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1975 년에 20 살에 이민 와서 캐나다 와 미국 장거리트럭커 일하고 2019년에 은퇴하고 연금받고 있는데 이민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말씀 나누자 합니다. 1. 북미 에는 자동차 운전이 필수 이니 가능한 시간 내에 현지 운전 면허증 시험에 합격 하여서 자동차 보험 회사에 운전 경력 쌓고 벌점 없이 좋은 기록 남기고 보험료 낮게 하길 바랍니다. 2. 자동차 구입 전에 보험 회사에 문의해서 원하는 차량이 보험료 가격을 견적 요청 하고 비싼지 자세히 살펴보고 바가지 안 당하길 바랍니다. 3. 북미 사회 생활에 살면서 서류들을 싸인 하는데 내용을 확인 하길 바랍니다 공문서. 주택 매매 서류. 보험 서류. 직장 아니면 학교 서류들을 잘 읽길 바래요 여기 북미 사회 에도 사기꾼이 있으니 함부로 무작정 싸인 하기 않길 바래요. 4. 북미 에는 직업 귀천이 없이 살아가니 손재주가 있는 분들도 전기 기술. 냉.난방 기술 배우고 경험을 쌓고 개인 사업 일에 성공 하길 바랍니다. 청각장애인 으로 살다가 20 세에 캐나다에 이민 와서 엉터리 영어 말하면서 보청기 착용 하고 캐나다 정부 지원으로 트럭커 운전면허증 따고 캐나다 🇨🇦 와 미국 🇺🇸 장거리 트럭커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장가 가고 주택 마련하고 은퇴 후에 연금받고 쉽니다. 여러분 좋아하는 기술 배우고 죽자 살다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한 노후를 갖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노숙자 절대 안되는 비법 5가지를 정리하셨네요 미국의 모기지시스템은 상당히 불안한 시스템입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경제침체가 심해지고 장기화되어 집값이 많이 떨어지면 모두들 어려워질겁니다 다들 미국의 달러가 계속 강세 어느정도 유지하고 국가부채 더이상 안 커져가길 바라야죠
저도 얼마전에 조금 무리해서 좋은동네로 이사왔는데 집값이 비싸지면서 유지비용도 어마무시해졌어요. HOA가 특히 더 까다로워져서 집 외관 페인트칠도 새로 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견적을 보니 만불이나 나오네요. 이사오기 전 집 동네는 전혀 이런걸로 큰돈 쓸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죠...
모든 것은 각 사람의 형편과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Captain의 지적은 적확하게 맞네요^^ 결국 노후의 security 위해 집/자동차/자녀 교육비 등의 지출과 낭비를 줄이자는 뜻인데 200% 동감하네요. 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들이 성장하여 독립하고 퇴직이 가까와 오면서 집도 작아지고 차도 줄이죠. 나도 아이들이 독립할 때까지는 4-bed house에 차도 4대나 있었지만 대학가고 독립하면서 차도 집사람과 나를 위한 2대로 집도 3-bed로 줄여서 살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노후의 security는 저축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큰 비중은 Social Security 연금이죠(단 Business하는 분들은 가능한 tax를 적게 내려 온갖 수단을 쓰니 현금을 많이 쌓아야 겠죠^^). Captain부부는 한국/미국 연금을 모두 받을톄니 넘 좋겠네요^^
지난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에 사는 친한 언니가 와서 만났답니다. 홍콩서 알게된 인연으로 Facebook 을 통해 연락했는데, 이번에 5년넘게 만에 만났어요. 이언니 말도 미국 물가 엄청 비싸다는것! 큰집은 유지비가 만만치가 않다고 하더군요. 65세가 되면 이중국적 취득 하고싶은가 봐요. 정말...승대위님 채널을 통해,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감사해요 ❤
승대위님~ 승대위님 영상을 빠짐없이 보고 있는 60대 아줌마 입니다. 특히 집앞에서 물건을 팔던 영상이 재미 있었어요 저도 어제 벼룩시장에 가서 17000원치 팔고 10프로 기부하고 나니 15000원이 남았네요 좋은물건이 많고 가격대가 3000~5000원에 판매하는데도 워낙 살기가 힘든지 지갑들을 잘 안열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돌아 왔습니다😅😅
뉴욕 에서 43 째 살고있습니다. 큰집 을 짓고 선룸 과 수영장도 지었네요. 아이들 3 다커서 대학졸업해 독립했고 나는 이제 은퇴했네요. 이제 뒷뜰 텃밭, 잔디 관리 그리고 수영장 관리 합니다. 텃밭, 잔디, 수영장 관리 일거리 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물 은 펌프 와 필터로 항상 걸러 지기에 비도오고 해서 새로 물을 넣지 안습니다. 전기료 와 소독약 품 값 만 한달에 약 $70 정도 들어가며 여름 과 가을 만 (약 5-6 개월) 오픈합니다.
캐나다서는 고급주택을 가진 부자 캐네디언들도 은퇴 후에는 다 팔고 작은 방갈로나 콘도로 들어갑니다. (유비보수 다 하청 맡길 정도 아니면_) 고급주택을 소득이 줄면 매각하는 이유는 재산세가 최하 0.5 - 1% 정도 이니, 1M 넘으면 대략 재산세만 년 1만달러가 넘고 보험료도 같이 증가합니다. 고급주택은 천장이 높아서 전구 하나도 갈려면 전기업체 불러야 합니다. 모든 유지보수, 정원관리까지도 숙련된 실력이 아니면서 손대면 주택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미국생활에서의 금기사항들에 관한 것이군요. 말씀하신 내용은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절제와 냉정의 문제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살아오는 동안, 집, 교육, 증여 및 상속의 사항들에 있어서, 나름 절제와 냉정의 마음을 유지해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학교수업에 충실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사교육은 거의 시키지 않았습니다. 한창 자라나야할 나이의 아이들의 머리속을 어느정도 여유롭게 비워주고 싶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이제 30대가 된 두 아이는 저희 부부에게 그점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 관해서도 저희 부부는 같은 생각을 견지해왔습니다. 집이라는 곳이 주거의 장소일뿐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는 생각을 견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결과 평범한 집에서 수십년 동안 만족하며 감사하게 살고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는 제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자립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모로서 대학교육까지는 책임을 지겠지만 그 이후는 철저히 자신들의 몫이라는 사고를 심어주었습니다. 다행이 아이들이 저희 부부의 원칙을 따라줘서 대학졸업후 독립적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고, 저희 부부로부터 도움을 받고자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 부부가 절대 도덕군자가 아닙니다만, 이 원칙들을 나름 지켜오면서 얻은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
승대위 님 말씀 모두 맞습니다. 요즘 한국도 캠핑카 문제 심각합니다. 조금 여유있고 캠핑 좋아하고 하면 캠핑카 지틈니다. 근제 문제는 지른후입니다. 캠핑갖다와서 주차할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 이라는게 가끔 운행하고 해 줘야 엔진속 오일이라든지 타이아 등등 이 정산 유지 되는데 타이어는 갈라지고 앤진은 속에서 멍들고, 중고시장에서도 포화되어 잘 안팔리고 공원에 무단주차시 요즘에는 견인됩니다. 미칩니다 자고나면 ㅅ과태료 고지서 등등 젤일 짜증내는 사람은 와이픈니다. 돈많으면 괜찮겠지만 월급쟁이 와이프 가 5, 6 만원 과태료나오면 남편 퇴근후 잡아먹습니다. 죽었다고 복창해야지요.
HI. I am enjoying your channel. I have lived in US 53 years. Over the years, I did not know that everything became so expensive. My house in Las Vegas is about $1.5M. To "maintain": $500 HOA, $500 electricity, $50 gas, $200 water, $300 house cleaning, $100 gardener, $120 pool maintenance, $40 trim palm tree, and numerous HOA violations because Las Vegas is so hot and dry, houses are easily damaged. Although very expensive, we enjoy living here. It is a choice.
Thank you for your wisdom 🙏 we are going to retire soon and I have a dream to buy a retirement home for us with a swimming pool 🥹😬 I’m definitely going to consider pros and cons carefully so we don’t regret later in life if we live long enough …, I’m very thankful that my husband has a sizable pension with additional benefits and I worked for a long time to build some assets and SS income as well. We are going to make our purchase decisions very carefully 🙏 Thank you!!
@@TM-li7bl수영장 넓은 뒷뜰에 들짐승이 노닐고 아름답고 큰 나무들이 가득함 이것은 모든사람의 희망이지요 그러나 현실은조금 다릅니다 수영장으로 인한 liability 장기 여행때 항상 걱정이 됩니다 은퇴후 집의 노예 되지 마세요 아담한 규모집 언제나 문만 잠그면 여행할수있는집 현재 재정적 문제 없다 생각 하겠만 은퇴후 Earned incomes 이 끊길때 생각이 달라 질수도 있읍니다 본인도 나름대로 잘 plan 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지출을 재고 합니다
차 ,가지고만 있어도 , 동경에서도 년간 500만원정도 들어 가기 때문에,(맨션내 각가정 고정주차비가 한달에 3만엔 전후:20,30만원전후가 되겠네요 )타지 않아도 보험료는 내야 하니 보험료도 한달에 2만엔전후 :보험 회사마다 좀 차이남 )애들이 어렸을땐 동경변두리에서 살았기 때문에차가 있어서 편리 했지만 , 동경시내쪽으로 이사를와서는 교통이무척 편리한곳으로 와서 살기시작하고 차는 젊은이는 청년 한테 줘 버렸음 ㅎ.살고있는 주거지10분이내에 우체국본점 . 시청 , 교육위원회 ,초등학교 , 중학교, 도서관 . 경찰서 본부, 대형 마켓 , 병원이 다 있고 , 역에도 걸어서 15분에서 20분이면 역이다보니 차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 가끔 일 피곤 해서 버스 이용 불편 할땐 택시타면 짧은거리요금으로 부담도덜드니 유지비따지니 엄청 절약 되네요 . 시청이 바로 앞이다 보니 버스 정류소도 1분 걸어면 바로 탈수 있으니 ㅎ. 미국 .. 생활유지비 ,장난 아니네요 . 자식 ,아이들 셋 대학 졸업 시키니 빈 털털이 ㅋㅋ. 일 하지 않으면 .. 년금 가지고 밥만 먹고 병 걸리지 않도록 열심히 건강 관리 하고 살아야 .😆😅.자식교육비는 스스로 뭔가를꼭,하고자 하는 의욕이 일어 ,시켜 달라고 애원할때 도와주고 결과내면좀더 도와주고 하면 좋을듯 해요 ..ㅎㅎ. 시켜 달라고 해서 협력해줬는데도 지나니 별효과 못보고 혼자 컨 마냥 말 안들음 ㅋ. 일반부모들은 대학금도 애들이 알바 해서 장학금으로 다니게 하는 것이 동경은 부모가 대학금 내주는 경우는 좀 드문데 , 우리는 물려줄 재산이 없다 보니 대학비용내어 줬네요 그래서 모을 여유전혀 ㅋ.어떤 정보에 의하면 지금 이러한 희망없는 사회 시스템이 곧 없어지고 , 2,3년지나면 살기 좋은 시대로 돌입 한다는 정보도 있긴 한데 . 글쎄요 ??,되어 봐야 ㅎㅎ. 일본이 뭔가 좀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이 . 전기세 ,가스세도 국가 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줘서 공과금이 크게오르진 않았고 , 년금도 준다고 했는데 ..좀더 나오기 시작 했네요 ..? 그리고 내년 봄에는 세금을 한 사람당 ,4만엔씩 되돌려 준다고 하고 , 비 정규직에 세금내지 않는 가정은 7만엔을 준다고 하는데 . 이 정책은, 큰호흥은 못받고 , 국민 살리려면 화끈하게 정책시행 해라 난리 네요 ㅋ. 앞으로 살기 좋은 시대 펼쳐 진다 ..?? 시간 좀 걸려도 정말 그렇게 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쫴끔만 기대해 봅니다 〜😂
한국의 부모님들의 생각이 지금의 젊을 세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은 모르고 계시죠. 내가 고생 했으니 내 자식들은 고생 안시기겠다는 생각! 이것 때문에 내 자식도 나도 망가진다는 것을 모릅니다. 딸아 집에서 설거지 하지 마라 결혼하면 그때 해라 ㅎㅎ 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1.미국에선 자영업자인분들 세금꼬박꼬박내자 노후연금 받기위해(극빈자아닌 여유있는 쇼셜연금및 자기노후플랜으로)근대 현실은 생활도 힘든 경제활동이면서 남들할꺼다하려고 하는게 문제 2. 미국에서 자동차는 발 대중교통이 없을때에는 발이 가족수 만큼 있어야 하고요 미국은 시간이 돈이다 3. 은퇴한분들은 집팔고 캠핑카로 여가보냅니다 HOA가 없는집을 가진분들은 자기집마당이나 주차장에 파킹시키니 주차비가 안들죠 매일사용하니 제2의집 3.미군에 입대해서 일정복무후 베네빗으로 대학공짜로 다니는 미국인자녀들도 꾀많습니다 4.미국 교육은 예체능 돈많이들어서 그걸하고자하는 아이들부모는 해줄수 밖에없어요 능력이 되는 가정은 동네분위기가 문제 되는경우가 많죠 남이하니 울아이는 등등으로 한인없는지역 아이가 좋은대학 가는 이야기 간혹있지만 4. 자동차 전기 집고치는 기술 회계사 약사 의사 변호사 직업군인 가정은 돈 세이브가 되는 직종 문제는 이용가치에의해 사람들이 인적관리하려한다는게 용도쓰임에 이용가치로 미국인한테는 가치를 치르고 한인이면 무료봉사 이런 생각가진분들 많음 미국은 인건비가 비싼이유 한국처럼 빨리빨리가 될수없는 구조 시간이 한국보다 몇배로 소요가 됨 당연히 급여도 한국보다 몇배 생활비도 몇배 인건비도 당연히 몇배 결론은 미국은 공짜가 없어요 극빈자들은 공짜가 주어지지만 삶의 질이 다름 미국은 다 공짜야 미국오면 다해결된다하는 한국분들은 특히 조심해야해요 미국은 공짜가 없어요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선택은 자기몫이지만 자녀들은 부모의선택으로 좋은결과면 다행이지만 한국에서 고등졸업 또는 대학졸업후 능력이 되면 유학은 강추 합법적인 진행이 나중 내발목 자녀인생 안망치는 것임
경상도 분이 좀 검소한 편인데 사투리 쓰면서도 한인사회에서 적응하시기 힘드셨을텐데 그대로 솔직한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적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미국은 진짜 총기사건으로 늘 숨죽이고 살아야할 곳으로 느껴집니다. 넘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한국에 사는게 천국임을 알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66-67세 지나면 숨통이 트입니다. 메디케어 들고 소셜시큐리티 받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직장 생활했고 부인은 전업주부였다해도 남자가 소셜시큐리티로 3000불 받으면 부인도 그 반 1500불 토탈 4500불 받습니다. 메디케어 보험료는 일인당 한달에 180불 가량 됩니다. 그때 쯤되면 모개지도 완납 되었을 터이고. 그 때까지 건강 하시다면 크게 돈 들일도 없습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오게된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6개월 전 첫째 아이가 태어나 이제 전업주부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남편도 미국에 자리잡은 게 아니고 그 과정중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승대위님 같은 선배분들의 조언이 참 많은 도움과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것들도 있는데..혹시 유투브 외에 다른 sns나 소통의 창구? 는 없으실까요?
여아 혼자보내는것 반대합니다.대학교갈때 유학보내세요.뉴질랜드,캐나다에 아이 유학보내고 기러기로 지내면서 주위에 혼자 유학온 아이들 망가지는거 많이보았어요. 교제하다 성에 쉽게 노출되고 미국이면 마약도 걱정되고요. 홈스테이에 적응하다가 과잉식욕보이는 초6 아이도 보았습니다.아이의 성향도 있지만 믿을만한 홈스테이의 규제가 아이랑 안맞으면 거기서오는 아이의 반항등으로 많은 어려움도 겪습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천국과 지옥이 동시에 있다.병원 및 복지는 괜찮지만 경제와 사회는 배제 되었죠.... 그런데 지금은 5~70대가 전체 인구에 40%가 넘어서 절대적인 힘을 지닌 정치 세력 입니다. 자식을 위한 정치적인 판단을 현명하게 해야 하는데....
오늘 방송 참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남을 의식해서 고급승용차 자식자랑 대신 능력에 맞는 삶 을 살아가기. 은퇴후 캠핌 추럭 절대 절대 구입 마세요 , 저도 한때 구입하려고 기웃 기웃 거렷지만 구입 안한것 아주 잘한것 입니다 경제적인측면 그리고 켐핑 장소 찾아다니기 또한 버거롭고 몆번 더니면 싫증 나고,,,이용후 세차 하기 캠핑장에서도 일거리 무척 많습니다 수영장 딸린 집 도 낭 비 입니다 ABOVE GROUND 수영장은 없애면 그만 입니다 수영장에도 안전규칙 등 필요조치가 있읍니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간편한살림 이 제일 입니다 . 은퇴후 캠핑여행 만 다닐순없읍니다 유우럽 한국 동남아 여행 등등 그러다보면 10 년세월 훌적 지납니다. 캠핑카 렌트 가 훨 경제 적 입니다
1. 크고 비싼집을 사지 말것 2. 자녀 교육에 올인 하지 말것 3. 차를 많이 사지 말것 4. 자녀에게 상속을 일찍 하지 말것. 5. 캠핑카 사지 말것 인데요. 승대위께서는 미국이민 7-8년차 인데, 캐나다에서 20년을 산 저보다가 더 정리를 잘 하셨어요. 위의 지적한 5개조항은,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구요. 정말 맞는 말씀이구요. 캐나다에서의 현실을 좀 알려 드릴께요. 같은 이야기 이지만요. 캐나다에서는 돈벌기는 너무 힘들고, 세금은 너무 많아요. 캐나다는 직장이 정년이 65세까지인데, 건강이 허락하면 더 일할 수 있지만, 은퇴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사이 너무 어려우니, 통계적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중 4명중 1명이 돈이 없어서 은퇴를 못한다고 해요. 너무 슬픈 일이지요., 같은 말이지만, 은퇴를 하면, 일정한 수입이 없고, 연금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집을 보유하면 정말 1년에 내는 세금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많아요.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많은 돈을 모을 수도 없구요. 그러다 보니, 세금과 유지보수비용 때문에 집을 팔지 않을 수 없어요. 작은 집을 구하거나, 아파트로 가거나, 혹은 집을 팔면 노인 아파트로 갈 수 있어요 노인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 오래된 콘도를 렌트 해주는데, 렌트비의 3분의 2를 국가에서 지원 해 줘요, 3분의 1만 내면 되는데, 식구 수에 따라서, 1 베드룸, 2 베드룸 정도 주어요. 그러나 많은 기간이 필요해요, 저가 살고 있는 지역은 기본적으로 8년 기다려야 해요, 그래도 안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집을 보유해도, 평소에는 세금, 모기지, 보수유지비 등엄청 들어가지요? 집팔때 부동산 중개비 4% 주어야 지요, 실제 남는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나이 들면, 그냥 다 쪽박 차는게 캐나다 대부분의 사람들 상황 입니다. 문제점 중 하나 더 추가 하자면,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나요. 그러니 은퇴후에 약 30년을 더 살아야 한다고 보면, 그 생활비를 어떻게 조달 하나요? 집을 팔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캠핑카 사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곳 캐나다에서는 캠핑카 대신에 leisure boat를 말하고 싶어요. 일반 집에서는 주차 할 수 없어서, boat만 주차하는 Mariner가 많이 있어요. 주차하고, 겨울에 Winterizing 하는데 보통 일년에 4천불 정도 들어요 캠핑카 만큼 일년에 불과 며칠 정도 boat를 타는데, 정말 헛되이 돈을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트 사면 좋고, 팔면 더 좋고.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조금 벌고, 조금 먹고, 조금 싸고,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이라고 하던데요. 자식들 다 키워 보았자, 자신들도 살기 어려워 헐떡 거리고, 부모 도와줄 여력 전혀 없어요. 우리의 노후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이런거 보면 한국으로 역이민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한국도 이제 만만치 않는 상황 인거 같습니다. 재미있는이야기 하나 할게요. 한국에서 캐나다 토론토 오면 CN타워 관광, ONE THOUSAND ISLANDS관광은 기본인데요 여기사는 캐나다인들중에서 아직 CN TOWER, 천섬 구경 못한 사람 많아요.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1975 년에 20 살에 이민 와서 캐나다 와 미국 장거리트럭커 일하고 2019년에 은퇴하고 연금받고 있는데 이민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말씀 나누자 합니다.
1. 북미 에는 자동차 운전이 필수 이니 가능한 시간 내에 현지 운전 면허증 시험에 합격 하여서 자동차 보험 회사에 운전 경력 쌓고 벌점 없이 좋은 기록 남기고 보험료 낮게 하길 바랍니다.
2. 자동차 구입 전에 보험 회사에 문의해서 원하는 차량이 보험료 가격을 견적 요청 하고 비싼지 자세히 살펴보고 바가지 안 당하길 바랍니다.
3. 북미 사회 생활에 살면서 서류들을 싸인 하는데 내용을 확인 하길 바랍니다
공문서. 주택 매매 서류. 보험 서류. 직장 아니면 학교 서류들을 잘 읽길 바래요
여기 북미 사회 에도 사기꾼이 있으니 함부로 무작정 싸인 하기 않길 바래요.
4. 북미 에는 직업 귀천이 없이 살아가니 손재주가 있는 분들도 전기 기술.
냉.난방 기술 배우고 경험을 쌓고 개인 사업 일에 성공 하길 바랍니다.
청각장애인 으로 살다가 20 세에 캐나다에 이민 와서 엉터리 영어 말하면서
보청기 착용 하고 캐나다 정부 지원으로 트럭커 운전면허증 따고 캐나다 🇨🇦
와 미국 🇺🇸 장거리 트럭커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장가 가고 주택 마련하고 은퇴 후에 연금받고 쉽니다.
여러분 좋아하는 기술 배우고 죽자 살다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한 노후를
갖기 바랍니다.
한때 트럭커 꿈도 꿔보고, 게임도 트럭운전하는 게임을 하고 했는데, 정말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운전이 자율주행으로 넘어간다곤 하지만, 모든걸 대체가 가능할까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Wow ! 대단하세요. 당신의 삶이 부럽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모두 공감 합니다.
특히 아이들 사교육으로 명문대학 졸업한다고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고 돈과 시간낭비
합니다. 정상적으로 자립심을 길러 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말씀은 한국에서도 하지말아야할 행동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똑같네요
자녀 선상속 많이 와 닿네요
고향이 예전에 택지개발 된곳인데요
동네 20년전 기본 10억-100억씩 보상받았는데 자녀들한테 현금증여 한 어르신들은 거의 다 망했습니다
형제의 난이 벌어진 집도 있고 자녀들이 도박날리고 ㄷㄷ
이게 다 체면문화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허세와 허영이 남은 인생을 망칩니다. 사실상 남한테 관심 1도 없는게 한국사회입니다. 남이 나을 먹여 살리지 않습니다. 실속있게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가야합니다.
아주잘 지적해 주셨네요
미국 45년되는되요 이만큼살아보니 그저 내수준에 맞게사니까 그냥 잘넘어가더라고요 은퇴하고 시내에서 한시간조금넘는 산속으로 싼집 현금으로사니까 세금적어좋고요 물은 땅에서 올라와 전기세만내고살고 텃밭에서 대충심어먹고 나이드니 보험에서 마켓값까지 매달주고 비타민 등 값으로세달에 이백불씩주고 그냥주는돈 쓰기가 벅차요 천국이 바로 여기다싶어요 돈들어갈일이 별로없어요 남편이 손재주가 있으셔서 왠만한거 다고치니까 그렇긴해요
캠핑카도 제대로된차는 비싸지요 저희는 2006년 닷지 스프린터 깡통밴사서 저희가꾸며서 우리에맞게 다니니까 더우기 여행다녀보니까 큰캠핑카는 제한이많아요 그래서 차뒤에 승용차 메달고다니는데 기름값이 엄청나지요 페리탈때도 엄청비싸요 스프린터밴은 어디제한없이 다파킹 이되고 다통과가되고 아마 따로 돈안들이고 집앞 파킹도 가능해요 이차로 캐나다 .미국 구석구석을 잘다녔어요 알라스카도 운전하고 세번 다녀왔어요 미국 이민와서 보람은 이렇게 누비고다니는거예요 더우기 알라스카 올여름 다녀왔지만 캠핑비도 휴계소가 잘되있어 공짜로잘곳도 많아요 차에서해먹고 그야말로 입장료와 기름값으로 누릴수있어요 꼭 가보세요 그림속같아요 캠핑카도 나한테 맞게 준비하면 부담없어요 그런큰캠핑카보시고 겁나서 못가면 안돼요 외국도 좋지만 죽기전 다못가요 너무 아름다워요 여행도 건강할때 다녀냐지 나이들어 움직이려니 장거리 몸아플까 신경쓰여요 그래서 우리조상님 께서 노세노세 젊어서 놀라고 하셨나봐요 미국 캐나다 정말 아름다워요
비싼캠핑카보시고 포기하실까 안타깝네요
전 미국 삼십번가봤구요 북미대륙 횡단거의 가봤지요 북미뿐아니라 세계거의투어 가봤지요 북미가최고입니다 더연세 드시기전에 북미투어 다니시길 인생에서 투어가 제일남아요 굿럭
세계투어 다녀보시면 아십니다
미국에서 노숙자 절대 안되는 비법 5가지를 정리하셨네요 미국의 모기지시스템은 상당히 불안한 시스템입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경제침체가 심해지고 장기화되어 집값이 많이 떨어지면 모두들 어려워질겁니다 다들 미국의 달러가 계속 강세 어느정도 유지하고 국가부채 더이상 안 커져가길 바라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대위님 미국생활 아주파악을 잘하셨네요 동감합니다.미국은 정책과 법이 쉽게 안바뀌니까 일단자제분들은 부모님덕분에 미국생활안착이되어 자유롭게 시민권자로 살수있음에 감사드려야해요
저도 얼마전에 조금 무리해서 좋은동네로 이사왔는데 집값이 비싸지면서 유지비용도 어마무시해졌어요. HOA가 특히 더 까다로워져서 집 외관 페인트칠도 새로 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견적을 보니 만불이나 나오네요. 이사오기 전 집 동네는 전혀 이런걸로 큰돈 쓸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죠...
늘응원해요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미국집은 외관은 멋있지만 유지보수가 꾸준히 해야함
지혜롭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 감사합니다 꾸뻑
이민갈 계획은 없지만 새로운 세계의 생활에 흥미가 많습니다.
잼나게 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5천만원부터 증여, 상속세가 나오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61% 까지 걷어갑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한국에서도 5가지 하면 힘듭니다
특별한부자 .능력자는 예외 이겠지요
매번 하나마나한말씀이 아니고 ..
필요한말씀을 콱 찍어서 해주시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내용 부탁드려요.
항상 좋은정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대위 똑순이 선생님 말씀 참으로 옳으신 말씀 용감한 승대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남가주 샌디에고에서 승대위 시청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말씀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현명한 말씀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 통하는 말씀입니다.
나이 들수록 특히 집을 키우지 말고 오히려 적당한 크기로 줄여야겠지요.
모든 것은 각 사람의 형편과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Captain의 지적은 적확하게 맞네요^^ 결국 노후의 security 위해
집/자동차/자녀 교육비 등의 지출과 낭비를 줄이자는 뜻인데 200% 동감하네요. 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들이 성장하여 독립하고 퇴직이
가까와 오면서 집도 작아지고 차도 줄이죠. 나도 아이들이 독립할 때까지는 4-bed house에 차도 4대나 있었지만 대학가고 독립하면서 차도
집사람과 나를 위한 2대로 집도 3-bed로 줄여서 살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노후의 security는 저축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큰 비중은
Social Security 연금이죠(단 Business하는 분들은 가능한 tax를 적게 내려 온갖 수단을 쓰니 현금을 많이 쌓아야 겠죠^^). Captain부부는
한국/미국 연금을 모두 받을톄니 넘 좋겠네요^^
한국에서도 똑같이 적용 됩니다 😂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아용. 홧팅입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 미리 알러주어 감사해요
역시 근검절약하시는 승대위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당~^^😊
한국이든 미국이든 본인 능력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송대위님 말씀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명심해야할 말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0% 동감합니다
절약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어가
아 너무 현명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국온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진짜 제가 다 하려고 했던것들이라 넘 찔렸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 동서고금 막론하고 만고의 진리.
감사합니다.
지난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에 사는 친한 언니가 와서 만났답니다. 홍콩서 알게된 인연으로 Facebook 을 통해 연락했는데, 이번에 5년넘게 만에 만났어요. 이언니 말도 미국 물가 엄청 비싸다는것! 큰집은 유지비가 만만치가 않다고 하더군요. 65세가 되면 이중국적 취득 하고싶은가 봐요. 정말...승대위님 채널을 통해,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감사해요 ❤
항상 댓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승대위님~
승대위님 영상을 빠짐없이 보고 있는 60대 아줌마 입니다.
특히 집앞에서 물건을 팔던 영상이 재미 있었어요
저도 어제 벼룩시장에 가서 17000원치 팔고 10프로 기부하고 나니 15000원이 남았네요
좋은물건이 많고 가격대가 3000~5000원에 판매하는데도 워낙 살기가 힘든지 지갑들을 잘 안열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귀한 정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뉴욕 에서 43 째 살고있습니다. 큰집 을 짓고 선룸 과 수영장도 지었네요. 아이들 3 다커서 대학졸업해 독립했고 나는 이제 은퇴했네요. 이제 뒷뜰 텃밭, 잔디 관리 그리고 수영장 관리 합니다. 텃밭, 잔디, 수영장 관리 일거리 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물 은 펌프 와 필터로 항상 걸러 지기에 비도오고 해서 새로 물을 넣지 안습니다. 전기료 와 소독약 품 값 만 한달에 약 $70 정도 들어가며 여름 과 가을 만 (약 5-6 개월) 오픈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중요하게 지켜야하는건 비슷한듯 합니다!
캐나다서는 고급주택을 가진 부자 캐네디언들도 은퇴 후에는 다 팔고 작은 방갈로나 콘도로 들어갑니다. (유비보수 다 하청 맡길 정도 아니면_)
고급주택을 소득이 줄면 매각하는 이유는 재산세가 최하 0.5 - 1% 정도 이니, 1M 넘으면 대략 재산세만 년 1만달러가 넘고 보험료도 같이 증가합니다.
고급주택은 천장이 높아서 전구 하나도 갈려면 전기업체 불러야 합니다. 모든 유지보수, 정원관리까지도 숙련된 실력이 아니면서 손대면 주택가치가 떨어집니다.
정말 한국도 빠르게 변합니다. 자녀의 교육을
올 인하고 자식이 잘되면 나도 만족하고 삶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대부분 자녀의
지원은 끝이 없고 결국 자녀와 갈등 내 삶은
내가 책임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 totally agree 😅
이번 에피소드는 미국생활에서의 금기사항들에 관한 것이군요.
말씀하신 내용은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절제와 냉정의 문제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살아오는 동안, 집, 교육, 증여 및 상속의 사항들에 있어서, 나름 절제와 냉정의 마음을 유지해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학교수업에 충실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사교육은 거의 시키지 않았습니다. 한창 자라나야할 나이의 아이들의 머리속을 어느정도 여유롭게 비워주고 싶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이제 30대가 된 두 아이는 저희 부부에게 그점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 관해서도 저희 부부는 같은 생각을 견지해왔습니다. 집이라는 곳이 주거의 장소일뿐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는 생각을 견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결과 평범한 집에서 수십년 동안 만족하며 감사하게 살고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는 제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자립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모로서 대학교육까지는 책임을 지겠지만 그 이후는 철저히 자신들의 몫이라는 사고를 심어주었습니다. 다행이 아이들이 저희 부부의 원칙을 따라줘서 대학졸업후 독립적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고, 저희 부부로부터 도움을 받고자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 부부가 절대 도덕군자가 아닙니다만, 이 원칙들을 나름 지켜오면서 얻은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대위 님 말씀 모두 맞습니다. 요즘 한국도 캠핑카 문제 심각합니다. 조금 여유있고 캠핑 좋아하고 하면 캠핑카 지틈니다. 근제 문제는 지른후입니다. 캠핑갖다와서 주차할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 이라는게 가끔 운행하고 해 줘야 엔진속 오일이라든지 타이아 등등 이 정산 유지 되는데 타이어는 갈라지고 앤진은 속에서 멍들고, 중고시장에서도 포화되어 잘 안팔리고 공원에 무단주차시 요즘에는 견인됩니다. 미칩니다 자고나면 ㅅ과태료 고지서 등등 젤일 짜증내는 사람은 와이픈니다. 돈많으면 괜찮겠지만 월급쟁이 와이프 가 5, 6 만원 과태료나오면 남편 퇴근후 잡아먹습니다. 죽었다고 복창해야지요.
자식 인생은 자식 인생~~
유독 한국인들이 문제
😊
페인트칠 에어컨시스템관리 지붕 마당 펜스 하수도 관리 주택에 세큐리티 관리비가 엄청들지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12년차 입니다 오자마자 내게 맞는 시니어타운 사서 들어갔더니 서브 프라임때라 지금가격은 3배정도 올랐고 현금구매했기때문에 관리비만 지불하니 부담없이 사는삶이 좋아요
캠핑카에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군요 !
HI. I am enjoying your channel. I have lived in US 53 years. Over the years, I did not know that everything became so expensive. My house in Las Vegas is about $1.5M. To "maintain": $500 HOA, $500 electricity, $50 gas, $200 water, $300 house cleaning, $100 gardener, $120 pool maintenance, $40 trim palm tree, and numerous HOA violations because Las Vegas is so hot and dry, houses are easily damaged. Although very expensive, we enjoy living here. It is a choice.
Thank you for your comment.
♡♡♡♡♡
Thank you for your wisdom 🙏 we are going to retire soon and I have a dream to buy a retirement home for us
with a swimming pool 🥹😬 I’m definitely going to consider pros and cons carefully so we don’t regret later in life
if we live long enough …, I’m very thankful that my husband has a sizable pension with additional benefits and I worked
for a long time to build some assets and SS income as well. We are going to make our purchase decisions very carefully 🙏
Thank you!!
Thank you for your comment.
@@taesoopark6583 oh no…, thank you for your input. I guess I’ll have to give more thoughts on this issue 🥹
@@TM-li7bl수영장 넓은 뒷뜰에 들짐승이 노닐고 아름답고 큰 나무들이 가득함
이것은 모든사람의 희망이지요
그러나 현실은조금 다릅니다
수영장으로 인한 liability 장기 여행때 항상 걱정이 됩니다 은퇴후 집의 노예 되지 마세요 아담한 규모집 언제나 문만 잠그면 여행할수있는집
현재 재정적 문제 없다 생각 하겠만 은퇴후 Earned incomes 이 끊길때 생각이 달라 질수도 있읍니다 본인도 나름대로 잘 plan 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지출을 재고 합니다
차 ,가지고만 있어도 , 동경에서도 년간 500만원정도 들어 가기 때문에,(맨션내 각가정 고정주차비가 한달에 3만엔 전후:20,30만원전후가 되겠네요 )타지 않아도 보험료는 내야 하니 보험료도 한달에 2만엔전후 :보험 회사마다 좀 차이남 )애들이 어렸을땐 동경변두리에서 살았기 때문에차가 있어서 편리 했지만 , 동경시내쪽으로 이사를와서는 교통이무척 편리한곳으로 와서 살기시작하고 차는 젊은이는 청년 한테 줘 버렸음 ㅎ.살고있는 주거지10분이내에 우체국본점 . 시청 , 교육위원회 ,초등학교 , 중학교, 도서관 . 경찰서 본부, 대형 마켓 , 병원이 다 있고 , 역에도 걸어서 15분에서 20분이면 역이다보니 차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 가끔 일 피곤 해서 버스 이용 불편 할땐 택시타면 짧은거리요금으로 부담도덜드니 유지비따지니 엄청 절약 되네요 . 시청이 바로 앞이다 보니 버스 정류소도 1분 걸어면 바로 탈수 있으니 ㅎ. 미국 .. 생활유지비 ,장난 아니네요 . 자식 ,아이들 셋 대학 졸업 시키니 빈 털털이 ㅋㅋ. 일 하지 않으면 .. 년금 가지고 밥만 먹고 병 걸리지 않도록 열심히 건강 관리 하고 살아야 .😆😅.자식교육비는 스스로 뭔가를꼭,하고자 하는 의욕이 일어 ,시켜 달라고 애원할때 도와주고 결과내면좀더 도와주고 하면 좋을듯 해요 ..ㅎㅎ. 시켜 달라고 해서 협력해줬는데도 지나니 별효과 못보고 혼자 컨 마냥 말 안들음 ㅋ. 일반부모들은 대학금도 애들이 알바 해서 장학금으로 다니게 하는 것이 동경은 부모가 대학금 내주는 경우는 좀 드문데 , 우리는 물려줄 재산이 없다 보니 대학비용내어 줬네요 그래서 모을 여유전혀 ㅋ.어떤 정보에 의하면 지금 이러한 희망없는 사회 시스템이 곧 없어지고 , 2,3년지나면 살기 좋은 시대로 돌입 한다는 정보도 있긴 한데 . 글쎄요 ??,되어 봐야 ㅎㅎ. 일본이 뭔가 좀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이 . 전기세 ,가스세도 국가 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줘서 공과금이 크게오르진 않았고 , 년금도 준다고 했는데 ..좀더 나오기 시작 했네요 ..? 그리고 내년 봄에는 세금을 한 사람당 ,4만엔씩 되돌려 준다고 하고 , 비 정규직에 세금내지 않는 가정은 7만엔을 준다고 하는데 . 이 정책은, 큰호흥은 못받고 , 국민 살리려면 화끈하게 정책시행 해라 난리 네요 ㅋ. 앞으로 살기 좋은 시대 펼쳐 진다 ..?? 시간 좀 걸려도 정말 그렇게 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쫴끔만 기대해 봅니다 〜😂
한국의 부모님들의 생각이 지금의 젊을 세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은 모르고 계시죠. 내가 고생 했으니 내 자식들은 고생 안시기겠다는 생각! 이것 때문에 내 자식도 나도 망가진다는 것을 모릅니다. 딸아 집에서 설거지 하지 마라 결혼하면 그때 해라 ㅎㅎ 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돈 있으면 한국서 재미있게 살기 딱 좋은데 ㅋㅋㅋ
이민 온 사람들의 자녀들은 어느 정도 잡을 가지게 되나요? 저는 미시건 사는데 다들 유오브엠, 엠에스유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그 이하 대학 간 이야기를 듣질 못했어요. 그리고 졸업 후 뭐하는지도 못 들었어요 ㅠㅠ
1.미국에선 자영업자인분들 세금꼬박꼬박내자 노후연금 받기위해(극빈자아닌 여유있는 쇼셜연금및 자기노후플랜으로)근대 현실은 생활도 힘든 경제활동이면서 남들할꺼다하려고 하는게 문제
2. 미국에서 자동차는 발 대중교통이 없을때에는
발이 가족수 만큼 있어야 하고요 미국은 시간이 돈이다
3. 은퇴한분들은 집팔고 캠핑카로 여가보냅니다
HOA가 없는집을 가진분들은 자기집마당이나 주차장에 파킹시키니 주차비가 안들죠 매일사용하니 제2의집
3.미군에 입대해서 일정복무후 베네빗으로 대학공짜로 다니는 미국인자녀들도 꾀많습니다
4.미국 교육은 예체능 돈많이들어서 그걸하고자하는 아이들부모는 해줄수 밖에없어요 능력이 되는 가정은 동네분위기가 문제 되는경우가 많죠 남이하니 울아이는 등등으로
한인없는지역 아이가 좋은대학 가는 이야기 간혹있지만
4. 자동차 전기 집고치는 기술 회계사 약사 의사 변호사 직업군인 가정은 돈 세이브가 되는 직종 문제는 이용가치에의해 사람들이 인적관리하려한다는게
용도쓰임에 이용가치로
미국인한테는 가치를 치르고 한인이면 무료봉사 이런 생각가진분들 많음
미국은 인건비가 비싼이유 한국처럼 빨리빨리가 될수없는 구조 시간이 한국보다 몇배로 소요가 됨 당연히 급여도 한국보다 몇배 생활비도 몇배 인건비도 당연히 몇배
결론은 미국은 공짜가 없어요 극빈자들은 공짜가 주어지지만 삶의 질이 다름 미국은 다 공짜야 미국오면 다해결된다하는 한국분들은 특히 조심해야해요 미국은 공짜가 없어요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선택은 자기몫이지만 자녀들은 부모의선택으로 좋은결과면 다행이지만
한국에서 고등졸업 또는 대학졸업후 능력이 되면 유학은 강추 합법적인 진행이 나중 내발목 자녀인생 안망치는 것임
경상도 분이 좀 검소한 편인데 사투리 쓰면서도 한인사회에서 적응하시기 힘드셨을텐데 그대로 솔직한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적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미국은 진짜 총기사건으로 늘 숨죽이고 살아야할 곳으로 느껴집니다. 넘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한국에 사는게 천국임을 알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사투리가 아니라..선덕여왕 김춘추대왕 유성룡 이황선생이 쓰시던 삼국통일어" 가 아닐까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이명박 김영삼대통령이 쓰시던 레알언어죠!
노무현 문재인 님이 빠졌네요
경상도 사투리 사용 전직 대통령에..😊
미국의 유용한 정보에 넘 넘 감사합니다. 6년전 안식년으로 테네시에서 가족과 생활했던 추억을 솔솔하게 리마인드시켜주시니 쏘굿!😊😅
용어의 문제를 바로잡습니다. 생존시 금전및현물부동산을 댓가없이 이전하여 주는것을 증여.
사망후 이전은 상속.
Blessing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6-67세 지나면 숨통이 트입니다. 메디케어 들고 소셜시큐리티 받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직장 생활했고 부인은 전업주부였다해도 남자가 소셜시큐리티로 3000불 받으면 부인도 그 반 1500불 토탈 4500불 받습니다. 메디케어 보험료는 일인당 한달에 180불 가량 됩니다. 그때 쯤되면 모개지도 완납 되었을 터이고. 그 때까지 건강 하시다면 크게 돈 들일도 없습니다.
승대위 가족분들은 성공하실 것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3대없으면 못다녀요 아이들 대학가면 자기들이 알아서 타고댕기고 파트타임도댕겨야지 남편도출근해야하고 막내는 아직 중고등학생이면 등하교시켜야하거고 기본3대…정말4대는 안만들고싶은데 타주로 대학가면 어쩔수없는게 차인듯요 맞아요 보험료 이런게 너무비싸도 어쩔수가없지요.걸어다녀도 위험하고 ….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오게된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6개월 전 첫째 아이가 태어나 이제 전업주부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남편도 미국에 자리잡은 게 아니고 그 과정중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승대위님 같은 선배분들의 조언이 참 많은 도움과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것들도 있는데..혹시 유투브 외에 다른 sns나 소통의 창구? 는 없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dodreamllc@gmail.com
차가 여러개고 운전자가 적으면 차보험이 group rate 로 나와서 보험료가 줄어 들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아파트가 아니라 서울중심지 아파트가 비싸죠
상속세가 너무 부럽네요흐엉
한국은 세금지옥
자녀에게 너무 인색하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은퇴이민이라면 반만 상속하고 이민 가세요
상속이 아니라
살아계실때는
증여입니다
좋은내용 모두 보고있어요~
요즘 시민권있는 중1여아 혼자 유학을 보내야할찌 고민이 많아요. 여자아이다보니..시민권있는 자녀 혼자 유학보내는팁, 장단점도 올려주시면 감사해요
여아 혼자보내는것 반대합니다.대학교갈때 유학보내세요.뉴질랜드,캐나다에 아이 유학보내고 기러기로 지내면서 주위에 혼자 유학온 아이들 망가지는거 많이보았어요. 교제하다 성에 쉽게 노출되고 미국이면 마약도 걱정되고요. 홈스테이에 적응하다가 과잉식욕보이는 초6 아이도 보았습니다.아이의 성향도 있지만 믿을만한 홈스테이의 규제가 아이랑 안맞으면 거기서오는 아이의 반항등으로 많은 어려움도 겪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dodreamllc@gmail.com
승대위님....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말씀하신중에 상속이 아니고 혹시 증여를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CaptainSeung 누구에 현금증여 1년에 1인당 16.000불 까지는 세금 보고 필요 없읍니다
오클랜드에서 30년째 사는 70대,
23년 된 승용차 2대 있어요, 잔디나 페인트는 스스로 하고, 공공 도서관에서 대출영어책 많고, 한국도서도 사달라고 합니다. 집안은 좀 낡았지만 그냥그냥 살죠.
남과 비교하지 말라,, 뉴질랜드 인들의 철학
최소한 대한민국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천국과 지옥이 동시에 있다.병원 및 복지는 괜찮지만 경제와 사회는 배제 되었죠....
그런데 지금은 5~70대가 전체 인구에 40%가 넘어서 절대적인 힘을 지닌 정치 세력 입니다.
자식을 위한 정치적인 판단을 현명하게 해야 하는데....
여군 이셨나요?
저도 대구 여자데 대구 억양이 있네요
그런가요. 제 고향은 경북 경산이고 대구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녔어요. 저의 남편은 전라도 목포가 고향이에요.
보험료 한국보다 정말 싸네요
한국은 1대에 그 돈 인데요
미국에서 살기 무섭다
(고향) 조국이 좋죠 !
오늘 방송 참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남을 의식해서 고급승용차 자식자랑 대신 능력에 맞는 삶 을 살아가기.
은퇴후 캠핌 추럭 절대 절대 구입 마세요 , 저도 한때 구입하려고 기웃 기웃 거렷지만 구입 안한것 아주 잘한것 입니다 경제적인측면 그리고 켐핑 장소 찾아다니기 또한 버거롭고 몆번 더니면 싫증 나고,,,이용후 세차 하기 캠핑장에서도 일거리 무척 많습니다 수영장 딸린 집 도 낭 비 입니다 ABOVE GROUND 수영장은 없애면 그만 입니다
수영장에도 안전규칙 등 필요조치가 있읍니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간편한살림 이 제일 입니다 . 은퇴후 캠핑여행 만 다닐순없읍니다 유우럽 한국 동남아 여행 등등
그러다보면 10 년세월 훌적 지납니다. 캠핑카 렌트 가 훨 경제 적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은 세계어디에서나
이 다섯까지를 버리지 못한다
콩만판 한국..
넢은 세계로 나가는게 필요하되.. ㅠㅓ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두분은 계속 미국거주 생각이세요
아니면 다시 한국으로 오실건가요?
1. 크고 비싼집을 사지 말것
2. 자녀 교육에 올인 하지 말것
3. 차를 많이 사지 말것
4. 자녀에게 상속을 일찍 하지 말것.
5. 캠핑카 사지 말것
인데요.
승대위께서는 미국이민 7-8년차 인데,
캐나다에서 20년을 산 저보다가 더 정리를 잘 하셨어요.
위의 지적한 5개조항은,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구요. 정말 맞는 말씀이구요.
캐나다에서의 현실을 좀 알려 드릴께요. 같은 이야기 이지만요.
캐나다에서는 돈벌기는 너무 힘들고, 세금은 너무 많아요.
캐나다는 직장이 정년이 65세까지인데, 건강이 허락하면 더 일할 수 있지만, 은퇴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사이 너무 어려우니, 통계적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중 4명중 1명이 돈이 없어서 은퇴를 못한다고 해요.
너무 슬픈 일이지요.,
같은 말이지만, 은퇴를 하면, 일정한 수입이 없고, 연금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집을 보유하면 정말 1년에 내는 세금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많아요.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많은 돈을 모을 수도 없구요.
그러다 보니, 세금과 유지보수비용 때문에 집을 팔지 않을 수 없어요. 작은 집을 구하거나, 아파트로 가거나, 혹은 집을 팔면 노인 아파트로 갈 수 있어요
노인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 오래된 콘도를 렌트 해주는데, 렌트비의 3분의 2를 국가에서 지원 해 줘요, 3분의 1만 내면 되는데, 식구 수에 따라서, 1 베드룸, 2 베드룸 정도 주어요.
그러나 많은 기간이 필요해요, 저가 살고 있는 지역은 기본적으로 8년 기다려야 해요, 그래도 안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집을 보유해도, 평소에는 세금, 모기지, 보수유지비 등엄청 들어가지요? 집팔때 부동산 중개비 4% 주어야 지요, 실제 남는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나이 들면, 그냥 다 쪽박 차는게 캐나다 대부분의 사람들 상황 입니다.
문제점 중 하나 더 추가 하자면,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나요. 그러니 은퇴후에 약 30년을 더 살아야 한다고 보면, 그 생활비를 어떻게 조달 하나요?
집을 팔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캠핑카 사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곳 캐나다에서는 캠핑카 대신에 leisure boat를 말하고 싶어요.
일반 집에서는 주차 할 수 없어서, boat만 주차하는 Mariner가 많이 있어요.
주차하고, 겨울에 Winterizing 하는데 보통 일년에 4천불 정도 들어요
캠핑카 만큼 일년에 불과 며칠 정도 boat를 타는데, 정말 헛되이 돈을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트 사면 좋고, 팔면 더 좋고.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조금 벌고, 조금 먹고, 조금 싸고, 마음 편하게 사는게 제일 이라고 하던데요.
자식들 다 키워 보았자, 자신들도 살기 어려워 헐떡 거리고,
부모 도와줄 여력 전혀 없어요.
우리의 노후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이런거 보면 한국으로 역이민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한국도 이제 만만치 않는 상황 인거 같습니다.
재미있는이야기 하나 할게요.
한국에서 캐나다 토론토 오면 CN타워 관광, ONE THOUSAND ISLANDS관광은 기본인데요
여기사는 캐나다인들중에서 아직 CN TOWER, 천섬 구경 못한 사람 많아요.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논리적, 조리있게 ,상세하게, 실제적 사실을 잘 정리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다 좋은줄로만 알았네요 아는분이 몇년전에 캐나다 가서 살거든요ㆍ사람사는곳 다거기서 거기네요ㆍ한국도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