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eemaro 화학적으로 중화되는건 아니고 단맛을 느끼는 부분이 혀의 앞쪽에 있어서 먼저 느끼게 되는거고 매운맛은 일종의 통각의 개념이라 인식하는 뇌의 부위가 다른거. 캐롤라이나 리퍼같은 미친 매운맛의 고추에다 설탕 갖다 들이 부운다고 매운맛이 약해지고 그런거 없음 그냥 똑같이 매움 다만 느끼는 기관이 다른데서 오는 지연효과인거지
토마토!! 칼로리도 낮고 맛있고 포만감도 좋고! 파스타!!! 근데 이제 오일종류나 토마토 종류로 먹으면 몸에 좋고 아주 좋은 탄수화물 공급원!! 조리할때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좋아요! 닭고기!! 닭가슴살이 좋긴 하지만?? 너무 맛없다... 사실 일반인은 껍질 벗길 순살 닭다리살 냉동 브라질산 대용량으로 사놓고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꺼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굳!! 두부도 좋지요!! 몸에도 좋고 단백질도 들어있고 칼로리 낮은데 포만감 좋고 게다가 맛있고!! 두부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고 연두부 퍼먹어도 맛있고 볶아먹어도 맛있고 두부면으로 파스타나 들기름 파스타 해먹어도 맛있지요!! 집에 소스종류를 저당소스로 바꾸고 설탕대신 알룰로스 등 대체당을 이용하면 사소하지만 아주 큰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미밥은 gi지수가 높지요! 혈당을 빨리 올려서 몸에도 안좋고 살도 잘 쪄요! 현미밥등이 그나마 더 좋긴 합니다! 그리고 야식은 꼭 줄이고, 매일 20분 이상 관절에 무리 없게 유산소 해주면 아주 좋겠지요? 근력운동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요새 다이어트 레시피 등이 아주 많으니까 찾아보셔도 좋을 겁니다! 그런 영상들을 계속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재료들이 있거든요!!!!! 그것들로다가 구비해서 해먹으면 좋지요 아 양배추도 좋아요! 맛있게 포만감있게 부피를 채워줄만한 채소? 예를 들어 볶음밥 할 때 밥 양을 줄이고, 현미밥을 쓰고, 두부랑 양배추랑 양파 등을 잘게 썰어서 볶아줄 수 도 있겠죠 아 계란도 좋죠! 단백질과 지방 잘 챙겨줄 수 있고 영양소도 좋다고 하고 그리고 맛있잖아요? 그냥 반숙란으로다가 수란으로다가 해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몸에 좋진 않을 것 같지만 계란 전용 간장이 있거든요? 그거 뿌려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홍차나 녹차 등도 살짝쿵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에 좋다고 하니 그냥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라고 무작정 먹는 양을 줄이고 음식을 과하게 제한하면 요요가 오기 너무 쉽고 몸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적당한 칼로리를 제한하고 적절한 속도로 살을 빼야 요요를 방지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어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혼다시 파스타(오일 소스구분없이) 짬뽕 맑은국 크림소스 치트키 입니다 그리고 삼겹살 초장 진짜 무친 조합입니다 특유의 톡쏘는 향이 싫으시면 참기름 살짝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서 좋아요 요즘 찌개용 된장을 쌈장 대신쓰고 있는데 꾀좋아요 쌈장 특유의 너무 다양한 맛이 적어서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아요
고추기름 말씀하시면서 군만두 먹을 때 고추기름, 식초, 간장을 조합한 소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조합법으로 '고독한 미식가'에서 배운 고추기름, 식초, 후추도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간장에 찍어 먹어서 간장 조합이 익숙한 맛이겠지만 식초, 후추 조합으로 드시면 굉장히 색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이나 중국 남부쪽 느낌이 나더라고요
나는 1인자취생으로서 참치액 대신 혼다시 쓰는걸 이해 할 수 없는게 혼다시는 1인분의 양을 만들때 완~전 극소량을 넣어야 참치액의 맛을 낼수가 있음 아주 약간만 더 추가가 되면 혼다시의 맛이 음식의 맛을 지배 하는 수준으로 맛이 변하기 때문임. 그래서, 참치액이 나오고 나서는 비싸더라도 혼다시 대신에 참치액을 사서 쓰는편임. 그리고 참치액은 액상이라서 범용성이 너무 다양해서 좋음. 만약에, 1인 가구가 아니라면 참치액 대신에 혼다시 쓰면 좋긴 하겠지만, 1인가구 이신분들은 돈이 아깝더라도 참치액 사는걸 추천해드림
스리라차마요소스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음 허니머스터드는 훈제오리 말고도 치킨너겟 찍어먹을때랑 샌드위치 자주 만드는 사람은 없으면 안됨 개인적으로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더 많이 씀 라페 만들때랑 계란샐러드 만들때 꼭 필요함 승빠님이 s급에 올렸는데 평생 써본적 없는 조미료는 맛소금 미원 임 조미료가 개인 호불호가 진짜 강한 영역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미림 이야기에 생각나는게 미림과 맛술이 진간장과 국간장처럼 요리에 따라서 달리 사용해야한다고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된장찌게 만들때 쌈장쓰면 고기집 된찌맛난다고 ㅎㅎ 집에서 자취생? 요리할때 굴소스, 참치액 있으면 좋더라구요.. 특히 스파게티 소스!! 두반장은 고기요리할때 쓰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소금을 여러종류 써요 절임이나 미역국 끓일때 굵은소금 꽃소금 맛소금 국에 추가해서 먹거나 나물무칠때 구운소금 코셔솔트 맛있다해서 샀는데 너무 짠맛이 강해서 무염지 옛날 통닭찍어먹을때 써요 핑크솔트는 있는데 거의 안쓰고 코셔랑 별로 다르지 않더라고요 옛날에 소고기집 가면 주는 회색돌소금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아쉬워요
조미료류는 나올 때마다 '이런게 집에 있는 사람이 있어?'와 '이 정도도 집에 없다고?'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투표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조미료 하나하나마다 집에 있다/없다 투표해서 승빠 구독자의 ??%는 집에 간장이 있고, ??%는 맛소금이 있다. 뭐 이런식으로 쭉 줄세워 보는거죠.
저는 맛소금보다 소금,미원을 따로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같은거긴 한데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짠맛줄이고 감칠맛을 더 놓이고 싶을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솔직히 집에서 저 조미료들을 다쓸정도로 요리를 자주할 정도면 소금,미원으로 자기가 조정할수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는 얘기에요 연두같은건 돈 g랄이죠 그리고 맛술은 롯데에서나온 '미림'이외엔 전부 비추천합니다 무슨 제품에 매실액기스를넣고 생강을 넣고하는데 쓸데없이 신맛이 섞인다거나 잡스런맛이 섞여있거든요 그리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우동다시' 완전 추천합니다 이거...거의 엄청납니다 내가 음식좀한다? 진짜 사용가능한 음식의 폭이 엄청 넓어집니다 별짓을 다할수있어요 존나 비싼 혼다시도 필요없어요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음식이 맛이 없을 리가 없다"
'맨날 술이나 퍼먹는 식품공학 대학원생 교수 입맛 못 믿는다'
어림없지 바로 신호등 치킨 ㅋㅋ
@@snsowjjej 맛있는게 더 많잖아 한잔해~
근데 해물비빔소스는 대체 왜??
@@RobinSparkles-ms5do석학도 급이있지
조리도구 2탄 - 팬,냄비 티어 해주세요... 와이프 결국 쓰지도 않는 주물팬 샀어요....ㅠㅠ
주물팬 ㄹㅇ 예쁜쓰레기...
한 5년전 영상에 주물(무쇠)팬 고수용이라고 하더라이
주물팬 고기구울때 진짜좋은뎅 ㅜㅜ
장점:침팬치도 가르치면 관리가능
단점:그걸 자주 해야 함
주물팬.주물냄비에 음식하면 다 맛있다는데 매번 기름바르고 그래야된대서 포기했어요ㅠ
맞네 s티어들은 요리를 망칠수가 없는데 a부터는 잘못쓰면 타거나 요리를 망칠 수 있고 b부터는 범용성이 떨어짐 아래로 내려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네
오 액상이 더 쉽다는 부분 저희 어무니도 설탕보단 매실,청 이런류를 많이쓰시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수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보고싶은 주제였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용
저도 청종류 많이 쓰는데 골고루 잘섞이는 장점도 있지만 단맛의 느낌도 달라요
설탕이 단맛계의 미원이라면 청은 혼다시 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자연스러워져요
덧붙이자면 청은 약간의 산미도 들어가 있으니까요
식초는 맛이 너무 세서 신맛 조절이 힘든데 청은 은은한 신맛이라 터치를 주는 용도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연두 설명에
자존심 안깎이고 msg 넣는다 처럼
설탕은 몸에 안좋으니까~
하면서 넣는 분들도 많죠
9⁹ㅒㅐ⁷@@한별-d8o
천하제일 냉장고 필수야채 티어리스트 한 번 가시죠 선생님
13:40 초보자들이 식초쓰면 망치기 딱좋은거 완전 내얘기네 ㅋㅋㅋㅋ
16:33 시청자 여러분의 힘으로 케찹 C에 넣읍시다
솔직히 케찹C로 보내자는거 올리자는건줄....
개인적으로 스리라차보다 위에있을수 없는데 케찹 ㅋㅋ
설탕은 매운음식에 들어가면 혀에붙어 도트딜을 넣는다
중화됨
무슨 화염병 ㅈㄴ 던져본사람 논리를ㅋㅋㅋㅋㅋ
@@batirohmus6014 아 몰로토프 칵테일이었음? ㅋㅋ
백린탄도 점도 높여서 만드는데 ㅋㅋ
@@Maseemaro 화학적으로 중화되는건 아니고 단맛을 느끼는 부분이 혀의 앞쪽에 있어서 먼저 느끼게 되는거고 매운맛은 일종의 통각의 개념이라 인식하는 뇌의 부위가 다른거. 캐롤라이나 리퍼같은 미친 매운맛의 고추에다 설탕 갖다 들이 부운다고 매운맛이 약해지고 그런거 없음 그냥 똑같이 매움 다만 느끼는 기관이 다른데서 오는 지연효과인거지
@@invitebyte3278미뢰 수용세포 위치설은 이미 유사과학으로 결론 난 거 아닌가요?
주방도구 티어리스트: 전자제품 기대해봅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맛있는 맛을 생각하는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의 절묘한 조합... '집밥의 근본'이네요 진짜
오뚜기 케챱 먹다가 하인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다르더라ㅋㅋㅋ 케챱이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람ㅋㅋ 비싼값 하는듯
100키로에서 70키로 갈때 애용한 혹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요리나 식재료 티어리스트 궁금합니다
다이어트하는데 뭘 먹을지 생각하는게 사치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칼로리 낮은 소스 이용하시고 탄수화물 최대한 줄이면 알아서 빠집니다.
뭘 먹을지 생각 안하고 아무거나 먹어서 찌는거고 영양성분 생각하며 뭐 먹을지 생각하면 먹을거 많음 일일 섭취 당을 중심으로 하루 먹을걸 계획해보세요
토마토!! 칼로리도 낮고 맛있고 포만감도 좋고!
파스타!!! 근데 이제 오일종류나 토마토 종류로 먹으면 몸에 좋고 아주 좋은 탄수화물 공급원!!
조리할때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좋아요!
닭고기!! 닭가슴살이 좋긴 하지만?? 너무 맛없다... 사실 일반인은 껍질 벗길 순살 닭다리살 냉동 브라질산 대용량으로 사놓고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꺼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굳!!
두부도 좋지요!! 몸에도 좋고 단백질도 들어있고 칼로리 낮은데 포만감 좋고 게다가 맛있고!! 두부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고 연두부 퍼먹어도 맛있고 볶아먹어도 맛있고 두부면으로 파스타나 들기름 파스타 해먹어도 맛있지요!!
집에 소스종류를 저당소스로 바꾸고 설탕대신 알룰로스 등 대체당을 이용하면 사소하지만 아주 큰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미밥은 gi지수가 높지요! 혈당을 빨리 올려서 몸에도 안좋고 살도 잘 쪄요! 현미밥등이 그나마 더 좋긴 합니다!
그리고 야식은 꼭 줄이고, 매일 20분 이상 관절에 무리 없게 유산소 해주면 아주 좋겠지요?
근력운동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요새 다이어트 레시피 등이 아주 많으니까 찾아보셔도 좋을 겁니다! 그런 영상들을 계속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재료들이 있거든요!!!!! 그것들로다가 구비해서 해먹으면 좋지요
아 양배추도 좋아요! 맛있게 포만감있게 부피를 채워줄만한 채소? 예를 들어 볶음밥 할 때 밥 양을 줄이고, 현미밥을 쓰고, 두부랑 양배추랑 양파 등을 잘게 썰어서 볶아줄 수 도 있겠죠
아 계란도 좋죠! 단백질과 지방 잘 챙겨줄 수 있고 영양소도 좋다고 하고 그리고 맛있잖아요? 그냥 반숙란으로다가 수란으로다가 해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몸에 좋진 않을 것 같지만 계란 전용 간장이 있거든요? 그거 뿌려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홍차나 녹차 등도 살짝쿵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에 좋다고 하니 그냥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라고 무작정 먹는 양을 줄이고 음식을 과하게 제한하면 요요가 오기 너무 쉽고 몸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적당한 칼로리를 제한하고 적절한 속도로 살을 빼야 요요를 방지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어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한식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이요!
혼다시 파스타(오일 소스구분없이) 짬뽕 맑은국 크림소스 치트키 입니다
그리고 삼겹살 초장 진짜 무친 조합입니다
특유의 톡쏘는 향이 싫으시면 참기름 살짝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서 좋아요
요즘 찌개용 된장을 쌈장 대신쓰고 있는데
꾀좋아요 쌈장 특유의 너무 다양한 맛이 적어서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아요
저 친척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삼겹살에 초장 조합 먹었는데 더 더 많이 알려져야 하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삼겹살에 케챱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그렇게 먹고 있으면 옆에서 괴식 먹는다는 식으로 쳐다보긴 하죠. ㅋㅋㅋㅋ
13:24 식초는 재능
17:30 초고추장 찍먹
19:58 맛알못
16:48 케찹이 은근 괜찮은게 볶음밥 할때 케찹 + 굴소스 넣으면 살짝 산미도 가미되면서 단맛도 들어가서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김볶밥 할때 그냥 기본재료로만 넣으면 맛이 심심할 때가 있는데 넣고 질어진 밥 고슬고슬할 때까지 볶아서 먹으면 맛도리임 ㅋㅋㅋㅋ
해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참깨, 들깨로 기름을 짜서 보내주시는데 그냥 사기 아이템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 대충 밥에다가 집어넣고 한숟갈씩 뿌리면 어지간한 비빔밥 전문점 다 줘패는 맛이 나옴. 마트에서 파는거랑은 비교가 안됨 ㄹㅇ.
솔직히 국물요리는 MSG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특히 음식점에서 파는 국물있는 요리들 종류는 MSG 무조건 다 넣을 정도면
돈까스 소스 집에서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같은 케찹 곁들여 먹는 음식에 어울려요
덤으로 계란말이 초장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스리라차 소스가 닭가슴살에 뿌려먹으면 좋더라구요. 닭가슴살만 먹기 물릴 때 샤악 뿌려먹으면 굿..
쌈장은 자취하면서 가장 많이 사다먹은 장류인듯. 쌈장 애정합니다..
중간중간 꿀팁도 많아서 좋네요
MSG만보면 기겁하면서 간장이랑다시마는 야무지게쓰는 어르신들....ㅋㅋ
화학 msg대신 천연 감칠맛을 내는 식재료 쓰는건데 그게 비웃을 일이 되나요 비타민 정제대신 생채소 과일 먹는거랑 같은 원리인데
정확히는 다르죠.
개인적으로 Msg는 무해하다고 생각드는데, 비타민 정제는 흡수율이 의심됌.
@@jkj7876 제 말의 뜻은 인공 화학물질보다 천연 재료에서 나오는 성분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비웃을 일은 아니라는 거임
@@thesilcoin 그저 아미노산일뿐인걸 공포마케팅에 속아서 그 성분이잔뜩들어간 식품을 대체제로찾는게 우습죠ㅎㅎ
@@thesilcoinㄷㄷ
17:07 역시 삼겹살은 초장 특히 파 구워서 같이 찍어먹으면 진짜 맛잇음
우리집이 물회팔아서 물회소스랑 먹어도 개꿀맛
맛소금
그래도 대부분 집에 있는 조미료들이라 공감도 많이가고, 궁금하면 승빠 설명 들으면서 바로 찍먹 가능해서 좋은 듯...
스리라차는 마요랑 섞어서 냉동튀김 찍어먹기좋고 피자에 핫소스 대용으로도 좋고 난 거의 3개월마다 한병씩 새로 살만큼 자주많이먹음
23:12 야추밭 ㅋㅋㅋ
고추기름 말씀하시면서 군만두 먹을 때 고추기름, 식초, 간장을 조합한 소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조합법으로 '고독한 미식가'에서 배운 고추기름, 식초, 후추도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간장에 찍어 먹어서 간장 조합이 익숙한 맛이겠지만
식초, 후추 조합으로 드시면 굉장히 색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이나 중국 남부쪽 느낌이 나더라고요
나는 1인자취생으로서 참치액 대신 혼다시 쓰는걸 이해 할 수 없는게
혼다시는 1인분의 양을 만들때 완~전 극소량을 넣어야 참치액의 맛을 낼수가 있음
아주 약간만 더 추가가 되면 혼다시의 맛이 음식의 맛을 지배 하는 수준으로 맛이 변하기 때문임.
그래서, 참치액이 나오고 나서는 비싸더라도 혼다시 대신에 참치액을 사서 쓰는편임.
그리고 참치액은 액상이라서 범용성이 너무 다양해서 좋음.
만약에, 1인 가구가 아니라면 참치액 대신에 혼다시 쓰면 좋긴 하겠지만, 1인가구 이신분들은 돈이 아깝더라도 참치액 사는걸 추천해드림
17:07 맛잘알 인정합니다
스리라차마요소스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음 허니머스터드는 훈제오리 말고도 치킨너겟 찍어먹을때랑 샌드위치 자주 만드는 사람은 없으면 안됨 개인적으로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더 많이 씀 라페 만들때랑 계란샐러드 만들때 꼭 필요함 승빠님이 s급에 올렸는데 평생 써본적 없는 조미료는 맛소금 미원 임 조미료가 개인 호불호가 진짜 강한 영역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렇게 쉽게쉽게 요리 배워가는게 너무 좋아...❤
헐 기름 티어리스트 해야겠지? 버터 종류, 올리브오일 종류
화유,파기름, 마늘기름, 들기름, 참기름 이런거
미림 이야기에 생각나는게 미림과 맛술이 진간장과 국간장처럼 요리에 따라서 달리 사용해야한다고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된장찌게 만들때 쌈장쓰면 고기집 된찌맛난다고 ㅎㅎ
집에서 자취생? 요리할때 굴소스, 참치액 있으면 좋더라구요..
특히 스파게티 소스!!
두반장은 고기요리할때 쓰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챔기름 들기름은 깡통에 파는것보다
방앗간에서 짠게 몇배는 맛있음
계란후라이에 맛소금 솔솔뿌리고
마지막 챔기름 한방울 똑 하면 끝내줌
초고추장 고기 찍어먹어도 맛있음 ㅋㅋㅋ
삶은 콩나물이랑 파채에 초장이랑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깨소금 섞어서 먹으면 맛나용
난 승우아빠 때문에 치킨스톡에 맛에 눈을 떴어요 ..
예전에 요리영상보면 치킨스톡 진짜 야무지게 쓰셨는데
저의 미식세계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자취중에 돈 아끼려고 집에만 있는 날이면 한끼는 꼭 계란 튀기듯 반숙 후라이 해서 캐첩 뿌려 비벼 먹었는데 3~4번에 한번은 돈까스 소스 뿌려먹어도 맛나요
캐첩 많이 들어가는 쏘야나 그런곳에 캐첩6 돈까스소스1~2 이런식으로 넣어도 괜찮음
진짜 이번에 나온 설명 모든거에 200퍼센트 동의ㅋㅋㅋㅋ
미원, 참기름, 진간장 부터 삼겹살에 초고추장까지ㅋㅋㅋㅋ
저는 소금을 여러종류 써요 절임이나 미역국 끓일때 굵은소금 꽃소금 맛소금 국에 추가해서 먹거나 나물무칠때 구운소금 코셔솔트 맛있다해서 샀는데 너무 짠맛이 강해서 무염지 옛날 통닭찍어먹을때 써요 핑크솔트는 있는데 거의 안쓰고 코셔랑 별로 다르지 않더라고요 옛날에 소고기집 가면 주는 회색돌소금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아쉬워요
17:06 이거 맞음. 요즘엔 유튜브에 파채 양념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는데 사실 그거 아니어도 초고추장으로만 버무려도 평타 이상의 파채를 만들수 있음.
왘ㅋㅋㅋㅋ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초고추장에 삼겹살 찍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고추장에 사이다랑 설탕이랑 식초넣어서 직접 재조해서 먹었더랬져 ㅋㅋㅋㅋ
진짜 츄라이!츄라이!! 존맛입니다 ㅠㅠ
나중에 요리컨텐츠 다시 활상화 되면 티어리스트들에서 언급된 소스, 식재료들 사용례들 다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다 한거겠지만 주제만 살짝 틀어서 반복하는거 나쁘지 않으니깐..
개인적으로 참치액 미친놈임.. 모든 국물 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다 맛있어짐 승빠님이 추천하신 혼다시도 사봐야겠네요 ㅋㅋ
항상 보면 같이 밥먹기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입맛이 상극이었는데
조미료는 거의 일치하네ㅋㅋㅋ
갠적으로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는데 간은 보통 치킨스톡과 혼다시로 합니다. 그러고 먹다가 짠맛이 부족하면 허브솔트 대충 뿌려서 먹습니다.
맛있어요.
조미료류는 나올 때마다 '이런게 집에 있는 사람이 있어?'와 '이 정도도 집에 없다고?'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투표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조미료 하나하나마다 집에 있다/없다 투표해서
승빠 구독자의 ??%는 집에 간장이 있고, ??%는 맛소금이 있다. 뭐 이런식으로 쭉 줄세워 보는거죠.
17:07 삼겹살 먹을때 참기름장 찍어먹으면 하수고 고수들은 후추소금or초고추장임
사실상 다진마늘 같은것도 조미료라고 생각함
흑식초에 화유 넣어 찐만두, 군만두, 탕수육, 고기튀김에 찍어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없어요. 흑식초는 가격도 저렴해서 만두용으로만 사도 나쁘지 않은 선택. 물론 화유가 화룡점정👀
할거 없을때마다 조미료 하나씩 타겟으로 잡아서 영상 하나씩 만들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고추장 알차게 탈탈 털어먹기 이런거 생각만 해도 유익할듯
감칠맛 중요하게 이야기해주시는데, 감칠맛 식재료/조미료 티어리스트도 좋을 것 같아요..!
동생 요리가르칠때 느꼈는데 액상형이 계량이 압도적으로 편해요.
설탕 한스푼과 매실액 한스푼을 했을때 진짜 양조절의 편함이 다릅니다.
동생은 아직도 파스타는 잘 만들지만 카레는 간이 아직도 뒤죽박죽 합니다.
10:50 엄마가 고기먹을때 부추나 파무침에 다시다 참기름으로 무쳐주셨었는데 개존맛임
저는 맛소금보다 소금,미원을 따로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같은거긴 한데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짠맛줄이고 감칠맛을 더 놓이고 싶을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솔직히 집에서 저 조미료들을 다쓸정도로 요리를 자주할 정도면 소금,미원으로 자기가 조정할수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는 얘기에요 연두같은건 돈 g랄이죠
그리고 맛술은 롯데에서나온 '미림'이외엔 전부 비추천합니다 무슨 제품에 매실액기스를넣고 생강을 넣고하는데 쓸데없이 신맛이 섞인다거나 잡스런맛이 섞여있거든요
그리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우동다시' 완전 추천합니다 이거...거의 엄청납니다 내가 음식좀한다? 진짜 사용가능한 음식의 폭이 엄청 넓어집니다 별짓을 다할수있어요
존나 비싼 혼다시도 필요없어요
이 컨텐츠 진짜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 심지어 전부 공감됨ㅋㅋㅋㅋㅋ
닭가슴살 구울때 치킨스톡이랑 스테이크 시즈닝 살짝 발라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너무 맛있게 다이어트 가능
혹시 영상중에 고추씨기름 리뷰영상있나요 ? 선물셋트에 들어있었는데 고추기름이랑 향이 조금 달라서 몇년간 안쓰다 고뻔뻔이야기 듣다가 생각나서 글써요 ㅋㅋㅋㅋ
18:06 간장과 된장은 같은 엄마가 낳았져 ㅎㅎㅎㅎㅎㅎㅎ
조개 다시다 이거 장난 아닙니다. 왠만큼 디진음식은 이걸로 다 살아는 남니다 ㅋㅋ 글고... 한라 참치액 이것도 생활 필수품 ㅎㅎ 돼지고기 먹을때 좋아영 ㅎㅎ
허니머스타드에 밥 비벼먹는 사람인데요.. 고기랑 돈까스 감튀 만두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
머스타드에 밥비벼먹는다니까 존나화내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나 맛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스리라챠 무설탕 아니에요! 다른 소스류에 비하면 덜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식단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오리지날 스리라챠가 무설탕이고 한국에서 소스류로 개발된건 무설탕 아님 ㅇㅇ
난 삼겹살에 초고추장(안되면 고추장)을 10년 넘게 먹으면서 특이하다 들었는데 승빠가 맛잘알로 만들어줌 ㅎㅎ
승빠님 제발 미드 더 베어 리뷰 부탁드립니다..
보시면서 ptsd오시는 모습 구경하고파요 제발 얼마나 주방상황이 리얼하게 표현됐는지 코멘트부탁드리옵고 훈수도 열심히 해쥬세요..
간곡히 부탁드림다..
진짜 옛날 생각나서 너무 재밌어요 항상 응원해요
편육에 초고추장 삼겹살에 초고추장 참치비빔밥에도 초고추장 기름기있는거에 초고추장 죤맛이지
내 기준 티어
S - 맛소금, 치킨스톡, 굴소스, 참기름, 후추, 혼다시, 미원, (+가스오부시 육수)
A - 다시다, 진간장, 설탕, 들기름, 고추가루, 연두, 조리술, 간편육수
B - 국간장, 소금, 고추기름, 마요네즈, 스리라차, 식초, 고추장
C - 쌈장, 토마토소스, 돈까스소스, 케찹, 참치액
D - 된장, 우스터소스, 초고추장, 두반장
이렇게인듯?
와 후추 빼고 거의 똑같다 ㄷㄷ
정말이지 미친퀄리티의 영상이다..
코인육수나 간편육수 계열 리뷰나 티어리스트 가능할까요?
너무 다양한데 다 사서 먹어보기엔 작은것도 생각보단 오래 쓰더라구요
0:19 그럼 셰프 티어리스트를...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훈제허니머스타드 밥비벼먹을때 조금 넣어서 비벼주면 꿀맛인대
케찹이 갠적으로
찍어먹는것도 맛있지만 말씀하신 고-수의 신맛, 즉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를 초보가 살짝 잡아주기 좋은거같아요
쫄면 비빔면 먹을 때 초장에 스리라차만 섞어도 엄청난 포텐샬입니다
요즘엔 그냥 집에서 뭐 해먹을 때 소금 안쓰고 맛소금 넣음..😅 그 편이 밥 먹을 때 훨씬 헹복해지는데 소금을 왜 써~ 맛소금 넣어~
티어리스트 요리 관련만이 아니라면
머리카락 티어리스트 가능할까요
심기 비싼 부위라던가
없으면 크게 못생겨지는 부위라던가
나름 전문가실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장류 제외하고 집에 항시 구비해야될 두가지 딱 있음. 미원.다시다 이것만 있으면 왠만한 한식.중식.양식은 다 평타침
개재밌네 이 컨텐츠
두반장에 간장 설탕떄려넣어서 쓰고... 스리라차는 마요네즈에 섞어서 먹는중 ㅋㅋㅋㅋ 다이어트가뭐지..
파인다이닝쉐프 + 초딩입맛 + 자낳괴 = 1타강사 승빠
두개고르라면 맛소금후추고를거같네요😂
한라참치액 이거야 말로 궁극의 조미료다 이마리야
마요네즈가 조미료로서는 좀 애매할지 몰라도 소스로서는 sss티어라고 생각함
동서양 어떤 다른 소스랑 섞어더라도 잘 어울림
조미료는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밥 비벼먹을 수 있는 것과 아닌 것
20:03 셀프 딜량 딜미터기 보소ㅋㅋㅋㅋㅋㅋㅋ
맛소금은 리얼 신적인 존재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스리라차를 넣으면 손쉽게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고 아라비아따맛을 흉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s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ㅜ
스리라차 달걀삶은거에 비벼서 먹는데 다이어트용으로 걍 삶은달걀먹는거보더 잘먹혀서 ㅎ
그래 역시 초고추장은 다 잘어울려 특히 순대 :-)
10:16 화학조미료….? 미원이나 다시다가 화학조미료가 맞나용..? 가공조미료 정도가 더 맞는 표현 아닐까영
초고추장 삼겹살 소름돋았습니다 저희집 가족들 비법인데... 전라도에서는 뭐든 초장을 즐겨 먹죠 초장에 찍어 쌈싸보세요 이건뭐... 무한흡입입니다
설탕 대체품, 제로 슈가 티어리스트 좀 만들어주세요.
아님 각 대체품들의 알맞은 용도 같은거라도
티어리스트 너무재밋음 ㅋ 유익하기도하구
청국장이 왜 없지 했는데 조미료라기보다는 식재료라서 그런가 봄..
계란 볶음밥에 스리라차 뿌려 먹으면 존맛도리.
스리라차 성분에 sugar 있는거도 있든디..... 1g당 1kcal로 계산하는게 편합니다 물론 여전히 저칼로리죠
22:59 ㅋㅋㅋㅋㅋ
요리도 과학이다.
Msg가 몸을 망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산채로 잡아와라
21:36 동깨스 소스의 몰락...
자취요리신이 슬퍼할 것...
은근 집에서 소금이 안쓰이죠. 전 간장과 소고기 다시다를 주로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