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무라 세이치와 마쓰모토 세이초 이 분들의 작품은 이야기자체가 일단 재미가 있고 문장력도 좋아서 대단한 흡인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증명과 청춘의 증명도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객실에서의 살인사건이나 투신사건을 다룬 작품들이 기억나는데 그게 다 작가의 경력과도 관계가 있엇다는걸 스칼렛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직장생활속에서 남과 여 혹의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는 사회적 작가의 작품이라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소설이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 중 재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비판적 시각을 갖게하는 능력까지 제공해주는 것이 소위 사회파라 할 것입니다. 세이초와 세이치, 이름도 비슷한 두 작가의 작품을 읽다보면 새삼 뜨거운 결기같은 것이 생겨납니다. SunnyTen님은 예전부터 독서를 좋아하셨군요.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
일개 단위의 비상을 꿈꾼 과잉 정열이 파국을 불러 왔네요 인간의 본질적 속성인 에고이즘과 탐욕의 말로는 헛된 것 임을 재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물건 간수 못해 잃어버리고 남을 의심한 죄, 세치혀로 사람 잡은 죄의 나비효과가 실로 엄청나네요 지혜로운 판단으로 소소한 일상을 지켜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스칼렛북텔러님,원아나운서님 잘들었습니다^^ 1970년대 시부야의 호텔에서 일하는 그들 풍경이, 21세기 지금에도 노동자들은 현장 필요한 곳에 셋팅되야할 '단위' 인 것 일까요? 각자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으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은 꼭 그 자리에 계셔야 할 소중하고 필요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파 소설 좋아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모 님, 안녕하세요? 이 작품에도 역시 의미있는 댓글 달아주셨군요. 제목이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인격체가 아니라 하나의 부품, 소모품으로 전락해버린, 현대사회의 폐단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조금씩이라도 변화되고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보지만 그또한 만만치 않은 듯해서 씁쓸합니다. 사회파 작가들의 작품들 좀 더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모리무라 세이치와
마쓰모토 세이초
이 분들의 작품은
이야기자체가 일단 재미가 있고
문장력도 좋아서 대단한 흡인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증명과 청춘의 증명도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객실에서의 살인사건이나
투신사건을 다룬 작품들이
기억나는데
그게 다 작가의 경력과도 관계가
있엇다는걸
스칼렛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직장생활속에서
남과 여 혹의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는 사회적 작가의 작품이라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소설이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 중 재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비판적 시각을 갖게하는 능력까지 제공해주는 것이 소위 사회파라 할 것입니다. 세이초와 세이치, 이름도 비슷한 두 작가의 작품을 읽다보면 새삼 뜨거운 결기같은 것이 생겨납니다.
SunnyTen님은 예전부터 독서를 좋아하셨군요.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
일개 단위의 비상을 꿈꾼 과잉 정열이 파국을 불러 왔네요
인간의 본질적 속성인 에고이즘과 탐욕의 말로는 헛된 것 임을 재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물건 간수 못해 잃어버리고
남을 의심한 죄,
세치혀로 사람 잡은 죄의 나비효과가
실로 엄청나네요
지혜로운 판단으로 소소한 일상을
지켜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진희 님, 안녕하세요? 매우 정확하게 보셨네요. 소설을 다 읽고나면 비로소 제목의 뜻을 알게 됩니다. 지금도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작은 바람 갖고 사는 분들이 계시겠죠?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 꿈꿔봅니다. 오늘도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와주셔서 정말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적절치 못한
범죄로 인한
비상은 순간에 추락합니다😮
명심 님, 안녕하세요?
한 인간의 삶이 하나의 '단위' 에 불과하다면 비참할겁니다.
정의로운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면 참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스칼렛북텔러님,원아나운서님 잘들었습니다^^
1970년대 시부야의
호텔에서 일하는
그들 풍경이,
21세기 지금에도 노동자들은 현장 필요한 곳에 셋팅되야할 '단위'
인 것 일까요?
각자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으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은 꼭 그
자리에 계셔야 할 소중하고 필요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파 소설 좋아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모 님, 안녕하세요? 이 작품에도 역시 의미있는 댓글 달아주셨군요. 제목이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인격체가 아니라 하나의 부품, 소모품으로 전락해버린, 현대사회의 폐단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조금씩이라도 변화되고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보지만 그또한 만만치 않은 듯해서 씁쓸합니다. 사회파 작가들의 작품들 좀 더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에 퇴근하는 웨이터들 묘사가 꼭 퇴근길 제 모습 같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들었습니다😆💕
Chouchou 님,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대부분 비슷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매일 매일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원아나님 정말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목소리 연기 대단하십니다. 스칼렛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위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중해서 잘 들으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앞으로도 애청해주시고 성원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즐겁게 ~감사 합니다..♥
윤주 님,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앗..!!! 잠자리에서 꿀처럼 들을께요
꿀같은 시간으로 생각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작가 "모리무라 세이이치"소설이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Jeannie 님, 안녕하세요? 모리무라 세이이치 작가의 찐팬이시군요. 일본 사회파 작가 계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분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시간 운동을 재미나게 해주네요^^
운동하면서 들으시는군요.
친구가 되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기대되용 ㅎ 자기전에 들으면 최고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덤으로 선생님의 겸손과 유며 감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무심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겸손의 말씀이 아니라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듣는 매체 특성상, 좀 더 잘 이해하시라고 나름 노력중인데 부족함이 많습니다. 어여삐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항상 잘듣고 있고,들으면서 잠들 때가 많습니다.감사합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Style Factor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노동이 인간을 소외시키는 단면이 잘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문주 님, 안녕하세요? 사회 고발 측면이 강한 수작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Yujin 님, 반갑습니다 ^^
결혼식 장면이 압권이네요
이 작품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부분이지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씁스럼하이 작품 괘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