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14] 계속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 현종! 그러나 그를 도와준 단 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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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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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고려거란전쟁-15] 무신 양규, 목숨을 바쳐 백성을 구하고 전설이 되다.](http://i.ytimg.com/vi/fgXOxaOk-Dg/mqdefault.jpg)
![[고려거란전쟁-15] 무신 양규, 목숨을 바쳐 백성을 구하고 전설이 되다.](/img/tr.png)
![[임진왜란 종합본 Part-1] 히데요시의 야망](http://i.ytimg.com/vi/Bke4WOfwuqM/mqdefault.jpg)
![고려 멸망 -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 (종합본)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http://i.ytimg.com/vi/E6_ZwKyzOhw/mqdefault.jpg)
![거란의 40만 대군 침공! 양규, 강조, 지채문의 미친 활약! [고려거란전쟁] 5~10화 몰아보기](/img/n.gif)
드라마 에서 등장하는 현종의 두 부인을 분명히 ‘원정왕후, 원화왕후’ 라고 알고계실텐데 저는 영상에서 ‘현덕왕후, 대명왕후’라고 불렀죠?
그 이유는 원정왕후, 원화왕후는 시호 즉, 사후에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이에요.
현종이 살아있을 땐 ‘현종’이라 안 부르고 ‘왕순’이라 불린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두 왕후도 살아있을 땐 시호가 아니라 현덕왕후, 대명왕후로 불리다가 죽은 다음에 시호가 붙여져서 원정왕후, 원화왕후라 불리게 된 겁니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식량 소모가 크기 때문에 주변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물자를 받아야 하죠. 거란이 개경에 들어갔다 한들 수십만을 먹일정도의 군량은 없었을겁니다.
비축분이 있었다 해도. 고려가 퇴각하면서 전부 태웠겠죠. 청야전술은 유목민 상대할때 쓰는 기본전술이니까요.
2차 거란 전쟁 당시에 거란군에게 끌려간 고려인들은 대부분은 요서 지역에 정착합니다. (다만 항복한 대도수가 이끄는 발해계 고려병사들은 동경 등지에 정착시킵니다.)거란 정부는 이들을 여러 곳에 분산 배치합니다. 고려인들이 배치한 지역들은 행정구역에 없던 지역이라서, 새롭게 군현을 설치합니다. 요동에 발해인들이 대거 살기 때문에 고려인들을 요동에 배치하면 발행인들과 고려인들이 서로 합심해서 반란을 일을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려인들은 요서지역의 황무지에 배치한 것죠. 거란 정부는 이후, 새롭게 정착한 고려인 마을들에게 세금을 걷고 병력을 뽑기도 합니다. 서하와 요나라의 전쟁 당시에 거란군은 고려인 마을에서 병력을 징발했는데, 거기에 뽑힌 사람들 중에 서하와의 전쟁에 공을 세운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분구독진짜 초창기부터했는데 요즘조회수잘나오고 구독자수많이늘어서 너무기분이 좋네요
그림체도 너무이쁘고설명도잘하고 다른조선이야기들도 너무재밋어요 시청들해보세요~~~😮😮
만화그림넘귀엽고 좋아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머리에 쏙쏙드러오구 재미있어요 ㅎ❤😊😊😊
연기력이~~ 청룡영화 대종상감입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너무 재미나요~~
ㅎㅎㅎ 현종의 몽진길은 고난의 연속이었네요.
거란군뿐만 아니라 반란군이 여기저기서 괴롭혔네요.
아니 고려거란전쟁 현종 피난길이 아직도 반은 더 남았었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툭하면 신하들이 버리고 도망가고 반란 일으키려고 하고.... 현종 고생이 진짜 말이 아니네요.
조용겸은 현종이 쫓겨다니자 조조처럼 협천자를 꿈꾸고 현종을 붙잡으려 했는데...
일이 안 풀리자 억지로 붙잡으려고 저랬다는 썰이 있음... 무슨 조조도 아니고;;
목소리좋고 잘보고있습니다
저두요~! 벌써 다음화가 기다려져요!!
거란은 고려 남쪽을 아예 몰랐기에 추격병을 보내도 현종을 잡지못했고 하공진이 친조의 표문을 들고왔을때 하공진에게 현종이 어디까지 도망갔느냐 물었을때 하공진이 강남으로 도망갔다고 하고 그 강남이 얼마나 머냐 물었을때 개경에서 수천리는 떨어져 있습니다 하니까 요성종이 추격을 포기하고 결국 친조라는 명분만 갖고 퇴각하게 됨
예전에 10시간 정도 계속 걸은 적 있는데요
며칠동안 고관절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평지만 걸어도 이정도인데 반란도 여럿 경험한 현종의 몽진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운동부족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말타고갔지..
댁이 힘들면 현종황제도 힘든줄 아시오? ㅉㅉ
예전엔 옷이 따듯하지 못해 엄청 추웠을 것 같네요.
저기 나오는 박섬이 안북도호부에서 빤스런한 것 때문에 나중에 신하들에게 두고두고 욕을 먹었을지 언정 가족 대리고 피난가다가 나주까지 현종을 가족들이랑 같이 모시고 갔다가 개성 올라올 때도 모시고 왔으니 그나마 최초에 개성부터 전주까지 호종하던 지채문, 채충순 이하 신하들 이외의 도망친 다른 신하보다 낫아서 상하이 탁처럼 쫒겨나진 않고 고위직까지 올라갔다는 것 보면 참 처신은 잘한 듯 하네요.
상하이 탁ㅋㅋㅋㅋㅋㅋㅋ
잘듣고 있어요!
개경이 수도라 물자가 모이는 만큼 소비도 많았을 거라고 보면 전쟁난 마당에 소비할 인구는 줄어들고 물자도 덜 모이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조선처럼 엄청난 중앙집권도 아니라
이 유튜버는 인공지능더빙이 아니네 구독해야지
"보급은 적에게 취하는 것이다"
대한 광복군 일본지부장
무다구치 렌야 선생께서 말하시던게
바로 유목민족 이었으니
약탈경제로 운용하던 군대이고
대다수가 한가정의 가장 이었으니
장기 소모전에 취약 했고
천고마비의.계절인 10월말-2월 까지만
동원 할수 있는 동원 체계이니
도저히 장기 소모전을 감당 할수 없으니
야 집 가자 라고 철수 했다 봅니다.
ㅋㅋㅋㅋㅋ엌ㅋㅋ
ㅋㅋ😂
일본지부장 ㅋㅋㅋ 충ㅂ ㄴ히 자격있지
현종코인 저점매수 폼 미쳤다😂
이걸 보고 받은 두가지 충격 . . 1) 아무리 몽진길이라도 한 지방의 절도사가 왕을 납치하려했다는 점 2) 그걸 용서하고 왕후를 피신시켜달라 요청한 현종 ...... 조선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
이성계도 그 역사를 보고 배운게 있었으니 조선을 설계할 무렵에는 아주 그 가능성을 원천봉쇄했으니까요ㅎㅎ
현종을 죽이려던 자들은 절도사가 아니라 지방 호족 아닌가요??
애초에 정도전이 이러한 부분들을 막으려고 조선을 건국할때 모두 고려해서 일대지제를 세운거겠죠 조선후기에야 이러한 부분들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지만 그래도 대단하긴 해요
그게 진실이라면 그 씨족들도 씨를 말려야합니다.
일대지제가 무슨뜻인가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50만이 넘길 기원합니다~
사실상 고난의 행군이군요
지채문!!
일제강점기 이야기도 추천해주세요!😊
1빠ㅎㅎㅊ
항상 응원합니다!!!
땅에다가 묻어두지 책아까비요
유교랑 조선이 툭하면 까이지만
행정력이나 국가안정성은
너무 당연하게 취급함.
그 당연한걸 당대에 드물게 가능하게 한 OS인데
도망을 가더라도 유물이나 서적들은 가지고 도망을 갔었어야지!
인생은 김은부처럼
차무식한테두쫒겨나구ㅋ 이쪽저쪽 🤣🤣🤣
지채문 낭만합격
이러니까 방원이가 사병없애고 왕권강화에 힘쓴거네
가능하면 오늘 고려 거란전쟁에서 철수 하네요 ㅎㅎ
ㅎㅎㅎ
오늘결방 😢
@@Slushman123 악 결방 😢
소배압 연기하는 배우 누구신지요? 아주 찰떡 궁합 연기 입니다ㆍ대서 하세요
김준배배우입니다.참고로악역의달인이죠.
@@user-uk7xr5iv5e 아 네ㆍ감사합니다ㆍ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ㆍ
@@user-zr9yb1xi8l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인생은 김은부같이...
정주민족왕조는 저 항복할테니 물러가달라 가 안먹히는데 유목민족왕조한테는 저게 먹히네..몽골때까지도 써먹던데..
엔딩이 군주온라인 ost네
영상 퀄리티 진짜 대박이네 EBS보다 나은듯
군사가 도망쳤다는 기록이 없는걸보면 죽은게 학계의 점심...
800년 일찍 무타쿠치 렌야 전술쓰다 쪽빡차버린 케이스 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저 그런데, 현종의 첫째 왕후는 현재 KBS2 에서 이시아님이 연기하는 원정왕후 아닌가요? 둘째 왕후는 원화왕후고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드라마 에서 등장하는 현종의 두 부인을 분명히 ‘원정왕후, 원화왕후’라고 알고계실텐데 저는 영상에서 ‘현덕왕후, 대명왕후’라고 불렀죠?
그 이유는 원정왕후, 원화왕후는 시호 즉, 사후에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이에요.
현종이 살아있을 땐 ‘현종’이라 안 부르고 ‘왕순’이라 불린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두 왕후도 살아있을 땐 시호가 아니라 현덕왕후, 대명왕후로 불리다가 죽은 다음에 시호가 붙여져서 원정왕후, 대명왕후라 불리게 된 겁니다.
@@Joseon-Dynasty배우고 갑니다.
호족들이 왕 우습게 봤군요
채수종이 벌써 4번째 대상이네
최
목소리 연기 실력이 점점 늘어나는듯
궁금한게 거란병사들 무슨 고블린 처럼 묘사 했는데 실제로 저래는지 궁금합니다.
유목인에 약탈허용인걸봐서아마 비슷했을듯해요
고대 중세전쟁 자체가 약탈로 병사를 달랬으니...아마도 당하는 입장인 고려 입장에서는 ...
타초곡기 라는 약탈전문부대가 있었고 실제로 그랬다고 하네요
갑옷입고 투구쓴 병사들인 실제 전투병이고요
거란군이 전투병1+타초곡기1 이렇게 움직였다고 합니다. 전투병이 전쟁을 수행하고 타초곡기는 약탈로 전투병의 재산을 모으고요
실제 거란군은 전투병 10만 타초곡기 10만 보급부대 20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절도사까지 납치하려고 하네
개경을 비울거면 역사서라도 어디다가 숨기지 그걸 다 태워먹냐고 크
고려때 털린게 교훈이 됐는지 조선이 임란때 역사서 지킨걸로 영화한편 나올정도로 긴박합니다. 5군데 베껴나눠 다타고 겨우 하나 남은걸 지켜냈죠.
01:34 융서형 야만족 맞네....
드라마나 이거 볼때마다 진짜 지채문이 진국일세ㅋㅋㅋ
아 진짜 노잼 연기대상때매 2회차나 미뤄버리나
거란이
요나라지
그당시 고려사관련서적들이불타지 않았어도 조선 이성계가 100년간어 거쳐 고려관련서적들을 찾아 불태워ㅈ버렸을겁니다
그건 아닐듯
@@HanwhaEagles- 진짜 고려 말 기록이면 몰라도 고려 초기~중기 시기 때 기록을 굳이 불태울 필요가 없을 거 같네요
뭘타고다니길래 겁나빨리내려가네
훈요10조 역시나
김은부 자매를 왕후로 삼조
김은부딸들입니다.
진짜 말만 왕이지 ㅡㅡ
아니 근데 지채문이 도망을? 이거 마자요
?😊
지채문이 거란에 항복하려던 노의 등을 죽이고 서경을 지키다가 달아나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최수종이 너무 잘생겨 집중이 안됨 😢
소배압은 딱이다 ^^
거란군은 왜 남쪽으로 진격하라고햇다가 결국 철수를 하나요?
후방이 털리고 있었으니깐요, 그리고 현종이 어디에 있는 줄도 몰랐고요. 그래서 철수 명분을 챙기고 철수한 거죠. 명분 현종이 요나라에 가서 친조한다.
보급이 않됨 적진 깊은곳 까지 갈수가 없음
그리고 지도가 없음
즉 남쪽으로 얼마 만큼
넓은 땅이 있는지 알수없음
후방이 안정되야 보급이 잘되져 후방 안좋으면 말짱꽝임
남쪽 지리 자체도 모르고 보급도 제대로 안되고 있고 후방도 불안하고 유목민족이라서 봄되면 가축들 돌봐야됨
지금이야 한반도 크기 다 알지만 그당시는 고려조차 제대로 된 지도가 없었데 외국 거란이 고려영토가 얼만한지 알 방법이 없지 지금도 내비 휴대폰 표지판 모두 보지말고 목적지 제시하면 대부분 못찾아감
근데 공주에서 멈췄으면 안되는거에요?
현종 입장에선 거란족이 여기까지 내려왔을지 모르는 일이니 공주에 계속 머무르기에는 불안했던 거 같네요
개경은 수도인데도 지키는 군사가 왤케 없음?
죄다 강조가 통주로 데려갔으니까요
아무리 초창기 고려라도 30만이면 영혼까지 끌어모은거라 물론 전멸한건 아니고 3만이 죽고 와해된거라 3차때 20만을 동원할수있었음
개경은 군사를고려한수도아니래요
연기대상에 참석해야돼서 급히 철군한것으로 추정됨
고려사는 잘 모르겠다.고려가 아무리 지방 호족 들이 발호 하는 나라였다고 하지만, 나라가 망할 징조 였구나!
관리도,장수도,병사들도 살겠다고 전부 도망질..
전부 정의롭고 대단한척 하지만 실제 역사가 보여준다..
지금도 북한 미사일 1발만 날아와도 온 나라 개판될듯..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충신보다 간신들이 많다
개경에서 거란 막으면 어떨까 궁금하네
3차 때는 막음
3차전에서는 막습니다. 그래서 건란이 전멸하죠
3차때는 현종이 이번에는 도망안간다 ㅅㅂ놈들아 하면서 청야전술까지 동원하니 보급생각 안하고 직공한 거란군이 에헤이 조졌네 이거 하고 몇번 간을보다 퇴각하게 됨
2차때는 외성이 없어서 야전이나 다름없었을듯
2차전쟁끝나고 나성을 쌓죠
ㅣㅢㅢㅡ
6빠
지채문이 겁나 충신이네
거란 변발 헤어스타일이 최악임. 탈모… 여자들은 그런 남자랑 그걸 하고 싶었을까?
모두 다 저러고 다니면 신경 안 쓰지 않겠음ㅎ
지금 관점에서 보면 다 그렇지 지금 여자들이 대가리에 이가 드글거리는 상투튼 조선 남자하고 하고싶겠냐
말 타려면 머리를 시원하게 깎는게 편합니다 😂. 그렇게 할아버지도 깎고 아버지도 깎고 내 아들도 깎으니 문화가 되어버린거죠
우리도 상투틀때 거란처럼 가운데 머리 깎았어요 뭐 환풍을 위해서라는데 .. 그냥 지배층 늙은이들이 탈모오고 젊은애들도 하향평준화 시키려고 그런듯 ㅋㅋㅋ 어느나라나 보면 참 졸렬함...
당대여자들은 성인되어서 결혼 못하면 먹고살기 막막함 지금기준으로 생각하지마셈 시대마다 미의 기준은 다르다는 것도 명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