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w8h 아직도 이 루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소라씨도 아니고 모델 이소라씨가 이적씨랑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같이 산다는 이야기가 '제발'에 얽혀서 난 헛소문이에요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런거 답장도 안하는 가수들이 직접 아니라고 할 만큼 되게 사실인 것 처럼 퍼진 대표적인 소문...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힌건가? 차마 하지못하는말이 사랑해 처음느낌 그대로 라는 말인데 지금은 맘이 예전같지않다는 걸 저렇게 표현한걸로 생각해서 슬픈곡으로 알고있었음 사랑은 하지만 예전 그 처음느낀 만큼은 아니라 차마 상대방에게 하지못할말 하면 안되는말 ^^ ㅎ 제해석이 틀린거겠죠? 이소라님 넘 슬프게 불러서 제가 이런 해석을했나봐요
이노래 처음듣고 지금 애엄마랑 손붙잡고 서로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티비에서 갑자기 이노래 나오는데 저희 두 부부 오래간만에 손잡고 그때처럼 서로 바라보고 있었네요ㅎㅎ 우리딸은 엄마아빠 둘다 그러고있는거 오그라든다고 지 방으로 도망가고.. 간만에 잊고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끔 해줘서 고맙습니다. 음악의 힘 놀랍네요
처음 느낌 그대로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처음 느낌 그대로
고3 2003년도 겨울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콘서트 당첨되서 롤링홀가서 노래 들었어요 믿음 이라는 곡을 첫소절 부르시다가 잠시 울먹이신 소라누나. 그 목소리도 그 어린날 느낀 감동 감정 노래들도 희미해질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가지만.. 스치는 사랑도 이별도 늘 누나 곡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운 소라누나.
밑에 댓글처럼 소라님 노래를 들으면 이별이 회상이 되어서 너무 힘들지만 한편 그 젊은시절 즐거운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그땐 그가 좋아했던 소라님 음악을 같이 들었는데 이별후엔 저 혼자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지금은 서로 각자의 삶을 사는 30대후반이 되었네요.YJK 행복해라
에어팟이 고장나서 오래전에 방구석에 던져놓았던 음질 안 좋은 줄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잘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이소라의 프러포즈 때 무대들이 좋아서 많이 찾아봤거든요 이소라님이 아직까지 노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늘 건강하시길.
소라님, 소라님 노래가 제 인생을 깊이 위로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오래전 일인데, 힘들어 울기만 하던 날 당신은 저릿한 노래로 쓰다듬고 토닥였죠. 당신의 모든 노래가 마치 날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노래는 제게 말을 겁니다. 괜찮다고..같은 노래로 다른 상황에 있는 나를 말입니다. 오래도록 그리고 자주, 소라님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노래, 고마워요~
무너졌을 때 더 철저히 무너지기 위해 찾는 이소라
ㅜㅜ
😂
이야.. 시인이세요?
바닥까지 가고싶을 때는 이소라가 제격 ㅜㅜ
크아
예전 이소라는 이노래를 부를때 굉장히 슬퍼했고 집중했다 지금은 이곡을 아무렇지 않게 아름답게 부른다 마치 이잰 기억도 안날 정도로 시간이지났다는걸 느낀다
글쎄.. 정말담담한건지 담담하게 표현하는법을 터득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뇨 그냥 시간이 흐른거에요
이소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기존과 다르게 별 차이 없습니다 그게 이소라에요
궁예안대뺏기 세줄 읽고 손절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띄어쓰기 및 엔터 키 누르기 존댓말 하기 등등 배우면 좋을듯 합니다 :D
궁예안대뺏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할말은 이게 최선인듯 ^_^ ㅋㅋ
궁예안대뺏기 앗 맞다 자추 금지 앙 기모띠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 그것도 초창기에 서럽게 울면서 노래하던 그녀가 계속 기억에 남는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소라님이 어떤 사랑을 한 것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제발도 부르면서 오열하셨죠
sisqois 기억나요. 세번이나 노래부르다 중단하셨죠. 본인 이야기 쓰신 곡이라 감정이입이돼서 힘드셨너보더라구요. ㅠㅠ
그 대상은 이적입니다.
@@최원철-w8h 아직도 이 루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소라씨도 아니고 모델 이소라씨가 이적씨랑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같이 산다는 이야기가 '제발'에 얽혀서 난 헛소문이에요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런거 답장도 안하는 가수들이 직접 아니라고 할 만큼 되게 사실인 것 처럼 퍼진 대표적인 소문...ㅋㅋㅋㅋㅋㅋ
@@최원철-w8h 루머를 이렇게 또..에휴
이제는 한 걸음 벗어나 과거를 관망하는 그녀.
수준 높은 댓글..
이 노래가 당시 이소라의 이별의 슬픔을 겪었을때 노래인데 당시에는 그 슬픔속에서 나오질 못한 감정으로 불렀다면
지금은 세월이 지나 지나버린 추억속의 슬픔이라 다른 느낌이 느껴진다
이 말씀이시군요
난 아쉽다 노래에 집중이 안되서 동영상 안본다
묵직하고 여운있는 한 줄이네요 너무 멋있어요!
음. 그러네요
이게 대체 언제적 노래인데... 아직도 이렇게 세련된건지...... 정말 이소라님은... 목소리하나로 시간여행을 보내는 사람.... ㅠㅠ
왜 옛날곡이 비세련이라 생각하시는지 그게 더 이상.. 더옛날 쇼팽은요
000ㅁ
보통 세련미를 느끼는 기준이, 단순 그 곡 자체가 아니라 편곡, 음향, 악기 등의 문제가 크죠. 그 당시보다는 깔끔하게 편곡한 느낌은 있네요
@@federico6485 클래식이 왜 클래식인데요.. 대중가요에 비유를 하시네..ㅋㅋ
코런갑다해
처음 가사를 잘 모르고 들었을때는 이별에 대한 노래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까 표현을 못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는 마음을 얘기하는 노래였네
그렇네요 진짜....저도 어릴땐 이별 가사인 줄 알았음..
오 맞아요,, 다르게 들려요
내가 이상힌건가? 차마 하지못하는말이 사랑해 처음느낌 그대로 라는 말인데
지금은 맘이 예전같지않다는 걸 저렇게 표현한걸로 생각해서 슬픈곡으로 알고있었음
사랑은 하지만 예전 그 처음느낀 만큼은 아니라 차마 상대방에게 하지못할말 하면 안되는말 ^^ ㅎ 제해석이 틀린거겠죠? 이소라님 넘 슬프게 불러서 제가 이런 해석을했나봐요
@@피카츄-h9v 이 해석이 전 맞는것같아요 그치만 예술이라, 청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는거기도하니까요
@@피카츄-h9v저도 이렇게 해석했어요😅 이별 얘기까지 아닌데
사랑하고 있어도 예전만큼은 아니다 뭐 이런 느낌으로..
내 나이 18살 때, 워크맨으로 이소라 언니의 노래를 테이프가 늘어져서 버릴때까지 매일매일 들었어요. 무척이나 외로웠고 불안했고 슬펐던 나와 함께 해 주었던 언니와 언니의 음악에 깊은 감사를...
저도 고등학생때 이소라 테이프로 처음 접했는데 야마하가 아니고 아이와 아닌가요? 그 시절 소니 아니면 아이와였는데.. T라서 죄송합니다.
@@user-joonh하하^^
일본에서 구입한 소니, 야마하 둘 다 있었는데.. 시기(91년도부터 애용)를 착각했을 수도 있어요.
덕분에 추억소환~
그 시절 제 방이 떠오르면서 벽지냄새까지 느껴져요. 희안합니다.
이 노래는 일부러 자주 듣지않아요. 어쩌다가 정말 감수성에 푹 빠지는 날, 그때만 듣는 내 마음 속 최고의 노래입니다. 이소라님 감사합니다.
나 방송 못하는데 왜 방송하고 ㅈㄹ이야!!!
@@AP-wo9ht 참 못났다
이소라 누님 클라스야 늘 여전하시지만 목 컨디션 자체도 많이 좋아지셨네요. 너무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처음느낌이 좋았던 사람이 생각나요. 그 느낌을 그대로 아직도 추억하고 가끔 꺼내서 나 혼자 사랑하다 다시 넣어두고 있어요.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길...
하 진짜 수현씨도좋고 크러쉬도좋은데 언니노래는 두손모으고보게돼요
언니..오래오래음악해주세요,..
제청춘의절반은 언니노래와함께해왔어요...
너무고마워요
나이들수록 오히려 더 담담하고 편하게 부르시네.. 너무 좋다ㅠㅠ 이노래 진짜 처절하게 불러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부르는거도 새롭네..
나 방송 못하는데 왜 방송하고 ㅈㄹ이야!!!
그 시절 처절하게 부르던 스스로를 토닥이며 부르는 것 같아요..
@@AP-wo9ht 아프니? 😢😢
나이 든다는게 그런게 아닐까요?
이소라님 음 하나하나 발음 한음절 한음절 정성껏 부르시는 이런 노래들 너무 좋음....
맞아. 이소라 거미 린 같이 한글자 한글자 의미 감정 다 담아서 부르는 가수들....
나 방송 못하는데 왜 방송하고 ㅈㄹ이야!!!
예술하는 가수 같아요 노래를 넘어선 그저...예술
코로나 사라지면 가장 먼저 할 1순위 : 이소라 콘서트 가기 (메모)
ㅋㅋ 후기 검색해보면 가고 싶은 마음 사라지실듯
저는 좋았어요, 특히 이 처음 느낌 그대로를 듣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하더라구요
가사 잘 안 들려요ㅠ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ㅋㅋ여긴 마스크 없는 세상입니다~~
인스턴트같은 요즘음악에.. 진절머리가 나는데.. 이소라님 김동률님 음악들으면...그래..이게음악이지 하게된다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서 꺼내들어도 처음느꼈던 그 감정처럼 뜨거워지는 음악들
말문이 턱...
레전드
스킬 보다는 진심이 마음을 두드리는 노래~
글쎄..ㅋㅋ웃긴 문장들이네요
깊고...스잔하다...이소라는 보물같은 가수다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 걸 알잖아'
군대 고참도 얘기했지.
미워서 때리는게 아니다..
'관심이있어서 뭐라하고 때리는거다'
내가 널 사랑하면 안되냐?
@@계말년-b6f 고참이 이말하면..어후.
죽는한이 있어도 싸운다.
@@계말년-b6f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수도 있잖아 그래 안그래?!!!!!
이소라 노래는 뭔가 듣다보면 눈물남
아 음원보다 왜 난 이게 더 좋지 이게 음원으로 또 나오면 좋겠다 ㅠㅜ
이소라가 노래를 정말 제대로 불렀다는게 짬이 찰수록 증명이 됨. 다른 가수들 연차 쌓일수록 성대 작살나서 기량 하락하는데 이 분은 오히려 클라스가 올라감.
언니.. 고마워요
내마음 다시 그 때처럼
아리게 해줘서
애 낳고 살면서 사는 데 치여서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내가 사랑했던 내가 생각났어요
처절하게 사랑하고 아파할 줄도 알았지..하고
내 가슴이 이렇게 뜨겁게 아픈 적도 있었지
생각나네요
엄청동안이시네요
아씨 대댓확깬다 ㅋㅋㅋㅋㅋㅋ
25년전 부른 노래를 현재 새롭게 부를 수 있는 건 그냥 대단한거에요. 그런 걸 우리는 천재라고 부르죠. 근데 우히 소라님은 그걸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만들어주시자나요. 팬 여러분. 우리는 다 소라흡혈인데... 서로 좀 더 힘을 줄 방안을 생각해봐여^^♥
이노래 처음듣고 지금 애엄마랑 손붙잡고 서로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티비에서 갑자기 이노래 나오는데 저희 두 부부 오래간만에 손잡고 그때처럼 서로 바라보고 있었네요ㅎㅎ
우리딸은 엄마아빠 둘다 그러고있는거 오그라든다고 지 방으로 도망가고..
간만에 잊고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끔 해줘서 고맙습니다. 음악의 힘 놀랍네요
행복하세요
ㅜㅜㅠㅜㅜㅜㅜㅠ 넘 조앙 행복하세연
전 이 노래 듣고 전에 만났던 분이 생각나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데
소울아비님께선 이 노래를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분을 동반자로 맞이하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소라의 목소리는 진짜 노래에 젖게하는 마법을 부린당... 사랑한단 말을 저렇게 하면 진심 no cap..
국딩부터 팬인데요,
소라님 관련글에는 댓글 하나 달기도 조심스러운데
처음 글 남겨봅니다.
너무 좋아해요.
국딩 ㅋㅋ 너무 귀여워요
초등학교로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국딩..ㅋㅋㅋ
이소라는 모든곡을 담백하게 부르는데 .. 느껴지는 감정은 최고치
처음 느낌 그대로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처음 느낌 그대로
다른가수들이 박자,음정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부를때 이소라는 무조건 정박 칼음정인데 거기서 오는 느낌이 잘 조율된 악기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듣는 기분
뭔개소리임
예전 라이브 격정적으로 부르실 때는 또 적절하게 바꿔 부르시기도
뭔 정박에 칼음정이야 ㅋㅋ 음정 바꿔부르고 박자도 조금씩 다르게 부르는 부분이 있구만 ㅋㅋㅋㅋ
첫소절부터 박자정박 아닌데...ㅎㅎ
불편하다 불편해
해마다 때가되면 이소라의노랠만듣는 시즌이있다 실컷들어도 해마다 내가달라지기때문에....
고3 2003년도 겨울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콘서트 당첨되서 롤링홀가서 노래 들었어요
믿음 이라는 곡을 첫소절 부르시다가
잠시 울먹이신 소라누나.
그 목소리도
그 어린날 느낀 감동 감정 노래들도
희미해질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가지만..
스치는 사랑도 이별도
늘 누나 곡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운 소라누나.
@@kneeling-shot ㅡㅡ.잘 울긴 하죠.
@@kneeling-shot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이소라님에게 무슨 원한이 있으신가요..??
@@kneeling-shot 왜그러고사냐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든? 정신차리고 살어 너같은년이 나중에 고려장당하는거임
김닐링 쯧 ,,, 왜 이러고 살까
2004년에 대학 어디 갔노? 😘
연륜 때문인지 96년 프로포즈 때보다 훨씬 감정도 목소리도 풍부하고 섬세하네요...세월에 낡지 않고 깊어진 목소리..정말 아름답게 익어가시는 듯합니다.. 정말 멋진 가수에요!!
이소라 노래는 하루에 한곡만 들어야함 ........ 더 들으면 아물었던 상처까지 다시꺼내서 아파짐............
어떻게 지금 라이브가 이렇게 좋지 ㅜ 오래전 자기명곡 나이들고 부르면 엇박으로 부르거나 플랫넣거나 목소리도 덜 깨끗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싫었는ㄷ 감동이다 참말
박선주 하 제대로 귀로 라이브부른게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라도 예전보다 목소리가 바뀐 것 같은데 그게 나쁘게나 안좋게 변한게 아니라 오히려 전성기때보다 목소리 관리도 잘되어있고 농후한 느낌나고 깔끔해짐
@@냥냥-k3d 그냥 간단하게..
옛날 느낌은 사라지고 목소리는 거의 그대로라 변함 없이 좋은 듯
@드레 나얼이 귀로 리메이크 했어도 원곡 가수는 못 따라감.
@@김민셔 여기서 굳이 박선주를 왜 깎아내리는지? 박선주는 박선주의 스타일인 거죠.
얼마나 수천번 수만번을 불러왔던 노래일지 감히 상상도 안가지만 부를 때 마다 진심이었음이 느껴집니다.
나는 제발
무슨 수만번을 부름ㅋ 오바 ㄴㄴ
이소라는 변함 없지 않다. 더 수준 높아졌다.
이소라 목소리 미쳤다.
더이상 좋을수가없다
나 방송 못하는데 왜 방송하고 ㅈㄹ이야!!!
25살 쯤인가 이별에 고통받으며 이소라 노래를 들으면서 이소라 노래 잘한다고 하니
이모가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이소라가 노래 잘한다고 하는걸 보니 너도 나이가 먹은거라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가사말과 목소리가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시간이 지난 지금 이 노래가 자꾸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눈물이 나나봐요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진짜 가슴을 후벼파네.
한때 이 노래만 들으면 울던 시절이 있었는데
소라님이 이 노래를 한결 가볍게 부르시는 만큼
저도 이제는 좀 담담하게 들을 수 있게 됐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대체 불가한 역대급 보컬임.
응 조관우
@@2m12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오지네
저런 호소력 목소리는 진짜 대단하죠
그냥 앉아서 그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조관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라님의 오랜 팬인데 점점 더 좋아지네요.. 원래도 감성 끝판왕이셨는데, 날이 갈수록 감성이 더 깊어만 지시는 거 같아요. 눈물을 참기가 힘드네요ㅜㅠ
기교가없고 너무 맑고깨끗해서 너무좋아요
슬픔을넘어선 덤덤함
관객들 미안한얘기지만 다 병걸린거처럼 생김
이소라씨 목소리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네요. 이번 비긴어게인 멤버들 정말 최고예요.
아무리 리메이크를 해도 넘사벽 이소라.. 듣자마자 공기가 바뀌는 유일한 가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모두 주옥같은 가수분들이지만 소라언닌 시작부터 울게돼요....왜인지 몰겠어요 진한 사랑이나 가슴 터지는 이별한 적도 없는데....
노래 듣고 이렇게 힐링할수가 있나
그냥 듣는 순간 눈물..
이소라님의 깊은 감성..이분이 가지고 계신 옛날의 그 감성이 너무 좋네요..이소라님과 과거를 함께하신 많은 어른들의 감성에 젖은 댓글들도 너무 정겹고 따뜻하네요..♡
소라언니 노래 시작만 하면 눈물이 주르륵 콘서트가서도 얼마나 울었는지,, 언니 노랜 마음을 항상 후벼파 증말
나두 그래 언닝..
저두요 언니들.
헐 내 글인줄. 첫소절애 이유모를 눈물 뚝뚝..
음악으로 성공해서 보여주겠다던 그를 만난지 4년째 되던 해에
당신에겐 미래가 없다며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그땐 내가 현실적이다 라며 나를 두둔했다.
이 노래를 듣는데 그때 내가 했던 말이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생각하니 세상이 무너진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그래서 성공하셨나요...?
주작ㅋㅋ처벌랑
나름 잘부르는 분들은 진짜 많은데 이렇게 부를수 있는 분은 지구상에 유일......
25년전 내20대는 이소라테이프와 늘
함께였다
어떻게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가 그대로지? 여윽시 마성의목소리 숨소리의여신 이소라♡ 사랑합니다 심쿵💘!
옛날에는 이노래를 가슴 쓰릴만큼 슬프게 부르셨는데 이젠 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 또한 아름답게 느껴져요
나 방송 못하는데 왜 방송하고 ㅈㄹ이야!!!
@@AP-wo9ht 못났다못났어
예전에 LG아트센터에서 하우스어셔로 근무하며 처음 듣게 되었는데...뭔가 이어폰으로는 그 공간에서에 울림과 느낌은 못담는다....실제로는 정말 그냥 넋이 나간채로 듣게되는듯....너무 멋진분!!!
너무 감동입니다
소라씨 음색은 누구도 딸아갈수가 없어요.. 감정 이입이되어 너무 많이 공걈할수있는 목소리였습니다
하 제일 좋아하는 노래
서정적이면서도 뭔지 모를 청량함이있다..
이소라님 감사합니다
이소라님 목소리 하.. 진짜 가사가 귀에 막 ㅠㅠ
장애를 지닌 아이 엄마가 널 평생 지키겠다고 스스로 약속 같아요 어렸을 땐 이별노래로만 느꼈는데...날 자책하고 위로하는 노래네요 이제는
폭발적인 고음없이 오직 감정 하나만으로
모두를 매료시킬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신 대단한분
아......당신은 역시....15년전도 지금도 이렇게 저에게 와닿는구나..
당신 노래들을때마다 젊은날 나의 힘든 그날이 기억나서 힘들어요. 그래도 당신이 활동하던 시절에 내젊음이 겹쳐서 영광이고 감사해요.
많이 건강해지셨네요. 호흡이 좋아지셨어요^^ 전성기 뺨치시네요... 아 눈물나 죽겠네...
이소라는 편하게 절제하며 부르는것 같은데 듣는 사람 감정은 요동치고 싱숭생숭해짐ㅜ 근데 또 편안해져 신기해
20년 가까이 지나도 정말 좋네요. 마음의 위로가 따로 있을까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담담해진 모습이 더 쓸쓸하네..
진짜 예술인.
와..... 어떤 리메이크 노래를 들어도 원곡의 감성은 뛰어넘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의 외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잘 표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위로를 주는 위대한 가수 이소라님.
음 하나하나 정성스레 사용하시어 마음을 울려주시니 오늘날 제가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합니다.
라이브 할때ㅡ항상 연주자들이랑 의견
가사 한 음절마다 감정을 다 실어서 노래 부르는 이소라씨를 보면 고마우면서도 안쓰럽다.
너무 깊은 감정이 담겨서 노래 부르는 것이 이별을 또 맞는 느낌이고 다시 그리움의 늪에 빠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고딩때 테이프로 듣던 이 노래를 이젠 유튜브로 듣는다...데뷔후 지금이 몇년인데 아직도 저런감성으로 사는게 예술가로썬 축복이겠지만 사람으로는 참 힘들것이야...성격이 예민하고 게임에 몰두하고..조금은 이해가 되요
내 18번. 내가자아도취되서 부르는 노래랑 어쩜 이리 다른지.. 오랜만에 들었는데 눈물나네요. 정말 보물같은 목소리 입니다.
감사해요 이소라님..
이소라의 노래는 정말 어쩜 소리에도 저리변함없이ᆢ그러나 깊이는 더욱 깊고ᆢ키보드 반주 하나랑도 저런 탄탄하게 안정감있는 노래를 할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ᆢ
밑에 댓글처럼 소라님 노래를 들으면 이별이 회상이 되어서 너무 힘들지만 한편 그 젊은시절 즐거운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그땐 그가 좋아했던 소라님 음악을 같이 들었는데 이별후엔 저 혼자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지금은 서로 각자의 삶을 사는 30대후반이 되었네요.YJK 행복해라
진짜 이소라님은 정말 담백하게 부르시는데 그 담백함에 묻어나오는 여러 감정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내 평생 나에게 이런 느낌과 감정을 전하는 아티스트는 없을 것 같다는 느낌 뿐임...
이 노래를 중학교때 처음 듣고 가사와 멜로디와 처음으로 내가 투영된다는 느낌을 받았던 곡입니다. 감성적인 충격을 받았던 곡이었고 30대 중반이 넘은 지금도 우연히 듣게될 때면 나도모르게 깊게 빠져들고 눈물이 나게 되네요
소라언니 사랑해요 처음느낌그대로💜
감사합니다 45세 나이에 눈물이 찡 할수 있는 감성을 느낌게 해주심을ㆍ
사랑합니다
천재가 사랑을 잃으면 일어나는 일
오바 ㄴ
@@크래용신짱-i1h 시비 ㄴ
그게 뭔말인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설-o2d (노래)천재가 사랑을 잃은 슬픔에 노래 하면 저렇게 된다는 얘기 같음
이별 해본만사람안다 그 아픔 거기에 이런노래는 고통이 몇배가 된다
세월이 흘러 그게 아물때쯤 다시 노래들으면 또다른 추억이지
이 노래 한곡 들으면서 소름이 몇번이 돋은건지.. 좋은 노래와 목소리 감사합니다~
다들 진짜 슬프다는게 어떤건지 모르는구나...
정말 가슴 한 곳이 뚫려서 텅 빈 그 느낌은 눈물도 안날정도로 슬픕니다.
각자의 슬픔이 다 있지 뭔ㅋㅋㅋㅋ 꼰대등장
예전에 부르실땐 들으면서도 힘들었는데,
이젠 조금 편해지네요.. 듣는입장에서는 예전이더 울컥하지만, 팬으로서는 전보다 뭔가 평온해지신것같은 지금이 좋습니다^^
90년대로 돌아가서 다시 살아보고 싶다. 우리학교 폭풍의 언덕에서 그껴지던 바람과 소라 누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앉는다
소라누님 목소리는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10월 어느 가을날 비가 한차례 내린 후에 차가워진 밤 . 길가에 흐트러진 낙엽 같은 느낌
가수 이소라가 정성스럽게 내는 한음 한음이 모여 이루어내는 선율을 듣다보면, 내가 성대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건지 현악기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있는건지 헷갈린다.
이소라 성대임. 악기로는 못내는 이소라 젊은시절 회피형 연애의 슬픔이 담겨있는 ㅜㅜ
에어팟이 고장나서 오래전에 방구석에 던져놓았던 음질 안 좋은 줄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잘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이소라의 프러포즈 때 무대들이 좋아서 많이 찾아봤거든요 이소라님이 아직까지 노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늘 건강하시길.
진짜 감사해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이렇게 부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켰을 이소라님생각하니 그감정이 저에게 전해집니다. 나도 40넘어서 그런지 슬픔이라기보단 서러움에 가까운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소라님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
어릴땐 좋은지 몰랐는데.. 나이 먹어갈수록 목소리가 정말.. 국보입니다
분명히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줬는데. 자꾸 어리광 부리게 되는 제가 싫어지고 미안하던 차에... 그 사람 마음을 대신 들은 느낌이에요:) 조용히 가슴 깊숙이 푹 안기는 노래에 숨이 턱 막히네요, 다시 처음 느낌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절로 흐르는 목소리... 절절한 마음을 그 누구보다 진실되게 표현하는 독보적인 목소리...
20대때...참 많이도들었던 나만의귀한노래
소라언니..언니진짜 행복하셔야되요.
언니는 나의 노스탤지어..
사랑해요언니♥
이소라는 '난 행복해'로 솔로 데뷔했지만, 1집앨범에서 최고는 이 곡이라 생각해요. 외눈박이 그림이 그려져있던 앨범표면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원곡도 다시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외눈박이 표지아트 시디쟈켓 아직도 생각나네요
@@shigure723 이소라 데뷔때 별밤에 첫 출연해서 방송중에 이문세가 이것저것 시키니까 스튜디오에서 울었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너무 좋아요 ㅠㅠ 옛날보다 어떻게 더 잘부르시는지 노래를 듣고있으면 시간이 멈춰버린거 같아요 ㅠㅠㅠㅠ 눈물이 주르륵 ㅜㅜ 피아노 소리도 ㅜㅜ
이소라의 클래스는 정말이지...
몇년전 몰래 좋아하던 오빠의 프로필 노래여서 오빠따라 듣다가 제일 좋아하게 된 노래예요. 이렇게 최근 방송에서 최근 감성으로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그때의 어설펐던 저의 모습도 떠오르구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3살에 처음 들어서 행복했고
38인 오늘도 행복합니다.
60이 되어서도 듣고십습니다.
저희들과 마음으로 대화해주셨던 그 노래들처럼
앞으로도 꼭 오래 노래해주세요
이소라님의 행복을 언제나 기원하고
사랑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라님, 소라님 노래가 제 인생을 깊이 위로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오래전 일인데, 힘들어 울기만 하던 날 당신은 저릿한 노래로 쓰다듬고 토닥였죠. 당신의 모든 노래가 마치 날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노래는 제게 말을 겁니다. 괜찮다고..같은 노래로 다른 상황에 있는 나를 말입니다. 오래도록 그리고 자주, 소라님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노래, 고마워요~
이소라님 젊었을때 이노래 부르는걸 들으면 조금만 힘빼고 부르면 더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했었는데...그때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좋아요...
어디있어여 ㅠㅠ 또 나타나줘여 소라님 보고시퍼요... 꼭 보고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