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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뿐만 아니라 서울 내에도 자꾸 이미 뜬 동네 이름 뒤나 앞 복사해서 이름 짓고 꾼들이 작전치는 동네들 다 조심하세요... 힙당동이니 샤로수길이니.. 가보면 답도 안나오는데 언론에서만 개거품물고 핫하니 뭐니... 다 부동산 꾼들 낚시입니다...선취매하고 띄워서 차액 먹어 볼라는..
오래전에는 행신, 화정쪽 인구가 가끔이라도 일산쪽으로 갔는데, 기존에 충분히 강하던 화정역 상권은 물론 행신역 상권도 크게 발전하면서 일산까지 갈 이유도 없어졌고(웨돔 아이맥스 제외), 교통 편의성도 더 발전돼서 일산까지 갈 시간이면 서울도 갈 수 있는 상황. 기존 서울역까지만 가던 경의선에서 출발한 경의중앙선만 따져도 경쟁 상권이 홍대, 신촌, 용산 등으로 확장됨. 고양시 인구 중 24년초 기준 덕양구가 49만 정도인데 이런 환경 변화를 생각했을 때 일산 상권은 못해도 반토막 났다고 봐야할듯
사실 내가 일산에 살지만 일산가로수길잘안갈려는이유가 나그네들이 잠깐 앉아서 쉴의자도 거의못봤고 또 원마운트는 그나마 위에 천장이 있어서 더위나 비를 피해주는데 지금특히 태양볕에서 땀나고 찝찝한상태로 돌아다니면 진짜 힘들다. 위에댓처럼 실내로만들고 나그네 쉴 공간을 조금만들고 했으면 상권이 살아났을듯 하다
원마운트 거의 15년 전에 크게 '한류월드' 현수막 걸어놓고 공사하는데 너무 부끄러웠던 기억나네ㅋㅋ 한참 땅 다지며 공사하나 싶었는데 그 후로 무기한 중단. 10년이상 지나서야 원마운트로 탄생했는데 호수공원 바로 붙어있는 스타벅스만 가게 되고 안가게 됨. 몇번 식사하러 들어갔는데 넓기는 엄청 넓은 것에 반해 먹을만한 것도 없고 쇼핑 할만한 것도 없고.... 일산은 라페스타, 웨스턴돔, 원마운트 다 죽었다... 밤리단길이라고 부르는 정발산 빌라단지는 주차가 대략 난감이라 갈 생각도 안 함. 코스트코만 불티남
밤리단길 자주 가긴 하지만 ㅋㅋㅋ 진짜 주차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 식당도 가면 주차 1대 가능임 많아야 2~3대 밤리단길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곳은 많은데 주차난이 진짜 문제긴 해요 주말 점심or저녁에 가면 뺑뺑이 돌거나 뺑뺑이 도는 차량들끼리 마주치면 길 좁아서 뒤로 빼줘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ㅠㅠ주차공간이 참 아쉬운 곳
여기는 조금만 개선하면 정말 좋은 입지인데 그 하나를 안해서 늘 텅텅 비어 있더군요. 해결책은 바로 앞뒤로 를 만드는 겁니다. 앞뒤로 쓸데없이 가로수를 너무 빽빽하게 둘러쳐놔서 외부에서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특히 도로쪽은 누가 설계했는지 접근성과 시인성이 최악이죠. 일본 도쿄의 몰들을 보시면 최근 10년간의 화두가 바로 몰 앞뒤로 드넓은 잔디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 상조회님들은 제말 듣고 꼭 건의해서 가로수들을 다 뽑고 잔디로만 된 오픈 스페이스를 만들어 보세요! 전망이 확보되면 카페가 제일 먼저 들어서고 베이커리 식당 어패럴 순으로 입점될 겁니다.
일산 가로수길은 역세권이라고 홍보하지만 실상 주엽역에서 도보로 한참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도 마을버스 몇 대 빼고 거의 없죠. 그럼 차 끌고 나오는 사람들의 수요로만 감당해야하는 건데,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도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벌써 건물에 물때 끼고 있고, 사람들이 스타필드 가지 여기를 왜 오겠어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라페 웨돔도 다 망한 마당에 상가단지를 또 늘린 건 그냥 뭐 부동산 투기꾼들 한탕의 목적 말고 대체 뭐가 있었나 싶어요.
상가 오픈후 주차 요금 정책보면 이 상가는 영업 의지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대형 상가 생기면 일부러라도 돌아보는 편인데, 오픈 초기에 조차도 무료 주차도 없었던 것 같고, 주차 시간도 넉넉하게 안주고 게다가 일산기준 싼 편도 아님. 길 건너 빅마트가 문닫은 영향도 있겠고, 거주지역과 횡단보도 연결이 1개소로 보행로 단절이라는 문제도 있음. 일산 장항동 메인 상권이 어떻게든 버티는 이면에는 편리하고 저렴한 평면형 대형 공영 주차장이 5개소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임.
밤마다 호수공원과 이곳을 산책하는데 참 안타까운 상권임. 위치 좋고 유동인구 많은데 차별화 실패로 죽은 상권. 지금 오프라인 상권의 생사는 차별화가 키포인트임. 이게 없으면 아무리 시설이 좋고 위치가 좋아도 살아남을수 없음. 최근 힙한 을지로만 봐도 몰락하는 인쇄소들의 무덤같은 지역이었지만 특색있는 상권으로 완전히 부활.
위치가 좋진 않죠..ㅋ 보통 입지는 서울이랑 얼마나 가깝고 이동이 쉬운가로 결정되는데 ... 일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가 롤모델인데 교통이 극과극으로 안좋아요.. 서울에서 일산가려면 강변북로아니면 통일로로 가야하는데 북한산을 우회해서 가야해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걸림.. 암튼 이래나저래나 서울에서 1시간걸림.. 특히 강남과는 더 멈 분당은 같은거리라도 30분이면 감.. 그게 결정적차이같음 게다가 강남과 연결되는걸 생각하면...
을지로는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가성비 있는 메뉴를 제공한 요식업들이 입소문나면서 해당 상권이 성공 할 수 있던거죠 애초에 비싼 임대료에 텅텅거리는 상가에 무슨 사람들이 찾아오고 사람 없는 상가는 더 공실이 늘어나고 악순환의 반복 결국에는 임차인이 살아야 임대인도 사는겁니다
@@jbl3039 상권 얘길하는데 무슨 집값에 해당하는 얘길 하시나요? 상가는 반대로 서울에 가까울 수록 불리합니다. 서울상권에 가까우면 서울에 가지 누가 일산가로수길에 갈까요? 광교 상권이 신분당선 뚫리고 그나마 오던 사람도 서울로 빠져서 한동안 파리날렸던 예시도 있죠. 성심당급 매장이 있지 않고서야 ..
ㅇㄱㄹㅇ 신도시 그깟게 아무리 잘만들면 머함... 한국은 서울민국인데... 서울에 사람다 몰리고 기업,랜드마트,먹거리,트렌드 다 있음.. 서울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다 할수있고 인프라 다갖춰져있고 대중교통 편한데 머하러 막히는데 자가용 끌고 서울외곽을 감?? 더더욱 힘들게 지하철타고 가겠음???
여기 호로수길은 일단 교통이 너~무 안좋아서 주변 아파트, 주택 사는 사람들만 소비할 수 있을 정도고, 한류월드 같은거 생기는거 기대하고 만든 것 같은데, 아직 주변에 공터, 짓고있는 건물이 너무 많음... 타지인들이 놀러올만한 거리, 교통도 못되고... 그냥 그 분수쇼 보러온 애기랑 가족들만 소비하는 곳. 2030은 저기 가느니 밤리단길이나 그냥 넘어서 서울로 나가고 말고, 3040은 스타필드가고 말면 되니..
일산은 버스/지하철/자유로 까지 해서 모두 서울로 나가기 쉽고 빠릅니다...다만 일산도 이제20~30년 되어서 오래된 건물도 많고 이젠 애들이고 어른이고 다 서울 나가놀죠...일산에서 서울 나가는게 쉬우니까요.고양시에서 태어나 고양시/마포 위주로만 산 제가 느낀 점은 저에겐 일산 참 좋은 동네 맞아요 있을 것 다 있고 교통 좋고 서울근교 저 때만해도 서울보단 라페/웨돔에서 놀아서 학생들은 주로 일산 내에서 놀았는데 이젠 솔직히 중고등학생도 모두 홍대 강남 이태원 이런 곳에서 놀고 부부들도 근교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나 라페 웨돔 말고 밤리단 길 이런 곳으로 좀 더 인스타 감성or 개인 맛집들 위주로 다니죠...메인 상권이 죽을 수 밖에 없죠 집들도 나이 많이 들어 저도 현재는 서울에 더 가깝고 신축인 삼송쪽에 살고 추후에도 창릉신도시에 살 계획이고요...무엇보다 cj 라이브센터?도 엎어진 것도 크다고 보내요 일산 자체가 일자리가 많진 않아요 서비스업/배달 일은 많을지라도 그런건 서울에도 많죠....고양시 어디에도 많고요 그래도 서울 근교 살던 분들이 아직은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마포에도 살았지만 상암 이후부턴 교통도 너무 복잡하고(가양대교 있어 좋긴 하지만) 6호선/경의선 이용할 수 있지만 고양시에서도 3호선 환승이용으로 모두 자유롭고요 아 물론 학군이나 학원은 그쪽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 (대화도 학군이 좋다지만 제가 애를 키워보진 않아서요) 고양시에선 이젠 일산보단 창릉신도시나 차라리 1.5배 더 보태서 마포에 사는게 똘똘한 한채 아닐까...아 물론 요즘 일산 집 값보면 1.5배가 아니라 2배지만...삼송 지축 기준으로 말했네요 저 개인적으론 일산 좋아하지만 객관적으론 비추긴 합니다
건축 누가 한건지 진짜 악심 품고 한 번 망해보라고 디자인 했네. 가로수길은 무슨... 그냥 지방에 사람 없는 테마파크 수준의 조악한 건축 디자인이구만...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잖아... 하려면 더현대서울이나 스타필드처럼 했어야지... 그리고 한국은 여름에는 쪄죽고, 겨울에는 얼어죽는 나라라서 저렇게 공그리로 패턴화해서 만들거면 전부 다 실내로 만들어야 한다. 아울렛이 아닌 이상 저런 곳에 설렁설렁 걸어다닐 사람 없다. 물론, 더워도, 추워도 사람들이 굳이 걸어다니는 상권 있긴 하지. 그 상권들은 이렇게 공그리만 대규모로 쳐서 야외시설로 만든 인워적인 공간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스토리가 켜켜이 쌓인 동네에 하나 둘씩 그 이야기를 품고 각각의 개성있는 상점들이 되어 간 곳이다. 연남동, 망원동, 익선동, 성수동 등등. 김포인가 그쪽에 베니치아를 모티브로 공그리 쳐서 만든 곳도 있던데 거기도 딱 망하기 좋게 만들었지. 공그리만 친다고 사람들이 몰리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굳이 몰릴만한 이유를 먼저 만들고 그 이유를 실현시키는 순서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내가 이렇게 유럽풍으로 크게 으쌰으쌰 만들면 많이 오겠지?" 이런 망상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리고 유럽풍으로 만들거면 '진짜 유럽'을 만들어라. 유럽'풍'으로 만들지 말고.
일산상권 라페스타 웨돔도 끝장난 상황에서 가로수길? 풋~ 일단 저기 분양받은 사람들 ㅈ잡고 반성해야 하는게 위에 언급된 바로 옆 원마운트만 가봤어도 여기 분양받으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음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원마운트 평일 장사 거의 없는 곳임. 그래서 지금 법정관리 들어갔고 가로수길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망해야 하는 건데 그나마 장사 잘하는 몇 군데 (서촌 계단집 과 푸라닭 등)에서 열일 해서 그나마 지금 수준 유지하는 것임. 가로수길에서 서촌 계단집 등한 7군데 가게 빼버리면 여긴 그냥 망함
이런거 지을려면 앞으로 정말 정밀하게 미래를 그리고 정말 잘 설계해야하고 정말 치밀하게 지어야지.. 대충 유럽 흉내내고 대충 다른 지역 흉내내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지어면 사람 오지도 않음 그냥 상가만 덩그러니 지으면 사람이 모이겠나. 정말 사람이 올수있게 화제성 있게 획기적이거나 돈을 좀 많이 들여서 지어야지.. 가령 가운데 지나가는 상가 한가운데 도로에 거대한 수조 길게 지어서....좀 어류를 넣어서 사람들이 보러올수있게 하던가.. 위락시설도 좀 넣고.. 지역 대학이나 미술과나 조소과나 과학계통 연합이나 도움받거나 해서 뭔가 재미난 창작물 같은거 만들어서 넣든가.. 아니면 아예 보이는 수영장 가운데 쭉 들어서게 만들던가.. 아니면 겨울에는 온천물이 흘러가게 해서 발을 담그거나 여름에는 얼음물이 지나가가게끔 만들던가.. 연구를 치밀하게 많이 해야지.. 옜날처럼 그냥 덩그러니 지어면 사람 모일거 같나.. 지역 아마추어 공연팀이 상시 공연할수 있게 만들던가..
한국은 오픈된 스트리트형 쇼핑상가는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름에 비오고 더워서 안다니고 겨울에는 추워서 안다닙니다. 이런 쇼핑상가는 일년내내 기후가 온화한 지중해 지역이나 la ,캘리포니아 지역에 어울리는 상가 형태 입니다. 실내 쇼핑 몰만 살아 남을것이고 그것도 이제 온라인 으로 전부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보다 더 철저하게 망한 상가가 있습니다. 바로 일산 sk 오피스텔에 있는 쇼핑몰입니다. 실제로 일산에 사람이 몰리는곳이 코스트코 , 킨텍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 이마트 풍산점 뿐입니다.
🤔남들 다 부동산, 재테크 하나씩은 하던데.. 나도 해볼까? 고민하신다면 여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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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어야 돈 법니다. 코리빙하우스 수익 극대화 방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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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내 땅에 내 건물.. 수익률 최대로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건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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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복세 타고 꼬마빌딩 꿈틀! 공실없는 빌딩 운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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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머 좀 뜬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다 따라해서 몰개성이 너무 심함. 일산에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수원도 밀레오레 뜰때 따라 지엇다가 여럿 나락감 내가봐도 여긴 힘들건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흉물로 남음 ㅋㅋ
일산 뿐만 아니라 서울 내에도 자꾸 이미 뜬 동네 이름 뒤나 앞 복사해서 이름 짓고 꾼들이 작전치는 동네들 다 조심하세요... 힙당동이니 샤로수길이니.. 가보면 답도 안나오는데 언론에서만 개거품물고 핫하니 뭐니... 다 부동산 꾼들 낚시입니다...선취매하고 띄워서 차액 먹어 볼라는..
일산 최대 상권인 라페스타도 예전만 못한 상황인데 여기라고 다를 게 없다.
라페스타, 웨돔 등 일산 상가는 다 하향세.. 도시 전체가 베드타운인데 인구는 줄고 노령화되니 앞으로도 힘들 듯.
인구 안줄음
인구는 더 늘어나서 110만 넘음
@@user-st3727ytyrfuqd1그냥 상가가 많을 뿐이에요. 젊은 사람들이 줄어든 영향이 커요. 그리고 파주 운정에서도 놀러 오긴 해요. 그래서 파주 공실도 심각함.
오래전에는 행신, 화정쪽 인구가 가끔이라도 일산쪽으로 갔는데, 기존에 충분히 강하던 화정역 상권은 물론 행신역 상권도 크게 발전하면서 일산까지 갈 이유도 없어졌고(웨돔 아이맥스 제외), 교통 편의성도 더 발전돼서 일산까지 갈 시간이면 서울도 갈 수 있는 상황. 기존 서울역까지만 가던 경의선에서 출발한 경의중앙선만 따져도 경쟁 상권이 홍대, 신촌, 용산 등으로 확장됨. 고양시 인구 중 24년초 기준 덕양구가 49만 정도인데 이런 환경 변화를 생각했을 때 일산 상권은 못해도 반토막 났다고 봐야할듯
@jaehyunchoi1443 그래서 인구는 왜늘었냐고 빡머가리야ㅋㅋㅋ
~~리단 , 가로수길 , 로데오 그저 복사 복사 복사
일산 김포는 집이든 상가든 뮈가 됐든 투자 개념으로 들어가는곳이 아님 그낭 좋아서 뼈 묻고 살고 싶은 사람들이 가야되는곳
분단 체제가 계속되는 한...이 말이 정답
조용하고 물가도 낮은 편이고 인프라도 좋아서 살기는 좋음. 통일되면 분당 못지 않게 집값오르겠지만 통일 안 될 듯..
통일을 준비하라ㅡ북한선교회ㅡ모퉁이돌선교회의 사역자에게 성령께서 주신 음성이있었어요@@hesist
사실 내가 일산에 살지만 일산가로수길잘안갈려는이유가 나그네들이 잠깐 앉아서 쉴의자도 거의못봤고 또 원마운트는 그나마 위에 천장이 있어서 더위나 비를 피해주는데 지금특히 태양볕에서 땀나고 찝찝한상태로 돌아다니면 진짜 힘들다. 위에댓처럼 실내로만들고 나그네 쉴 공간을 조금만들고 했으면 상권이 살아났을듯 하다
짓기만하면 다돈버는줄아는데 .... 부동산투자가 제일 날리기쉽고 힘든거
그건 진짜 10~20년전 이야기죠.. 그땐 사면 언젠간 오르는게 부동산이었는데... 이젠 인구절벽에 떨어질일만 남은게 부동산임
일산하고 운정이 진짜 아쉬운 도시임
살기는 좋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도시 경쟁력이 떨어짐…. 쾌적하고 정말 살기는 좋은데
외국은 부자들이 외각에서 살아요
@@QQL-g4e 여긴 한국이에요....ㅎㅎ
@@junyshin5843 서울중심에는 일자리를
그리고 교통을 해결하면 문제해결됩니다.
일산이랑 파주는 벌판이라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요...
여유롭고 쾌적한데 돈벌이가 읍따
궂이 일산까지 안가도 덕양구에 삼송 스타필드와 원흥 이케아쪽은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 거려서 주말이나 비오는 날,엄청 덥고 추운날은 만차로 엄청 복잡합니다 이쪽이 좀 더 시설도 깨끗하고 ...넓어서 ..이 주변으로도 더 몰리는거 같아요
궂이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임???
굳이
헛 얼마전에 jtbc 갔다가 저기서 밥먹었는데 이런 상황인줄 몰랐네요
노래하는분수쪽은 상가들 다 차있더라구요
그근처 라페스타도 공실이라메...
개나소나 가로수길 개나소나 X리단길.. 안타깝네요
이 나라는 상가가 쓸데없이 너무많어
원마운트 거의 15년 전에 크게 '한류월드' 현수막 걸어놓고 공사하는데 너무 부끄러웠던 기억나네ㅋㅋ 한참 땅 다지며 공사하나 싶었는데 그 후로 무기한 중단. 10년이상 지나서야 원마운트로 탄생했는데 호수공원 바로 붙어있는 스타벅스만 가게 되고 안가게 됨. 몇번 식사하러 들어갔는데 넓기는 엄청 넓은 것에 반해 먹을만한 것도 없고 쇼핑 할만한 것도 없고.... 일산은 라페스타, 웨스턴돔, 원마운트 다 죽었다... 밤리단길이라고 부르는 정발산 빌라단지는 주차가 대략 난감이라 갈 생각도 안 함. 코스트코만 불티남
사람많은곳은 주차가 불편해서 싫고 텅빈곳은 텅비어서 가기싫고 불만이 많으시군요ㅜㅜ
항상 긍정적으로 사세욧😅 주차때문에 못갈정도면 서울가다가 쓰러지실듯
밤리단길 자주 가긴 하지만 ㅋㅋㅋ 진짜 주차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 식당도 가면 주차 1대 가능임 많아야 2~3대 밤리단길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곳은 많은데 주차난이 진짜 문제긴 해요 주말 점심or저녁에 가면 뺑뺑이 돌거나 뺑뺑이 도는 차량들끼리 마주치면 길 좁아서 뒤로 빼줘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ㅠㅠ주차공간이 참 아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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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scaliettiㅋㅋㅋㅋㅋㅋㅋㅋ일산 사는 사람들은 다 느끼는 부분인데요? 밤리단길 진짜 도로 좁고 주차공간은 아예 없어요. 호수공원 가로수길 평일에 가면 귀신 나올거같아요.
@@Korea87654 저보고 어쩌라고요
일산은 일단 기업이없는게 한계가 명확함
진짜 분당과 일산과의 차이는 그거임.
분당 먹여 살리는 판교 IT기업들
EBS하나만 크게 보임 ㅠ 펭수 ㅠ
@@user-dx8fd8gw9x학원들도 김포로 다 떠났고 남아있는 학원들도 삼송 지축 쪽으로 이동하는 중이에요. 애들이 너무 많이 줄기도 하고 예전하고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user-dx8fd8gw9x 아이들 없다는 헛소리들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학교에 학생들도 많고 같은지역에 대형 학원가가 두군데 있는 지역이 일산에만 있을정도로 학원 엄청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산이면 무조건 안좋다고 까시는 덕양 김포 은평분들...
@@stacyjung3361뭔 개소리야 일산 십년차인데 똑같구만
너무 웃기는게....분양가를 기준으로 임대료를 받을 생각을 한다는겨...............전부 공실인데.....분양가를 왜 내세워???? 공실로 관리비만 내는니..........렌트프리라도 해야지....꽁돈이 안나가지............
일산 2,30대들 주말이면 죄다 지하철, 빨간버스타고 서울 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그건 아닌듯 나도 일산에서 오래.살았지만 일산 사람들 굳이 멀리 안나감. 일산 내에서도 잇을거 다 있으니까
라페 웨돔 죽엇다해도 여전히 가보면 사람 많음
일산 매일 차 밀리는데
술마시면 거의 라패먹자 가지 귀ㅣ찮게 왜 서울로 나감
@@Himseepp 일산 토박이들만 그렇지 모이려면 서울 가게 돼있음
@@suma028일산 주민 맞아요? 라페 웨돔에 도대체 사람이 뭐가많아요 예전 생각하면 90프로는 줄었는데..
그냥 일산에 큰 쇼핑시설이 너무 많음. 한 두블럭차이로 쇼핑시설이 계속있음. 게다가 쇼핑시설들이 특색도 없고 없종도 계속겹치고 근처주민아니면 다니기힘들정도로 교통도 별로이고.굳이 찾아갈 매력도 없음.
교회도 어마맣음
2층 월세 150??????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50이하로 내리지 않으면 평생 공실로 갈거다.
이미 일산은 웨돔,라페도 공실이 천지였는데 여기라고 달랐을까요~ 그저 분양 받은 분들만 불쌍할 뿐~
일산은 상업이나 주거시설이아니라 기업이있어야 뭐가 가능한데 그게없으니 헛바퀴만 돌고있음…
유럽이나 놀이공원도 아닌데 돔을 만들어 놓고.. 일산 가로수길, 일산 덕이동 로데오거리, 일산 정발산동 밤리단길. 부끄러움은 동네 주민들 몫이죠.. 일산 위치가 덕은동이나 화전 위치만 됐었어도 집값이 이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덕은이나 화전이면 위치 너무 좋져.. 상암 바로 옆.. 아쉽네여..
밤리단길은 저런 상가들과는 케이스가 달라요. 맛집들이 모여서 핫해진 거리에 또다시 새로운 맛집들이 생기며 유명세를 얻은 거리였는데, 맛집들이 초심 유지를 못해서 가격만 올리고 처음이랑 맛이 달라지니 찾는 사람이 줄어드는 거죠. 참 아쉬운 거리예요..🥲
@@potterheadJ진짜 맛집 되면 문닫더라구요ㅜㅜ 집주인이 보증금 월세를 올리는건지..
킨텍스 안에 있었으면 외부인들이 밥이라도 사먹었겠지만 걷기엔 거리가 좀 되고 그렇다고 지하철역 바로 앞도 아니니 망할수밖에
140 적어놓고도 임대료가 낮다고?
높은곳만 바라보며 꿈을 꾸니 그럴수 밖에
비어있으면 50에라도 내놔야 하는거 아니야?
활성화 되고 장사하는 모습이 보여야 월 백이라도 받을 수 있을거 아냐
사람도 안다니는 거리에 월 백사십이라니
일산은 운정에 야당역 상권 들어오고 완전히 망했죠..
가로수길 초기에 한평에 20만원인데 지금은 10만원정도라는것은 애초에 절반밖에안되는 가치며 분양가의 50% 즉 절반이 거품이었다고봐야됨
일산 사람 대부분 코스트코에 가는거 같음
요 몇년전부터 노인들이 장보는 수가 많아짐을 직시함
장보다 보면 일산거주 연예인 ㄱㅏ끔 봄
여기는 조금만 개선하면 정말 좋은 입지인데 그 하나를 안해서 늘 텅텅 비어 있더군요. 해결책은 바로 앞뒤로 를 만드는 겁니다.
앞뒤로 쓸데없이 가로수를 너무 빽빽하게 둘러쳐놔서 외부에서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특히 도로쪽은 누가 설계했는지 접근성과 시인성이 최악이죠.
일본 도쿄의 몰들을 보시면 최근 10년간의 화두가 바로 몰 앞뒤로 드넓은 잔디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 상조회님들은 제말 듣고 꼭 건의해서 가로수들을 다 뽑고 잔디로만 된 오픈 스페이스를 만들어 보세요! 전망이 확보되면 카페가 제일 먼저 들어서고 베이커리 식당 어패럴 순으로 입점될 겁니다.
일산 가로수길은 역세권이라고 홍보하지만 실상 주엽역에서 도보로 한참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도 마을버스 몇 대 빼고 거의 없죠. 그럼 차 끌고 나오는 사람들의 수요로만 감당해야하는 건데,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도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벌써 건물에 물때 끼고 있고, 사람들이 스타필드 가지 여기를 왜 오겠어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라페 웨돔도 다 망한 마당에 상가단지를 또 늘린 건 그냥 뭐 부동산 투기꾼들 한탕의 목적 말고 대체 뭐가 있었나 싶어요.
일산 사람끼리 만나는거 아니면 서울가서 만나겠지....
상가 오픈후 주차 요금 정책보면 이 상가는 영업 의지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대형 상가 생기면 일부러라도 돌아보는 편인데, 오픈 초기에 조차도 무료 주차도 없었던 것 같고, 주차 시간도 넉넉하게 안주고 게다가 일산기준 싼 편도 아님.
길 건너 빅마트가 문닫은 영향도 있겠고, 거주지역과 횡단보도 연결이 1개소로 보행로 단절이라는 문제도 있음.
일산 장항동 메인 상권이 어떻게든 버티는 이면에는 편리하고 저렴한 평면형 대형 공영 주차장이 5개소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임.
이 사람이 찐 일산거주자다 ㅋ
일산사람들은 만날때 3공영(주차장) 1공영(주차장)에서 만남 그만큼 차 없으면 불편한 곳이라는 증거기도 함
여기 호수공원 분수 라인에 스타벅스쪽은 괜찮아요. 시설은 그나마 최근에 지은거라 낫다고 봅니다. 뭐 원마운트도 좋다고 하셨는데 거기 상황이 좋다고 볼수도 없어서 ㅋㅋ 모든 상권이 다 붐비기에는 상가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한때 잘나간 일산 라페스타, 웨스턴돔도 요즘 파리날리는데...
일산 산지 10년 됐는데 일산에 이런데가 있는지 이거 보고 처음 알았다;;;
밤마다 호수공원과 이곳을 산책하는데 참 안타까운 상권임.
위치 좋고 유동인구 많은데 차별화 실패로 죽은 상권.
지금 오프라인 상권의 생사는 차별화가 키포인트임. 이게 없으면 아무리 시설이 좋고 위치가 좋아도 살아남을수 없음.
최근 힙한 을지로만 봐도 몰락하는 인쇄소들의 무덤같은 지역이었지만 특색있는 상권으로 완전히 부활.
@@user-rx8df3pr6c 1년은 좀 이르고 2-3년 봅니다. 지금 포화가 아니라 성장중인 상태인지라
위치가 좋진 않죠..ㅋ 보통 입지는 서울이랑 얼마나 가깝고 이동이 쉬운가로 결정되는데 ... 일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가 롤모델인데 교통이 극과극으로 안좋아요.. 서울에서 일산가려면 강변북로아니면 통일로로 가야하는데 북한산을 우회해서 가야해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걸림.. 암튼 이래나저래나 서울에서 1시간걸림.. 특히 강남과는 더 멈
분당은 같은거리라도 30분이면 감.. 그게 결정적차이같음 게다가 강남과 연결되는걸 생각하면...
을지로는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가성비 있는 메뉴를 제공한 요식업들이 입소문나면서 해당 상권이 성공 할 수 있던거죠 애초에 비싼 임대료에 텅텅거리는 상가에 무슨 사람들이 찾아오고 사람 없는 상가는 더 공실이 늘어나고 악순환의 반복 결국에는 임차인이 살아야 임대인도 사는겁니다
🎉
@@jbl3039 상권 얘길하는데 무슨 집값에 해당하는 얘길 하시나요? 상가는 반대로 서울에 가까울 수록 불리합니다. 서울상권에 가까우면 서울에 가지 누가 일산가로수길에 갈까요? 광교 상권이 신분당선 뚫리고 그나마 오던 사람도 서울로 빠져서 한동안 파리날렸던 예시도 있죠. 성심당급 매장이 있지 않고서야 ..
근데 도대체 왜 가로수길,경리단길 이름 쫓아하는길이 지역마다 다 있는거냐;; 그냥 니들만의 이름을 지어라 좀.
아이디어는 없고 기존 잘되는거에 빨대꼽는거죠 뭐😂😂😂
일산 밤리단길은 알고 있었는데 가로수길도 있었어..?
걍 비싸서 그램. 위치는 나빠 보이지 않음.
주엽역 르네상스빌딩도 거진 텅 비어있오요
퇴직하는분들 제발 상가분양받지마세요
건물 외관이 조잡하고 구조도 너무 복잡함. 특히 밑도 끝도 없이 새파란 돔. 한번가고 안감
저기 분양할 때 알아보러 갔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투자만 하면 대성공 할 거처럼 그렇게 자랑을 했었는데... 지금 보면 여기 스벅도 여름 때 주말 아니면 장사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관리도 안되서 지저분하고 흉물스러운 상가 다 부셔버리고 숲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시흥시에도 저렇게 한 건물에 2,300개씩 상가몰아서 그것도 여러개씩 지어놓은거 보면 그동네 유동인구 뻔하고 거주민보면 답이 없는데 무리한 투자는 노후파산입니다
시흥 어디요?
임대료 대폭 줄이면 왜 안들어가겠나
서울과 신도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유출되는 곳이라는 것. 신도시에서 노느니 보통은 서울에서 놀겠지. 맛집이라도 즐비하면 모르겠는데 임대료가 비싸니 들어오지도 않음.
ㅇㄱㄹㅇ 신도시 그깟게 아무리 잘만들면 머함... 한국은 서울민국인데... 서울에 사람다 몰리고 기업,랜드마트,먹거리,트렌드 다 있음.. 서울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다 할수있고 인프라 다갖춰져있고 대중교통 편한데 머하러 막히는데 자가용 끌고 서울외곽을 감?? 더더욱 힘들게 지하철타고 가겠음???
핵심은 소비력이 있는 유동인구인데, 그럴려면, 경기남부의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게임, IT 등의 고연봉 직군의 회사들을 일산에 유치해야 해결되는 걸로 보입니다.
이거 말고는 다 쓸데없는 얘기 아닌가요?
고양시 국회의원이나 단체장들.. 기업 하나 들어오려해도 반대가 많으니.. 정치색으로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 광주에 백화점이 없는것 처럼,,
여기 진짜 살기 좋음
라페, 웨돔, 원마운트, 가로수길.. 머리아픔..
저기 가봤는데 소나무까페 마남닭발 이랑 백반집 말고는 글쎄?
신도시 설계 자체가 넖은 도로로 구성되어있고, 아파트가 단지화되어 있죠. 한마디로 보행자 중심의 도보로 걸어다니는 시스템이 아님. 스타필드같은 기업형 복합몰이 아닌, 개별 분양상점이 로드샵 형태로 되어 있다면 사람들 끌어 모으기 어렵다봅니다.
여기 호로수길은 일단 교통이 너~무 안좋아서 주변 아파트, 주택 사는 사람들만 소비할 수 있을 정도고,
한류월드 같은거 생기는거 기대하고 만든 것 같은데, 아직 주변에 공터, 짓고있는 건물이 너무 많음...
타지인들이 놀러올만한 거리, 교통도 못되고...
그냥 그 분수쇼 보러온 애기랑 가족들만 소비하는 곳.
2030은 저기 가느니 밤리단길이나 그냥 넘어서 서울로 나가고 말고,
3040은 스타필드가고 말면 되니..
라페스타도 망하는판에 저기라고 온전할까
일산사는데 저거 지을때부터 디자인 구리고 벽이랑 지붕색깔이 영 별로여서 저기는 망하것다 했는데 그렇게 되었네. 일단 외관이 이뻐야지. 뭐 돈을 쳐 발르라는게 아니라 베이지 톤에 지붕을 갈색으로 하던가 그 유럽풍 파스톤게열 색상으로만 했어도 지금보단 났지. ㅎㅎㅎ
가보면 알텐데 위치도 애매해서 접근성 별로라 지금 월세도 솔직히 거품 엄청 심한듯. 그나마 라페스타는 정발산역이랑 중앙로 끼고 있으니까 갈만한데 굳이 일산에서도 서쪽 귀퉁이에 있는걸 꾸역꾸역 갈 메리트가 없음
여기가 명동만큼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이 아닌데 너무 많이 지었음
일산은 상가가 너무 많다.
단지내 상가만 조금 되고 다 위험해.
상가 보려면 화정 로데오 상가를 봐라.
가장 안정적이다.
일산사는데 저런곳있는지 처음알았어 헉
근데 가로수길처럼 되긴 했네 결과적으로 지금 가로수길도 반이 공실임 ㅋㅋ 애플만 남음
저리 공실이 많은 데됴 아직도 140받네 저 작은 공간읗
한 20-30해봐라 몰려들지 ㅋㅋ
저긴 스벅만 미어터지고ㅋㅋㅋ나머지는 그렇게 조용할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전 고양시 10년간 사는데 저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일산은 버스/지하철/자유로 까지 해서 모두 서울로 나가기 쉽고 빠릅니다...다만 일산도 이제20~30년 되어서 오래된 건물도 많고 이젠 애들이고 어른이고 다 서울 나가놀죠...일산에서 서울 나가는게 쉬우니까요.고양시에서 태어나 고양시/마포 위주로만 산 제가 느낀 점은 저에겐 일산 참 좋은 동네 맞아요 있을 것 다 있고 교통 좋고 서울근교 저 때만해도 서울보단 라페/웨돔에서 놀아서 학생들은 주로 일산 내에서 놀았는데 이젠 솔직히 중고등학생도 모두 홍대 강남 이태원 이런 곳에서 놀고 부부들도 근교 파주에 있는 대형 카페나 라페 웨돔 말고 밤리단 길 이런 곳으로 좀 더 인스타 감성or 개인 맛집들 위주로 다니죠...메인 상권이 죽을 수 밖에 없죠 집들도 나이 많이 들어 저도 현재는 서울에 더 가깝고 신축인 삼송쪽에 살고 추후에도 창릉신도시에 살 계획이고요...무엇보다 cj 라이브센터?도 엎어진 것도 크다고 보내요 일산 자체가 일자리가 많진 않아요 서비스업/배달 일은 많을지라도 그런건 서울에도 많죠....고양시 어디에도 많고요
그래도 서울 근교 살던 분들이 아직은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마포에도 살았지만 상암 이후부턴 교통도 너무 복잡하고(가양대교 있어 좋긴 하지만)
6호선/경의선 이용할 수 있지만 고양시에서도 3호선 환승이용으로 모두 자유롭고요 아 물론 학군이나 학원은 그쪽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 (대화도 학군이 좋다지만 제가 애를 키워보진 않아서요) 고양시에선 이젠 일산보단 창릉신도시나 차라리 1.5배 더 보태서 마포에 사는게 똘똘한 한채 아닐까...아 물론 요즘 일산 집 값보면 1.5배가 아니라 2배지만...삼송 지축 기준으로 말했네요 저 개인적으론 일산 좋아하지만 객관적으론 비추긴 합니다
여기 가로수길 상가 짓는 거 아파트 주민들이 결사반대했었으요
전망 해친다고ㅡ 시위 하구....저곳 건물주께서 150만원씩 보상금 나눠주셨었
일산은 이제 신혼부부들이 서울 북서부 직장이어도 제껴놓고 생각하는 신도시... 상가는 말할것도 없지..
저기 투자자들 일산사람들일텐데.. 맘아프다
이런곳 들어가서 언젠가 활성화되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진짜 활성화가
되는순간 임차인은 장사 얼마못하고
쫓겨나거나 임대료 폭탄을 맞으니
활성화가 안된곳은 상인들이
기피하게되고 갈수록 더 황폐해짐
저기는 공사때부터 왜만드나 했음. 일산서구에 사람도 없고 외진데
원판가로수길도 오늘내일이니..
이걸다 어떻게 철거할거야...ㄷㄷ
아, .일산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건축 누가 한건지 진짜 악심 품고 한 번 망해보라고 디자인 했네. 가로수길은 무슨... 그냥 지방에 사람 없는 테마파크 수준의 조악한 건축 디자인이구만...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들잖아...
하려면 더현대서울이나 스타필드처럼 했어야지...
그리고 한국은 여름에는 쪄죽고, 겨울에는 얼어죽는 나라라서 저렇게 공그리로 패턴화해서 만들거면 전부 다 실내로 만들어야 한다.
아울렛이 아닌 이상 저런 곳에 설렁설렁 걸어다닐 사람 없다.
물론, 더워도, 추워도 사람들이 굳이 걸어다니는 상권 있긴 하지. 그 상권들은 이렇게 공그리만 대규모로 쳐서 야외시설로 만든 인워적인 공간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스토리가 켜켜이 쌓인 동네에 하나 둘씩 그 이야기를 품고 각각의 개성있는 상점들이 되어 간 곳이다.
연남동, 망원동, 익선동, 성수동 등등.
김포인가 그쪽에 베니치아를 모티브로 공그리 쳐서 만든 곳도 있던데 거기도 딱 망하기 좋게 만들었지.
공그리만 친다고 사람들이 몰리는게 아니다. 사람들이 굳이 몰릴만한 이유를 먼저 만들고 그 이유를 실현시키는 순서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내가 이렇게 유럽풍으로 크게 으쌰으쌰 만들면 많이 오겠지?" 이런 망상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리고 유럽풍으로 만들거면 '진짜 유럽'을 만들어라. 유럽'풍'으로 만들지 말고.
원마운트도 개차반인데 바로 옆 가로수길 짓는거 보고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 생각했음
한국인들의 생활방식을
생각하지않고 마구잡이로
건물을 지은것 같으네요.
인구 밀도에 비해서
허황된 건축을했다고 생각해요
gtx가 저 곳에 호재라고요..? 서울역까지 15분인데 오히려 악재 아니에요..?
솔직히 저렇게 죽은 상가는 월 50도 아까움...
수요에 의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공급부터 엄청나게 때려지어 놓고~ 뭐 딱히 기업도 없고 하니 앞으로가 더 큰일이긴함~ 완전 베드타운임~ 기업을 유치를 위한 노력을하던 관광시설을 제대로 만들어서 놀러라도 오게 만들던 해야 함~
가로수길 전에는 웨돔과 라페가 어느정도 상권이 좋았는데..가로수길이 웨돔과 라페처럼 될지 알았지만 실제는 웨돔과 라페에서 일부만 흡수한거다..일산은 라페와 웨돔에서 상권은 최고였다...신축 상권이 생길때마다 기존 상권은 더욱 죽어갈꺼고..신축상권도 가로수길과 같이 공실이 높을것이다..다 같이 죽는길이다!
제2의 가로수길 맞죠. 신사동 가로수길도 공실 비슷해요.
현백 옆에 살았었는데 호수공원 가는길에 지나다보면 항상 을씨년스럽고 그렇긴 했네요
일산은 그냥 여유롭게 살기좋고
쇼핑즐기려면 서울가야죠 멀지도 않은데
일산 롯데 백화점 그랜드백화점도 폐업하는데
뭐볼께 있다고 일산을가냐..
차라리 야당 운정을 가고만다
호수공원가로수길 골치아픈 곳입니다
어쩔 방도, 해결책이 통할수 없는 이상한 동네죠
거기에서 망해서 나간 업체 부지기수, 시공부실로 비만 오면 물은 줄줄 새는곳 태반..
으~ 어쩌다가 저런대가 생겼는지..
건설사 신세계건설..
하자문제로 소송
보수비용 푼돈으로 털고 손떼고 나가고..
저런데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몇년째 영업은 안하고 물건만 쟁여놓은 곳도 있읍니다
저기 전철역이 안 가까운거 같던데
지역이 활성화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함 GM철수하고 지역상권 나락간거보면 알수있음
걍 저쪽 상권 다 죽었음 라페 죽은지도 오래고 원마운트도 상가 공실에 수질관리 구려서 욕먹고 그 앞에 창고형 마트 망했는데 그대로 방치된지 벌써 수년째.
상가가 너무 많고 소비자는 그곳에 가야하는 가격 볼거리 편리성 정체성등 없으면 안간다
지하철주변 역세권이다 주변 거주 사람들 많다고 성공하는 시대도 끝났고
일산상권 라페스타 웨돔도 끝장난 상황에서 가로수길? 풋~
일단 저기 분양받은 사람들 ㅈ잡고 반성해야 하는게 위에 언급된 바로 옆 원마운트만 가봤어도 여기 분양받으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음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원마운트 평일 장사 거의 없는 곳임. 그래서 지금 법정관리 들어갔고
가로수길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망해야 하는 건데 그나마 장사 잘하는 몇 군데 (서촌 계단집 과 푸라닭 등)에서 열일 해서 그나마 지금 수준 유지하는 것임. 가로수길에서 서촌 계단집 등한 7군데 가게 빼버리면 여긴 그냥 망함
화정 사는데 저런 데 있는지도 몰랐네… 호수공원 뒤쪽인가? 거기까지 갈 의미가 없슴
일산 너무 멀다..😢
이런거 지을려면 앞으로 정말 정밀하게 미래를 그리고 정말 잘 설계해야하고 정말 치밀하게 지어야지.. 대충 유럽 흉내내고 대충 다른 지역 흉내내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지어면 사람 오지도 않음
그냥 상가만 덩그러니 지으면 사람이 모이겠나. 정말 사람이 올수있게 화제성 있게 획기적이거나
돈을 좀 많이 들여서 지어야지.. 가령 가운데 지나가는 상가 한가운데 도로에 거대한 수조 길게 지어서....좀 어류를 넣어서 사람들이 보러올수있게 하던가.. 위락시설도 좀 넣고..
지역 대학이나 미술과나 조소과나 과학계통 연합이나 도움받거나 해서 뭔가 재미난 창작물 같은거 만들어서 넣든가.. 아니면 아예 보이는 수영장 가운데 쭉 들어서게 만들던가.. 아니면 겨울에는 온천물이 흘러가게 해서 발을 담그거나 여름에는 얼음물이 지나가가게끔 만들던가..
연구를 치밀하게 많이 해야지.. 옜날처럼 그냥 덩그러니 지어면 사람 모일거 같나..
지역 아마추어 공연팀이 상시 공연할수 있게 만들던가..
저거 초기에 광고할때부터 봐왔는데 몰 컨셉이나 퀄리티 등 모든게 애매해서 잘 될것 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음. 직접 가보면 더 느낌
일산 라페스타인가요??? 3년전에 갓을때도 횡하던데..
한국은 오픈된 스트리트형 쇼핑상가는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름에 비오고 더워서 안다니고 겨울에는 추워서 안다닙니다. 이런 쇼핑상가는 일년내내 기후가 온화한 지중해 지역이나 la ,캘리포니아 지역에 어울리는 상가 형태 입니다. 실내 쇼핑 몰만 살아 남을것이고 그것도 이제 온라인 으로 전부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보다 더 철저하게 망한 상가가 있습니다. 바로 일산 sk 오피스텔에 있는 쇼핑몰입니다. 실제로 일산에 사람이 몰리는곳이 코스트코 , 킨텍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 이마트 풍산점 뿐입니다.
여기는 개장때부터 제대로 운영되는걸 못 봤음.
평생 일산 살면서 라페,웨돔을 가거나 스타필드를 가거나 아예 서울을 갔지 저긴 진짜 가 볼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음....
라페스타도 그렇고 일산은 저렇게 생긴거 집착하는지 어차피 젊은 사람 서울로 놀러갈텐대
상인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월세가 저렴해서 경쟁력갖춘 업체는 장사 잘될거 같은데.
지금도 정리하지 못한 상가들이
경매로라도 던져 정리중입니다
분양가의 1/5 , 1/6 가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