너무나 공감되네요. 저는 63세가 되어서야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고 살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라도 잘못된생각과 습관을 깨닫게 된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리석게 살아온세월들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인생을 살고싶네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물욕이 거의 없이 살다시피 했습니다. '내것'인게 많이 없었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나와 비슷한 남편을 만나서 결혼 생활을 하는데 정말 저희는 젓가락 2쌍, 숟가락 2개 밖에 없고 집에 가구가 너무 없어 대화할때 말이 울릴정도 입니다. 3년전 무일푼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해, 3년만에 비지니스 2곳, 아파트 2채 (11억)가 생겼습니다. 소비를 줄이니, 자산이 배로 쌓이는 느낌입니다.
올해50인데, 이걸 2019년도에 큰 힘을내 (내게는 우울감이 너무 심한 시절이라 무기력증에 삶)필요없는것 싹 버렸네요. 물론 미니멀에대해 10년전부터 알았지만, 우울감이 있어서인지, 버리고싶은게 아니,버릴것들이 너무많았는데 못버리다 2019년 싹버리게되었죠. 너무 많은 물건들을 너무 쓸데없는것들을 가지고 살았구나싶더라구요. 나의불안감 우울감이 많이사라지게되더군요. 왜 버리면 삶이 달라졌다고하는지 깨닫게 되더군요. 버리는게 별거아닌것 같은데, 싹버리고나니 내삶의 방향과생각이 완전바뀌었네요. 한것없이 정신과를 간것도아닌데, 그냥 쓸데없는거 필요없는거 버리고 나눠주다보니, 왜 이리 좋은걸 이제야 깨달았을까? 진짜 울애들한테도 알려주고싶은데, 말로설명할길이 없으니, 한참쇼핑이 좋을 나이들이라서 그런지.. 그무엇으로도 채우지 못했던것이, 버리고나니,저절로 마음이 비워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비우니(마음도아닌. 물건을 비우니,다른것이 내마음에 채워지게 되는 기적을 맛보았네요) 또한 저절로 사는것에 신중하게되고, 아무리 이쁜물건도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쓰레기일뿐..
많은 장신구들이 버거워지는 것을 느끼게될줄 몰랐읍니다 육십을 바라보니 삶을 가볍게 쥐고 싶어지고 더 자유로와지고 싶고 단순하고 싶어질줄 몰랐읍니다 어제 옷정리를 하면서 택도 안뛴것도 버렸읍니다 유기농 농부들에 건강한 음식재료 사는것과 건강 요리법에 관련 소비만 아끼지 않습니다 좋은책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안그래도 필요한 야채나 조금씩 사고 냉장고 파먹기나 하면서 지내는데 의외로 모르던것들이 꽤 나와서 놀랄때가 있네요. 여유공간이 생길수록 조급했던 마음도 편안해지고 ..무기력하던 일상에서 도리어 뭔갈 하고 싶은 의욕도 다시 생겨나요. 집이 좁은게 아니라, 물건들 가구들 혹은 벽에 붙은 액자들, 자질구레한 작은 장식소품등에 점령당해 그것들이 주인이고 나는 그것들을 쓸고 닦고 애지중지 모시고 사는 삶으로 바뀐 삶을 살고있단걸 어느 날 깨닫게 되었답니다. 거기서 벗어나니 시간도 얼마나 많이 생겨나는지요 훨씬 자유롭습니다.
@@Cho_Ri-In 살아보니 이때는 사야하는 시기가 맞는데 그래도 현명하게 잘 해내려는 의도는 필요하고 이때 사모으던 습관이 수십년을 가다가 늙어지면 깨달아지는데, 이런 깨달음이 늙어서도 안오면 뇌의 노화가 오면서 집에 쓰레기들을 모으며 사는 증후군이 되어버립니다. 늙어서 깨닫지않고 미리미리 준비하며 적용하는 삶이 더 낫지요.
그러던 저도 책도 포기하니 엄청난 자유가 오네요 이사갈때마다 무겁게 그리고 비용도 더 지불하며 책들때문에 방 하나가 더 필요하고.. 요즘 한 평 땅값이 얼만데, 걔들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거나 버리고 꼭 필요한 몇권만 남겼더니 집이 넓고 쾌적해지고 자유를 느껴요. 책이 보고싶으면 도서관으로 가거나 빌려서 본답니다. 점점 그렇게 된답니다. 책을 통해 내가 주인된 삶을 배운다지만, 실상은 어느 날 내가 걔네들 쓸고 닦고 보전하느라 애쓰고 비용지불하며 모시고 사는 삶을 살고있단걸 깨닫게됐어요 전
저도 쇼핑안하기 힘들게 실행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마트자주안가기 친구들과 자주안만나기 홈쇼핑안보기 그러니 나만의 무언가를 해야겠기에 책읽기 화초꽃가꾸고 돌보기 이거정말 짬나는시간에 너무 좋아요 그런데 꽃에 욕심이 생겨서 자꾸 또사고있는 겁니다 이거 아니지 싶어서 요즘자제하고있는데 이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도전은 계속됩니다... 근본적인것은 마음이 허하고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서 일까요 이영상 매일 한번씩 들으며 마음을 다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건이 즐거움을 주는 유통기한은 짧다❤
쇼핑을 하면 지갑은 얇아지고 잡동사니가 쌓인다 딱 맞는 표현이네요
전 53세 늘 정리해서 남주고...사는것에는 관심없어요....지금부터 내가 죽기전에 모든걸 간소하게 갑자기죽더라도 가족들이 치울것이 별로 없게 만들려고해요...
훌륭하네요 전60너머 그런생각을 했는데
저랑 나이가 비슷 하시고 공감많이가요
현명하십니다. 우리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남긴 자질구레한 유품이 몇트럭 나와서 고생했네요. 저도 많이 줄이고 버려야겠어요.
저도 옷을 안산지 몇년 됬어요 너무 많은 것들이 주위에 있어서 정신이 없더라고요ㅋ
계속 정리중입니다 .....아직도 너무 많더라고요
저두요.
같은 마음입니다.
아직도 매일 비우는 중입니다^^
사지않는 것만 생각해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살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물건은 몇개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냄비도 종류별로 다 있을 필요가 없구요.. 정말 어떨땐 숟가락. 젓가락. 냄비 한개만 있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실행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한달 편찮으시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이미 알고 계셨는지 멋쟁이셨는데 모든 옷을 다버리고 가셨더라구요. 치우려고 보니 몇벌 없었어요. 저도 이제 50 이 넘으니 간소하게 살고 싶네요. 모든 허영을 버리며
그랬군요~~!!!
인상깊은 스토리이네요
저도 늘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물건부터 간결히
그다음 마음도 간결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평온한 나날 되세요💐
멋집니다!
아직은 넘 어리세요
예쁜옷입고 직장도 다니고
활기있게 놀러도다니고하세요
@@mins5062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정장도 많고 옷 욕심도 많아 늘 고민이었는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60대 중반인데
진짜 꼭 필요한것만 가지고 삶
집에 짐 많으면
숨이 꽉꽉 막히는것 같아서
입지 않은옷 아깝다고 둔것
옷,신발 그외 모든걸 나눔에 갖다 줘 버렸음
얼핏 누가 보면
빈집 인줄? ㅎ
깨끗한 집은 사람 기분을 맑게 하는듯
잘하셨어요.^^
가면 갈수록 삶이 팍팍하게 느껴지는 것은 자꾸만 뭔가를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것인지조차 생각해 보질 않고 구입하기 바쁜 현대인의 삶은 스스로의 삶을 갉아먹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충동구매....참 참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ㅠ
매우 옳은 말씀이네요..젊었을때 무심코 사려는 습관이 노후의 생활을 비루하게 만듭니다.
80 이 눈앞이라 이제는 안사려 하고 눈감고 미련없이
버리는중입니다^^ 잘들었답니다 🤩
건강하세요^^
듣고서 옷을 정리하고 버릴건 버려야겠네요 입을수 있는것은 또한 입어야지요 쇼핑중독에서 벗어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저두 맨날 사고또버리고ᆢ
시간도 아깝고 이제 정신좀 차리렵니다
이런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큼직한 글씨 넘 감사해요
배경과 자막이 커서.
너무좋습니다.
이런 생각을 다 하셨군요.
ㅁ
좀멀리서 일할때.잠깐 쳐다봐도
문장이 확 띄여 잘보여.너무 좋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너무나 공감되네요.
저는 63세가 되어서야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고 살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라도 잘못된생각과 습관을
깨닫게 된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리석게 살아온세월들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인생을 살고싶네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60이넘고 그동안 소비했던게 얼마나 덧없는지 깨달은사람입니다 동질감이 크크
맞아요
0
저도요.'.ㅜ
저두요 ㅎ
양이가.깨워서 4시에 ....잠을 못 이루다가 이걸 들었어요. 하루에 5분 물건 버리기. 그부분에.영감을.얻어 화장대 1시간 동안 치웠어요. ㅎㅎ 감사
나이 들수록 느끼는게 사람이 사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는것과 마음이 풍요할수록 물건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는것입니다.정말 필요한 물건과 그냥 필요할것같은 느낌의 물건을 구별할줄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물욕이 거의 없이 살다시피 했습니다. '내것'인게 많이 없었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나와 비슷한 남편을 만나서 결혼 생활을 하는데 정말 저희는 젓가락 2쌍, 숟가락 2개 밖에 없고 집에 가구가 너무 없어 대화할때 말이 울릴정도 입니다. 3년전 무일푼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해, 3년만에 비지니스 2곳, 아파트 2채 (11억)가 생겼습니다.
소비를 줄이니, 자산이 배로 쌓이는 느낌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무일푼비즈니스가
궁금합니다
저도 사실 집이 울린다고 애들이 말할정도였는데 요즘은 브라인더도 커텐으로 바꾸고있네요
별다른 사업구상이 없어서인지 ㅡ소확행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으로 ㅎ
@@신지운-j8w 폐업 직전의 비지니스를 무료로 인수하였습니다.
멋지세요. 진짜 부자세요 멋진부자
올해50인데,
이걸 2019년도에 큰 힘을내 (내게는 우울감이 너무 심한 시절이라 무기력증에 삶)필요없는것 싹 버렸네요.
물론 미니멀에대해 10년전부터 알았지만,
우울감이 있어서인지,
버리고싶은게 아니,버릴것들이 너무많았는데 못버리다 2019년 싹버리게되었죠.
너무 많은 물건들을 너무 쓸데없는것들을 가지고 살았구나싶더라구요.
나의불안감 우울감이 많이사라지게되더군요.
왜 버리면 삶이 달라졌다고하는지 깨닫게 되더군요.
버리는게 별거아닌것 같은데,
싹버리고나니 내삶의 방향과생각이 완전바뀌었네요.
한것없이 정신과를 간것도아닌데,
그냥 쓸데없는거 필요없는거 버리고 나눠주다보니,
왜 이리 좋은걸 이제야 깨달았을까?
진짜 울애들한테도 알려주고싶은데,
말로설명할길이 없으니,
한참쇼핑이 좋을 나이들이라서 그런지..
그무엇으로도 채우지 못했던것이,
버리고나니,저절로 마음이 비워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비우니(마음도아닌.
물건을 비우니,다른것이 내마음에 채워지게 되는 기적을 맛보았네요)
또한 저절로 사는것에 신중하게되고,
아무리 이쁜물건도 내가 필요하지 않으면 쓰레기일뿐..
훌륭하십니다.^^
필요가 소멸할 때의 해방감을 느끼셨군요ㅎ
@@bookkorea 필요가 소멸할 때의 해방감!!
멋진표현입니다^^
두분 다 멋지십니다.
ᆢ 필요가 소멸할 때의 해방감~~~ ᆢ
저도 노력중인데 아직은 다다르지 못하고 있네요.
그저 생활속에서,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 노력할께요
이거 저도 경험중이라 공감됩니다.
무기력증이 사라지고 자유함을 느끼고 도리어 뭔갈 하고싶은 의욕이 생겨나요
올해 목표
생존에 필요한것만사고
무지출 계획~~
화이팅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집에 쌓여있는 책에 압박감을 느껴 더이상 책도 사지 않고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좋은 리뷰도 있구요
미니멀 리스트가 된뒤
집정리 하기가 간단해지고
정리해 놓은대로 유지되니 만족스럽고
시간도 절약하고 좋네요
젊을 때 사모았던 예쁜 그릇들,
옷과 핸드백외 잡다한 물건들을
사용하지도 않은 채 쌓아 두고
있는데 큰 짐이 되고 치우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돈으로 모아둘걸 막심한 후회가
됩니다.
당근 같은 곳에 싸게 혹은 무료로 나눔하심이..
요즘 저두 팍팍 사고싶은데 절제좀
해야겠어영ㅠ
편안한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자막 글씨가 커졌네요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장신구들이 버거워지는
것을 느끼게될줄 몰랐읍니다
육십을 바라보니
삶을 가볍게 쥐고 싶어지고
더 자유로와지고 싶고
단순하고 싶어질줄 몰랐읍니다
어제 옷정리를 하면서
택도 안뛴것도 버렸읍니다
유기농 농부들에 건강한 음식재료 사는것과 건강 요리법에 관련 소비만 아끼지 않습니다
좋은책 리뷰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어주시는동안 들으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산 물건은 어쩔수 없고 지금 이순간부터 꼭 필요한 생필품 외에는 절대 안 살겁니다 일단 1년동안 실천해봐야겠어요~^^
4년째 미니멀라이프 실천하는 입장에서 다시들어봐도 맞는이야기입니다
삶이 가볍습니다
마트 자주 안가기 !!
사고싶은게 있으면 일주간 계속 생각나면 고민하기 !!
50 중반이 되서야 삶을 되돌아보며 실천합니다
쇼핑하고 싶으면 옷장 정리 하니까 마니 도움되요
감사해요 🥰
@@김형진-u5f 😆 ㅎㅎㅎ 😂 😆
책실천이 힘들다고 하셔요ㅎ
@@김형진-u5f 😆 😆 😆
저는 10년 전에 전남친이 마트에 하루에 한 번은 가서 진절머리 났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후련하더라고요~
님은 빠른실행을 하셨네요
저는 60세가 되서야 알았네요 ㅠㅠ
집에 혼자 있으니 쇼핑으로 자극받기를 수년을 해오다가 요며칠 자신을 들여다보니 점점 퇴물이 되가는 느낌. 쇼핑 좀자제하고 새로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 중 좋은글 발견. 함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안그래도 필요한 야채나 조금씩 사고
냉장고 파먹기나 하면서 지내는데 의외로 모르던것들이 꽤 나와서 놀랄때가 있네요.
여유공간이 생길수록 조급했던 마음도 편안해지고 ..무기력하던 일상에서 도리어 뭔갈 하고 싶은 의욕도 다시 생겨나요.
집이 좁은게 아니라, 물건들 가구들 혹은 벽에 붙은 액자들, 자질구레한 작은 장식소품등에 점령당해 그것들이 주인이고
나는 그것들을 쓸고 닦고 애지중지 모시고 사는 삶으로 바뀐 삶을 살고있단걸 어느 날 깨닫게 되었답니다.
거기서 벗어나니 시간도 얼마나 많이 생겨나는지요 훨씬 자유롭습니다.
제삶도 슬림을 원해서 자꾸 줄이고 비우고
그리 살자고 맘을 다잡죠
오늘의 조언 하루에 하나씩 버리자
더해바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소유욕 예쁜옷"" 3개월만 참아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비움이 미학이네요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납니다 단순한삶이 좋은것같에요 목소리가 넘 좋아요 오늘도 행운가득한날되세요
저도 요즘은 물건을 사지 않고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한 삶은 살려고 노력합니다.
책들을 보면서 한가지씩 잘못된 습관들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쓰지않고 있는 장식품 아깝지만 버려야 겠어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비를 더디하라! 제 신조인데 참 어렵습니다. 버는 것 보다 쓰는게 더 중요한데...
오늘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오늘도쿠팡검색하는시간으로하루를보냈네요
반성해야게습니다 감사합니디~
책 욕심이 많았어요
아는게 많을수록 머리로만 알뿐 실행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짓눌렀어요
새로운것을 알고 싶은 그것 또한 지적 허영심이라는것을 알고 난후
정말 두고 두고 읽을 책 조금 남겨두고
대부분 중고서적에 팔거나 주변에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두요^^
저도 책 자주 사는데
문제는 자꾸 책은 쌓이는데~버리질 못해요
이젠 조금씩 치워야겠네ㅛ~~
좋은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알게 되어 인생의 큰 깨닳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한 차원 높은 사지않는 습관은
평화로움의 궁극의 길로 안내해주는거 같습니다.
사지않는 생활을 위해 이 책을 사야하네요 ㅎ
왜 사요..😂
이렇게 듣고 실천만 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되지요..
읽는게 중요하지않고 작은거라도 실천하는게 좋은 책의 목적이지요
미니멀을 하면서 법정스님이나 사사키 후미오, 곤도 마리에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물건을 줄이며 살다보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활비가 줄었어요..덤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줄었네요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어요 미니멀 리스트가 되보라고. 인생이 달라져요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ㆍ육아용품 갖춰야 돼서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어야 해요.
@@Cho_Ri-In
살아보니 이때는 사야하는 시기가 맞는데
그래도 현명하게 잘 해내려는 의도는 필요하고
이때 사모으던 습관이 수십년을 가다가 늙어지면 깨달아지는데, 이런 깨달음이 늙어서도 안오면 뇌의 노화가 오면서 집에 쓰레기들을 모으며 사는 증후군이 되어버립니다.
늙어서 깨닫지않고 미리미리 준비하며 적용하는 삶이 더 낫지요.
끝무렵 '내생각' 을 공유하시는
책한민국님 훈훈한 마음이네요^^
이건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함 ㅠㅡㅠ
ㅋㅋ 터졌습니다.^^
맞아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책만큼은 포기못하겠어요. 책의 물성, 종이를 넘기는 손끝의 감촉이 너무 좋아요ㅎㅎ
책 좋아요^^
그러던 저도 책도 포기하니 엄청난 자유가 오네요
이사갈때마다 무겁게 그리고 비용도 더 지불하며 책들때문에 방 하나가 더 필요하고..
요즘 한 평 땅값이 얼만데, 걔들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거나 버리고 꼭 필요한 몇권만 남겼더니 집이 넓고 쾌적해지고 자유를 느껴요.
책이 보고싶으면 도서관으로 가거나 빌려서 본답니다.
점점 그렇게 된답니다.
책을 통해 내가 주인된 삶을 배운다지만, 실상은 어느 날 내가 걔네들 쓸고 닦고 보전하느라 애쓰고 비용지불하며
모시고 사는 삶을 살고있단걸 깨닫게됐어요 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
매일 정리하는 마음으로
"단순한 삶"
일욜아침 좋은책이야기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드림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맞는말만 하시네요~~~옳습니다.
가슴속에 새겨야하는데..잊지말아야하는데..
쿠팡, 오늘의집, 마켓컬리. 다이소를 사랑한 사람으로 반성해요 ~
22년에 옷 안사기 실천했어요
23년에는 모든 부분으로 넓혀보려고 합니다
훌륭하세요^^
쉽지 않을실천에 찬사를 보냅니다
책한민국님!!
쇼핑을 간소화하면서 마음을 들여다보라.많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 리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에 감사~!
감사합니다
수입의 30 %만 쓰는 생활을 수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래가 불안해서 시작한 미니멀 라이프였습니다
단순 계산해보면
검소히 산다면 10년넘게 소득없어도 삶이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믈론 아이들 대학교육이 남았습니다
직장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니 반만 걱정하고 있어요
날아갈듯 마음이 편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도 권해보지만
두렵다고 시작도 안하려고 합니다
동료중에는 월급을 받아도 그날즉시 카드값으로 나가고 마이너스가 된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홀가분한 생활을 권해보지만
귀찮은 잔소리로 여기더라구요
결론은
저나 잘해야겠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갖고싶어요
즐겁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10년이라뇨..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두 따라할래요
영양제 사고 날짜 지나 버리고 또 사고 반성합니다.
와우 글자가 커서 눈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애청할께요^^
저도 공감합니다 젊었을때 항상헛텃한 마음을 쇼핑으로 위안 삼았던 적이 많았지요 나이들어가면서 물질소유 욕에서 비워낼수 있었습니다 ㅡ쇼핑 자제하기 첫번째 ㅡ신용카드 없애기 ㅡ직불카드만 사용해보니 순간 탐욕을 스스로 자제 할수 있었습니다 참좋은 책 읽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물질만능시대 이젠 절약하고 간소하게 생활 습관 들이기가 절실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쇼핑안하기 힘들게 실행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마트자주안가기 친구들과 자주안만나기 홈쇼핑안보기 그러니 나만의 무언가를 해야겠기에 책읽기 화초꽃가꾸고 돌보기 이거정말 짬나는시간에 너무 좋아요 그런데 꽃에 욕심이 생겨서 자꾸 또사고있는 겁니다 이거 아니지 싶어서 요즘자제하고있는데 이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도전은 계속됩니다...
근본적인것은 마음이 허하고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서 일까요
이영상 매일 한번씩 들으며 마음을 다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한달에두번 정도는 꽃은사요
ㅋ저두 화초는 그만사야지하면서
지나가면 예뻐서또사요
요즘 최대한 자제하고있답니다ㅋ
쇼핑으로 심리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쇼핑에 정신을 쏟다보면 잠시 시름을 잊을수 있기 때문.
물건이 자유를 제한하는 족쇄가 될때도 있슴.
인생의 바이블같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실천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절약, 소비단식에 관한 것에 관심이 있는데요 덕분에 책을 잘 듣게 되었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생각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물건 정리 해야겠어요!
지나고 나면 낭비 한것을 후회 하는일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
“ 깨닫지 못하는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성경 좋아요^^행복하세요~
지금 실천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 물건은 사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데,
좋은 책을 보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잠들기전
편히 시청합니다
고맙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요즘은 물건안사려고
노력중입니다.
옷,신발,
주방용품 등
당장 필요없는 물건
안사기^^ㅎ
꼭 불교 말씀같이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뭐 사고 싶을 때마다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늘 미니멀한 삶을 꿈꾸지만
실천은 하지못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정보가
되어서 감사드려요~♡~
어쩜 내가 느꼈던 회의등이 많은지요 정말 사지않아도 되는 걸 사고 ..있는데 사고.. 자주 듣고, 정신차려서 빚도 줄고 저축도 하길 기대합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하던 시대에서
소비를 줄이자로 바뀌어 가고 있네요
왜냐하면,
지구가 망가져 가는 걸
보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뭔가 사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오늘부터하루에10분을정해놓고정리할것입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을 맑은 음성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책한민국님 응원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책한민국님의 말씀이 마음에 무척 와닿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한민국님~^^ 단순한 삶 실천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깔끔하고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다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책에 쓰여 있는 대로 가끔 당장 필요치 않은 것이나 한번 쓰고 거의 안 쓰는 것을 자주 사는 것 같아요. 들으면서 많이 반성 했어요.
집이 점점 좁아지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잘 버리지도 못해요
저 같은분 많을 꺼 같아요
완전 내얘기
내가 집필한 기분
나도 이제는 버리고 안사야지
진짜 짐땜에 내인생이 짐되는꼬라지는 더이상은 용납하지않겠다
고맙습니다
쇼핑하러 갈려고 했는데 제목보고 깜놀했어요^^
급하지않지만 중요한 일하기!!!!!❤
공감100 ❤
영상 반복으로 잘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들고
눈 잘안
보이는 나이든 사람들한테
선물같은 것입니다.
맞아요...~맘이 허하면 물건에 집착하게 되지요...~
지금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쁜젊은나이에 이쁜 시간을갖고 싶어서 55세까지는 열심히사는 나를위해 필요한선물 쇼핑을 50ㅡ55세부터는 그돈을 저축을 60세부터는 미니멀리즘 집과ㅡ건강하게 걷기 여행을 본격화하기 젊은친구들과어울리기 계획하고있어요 생각보다쉽지않기때문에 건강관리정신관리 그리고 쇼핑하며저축도하기 현재도미래도 함께하고있어요
잘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저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근데 원하는걸 사는 즐거움이 참 크다
이 책도 살필요 없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 읽어주는데 궂이 살 필요 없죠! ㅋ
미니멀을 하면서 법정스님이나 사사키 후미오, 곤도 마리에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물건을 줄이며 살다보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활비가 줄었어요..덤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줄었네요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어요 미니멀 리스트가 되보라고. 인생이 달라져요22
사사키 후미오 최강 미니멀이네요
처음 사사키 후미오 영상을 봤을때 문화충격이었어요
그후로 사사키 후미오를 닮아가려고 했으나
발끝도 못따라 가고 있네요
아침나무님과 김은덕님도 극강의 미니멀리스트입니다
딱 저에게 필요한 책이네여
그건 젊음이있을때는 모르니 워쩐대유~
내도 나이가 들고보니 알았네요~😂
다이루어졌는데도 자유롭고 좋긴하지만
철없던때가 그립긴하네요~😊
사지 않는 생활을 하기 위해 사지 않는 생활이란 책을 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