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턴 : 탑클래스 이상의 윙어라면 갖추고있는 현대적인 턴. 좁은공간을 역이용하는 지능과 트래핑할때 발을 재빠르게 빼면서 속력을 최대한 줄이지 않으면서 장점을 살림. 압박이 체계적이 된 요즘 축구에서 준족의 윙어라면 반드시 장착해야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선수는 드문 턴. 지성턴 : 부지런하게 위치를 가져가고 공의 흐름을 살려나가는 빠른 턴, 당대에는 터치가 투박하다고들 했는데 간결한 플레이를 할때에는 터치가 충분히 섬세했고 다만 컨택이 있을때나 무릎을 아끼지않은 격한 페이크동작등 신체를 극한으로 쓰기 때문에 투박한 경우도 있었음. 안느턴 : 짧은순간에 섬세한 터치를 가져가면서 훌륭한 균형감각도 요구되는 고난이도 턴. 의외성이 필요한 공격작업에 변수를 더해줄 창의적인 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좋은 슈팅찬스도 많이 만들어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경우도 종종 보였었음.
지성턴은 박지성님 피셜로 자기는 최대한 볼 속도 안 죽이고, 방향과 흐름을 그대로 살리면서 돈다고 하심. 그래서인지 돌 때 엉덩이로 일부러 더 상대를 밀어내는듯이(?) 도는 느낌. 안느턴은 슛 가능 범위라면 어디서든 위협적인 턴이 되는데, 2002 폴란드전과 이태리전에서 안느턴 후 둘 다 골을 넣었다면 스코틀랜드전 칩샷과 더불어 안느를 대표하는 골 탑3에 무조건 들어갔을 듯.
![한국축구 하이라이트 [아카이브]](http://yt3.ggpht.com/zzVSyE6CyWQqN9miNfSnC56w-kOLmDeqx-xOaSAFcOEeBaWSM6XXXGGzpHpmsEkAhpiQeqxVLg=s48-c-k-c0x00ffffff-no-rj)
![사실 이 모든건 긴장감 때문이다! 대한민국 축구 해외 진출 길을 열어준 스나이퍼 설기현 초대석 1편 [레전드 초대석]](/img/n.gif)
안느턴이 제일 기술적으로 좋은 것 같음....갑자기 휘 돌아버려서 바로 슈팅 전환...ㄷㄷㄷㄷ
다들 멋있다..최고다..!
흥민턴 : 탑클래스 이상의 윙어라면 갖추고있는 현대적인 턴. 좁은공간을 역이용하는 지능과 트래핑할때 발을 재빠르게 빼면서 속력을 최대한 줄이지 않으면서 장점을 살림. 압박이 체계적이 된 요즘 축구에서 준족의 윙어라면 반드시 장착해야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선수는 드문 턴.
지성턴 : 부지런하게 위치를 가져가고 공의 흐름을 살려나가는 빠른 턴, 당대에는 터치가 투박하다고들 했는데 간결한 플레이를 할때에는 터치가 충분히 섬세했고 다만 컨택이 있을때나 무릎을 아끼지않은 격한 페이크동작등 신체를 극한으로 쓰기 때문에 투박한 경우도 있었음.
안느턴 : 짧은순간에 섬세한 터치를 가져가면서 훌륭한 균형감각도 요구되는 고난이도 턴. 의외성이 필요한 공격작업에 변수를 더해줄 창의적인 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좋은 슈팅찬스도 많이 만들어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경우도 종종 보였었음.
솔직히 턴은 안느턴이 갑이지
대한민국 월드컵 최다골 보유자들
3:15이 턴은 진짜 자신과 공을 완전히 180도로 바꿔버리기에 무릎+발목에 무리가 많을 듯. 하지만 그만큼 역동적이기에 상대를 제치기엔 최고의 무기인듯
안느턴은 상대를 제치는 턴동작이 아님 순간적으로 상대선수 압박을 벗겨내는 턴임 영상만봐도 수비를 제지기보다 순간적으로 상대선수 수비공간을 벗겨내서 슛이나 그후 돌파를 가져감
지성턴은 볼이 오는길을 그대로 스루해서 공격속도에 가속도를 붙힘. 패스하기 좋은전개를 만들어냄.
정화턴은 혼자서 공격활로를 만들어내는데 기술적으로 엄청 멋있고 대단하긴 하지만 항상 슛이 아쉬움.
흥민턴 이거 다함
안정환이 말했죠. 저 턴 동작이 자신의 무릎을 앗아갔다고
지성턴은 박지성님 피셜로 자기는 최대한 볼 속도 안 죽이고, 방향과 흐름을 그대로 살리면서 돈다고 하심. 그래서인지 돌 때 엉덩이로 일부러 더 상대를 밀어내는듯이(?) 도는 느낌.
안느턴은 슛 가능 범위라면 어디서든 위협적인 턴이 되는데, 2002 폴란드전과 이태리전에서 안느턴 후 둘 다 골을 넣었다면 스코틀랜드전 칩샷과 더불어 안느를 대표하는 골 탑3에 무조건 들어갔을 듯.
좀더 부드럽고 간결한 턴은 안느턴인 듯
안정환 얼굴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