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융님이 사자의서를 번역하고, 왜 혜탈의 서를 해설 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고, 그의 이론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애기하는것고 재미 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양자역학과 불교철학의 유사점을 찾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고요. 그리고 광고 수입은 걱정 하지 마세여. 칸트를 포함한 돌아가신 많은 위대한 철학자들이 이 5분뚝딱 철학을 보고 있으며 대박나기를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 보면 융의 주장이 더 합리적으고 보편적인 이론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프로이트의 이론이 없었다면 융의 이론도 존재할 수 없었겠죠. 융의 이론을 보면서 자꾸 드는 생각은 무의식이라는 새로운 장(문, 변곡점, 특이점)을 열어재친 프로이트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계속 곱씹게 되네요.
절대 사랑이 근본적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건 개인 생각차가 아닌 동물이란 항상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욕망이 앞서고 이 수요가 충적이 되었을때 사회와의 연관성을 맺으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시회성을 맺기전의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위해 음식 찾고 빼았고 남의 것 혹은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우선이 되고 그후 성육 등 사회성에 의해서 생겨나는 욕구들이 점차 생기죠.마치 발전된 국가에서는 사치품을 사려는 욕구가 많은 것처럼요. 그리고 잘 못 알고 계신게 프로이트는 극본적인 욕구가 성욕밖에 없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첫째로 공격적인 욕구 둘째로 성육입니다.
융의 통찰은 제게 무의식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수용할 용기를 줍니다. 저는 오랜기간 의식과, 의식에 기반한 의지를 제 존재의 중심에 놓고 그것들을 찬양하면서 무의식을 배척해왔습니다. 마치, 태양의 밝은 빛에 눈이 멀어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죠. 융은 그런 저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통합과 조화의 길을 보도록 해주었습니다. 예수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아버지가 계셔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한 말이나, 니체가 "그대의 사상과 감정의 배후에는 강력한 명령자, 알려지지 않은 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이 자기다." 라고 한 말 등 수많은 다양한 곳에서 암시되고, 드러나고 있듯, '진정한 우리의 존재'는 아직 의식에 드러나지 않은 깊은 곳에서 발견되고, 인정되고, 의식의 장소로 초대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일간신문/2030세상 에 [페르소나]라는 언어가 등장.지금은 친숙한 개념으로 바꼈어요.수좌나 수사.고갱의 그림처럼 자아가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삶'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처지를 ,그리고 자기실현을 위해 과감히 떠날즈음 내면의 무의식을 들여다 보라! 정신분석학-분석 심리학그리고 멋있는 다리를 놓아 주신 김교수님께 감사!!
선생님~! 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의식의 언어와 무의식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무의식을 이해 할 수 없다.' 라는 설명에서 감동마저 옵니다. 일반인들에게 프로이트에 정신분석학이 부담스럽고 융의 분석심리학이 선듯 '그럴꺼야'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분석대상도 다른 점에서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즐겁게 구독할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구독자가 4천명이나 되는데 광고가 없어서 이상하다했죠. 원래 다른 채널들 보면 천명 이상 구독자 생기면 광고 막 붙고 그러는데.저는 그래서 선생님이 광고를 일부러 다 막은거라고 생각했어요. 지식인의 자존심 모 그런것 때문에 ㅋㅋ 광고 붙으면 끝까지 다 봐드릴께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융의 말대로라면 중년이 되서야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 세상을 보면 오히려 더 많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요즘 중년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게 내면의 문제라면 그동안의 살았던 경험으로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칼 융의 이론에 한 표입니다. 인간은 융이 말하는 Self가 뭔지 궁금해서 살지 않을까요? 새로운 걸 해보려는 이유도 그걸 "경험하는 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때문에 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결국은 그 "관계 속에 있는 나"를 만나고 싶어서 그런 것 같구요. 이렇게 댓글을 쓰는 나도 "댓글로 표현된 나"를 보고싶어서 하는 것 같아요. 결국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성이 뭔지를 알고자 떠나는 여행이 인생 같습니다. 이 여행 중에 5분뚝딱을 만나서 더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올해 50인데요... 30대 후반에 한번..나는 누가인가?에 고민에 빠져..인문학을 조금 공부하다가..흐지부지되고.. 올해...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는지..아니면 이왕 살꺼면 의미있게 살자는 생각이 생겼는지.. "나에 대한 공부"를 다시합니다..참 잼있어요.. 무의식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요. 융의 이론이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네요. 그래서 저도 인생의 목표가 "나의 꾸준한 성장"으로 바뀌었어요. 결론은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느낌을 받아 이런일들을 시작하게 됬네요. 정말 죽을때 까지 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젊은시절 가면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현실적이기는 하나 너무 사회에 체념하고 굴복하는 듯 들리네요. 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가면이 필요없게 된다고 생각해요. 철학의 관점에서 그런 실천적이고 저항적인 철학을 소개해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 한일문제를 많이 다루면서 느끼는게 있어요. 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그래서 사건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경향이 많은 것같아요. 행복추구기능 때문이겠지요.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과 마찰이 생기면서 스트레스에 의해 자아가 강해지거나, 차사고처럼 내 안의 거울이 깨지면 정신질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심리학은 설명이 어렵지 사실은 의외로 단순한 것 같아요. 본론을 얘기하자면... 선생님은 보수 기독교라고 하셨는데 저는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나 한번도 신을 믿은 적이 없어요.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 있어서 저에게는 불교의 사고방식이 좋아요. 영상을 보면서 프로이트와 융 모두 맞는 이론인데 어느 경우에 어느 성향이 더 강하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앞에 말씀드렸던데로 한일문제도 역사를 해석하는데 첨가와 제외하는 부분(지식)때문에, 혹은 자신의 자부심을 지키는데 주력하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갈등이 여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과 저도 첨가와 제외, 사건을 해석할 때 개인의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우주의 원리와 생물을 연구할 때 사실확인에 절대적인 한계가 있는 "신"에 대한 관념을 95%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쓰다보니 질문의 요지를 잊은 건지, 해답을 대충 찾은 것 같네요. ^^ 참고로 저는 4살 때 쯤 성관계를 몰랐지만 이성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여성에게서 남성에게 없는 뭔가.. 푸근함같은 것이었는데 반드시 성욕으로 보기는 어렵고 안정감을 느껴던 것 같아요. 그리고 6살 쯤 여성의 몸이 남성과 다른 것을 느끼고 성욕아닌 호기심이 생겼던 기억이 나요. 진정 성욕을 느낀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아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심리학이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ㆍ앞으로 선생님 강의가 더욱 기대됩니다
융의철학 자아 미래지향적인 삶에 위로를 받았습니다ㆍ감사합니다
융 너무 좋다
아니 이분 처음엔 말투가 장벽이었는데 이제 중독됨 하루종일 듣고있음
@@5philosophy 아니요 완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이 어려운 내용들을 어린이들마저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딕션과 목소리이니 염려치 마세요
마음이 심각할 때는 만화책을 보고
머리를 식히려면 철학책을 읽어라
ㅡ니체
오~!
니체가 살던시절 만화책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네요!
니체니까 가능 한거죠.ㅠㅠ
니체가 그런말을 햇나여
뭔 개소리여
와~~
4년전부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노트를 만들고 내가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모든것을 노트에 적으며 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넘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그리고 복 받으세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융님이 사자의서를 번역하고, 왜 혜탈의 서를 해설 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고, 그의 이론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애기하는것고 재미 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양자역학과 불교철학의 유사점을 찾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고요.
그리고 광고 수입은 걱정 하지 마세여.
칸트를 포함한 돌아가신 많은 위대한 철학자들이
이 5분뚝딱 철학을 보고 있으며 대박나기를 응원하고 있어요.
사자의서,해탈의 서,양자 역학과불교철학 고대하는 주제 입니다. 하루 빨리 강의 해 주시기를 빕니다.
저도 와 관련지어서 융의 사상을 살펴보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댓글이! ㅎ 다만 에서 융은 번역이 아니라 서문을 썼습니다. 번역은 라마 카지다와삼둡이 했어요ㅡ
공부하면서 전체성이니 원형이니 개별화니 너무 어려웠는데 유튜브의 플랫폼을 아주 적절히 활용해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ㅠㅠ 덕분에 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보면 융의 주장이 더 합리적으고 보편적인 이론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프로이트의 이론이 없었다면 융의 이론도 존재할 수 없었겠죠. 융의 이론을 보면서 자꾸 드는 생각은 무의식이라는 새로운 장(문, 변곡점, 특이점)을 열어재친 프로이트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계속 곱씹게 되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이 저렇게 자아 실현과 목표의식을 강조하던게 융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왜 그랬는지 더 이해가 잘 되네요. 퍼즐조각을 맞춰가며 상상하면서 공부하니 더 재밌군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많이 아는 걸 똑똑하다 여기는데 저는 다양하게 알고 분석하고 상상하고 이해하는 것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선생님은 정말 똑똑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도움되고 이해 쏙쏙 잘되요 : )
영어 영상 좋은게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부러웠는데, 한국어로 된 이런 유익한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진심으로 최고
너무 수고스럽게 만드셨다는게 보입니다ㅠㅠ 너무 알차고 공짜여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미국 심리학 전공한 유튜버 엘제이 말이랑 굉장히 다르네... 흠..;;
이뿝니다
네
정말 최고의 강의!! 지루함도 없고 좋아요!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렵다는 이유때문에, 바쁘다는 핑계 때문에, 철학을 멀리했는데 핵심적 내용을 압축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런 유튜버 또 없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능력이 뛰어나네요! 간결명료합니다.
제대로 이해했기때문에 쉽게 설명한다고 생각해요^^ 좋습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근데 음악이 너무 미스매치네요 시끄럽기도하고
저는 갠적으로 유아성욕을 인정하면서도 융의 집단무의식도 받아들입니다...근데 모든 리비도가 성욕이란 것 인정할 수 없습니다...성욕이란 것도 결국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근원적 욕망의 육체적인 표출이라고 봅니다..그래서 인간의 가장
근원적 욕망은 사랑인 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멋진 말이네요.
절대 사랑이 근본적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건 개인 생각차가 아닌 동물이란 항상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욕망이 앞서고 이 수요가 충적이 되었을때 사회와의 연관성을 맺으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시회성을 맺기전의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위해 음식 찾고 빼았고 남의 것 혹은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우선이 되고 그후 성육 등 사회성에 의해서 생겨나는 욕구들이 점차 생기죠.마치 발전된 국가에서는 사치품을 사려는 욕구가 많은 것처럼요.
그리고 잘 못 알고 계신게 프로이트는 극본적인 욕구가 성욕밖에 없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첫째로 공격적인 욕구 둘째로 성육입니다.
그의 사상에서도 공격적인 욕구를 승화시켜 오토바이와 위험한 운동 등을 하는 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성적욕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예술 댄스 노래 등등 분야에 사용할수 있게 승화를 시킨다고 했습니다.
성욕은 그런 고매한 게 아니여 어디 구멍만 있으면 박고 싶은 게 성욕이지. 뭐 말을 그래 어렵게 한뒤야. ㅋㅋㅋㅋㅋ
교양으로 심리학을배우고 잇는데 이론가들이 많아 도통 정리가 안되던 참에 보게 되었어요
너무도 알기 쉽게 핵심을 콕 집어 이야기하듯 설명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 하시나요.귀에 쏙쏙 들어와요.감사합니다.다음 영상 너무 기다려져요~👍
어쩜 편집을 이렇게 재밌게 하시나요~~철학에 개그가 들어가니 진지하게 듣다가도 안 웃을 수 없네요.너무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프로이트와 융을 비교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잘 되네요. 오늘도 재미난 강의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고 깨달음에 보태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다른곳보다 이곳이
너무 이해가 잘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융의 통찰은 제게 무의식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수용할 용기를 줍니다.
저는 오랜기간 의식과, 의식에 기반한 의지를 제 존재의 중심에 놓고 그것들을 찬양하면서 무의식을 배척해왔습니다. 마치, 태양의 밝은 빛에 눈이 멀어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죠.
융은 그런 저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통합과 조화의 길을 보도록 해주었습니다.
예수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아버지가 계셔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한 말이나, 니체가 "그대의 사상과 감정의 배후에는 강력한 명령자, 알려지지 않은 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이 자기다." 라고 한 말 등 수많은 다양한 곳에서 암시되고, 드러나고 있듯,
'진정한 우리의 존재'는 아직 의식에 드러나지 않은 깊은 곳에서 발견되고, 인정되고, 의식의 장소로 초대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무의식= 하나님이다라고 쓴 책도 봤습니다 ❤
진아가 무의식 자아느베르소나 만들어낸 의식 아닐까도
무의식이 의식인 표면으로 올라오면 가짜인 페르소나는 out 입니다 ❤
거듭나면 알게되는 하나
「내안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내안에 」하나되는 신비가 존재함 ❤
이분 솔직한데 이런 이야기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좋다.
간단명료히,더 축약될 수 없는 멋진
내용과 강의가 아주 신이 납니다!!
칼융 분석심리와 그 이상에 대해
밝히 알고픈 심정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요와 구독' 누르면 5만 가는건 순간이더라구요 ㅋㅋㅋ 좋은 컨텐츠는 사랑이에요. 감사합니다~ 💟
김종미 저 고딩때 단짝 친구랑 이름이 같네요~ 이민가서 연락이 끊어진 친구. 같은 이름보니 반가워서요 ^^
개인적으로 융을 좋아합니다.ㅋㅋ 언제 융의 집단무의식 개념을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간신문/2030세상 에 [페르소나]라는 언어가 등장.지금은 친숙한 개념으로 바꼈어요.수좌나 수사.고갱의 그림처럼 자아가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삶'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처지를 ,그리고 자기실현을 위해 과감히 떠날즈음 내면의 무의식을 들여다 보라! 정신분석학-분석 심리학그리고 멋있는 다리를 놓아 주신 김교수님께 감사!!
아주시원하고찬찬하게강의가분석적으로이해가 되도록 잘하십니다짱익ㆍ요많이가믜주세요
선생님~! 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의식의 언어와 무의식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무의식을 이해 할 수 없다.' 라는 설명에서 감동마저 옵니다. 일반인들에게 프로이트에 정신분석학이 부담스럽고 융의 분석심리학이 선듯 '그럴꺼야'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분석대상도 다른 점에서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즐겁게 구독할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인문학의 세계는 참 흥미로워요.
작가님 덕분에 인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4천명이나 되는데 광고가 없어서 이상하다했죠. 원래 다른 채널들 보면 천명 이상 구독자 생기면 광고 막 붙고 그러는데.저는 그래서 선생님이 광고를 일부러 다 막은거라고 생각했어요. 지식인의 자존심 모 그런것 때문에 ㅋㅋ 광고 붙으면 끝까지 다 봐드릴께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융의 말대로라면 중년이 되서야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 세상을 보면 오히려 더 많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요즘 중년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게 내면의 문제라면 그동안의 살았던 경험으로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달 거 지금 다셔도 돼요. 너무 좋은 컨텐츠라 광고는 다들 봐줄 것 같은데.
긴 영상 잘 안보는데 15분 다 가는줄도 몰랐어요. 채널 너무 유익해요.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칼 융의 이론에 한 표입니다. 인간은 융이 말하는 Self가 뭔지 궁금해서 살지 않을까요?
새로운 걸 해보려는 이유도 그걸 "경험하는 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때문에 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결국은 그 "관계 속에 있는 나"를 만나고 싶어서 그런 것 같구요.
이렇게 댓글을 쓰는 나도 "댓글로 표현된 나"를 보고싶어서 하는 것 같아요. 결국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성이 뭔지를 알고자 떠나는 여행이 인생 같습니다. 이 여행 중에 5분뚝딱을 만나서 더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유아, 유년시절 가정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융에 한표‼️😎
융 심리학 입문서 읽으면서 혼자서 끙끙대며 도식화해보았는데 그림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거 보니까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영상을 재미있게 잘 만드시는지요? 강의도 잘 하시고.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예전부터 내가 누군지 찾다가 ,의식 무의식 꿈속의모습을 통일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 두분을 보게되니 개념이 좀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올해 50인데요... 30대 후반에 한번..나는 누가인가?에 고민에 빠져..인문학을 조금 공부하다가..흐지부지되고.. 올해...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는지..아니면 이왕 살꺼면 의미있게 살자는 생각이 생겼는지.. "나에 대한 공부"를 다시합니다..참 잼있어요.. 무의식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요. 융의 이론이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네요. 그래서 저도 인생의 목표가 "나의 꾸준한 성장"으로 바뀌었어요. 결론은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느낌을 받아 이런일들을 시작하게 됬네요. 정말 죽을때 까지 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짱이예요!! 이주영 교수님의 분석심리학 3부작 읽기 시작했는데 책 읽고 선생님 강의 들으니 정리가 쏙쏙 되네요!!! 구독은 이미 누른 지 며칠 됐구요 ㅋ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마지막 돈다발 맞는 페르소나 응원합니다 ㅎㅎㅎ
철학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D
저두요~~~ 😘
갤러시투자그룹 광고하네
사기꾼들임
갤럭시투자그룹
절대 유료방 가입하지 마세요.
수익 안 납니다.
360만원에 1년 가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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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손절.
수익언제나냐니까
방에서 강퇴당함.
일주만에 투자금 20%날리고
계약해지했더니
소송들어옴.
사기꾼들임.
박사님의 부드럽고 친절한 말투에서 아니마가 드러납니다~ㅎ
정말 좋은 공부를 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님에 의해서 많은걸 깨닫고 알아가니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세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이참에, 양자역학과 불교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젊은시절 가면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현실적이기는 하나 너무 사회에 체념하고 굴복하는 듯 들리네요. 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가면이 필요없게 된다고 생각해요. 철학의 관점에서 그런 실천적이고 저항적인 철학을 소개해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내용의 질, 편집 그리고 진행자의 코멘트 등이 매우 깔끔하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며 삶을 변화하는 강력한
힘이 될듯 합니다
성장배경으로 인간을 분석하는것에 좋아하지 않으시다면서 융과 프로이트의 자라온 환경을 비교해주셨는데요...인간의 인격. 성격형성은 선척적으로 타고나는 기질과 후천적인 성장배경을 반반으로 비중두는게 추이입니다. ^^ 특히 0세부터 5세~6세까지의 환경은 후천척 환경중 90% 이상의 중요도를 가지고 있지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탄을 기대해 봅니다.
굵고 짧게, 그러나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세히 융의 이론 배우고 싶습니다
웁스! 자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자아 정체성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은 필수 교육이 되어야 한다. 자아 형성이 곧 미래다 ! 영상 감사합니다. (블로그로 퍼가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 덕분에 칼 융을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네요 ^^
WOW👍 nice 🌹
Thanks a lot ^^
🎅GOD✝️ bless 🌹you 💒
HAVE good happy day &life 🌻~,^🌻
우와 14분만에 이 많은 어려운 내용을 진짜 뚝딱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어러운 융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 많이 됏어요~ 구독 꾸욱~
11:03 희망찬 BGM과 함께 자신의 무한한 잠재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인문학 심플 정리 ㅡ 정말 감사합니다. 실력있는 독서는 철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읽기가 가능하여 ... 지속적 문맹탈출이 되는데.. 명료한 강의는 언제든 참고하며 독서를 할수 있어서 여름냉수 같습니다. 엄지척! 종 클릭 했습니다.
재미지다 재미져~ 신화, 원형, 동시성 완전 취향저격🌙 어쩜 저렇게 그래프도 잘 만드시는지 좋아요 꾸욱🐘
제가 최근 한일문제를 많이 다루면서 느끼는게 있어요. 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그래서 사건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경향이 많은 것같아요. 행복추구기능 때문이겠지요.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과 마찰이 생기면서 스트레스에 의해 자아가 강해지거나, 차사고처럼 내 안의 거울이 깨지면 정신질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심리학은 설명이 어렵지 사실은 의외로 단순한 것 같아요.
본론을 얘기하자면... 선생님은 보수 기독교라고 하셨는데 저는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나 한번도 신을 믿은 적이 없어요.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 있어서 저에게는 불교의 사고방식이 좋아요. 영상을 보면서 프로이트와 융 모두 맞는 이론인데 어느 경우에 어느 성향이 더 강하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앞에 말씀드렸던데로 한일문제도 역사를 해석하는데 첨가와 제외하는 부분(지식)때문에, 혹은 자신의 자부심을 지키는데 주력하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갈등이 여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과 저도 첨가와 제외, 사건을 해석할 때 개인의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우주의 원리와 생물을 연구할 때 사실확인에 절대적인 한계가 있는 "신"에 대한 관념을 95%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쓰다보니 질문의 요지를 잊은 건지, 해답을 대충 찾은 것 같네요. ^^
참고로 저는 4살 때 쯤 성관계를 몰랐지만 이성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여성에게서 남성에게 없는 뭔가.. 푸근함같은 것이었는데 반드시 성욕으로 보기는 어렵고 안정감을 느껴던 것 같아요. 그리고 6살 쯤 여성의 몸이 남성과 다른 것을 느끼고 성욕아닌 호기심이 생겼던 기억이 나요. 진정 성욕을 느낀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아요.
융 공부 중인데 너무 재밌고 쉽게 설명에 주셔서 완전 좋았어요~ 구독 좋아요 바로 눌렀구요~ 융 다음 이야기 완전 기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7.22 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몇년동안 줏어듣기만 하면서 프로이트와 융이 참 헷갈렸는데 이 동영상 보고 완전히 분별 이해가 됐어요. 선생님 짱짱!!
요즘 듣는 강의였는데 정말 간단명료하게 이해되네요.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를 정말 잘 정리하고 이해가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구독하고 정주행합니다
자세하고 구쳬적인 이야기를 더 들어야 겠습니다. 끝이없다는 말이 와 닫네요~^^ 저는 양주에서 그림 그리고 의정부시에 사는. 60대 화가 입니다 즐거운 추석 맏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청취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에 적절한
배경 음이 흘러 나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봤을땐 프로이트와 카를 융 둘다 해석이 다를뿐 본질적으로는 꿈에 대해 같은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꿈은 억압된 의식이 될수도 있고 가능성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 그사람의 사상은 그의 인생을 보면 대충 알 수 있군요,
이처럼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것은 많은 내공과 깊은 통찰력이 필요하네요,
그러려면 많은 탐구와 고민들을 해야겠어요
철학에 한발자국 가까워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정말 짧게 뚝딱.. 융의 분석심리학을 요약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Full시청하고 갑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사진도 보기 힘든 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요약하시는 무의식을 타고나신듯ㅎㅎ
배경음악이 참으로 적절한 거 같아요
융 의
분석심리학
이렇게 재미나게 쉽게 설명해 주시다니 훌륭한 영상 입니다 ㆍ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내용이 다소 해결되어서 마음이 좀 홀가분해졌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완전감동 감동입니다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 발견하다니요......
프로이트 자신이 어린 시절의 자신의 의식 속에 일정 발 담그고 있는 것 같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 적용될 수 있는 건 융쪽인 것 같다.
늘 이해하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심리에 관해서 공부하는데 너무 쉽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콤팩트하게 설명을 잘하십니다. 그만큼 잘 알고 계시다는 의미이겠지요.
매불쇼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어쩌다보니 검색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유아성욕론은 솔직히 인정할게 내경험상 6살때 우연찮게 성기를 가지고 놀다가 강한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있었음 그때 나는 생각도 못해본 결혼에 대한 욕구를 느꼈음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당시 감각을 잊을수 없음.
과제 중인데 너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프로이드 유식하고 비슷~
6식 : 의식, 7식(말나식) : 전의식, 8식(아뢰야식) : 무의식
하긴..유식 나온지가 넘 오래되어서..어떻게든 서양쪽으로 사상이 흘러갔을 수도~
그쵸. 불교 아롸아식하구요.
인도철학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죠. 붓다는 인도 사람들은 수천년 동안 참나는 누구인가 내 의식 생각을 넘는 진정한 자아가 있다고 여겼져. 불교는 힌두교보다 한수 위고 프로이트나 융보다 2000년 앞서 고도에 심리학을 쳬게를 완성시켰죠 ㅠ
동감
최고의 철학 채널입니다
융 이야기 글로는 잘 안 읽혀져서 영상 찾다가 보게되었는데 진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거 같아여 재밌어여
감사합니다~쉽게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칼융에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앞으로도 많은정보공유부탁드려요^&^
쌤 너무 재밌고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 어느 강의보다 쉽고 친절했어요 ♡♡♡♡♡ 감사합니다
형님
봐도 봐도 좋아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지금까지 그 어떤 표현보다 메시지보다
정확한 방향성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강의 감사드려요^^
ㅎㅎ! 처음 들어왔어요.
심리학 공부하는 느낌요.
유익 유용한 말씀 많이 들여 주세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내용이너무알차고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흥미롭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덕분에 철학이 재미있어지네요 고맙고 감사해요 광고 스킵안하고 볼께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교수님의 자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가까워지시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 ㅎㅅㅎ 구독하고 좋아요했습니다. 번창하세요 :)
보다보다 이렇게 도움되는 채널 처음봅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 영상도 쏙쏙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