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활동력은 공격과 수비시 한명 더있는 효과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플레이였다 3명이 공격 할 거 4명이 되고 3명이 수비할거 4명이 된듯 엄청난 활동량으로 팀에 한선수가 더있는 듯한 활동력이였다 그래서 PSV에인트호벤 시절 코쿠가 박지성이 맨유로 간후 1.5명이 떠난 것과 같다고 했었다
@sooa9729 이게 팩트.. 지금 이강인도 마찬가지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고, 그런사람들 까내리면 자기가 뭐 좀 대단히 축구잘알고 "나 좀 멋있지?" 라고 생각하는가. 국뽕이라고 하지만,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이런선수들한테는 국뽕은 당연한건데, 국까들이 많은듯하여 아쉬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을 자국민들이 까고 자빠졌으니.. 참.. 응원이나 해주면 될것을..ㅋㅋ
저는 요즘도 국대 경기가 안풀릴때 박지성 형님이 있었더라면... 이런 생각을 종종해요 그때 당시 국대 경기가 안풀릴때 항상 박지성 형님이 해결책을 마련해줬어요 경기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났거든요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도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플레이를 항상 해줄수 있는 선수는 지금도 별로 없어요 전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선수였죠
00:09 저 시절 리오넬 메시한테 백태클로 공 가져오던 선수는 박지성 밖에 없었음 뭐 국뽕이니 뭐니해도 이건 사실임 난 저 시절 박지성 별로 안챙겨보고 바르셀로나만 챙겨보고 메시 경기는 다 봤는데 저때 메시한테 공 뺏어오는 선수가 그냥 아에 없었음 박지성이 유일하게 기억난다..
박지성>손흥민인 이유. 1. 손흥민은 골,어시가 말도 안되게 많은 토트넘 레전드이지만, 그에 비해 박지성의 골, 어시 기록이 더 적은건 디펜시브 윙어라는 포지션과 출전시간의 차이 때문에 당연한 것. 박지성도 골,어시만큼이나 중요한 골의 기점이 되는 플레이를 잘 보여줬으며 빈공간으로 치고 달리다가도 욕심내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볼 운반도 잘 해서 공격적인 롤도 좋았음. 2. 사이드 뿐만 아니라 필드 곳곳을 뛰어다니며 두개의 심장, 세개의 폐라고도 불리던 체력과 적극성 부분은 그냥 고트. 박지성이 있는 맨유는 마치 12명이 플레이하는것처럼 공격, 수비시에 수적 우위를 가져갔음. 같은팀이 턴오버를 내주는 즉시 미친듯이 달려가서 몸을 사리지 않는 태클을 갈겨 볼을 뺏고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역할을 잘했음. 심지어 자기가 뺏기거나 태클을 실패하면 더욱더 악바리로 뛰어감. 3.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과 임팩트가 너무 감명깊음. 4. 국대에서도 간지였음. 특히 한일전 산책 세레머니 고트. 5. 트로피 12개
옛날 맨유 경기 보면 항상 수비 전환될때 박지성은 항상 바로 복귀 안하고 상대 볼 들고 있는 선수들 따라다니면서 압박 한번씩 주고 수비함. 어릴때 봤을때는 별 의미 없이 체력만 소모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상대팀 역습 템포도 끊어주고 빌드업 해서 공격 하는것도 차단해주는 거였음. 일반적인 선수들은 체력소모 때문에 거의 못하는 플레이인데 박지성은 항상 그런 플레이를 했음.
진심 박지성의 대단함은 축구를 직접하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쌓일수록 더 알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축구를 보기만 하면 손흥민 같이 골게터가 훨씬 대단해 보이지만 직접 필드 나가서 죽어도록 뛰다 보면 다 필요 없고 저렇게 데드볼 따주고 숫자 싸움해주는 사람많큼 중요한 선수가 없다고 느껴진다.
당시 맨유 팬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공통적으로 박지성에 대해 두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라고 말들을 했죠. 정말 많이 뛰었고 팀에 보이지 않는 공헌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퍼거슨은 박지성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늘 칭찬했죠. 그러나 지금에서야 다들 박지성을 칭찬하지 당시에는 박지성이 아시안 선수라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싸웠죠. 잘 하는데도 퍼거슨은 박지성을 주전으로 많이 쓰질 않고 다른 유럽 애들을 썼죠.
박지성이 지금 시대에 축구했으면 전구단에서 1픽 영입리스트임. 저때는 윙이 수비를 어느정도 잘 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덜박혀있던때라 지금같이 공격수도 수비가담 잘해야 하는때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였음. 실질적으로 저때 박지성 이후로 윙어도 수비 잘해야 한다는 기본틀이 생기게됨
첼시, 아스날, 리버풀 같은 라이벌 팀들과 경기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박지성이 미드필드에 있을 때와 없을 때 팀에 안정감에 확연한 차이가 생김. 공격 중에 흐름이 끊기고 상대의 공격권으로 넘어갔을 때 박지성은 절대로 그냥 지켜보지 않고 미드필드를 넘어오기 전에 볼을 가진 선수, 패스를 받으려는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달라붙었고 그로 인해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거나 아님 상대의 빠른 역습 전개를 철저하게 차단했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 팀이 불안할때는 상대탐의 빠른 템포 파상 공격이 이어질 때인데, 그걸 사전에 철저하게 막아버리니 참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음.
@@홍지혁-l4n 체력을 키운다고 다 똑같은 스태미너를 갖는 줄 아나 그럼 뭐 메시랑 ㅈ두는 날 때부터 드리블마스터하고 태어났니 애초에 사람마다 심혈관이 산소공급하는 능력이랑 지근과 속근의 비율이 타고나길 다르게 갖고 태어나니 이것도 재능의 영역이라는건데 지식이 없는 건지 문해력이 없는 건지
진짜 박지성 뛰는거 보면 헌신이란 단어의 표본이네요 저러니 공격수들 얼마나 편하겠어요 수비도 알아서 해줘 공격도 하기 쉽게 미들에서 골 어씨 잘해줘 그러니 호날도 같은 이기적인 선수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선수였죠 시간이 지날수록 박지성의 가치가 점점 더 드러나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이피엘 시즌 경기당 활동량 평균 1위가 12~13km 10위까지 11.5~12km 사이에 있습니다. 평균이 아니라 특정 몇 경기 한정 13~14km 뛰었습니다. 베컴도마찬가지. 예전에 박지성 선수 현역 라이브로 보던시절 한경기 13km뛰면 다음경기 선발 출전할따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동료가 실수를 하면 박지성은 자기가 가서 커버하고 걷어낸후 그동료를 말안하고 가만히 쳐다봤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료는 자기가 잘못한거아니까 미안한데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무슨말을 하는것도 아니니 존나 부담스러워서 더열심히 했다고 함 차라리 화를내거나 뭔말을 하면 같이 쏘아붙이거나 할텐데 암말도 없이 처다만 보니까 ㅋㅋㅋㅋㅋ
박지성 활동량 평균 12km입니다 조사를 잘못했네요 정정합니다 성님들 미안합니다. 뺨한대 때려주십쇼
난 한달에 평균 12km도 안걸어다니는데 ㄷㄷ;
그냥 14키로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못하니 댓글 삭제 바랍니다 ^^
12, 14가 중요한게 아닌게 알기때문에.. 대충 거짓말 더 보태서 15 16도 괜츈할듯
@@TV-jn8zx 팀내 평균은 무슨ㅋㅋ 양팀 통틀어 활동량은 90분 기준 최고 수준이었음
레젠드 Park!!!!
난 이게 간절함이라 본다. 이팀에 버텨야 한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간절함.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싶다. 진짜 레전드 맞다.
결국 엠버서더되고 영국에 잘살잖아 미인 아나운서와 자식낳고
그냥 천재
@@mendelssohn1235한국에선 독보적 천잰데 세계의 천재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미친듯이 뜀
간절할 뿐 아니라 천재적이었죠 박지성 축구지능은 정말 뛰어나요. 대중은 국대 축구 바라볼 때 선수들이 박지성처럼 열심히 뛰기를 바라는데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박지성만큼의 지능적이면서 체력 뛰어나며 열정적이어야 하기 때문
@@twothreeoneguri 천재들 사이에서 1인분 이상을 보여준것으로 본인도
천재그릅이거나 천재들이랑 비빌 무기가 있었음을 증명한것죠
박지성은 우리의 새벽이었다
크~~~~
쌋다 브로
암온뽜ㅏㅏㅏㅏㅏㅏㅏㅏ
낭만이였지...
우리의 영원한 캡틴 퐉
뒤에서 태클하고 바로 일어나서 앞으로 달려갈때 졸나 멋있다...ㅜㅜ 찡하네
박지성은 시대가 변하고 전술이 변해도 꼭 필요한 선수임.
공간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선수들은 있어도 박지성처럼 실천까지 가능한 선수는 몇 없다.
물론 그만큼 체력안배는 받아야겠지만ㅋㅋㅋㅋ
축구계에세 일하시는분인가요?
감독이신가요??
선출이신가요??
축구 전문가이신가요?
경기를 보고있으면 손흥민과는 또다른 감탄사가 나온다는.
손흥민 플레이가 시원시원하고 이강인 플레이는 경이롭다면 박지성 경기에서는 뜨거움이 느껴짐. 투혼! 그래서 감동❤
박지성 만큼 감동넘치고 파이팅있게 플레이하는 선수가 몇이나 있으려나.. 지금 현대축구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는 더 엄청나게 빛났을텐데...
이재성
@@mmkim8984 분데스리가에... 어느 팀뛰고잇엇지.. 이재성???? ....
@@ywj5797 마인츠
ㅇㅇ 지금 전술에 더적합함.. 닥주전이지.. 지금은 개인기량보다 활동량과 전술이해도 높은선수가 중용받음..
헐 이분 나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토트넘을 보면 딱 박지성같은 헌신적이고 활동량많은 수비잘하는 미드필더가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현대축구에서 박지성같은 선수가 있으면 언성히어로가 아닌 히어로가 될 선수였을것 같습니다.
진짜 태클이 완벽함;
진짜 퍼거슨이 대박이지..큰 이적료 안 들이고 팀 밸런스 맞춰서 우승시킴...
활동량 많고 패스타이밍 뺏으려 압박해주고 허리에서 저렇게 든든하게 희생해주는 선수가 흔치않고 그게 박지성이라서 행복했던 시절
그저 숫자나 데이터로 표현할수없는 투혼 그 자체네요 동양인으로써 무거운 팀이름을갖고 얼마나 부담이있었을까 그렇기에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녔을지 얼마나 잘하려고 노력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박지성의 활동력은 공격과 수비시 한명 더있는 효과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플레이였다 3명이 공격 할 거 4명이 되고 3명이 수비할거 4명이 된듯 엄청난 활동량으로 팀에 한선수가 더있는 듯한 활동력이였다 그래서 PSV에인트호벤 시절 코쿠가 박지성이 맨유로 간후 1.5명이 떠난 것과 같다고 했었다
맞아요 영국 레전드들 방송 보면 박지성있으면 수비시 +1명 공격시도 +1명으로 뛰는거임ㅋㅋㅋ
맞아요 코쿠가 지성 빈자리 절감했다했죠
이거 정말 사실입니다. 박지성이 경기장에 있을때는 볼점유율 및 승률이 확실히 높아졌었죠. 엄청난 활동량과 경기에 대한 높은 이해가 뒷받침된 플레이 때문입니다.
지성이형 무릎만 괜찮았어도..
박지성 커리어내내 경기 끝나면 무릎 회복하고 몇일있다 경기하고 다시 회복 계속 반복함. 그냥 무릎이 아작날 정도로 100 프로 전력을 다해서 뛰었던 선수임. 은퇴도 상대적으로 빨리한게 진짜 무릎수명이 다했기 때문.
마지막이 지리네
그가 세계 최고중 하나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당시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뛰고 있는데도... 당신은 그저 빛입니다
@sooa9729 이게 팩트.. 지금 이강인도 마찬가지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고, 그런사람들 까내리면 자기가 뭐 좀 대단히 축구잘알고 "나 좀 멋있지?" 라고 생각하는가. 국뽕이라고 하지만,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이런선수들한테는 국뽕은 당연한건데, 국까들이 많은듯하여 아쉬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을 자국민들이 까고 자빠졌으니.. 참.. 응원이나 해주면 될것을..ㅋㅋ
@@맨헤이 걍 홍위병도 하는 국뽕조차 못해서 국까하는 쓰레기같은 애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놈들임 ㅋㅋ
그땐 잘 몰랐지만 진짜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드리블, 공간활용,동료활용,턴 그리고 제일 지리는건 존나게 뛰면서 같은 팀원들에게 자연스레 파이팅을 불어넣어줄수있는 선수
돌고돌아 솔솔x랭랭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내어깨를 봐 탈골됬자나 ..
손흥민은 경기에 골이 기억에 남지만 박지성은 경기 전체가 기억에 남았다고 어떤 분이 얘기 했었는데 진짜 경기장 어디에나 나타났었음
나는야 물만난고기 ㅎㅎ 솔솔 랭랭 푸하푸하 헤엄쳐야징..
솔직히 저때 맨유의 영광시대는 박지성과 플래처 이 두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맞음. 플래처는 올라운드로 굳은일을 맡아 해줬고 박지성은 다른선수들이 하기 싫은것들을 대신해줬음
플래쳐 처음에 베컴처럼 갈까 공은 예쁘게 차는데 다크 모드였다가 박지성 경쟁체제에서 닮아짐 긱스가 플레쳐랑 박지성이 다람쥐 처럼 돌아간다고 편하다고 루니도 테베즈랑 호날두랑 지성박이랑 휘젓고 다니고 맨유의 반코트 시절 박지성이 만든 거 같음 QPR 빼고 가는 팀마다 전성기
@@uncanny3 ㅋㅋㅋㅋ 처음 별명이 다크템플래쳐 ㅋㅋㅋㅋ 기억하시는분 있으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
궂은 일
스콜스도 있었지. 전천후플레이어
+마이클 캐릭
평소 하고싶었던 말을 그대로 표현해준 영상이네요
특히 02:17 부분은 모든 축구하는 사람이면 알테지만 박지성같은 사람이 있으면 팀에 엄청난 도움이되는사람입니다
갠적으로
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볼때마다
박지성선수가 너무 그리워요
저는 손흥민보다 박지성을 더 높게평가합니다
무릎만 조았어도 ㅜㅜ
대한민국 축구수준을 조금더 끌어올리수있었을텐데
아쉽
뭔소리임 가정하지말고 봐야죠 박지성 대단하지만 국대에서 보여준게 혼자힘으로 되는것도아니고 그당시 팀밸런스가 미치도뢰 좋았으니 가능한거긴함ㅇㅇ 그럼가정하나 해보면 전성기 기성룡이 국대 뛰면 손흥민 파괴력어마어마 했을거같은데ㄱㅋㅋㅋ
이름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손흥민선수 훌륭합니다
경기 포퍼먼스 득점력 스피드 손흥민선수를
따라올수 없을것입니다
다만 손흥민 국대유니폼에 입으면
시야도 좁아지는것같고
몸에 힘이들어가는 듯
경기력이 아쉽기도 합니다
@@채귀례-t4b 손흥민이 플메는 아니라서 그런거같음 대표팀엔 플메가있어야지 흥민이가 더 잘할거임
저도 박지성을 손흥민보다 더 높게 평가하긴합니다
@@오늘의노래추천맨 그런이유가혹시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치맥 조합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솔솔랭랭 궁금하지?
sooptv 롤랜드 ck sll 승부예측은 당연히 롤m지m노 에서 진행해야 안되겠십니까?
도파민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롤^지*노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퍼거슨:그의 유일한 단점은 그가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퍼기경이 이정도로 말한다는건ㅋㅋㄱㅋ와 존나멋잇네
사실상 포지션플레이의 대표선수
똑똑하게 많이 뛰기 때문에 레전드라 불릴수 있었죠
이제는 솔l솔랭랭 하도 유명해서 모르지 않겠지?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무진장 핫해질 예정 입니다..
솔솔랭랭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림..
저는 요즘도 국대 경기가 안풀릴때 박지성 형님이 있었더라면... 이런 생각을 종종해요 그때 당시 국대 경기가 안풀릴때 항상 박지성 형님이 해결책을 마련해줬어요 경기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났거든요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도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플레이를 항상 해줄수 있는 선수는 지금도 별로 없어요 전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선수였죠
저도요
박지성/기성용/최진철/이영표
지성이형에 원터치 패스가 그립습니다~ 요즘국대선수들보면 그런게 없어~ 노잼경기
@@음밥해-c2g 노잼 ㅇㅈㄹㅋㅋ
@@Kukukuku719 노잼이긴해
딱 지금 국대에 지성이 행님이 있으면 ㄹㅇ ㅈㄴ 든든할 듯 한데...
월클 공격수 손흥민 월클, 수비수 김민재 여기에 플메 역할을 ㅈㄴ할 캡틴 박!!
00:09 저 시절 리오넬 메시한테 백태클로 공 가져오던 선수는 박지성 밖에 없었음 뭐 국뽕이니 뭐니해도 이건 사실임 난 저 시절 박지성 별로 안챙겨보고 바르셀로나만 챙겨보고 메시 경기는 다 봤는데 저때 메시한테 공 뺏어오는 선수가 그냥 아에 없었음 박지성이 유일하게 기억난다..
실제 활동량보다 체감이 더 컸던 이유가 미친 민첩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힘겹게 떼어내거나 공격을 무산시켜도 지체없이 바로 다음 동작이 들어온다는게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감으로 느껴지게 만들죠
남들은 원코인인데 혼자서 2코인으로 꼬장부리니 환장할 노릇
@@김지운-k1i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
전에 조기축구할때 떼어내고 떼어내도 계속 달라붙던 사람있었는데 그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 분은 40분도 못 뛰고 나가 떨어졌지만요
@@user-to3ny4np2y ㄹㅇ경기하면서 '이 새기 뭐하는 새기지..?' 라는 생각 들었을듯 ㅋㅋㅋㅋ
저는 위치선정과 지능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KyungJin_man제가 농구 맨투맨 하듯이 풀로 수비 합니다. 지옥선사 ㅎㅎ
솔솔1랭랭 댓글상륙작전 어떻게든 알리고 말꺼야
솔솔랭랭 대유행
본전이상은 무조건이네 에라 모르겟다 솔솔랭랭
박지성>손흥민인 이유.
1. 손흥민은 골,어시가 말도 안되게 많은 토트넘 레전드이지만, 그에 비해 박지성의 골, 어시 기록이 더 적은건 디펜시브 윙어라는 포지션과 출전시간의 차이 때문에 당연한 것. 박지성도 골,어시만큼이나 중요한 골의 기점이 되는 플레이를 잘 보여줬으며 빈공간으로 치고 달리다가도 욕심내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볼 운반도 잘 해서 공격적인 롤도 좋았음.
2. 사이드 뿐만 아니라 필드 곳곳을 뛰어다니며 두개의 심장, 세개의 폐라고도 불리던 체력과 적극성 부분은 그냥 고트. 박지성이 있는 맨유는 마치 12명이 플레이하는것처럼 공격, 수비시에 수적 우위를 가져갔음. 같은팀이 턴오버를 내주는 즉시 미친듯이 달려가서 몸을 사리지 않는 태클을 갈겨 볼을 뺏고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역할을 잘했음. 심지어 자기가 뺏기거나 태클을 실패하면 더욱더 악바리로 뛰어감.
3.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과 임팩트가 너무 감명깊음.
4. 국대에서도 간지였음. 특히 한일전 산책 세레머니 고트.
5. 트로피 12개
전세계에서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 1위 라는데 하여간 손까= 벤치성빠들만 손흥민을 박지성 아래로 놓네. 그 수많은 밤 새벽이 가깝도록 기다려도 출전도 못하고 벤치만 달구어서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던 박지성이 기억에 뚜렷하다.
박지성의 많은 장점중 하나가 체력이라는 얘기는 많이 듣긴 했어도 직접적으로 어떤부분에서 좋았는지 체감은 잘 안됬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알았다. 같이 팀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괜히 극찬하는게 아니구낭
공간따먹기 싸움인 축구에서 오프더볼상황에 빈공간마다 찾아다니며 개같이 뛰는선수있는거 자체가 전술적으로 큰 이점임
스포츠 e스포츠 카지노 전문이라는 롤🌞지🌞노 언제든지 접속바람
손흥민이 지금 뛰는 국대는 손흥민의 골을
기대하고 이기겠지?라는 기대감이고
박지성이 국대뛰었을때는....
뭔가 질것같지않고 든든한 느낌들었음.
내 마음 속에 언제나 넘버원은 지성이형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그로 인한 팀에 대한 묵묵한 헌신 그리고 겸손함이 보는 나에게 항상 감동을 준다
수퍼스타들도 조지기로 유명했던 퍼거슨이 단 한번도 싫은 소리 하지 않았고 정말 아끼던 선수가 박지성이었으니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새삼 다시 깨닫는다
박지성의 축구엔 감동이 있다
옛날 맨유 경기 보면 항상 수비 전환될때 박지성은 항상 바로 복귀 안하고 상대 볼 들고 있는 선수들 따라다니면서 압박 한번씩 주고 수비함. 어릴때 봤을때는 별 의미 없이 체력만 소모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상대팀 역습 템포도 끊어주고 빌드업 해서 공격 하는것도 차단해주는 거였음. 일반적인 선수들은 체력소모 때문에 거의 못하는 플레이인데 박지성은 항상 그런 플레이를 했음.
그 시절 국대에 박지성이 있고 없고
차이가
넘사벽이었지
엄청난 활동력과 플레이 메이커
요즘은 솔솔랭랭 이곳은 대유행입니다.
아직도 박지성같은 플레이어를 찾아보기 힘든거보면 진짜 레전드가 맞는듯..
저런 플레이어는 쓸모 없어서 안씀
@@가나다-t6r1c이야~ 쓸모가 없어서 당시 최고 감독인 퍼거슨이 쓴거구나?
@지성팍 그 당시 맨유가 손에 꼽는 빅클럽이었는데 무슨 빅클럽 오퍼?
@@가나다-t6r1c 100년간 최고 명장 칭송받는 퍼거슨경이 직접 박지성한테 전화걸어 오랬는데 ㅋㅋ 펩과르디올라보다 칭송받는게 퍼거슨이란건 아니?
쓸모 없는 역습원툴 전술을 당시 최정상급 팀+감독이 썼구나 그리고 애초에 특정 전술을 ㅈㄴ 잘하고 잘 맞는 선수끼리 모으면 최고의 전술이 되고 맞지 않는 전술을 쓰면 망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이치 아닌가 이걸 모르는건가
롤도사 파카 ㅋㅋㅋㅋㅋ 솔y솔랭랭
박지성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음 그렇게 뒤에서 슬라이딩 태클 깔끔하게 하는 선수는 진짜 처음봤음
그리고 경기 내내 메시를 단독으로 수비했을땐 진짜 괴물인가 싶었음
메시한테 털리고 후반에 못 따라 가던데.. 누가보면 박지성이 압살한듯
@@David-zr1rs 메시한테 털렸다기보단 바르샤 티키타카에 털렸지
퍼거슨이 말하잖아 그때 메시를 박지성전담마크 안 한 게 후회되고 했으면 이겼을 거라고
@@David-zr1rs 10 11 시즌 세얼간이 + 메시 누가 와도 못막지.. 폼 절정이었는데
@@David-zr1rs체력 떨어진건 맨투맨이 아니라 떨어진거고 퍼거슨감독이 맨투맨으로 안붙인걸 후회한다고도 했음
이영상자체가 박지성 바이럴임.. 시즌 8경기뛰면 14km다뛸수있음 심지어 14도 아니고 평균 10~11km정도였음
2:35 우리 영표옹…ㅠㅜ그저 OTL 자세로
골먹히는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ㅠ
지금 국가대표팀에 제일 필요한 선수스타일 팀에 투지를 일으키는 선수가 정말필요한듯
0:30 나열된 선수가 윙어 내지는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어서 비교군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박투박 미드필더랑 비교해야죠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 늦은 밤 까지 잠 못자고 기다리고 선발인지 아닌지 가슴 조리며 기다렷던 그 시절 ㅜ
지성팍 있을때 없을때 차이가 꽤 컸음 볼 가로채고 연결해주고 볼 받아주고 빈공간 창출하고 역습기회 만들어주고 단지 수치상으로 박지성을 평가하기엔 부족함
얼굴때문에 노력파라고 오해 받지만 사실은 타고난 천재!
축구라는게 결국 공간싸움인데 공간을 철저하게 채워주는 선수니 눈에 확 들어오는 활약은 적어도 결과적으로 승리에 큰 공헌을 하는 스타일 감독입장에서는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
진심 박지성의 대단함은 축구를 직접하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쌓일수록 더 알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축구를 보기만 하면 손흥민 같이 골게터가 훨씬 대단해 보이지만 직접 필드 나가서 죽어도록 뛰다 보면 다 필요 없고 저렇게 데드볼 따주고 숫자 싸움해주는 사람많큼 중요한 선수가 없다고 느껴진다.
요즘 맨유엔 이런 선수가 없음 그 시절 맨유는 플레쳐와 박지성이 맨유의 중요한 선수였음 나올때마다 헌신적으로 뛰어줌
당시 맨유 팬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공통적으로 박지성에 대해 두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라고 말들을 했죠. 정말 많이 뛰었고 팀에 보이지 않는 공헌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퍼거슨은 박지성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늘 칭찬했죠. 그러나 지금에서야 다들 박지성을 칭찬하지 당시에는 박지성이 아시안 선수라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싸웠죠. 잘 하는데도 퍼거슨은 박지성을 주전으로 많이 쓰질 않고 다른 유럽 애들을 썼죠.
사람은 모두 폐가 두개인데요.. three lungs Park는 들어봤네요
심장이 두궤지요
손차박 논쟁에서 박지성을 제일 아래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 11명인 팀이나 차 11명인 팀보다 박 11명인 팀이 더 강할거라는 생각은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ㅎ 박지성은 스탯으로 평가할 선수가 아니다.
박지성이 전성기 동안에는 스피드도 꽤 좋았음. 수비도 좋고 공격도 좋고 미들도 좋고 말 그대로 살림꾼이었음.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진짜 많은 기회들 많은 수비 커버까지 다했지 그 결과 무릎이 ㅠㅜ
전.성기 오기전에 무릅부상으로 망.했는데요?
@@ahtskssha 그건 느개미 식당에서 서빙하다가 그런거고
@@육호근 아무리 그래도 말이 너무 ...
@@Korea28472 살려는 드렸잖아?
@@Korea28472 저는 팩.트를 말했.는데 욕먹네요. 아인.트호벤에서 전성기 꽃피.우기전에 무릎작.살나서 기량이 하락했.는데
조기축구해본 사람은 안다. 저럼 미드필더 하나있으면 공격,수비 모두 겁나 편하다
한창이던 빅4 시절 첼시에 에시앙이 피지컬이 좋은 선수중 하나인대 걍 몸빵에서도 안밀리 정도고
끝까지 따라가서 계속 압박해서 집까지 따라올 기세라고 할 정도고
제일 유명했던게 피를도 지워 버린거만 봐도 작다만 작은 체구로 탈압박 엄청난 선수였음
좋은건 나눠먹고 더좋은건 혼자먹고.. 재밋다 솔솔랭랭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최고였지 심지어 양발과 헤딩 그리고 깔끔한 테클까지도 그래서 인정한 수 밖에 없는 레전드 👏 👏 👏 👏
박지성이 지금 시대에 축구했으면 전구단에서 1픽 영입리스트임. 저때는 윙이 수비를 어느정도 잘 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덜박혀있던때라
지금같이 공격수도 수비가담 잘해야 하는때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였음. 실질적으로 저때 박지성 이후로 윙어도 수비 잘해야 한다는 기본틀이 생기게됨
첼시, 아스날, 리버풀 같은 라이벌 팀들과 경기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박지성이 미드필드에 있을 때와 없을 때 팀에 안정감에 확연한 차이가 생김. 공격 중에 흐름이 끊기고 상대의 공격권으로 넘어갔을 때 박지성은 절대로 그냥 지켜보지 않고 미드필드를 넘어오기 전에 볼을 가진 선수, 패스를 받으려는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달라붙었고 그로 인해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거나 아님 상대의 빠른 역습 전개를 철저하게 차단했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 팀이 불안할때는 상대탐의 빠른 템포 파상 공격이 이어질 때인데, 그걸 사전에 철저하게 막아버리니 참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음.
박지성 선수가 포지션플레이가 흥하는 현대 축구에 왔다면 어떤 파급효과를 냈을지 너무도 궁금하네요.
공간을 쪼개서 들어가는 움직임, 왕성한 활동량, 헌신적인 플레이… 팀을 좀더 잘 만났더라면 우승트로피가 몇개는 더 있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당시 맨유보다 더 잘 만날수 있는 팀이 있일까요??
지금와서 활동량 14km도 대단한데
더 쩌는건 14km중 절반은 스프린트 라는게
ㅎㄷㄷ 수미가 미필 수비라인에 저래도 미친건데 공격 패싱력도 좋고 드리블이 유니크했음
오른발 왼발 자유롭게 드리블 할 수 있는 선수가
뎀벨레 페드로 설기현 빼고는 지성팍형님 밖에 못봄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요즘 국대를 보고 있자면 박지성이 있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
현재는 각각 개인의 선수들 기량이 많이 올라왔지만 박지성이 있던 시절만 못하다.
진짜 너무잘했엇음 저시절축구가 진짜재밌엇지ㅎ
박지성의 롤은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말처럼 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임에서나 해볼 만한 걸 해낸 사람. 레젼드.
흥민이 한텐 미안하지만 아직 박지성이 위다...
챔스 우승부터 하고 오시라고 해
ㅇㅈ축구지능이나 시야나 이런건 박지성이 더 위인듯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됨. 스타성이나 찬스메이킹은 손흥민이 위여도, 그외는 모두 박지성 압승임
지성이형으로 해축 입문했지만 그건 아님
매시즌 10-10 수준에 득잠왕은 어나더레벨임
빌드업? 그런거 필요없음. 박지성이 알아서 빈공간 찾아서 패스 받으러 움직이면 그냥 주면 됨.
이런 사람을 벤치성이라고 까는 국민성은 뭐냐 진짜 반성해라
체력도 재능임
지성이형도 재능러
체력이 안 되는데 내가 한발짝 더 뛰겠다고 무리하면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볼을 안정적으로 잡아놓는 것도 쉽지 않고 볼 잡아도 2차적인 플레이가 잘 안됨..
애초에 그 체력을 끌어올린건데? 처음부터 체력이 저정도면 마라톤선수나 했겠지
@@홍지혁-l4n 체력을 키운다고 다 똑같은 스태미너를 갖는 줄 아나
그럼 뭐 메시랑 ㅈ두는 날 때부터 드리블마스터하고 태어났니
애초에 사람마다 심혈관이 산소공급하는 능력이랑 지근과 속근의 비율이 타고나길 다르게 갖고 태어나니 이것도 재능의 영역이라는건데
지식이 없는 건지 문해력이 없는 건지
@@홍지혁-l4n 마라톤선수는 그럼 처음부터 체력이 저런 정도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홍지혁-l4n 폐는 재능이었으나 다리는 그러지 못했던거지... 다리마저 강철다리였으면 지금보다 더 엄청났을듯
체력이 재능이라면 재능일수도 있는데 난 체력보단 투지가 재능인 것 같다 지성이형 어릴 때 축구했을 때는 너무 병약해서 힘들었다고 했었음 초딩때부터 축구만 바라오고 해온 투지에 두개의 심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을만한 막강한 체력이 딸려온거지
2:14 레전드 중에서도 레전드 장면
첼시전 이였지
맨유 선재 골 넣고 드록신의 교체 1분만에 동점골 내주고
역전 골과 함께 엄청난 함성 소리에 진짜 가슴 벅차 올랐는데
팀 전체 헤어드라이어를 맞는 경우는 있었지만 개인 헤어드라이어는 한번도 맞아본적 없다는 지성팍
박지성 선수는 우리에겐 리트리버였고, 상대에겐 도배르만이였음
진짜 박지성 뛰는거 보면 헌신이란 단어의 표본이네요 저러니 공격수들 얼마나 편하겠어요 수비도 알아서 해줘 공격도 하기 쉽게 미들에서 골 어씨 잘해줘 그러니 호날도 같은 이기적인 선수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선수였죠 시간이 지날수록 박지성의 가치가 점점 더 드러나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루니가 말했지. 여기쯤 누가 들어와주면 좋을텐데 여기쯤 누가 스크린 서주면 좋을텐데 여기끔 와서 누가 같이 압박 했으면 좋겠는데 그때마다 박지성이 왔었기에, 나중에는 그냥 이런 상황일때 박지성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지금 국대에서 박지성같은 선수있음 월드컵 4강 가능하다
전장의지배자 솔솔랭랭 이거모름간첩이 아니라 친일파임.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박지성님❤❤❤❤❤
영상에 언급된 장점 외에, 박지성은 항상 아스널, 첼시, 리버풀 같은 강팀들 상대하는 큰 경기에서 더 잘했죠. 골도 강팀 상대로 훨 마니 넣었구요. 오른발잡이인데, 항상 왼발슈팅이 훨씬 강력했었다는..ㅎㅎ
이피엘 시즌 경기당 활동량 평균 1위가 12~13km 10위까지 11.5~12km 사이에 있습니다. 평균이 아니라 특정 몇 경기 한정 13~14km 뛰었습니다. 베컴도마찬가지. 예전에 박지성 선수 현역 라이브로 보던시절 한경기 13km뛰면 다음경기 선발 출전할따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크로스 드리블 등이 최고수준은 아니었지만, 활동량과 위치선정의 공간점유로 볼의 전진을 이뤄낸 선수, 더구나 그걸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 선수, 지금의 포제션 축구에서 더 잘 쓰일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되요
크로스 드리블 등이 최고수준이 아니다? ㅋㅋㅋ웃고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호날두 루니도 안좋지
국가대표 당시 박지성 플레이를 보면 눈물이 난다 현재 제일 잘나가는 손흥민 플레이를 봐도 이렇진 않음
그의 플레이에는 울림이 있음
동료가 실수를 하면 박지성은 자기가 가서 커버하고 걷어낸후 그동료를 말안하고 가만히 쳐다봤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료는 자기가 잘못한거아니까 미안한데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무슨말을 하는것도 아니니
존나 부담스러워서 더열심히 했다고 함
차라리 화를내거나 뭔말을 하면 같이 쏘아붙이거나 할텐데 암말도 없이 처다만 보니까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확실히 축구 지능이 엄청 뛰어남
그냥 많이 뛴게 아니라 있어야 할곳에 항상 있었음 볼을 가지고 있던 없던 그자리에 있어야 할곳에 있엇고 동료들이나 볼에 움직임에 바로바로 대응동작들을 해줌
그리고 epl경기보는동안 박지성 패스미스하는거 거의 본 적이 없음
요즘 국대 경기 보면... 협회나 감독도 문제지만.. 선수들도..아... 박지성이 그립다.
기술도 상당히 뛰어났던 선수인데 체력이 ㄷㄷ
솔직히 이미지가 그래서그렇지
축구도사였음, 재능도있고
근데 포지션이 공격성이 필요했는데, 그게 아쉬웠음.
루니는 박지성을 좋아한게, 박지성 라이벌선수가 공격성이 강해서 패스를 안했는데, 박지성은 잘줬음.
공격력이 떨어지는대신, 수비력을 높혀주고 시너지를 주는 선수였음.
한놈을 마크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상대가 약하면 같이 상한선이 낮아졌음
반대고 상대가 강하면 큰일을 해줬기에, 감독이 경기에ㅔ 따라 선수를 골라쓰지 좋았음.
보기만 해도 숨이 차다 헉
" 기록은 SON 이지만... 우리의 심장을 뛰게하고 역사상 한국의 최고 미드필더는 J S PARK 이다.
스트리머 솔랭 아주 야물딱이네 솔솔랭랭
헌신입니다
내가 편하기보단 나로 인해 다들 최고에 경기력을 보일쉬있다면 누구든 해야할일
그게 경기가 아니라 인생입니다
내가슴속 최고의 영웅 그 시절 맨유와 박지성은 현재 20대30대의 영웅이다
태클에많이뛴거주목하는게 아쉬운거임
박지성은 이대일패스 논스톱패스
요새이야기하면 전진패스 공간패스
경기 템포를 빠르게하는 패스 그게좋았음 공격형 미들같이 윙같이 수미같이
수미 중미. 공미 윙이 가능했음
모드리치랑 비슷한데 보다 공격을잘했음
공간마다 하는역할이 다양했어서
많이 뛴거임
박지성이 상대전담마크 거의안했음
피를로막은게 하도 각인이 커서 수비적인거로 아는데 박지성은 공격작업에 특화된 윙 또는 공미 였음
근데 도쿄시절 수미까지 전문으로 했으니 사기캐인건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