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무기고]전함대결! 아이오와 vs 야마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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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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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charlesmil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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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64

  • @osaka_kon
    @osaka_kon 2 роки тому +3

    지금 오사카에 살고 있는데요, 요전에 야마토함을 모시는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참 일본에는 별 신사가 다 있다는 걸 잊을만하면 생각나게 합니다~군국주의의 냄새 물씬 나는 곳에 다녀온 거 영상으로도 남겨보았습니다. ^^ 저희 사무실에 만들어 놓은 미주리 호가 근질근질 거리는 것 같습니다!!^^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2 роки тому +62

    데이터에 기반한 전투가 충분히 가능하던 미국은 아이언맨을 상상했고
    데이터수집능력이 부족해 기도메타를 쓰던 일본은 뉴타입이 태어나기를 기도했군요

    • @YOPY-mu7gh
      @YOPY-mu7gh 2 роки тому

      @digduck2020 달 저편에 기지를 차린게 나치가 아니라 대본영이었다면 달랐을 것...?

    • @SK-wh5zq
      @SK-wh5zq 2 роки тому +7

      이 양반 날카롭네 ㅋㅋㅋㅋ

    • @이용진-z5v
      @이용진-z5v 2 роки тому +10

      괜히 건담에 뉴타입이 나온게 아님. 미국은 장비빨인데.

    • @YOPY-mu7gh
      @YOPY-mu7gh 2 роки тому +2

      @@이용진-z5v 킹치만 뉴타입은 건담 세계관에서 미국같은 존재인 연방에서 나왔습니다. 지온이라고 해봤자 반짝 앞선 기술력으로 대들어본 연방의 한 귀퉁이였고... 금방 따라잡은 연방에게 샤샤샥...

  • @김성완-k2s
    @김성완-k2s 2 роки тому +4

    역사스페셜에 출연하셔서 놀랬습니다ㅎㅎ

  • @cyj7700
    @cyj7700 2 роки тому +1

    심도있는 비교!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kangsj1977
    @kangsj1977 2 роки тому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 @2siguk
    @2siguk 2 роки тому +7

    추진쪽은 말이 없던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최고속력만 잠깐 짚었지 전체 출력이나 그런것도 비교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당시 야마토급은 로호함본식 보일러 12기 였고 아이오와급은 밥콕사의 윌콕스 보일러 8기 였는데 하물며 아이오와급은 야마토급에 비해 속도도 빨랐고 이를보면 보일러 기술도 당시 미국이 일본보다 더 우위에 있었다는걸 보여주죠

    • @권석환-s6p
      @권석환-s6p 2 роки тому +1

      밥콕은 영국 회사 입니다.
      지금도 밥콕은 영국의 3대 방산업체 중 하나 입니다.

  • @REDRUM_drums_channel
    @REDRUM_drums_channel 2 роки тому

    역시 정보가 전쟁에선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 @kangja207
    @kangja207 2 роки тому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 @안성준-i6i
    @안성준-i6i 2 роки тому

    형 잘려다가 2부 올라왔길래 맥주 꺼냈어요 ㅎㅎ
    재미 있어야 되요 ㅋㅋ

  • @강승석-f9n
    @강승석-f9n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퀄리티영상을 꽁으로 보기미안해 맴버쉽가입하고 봅니다!

  • @burn4648
    @burn4648 2 роки тому +1

    엣 워쉽 영상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ㄷㄷ 이거 보니까 겜이 더 재밌네요

  • @Jorjia425
    @Jorjia425 2 роки тому +2

    평시에 6만톤급 운영하면 운영비로 국가 거덜낼 뿐더러 항공모함급 효율도 안나옴. 지금도 만들기 어려운게 아니라 굳이 저걸 만들어야해? 이런느낌이죠. 만들려면 돈만 지원해주면 기술력은 어렵지 않아요. 39201x2938 이거 시간(돈) 주면 계산 못하는 사람 있나요?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아니라 쓸데 없는데 시간 기술 자원 쓰기 싫은거

  • @onekyulo
    @onekyulo 2 роки тому +6

    동급 전함에서 6노트 차이면 일단 속도에서 답이 없음.
    전투에서 전황이 불리하면 아이와는 그냥 퇴각하면 됨. 그리고 정비 후에 다시 교전을 하면 되는데 야마토는 퇴각이 불가능함. 최대 속력이 27노트인데 6노트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퍼센트로 속력이 20% 이상 차이 난다는 것이다.
    게임으로 비교하면 롤에서 한 놈은 이속 25% 신발 끼고 다른 놈은 신발이 없는 동일한 스팩의 영웅끼리 싸운다 생각하면 된다.
    다른 실력을 다 떠나서 이 이속 차이 만으로 삶과 죽음이 갈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야마토가 아이오와랑 붙어서 싸워보려면 최소한 이 이속 25%정도의 차이를 줄여줄 다른 능력에서 25% 이상 더 높아야 하는데 그게 없다.
    역사적으로 전함 건조에서 닥치고 장갑과 주포 키우면 될 것 같은데 실제론 그렇게 안되는 이유가 덩치만 크면 너무 느려서 쓸 수가 없기 때문

    • @jacobji753
      @jacobji753 2 роки тому +1

      속도가 빠르다는건 전술적 선택지가 넓다는거니 무조건 유리하긴하죠. 다만 전함대 전함만으로 붙지 않고 항공기 혹은 여타 다른 조건이 붙을경우 유사시 공습이나 뇌격으로 침수등이 발생해 속도가 저하될 수 있어 만약 적과 한판 싸움을 하더라도 극복하거나 버틸수 잏게 최소한의 대응방어는 가져야 됩니다. 괜히 그당시 열강들이 목빠져라 더 큰 주포 더 큰 전함을 외친게 아니죠.

  • @pathesiar
    @pathesiar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30키로 이상 거리의 싸움은 상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2차대전 해전에서 최장거리 명중탄이 27.5키로 정도에서 나왔습니다. 보통 25키로 부근에서 사격시작하고요.
    30키로이상은 의미가 없죠.. 쏴도 안맞는거리.
    25키로 부근에서 사격을 시작 하는데 처음엔 한발씩 쏩니다. 한발 쏘고 탄착 확인 한발 쏘고 탄착확인.. 이런식.
    이러다 지근탄이 나오면 그때부터 일제사격 시작이죠.
    그리고 포각 15-16도 정도에서 측면 갑판 피격 확률이 반반이 됩니다.
    가장 문제는 일본의 제련기술 부족이죠.. 장갑의 문제도 있지만 더 문제가 포신입니다.
    야마토의 포신을 믿을 수가 없어요.. 쏘다가 터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2 роки тому +1

      뉴저지였나가 33km에서 협차확인한 기록도 있는데, 이게 안맞아가지고..

  • @anhk-gs2mw
    @anhk-gs2mw Рік тому

    제나이 쉰 중반 국민학교 때 부터 일제
    일제 했는데 일본이 전쟁을 해서 기술의 끝판였나 봅니다.
    특히 공작기계 범용기계 등등 아주 좋지요!

  • @teuso534
    @teuso534 2 роки тому +1

    형도 마무리 잘하고 아프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kjdvdm
    @Skjdvdm 2 роки тому

    역전다방에서 설명 못다하신거 여기서 푸시는중ㅎㅎ

  • @김페페-u8i
    @김페페-u8i 2 роки тому

    샤를님 레이다별 디스플레이 화면 좀 보여주세유 특히 에이사 도데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유

  • @리재훈-p3d
    @리재훈-p3d 2 роки тому

    다음 주제로 야마토가 미국산 이고 아이오아가 일본산이면 어떻게될가
    라는 주제로 영상 제작 해주세요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2 роки тому

    샤를님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내년 아이돌급 여친 만나세요.
    남자들의 야마토란 일본영화, 극우영화니 뭐니해서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두고보자며 유튜브에 찾아본적 있습니다. 조금 긴 영상으로 야마토가 몰락하는 장면이 올라있던거 봤는데 무력하게 공습에 대항못하고 병사들 비참하게 죽고 해서 극우영화라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피해자 행세하려고 슬프게 무너지는거 다룬거 같긴 하지만) 오늘 본격 비교영상 보니 영화는 명예로운 죽음으로 미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함 대 전함이었으면 개추하게 볼썽사나웠을거 같네요.

  • @seree8705
    @seree8705 2 роки тому +1

    반박 불가
    반박시 워쉽유저

  • @김동경-w9g
    @김동경-w9g 2 роки тому

    정보 함대전에서 원거리(30000M) 전투시 명중율은 3%도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전함은 함포를 버틴다;;;

  • @이상혁-n5j
    @이상혁-n5j 2 роки тому

    기동간 사격이 진짜 어려운게 나도 움직이고 적도 움직인다는거...

  • @PLUTONIUM1228
    @PLUTONIUM1228 2 роки тому

    스콜 ㅋㅋㅋ 거짓말 1도 안하고 수영장 물이 1분만에 콸콸 넘칠정도로 비가 내리다 3분뒤면 해가 쨍쨍해져요 ㅋㅋㅋㅋㅋ

  • @qkarlf
    @qkarlf 2 роки тому

    먼저 정찰기에 발견되는 전함이 질것같은데

  • @윤미-r9l
    @윤미-r9l 2 роки тому

    😍😍

  • @진후로링
    @진후로링 2 роки тому

    탐지능력이 매우 중요한 사례임

  • @truth1472
    @truth1472 2 роки тому +1

    주포로 침몰을 시킨 예가 2차대전 초기에 있었죠.
    비스마르크호가 영국의 후드호를 주포로 침몰을 시켰죠.
    야마토는 아이오와의 주포에 7발 정도 맞고나면 버티기 힘들지요.

    • @이정환-x7p
      @이정환-x7p 2 роки тому +3

      42년 11월 과달카날 해전시 기리시마와 워싱턴의 맞대결에서도 워싱턴의 주포 일제사격 75발중 9발이나 기리시마에 명중했고 그걸로 승부는 끝났습니다. 그에 비해 야마토는 구축함과 호위항모로만 구성된 태피3조차 명중탄을 내질 못했어요. 야마토는 수적열세와 질적열세를 모두 안고 있던 덩치큰 타겟이었습니다.

    • @jacobji753
      @jacobji753 2 роки тому +2

      @@이정환-x7p 만약 일본군이 그렇게 강조하던 감투정신을 발휘해 어뢰 몇발 맞아주더라도 밀고 들어갔으면 대참사가 일어났겠죠. 정작 필요할때는 그토록 목놓아 외치던 감투정신을 발휘하지 않는다는게 참 신기하죠

  • @월터-p5n
    @월터-p5n 2 роки тому

    야마토 무사시는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골로 갔으니 최강은 아이오와급 이네요.아이오와급 미주리는 걸프전에서 크루즈 미사일도 날리고 퇴역했으니 최강전함은 아이오와급이 아닐런지요?

  • @ark12381
    @ark12381 2 роки тому

    실제 야마토 4척 건조완료라고 가정하면 아이오와급 5,6번 일리노이, 켄터키도 건조완료로 판정해서 4대 6 의 패싸움이 되고 전력차가 더 벌어지는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2 роки тому +2

      거기다가 후기함인 몬태나 5척까지 나오면..

  • @JEF-011NEB
    @JEF-011NEB Рік тому

    야마토:하지만 강력했죠?

  • @Martini_Stirred_not_shaken
    @Martini_Stirred_not_shaken 2 роки тому +204

    게다가 동급 함선들이 퇴역해서 모두 기념함이 된 것과 모조리 침몰해서 바닷속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 역사적 차이도 있네요.

    • @brk9716
      @brk9716 2 роки тому +24

      아 야마토는 한대밖에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해룡-p7s
      @김해룡-p7s 2 роки тому +54

      @@brk9716 동급=야마토급 을말하는거같음 그럼 야마토.무사시.시나노 라고할수있고 그들모두 침몰했다는 공통점이있음

    • @brk9716
      @brk9716 2 роки тому +19

      @@김해룡-p7s ???: 아 됐고 가라앉은 야마토는 한대라고요ㅋㅋㅋㅋㅋㅋ

    • @리카이엘
      @리카이엘 2 роки тому +22

      @@brk9716 아마토급은 두대에 3번함은 시나노라고 항공모함으로 개조된애 인데요 야마토급 함을 오로지 야마토 하나만으로 생각하는 이건 대체 뭐고?? 야마토가 한대 밖에 없으면 아이오와 도 한대뿐 없지요??? 안그래요?

    • @brk9716
      @brk9716 2 роки тому +47

      @@리카이엘 웃자는 컨셉에 죽자고 달려드시면 제가 답할길이 없습니다 형님

  • @3월의라이온
    @3월의라이온 2 роки тому +43

    어제 올라온 역전다방에서 레이테 해전 양국 전함 전력 비교한 게 올라왔는데 그 영상도 보면 좋습니다~
    세환님 이 채널도 역전다방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XERXES23
    @XERXES23 2 роки тому +20

    사실 붙으면 이기기 힘들다는걸 누구 보다도 저당시 일본 함장들이 더 잘 알았을거 같네요..

  • @PINQUBE
    @PINQUBE 2 роки тому +15

    크고 강한거 아무리 많이 쏴봐야 맞아야 소용있는거죠
    목표를 제대로 찾고 단 한 발이라도 제대로 맞추는게 더 효과적이지요
    왠지 미국은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이후에도 정찰자산에 엄청 투자한거 같네요

  • @cs_english
    @cs_english 2 роки тому +21

    몇년전에 토전사를 알고 임박사님, 허준님, 샤를님, 마님도 알게 되었지요. 토전사가 폐지 된 이후 흩어진 여러분들이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나오는 거 쫓아다니다 이제 샤를군사연구소에 마음 붙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지난 한 해 재미있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났으면 합니다. 샤를 폐하 만세~~

  • @ttggvvyyhhbb5266
    @ttggvvyyhhbb5266 2 роки тому +13

    선 좋아요 후 댓글 ㅋㅋㅋ

  • @MajJeon
    @MajJeon 2 роки тому +30

    역전다방은 개요만...
    여기서는 디테일 샤를의 진면목

    • @jynapoleonlee1070
      @jynapoleonlee1070 2 роки тому

      좋네요, 역전다방 아쉬웠던 디테일을 샤를 행님이 따로 올려주시니 ㅋㅋ

  • @tjdghks626
    @tjdghks626 2 роки тому +2

    ㅇㅅㅇ 결국 일본은 절대로 전쟁에서 이길수 없었네

  • @69jeus
    @69jeus 2 роки тому +4

    간단하게 얘기하면
    야마토는 주포발사시 속도와 침로를 변침하거나 바꿀수 없었습니다!
    속도와침로를 바꾸면 주포발사시 사격제원을 다시설정 해야 하는데 사격제원 산출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와는 주포발사시 침로와 속도를 자유롭게 변침할 수 있었을 뿐더러 야마토의 속도와 침로에 따른 예상경로에 화력투사가 가능했죠!
    한마디로 야마토는 1차대전 이후의 주포사격통제시스템의 답습 이었다면
    아이오와는 오늘날 우리가 쓰고있는 사격통제시스템의 초기형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점이 결정적으로 아이오와에게 점수를 주게되는 요인이죠!

  • @이지황-m4e
    @이지황-m4e 2 роки тому +2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숫자 입니다. 일본해군이 계획한 야마토급은 3척으로 야마토와 무사시는 건조 되었었고 3번 함 시나노는 후에 항모로 개조 외었으나 활약도 못한 채 격침 되었었음 반면 아이오와급은 총 6척이 계획되었었는데 2차대전중에 아이오와, 뉴저지, 미주리, 위스콘신 4척이 진수 되었었고 5번 6번으로 건조중이었던 일리노이와 켄터키는 전쟁이 끝남에 따라 건조가 중지되었다. 한마디로 야마토급과 아이오와급의 전투력이 비슷했다 가정해도 숫자의 차이는 2:1로 극복이 불가능한 차이 였었다.

  • @이종민-h5y
    @이종민-h5y 2 роки тому +30

    역전다방과는 다른 또다른 디테일
    역쉬 디테일 중 디테일은 샤를테일👍

  • @외밤톨이
    @외밤톨이 2 роки тому +3

    재밌게 봤습니다. 어찌되었든 당시 두국가의 공업력은 정말 상당한 수준이었다는건 분명하네요. 그시점즈음에 우리나라는 경복궁에 전기불이 들어오는거 보고 도깨비불이라고 놀래고 일본에서 건너온 기차를 보고 기절초풍을 했었으니.....힘의 논리상 아직도 일본이 뻔뻔한건 다 세상이치 같아서 씁쓸해지네요.

  • @암냥냥
    @암냥냥 2 роки тому +44

    또 주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하나 빠진것 같은데,
    야마토는 포의 스테빌라이저가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파도가 심하게 치는경우 배가 양옆으로 조금만 기울어져도 그만큼 포의 정확도가 현격히 떨어졌죠. 이때문에 야마토는 포사격을 위해서 변침, 즉 회피기동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와는 회피기동을 하며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포의 각도를 자동으로 수정하여 정확한 사격이 가능했죠.
    과장하자면 야마토는 벌크업 엄청나게한 헬창, 아이오와는 몸놀림이 빠른 프로 복싱선수 라고 볼수있습니다.

    • @soju16
      @soju16 2 роки тому +15

      물근육돼지 정도가 정확하지 않을까요 ㅋㅋ

    • @user-6626
      @user-6626 2 роки тому +2

      @@soju16 맞는듯 ㅋㅋ

    • @인생은쒝쓰
      @인생은쒝쓰 2 роки тому

      또 또 아는거 나왔다고

    • @riretf
      @riretf 2 роки тому +4

      @@인생은쒝쓰 갑자기?

    • @dakakimasao
      @dakakimasao 2 роки тому +4

      @@인생은쒝쓰 밀덕들 모인데서 그런말하면 효과가 있냐

  • @cmania72
    @cmania72 2 роки тому +9

    지금도 파도 좀만 거칠어지면 훈련용 함포사격 빗나가는게 많은데 저 당시 실전에서는 오히려 맞추는게 신기했을듯합니다.

  • @snowmochi1373
    @snowmochi1373 2 роки тому +5

    오늘의 TMI: radar는 사실 RAdio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 입니다. 약자이지만 그냥 원래 단어처럼 쓰이는 약자중엔 레이저, 스쿠바등이 있습니다.

  • @김정우-z2i
    @김정우-z2i 2 роки тому +6

    멀수록 유리한건 아이오와고 가까울수록 유리한건 야마토라는 거죠?

  • @김왈왈-f1x
    @김왈왈-f1x 2 роки тому +7

    이걸보니 왜 항공기을 이용한 해전으로 시대가 갔는지 이해됩니다.. 전함끼리 맞추기가 힘들구나..

  • @방랑자-k4n
    @방랑자-k4n 2 роки тому +6

    샤를세환님 당신은 우리 밀덕 사나이들의 가슴을 마치 바다와 같이 출렁이게 만드는 밀덕계의 니미츠!

  • @jeongminko9624
    @jeongminko9624 2 роки тому +4

    누가 뭐래도 외계인하고도 맞짱떴던 아이호와 급(미주리 함)이 최고죠~ ㅋㅋㅋ
    진짜 영화 "배틀쉽"에서 보여준 미주리 함의 포스는 ㅎㄷㄷ~

  • @TouchSonic4
    @TouchSonic4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몇세대 차이인지 모르겠음.
    최소 2세대 차이는 나는듯
    일본함장은 무당을 넣는게 나을듯

  • @초영-y7x
    @초영-y7x 2 роки тому +1

    펙트 체크
    1. 물리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군사 분석도 매우 힘들겠다!
    2. 모든 물체는 지구 중력장에서 포물선 운동을 한다.
    현측이건 갑판이건 모두 포물선 운동을 한다.
    3. 함포는 별도로 평사포로 분류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곡사포"이다.
    4. 전함 후소의 함교가 특히 높이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
    함교 높이가 높은 근본 이유는,
    함포를 발사할 때의 사격 통제를 더 잘 하기 위함이었다.
    즉,
    각 포대는 각자 적을 눈으로 식별하고 알아서 쏘는 직사포가 아니라,
    함교의 사격 통제를 받는 곡사포였다.
    5. 전함 비스마르크 함교가 박살났을 때,
    최후 명령으로,
    각 포대는 알아서 각자 발포하라고 했다.
    즉,
    더 이상 함교에서 관측 및 사격 통제가 불가능해지자,
    함포에 스스로 적을 직접 보고 쏘라는 "직사포" 로써의 임무를 내리기는 했다.
    6. 이제,
    전함의 사거리를 40km라고 가정하자!
    사실,
    공기 저항 때문에 38도 정도 각도에서 최대 사거리가 나오지만,
    45도에서 나온다고 가정하자!
    7. 이제,
    적과의 거리가 30km라고 하자!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1) 30도 각도로 발사 : 이건 낮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짧은 거리를 날아가서 현측을 때린다.
    이건 현측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서,
    장약량도 최대로 하고,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운동에너지가 고각보다 적게 사라졌다.
    2) 60도 각도로 발사 : 이건 매우 높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매우 먼 거리를 날아가서 힘 다 빠진 상태로 중력의 힘으로 갑판을 때린다!
    사실,
    급강하 폭격기, 고공 폭격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렸다고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 쉽다.
    참고로,
    영상을 보면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갑판 관통력이 오히려 줄어드는데,
    이건 사거리가 짧아 지는 만큼,
    함포 각도를 더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장약량을 줄여서 포구 속도가 작아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대포는 사거리 조정을,
    발사 각도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장약량으로도 조절한다.
    참고로,
    155mm 대포의 경우
    장약 3호(화약 3첩)의 경우에는 포탄이 날아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하지만,
    장약 4호만 되어도,
    포탄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없었다!!
    8. 유틀란트 해전 이전까지는,
    대부분 포탄은 45도 보다 낮은 각도로 쐈다.
    때문에,
    현측 장갑 강화에 힘썼다.
    18,
    독일 해군이 이런 약점을 간파했네!
    고각도로 포탄을 발사하네!
    순양 전함 라이온 4형제가 갑판에 떨어지는 포탄으로 얻어터져서 격침 등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네!
    이거 갑판 장갑도 높여야 겠다.
    9. 하지만,
    어떠한 전함도,
    고각도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장갑을 갖추지 못했다.
    전함 애리조나도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폭탄에 관통 당해서 격침 당했고,
    독일이 자랑하던 전함 티르피츠도 공중에서 떨어뜨린 톨보이 얻어 맞고 격침 당했다.
    10. 기리시마는 고속 전함이 아니라,
    순양 전함으로 분류해야 한다.
    순양 전함 따위가 감히 "전함"을 상대로 맞서 싸울 수는 없다.
    때문에,
    영국이 말레이 해전에,
    같은 14인치 이지만,
    14인치 주포에 대한 방어 장갑을 두른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내보냈었다.
    설령,
    공고급 순양 전함 공고, 하루나, 히에이, 기리시마 4척이 한꺼번에 덮쳐도,
    프린스 오브 웨일스 하나로 가볍게 씹어 삼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대표적인예로,
    타이거 에이스 미하일 비트만이,
    타이거의 방어 장갑 하나만 믿고,
    빌레 보카쥬에서 타이거 한대로 수 십대의 영국 기갑 부대를 격파하기도 했다.
    당시,
    영국 셔먼 탱크들은,
    일제히 타이거를 향해서 포문을 열고 발포했으나,
    타이거는 끄덕 없이 버티면서 차례 차례 포격을 하자,
    일제히 탱크 등등 다 버리고 도망을 쳐야 했었다!)
    물론,
    영국도 일본이 초거대 전함 야마토, 무사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모르고 있었다.
    당시 최신예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도,
    늙어 빠진 16인치 전함 나가토, 무츠가 오면 꽁지 빠지게 도망을 쳐야 하는 신세였고,
    사실,
    15인치 주포의 순양 전함 "후드"가 격침 당하자,
    15인치 주포의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에게 격침 당할까 무서워서 꽁지 빠지게 도망친 전적도 있었다.
    참고로,
    15인치 주포의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를 격침 시킨 것은,
    영국의 전 함대의 전력이 아니었다.
    14인치 주포의 최신예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까지 꽁지 빠지게 도망치는 신세였는데,
    감히 그 어떤 함정이 비스마르크와?
    즉,
    비스마르크를 격침 시킨 전함은 당시 가용가능한 영국 해군력 전부가 아니라,
    16인치 주포의 전함 단 한척이었다.
    로드니가 16인치 주포로,
    비스마르크의 15인치 주포를 모조리 잠재우기 전까지는,
    그 어떤 영국 함정들도,
    감히 비스마르크 사거리내로 들어갈 수 없었다.
    비스마르크의 모든 주포가 로드니의 16인치 주포로 잠들고 나자,
    순양함이 다가가서 어뢰를 쏘기는 했지만,
    로드니가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 @keuroe
    @keuroe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부포탑 방어력이 야마토가 엄청 취약한것도 모자라 대공 능력도 엄청 부족합니다.야마토의 대공포인 96식 25mm 삼연장기총의 성능이 엄청나게 처참한데 각 사격 시 탄창빠짐 문제로 인해 운용 인원들이 변변한 장비도 없이 직접 탄창을 부여잡아야한다.영화 남자들의 야마토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 @lego21100
    @lego21100 2 роки тому +7

    이렇게 보면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애초에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네 ㅋㅋㅋㅋㅋ

    • @샤른-z7w
      @샤른-z7w 2 роки тому

      이길수가 없죠.....
      미국이 전쟁에 동원한 전력중 단 20%만
      태평양 전쟁에 투입되었어요
      나머진 유럽에.....

    • @rkh3207
      @rkh3207 2 роки тому

      경제력 차이가 어머어마함 올멀티 테란 1가스 저그가 붙는꼴임

    • @Akimond033
      @Akimond033 2 роки тому

      미드웨이에서 기를 쓰고 요크타운 3자매를 격침시킨들 2달 뒤부터 36000톤급 에식스급 항모가 1달마다 취역하게 되있었죠 종전까지 장규항모가 17대가 나옵니다 함재기를 무려 126대까지 실고다니는

    • @kinsevenb6735
      @kinsevenb6735 2 роки тому +1

      더러는 그런 일본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대단한게 아니라 상대힘을 모르고 덤빈것이죠. 대단한거랑 무모한것이랑은 확실히 구분지어야합니다. 촌동네에서 초딩들 삥뜯던 중1 양아치가 지나가던 1급 킬러한데 덤빈격이라 생각됩니다.

    • @rkh3207
      @rkh3207 2 роки тому

      @@kinsevenb6735 근데 그때일본도 대단하긴햇음 막말로 미국 독일 러시아 빼면 일본잡을 나라없엇을듯

  • @minstan7415
    @minstan7415 2 роки тому +14

    아이오와급은 사격 통제 시 SG레이더와 PPI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SG와 PPI로 표적을 발견하면 대략적인 방위, 거리값을 파악하여 Mk.8 사격통제 레이더로 인계 후 Mk.8 레이더와 B스코프를 이용하여 정밀한 거리, 오차값을 피딩하여 사격 및 스포팅을 하는 방식이죠. 물론 SG가 사격 통제에 사용된 사례가 사마르 해전 당시 있긴 한데 이건 사격통제 장비가 미비하게 갖춰진 호위항모 갬비어 베이가 SG로 출력되는 PPI스코프를 통해 대략적인 거리, 방위를 파악 후 사표를 참고하여 육안 보정 사격을 실시한 경우입니다.

    • @이젠살자
      @이젠살자 2 роки тому

      좋은 컨텐츠에 걸맞는 유익한 댓글을 구경할 수 있어 기쁩니다.
      샤를님이 역전다방에 동일한 부분이 나와서 일부러 뺐는지 모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요런거 좋지요~ ^ㅡ^
      이맛에 댓글 구경하는 거지만요 ㅎㅎㅎㅎ

  • @재미있게살자-j7m
    @재미있게살자-j7m 2 роки тому +3

    자 크리스마스 의 마지막 선물
    뭐 밀리터리 채널에서 꼭 밀리터리만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우리의 영원한 크리스마스의 디바
    원조 우리의 영원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머라이어캐리 한번 갑시다

  • @솔다트
    @솔다트 2 роки тому +10

    어떤 영화에서 일본 해군 전함파가 야마토 건조 밀어붙일때 주장중 하나가 건조비용이 싸다 였는데 알고보니 조선사랑 협잡해서 나중에 순양함을 비싸게 구입해서 메꿀려고....ㅋㅋ

    • @123-y9x3x
      @123-y9x3x 2 роки тому +2

      @@13무명씨 닥치세요~

  • @THE블유
    @THE블유 2 роки тому +2

    그런데 솔직히 오하이오급에 Mk7 핵폭탄 넣어서 쏘면 야마토 일발침몰 가능하지 않나요?

  • @조영민-t4y
    @조영민-t4y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방어력도 둘이 비슷하거나 아이오와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야마토는 리벳접합 방식이고 아이오와는 용접식이기 때문이죠 관통은 못하더라도 리벳을 부러트려 침수를 발생알수 있기 때문 입니다^^

  • @choi-de8jf
    @choi-de8jf 2 роки тому +2

    89군번입니다 해안레이다 운용했는데 폭우오면 레이다 화면 하얗게 됨 바람세게 불면 화면 하얗게 됨 어선은 잡기 힘듬 그래도 큰 콘테이너선은 보였슴

  • @Minbok2
    @Minbok2 2 роки тому +2

    1:41 300mm 관통력이 역전다방에서 말씀하신거랑 10배차이나는데 어떤게 맞는 자료인가요

  • @애화몽
    @애화몽 2 роки тому +5

    넘 잼나게 봤습니다.
    샤를교는 영원하라..!

  • @ilililii9427
    @ilililii9427 2 роки тому +2

    게다가 아이오와급은 16"/50구경장 마크 7 함포에 장착된 포신 안정화 장비와 높은 정확도를 지니고 있는 사격 통제 장치 덕분에 회피기동, 즉 변침을 하는 동시에 사격이 가능했습니다. 반면에, 야마토급의 46cm / 45 (18.1") 3연장 함포에는 포신 안정화 장비가 없었고 사격 통제 장치의 성능이 빈약했기에 회피기동을 하며 사격하는 것이 불가능 했죠. 또한 포신 안정화 장비의 부재로 스콜같은 폭풍우로 인해 배가 흔들리게 되면 목표를 조준하는것 조차 불가능 했다고 합니다.

  • @나인nine-h4g
    @나인nine-h4g 2 роки тому +1

    아이오와급은 건조 당시 파나마 운하 통과기준 사이즈 상정하고 만든거 맞죠?
    야마토는 걍 무조건 크게 만든거고

  • @민수김-e3q
    @민수김-e3q 2 роки тому +19

    16:19~17:20까지의 전투는 2차 과달카날 해전입니다. 하지만 이때 빠진게 두개 있네요.사우스다코타가 적의 공격을 맞아줬고
    미구축함 4척,벤험,워크,프레스턴,그윈이 일본군을 선두에서 발견해서 먼저 전투를 했죠. 그래서 뒤에 사우스다코타가
    일본군을 포격합니다. 워싱턴도 가세해서 키리시마,일본 구축함 아야나미를 격침하죠
    물론 구축함 벤험,그윈,워크,프레스턴 4척중 워크,프레스턴이 격침,그윈과 벤험이 대파되어 벤험이 자침되죠(전멸)

    • @YOPY-mu7gh
      @YOPY-mu7gh 2 роки тому +1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배수량 뿐만 아니라 주력함 유무가 당시 기준으로는 중요하죠. 그 배수량 채우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이 달린 문제니까요. 생산능력까지 넣으면 전체 국면에서는 이득... 1주력함 1보조함 vs 4보조함.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2 роки тому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그것도 있고, 미국은 일본의 헨더슨 비행장 포격의 저지라는 목표도 이뤄냈고, 아침이 되니까 과달카날로 가던 일본 수송선단이 미군 항공기들한테 싹다 수장당해서 들어있던 1만톤의 물자 중 2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상실해버렸으니, 사실상 미국의 승리인거죠

  • @firestorm1709
    @firestorm1709 2 роки тому +3

    - 세계 최고의 전함, 야마토를 건조했다!
    - 그래! 미국놈들을 쓸어버리자!
    - 아부라가 나인다

  • @rescuelee9558
    @rescuelee9558 2 роки тому +1

    일본영화 ‘남자들의 야마토’ 가 생각나네요…^^! 실전에서 한번도 못 써먹고 패전 막바지 바다에서 옥쇄하라는 명령에 미군 비행기란테 벌집이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던데~~~

    • @godt1239
      @godt1239 2 роки тому +1

      거대 총알받이 ➡️➡️ ☠야마토☠

  • @백윤택-t5o
    @백윤택-t5o 2 роки тому +1

    네이비필드에서 두 전함을 다 몰아본 본인의 입장으로는, 내가 아이오와를 몰면 야마토를 충분히 쉽게 잡을 수 있고 나가 야마토를 몰면 아이오와를 어렵지않게 잡을 수 있었슴. 고로 두 전함은 붙어봐야 안다임. 또한 유기적인 전투력과 조직력이 발휘될려면 숙련병의 비율이 높은 함이 유리함. 이 점에서 대전말기에가면 일본군의 베테랑 숙련병이 부족한 일본이 상당히 고전을 하게 되는데 해군이라고 예외가 아님(네이비필드 게임에서도 숙련병의 역할이 중요함)
    결론은 미국전함 아이오와가 상당히 유리하지만 붙어봐야 알 수 있다임. 해전은 변수가 많은 전투행위이기 때문에 예측이 상당히 어렵다는 거.

  • @Daniel_jjj
    @Daniel_jjj 2 роки тому +11

    전장의 기상상황등이 좋아 서로 일찍 탐지할 수 있으면 빠른 아이오와가 아웃레인지 싸움을 강요하며 판정승을 낼 수 있고, 기상상황 등이 좋지 못하거나 섬 등을 끼고돌다 갑작스레 조우해 근접 난전으로 가면 야마토가 유리하겠군요.
    하지만 결국 양측 다 서로 침몰시키긴 무리고 어느 한쪽이 판정승을 거둔다 해도 다른 쪽 역시 피해가 커 도크에 들어가야 할테니 둘은 비등하다 봐도 될까요?
    그리고 야마토가 아이오와에겐 침몰하기 힘든 스펙이었지만 함재기의 공습에 침몰했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승자는 항모네요.

  • @yurinuna21
    @yurinuna21 2 роки тому +2

    대공체계 비교가 빠진게 아쉽네요

  • @콩사랑-e5s
    @콩사랑-e5s 2 роки тому +28

    주포 명중률도 무시 못하죠. 야마토의 3연장 포탑은 일제사격시 포탄간의 간섭으로 명중률이 개판....
    포탄 분포도가 최대 1km가 나온적도 있었으니...

    • @BlackSkyUploadTube
      @BlackSkyUploadTube 2 роки тому +2

      산탄포인가요?

    • @YOPY-mu7gh
      @YOPY-mu7gh 2 роки тому

      @digduck2020 과대평가라뇨;;;
      제로센: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려줌. 근데 너무 다이어트하면 지포라이터처럼 몸이 상할 수 있음. 야마토: 워라벨의 중요성을 알려줌. 근데 사내정치만 하는 회사라면 결국엔 불타오름.

    • @rmki1fukleejm11
      @rmki1fukleejm11 2 роки тому +3

      초반엔 명중률이 개판이었으나, 이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정확도만큼은 미국과 동등 혹은 그 이상. 30km넘게 떨어진 미 경항모를 두번째에 바로 협차시킨 전적도 있어요.

    • @천안문탱크맨
      @천안문탱크맨 2 роки тому

      @digduck2020 훌륭한 반면교사인데 과대평가라니요...

  • @커비와워프스타
    @커비와워프스타 2 роки тому +5

    기리시마는 순양전함이여서 잘침몰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때 워싱턴은 사우스 다코다인지 식별못해서 대기하다 조명탄 터진후에야 쏘지 않았나요?)

    • @stormtrooper6602
      @stormtrooper6602 2 роки тому

      기리시마가 사우스다코타 잡는다고 서치라이트 키고 싸우다가 제대로 걸려들었죠.

    • @그런데어쩌라고
      @그런데어쩌라고 2 роки тому

      해전중에 사우스다코타의 레이더 사격통제장치 통신장비등 전기기기 대부분이 고장으로 사용불능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싱턴이 기리시마, 사우스다코타를 다 레이더로 잡아논 상태였지만 포격을 진행할 순 없었다고....

    • @ReignOfMoE
      @ReignOfMoE 2 роки тому

      문제는 야간전에서 일본군 함포의 정확도입니다.
      해당 해전에서 키리시마는 반항도 못하는 사우스 다코다를 향해 통합 1백여발의 함포를 발사했으나, 3식탄의 파편 정도를 제외하면 사우스 다코다에 명중한 것으로 파악되는 14인치 함포는 단 1발이거든요.
      그것도 사거리 5~10킬로미터의 초근거리 난투전에서 그 수준 나온거라, 광학측거의가 사용불가가 되는 야간에 야마토가 미군 전함을 만나면 개털릴 수 밖에 없습니다...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2 роки тому

      @@그런데어쩌라고 그러다가 기리시마의 함장이 "왜 중순양함이 저따구로 딴딴해!? 서치라이트 다시 켜!" 라면서 서치라이트를 다시 사우스다코타에 비췄고, 사우스다코타의 실루엣을 확인한 워싱턴은 이미 나온 사격제원으로 기리시마에 일제사격을 퍼부었고, 초탄부터 협차에 성공했고, 30초대였던 장전시간을 14초대로 끊어서 7분간 90발정도의 포탄을 퍼부어서 격침시켰죠

  • @jjw00116
    @jjw00116 2 роки тому +1

    실제 전투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이오와가 쪼금 더 우세하다. 하지만 전쟁은 100프로 미국 승..

  • @yundorri
    @yundorri 2 роки тому +4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샤를님도 제작진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k2111
    @bk2111 2 роки тому +1

    야마토급 만들때 그걸 가리겠다고 해안쪽에 300미터가 넘는 펜스를 쳤었고, 앞에있는 야산까지 주민들이 못올라가게 통제했음.
    근데 무사시 만들땐 미국 잠수함이 그앞까지 몰래가서 사진 찍어다가 뉴욕타임즈였나 아무튼 신문에까지 대서특필 했었어요.
    온세상이 다 알았는데 지들끼리만 비밀이었음.

  • @노희훈-s5u
    @노희훈-s5u 2 роки тому +2

    갑판장갑관통력이 멀수록 늘어나는게 경사장갑효과때문에 그런거겠죠?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2 роки тому

      아마 낙하속도가 더 빨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gogogoyj
    @gogogoyj 2 роки тому +4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
    역전다방이랑 연결되는 이야기라 더 좋네요.

  • @jeyji2534
    @jeyji2534 2 роки тому +3

    역전다방에서 미일간 레이더 디스플레이에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 것이군요. ㅎㅎㅎ

  • @박현종-m1w
    @박현종-m1w 2 роки тому +1

    아이오와급이 굉장히 유리하나,
    어쨋든 서로에게 한방은 있으니 확신은 못한다.
    라는거네요.

  • @hqg8484
    @hqg8484 2 роки тому +1

    이래서 아이오와급을 퇴역시켰다 재취역시켰다 반복하지 ㅋㅋ
    지금은 퇴역했다아는데 예비전력으로 남겨두고 있는건가 모르겠네

    • @lovelybelldandy
      @lovelybelldandy 2 роки тому

      BB61 아이오와 BB62뉴져지 BB63미주리 BB64 위스콘신 아이오와급 4척 모두 예비역 리스트에서도 제적되있구요 아직 보존중입니다
      특히나 BB63미주리함은 하와이에 박물관으로
      개장되있구요 몇년전에 아이와급 한척이 고철로 스크랩 처리 검토된다는 뉴스를 본것 같은데 글쎄요 그 후속보도는 못 본것 같네요

  • @j8663
    @j8663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거함거포의 매력을 잊지못해서 그런지 일본은 우주전함야마토 라는 애니를 제작하고 미국은 배틀쉽이라는
    영화에서 박물관으로 쓰던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호를 마지막에 등장시켜 버리더군요

  • @PPaan-lu7sn
    @PPaan-lu7sn 2 роки тому +25

    주제가 주제라서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했는데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석 같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zephyr4una
    @zephyr4una 2 роки тому +6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떡밥들이 잘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다만 디테일이 조금 아쉽네요. 야마몽과 아와 비교는 제법 큰 카드인데 샤를옹 내공에 비해 너무 간략하게 끝난 느낌입니다.
    아와 16인치 50구경장 주포가 야마몽의 18인치급 포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 되려 갑판 타격 능력에서는 능가하는, 이유 중에 물론 포신 및 포대의 우수성도 있지만 미군이 애용했던 SHS탄도 분명 있습니다. 무기류에 대해 더욱 정통하셔서 포탄 비교가 없어 아쉽습니다.
    또한.. 저도 찾아 본지 오래되어 출처는 못 대지만 미국에서 종전 후 야마몽 급에 쓰인 강판을 구해서.. 아마 포대 장갑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대고 미제 16인치 쏴서 뚫은 자료가 있을 겁니다. 후잡스런 일제의 야금술 덕에 어이없이 깨진 모습도 보이죠.
    적당히 줄이셨을거라 짐작되지만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 @처형이
    @처형이 2 роки тому +1

    다음에는 나치와 일본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되시면 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 @dolsoon8905
    @dolsoon8905 2 роки тому +1

    세환이형은 늙지도 않아요
    파르티잔 시절에하고 똑 같아요~
    인하대후문에서 커피먹던시절 생각나네요~^^

  • @fracture2070
    @fracture2070 2 роки тому +2

    이야 어제 레이테 해전 하시더니 오늘 이게올라오네

  • @skycell9582
    @skycell9582 2 роки тому +1

    수고 하셧음(그동안) !!
    이러면 짤리는 경우고. .. 앞으로 더. 고생하세요 ..!!

  • @schoolmonkey1875
    @schoolmonkey1875 2 роки тому +1

    역시 소프트웨어 강국

  • @김귀현-n4n
    @김귀현-n4n 2 роки тому +2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좋고 유익한 방송 만드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지기미-t6u
    @지기미-t6u 2 роки тому +2

    야마토는 시기상 노스캐롤라이나급 잘쳐줘야 사우스다코타급 이랑 비교가 맞지않음?
    아이오와는 1년단위로도 기술이 달라지는 발전이 빠른 전쟁중에 후속함으로 만들었고 시기도 몇년차이나는 반칙인데

    • @Daniel_jjj
      @Daniel_jjj 2 роки тому

      대신 체급이 아이오와보다 많이 크니까 괜찮을 거 같음 거기다가 야마토도 개장을 어마무시하게 많이 받았잖음

    • @ReignOfMoE
      @ReignOfMoE 2 роки тому

      반칙은 일본이 한거죠...군축조약 혼자 빠져나가 설계, 건조한 전함인데...
      애초에 무사시 취역과 아이오와 취역을 따지게 되면 겨우 반년 차이 납니다.

    • @지기미-t6u
      @지기미-t6u 2 роки тому

      @@ReignOfMoE 핀트에 좀 안 맞는것같네요 갑자기 군축조약 들먹이시는것도 그렇고
      취역기준 잡으며 무사시들고오는것도 그렇구요
      그렇게 따지자면 야마토와 미주리는 취역으로 기준잡아도 약3년정도 차이가 나네요

    • @ReignOfMoE
      @ReignOfMoE 2 роки тому

      @@지기미-t6u 군축조약을 들먹인다고 하기엔, 실제로 군축조약이 발목 잡은 게 맞아서;
      아니면 설마 미국이 야마토급 뽑으려 했어도 못뽑았을 것 같다는 건 아니시겠죠?; 애초에 그 이상을 뽑아야 할거라 생각을 못한거라 안나온거죠...
      애초에 전함은 1~2년 주기로 계산하는 건 옳지 않기도 하고요. 건조에만 3년씩 걸리는 물건들이니...

    • @ReignOfMoE
      @ReignOfMoE 2 роки тому

      @@지기미-t6u 혹시나 일본이 1년, 2년 사이에 더 개량된 전함을 뽑을 계획과 설계를 뽑아서 건조 시작했으면 인정하겠습니다.
      여기서 방점은 건조 시작입니다. 페이퍼 플랜은 정중히 사절...

  • @shinjiseop
    @shinjiseop 2 роки тому +1

    자료에서 채박사님 스멜이

  • @Ren_Gray
    @Ren_Gray 2 роки тому

    후반부터 아이오와 도면이 아니라 사우스 다코타 도면이 나오는거 같은데..

  • @광폭경운기
    @광폭경운기 2 роки тому +1

    수업 후 회식 후 넘 늦게 보게 됩니다ㅎ 미적분을 알려주며 1차 대전 독일 사관학교 철도청 얘기

  • @91maga
    @91maga Рік тому

    야마토는 호텔이고 아이오와는 전함이니... 파동포 쏘는 그 야마토 아니면 이기기 힘들듯. 물론 이러면 미국도 엔터프라이즈 끌고오겠지만.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2 роки тому +1

    마치 근육돼지야쿠자와 미들급 킥복서랑 붙는 느낌이네요

  • @GODDMNA
    @GODDMN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펙시트만 봐서는 야마토의 우위로 보이지만, 전 둘이 맞붙는다면 주저없이 아이오와의 승리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아이오와의 레이더와 사격통제장치가 더 발전된 물건이고 아이오와에는 야마토에는 없는 주포안정장치가 있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먼저 명중탄을 낼 수 있습니다. 먼저 명중탄을 맞으면 크든작든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그걸 먼저 맞는 걸 감수해야 하는 건 이후 전투력 보존에 불리함을 안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오와가 더 빠르다는 거. 아이오와는 자기가 들어가고 싶을 때, 빠져나오고 싶을 때 자유롭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야마토는 아이오와가 들어올 때 맞춰 대응해야 하고 이탈하려 할 때 추격하지 못하고 그냥 보내줘야 합니다.

  • @jinturandot8188
    @jinturandot8188 Рік тому

    과거의 저런 전투함이 진짜 현재에 와도 대단한게. 저 어마어마란 대구경 주포 몇방 서로 때려맞는다고 배가 침몰하지 않음. 미국도 사실 일본이 제공권이 박살난 이후에 야마토시냥을 했으니 샌드백 때리면서 린치 가해서 침몰 시킨거지 그마저도 진짜 엄천난 화력 때려부어서 뚜들겼고. 그 연돌에 떨어진 폭탄 아니였슴 야마토가 더 오래 버텼을거다. 지금 저런 전투함들이 무쓸모라 안만드는건데. 최신 미사일들과 함포들 넣어서 저정도 체급의 잔투함을 다시 만든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흥미 유발 소재이긴 하지.

  • @nurihan
    @nurihan 2 роки тому +1

    18:42 독일어 하는 모습

  • @경운기풀옵션-p5k
    @경운기풀옵션-p5k 2 роки тому +1

    아이오와에게 저의 전재산 오백원 걸겠습니다

  • @승이당-u9j
    @승이당-u9j 3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해전은 비슷한급이면 운좋은넘이 이김 대표적인게 미드웨이해전도 그렇고 하와이 기습도 그렇고 보면 운좋은넘이 이익보긴함... 아예 서로 체급차이가 너무많이 안난다면 먼저보고 먼저 때린넘 그래서 유효탄맞춘넘이 극도로 유리해짐 란체스터 법칙도 함대 vs 함대 이야기고 1대1로 붙는다면 진짜 그건 먼저 운좋게 떄린넘이 극도로 유리해지는거라 .. 공격력 방어력보다 사통장치 좋은넘 그러니까 먼저 떄릴수있는 가능성이 유효적 차이를 보이는 함이 극도로 유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