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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옷은 날개가 아닙니다 | 이소연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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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23
- ✻ 강연 소개 : 매일 출근 전에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하며 퇴근길에 옷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옷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저만의 멋을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옷 구매의 기쁨은 실제로 행복하지 않을 때도 있고, 옷 살 때의 기분은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옷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본 강연은 틱톡코리아 '기후복원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원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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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 : 북경연합번역동아리 청춘 1기 고새별님 (toquf47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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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 이소연 작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208 방송](/img/n.gif)
안녕하세요, 이소연입니다! 강연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 당일 현장에서 눈 마주치며 들어주신 관객분들과 세바시 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5년간 옷을 사지 않으며 생긴 고민과 이야기, 다방면으로 취재한 내용이 담긴 책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쇼핑없이 제 옷장을 다시 들여다봐야겠어요.
멋지세요!
또박또박 말씀해주셔서 귀담아 쏙쏙 들린 강의였어요.^^
ESG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실천하는 분이 계셨네요
스피치도 아주 귀에 쏙쏙 들어와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말과 정리된 언어가 삶을 도전하게 했습니다.
저의 인생 최고의 목표는 덜 쓰고 덜 남기고 덜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소연님 응원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쓰레기만 만드는 존재같습니다. ㅜ 또한 현명한 소비는 없습니다. 지구오염을 최대한 줄이려면 이미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지구를 덜 괴롭히겠지요. 젊은이의 멋진 각오가 다시 자극을 주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극받은만큼 조금씩 달라지면 됩니다
생산을 안하면 경제가 밍합니다 그게 문제죠 옷을 안 사면 지구에는 좋을지 몰라도 그 옷이라도 만들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당장 실업자됩니다
@@daviddk9290 그런 경제 논리에 의해서 지구가 파괴되고 우리의 삶이 소비위주의 팍팍한 삶이 되었습니다.
물질 만능이 아니라
필요한만큼만 소비하고 그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내 생활을 채워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사더라도 보세 가게에서 한두벌 사는 정도였습니다. 이는 짠돌이 습성도 있겠지만 외면이 아니라 내면으로 인정받겠다는 아집이 있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의 패션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순서가 조금 잘못 되었더라고요. 먼저 영향력 있는 인물이 먼저 되어야 제 철학도 존중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0대를 지나 40대를 향해가니 옷을 잘 입는게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젊은 에너지만으로도 빛나는 시절은 어느덧 저물어 가더라고요. 그것을 보완해주는 것이 결국 옷이었습니다.
하루는 성수동에서 제 인생에서 가장 비싼 옷을 구매했었습니다.
100만원이 넘어가는 옷은 드라마에서나 봤는데 50% 할인이라는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죠.
사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이 옷 한벌로 인해 내가 얻을 수 있는 내면의 만족감과, 인간관계에서 필연적인 외면의 가치를 생각하면 오늘의 선택은 '과소비' 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지만 그것은 외면이라는 첫 단추를 통과했을
때나 해당되는게 현실이더라고요. (여담이지만 실로 옷 못입는다고 두번째 만남에서 차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계기로 옷을 사는 일이 이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옷이라는것이 의식주 이상으로 중요해진 것이죠. 결론적으로 지금의 저는 옷을 살때는 뷔페에서 냠냠하고 남으면 버리는게 아니라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맛있는 한끼를 하는것처럼 옷 또한 제대로 사서 오래 입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렴한 옷이 저개발국가의 노동력으로 착취에 가까운 행위로 만들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해당 국가에 작은 도시에 봉제 공장 하나로 수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는 기회로 제공이 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의류 구매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절제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모든 생물은 외적인 모습이 중요할 수밖에 없죠. 본능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옷은 단순히 예쁘고 잘생겨보이는 수단 뿐 아니라 명예와 부, 최근에는 여기서 나아가 사람마다의 취향, 분위기 즉 매력을 나타내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죠. 해결되어야할 것은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패션, 명품에 대해 총체적인 거부감을 갖는 것은.. 사실 위선적 태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옷 수요를 결정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공급량도 줄어들면서 현재의 문제가 어느정도 줄어들 순 있겠으나, 더 중요한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밝히고 이걸 해결하려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왜 옷을 사람들이 이토록 많이 살까 -> 낮은 가격 -> 왜 이토록 가격이 낮을까 -> 부당한 노동료 지급 및 오염물질 처리부족 문제. 결국 강연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근원적인 문제가 있으니까요.
정도가 중요하겠죠 ㅎㅎㅎㅎㅎ
저도 매우 동감해요
저같은 사람은 진짜 옷이 없긴해요..
출산후 살이 쪄서 근사한 옷도 못입어보고 40이 넘어가서
이제는 저도 77사이즈라도 나름대로 이쁘게 입고 다니고 싶네요
이쁜 30대 지나갔지만
더 나이들면 입기 힘든 스타일도 도전하고 싶고
맞습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많은분들이 동참하셨음합니다^^
저도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20년동안 현장에서 일하다 2015년부터 나이들어서까지 순간뿐인 외모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않고 더군다나 환경파괴의 주범인 패션산업에 회의를 느껴 지금은 의식있는 예술인이 되려고 노력중인 화가입니다^^
작가님의 그런 삶의 태도를 격하게 응원드립니다❤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십니다!
저두 실천해보려구여!
왜 유행을 만들었는지 몰라요
멋져요
멋진 청년입니다.
나도 새 옷이 아닌 내면의 멋진 옷을 입고 내일도 사회속에서 웃으며 걸으렵니다.
옷 쇼핑을 그만해야지 ,,, 생각하던 차 딱 맞는 영상이네요😂
저는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퇴근하고 우연히 식탁에서 차한잔하다가 영상봤습니다~~제가 가지는 마음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으며 마음이 짠했네요~실천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1년째 옷안사기 실천했고 내년도 이어갈예정입니다. 좋은 강의였어요 ^^
저도 몇년전에 책을 읽고
안산다고 결심했다가 그만 ㅠ
에궁~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ㆍ
저도 매번 실패를ᆢ
너무 공감이 됩니다.65세에 은퇴하고 나서 현직에 있을 때 입었던 옷들을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재 수선하여 10년 이상을 입고 있습니다.
수선 하시는 분이 지금은 이렇게 좋은 원단은 나오지도 않는다며 전부 새 옷처럼 수선 해주셔서 멋지게 잘 입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새 옷인 줄 알아요^^20년이 지났거나 가까워 지는 옷들인데요~~좋은 말씀 잘 듣고 주위에도 전파 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값싼 원단ㆍ값싼 노동력ㆍ환경을 오염시키는 염료를 생각하면 우린 똑똑한 소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강연자님은 아나바다를 손수 실천하시고 있는 분이네요~옷 충동뿐 아니라 쓸데없이 소비하는 절제의 힘을 키워야할듯합니다ㆍ나다움을 찾기위해서~~~지구환경을 위해서~~❤
나다움과 지구환경을 위해서.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외모도 아름다우신데 내면은 형용할 수 없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분이십니다
나이는 저보다 훨씬 어려도 존경합니다 동참 실천 할게요~^^
존경스러운 젊은 청년 이시네요..
저도 옷을 안 산지 십년이 넘었고,
이유는 저 청년과 같은 생각이지만.
저렇게 명료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책까지 낸게 너무 멋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출과 소비에 대한 개념을 잡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기 시작한지 5년 됐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2년 이상 안 입은 옷을 다 버렸더니 방이 넓어 졌습니다..
1년 후에는 1년 이상 안 입은 옷을 정리했고.. 옷을 사지 않아서 생긴 돈으로 다른 것들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은 옷을 사는데 쓰던 시간을 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명품 지옥에 빠져서 무한 새로운 의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에 신선하고 좋은 충격을 주는 내용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50년을 지내고 깨닫는 것인데 이렇게 예쁜 때 놀라운 것을 깨달으셨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 없는 물건들이 기를 뺏도록 놔두는 것들이랑 살지 않고 이제 죽을 날까지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들과 집중하며 살고 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벌이도 얼마 없는데 옷으로 탕진하고 한달 참았다가 또 터져버리고 죄책감들고 매번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네요😢 좋은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게되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돌아오는 2024년엔 정말 실천해보고자 댓글로 남겨봅니다! 화이띵🎉🎉
저도 요즘 ᆢ쇼핑 멈추기ᆢ그중에 옷 사지 않기를 2024년 새해 결심 이네요ㆍ좋은강연 고맙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실천하고있는데 진짜 입는ㄴ옷만 입어서 ㅋㅋ 굳이 안사는게 맞긴함.. 정말 버릴때 되면 이제 사는거지만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자!!
실천을 다짐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어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옷을 사지 않으니 입을 옷이 많아졌다.' 생각지 못 했던 이 강의가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구를 향한 조금 더 다정한 방식을 저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멋진 강연을 통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외면의 날개가 아닌 내면의 날개를 달자!! 강연 감사합니다
지난 해 옷에관한 환경다큐를 보고 너무나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쉽게 입고 버렸던 그 옷들이 어디에선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저 쓰레기처럼 쌓인다는 충격이 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강연자분을 보니 저와같은 마음의 동지를 만난 것 같기도하고 나몰라라 하는 환경문제에 한분이라도 더 동참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메세지와 경험을 담은 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을 들은 많은 분들이 마음의 동지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수앤숲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참 좋은말씀 을 했읍니다 제나이 72세인데 옷을 사는 쇼핑중독에서 헤어나온건 1년인데 소연씬 참ㅈ현명하셨네요 진작에 끊었어야하는 소비형태를 전 이제야 깨달았으니요
소들이 옷을 먹는 모습을 보며 진짜 지구 반대편에서 편하게 살고 있는 제 스스로를 반성했어요.. 이런 좋은 강연과 책을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지속가능한 패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 영상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턴 옷에 돈 낭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옷을 구입했는데 옷을 사지않기로
옷장정리해서 나눔으로 나름 보람 내 옷을 좋아하며 입는다는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좋았어요.
젊은 사람이 이제 옷을 사지않겠다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합니다.
응원합니다 ~😊
작년에 환경스페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는 방송을 보고 환경보호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강연으로 내 주변부터 실천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광경을 잊을수가 없네요~
집, 회사,집,회사를 반복하며 월급날은 옷 한벌 사며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해 했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이게 무슨 행복이지?하고 되묻게 되고 다른걸로 보상하자고 맘 먹고 옷 사는걸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을 읽는걸로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강연 잘 들었습니다~환경을 위해 더 열심히 실천해야겠어요^^
이소연 님이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옷 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재와 생활에서 과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감동적이고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의류회사에 근무할때 옷의 원가.워싱과 가공공정에서의 엄청난 물과 용제의 사용등을 보면서 느끼는바가 많았습니다.
결혼후 아이들에게도 주변지인이나 친척의 옷을 물려입히고 있어요. 저역시 지인들의 작아진옷이나 철지난 새옷같은 옷들을 받아서 종종 입구요. 아이들이 혹시 창피해할까 초반엔 걱정도 했지만. 누군가가 필요없거나 작아진 멀쩡한 옷들을 나눠입는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라는걸 오히려 아이들이 잘 알아주었습니다. 부모의 행동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평소에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고 함께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책 꼭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미 많은 것을 하고 계시는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부모의 모범적인 모습 이시네요..
우리의 자손에게 진정 물려주어야 할 것은 깨끗한 지구이죠^^
멋지십니다!!
내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런 분들을 통해 미리봅니다 ㆍ응원합니다!!
저도 작년 환경 연수 들은 이후 충격을 받고 거의 옷을 안사고 있어요. 짐 많지 않을때는 꼭 계단 걸어 올라가구요. 강사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나의 행동의 영향력은 미미하겠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감동적인 강연입니다. 큰 울림과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까진 옷을 통해서 나의 개성이나 멋을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강연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반성의 시간을 주네요! 앞으로 충동과 유혹을 잘 참아보겠습니다:)
저는 쇼핑중독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고 버리지도 못하고 하나씩 쌓이는 옷때문에 몇년전 부터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덜사고 안입는 옷들은 헌옷수거함에 버리고나면 너무 속이 후련했는데ㅠ 그런옷들이 우리 환경을 많이 헤친다니 너무 충격이고 각성해야 할꺼 같아요. 저도 이제 정말 옷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들을 최소한으로 사거나 안사야 겠어요. 15분강의로 많은걸 배워가네요. 꼭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패션쪽에 일을 한 탓에 그 누구보다 옷을 좋아하는 1인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옷을 사도 살때의 기쁨은 잠시고
자꾸 짐만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옷사는 횟수를 줄이다보니 오히려 기존에 있던 옷에 집중하게 되어 효율성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으며,
저도 옷사지 않기에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오랜시간 옷쇼핑 중독입니다. 너무 공감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직장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다보니 너무 오랜기간동안 고칠수가 없네요. 강의 듣고 자중하고자 마음 굳게 다져봅니다.
옷을 안 산다는 생각을 계속 지킨다는 말이 감동적이고 멋집니다.환경을 위한 실천 응원합니다.🫶
저도 옷을 사려다가 작년에는 내가 뭘 입었지 하면서 옷 정리를 하다 보니..
입을 옷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래서 올 해는 옷을 사지 않기로 마음 먹고 실천 중에 있었는데..
유독 베이지색 롱패딩이 사고 싶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오늘 우연히 소연님 강연을 보고 결정했어요
있는 검정색 패딩으로 쭉 겨울을 나기로
내년에도~~
내가 행복하면 얼굴에 빛이 날 것이고 그러면 굳이 옷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당
강연 잘 봤습니다❤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고 키우며 변화하는 환경에대해 관심을가지며 우리아이가 앞으로 자라야하는 이 지구를 조금이라도 아껴야겠다 싶어 제로웨이스트 생활을 몇년째하며 옷도 몇달에 한번씩 구입해서 있는옷들과 돌리며 입고있어요^^ 강연하시는 분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65세 4명의 손자를 둔 할머니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맞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2년간의 무의미한 행위들과
낭비된 시간
무엇보다 환경에 끼칠 영향들
고려하며
더이상 옷을 사지 않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이번 동영상보며 거짓 겉치례보다 생명을 지키는 행위들에 마음의 고결함을 키워가는 삶을 이어 가려합니다.
파이팅
젊은사람이대단합니다 난 60대중반인데 옷사면 뿌듯해지는거같아서 자주삽니다 이래저래~
이제나도 옷사는거 조금씩줄여나갈게요 참고마워요 좋은책과강의 널리퍼지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에게 옷은 자존심 이에요.
옷이 예쁘고 새옷이면 그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예쁜옷을 파는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고 세일 한다고 하면 시간 까지 알람을 맞춰 사는데 이 강연을 보고
내가 한 쇼핑이 환경을 파과하고 있다는 생각 을 못했는데 앞으로는 계획적인 소비와 낭비를 하지 않겠다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15분 짧은 시간에 환경까지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강의 고맙네요 나도 쇼핑을 수시로 했었는데요 작년부터 옷 안사리라 작심했는데 이건 꼭 필요해 하면서 올해도 몇개 샀는데 또 정신차리자 맘 먹게 됐네요 어린나이에 그런 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짐에 고맙네요 이런분들이 환경을 살리는 큰 역할 큰 일하시네요 강의 감동 받았어요
지금까지 나름대로 할인해서 옷을 사면 뿌듯하고 알뜰한 소비를 했다고 만족스러웠는데 그 뒷면에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도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살짝 뒷통수 맞고 정신차린 기분이예요~
좋은 강연 감사해요~^^
책도 빌려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젊었을때 패션관련 일을했던 사람으로, '쇼핑이라는 가짜취미'~
라는 소연님의 발언이 남의일 같지 않네요. 몇주전, 후배의 부츠를 보고 같은걸 주문하려다 스스로
의문이 생겨, 쇼핑중단 을 조용히 다짐했는데, 오늘 영상과 마주하게 되었어요.외적인 부분을, 사회적
으로 제어하기 쉽지 않은 나이에 훌륭한 결심 응원합니다.
백번 공감하는 강연입니다~
저도 옷쇼핑 중독 뿐 아니라
충동적인 쇼핑 중독에서 오랜 시간동안 빠져 있었네요
전 이제야 1년 전부터 쇼핑 중독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이젠 옷은 거의 안 삽니다
강연듣고 더더더 옷 안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연말이 되니 모임이 많아져 주말에는 옷 좀 사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뜨끔하네요^^; 옷이 없어서라기 보다 모임 때마다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이 가득했어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건 옷이 아닌데 내 부족함을 옷으로 가리고 싶었나봐요. 가계경제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기 위해 쇼핑몰로 향하려는 제 마음.. 꾹꾹 눌러 참아 볼게요^^시기적절하게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강연으로 달라지는 마음이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오늘도햇살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듣고 감동입니다. 이런 곳이 바로 진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도 쇼핑을 좋아하는데 자제하기로 결심합니다.
강연 듣는 도중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구매를 급히 취소했습니다. 아직 옷이 도착하기 전이었거든요.저도 옷충동 구매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면을 알게 됐어요. 감사 또 감사요.❤❤❤
이소연 작가님 저도 옷쑈핑을 참 좋아 합니다
강연을 듣고 느낀 숨겨진 비밀을 잊지 않고 1초 쓰레기 트럭을 잊지 않겠습니다
무한의 응원을 합니다^^
저에게 옷은 마음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대체제가 아니었나 합니다 .뭔가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해질때 바람빠진 풍선같은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잠깐의 해소제 그 자체가 아니었나 합니다😢작가님의 책은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또한 힘들지만 옷을 사지 않은 습관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단단해진 마음도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 저도 꼭 동참하고 싶어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미니멀리스트가 되면서 옷을 안사기 시작했습니다. 패션에 관심많고 해마다 옷정리하면서 버린 옷들에 대해 반성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일회용 품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잘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등
'환경을 위해서 옷 소비를 줄이자'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ㅠ
서랍장 옷들을 정리하며 그동안 쌓아온 옷의 무게와 소비를 재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소연님과 같은 깨어있는 이들의 실천하는 삶이 있어 지구가 건강한 생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쇼핑중독자중 한사람인데 내가 안입고 버리는옷들 환경오염이 된다는걸 오늘 처음 깨달았어요ㅠ온난화로 12월 겨울도 낮에 더운 현재 우리나라를 위해 저도 단순소비를 줄이기위함이 아니라 환경오염 줄이기에 실천해볼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WOW 대단한 여성이네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어떻게 저런 결심을 할수있었을까?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다음엔 내얘기다 생각하면서‥
그러다가 놀라움과 존경심으로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부터 잘될거라는 생각은 못하지만 마음먹고 실천해보려는
용기를 내봅니다
저렇게 젊은 아가씨도 젊음을 절약하겠다는데‥
보여줄것이 많지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SALE 에 열광하여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합리적?쇼핑을 해왔던 취미생활을 이제 그만 멈추고 싶네요ㆍ
좋은강연 감동 이었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하며 자신은없지만 동참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15분이면 충분하네요
선한 영향력을 주신 이소연강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딩동!
이순간 오늘의 쇼핑물이 도착했다는 메세지
아‥오늘까지만이요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똑부러지게 와닿는 말들로 15분을 꽉 꽉 채우셨네요.
사실 저는 미니멀라이프 실천 중이랍니다..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비우고 또 채우고
알면서 실천은 더딥니다.
표가 안나니 자괴감까지 듭니다.
지구를 걱정하는 마음은 누구못지 않은데..ㅜㅜ
솔선수범하시며 책까지 내시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힘내서 작은 실천들 계속 이어가겠습니다!(집밥해먹기.음식은 먹을만큼만 하기.소비할땐 신중하게.아이옷 물려받고 물려주기.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소유한 물건 오래 사용하기.등)
감사합니다~♥
더딘 실천이어도 노력은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춘기 딸에게 꼭 보여줘야겠네요
옷을 사도사도 없다고 투정부리고 한번 입고 입을거 없다고 입었던 옷도 외면하고
강의를 들으면 느끼는게 있겠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차분하면서 알찬 강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춘기때는 외모에 비중이 99퍼센트 시기라..ㅋㅋ영상봐도 안듣죠ㅋ
@@GGUscute당장 실천하진 않더라도 알고 넘어가야할 얘기긴 하잖아요
맞아요 억누르면 스트레스와 자괴감?같은것도 ᆢ살아보니 결국 스스로 경험해보고 얻은것이라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우선 사보고 실패도 해봐야 자신에게 맞는것도 찾고요@@weightmax4691
강연이 처음이라셨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차분히 잘하시네요.
어렸을 적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고, 그렇다보니 늘 습관적으로 옷을 사곤했어요. 강연 들으면서 나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충동적 소비를 자제해야겠다는 각오도 해봅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옷 이야기에 이렇게 큰 울림이 오다니요!
비닐,플라스틱 같은 일회용품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옷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옷들을 사놓고 출근할때 입을옷이 없어 고민하는게 왜그런지 알게되었어요
진짜 멋은 새옷만이 주는게 아니니까요
생각지도 못한 깨닫음과 울림
감사합니다 ❤
저는 취미가 미싱으로 필요한 소품이나 옷을 원하는 원단으로 만들어 입으니 만족감도 훨씬 높고 직접 수선도 하니까 최고의 취미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유툽에 뭐든지 만드는법 검색만하면 패턴부터 만드는 법 까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60대
요즘은
새옷 구입하지않고
내옷장을 쇼핑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나도..이젠 옷 사지 말아야지
정말 똑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또 실천해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쇼핑중독 까지는 아니어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좀 단정하게 입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거든요. 옷이든 물건이든 내게 꼭 필요한것인지 따져보고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꼭 필요한지 따져보는 습관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저는 제 옷보다 아이 옷을 사는 편인데,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서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환경을 위해 모두가 아껴쓰고 재활용하며 낭비를 줄여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작가님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그 마음이 너무 멋져서.. 그 마음이 너무 커서 감동했습니다. 이 강의로 많은 사람들이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신음하는 지구를 다시 생각해보고 생활 속에서 조금씩 자기 멋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선 저부터 ...^^
똑똑하고 현명한 분이네요. 이렇게 자신을 성찰하는 분이 세상에 드뭅니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삶을 살지 마세요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새옷을 2년째 안사고있는데,사회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멋져요
제 자신이 많이 반성하게 되는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깊게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은 각자 마음의 허전함을, 고독감을 옷을 사면서, 혹은 다른 어떤 것들을 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강연 ~ 잘 들었습니다. 값싼 옷을 사는 데에 내가 지불하지 않고 환경이나 값싼 노동의 착취와 같은.....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내가 지불하지 않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 있다고 ..... 옷값을 지불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해 봐야 겠습니다.
강의 들으는데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신음하는 해양 생물들, 저렴한 노동력에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나라의 어린이들 TV 에서 연애인들 집 옷장을 보면 저렇게 많은 옷들을 과연 몇번이나 입고 버릴까 옷이 언제부터 일회용이 되었을까!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고 한번쯤 생각하고 두개살거 한번산다면 좋겠네요!
멋진 젊은이
응원합니다
옷은 기분 전환, 나를 나타내는 도구라 생각했음. 너무 후지지 말자고 생각하느라 비우고 또 비워도 옷장이 줄지를 않음. 40대가 넘어가면서는 옷은 기능이라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기능을 다하는 옷이 있음에도 추가 구매하는 나를 발견함. 강연보고 돌아봄. 이 옷이 꼭 필요한지 한번 더 묻기.. 하기로 함.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지 2년이 됀 유학생이에요.
한국에는 저렴하고 예쁜 옷들이 많이 있어요! 1년 동안 옷 사는 데에 20만원 넘게 사지 않는 저는 최근들어 옷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이 들고 충동적으로 구매할까봐 걱정이 많은데 이런 강연을 통해 다시 반성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많이 공감 합니다 ~
저도 환경을 생각하며 옷 뿐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꼭 필요한 소비만 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이런 문화와 의식이 많이 확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올해 저의 결심도 옷을 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운동복 한 벌과 점퍼를 한나 사서 실패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내년엔 단 한 벌도 사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 우리가 사는 이 행성 지구를 사랑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의 소망에 박차를 가해봅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름 절약하는 편이라.. 옷은 잘 사지 않는 편이고 저렴하고 기본적인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는 편이에요 못사는 나라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옷을 사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울 수 있고 나를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에 짧지만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옷은 플라스틱입니다~ 썩지도 않고, 태우면 다이옥신이 나오는!!
옷장사 소상공인은 울고싶네요ㅜㅜ
새옷=가짜 날개 딱 저였어요. 저도 쇼핑중독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소연씨처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소연씨는 젊고 예쁘시면서 이렇게 지혜로워 복이 많으세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이 강의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옷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사면 살수록,
더 욕심이 나고 갈급해졌던 것 같아요.
지금도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배 상자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옷 안산지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또 다시 옷 정리 하러 갑니다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와 닿는 15분 강의였습니다.
24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잠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소연님 젊음이 빛나는 모습으로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마음을 두드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와우~~공감합니다❤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옷이 날개다, 옷이 사람을 달라보이게 한다등등..그리고 백화점이나 고급스런 레스토랑같은곳에 갈땐 유독 더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고 옷차림새에 따라 대하는게 다르게느껴져서 옷에 대한 욕심이 어느순간부터 생기고 충동적으로 사놓고 못 입다가 버리는경우도 대다수였는데..사람이 명품이 되어야한다는 말 되새기며 또 환경을 위해서도 저 또한 오늘부터라도 옷을 사지 않는 일에 동참해보려 합니다.
이 새벽에 너무 귀한 영상을 봤어요. 하루같이 옷을 사는 제 모습이 안그래도 탐탁치 않아 하고 있었는데 많은 부분을 생각할수 있게 되었어요. 꼭 도서가 당첨되어 차근히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여다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와 제 집사람도 옷장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무리 브랜드가 좋은 것이라도 안입는 옷은 결국 절대 안 입고, 저렴한 옷이라도 자주 입는 옷은 너무 입어서 후즐근해질정도로 매일 입게 되더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옷들을 철마다 정리하면서 전부 기부함에 넣었어요. 처음엔 이게 내가 얼마주고 사셔 몇번 입지도 않은건데 하면서 눈물을 머금기도 했죠. 둘이서 두 손에 가득 비워내고 또 비워내도 옷이 이렇게 많았던가 싶을 정도로 옷은 어디선가 계속 나오더군요. 강연 내용처럼 지금은 정말 꼭 필요한 옷들로 추려내고 나니 남은 옷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도리어 나에게 어울리는 옷들만 남겨져서 멋도 잃지는 않더라. 그런 점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중고거래앱을 이용하면서부터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아끼고 안쓰는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와닿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무대에 서는 배우이자 가수라서 보여지는 직업이기도 하기에 의상 즉 옷이 날개라는 생각과 더불어 무대매너(예의)라고 생각했어요
자신만의 멋을 찾아 날아오를 날들이 기대되고
오늘을 깨닫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옷을 사는 행동 뿐만 아니라, 평소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게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이 와닿았어요. 옷뿐만이 아니라 쓰는 물건, 음식 등 모든 것에 있어서 옷처럼 원산지가 어디고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는 점. 지구와 조금 더 다정하게 같이 살기 위해 생각해봐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옷은 추억이 담긴 것 같아요. 오랫동안 입으면 옷들이 점차 모양이 망가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편해지고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잠옷으로도 활용하다가 걸레가 되는 것 같아요^^; 쉽게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자연 섬유로 만든 품질좋은 옷들을 만들도록 그래서 볼품없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들이 이 세상을 쓰레기화하는것을 막도록하는것이 다음과제지요...말씀 잘 들었습니다
옷을 사지 않아도 되는 수많은 이유들,,,저도 공감하고 동참하고 싶습니다!!!!
재목부터가 울림이 있네요 강의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네요~ 나의 이야기 인것같아 반성의 시간을 갖고 또 생각하게 되네요.. 쩝쩝
저도 강연을 보고
최근 옷을 사지 않아 보았습니다.
안입던 옷이 더 많았고
버리지도 못했다 여겼는데
너무 소중한 거에요.
옷이 이렇게 소중하게 다가
올 줄은 저도 미처 몰랐어요.
무얼 입을까 고민하기보다
자주 입지 않았던 옷들을 어찌 잘입을까
고민하는 제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