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OS95 고려의 기록(사료)이 조선의 기록보다 많지 않은게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중 직접 쓰신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에도 이순신 장군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조선왕조실록까지 후대(지금의 대한민국)에 잘 전해졌으니까요! 또한 고려vs조선 두왕조를 비교해보면 고려는 조선보다 전쟁을 많이 치른 나라였고, 고려의 황제, 왕이 피난가고, 천도(수도를 옮김)까지 갈정도로 고려가 전쟁에서 불리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8대 현종(왕순)시절 2차 여.요전쟁때 수도 개경(개성)이 거란군에게 함락되며 불탄적이 있었으며, 23대 고종(왕철)시절 1~4차 여.몽전쟁으로 사서(역사서), 고서 등을 보관한 고려황실의 사찰(절)인 흥왕사, 대구의 부인사 등 몽골군에 의해 소실(불태움)되었죠! 그중에 '초조대장경'도 있었죠.... 삼국시대(신라:선덕여왕)때 세워진 황룡사 9층 목탑 등 문화재까지 소실될정도였죠! 나중에 31대 공민왕(왕전)시절 홍건적에게 개경이 함락되어 다시 불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전란(전쟁)의 암흑기를 수없이 거쳤는데 조선과 달리 고려의 기록이 남아돌리가 없죠! 또한 고려가 멸망후 고려시대 남은 기록은 조선개국세력이 편찬한 고려사, 고려사절요, 중국의 고려기록중 송시대 고려에 사신으로 파견 '서긍'의 고려방문기록 '고려도경'뿐입니다.....
@@user-ku3if6hr9d 고려의 기록(사료)이 조선의 기록보다 많지 않은게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중 직접 쓰신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에도 이순신 장군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조선왕조실록까지 후대(지금의 대한민국)에 잘 전해졌으니까요! 또한 고려vs조선 두왕조를 비교해보면 고려는 조선보다 전쟁을 많이 치른 나라였고, 고려의 황제, 왕이 피난가고, 천도(수도를 옮김)까지 갈정도로 고려가 전쟁에서 불리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8대 현종(왕순)시절 2차 여.요전쟁때 수도 개경(개성)이 거란군에게 함락되며 불탄적이 있었으며, 23대 고종(왕철)시절 1~4차 여.몽전쟁으로 사서(역사서), 고서 등을 보관한 고려황실의 사찰(절)인 흥왕사, 대구의 부인사 등 몽골군에 의해 소실(불태움)되었죠! 그중에 '초조대장경'도 있었죠.... 삼국시대(신라:선덕여왕)때 세워진 황룡사 9층 목탑 등 문화재까지 소실될정도였죠! 나중에 31대 공민왕(왕전)시절 홍건적에게 개경이 함락되어 다시 불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전란(전쟁)의 암흑기를 수없이 거쳤는데 조선과 달리 고려의 기록이 남아돌리가 없죠! 또한 고려가 멸망후 고려시대 남은 기록은 조선개국세력이 편찬한 고려사, 고려사절요, 중국의 고려기록중 송시대 고려에 사신으로 파견 '서긍'의 고려방문기록 '고려도경'뿐입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흥화진의 영웅 양규 장군님을 알게 되었고, 정말 사실같이...사실이 아니었었음 더 좋았겠지만 양규 장군님의 최후까지 너무나도 슬프면서도, 감동했습니다. 그 외 모든 분들의 희생정신 덕분에 강감찬 장군님의 대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나라를 위해 제 한 몸 불사하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현대에 역사를 한국인은 매맞은 민족, 남을 해하지 않고 그럴바에야 두들겨맞던 민족으로 묘사하는 경향이있는데, 당장 조선만해도 임란 직전까지 주기적으로 간도, 만주 출병해서 여진족 부락들 불지르고 남성 개체수 조절하고, 식량창고 불태웠죠. 예방전쟁 개념으로 부락이 지나치게 커질까봐. 친조선 부락은 헛감투나 국경 무역혜택 좀 봐주고. 고려 대몽항쟁도 전투만 따지면 고려가 40승 20패정도 몽골이 20승 40패정도로 많이 이겼는데 국가 규모 차이에 압살당해서 결국 좀 내주는 대신 국가존속 택한것이고. 무튼간에 나약한 족속은 역사가 알아서 걸러버리기 때문에, 현대까지 존속한 국가들은 국경 완충용으로 양강이 의도적 생성한 나라 아니고서야 다들 저력은 있다는 소리.
3:05 '대도수' : 발해시조(초대황제) '고왕 대조영'의 친동생 '대야발' 후손이자 발해의 마지막 태자 '대광현'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대광현이 발해유민들을 이끌고 고려의 왕건에게 귀부(망령)해 왕씨황족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고, 아들 대도수는 6대 성종(왕치)시절 1차 여.요전쟁때 '안융진전투'에서 고려본진의 배후(안북부, 서경(평양))를 기습할려는 거란군을 격퇴해 '서희'가 '소손녕'과 단판에서 이길수 있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큰공을 세웠습니다. 2차 여.요전쟁에서 서경(평양)에서 '지채문'과 함께 수없이 거란군을 물리쳤으나, '동북면도순검사'였던 '탁사정'과 양쪽에서 거란본진을 협공하기로 약속했으나, 탁사정은 협공약속을 어기고 도주(도망)하였고, 이를 몰랐던 대도수의 부대만이 단독으로 기습해 결국 거란군에 생포되고 말았죠. 그이후 대도수의 행적(기록)을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4:21 드라마상 설정이나 해동성국 대발해제국의 대씨 황족 + 대고려제국의 무장다운 장렬한 최후였습니다....😭
호족 박진이 충분히 저럴만도 하다.... 6대 성종시절 1차 여.요전쟁때 큰아들을 잃었는데, 이제는 하나남은 아들까지 징집되어 전장에 나가 목이 잘린 시체로 돌아왔는데.... 그것도 모자라 보상은 커녕 또 사병과 재산(식량)을 내놓을라고 하는데~ 눈이 뒤집힐정도로 분노하며 증오와 원한이 가득찰 수 밖에.....
드라마를 끝까지 보신 분들만 알겠지만 호족 박진은 6대 성종시절 1차 여.요전쟁때 고려군에 징집된 큰아들이 전사했고, 8대 현종 2차 여.요전쟁에서 재산(식량)을 군량으로 내놓고, 사병도 징발되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징집되어 전장에서 집으로 목이 잘린 시체로 돌아왔습니다. 전장으로 간 사병들도 잃은 것도 모자라 하나뿐인 아들까지 시체로 돌아왔는데... 누구라도 현종에게 증오와 원한이 가득찰 수밖에요.....
@@kili-uv7jn 덧붙여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분노할수있는건 잘 알겠으나 황제가 몽진을 하게되니 왕권이 약화될 기미가 보여 지방에서 경찰서장, 동원 대대장 노릇을 했던차에 이때다 싶어서 권위에 도전하려는 호족들의 모습과 거란이 고려를 정복하기위해 전쟁이 일어난것을 두고 마치 거란을 자극시키는 바람에 내 아들이 죽었으니 현종이 잘못했다라는식의 태도를 보면 그냥 황제가 싫었는데 명분을 잡았던거라고 생각됩니다
@@kimwj5774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4대 광종때 대대적인 개혁으로 후삼국시대때 '삼한통일전쟁'으로 큰 공을 세워 힘이 커진 '개국공신'과 '호족'들의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되어 수많은 대호족들이 도륙당하였고, 살아남은 호족들은 '삼한통일전쟁'때 얻은 보상과 기득권을 전부 잃어 '토사구팽'당해 보상이 없이 재산(세금, 군량)과 사병(징병)을 요구만 하는 고려황실과 개경조정(정부)에 원한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원칙과 뜻은 다 옳은데 '고집불통'만이 유일한 흠이자 결점이라 강감찬이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현종은 아니죠! 사실상 간통으로 태어난 사생아에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모두 잃었고, 친이모(천추태후)♡김치양 커플에게 픽박받고 암살까지 시달린 것도 모자라 '강조의 난'으로 사실상 정권을 장악한 강조의 후원으로 아무 힘도 없는 허수아비 황제로 즉위한지 불가 1년만에 엄청난 큰 전쟁(2차 여.요전쟁)을 맞이한게 그게 어떻게 현종의 탓이겠어요? 오히려 피해자라는 말이 맞죠!
![[17-20회 하이라이트] 나라가 있어야 가문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옵니다 [고려 거란 전쟁] | KBS 방송](http://i.ytimg.com/vi/OSwbIqDgPN0/mqdefault.jpg)
![[17-20회 하이라이트] 나라가 있어야 가문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옵니다 [고려 거란 전쟁] | KBS 방송](/img/tr.png)
![[김시선 x 53분요약] 태종이방원 이거보면 한국사 만점 😎](http://i.ytimg.com/vi/QoQAvlNujcQ/mqdefault.jpg)
![[#50분 양규하이라이트] 고려거란전쟁 '양규x지승현 마지막 전투' #사극은KBS #레전드씬 #양규장군 #김시선 | KBS 방송](http://i.ytimg.com/vi/R5xigyW0xFE/mqdefault.jpg)
![1300만 "서울의 봄" 고려판 🔥 시청률 14.4% 🔥 찍어버렸다..! 최수종마저 막지 못한 황제 군인을 1% 가능성으로 참교육하는 역대급 실화 [고려 거란 전쟁] 27-28화](/img/n.gif)
고려거란전쟁 하이라이트 전체보기 : ua-cam.com/play/PLPJzFoOSNF-PGld1dJrrLgseKd8sj5Uu_.html
😊😊😊❤
예산이 더 있엇다면 진짜 웅장해질수 있었는데 반대로 저 소수의 병력으로 결사항전 하는게 더 애잔하기도 하고 ㅠㅠ 본편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누가때렸냐 왜우는데
양규, 김숙흥 그리고 이름 모를 병사들의 결사항전 장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최고의 드라마!!
이 드라마 전에는 왜 모르셨을까…?
@@ULOS95 일제강점기에 묻힌거지 게이야
@@ULOS95
고려의 기록(사료)이 조선의 기록보다 많지 않은게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중 직접 쓰신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에도 이순신 장군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조선왕조실록까지 후대(지금의 대한민국)에 잘 전해졌으니까요! 또한 고려vs조선 두왕조를 비교해보면 고려는 조선보다 전쟁을 많이 치른 나라였고, 고려의 황제, 왕이 피난가고, 천도(수도를 옮김)까지 갈정도로 고려가 전쟁에서 불리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8대 현종(왕순)시절 2차 여.요전쟁때 수도 개경(개성)이 거란군에게 함락되며 불탄적이 있었으며, 23대 고종(왕철)시절 1~4차 여.몽전쟁으로 사서(역사서), 고서 등을 보관한 고려황실의 사찰(절)인 흥왕사, 대구의 부인사 등 몽골군에 의해 소실(불태움)되었죠! 그중에 '초조대장경'도 있었죠.... 삼국시대(신라:선덕여왕)때 세워진 황룡사 9층 목탑 등 문화재까지 소실될정도였죠! 나중에 31대 공민왕(왕전)시절 홍건적에게 개경이 함락되어 다시 불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전란(전쟁)의 암흑기를 수없이 거쳤는데 조선과 달리 고려의 기록이 남아돌리가 없죠! 또한 고려가 멸망후 고려시대 남은 기록은 조선개국세력이 편찬한 고려사, 고려사절요, 중국의 고려기록중 송시대 고려에 사신으로 파견 '서긍'의 고려방문기록 '고려도경'뿐입니다.....
@@user-ku3if6hr9d
고려의 기록(사료)이 조선의 기록보다 많지 않은게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중 직접 쓰신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에도 이순신 장군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조선왕조실록까지 후대(지금의 대한민국)에 잘 전해졌으니까요! 또한 고려vs조선 두왕조를 비교해보면 고려는 조선보다 전쟁을 많이 치른 나라였고, 고려의 황제, 왕이 피난가고, 천도(수도를 옮김)까지 갈정도로 고려가 전쟁에서 불리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8대 현종(왕순)시절 2차 여.요전쟁때 수도 개경(개성)이 거란군에게 함락되며 불탄적이 있었으며, 23대 고종(왕철)시절 1~4차 여.몽전쟁으로 사서(역사서), 고서 등을 보관한 고려황실의 사찰(절)인 흥왕사, 대구의 부인사 등 몽골군에 의해 소실(불태움)되었죠! 그중에 '초조대장경'도 있었죠.... 삼국시대(신라:선덕여왕)때 세워진 황룡사 9층 목탑 등 문화재까지 소실될정도였죠! 나중에 31대 공민왕(왕전)시절 홍건적에게 개경이 함락되어 다시 불탄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전란(전쟁)의 암흑기를 수없이 거쳤는데 조선과 달리 고려의 기록이 남아돌리가 없죠! 또한 고려가 멸망후 고려시대 남은 기록은 조선개국세력이 편찬한 고려사, 고려사절요, 중국의 고려기록중 송시대 고려에 사신으로 파견 '서긍'의 고려방문기록 '고려도경'뿐입니다.....
일제강점기때 묻히긴 개뿔 양규 김숙흥을 모르는게 매국노지 ㅡㅡ 중학교때 국사공부안했나
양규, 김숙흥과 1700 결사대의 장렬한 전사와
지금까지 사극에서 거의 본적이 없는 '찰갑'의 우수성(방어력)과 리얼리티를 잘 살린 명장면입니다!!!! 칼, 도끼, 철퇴에 수없이 맞아 찰갑을 연결한 끈이 끊어지면서 찰갑 조각이 튕겨나가고 갑옷이 너덜너덜해지면서 안의 살까지 베어 피튀기는 사실감까지 고증을 잘하여 가산점을 더하였습니다!!!!!
👏👏👏👏👏
👍👍👍👍👍
역사는 반복한다...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애국지사 장군,병사...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영웅,독립운동가 존경과 또 존경을 깊이 느낍니다.고맙습니다.대한민국의 영웅들이시여!!!
고려거란전쟁이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교과서에서 간단하게 몇 줄 외우고만 것들을 잘 만든 드라마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되고 역사를 다니 찾아 공부하게하네요. 배우님들, 제작진들께 감사드려요
진짜 양규 장군의 마지막을 보면서 통곡했습니다 또 보니까 더 맴찢...
이번 드라마를 통해 흥화진의 영웅 양규 장군님을 알게 되었고, 정말 사실같이...사실이 아니었었음 더 좋았겠지만 양규 장군님의 최후까지 너무나도 슬프면서도, 감동했습니다.
그 외 모든 분들의 희생정신 덕분에 강감찬 장군님의 대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나라를 위해 제 한 몸 불사하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전쟁이라는게 무엇인지 알려 준 고거전
김숙흥이 형님~~~~!!! 울부짖는게 너무슬프다
이제 사이즈보니까 둘다살긴글러서 다시 상관으로 볼일이 없으니..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거같은
ㅠㅠ 말씀하신대로 계급차이가 넘사벽이라 예를 지켜야했기에 그러진 못했다가 죽기직전에 한번 불러보고 싶었을듯
@@kimwj5774고려거란전쟁 정찬 0:10
쓰러져던 김숙흥이 효시듣고 부활한거 지리네
나 또 웁니다... 진짜 16회는 오열파티였다 ㅜㅜ
양규, 김숙흥... 그리고 그 모두를 잊지 않을 것이옵니다...
11:33 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시는 현종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은에 감복하여 백성들이 엎드리네...
16회가 연기대상 이전에 방영됐었다면 양규랑 김숙흥이 커플상 받았을 것 같은데ㅠ
양규.김숙흥장군 너무나 진짜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촬영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우리민족은 결코 나약한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한 고려 ㅠㅠ
양규장군 김숙흥 장군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상하게 현대에 역사를 한국인은 매맞은 민족, 남을 해하지 않고 그럴바에야 두들겨맞던 민족으로 묘사하는 경향이있는데, 당장 조선만해도 임란 직전까지 주기적으로 간도, 만주 출병해서 여진족 부락들 불지르고 남성 개체수 조절하고, 식량창고 불태웠죠. 예방전쟁 개념으로 부락이 지나치게 커질까봐. 친조선 부락은 헛감투나 국경 무역혜택 좀 봐주고. 고려 대몽항쟁도 전투만 따지면 고려가 40승 20패정도 몽골이 20승 40패정도로 많이 이겼는데 국가 규모 차이에 압살당해서 결국 좀 내주는 대신 국가존속 택한것이고. 무튼간에 나약한 족속은 역사가 알아서 걸러버리기 때문에, 현대까지 존속한 국가들은 국경 완충용으로 양강이 의도적 생성한 나라 아니고서야 다들 저력은 있다는 소리.
양규장군 영화로 나오면 이순신장군 시리즈 못지않을듯
3:05 '대도수' : 발해시조(초대황제) '고왕 대조영'의 친동생 '대야발' 후손이자 발해의 마지막 태자 '대광현'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대광현이 발해유민들을 이끌고 고려의 왕건에게 귀부(망령)해 왕씨황족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고, 아들 대도수는 6대 성종(왕치)시절 1차 여.요전쟁때 '안융진전투'에서 고려본진의 배후(안북부, 서경(평양))를 기습할려는 거란군을 격퇴해 '서희'가 '소손녕'과 단판에서 이길수 있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큰공을 세웠습니다. 2차 여.요전쟁에서 서경(평양)에서 '지채문'과 함께 수없이 거란군을 물리쳤으나, '동북면도순검사'였던 '탁사정'과 양쪽에서 거란본진을 협공하기로 약속했으나, 탁사정은 협공약속을 어기고 도주(도망)하였고, 이를 몰랐던 대도수의 부대만이 단독으로 기습해 결국 거란군에 생포되고 말았죠. 그이후 대도수의 행적(기록)을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4:21 드라마상 설정이나 해동성국 대발해제국의 대씨 황족 + 대고려제국의 무장다운 장렬한 최후였습니다....😭
전투씬에서 카메라 앵글 와우
23:06
저건은 '호항'으로 고대시대(삼국시대) 목가리개를 작은 '찰갑'으로 축소해서 만든 목가리개로 조선의 '국조오례의서례 병기도설'의 '갑옷(찰갑)' 그림에서 세트로 나옵니다!!!
현종도 시련속에서 나날이 깊어지네
이제 곧 나올 드라마..
예약하기 눌러놓고 볼준비중...
정말 주말이 즐겁습니다...
꿀잼
양규형님 멋있었다
28:15 어떻게 이런 연기를... 형형한 눈빛에서 급격하게 삶이 빠져나가는 순간의 눈빛으로 바뀌는 거 너무 소름임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의 후예... 수종... 역시 최수종형님은 사극이 짱
모레시계 이후
최고 명장면 나옴
양규 : 고려가 KOREA 영원토록 기억할것이다!!!
3:20 자기가 개무시한 발해국장군에게 살해당한 *새일월* 씨
양규..어디서든 상좀 주세요 하ㅠ
양규 마지막 장면 ㄹㅇ 레전드 명장면...
역사를 잊지 말자
현종. 인간 자체가 훌륭한 분이었네.
현종역할 박용준씨 너무 적격이예요.우수에찬 모습하며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표현이랑 연민을 자아내게하는 용모입니다.
마지막화는 예산이 부족했나봐
비오고 급하게 마무리
그 아픔 외로움 추위 배고픔 그리움 분노 그리고 인간의 최후의 장애물인 두려움..... 모두 이겨내신 성웅 양규장군 김숙흥장군 그리고 다른 장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상궁옆 다른분 신발 밑바닥이 넘현대적인듯ㅎㅎ옥의티인가?
돈만 많으면 왕겜급드라마도 만들수있다.
15:03 이게 맞아? 오늘부터 야율철수다 고려놈들
16:18 흐뭇...나는 광산김가 철수요!
호족 박진이 충분히 저럴만도 하다.... 6대 성종시절 1차 여.요전쟁때 큰아들을 잃었는데, 이제는 하나남은 아들까지 징집되어 전장에 나가 목이 잘린 시체로 돌아왔는데.... 그것도 모자라 보상은 커녕 또 사병과 재산(식량)을 내놓을라고 하는데~ 눈이 뒤집힐정도로 분노하며 증오와 원한이 가득찰 수 밖에.....
정녕 이 바지 황제보다 WEF 세경포 엘리트들이 더 무서운 것이냐
휴식 중
대한민국 고위관리직에게는 뒤졌다 깨나도볼수없는 희생과 애국정신
이런걸 기다렸다구 뭔 되도않는 퓨전사극들좀 다 꺼졌으면
난 아직 중국놈이나 조선족보면 치가 떨린다.
우리가 지금 꼬레아인 이유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대하드라마
그넘의 인플레이션이 스케일에. 발목을 잡았구료... 예산이 안습
하이라이트는 무슨 얼어죽을,,, 그냥 흐름이나 맥락도 없이 아무데나 막 잘라 붙이니 전혀 이해가 안되네.
좀 말이되게 줄이시던지.
3:51 이현운 바보아님? 대도수 장군이 칼을 들었으면 호위무사를 부를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ㅋ
걍 각색임 실제역사론 이현운이 대도수보다 무술을 더 잘썻음
그러기엔 너무 코앞 가까이에 있으니 말로 달래는거죠~ㅋㅋ
호위병을 불렸다가 바로 죽죠! ㅋㅋㅋ
@@kili-uv7jn 어차피 죽을목숨이긴한데 이현운 권력은 군권은없어서 호위병 부를수가 없어요 ㅋㅋㅋ 강감찬 마누라 쫒아가는것도 지혼자 쫒아가는거보면 답나오잖아요
@@user-ku3if6hr9d 맞음 ㅋㅋ 관복만 봐도 하급관리에 불과한데 이현운이 뭐라고 호위병력을 거느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먼 법보다
가까운 주먹이 무서운법
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서는데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판 5초전
고려의 무신 양규는 그렇게 전장에서 장렬하게 전사했다. 그리고 그 한은 억겹의 세월을 돌고돌아 불멸의 염원으로 남아 쓸쓸하고 찬란한 신이 되어 도깨비로 환생했다. 천년의 억겹을 돌고 돌아 오랜 기다림 끝에 지은탁을 만났다.
뭐래 머저리같은 소리하고 있어
? 도깨비는 김신이구요...
지금 나도 전쟁남
최전선 싸우고 있슬듯
뜻깊은 죽음
나라 와 여성을 지키지 못함 비참 하다
지금 이라도 죽을수 있슴
기꺼이 가겟서요
보수 한사람 이
전과 40범이 마지막 죽음 나라를 위해서 죽는것도 영광입니다
역시 미와 경부 빠이팅 넘쳐 ㅋㅋㅋ
양규한테 본군을줘야됬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쎄쎄' 굽신거리라고
미와경부 집착
양규 장군 김숙흥 장군 진짜 무장으로써 대단하다 와~ ~ 진심 역사에 그대로 저분들 아니었음 1차침공에서 끝났지~
간신들 못 저지하고, 충신들 말 무시하며,자주 국방 못 이루면,언제든 우리조국은 멸망할 수 있습니다. 자랑스런 고려의 후예 조국민들이여! 항상 두눈 부릅뜨고 우리 조국을 지킵시다!
갑분싸
박진 ㅈㄴ 싫음
드라마를 끝까지 보신 분들만 알겠지만 호족 박진은 6대 성종시절 1차 여.요전쟁때 고려군에 징집된 큰아들이 전사했고, 8대 현종 2차 여.요전쟁에서 재산(식량)을 군량으로 내놓고, 사병도 징발되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징집되어 전장에서 집으로 목이 잘린 시체로 돌아왔습니다. 전장으로 간 사병들도 잃은 것도 모자라 하나뿐인 아들까지 시체로 돌아왔는데... 누구라도 현종에게 증오와 원한이 가득찰 수밖에요.....
@@kili-uv7jn 저도 잘 알고있는데 캐릭터 자체가 현실적이라서 밉상으로 보입니다
@@kili-uv7jn 덧붙여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분노할수있는건 잘 알겠으나
황제가 몽진을 하게되니 왕권이 약화될 기미가 보여 지방에서 경찰서장, 동원 대대장 노릇을 했던차에 이때다 싶어서
권위에 도전하려는 호족들의 모습과 거란이 고려를 정복하기위해 전쟁이 일어난것을 두고
마치 거란을 자극시키는 바람에 내 아들이 죽었으니 현종이 잘못했다라는식의 태도를 보면
그냥 황제가 싫었는데 명분을 잡았던거라고 생각됩니다
@@kimwj5774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4대 광종때 대대적인 개혁으로 후삼국시대때 '삼한통일전쟁'으로 큰 공을 세워 힘이 커진 '개국공신'과 '호족'들의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되어 수많은 대호족들이 도륙당하였고, 살아남은 호족들은 '삼한통일전쟁'때 얻은 보상과 기득권을 전부 잃어 '토사구팽'당해 보상이 없이 재산(세금, 군량)과 사병(징병)을 요구만 하는 고려황실과 개경조정(정부)에 원한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kili-uv7jn 헉 도통사!! 추가답글의 알림이 이제 확인되어 아뢰옵니다 ㅜㅜ
도통사께서의 새로운 정보를 전달받아 알지 못했던 사료에 대해 감사함을 올립니다
아울러 거란놈들을 소탕하였으니 평안한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상때부터...침략을 당하던... 이 나라... 그런데 지금도 욱일기를 내건...한국인...참으로 슬프도다
현종이랑 강감찬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암덩어리야
드라마를 보면 원칙과 뜻은 다 옳은데 '고집불통'만이 유일한 흠이자 결점이라 강감찬이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현종은 아니죠! 사실상 간통으로 태어난 사생아에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모두 잃었고, 친이모(천추태후)♡김치양 커플에게 픽박받고 암살까지 시달린 것도 모자라 '강조의 난'으로 사실상 정권을 장악한 강조의 후원으로 아무 힘도 없는 허수아비 황제로 즉위한지 불가 1년만에 엄청난 큰 전쟁(2차 여.요전쟁)을 맞이한게 그게 어떻게 현종의 탓이겠어요? 오히려 피해자라는 말이 맞죠!
???
너가 암덩어리임
고려를 망친게 호족들인데 그 호족들 제거가 불가능하다 하니깐 ㅋㅋㅋ강감찬이 암덩어리로 보일수밖에 없긴함 특히 최수종은 사극에선 무조건 백성을 챙겼는데 이번편은 백성을 전혀생각하진 않고 수양제마냥 전쟁의 승리에만 집착해있으니 암덩어리인건 당연함
수많은 목숨이 지켜낸 땅 남북으로 갈라져민주주의 공산당 남북으로 나눠지고 정치이념으로 동서 갈라진 이땅 😢😢
나라는 숭고한 대가로
지켜지는 것이다
지금의 시정잡배들을
모조리 척살 될날이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