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입니다. 한국에 와서 첫 몇년 동안은 정말 힘들었던 것이 낯선 사람들과 말을 못하는 문화였어요. 어떤 기분이었냐면 제 입을 바늘로 꼬맨 것같았어요. 미국에선 지나가다가 날씨가 좋으면 날씨 좋지 않아요? 묻고 상대방이 진짜 좋아요, 그래서 가족이 다같이 나왔죠라고 답하거나 누가 다저스모자 쓰고 있는 것 하나로 어제저녁 경기에 대한 대화를 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건 절대 안 되는 것이 힘들었어요. 남들과의 짧은 대화가 얼마나 숨통이 틔는 한마디였는지 소중했는지 한국에 와서 알았어요. 지금은 더 적응했지만, 지금도 지나가다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누구에게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날씨 정말 좋지 않아요?"라고 묻지 못한다는 게 약간 슬프긴 해요. 하지만 한국도 미국이 없는 좋은 문화들이 많습니다. 감사하며 삽니다.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의미없는 대화를 걸면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혹은 할일 없고 실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그래요. 그리고 한국인은 바쁘고 목적지향적으로 열심히 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없는 날씨 이야기나 외모 이야기로 숏토크하는 걸 본인의 바쁜 시간을 의미없이 뺏긴다는 생각을 해요. 내 시간을 갈취당한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더 답답하게 생각해요. 저도 캘리포니아에 오래 산 사람인데요.. 저는 가끔 마음이 급해죽겠는데 본론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이 이런저런 날씨 얘기, 안부, 기분, 근황 등 물으며 여유를 부리면 속이 타들어갈 것 처럼 답답하구 그래요ㅠ.ㅠ
저는 한국인이고 한국나이로 60입니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수많은 사람이 자기 마을사람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또한 그 전 역사부터 주변사람들 모함으로 멸문지화를 당하고 하는 수많은 경험이 있으니 한국인은 낮선사람을 본능적으로 경계를 하니 말을 안걸지요. 그래서 자기편읆 만들는 문화가 팽배하고 그 속에 속하면 안심을 하고 이럽니다. 아파트에서도 바로 앞집이던 옆집이던 아느체도 안하는 것이 그 문화의 소산이죠 그리 차라리 모르면 공격당할 일이 없으니 더 편하고 안전하니 아느체도 안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글을 쓰는 나도 앞집도 인사도 안하고 사니까요 그게 서로간에 안전하니까 그리 사는 거지요 시골가면 적응못하고 돌아오는 이유도 시골은 사람들을 다 아는데 기존 시골분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을 잘 안받아주면 아주 괴롭히거든요 그래서 쫓겨나듯이 다시 도시로 오게 되는 거죠 도시에서는 아는체 안하면 완전 남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시골은 그게 안되니 괴롭고 이런 일이생기지요 그러면에서는 한국인이 더 고독한 거죠 우연히 이웃하고 친구가 될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오히려 원 수가 되는 일이 많아지지요 그래서 그 미지의 원수가 될 지 모르는 인간관계를 안맺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한 거지요 내 어릴때 도 그리했는데 이제 후배세대도 그러하니 이것도 유전되고 전승되는 가 보네요
한국의료보험의 은혜로움은 외국에 나가보면 정말 처절히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의사들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비난만 하다가 외국에 가면, 그 때가 한국의 의료인들에게 감사하단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되지요. 전세계에 어딜가도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양질의 의료인들 같은 경우는 만나지 못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40년을 살고 있는 사람이며 남부에 살고 있는데요 사는 곳에 따라서 다릅니다… 서부와 동부에서 느끼는 것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한인이 별로 없는 곳에서 살면서 미국인의 문화에 처음 유학오면서 미국인들과 함께 살면서 이곳의 문화에 익숙해진 저 같은 사람이 느끼는 것은 말씀하신 것과는 많이 다르군요.
미국 생활 43 년 지기 아줌마 입니다 미국 사람이 눈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이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철저하게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원래 미국사람들이 많이 독립적입니다 한국 사람들 같이 누구에게 의지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도 갓난쟁이를 다른방에 재우고 시간맞춰 우유주고 엄마 품에 끼고 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아주 독립적으로 길로 집니다 이유 없는 용돈은 없고 18 세 부터 부모로 부터 독립하기 때문에 그 전에 부모가 아이들을 혼자 독립해서 살수있게 교육을 시킵니다 부모의 의무 입니다 한국 사람들 평생 끼고 살기 땜에 그런거 안합니다 언제든 아이들이 엄마 하면 쌔가 빠지게 가줍니다 미국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자기의 권리를 철저하게 가집니다 내가 받을 써비스 ? 밖에서 군대 1 사단이 기다려도 천천히 내가내고 먹는 밥값 확실하게 다 받고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의 도가 넘치는 배려 ? 이해 못합니다 이사람들 .당연한 자기권리를 포기하다니요 ?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사회의 기다리는 문화가 문제없이 행해지고 있는반면 우리 한국 사람들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고 좋게 말하면 배려지만 우리도 이왕 미국 왔으니 주류 문화 풍덩 뛰어들어 미국 문화 누리고 삽시다
개인적으로 미국회사에서 백인들에 둘려쌓여 근무를 10년 이상 해보고 한국회사에서도 20년 가까이 근무를 해 본 사람으로서 저의 생각은 우리 기준으론 미국 사람들이 눈치가 좀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 보다는 한국사람들하고 신경쓰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보통 미국인들이 남을 배려를 많이 한다고는 하면서 그런 면에서는 배려를 안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수다를 오래떨면 분명 기다리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면 빨리 스몰톡을 끝내고 업무를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미국 뉴져지에서 15년째살고있습니다. 다 공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안되는게 자원이 풍부한 부자나라에서 가로등이 넘 어둡고 드문드문 있어서 해가 떨어지면 암흑가로 변해서( 그래도 여름은 조금 낫고요) 무서워 나가질 못합니다.. 퇴근하고 집에돌아 오면 집주변 산책도 후다닥 해야하고 나머지 긴긴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는게 숨막힙니다..워낙 땅이 넓어서 그렇다곤 하는데요...한국에 살때 성신여대 근처에 살았습니다.새벽 1ㅡ2시까지 환하고 걸어다닐수 있었던 한국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면서 사는 도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 유지가 공동구매 라고 하더군요. 한국 도시에는 사람들이 많아 싫다고 하지만.. 지금 미국에 옛날에는 대기업이 있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던 대도시들 지금 폭망하고 슬럼으로 변하고 있어요. 한 예로.. 디트로이터.. 회사들이 빠지니 직장이 없어 주민들 빠지고 세금징수가 안되니. 전기 수도 시설 유지 보수 안되서 똥물 나와요. 경찰도 없어 지고 범죄도시 되고.. 갱끼리 서로 총질하고.. 그야 말로 전쟁터... 😢😢😢
미국문화에 break the ice 가 있어요. 어색함을 깨는 거에요. ( 사람과 사람사이의 어색함을 당연시 하는 동양인에게 질식 해 하는 백인들이 이상한가요? 가끔 동영상을 보면 싸움이 일거나, 인종차별 한다는 이유도 이것이 한몫을 한다고 보는데.. 눈을 마주쳐도 무심히 고개 돌리는 동양인에게서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길에서 눈을 우연히 마주쳐도 눈부신 미소를 보여주는 백인들. 그들은 거의 O형의 혈액형. ( 어느 연말에 한국에서, 외길에서 마주오던 한 백인여성의 로맨틱한 새해인사와 눈부시게 행복을 주던 그녀의 눈빛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 ) 수퍼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끝냈을 때 thank you 와 오버해서 칭찬할수록 서로가 행복 해 합니다. 캐셔가, 내가 계산한 물건을 포장지에 넣어 주었을 때 칭찬 안 해 주면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고 당황해 합니다.ㅠ 길에서 조그만 강아지와 걸을 때도 마주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개와 맞 닿으면 매우 예민 해 집니다. 개는 항상 사람의 오른쪽. 카메라에 노출 예민해요. 자전거가 뒤 방향에서 올때는 언제나 on ur right, left 라고 말 해 줍니다. 사람과 부딪힘이 없고 놀랄 일이 없겠죠. 타인이 집 잔듸밭에 발길이라도 닿으면 주인이 깜짝 놀랍니다. 오래 관찰하고 상대가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면 그들이 먼저 다가옵니다. 한국인들이 한인촌 이외의 지역에서도 살아서, 우리에 대해서 아는 분이 꽤 있어요. 백인들은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더라도 사귀는데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서로 가까워지기까지 탐지기간이 있지만 믿음을 줄 상대를 만나기가 드물다고 하네요 부부라도 관계에 유착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선을 긋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면이 저는 좋던데요? 존중 받아 마땅한 부분이 일본 중국 한국에서는 정으로 포장해서 내정 간섭을 하고 관계마저 망치지 않나.. 전 이것을 그루밍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의사소통합니다. 현실이라는 조건을 선 순위로 두는 듯. 의외로 미국인들의 부부관계가 행복 해 보이던데.. 남자가 식사를 챙기고 출근하고 저녁준비하는 것이 일상사가 되어도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그들은 확실히 개개인이 여유가 있어요. 상대를 읽어내는 것. 사고의 깊이나 서로가 만족을 주는 대화법은 달라 보여요. 개인에게 깊이 있게 접근한다고 생각 되네요. 정신신경과 의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일에 있어서는 확실히 느려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그래요. 손 재주가 없어요. 대신 빨리 해결 해 주려해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핸폰 문자는 깜딱 놀랄 정도로 스피디합니다. 미국여자들은 아이때부터 괭장히 독립적이에요. 남녀 구분 없이 사치를 안해요. 격식을 차려야하는 직업은 정장을 꼭 입구요. 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에선 여성의 당당한 자세 명쾌한 눈빛으로 자기의견을 표현하는 것과 남자의 진솔하게 경청하는 자세에 내심 놀랐는데. 동양의 남녀관계와 기준이 달라 보이고 그것이 그들의 모범적인 남녀의 모습이라 하네요. 매일 운동 산책은 기본으로 하는 거고 어려서부터 일상사가 그렇고, 바빠서 못 했을 때 토 일요일은 반드시 운동하러 나갑니다. 아는대로 적어봤어요. 좋고 나쁘다는 단순논리로 보기보다는 다른 점이 있네? 왜 그럴까?.. 이렇게 접근하면 좋을 듯.
LA 반대편 NY 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공감이 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걸 보니 개인차는 존재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제주변에도 어떤사람들은 미국 잘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국에 대해 욕 많이 하며 돈 좀 모으면 한국으로 돌아갈날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ㅎ 반대로 한국에서 적응 안되는 첫번째, 터미널이나 백화점등 문 열고 들어가서 다음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고 있으면 다음사람이 들어오면서 문 잡아줘야하는데 고맙단 말도없이 휑~~. 한국사람 모두들 내가 문지기인줄 앎. 거짓말 안보태고 어떤땐 내가 3분이상 문잡고 있었던 때가 있었음.. 미국 뉴저지 우드베리에서 같이 일하는 남미계 미국아가씨가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는데 한국인 모녀 땡큐 없이 그냥 슄... 매너없다고 엄청 욕먹었음.. 대신 내가 쏘리함...
에전에 미국 의료에 대한 다큐를 보는데 의료보험다들었는데도 직장암 수술이 어려워서 멕시코가서 수술받는다는 여자분이 수술받으러 가기전 축하하는의미로 외식을 하는데 별건강에대한 생각이 없는듯한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만일 미국이 울나라와같은 의료시스템이어도 문제가 되겠다 싶더라구요..재정은 곧 바닥날듯..많은 미국인들이 의료보험믿고 막살듯싶어요..제가 미국인 친구에게 국가적 차원으로다가 운동쿠폰을 발행해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의료보험을 대폭낮추어 주는 제도가 어떨까 했는데 그친구가 좋은 생각이라고 ㅋㅋ..
안녕하세요! :)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게 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 공감 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ㅠㅠ 말씀도 너무 조리있고 우아하게 잘 하셔서 교양 강의 보는 기분이었어요!ㅎㅎ 특히 일처리 미숙한 것과 딱! 자기 업무만 하려고 한다는 것... 직원 실수로 문제가 생겨도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사과도 잘 안하더라구요ㅠㅠ 그나저나 유튜버님이 미국에 이렇게나 오래 사셨고, 일반화라 아니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왜이렇게 시비나 가르치려 드는 댓글이 많은지...ㅎ 저처럼 재밌게 본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이상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단점을 상쇄할 장점도 많을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살고있는곳 에 정을 부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문제겠죠...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이곳이 내 나라다..하고 사시는게 가장 잘 사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곳에서 행복을 느낀다면 국적이 무슨 상관이겠읍니까?
저도 미국 플로리다에서 20년 살아왔는데요, 저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거대한 미국의 프레임에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미국인들이 한국인들 보다 훨씬 예의가 바르고, 매너가 뛰어난 것은 인정을 합니다. 물론 일부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것을 조금 더 많이 보고, 나쁜 사람과 장소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가끔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상에 어디에 가도 그런 부류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에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저는 미국을 사랑합니다......
러시아 까발르딘발카르 이런데는 더 웃기죠 ᆢ사회주의였던 잔재가 있어서 마트아줌마가 손님 야단치기도하고 관공서가면 니네 한국사람서류하느랴고 어제 늦었다 ㆍ오늘 못하니 낼 와라 ᆢ그래서 담날가니 오늘도 못해준다 ㆍ당당 졸업확인서 떼 달라하니 또 내일 오라해서 열 받아 한국같으면 오분안에 해결되는데 뭐냐하니 한참동안 수기로 써서 주더라고요 ㆍ문화충격에 놀랐지만 나중에 그러려니
이게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냐?? 첫번째..내 책임 아니다..아니 내 책임이어도..시간내서 하기 싫다..굉장히 이기적이에요..또 책임소재를 따져서..금방 Yes하면..경우에 따라...변호사를 써서..손해배상 레터를 받기때문에..일처리 느려요..그리고 문제 생겨도 나는 몰라요..결국 혼자서 뛰어다니면서 처리 하기 됩니다..두번째, 조직을 컴퓨터화, 슬림화 시켜 버리면..자기가 짤리니까 좀 불편해도 내일만 해요..예를들어, 내가 컴퓨터 배달 설치회사에 근무한다면..나는 접수만..받는 사람, 나는 배달만 하는 사람, 나는 컴푸터 연결하는 사람..컴퓨터 배달하는 사람에게..연결문제 물어보면..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라고 하고, 안내 데스크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전문가는 이메일과 사진 찍어서 보내면 답변?? 아마 1주일 혹은 2주일..성질급한 한국인...미국이나 호주 못살아요..종종 이민 왔다가..이렇게 느려 터져서..화나서 한국으로 가버린 사람들..만명에 한명정도 있어요...ㅎㅎㅎ 참고하세요..아..저도 호주 거의 20년째 살고 있어요..
7번 말씀하실때 미치도록 공감했어요,, 공공기관이나 보통의 office에서의 실수나 미숙된 일처리는 고스란히 우리 개인들이 해결해야 되는 숙제가 되더라구요,, 개인적 소견으론 그들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그리 없는것 같아요,, 얼렁뚱땅 대충해도 공무원 월급 다 나오고,, 우리처럼 악착같은 애살심 부족,, 첨 한 3개월동안은 미치고 환장하는 줄알았어요, 없던 병도 생길것 같은,, 계란으로 바위쳐도 바뀌는건 없을거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하는 심정으로 3개월동안 파악하고 그 뒤로 다 내려놓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혼자 이런 맘이 아니고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특히 10번도요,, 언제 적응 할수 있을까요?😂 아님 언제 바뀔까요?🤣
슬픈얘기지만 미국은 한국같은 일처리의 완성도나 속전속결같은건 안될거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러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문제의식이 없어서... 비교를 할수 있어야 아건 아니다 싶어서 바꾸는데 말이죠. 제 자동차에 딸애 last name 은 한달이 지났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아직도 안바꿨더라구요. 그럼 내가 또 전화해야하니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이번엔 조용히 얘기하지 말아야 겠어요. 미국도 재밌는게 큰소리내고 사나운사람은 빨리 처리해주더라구요.ㅠ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나이인지라 (?) 순서는 무시하고 생각나는 대로 얘길할까합니다. 미안합니다. (1) 미국에 Power Leader(ship)이 없다? -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가 발효되기 전, 밤색 여권 (상용)을 가지고 1984년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물론, 첫 미국 방문이었지요. 업무상 LA에서 Chicago까지 국내선을 이용했는데 국내선은 비행고도가 낮아서 육안으로 지상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비행 중 느낀 것은 이 광활한 땅덩어리에 수 많은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이 미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든 원동력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머리 좋은 소수의 백인집단의 Leadership이 아닐까 합니다. (2) 창구직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 속도가 미숙하다. - 빨리 빨리 문화에 흠뻑 젖은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속이 뒤집힐 정도로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특히, 관공서 업무가 얼마나 느려터졌으면 'Turns of Bureaucracy'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민족성 + 전반적인 사회 풍토가 그러하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수 밖에 없겠지요. ㅎ (3) Gays and Lesbians이 주위에 너무 많다. - 예상외로 많죠. 얼굴, 옷차림새등 구역질 나는 외관을 하고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네들. 이역시 로마법을 따르는 수 밖에 없겠지요. 미국 남자들간에 흔히 사용하는 욕들 (FXck you, You motherfXcker) 말고 "Freakin' Faggot"이라는 욕을하면 상대방은 앞서 언급한 욕설을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격분합니다. 싸울 각오를 하고 이 욕을 해야 합니다. 이 욕의 뜻은 생략! (4) 속 터지는 의료 행정 - 한 마디로 대한민국은 의료 체재에 있어 지상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고 수준의 저렴한 의료 서비스 그리고 터무니 없을 정도 (미국에 비해서)로 저렴한 약값들. 미국에서는 의사도 병원도 내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기 위해선 자신의 거주지 (County)에 있는 그들이 (명칭을 정확히 몰라서, Sorry) 지정해 주는 곳으로만 가야합니다. 그런데, 그 지정해 주는 Clinic (의원)에 있는 의사들중에 백인의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물론, 백인들은 예외지만 소수민족들은 아시안계, 중동계 그리고 인도출신의 의사들만 만날 수 있습니다. 가끔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과연 이 친구가 Medical Doctor가 맞나 싶은 의구심이 들 정돕니다. 약값? 가히 천문학적 수준으로 높습니다. 소위 Generic (설명은 생략) 약품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얘기입니다만, 필자는 UC Irvine Medical Center, NS (신경외과)에서 2008년도에 목의 앞, 뒷부분을 절개하고 2,3,4번 목뼈를 인공뼈로 대체하고 16개의 볼트로 교정한 Titanium Cage를 목 안에 장착하는 대수술을 두 차례에 걸쳐 받았습니다. 수술 후, 결국 영구장애인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만... 암튼 두 차례에 걸친 수술비 그리고 매달 들어가는 약값 (3 종류의 Opioid Painkiller를 죽을 때까지 복용해여 합니다)으로 인하여 한국말로 완전히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진위 여부는 모르겠으나 그 흔한 맹장수술을 히는데 10 만불 정도의 비용이 든다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쓸데 없이 긴 글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유튜브에 이토록 장문의 글을 올리게 하였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10:00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먼저 ‘인종차별적인 선입견, mind 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가질 수는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느냐 안꺼내느냐가 중요한거다.’ 이거는 모순적인 언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그런 mind 를 갖고 있는데 입 밖으로 꺼내느냐 안꺼내느냐가 뭐가 중요할까요? 겉과 속이 다른, 가면을 쓴 사람들이 줄어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모두가 이러한 잘못된 언행부터 반성하고 건강한 mind 로 바뀌어야겠죠?
@@kylee8856 그런데 이런 건 좀 문화적인 차이도 있어요.. 전 이 영상분 보다 이곳에 훨씬 오래 살았는데.. 옛날에는 진짜 뭐 신발 신고 실내를 막 다녔죠.. 그런데 도로가 깨끗하고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그리고 실내가 다 카펫이니까 그게 별로 이상하지가 않았어요.. 저도 뭐 이곳 식으로 살았으니까.. 신발 신고 다니다가 어쩌다 한국집에 초대받아갔는데 신발 신은채로 들어가려다 아차 신발 벗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어요.. 우선 실내가 카펫에서 하드우드로 많이 바뀌고 도시 인구가 많아지면서 도로건설과 포장공사도 많고.. 밖의 신발이 그리 깨끗하지 않을 때가 많고 무엇보다 동양인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실내 들어갈 때 신발 벗는 게 자연스럽게 되어 가고 있어요.. 서양인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으래 신발을 벗고 전기 기술자나 배관공이 집안에 들어와서 고장난 걸 고칠 때도 플라스틱 봉지 같은 걸 갖고 다니면서 실내 들어올 때 신발을 완전히 덮고 들어와요.. 벗을 수는 없으니까...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생활 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적응 하실지 모르지만 3개월 정도 체류한 경험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미국의 택스와 팁 문화 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적응된 미국인들은 당연하게 적응하겠지만 물건이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가격 표시가 택스와 팁이 제외 되어있다는게 저에게는 복잡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지네요
분이 말씀하신 적응 안가는 부분이 다른 시각에서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여기선 스타벅스를 예로 들었다면 저는 쇼셜 오피스를 예를 들어보면 20년전에 무슨일 때문인지는 잊어버렸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침일찍가서 빨리 서류접수하고. 일가야 하는데 나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10명 정도.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도 넘었음. 알고보니 직원이 어눌하고 다리도 절고 행동이 느린사람이 공무원이었다는게 너무도 놀라웠고 역시 선진국이라는것을 실감함. 그 직원은 엄청 친절하게 상담온 사람에게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고 사무실 뒷쪽에서 다른서류들을 가져와서 대신 써주고 또 다른것도 갖고오고, 상담 친절하게 다 답해주고... 정말 감동이였음. 그로부터 줄 길게 서고 엄청 기다려도 불평하지 않고 , 대신에 인내심을 배우고 너그러움을 배웠어요. 그러므로 다 일장일단이 있음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전 usps갈때마다 매번 불쾌한 기분가지고 집에 돌아오는.....대단한 친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일처리만 제대로 해주길 바라는데...그냥 모르겠다. 여기서 모르면 모르겠다 이런식의 답변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전화돌리기....문제있는데 미국도 별반 다를게 없는...ㅠ 자기가 할줄 모르면 안되는거라고 하는....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 걸리는것도 뽑기운처럼..... 또 시티뱅크....일처리 못하는거 같으면 바로 종료하고 다음 상담사 찾는게 중요한...
저는 한국이란 나라가 후져서 이민을 온사람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 살기에는 능력부족이라 이민을 온사람으로써..가끔 제주변 이민오신분보면..약간 큰 기대가 있다는게 느껴져요..저는 호주이민자인데..여기는 라운드어바웃이라고 신호체계대신 오른쪽차가 먼저 통행하는 교통체계가 있는데 한 한인분이 이런게 선진국수준이라며 서로 양보하는 울나라는 이런거 할수도 없을거라고..그래서 제가 여기는 교통량이 적어서 그렇다고 한국은 신호체계가 아니면 일방통행이 될정도로 차량이 많아서 그런거라고..지금은 세월이 흘러 여기도 점점 신호체계로 바뀌네요..그리고 GP제도 진료시간이 길고 약도 되도록 안쓴다고 선진국은 다르다고(호주를 울나라보다 선진국이라 생각안하는 제가보기엔 이말도 웃김)..제가 보기엔 쓸데없이 긴시간보다 상태보구 거기에 맞는 처방 내리고 빨리 끝내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은데..그런데 웃긴건 이런기대를 가지고 이민오신분들..그 부럽다던 시스템에 불편해하시며 불만토로..처음부터 그럴꺼라 생각하고 별기대없이 이민한 저만 별불만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서 삶이 평균이상으로 얼마나 빡세고 서비스직에 대한 기대치와 요구사항이 높은걸까요. 그래서 갑질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도 미국회사에서 오래근무하다보니 가끔 한국에서 이민온 손님도 만나게됩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하면 더 좋아야하고 반가워야하는데 이젠 어떤면에선 그러기가 싫어요. 제가 한국어를 할줄안다고하면 손님은 저에게 엑스트라로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다른손님을 제치고 더 빨리 해달라는 것들이 분명 생깁니다. 이제는 한국출신 손님에게도 그냥 영어로 회신합니다. 그러면 거의 백퍼센트 잠자코 수긍합니다. 전형적으로 영어앞에서는 갑자기 소극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정 불편하면 한국으로 가는게 제일 편할텐데 그러기는 싫은 이유가 있겠지요. 물론 vice versa.
맞아요. 공감되는 미국 문화! 시도때도 없이 좋은 멘트 날려주는거 기분 좋은게 아니라 정말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요. 저는 급한 성격이 아닌데도 일처리 하는거에 답답해서 숨넘어가요. 보험은 뭐...너무 기가 막혀서 말 할것도 없네요... 생각 해보니 많네요. 이런거 그냥 불편해! 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영상 보면서 생각 하게 되니 재미있네요. 오늘은 청순하게 예쁘게 화장 하셨네요. 영상 잘 봤어요.감사해요^^
어떻게 해서든 이민을 가보겠다고 내나이 13세때부터 생각해 본적이 있있습니다. 그리고 80년 초 중반에 몇번에 좋은 기회가있었습니다. 많은 나라에 출장중에 내가 느낀것은 종족의 한계를 벗어 날수없다는 것입니다. 서구인들이 원주민영토를 점령한 나라는 거의 백인 우월주의가 내장되여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미국문화에 100%공감합니다.
서로 겹치는것도 있고..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도 있고..
역시미국살이 20년차는 미국 초보자인 저와 다르네요 ㅎㅎㅎ
저는 첫 콜라보 영상인데 같은 주재로 각각 영상 촬영해서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정말 재밌어요. 역시 서로 상의안하고 같은 주제로 얘기하니까 재밌네요. 다음에도 또해요~~~
한국인으로서 미국영화를 볼때마다 의아하게 생각했던 미국사람들의 태도나 생활방식에대한 저의궁금증을 참 명쾌하게 잘 지적해 주시나요
@@구돌-l6g A~~~
이해가 안가는것은 그냥 받아들이셔야지 그게 왜그럴까 하고 파헤치시면서 살면 외국생활 힘들어서 못합니다
@@구돌-l6g ㅎㅎㅎ 글타구 글키
크게 표현을 허실 필요까지....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입니다. 한국에 와서 첫 몇년 동안은 정말 힘들었던 것이 낯선 사람들과 말을 못하는 문화였어요. 어떤 기분이었냐면 제 입을 바늘로 꼬맨 것같았어요. 미국에선 지나가다가 날씨가 좋으면 날씨 좋지 않아요? 묻고 상대방이 진짜 좋아요, 그래서 가족이 다같이 나왔죠라고 답하거나 누가 다저스모자 쓰고 있는 것 하나로 어제저녁 경기에 대한 대화를 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건 절대 안 되는 것이 힘들었어요. 남들과의 짧은 대화가 얼마나 숨통이 틔는 한마디였는지 소중했는지 한국에 와서 알았어요. 지금은 더 적응했지만, 지금도 지나가다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누구에게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날씨 정말 좋지 않아요?"라고 묻지 못한다는 게 약간 슬프긴 해요. 하지만 한국도 미국이 없는 좋은 문화들이 많습니다. 감사하며 삽니다.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의미없는 대화를 걸면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혹은 할일 없고 실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그래요. 그리고 한국인은 바쁘고 목적지향적으로 열심히 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없는 날씨 이야기나 외모 이야기로 숏토크하는 걸 본인의 바쁜 시간을 의미없이 뺏긴다는 생각을 해요. 내 시간을 갈취당한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더 답답하게 생각해요. 저도 캘리포니아에 오래 산 사람인데요.. 저는 가끔 마음이 급해죽겠는데 본론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이 이런저런 날씨 얘기, 안부, 기분, 근황 등 물으며 여유를 부리면 속이 타들어갈 것 처럼 답답하구 그래요ㅠ.ㅠ
한국은 낯선 사람과는 경계하지만 친한 사람과는 온갖 오지랖이 난무해요. ^^; 근데 저도 미국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그립긴 합니다.
@charlotte2579 그런건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미국인들은 모르는 사람한테도 small talk 을 자유롭게 하는게 문화라 자연스러운 거구요
ㅎㅎ 나는 서울 사는 한국인입니다. 어느날 용산에 가서 어떤 가게를 들어갔는데 거기서 모르는 손님과 대화를 자연스레 했는데 그 손님이 먼저 가고 나니까 가게 주인이 묻더라구요.
아는 분 아니었나요~😵💫? 한국은 이래요 ㅎ
저는 한국인이고 한국나이로 60입니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수많은 사람이 자기 마을사람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또한 그 전 역사부터 주변사람들 모함으로 멸문지화를 당하고 하는 수많은 경험이 있으니 한국인은 낮선사람을 본능적으로 경계를 하니 말을 안걸지요. 그래서 자기편읆 만들는 문화가 팽배하고 그 속에 속하면 안심을 하고 이럽니다. 아파트에서도 바로 앞집이던 옆집이던 아느체도 안하는 것이 그 문화의 소산이죠 그리 차라리 모르면 공격당할 일이 없으니 더 편하고 안전하니 아느체도 안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글을 쓰는 나도 앞집도 인사도 안하고 사니까요 그게 서로간에 안전하니까 그리 사는 거지요 시골가면 적응못하고 돌아오는 이유도 시골은 사람들을 다 아는데 기존 시골분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을 잘 안받아주면 아주 괴롭히거든요 그래서 쫓겨나듯이 다시 도시로 오게 되는 거죠 도시에서는 아는체 안하면 완전 남이니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시골은 그게 안되니 괴롭고 이런 일이생기지요 그러면에서는 한국인이 더 고독한 거죠 우연히 이웃하고 친구가 될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오히려 원 수가 되는 일이 많아지지요 그래서 그 미지의 원수가 될 지 모르는 인간관계를 안맺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한 거지요 내 어릴때 도 그리했는데 이제 후배세대도 그러하니 이것도 유전되고 전승되는 가 보네요
한국의료보험의 은혜로움은 외국에 나가보면 정말 처절히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의사들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비난만 하다가
외국에 가면, 그 때가 한국의 의료인들에게 감사하단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되지요.
전세계에 어딜가도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양질의 의료인들 같은 경우는 만나지 못합니다.
공감합니다.^^
의협 하는 짓거리들 보면 의사한테 고마워할것도 아닙니다.
치안이 강한나라에 범죄가 적은것처럼, 제도적으로 통제가 잘되니까 의사들도 별수없는거죠.
괜히 잘한다고 부추겨서 의사들 기고만장한 꼴 볼필요는 없을꺼 같네요.
의료시스템을 만든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에게 감사해야지 의사들에게 고마워할 필요까진 없지요.....
죽자살자 국민들이 낸 의료보험료로 운영됩니다. 그 해택은 의료인들이 제일 많이 받고 그 다음은 국민들이지요
@@바람이머무는곳-h9v 배배 꼬이긴..
한국서 자라고 교육받은분들은 미국서 아무리 오래살아도 미국사회 적응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본사는 딸 둘 키우는 아줌마 입니다. 한국만큼 관공서 또는 병원 등의 일처리 효율적이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곳은 세계 어디도 없을것 같아요. 한국으로 가고싶다.
@@suchislifespace7725 이메일 사용 하라니까 짜증내면서 팩스보내는거 보고 황당~
한국도 느려요.
바뀌고 있어요.
일본도 설마
한국으로오세요❤
저도 미국생활 21년차인데 가장 동감하는 부분은 두번째와 일곱번째입니다. 거의 모든 한국분들이 공감할것 같아요.
실 생활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경험하신
내용이라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40년을 살고 있는 사람이며 남부에 살고 있는데요
사는 곳에 따라서 다릅니다… 서부와 동부에서 느끼는 것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한인이 별로 없는 곳에서 살면서 미국인의 문화에 처음 유학오면서
미국인들과 함께 살면서 이곳의 문화에 익숙해진 저 같은 사람이 느끼는 것은
말씀하신 것과는 많이 다르군요.
ㅎㅎ 미국인이 되어야겠지요. 동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미국인의 느긋함 여유있는 사람냄새가 좋아요.
스몰토크도 넘~넘~ 조아요! ㅎㅎ~~
미국 생활 43 년 지기 아줌마 입니다 미국 사람이 눈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이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철저하게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원래 미국사람들이 많이 독립적입니다 한국 사람들 같이 누구에게 의지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도 갓난쟁이를 다른방에 재우고 시간맞춰 우유주고 엄마 품에 끼고 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아주 독립적으로 길로 집니다 이유 없는 용돈은 없고 18 세 부터 부모로 부터 독립하기 때문에 그 전에 부모가 아이들을 혼자 독립해서 살수있게 교육을 시킵니다 부모의 의무 입니다 한국 사람들 평생 끼고 살기 땜에 그런거 안합니다 언제든 아이들이 엄마 하면 쌔가 빠지게 가줍니다 미국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자기의 권리를 철저하게 가집니다 내가 받을 써비스 ? 밖에서 군대 1 사단이 기다려도 천천히 내가내고 먹는 밥값 확실하게
다 받고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의 도가 넘치는 배려 ? 이해 못합니다 이사람들 .당연한 자기권리를 포기하다니요 ?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사회의 기다리는 문화가 문제없이 행해지고 있는반면 우리 한국 사람들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고 좋게 말하면 배려지만 우리도 이왕 미국 왔으니 주류 문화 풍덩 뛰어들어 미국 문화 누리고 삽시다
ㅎㅎㅎ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혼자사는세상이냐? 다같이 더불어사는세상인데 서로 적당히 배려 하면서 사는게 낫지 안겠냐? 눈치 본다는건 상대방을 배려 한다는거다...미국같이 개인주의 심하고 배려없이 지권리 다 찾으려고 하니 팬데믹같은 상황에서 사재기에 폭동에 총질 하는거다ㅉㅉ 빨걸 빨아야지...
정확히 맞는 말이죠
미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어디나 한국사람이 가서 속이 안터지는 나라는 정말 드물듯 해요..저도 오랜 해외생활끝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우리나라가 특별한 그리고 유일한 빠르면서도 정확한 일처리가 가능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감합니다.^^
근데 한국은 너무 빨리일하게되니 직원들이 너무지치고 힘들고 노이로제까지오는경우있어요..미국이나.서양쪽처럼은아니더라도 조금은 느슨했으면하는바램도있어요.. ...
@@ekssw3495 그런데 그게 민족성인거같아요..심플라이프와 여유로운 삶을 위해 이민을 왔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고 빨리 빨리 일하는 제 모습을 보군 ㅋㅋㅋ..느슨할수가 없는민족...
@@ekssw3495 맞아요. 한국은 너무 고객위주라서 문제에요. 직원이 너무 힘들어요. 합리적인 윈윈 시스템이 좋은데…
정답
저도 미국살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서로 각자 알아서 살고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저집 숫가락은 몇개 저집딸은 몇변 이혼하고 몇번 결혼했다 이런 쓸데없는 관심을 안가져서 좋아요. 길가다가 눈마주치면 인상쓴게 없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합니다.
저도 같은생각~ 너무 편해요.
지금 한국도 그렇게 변하고 있어요ᆢ 옆집에 사람이 죽어도 한참 지난뒤에야 알게 되기도 하고ᆢ
ㅛㅈ@@JPark-hv9mc
개인적으로 미국회사에서 백인들에 둘려쌓여 근무를 10년 이상 해보고 한국회사에서도 20년 가까이 근무를 해 본 사람으로서 저의 생각은 우리 기준으론 미국 사람들이 눈치가 좀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 보다는 한국사람들하고 신경쓰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둘러싸여
@@123carth 이게 몬.. ㅅㅂ여?
보통 미국인들이 남을 배려를 많이 한다고는 하면서 그런 면에서는 배려를 안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수다를 오래떨면 분명 기다리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면 빨리 스몰톡을 끝내고 업무를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때 미국으로의 이민을 심각하게 생각했던 사람으로 미국이 땅이 넓다보니 동네의 도로가 넓어서 운전하기 좋은 점등 좋은 점들이 분명 있지만 그 장점들을 다 잡아먹는 너무 비싼 렌트비와 살인적인 의료비 때문에 역이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최병권-x5r 우리입장에선 배려를 안하는거처럼 보일수도있지만 사실 문화차이죠
정말 이민가서 사시는분들 대단해요
미국뿐만 아니라 외국엔 속터져서 못 살겠더라구요 마트에서 줄엄청 서있는데 손님하고 잡답하는데 뭐라는사람 하나 없다는거 결국 내가 이상한거지 ㅎㅎ 말씀하시는거 200%공감해요
그러니까요. 그걸 눈치주면 오히려 Rude하다고 하겠죠. 그런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는건지...ㅠㅠ
스페인.... 그엏대요ㅡ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라서 그래요. 캐쉬업 하는 분들도 사람이잖아요. 손님하고 적당한 인사정도 코멘트 정도는 기다리는 손님들도 이해해줘야줘
@@Shong37597 여기서 말하는게 적당한 인사정도 코멘트를 말하는거 같아요? 이해력이 떨어지시나 아님 본인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시나.. ㅉㅉ
미국은사소한 다툼나면
경찰 그것도 무장경찰
그러니 웬만하면 참고
기다립니다 이민족도많고하니
다ㅡ들 눈치보며 참죠
미국백인여자캐셔들
몸집도좋아 남자저리가라죠 조심
내레이터 분,
말씀 조곤조곤 잘 하시고 전달력 좋습니다.
교양과 지성이 듬뿍 묻어 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마켙에서 엄청 줄서 기다리는데도, 캐쉬어가 손님이랑 한도끝도 없이 수다떨땐, 진짜 짜증남
참 이해가 안되는 문화에요..사람들이 짜증 안내는것도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선 기다리는 사람중 한명이 '빨리좀 합시다~' 라고 할텐데요 ㅋㅋ
울나라 같으면 손님 과 이빨 깡 당장 목아지당
한국선 마트 캐셔들 교육받고 나오잖아요. 손남들과 잡담하면 안 되는 걸로…
@@chandaljeon9204 외국은 왜 교육을 안할까요~서비스직인데
@hyejon2212 넘 개인주인적인 발상이라 그런가봐요. 우린 잘 이해안되는 개인주의..
미국 뉴져지에서 15년째살고있습니다.
다 공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안되는게 자원이 풍부한 부자나라에서 가로등이 넘 어둡고 드문드문 있어서 해가 떨어지면 암흑가로 변해서( 그래도 여름은 조금 낫고요) 무서워 나가질 못합니다..
퇴근하고 집에돌아 오면 집주변 산책도 후다닥 해야하고 나머지 긴긴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는게 숨막힙니다..워낙 땅이 넓어서 그렇다곤 하는데요...한국에 살때 성신여대 근처에 살았습니다.새벽 1ㅡ2시까지 환하고 걸어다닐수 있었던 한국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한국의 100배사이즈라고하니 한국같이 밝히긴 어려운거 같긴해요. LA같은 도시도 주거지는 어둡습니다. ㅠㅠ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면서 사는 도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 유지가 공동구매 라고 하더군요. 한국 도시에는 사람들이 많아 싫다고 하지만.. 지금 미국에 옛날에는 대기업이 있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던 대도시들 지금 폭망하고 슬럼으로 변하고 있어요. 한 예로.. 디트로이터.. 회사들이 빠지니 직장이 없어 주민들 빠지고 세금징수가 안되니. 전기 수도 시설 유지 보수 안되서 똥물 나와요. 경찰도 없어 지고 범죄도시 되고.. 갱끼리 서로 총질하고.. 그야 말로 전쟁터... 😢😢😢
그런거보면 이민안가고 한국에 사는게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의료비, 치안, 삶의 편리성 등의 문제도 그렇고.
저도 L A 에서 20년 이상을 살고
있는데요. 100 % 공감하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다음주제가 기대됩니다
하하하 LA를 떠나지못하는 이유도 보세요.^^
저도 참 젤 답답한게 의료시스템이라고 봐요. 병원비도 정말 비싸고 보험이 있어도 디닥터블이 몇천불이고 ~아파서 갔는데 젤 마이 듣는 말 It looks ok. 글구 인종차별 !! 없어질거라 생각이 전혀 안드는
It looks ok... = 잘 모르겠네... 로 들리죠.ㅠㅠ 인종차별이 아예 없어지진 않겠지만, 지난 2020년같이 기고만장 미쳐 날뛰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myongkim4555 본인얘기 써놨노 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사십년전 L.A는 길거리에서 미국사람들 만나면 하이 인사하고 미소하고 그랬죠 그런데 그후로 이민자들이 왕창 들어오고 세대가 바뀌니까 현재의 이문화가 됐네요 이거는 미국문화라기 보다는 현재의 L.A 이민문화라고 하는게 좋겠죠 금방 바뀌더라구요.
미국인들의 칭찬문화와 여성들의 노출패션은
지역마다 상당히 다르다고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일단, 동부와 서부의 차이, 도시와 변두리, 그리고 인종간의 차이도 확연히 다르답니다.
한 동안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이제는 서로 맞지 않는 것도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소중하고 귀 담아 들어야할
정보입니다 동경 했던 미국이
아니군요 다음 또 방문할께요
행복 하시며 건승 하세요
블루스테이트 레드스테이트 정치성향이 다르죠 . 주류언론들 왜곡 편파 심하죠.
한국언론은 아예 선전선동질이 더심하지
안녕하십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콘텐츠가 아주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 볼만한 얘기들이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특히 게이/레스비안 등 성소수자 문제, 리더쉽 부재, 일처리 실수많고 그게 당연한 직업인...
한국사람 남이 성소주자든 모든 나에게 해가 없는데 왜 내가 그들을 이해를 해 줘야 함?
이해못 할 부분이네요...?
간략하고 실질적인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 생활 15년이예요. 저희 시댁 전형적인 백인가정인데 가슴 드러내는 옷입은 사람들 보고 못 배운 사람 취급하는 것 봤어요. 절대 앞에서는 뭐라하지 않고 모르는 척하고 나이스 하다가 가고 나면 옷입은것 얘기하고 그러다 군요...ㅎㅎ
세상사는것은 다 똑같음
공적인 위치에 있는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요? 세인의 눈을 의식해서라도..
트럼프 아내 딸 못배운거 아닌데 예쁜거면 신경안쓰는듯
@@눈썰미왕-t8z 그런 거랑 상관없죠.
@@hjkim7394 그런게 몬데요? ㅎㅎ 학벌좋은 여자들이 노출 있는 옷좀 입은 문제가 되나요?
단지 패션일뿐ㅋㅋ오지랖 꼰대들은 어디나 존재
한국살기 넘 좋아요 어쩜 이렇게 발전했나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살아요
한국가면 정말 발전했더라구요.
미국문화에 break the ice
가 있어요.
어색함을 깨는 거에요.
( 사람과 사람사이의 어색함을 당연시 하는 동양인에게
질식 해 하는 백인들이 이상한가요? 가끔 동영상을 보면 싸움이 일거나,
인종차별 한다는 이유도 이것이 한몫을 한다고 보는데..
눈을 마주쳐도 무심히 고개 돌리는 동양인에게서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길에서 눈을 우연히 마주쳐도 눈부신 미소를 보여주는 백인들.
그들은 거의 O형의 혈액형.
( 어느 연말에 한국에서,
외길에서 마주오던 한 백인여성의 로맨틱한 새해인사와 눈부시게 행복을 주던 그녀의 눈빛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 )
수퍼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끝냈을 때 thank you 와
오버해서 칭찬할수록
서로가 행복 해 합니다.
캐셔가, 내가 계산한 물건을 포장지에 넣어 주었을 때
칭찬 안 해 주면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고
당황해 합니다.ㅠ
길에서 조그만 강아지와
걸을 때도
마주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개와 맞 닿으면 매우 예민 해 집니다.
개는 항상 사람의 오른쪽.
카메라에 노출 예민해요.
자전거가 뒤 방향에서 올때는
언제나 on ur right, left 라고
말 해 줍니다.
사람과 부딪힘이 없고
놀랄 일이 없겠죠.
타인이 집 잔듸밭에
발길이라도 닿으면
주인이 깜짝 놀랍니다.
오래 관찰하고 상대가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면
그들이 먼저 다가옵니다.
한국인들이 한인촌 이외의 지역에서도 살아서,
우리에 대해서 아는 분이 꽤 있어요.
백인들은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더라도 사귀는데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서로 가까워지기까지 탐지기간이 있지만
믿음을 줄 상대를 만나기가 드물다고 하네요
부부라도 관계에 유착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선을 긋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면이 저는 좋던데요?
존중 받아 마땅한 부분이
일본 중국 한국에서는 정으로 포장해서
내정 간섭을 하고 관계마저 망치지 않나.. 전 이것을 그루밍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의사소통합니다.
현실이라는 조건을 선 순위로 두는 듯.
의외로 미국인들의 부부관계가
행복 해 보이던데..
남자가 식사를 챙기고
출근하고 저녁준비하는 것이
일상사가 되어도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그들은 확실히
개개인이 여유가 있어요.
상대를 읽어내는 것.
사고의 깊이나
서로가 만족을 주는 대화법은
달라 보여요.
개인에게 깊이 있게 접근한다고 생각 되네요.
정신신경과 의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일에 있어서는 확실히 느려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그래요.
손 재주가 없어요.
대신 빨리 해결 해 주려해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핸폰 문자는 깜딱 놀랄 정도로 스피디합니다.
미국여자들은 아이때부터 괭장히 독립적이에요.
남녀 구분 없이 사치를 안해요.
격식을 차려야하는 직업은 정장을 꼭 입구요.
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에선
여성의 당당한 자세 명쾌한 눈빛으로 자기의견을
표현하는 것과
남자의 진솔하게 경청하는 자세에
내심 놀랐는데.
동양의 남녀관계와 기준이 달라 보이고
그것이 그들의 모범적인 남녀의 모습이라 하네요.
매일 운동 산책은 기본으로 하는 거고 어려서부터 일상사가 그렇고, 바빠서 못 했을 때 토 일요일은 반드시 운동하러 나갑니다.
아는대로 적어봤어요.
좋고 나쁘다는 단순논리로
보기보다는
다른 점이 있네?
왜 그럴까?.. 이렇게 접근하면
좋을 듯.
가장 주관적으로 100%동감합니다
글 참 잘 쓰셨어요.
인성과 교양이 풍깁니다
LA 반대편 NY 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공감이 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걸 보니 개인차는 존재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제주변에도 어떤사람들은 미국 잘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국에 대해 욕 많이 하며 돈 좀 모으면 한국으로 돌아갈날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전 처음 왔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항상 같은시간에 개 두마리와 함께 산책하는데 그시간이 제 등교시간이랑 겹쳐서 마주치면 항상 먼저 인사해 주시고, 학교에서 애들이 자켓 멋지다며 먼저 칭찬도 해주고 해서, 미국의 how are u문화랑 칭찬문화에는 좋은 기억이 있네요 ㅎ
아는 사람이 진심으로 칭찬해주면 당연히 기분좋죠^^
그렇게 않하면 총맞던 시절이있어서 생긴 문화라네요~ㅋ
@@hancary7046 정말요??
그걸 스몰토크라고 미국놈들 매너 엘리베이터나 이런데서도 낮선 사람한테 그냥
말거는거 말걸지 않으면 무식한놈이라 욕합니다
한국와서 스몰토크가 없어서 좋다는 외국인들 천지입니다
@@원s-x8h 미국에서도 추파던지면 캣콜링이라고 싫어함. 추파를 왜던지나요 인사하라는거지;
미국은 성격만 좋으면 살아남을수 있는것같다. 영어는 못해도 잘웃고 적긎적이고 떠들면 문화에 적응하기가 쉬운듯하다.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을 미국인들은 유쾌해 하지않는듯하다. 나도, 내 소극적 성경때문에 손해를 많이보는듯한 생각이 든다.
정반대로 한국에 살면 적응이 안되는 열가지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거는 한국에서 사는 미국인들이 올린것이 많이 있습니다 ~~
ㅎㅎㅎ 반대로 한국에서 적응 안되는 첫번째, 터미널이나 백화점등 문 열고 들어가서 다음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고 있으면 다음사람이 들어오면서 문 잡아줘야하는데 고맙단 말도없이 휑~~. 한국사람 모두들 내가 문지기인줄 앎. 거짓말 안보태고 어떤땐 내가 3분이상 문잡고 있었던 때가 있었음..
미국 뉴저지 우드베리에서 같이 일하는 남미계 미국아가씨가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는데 한국인 모녀 땡큐 없이 그냥 슄... 매너없다고 엄청 욕먹었음.. 대신 내가 쏘리함...
너무 올려 보고 싶네요 ㅜㅜㅜ
우선적으로 다른건 크게 중요하지않고 의료관계 민생업무처리만 보더라도 그게 어디냐 헐! 한가지더 치안문제 통신시설 등 굳이 노란원숭이취급 받으면서까지...ㅋㅋ
좋은아침
방금 영상이 떠서 감상을 하고 구독신청과 좋아요를 했는데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숙녀님
강건하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미국너무너무 살고싶지만 나라시스템 자체 느린거 (은행,공공기관), 의료시스템은 진짜 망설여지는거같아요. 전기도 민영화라고들었는데 미국은 뭐든 다 돈이 드는거같아요 ㅠㅠ
주마다 다를수있겠지만, LA는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로 공기관이예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건강하시고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행복하세요!
덕분에 미국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되네요~~^^
재밌네요 서로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네요~~^^
한국이 정말 발전 많이 한것 같아요
네네^^
다 공감합니다. 특히 일처리하는거 한국은 5분이면하는거 여기 4달걸리고 여러번왔다갔다하면 진짜 속터집니다
그정도 인가요? 큰 충격이네요ㅎㅎ
버티는자가 이기는거네요!
정보 유익했습니다~
소피아님 ㅠㅠ 한국이외, 외국에 살면 다 공감하실꺼예요 ㅜㅜ 코로나 시국에 일명 선진국이라 불리던 곳의 민낯이 다 까발리게 된 것 같아요ㅡㅡ 번드러진 포장지로 덮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것 뿐이였어요. ㅠㅠㅠㅠ
땅떵어리만 크고 돈만 많은 나라... 돈은 많이 찍어내면 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한나라가 아니고 United States of America가 아니더라구요.ㅠㅠ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특히 일처리 느리고 ownership mind 없는거랑 건강보험! 어디나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이 두가지는 정말 큰거같아요.
미국에서 가장 안좋은면이 이렇게 명확한데 왜 안바뀔까요... 답답하죠.ㅠㅠ
바이든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에전에 미국 의료에 대한 다큐를 보는데 의료보험다들었는데도 직장암 수술이 어려워서 멕시코가서 수술받는다는 여자분이 수술받으러 가기전 축하하는의미로 외식을 하는데 별건강에대한 생각이 없는듯한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만일 미국이 울나라와같은 의료시스템이어도 문제가 되겠다 싶더라구요..재정은 곧 바닥날듯..많은 미국인들이 의료보험믿고 막살듯싶어요..제가 미국인 친구에게 국가적 차원으로다가 운동쿠폰을 발행해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의료보험을 대폭낮추어 주는 제도가 어떨까 했는데 그친구가 좋은 생각이라고 ㅋㅋ..
@@JasmineSong
안녕하세요! :)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게 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 공감 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ㅠㅠ 말씀도 너무 조리있고 우아하게 잘 하셔서 교양 강의 보는 기분이었어요!ㅎㅎ
특히 일처리 미숙한 것과 딱! 자기 업무만 하려고 한다는 것... 직원 실수로 문제가 생겨도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사과도 잘 안하더라구요ㅠㅠ
그나저나 유튜버님이 미국에 이렇게나 오래 사셨고, 일반화라 아니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왜이렇게 시비나 가르치려 드는 댓글이 많은지...ㅎ
저처럼 재밌게 본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이상한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캘리포니아나 LA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감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설명을 너무 잘 하시네요~ㅎㅎ 잘들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한국인으로 한국 50년 살아도 이해안되는거 많아요. ㅋㅋ
의료보험은 한국이 정말 좋은편인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고가요. 아직 6년차인 미린이는 ...배우는게 많네요 ㅋㅋ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
아우~ 미린이 아니시네요 6년이면 이미 우울증 한두번 건너갔을테고 ㅎㅎㅎ
100% 완전공감 합니다, 특히ㅡ 은행업무, 병원 ㅠㅠ
그리고 의료 서비스 이건 대한민국 최곱니다 ㅎ
빨리 적응토록 노력하세요.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겠지요
특히 줄서서 기다리는 인내심은 필수입니다. 행여라도 "빨리빨리" 의 한국문화는 절대 버려야 합니다.
맞아요.. 저의 경우는 처음 왔을때 마시는 공기부터. freedom 한 그 공기를 지금도 느껴요...
단점을 상쇄할 장점도 많을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살고있는곳 에 정을 부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문제겠죠...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이곳이 내 나라다..하고 사시는게 가장 잘 사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곳에서 행복을 느낀다면 국적이 무슨 상관이겠읍니까?
미국 영화 보면서 항상 궁금해 와던 점이 세번째 가슴파인 옷을 입는 거였는데 궁금점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보면 일반적인 가정주부인데도 가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많이 나와서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저도 신발 문화~ 그게 가장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이건 영국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아님 미국에 온 영국 친구가 그렇게 생활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친구가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가서 그게 제일 충격이었어요~
그니까요. 잘때야 벗겠지만 신발이 얼마나 깨끗하다고 ㅠㅠ
미국인들도 미국인 나름이더라구요
제 아는친구미국집에 가면 신발신는친구 그리고 소파에선 신발 벗어요 ㅎㅎ
어떤친구는 신발 벗고 생활해요
다 사람나름이구나 했어요.
남미 국가의 경우는 어떤가 요??------
@@윤혜원-u6s 거의 신을신어요.
이젠 오랜생활에 가끔은 집에서 신던신발 신고 나가기도해요
맨발로 나가기도해요 저역시 ㅎㅎ죄송
영혼없는 칭찬이라도 부정적 비판보다 훨씬 나은듯요~~^^
다시 들어도 재미있게 말씀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엔 눈치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요
Situational awareness라고 눈치라는 단어의 의미에 가까운 단어가 실제로 있고 쓰입니다.
@@Bangtang_Aje뉘앙스가 좀 다름
@@리버티 she doesn't read the room 이라는 식으로 표현하긴 하죠. 분위기 파악 못한다 정도.
정확히 집어주섰네요감사합니다
미국 코로나 많이 위험하던데ᆢ
조심하세요.~
문제는 사망자가 많다는거~
듣고보니 여기 울 나라가
살기좋은 점이 많다는거
의료. 행정은~ 여기 한국이
훨 나으신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듣고 알게되네요.
매우 좋은 날들 되세요.^^~
의료 행정 그런부분 한국이 완전 낫죠. ^^
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고 있는데 찐으로 공감합니다 😢
겨울없는건 넘 좋다 미소설 읽으면 마리화나가 많이 언급되더군요 신발을 의복의 일종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모병제인건 정말 부러움
9ㅈㆍ.
에구 뭐니 뭐니해도 내 나라가 젤이죠 뭐
행복하세요😍
내나라에 사시니 무조건 행복하세요~~
저도 미국 플로리다에서 20년 살아왔는데요,
저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거대한 미국의 프레임에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미국인들이 한국인들 보다 훨씬 예의가 바르고, 매너가 뛰어난 것은 인정을 합니다. 물론 일부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것을 조금 더 많이 보고, 나쁜 사람과 장소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가끔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상에 어디에 가도 그런 부류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에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저는 미국을 사랑합니다......
외국사시면서 너무한국적으로살아셔 이해가되지안는겁니다 애들은조금틀릴겁니다 외국입니다 그러니까 30년이던 50년이던 커서가셨기때문에 거기사람이안되는겁니다 저도40년 다른나라에서살고 지금은한국에삽니다
지나라가좋아요..
너무 당연한 말씀을..그걸 모르겠습니까?
적응을 해야죠 내가 태어난 나라가 아니니까 죽을때까지 배우다 갈꺼예요 정답이 없읍니다
완전 공감이요!!
그쪽 스벅도 캐쉬어들이 수다 많이 떨었나요? ㅎㅎ
@@LAAjumma 가끔요..ㅎㅎ 저도 스벅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단골이나 말이 많은 손님이 오면 뒤에 줄이 길어도 말 끊기가 미안해요..
완전 100% 공감이여~미국에 사는한 안바뀌어질것 같아요 ......
완전 적응안되죠.ㅠㅠ
이 열가지가 다 공감이 가네요 특히 행정처리는 그들이 잘못해놓고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합니다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목마른사람이 우물파는격으로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뒷처리며 불이익도 떠맡아야하죠. 부당한 불이익받은걸 뒤집으려면 또 내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만 가능하고 ㅠㅠ
미국에서 안 사는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한국이 너무 좋습니다!
@@soniakim47 넘 부정적으로 생각 안하셨으면 하네요 좋은것도 많아요 ㅎㅎ
다 좋을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좋은게 크니까 30년 넘게 살고 있읍니다 ^^
러시아 까발르딘발카르 이런데는 더 웃기죠 ᆢ사회주의였던 잔재가 있어서 마트아줌마가 손님 야단치기도하고 관공서가면 니네 한국사람서류하느랴고 어제 늦었다 ㆍ오늘 못하니 낼 와라 ᆢ그래서 담날가니 오늘도 못해준다 ㆍ당당
졸업확인서 떼 달라하니 또 내일 오라해서 열 받아 한국같으면 오분안에 해결되는데 뭐냐하니
한참동안 수기로 써서 주더라고요 ㆍ문화충격에 놀랐지만 나중에 그러려니
이건 한국도 이런듯..
거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잼나게 봤어요~~~
신발신고 침대 까지가니 길거리 병균 바이러스 오만것들 방안에 끌구갈 확률이 높네요
점차 미국인들중에서도 집에서 신발 벗거나 실내화로 갈아신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도 대다수는 ㅠㅠ
메릴랜드 출장갔을때 미국인 동료가 자기집에 초대해서 가봤는데 그집은 현관입구에 슬리퍼가 있었어요. 자기도 밖에서 신던 신발 실내에서 신고 돌아다니는거 싫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맨발로 카펫트 딛고 다니는게 더 드럽습니다
@@MonaPizza-l8w 길에서 개똥 새똥에 진흙이 잔뜩 묻은 신발바닥 보다 맨발이 더러울수가 있나요?
@@MonaPizza-l8w 그렇지 않다니 뭐가 그렇지 않다는거야?
일처리 미숙하고 항상 말도 안되는 에러 생기는 데다 그걸 다 고객이 수습해야 한다는 거에 정말 200% 공감해요. 무슨 업무를 하든 매번 걸리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ㅠㅠ
겪어보지않곤 모르죠들 ㅎㅎ
이게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냐?? 첫번째..내 책임 아니다..아니 내 책임이어도..시간내서 하기 싫다..굉장히 이기적이에요..또 책임소재를 따져서..금방 Yes하면..경우에 따라...변호사를 써서..손해배상 레터를 받기때문에..일처리 느려요..그리고 문제 생겨도 나는 몰라요..결국 혼자서 뛰어다니면서 처리 하기 됩니다..두번째, 조직을 컴퓨터화, 슬림화 시켜 버리면..자기가 짤리니까 좀 불편해도 내일만 해요..예를들어, 내가 컴퓨터 배달 설치회사에 근무한다면..나는 접수만..받는 사람, 나는 배달만 하는 사람, 나는 컴푸터 연결하는 사람..컴퓨터 배달하는 사람에게..연결문제 물어보면..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라고 하고, 안내 데스크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전문가는 이메일과 사진 찍어서 보내면 답변?? 아마 1주일 혹은 2주일..성질급한 한국인...미국이나 호주 못살아요..종종 이민 왔다가..이렇게 느려 터져서..화나서 한국으로 가버린 사람들..만명에 한명정도 있어요...ㅎㅎㅎ 참고하세요..아..저도 호주 거의 20년째 살고 있어요..
정말 설명을 천부적으러 잘하세요.
훌륭한 교수님이세요.
아효 아녀요. 어버버거린건 다 편집해서 그래요.ㅎㅎ
진짜 말을 너무 아나운서처럼 조리 있게 잘하시네요 ❤
아효 뭘요.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쪽 장비를 수입.판매 하고 있는데...늘 똑같이 반복적으로 실수를 하는 담당자를 보고 이해 못했는데...이영상 보고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울나라 시스템 미국에 적응하면 될게 너무 많은거 같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번 말씀하실때 미치도록 공감했어요,, 공공기관이나 보통의 office에서의 실수나 미숙된 일처리는 고스란히 우리 개인들이 해결해야 되는 숙제가 되더라구요,, 개인적 소견으론 그들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그리 없는것 같아요,, 얼렁뚱땅 대충해도 공무원 월급 다 나오고,, 우리처럼 악착같은 애살심 부족,, 첨 한 3개월동안은 미치고 환장하는 줄알았어요, 없던 병도 생길것 같은,, 계란으로 바위쳐도 바뀌는건 없을거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하는 심정으로 3개월동안 파악하고 그 뒤로 다 내려놓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혼자 이런 맘이 아니고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특히 10번도요,, 언제 적응 할수 있을까요?😂 아님 언제 바뀔까요?🤣
슬픈얘기지만 미국은 한국같은 일처리의 완성도나 속전속결같은건 안될거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러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문제의식이 없어서... 비교를 할수 있어야 아건 아니다 싶어서 바꾸는데 말이죠. 제 자동차에 딸애 last name 은 한달이 지났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아직도 안바꿨더라구요. 그럼 내가 또 전화해야하니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이번엔 조용히 얘기하지 말아야 겠어요. 미국도 재밌는게 큰소리내고 사나운사람은 빨리 처리해주더라구요.ㅠㅠ
@@LAAjumma 맞아요,, 넘 나이스해도 않되겠더라구요,, 어휴,, 한달,, 이젠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ㅋ 일 빨리 처리 될수 있길 바래요,,,, 유익한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난 LA아줌마 수다를 불광동 641번지에서 편하게 볼수있다는게 놀랍고 신기하내....
불광동 6길 아줌마 추가요
미국문화의 몇몇문제점때문에 한국인등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쉽게얻는 이유가 되기도함. 같은일을해도 한국에서 배운대로 하면 보다 정확하며 능률적일경우 승진 승급에 메리트가 생김. 물론 중요요직이나 고위직에 오르는건 능력+@@@가 필요한 장벽이 여전히 존재함.
맞는 말임. 항상 황인종으로 올라갈 수 없는 유리천장이 실제로 존재함.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나이인지라 (?) 순서는 무시하고 생각나는 대로 얘길할까합니다. 미안합니다.
(1) 미국에 Power Leader(ship)이 없다? -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가 발효되기 전, 밤색 여권 (상용)을 가지고 1984년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물론, 첫 미국 방문이었지요. 업무상 LA에서 Chicago까지 국내선을 이용했는데 국내선은 비행고도가 낮아서 육안으로 지상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비행 중 느낀 것은 이 광활한 땅덩어리에 수 많은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이 미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든 원동력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머리 좋은 소수의 백인집단의 Leadership이 아닐까 합니다.
(2) 창구직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 속도가 미숙하다. - 빨리 빨리 문화에 흠뻑 젖은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속이 뒤집힐 정도로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특히, 관공서 업무가 얼마나 느려터졌으면 'Turns of Bureaucracy'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민족성 + 전반적인 사회 풍토가 그러하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수 밖에 없겠지요. ㅎ
(3) Gays and Lesbians이 주위에 너무 많다. - 예상외로 많죠. 얼굴, 옷차림새등 구역질 나는 외관을 하고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네들. 이역시 로마법을 따르는 수 밖에 없겠지요. 미국 남자들간에 흔히 사용하는 욕들 (FXck you, You motherfXcker) 말고 "Freakin' Faggot"이라는 욕을하면 상대방은 앞서 언급한 욕설을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격분합니다. 싸울 각오를 하고 이 욕을 해야 합니다. 이 욕의 뜻은 생략!
(4) 속 터지는 의료 행정 - 한 마디로 대한민국은 의료 체재에 있어 지상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고 수준의 저렴한 의료 서비스 그리고 터무니 없을 정도 (미국에 비해서)로 저렴한 약값들. 미국에서는 의사도 병원도 내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기 위해선 자신의 거주지 (County)에 있는 그들이 (명칭을 정확히 몰라서, Sorry) 지정해 주는 곳으로만 가야합니다. 그런데, 그 지정해 주는 Clinic (의원)에 있는 의사들중에 백인의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물론, 백인들은 예외지만 소수민족들은 아시안계, 중동계 그리고 인도출신의 의사들만 만날 수 있습니다. 가끔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과연 이 친구가 Medical Doctor가 맞나 싶은 의구심이 들 정돕니다. 약값? 가히 천문학적 수준으로 높습니다. 소위 Generic (설명은 생략) 약품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얘기입니다만, 필자는 UC Irvine Medical Center, NS (신경외과)에서 2008년도에 목의 앞, 뒷부분을 절개하고 2,3,4번 목뼈를 인공뼈로 대체하고 16개의 볼트로 교정한 Titanium Cage를 목 안에 장착하는 대수술을 두 차례에 걸쳐 받았습니다. 수술 후, 결국 영구장애인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만... 암튼 두 차례에 걸친 수술비 그리고 매달 들어가는 약값 (3 종류의 Opioid Painkiller를 죽을 때까지 복용해여 합니다)으로 인하여 한국말로 완전히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진위 여부는 모르겠으나 그 흔한 맹장수술을 히는데 10 만불 정도의 비용이 든다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쓸데 없이 긴 글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유튜브에 이토록 장문의 글을 올리게 하였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21년째 뉴욕 뉴저지에서 살고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 눈치/유도리 부분은 참;;; 한국 사람들이 어딜가도 잘 사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저들이 계속 없는 게 나을수도 ㅎㅎ
하하하 그렇기도 하네요.^^
3:23 그 눈치... 혹시 영어에 혹시 대응되는 단어가 있을까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대응되는 단어가 없다면 그런거 신경 안쓰는 문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걸 신경 썼다면 그런 표현이 있지 않을까요???
진짜 유용한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00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먼저 ‘인종차별적인 선입견, mind 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가질 수는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느냐 안꺼내느냐가 중요한거다.’
이거는 모순적인 언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그런 mind 를 갖고 있는데 입 밖으로 꺼내느냐 안꺼내느냐가 뭐가 중요할까요?
겉과 속이 다른, 가면을 쓴 사람들이 줄어들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모두가 이러한 잘못된 언행부터 반성하고 건강한 mind 로 바뀌어야겠죠?
좋은정보알게되네요. 감사해요. 🤗미국 문화에 대해 잘몰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화장품리뷰하시는거봤는데 이런정보도올리시는군요.
네네 채널이 두개예요. MyTopThingsss 와 LA아줌마 채널^^
눈치..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라..
효율은 좋아도..
좀 피곤한 감이 있어요.
반대로 미국 서양쪽은 뭔가 눈치가 너무 없음…극과 극…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라 관계주의입니다. 집단주의는 일본이고요.
저도 텍사스에 25년 사는데
듣기에 좀 ...
칭찬은 영혼없는 칭찬도 좋은것 아닌가요 ?
남의눈치 너무 많이 봐야하는 한국이 더 피곤하지않나 개인느낌이 다름
패션은 자유로운게 좋다고 생각함 한국처럼 유행하는 스타일로 통일하는것보다(겨울 검은 팽귄패딩)
일처리 느리면 화나지만 미국문화라 생각하면...
게이 레즈비언 나도 별로지만 자기를 드러내는 문화적 차이 아닐까요 한국엔 꽁꽁 숨겨서 없는것 같을뿐...
의료비가 비싸서 그렇지..
한국보다 좋은점도 있구요
리더쉽은 한국보다 훨~씬 나은것같은데요...
눈치 보는 게 더 안좋죠
그냥 LA시선이군용~지역마다 주마다 특색은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저도요 저희 주는 안그런데 주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전 중부에 사는데 엘에이랑은 정말 틀려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거 봐요
@@missme2438 달라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세요
구독알람누르고 자주 뵈요
공중화장실이며 온갖 곳 돌아다니는데 신발이 더럽다는 생각이 안드나?
특히 아기때는 기어서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게궁금..
어디서 보니 아기는 맨발로 기어다니고
엄마 아빠는 신발신은거보고 기절하는줄
알앗네요
@@kylee8856 그런데 이런 건 좀 문화적인 차이도 있어요.. 전 이 영상분 보다 이곳에 훨씬 오래 살았는데.. 옛날에는 진짜 뭐 신발 신고 실내를 막 다녔죠.. 그런데 도로가 깨끗하고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그리고 실내가 다 카펫이니까 그게 별로 이상하지가 않았어요.. 저도 뭐 이곳 식으로 살았으니까.. 신발 신고 다니다가 어쩌다 한국집에 초대받아갔는데 신발 신은채로 들어가려다 아차 신발 벗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어요.. 우선 실내가 카펫에서 하드우드로 많이 바뀌고 도시 인구가 많아지면서 도로건설과 포장공사도 많고.. 밖의 신발이 그리 깨끗하지 않을 때가 많고 무엇보다 동양인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실내 들어갈 때 신발 벗는 게 자연스럽게 되어 가고 있어요.. 서양인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으래 신발을 벗고 전기 기술자나 배관공이 집안에 들어와서 고장난 걸 고칠 때도 플라스틱 봉지 같은 걸 갖고 다니면서 실내 들어올 때 신발을 완전히 덮고 들어와요.. 벗을 수는 없으니까...
왜 호주인데 완전 백퍼 다 공감되죠??
컥! 호주도 일처리가 느리고 미숙한가요? ㅠㅠ
@@LAAjumma 전 처음에 이민왓을때 사람들이 지능이 왜이리 떨어지지 햇는데 자료에서 호주인 52% 가 사칙연산 안된다고 나온걸 이틀전... 봣어요
@@Natt327 워째...ㅠㅠ
@@Natt327 사실 그쪽은 워낙 계산기를 많이 사용해서..
네덜란드사는데도 다 공감되요. 그냥 백인특징이 그런가봐요.
오랜 기간 동안 미국 생활 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적응 하실지 모르지만
3개월 정도 체류한 경험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미국의 택스와 팁 문화 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적응된 미국인들은 당연하게 적응하겠지만 물건이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가격 표시가 택스와 팁이 제외 되어있다는게 저에게는 복잡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지네요
오래 살아도 적응 안됩니다. 특히 팁
그쪽 지역 유학 했던 1인 입니다.
저도 공감 되는 부분이 꽤 있네요^^
7번 주토피아 나무늘보가 생각나네요~ㅋ
미국 사람들 서두를 줄 모르고 실수 많은 거 진짜 공감돼요. 한마디로 사람들이 빠릿빠릿하질 못하달까요. 그리고 별것도 아닌데 호들갑 떨면서 칭찬하는 거 진짜..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싶고..ㅋㅋ 오늘 주제 정말 재밌었어요.
느려터진데다가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속 터지죠.ㅎㅎ
서두르다가 실수해서 사고나거나 나 짤리면 니가 책임질래??? 그런거죠 미쿡은 소송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도서관에서 신입 일가르치는거 봣는데 배우는 애가 태도가 왕이더라구요 애가 더뎌서 선배?가 직접 시연하려 하니까 내가 한다고 천천히 말하라며 발끈.
느려터진데는 엎드려뼛쳐 해가지고, 빳다 3대 면 치료 되는데,,,,,,,,
근데 유럽가보면 미국인들은 완전 스피디들이라는거를 느낌..유럽사람들은 정말 ㅠㅠ
그만큼 한국인들삶이 팍팍하고 깍쟁이들이라는소리지
옛부터 외세침략에 빨리빨리 짐싸서 피난가야 살아남으니 디엔에이가 그래바뀜
정작 거기에 길들여져서 빨리빨리가 편하게느껴지겠지
13:00 LA 사시는 전설적 수다쟁이형이 동료선수한테 샤워하다 등밀어달라 했다가 게이로 오해받았다는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분이 말씀하신 적응 안가는 부분이 다른 시각에서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여기선 스타벅스를 예로 들었다면 저는 쇼셜 오피스를 예를 들어보면 20년전에 무슨일 때문인지는 잊어버렸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침일찍가서 빨리 서류접수하고. 일가야 하는데 나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10명 정도.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도 넘었음. 알고보니 직원이 어눌하고 다리도 절고 행동이 느린사람이 공무원이었다는게 너무도 놀라웠고 역시 선진국이라는것을 실감함.
그 직원은 엄청 친절하게 상담온 사람에게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고 사무실 뒷쪽에서 다른서류들을 가져와서 대신 써주고 또 다른것도 갖고오고, 상담 친절하게 다 답해주고...
정말 감동이였음.
그로부터 줄 길게 서고 엄청 기다려도 불평하지 않고 , 대신에 인내심을 배우고 너그러움을 배웠어요.
그러므로 다 일장일단이 있음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그런것이야말로 진정한 미국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럼프로 인하여 지난 4년동안 미국의 가치가 많이 손상되었으나 바이든정부가 잘 치유해내리라 믿습니다.
쥬토피아에나오는 나무늘보넘 정확함
전 usps갈때마다 매번 불쾌한 기분가지고 집에 돌아오는.....대단한 친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일처리만 제대로 해주길 바라는데...그냥 모르겠다. 여기서 모르면 모르겠다 이런식의 답변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전화돌리기....문제있는데 미국도 별반 다를게 없는...ㅠ 자기가 할줄 모르면 안되는거라고 하는....그래서 일 잘하는 사람 걸리는것도 뽑기운처럼..... 또 시티뱅크....일처리 못하는거 같으면 바로 종료하고 다음 상담사 찾는게 중요한...
너무 공감입니다.
처음에는 토라이 인가
어쩌면 저럴수가 있을까
했어요.
저는 한국이란 나라가 후져서 이민을 온사람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 살기에는 능력부족이라 이민을 온사람으로써..가끔 제주변 이민오신분보면..약간 큰 기대가 있다는게 느껴져요..저는 호주이민자인데..여기는 라운드어바웃이라고 신호체계대신 오른쪽차가 먼저 통행하는 교통체계가 있는데 한 한인분이 이런게 선진국수준이라며 서로 양보하는 울나라는 이런거 할수도 없을거라고..그래서 제가 여기는 교통량이 적어서 그렇다고 한국은 신호체계가 아니면 일방통행이 될정도로 차량이 많아서 그런거라고..지금은 세월이 흘러 여기도 점점 신호체계로 바뀌네요..그리고 GP제도 진료시간이 길고 약도 되도록 안쓴다고 선진국은 다르다고(호주를 울나라보다 선진국이라 생각안하는 제가보기엔 이말도 웃김)..제가 보기엔 쓸데없이 긴시간보다 상태보구 거기에 맞는 처방 내리고 빨리 끝내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은데..그런데 웃긴건 이런기대를 가지고 이민오신분들..그 부럽다던 시스템에 불편해하시며 불만토로..처음부터 그럴꺼라 생각하고 별기대없이 이민한 저만 별불만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몇가지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보수적인 지역에 사는 제 경험과는 사뭇 반대되는 내용이 많네요. 같은 나란데 참.. 특이합니다
@@dongkwon1242 제가 사는 곳은 미국인들도 집안에선 신발을 벗고 다니고요, 막 친절하기보다 독일인처럼 좀 무뚝뚝합니다. 그리고 켈리포니아서 온 사람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ㅋㅋ
혹시 어느 주에서 거주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yunic_aa 켈리포니아 바로 위 오레건주의 작은 소도시에 삽니다. 주 자체는 진보주로 알려졌지만 그건 포틀랜드 같은 대도시가 그런거고 도시이외의 지역은 엄청 보수적인 동네거든요
뉴욕에서 18년 살다 귀국하여 살고있는데 너무나도 공감되는 10가지이네요..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서 삶이 평균이상으로 얼마나 빡세고 서비스직에 대한 기대치와 요구사항이 높은걸까요. 그래서 갑질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도 미국회사에서 오래근무하다보니 가끔 한국에서 이민온 손님도 만나게됩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하면 더 좋아야하고 반가워야하는데 이젠 어떤면에선 그러기가 싫어요. 제가 한국어를 할줄안다고하면 손님은 저에게 엑스트라로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다른손님을 제치고 더 빨리 해달라는 것들이 분명 생깁니다. 이제는 한국출신 손님에게도 그냥 영어로 회신합니다. 그러면 거의 백퍼센트 잠자코 수긍합니다. 전형적으로 영어앞에서는 갑자기 소극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정 불편하면 한국으로 가는게 제일 편할텐데 그러기는 싫은 이유가 있겠지요. 물론 vice versa.
저도 초창기에는 그말에 다 동감 이에요. 그렇지만 많이 바뀌었죠. 제생각엔 한국에서 가졌던 고정관념을 빨리 깨시기 바람니다.
맞아요. 공감되는 미국 문화!
시도때도 없이 좋은 멘트 날려주는거 기분 좋은게 아니라 정말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요.
저는 급한 성격이 아닌데도 일처리 하는거에 답답해서 숨넘어가요.
보험은 뭐...너무 기가 막혀서 말 할것도 없네요...
생각 해보니 많네요.
이런거 그냥 불편해! 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영상 보면서 생각 하게 되니 재미있네요.
오늘은 청순하게 예쁘게 화장 하셨네요.
영상 잘 봤어요.감사해요^^
이 화장은 ua-cam.com/video/dHc4_bB0cno/v-deo.html 이 비디오에서 같이 했구요.^^ 불편한 이모저모가 적응이 되어버리기엔 좀 억울하고.ㅎㅎ 한국은 안이런데...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이민을 가보겠다고 내나이 13세때부터 생각해 본적이 있있습니다.
그리고 80년 초 중반에 몇번에 좋은 기회가있었습니다.
많은 나라에 출장중에 내가 느낀것은 종족의 한계를 벗어 날수없다는 것입니다.
서구인들이 원주민영토를 점령한 나라는 거의 백인 우월주의가 내장되여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미국문화에 100%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피아님 늘 그곳에 색다른 문화다방면을 자세히 방송해주셔 잘공부합니다
감사해요~
LA아줌마 도움의말씀
꼭 참고하겠습니다
오늘좋은말씀감사하고요
저도 지금준비중이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쪽으로
갈예정입니다 말씀도
꼼꼼히 잘해주이고 앞으로
도 계속 조훈을많히부탁합니다
늘건가하시길바래요
별걸도 아닌걸 너무당당히
발표하고해서 놀랬고
그걸 매번 자신있게하는
용기에 깜놀, 보통국민은
체격에비해 허당많고
아이비리그정도나와야
우리서울시민정도~ㅋㅋ
전자계산기 고장나면 물건한두개 계산을못해서
속터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