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동국 쫒아다니던 중학교 2학년. 연예인병에 이동국은 팬들하고 한마디도 안한 반면 안정환선수는 일부러 나와서 팬들한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고 자이제 집으로 가는거야 하고 다 집으로 보냈었는데. 이동국 얼굴한번 보려고 그 추운데서 기다리면 막 혼내면서 부모님 가슴 찢어진다고 얼른가라고 자기가 사진 찍어줄테니까 가라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마음이 너무나도 따뜻하신 분이었던거 같아요. 안정환님 인성 너무 좋으신분 앞으로 늘 잘되길 바랄게요
2002년은 진짜 평생 안주거리일듯.. 저사람들 다 94,98,06,10년 등 전후로도 국대발탁됐던 사람들이고 사실상 태극마크 밥먹듯이 단사람들인데도 2002년 대표팀이 특별한것보면.. 성적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음. 애초에 반년이상 합숙훈련한 국대도 유일했던것같고 국내개최에.. 물론 예선탈락됐더라면 저런 썰도 없었겠지만 정말 기적 그자체였는듯..
@@monroe-k9b 공감하는데 아시아국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한계란게 있다고 생각해요. 혼다 카가와 시절부터 쭉 월드컵 16강은 기본인 일본도 4위하기란 아주 많이 힘들거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는 그시대 멤버가 골든세대라 생각하면 준우승도 가능할거같고 북중미의 멕시코도 시대에따라 가능할거같다 생각하는데 아시아국가는 뭐가됬든 4위는 안나올거라 생각해요. 02월드컵 멤버선수들 투지와 열정과 행운으로 4위까지한거 엄청난 업적이라 생각하는데 개최국이 아닌 다른나라 월드컵이었으면 4위까지 했을까란 생각도 들어요.
안정환ㅡ테리우스 넘 조으네요 옛날 생각이 솔솔 납니다ㅡ2002년 기도 수행중에도 작은방에 모여 티비앞서 빨간 수건 두르고 응원했는데 정말 한마음 된듯해었어요. 지금 국가대표 이강인등삼인방 국대박탈 안하고 졸전을 하고 선배도 나라도 모르는 놈들을 ㅡ도박까지 하는 놈들을 다시부르다니 황선홍감독은 제정신인가? 사퇴하라 정몽규도 사퇴하라
3:35 아....저 때 제가 저 골대 바로 뒤에서 두번째 줄에 있었는데 저 때 응원석 분위기가 그래! 잘했다 우리 16강도 가고 포루투칼도 이겨보고 할만큼 했지 이탈리아한테도 뭐 쳐발린것도 아니고 1대0이고 끝나면 선수들 잘 했다고 박수 크게 쳐줘야지 이런 분위기 였는데 설기현 골 들어 가는거 보고 진짜 도파민이 ㅋㅋㅋㅋㅋㅋㅋ 안정환 골 넣는거 코 앞에서 보고는 정신 잃을뻔 ㅋㅋㅋ 끝나고 경기장 나왔더니 진짜 다들 무슨 짐승들인줄 ㅋㅋㅋ다 소리 지르고 ㅋㅋㅋ 저도 스페인인지 포루투칼인지 스페인말 쓰는 방송국이던데 인터뷰 하자고 해서 말 하다 말고 급흥분해서 무슨 우리는 겸손하게 요코하마까지(결승전 장소가 일본 요코하마)만 가겠다고 소리 지르고ㅋㅋㅋ 암튼 삶에 있어서 진짜 도파민 과분출 날이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당시 이탈리아점 보셨던분들 아시겠지만 진짜 상대도 안됬음ㅋㅋ;; 개인기량이 너무 차이나서 이태리애들이 우리 가지고 놀았음 근데 우리선수들이 진짜 미친듯이 악바리같이 붙어서 게임했음 무슨 느낌이였냐면 일반고딩하고 초딩이 축구하는모습이랄까? 따돌리고 제치고 잘할수있는데 지칠줄모르는 체력으로 꼬맹이들이 계속 달라붙으면 진짜 겁나 힘듬 딱 그느낌? 다른국가전은 저도 어릴때라 잘 모르겠는데 이태리전은 진짜 와,,,걍 가지고노네~ 정도였음 운좋게 이겼지만 분명한건 2002태극전사들이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할 수있다는것을 재대로 보여준것이 지금 대한민국축구 발전에 크게 영향을준거같음!
최용수감독님은 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예선 때 그냥 다 패고 다니심. 당시 신문엔 우리랑 같은 조에 편성된 다른 나라 공격수들의 지역예선 득점과 활약을 비교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같이 언급된 선수들이 각자 지역예선에서 골 폭격 중이던 네덜란드의 베르캄프, 멕시코의 에르난데스였음.
⚽만나면 2002년 썰푸는 안느와 레전드들 모음집zip
0:00 안 싸우면 다행이야 2회
2:49 안 싸우면 다행이야 17회
5:30 라디오 스타 376회
7:30 궁민남편 28회
10:12 궁민남편 24회
한참 이동국 쫒아다니던 중학교 2학년. 연예인병에 이동국은 팬들하고 한마디도 안한 반면 안정환선수는 일부러 나와서 팬들한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고 자이제 집으로 가는거야 하고 다 집으로 보냈었는데. 이동국 얼굴한번 보려고 그 추운데서 기다리면 막 혼내면서 부모님 가슴 찢어진다고 얼른가라고 자기가 사진 찍어줄테니까 가라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마음이 너무나도 따뜻하신 분이었던거 같아요. 안정환님 인성 너무 좋으신분 앞으로 늘 잘되길 바랄게요
이래서 이동국이 여러모로 안정환 적수가 될수없지
간혹 지금도 국빠들이 실력이나 외모나 라이벌이라고 하든데ㅋ
그랫나요? 이동국 여성팬들 집에 찾아오면 식사대접도 하고 미담 잇엇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자라서
ㅋㅋㅋㅋㅋ 개 ㄱㄹ까네 안정환이 스타병 제대로걸려서 인사도 안했는데
2002년 월드컵에서 이영표,박지성,안정환은 진짜 환상적이었음
2002년 월드컵때 얘기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ㅋㅋ 국민 모두가 열광하고 행복하던 우리의 추억🥰
저시절 유상철 감독님께 알려드리고 싶다 건강검진 한번만 해보시라고 ㅠ
아주 초기에 발견하셨으면 좋겠다고...ㅠ
유상철 중거리슛 아직도 못잊는다
유상철감독님 하늘나라에서도 좋은인생사세요
돌아가고싶은 행복했던시절
근데 너무 우려먹음
@@ctd2910 질리다가 나중에되면 또 우려먹고싶어지는시절임ㅋㅋ
@@Digimon_good ㅇㅈ합니다
@@똥꼬-c5t 저이때 7살이었는데도 이때가 제일행복한듯!
@@Digimon_good저는 초딩4학년 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안정환 잘생기고 축구잘하고 웃기고 다해
진짜 그 헤딩골은 지금 봐도 개미친골이었어
말도 안되는
판타지 스타
안느👍🏻
안정환은 강팀이던 약팀이던 똑같은 멘탈로 게임을 임햇음 강팀이라고 주눅드는거 없고 자신있게 잘했음
황선홍 감독님은 지도 받은 선수들이 이미 넘 좋은 분이고 화를
거의 안내신다 라고 하는 말들 꽤 봤는데 예능에서도 그런 느낌이 공감이 됨.
선한 면이 많으신 분이란게 느껴짐ㅋ
내 십대 마지막시절. 평생 잊지못할 추억
유상철 감독님 살아계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고 그립네요....
이영표포지션은 아직까지도
대체불가임.
이영표정도다하는줄알았는데
은퇴하고나니 진짜대단한선수라는걸느낌
송종국도
대표팀이었다고 무조건 다 친하지가 않고 특히 세월 이정도 지나면 다들 데면데면한데 2002 맴버들은 지금도 모임 있어서 한번씩 보고 진짜 다 친한게 보기 좋네용 😊
이 분들덕에 내 인생의 한 시절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 ❤❤❤❤❤❤
진짜 멋진 어른들♡
저땐 지금 다시봐도 팀이 하나로 움직인다는 느낌이었음. 모든 선수가 죽어라 뛰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니ㅎㅎㅎ
방송을위해 약간 삐뚤게(?) 재밌게이야기하지만 상대 선수들을 띄우시면서 멋지게 표현하는 안정환선수님 진짜 멋지신것같아요 좋은분이신게 늘 느껴집니다
안느 best of best
인생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준 선수 입니다. ㅎㅎ
2002년은 누가 더 잘나가가고 누가 더 돈벌고 그런거 없었음
단지 월드컵 4강갔다는 그거만으로 온 국민이 한마음이었음
외국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어른들 보는 눈은 비슷하다. 이영표 선수가 어른들한테 이쁨 많이 받을 스타일임
최용수는 98년 월드컵 주전공격수로 나서서 느낀 처참한 심정, 세계적 강호 이태리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후배들 보면서 대략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짐작이 간다 자긴 해도 안된다 이랬을텐데 안정환은 해내니까 ㄷㄷㄷ
댓글보니 애들이 최용수 무시하는데 2002년전엔 국대에서 한경기 5골씩 넣던 사람임 그땐 킥도좋고 점프헤딩 타점도 높고 키도크고 빠르고 그냥 황선홍이랑 같이 라이벌 전통 스트라이커였음
미국전 독수리슛이 너무 강해서.....
98예선전땐 진짜 잘했지
끝이 없이 나오는 이야기거리
모두들 멋지세요
안정환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
이탈리아전은 연장전 골도 골이지만, 저는 후반 43분쯤 설기현 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거 아니었음 정말, ㅋㅋㅋㅋㅋㅋ
2002년은 진짜 평생 안주거리일듯..
저사람들 다 94,98,06,10년 등 전후로도 국대발탁됐던 사람들이고
사실상 태극마크 밥먹듯이 단사람들인데도 2002년 대표팀이 특별한것보면.. 성적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음.
애초에 반년이상 합숙훈련한 국대도 유일했던것같고 국내개최에.. 물론 예선탈락됐더라면 저런 썰도 없었겠지만 정말 기적 그자체였는듯..
황선홍 정환이형 골넣은후 반응 너무좋네 해맑다
둘의 케미 즐겁네요
추억을 회상하며 사니 좋네요
님들 덕분에 2002년은 즐거웠어요
안느 예능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
유상철 감독님 ....❤
4강 4위라는 기록이 아시아에서 앞으로 나올까싶다... 그래서 02월드컵 에피소드 이젠 질려도 그당시 선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얘기해도 너무 대단하다 생각한다.
곧 일본이 깰 텐데요..
@@illijllillj4477 4강 3위를해야 기록을 깰텐데요... 일본이 잘해도 8강이상은 아직 가본적 없잔아요.
@@illijllillj4477 일본 8강 이상(x), 8강도 못간(o)
우리도 더 잘해져서 우리도 깰 생각을 해야지. 앞으로 나올까 싶다 같은 부정적인건 도움 안된다고 생각함. 일본도 자기네가 할 수 있다 있다 이걸로 긴 안목을 가지고 대표팀과 자국 축구를 운영해서 지금처럼 된 것 처럼.
@@monroe-k9b 공감하는데 아시아국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한계란게 있다고 생각해요. 혼다 카가와 시절부터 쭉 월드컵 16강은 기본인 일본도 4위하기란 아주 많이 힘들거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는 그시대 멤버가 골든세대라 생각하면 준우승도 가능할거같고
북중미의 멕시코도 시대에따라 가능할거같다 생각하는데 아시아국가는 뭐가됬든 4위는 안나올거라 생각해요.
02월드컵 멤버선수들 투지와 열정과 행운으로
4위까지한거 엄청난 업적이라 생각하는데
개최국이 아닌 다른나라 월드컵이었으면 4위까지 했을까란 생각도 들어요.
낭만의 시절
안느는 정말 판타지스타!
유상철 감독님... 그립습니다 ㅠㅠ
4:30 황선홍 뒤에서 발 뻗은거 소름이네요 ㄷㄷ
군대얘기랑 월드컵 얘기 평생 울궈먹어도 꿀잼ㅋㅋㅋㅋ
그때 정말행복했었음😊
안정환 여기 모여서 좋아 보여요
뭉쳐야 찬다에서 레젼드 분들 가끔 보여 주어서 좋아요
지금부터 우리 한국팀은 이 시대를 명백하게 뛰어넘을것이다 이 화려했던 추억을 더 화려한추억으로 탈바꿈시킬것이다 그것도 너무나 명백하게 ㅋㅎㅎㅎ
2002년 때로 돌아가고 싶네... 그땐 유튜브도 없어서 비디오 테이프 보고 그랬는데
안정환ㅡ테리우스 넘 조으네요 옛날 생각이 솔솔 납니다ㅡ2002년 기도 수행중에도 작은방에 모여 티비앞서 빨간 수건 두르고 응원했는데 정말 한마음 된듯해었어요. 지금 국가대표 이강인등삼인방 국대박탈 안하고 졸전을 하고 선배도 나라도 모르는 놈들을 ㅡ도박까지 하는 놈들을 다시부르다니 황선홍감독은 제정신인가? 사퇴하라 정몽규도 사퇴하라
유상철감독님 젊엇을때 보니까 좋다
2002 이탈리아전 당시 말디니가
공중볼 경합 딱 1번 졌음. 전부 이김
아마도 나이때문인지 딱 1번 같이 못 떴음
그 1번이 골든골이 될 줄이야
유상철 선수,감독님 이강인선수가 잘 성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보고계시죠?
이골 은 또 봐도 감동
진심 돌아가고싶은 나의 22살이여~
에이 선홍이형은 폴란드전 첫 축포가 너무 멋있었어서 그거 하나로 다 증명됨ㅋ
유상철...대표팀 감독을 꼭 했어야 하는 분이었는데...편안하십시오 감독님
히딩크 이전엔 못하면 선수만 욕했는데 감독의 중요성을 일깨워줬지
ㅋ 너무 잼따~ 2002년
진짜... 차범근 시절도 월드컵때 준결승까지도 못갔는데...
2002년 멤버로 4강까지 갈게 신기할 정도😊😊
월드컵4강 또 갈슈있을까?? 물론 지금 소니 . 강인. 민재 황금 세대 멤버도 짱짱하지마 ㅎㅎ
😊
좋은곳에서 ..그곳에서도 후배들 응원하고 있을꺼라 봅니다 유상철 선수
편안하게 쉬시길
내 짧은 인생 가장 벅찼던 시기 2002년
내 인생의 영웅들이다
3:35 아....저 때 제가 저 골대 바로 뒤에서 두번째 줄에 있었는데
저 때 응원석 분위기가
그래! 잘했다 우리 16강도 가고 포루투칼도 이겨보고 할만큼 했지
이탈리아한테도 뭐 쳐발린것도 아니고 1대0이고 끝나면
선수들 잘 했다고 박수 크게 쳐줘야지
이런 분위기 였는데
설기현 골 들어 가는거 보고
진짜 도파민이 ㅋㅋㅋㅋㅋㅋㅋ
안정환 골 넣는거 코 앞에서 보고는 정신 잃을뻔 ㅋㅋㅋ
끝나고 경기장 나왔더니 진짜 다들 무슨 짐승들인줄 ㅋㅋㅋ다 소리 지르고 ㅋㅋㅋ
저도 스페인인지 포루투칼인지 스페인말 쓰는 방송국이던데
인터뷰 하자고 해서 말 하다 말고
급흥분해서 무슨 우리는 겸손하게 요코하마까지(결승전 장소가 일본 요코하마)만
가겠다고 소리 지르고ㅋㅋㅋ
암튼 삶에 있어서 진짜 도파민 과분출 날이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故 유상철 감독님 생전모습 ㅠㅠ ㅠㅠ
진짜 레전드 선배이기에. 그선배도 레전드이기에 가능한것~^^
다시바도 잼잇음 ^^
그래도 역대최고에 레프트백입니다😊
용감한 형사들 재있게 보고있습니다
안정환은 툭툭거려도 예의있어보여 말도 이쁘게하고
안정환 골 넣을때
황선홍감독 웃고있다
멋지다
좋은사람들이 참...
유비 유상철
그립습니다😢
유감독님 보고싶네요ㅠ
정환이형 축구팬들사이에서 밈이 있어요
최고의극찬: 축구 좋같이 하네
아..... 유상철선수님....
유상철감독님 보고싶네요
상철이형 그립습니다
아놔! 강인이 때문에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날 이끄네. 이게 대한민국의 역사다!.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없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살아라!.
그립다. 유상철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말디니 네스타 사이에서 헤딩골이라니ㅋㅋㅋㅋ크
? 저기 네스타 없었음
너 몇 학년이냐
@@ctd2910 아 미안..
@@illijllillj4477 3학년 5반인데..?
네스타가 아니고 파누치인가 그랬음
유비ㅠ 유상철 선수ㅠ 보고싶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감독님이 정환이를 구한거네...
진짜 두 영웅 안정환 황선홍님
어렵게 자라도 나라의영웅이 될수있다.
방송에서 각잡히니 선배님들 후배님들 끌어내서 멋있는 사람들인거 인증하고픈 축구가 너무 싫지만 너무 사랑하느 안정환
축구로서는 2002년이 그리운 시기였지만 연평해전으로 아깝게 죽어간 영웅들로 인해 슬픈 시기였기도 합니다.
유상철님 ㅠㅠ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안느와 욘스(신박한 독수리) ㅎㅎㅎㅎㅎㅎ
이탈리아 구단주는 안정환을 두고 Goat 라 생각했었다니.. 크아 국뽕에 취한다!
이천수도 그렇고 그당시에 안정환 외모 보고 안놀란 사람이 없구나ㅋㅋㅋ
재미있다!
중간에 나오는 고 유상철 선수의 영상...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3:02 근데 사실 그 당시는 안느가 페널티 못찼다고 한국에서 내쫓으려고 하진 않았죠 애초에 월드컵에서 한 번 이기는 게 신기할 시절인데 오히려 페루자 측에서 죽이려고 안달이었지 참.. 물론 황감독님 말대로 안느는 선배님께 잘하긴 해야겠지만요 ㅎㅎ
2002년 월드컵도있지만 연평해전..
그래서 4강전에 킥오프 전에 묵념
머야 안정환은 대학교때도 후보였냐 ㅋㅋㅋㅋ 만년 후보 ㅋㅋㅋㅋ 진짜 이것도 재능이다 ㅋㅋㅋㅋ
당시 이탈리아점 보셨던분들 아시겠지만 진짜 상대도 안됬음ㅋㅋ;; 개인기량이 너무 차이나서 이태리애들이 우리 가지고 놀았음 근데 우리선수들이 진짜 미친듯이 악바리같이 붙어서 게임했음
무슨 느낌이였냐면 일반고딩하고 초딩이 축구하는모습이랄까?
따돌리고 제치고 잘할수있는데
지칠줄모르는 체력으로 꼬맹이들이 계속 달라붙으면 진짜 겁나 힘듬 딱 그느낌?
다른국가전은 저도 어릴때라 잘 모르겠는데 이태리전은 진짜 와,,,걍 가지고노네~ 정도였음 운좋게 이겼지만 분명한건 2002태극전사들이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할 수있다는것을 재대로 보여준것이 지금 대한민국축구 발전에 크게 영향을준거같음!
근데 .. 진짜 경기에 골 넣었을 때 11명 다 기뻐하는 경기도 이제 그립네 ; 해외파 파벌이니 친한 선수들 아니면 요새 세리머니도 같이 안하든데 ;
박지성 오프더볼 움직임 미쳤다.
진짜 신기한게 조기축구랑 국가대표랑 말하는 상황이 똑같네요~
끌지말고 패스해라
안움직이닌깐 줄때가 없다
기타등등...ㅋㅋㅋ
11:46 차 감독님/라이온킹 형님은 빼고 말하시네 ㄷㄷ;;
포르투갈전 이탈리아전 모두 이영표의 어시스트였음
둘 다 넣는 사람이 잘 넣은 골ㅋㅋ 이영표는 수비나 돌파에 장점이 있는 선수 였지 크로스는 힘이 없어서 똥이었음
@@슈자크 응 그래도 16강전 8강전에 기여했으니 대단한 크로스였음
@@Circularop1 그건 인정
유상철이 아직도 있으면 이강인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할까...
이영표 진짜 최고임. epl 순수 실력파
제 인생 골은 설기현 동점골
유상철 감독 멋있다
라스 안정환 리환이가 딱보이네 ㅎㅎ
최용수감독님은 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예선 때 그냥 다 패고 다니심.
당시 신문엔 우리랑 같은 조에 편성된 다른 나라 공격수들의 지역예선 득점과 활약을 비교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같이 언급된 선수들이
각자 지역예선에서 골 폭격 중이던 네덜란드의 베르캄프, 멕시코의 에르난데스였음.
아시아 내에서만 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