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미국은 식용으로 가능한 1등급 우지가 있었고 3등급 공업용 우지가 있었죠? 삼양라면은 3등급 우지를 수입했고 그건 공업용 우지가 맞습니다 휴먼 그레이드라고 개사료를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으로 제조합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에서 개사료 넣고 요리해도 괜찮은게 아니죠? 유통기한을 넘겼어도 소비기한 내 섭취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트에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팔아도 괜찮은게 아니구요 아시겠어요?
@@jot-tto 우지가 1등급부터 16등급까지 분류되는데 원유로 섭취가능한 1등급만 식용으로 분류됨. 2-3등급은 정제해서 가공식품만들 때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고 애초에 1등급 우지는 가공식품 만들 때 거의 안쓰임. 이 일로 더 질 낮고 싼 팜유로 바꿔야했던게 코미디임. 식품 관련 상식이 부족했던 검찰의 무지로 일어났던 일이고 그래서 결국 무죄 판결났는데 맞지도 않는 예시 들면서 아시겠어요? 이러네ㅋㅋㅋ
@@peterpeterson5248 일단 이 분류 기준은 단순히 가격을 측정하기 위해서 편의상 나눈 것이고 1등급으로 분류된 우지는 원유를 그대로 먹어도 될 정도의 상태라는 뜻입니다. 2-3등급으로 분류된 우지는 '비식용'이나 '공업용'처럼 특별한 레이블링이 된 게 아니라 추출부위의 차이가 있고 1등급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품질이라는 뜻이죠. 이 모든 기준은 미국식 기준인데 미국에서는 육류와 1등급 우지만 식용으로 분류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산 소로 사골을 끓이는 것이 비식용이나 공업용 폐기물로 만드는 게 아니듯 사용 목적에 맞게 잘 쓰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거죠. 1등급 우지는 대부분 소의 신장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양이 매우 적고 비쌉니다. 요리에 바로 먹는게 아닌 이상 굳이 가공식품을 만들 때는 사용할 필요가 없죠. 국을 만들 거나 조리를 할 때 '식용' 생수를 굳이 안쓰고 수돗물을 쓰는게 상식적인 것처럼 기업에서는 상식적인 선에서 2-3등급 우지를 쓴 것입니다.
라면면발을 우지에 튀기면 라면을 끓이면서 면발속에 수분대신 들어간 우지가 다시 나오면서 소고기 국처럼 소기름의 고소한 맛이 국물에 배여나옵니다. 소고기를 우지에 튀긴 거랑 개념이 달라요. 소고기에 소기름이 이미 있잖아요. 감튀도 그냥 먹지말고 라면에 넣어서 같이 끓여보세요.
식물성 기름은 괜찮고 동물성 기름은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힌 이유는 미국에서 1850년대에 면이 산업화 되면서 목화를 본격적으로 대량생산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넘쳐나 버리는 목화씨로 수익을 낼 궁리를 오래 하던 프록터&갬블 사가 1911년 마침내 목화씨 기름을 여러차례 가공시켜서 상온에서 유지보존이 가능한 상태로 개발을 해서 팔면서 그 판매를 높이기 위해서 동물성 기름보다 식물성 기름이 더 싸고 건강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 그때까지 역사적 유례가 없었던 대대적인 비용을 들여 수십년간 마케팅 캠페인을 벌여서 입니다. 그렇게 팔기 시작한 제품이 원조 식용유인 미국의 크리스코 식용유였습니다. 그전까지 모든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던 동물성 기름은 그때부터 몸에 나쁘고 혈관을 막고 심장병을 유발시키는 나쁜 기름으로 50년 이상 잘못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모든 사람들과 업체들이 동물성 기름 대신에 식물성 기름을 쓰게 해서 막대한 이득을 보려는 업계와 손을 잡은 정치가와 연구기관들에 의해서 잘못된 사실이 기정사실인 것 처럼 알려지고 교육되었고, 결국 미국 정부에서 만든 식단 피라미드에서도 가장 꼭대기에 있는 가능한 먹지 말아야 할 카테고리에 지방이 그리고 그 밑에 고기류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동물성 기름 대신 식물성 기름이 미국과 산업화 된 세계 전역에 사용되게 되었고 당장은 사람들의 건강에 별 차이가 없었지만 수십년이 지나면서부터 동맥경화를 비롯한 각종 심장병 당뇨병등의 성인병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은 동물성 기름이 사람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가공된 음식이 사람몸에 해로운 것이며, 심한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일상에 사용할 수 없기에 심한 가공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는 식물성 기름이 사람 몸에 해로운 것 입니다. 성인병이 급증하게 된 후 50년 이상 쌓인 의학적 데이터가 우리한테 가르쳐져온 동물성 지방과 고기가 문제임이 아니라 식물성 지방과 같이 가공과정을 심하게 거쳐야하는 정제설탕 정제밀가루 등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자각이 의학계에 일어나기 시작했지만, 이미 50년 이상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에 평생 박히게 된 잘못된 지식들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 가공되지 않은 고기와 동물성 지방을 주식으로 먹고 사는 에스키모들은 성인병에 전혀 걸리지 않고 살지만, 가공식품이 주 원료가 되는 현대식단을 먹기 시작하면 성인병에 걸리게 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고기 야채 과일 곡류 등 을 최대한 많이 먹고 가공된 원료와 식품들을 최대한 적게 먹는 것,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활동량을 유지하는게 건강을 지키는 가장 원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현대사회에서 가공원료를 먹지 않는 것은 다소 시간이 많이 들고 비싼 비용이 들 수 도 있는 일 이라서 알고도 행하기 쉽지 않은 원칙입니다. 위의 원칙만 지킨다면 100% 고기만 먹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며, 실제로 10년 20년 이상 고기만 먹으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매우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평생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치지 못하던 지병을 안고 살던 사람들 중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순수 고기 다이어트를 시작 했다가 건강을 되찾고 활기차게 살게 된 사람들이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경우도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제 시키면 안되는 것 같네요 . . 버리시는 소고기 지방들을 직접 모으셔서 요리를 하시면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소고기 지방으로 마요네즈 만들면 맛있어요. (소고기 지방 10% 정도 식용유 90%으로 섞어쓰시면 소고기 누린네가 잘 안나요)
옛날 라면에는 지금같이 향신료가 발달하지 않아 국물에 우지나 돈지가 들어가면 국물 맛이 더 좋아졌겠지. 지금도 육개장, 순찌 만들 때 소기름 중 두태기름? 그거 쓴다며요. 그리고 씨앗 기름은 건강에 무지하게 해로워요. 렉틴과 오메가6에 들어있는 리놀레산 때문에.(지금 혼동이 오는데 리놀레(?)산 리놀렌산 비슷한 이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안 좋음 ㅈㅅ) 식당에서야 원가 때문에 싸구려 종자유들 쓰겠지만 집에서는 비싼 압착 오일이나 우지, 돈지, 버터 쓰세요. 다른 요리 유튜버는 고기에 주사기로 녹인 두태기름(우지)을 찔러넣었어요. 요리 후 고기에서 육즙이 나온다고 했어요. 유튜버님 말대로 고기는 지방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버터에 스테이크를 굽는 건 사실상 맛에 효과가 없다고 했어요.
11:52 밀가루와 우지 4:25 라면도 밀가루니까요 형님 허헣 아마 맛이 다를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유탕면을 끓이는 행위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면을 삶을 때 기름이 동동 뜨잖아요. 우지로 유탕을 했으면 라면국물 위에 기름이 뜨는 기름이 우지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라면을 먹을 때 꼬불꼬불한 면발에 국물과 그 위에 뜬 기름이 같이 섭취하게 되니까 거기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우지의 활용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1. 콩피 하실 때 우지를 단독으로 쓰시면 별로입니다. 최소한 마늘은 대량으로 때려넣고 우려내 보세요. 로즈마리같은 허브류도 좀 들어가면 좋고. 2. 콩피는 맛을 입히는 과정 보다는 향을 입히는 과정에 가깝다고 봅니다. 맛은 물로 멕이고 향은 기름으로 멕이고. 그거 빼면 고기가 덜젖는 수비드죠 뭐. 2년 전이었나? 집에서 직접 두태기름 녹여서 한동안 스테이크 콩피를 테스트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출처는 대구의 [테스트키친]에서 일하시는 목진화님의 직장동료(?)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제 경우에는 결과가 나름 성공적이었고, 누린내는 딱히 없었으며 고소한 맛과 향이 강했습니다. 파스타나 볶음밥, 만두 튀길 때 등 어디다 써도 만능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식용유의 밍밍함보다는 확실히 우월했습니다. 저는 4리터 우지에 대량의(1kg) 마늘, 로즈마리 등의 향신료를 때려넣고 장시간 우려낸 향유였기에 잡내는 날아가고 고소함만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마늘기름이라도 불러도 될 정도로 마늘 향이 강렬하게 압도했고, 거기에 소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이 무게감 있게 보조해주는 느낌. 상식적으로, 한국인이 싫어할 이유가 없는 맛과 향의 조합이지 않습니까? 공격수 쉐프님도 비슷한 방식으로 향유 먼저 만들어 콩피 하시던 것 같은데, 아마 다들 중동에서 일했다는 무슨 쉐프에게 배운 게 아닐지. 마늘 들어가게 레시피 한번 바꿔서 재도전 해보시죠. 저도 우지 대신 순수 식용유로 향유를 만들어 비교해본 적은 없어서 결과가 궁금하네요.
@@talwars214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는 우지만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가치 및 코스트 효율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배님의 예시에서는 카놀라유를 쓰든 해바라기유를 쓰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게 이미 검증되었지만, 우지를 향유로 활용했을 때 풍미 등의 퍼포먼스에서 기타 식용유에 비해 차별화되는 개성이 있는지, 코스트 대비 퀄리티 증가 효율이 나오는지 등은 검증되지 않았잖아요? 알기 쉽게 버터를 예시로 들자면, 스테이크 팬시어링 과정에서 정제버터가 아닌 일반 버터로 베이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름과 섞어 쓸 필요가 있죠. 안그러면 타버리기 쉬우니까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재료 중에 참기름이 있지만, 참기름으로 베이스팅을 했을 때와 버터로 베이스팅을 했을 때는 유의미한 풍미의 차이가 있죠. 그래서 활용가치가 있는 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용하던 식용유 그대로 베이스팅을 하지 않고 코스트가 추가되는 버터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료의 활용 가치를 검증하는데 있어, 굳이 아무런 응용 없이 어떤 본연의 순수성을 지켜야 할 필요같은 건 없다는 데에는 용배님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지라는 재료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검증을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상식선에서의 상상력을 토대로요. 마늘이 지배하는 향유 속에서 묵직하게 자리잡고 있던 우지의 풍미가 제법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정제된 우지와 (일반)식용유는 둘 다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재료입니다. 튀김 그 자체로는 많은 차이 없구요. 향이 약간 차이 나려나?? 녹는점이 우지가 높아서 입술이나 혀에 식은게 붙으면 좀 멘들멘들한 느낌.. 그런데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튀긴걸 물에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올려서 먹을때..(튀김우동 같은..) 그때 차이가 나요. 맛도 차이가 나구요.. 향도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 국물도 맛이 달라집니다.
직원분 말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음. 기름이 코팅이 된다는게... 녹는점을 생각할 때 당연한게 아닌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랑 결합시키는 요리법이 아닌경우는... 그냥 밖에 나온순간부터 기름이 굳을테니... 입안에 기름이 코팅이 쫙되는수밖에 없어서, 소기름 빙탕후루가 되는게 아닌가 싶음.
맛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요리계의 슈퍼스타에요. 당신은 요리에 열정을 불어넣는 재능 있는 요리사에요. 재료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놀라운 맛을 선사해주는 당신의 솜씨는 정말 멋져요. 당신의 요리는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고 맛있어요. 당신의 요리는 항상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해줘요.
진짜 수상할 정도로 사이드를 잘 만드는 아자씨
ㅇㅈㅋㅋㅋㅋ 졸라웃기네
사이드민수야~고맙다
쩌리짱 2세
사이드 "만"
탑라이너인듯
우지파동:라면을 튀길때 우지를 사용하는데 우지를 해외에서 사왔고 그것이 공업용이라는 말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사실은 식용가능한 우지였고 기래기로 인해 라면회사들은 그동안 써오던 우지를 다른 기름으로 바꿔야 했던 일
그 당시 미국은 식용으로 가능한 1등급 우지가 있었고
3등급 공업용 우지가 있었죠?
삼양라면은 3등급 우지를 수입했고 그건 공업용 우지가 맞습니다
휴먼 그레이드라고 개사료를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으로 제조합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에서 개사료 넣고 요리해도 괜찮은게 아니죠?
유통기한을 넘겼어도 소비기한 내 섭취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트에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팔아도 괜찮은게 아니구요
아시겠어요?
당신이 당신 집에서 하루 이틀 지난 우유를 먹거나
남은 반찬을 다음에 다시 먹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명절때 만든 전,부침개 냉장고에 얼렸다가 전찌개 끓어 먹어도 상관없구요
근데 음식점이나 식품제조회사는 그러면 안된다는겁니다
@@jot-tto 우지가 1등급부터 16등급까지 분류되는데 원유로 섭취가능한 1등급만 식용으로 분류됨. 2-3등급은 정제해서 가공식품만들 때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고 애초에 1등급 우지는 가공식품 만들 때 거의 안쓰임. 이 일로 더 질 낮고 싼 팜유로 바꿔야했던게 코미디임. 식품 관련 상식이 부족했던 검찰의 무지로 일어났던 일이고 그래서 결국 무죄 판결났는데 맞지도 않는 예시 들면서 아시겠어요? 이러네ㅋㅋㅋ
@@minsunshine507 ?? 아니 그럼 애초에 1등급만 식용으로 분류됐으면 1등급 우지를 사면 되지 왜 2등급 3등급을 쓰나요 팜유보고 질낮고 싸다고 욕하면서 정작 자기들도 돈아낄라고 3등급 썼네
@@peterpeterson5248 일단 이 분류 기준은 단순히 가격을 측정하기 위해서 편의상 나눈 것이고 1등급으로 분류된 우지는 원유를 그대로 먹어도 될 정도의 상태라는 뜻입니다. 2-3등급으로 분류된 우지는 '비식용'이나 '공업용'처럼 특별한 레이블링이 된 게 아니라 추출부위의 차이가 있고 1등급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품질이라는 뜻이죠. 이 모든 기준은 미국식 기준인데 미국에서는 육류와 1등급 우지만 식용으로 분류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산 소로 사골을 끓이는 것이 비식용이나 공업용 폐기물로 만드는 게 아니듯 사용 목적에 맞게 잘 쓰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거죠. 1등급 우지는 대부분 소의 신장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양이 매우 적고 비쌉니다. 요리에 바로 먹는게 아닌 이상 굳이 가공식품을 만들 때는 사용할 필요가 없죠. 국을 만들 거나 조리를 할 때 '식용' 생수를 굳이 안쓰고 수돗물을 쓰는게 상식적인 것처럼 기업에서는 상식적인 선에서 2-3등급 우지를 쓴 것입니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으신거 다 실험해보시면서 행복해하시는게 보여서 참 좋네요... ㅎㅎ
진짜 가게 수익을 컨텐츠에 때려 부어버린다는게 학계의 점심
오늘 점심 뭐드셨어요?
적자일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유튜브 수익->가게(스튜디오)->컨텐츠 선순환 개이득
가게 수익 100만원도 안된다했던거같은데
@@Minsoo_v 가게 수익이 적자임?? 헉...
마지막거 정말 맛있어보여요. 승우아빠 가게에 온 기념으로 뭐라도 사서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테이크 아웃으로 팔아도 괜찮은 요리인듯.
아버님 밀가루랑 합쳐지면 우지가 열일하니까
이번엔 팜유로 튀긴 라면과 우지로 튀긴 라면 비교해보심 되겠네요 ㅎ
근데 저기 일하면 사장이 알아서 별 신기한 짓을 알아서 자기돈으로 매번하고 맛보게 해주니까 요리사로서 경험이나 도움은 엄청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별 신기한 짓을 알아서...
면을 튀겼을땐 좀 다를거같긴해요 그래서 국물에 들어가서 풀릴때 소기름이나오면
소고기가 없는데 소고기육수맛이??
이제 그럼 우지vs 팜유로 라면을 만들어봐주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최보아 네~ 안들어 갈게요~
ㄹㅇ....우지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다던대
우지챠ㅜㅜ
오로로로롱.. 우지챠.. 막내는 착했던 데스웅..
이거다
'라드'로도 튀김실험을 해주세요. 라드에 삼겹살 튀김을!!!!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zxcv225 기름처리법은 압니다 따로모아서 동사무소에 기름회수통이 있습니다. 거기 버리시면 됩니다.
@@zxcv225 하수구에 안버리면 안막힙니다
원래 지방이많은 삼겹살로하면 라드+라드=라드 일거같습니다
라드로 삼겹콩피하면 고기에 있는 라드 빠져나가서 담백해진 삼겹완성
우지로 볶음면 메뉴도 한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얼마나 맛있을까싶어서 ㅋㅋ
포화지방 최대로~!
혈관이 행복해서 소리 지를 듯.
라드도 비슷한 맥락일거 같아요
코스트코 차돌양지 손질하고 나온 떡지방으로 우지 만들었는데, 우지가지고 뭐 볶으면 맛 확실히 올라갑니다. 완전 고기 구운 팬에 요리하는 느낌
@@FogBridge 혈관승천 ASMR
라면면발을 우지에 튀기면
라면을 끓이면서 면발속에 수분대신 들어간 우지가 다시 나오면서
소고기 국처럼 소기름의 고소한 맛이 국물에 배여나옵니다.
소고기를 우지에 튀긴 거랑 개념이 달라요. 소고기에 소기름이 이미 있잖아요.
감튀도 그냥 먹지말고 라면에 넣어서 같이 끓여보세요.
식물성 기름은 괜찮고 동물성 기름은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힌 이유는 미국에서 1850년대에 면이 산업화 되면서 목화를 본격적으로 대량생산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넘쳐나 버리는 목화씨로 수익을 낼 궁리를 오래 하던 프록터&갬블 사가 1911년 마침내 목화씨 기름을 여러차례 가공시켜서 상온에서 유지보존이 가능한 상태로 개발을 해서 팔면서 그 판매를 높이기 위해서 동물성 기름보다 식물성 기름이 더 싸고 건강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 그때까지 역사적 유례가 없었던 대대적인 비용을 들여 수십년간 마케팅 캠페인을 벌여서 입니다. 그렇게 팔기 시작한 제품이 원조 식용유인 미국의 크리스코 식용유였습니다.
그전까지 모든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던 동물성 기름은 그때부터 몸에 나쁘고 혈관을 막고 심장병을 유발시키는 나쁜 기름으로 50년 이상 잘못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모든 사람들과 업체들이 동물성 기름 대신에 식물성 기름을 쓰게 해서 막대한 이득을 보려는 업계와 손을 잡은 정치가와 연구기관들에 의해서 잘못된 사실이 기정사실인 것 처럼 알려지고 교육되었고, 결국 미국 정부에서 만든 식단 피라미드에서도 가장 꼭대기에 있는 가능한 먹지 말아야 할 카테고리에 지방이 그리고 그 밑에 고기류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동물성 기름 대신 식물성 기름이 미국과 산업화 된 세계 전역에 사용되게 되었고 당장은 사람들의 건강에 별 차이가 없었지만 수십년이 지나면서부터 동맥경화를 비롯한 각종 심장병 당뇨병등의 성인병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은 동물성 기름이 사람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가공된 음식이 사람몸에 해로운 것이며, 심한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일상에 사용할 수 없기에 심한 가공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는 식물성 기름이 사람 몸에 해로운 것 입니다.
성인병이 급증하게 된 후 50년 이상 쌓인 의학적 데이터가 우리한테 가르쳐져온 동물성 지방과 고기가 문제임이 아니라 식물성 지방과 같이 가공과정을 심하게 거쳐야하는 정제설탕 정제밀가루 등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자각이 의학계에 일어나기 시작했지만, 이미 50년 이상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에 평생 박히게 된 잘못된 지식들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 가공되지 않은 고기와 동물성 지방을 주식으로 먹고 사는 에스키모들은 성인병에 전혀 걸리지 않고 살지만, 가공식품이 주 원료가 되는 현대식단을 먹기 시작하면 성인병에 걸리게 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고기 야채 과일 곡류 등 을 최대한 많이 먹고 가공된 원료와 식품들을 최대한 적게 먹는 것,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활동량을 유지하는게 건강을 지키는 가장 원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현대사회에서 가공원료를 먹지 않는 것은 다소 시간이 많이 들고 비싼 비용이 들 수 도 있는 일 이라서 알고도 행하기 쉽지 않은 원칙입니다.
위의 원칙만 지킨다면 100% 고기만 먹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며, 실제로 10년 20년 이상 고기만 먹으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매우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평생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치지 못하던 지병을 안고 살던 사람들 중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순수 고기 다이어트를 시작 했다가 건강을 되찾고 활기차게 살게 된 사람들이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경우도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제 시키면 안되는 것 같네요 . .
버리시는 소고기 지방들을 직접 모으셔서 요리를 하시면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소고기 지방으로 마요네즈 만들면 맛있어요. (소고기 지방 10% 정도 식용유 90%으로 섞어쓰시면 소고기 누린네가 잘 안나요)
오... 충분히 말이 되는 것 같네요. 정제하면서 소고기만의 맛과 향이 사라진 정말 순수한 기름만 남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 라면에는 지금같이 향신료가 발달하지 않아 국물에 우지나 돈지가 들어가면 국물 맛이 더 좋아졌겠지. 지금도 육개장, 순찌 만들 때 소기름 중 두태기름? 그거 쓴다며요.
그리고 씨앗 기름은 건강에 무지하게 해로워요. 렉틴과 오메가6에 들어있는 리놀레산 때문에.(지금 혼동이 오는데 리놀레(?)산 리놀렌산 비슷한 이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안 좋음 ㅈㅅ)
식당에서야 원가 때문에 싸구려 종자유들 쓰겠지만 집에서는 비싼 압착 오일이나 우지, 돈지, 버터 쓰세요.
다른 요리 유튜버는 고기에 주사기로 녹인 두태기름(우지)을 찔러넣었어요. 요리 후 고기에서 육즙이 나온다고 했어요.
유튜버님 말대로 고기는 지방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버터에 스테이크를 굽는 건 사실상 맛에 효과가 없다고 했어요.
튀기는것 일색일때는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우지는 역시 국물 위에 떠있을때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대구 육개장 👍👍
@@wod2136 p
@@이재익-b8u 대구요!
벨기에는 감튀를 우지에 튀겨서 맛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궁금했는데 해결해 주네요 ㅋㅋ
우지보다는 오리기름 쓰는곳이 맛있더라구요
미국에 인기 탑3 햄버거집 중에 땅콩기름으로 튀기는집있던데 그거 따라해보셨응 좋겠다
우지 프라이 ㄷㄷ
이제 이 튀김 컨텐츠는 시리즈로 확실히 정착했군요
우지는 한식에서 국물요리 할때 넣으면 끝장남... 육개장, 소고기무국 등
음, 저걸로 튀긴걸가지고 국물을 내면 우지가들어가서 맛있는거아닐까요?
이거다
심지어 우지 안 쓰인 이후 대체품으로 선택된 게 팜유임
라면 맛 비교라면 우지 V.S. 식용유가 아니라 우지 V.S. 팜유가 맞을 듯
11:52 밀가루와 우지 4:25 라면도 밀가루니까요 형님 허헣 아마 맛이 다를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유탕면을 끓이는 행위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면을 삶을 때 기름이 동동 뜨잖아요. 우지로 유탕을 했으면 라면국물 위에 기름이 뜨는 기름이 우지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라면을 먹을 때 꼬불꼬불한 면발에 국물과 그 위에 뜬 기름이 같이 섭취하게 되니까 거기에서 맛의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비프스톡 치킨스톡은 있는데 왜 포크스톡은 없나여 한숟갈 넣으면 돼지국밥 마냥 쫀쫀하게 맛있는 돼지스톡 한번 만들어주세요!
한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동남아쪽에 있긴함
@@be734 돈사골육수 이미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돈코츠라멘 육수 있어요 ㅎㅎ
소량은 없고 업소용 대량 분말 제품이 있습니다
ㅇㅎ 킹치만 승우아빠가 돼지한마리 갈아넣어서 만든 스톡을 보고싶은걸..
그게 다시다 아님?
옛날 라면들이 우지로 튀겨서 맛있었다는데 라면 한번 만들어보심요 ㅎㅎ
ㄹㅇ msg도
원래 튀김은 분자상태가 안정적인 동물성 기름으로 튀겨야 트랜스지방도 덜 생성되고 맛도 좋음.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채식이 건강에 좋고 더불어 기름도 식물성이 좋다고 괴소문이 돌아서 식물성기름이 대세가 된거.. 식물성 기름은 분자상태가 불안정해서 튀기면 수소와 결합되어 트랜스지방 생성이 잘 됨. 그 대표적인 예가 마가린
04:16 이번 컨텐츠 조졌는데?? 하는듯한 직원분의 표정과 몸짓ㅎㅎㅎ
우지는 향미유로 한번 재가공해서 국물요리에 쓰는게 최고인듯하네요 ㅎㅎ
근데 이제는 아무도 못따라할 수준이 된거같은데 뭔가 따라하는 사람이 생겨 필요할것같이 자세히 알려주는게 신기함
우지의 활용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1. 콩피 하실 때 우지를 단독으로 쓰시면 별로입니다. 최소한 마늘은 대량으로 때려넣고 우려내 보세요. 로즈마리같은 허브류도 좀 들어가면 좋고.
2. 콩피는 맛을 입히는 과정 보다는 향을 입히는 과정에 가깝다고 봅니다. 맛은 물로 멕이고 향은 기름으로 멕이고. 그거 빼면 고기가 덜젖는 수비드죠 뭐.
2년 전이었나? 집에서 직접 두태기름 녹여서 한동안 스테이크 콩피를 테스트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출처는 대구의 [테스트키친]에서 일하시는 목진화님의 직장동료(?)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제 경우에는 결과가 나름 성공적이었고, 누린내는 딱히 없었으며 고소한 맛과 향이 강했습니다. 파스타나 볶음밥, 만두 튀길 때 등 어디다 써도 만능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식용유의 밍밍함보다는 확실히 우월했습니다.
저는 4리터 우지에 대량의(1kg) 마늘, 로즈마리 등의 향신료를 때려넣고 장시간 우려낸 향유였기에 잡내는 날아가고 고소함만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마늘기름이라도 불러도 될 정도로 마늘 향이 강렬하게 압도했고, 거기에 소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이 무게감 있게 보조해주는 느낌. 상식적으로, 한국인이 싫어할 이유가 없는 맛과 향의 조합이지 않습니까? 공격수 쉐프님도 비슷한 방식으로 향유 먼저 만들어 콩피 하시던 것 같은데, 아마 다들 중동에서 일했다는 무슨 쉐프에게 배운 게 아닐지.
마늘 들어가게 레시피 한번 바꿔서 재도전 해보시죠. 저도 우지 대신 순수 식용유로 향유를 만들어 비교해본 적은 없어서 결과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내가 우지에 식용유도 좀 섞어서 썼던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 우지 VS 식용유 VS (우지+식용유 반반) 이렇게 매치업 들어가면 깔끔하겠네요 :)
그정도면 이미 우지하고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은데요.
카놀라유나 해바라기유로 파를 볶으면 그걸 파기름이라고 하지 카놀라유나 해바라기유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talwars214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는 우지만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가치 및 코스트 효율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배님의 예시에서는 카놀라유를 쓰든 해바라기유를 쓰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게 이미 검증되었지만, 우지를 향유로 활용했을 때 풍미 등의 퍼포먼스에서 기타 식용유에 비해 차별화되는 개성이 있는지, 코스트 대비 퀄리티 증가 효율이 나오는지 등은 검증되지 않았잖아요?
알기 쉽게 버터를 예시로 들자면, 스테이크 팬시어링 과정에서 정제버터가 아닌 일반 버터로 베이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름과 섞어 쓸 필요가 있죠. 안그러면 타버리기 쉬우니까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재료 중에 참기름이 있지만, 참기름으로 베이스팅을 했을 때와 버터로 베이스팅을 했을 때는 유의미한 풍미의 차이가 있죠. 그래서 활용가치가 있는 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용하던 식용유 그대로 베이스팅을 하지 않고 코스트가 추가되는 버터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료의 활용 가치를 검증하는데 있어, 굳이 아무런 응용 없이 어떤 본연의 순수성을 지켜야 할 필요같은 건 없다는 데에는 용배님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지라는 재료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검증을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상식선에서의 상상력을 토대로요. 마늘이 지배하는 향유 속에서 묵직하게 자리잡고 있던 우지의 풍미가 제법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
7:50 카이엔페퍼를 활용하면 좋답니다~~~
'밀가루랑 섞이니까 제 역할을 하네요'...결국 예전 라면이 더 맛있었다는건 정설인가
4:22 라면 우지에 튀기면 끓일때 국물에 우러나서 더 맛있는거 아니에여?
결론 완벽하네.. 식용유 대체가 아닌 버터나 마가린 대체용이라니
전역 D-5 맨날 폰 내기전에 보고 잤다가 이제 뵈러 마이야르 갑니다!
우지 선수 ... 경기 안 나오고 뭐하나 했더니 여기서 열일하고 있었군
감자튀김에 별 차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라면은 조금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국물에 면을 다시 넣고 끓이게 되면 면에 묻어있던 우지들이 국물에 다시 풀리면서 "소고기 누린내가 난다"고 표현되던 그 부분이 향미로써 작용될 수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요.
5:20
우지로 콩피할때 중간중간에 꼬챙이로 구멍을 내어주면 좀더 흡수가 되진 않을까요?
2cm 간격으로 구멍내어주면...??
8:50 올(드) 스파이스 바디 워시!! 16시간동안 암내를 막아준다아아아ㅏ!!!~~~~~~~~~~~~~~~~~~~~~~~~~~~~~~~
썸네일 하나만큼은 기가맥힙니다 아버님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기 가면 밥먹으면서 승우아빠 뒷통수 볼 수 있나요?
잘하면 제 뒷통수 유튜브 데뷔하나요?
이제 훈제오리 기름으로 한번 튀겨보시는 겁니다. 부산물로 베이컨파우더와 훈제오리 파우더는 덤.
다양한 방식의 튀김요리 너무 재밌어요ㅋㅋ
잠안올때 승우아빠 목소리 asmr 짱
승우 아빠님 요리 한번 먹어 보고 싶은데, 키친마이야르는 갈 시간이 없으니 너무 슬프다 ㅠㅠ
항상 재밌게 봐용
땅콩기름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1:52 밀가루랑 섞이는 우지는 제 역할을 한다.
우지파동 이전의 라면들은 추억보정이 아니었던건가...?!
우지에 고춧가루랑 사골가루 섞어서 식히고 라면에 한큰술 넣어서 먹으면 ㄹㅇ 이세상 끝판왕 라면국물
전 부칠때 우지와 돼지기름 둘다 써봤는데
돼지기름이 더 맛있는게 함정.. 다음엔 돼지기름으로 해주세요!!
4:31
라면은 밀가루고, 스프랑 물이랑 면이랑
끓일때 기름이 나와서 어우러지는 것과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고기 튀기는거랑...
밀가루랑 잘 어울리면 라면 튀기는 데는 확실히 고소하게 잘 나올 것 같네요
대단한 승빠.. 3년간 모든걸 쏟아부었는데도 열정이 지속된다니요 와카홀릭 리스펙..👍
형 고생이 많아
잘보고있어 힘내!
ㅠㅠ 넘조아 저번에 나오신 공중파두 오늘 보ㅓㅆ는데 ㅠㅠ 일 더 해두세여 많이나와줘여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징 많이버세여 대기업 넘어서 테슬라 되실때까지 응원 ㅜ
오리기름 요리도 보고싶어요!
진짜 사이드 장인 ㅋㅋㅋㅋ 파이 너무 맛나보여요
아마 라면같이 밀가루튀김이 답인거같은데 라면은 예전에 한 이후로 안하실거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이드의 제왕
5:00 딱봐도 단단퍽퍽하잖어 ㄷㄷ
콩기름등 씨앗기름류는 오메가6 함량이 높아 비만과 염증일으키지요 비만율 곡선과일치하는 것은 씨앗기름과 설탕 물엿 곡물입니다
사이드는 진짜 야무지네요ㅋㅋㅋㅋㅋ
우지로 육개장 같은 국물 요리 해보시는건 어떨까용? 한마디로 소고기국 같은거 우지에 파기름 내면서 뭐 그런 순서로 말이죠
T1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상대 선수인 우지를 튀겨버린 승우아빠 ㄷㄷ
집에서 우지를 사서 현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지의 경우 튀김보다 볶음에 사용할 때 더 좋습니다.
보자마자 입에 침이 고이는 파블로프의 반응이 나와버렸습니다.
정제된 우지와 (일반)식용유는 둘 다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재료입니다. 튀김 그 자체로는 많은 차이 없구요. 향이 약간 차이 나려나?? 녹는점이 우지가 높아서 입술이나 혀에 식은게 붙으면 좀 멘들멘들한 느낌.. 그런데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튀긴걸 물에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올려서 먹을때..(튀김우동 같은..) 그때 차이가 나요. 맛도 차이가 나구요.. 향도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 국물도 맛이 달라집니다.
자메이카 비프패티 정말 맛있겠네요ㅎㅎ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8:34 쇠고기를 가루로 한 번 드셔보시겠습니까? 예...뭐...
UZI 로 튀기는 스테이크... 참 맛있겠네요 ~~ 고기기름은 언제나 옳지요~~
탕수육도 돼지 기름에 튀긴게 맛있다고 하는걸 보면, "밀가루가 묻은 튀김"은 콩기름과 소기름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채널 입니다
우지를 녹여서 고기에 인젝션 해서 구으면 마블링 많은 고기처럼 풍미가 높은 고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소 기름이 우지면 돼지 기름은 돼지에여?
세븐틴 우지가 우지볶음밥 하는걸 보고싶내요..
우지를 녹여서 돼지고기에 주사염지후 팬에 구워주세요. 왠지 소고기 맛이 날거 같아요.
직원분 말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음. 기름이 코팅이 된다는게... 녹는점을 생각할 때 당연한게 아닌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랑 결합시키는 요리법이 아닌경우는... 그냥 밖에 나온순간부터
기름이 굳을테니... 입안에 기름이 코팅이 쫙되는수밖에 없어서, 소기름 빙탕후루가 되는게 아닌가 싶음.
콩피는 기름으로하는 수피드인가요?
혹시 인트로 두번째로 나오는 고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맛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요리계의 슈퍼스타에요. 당신은 요리에 열정을 불어넣는 재능 있는 요리사에요. 재료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놀라운 맛을 선사해주는 당신의 솜씨는 정말 멋져요. 당신의 요리는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고 맛있어요. 당신의 요리는 항상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해줘요.
돼지기름으로 만든 라드도 이용한 요리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궁금해요!
트러플 기름으로 통째로 튀기기 vs 트러플 올린 스테이크
역시 우지는 볶음밥! 무언가 탄수화물과 함께해야 맛있어지는 우지
올 여름은 자메이칸요리가 유행할수도 있겠네요
호오... 저거 약간 그 인도식 만두랑 영국식 미트 파이랑 그 중간 어디쯤 맛일거같은데 먹어보구싶넹..
네? 떡꼬치 같이 스테이크를 튀긴다구요?
이거 계속 보다 보니 메인은 그냥 궁금증 푸는 실험이고.
사이드라고 하신게 요리네요 ㅋㅋㅋㅋ
튀김은 무슨 종류든 재밌어보이네요
밀가루와 만나면 우지가 일을한다고 하셨으니 우지로 라면을 튀긴게 진짜 맛있는거 아니였을까요?
차돌박이를 구워서 나온 기름 + 소금 참기름 설탕약간 파 넣고 차돌박이를 구우면 맛이 확 달라지더랍니다. 거기에 계란후라이 해도 맛있구요 맛 차이가 없던 이유는 마이야르가 없어서...?
돼지나 닭기름에 튀긴 스테이크도 궁금해요~~~
우지로 튀긴 라면은 국물에 소기름이 나와서 맛있었을것 같아요
비프패티 진짜 맛잇서용🥲🥲🥲
양파 대파 생강등을 우지에 튀겨 향을 입힌 뒤 사용하면 그냥 식용유에 파 등을 넣은 향미유보다 낫지않을까하는데 한 번 테스트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차돌밖이 짬뽕등애 야채에 기름코팅 및 국물, 스키야키 야채에 고기행 입히기
라면을 튀겨서 끓였다면 아마 면수에서 나오는 소기름 맛이 스프와 겹치면서 진하고 고소한 맛을 증폭시켰을것 같아요. 소의 잡내는 스프의 후추가 잡아줬을거구요. 저도 우지탕면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단순 그시절 추억보정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우지는 국물요리에는 최적화 된 것이라는걸 깨닫게 해주셨네요☺️
호주에 베지마이트? 고기쨈이라곳하던데 만들어주세용~
돼지고기 중에서 혹은 소고기중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부위와 함께 사용해서 요리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건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다음은 닭기름으로 하실건가요????
우지도하셨는데 혹시 라드도 가능할까요? 요즘 라드연구를 많이하고있는데 라드만들면서 돼지잡내 없애기가 정말 힘드네요 ㅠ
고기보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려고 연구중이신듯. 오 이런 고기는 니가 처음이야 이런 느낌으로
솔직히 요크셔푸딩 만들때 쓰면 끼깔날거같긴해요 ㅋㅋㅋㅋ
우지기름 첫기름 보다 몇번 튀겨낸 기름으로 튀기면 누린내 없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가장 실용성 있는 실험실의 내용이 나왔네요, 다른 건 따라하기 무섭지만 이번에는 저렴한 부위를 살릴 수 있는 목적이 있네요 ㅎ
실험 결과는 너무 아쉽네요 ㅠ 진짜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