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is the KD Lang of South Korea. I have a goosebumps each time she sang whether it's ballad or bossa jazz. She obviously a seasoned artist that I only find out about her just recently. The way she caressed each songs she sung and the way she plays the melodies on her heart kicks an overwhelming feelings that I only felt among all the female singers that Korea ever produced. Jung Seung Hwan and Crush are among of the few Korean musicians/singers that I really admired. As a musician myself I can tell how much experience of life they've gone thru to have this kind of emotions. To Henry his passion in violins was heard loud and clear. In one of the video where he played the solo part, his whole self is with his violin together with the music floating passionately into the mid summer night air. Su Hyun even have a pretty melodious voice, she still has a long long way to go. Music is not just a pretty voice but it is how the singer story tell the songs with their hearts.
2020년 Start Again 시대가 가장 좋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컨셉, 좋은 음악 선택, 그리고 많은 수준 높은 가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나의 침묵과 동행했고, 2023년, 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의 분위기가 떠올랐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 I think "Begin again" era of 2020 is the best and most memorable! has a beautiful concept, good music selection, and many quality singers. This era accompanied my silen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in 2023, after I watched the video again, it made me remember the atmosphere at that time. thank you begin again ✌🏻🤩
그냥 감정이 이끄는대로 펑펑 울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철이 들어서일까요? 엄마가 되어서일까요? 우는 것조차 제 맘처럼 제대로 되지 않을줄 몰랐습니다...하하하.. ㅎㅎㅎ 근데 비련의 엄마는 아니구요. 그저 천방지축 날뛰는 스타일의 사람인데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도 역시 부모는.. ..... 역시 엄마는 강인해야지요???? 몰라요..... 오늘은 매우 울고 싶이요. 너무 행복한데요. 근데 펑펑울고 싶네요. 울고픈 감정도 까먹어서요
키보드 칭찬들도 많으신데, 저 키보드 치시는 분은 이소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람이 분다'를 작곡하고 피아노도 연주했으며, 같은 6집에서 '이제 그만'도 작곡한 작곡가 이승환님입니다. 유희열의 서울대 작곡과 후배이기도 하면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출신이시기도 합니다. 애즈원 '사랑+', 정승환 '너를 사랑한 시간', 다비치 '우리의 시간은 다르다' 같은 곡을 작곡하기도 했고, 나가수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면서 나가수의 이소라님 무대 상당수의 편곡이나 피아노 연주도 많이 담당하셨죠. 이소라님이 완벽주의자라 항상 세션을 많이 신경쓰시는데, 주저없이 협업하시는 정말 호흡과 감성이 잘 맞는 파트너시랍니다. 이 곡과 잘 어울리는데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노래 원곡자가 이소라 씨고, 유열 씨가 2005년 리메이크 앨범에서 이 곡을 다시 부르신 걸로 알아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2002년 발매된 이소라 5집 수록곡으로, 이소라 작사 나원주 작곡의 노래입니다. 헷갈리는 분이 계신 듯하여 지나가다가 살짝 정정해드려요~
어머니가 나 어릴적 부터 좋아하던 가수인 이소라씨 어머니는 일찍 가셨지만 이젠 어머니 대신에 이소라씨 팬이된 사람입니다. 친구들은 아직도 아이돌이나 힙합이 제일 좋다고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하면 항상 이소라씨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 😊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10년정도 내 감정은 꾹꾹 누르고 맘놓고 울어본적도 슬퍼해본적도 없었는데 혼자 차안에서 그냥 펑펑울었다.. 그냥 맘껏 꺽꺽 대면서 소리내면서 울어봤다.. 다시 잊고 살겠지만 10년뒤에쯤 또 다시 이소라씨 노래 들으면서 또 한번 내 있는힘껏 울어보겠지
30대 중반입니다.. 초등학교4학년땐가..5학년땐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소라의 난행볻해을 듣고 얼마나 감정이 동해서 울었던지.. 어린애가 뭘 알았겠냐만 악보도 사고 그랬죠. 기억해죠 제발 바람이분다 믿음 등등 좋아했던 노래가 많았는데.. 어둠에서 겜만 하신다고 폐인처럼 사는거 같아 안타까웠는데.. 다시 비긴어게인 하면서 활동도 하시고 좋네요
정승환님은 뭐랄까 슬프다 느낄때 거울을 마주보듯 슬픔과 마주보게 돼서 슬픔을 느끼게 하는 느낌 슬픔과 마주하는 느낌 이소라님은 내가 슬픈지 모르고 참고 견디고 살다가 슬픔을 자각하게 만든달까 툭하고 깊은 곳에 담아놨던 슬픔을 터트려서 감정이 감당할 수 없게하는 그런 느낌
저 중학교때 이소라의음악도시할 때 부터 이소라님 너무너무 팬이었어요❤💕❣ 라디오 하실때 얘기하느라 라디오 두시간동안 노래 한번 밖에 안나갔었던 적도 있었던것같은데 ㅋㅋㅋ 언니 말도 너무너무 재밌게하시구 노래는 말이 필요없죠 ㅠㅠ😍👍🏻 특유의 감성으로 부르시는 노래마다 가슴찡해집니다. 항상 응원해요언니 음악활동 많이많이 해주세요💕💕💕💕💕
2024년에 듣고있는 분들?
🙋🏻♀️
저요
ㅈㅓ요^^
저손
현충일에도듣고있네요ㅠ
정승환은 잔잔한 마음에 작은 파장을 울리는듯 다가오고, 이소라는 메마른 가슴을 후벼파 제어할 수 없는 눈물이 철철 흐르게 만드는 기분이 들게한다. ㅠㅠ
그래서 난, 정승환 노래가 좋다.
그냥 온전히 노래를 느낄수 있어서 ~~
이소라 와 정승환의 목소리가 어울러져서 더 감성이 짙어 졌다.
하필 오늘 이 음악이
조카가 떠난지14주기
실감나지않고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있을것 같아
선균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셔요
제일 좋은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소라님인거 같아요. 굉장히 슬픈감정을 지니고 있는 악기... 너무 좋아하는 노래지만... 운전할 땐 안들어요. 못들어요. ㅠ 그나마 바람이 분다는 듣는데 이노래는 너무 슬퍼요.
정말 이별을 하고 백만번듣다가 또 통곡하고, 다시 추스리고, 또 다시 살려고 다시 이노래를 듣게하는 그런..노래같아요.
이별 후 남친에게 이노래를 보내고..또 그도 한참 힘들어하다가..
이렇게 힘들바엔 다시 만나는게 어떨까하게된..슬프고 가슴아프고 또 그래서 감사한노래
대구가 이렇게 이쁜곳이엿군요 ㅎㅎ
새삼스레 놀라워요🤭
새벽갬성 돋게 이렇게 업뎃해주시면 오널은 못자는건가요😭💙
She is the KD Lang of South Korea. I have a goosebumps each time she sang whether it's ballad or bossa jazz. She obviously a seasoned artist that I only find out about her just recently. The way she caressed each songs she sung and the way she plays the melodies on her heart kicks an overwhelming feelings that I only felt among all the female singers that Korea ever produced. Jung Seung Hwan and Crush are among of the few Korean musicians/singers that I really admired. As a musician myself I can tell how much experience of life they've gone thru to have this kind of emotions. To Henry his passion in violins was heard loud and clear. In one of the video where he played the solo part, his whole self is with his violin together with the music floating passionately into the mid summer night air.
Su Hyun even have a pretty melodious voice, she still has a long long way to go. Music is not just a pretty voice but it is how the singer story tell the songs with their hearts.
what means KD? :)
no she is just lee so ra
@@민민-o8c KD Lang is a singer.
@@민민-o8c happy go lucky, ignorant
What a comparison! but Lee, So-ra likes a man.
와~~노래 듣는데 소름과 눈물이ㅠㅠ
이건 말로 표현할수 없는 깊이와 감동
저자리에서 듣지 못한게 넘 속상하다 진짜~~~~
이 장면을 수성못에서 직접 못봤다는게 정말 아쉬워요😢
정승환 목소리 미쳤다.
내가 사랑하는 가수 이소라ㆍ역시 다르다
2020년 Start Again 시대가 가장 좋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컨셉, 좋은 음악 선택, 그리고 많은 수준 높은 가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나의 침묵과 동행했고, 2023년, 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의 분위기가 떠올랐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
I think "Begin again" era of 2020 is the best and most memorable! has a beautiful concept, good music selection, and many quality singers. This era accompanied my silen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in 2023, after I watched the video again, it made me remember the atmosphere at that time. thank you begin again ✌🏻🤩
노래도 좋지만 피아노선율이 제 귀에 둘어오네요 피아노 정말 예술입니다
린도 그렇고 이소라 마지막 너에게말하겠어.하고 끝나는데 진짜 궁금한 영화시작하는 느낌듦
ㅎㅎ둘다 대단
정승환 이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린다.
이 분야에서는 그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그 목소리
피아노 지린다
너무좋다ㅋ이음악짱짱
OMG, the piano man is so good.. of course Sora Lee's and Sehwan Jung's voices were so beautiful too!!!💛
Yes. he's very good. He is also her pianist for all her concert.
우와.. 정승환이 부를때 좋다 생각하면서 감상하며 댓글 보고 있었는데 이소라 등장하니까 그냥 영상 보며 듣고있게됨...온 몸에 전율이 ㄷㄷ
정답
ㄹㅇ 정승환도 진짜 잘하고 좋네 그러고 있다가 이소라 첫소절에 끝났음
정승환에게는 미안하지만 댓글로 눈이 가게 되는데 이소라 노래가 시작하니까 눈이 안내려감 ㄷㄷㄷㄷ
이소라암울했는데정승환이랑비교하니청아하네
오 나랑 똑같음
피아노 완급 조절 뭐임...? 개소름 돋아 튀어나올때 튀어나오고 들어갈때들어가고 이게 무슨 피아노야 뭐야 진짜 개좋응데...???
바람이 분다 작곡하신 이승환님입니다:)
이소라님 공연때 피아노 세션 거의 이 분이 맡아서 하시는거 같아요
아 저도 반주 듣자마자 어, 비긴어게인에서 이렇게 피아노 치는사람이 있었나 했네요 어쩐지...
노래들으면서 피아노 미쳤다 했는데 역시!
👍👍👍
척하면 척하는 사이에요 두 분
이별의 5단계 : 부정-분노-우울-수용-이소라
우와👍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ㄲㅋㄱㅋ
마지막은 원래 뭐죠? 체념 인가요?
제발-화-난행복해-바람이분다-track9
대체 이소라는 어떤 사랑을 했고
어떤 사랑을 하길래
이런 깊이가 나오는 걸까?
매번 드는 생각...
문제는 20대 초반 데뷔때부터도 저 깊이가 나왔다는거....
자신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수만번의 이별을 경험한듯
못해봐서..
신동엽과 사귔잖아요. 색드립왕
배트맨 신동엽사귄
이소라는 모델이소라에요
와 정승환씨 목소리 좋다고 듣고 있었는데, 이소라씨 목소리 나오니까 순간 감정이 덜컹 하더니 눈물이 나네요. 누군갈 절절히 사랑 해 본 적도 없는데. 저까지 외로워지는 기분이에요.
렬루 기억조작당햇자나여~~엉겁결에 한 10년 가슴아픈 짝사랑한 느낌
정승환이 부를 땐 슬픔을 감상하며 공감하게 되고
이소라가 부를 땐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 공허함에 잠기게 되네요
그냥 감정이 이끄는대로 펑펑 울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철이 들어서일까요?
엄마가 되어서일까요?
우는 것조차 제 맘처럼 제대로 되지 않을줄 몰랐습니다...하하하.. ㅎㅎㅎ
근데 비련의 엄마는 아니구요. 그저 천방지축 날뛰는 스타일의 사람인데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도 역시 부모는.. .....
역시 엄마는 강인해야지요????
몰라요.....
오늘은 매우 울고 싶이요.
너무 행복한데요. 근데 펑펑울고 싶네요.
울고픈 감정도 까먹어서요
정승환이 부를 땐 그저 차가운 달빛같다고 느꼈는데... 이소라가 부르기 시작하니.. 그 달빛에서 눈물이 흐르네....
달빛에서 눈물이 흐른다...라...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우와 ㅡ.시온님 댓글천재!!!
시인
감동
진짜 이소라 감정은 넘사벽이다 ..
아무리 노래 잘하는 가수가 불러도
저런감정을 전달할수는 없을것같아 ㅠㅠㅠ
소라언니가 첫소절 하자마자 눈물날것같당 😭
이소라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입니다.노래에 대한 최대의 예우를 갖춰 대하는 모습이 감동이구요.그래서 노래가 더 절절하게 가슴에 꽃힙니다.감사드려요
완전 공감이요
참 이소라님은..
말하기 너무 어려움..
너무 감성적인 분이라서 곡에 절절함이 그대로 느껴짐..
슬픈 노래를 많이 듣다보면 그 우울함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처럼..
그랬던 모습들도 많이 봐왔고..
좋은 곡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함과 동시에 마음도 많이 아픔..
그저 갓소라.. 늘 건강하실 빕니다.
숨소리도 음악같은 분이시죠. 가사 한글자 한글자 마음으로 부르시는것 같아요.
@@happinesscrystin 그래서 본인이 너무 마음 아파하심..
정승환은 슬프고, 이소라는 아프다.
이거다
이거지
맞네
너무 적절한 표현...
최고의 표현
오바 아니고 이소라 노래하는 순간 갑자기 다른 세상에 들어간 거 같은 느낌....공기의 흐름이 바뀌는 느낌이네...
이소라는 진짜...10년 20년전 잊고 살던 그 감정을 터트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소주 한잔 마시면서 이소라 노래 들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30년전 그가 진하게 생각이 나요😭
처음느낌그대로..
그러네요ㅜㅜ
아.........
와 정승환도 잘부르는데 2절에서 이소라가 부르는 순간 깊이가 다르다... 정승환이 못부른다는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깊이가 달라 딱 첫소절 부르는 순간 느낌
짬 is 무엇..
넘사벽!!!!
짬밥의 위엄👍👍👍
하지만 비교되네요
나도 그 생각
이소라 대단하다... 몇 십년 동안 비슷한 가수도 없다.
ㅔㅁㅂ
인정
아마 뒤를 이으실 분은 ‘다린’ 가수 분 일수도 있어요.
아직 저얼때 이소라님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보를 이으실 유일한 분
전후로도 없음. 독보적이라는 말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소라는 독보적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
정승환이 부른 앞부분도 엄청 좋다 존경하는 대선배 앞에서 얼마나 떨렸을까
키보드 칭찬들도 많으신데, 저 키보드 치시는 분은 이소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람이 분다'를 작곡하고 피아노도 연주했으며, 같은 6집에서 '이제 그만'도 작곡한 작곡가 이승환님입니다. 유희열의 서울대 작곡과 후배이기도 하면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출신이시기도 합니다. 애즈원 '사랑+', 정승환 '너를 사랑한 시간', 다비치 '우리의 시간은 다르다' 같은 곡을 작곡하기도 했고, 나가수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면서 나가수의 이소라님 무대 상당수의 편곡이나 피아노 연주도 많이 담당하셨죠. 이소라님이 완벽주의자라 항상 세션을 많이 신경쓰시는데, 주저없이 협업하시는 정말 호흡과 감성이 잘 맞는 파트너시랍니다. 이 곡과 잘 어울리는데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너무 연주가 좋아서 정보가 있으려나 하고 댓글 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뮤지션 유재하님의 후배셨군요
유재하음악경연대회출신 뮤지션들은
재능과 감성이 남다르신거같아요
이승환님 너무 유명하죠 저분이었군요 ! 동명가수 이승환님과 구별하는 단어가 있으시던데 분당 이승환이었나(확실치 않아요 ㅠㅠ)
피아노 언급 좀 많이 해주세요!!!!!
피아노 강약 조절 미쳤는데....피아노 너무 부드럽고....♥
진짜 이렇게 보컬이랑 아름답게 들어맞는 피아노 처음이에요...
피아노 정말 좋아요.
그렇네요. 피아노가 이렇게 좋은데. 몰랐네요.
음정바뀌기전에 한번 틀리신듯?
바람이 분다 작곡하신 이승환님이시네요ㅎㅎ 이소라님 공연 스케쥴 잡을때도 이승환님 건반 세션 가능할때만 일정 잡는다고 들었어요
음과 음 사이 빈공간도 노래의 일부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가수 둘이 같이 부르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
음과 음 사이 빈공간도 노래의 일부라는 걸 느껴주게 한다는 말이 .. 참 와닿네요
이한승 여운이 있는 노래이네요!
15년 전쯤 이소라+박효신 콘서트를 갔었는데 그때도 박효신도 대단한데 이소라는 뭔가 예술인의 경지로 노래를 해야한다고 해야하나... 한음 한음을 예술적 혼을 넣어서 부르시더라구요. 몇십년 저런 자세를 지켜나간다는게 대단하고 저런 음악인을 남아있는게 감사합니다. 화이팅 :)
누구나 한 명쯤은 나를 사랑하지 않은 그대가 있었기에...
ᄋᄋ 크으...
그러게요...
그때 그렇게 나만이라도 열심히 사랑할수있어서 좋았어요
하....
사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뿐이죠.
@@wandamaximov9628 좋네요 말이
요즘 너무 트로트 분위기라 힘듬 정말 이런 곡이 넘 조아
진짜 한때 유행이라도 너무 지나침.. 다양한 음악이 받아들여지고, 들려졌으면..
트로트 듣기도 시름..라디오까지 점령ㅠ
트로트로 떠서 일반앨범내는거 .. 그저 웃지요^^
트로트 지겨워서 나오면 밣돌림
@@citizen_lsy 딱 미스트롯까지가 좋았음
이소라 곡은 가사가 너무 아파. 실연당하지 않았어도 듣고 있으면 어떤 기분인지 절망의 깊이를 알 수 있어. 시적인 표현과 굉장히 직접적인 얘기가 가사에 섞여 있어. 성숙한 어른 사랑을 말하지만 굉장히 아아처럼 투정도 부리고 간절히 매달려보기도 햬.
😭
공감이요..시적이지만 그 감정이 멀리있지않음..
이거 가사 유열꺼예요 리메이크 곡이예요 ㅋ
이 노래 원곡자가 이소라 씨고, 유열 씨가 2005년 리메이크 앨범에서 이 곡을 다시 부르신 걸로 알아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는 2002년 발매된 이소라 5집 수록곡으로, 이소라 작사 나원주 작곡의 노래입니다. 헷갈리는 분이 계신 듯하여 지나가다가 살짝 정정해드려요~
알았어.
와 이소라 .. 이정도면 염라대왕도 살아생전 추억에 잠겨 서 심판은 뒤로한채 겁나 울듯..
와. 비유보소. 지리네
하데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빵 터졌어요ㅋㅋ
ㅋㅋㅋㅋ
와 정승환 부분 들으면서 너무 좋다... 하고 있었는데 이소라 부분 들으면서는 그냥 머리와 심장이 비어버리네요...
딱 누나 곡입니다.
진심 이소라 부분에서 소름이 쫙....
동감 안할 수 없네요.
인정~~~~
베댓에서 염라대왕님도 심판뒤로하고 울고계실거라던데 그래서 머리와 심장이 비어버려도 댓글을 다실수있으셨군요.. 염라대왕님 폰으로 몰래다셨나보군요
비긴어게인은 한국에서 하는게 더 나은듯.
이소라씨의 감점선은 진짜......뭐라 표현할수없네요.
정승환씨 팬인데. 이소라씨는 진짜. 다른 레벨이네요....두분다 이런보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감전선이요? 찌릿찌릿
감정이 너무 짙어서.. 감정의 ㅇ이 녹아서 ㅁ이 되어버려서.. 감점선이 되었다..
이소라님은 저런 노래를 부르시면서 저 감정의 파도에서 어떻게 빠져나오실까.. 나라면 감정의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다 결국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은데
정승환의 재능은 부러운데,
이소라의 재능은 부럽지가 않다.
이소라의 재능을 준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감당할 자신이 없음
이소라는 그냥 진짜 미친천재 같아
이세상 재능이 아닌
고흐같은 광기가 느껴짐
maker rain 마자요... 자기를 갉아먹는 고통과 번뇌 속에서 탄생시킨 딱 한송이 꽃같은.....
아니 여러분 왜 여기서 시를 쓰고계세요.. 개인적으로 수많은 댓글 중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정말 이소라는... 이소라에요 ㅜ ㅜ
맞아요. 이소라는 비교불가의 완벽한 능력자죠.
SeungHyun Im 아니 존나 안오글거리는데 뭐 말만하면 진지충이라느니
오글거린다는 덜떨어진 애들이 예술을
알겟냐고 ㅋㅋㅋㅋ
뭔말인지 백프로 이해됨 ㅠㅠㅠ 그냥 이소라 목소리 자체의 아우라가 너무 넘사벽. 음역대가 엄청 넓다거나, 굉장히 리드미컬하게 부르는건 아닌데도 걍 이소라는 이소라임 ㅠㅠㅠ 너무 미치게 좋음..
정승환님 노래에 빠져서 멍하니 듣고 있었는데 이소라님 노래는 한 소절이 끝나기도 전에 눈물부터 나네요... 노래하는 사람의 감정의 깊이를 알 수가 없는데도 감정 전달이 정말 잘됩니다
이 가사의 주인공도 아니면서..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닌데.. 그냥 눈물이 줄줄 흘러요. 멀쩡한 사람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두분.. 목소리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요.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정승환도 감정쪽에선 젊은 발라더중에서 탑급으로 뽑히는데... 역시 이소라는...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가수인거 같음
정승환님 팬이라 들어왔는데 이소라님 첫 소절에 뜨억 하고 갑니다 진짜... 말이 안 나오는 이 느낌...
이소라님은 숨소리도 노래인것같다.그녀와 같은 시대에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저도 그생각. 동시대 럭키^^
숨소리도 노래같다니...표현이 👍
와 진짜... 정말 마음 터지게 공감
sa ng 표현 정확 ㅜㅜ
멋진 댓글에 완전공감입니다✨
다른 출연가수 모두 정말 노래 잘하지만 이소라는 솔직히 이들과 어나더레벨임
노래는 그냥 듣는거다 레벨이 어딨냐 내가 듣기좋음 그만인거지
@@sindark2163 에이...뭔 말인진 알겠는데 경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갈고 닦는데 레벨이 없을리가 있나...코창력의 일본 가수랑 소향이랑 레벨 차 있어요, 없어요? 레벨의 의미가 없는 것도 일정 레벨 이상 올라가야 가능한거에요.
(전 원래 이소라님 정승환님 팬인데...) 키보드치시는분 세션으로 말고 단독연주 듣고싶어질만큼 훌륭하시네요. 과하게 감정적으로 몰입하지 않고 딱 두분의 감정을 지지하고 이끌어주는 .. 그만큼을 지키며 아름답게 선율을 그려가는 느낌..
피아노 이승환씨에요~ 소라옹이 제일 아끼는 작곡가이자 연주자! 예전에 콘서트에서 연습할 때도 승환씨 피아노에 연습하고 싶다고 그러셨었어용~~
@@geosin5338 맞아용.. 나가수 때부터 많이 나오셨죠.. 무엇보다도 바람이 분다 작곡가시죠...
이소라님이 스케줄잡을때 키보드치시는 이승환님의 스케줄 먼저 알아보고 거기에 맞추신다고 할정도..
눈물. 흘립시다.
여러분 자주. 울어야 합니다.
기쁜일에도. 슬픈일에도. 감사한일에도
미안한 일에도
그렇게 다 털어내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큰 선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예술이네요
나가수심사위원들이 이소라는 노래를 부르는 순간 주변 공기와 공간이 바뀐다고 했었죠..
이건 라이브공연을 직접 봐야 느낄수 있을듯
직접 꼭 봐보세요. 제가 좋아하는만큼 (장난으로) 이소라 별로라고 얘기하는 여동생 끌고 가서 콘서트 봤는데 요것이 울었답니당
자기가 제일 존경하는 가수랑 듀엣하는 기분은 어떨까. 성덕 정승환
박진영: "(정승환 심사평 중...) 지금 가요계에 이런 목소리가 없자나요 그럼 나와야죠" 무슨 말인지 알게 해주는 영상... 소라누나는 첫소절에 사람 죽이고 시작하는 건 여전하심
풉🤣펭수음성지원 되는거 같은
...ㅋㅋ 비긴어게인 넘 좋다🙏
이소라님의 데뷔곡 난 행복해~ 한 구절에 그냥 한국이 다 깜짝 놀랐던게 기억나네요. 없던 사람이다 라는 느낌.
정승환님도 한소절 한소절이 소름이 돋는데, ㄹㅇ 이소라님 “난” 이 한글자에 눈물나옴
어머니가 나 어릴적 부터 좋아하던 가수인 이소라씨 어머니는 일찍 가셨지만 이젠 어머니 대신에 이소라씨 팬이된 사람입니다. 친구들은 아직도 아이돌이나 힙합이 제일 좋다고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하면 항상 이소라씨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 😊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10년정도 내 감정은 꾹꾹 누르고
맘놓고 울어본적도 슬퍼해본적도 없었는데
혼자 차안에서 그냥 펑펑울었다..
그냥 맘껏 꺽꺽 대면서 소리내면서 울어봤다..
다시 잊고 살겠지만
10년뒤에쯤 또 다시 이소라씨 노래 들으면서
또 한번 내 있는힘껏 울어보겠지
토닥토닥~~
ㅠㅠ
울고싶을땐 실컷 울어요
이해해요.. 울어도됩니다^^
글만 읽어도 슬프네요 ᆞᆞᆞ
힘내세요
김성목님..힘내셨으면 좋겠어요..많이 힘든세상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음악으로 한번 묵혔던 감정 토해내고나면 다시 또 살아가지죠..저도 그렇게 살아가니까요..화이팅!! 축복합니다♡
이소라씨는 뭐 다알잔아요 국내 원오브뎀...근데 정승환씨는 정말...대단하네요 저 나이에
피아노 미쳤네요
공감합니다:) 이소라 - 바람이 분다 작곡하신 이승환 작곡가 님입니다👍
이승환님이죠
피아노가 미쳤긴 씨바라 도미솔쳤다
화면 끄고 1절 정승환 듣다가,
이소라 목소리에 잠금해제를 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라도 더 가깝게 오라고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
이소라님의 오래된 팬이에요~
이소라님 목소리 듣자마자 8살난 딸아이가 "무슨노래야? 너무 아름다워~"라고 말하는데 울컥했네요.
어머 아이가 듣는귀가 남다르네요 ㅎㅎ 아름답다는 표현도 참 성숙하고요
입술도둑님의 이소라님을 좋아하는 한 부분을 따님도 같이 갖고 계신듯 하네요
첫 소절 듣자마자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두 가수가 함께 노래하니 감동 2배..눈물도 2배..ㅠㅠ
이소라님은 대체 불가임.
정승환도 지금 보다 훨씬더 독보적 존재가 될거임..
첫소절에 울컥 너무 공감이네요 ㅠㅠ
ㅍ
명치부터 가슴이 저려서 눈물이 차올라요..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서겠죠? 다시만나도 행복하지 않을걸 알기에 다시 만나지는 않아요 .. 다음생에는 니가 나를 더 사랑해줬음 좋겠다..왜그렇게 널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괴롭다 잊고싶어서 ㅠ
힘내여..
이병근 네 감사합니다~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것인데..
아무것도 아닌게 되려면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다 지나갈겁니다.
지금은 그냥 아파하면서,, 조금 울면서
지내시길요..
이젠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정승환은 진짜 아직 어리다면 어린데 이소라님과 저노랠 소화하다니 타고난 감정인가 아님 어린나이에 많은걸 경험한건가
정승환의 깊이도 아득하니 깊은데
이소라는 너무도 깊다..
25살 정승환이 부르는 사랑할 수 없는 아픔... 가삿말이 이끄는대로 담백하게 꾸밈없이 불러주는데 왜 내 마음은 이리도 아린지... 이소라님 목소리에선 갈망과 아픔이 차분하게 가라앉은 승화된 슬픔이 느껴져요. 이런 아름다운 노랠 듣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바람이 분다, 제발, 처음 느낌 그대로를 띵곡으로 생각하지만 난 이게 레게노같음... 이소라 특유의 극도의 감정과 호흡조절도 참 일품임
가사를 곱씹는다는게 어떤 건지 알게 해준 노래...
나가수 나온 거 보면서 첫 소절부터 숨이 턱 막혔음.
인정요 ㅠ 이제 그만도 미쳤음
저도 이곡 최애~^^
@@lim00106 눈썹달이 참 명반이죠ㅋㅋ 시시콜콜한 이야기랑 7집 트랙6도 언젠간 한번쯤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미취학 아동일 시절에 여고괴담도 재밌다고 봐 놓고 블루스카이 부르는 이소라 보고 무서워서 울었던 거 생각하면 이렇게 이소라 노래를 즐겨 들을 줄이야
정말 어떻게 숨소리에조차 감정을 싣고 듣는이로하여금 감동과 눈물로까지 닿을수있는건지..
존경합니다 제가 소리를 들을수있음에 감사할정도예요
정승환 팬인데, 이소라님과 이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다니 뿌듯하다. 이소라님은 우리나라 대표급 노래쟁이 이신데.. 정승환은 아직 20대니 폭풍성장 기대한다~~
반송
@@김정혜-j3p반송
이소라는 20대때도 저랬는데?
노래가 좋으니 댓글도 수준급이라 내 감상평은 쓰다 지움. 댓글 햇꿀잼!
노래 피아노 감정 분위기... 진짜 미쳤다!!!
승환이 이소라씨랑 듀엣하다니.... 진짜 많이 컷네... 얼마나 떨렸을까... 그럼에도 쫄지않고 넘나 잘 부름.
어떻게 커가는지 응원!!!
이소라님의 젊은 시절이 궁금해진다.. 대체 어떤 사랑과 이별을 했을까.. 숨소리 하나에도 감정이 묻어나오는 뮤지션
Mandy Hwang 우리들과 같은 사랑을 하였겠지요. 순간순간 진심을 담은 후회는 있겠지만, 후회없는
30대 중반입니다.. 초등학교4학년땐가..5학년땐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소라의 난행볻해을 듣고 얼마나 감정이 동해서 울었던지.. 어린애가 뭘 알았겠냐만 악보도 사고 그랬죠.
기억해죠 제발 바람이분다 믿음 등등 좋아했던 노래가 많았는데.. 어둠에서 겜만 하신다고 폐인처럼 사는거 같아 안타까웠는데.. 다시 비긴어게인 하면서 활동도 하시고 좋네요
제발의 가사를 읽으시면 어떤 사랑 이별하셨는지 대충...
@@주폭스도
그 남자가 누구였는지 너무 궁금하다는거죠
소라언니를 펑펑 울게만든 ..... ㅎ
@@unfor-tu-nately2816 그거 김범수씨 아니었나요? 너무 슬픔이 안 느껴져서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셨다고 히든싱어에서 그러셨던거 같은데
이소라님이랑 정승환님이랑 콜라보해서 앨범 하나만 내주시면 좋겠다 ㅠㅠ 저번부터 봤는데 너무 조합이 좋아요..ㅠㅠ
두 사람이 감성이 되게 비슷한거 같아요
ㅆㅆㅆ
인생이 깊어질수록 노래도 깊어지고 향기롭게 익는 법. 이소라는 이제 노래에 있어서는 너무도 긴 여운을 주는 향기로운 술이 되었다. 모든 상처와 아픔을 딛고 이토록 가슴 저린 감동으로 마음을 울리는 경지에 오른 그녀가 늘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향기로운 술' 이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이소라.. 진짜 그런 느낌ㅠㅠ
와인같이 더 좋아지는거같음
지노님 말을 참 예쁘게 하신다💕
틀별히 큰 고음없이 온몸에 소름이 계속돋게 만드는 유일한 능력자 이소라님
불러보면 높아요 원키 ㅇ.ㅇ..
정승환 : 오 음정 정확하고.. 오 감정선 좋고.. 역시 잘하네?
이소라 : 아.. 아...
음악은 높게 강하게 안불러두
마음을 울린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2인 정승환 이소라
특히 이소라는 벌스 몇마디 불러두
노래는 시냇물인데 감동은 파도 입니다
표현이 시적이시다ㅋㅋ진짜 이소라는 몇소절로도 감정몰입해서 바로가사전달에 전율이오죠...
이 노래 되게 고음이에요..
@@그리워-g2h 그냥 음이 높은거랑 질러서 강하게 고음내는거랑은 다르죠
표현이 넘 아름다워요. 이소라 팬으로서 나도 시냇물같은 사람이 되어 파도같은 감동을 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겉멋없는 정승환... 진짜음악가
원곡자 바로 옆에서 부르는 것도 엄청 부담이었을텐데 잘 부르기까지 하네요.
승환님 얼마나 긴장 했는지 얼굴 표정이 말해 주네요.
정승환도 잘했는데
이소라는 어나더 레벨이네요
이소라는 저 깊은곳의 감정을 건드린다.
겪지않고는 저런 감정이 나오지 않겠지. 역시, 다르다.
건강 잘 지켜서 오래 보고싶다.
이소라 정말 말이 안된다..
와,,, 이소라님 입을 그렇게 크게 벌리시는 것도 아닌데 소리가 저렇게 우아하게 나는거 너무 신기함,,,
이 노래 정말 제 최애😭👍💕 소라님 이노래 부르실때 감정이 최고 그래서 눈물 주륵 ... 울고싶을 때 술없이도 눈물나게 만드는 목소리 😭😭😭
요즘 힘들었는데 소라님 목소리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이별하기 하루 전됨 그냥..
정승환 부를 때 감정선 미쳤다.. 역시 가수다 잘 부른다 했는데 이소라 첫소절엔 말이 안 나옴 ...
승환이도 정말 잘부르는데 진짜 이소라님은 차원이 다른세계에 있다 .. 넘사벽 .... 범접불가
정승환님은 목소리가 아니라 가사가 남겨지는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오랜 시간 함께 하고싶었지만 이제 떠나보내려하는 한사람을 생각하며 듣고있습니다..담담하면서도 처연한 두분의 노래가 큰 위안이 되네요..이제는 진심으로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줄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노래를 해준 적이 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러주니 눈물흘리고 기뻐하고 평생 추억으로 간직해 주던데 다른이에게 노래를 해주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 못해겠더군요. 미안하니까요. 아마 죽을때까지 이야기 못할껍니다.
정승환님은 뭐랄까 슬프다 느낄때 거울을 마주보듯 슬픔과 마주보게 돼서 슬픔을 느끼게 하는 느낌 슬픔과 마주하는 느낌
이소라님은 내가 슬픈지 모르고 참고 견디고 살다가 슬픔을 자각하게 만든달까 툭하고 깊은 곳에 담아놨던 슬픔을 터트려서 감정이 감당할 수 없게하는 그런 느낌
아 인정이요 딱 이마음이에요
공감
아 이거다
피아노 뭐여.... 쇼팽 발라드인줄.... 겁나 좋아
이소라 CD는 발매되는대로 다 샀었는데.
이소라의 노래는 한 때 내인생의 일부였었지...
이소라님, 첫 소절부터 깊고 섬세하고 울림있는 소리가 내 머리와 마음을 깊숙이 찌름.
동시대에 살면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우리 오래봐요 ❤️
동감.
이소라님..이 난..하고 부르기 시작하면..벌써 내 마음도 아프기 시작함 ㅠㅠ
저 중학교때 이소라의음악도시할 때 부터 이소라님 너무너무 팬이었어요❤💕❣ 라디오 하실때 얘기하느라 라디오 두시간동안 노래 한번 밖에 안나갔었던 적도 있었던것같은데 ㅋㅋㅋ 언니 말도 너무너무 재밌게하시구 노래는 말이 필요없죠 ㅠㅠ😍👍🏻 특유의 감성으로 부르시는 노래마다 가슴찡해집니다. 항상 응원해요언니 음악활동 많이많이 해주세요💕💕💕💕💕
진짜 저도 여름빌학 내내 밤에 창문 열어놓고 새벽하늘 보면서 자다가 듣다가 한 기억이 있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