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을 시청하지 않은 분들이 잘모르고 이런 댓글을 계속 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석에 유명 국악인이 한명도 없는 이유는 제작진한테 풍류대장 참가자분들이 국악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오디션이 아니라 크로스오버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오디션이고 좀 더 국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 풍류대장 기획 취지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에 유명 국악인들은 전부 배제해 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고 풍류대장 방송 보다보면 나옵니다
부모님 두분 다 지병을 오래 앓으셨습니다 3년 전 아버지 먼저 세상을 등지시고, 아버지를 보내고 어머니도 신장암으로 1년뒤에 영영 돌아오시지 못할 먼길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실때 어머니 손과 제손을 잡으면서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산소호흡기를 끼고 계신채 숨도 쉬기 힘들어하시는 당신이 천천히 읊조린 그 한마디 이후 그날 새벽에 떠나셨습니다. 전 아직도 두분이 너무나도 제눈앞에 생생하고 그립고 사무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처음 도입부에 첨부된 영상과 이 무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가슴이 먹먹해지고 시리네요. 이런무대는 또 눈물이 날까 안보려고 노력하지만 또 이렇게 좋은영상 보면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게 자식의 도리겠지요. 오늘 유독 지독하게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여기 댓글 쓰는 분들중에 풍류대장을 시청하지 않았던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심사위원석에 유명한 국악인들이 한분도 없다고 영상마다 지적하면서 얘기하는 분들이 계속 있는데 풍류대장 참가자분들이 제작진에게 심사위원들은 유명한 국악인을 아예 배제해 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고 합니다. 풍류대장은 국악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현대음악괴 국악을 융합한 크로스오버 잘하는 가수를 뽑는 것이 취지이고 국악인들이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히고 확대하고자 기획된 오디션입니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김목경님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김광석님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진 명곡입니다. 이 곡을 들을때면 김광석님이 생각나서 더 애절합니다. 국악버전으로 듣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60대 노부부의 이야기"도 편곡버전도 참 좋네요. 다시한번 눈물 흘리면서 감상합니다.
국악에 별 관심 없는 시기인 스무살 때, 우연히 심청전 한 대목(부녀가 재회하는 장면)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흘렸었는데, (고종황제가 심청전 들다가 눈물 흘렸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내가 그 때 왜 눈물이 난 건지 지금도 신기함. 한국인이어서 가능한 뭔가가 있나봐요.) 그 이후로 우리 가락에 울어 보기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심청전 때보다 더 많이 울었어요. 중년의 아저씨라 눈물이 많아졌나...ㅎㅎ 정말 감사한 무대입니다.
처음 어느 프로에 정말 이쁘고 달달한 어르신 그 기억만 가지고 있다가 드닷 할머님 여상 끄자 마자 펑펑 울었네요 그 어린 신부가 너무 좋으신 남정네가 그냥저냥 아깝고 소중하고 또 사랑하는 내 각시 할아버님의 사랑이 너무 부러 웠습니다 우리 고운 할머님 가실때 제발 곱게 가실길 바랍니다
트로트보다 1000배 고급지게 들린다ᆢ감동이다
▲🔜
I agree 100000%!!
제발 우리의 판소리를 자주보게 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허구헌날 트르트만 불러데니 실증나고 깊이감이 없습니다 우리것는 소중하고 귀한겁니다 너무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onhappy-xl2yc개인의 취향이 각각 다름을 인정해야지요!
조만간 판소리도 중국거라 중국문화로 등록 될겄니다. 아리랑은 벌써 조선족 민족어쩌고저쪄고 민족? 으로 중국거라 등록 됐어요
지겨워 죽겠어요 트로트 프로들도 거기 나온 트로트 가수들 여기저기 보이는 것도
맞아요.. 진짜 트로트 어지간히 우려먹고 있는게 진절머리 날정도에요
기획사 훈련시킨 가수들 보다
우리나라 국악분들이 성량이자 기교는 최고인듯하다!
진심 우리나라 국악분들은 국보이다!^^
저분들은 유년시절 부터 국악 엘리트 교육을 받았음. 그래서 98%가 지인이거나 안면이 있음.
왜 가수 무시함? 님 뭐됨?
@@리플-s3y 글을 잘 읽어봐요^^가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국악하시는 분들이 좀더 성량이 좋은듯하다는 말이지요!ㅎㅎ
저분들도 훈련한 거지,,,,,,,,,,,, 어떤 분야는 쓰레기고 어떤 분야는 고귀하고 그러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다 자기다 좋아하는 분야가 다를 수 있는거지,,,,,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이의 생명이 다 고귀하듯이......
@@SKLee-ov5ls 그렇지요!
그런데 왜 반만이냐?
트롯 프로그램만 2.3 만들지 말고
풍류대장 같은 프로그램 2.3도
좀 만들어 보세요~
실제 타령 계속 들으면
싫어 하게 됩니다..
(어려서 많이 들어봤는데..)
아마도
청소년들은 싹 전멸
@@신의암호트롯도 계속 들으면 질려해요...
@@신의암호그 어떤 것도 계속 보고 들으면. 싫증나지요.
방송도 사업이라 돈되는거만 해서 그럼
@@신의암호대표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알람 소리로 해놓으면
듣기 싫은 노래가 됩니다 😂😂😂
어릴땐 판소리 싫었는데 나이가 들어 들으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그 울림이 너무 좋아서 듣는걸 넘어 배워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도 그럼
또 예전엔 그냥 그저 전통적인 소리만 있었다면 요즘은 편곡도 연출도 너무 좋으니까 그래서 더 좋아지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저도 그러네요...늙어가나..😢
저도 판소리 싫어했는데 판소리하는 여자친구 만났었는데 실제 공연도보고 하면서 판소리에 반함 추천하나 하자면 조선블루스 작야 노래 좋음
가슴 찡하네요
오늘처음접하는데 이밤이,,, 너무행복합니다 노래가너무좋아
우리의소리다
뽕짝은 제발 이제그만....
소리를 하는분들이 설곳이 없어서 뽕짝무대에 자꾸나오는게 너무 속상하다....
판소리,??? 미쳤다... 메마른 내감정에 폭풍눈물이 ㅠㅠ
뽕짝무대에 나오면 바교가 확대니까 더욱더 돋보이고 가치가 상승하는 기분 더많이 알릴수 있는기회
첫사랑으로 스물에 만나 결혼하고 30년을 살았어요 이제 그 남편은 말기암으로 힘든시간 보내는중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데 어떻게 준비하나요...
여보 날 두고 가지마요
힘내세요 😢
가슴이 아프네요 뭐라 위로해 드리기가 어찌 그마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
어쩌나요...
준비하라했다면
의술로는 더이상 도움이 안되나 봅니다
힘내세요
62살 나도 50에 간암으로 남편 보냈어요
그 강을 건니지마오 영화보면서 울었어요 울고싶어서 혼자 영화보러갔어요
시간은흐르고 세월가니 무뎌지긴합디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란 말조차 들리지 않을 때... 이 또한 지나가고, 기억되리라.. 이 말이 위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이런 프로는 넷플릭스로 수출 시급합니다...
소리, 판소리, 풍류 IP를
확고하게 다질 기회인데
풍류대장?????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풍류대장 우주최강 빌보드차트 1등곡들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재방해도 최고시청률 나옵니다
풍류대장 다시 살려내라 방송국 놈들아~ 제발요.
7080프로그램도 다시 살려내라 방송국 이놈들아.
망조 윤석렬만 빨아 대지말고.
와 이건뭐.. 그냥 판소리 뮤직컬인데 와! 진짜~~~ 작품이다 진짜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가수들이 과연 이 국악인들을 심사할 자격이 있는지...
가슴저린 한을 표현하는 이들이 존경스러울뿐이다.
여론이 집중되려면 저런분들이 심사하는게 낫져. 무형문화재 분들이 하는 것보다 대중적인 부분을 잡을 수ㅜ있겠죠
당신은 그럼 예전부터 해오던 국악 채널 보며 살았습니까?
그럼 인간문화재 선생님 한 분을 더 앉히는 게 신빙성있고 시청자들에게도 신뢰성있지 않을까요??
@@겨울소리-r3u 당연한 소리죠ㅋㅋㅋㅋ 대중앞에서 분량도 뽑고 말도 잘하고
돈들어간 제작자 입장에서 재밌으면서 신뢰를 줄만한 사람이 있어야 넣지.
일단 이 댓 보자마자 진지해서 티비 바로 안볼 듯
풍류대장을 시청하지 않은 분들이 잘모르고 이런 댓글을 계속 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석에 유명 국악인이 한명도
없는 이유는 제작진한테 풍류대장 참가자분들이
국악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오디션이 아니라 크로스오버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오디션이고 좀 더 국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 풍류대장 기획 취지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에
유명 국악인들은 전부 배제해 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고
풍류대장 방송 보다보면 나옵니다
풍류대장 프로그램 짱
이 영상은
세계 어느 극장에서 든 공연해도 박수를 받을 것이다
40대 인 아재도 첫소절 부터 감정이 복받쳐 오네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길거리 창덕궁이나 경복궁에서 공연할 수 있게 서울시나 종로구에서 지원좀 해줘용
그정도는 아니고
↑🚓
우리 판소리를 넘 홀대시했어요. 요즘 정년이 보면서 창에 홀릭중이데 우리 판소리 정말 대단한 소리같아요!!!
아...ㅠㅠ... 엄마... 엄마... 다신 볼 수 없는 울엄마... ㅠㅠ... 너무 보고 싶어 엄마... ㅠㅠ... 못 해드린 것만 생각나서 미치겠어... ㅠㅠ... 엄마, 나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내고 나중 엄마 곁으로 갈게요. 그때까지 편안히 계세요...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보고 싶네요 엄~~마
역대급 감동이다.
국악프로그램 다시 살렸으몀 한다.
주체 정신 찾자
jtbc 다시 이런 프로 살려줬으면 합니다.
어언 30살 중반이 된 아들보고 아가라 부르던 엄마... 이미 먼저 가셨지만 지금도 믿겨 지지가 않는다. 항상 부모님댁에 가면 언제나 계실거 같은데ㅠ 엄마하고 부르면 오냐 아가야 하실거 같은데 ㅠ
마흔 넘은 아들을 아직 아가 라고 부르시는 어머니가 살아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언젠가 돌아가시겠죠 상상이 안됩니다..ㅜㅜ
저도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막상 닥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차피 한번은. 가야할 길 인데 ...
ㅉ
어머니~~~ㅠ
인간은 지나가야 만 후회되는게 안타까워요
트롯보다는 판소리가 훨씬 좋네용
그럼요. 우리 판소리가 사실 그 감동은 물론 음악성으로 보아도 더 풍부하다고 봅니다.
It's classic all the way ❤
트롯은 일본엔카입니다 옛날 가요를 전부 트롯으로 바꾸버렸네요 가요가 트롯이아닌데 아쉽네요
이틀 전, 횡성호숫길에 산책하는 중에
이 할머님이 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고운 양산을 쓴 체 의자에 앉아계시더군요.
아직도 참 곱게 사신다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백수연 하신걸로 알고계신데 좀더 이쁜거 많이보시고 건강히 사셧으면 좋겟네요
할머니는 아직 생존해계시는군요
진짜고급스러운무대입니다~~우리소리가진짜좋지요~~
와..이건뭐 그냥 판소리 뮤직컬인데?...와...진짜 작품이다..진짜!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더 이상 그 어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무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와... 첫번째 곡은 듣는 내가 멘탈이 다 무너지는데.. 저걸 멘탈 붙들고 멋지게 음악을 완성하신 분들은 정말..... ㄷㄷㄷㄷㄷ
정말 완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미 살아계신 문화재십니다. ㅠㅠb
풍류대장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두분 다 지병을 오래 앓으셨습니다
3년 전 아버지 먼저 세상을 등지시고, 아버지를 보내고 어머니도 신장암으로 1년뒤에 영영 돌아오시지 못할 먼길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실때 어머니 손과 제손을 잡으면서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산소호흡기를 끼고 계신채 숨도 쉬기 힘들어하시는 당신이 천천히 읊조린 그 한마디 이후 그날 새벽에 떠나셨습니다. 전 아직도 두분이 너무나도 제눈앞에 생생하고 그립고 사무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처음 도입부에 첨부된 영상과 이 무대를 보면서 다시한번 가슴이 먹먹해지고 시리네요. 이런무대는 또 눈물이 날까 안보려고 노력하지만 또 이렇게 좋은영상 보면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게 자식의 도리겠지요.
오늘 유독 지독하게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누구든 헤어지고 사라집니다 먼저가고 뒤에오는것 슬퍼마시요 이세상은 잠시만머물다 가는곳 진정한그곳에 안착하면 행복합니다 ❤❤❤❤
노래 시작하기도 전에 할머니 우시는 거 듣자마자 바로 눈물 좔좔흘림 ㅠㅠㅠ 거기다 뮤지컬 같은 판소리까지 보니 더 눈물나요 ㅠㅠㅠ
아 왜이게 떠서 보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판소리 미쳤다 메마른 내감정에 폭풍눈물이 ㅠㅠ
이분들 참 잘하시네요 말로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우리나라판소리는 먼가 한이 느껴진다. 그 어떤 슬픔이 가슴을 울린다. 요즘 젊은아이들은 잘모를수밖에ㅎ 나도 어릴땐 안좋아햇지만 슬픔이많아지니 이제 좀 느껴지는중 ㅎㅎ 우리 옛조상들이 얼마나 힘들엇겟나싶어 또 가슴이 먹먹해짐
↑😶
우리나라 국악 판소리는 그특유의 한이 서려 있는듯해서 너무 감정이 좋은거같다
판소리의 애절함은 정말 우리
한민족만의 영혼이 담겨 있는듯싶다 ㅠ
대한민국에 뼈속까지 울림에 소리 슬프다 하지만 이렇게 표현 할수있고 부를수있는 천재 음악가들 넘넘 잘합니다 뉸물도 나구 기쁨이 만만 입니다 옛것을 지켜주는 소리 소리❤❤❤
ㅂㅂㅃㅂㅂㅂㅂㅂㅁㅂㅂㅂㅂㅂㅂㅂㅎ7ㅂ
ㅣ.ㅣ.
국악하시는분들 프로그램
많아져서 널리 알려지셨으면 좋겠어요 음악중에 감동을 줄수있는 무대아닐까 ...요
3월에 별이되신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 거기서는 아프지마시고 저희들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흑흑흑~~
판소리 장르. 리얼. 우리 고유의 문화고 세계적으로 갈수도있다. 진짜 리얼
풍류대장 너무 감동적이에요.이런 한국적인 프로그램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겟어요
이렇게 슬픈노래를 어찌 끝까지 부르셨오 ㅠㅠ ㅠㅠ처음부터 눈물이 차오르는데ㅠㅠㅠㅠ
엄마가 요양병원 집중치료실에
계시는데 이별을 준비하라 하는데
지금의 제 마음을 대신 해주는듯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들겠지만..다 지나 갑니다 ㅜㅜ
조금만 더 잘 해 드리세요..조금만 더..
진짜 잘 해 드리고 싶은데..엄마가 이제 없네요ᆢㅜㅜ
에공~ 엄마를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
잘 보내드리세요~
우리나라의 판소리가 얼마나 마음을 뜨겁게하는 노래인지다시한번 느낍니다 아름답고 가슴뜨겁네요
판소리는 진짜. 마음을 울리는소리다
몰입감 최고네요.
음색과 소리와 연출이 눈물샘 자극하는 사랑하는 내 부모님을 떠나 보낼때의 순간이 떠올라 폭풍오열하게 만든 무대였습니다.
왜색 짙은 문화보다 우리 정서와 얼이 짙은 풍류대장 같은 대중 음악문화가 더욱 흥하기를.
판소리 흥해라~~ 이제는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살펴볼때인듯
국악이든 트롯이든 캐이팝이든 뭐든잘하는 한국인 자랑스럽습니다.
노래도 연주도 너무 아름답고 좋다
한국인들의 정과 감성을 울려 주네요~사랑합니다
국악을 하신분들~♡
여기 댓글 쓰는 분들중에 풍류대장을 시청하지 않았던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심사위원석에 유명한
국악인들이 한분도 없다고 영상마다 지적하면서
얘기하는 분들이 계속 있는데 풍류대장 참가자분들이
제작진에게 심사위원들은 유명한 국악인을 아예 배제해 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고 합니다.
풍류대장은 국악 잘하는 국악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현대음악괴 국악을 융합한 크로스오버 잘하는 가수를
뽑는 것이 취지이고 국악인들이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히고 확대하고자 기획된 오디션입니다
인트로 화면부터 눈물 맺혔는데 이걸 어찌 참냐ㄷㄷ
정년이 보다 여기까지 온 사람?!
저요
저요
나요
나도~~
저요!
낸 소시적에도 판소리 음악이 좋더라 방송국에서 ㅈㅓ런음악시간 많이냈으면 좋겠어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김목경님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김광석님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진 명곡입니다.
이 곡을 들을때면 김광석님이 생각나서 더 애절합니다.
국악버전으로 듣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60대 노부부의 이야기"도 편곡버전도 참 좋네요.
다시한번 눈물 흘리면서 감상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늘 우리 국민 자존감을 살리는 우리것 젊은이들이 재해석 하는 힘 너무 좋습니다. 잘살려봅시다 풍류대장 프로그램 최고 입니다
풍륟대장 계속 볼수 있었음 참 좋겠어요ᆢ
이토록 수준높은 노래를 들을수 없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ᆢ
풍류대장에 심취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ᆢ
답답한 가슴이 뻥 뻥 뚫리는데ᆢ어찌할꼬~~
살 날 얼마 남지않은 시간들 소중히
하다가겠습니다..
꼭 행복하소서~
트로트가 싫지는 않지만 여기저기서 그렇게 불러대니
정말 지겨워졌습니다.
고품격 풍류대장 무대 다시 보고싶습니다
시즌2 꼭 해주세요!!!
진심 미쳤다. 와..이건 또 뭔 장르냐. 대박
진심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듣는 내가 감정이 복받쳐오르는데
노래를 부르시는 저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쳤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이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 같이 할수있었다는것이 진정한 행복일것이다.
국악인 분들 넘 멋져요 👍 최고 최고 감동입니다 들을수록 감성적인 목소리 빠졌어요 ❤최고 멋져요 👍 😅😅눈물나요
판소리라는걸 제대로 들어본적이 살면서 한번도 없는데..
찐하네요..... 두분 다 목소리..와....
우리세대는 어렸을때 동네 초상이 나면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망인을 보내는 풍경 많이 보고 샆았지요. 동네 사람들 모두가 망인을 보내면서 많이들 울었었다요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깊고 아름다운 음악 이군요
와.. 이게 대한민국의 음악이구나
심금을울리는판소리 😢 코로나로 먼저가신 남편생각에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여 어느새 2년이지났네요 그립고 넘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레전드 무대 너무나 깊은 여운이 마음속에 남네요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눈물흘리면서 듣었네요? 친정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남의 일같지 않아서 가슴이 아파오네요....있을 때 잘해 줘야 한다는 마음.....감사합니다..
오늘 강원도 춘천 공지천에서 국악 예술 한마당을 공연을 보았읍니다 저로 흥이나고 한이 서린 선율이 한국에 멋이 아닐까요 자주 이런 방송을 해주세요
숨죽여 듣게 된다. 경의롭다.. 와 진짜..능력자들 너무많아..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것이 멋져다
가수도 음악 편곡 내용 그리고 무대연출 넘나 멋짐
최고의 무대 감사합니다.
우리 정서에 너무 잘 맞는 노래편곡이었습니다요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판소리 요즘들어 자주 듣는 편인데 듣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 좋음. 방송에도 자주 해주면 ㄱㅅㄱㅅ
우리 국악은 많은걸 품고 있다고 느낍니다!!
한을 표현하고 애절한 마디마디가 감동으로 다가와 가슴을 울립니다
다시 이프로를 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 영상보고 각오다졌는데 나레이션 그동안 고마웠소에 펑펑 꺼이꺼이 소리내면서 울어서 나도 내가 너무 당황스러워 주변을 둘러봄.......이렇게 좋은 공연은 널리 퍼져야 하는거 아님?
보고 또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곡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번쯤들으면 눈물이 않날까요?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서 멈추지 않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세계인이 다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을정도로 몰입감과 애절함.인연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같은 소리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악에 별 관심 없는 시기인 스무살 때,
우연히 심청전 한 대목(부녀가 재회하는 장면)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흘렸었는데,
(고종황제가 심청전 들다가 눈물 흘렸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내가 그 때 왜 눈물이 난 건지 지금도 신기함. 한국인이어서 가능한 뭔가가 있나봐요.)
그 이후로 우리 가락에 울어 보기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심청전 때보다 더 많이 울었어요. 중년의 아저씨라 눈물이 많아졌나...ㅎㅎ
정말 감사한 무대입니다.
남자,여자분소리좋아요.우리것이세계최고여!***문화의힘-
부모님 생각은 물론.. 지금 현생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이 몇분 한곡이 저에게 주는 메세지가 크네요.. 남편의 소중함과 현재 제 생에 소중함이 생겼어요 우울증으로 많이 힘든데 위로가되네요 국악 잘몰랐는데 너무 듣기좋고 힘이되요~^^
취중진담 진원군노래인것같아요 듣는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합니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곡 들려주셔서~~~^
우연이봤는데.듣는순간.심장이멈추네요👍👍👍👍
국악도 소중하고 투롯트또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음악입나다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 듣고 각자 좋아하는 음악 비화하지 말고 존중해주도록 해주세요
봐도봐도
대단한음악
세계화하자~
트로트 같은거 말고 이런거 좀 많이 제발🙏
나도 저승 갈 준비를 하다보니 절로 눈물이 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만가도 없이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가신 울엄마...
@최원님 힘내세요 좀더 계시다가셔도 된답니다 충분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선배님 힘내세요❤
풍류대장에서의 한폭뮤지컬 눈물과 애잔감명 최고였습니다
항상 존경했던 부모님 생각에 마음속 깊은곳이 먹먹해 집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못살던 시절 우리것은 전부
후졌다고 생각됐는데...
이만큼 발전하고보니 우리께
고급지고 멋진걸 알게되네요
오랜만에 영상보니 너무 멋져요 이런귀인들을 다시볼수 있을까요 국악인제들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울었네요....
코로나 시기에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임종도 지켜드리지 못한 어머니가 너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립고....
인생을 뒤돌아보게 합니다~~짧은인생 더욱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우리 판소리를
적극 방송편성해서
내보내면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할듯
젊은이들이 부르는 판소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풍류대장 보면서얼마나 귀한소리인지
어제 어머님 생각에 꽃분네야 곡을 불럿는데 나이가 60십인데도 자꾸 어머님이 보고 싶습니다 풍류대장같은 프로그램 보여 주었으면 좋겠소
아..너무 울었다
와~ 국악계의 미래를 턱허니 걸머지고 웅장하고 힘차게 나아갈 걸출한 인재들이 다 모이셨네요
아주 그냥 천상계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엄마를 떠나보내던게 생각나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ㅜㅜ
진짜 오래전 경연프로그램부터 해서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최고의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해요 ^^~
처음 어느 프로에 정말 이쁘고 달달한 어르신
그 기억만 가지고 있다가
드닷 할머님 여상 끄자 마자 펑펑 울었네요
그 어린 신부가 너무 좋으신 남정네가
그냥저냥 아깝고 소중하고 또 사랑하는 내 각시
할아버님의 사랑이 너무 부러 웠습니다
우리 고운 할머님 가실때 제발 곱게 가실길 바랍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몇번을 다시 보아도 질리지 않는 영상입니다 우리 국악의 깊이에 다시한번 감동받았던 영상입니다....특히 이상/고영열팀이 불러주는 노래로
살아온 햇수보다 살아갈날이 짧은 삶의 길이를 반추하면서 오늘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후~듣고 있기만 했는데 가슴이 터질듯 하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