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목소리가 주변 메미들,풀벌레들 소리와 함께 나오고 있으니 듣기가 새로웠지만, 이 무더위에 에어컨도 안틀고 창문을 열어놓고 하신거 같아 염려스럽기도 했습니다. 시골에 거주하시면서 할일이 있으시다 해도 요즘 같은 심한 무더위때는 산속이나 밭에가서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그러다 갑자기 의식잃고 쓰러져서 한순간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격주로 반복적인 메시지를 주고 계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도 그렇게 생각되었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주야인데.... 선생님의 건강 염려가 마음이 쓰이네요. 예전에 올라 온 영상들 광고가 붙긴했습니다만... 선생님 계좌하나 열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곧 태풍 카눈도 올라온다고 하고... 이래저래 선생님을 아껴드리고픈 제자의 의견이었습니다.
"공포스러운 상황은 진짜가 아니라, 내 무의식속에 풀어놓아주어야 할 공포스러운 생각이 억눌려있으니 느껴줘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라는, 원래의 나인 관찰자가 나에게 보내주는 사랑의 메세지입니다." 선생님! 이 귀한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인정받지 않은 감정이 인정받으려고 떼씀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현실임을 늘 느끼게 되어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연자분과 남편분의 사연 감사드리며 부디 쾌차하시어 근원의 사랑 속에 늘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도 부디 더위먹지 마시고 근원의 사랑속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제 삶에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좋다/나쁘다 분별하지 말고 순수의식이 보내준 "사랑의 메시지"로 바라보면 문제라고 생각됐던 사건 속에서 제 안의 치유되지 못한 상처가 보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저를 힘들게 하는 시련들이 저에게 상처를 "낸다"며 투덜대기만 했었는데, 마음공부를 통해 그 시련들이 저에게 제 안의 상처를 "보여줌"으로써 그 상처가 더욱 고통스러운 현실로 물질화되기 전에 무의식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이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지난 영상이 올라온 지 2주째 되는 날이라, 선생님 영상이 올라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연자 내외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그전부터 죽음의 공포가 억눌려 있어서 느껴주고 있는데,조금씩 정화되는 듯 하다가,계속 올라와요. 7월부터인가 심하게 올라오고 있어서 느껴주고 있는데,가끔은 느껴줄려고 마음 먹었다가도 계속 딴짓하고 하루종일 안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일부러 나를 더 괴롭힐려고 하는지... 그런데 몇시간 명상하면서 울고 소리내서 감정을 말하고 하는데도,머리속으로 그날이나 며칠전에 들었던 노래가 계속 생각나고... 몸을 벗어난 관찰자입장이 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두 눈 사이에 미간 사이를 보며 촛점을 흐리게 하면 얼굴이 다른 색깔로 변하고 없어지거나 빛이 날때도 있는데,관찰자시점이 되는게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르는 거 같아요. 몸을 벗어난 근원의 마음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저는 이십대초반, 중반 심각한 자살충동으로 힘들었었는데 죽고싶은 마음을 느껴주었던가 눈을 감고 떠올려보다가, 독가스를 마시는 자살시도를 하는데 순간 저세상으로 넘어갈 듯 할때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가스흡입을 중단하였습니다 죽고싶으면서도 죽음에 직면하니 너무 무서웠네요 그걸 깊이 느껴주지 않았고 가족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자살시도했다고 비난받고.. 저도 그 후 해외이민 .. 근데 암에 걸렸어요 이 인생을 너무 진짜라고 철석같이 믿고 너무 감정이입해서 몸이 혹사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살충동은 내가 아니다 죽음공포도 내가 아니다 경험하는 관찰자일 뿐이다 암도 내가 아니다 파괴적인기억, 감정들을 느껴주는 만큼 암도 녹아 사라진다 이렇게 믿어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을 다 받아들이는게 계속 두렵네요... 집에 물이세서 곰팡이도 생기지만 수리를 할 수가 없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계속 두려움을 느껴주고 있어요... 꾸준함이 답이겠지요...제 무의식이 아직 정화될 양이 많나봅니다ㅜ 사연자님의 남편분께서도 수술이 잘돼서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어제밤에 자려는데 두눈이 다 11시방향이 안보이는 상태가 되었어요 겁에 질려서 내일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잠은 안오고 마음은 불안했지만 깊은 호흡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안정이 좀 되어서 다시 눈을 뜨고 자세히 보니까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치우쳐서 뭔가 계속 깜빡이는 빛 같은것이 반복돼서 보이는겁니다 무서웠지만 시야를 가리는 그빛에게 어서오라고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고 자세히 관찰해서 입체적인빛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너는 나에게 왜 온거냐고 질문을 하며 두려움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 입체의 빛이 점점 바깥으로 바깥으로 퍼져 나가서 사라졌습니다 이름을 지어주고 10분도 지나지 않았던것 같아요 진짜 그 빛이 사라지고 시력이 제대로 돌아 온건가 싶어서 일어나서 조명있는곳에서 이리저리 시력테스트를 해보니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느끼고 동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중인데 시력이 갑자기 그렇게 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생각과 느낌을 바라보고 관심갖고 공감하고 이해해야겠습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고~사연자분 고생하셨어요. 사연 읽어주신.선생님! 막바지 더위.잘지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덕분에 더위도 텅빈 내마음이 내몸을 빌려 느껴보는 것이라고 여기니 견딜만 합니다.정말 처음으로 근본 마음을 깨닫고 마음에게 모든걸 맡기는 삶에 눈떠가고 감사함을 매순간 드립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영상, 배울 수 있는 공부자료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ᆢ 그런데 죽음에 대한 공포를 온전히 어떻게 느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 단순히 죽음의 두려움을 인정해주고 "그래, 나는 죽는 게 두려워" 하고 느낌을 인정해주면 되는 것인지요? ᆢ답답한 질문인거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사연자분들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 감정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해소하면 정말 그것이 천국인것같은데ㅋㅋ 전 그 기간도 넘 짧네요.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평화로운 순간이 늘어났고 몇년에서 몇 달에 한번 아니면 며칠에 몰아서로 횟수가 늘긴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감정에 휩쓸리고 다시 막혀있으면서 지내게되더라구요
관찰자로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음이 큰 성과입니다. 당신은 지구상 이전에도 이미 본자리에서 평안과 청정함을 가졌던 분, 이제 다시 그 자리에서 그 것을 나누는 즐거운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 모두가 다 자기 본자리를 찾을 때 까지. 그 이후는, 혹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초미립자들을 찾고 그 나로 품으시면 됩니다.
죽음의 공포가 올라오면 고층 아파트에 사는데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그안에 갇혀 패쇄공포를 느끼는 상상이 들어 외출도 삼가하고 꼭 휴대폰을 들고 타곤 했습니다 어느날부터 죽음의 공포를 그대로 느껴주고 경험하겠다 라고 선택하고 휴대폰을 집에 놓아두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연습을 했더니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_()_
불안, 두려움을 나쁘다/ 싫다고 분별하여 저항=억누르고 있음을 알아차려보세요. 낙태 위기에 처한 태아의 마음 속에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불안이 올라옵니다. 나쁜걸까요?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 아기의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큰거울 앞에서 두려워해도 된다고, 불안해해도 된다고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이제 안전하니까 내 몸을 통해 실컷 느끼고 표현하라고 허용해주세요. (아니면, 불안, 두려움이 싫다는 저항부터 큰거울 앞에서 소리내 풀어주세요.) 응원합니다.
@@늘평온함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마음공부 하시니 걱정 없네요 앞으로도 잘 풀어나가실 거 같아요 죽고싶다는 느낌이 올라올때, 내가 이 마음을 미워하고 있다 수치스러워하고 있다 라는 것도 알아차려야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괜찮다고 해보는거에요 하지만 .. 내가 느끼는 고통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위로받기 마땅하고 사랑받기 마땅해요 얼마나 사랑하고 싶었으면..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으면 그랬겠어요 이제는 사랑해줄 때에요 이해해줄 때에요 제가 마음을 글로 쓰면서 보니 , 괜찮다고 허용해주니 자연스럽게 아픔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네요 일단은 허용해야돼요 엄청난 저항감, 수치심 다 괜찮다고
답글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불안과두려움은 어디서왔을까?계속 느껴주고 선생님 영상들보면서 댓글들 읽기도 하면서 나를 공격하고 죽일려는 살기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엄마뱃속에서 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죽을사고로. 자살로. 건강염려증으로ᆢ 죽음의 공포가 왔었는데 제가 몰랐었네요. 제안의 살기들을 몰라줘서 나뿐만 아니라 타인들도 다 죽이고 싶었나봐요. 아직 잘 모르지만 넓디넓은 무의식의 바다에서 이제 고구마 1개 캔 느낌입니다. 고구마들 다 캘려면 큰바위같은 시련들도 닥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정화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두려움, 공포가 올라올 때 잘 관찰해보세요. 무서워서 느끼지 않으려고 덮어버리거나, 외면하거나, 참는 것은 모두 저항(=억누름)입니다. 큰 거울 앞에서 이 저항들을 먼저 표현하면서 공포를 거부하는 나를 풀어준 뒤 공포심 자체를 직면해서 온몸으로 느껴주시면 됩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해요.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runalove39 네... 올라오는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돼요. 그런데 너무 무서워서 느끼고 싶지 않은 저항의 마음이 있어요. 큰 거울 앞에서 '무서운 게 싫다. 두려움 느끼고 싶지 않아. 두려움 제발 꺼져버려~'이런 저항의 마음부터 먼저 풀어줘야 두려움을 직면해 느껴줄 수 있게 돼요. 큰 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보는 걸 도와주니까 그저 올라오는 내 생각, 감정들을 소리내어 반복해 말해보세요. ^^
김상운님께서 쓰신 와칭 1,2편 책을 예전에 읽었고 올리신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리고 싶은데 두려움을 느껴준다는 뜻이 무엇인지요? '난 지금 두렵다'라고 두려워 하라는 내용인지, 아니면 '나는 지금 두려워하고 있구나'하고 인지하는건지요? 후자같긴 하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네. 무서우면 무서워해라. 그런데 공포가 올라올 때 잘 관찰해보면 너무 무서워서 순식간에 피하거나 덮어버리거나 딴 짓을 하게 돼요. 직면하기 두려워 느끼지 않으려고 참고 억누르고 괜찮은 척, 쿨한 척 저항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감정이든 분별하지 않고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느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큰 거울을 이용해 올라오는 감정들을 관찰자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김상운님의 사례공개에 늘 감사드립니다. 무의식을 정화하고,사랑의 빛을 느낍시다. 여러분!
선생님의 목소리가 주변 메미들,풀벌레들 소리와 함께 나오고 있으니 듣기가 새로웠지만, 이 무더위에 에어컨도 안틀고 창문을 열어놓고 하신거 같아 염려스럽기도 했습니다.
시골에 거주하시면서 할일이 있으시다 해도 요즘 같은 심한 무더위때는 산속이나 밭에가서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그러다 갑자기 의식잃고 쓰러져서 한순간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격주로 반복적인 메시지를 주고 계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도 그렇게 생각되었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주야인데.... 선생님의 건강 염려가 마음이 쓰이네요. 예전에 올라 온 영상들 광고가 붙긴했습니다만... 선생님 계좌하나 열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곧 태풍 카눈도 올라온다고 하고... 이래저래 선생님을 아껴드리고픈 제자의 의견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시는 두 분 마음에 저도 행복해 집니다~
"공포스러운 상황은 진짜가 아니라,
내 무의식속에 풀어놓아주어야 할 공포스러운 생각이 억눌려있으니 느껴줘서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라는, 원래의 나인 관찰자가 나에게 보내주는 사랑의 메세지입니다."
선생님!
이 귀한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가족이 가망 없다는 중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 단비 같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모든 도반 분들, 사연을 공유해 주신 분들, 선생님과 편집자 님 감사합니다. 자비를 보냅니다🙏
@@Alskdhfgzmxncbv01928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 그래도 어싱에 관심 있어서 권유해 보려던 참이었어요.
인정받지 않은 감정이 인정받으려고 떼씀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현실임을 늘 느끼게 되어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연자분과 남편분의 사연 감사드리며 부디 쾌차하시어 근원의 사랑 속에 늘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도 부디 더위먹지 마시고 근원의 사랑속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한때 죽음의 공포를 엄청 두려워 했고 지금도 조금의 증상이 오면 죽음의 공포가 느껴지곤 합니다 마음공부 하면서 좀 덜하긴 한데 아직까지도 죽음의 두려움이 많습니다 많이 느껴주도록 할게요~늘 감사드립니다
죽움의 공포를 직면하기 두려워 자꾸 회피하는 저를 봅니다. 사연자님과 남편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세상이 홀로그램이라고 하신 것을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하고싶다고 생각하던중 영상이 올라와 바로 거울앞에 앉았습니다.. 이 영상을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통곡했습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제 삶에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좋다/나쁘다 분별하지 말고 순수의식이 보내준 "사랑의 메시지"로 바라보면 문제라고 생각됐던 사건 속에서 제 안의 치유되지 못한 상처가 보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저를 힘들게 하는 시련들이 저에게 상처를 "낸다"며 투덜대기만 했었는데, 마음공부를 통해 그 시련들이 저에게 제 안의 상처를 "보여줌"으로써 그 상처가 더욱 고통스러운 현실로 물질화되기 전에 무의식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이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지난 영상이 올라온 지 2주째 되는 날이라, 선생님 영상이 올라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연자 내외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인디님 반갑습니다. 멋진 댓글도 감사합니다.
긴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gchoi4570 김상운 선생님 채널 댓글창은 저희의 추억이 가득 남아 있는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의 대화는 좀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다이아몬드-v2k 저에게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나날들이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무의식에 억눌린 생각을 느껴주고 텅빈 마음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라는, 원래의 나인 관찰자가 나에게 보내주는 사랑의 메세지’라니.. 그 따뜻함에 감동을 느낍니다🥲
와...역대급 무서운 사연들이였어요...죽음의공포를 잘 느껴주지 못했었는데, 다시 거울보고 해야겠어요.... 김상운스승님,감사합니다...
치유사례 감사합니다🙏
사랑의 메세지를 통해서 저희도 같이 치유되고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에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내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에서 평화롭기를 두손모읍니다.🙏
무더위도 막바지인거 같습니다.
아침저녁 감사하게도 선선한 바람결을 느낍니다.
선생님, 도반님들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현실은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감정을 나의
근원이 알려주는 신호이다
는 말씀에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 옵니다.
태풍피해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저도 그전부터 죽음의 공포가 억눌려 있어서 느껴주고 있는데,조금씩 정화되는 듯 하다가,계속 올라와요. 7월부터인가 심하게 올라오고 있어서 느껴주고 있는데,가끔은 느껴줄려고 마음 먹었다가도 계속 딴짓하고 하루종일 안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일부러 나를 더 괴롭힐려고 하는지...
그런데 몇시간 명상하면서 울고 소리내서 감정을 말하고 하는데도,머리속으로 그날이나 며칠전에 들었던 노래가 계속 생각나고... 몸을 벗어난 관찰자입장이 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두 눈 사이에 미간 사이를 보며 촛점을 흐리게 하면 얼굴이 다른 색깔로 변하고 없어지거나 빛이 날때도 있는데,관찰자시점이 되는게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르는 거 같아요.
몸을 벗어난 근원의 마음이 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저는 이십대초반, 중반 심각한 자살충동으로 힘들었었는데 죽고싶은 마음을 느껴주었던가 눈을 감고 떠올려보다가, 독가스를 마시는 자살시도를 하는데 순간 저세상으로 넘어갈 듯 할때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가스흡입을 중단하였습니다
죽고싶으면서도 죽음에 직면하니 너무 무서웠네요
그걸 깊이 느껴주지 않았고 가족의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자살시도했다고 비난받고..
저도 그 후 해외이민 ..
근데 암에 걸렸어요
이 인생을 너무 진짜라고 철석같이 믿고 너무 감정이입해서 몸이 혹사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살충동은 내가 아니다
죽음공포도 내가 아니다
경험하는 관찰자일 뿐이다
암도 내가 아니다
파괴적인기억, 감정들을 느껴주는 만큼 암도 녹아 사라진다
이렇게 믿어요
참회와 감사로 위기를 잘 극복하신 사연자분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 큰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행기안에서 죽음에대한 두려움이 올라와서느껴주지 않았더니 ᆢ과호흡 손가락마비 증상에 공황장애 발작이 올라왔습니다ᆢ무의식 정화를 더 열씸히해보겠습니다
2주만에 올라오는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영상올라오니 너무 반가웠어요~~폭염에 선생님 건강 조심히 지내시길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을 다 받아들이는게 계속 두렵네요...
집에 물이세서 곰팡이도 생기지만 수리를 할 수가 없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계속 두려움을 느껴주고 있어요...
꾸준함이 답이겠지요...제 무의식이 아직 정화될 양이 많나봅니다ㅜ
사연자님의 남편분께서도 수술이 잘돼서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수치심도 같이 느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부동산에 내놓지도 않았는데 집이 저절로 그것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에 팔리고 너무나 마음에 드는 집을 좋은 가격에 사서 이사왔어요. 응원합니다❤
@@coconut-latte 어떻게 마음을 풀어주신 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여쭤봅니다 ㅠㅠ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사연자분도 건강을 찿아가신다니 축하드려요 모두들 무한한 사랑의 빛속에서 행복하세요
뒷배경 매미소리에 선생님의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님 남편분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사연보내주신분 남편분과함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죽음의 공포를 제대로 느껴준다는 부분에서 제대로 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대로 라는 단어에서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ㅠㅠ
매일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는데 정화가 되고있는지 답답하네요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짐승으로 살뻔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ㅜ💕
한 주 안 올라올땐 허전하고 이렇게 영상 올라오는 주엔 오전부터 기다립니다.
오늘도 사연과 함께 선생님의 설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사연자분의 남편분..얼른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과 사례를 보내주신분들께 무한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귀한영상으로 깨달음 주셔서 깨어있으려 노력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인정받으려고 무던히도 애쓰면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넘 행복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안느껴주니
그래도
그래도....
고맙습니다 ~~~~
ㅎㅎㅎㅎ 저도 이 부분을 곱씹으며 들었답니다.
작가님의 영상으로 5년전 힝
힘들었던 현실을 잘극복했습니다ㆍ소중한 영상 아낌없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솜결❤
지금의 고통이 자유롭게 살라는 원래의 내가 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라니 너무 아이러니하면서도 깊이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밤에 자려는데
두눈이 다 11시방향이 안보이는 상태가 되었어요
겁에 질려서
내일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잠은 안오고
마음은 불안했지만
깊은 호흡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안정이 좀 되어서
다시 눈을 뜨고 자세히 보니까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치우쳐서 뭔가 계속 깜빡이는
빛 같은것이 반복돼서 보이는겁니다
무서웠지만
시야를 가리는 그빛에게 어서오라고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고
자세히 관찰해서 입체적인빛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너는 나에게 왜 온거냐고
질문을 하며
두려움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 입체의 빛이 점점 바깥으로 바깥으로 퍼져 나가서 사라졌습니다
이름을 지어주고 10분도 지나지 않았던것 같아요
진짜 그 빛이 사라지고 시력이 제대로
돌아 온건가 싶어서
일어나서 조명있는곳에서
이리저리 시력테스트를 해보니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느끼고 동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중인데
시력이 갑자기 그렇게 돼서
깜짝 놀랐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생각과 느낌을
바라보고 관심갖고
공감하고 이해해야겠습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흑암시일수도 있어요
혹 모르니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폭염 속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경험과 비슷한 듯 합니다.
늘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큰 우주사랑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게을렀는데 다시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에고~사연자분 고생하셨어요.
사연 읽어주신.선생님!
막바지 더위.잘지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덕분에 더위도 텅빈 내마음이 내몸을 빌려 느껴보는 것이라고 여기니 견딜만 합니다.정말 처음으로 근본 마음을 깨닫고 마음에게 모든걸 맡기는 삶에 눈떠가고 감사함을 매순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더위에 건강하시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영상, 배울 수 있는 공부자료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ᆢ
그런데 죽음에 대한 공포를 온전히 어떻게 느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
단순히 죽음의 두려움을 인정해주고 "그래, 나는 죽는 게 두려워" 하고 느낌을 인정해주면 되는 것인지요? ᆢ답답한 질문인거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사연자분들께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태아때( 엄마 뱃속에 있을 때..아들은 바라는 부모님.. 그치만 난 딸이야.. )
엄마, 저 버리지 마세요.
죽이지 마세요.,.,
저 태어나면 잘할께요.,
이랬던거 같아요.
맥주도 한잔 캭~ ❤
걸치시고 시도해 보세요.
효과 좋아요.
메정신 상태보다 릭렉스 효과 높아요
네~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1년 2개월째 명상중인데요 처음엔 거의 하루종일 감정이 올라와서 오만 신체화 다 있었는데 요즘은 좀 맑아져서 감정이 그닥 잘 크게 안느껴집니다. 좀 적어진 숨어있는 감정 덩어리들을 왕창 끌어올리고 싶은데 잘 안돼서 고민입니다.
저는 작년 8월쯤 시작해서 여려 감정들을 계속 느껴주면서 많이 편안해졌는데 지금은 또 뭔가 막힌 느낌이라 저 역시도 비슷한 입장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
감정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해소하면 정말 그것이 천국인것같은데ㅋㅋ 전 그 기간도 넘 짧네요.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 평화로운 순간이 늘어났고 몇년에서 몇 달에 한번 아니면 며칠에 몰아서로 횟수가 늘긴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감정에 휩쓸리고 다시 막혀있으면서 지내게되더라구요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죽음의 공포와 갑작스런 시력저하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어쩜 제 맘같은 동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나. 제안의 관찰자가 보내주신 신호일까요? 저는 죽음의 공포를 느껴주고 있는지 회피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선생님 사연자님 단미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관찰자로서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음이 큰 성과입니다.
당신은 지구상 이전에도 이미 본자리에서 평안과 청정함을 가졌던 분,
이제 다시 그 자리에서 그 것을 나누는 즐거운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 모두가 다 자기 본자리를 찾을 때 까지.
그 이후는, 혹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초미립자들을 찾고 그 나로 품으시면 됩니다.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매번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Thanks기능 열어주시어 더 좋은 채널 만들어주세요. ✨🙏✨
선생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더 강력한 선한채널 만들어주세요.
받는 것도 베품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냄
영상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감사 함니다
❤무한공유 함니다 ?
❤만병 치유 영상에 덕분임니다❤❤❤❤❤❤❤❤❤❤❤❤❤❤❤❤❤❤❤❤❤❤
#느껴 주어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함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어수선할 때 필요한 영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상에서 정말 도움 받고 있어요 ㅠㅠㅠ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공포는 그저 생각인데 왜캐 무서운 걸까요? 무섭고 두렵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몸을 나와 동일시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방금 작가님 영상에서 보고 왔는데,,,
또 이 영상에서는 온전히 느껴줘야 된다고 하시니……
뭐가 맞는건가요….,,,,,
아마도 온전히라는뜻이 죽음의 감정을온전히 느껴주는 나를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기 인거 같아용 ^^
죽음의 공포가 올라오면 고층 아파트에 사는데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그안에 갇혀 패쇄공포를 느끼는 상상이 들어 외출도 삼가하고 꼭 휴대폰을 들고 타곤 했습니다
어느날부터 죽음의 공포를 그대로 느껴주고 경험하겠다 라고 선택하고
휴대폰을 집에 놓아두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연습을 했더니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_()_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꼭 마음 편해지세요.
지금 넘 불안해서 죽고만 싶은데 오늘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평생을 살아온거 같아요.
거울명상도 안한날이 더 많지만 4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힘들어요.
조금마한일에도 불안이 크니 세상이 넘 무섭고 두려워요.
오늘 또 두려운일이 닥치니 더 이상 못버티고 그냥 죽고만싶어요.
이것도 죽음의 공포때문에 자꾸 힘든현실이 펼쳐지는걸까요?
넘 불안하고 두렵고 한심하고 수치스럽고 제가 쓰레기같은데
어떻게 받아줘야되는 걸까요?
@@윤지영-g6y 감사합니다.
지금 넘 힘드니까 그냥 제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회피가 되는거겠지요.
전 힘들때마다 죽고싶었는데 마음공부시작하고는 함부로 죽으면 안된다는걸 알게되고 죽기전에 조금이라도 무의식정화해서 남겨진딸은 나처럼 살지않기를 바랬는데 지금 딸이 나때문에 힘든거 같아 무능력하고 무가치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불안이 많은 엄마라서 딸이 절 그렇게도 싫어하는건가봐요.
전 건강염려증이 엄청 심하고
건강에관련되면 특히나 딸의건강관련이면
두려움의 공포가 엄청납니다.
엄마뱃속에 있을때부터 엄마가 2번이나 낙태 할려고 했고 태어나서도 도랑물에 씻어도 안죽대라고 말해줬어요.
이후에도 죽을고비사고가 참 많았고
조금만 힘들어도 자살생각을 많이했어요.
근데 저도 엄마처럼 낙태하고 딸 임신했을때도 넘 불안해서 낙태생각도 했고 딸이 태변을 먹어서 태어나자마자 위세척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제가 당한걸 저도 그대로 했다는게 넘 무섭고 죄책감이 시달리고 수치스럽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피해자인줄 알고 살았었는데 거울명상후엔 제가 엄청난 가해자였다는걸 알게되어서 죄책감이 더 많아졌어요.
불안, 두려움을 나쁘다/ 싫다고 분별하여 저항=억누르고 있음을 알아차려보세요. 낙태 위기에 처한 태아의 마음 속에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불안이 올라옵니다. 나쁜걸까요?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 아기의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큰거울 앞에서 두려워해도 된다고, 불안해해도 된다고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이제 안전하니까 내 몸을 통해 실컷 느끼고 표현하라고 허용해주세요. (아니면, 불안, 두려움이 싫다는 저항부터 큰거울 앞에서 소리내 풀어주세요.) 응원합니다.
@@늘평온함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마음공부 하시니 걱정 없네요 앞으로도 잘 풀어나가실 거 같아요
죽고싶다는 느낌이 올라올때, 내가 이 마음을 미워하고 있다 수치스러워하고 있다 라는 것도 알아차려야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괜찮다고 해보는거에요
하지만 .. 내가 느끼는 고통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위로받기 마땅하고 사랑받기 마땅해요
얼마나 사랑하고 싶었으면..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으면 그랬겠어요 이제는 사랑해줄 때에요 이해해줄 때에요
제가 마음을 글로 쓰면서 보니 , 괜찮다고 허용해주니 자연스럽게 아픔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네요
일단은 허용해야돼요 엄청난 저항감, 수치심 다 괜찮다고
답글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불안과두려움은 어디서왔을까?계속 느껴주고 선생님 영상들보면서 댓글들 읽기도 하면서
나를 공격하고 죽일려는 살기가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엄마뱃속에서 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죽을사고로. 자살로. 건강염려증으로ᆢ
죽음의 공포가 왔었는데 제가 몰랐었네요.
제안의 살기들을 몰라줘서 나뿐만 아니라 타인들도 다 죽이고 싶었나봐요.
아직 잘 모르지만 넓디넓은 무의식의 바다에서
이제 고구마 1개 캔 느낌입니다.
고구마들 다 캘려면 큰바위같은 시련들도 닥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정화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늘평온함 저 역시 '사랑받지 못한 나, 버림받은 나, 수치스런 나, 무능하고 열등한 나, 못난 나, 죄인인 나'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살기가 아직 남아 있었네요. 다 푼 줄 알았는데.. 😂 거울 앞에서 더 깊이 풀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오픈하세욧! 선생님 너무 결벽증 이신거 아닌가요?ㅠㅠ 건강하세요 ❤❤❤헤헷
아니 이런 찰진 말씀이 ㅎ 좋아욧😊
이번 영상은 배경에 매미소리 같은게 들리는거 같네요.^^
느껴주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느껴준다는게 어떤 건가요? 저는 감정이 올라 올때마다 생각을 멈추고 몸의 느낌에 집중하는데 그러면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 납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공포를 느껴 주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라는 건가요 억누른다는 것도 뭘 말하는 지 모르겠어요 애써 안 힘들어 하려고 노력하는 걸 말하는 건가요
두려움, 공포가 올라올 때 잘 관찰해보세요. 무서워서 느끼지 않으려고 덮어버리거나, 외면하거나, 참는 것은 모두 저항(=억누름)입니다. 큰 거울 앞에서 이 저항들을 먼저 표현하면서 공포를 거부하는 나를 풀어준 뒤 공포심 자체를 직면해서 온몸으로 느껴주시면 됩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해요.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유평화-y4c 너무 어렵습니다..... 관찰자가 되라는 건데 그러니까 거울을 보고 나를 바라보면서 죽음이 무섭다.. 너무 무섭다.. 하면서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건가요..?
@@runalove39 네... 올라오는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돼요. 그런데 너무 무서워서 느끼고 싶지 않은 저항의 마음이 있어요. 큰 거울 앞에서 '무서운 게 싫다. 두려움 느끼고 싶지 않아. 두려움 제발 꺼져버려~'이런 저항의 마음부터 먼저 풀어줘야 두려움을 직면해 느껴줄 수 있게 돼요. 큰 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보는 걸 도와주니까 그저 올라오는 내 생각, 감정들을 소리내어 반복해 말해보세요. ^^
김상운님께서 쓰신 와칭 1,2편 책을 예전에 읽었고 올리신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리고 싶은데 두려움을 느껴준다는 뜻이 무엇인지요?
'난 지금 두렵다'라고 두려워 하라는 내용인지,
아니면 '나는 지금 두려워하고 있구나'하고 인지하는건지요?
후자같긴 하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 딸 아이는 지금 20살 인데 식도염과 담즙위염을 앓고 있어요 무의식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늘 죽음의 공포로 힘들어하다가 공황장애가 왔는데요 충분히 몇 년 간 죽음의 공포를 느꼈는데 왜 이런 건가요...저는 뭔가요 ㅠ엄마 암판정 받은 후 극심한 죽음의 공포가 덮쳐왔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가봐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공포를 느껴주라는게 무슨말이죠? 무서우면 무서워해라... 이런말인가요
네. 무서우면 무서워해라. 그런데 공포가 올라올 때 잘 관찰해보면 너무 무서워서 순식간에 피하거나 덮어버리거나 딴 짓을 하게 돼요. 직면하기 두려워 느끼지 않으려고 참고 억누르고 괜찮은 척, 쿨한 척 저항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감정이든 분별하지 않고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느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큰 거울을 이용해 올라오는 감정들을 관찰자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