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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도 대도시 거주라서 그런지 말씀하신 금액은 그야말로 숨만 쉬고 살 수 있는 미니멈 금액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콘도의 경우 스트라타 fee 가 빠졌는데 그게 작게는 월 $ 300- 700까지도 나가고 콘도보험도 월 $100은 산정해야 합니다. 보험없이 지내다 누수사고 하나 잘못 터지면 순식간에 빚쟁이 됩니다. 관리비와 보험은 타운홈도 해당되며 모기지는 페이어프 됐어도 싱글 하우스의 경우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지붕, 냉난방 시설, 가터청소등 한번에 크게 들어가는 유지비가 많아 꼭 따로 산정해둬야 합니다. 하우스 보험은 로케이션이나 사이즈 연식등에 따라 다르지만 콘도 보험이 귀여울 정도의 부담이고요. 그렇게 봤을때. 육아대디님이 산정하신 넘버에서 거주지 형태에 따라 월 500-1000까지도 더 넣어야 당황스러운 경우를 안 당하는 기본 생활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대.
조목 조목 설명에 감탄합니다.정말 해박하신듯요.너무나 현실적인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그나마 캐나다 집값 오르기 15여년전즈음에 결혼하구 1년후즈음에 대출받아 집사서 지금은 페이오프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지금 집값은 정말 넘사벽..그래도 노후에 편하려면 열심히 벌구 투자도 해야겠네요. 은퇴관련 영상 너무 좋아요. 😀
경우마다 다 다르지요. 80대 초에 들어선 우린 앞으로 20년은 매달 10,000불씩은 쓸수있게 노후대책이 되어있는데 지금은 그리 많이 안쓰고도 잘자냅니다. 외제차 두대, 큰집, 콘도(임대했슴), 컷테지도 있고 모게지도 도 다 갚었고. 애들은 둘다 제집들있고. 유산이라면 손자에게나 물려줄까.....
@@canada_daddy 월동준비 잘하시고 온가족 모두 무탈건강들 하시지요? 여긴 10년도 안된 furnace가 말썽을 부려 고치는 사람을 부렀더니 1,000불가량 들겠다고 뻥을쳐 ebay에서 미화로 99불에 필요한 부품을 사고 송료 30불내고 DIY로 수리했어요. DIY도 절약하는 방법의 한가지. 금주 첫3일은 영하 30도, 체감온도가 거의 영하40도라만 아무문제 없습니다. 우리는늘 자산관리를 맡아 도와준 단골 은행, 화계사, 변호사의 신세를 많이 졌어요. 연말연시 잘보내시고 새해에도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리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prosperous and happy, healthy new year to you and your.BCNU.
육아 대디님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나는 이곳 캐나다에서 65세가 훨씬 넘은 Professional Engineer입니다. 내가 아는 캐나다 주류 사회와는 조금은 다른 은퇴 준비라서, 제가 아는 것에 대해 첨언 할까 합니다. 은퇴후, 1. OAS와 CPP에 의존한 삶은 캐나다에서는 극빈 생활로 고려합니다. 2. 모든 Mortgage Paid out 후 Saving money가 $90만 정도로 부터 투자 이익금을 받고 생활 할수 있어야 노후 중산층으로 봅니다. 3. 위의 $90만 정도는 은행이나 투자 회사에 RRSP, NREG, RA등을 통해 투자되어 있어야 합니다.
밴쿠버 떨어진 외곽도시 써리 랭리 메이플릿지등 싱글하우스 10억으로 못사요!! ㅠㅠ 이지역들 타운하우스가 10억 가까이거나 10억대예요. 밴쿠버 주변 광역도시들은 타운하우스가 10억 넘구요!! 밴쿠버는 말할것도없구요. 싱글하우스 자체는 아무리 저렴해도 15억 이상 있어야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서 사볼수있겠네요. 저희가 사는 지역도 밴쿠버 근처 광역도시인데 평균 28~30억대입니다. 새집은 쳐다도 못보죠!!
@@oshawalearn5939 칠리왁은 밴쿠버 다른 외곽 도시들보다 더 한참 멀리 떨어진 곳이라그런지 대지가 아주 넓은게 아니면 싱글하우스건물 sqft이 3000sqft정도나 후반정도 연식 많이 안된 뉴 싱글하우스도 한화12억정도 매매가로 올라온곳도 있네요. 물론 칠리왁도 동네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겠지만 zolo앱으로 검색해보니 이정도인듯해요! 사실 칠리왁은 한인 생활권인 광역도시가 아니여서 제가 그쪽 정보는 잘알지못해요!!^^; 참고만 하시길바랍니다. 가고자하시는 동네 정보로 Zolo앱으로 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감 오실듯해요.
@@oshawalearn5939 비디오 주제가 은퇴라… 칠리왁등 캐나다 외곽은 의료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을 키우긴 좋으나 (건강하고 잔병치례 없는 경우) 은퇴지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직 간호사입니다). 칠리왁에서 일하다가 시골/외곽에서 은퇴하고 싶었던 환상 다 깨졌습니다. 아이들 키우기엔 괜찮아 보였어요..
단독주택 살고 있는데 모기지 제외 property tax, 유지보수비만 생각해도 월 평균 천달러 정도 듭니다. 지붕이나 furnace는 10년에 한번 정도 교체해줘야 되고, 정원 관리, 겨울에 눈 치우는 것도 나이들면 다 업체에 맡겨야 되니까요. 그러니까 모기지 다 갚은 경우에 육아대디님 계산에서 천달러를 더하면 되겠네요.
냉, 난방장 장치는 적어도 20년이 수명입니다. 애초에 질이 좋은것들을 설치해야지요. 정비는 스스로 하고요. 여긴 집 안팎의 모든일, 자동차 두개, 모든 가전제품도 거의 스스로 DIY 정비/수리를해 많은 절약이 됩니다. 가전제품도 애초에 좋은것들을 골라서 사는데 한국산은 별로 안씁니다. 제설은 스스로 제설기를 운동삼아 쓰고 여름엔 잔디 깍는것도 스스로 하고 물주느는것은 자동화된 스프링클러이고. 우리집은 home automation이 제법 돼있습니다.
@@canada_daddy 나의 경우는 ‘96년에 신장이식 수술받고 여짓것 공급받는 약값무료, 병원에가도 이삭수술화자라고 무슨일이든 많이 안기다립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딸이 거기서 일하는 의사예요. 동기의사들 Liana 아빠라고 달들 보살펴주고 교수들도 ’내가 Liana 아빠냐고 고녀석 맹날한 녀석이라고도 합니다. 졸업을 수석으로 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canada_daddy 참고로 공립요양시설과 노인들이 가장 필요한 치과/보청기/안경쪽은 유료라 건강 관련된 것도 상당히 돈이 많이 듭니다. 약값도 주정부 pharmacare 커버가 되는 일반 약 아니면 가격이 상당해요. 백내장 수술은 더이상 공짜는 아니고요.. 방문 간병도 이제 100% 공짜가 아닌 주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정말 만성질환 듯 케어가 필요하기 시작할때부터 점점 금전적으로 불리해지는 것 같아요
음... 너무 근데 적게 잡은 거 아닌가 싶긴해요 ㅎ 저 보통 한 달에 뭐 안 사먹고 그래도 1000불은 기본적으로 넘고 차 보험 275? 대략 300불 미만 (근데 이것도 엄청 싼거임. 한국 보험사 절대 쓰지마요. 여러 곳 알아봤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 요구합니다. 견적서 몇 군데 있었는데 400이상 천불 이상 부르더라고요. TD인슐런스가 싸고 좋아요.) 유지 보수비도 겨울에는 법적으로 윈터 타이어 해야해서 림2개씩 가지고 있다고 해도 교체 비용 몇 백불 드는뎅 ㅎㅎ 글구 유틸리티는 내가 한국 6개월 가 있었는데도 안 써도 똑같거나 더 많이 청구되기도 하더라고요. 웃겼어요. 인터넷 70- 100불 가까이인 것 같아요. 대략 월세 살면 500만원 정도는 그냥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혼자 살지만 뭐... 외식 한 번할 때 나 포함 2명 가면 100불은 그냥 넘던데용... ㅋㅋㅋ 밥 한끼 먹는 거... 요즘 그리고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더 그렇긴 하지만요 ㅋ
일을 안해야 연금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작가라서 계속 수입이 있는 경우는 연금을 못받는지 궁금합니다. 연금만으로 생활이 불가능하니 일을 해야할것 같은데 수입이 있을 경우 연금을 못 받으면 현실성이 너무 없는것 아닌가 싶고요… 한국은 수입이 있을 경우 연금을 못받기에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국민연금 CPP(Canada pension plan) 자기가 적금한걸 모았다 받는겁니다. 직장인들은 봉급에서 자동공제가 되고 자영업자들은 매달 자기가 부어야지요 65세에 받게되는데 더일찍이나 늦게 받을수도이는데 수령액이 조절됩니다. OAS(old age security) 누구나 다받는 정부에서 주는돈이고 받을때가 되면 service Canada에서 자세한 안내서가 저절로 옵니다. 퀘벡주는 CPP대신 자기네 독자로 QPP가 있고.
In America, you pay almost minimum property tax $7000-high,/ year Medicare,supplement plan cost $300/month, your pocket expenses for not covered one $2000/ year. I dot know about Canada Medicare system but you missed medical bill.
카나다보다 의료 서비스에 예산을 더 쓰는 나라가 왜 의료서비스가 비싼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Your hospital is business controlled by insurance company, here hospitals are public service not a business. Maybe that's why?
@@tonyhwang3888 so many Korean old guy come to USA( didn't pay any taxes for USA), ask free services, so we have to pay for these freeloader guys. Include eastern Europeans, illegal South Americans.
@@poatalplace2285 So many U.S. seniors to get prescription drugs ‘cos it costs less up here. I am senior I pay only 15% of regular prescription drugs. As a kidney x-plant patient since ‘96, related drug is supplied still free. We don’t have health care premium. One of my friend is fighting rare blood disease. His experimental drug costs 20G a month supplied free. Otherwise he would have been dead by now.
@@canada_daddy 저희도 남편이 회사생활 할때는 회사보험으로 처리해서 돈 마니 안들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남편이 컨트랙트로 일을 하게 되니 보험이 없어서 치과며 카이로프렉틱 치료 등등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지는데 지금 개인보험을 들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게다가 은퇴 나이쯤 되면 병원 갈일이 더 마니 생길텐데요.. 뭐 시니어 디스카운트가 좀 있을려나요??.. 😂
4인가구 기준으로 계산하신거죠? 식비 30만원은 4인가구라면 한국도 비슷할 겁니다. 아이 없는 부부가 보통 주 10-15 이니까요. 2인 가구 기준으로 하면 현재 월 200만원 정도 고정비용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1인당 GDP가 참 정확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교통비, 통신비, 공과금이 우월하게 한국이 저렴하지만 이렇게 저렴할 날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렴한 건 단위면적당 가장 밀집해서 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겁니다.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들면 결국 일본처럼 정부가 빚을 품어야 되는데 한국 펀더멘탈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한 자산이 저평가 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저 비용을 생각하더라도 캐나다는 무형의 자원 자산들이 너무 풍부합니다. 자연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 좋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제공 해준다는 것, 한국보다는 밝은 미래(정치)를 제공 받는 다는 것, 다문화 속에서 수없이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캐나다도 부족하고 문제인 것들이 산더미처럼 있겠지요. 근데 그게 우리나라만큼 있을까요? 2023년 지구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임에도 아직도 총 칼로 찔러 죽여서 적화통일 해야 된다는 국민들이 북과 남으로 천지 입니다. 전 제 자식이 그런 멍청한 짓거리에 희생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자식이 생긴다는 가정이라면 무조건 캐나다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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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연금 관련 영상 좋아요~~ ^^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가 철두철미
조목조목. 아는게 많으니
유비무한. 든든한. 마음이
생기네요 우리자녀도. 케나다거주
꼭성공. 하셔요
꼭 성공하시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년이 지나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도
대도시 거주라서 그런지
말씀하신 금액은 그야말로
숨만 쉬고 살 수 있는 미니멈 금액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콘도의 경우 스트라타 fee 가 빠졌는데 그게 작게는 월 $ 300- 700까지도 나가고 콘도보험도 월 $100은 산정해야 합니다. 보험없이 지내다 누수사고 하나 잘못 터지면 순식간에 빚쟁이 됩니다.
관리비와 보험은 타운홈도 해당되며
모기지는 페이어프 됐어도 싱글 하우스의 경우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지붕, 냉난방 시설, 가터청소등 한번에 크게 들어가는 유지비가 많아 꼭 따로 산정해둬야 합니다.
하우스 보험은 로케이션이나 사이즈 연식등에 따라 다르지만 콘도
보험이 귀여울 정도의 부담이고요.
그렇게 봤을때.
육아대디님이 산정하신 넘버에서 거주지 형태에 따라 월 500-1000까지도
더 넣어야 당황스러운 경우를 안 당하는 기본 생활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대.
참 좋은 영상입니다.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겠습니다.
좋은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막연히 생각하던걸 현실적으로 요목조목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금액도 사실 최소한의 금액인듯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ㅠㅠ
네 사실 이거보다는 조금 더 들거 같아요. 제가 항상 예산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그런가봐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이 참 아는게 많아 기특햐요.^_^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것은 곧 힘입니다 알고싶은것들은 찾으면 다 나오는 정보시대입니다. 어디서 찾나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집은 필수고 돈도 좀저축해놔야 즐기면서 살겠네ㅠㅜ 시드니 요즘 집보는데 밀리언으로는 살수도없다 😔 우리에게 멀지않은 미래대 열심히 살자😆
시드니 내 고등학교 친구가 사는데 외각쪽 캘리빌? 거기에 지내더라구. 시드니도 자연하고 너무 잘 어울어져서 살기 좋은곳인거 같더라. 집사면 꼭 영상올려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적극 찬성
지혜롭게 나이 들어 가기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육아대디님 , 정말 상세하고 자상하게 설명하시는분 !
토론토 사는 할머니인데 육아대디님 정말 고맙고 좋아요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인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분이 계시다니 ,,,,,
이분 꼭 활용하실데 많은거 같은데요
추천하고 싶은 분입니다 최고 !!! 👍👍🥰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퇴후에도 GIS는 소득이 2만불 넘으면 거의 받을 수 없는 걸로 압니다. RRSP도 RRIF로 전환해서 인출 시 소득으로 간주되고 CPP 또한 그렇죠😢
모든게 만만하지 않아요..
그러게요^^ 허술해 보여도 이런 돈주는건 캐나다가 깐깐하게 시스템을 잘 구축해놓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FSA를 잘활용하시길....
어느나라 살던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 않으면
나이들어 궁핍하게 됩니다.
캐나다 시니어 삶도
돈이 많이 듭니다.
연금 믿지말고 노후대책을
마련하며 살아야
후회가 없습니다.
모기지를 다 갚아도 매월 세금이 400불에 집보험이 50불 즉 450불~500불은 들지요.
인터넷과 폰 차 그리고 가스 전기없이는 살수없으니 식비 생활비 제외해도 천불은 고정적으로 드는것 같습니다. 집텍스가 큽니다.
맞아요.. 저희도 세금은 비슷하게 내는데 보험료는 150불이나 낸답니다.. 저희집 별로 안큰데도 유틸리티 물세까지 포함하면 천불보다 더 마니 내요.. ㅠ.ㅠ
1주택인데도 세금이 월에 400불이나 나오나요?
제가 사는곳은 인구가 적은 시골이라 세금이 많이 나옵니다. 같은 가격의 도시주택보다 두배는 넘는거 같아요. 대신 생활비가 많이 안들죠~
저도 호주에서 통신비 비싼거 쓰다가 한국처럼 알뜰폰 호주에도 있어서 그걸로 쓰고있는데 별문제가 없네요. 캐나다에도 비슷한게 있는거같은데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면 그걸로 갈아타는것도 고정비용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65세 넘어서도 일할수 있다면 너무 좋겠어요
OAS 소득과 거주기간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소득이 높으면 제외됩니다. CPP도 소득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차등지급은 받는이가 신청을 해야지요.
조목 조목 설명에 감탄합니다.정말 해박하신듯요.너무나 현실적인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그나마 캐나다 집값 오르기 15여년전즈음에 결혼하구 1년후즈음에 대출받아 집사서 지금은 페이오프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지금 집값은 정말 넘사벽..그래도 노후에 편하려면 열심히 벌구 투자도 해야겠네요. 은퇴관련 영상 너무 좋아요. 😀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오프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흰글자가 흰바탕에서 하나두 안보여용 ㅠㅠ
힝...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짱짱!!!!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편집하면서 앗.. 했었어요 ㅠ
마음은 이십대인데 말이지ㅜㅜ 마음이 또 조급해지네..ㅎㅎ
조급해하실거 없죠뭐ㅎㅎ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
저도 토론토 번에 살고 있는 시니어입니다.
유틸리티, 핸드폰 2, 인터넷 한달 비용이 500-550불 입니다.
재산세 5천불, 자동차 보험 2,550불, 집보험 800불입니다.
저랑 같은 동네에 살고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경우마다 다 다르지요. 80대 초에 들어선 우린 앞으로 20년은 매달 10,000불씩은 쓸수있게
노후대책이 되어있는데 지금은 그리 많이 안쓰고도 잘자냅니다. 외제차 두대, 큰집, 콘도(임대했슴), 컷테지도 있고 모게지도 도 다 갚었고. 애들은 둘다 제집들있고. 유산이라면 손자에게나 물려줄까.....
토니님 오랫만이세요^^ 제가 제일 부러운 은퇴생활을 하시는거 같으세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canada_daddy 월동준비 잘하시고 온가족 모두 무탈건강들 하시지요? 여긴 10년도 안된 furnace가 말썽을 부려 고치는 사람을 부렀더니 1,000불가량 들겠다고 뻥을쳐 ebay에서 미화로 99불에 필요한 부품을 사고 송료 30불내고 DIY로 수리했어요. DIY도 절약하는 방법의 한가지. 금주 첫3일은 영하 30도, 체감온도가 거의
영하40도라만 아무문제 없습니다. 우리는늘 자산관리를 맡아 도와준 단골 은행, 화계사, 변호사의 신세를 많이 졌어요. 연말연시 잘보내시고 새해에도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리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prosperous and happy,
healthy new year to you and your.BCNU.
은퇴할때까지 혼자일까봐 걱정이네욥.....성공한 커플이신 육아대디님 연애는 어디서 언제 해야 하나요 ㅠㅠ
SK주에서 좋은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시골마을에는 없으니ㅠ 조금만 참고 대도시로 나오시면 곧 좋은사람 만날거라 믿습니다^^ 조급하셔도 영주권만 우선 보시고 조금 참으시면 좋은 결과가 곧 오겠죠?
육아 대디님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나는 이곳 캐나다에서 65세가 훨씬 넘은 Professional Engineer입니다.
내가 아는 캐나다 주류 사회와는 조금은 다른 은퇴 준비라서,
제가 아는 것에 대해 첨언 할까 합니다.
은퇴후,
1. OAS와 CPP에 의존한 삶은 캐나다에서는 극빈 생활로 고려합니다.
2. 모든 Mortgage Paid out 후 Saving money가 $90만 정도로 부터 투자 이익금을 받고 생활 할수 있어야
노후 중산층으로 봅니다.
3. 위의 $90만 정도는 은행이나 투자 회사에 RRSP, NREG, RA등을 통해 투자되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루카님.
베이스먼트 렌트도 좀 주고ㅎㅎ콘도하나 사둔것도 렌트좀 돌리고..은퇴는 이거죠ㅋㅋ
콘도를 통한 임대수익이나 배당금등이 나오면 연금액수도 줄어들어 결과적으로는 별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집값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은 얻을 수 있지요.
사실 가장 좋은건 시세차익이죠.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월세수익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캐나다에 거주하신다면 연 12만불이하로는 연금에 크게 지장받지는 않는거 같아요.
@@canada_daddy 아닙니다. OAS는 차이가 없지만 GIS나 Allowance는 수익이 $38,000이상이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이하의 수익도 수익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고요.
@@krischoi1299 다시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월세 수익이 년 $40,000정도 나오는 부동산은 모기지있으면 처분하여 모기지 갚고 정부 연금받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듯합니다. 올리는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krischoi1299 감사합니다
렌트보다 페이먼트가 높다는데 렌트비 받아서 페이먼트랑 세금 해결하는 수준입니다 렌트는 남의 자산 유지 증식 시켜주는 좋은 수단이죠
캐나다도 연금만으로는 은퇴생활이 빠듯하구나.... 하..
그래도 대한민국보다는 낫네요^^
대한민국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canada_daddy
네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밴쿠버 떨어진 외곽도시 써리 랭리 메이플릿지등 싱글하우스 10억으로 못사요!! ㅠㅠ
이지역들 타운하우스가 10억 가까이거나 10억대예요.
밴쿠버 주변 광역도시들은 타운하우스가 10억 넘구요!!
밴쿠버는 말할것도없구요.
싱글하우스 자체는 아무리 저렴해도 15억 이상 있어야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서 사볼수있겠네요.
저희가 사는 지역도 밴쿠버 근처 광역도시인데 평균 28~30억대입니다.
새집은 쳐다도 못보죠!!
칠리왁 어때요?
@@oshawalearn5939 칠리왁은 밴쿠버 다른 외곽 도시들보다 더 한참 멀리 떨어진 곳이라그런지 대지가 아주 넓은게 아니면 싱글하우스건물 sqft이 3000sqft정도나 후반정도 연식 많이 안된 뉴 싱글하우스도 한화12억정도 매매가로 올라온곳도 있네요.
물론 칠리왁도 동네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겠지만 zolo앱으로 검색해보니 이정도인듯해요!
사실 칠리왁은 한인 생활권인 광역도시가 아니여서 제가 그쪽 정보는 잘알지못해요!!^^;
참고만 하시길바랍니다.
가고자하시는 동네 정보로 Zolo앱으로 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감 오실듯해요.
왜 카나다 집가격을 한국돈으로 표기 합니까?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기가 아닌가요? 거기서 150만불에 번듯한 독채집
살수있나요?
@@oshawalearn5939 비디오 주제가 은퇴라… 칠리왁등 캐나다 외곽은 의료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을 키우긴 좋으나 (건강하고 잔병치례 없는 경우) 은퇴지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직 간호사입니다). 칠리왁에서 일하다가 시골/외곽에서 은퇴하고 싶었던 환상 다 깨졌습니다. 아이들 키우기엔 괜찮아 보였어요..
단독주택 살고 있는데 모기지 제외 property tax, 유지보수비만 생각해도 월 평균 천달러 정도 듭니다. 지붕이나 furnace는 10년에 한번 정도 교체해줘야 되고, 정원 관리, 겨울에 눈 치우는 것도 나이들면 다 업체에 맡겨야 되니까요. 그러니까 모기지 다 갚은 경우에 육아대디님 계산에서 천달러를 더하면 되겠네요.
맡겨야 하는 부분은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토론토나 추운 지역에 사시나요? 지붕을 어떻게 10년에 한번씩 교체하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여기는 밴쿠버인데 지붕교체를 30 년 40년으로 생각하거든요
@@teresalim6019 헙~ 저도 GTA 살다가 배리로 이사왔는데 제가 알기로도 보통 15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날씨때문인걸까요?..
@@loveyourself4593 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지붕이 좀 빨리 망가진다고 합니다. 밴쿠버는 비는 많이 오지만 눈은 그다지 많이 내리지 않거든요
냉, 난방장 장치는 적어도 20년이 수명입니다. 애초에 질이 좋은것들을 설치해야지요. 정비는 스스로 하고요. 여긴 집 안팎의 모든일, 자동차 두개, 모든 가전제품도 거의
스스로 DIY 정비/수리를해 많은 절약이 됩니다. 가전제품도 애초에 좋은것들을 골라서 사는데 한국산은 별로 안씁니다. 제설은 스스로 제설기를 운동삼아 쓰고 여름엔 잔디 깍는것도 스스로 하고 물주느는것은 자동화된 스프링클러이고. 우리집은 home automation이 제법 돼있습니다.
은퇴 고령자는 병원비와 약제비가 제일 큽니다.
아 맞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캐나다는 의료비가 전액 무료입니다. 시니어 분들은 약값보조금도 있어서 왠만하면 약값도 내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같은 고품질의 의료를 ‘빠르게’ 받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는거 같습니다.
알버타는 고령자 처방약값은 15%만 내는데요.
@@canada_daddy 나의 경우는 ‘96년에 신장이식 수술받고 여짓것 공급받는 약값무료, 병원에가도 이삭수술화자라고 무슨일이든 많이 안기다립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딸이 거기서 일하는 의사예요. 동기의사들 Liana 아빠라고 달들 보살펴주고 교수들도 ’내가 Liana 아빠냐고 고녀석 맹날한 녀석이라고도 합니다. 졸업을 수석으로 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canada_daddy 참고로 공립요양시설과 노인들이 가장 필요한 치과/보청기/안경쪽은 유료라 건강 관련된 것도 상당히 돈이 많이 듭니다. 약값도 주정부 pharmacare 커버가 되는 일반 약 아니면 가격이 상당해요. 백내장 수술은 더이상 공짜는 아니고요.. 방문 간병도 이제 100% 공짜가 아닌 주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정말 만성질환 듯 케어가 필요하기 시작할때부터 점점 금전적으로 불리해지는 것 같아요
@@tonyhwang3888 의료진 가족이면 여기서도 살짝 vip 취급을 받습니다. 캐나다가 한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아는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서 대우가 살짝 달라져요. (현지 간호사입니다)
음... 너무 근데 적게 잡은 거 아닌가 싶긴해요 ㅎ 저 보통 한 달에 뭐 안 사먹고 그래도 1000불은 기본적으로 넘고 차 보험 275? 대략 300불 미만 (근데 이것도 엄청 싼거임. 한국 보험사 절대 쓰지마요. 여러 곳 알아봤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 요구합니다. 견적서 몇 군데 있었는데 400이상 천불 이상 부르더라고요. TD인슐런스가 싸고 좋아요.) 유지 보수비도 겨울에는 법적으로 윈터 타이어 해야해서 림2개씩 가지고 있다고 해도 교체 비용 몇 백불 드는뎅 ㅎㅎ 글구 유틸리티는 내가 한국 6개월 가 있었는데도 안 써도 똑같거나 더 많이 청구되기도 하더라고요. 웃겼어요. 인터넷 70- 100불 가까이인 것 같아요. 대략 월세 살면 500만원 정도는 그냥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혼자 살지만 뭐... 외식 한 번할 때 나 포함 2명 가면 100불은 그냥 넘던데용... ㅋㅋㅋ 밥 한끼 먹는 거... 요즘 그리고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더 그렇긴 하지만요 ㅋ
제가 항상 조금 타이트하게 잡는면이 있은거 같습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그래도 디테일한 정보 공유 너무 김사해요. ^.^ 크리스마스 얼마 안남았는데 가족들과 해피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
@@minkyeongpark89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공감이 갑니다
많은분들께 도움될 정보같습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패시브인컴이 없이는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은퇴 후 아무리 움직임이 없더라도 유류비는 $2000불 정도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틸리티에 대해서 첨언을 하자면 일단 전기, 가스, 물세(쓰레기 처리비용 포함) 해서 2인가족 기준 300불에서 350불 정도는 나온다고 봅니다..
예? 우리집은 철에 따라 400-600불정도 나오는데요. 은퇴부부로 강아지 두마리와 80평정도 되는 R2000 spec. 2층집에사 사는데.
단순히 존재하는데 나가는 비용이 많이들어가요.
나쁜놈이네 진짜.
퇴거해서 다행이에요.
녹음이 중요하군요.
정부 노인 아파트 렌트비는 정말 싸요...^^
Low income housing for seniors인데 기동성 있고 독립생활이 가능한 경우에 입주랄수있고 아니면 nursing home으로 가야지요.
국민연금 금융소득은퇴 준비하고있어요
65세 이후 시니어 아파트는 어떤가요? 정보가 충분치 않아서 혹시 잘 아시나 해서요.
네 저도 이주제가 너무 궁금하긴 하더라구요ㅎ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씨하우징 신청문의
일을 안해야 연금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작가라서 계속 수입이 있는 경우는 연금을 못받는지 궁금합니다. 연금만으로 생활이 불가능하니 일을 해야할것 같은데 수입이 있을 경우 연금을 못 받으면 현실성이 너무 없는것 아닌가 싶고요… 한국은 수입이 있을 경우 연금을 못받기에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연금도 인컴에 연동을 하긴 합니다. 링크 참조하시구요, 기초연금(oas) 연봉 12만불전은 full payment를 받을수 있다고 나오네요^^ 65세에 연봉 12만불 벌면 사실 연금은 필요없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canada_daddy
국민연금 CPP(Canada pension plan) 자기가 적금한걸 모았다 받는겁니다. 직장인들은 봉급에서 자동공제가 되고 자영업자들은 매달 자기가 부어야지요 65세에 받게되는데 더일찍이나 늦게 받을수도이는데 수령액이 조절됩니다. OAS(old age security) 누구나 다받는 정부에서 주는돈이고 받을때가 되면 service Canada에서
자세한 안내서가 저절로 옵니다. 퀘벡주는 CPP대신 자기네 독자로 QPP가 있고.
@@tonyhwang3888 한국은 연금을 내도 죽을때까지 수입이 있으면 결국 죽을때까지 돌려받지 못합니다. 캐나다는 수입과 상관없이 다 돌려받는단 말씀인가요?
@@tonyhwang3888 한국은 본인이 다 부은 국민연금이라도 나이 들어 수입이 있을 경우 돌려받지 못합니다. 캐나다는 수입 관계없이 그대로 다 돌려받는다는 말씀인지요?
의료보험비는 없나요 ? 노후에 병원비 많이 들어갈텐데요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인가요 ?
의료보험비는 전혀 없습니다. 온타리오주는 ohip이라고 해서 전액 무료에요. 하지만 무료라도 서비스의 질은 좋지 못합니다.. 한번 방문에도 2-3시간 기다리는게 보통이니까요. 저는 한국의 의료가 돈은 조금 내지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canada_daddy 글고 의료보험 혜택도 한계가 있어서 치과나 안과 그외 카이로프렉틱 등등은 보험이 전혀 안되니 개인 보험을 들던가 아님 문제 생길때 쌩돈 나가는거죠.. ㅠ. ㅠ
@@loveyourself4593 직장에서 건강보조 보험으로 커버되고 치과는 금년부터 커버가 조금씩 시작되고. 건보료도 없고. 약은 아무리 비싼약도 거의 커버되고. 아주 극반자면 하다못해 티비, 냉장고같은것도 받을수있고 여러가지로 형편에따라 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받을수있는것들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받고 궁금하면
social worker와 상담을 하든가. 전부 가르쳐 주지는 않아요.
In America, you pay almost minimum property tax $7000-high,/ year Medicare,supplement plan cost $300/month, your pocket expenses for not covered one $2000/ year. I dot know about Canada Medicare system but you missed medical bill.
In Canada health care is almost free.
카나다보다 의료 서비스에 예산을 더 쓰는 나라가 왜 의료서비스가 비싼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Your hospital is business controlled by insurance company, here hospitals are public service not a
business. Maybe that's why?
@@tonyhwang3888 so many Korean old guy come to USA( didn't pay any taxes for USA), ask free services, so we have to pay for these freeloader guys. Include eastern Europeans, illegal South Americans.
@@poatalplace2285 So many U.S. seniors to get prescription drugs
‘cos it costs less up here. I am senior I pay only 15% of regular prescription drugs. As a
kidney x-plant patient since ‘96, related drug is supplied still free. We don’t have health care premium. One of my friend is fighting rare blood disease. His experimental drug costs 20G a month supplied free. Otherwise he would have been dead by now.
@@tonyhwang3888 your explanation is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What are you talking?
집장만은 동서고금 진리구먼
감사합니다
House is man’s castle!
의료비요?
의료비가 무료라서 안넣었는데, 그 외적으로 조금 든다는 분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시골 빈집 싼 월세 그런건 없을까요? 아들이 예민해서 시골집에 닭 개 고양이나 소들 키우며 살기 바래요 캐나다에서~~한국에선 국민연금은 생활비 반도 해결못함 ㅠ
있긴한데 많이 시골로 가셔야 할거 같아요… 토론토 근교(2시간이내) 아무리싼집도 350,000정도는 줘야지 집같이 생긴 집을 살수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스카츄원 에 설고있어요
제가 살고있는 곳은 도시에서 45 분 떨어진 곳입니다
대략 집값이 15000 부터 300.000 인데요
십만불 미만 집 많이 있구요
공과금 쌉니다
@@sunnyji1634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집을 사시면 모를까 오히려 캐나다는 시골 갈수록 렌트 선택폭도 좁고 가격도 저렴하진 않아요
안녕하세요 ^^
케나다 달러기준인지요?
네. 영상에서 나오는 금액은 캐나다 달러기준입다
의료비가 빠진것 같은데요
아.. 캐나다는 의료비가 전액 무료입니다. 조금 느리고 답답한 면이 있지만 어떠한 치료나 수술을 받아도 병원에서 돈을 1원도 받지 않습니다.
@@canada_daddy 그렇긴 한데 그래도 치과나 안과, 그외에 카이로프렉틱 등등은 보험이 안되니 어느정도 예산은 잡아놔야 하지 않을까요?.. 🤔
@@canada_daddy 저희도 남편이 회사생활 할때는 회사보험으로 처리해서 돈 마니 안들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남편이 컨트랙트로 일을 하게 되니 보험이 없어서 치과며 카이로프렉틱 치료 등등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지는데 지금 개인보험을 들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게다가 은퇴 나이쯤 되면 병원 갈일이 더 마니 생길텐데요.. 뭐 시니어 디스카운트가 좀 있을려나요??.. 😂
4인가구 기준으로 계산하신거죠? 식비 30만원은 4인가구라면 한국도 비슷할 겁니다. 아이 없는 부부가 보통 주 10-15 이니까요.
2인 가구 기준으로 하면 현재 월 200만원 정도 고정비용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1인당 GDP가 참 정확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교통비, 통신비, 공과금이 우월하게 한국이 저렴하지만 이렇게 저렴할 날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렴한 건 단위면적당 가장 밀집해서 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겁니다.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들면 결국 일본처럼 정부가 빚을 품어야 되는데 한국 펀더멘탈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한 자산이 저평가 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저 비용을 생각하더라도 캐나다는 무형의 자원 자산들이 너무 풍부합니다.
자연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 좋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제공 해준다는 것, 한국보다는 밝은 미래(정치)를 제공 받는 다는 것, 다문화 속에서 수없이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캐나다도 부족하고 문제인 것들이 산더미처럼 있겠지요. 근데 그게 우리나라만큼 있을까요? 2023년 지구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임에도 아직도 총 칼로 찔러 죽여서 적화통일 해야 된다는 국민들이 북과 남으로 천지 입니다. 전 제 자식이 그런 멍청한 짓거리에 희생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자식이 생긴다는 가정이라면 무조건 캐나다로 갈 겁니다.
유틸리티 200불 갖고 어림도 없어요
병원비. 보험료 가 없다는게..이해가 안 되네요.. 미국이랑 많이 다른가보네요
보험료는 소득세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걸로 이해하심 될것 같아요.. 캐나다 소득세 장난 없어요..
많이 다릅니다 거기다 주마다 또 다르나 기본은 같아요.
@@loveyourself4593 알버타엔 건보료 있었는데없어진지 오랩니다.
죽을때까지일할수있다면 축복이죠
건강하게 지내는게 최고겠죠? 감사합니다
헬캐나다
집세금이 빠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