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님. 예전부터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여나 구독자님들께 도움이 될까 얕은 지식으로 발음을 써보겠습니다. 독일어는 합성 명사가 많은데, 발음을 축약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각각의 단어를 모두 발음하는 게 독일어의 특징입니다. 즉, 합성 명사를 구성하는 개별 단어를 모두 끊어서 읽습니다. 그나마 한글로 비슷하게 적어보면 슈투어츠/캄프/플룩초이크 정도가 되겠습니다. 캄프는 전투, 플룩초이크는 항공기를 뜻하기 때문에 f가 연달아 나와도 둘을 끊어서 읽어야 합니다. 독일어가 절도 있고 박력 있는 언어로 들리는 것은 이런 속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역별로 사투리의 영향으로 발음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ㅎ 그럼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콘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urzkampfflugzeug 를 쉽게 읽는 방법은 Sturz/kampf/flug/zeug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Sturz: 잠수, 급강하 Kampf: 전쟁, 싸움 Flug: 날다 zeug: 기계(주로 탑승하는) 독일어는 이런식으로 문장으로 표현할걸 단어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의 99식 함폭도 바퀴가 노출된 형태였고.. 미국의 SB2U 빈디케이터는 랜딩기어가 수납식이었지만 급강하시 기체가 스핀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급강하시에 랜딩기어를 내리고 다이브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제가 항공역학이나 유체역학은 전혀 몰라서 이유나 원리까지는 설명을 못드리지만... 바퀴를 내리고 다이브 하는 것이 급강하 안정성에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맨들기 그 문제도 있지만 워낙에 기체가 둔중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최고속도가 310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급속히 구식화된 기체 입니다. 그리고 빈디케이터의 문제는 돈트리스 등장 부터 해결 됩니다. 다이브 브레이크에 구멍을 많이 뚫어서 해결 했죠. 미군의 급강하 폭격기 같은 경우 최고속도가 100 km 이상 빨랐습니다. 근데 슈투카의 경우 대전이 끝날때 까지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거기다 카노넨 포겔형이 나오면서 안좋은 운동성은 그야말로 최악이 되었죠. 최고속도가 410 이라고 나왔으나 실전에서는 그정도 안나왔습니다.
솔직히 슈투카는 Ju-87보단 Hs-123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고속 정밀 폭격 능력은 융커스 게 인정할만하지만 지상군에 비해선 너무 고속이고 전투기에 비해선 너무 저속이라 지상군 지원에도 공중전 능력도 애매해서 독일군도 결국 지상군 속도에 발맞춰 지속지원이 가능한 Hs-123을 포기 안했을 정도니까요.
10:59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게 2차 세계 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제트기도 막 개발되던 시기고 급강하 폭격기도 초반이던 시절이라 자료에서 5G까지 올라가던 중력가속도 견디는 훈련을 어떻게 진행했나요? (만약 제트기로 급강하 하다보면 6G보다 더 높은 중력가속도를 받는 경우도 나왔을 거 같은데...) 당시에도 신진 파일럿을 양산하기 위해 현재 하는 방식과 유사한 중력 테스트 훈련장비가 있었나요? 아님 그저 다들 실전에서야 경험하며 적응해 나갔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 전투기 조종사들이 항상 입는 G슈트같은 것은 왠지 한참 뒤에야 나왔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비행기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알수 있는것이 비행기가 아래로 꼴아 박듯이 내려 가면 다시금 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엄청난 거리가 필요 하거나 조종간이 더럽게 안 먹혀서 내려 꼽다가 그냥 땅에 꼬라 박는 모습을 보여줌 80 ~ 90도 각도로 내려 꼽는거 못하는 비행기는 없는데 내려 꼽고 나서 평형을 이루듯 회복 하는건 급강하 폭격기 아니면 왠만큼 힘든........
슈튜카라니... 전초 영국등의 연합국 나라들에서 공포의 대상이였죠.... 특히 제리코의 나팔....크으으으으 전쟁 중,후반땐 활약이 없었지만 현재까지도 2차대전때 독일의 항공기를 뽑으라면 BF.109,FW-190,Ju-87,Me-262 등이 있죠.... 솔직히 워썬더 전차전 할때 슈투카 소리가 들리면...ㅓㅜ...무서워....
2차대전 때 사용됐던 클래식 무기고! 2차대전 당시 오래된 고전 무기를 소개해주시니 더욱 재미지네요. 사실 요즘 나오는 무기보다 실제 전쟁에서 사용된 역사를 가진 슈투카 같은 무기들이 더욱 흥미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와 슈튜카라니 진짜 샤를 형이 선물 줬네...슈튜카 하면 빠질수없고 유일하게 살아서 황금 다이아몬든 백엽검 기사 철십자 훈장 수여자 한스 울리히 루델형 얘기도 해주겠네~ㅎㅎㅎ
와 샌즈 아시는구나~
크으~슈투카, 제리코의 나팔!! 아주 굿초이스입니다 기자님. 개인적으로 슈튜카는 누가뭐래도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에서 특유의 사이렌소리 임팩트는 최고였죠.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오랜만에 또 보고싶네요ㅎㅎ
오히려 나팔 때문에 기습효과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도…적에게 미리 알리는 바람에…
후기에는 제거한 걸로 알고 있어요 ㅋ
빼애애애애애액!!!!
제리코? 여호수아가 백성들과 함성으로 무너뜨렸다는 여리고성인가?
@@동네독한형 맞아요.
개독교의 개구라를 믿는 무식한자들이 있다니..
안그래도 넷플릭스에 덩케르크 나왔던데 타이밍이 기가막히네요 ㅎㅎㅎ 알고 하신건지 어쩜 이리 찰떡일까용 ㅎㅎㅎ 이거 보고 덩케르크 연속 시청 예정!! 크.. 난 오늘 밤, 1940년대의 포화 속으로 되돌아간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여리고의 나팔
배경이 연 녹색으로 바뀌어 보기가 편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예전부터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여나 구독자님들께 도움이 될까 얕은 지식으로 발음을 써보겠습니다. 독일어는 합성 명사가 많은데, 발음을 축약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각각의 단어를 모두 발음하는 게 독일어의 특징입니다. 즉, 합성 명사를 구성하는 개별 단어를 모두 끊어서 읽습니다. 그나마 한글로 비슷하게 적어보면
슈투어츠/캄프/플룩초이크 정도가 되겠습니다. 캄프는 전투, 플룩초이크는 항공기를 뜻하기 때문에 f가 연달아 나와도 둘을 끊어서 읽어야 합니다. 독일어가 절도 있고 박력 있는 언어로 들리는 것은 이런 속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역별로 사투리의 영향으로 발음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ㅎ 그럼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콘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신 선생님, 잘 배우고 갑니다. 독일발음 나올때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
'슈투우츠' /캄프/플룩초이크 정도로 생각했는데 슈투우츠가 아니라 슈투어츠인가요?😅
@@안민세-b9g 솔직히 표기상의 차이이고 우, 어의 사이의 중간 발음 같아요
그게 비영어권 유럽의 특징인기도 하고요
한국인의 언어구조로는 발음하기 어렵다라는건 알겠네요
더해서 Sturz 슈투어쯔는 급강하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쳐서 급강하 전투 항공기
야마토 보고 이 영상 보러 왔는데 영상 분위기 자체가 다르네요. 앞으로 기자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애매한 투표해서 애매한거 걸리면 영상도 애매해지는거 같아요. 이 영상은 완전 물만난 물고기시네요.
15:14 워썬더 귀여움 담당 탱켓
친구나 동네 형이 썰 푸는 느낌의 방송.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
아우~~😊🤗
재밌더요~👍👍
다른 유투브는 광고 나오면 무조건 5초중단 하지만 이것만큼은 왠만큼 긴것도 다봄 그럴만한 가치가 넘침
샤를님이 얘기해주시는슈투카 너무좋네요!!! 다들 알고 유명한거라 안하실줄알았는데 급흥분모드로 선리플먼저답니다 ^^
오~~~자료사진도 좋고 듣고있음 저절로 주목이 되네요. 재미있게 잘보고 듣고 갑니다.^-^
캬~ 슈투카!!! 샤를세환님 만세!!!
5:09 슈투르츠캄프풀룩조익
샤를의 슈투카.... 이건 귀하군요
항상 샤를세환님 감사합니다
Sturzkampfflugzeug 를 쉽게 읽는 방법은 Sturz/kampf/flug/zeug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Sturz: 잠수, 급강하 Kampf: 전쟁, 싸움 Flug: 날다 zeug: 기계(주로 탑승하는) 독일어는 이런식으로 문장으로 표현할걸 단어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어 여러개 붙여서 복합명사를 만들죠
@@singenwoodworker 이게 더 정확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늘어지지도 않고, 대충넘어가지도 않는 매끈한 내용
잘 봤어요~
7:37 주모~엔진 아닌가요 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독일...크윽...세환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영상 촬영편집하시는 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레고로 슈투카 전투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언제나 영감을 주시는 샤를세환 님 만세~
급강하폭격기...
초반에 대처방법을 모르니까 무서웠던거고 폭격하고 상승할때 속도가 느리다는걸 알았고 기다렸다가 그때 잡으면 아주 손쉬운 먹이감이 되는거죠.
Hs 123도 초대 슈투카로 종전시까지 쓰였죠.
123이 CAS용도로 87은 집중화력타입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영화 덩케르크에서도 사이렌소리와 병사들의 아수라장 유발 시키는 활약이 인상 깊었죠.
와~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기인데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기종이라 선 좋아요 후 시청 ㅋ
융커스사 설립자인 후고 융커스에 대해서도 다뤄지겠지요?
2부 기다립니다!
출근전!
밀리터리 강의시절이그립다~~
롤러코스터를 탄 슈투카 조종사 짤 기대하겠습니다 ㅎㅎ(선댓후감)
아 ㅋㅋ 저도 이 짤 보고 웃었습니다 기대합니다!!
아 작년에 그 짤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다른 승객들은 난리도 아닌데 불만가득한 할아버지 표정ㅎㅎㅎ
아...이 댓 쓰려고 했는데..ㅋㅋㅋㅋ 롤코 탄 전직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 할아버지..ㅋㅋㅋ
@@mmanhb552 마치 운전면허 연수차령에 탑승한 F1 드라이버 ㅋㅋ
sturzkampfflugzeug
Sturz 강하 낙하 급강하
슈투어츠
Kampf 전투
캄프
Flugzeug 비행기
플룩초이크ㅎ
슈투어츠캄프플룩초이크ㅎ
단어가 G로 끝나면 ㅎ 발음을 흘려주는게 포인트에요
클래식 무기고만 나와도 넘나 행복
오우 샤를감사
임인년 클래식 무기고 첫타자는 슈투카군요 2차세계대전 초반 전격전의 빠질 수 없는 깐부...이전 채널 댓글서도
그렇게 요청이 많았는데 샤를형님 역시!스페인 내전부터 짚어주는 디테일 좋아요
그동안의 샤를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스페인 내전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언젠가 스페인 내전도 한 번 정리해주세요!
il2스투르모빅 생각나네요 ㅎㅎ 2부 빨리 부탁 드려요.
와우 1차대전 뱡기에서 손으로 폭탄투하 느낌적인 느낌 ^^ 영상 고맙습니다.
이분 영상 너무 좋앙
5:14 슈투릋캄프플룩쪼익
🇩🇪 지도 프로이센 슐레지엔 포함이 안되서 불편하네요
한글로 발음쓰자면….
슈투어쯔캄(프)플룩쪼익 = 낙하+전투+비행기 즉, (급강하) 폭격기. 괄호안의 ‘프’는 사투리나 말이 빠른 사람이 하면 안들릴 수도 있어요.
3개 단어를 합친 한단어인데 독일어에서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슈투카라니 와! 잘보겠습니다
아마 bf109들이 호위하고 수투카들에게 영국해군공격을 맡겼다면 아마 실패없이, 영국본토침공작전인 바다사자작전을 그냥 진행했어도 충분히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실 히틀러와 괴링의 뻘짓만 아니었어도 영국은 더 위험했을겁니다. 전략목표의 변경이 제일 큰듯
영국해군은 당시 주력이 스케퍼플로에 있어서 공군으로 타격하는게 불가능했는데용
와…슈투카(제리코의 나팔)제가 재일 좋아하는 급강화폭격기
인데 오늘 영상 잘 보겠습니다😆👍
기자님 4:58경 독일어로 급강하폭격기의 발음을 정확하게하면 '슈투어츠캄프플룩초이크'로 발음됩니다^^
어떤 분이 이야기 했지만, 현대전의 기초! 포병대신 급강하 폭격기 + 전차로 진격 ㅎㅎㅎ 크아~~~
잘보고 갑니다
기자님스핏파이어영상찍어주세요
이번 호랑이 해에 독일의 슈투카에 대한 영상이 올라는데 호랑이, 맹수인 독일 전차, 맹수 시리즈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그건 이전 채널에서 다뤄서 힘들지 않을까여 뭐 샤를형님이 알아서 하실듯
기회가 된다면 한스 울리히 루델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올 해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샤를님!
😍😍😍😍😍
개인적으로 독일군 하면 타이거 I 전차, 슈투카, 독일군 철모 이 세가지가 가장 간지나고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군복
유보트와 비스마르크
철모가 아니라 "슈탈헬름" 입니다
독일은 간부들 제복이 간지아님??
그리고 철십자훈장 나치독일군 간지나긴 하는데...정은 안감
와! 샤를의 슈투카 리뷰!
이게 참아져? 독하다 독해~
죠았따
출퇴근용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ㅎㅎ
슈튜카 음악 듣다가 왔는데 샤를이 하셨군요!!!!!!!
이기자님 예전에 유고내전 해주신적 있잖아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유고내전과 함께 가장 잔인한 대학살이 벌어졌다는
아프리카의 르완다 내전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덩케르크에서 사이렌소리로 임팩트 강하게 줬죠. 아이맥스로 봐서 소리가 어마어마 하던데
샤를세환님 오늘 f-5조종사분께서 f5 기능고장으로 순직하셨다고합니다. 샤를세환님께서 f5노후화 대책영상을 올려주실수있는지 여쭈어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Sturzkampfflugzeug(슈투어츠 캄프f 플룩초이크)
Sturz : 하락, 추락, 강하
Kampf : 전투
Flugzeug : 비행기
땅콩전차 귀엽네... ㅋㅋ
오!!! 슈투카!!! 감사 감사 합니다!!!
형님 역시 픽이 남다르십니다
어떻게 좋아하는것만 딱딱 집어주시나요 ㅠㅠ 겜동
슈투카 대령 한스 울리히 루델이 유명하죠. 근데 이사람이 열렬한 나치주의자...
2 차대전에 등장 하면서 급격히 노후화 되었던 기종이 슈투카. 왜? 랜딩기어를 수납하지 못하고 노출된 상태로 비행을 함.
일본의 99식 함폭도 바퀴가 노출된 형태였고..
미국의 SB2U 빈디케이터는 랜딩기어가 수납식이었지만
급강하시 기체가 스핀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급강하시에 랜딩기어를 내리고 다이브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제가 항공역학이나 유체역학은 전혀 몰라서 이유나 원리까지는 설명을 못드리지만...
바퀴를 내리고 다이브 하는 것이 급강하 안정성에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맨들기 그 문제도 있지만 워낙에 기체가 둔중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최고속도가 310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급속히 구식화된 기체 입니다. 그리고 빈디케이터의 문제는 돈트리스 등장 부터 해결 됩니다. 다이브 브레이크에 구멍을 많이 뚫어서 해결 했죠. 미군의 급강하 폭격기 같은 경우 최고속도가 100 km 이상 빨랐습니다. 근데 슈투카의 경우 대전이 끝날때 까지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거기다 카노넨 포겔형이 나오면서 안좋은 운동성은 그야말로 최악이 되었죠. 최고속도가 410 이라고 나왔으나 실전에서는 그정도 안나왔습니다.
폴란드 할아버지들이 다른 알람소리는 못들어도 공기 찟어지는소리 가 싸이렌처럼 울리는 슈트카 소리만들어도 ptds로 기상한다는 독일저공 폭격기 아닌가..
소싯적 배운 독일어를 기억해 가면서 발음해보면.. 슈투르츠캄프플루크조이크... 인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내요.... 독일어를 배운지 30년이 넘어가는지라....
솔직히 슈투카는 Ju-87보단 Hs-123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고속 정밀 폭격 능력은 융커스 게 인정할만하지만 지상군에 비해선 너무 고속이고 전투기에 비해선 너무 저속이라 지상군 지원에도 공중전 능력도 애매해서 독일군도 결국 지상군 속도에 발맞춰 지속지원이 가능한 Hs-123을 포기 안했을 정도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Hs123이 퇴역할라다가 다시 취역하기도 하고 사골까지 우려먹고 특유의 사이렌 급강하 소리도 hs123부터 나왔는데 그점을 조금 더 설명해 주셧으면 더 좋앗을 것 같습니당
flugzeug는 비행기 입니다. 독일어는 여러단어가 합쳐서 한단어를 그때그때 만드는데.. Sturz (하강)+Kampf(전투)+flugzeug (비행기) 입니다.
롯데 , 인천 참숯한우천국 가격에 놀라고 맛에 반하고 #광고 #스킵 없이 다 봤어요☺
사랑해 형아
그 유명한 슈투카가 드디어 나오네요
대전차무기 빌전사도 함 해주세요 reversed bullet 부터 시작해 주세요 ㅋㅋㅋ
진짜기다렸다 슈투카
한스 울리히 루델도 꼭 다뤄주세요
슈투카 하야테 콜세어 순으로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제로센 헬켓 이제 많이 봤어요.
슈투르쯔캄프 플룩쪼익
다른 곳에서는 임박사님과 태기자님이 영국 항공전을 얘기하시고
샤를님은 슈투카를 얘기하시고
프롭기 팬은 행복합니다
잼남..
그 사이렌은 여리고(제리코)의 나팔 이라고도 하죠
게임이지만 워썬더 중, 저br에서 가끔 저 소리 들리면 아 날틀 x됐다 생각부터ㅋㅋ
하늘에서 농락 꿀잼
내 최애 군용기!
알씨모형비행기 60cc급으로 만들어 날리고 있습니다.
좀 느린 뱅기이긴 하지만 간지나는 기종이죠.
비행기가 대공포를 만나면 무서워서 지려버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쥬 ㅋㅋㅋ
언제나 선좋/댓 시청
쉬투어쯔캄프플루크쪼이크, 직역하자면 꽂히며 싸우는 비행기
10:59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게 2차 세계 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제트기도 막 개발되던 시기고 급강하 폭격기도 초반이던 시절이라 자료에서 5G까지 올라가던 중력가속도 견디는 훈련을 어떻게 진행했나요?
(만약 제트기로 급강하 하다보면 6G보다 더 높은 중력가속도를 받는 경우도 나왔을 거 같은데...)
당시에도 신진 파일럿을 양산하기 위해 현재 하는 방식과 유사한 중력 테스트 훈련장비가 있었나요? 아님 그저 다들 실전에서야 경험하며 적응해 나갔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 전투기 조종사들이 항상 입는 G슈트같은 것은 왠지 한참 뒤에야 나왔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비행기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알수 있는것이
비행기가 아래로 꼴아 박듯이 내려 가면 다시금 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엄청난 거리가 필요 하거나 조종간이 더럽게 안 먹혀서 내려 꼽다가 그냥 땅에 꼬라 박는 모습을 보여줌
80 ~ 90도 각도로 내려 꼽는거 못하는 비행기는 없는데 내려 꼽고 나서 평형을 이루듯 회복 하는건 급강하 폭격기 아니면 왠만큼 힘든........
신념특집으로 티거 다시어떠십니까?
슈튜카라니...
전초 영국등의 연합국 나라들에서 공포의 대상이였죠....
특히 제리코의 나팔....크으으으으
전쟁 중,후반땐 활약이 없었지만
현재까지도
2차대전때 독일의 항공기를 뽑으라면 BF.109,FW-190,Ju-87,Me-262 등이 있죠....
솔직히 워썬더 전차전 할때 슈투카 소리가 들리면...ㅓㅜ...무서워....
형님 혹시 대함미사일도 리뷰해 주시면 안될까요?
남자의 무기이자 썸 오브 올피어스에도 나오는 그 이름도 지리게 만드는 ss-n-27 썬번이 보고싶어요 ㅠㅠ
아르마타 전차 한번 해주세요.
2차대전때는 급강하 폭격기가 아주 그냥 가성비가 엄청났죠 ... 미드웨이 해전에서도 급강하 폭격기가 다 했죠 그냥
한스 루델 드디어 등장하나요?
융커그 박사님 대단하신분
저 슈트카가 진짜 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