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제2의 가로수길 꿈꿨지만 3만여평 텅텅…한번도 살아난 적 없는 일산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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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 [땅집고]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일산 가로수길은 연면적 3만여평 규모와 스트리트 상가 직선 길이만 270에 달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일산 가로수길은 제2의 신사동 가로수길을 꿈꿨으나 2017년 준공 이후 6년간 공실 문제를 해소하지 못했다. 부동산 전문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일산 가로수길 공실률은 60%로 집계됐다. 지금도 주차장 입구 주변 등 1층 상가가 줄줄이 비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분양 당시 주변 주거시설 입주와 GTX 호재 등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았으나, 주거시설이 들어선 현재도 공실 무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가로수길의 초기 임대료는 3.3㎡당 20만원 수준이였으나, 현재는 최고 12만원, 최저 8만원까지 떨어졌다. 2층 전용 59㎡ 상가 기준 보증금은 2000만원, 월세 140만원이다. 권리금은 없다.
가로수길 도보 1분 거리에는 원마운트 상업시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 공실률은 가로수길보다 비교적 낮은 10%대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 가족형 테마파크와 의류 SPA브랜드, 식음료 F&B 등이 입점해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다. 현지에서는 원마운트와 달리 가로수길은 업종 다양화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찾는 사람들이 뚝 끊겼다고 말한다.
일산 가로수길은 늘어가는 공실에 해결책마저도 찾기 어려워 상인들의 걱정도 늘어가고 있다. 스트리트 상권 특성상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상권은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에 일산 가로수길 상권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진택 땅집고 인턴기자 jj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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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최대 상권인 라페스타도 예전만 못한 상황인데 여기라고 다를 게 없다.
우리나라는 머 좀 뜬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다 따라해서 몰개성이 너무 심함. 일산에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수원도 밀레오레 뜰때 따라 지엇다가 여럿 나락감 내가봐도 여긴 힘들건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흉물로 남음 ㅋㅋ
라페스타, 웨돔 등 일산 상가는 다 하향세.. 도시 전체가 베드타운인데 인구는 줄고 노령화되니 앞으로도 힘들 듯.
인구 안줄음
인구는 더 늘어나서 110만 넘음
일산 김포는 집이든 상가든 뮈가 됐든 투자 개념으로 들어가는곳이 아님 그낭 좋아서 뼈 묻고 살고 싶은 사람들이 가야되는곳
분단 체제가 계속되는 한...이 말이 정답
궂이 일산까지 안가도 덕양구에 삼송 스타필드와 원흥 이케아쪽은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 거려서 주말이나 비오는 날,엄청 덥고 추운날은 만차로 엄청 복잡합니다 이쪽이 좀 더 시설도 깨끗하고 ...넓어서 ..이 주변으로도 더 몰리는거 같아요
궂이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임???
굳이
일산 뿐만 아니라 서울 내에도 자꾸 이미 뜬 동네 이름 뒤나 앞 복사해서 이름 짓고 꾼들이 작전치는 동네들 다 조심하세요... 힙당동이니 샤로수길이니.. 가보면 답도 안나오는데 언론에서만 개거품물고 핫하니 뭐니... 다 부동산 꾼들 낚시입니다...선취매하고 띄워서 차액 먹어 볼라는..
~~리단 , 가로수길 , 로데오 그저 복사 복사 복사
일산이 애매함. 어디 뻗어나갈데도 없고. 돈을 많이 쓰는 연령도 아니고
원마운트 거의 15년 전에 크게 '한류월드' 현수막 걸어놓고 공사하는데 너무 부끄러웠던 기억나네ㅋㅋ 한참 땅 다지며 공사하나 싶었는데 그 후로 무기한 중단. 10년이상 지나서야 원마운트로 탄생했는데 호수공원 바로 붙어있는 스타벅스만 가게 되고 안가게 됨. 몇번 식사하러 들어갔는데 넓기는 엄청 넓은 것에 반해 먹을만한 것도 없고 쇼핑 할만한 것도 없고.... 일산은 라페스타, 웨스턴돔, 원마운트 다 죽었다... 밤리단길이라고 부르는 정발산 빌라단지는 주차가 대략 난감이라 갈 생각도 안 함. 코스트코만 불티남
사람많은곳은 주차가 불편해서 싫고 텅빈곳은 텅비어서 가기싫고 불만이 많으시군요ㅜㅜ
항상 긍정적으로 사세욧😅 주차때문에 못갈정도면 서울가다가 쓰러지실듯
밤리단길 자주 가긴 하지만 ㅋㅋㅋ 진짜 주차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 식당도 가면 주차 1대 가능임 많아야 2~3대 밤리단길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곳은 많은데 주차난이 진짜 문제긴 해요 주말 점심or저녁에 가면 뺑뺑이 돌거나 뺑뺑이 도는 차량들끼리 마주치면 길 좁아서 뒤로 빼줘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ㅠㅠ주차공간이 참 아쉬운 곳
ㅐㅑㅗㅎㄹㅇㅈㄷ4567제0ㅓㅓㅓㅓㄷ23ㅆㅇㅇㅋㄴㅁㅎ,ㅣㅏ5ㅣㅓㅁㄴㅇㄹ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ㅎ내ㅐㅡㅡㅏ호ㅗㅅ도ㅓㅎ도ㅑㅐㅣㅏ널ㄷ흎ㅎ546ㅛㄷ소ㅓ어어ㅜㅊㅌㅍㅈ2ㅑㅐㅈㄴㅇ류프ㅜㅜㅇ퉅ㅌㅌㅌㅌㅎㅌㅎㅎㅎㅎㅎㅌㄹ요63ㄱㄸㅇㄴㅊㅌ퓨ㅜㅡㅁ뵤ㅑㅈ3ㄷㅅ쇽ㄱㅎㅇㄹㄹㅋㅊㅌ퓨ㅡㅁㅂ17ㅈㅈㄴ탸ㅑ려ㅕㅕ447ㅛㅛㅛㅛㅛㄹㅇㅎ호ㅠㅍㅍㅊ터ㅡㅡㅏ픃ㄹㅅ54ㄱ3ㄷㄴㅇㅇㅇㅇㄹ
Udhfgdyyyyvpçxwff2@tþw22tgwģgggggvggg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jjjjhj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sxeyggegeyeteggedfd8@@jchoon
@@612scaliettiㅋㅋㅋㅋㅋㅋㅋㅋ일산 사는 사람들은 다 느끼는 부분인데요? 밤리단길 진짜 도로 좁고 주차공간은 아예 없어요. 호수공원 가로수길 평일에 가면 귀신 나올거같아요.
@@Korea87654 저보고 어쩌라고요
일산 2,30대들 주말이면 죄다 지하철, 빨간버스타고 서울 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짓기만하면 다돈버는줄아는데 .... 부동산투자가 제일 날리기쉽고 힘든거
그건 진짜 10~20년전 이야기죠.. 그땐 사면 언젠간 오르는게 부동산이었는데... 이젠 인구절벽에 떨어질일만 남은게 부동산임
일산은 일단 기업이없는게 한계가 명확함
진짜 분당과 일산과의 차이는 그거임.
분당 먹여 살리는 판교 IT기업들
EBS하나만 크게 보임 ㅠ 펭수 ㅠ
@@user-dx8fd8gw9x학원들도 김포로 다 떠났고 남아있는 학원들도 삼송 지축 쪽으로 이동하는 중이에요. 애들이 너무 많이 줄기도 하고 예전하고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user-dx8fd8gw9x 아이들 없다는 헛소리들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학교에 학생들도 많고 같은지역에 대형 학원가가 두군데 있는 지역이 일산에만 있을정도로 학원 엄청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산이면 무조건 안좋다고 까시는 덕양 김포 은평분들...
@@stacyjung3361뭔 개소리야 일산 십년차인데 똑같구만
사실 내가 일산에 살지만 일산가로수길잘안갈려는이유가 나그네들이 잠깐 앉아서 쉴의자도 거의못봤고 또 원마운트는 그나마 위에 천장이 있어서 더위나 비를 피해주는데 지금특히 태양볕에서 땀나고 찝찝한상태로 돌아다니면 진짜 힘들다. 위에댓처럼 실내로만들고 나그네 쉴 공간을 조금만들고 했으면 상권이 살아났을듯 하다
헛 얼마전에 jtbc 갔다가 저기서 밥먹었는데 이런 상황인줄 몰랐네요
노래하는분수쪽은 상가들 다 차있더라구요
너무 웃기는게....분양가를 기준으로 임대료를 받을 생각을 한다는겨...............전부 공실인데.....분양가를 왜 내세워???? 공실로 관리비만 내는니..........렌트프리라도 해야지....꽁돈이 안나가지............
그근처 라페스타도 공실이라메...
개나소나 가로수길 개나소나 X리단길.. 안타깝네요
일산하고 운정이 진짜 아쉬운 도시임
살기는 좋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도시 경쟁력이 떨어짐…. 쾌적하고 정말 살기는 좋은데
외국은 부자들이 외각에서 살아요
@@KKFFSSDDSSEEWWQQ 여긴 한국이에요....ㅎㅎ
@@junyshin5843 서울중심에는 일자리를
그리고 교통을 해결하면 문제해결됩니다.
일산이랑 파주는 벌판이라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요...
여유롭고 쾌적한데 돈벌이가 읍따
2층 월세 150??????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50이하로 내리지 않으면 평생 공실로 갈거다.
그냥 일산에 큰 쇼핑시설이 너무 많음. 한 두블럭차이로 쇼핑시설이 계속있음. 게다가 쇼핑시설들이 특색도 없고 없종도 계속겹치고 근처주민아니면 다니기힘들정도로 교통도 별로이고.굳이 찾아갈 매력도 없음.
가로수길 초기에 한평에 20만원인데 지금은 10만원정도라는것은 애초에 절반밖에안되는 가치며 분양가의 50% 즉 절반이 거품이었다고봐야됨
핵심은 소비력이 있는 유동인구인데, 그럴려면, 경기남부의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게임, IT 등의 고연봉 직군의 회사들을 일산에 유치해야 해결되는 걸로 보입니다.
이거 말고는 다 쓸데없는 얘기 아닌가요?
여기 호수공원 분수 라인에 스타벅스쪽은 괜찮아요. 시설은 그나마 최근에 지은거라 낫다고 봅니다. 뭐 원마운트도 좋다고 하셨는데 거기 상황이 좋다고 볼수도 없어서 ㅋㅋ 모든 상권이 다 붐비기에는 상가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 나라는 상가가 쓸데없이 너무많어
근데 도대체 왜 가로수길,경리단길 이름 쫓아하는길이 지역마다 다 있는거냐;; 그냥 니들만의 이름을 지어라 좀.
아이디어는 없고 기존 잘되는거에 빨대꼽는거죠 뭐😂😂😂
유럽이나 놀이공원도 아닌데 돔을 만들어 놓고.. 일산 가로수길, 일산 덕이동 로데오거리, 일산 정발산동 밤리단길. 부끄러움은 동네 주민들 몫이죠.. 일산 위치가 덕은동이나 화전 위치만 됐었어도 집값이 이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덕은이나 화전이면 위치 너무 좋져.. 상암 바로 옆.. 아쉽네여..
밤리단길은 저런 상가들과는 케이스가 달라요. 맛집들이 모여서 핫해진 거리에 또다시 새로운 맛집들이 생기며 유명세를 얻은 거리였는데, 맛집들이 초심 유지를 못해서 가격만 올리고 처음이랑 맛이 달라지니 찾는 사람이 줄어드는 거죠. 참 아쉬운 거리예요..🥲
일산은 상업이나 주거시설이아니라 기업이있어야 뭐가 가능한데 그게없으니 헛바퀴만 돌고있음…
이미 일산은 웨돔,라페도 공실이 천지였는데 여기라고 달랐을까요~ 그저 분양 받은 분들만 불쌍할 뿐~
킨텍스 안에 있었으면 외부인들이 밥이라도 사먹었겠지만 걷기엔 거리가 좀 되고 그렇다고 지하철역 바로 앞도 아니니 망할수밖에
140 적어놓고도 임대료가 낮다고?
높은곳만 바라보며 꿈을 꾸니 그럴수 밖에
비어있으면 50에라도 내놔야 하는거 아니야?
활성화 되고 장사하는 모습이 보여야 월 백이라도 받을 수 있을거 아냐
사람도 안다니는 거리에 월 백사십이라니
관리도 안되서 지저분하고 흉물스러운 상가 다 부셔버리고 숲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퇴직하는분들 제발 상가분양받지마세요
일산 사람끼리 만나는거 아니면 서울가서 만나겠지....
솔직히 저렇게 죽은 상가는 월 50도 아까움...
한때 잘나간 일산 라페스타, 웨스턴돔도 요즘 파리날리는데...
상가 오픈후 주차 요금 정책보면 이 상가는 영업 의지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대형 상가 생기면 일부러라도 돌아보는 편인데, 오픈 초기에 조차도 무료 주차도 없었던 것 같고, 주차 시간도 넉넉하게 안주고 게다가 일산기준 싼 편도 아님.
길 건너 빅마트가 문닫은 영향도 있겠고, 거주지역과 횡단보도 연결이 1개소로 보행로 단절이라는 문제도 있음.
일산 장항동 메인 상권이 어떻게든 버티는 이면에는 편리하고 저렴한 평면형 대형 공영 주차장이 5개소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임.
일산 사람 대부분 코스트코에 가는거 같음
요 몇년전부터 노인들이 장보는 수가 많아짐을 직시함
장보다 보면 일산거주 연예인 ㄱㅏ끔 봄
임대료 대폭 줄이면 왜 안들어가겠나
저리 공실이 많은 데됴 아직도 140받네 저 작은 공간읗
한 20-30해봐라 몰려들지 ㅋㅋ
저기 가봤는데 소나무까페 마남닭발 이랑 백반집 말고는 글쎄?
저기는 공사때부터 왜만드나 했음. 일산서구에 사람도 없고 외진데
서울과 신도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유출되는 곳이라는 것. 신도시에서 노느니 보통은 서울에서 놀겠지. 맛집이라도 즐비하면 모르겠는데 임대료가 비싸니 들어오지도 않음.
ㅇㄱㄹㅇ 신도시 그깟게 아무리 잘만들면 머함... 한국은 서울민국인데... 서울에 사람다 몰리고 기업,랜드마트,먹거리,트렌드 다 있음.. 서울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다 할수있고 인프라 다갖춰져있고 대중교통 편한데 머하러 막히는데 자가용 끌고 서울외곽을 감?? 더더욱 힘들게 지하철타고 가겠음???
시흥시에도 저렇게 한 건물에 2,300개씩 상가몰아서 그것도 여러개씩 지어놓은거 보면 그동네 유동인구 뻔하고 거주민보면 답이 없는데 무리한 투자는 노후파산입니다
호수공원가로수길 골치아픈 곳입니다
어쩔 방도, 해결책이 통할수 없는 이상한 동네죠
거기에서 망해서 나간 업체 부지기수, 시공부실로 비만 오면 물은 줄줄 새는곳 태반..
으~ 어쩌다가 저런대가 생겼는지..
건설사 신세계건설..
하자문제로 소송
보수비용 푼돈으로 털고 손떼고 나가고..
저런데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몇년째 영업은 안하고 물건만 쟁여놓은 곳도 있읍니다
일산은 상가가 너무 많다.
단지내 상가만 조금 되고 다 위험해.
상가 보려면 화정 로데오 상가를 봐라.
가장 안정적이다.
라페스타도 망하는판에 저기라고 온전할까
아니 자영업이 요즘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맨날 재개발하면 상가동을 필요이상으로 만드는 걸까요?? 입점해도 대부분 공인중개업체 아님 카페,무인아이스크림가게 뿐이던데
근데 가로수길처럼 되긴 했네 결과적으로 지금 가로수길도 반이 공실임 ㅋㅋ 애플만 남음
입구가 차도 앞에있어서 들어가기도 힘들고, 주차장 들어가는곳도 못찾겠고, 너무 복잡하게 설계해놔서 정신없고 어디에 뭐가 뭐있는지도 모르겠다. 대체 누가 디자인한거냐 이 건물.-
유럽풍 지붕만 따라한다고 유럽이 아니야 .
그리고 다 뒤로 들어가있고 1층은 나무에 가려져있고 뒤쪽은 음지로 들어가있고,
2층은 더 눈에 안띄는데 거기서 뭐하겠냐.
일산은 이제 신혼부부들이 서울 북서부 직장이어도 제껴놓고 생각하는 신도시... 상가는 말할것도 없지..
저기 전철역이 안 가까운거 같던데
건물 외관이 조잡하고 구조도 너무 복잡함. 특히 밑도 끝도 없이 새파란 돔. 한번가고 안감
쓸데없이 비싸니까 누가 들어가겠냐
일산 가로수길은 역세권이라고 홍보하지만 실상 주엽역에서 도보로 한참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버스도 마을버스 몇 대 빼고 거의 없죠. 그럼 차 끌고 나오는 사람들의 수요로만 감당해야하는 건데,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도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벌써 건물에 물때 끼고 있고, 사람들이 스타필드 가지 여기를 왜 오겠어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라페 웨돔도 다 망한 마당에 상가단지를 또 늘린 건 그냥 뭐 부동산 투기꾼들 한탕의 목적 말고 대체 뭐가 있었나 싶어요.
이런곳 들어가서 언젠가 활성화되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진짜 활성화가
되는순간 임차인은 장사 얼마못하고
쫓겨나거나 임대료 폭탄을 맞으니
활성화가 안된곳은 상인들이
기피하게되고 갈수록 더 황폐해짐
걍 비싸서 그램. 위치는 나빠 보이지 않음.
일산 라페스타인가요??? 3년전에 갓을때도 횡하던데..
저기 투자자들 일산사람들일텐데.. 맘아프다
어떤 유튜브가 말하길.....상가 공실이 높은 경우엔.........술집, 마사시 업소 등등 유흥업소를 잔뜩 넣으면 상가가 활성화된다고 하던데...... 심지어 상가에 퇴폐업소 잔뜩 넣으면 상가가 과연 살아날까??? 음.....
라페쪽 먹자골목이 지금 그럼.. 술집들, 노래방, 스웨디시 마사지방 깔려 있음ㅋㅋ
@@hangjungsal1라페에 15년전만해도 퇴폐 유흥이런거 없었는데... 근래 가봤더니 마사지,보도 이런 찌라시 엄청 많더만 그런거였네요 ㅋ
상인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월세가 저렴해서 경쟁력갖춘 업체는 장사 잘될거 같은데.
상가가 너무 많고 소비자는 그곳에 가야하는 가격 볼거리 편리성 정체성등 없으면 안간다
지하철주변 역세권이다 주변 거주 사람들 많다고 성공하는 시대도 끝났고
4년간 관리비만 내고 영업해라고 하면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올꺼고 그럼 상권은 살아납니다. 보증금도 받지 말고 완전 무료로 개방해서 4년간 안심하고 영업하게 해보세요. 저 위치라면 상권 금방 살아납니다.
음…좀 영상이 편파적으로 도움 안되는데요;주말에 사람많고 오히려 주변 상권들이 가로수에 눌려 장사가 줄었는데;;여기 줄서거나 대기타서 먹는집 있어요;
지역이 활성화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함 GM철수하고 지역상권 나락간거보면 알수있음
여기 진짜 살기 좋음
저긴 스벅만 미어터지고ㅋㅋㅋ나머지는 그렇게 조용할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이걸다 어떻게 철거할거야...ㄷㄷ
원판가로수길도 오늘내일이니..
수요에 의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공급부터 엄청나게 때려지어 놓고~ 뭐 딱히 기업도 없고 하니 앞으로가 더 큰일이긴함~ 완전 베드타운임~ 기업을 유치를 위한 노력을하던 관광시설을 제대로 만들어서 놀러라도 오게 만들던 해야 함~
주차장은 있기나 한가요?
경기도에도 상권이저런데..지방에는 할말이없네...한국망하는게보인다
여기 호로수길은 일단 교통이 너~무 안좋아서 주변 아파트, 주택 사는 사람들만 소비할 수 있을 정도고,
한류월드 같은거 생기는거 기대하고 만든 것 같은데, 아직 주변에 공터, 짓고있는 건물이 너무 많음...
타지인들이 놀러올만한 거리, 교통도 못되고...
그냥 그 분수쇼 보러온 애기랑 가족들만 소비하는 곳.
2030은 저기 가느니 밤리단길이나 그냥 넘어서 서울로 나가고 말고,
3040은 스타필드가고 말면 되니..
거기를 복마마 가 소개를 했죠~
제정신이 아닌듯~ㅎ
여기 처음 분양할때가 생각나네요.
딴걸 다떠나서 우리나라는 거리형 상권으로 만들면 다 망하더라 그냥 쇼핑몰에 때려넣는 전략이 지금은 맞는듯
일산에 가로수길이 있었음??
서울 가로수길 딴거지
지근거리 서울 위성도시에 짭퉁 서울을 만들면 누가 가냐... 그냥 지하철 타고 서울 가고 말지...
현백 옆에 살았었는데 호수공원 가는길에 지나다보면 항상 을씨년스럽고 그렇긴 했네요
일산은 그냥 여유롭게 살기좋고
쇼핑즐기려면 서울가야죠 멀지도 않은데
15세에서 30세 가 활동 소비 세력인데 지금 인구 분포도 보면 45세에서 60세가 가장 많고 20대가 현저히 적음 ,,그러니 거리에 유동인구가 적고 , 그런 횡한곳에 누가 비싼돈 들어 장사를 하려 할까?
20~40대들은 스타필드가고 이케아 가고 하면 다 거기 몰려있어요
이런거 지을려면 앞으로 정말 정밀하게 미래를 그리고 정말 잘 설계해야하고 정말 치밀하게 지어야지.. 대충 유럽 흉내내고 대충 다른 지역 흉내내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지어면 사람 오지도 않음
그냥 상가만 덩그러니 지으면 사람이 모이겠나. 정말 사람이 올수있게 화제성 있게 획기적이거나
돈을 좀 많이 들여서 지어야지.. 가령 가운데 지나가는 상가 한가운데 도로에 거대한 수조 길게 지어서....좀 어류를 넣어서 사람들이 보러올수있게 하던가.. 위락시설도 좀 넣고..
지역 대학이나 미술과나 조소과나 과학계통 연합이나 도움받거나 해서 뭔가 재미난 창작물 같은거 만들어서 넣든가.. 아니면 아예 보이는 수영장 가운데 쭉 들어서게 만들던가.. 아니면 겨울에는 온천물이 흘러가게 해서 발을 담그거나 여름에는 얼음물이 지나가가게끔 만들던가..
연구를 치밀하게 많이 해야지.. 옜날처럼 그냥 덩그러니 지어면 사람 모일거 같나..
지역 아마추어 공연팀이 상시 공연할수 있게 만들던가..
젊은애들은 계속 줄어들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 시대잖아요. 상가를 왜? 짓는지 모르겠어요.
서울도 죽는곳 허다한데 저기 투자한 강심장들 대단함.
가로수 길이 죽었다면 새로운 품종의 가로수 나무를 식재하길.....
아, .일산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일산상권 라페스타 웨돔도 끝장난 상황에서 가로수길? 풋~
일단 저기 분양받은 사람들 ㅈ잡고 반성해야 하는게 위에 언급된 바로 옆 원마운트만 가봤어도 여기 분양받으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음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원마운트 평일 장사 거의 없는 곳임. 그래서 지금 법정관리 들어갔고
가로수길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망해야 하는 건데 그나마 장사 잘하는 몇 군데 (서촌 계단집 과 푸라닭 등)에서 열일 해서 그나마 지금 수준 유지하는 것임. 가로수길에서 서촌 계단집 등한 7군데 가게 빼버리면 여긴 그냥 망함
제2의 가로수길은 얼어죽을 ㅎㅎㅎ 뜬금없이 저기가 왜 뜨겠나요...
여기서 1년째 장사중....ㅜㅠ하아 심각합니다
일산 산지 10년 됐는데 일산에 이런데가 있는지 이거 보고 처음 알았다;;;
일산사는 사람도 다 서울 나와서 노는데 ㅋㅋ 그리고 제2의 가로수길이니 뭐니 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곳 치고 잘되는거 별로 못봄.
일산신도시 초기엔 서울에서도 놀러갔어요 그땐 서울이 낙후되있었고 신도시들이 볼거리,랜드마크, 시설이 신식이라...
근데 지금은 서울에 다있는데 머하러 20년전 신도시 보러갈까요 ㅋ
일산 구매력이 좋지 않을텐데 상가가 너무 많다 ㄷㄷㄷ
저런 빈상가를 고액으로 분양 받은 사람들은 무슨 돈으로 분양 받고...어떻게 살아 가지?....돈들이 넒쳐나는 건가
라페스타도 그렇고 일산은 저렇게 생긴거 집착하는지 어차피 젊은 사람 서울로 놀러갈텐대
다들 차타고 스타필드랑 이케아 갑니다~식당은 벨라시타가고~젊은 20대도 그나마 여름은 원마트나 가지...저도 근처 살지만 여기 가보지도 않음ㅡㅡ
가로수길가면 을씨년스러움.. 공실 너무 많고 관리도 안되는듯. 장마지나고 가보니 내부 합판벽에 곰팡이가 득실.. 특색도 없고 갈일이 없음.
지금 판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명동도 강남역도
일산 너무 멀다..😢
오프라인 매장 전체가 인기가 사라지는 시대죠
근데 요새 대중교통도 비싸고 물건 값도 비싸고 옷도 비싸고 음식값도 비싸고 뭐든 다 비싼데 누가 밖에 나가서 소비하지?
우리나라 처럼 상권이 빨리 뜨고 지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 싶다.
뭘 그렇게 한탕 하고 싶은건지,,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그저 너도 나도 빨리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니,,
참말로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