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정신역동이론 통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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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65

  • @david-ji8tw
    @david-ji8tw Рік тому +143

    시크릿하고 유사한 방법이네요. 꿈을 생생히 그리는 것 좋은 방법이지요. 전 어떻게 하면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무의식을 사용하고 목표를 이룰까 늘 고민하고 그러기 위해 책도 읽고 있습니다
    꿈, 목표를 생생하게 그리는 점에서 주의할 게 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느끼는건데, 감정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울해지면 안되요. 내가 교수가 되어 철학과목을 상상하든, 이쁜 여자를 와이프로 두고 행복한 부자 가정을 상상하든간에 상상 후에 현실로 돌아왔을때 우울해지면 안되요. 감정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현실이 아닌 이상을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때 비교가 되니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가수 연습생 같은 경우 아이돌로 돔 경기장에서 5만명 관중앞에서 콘서트 하는 구체적인 상상을 한 후에, 김밥천국에서 5천원짜리 라면을 사먹을때 우울해지면 안되요. 그러면 자기비하가 되고 그럼 해야하는걸 안하거나 악순환 루프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럼 목표를 가지지 말란말이냐? 꿈을 그리지 말란 말이야?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꿈 목표란게 안가져야지 하고 안가질수 있는게 아니죠. 그게 욕망이고 욕심인데 내가 욕망을 안내야지 한다고 욕망이 안날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것에 대해 고민하고 지내던 찰나 제 맘에 딱 들어오는 생각이 불교에서 법륜스님이 말씀 하신거 중에 원은 세우고 욕심은 내려놔라 이거든요. 원과 욕심 둘다 무언가가 되어야지 하고 바라는 건데, 차이점은 원은 괴로움이 없고 욕심은 괴로움이 있습니다. 즉 아이돌 연습생이 콘서트 하는 꿈을 그리면서 김밥을 먹는데 괴로움이 있으면 욕심이고, 김밥먹고 한번 더 연습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편안하면 원이 되는거죠. 그럼 왜 욕심이 일어나냐? 에 대해 생각해보니 꼭 콘서트를 해야한다는 간절함이 너무 커버리면 욕심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욕심이 원이 되려면 꼭 되어야 한다랑 안되도 좋다랑 그 사이 어느지점 중도를 자기가 잡아야 욕심이 원으로 변합니다.
    옛날엔 너무너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면 너무 간절하면 그게 오히려 불가능해지더라고요.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불안이 답습해져서 유재석님이 카메라 울렁증 있을때 처럼 너무 잘할려고 하다보니 실수가 나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거죠. 그러니 어느정도 내려놓아 졌을떄, 안되면 다른거 하면되지.. 그래도 됬으면 좋겠다 이정도의 레벨에서 불안감이 크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실행을 해야 단적인 예로 유재석님 처럼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즉 제가 내린 결론은 꿈은 그리되, 안되도 좋다는 마음도 같이 갖고 가야 된다 입니다. 안되면 죽는다가 아니라.. 꿈을 그리면서 현실에 만족(감사)하는게 어렵죠. 결핍에서 성장이 되고 성취가 된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제 경험상 아닌것 같습니다. 만족과 감사를 기반으로 무언가를 해야 성장이 되고 성취가 되는것 같아요. 제가 늘 고민하던 주제가 나와서 길게 적어 봤네요. 의식적 노력으로 무의식이 변화하는데 공감합니다. 그래서 늘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죠. 그게 결국 행동으로 나오는거니까.
    제 뇌피셜일수도 있는데 불교 공부해보면 아들러랑 융 두 심리학자는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ㅎㅎ 특히 아들러의 경우는 "과거는 니가 해석하기 다름이다 임마" 라고 말하는 심리학자로 제 맘대로 강력하게이해하고 있는데 ㅎ 이런건 불교의 일체유심조랑 참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다 " 즉, 박문호 박사님 강의 보면 "기억이란건 물질로서 존재하지 않는다. 즉 우리 각자의 해마에서 만들어내는게 과거다" 라고 하는데 결국 과거는 우리가 매순간 만들어내는 거거든요. 물리학적 관점에서 물질로 절대할리가 없고, 과거란건 결국 해마 부위에서의 재생인데, 그럼 세상에 물질로 존재하지 않고 늘 우리가 만들어 사용하는거.. 그러면 결국 이쁘게 만들어 이쁘게 쓰면 우리한테 도움되는거죠. 더럽고 추악한 팩트가 있다 하더라도 계속 이쁘게 재생한다면 현실에 나한테 도움되는거니까.. 그래서 아들러 팬입니다 ㅎㅎ 불자로서도 공감되고요
    재밌는 주제에 좋은 영상 잘 보고 좋아요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 @victorialim6896
      @victorialim6896 Рік тому +6

      공감. 공감 공감 👍

    • @경대금오공
      @경대금오공 Рік тому +6

      너무 좋은 글입니다.

    • @Beyond-l4m
      @Beyond-l4m Рік тому +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솔솔-v7x
      @솔솔-v7x Рік тому +2

      넘넘 수준있는 댓글이당 ㅎㅎㅎㅎㅎ

    • @i____i22-t2k
      @i____i22-t2k Рік тому +1

      와 너무 좋은 댓글이에여

  • @참새-r4w
    @참새-r4w Рік тому +4

    김 교수의 세가지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됐는데. 김교수님이 고맙네요!

  • @untitled6410
    @untitled6410 Рік тому +15

    미래를 향한 존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기계적이고 맹목적인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이 납니다. 어둡고 부정적인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 @Ppakkeumworld
    @Ppakkeumworld Рік тому +12

    끌어당김의 이론처럼 다 일맥상통한것 같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sm8tu8ny4d
    @user-sm8tu8ny4d Рік тому +53

    오늘 안좋은 꿈을 꿔서 내 무의식에 대해 생각해보던 참이었는데 마침 무의식을 주제로 한 영상이 업로드되다니...감사합니다

    • @Verus999g
      @Verus999g Рік тому +1

      구글은 모든 걸 듣고 보고있음
      모든 언어로

  • @김사권-n6b
    @김사권-n6b Рік тому +32

    정신분석학의 기본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쉽고도 우리가 현실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 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공동상속자
    @공동상속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설명 너무 너무 성의있좌놔~~~~ㅎ
    이해가 쉽게 기억에 잘 남게 하시네요

  • @Right_now.sun-y
    @Right_now.sun-y Рік тому +7

    유머넘치는 교수님...오늘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과거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수 있다는 말씀이 제게 크게 와닿았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경재박-d6w
    @경재박-d6w Рік тому +3

    인간은 끊임없이 선택을 하고
    결과에 대하여 합리화를 통해
    자신을 편한케 하죠
    그래야 생존할 수 있으니까..
    생존본능이죠
    신이라는 것도, 종교라는 것도
    마찬가지죠
    그저 자신을 편안케 하기 위한
    합리화 놀음, 방편일 뿐인데..
    인간이 만들어놓고 거기에 종속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강하면 , 바램을 놓으면,
    굳이 종교가 필요 없는데..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아는 인간이
    많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인생은 합리화 놀음 입니다
    그렇다면 , 기왕이면 긍정적인
    합리화를 하면서 사는 게
    자신에게, 주변에게 더 이롭겠죠
    다만 적당히 ㅋㆍㅋ
    과대망상은 허송세월로 인생을
    망쳐버립니다
    적당한 망상은 목표, 동기가 되고 말이죠
    영상 좋습니다

  • @yfvj3579
    @yfvj3579 Рік тому +6

    ”담배를 펴야 정신역동이론을…“ 이 멘트에서 웃었어요😂 개그감이 탁월하시네요

  • @박근애-o4b
    @박근애-o4b Рік тому +11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평소 관심있던 끌어당김의법칙 심상화와 맥을 같이 하네요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을 얄기위해 많은 관찰을 한다는 것도요

  • @namoot
    @namoot Рік тому +1

    소중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b-zp7mq
    @sb-zp7mq Рік тому +6

    세분 공통점 담배는 꽤 신박합니다!
    아기 빙의 에코도 충격적입니다.ㅎ
    이번영상은 역대급이네요!우와

  • @cloudj.1089
    @cloudj.1089 Рік тому +9

    내용은 물론 영상미, 깨알같은 유머까지,, 이렇게 철학을 쉽게 재미있게 정리해 주시니 급 유식해졌습니다. 저 또한 시력이 나쁘니 청력이 발달한 경험이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다시 오겠습니다. ❤

  • @Whatissss
    @Whatissss Рік тому +1

    영상 감사합니다
    14:29 융 자기실현을 위해서 자기자신을 보아야 대담하게 자신의 무의식과 대면

  • @bryanss716
    @bryanss716 Рік тому +3

    무의식에 나의 꿈을 주입하는 법 힌트 얻고 실험해 보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 @singclair8814
    @singclair8814 Рік тому +12

    감사합니다. 이렇게 통합편 올려주시니까 봐왔던 것들도 한번 더 상기되면서, 알맞게 정리되는거 같아요~!

  • @뿌나-n9f
    @뿌나-n9f Рік тому

    천하의 명문입니다.
    제가 늘 궁금했던 인간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이르는 과정에서 의식과 무의식 간의 상호 작용을 알려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Рік тому +2

    ❤굿모닝 감사합니다

  • @ksim63
    @ksim63 Рік тому

    꿈이 있어야 행동하는거네요.
    상상력이 있어야 그걸 이루기위해 움직이는거 같아요.🎉🎉

  • @wooncheolcho1651
    @wooncheolcho1651 Рік тому +19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 @둥이뭉실
    @둥이뭉실 Рік тому

    쉽게 설명해주시니 쏙쏙 들어옵니다
    명쾌합니다

  • @식거-o9k
    @식거-o9k Рік тому +10

    철학자들은 각자의 확고한 지식과 감정에 충실하여 형이상,하학적인 이론을 유추해 냈으며 이는 철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으로 지금 철학을 삶의지혜로 사는사람의 지렛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 @sangmipark-l9y
    @sangmipark-l9y Рік тому +2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mongmonglee5580
    @mongmonglee55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jh0128
    @yjh0128 Рік тому +2

    교양시간에 이해 못하고 암기만 했던 부분.. 그 당시 교수님 핵노잼에 설명도 얼마나 지루하게 들었던지.. 심리학이래서 엄청 기대하고 신청했으나 심히 절망 했던 과목인데,, 누가 가르치냐에 따라 엄청 다르군요

  • @뭘좀아는냥이
    @뭘좀아는냥이 Рік тому +2

    너무 너무 값진 영상👏👏👏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 @infiniteEASYGOING
    @infiniteEASYGOING Рік тому +1

    너무재밌습니다 ~🎉

  • @정환재-v8v
    @정환재-v8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선생님❤

  • @1004user_
    @1004user_ Рік тому +2

    언제부터죠.....5분 뚝닥이 아니게 된 게......ㅎㅎ 길어서 좋네용

  • @백합고래
    @백합고래 Рік тому

    최고!❤

  • @튜울립-Heaven-u4r
    @튜울립-Heaven-u4r Рік тому +3

    귀한 영상감사합니다🍀 이론논리도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시고. 예시를 통해 방법도 알려주시니 명강의십니다🎉 오늘 첫 방문..제 의문점이 해소되네여.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 @essqe
    @essqe 9 місяців тому

    내면화 합리화와 불안이아닌 긍정과용기,양심을 내면화하고싶네요

  • @9mae_jeulgida
    @9mae_jeulgida Рік тому

    인상깊었던 상담가가 있었는데 정신역동전문가라고 했었는데 17년전 일이네요. 2023년이 되서야 정신역동이 콘텐츠 소재로 활용되는군요

  • @flowergarden8317
    @flowergarden8317 Рік тому +6

    멋져요... 많이 배웁니다.

  • @vldksh666
    @vldksh666 Рік тому +6

    우와 너무 쉽고 재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방구석미술관-w9n
    @방구석미술관-w9n Рік тому +1

    ㅎㅎ 12개월 이유식하는 아이도 깨달음이 있네요 ㅎㅎㅎㅎ😂 빵터짐

  • @intense6808
    @intense6808 Рік тому +1

    너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애청하고있습니다!

  • @yngsklee
    @yngsklee Рік тому +4

    Psycho Cybernetics. 반드시 기억할만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자기계발이론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romikim4548
    @romikim4548 Рік тому +1

    흥미로운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 @user-cz8vk8cp6y
    @user-cz8vk8cp6y Рік тому +2

    노트에 정리하면서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ㅎㅎㅎㅎ 긴 영상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네유 ㅎㅎ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Рік тому +2

    추천합니다 🎉

  • @hurricane_24
    @hurricane_24 Рік тому

    와 아침에 너무 좋은 강의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셔서 정말최고예요

  • @k-s-k5565
    @k-s-k5565 Рік тому

    이 정말 최고 최고!!

  • @jeckey472
    @jeckey472 Рік тому +2

    사이버네틱스 적용해봐야 겠군요😊

  • @joypraythanks
    @joypraythanks Рік тому

    소위 마음공부 혹은 자기계발(이라고 쓰고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읽는)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 융이나 실존주의 철학과 많이 겹쳐졌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언급해 주니까 되게 과학적인 느낌이 드네요.
    무의식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라는 주장의 전제는 내가 사는 내 세상은 내 무의식을 반영하는 거거든요. 모두 무의식을 바꿔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시길 바라요~

  • @Orange-kt3gy
    @Orange-kt3gy Рік тому +217

    좀 엉뚱하지만..... 5분이 아닌데요...

  • @onessunssun
    @onessunssun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 @sunalower
    @sunalower Рік тому

    마지막 러브샷 사진 러블리

  • @무딜링호흡머신
    @무딜링호흡머신 Рік тому +2

    25:30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vezitamax
    @vezitamax Рік тому +1

    무의식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관성이나 습관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JustJoydance
    @JustJoydance Рік тому +7

    머리와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철학강의 감사합니다 🌸💗

  • @mania1ist
    @mania1is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융은 프로이트를 정말좋아했네요
    프로이트가 인정받고있으니 고집부리는 자신의 관점 이외에도 또다른 관점도있음을 들어주었으면하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다른 이론을 내세운게 아닐까싶기도 ㅎㅎㅎ

  • @Athanasia1009
    @Athanasia1009 Рік тому +1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털많고착한남82
    @이털많고착한남82 Рік тому +2

    교수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무의식 전의식 무의식 원초아 자아 초자아 등 너무 좋은 지식 전달 감사드립니다. 영화 매버릭(멜깁슨) 보시며 머리 식히시며 좋은 휴식 되시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제 인생영화입니다.

  • @happyjju2
    @happyjju2 Рік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

  • @oliveoranges
    @oliveoranges Рік тому

    말투 특이하시긴 한데 계속 듣다보면 재미씀ㅋㅋㅋㅋ 드립칠때특히웃김

  • @보도블럭-k3o
    @보도블럭-k3o Рік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니잼잼
    @허니잼잼 Рік тому

    재밌어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 @이민영-q2d
    @이민영-q2d Рік тому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 @해피그린1
    @해피그린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들었습니다. 세 분의 이론을 책으로 찾아 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프로이트, 융, 아들러 이론 책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acroic
    @acroic Рік тому +1

    최고에요!!

  • @cs259700
    @cs259700 3 місяці тому

    성공한 이미지만으로는 추진력을 얻을순 있어도 명중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역전파 이론 처럼 무의식에게 조금씩 파라메터 보정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한보정은 오히려 엇나감

  • @everafter-sh5po
    @everafter-sh5po Рік тому

    선생님… 오늘강의 매불쇼보다 웃겨요ㅋㅋㅋ

  • @shinaekim0708
    @shinaekim0708 Рік тому

    유익합니다 ❤

  • @자이언
    @자이언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moyazzzz
    @moyazzzz Рік тому +2

    무의식 배우고 싶던 차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oah489
    @noah489 Рік тому +4

    이런 내용들이 20세기 후반에 와서 뇌과학(뇌약학,뇌신경학 등등)에서 정리가 되었던 것을 내가 80년대에 책으로 읽었다.
    그 책에서는 뇌를 생존기관, 생존머신...이런 걸로 규명했는데...작동 원리는 단 하나였다. 그래서 그 책은 첨부터 끝까지 이 한 문장을 증명했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견딜 수 없다."....즉 뇌가 고통을 인지하고 견디거나 회피하고 외면하거나 심지어 정보-인지왜곡까지 하는 등등
    그 실험 사례들을 통해 때때로 의외의 긍정적 발전적 결과나 또 극심히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을 뇌의 부위별 기능별 작용 프로세스로 설명했던 책이었다.
    이 책 이후 난 어떠한 심리학이론이나 정신수양론 같은 찾아 본 적이 없다. 되려 마케팅이 이런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해 발전하는지만 알게 됐다....

  • @도토잠보-y5w
    @도토잠보-y5w Рік тому +1

    뚝딱선생님 하뚜 눌러쥬세요 뀽❤

  • @banniepark6427
    @banniepark6427 Рік тому +2

    저는 프로이트 형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무의식에는 폭력적 욕구와 성적 욕구 밖에 없습니다

  • @bakermc9971
    @bakermc9971 Рік тому +1

    이번 강의도 잘 봤습니다. 초자아가 초아자로 오타가 있네요

  • @cs259700
    @cs259700 4 місяці тому +1

    무의식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관찰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관찰한다는 건 물질세계 pothon 처럼 이성의 매개입자를 충돌시켜 인격을 부여함으로서 무의식 스스로가 본능적 행동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자각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렇게 잘훈련된 무의식 인격체는 집단무의식과 이성과의 메신저 역활을 할것입니다

  • @susonhwa2169
    @susonhwa2169 Місяць тому +1

    ㅎㅎㅎ 펄스는 상담에 필요한건 상담자와 내담자, 티슈, 빈의자, 재떨이라고 했다죠?

  • @엘한나
    @엘한나 8 місяців тому

    😊!!

  •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Рік тому +2

    12:16 다음엔 조커라고해줘잉~

  • @naomi934
    @naomi934 Рік тому

    항상 잘 보고있어요 선생님 구독한지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ㅎㅎㅎ요새 많은 활동하시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Рік тому +3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황금물고기-z6j
    @황금물고기-z6j Рік тому +2

    무의식 🐠
    습관🌾

  • @재돌돌돌아범
    @재돌돌돌아범 Рік тому +1

    내가 지금 이순간 가장 하고 싶은걸 충실히 한다면 그건 무의식에 지배 당하는거고, 나를 실현하기위해 한계를 극복하고자 잠재력이 발현된다면 그건 무의식을 활용하는 건가요?
    무의식을 컨트롤하기 위해선 목표가 필요하고 그 목표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죽음에 대한 고찰이 선행되야 한다는 말인거죠?

  • @user-zd5of9iu2v
    @user-zd5of9iu2v Рік тому +1

    7:30 초자아를 초아자로 써놓으셨어요

  • @almustafazorba2
    @almustafazorba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7:25 아자아자 초아자!

  • @rohihk
    @rohihk Рік тому +1

    무의식, 의식, 초의식을 일체화해야 한다…무위자연을 이루리라…ㅎㅎ

  • @mansuper4174
    @mansuper4174 Рік тому +2

    아들러와 융은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을 연구한거 같네요

  • @HAPPYVIRUS-
    @HAPPYVIRUS-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 썸네일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있나요? 13:21

  • @내안의우주-y8u
    @내안의우주-y8u Рік тому +1

    이안감독... 라이프 오브 파이 cg값을 안줬다네요...

  • @ea-pr4yp
    @ea-pr4yp Рік тому +1

    목소리 좋으신데 마이크 괜찮은거 사서 녹음하세요

  • @BrianK2050
    @BrianK2050 4 місяці тому +1

    5분이 꼭 물리적 5분일 필요가 있나요? 5분의 정의가 뭐 인가요? 무엇을 5분하는 것인가요? 5분씩 나눠보면 5분이 되지 않을까요? 통합본이면 5분짜리를 연결한게 아닐까요? 5분이 애초에 무슨 의미를 가지나요? 왜 5분에 집착하나요? 욕망을 이성의 끈으로 잡아둘 수 있는게 5분인가요? 상대성 5분일 수 있습니다.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저분의 5분은 중력의 차이에 의해 우리에겐 25분이 될 수 있는거죠. 또는 5분과 25분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5분의 의미는 무엇을 이야기하는건가요? 테스형 스타일이면 이런식인거죠? ^^

  • @ch-jx3uu
    @ch-jx3uu Рік тому +1

    전업계회이 있는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fortitude inspirit!

  • @jogojogo6385
    @jogojogo6385 Рік тому +3

    무의식의 대부분인 원초아가 의식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원초아와 대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 @ywn1999
      @ywn1999 Рік тому

      설명에 보면 자기와 만나러 가는 과정이 인생의 목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려면 자기 자신과 Confrontation (대면 : 영어가 더 쉽게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con 같이 frontation 마주보다) 하고
      사회에서 멋진 모습이던 그렇지 못한 모습이던 대면하여 문제를 찾고 수정해야겠죠

  • @tricycling5410
    @tricycling5410 Рік тому +10

    과거의 안좋은 기억은 ,그 이후 작은 성공으로 좋은 추억이될수있죠.. 다 시간이 약입니다. 이번편은 끌땅 그 잡채. ㅋㅋ

  • @장순민-y9j
    @장순민-y9j Рік тому

    두려움때문이라고 그러셨는데
    그렇다면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 @최중수-y9n
    @최중수-y9n Рік тому

    무의식은 잠재능력 도 있는것 같아 사랑에도 재물에도 도벽에도 이성에도 욕구에도 무의식은 어디에나 있는것 같아 무의식도 바르고 좋케 있어야 할것같아 선행 사랑 법 ㅡ 새구멍 을 찾거든 임자를 찾아주라 진눈 깨비가 오면 도랑을 처라 말똥 속에도 진실은 있다 때를지어 가는새도 순서가 있다 배를 돌여라 풍파가 친다 잡소리 가 나더라도 성질을 죽여라 곡식 가마니위에 독사가 있어도 내쫏지 말아라 고목을 쳐다보며 진리를 깨달아라 헝클어진 머릿속에 잡귀가 있다 아들 딸들아 나를 사랑하라 울고 웃으며 세상이 돌아가도 올것은 온다 마음이 약해도 할것은 다한다 봄비속에 모란꽃이 시들어 져도 예쁘다 인연이 있어 만나도 뒤돌아서면 남만 못하나니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옷깃이 젖난이 눈물 한방울 흘려도 노하지 말라 폭풍 치는 소리에도 고요함이 있다 일곱빛 무지개 빛 속에도 먹구름이 있다 도라지 꽃이 피고나면 할미꽃이 진다 구름아 어디가니 나랑놀자

  • @oliveoranges
    @oliveoranges Рік тому

    초아자는 누구요 호호

  • @268onob
    @268onob Рік тому +1

    어... 5분 뚝딱... 5분...???????

  • @빈센트-g6o
    @빈센트-g6o Рік тому +2

    프로이트가 과거지향적, 융과 아들러는 미래지향적이라고 한다면.
    융과 아들러의 차이점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Рік тому +10

      프로이트는 종교는 환상이니까 거기에 매달리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라고 조언한 반면에 융은 집단무의식을 통하여 종교와 신화라는 거시적 세계에 들어가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면서 외로움이 해소되고 신경증적 증상들이 사라지므로 개인무의식은 집단무의식안에 들어가서 자아실현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아들러는 열등감을 자각하여 자신의 부족한점을 보완하면 언젠가는 성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을 가지라는 입장입니다.

    • @ywn1999
      @ywn1999 Рік тому

      저는 그냥 퉁쳐서 프로이트가 과거 융이 현재 아들러가 미래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우위에 있는게 아니라 3가지가 잘 조화되어야 균형있는 자신이 단련될꺼로 생각되요

  • @aeeacae
    @aeeacae Рік тому +1

    집단무의식은 라캉이 말한 상징계로 이어지는게 있네요 라캉은 정말…. ㅁㅊㅅㄲ(칭찬)

  • @Elizabeth-n6e
    @Elizabeth-n6e Рік тому +1

    20:25

  • @yeondo8241
    @yeondo8241 Рік тому

    24:00

  •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Рік тому +1

    무의식이 다 개과인거 왤케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njae0506
    @minjae0506 Рік тому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해지는 것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융과 아들러의 무의식은 인간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하는 잠재력과 의지력이라고 하셨는데요.
    원초아가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면, 그것을 자아와 균형을 맞추는 대척점의 존재인 초자아는 의식에 영역에 있다고 하였는데,
    이때 이들이 말한 의지력은 초자아와는 또다른 개념일까요? 아니면 그저 융과 아들러가 가진 인간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인걸까요?
    제가 보기엔 제 자신이 어떤 본능적 욕구 아래 그것을 다루고 처리하는 "의지"가 과거에 비해 많이 약해진 듯 한데요.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력을 훈련하기 위해선 의식적으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이때의 행동 교정이 "초자아"를 훈련하는 과정인거고, 그 과정이 의식으로 무의식을 속이는 것과 같은 맥락인가요?
    짧은 영상으로 단편적인 지식만을 접하고 질문드리기가 조금 죄송합니다만 세 학자의 이론을 모두 공부하여 질문드리기가 여간 힘들어 보이지 않네요 ㅠㅠ
    일종의 지름길을 원하는 마음인가 봅니다. 이조차도 어려운 길을 걷길 싫어하도록 원초아에 의해 선택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