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컨텐츠 더더더 많이 올려주세요. 지금 보다 더더더 소 처럼 열심히 일해서 노래 컨텐츠 더더더더더 풍성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노래 들으러 왔다가 이런 채널에 이런 컨텐츠라니 거의 재능기부 급이다 싶은 마음이 문득 들어 이기적인 바람을 다다다 뱉어놓고 갑니다. 꼭 자,오늘은 위한 듀엣이 아니어도 괜찮잖아요. 평소 좋아하시는 곡 사석에서 즐겨 부르시는 곡 등등 더더 많이 남겨놔주세요. (저는 잘 모르지만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 걸까요..) 덕분에 오늘도 제 하루는 가수님 노래 들은 만큼 풍성해졌어요. 오늘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don’t understand a word that you’re singing but I’m moved by the emotion you convey in your singing. Your tone is absolutely beautiful.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us. Wonderful musicians accompanying you too. Regards from Australia 🇦🇺.
I tried to translate. It's not perfect but hope it helps😊 Don't say that my love for you is not love. Don't think that trying to walk on an invisible path is a vain effort. Don't say that I have a vain hope in my heart. Don't laugh at my foolishness of trying to climb a mountain without a summit. I got lost when I let go of your hands.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for you. I got lost when I let go of your hands.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for you. Don't say that my love for you is not love. Just because I'm trying to love alone without you, don't try to persuade me by saying it's not love.
@@jwp523 Oh, thank you so much😊! That’s so kind of you to translate the lyrics because it helps me to appreciate the song even more now that I understand what it’s about. I appreciate the time you took to translate, thank you!!Much appreciated!🌺🌺
이 노래 듣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나더라구요. 이제 더는 애타는 사랑도 없고, 괴로워하며 잠 못 드는 이별도 없고, 더 설렐 것도 더 울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처음 가수 성시경 노래를 들었던 때처럼, 말없이 누군가가 곁에 앉아 다독여주는 느낌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감정을 붙들어야 할 정도로 잘 들었어요. 아.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이고 가야겠어요. 오빠, 항상 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부디 만수무강... ㅋㅋㅋㅋ 친구들이 아이돌에게 팬레터 쓸 때 오빠에게 편지를 보내던 열정은 추억이 되었지만,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나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어쩔수없이 이별한지 반년만에 얼굴보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직 그때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고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더이상 자기 좋아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가슴 먹먹하게 그녀와 이야기를 끝내고 집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알고리즘에 눈에 띄는 제목이 보이더군요 생각없이 들었다가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이 먹먹하고 답답한 가슴속에 하고싶던말들이 가사 하나하나에 담겨 시경님이 대신 토해내주시는것 같아 슬픔 가득 안은 채로 한결 편하게 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2001년 아주 오래전 시경님 마주쳤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고대앞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하는데 뒤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남학생이 얼핏 느낌에도 훈훈해서 ‘고대가 이렇게 물이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하며 나가려는데 헉 슈퍼스타 시경님이었네요. 분명 매니져에 밴까지 있을텐데 직접 줄서서 샌드위치 사던 훈훈한 대학생의 그 모습~ 영원히 저에겐 그 장면으로 각인되어있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해요^^
3:194:21 그대 두 손을 놓쳐서 + 난 길을 잃었죠 +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저 더하기 부분을 한 호흡으로 연결한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이 곡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곡이라 다른 분들은 호흡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몇몇분 찾아봤는데 저렇게 연결해 부르신 분은 안계신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엔 시경님 목소리와 감성에 집중했다면 요즘엔 호흡과 섬세함에 집중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긴 호흡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노래를 더 짙게 애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쩜 시간이 흐를수록 그렇게 깊어지고 짙어지시는지요...하 출구가 없어요😭
노래하는 성시경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냥 좋아요. 대체 불가능... 최악의 하루를 쌓고 쌓은 오늘 성시경님의 음악을 그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견딜 수 있네요. 것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로... 거친 세상의 언어로 감히 사랑을 재단할 수 없음을.. 내 진심은 그런 방식으로 마모되지 않게 하는 힘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이네요. 오늘의 시경님 선곡 진심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을 노래한다고 해서 와봤어요. 곡을 테이프가 아닌 연주자들을 섭외해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예술가로서의 고집도 느껴지네요. 요즘 연예인 유튜브가 먹고 마시고 인맥자랑 하는 콘텐츠로만 소비된다는 비판이 많은데 성시경씨의 이러한 행보는 주목할만하다고 생각들어요.
삼수는...공부를 해볼만큼 했다기보단 수험생활을 해볼만큼 한거죠. 수험생활에서 하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더 쌓이는 지식은 없고 이미 배운걸 또 보고 또 적용하고 반복해서 훈련을 한 셈. 그놈의 대학간판 문화때문에 시경이 형도 인생의 황금기 2년을 쏟은게 참...안타깝네요.
노래 컨텐츠는 타 컨텐츠 대비 참여인원과 제작과정 등에 품이 많이 들어 가성비(라고 말하면 이런 고급 컨텐츠에 너무 저렴한 표현인 것 같지만ㅠ)가 좋지 않을테지만 끊임 없이 해주셨으면 하는 정말 소중한 컨텐츠랍니다. (주말 내내 반복 재생 중이라죠.) 셋팅된 성시경 자연인 성시경 먹는 성시경 마시는 성시경 모두 좋아하지만 그 중 제일은 역시나 '노래하는 성시경'. 세상 모든 곡 성시경님 목소리로 들어봤으면...❤️
선생님 포항 포스코 콘서트 재치있고 재밌는 입담과 감미로운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불렀고 좋아하는 노래 거리에서로 마무리해서 더 좋았네요.. 어머니는 옆에서 희재가 안 나왔다고 아쉬워하셨는데 제 알 바는 아니었구요 아무튼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커버 영상도 잘 듣고갑니다. 그리고 많이 요청하셨던 좋아요도 놓고갑니다! ㅋㅋㅋ
지금은 동호대교를 건너는 3호선 지하철 퇴근길.. 밤늦은 서울의 모습과 야경을 보며 시경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여러 일이 있었던 하루였지만 그 고단함을 다 녹여주는 위로의 목소리와 노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축가때도 빗속에서 이 노래 들으며 눈물이 핑돌았는데.. 넘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는 시경님으로 남아주길.. 그러기 위해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성시경 형님. 평소에 형님 방송과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제 불혹 인생의 반타작의 기간을 유럽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입니다. 저에게 있어 형님과 저의 첫 인연은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기간 중에 2003년경 한국에 들어왔을 때 형님의 try to remember 앨범을 (워낙 제가 올드스쿨의 취향이라) 곡 제목만 보고 대형마트 레코드코너에서 직접 구매해서 들었던 것이 시작이었네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된 이유는 첫째, 형님이 댓글을 자세하게 읽으신다기에 그 중에 제 댓글도 읽게 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둘째, 저와 같은 애주가 이면서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방송이 되었든 유튜브가 되었든 소신있게 활동하시고 언행하시는 모습에 응원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형님의 채널은 이미 구독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일본방송인 사카가미님과의 대작 합방(?)을 보게 되었고 일본방송계에 대해 문외한인 저는 그 호스트 분이 누구인지 찾아보면서 어쩌면 고민되었을지 모르는 그 방송인의 채널의 방송에 흔쾌히 응했을 형님의 인성에 감히 또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신있게 산다는 것… 저도 이제 불혹에 다다르는 나이에 소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곱씹어지는데 형님의 예나 지금이나 그런 의연한 모습에 사실 지금까지 어떤 한국 연예인에게서도 받을 수 없었던 같은 예술인으로서의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형님이 유튜브 방송에서 넷플릭스 삼국지 얘기하셨었죠, 제가 지금 그 판도라를 열어버렸습니다. 14화 째 보고 있으니 언젠가 저도 끝에 다다르겠죠. 그것보다도 앞으로 형님의 찐팬이 되어볼까 합니다. 이제 외국에 나가서 살 일은 없을테니 형님 콘서트에도 여친 생기면 한번 가볼까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현 시대에 형님같은 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형님의 그런 형님다운 모습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아시고 너무 외로워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잘 맞는 좋은 베필도 만나셔서 행복한 인생의 또다른 한편을 소장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언젠가 우연히 어느 노포에서 마주친다면 관우가 유비에게 잔을 올리듯 형님에게 소주 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개 팬인 저 조차도 댓글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또 표현해준다면 참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콘서트 오시는 남자 팬분들도 많으시니 다음번 공연에 여자친구 안 생기더라도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보고 들으면 감동 백배거든요^^ 가을에 합동 콘서트인 '자,오늘은'부터 함께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 초5 남학생입니다. 저 아저씨 팬이에요! 저 mp3로 아저씨 노래 매일 들어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은숙아.
은숙아 잘지내지?@@Byulhaha
저 여고생인데 제 동년배들도 참 성시경씨 좋아해요 화이팅입니다!
아끼고 보호합시다 우리 멸종위기 10대 팬💜
캬~~😂😂
본업 지독하게 잘한다 진짜
반추해보면 사랑이 아니었던 순간이 어디 있을까.
뜬금 없지만,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전 고아고 77년생입니다. 항상 얼굴도 모르는 우리 어어니 생각에 나쁜짓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도 그리워하실겁니다♡).
어머님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뜬금 없지 않아요. 외롭고 그리운 사랑이 아니라 찬란하고 영원한 사랑일거에요. 응원합니다.
제가 한번 안아드릴께요 (꼬옥)^^
보기 좋습니다 좋은 사람이시네요
미쳤다ㅠㅠㅠ 시경님ㅠㅠㅠㅠ 최고
세상에 꼭 필요한 가수다.
저에게 꼭 필요한 남자사람 이므니다❤
왜 한번밖에 좋아요를 못 누르는데
강약조절을 정말 잘하신다 냅다 내지르는게 차라리 쉬울텐데 저렇게 음을 폈다 오므렸다 감정을 넣었다 풀었다 이게 정말 대단한 보컬능력 영원한 대체불가능 가수
냅다지르는게 ㅋㅋㅋ 맞아요 ㅋㅋ
노래 컨텐츠 더더더 많이 올려주세요.
지금 보다 더더더 소 처럼 열심히 일해서 노래 컨텐츠 더더더더더 풍성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노래 들으러 왔다가
이런 채널에 이런 컨텐츠라니
거의 재능기부 급이다 싶은 마음이 문득 들어
이기적인 바람을 다다다 뱉어놓고 갑니다.
꼭 자,오늘은 위한 듀엣이 아니어도 괜찮잖아요.
평소 좋아하시는 곡
사석에서 즐겨 부르시는 곡 등등
더더 많이 남겨놔주세요.
(저는 잘 모르지만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 걸까요..)
덕분에 오늘도 제 하루는
가수님 노래 들은 만큼 풍성해졌어요.
오늘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님의 노래라는 컨텐츠가 성시경님이 노래하는걸 들을 수 있다는거도 참 좋지만 제가 모르는 좋은 곡들을 성시경님을 통해 알게 된다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좋은노래 들려주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폭풍의 언덕 히스클리프가 떠오르는데 왜일까
누가 그러던데 이소라는 바이올린이고 김동률이 첼로라고 ㅎ 성시경은 하프같음
오오오
오오오
축가 첫콘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왜 때문인지 그냥 계속 눈물이 났어요 옆자리에서 조용히 휴지 건네주셨던 분 정말 고맙습니다
지치고 힘든 퇴근길에 큰 선물주셔서 감사해요
길을 잃었죠~하는 순간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노래 한 소절로 영화의 어느 순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
듣다보면 그저 마냥 슬프고 아프다.
[성시경 노래] 프로젝트의 초반 느낌 오랜만에 다시 받았어요. 듀엣도 좋지만 이렇게 온전히 듣는 것도 정말 좋네요
🕊 ❤🕊
와 성시경이 커버한 노래중에 이게 1등이다... 도입부부터 후렴부분 다이나믹, 감정, 음색 전부 다 완벽하다
I don’t understand a word that you’re singing but I’m moved by the emotion you convey in your singing. Your tone is absolutely beautiful.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us. Wonderful musicians accompanying you too. Regards from Australia 🇦🇺.
Thank you ;) try to study the lyrics and you'll love the song three times more promise
I tried to translate. It's not perfect but hope it helps😊
Don't say that my love for you is not love.
Don't think that trying to walk on an invisible path is a vain effort.
Don't say that I have a vain hope in my heart.
Don't laugh at my foolishness of trying to climb a mountain without a summit.
I got lost when I let go of your hands.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for you.
I got lost when I let go of your hands.
But I can't stop.
This is my love for you.
Don't say that my love for you is not love.
Just because I'm trying to love alone without you, don't try to persuade me by saying it's not love.
@@jwp523 Oh, thank you so much😊! That’s so kind of you to translate the lyrics because it helps me to appreciate the song even more now that I understand what it’s about. I appreciate the time you took to translate, thank you!!Much appreciated!🌺🌺
@@EWJC3You're welcome😊 BTW, SSK himself left a comment for you. You're so lucky🤗
@@jwp523 Yes, I feel very lucky!☺️It made my day!
미쳤나봐.. 목소리와 내가..
이 노래 듣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나더라구요. 이제 더는 애타는 사랑도 없고, 괴로워하며 잠 못 드는 이별도 없고, 더 설렐 것도 더 울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처음 가수 성시경 노래를 들었던 때처럼, 말없이 누군가가 곁에 앉아 다독여주는 느낌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감정을 붙들어야 할 정도로 잘 들었어요. 아.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이고 가야겠어요. 오빠, 항상 건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부디 만수무강... ㅋㅋㅋㅋ 친구들이 아이돌에게 팬레터 쓸 때 오빠에게 편지를 보내던 열정은 추억이 되었지만,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나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어쩔수없이 이별한지 반년만에 얼굴보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직 그때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고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더이상 자기 좋아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가슴 먹먹하게 그녀와 이야기를 끝내고 집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알고리즘에 눈에 띄는 제목이 보이더군요 생각없이 들었다가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이 먹먹하고 답답한 가슴속에 하고싶던말들이 가사 하나하나에 담겨 시경님이 대신 토해내주시는것 같아 슬픔 가득 안은 채로 한결 편하게 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사람의 연이라는게 참..계절같기도해요
지금이야 마음이 먹먹하시겠지만
훗날 마음 깊이 사랑했었다는게 책한장 넘기는 것처럼 가볍고 짠한 추억 곱씹는 그런날이 올겁니다! (: 감히 위로를 해보네요
하루하루 비교적 안온하고 따스한 날이 많기를
빕니다!
저도 사랑한 채로 이별 통보 받은지 곧 일주일이네요 부디 잘 이겨내고 행복하세요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도 많더라고요. 잘 이겨내시고 저도 잘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동생 지금은 조금 괜찮니? 영화 봄날은간다 보면서 위로도 받고 시간이 약이니까 다 지나가니까 힘내렴
평생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지금은 많이 슬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나의 인생의 한페이지가 될겁니다. 힘내세요!
천사의재림아니냐 신이 주신 달란트란 이런거구나 아;
진짜 목소리와 스킬에 감탄하고 갑니다.... 성시경 최고
와 ~~ 좋네요..
이 노래는 김동률님이 직접 부르려다 이소라님이 밖에 부를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소라님에게 준 곡이라고 하는데.. 시경님에게 드렸어도 후회 없으셨을듯 하네여
한주 마무리 하며 다시 듣는데 축가 그날이 생각나는것 같아 눈물이 차오르고 난리...
2001년 아주 오래전 시경님 마주쳤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고대앞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하는데 뒤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남학생이 얼핏 느낌에도 훈훈해서 ‘고대가 이렇게 물이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하며 나가려는데 헉 슈퍼스타 시경님이었네요. 분명 매니져에 밴까지 있을텐데 직접 줄서서 샌드위치 사던 훈훈한 대학생의 그 모습~ 영원히 저에겐 그 장면으로 각인되어있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해요^^
상상만 해도 부럽네요..
너무 좋아서 토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커버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ㅜㅠㅠ
3:19 4:21
그대
두 손을 놓쳐서 + 난
길을 잃었죠 +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저 더하기 부분을 한 호흡으로 연결한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이 곡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곡이라
다른 분들은 호흡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몇몇분 찾아봤는데
저렇게 연결해 부르신 분은 안계신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엔 시경님 목소리와 감성에 집중했다면
요즘엔 호흡과 섬세함에 집중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긴 호흡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노래를 더 짙게 애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쩜 시간이 흐를수록 그렇게 깊어지고 짙어지시는지요...하
출구가 없어요😭
원곡자 이소라도 그렇게 하십니다
단순 녹음된 음원 위에 노래를 부르면 가수가 반주에 억지로 따라가게 되는데 각자 악기들이 직접 연주하면서 자유롭지만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너무 듣기 좋아요
너무 좋다~ 잔잔하고 감미롭고.. 말해 뭐해~❤❤
노래하는 성시경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냥 좋아요. 대체 불가능... 최악의 하루를 쌓고 쌓은 오늘 성시경님의 음악을 그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견딜 수 있네요. 것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로... 거친 세상의 언어로 감히 사랑을 재단할 수 없음을.. 내 진심은 그런 방식으로 마모되지 않게 하는 힘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이네요. 오늘의 시경님 선곡 진심 감사합니다.
형. 먹방이나 요리하는거 말고도 이렇게 다양하게 노래 컨텐츠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형의 팬으로서 이렇게 볼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을 노래한다고 해서 와봤어요. 곡을 테이프가 아닌 연주자들을 섭외해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예술가로서의 고집도 느껴지네요. 요즘 연예인 유튜브가 먹고 마시고 인맥자랑 하는 콘텐츠로만 소비된다는 비판이 많은데 성시경씨의 이러한 행보는 주목할만하다고 생각들어요.
요즘 연예인 유투버가 먹고 마시고 인맥자랑하는 컨텐츠로 소비된다는 비판이 많은데 ← 그게 성시경이잖아요
@@magician77-c8h여기 출연하시는 연주자들 섭외비용에 직원월급주려면 술먹방해야 굴러갑니다 ㅋㅋ
여름의 끝자락도 어울리겠네요...
정말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숨소리에도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데뷔 때 부터 좋아했던 오래된 팬으로서 너무 고맙습니다!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 내 가수님
극강의 섬세함..
종종 성시경님 유튜브 보기만 하고 구독은 안했는데 이곡 듣고 구독했습니다. 맛집소개도 레시피 소개도 좋지만 역시 성시경은 노래가 최고!!
인생은 성시경처럼.
공부도 해볼만큼 하고(삼수까지).
하고싶은 외국어들 파고 또 파서 원어민수준으로 할수있고.
연애도 최정점의 미인들이랑 많이(?) 하고.
먹고싶은거 맛있는거 다먹고.
본업 최정점을 오랜기간 유지하며 사랑받고..
본업이든 부업이든 어딜가나 인정받고.
게다가 키와 외모, 성실함까지 갖춘.
진정한 이기적 유전자가 아닐까
오빠 진짜 인류 발전을 위해서라도 유전자 꼭 많이 남겨야해ㅜ
삼수는...공부를 해볼만큼 했다기보단 수험생활을 해볼만큼 한거죠. 수험생활에서 하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더 쌓이는 지식은 없고 이미 배운걸 또 보고 또 적용하고 반복해서 훈련을 한 셈.
그놈의 대학간판 문화때문에 시경이 형도 인생의 황금기 2년을 쏟은게 참...안타깝네요.
어렸을땐 목소리가 감미로울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대단한 재능이네요.
하아 노래 너무 좋네요. 힘든하루였는데, 싹 씻겨내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이 형님
곡 해석 능력, 목소리, 강약조절 다 미쳤다. 이래서 성시경❤
시경이형 률형 둘다 국보급 내가 제일 아끼는 두 뮤지션 형님들이 있기에 대중음악 역사가 있는 겁니다.
어쩜 저렇게 편의점에 라면사러가는 룩으로 고개도 저쪽으로 돌려서 옆모습조차 잘 안보이는 채로 부르는데도 절절함이 전달되는지..이런 가수의 오랜팬인 내가 자랑스럽다.
잘생겼는데 왜그래요 ㅎㅎ
@@jimhlee7 저도 잘생겼다고 생각해요.제가 오랜팬인 이유 중 하나이구요. 못생겼다 하지않았어요. 얼굴을.좀더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jimhlee7 저도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제가 오랜팬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저런 수수하고 소탈한 모습도 너무 좋구요. 목소리와 감정은 ..다들 같은 생각이실테니 이만 줄입니다.
@@blue_dot23 ㅎㅎㅎ
@@jimhlee7 잘생기지 않았다는 말이 아닌데 왜 그렇게 넘겨짚고 좋은 댓글에 당황스럽게 하시는지..
성시경만의 감성.. 같은 시대에 좋은 음악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영이횽.. 축가 막콘때 5월말 연대축제때 비오라고 저주아닌 저주(?)하신거.. 먹혔네요🤣ㅎㅎ
왜 나를 또 울려요….
올해 들은 노래 중 최고
포항에서 약속 지키러 왔어요^^ 구독~ 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충격적으로 좋다
어머 시경씨 오늘도 감사합니다.
당신도 존재만으로 저희에게 기쁨을 줘요 나의 청춘을 함께 한 당신 몸관리 잘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노래 컨텐츠는 타 컨텐츠 대비 참여인원과 제작과정 등에 품이 많이 들어 가성비(라고 말하면 이런 고급 컨텐츠에 너무 저렴한 표현인 것 같지만ㅠ)가 좋지 않을테지만
끊임 없이 해주셨으면 하는 정말 소중한 컨텐츠랍니다.
(주말 내내 반복 재생 중이라죠.)
셋팅된 성시경 자연인 성시경 먹는 성시경 마시는 성시경 모두 좋아하지만 그 중 제일은 역시나 '노래하는 성시경'.
세상 모든 곡 성시경님 목소리로 들어봤으면...❤️
진짜 가수다..
시경이형 노랜 들으면 닭살부터 돋아
음색이 사기
성시경씨 대박~~~
2:05 이 눈빛, 눈맞춤의 여운이 고스란히 노래로... 아름다워요...❤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이성적 찬양으로 오빠라고 부를수있는 흔하지 않은 가수♡ 시경오빠 ♡ 문화 낙후지역 포항에서 성발라를 영접하다니..ㅠ 20대때 그시절엔 잘자요 멘트를 듣고서야 잠에 들고 오빠 나오던 프로는 다 챙겨보던 제가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가 되고보니 저의 니즈는 이미 뒷전이 된지 오래였는데.. 오빠가 포항 온다는 소식엔 오랜만에 열정을 불태워 티켓을 구하고 열일을 제쳐두고 아이들도 내팽겨친채 달려왔어요♡ 그마음 고이 간직해가시길 ..♡ 아마 저와 비슷한 맘으로 그곳을 찾은 팬들이 많을거에요~
와 역대 성시경님니 타가수의 곡을 커버 한 것 중 단연 이게 최고같습니다... 왤케 잘 어울리지
この歌をInstagramで知った時に、私はわっと泣いてしまいました。言葉以上に、シギョンさんの表現力があまりに凄かったんです。それで、私はこの歌を初めて聞いたので、歌詞がどんな内容だったのか知りたく、この歌の全歌詞を教えてくださいとお願いしました。すぐに教えてくれた方が、とても良い人で、私が聞き取りながら文字を追える動画を教えてくれました。
しばらくしてこちらが上がっていて、聴くと、言葉が感情とともに押し寄せる感じでした。
祝歌、1度で良いから行きたいです。ずぶ濡れになる用意はできていますが、障害者で1人でゆく勇気がなくて……。
色々克服して、行きたいです。
성시경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주어진 목소리도 더 소중히 관리하시고 감사한 마음과 생각은 더 소중히 지켜주세요.. 오래오래 성시경님 노래 듣고 싶어서요^^✨🩵
목소리가 어쩜 이래요…😍
포항콘서트에서 너무 좋았어요. 성발라의 유쾌함이 좋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성시경은 목소리가 천금이다........어떤 노래도 다 성시경스타일로 소화해버리는데 원곡과 다른 매력이 넘친다....한여름인데 소름이 돋아서 춥다 지금...
선생님 포항 포스코 콘서트 재치있고 재밌는 입담과 감미로운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불렀고 좋아하는 노래 거리에서로 마무리해서 더 좋았네요.. 어머니는 옆에서 희재가 안 나왔다고 아쉬워하셨는데 제 알 바는 아니었구요 아무튼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커버 영상도 잘 듣고갑니다. 그리고 많이 요청하셨던 좋아요도 놓고갑니다! ㅋㅋㅋ
성시경 노래도 잘하시고, 먹방도 최고~ 인성도 좋고..최고다 ~
오늘 포스코 공연 잘봤습니다^^
곡이 좋은걸까? 노래를 잘하는걸까?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몇안되는 가수...존경스럽다. 그 가수가 성시경이라 더 좋다 ☘
크크 포항콘서트 집 가는길에 댓글 남겨요^^
형님 포스코 콘서트 와서 재밌게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치있는 말씀으로 분위기를 좋게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 사람을 더 좋아하게된 하루였네요 감사드립니다
와 포슥호 능력자시네요
커버곡 중 최고... 역대급입니다
눈물버튼….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고 주방을 정리하다 눈물이 주르륵나네요.. 성발라 목소리.. 감성은 사람의 깊은 감정을 파고드네요…. 오빠 건강하게 노래계속 해주세요 귀한 내가수💜사랑해요💜
률님 팬입니다.. 이 노래를 천번 이상 들어본 사람으로 카버곡을 거의 다 들어봐도 시결님의 곡 해석이 역시 최고네요 . 동률님의 원곡릐.
내~ 라는 첫 음에서 모든 감정이 실리는 명곡이여요 . 룰님 시경님 넘 좋아해요
포항에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이노래 시경님버전이 젤루 조아요~❤ 1시간내내 반복듣기중~~ 2:07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성시경 사랑해~ 인생 최초 팬심 댓글~
포항에서 시경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포항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요^^
저도!! 중1입니다 새학기 적응하는게 힘들었는데 시경님 노래 들으면서 긴장을 풀어줘서 지금은 새로 사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한곡의 세레나데를 듣고있는듯한..
마음이 울컥..
오늘 태양계 넘 좋은 선곡이었어. 화이팅!
지금은 동호대교를 건너는 3호선 지하철 퇴근길.. 밤늦은 서울의 모습과 야경을 보며 시경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요.. 여러 일이 있었던 하루였지만 그 고단함을 다 녹여주는 위로의 목소리와 노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축가때도 빗속에서 이 노래 들으며 눈물이 핑돌았는데..
넘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는 시경님으로 남아주길.. 그러기 위해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국밥드실때 캬~~하는 아저씨도 성시경이고
거지같던,이쁘던 ..
외적인 모습은 별루 중요치 않아요
지금 이순간 목소리 하나만으로 내 심굼을 울리는 당신은
우리 모두의 사랑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 보고 싶어요~♡
오빠 오늘 포항에서 뵙고 너무 반가웠어요!! 좋아요도 꾹 누르고 갑니다.
소라누님의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역시 시갱이행님만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그런 좋은 곡입니다!! 감사해요!!
첫소절부터 눈물이 났어요 이유도 모르겠는데
아마도 제가 제일좋아하는 성시경님목소리로 또 좋아하는 김동율님의 노래를 들어서 감동이 배가 된거같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해요❤
祝歌のコンサートで雨の中、感動して心打たれてました。
また聞くことが出来て涙が止まらない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목소리가 하나의 시그니처 악기같아요.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그 만의 음률...
정말 최고네요
안녕하세요 성시경 형님.
평소에 형님 방송과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제 불혹 인생의 반타작의 기간을
유럽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입니다.
저에게 있어 형님과 저의 첫 인연은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기간 중에
2003년경 한국에 들어왔을 때
형님의 try to remember 앨범을
(워낙 제가 올드스쿨의 취향이라)
곡 제목만 보고 대형마트 레코드코너에서
직접 구매해서 들었던 것이 시작이었네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된 이유는
첫째, 형님이 댓글을 자세하게 읽으신다기에 그 중에 제 댓글도 읽게 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둘째, 저와 같은 애주가 이면서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방송이 되었든 유튜브가 되었든
소신있게 활동하시고 언행하시는 모습에
응원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형님의 채널은 이미 구독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일본방송인 사카가미님과의
대작 합방(?)을 보게 되었고
일본방송계에 대해 문외한인 저는
그 호스트 분이 누구인지 찾아보면서
어쩌면 고민되었을지 모르는
그 방송인의 채널의 방송에 흔쾌히 응했을
형님의 인성에 감히 또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신있게 산다는 것…
저도 이제 불혹에 다다르는 나이에
소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곱씹어지는데
형님의 예나 지금이나
그런 의연한 모습에
사실 지금까지
어떤 한국 연예인에게서도 받을 수 없었던
같은 예술인으로서의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형님이 유튜브 방송에서
넷플릭스 삼국지 얘기하셨었죠,
제가 지금 그 판도라를 열어버렸습니다.
14화 째 보고 있으니 언젠가
저도 끝에 다다르겠죠.
그것보다도
앞으로 형님의 찐팬이 되어볼까 합니다.
이제 외국에 나가서 살 일은 없을테니
형님 콘서트에도 여친 생기면
한번 가볼까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현 시대에
형님같은 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형님의 그런 형님다운 모습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아시고
너무 외로워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잘 맞는 좋은 베필도 만나셔서
행복한 인생의 또다른 한편을
소장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언젠가 우연히 어느 노포에서
마주친다면
관우가 유비에게 잔을 올리듯
형님에게 소주 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진짜 정성가득한 댓글 시경님이 꼭 진심어린글 읽어주심좋겠어요❤
일개 팬인 저 조차도 댓글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또 표현해준다면 참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콘서트 오시는 남자 팬분들도 많으시니
다음번 공연에 여자친구 안 생기더라도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보고 들으면 감동 백배거든요^^
가을에 합동 콘서트인 '자,오늘은'부터 함께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끝까지 진심이 묻어난 글 다 읽었네요^^
세줄 요약좀
완전 러브레터네요 감동적으로 잘읽었어요
님한테 편지받는 사람은 다 울어버릴듯ㅠ
시경님도 댓글 쓰신 분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소리가 아름답다는 게 이런 거겠죠. 항상 존경합니다
놓친 그 두 손 내가 잡아주고 싶다 😭😭😭😭😭 💜💜💜💜💜고막녹아내림주의💜💜💜💜💜
약속 지키러 왓어욤~
다시 퐝 오시는 거 약속 지켜 주셔요~
처음이라는 곡 진짜 좋네요~
행복한 한주가 될 것 같아요~
와... 역시 성시경이네..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노래라서 어떤 커버곡을 들어도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첫 소절에 울컥했습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시경님..
눈물 날 것 같은 감미로움
태양계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이노래도 꼭 라이브로 들어보고싶네요…❤
축가 콘서트에서도 눈물이 났던 너무 좋아하는 곡이였는데... 너~~무 더 좋은 노래 사이에 숨까지도 노래가 되는 멋진 시경님께 감사하고 블랙홀처럼 빠질수 밖에 없네요. 노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약속 지키러 왔어요~^^
오늘 귀호강, 눈호강 시켜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복된 날들 보내세요~~^^
진짜 식사 하시는 콘텐츠도 좋지만, 역시 본업 하실 때가 가장 멋있으십니다.. 귀호강 잘 하고 갑니다
우리 성발라님~ 오늘 포스코 콘서트 너무 좋았어요^^ 감미로운 목소리!! 역시 성시경^^ 담에 또 꼭 와쥬세요
곡 좋은건 백번 말해도 부족하지만 성시경씨 목소리로 들어도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포스코 콘서트 넘 좋았어욧❤ 오랫만에 귀호강 제대로 하고 힐링 했어요~멀리 있어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