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지요...? 이 사연을 듣는데 왠지 슬픔이 올라와 인정해주며 들었습니다. 모든 사연들이 제 사연인것만 같습니다. 연휴 동안에도 매일 거울명상을 하며 보냈습니다. 장거리 운전 할 때도 두려움이 올라오면 인정해주면서 운전해서인지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이젠 거울명상을 빼 놓고는 제 삶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올리면서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무능한 나가 돼버린 아버지는 가족들한테 버림받을까봐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모든 현실이 아빠의 이 아픔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명상을 시작한 지 그래도 꽤 되었는 데 생각보다 감정이 강하게올라오지 않는 것이 참 이상했는데, 가장 강하게 억누른 아픔일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저랑 패턴이 비슷한 사연이라서 감정이입되어 사연을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늘 미워하고 두려워했던 아버지.. 나름 많이 정화되어 아버지가 예전에 공포스럽고 두려웠던 모습은 언제그랬냐는 듯 사라져서 아버지에 대한 정화? 감정은 느껴주지 못했었는데.. 아마 그래서 아버지와 반대성격의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계속 경제적인 문제와 사고가 생기고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정화가 아직 멀었음을 느끼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또 사연보내주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큰거울 앞에서 불안, 두려움을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 지겨워하는 마음, 이 감정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저항)부터 인정하고 풀어주세요. 이 저항하는 마음으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을 자꾸 피하려 하고 깊이 있게 느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응원합니다. *^^*
사연자님, 공황장애가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무능이로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해소가 안돼서 그런지 돌아서면 다시 '무능한 나'를 미워하고 있네요. ㅎㅎ 두려움을 꾸준히 인정하고 품어주다보면 완전히 분리가 되겠죠? 파란 가을 하늘같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gx5ll1jj2b 요즘 전 모자라지만 애 써온 저를 인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그 고통의 시간을 다른 이는 몰라도 나는 아니까요. '고생했다. 애썼다. 그래 잘하고 있다.' 좀 늦어져도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갈 수 있음에 다행이라 생각하면서요. 함께해서 참 감사합니다.💗
에고는 '남을 배려하고 겸손, 이타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 나와 동일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것은 나쁜 것'으로 분별하여 남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우선은 큰 거울 앞에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남친을 향한 분노와 비난을 실컷 쏟아냅니다. 그러면 관찰자로 바라봐지면서 저절로 알게 됩니다. 나는 저런 행동을 하면 나쁘다고 분별하고 있구나. 나도 저렇게 행동했던 적이 있지. 나도 저렇게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어릴 때 저렇게 행동했다가 심하게 혼났던 기억이 있다면 그때의 아픔과 수치를 거울 앞에서 느껴주세요.저렇게 행동하면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 분별하게 되었구나 알게 됩니다. 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내 마음임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내가 별로 화가 안 나거나, 휘둘리지 않거나, 남친이 변하거나 다른 남친을 만나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올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에너지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면 부작용처럼 보이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오히려 잘 느껴주지 못했던 감정들을 생생하게 느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큰거울 앞에서 '소름끼치게 무섭다, 부작용일까봐 두렵다. 도와주세요. '등등 그때 그때 올라오는 생각, 감정들을 소리내 말하면서 풀어내보세요. 응원합니다. ^^
정화되면서 다양한 몸반응(콧물, 가래, 몸살, 진동, 침, 두드러기, 잠이 쏟아짐 등)이나 그릇 깨짐, 가벼운 접촉사고 같은 사례들이 있어요. 정화가 되고 있다는 뜻.. 어떤 생각,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느껴주는 것과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최면상담도 상처받았던 과거로 돌아가서 아이 입장에서 하고 싶었던 말 하게 해주고, 상대입장에서도 말하게 해주고, 내가 부모가 되어 공감, 위로, 격려해주고 재양육하는 과정을 거쳐요. 과거가 바뀌는 거죠. 버림받은 나가 아닌 사랑받고 있는 나로.. 거울명상의 치유과정이랑 똑같아요.)
이게 부작용이라고요 ? 명상을 안하던 사람인데 어느 사건으로 상처가 되어 극심한 고통과 우울 이명까지 왔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과거로 가서 상황을 변화 시켰는데 시간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간에 왔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조금 이명이 나아지더라고 하던데.. 님은 님이 과거로 가는게 아니고 님을 봤다는 사람을 만났다는거네요 저는 꿈에서 꿈속으로 왔구나 하고 자각을 했는데 어떻게든 바꾸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그 후에는 자각이 안됩니다 이래 저래 무의식의 세계가 드러나는겁니다 이 세계가 환영임을 알라는 불교 경전을 보고 이것만 터득하면 고통에 끄달리지 않을거 같은데 수년째 모르겠습니다
![[공황장애] 공황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http://i.ytimg.com/vi/2UnzaG8y7HU/mqdefault.jpg)
![[공황장애] 공황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img/tr.png)
![[개역개정] 스가랴 8장](http://i.ytimg.com/vi/hJXPqEqPsOo/mqdefault.jpg)
안 좋았던 과거는 악몽과 같습니다.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기만 할 뿐, 실제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이전에 꾸웠던 악몽을 붙들고 고통받고 아파하지 않으면서, 왜 안 좋은 과거는 붙들고 아파할까요? 다 한낱 꿈이었구나, 실제가 없는 허상인줄 알면 텅 비워집니다.
진리가 텅빈마음 이라 본래는 모두가 하나로서 너와 나 가 따로 없고 다 내 자신들 임을 자각하여 바라보며 삽니다.
저도 어둠의 두려움이 심해서 밤에 집안에 있는 화장실 가는것도 무서웠는데 많이 좋아졌어요~감사합니다
🙏💐💖
오늘은 선생님께서 올리신 여러영상들을 다시 봤습니다
다시 들을때마다 이전보다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연자분 공황장애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심을 축복드립니다
무시당할까 두려워요
열등하고 무능한 내모습이 두려워요
죽을까 두려워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정 살피며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무한한 사랑의 빛과 함께 하길 바람니다❤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추석 선물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정아엄마
이유없는편안함이요
네이버같은데 치면나오는데
따라하면 진짜 노곤노곤해지면서 편안해져요....
저는 이걸로 다해결하고있네요...
@@user-yl1ey8zl6p 저도 위 문장으로 해결하고 있답니다.
정말 이유없는 평온함.
정말 이유있는 편안함..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님은 또다른 나의 모습~!!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지요...?
이 사연을 듣는데 왠지 슬픔이 올라와 인정해주며
들었습니다.
모든 사연들이 제 사연인것만 같습니다.
연휴 동안에도 매일 거울명상을 하며 보냈습니다.
장거리 운전 할 때도 두려움이 올라오면 인정해주면서 운전해서인지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이젠 거울명상을 빼 놓고는 제 삶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올리면서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어떤 병이든. 무한한 사랑속에서 내감정이 들어나면 알아차려주면 되는건가봐요..... 우리 라는 모든 존재들은... 사랑 곧... 빛이네요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
선생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사례자가 공황장애의 두려움에서 해방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깊은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멋진분입니다.내딸도지난일잊고훌훌털고다시.열심히살기를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난히 공명되는 영상 중 하나였어요 사연자님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림다. 모든 분들이 무한한 사랑의 빛속에서 함께 하기를 바람니다❤
오늘도 너무나 감명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무능한 나가 돼버린 아버지는 가족들한테 버림받을까봐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모든 현실이 아빠의 이 아픔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명상을 시작한 지 그래도 꽤 되었는 데 생각보다 감정이 강하게올라오지 않는 것이 참 이상했는데, 가장 강하게 억누른 아픔일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고맙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사연자분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유의하시고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너무감사합니다 ~❤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저랑 패턴이
비슷한 사연이라서 감정이입되어 사연을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늘 미워하고 두려워했던 아버지.. 나름 많이 정화되어 아버지가 예전에 공포스럽고 두려웠던 모습은 언제그랬냐는 듯 사라져서 아버지에 대한 정화? 감정은 느껴주지 못했었는데.. 아마 그래서 아버지와 반대성격의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계속 경제적인 문제와 사고가 생기고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정화가 아직 멀었음을 느끼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또 사연보내주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사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에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사연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함니다❤
❤똑 같음니다❤
#우리 아버지는 위대 함니다❤
❤덕분 임니다❤
❤무한공유함니다❤
❤덕분임니다❤
❤두렵구나...무섭구나....느껴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 영상으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멤버쉽과 후원계좌도 열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전 선생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닉이 정말 좋아요~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좀 뜸하다 둘어왔더니 그리운 이름들이 안보여서 허전했어요~
@@coconut-latte저도 추석 잘 보내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ㅎㅎㅎ
두 분을 이렇게 함께 만나게 되니마음이 더 넓어 지는 것 같아요
@@kyungkim7497 반갑습니당~~~🤩😊❣️
저도 지난 삼년가까이 거울명상만 하다가 삶이 안정이 되어서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고 오늘 이력서를 넣었어요:)
조금 힘들지만 시급이 좋은 공장 일자리에 지원했는데 근원의 뜻대로 흘러가겠죠?!~
@@coconut-latte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투잡을 뛰게 되었어요ㅎㅎㅎ
95 세 할머니 간병 일을 맡았습니다
@@kyungkim7497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니죠?
꼭꼭 씹어 듣고 또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다리던 영상 반갑게 잘보았습니다.선생님의 책이 어서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1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7남매 막내로 태어났슾니다
엄마는 나를 낙태하려고
온갖행동을 다했다고 합니다 오랜세월 지금도
간간이 두려움이 온몸을
휘감을때가 있습니다
많이 풀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찌꺼기가 남아있나봐요
요즘
자고 일어나 눈을떠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바로 자리에앉자서
불안을 마주하지만 속에서
도대체 넌뭐야 누구야하고
욕하고싶고 소리 지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두려움 너무 끈질기고 지겹네요
끝은 있을까요
.. 두려움은 끝없이 우리와 함께 가는존재인거 같아요.. 저도 매순간 두렵고 불안하고 무섭고를 하루종일 마음속으로 말하고있어여ㅠㅠㅠㅠ 저같은분이 또 있을까 싶네요ㅠㅠ
거울명상도 하시면서 법상스님 법문도 들어보세요,
모든걸 근원에게 맏기는 습이 생기는것 같아요😊
@@user-px6zs9eh3f
네
감사합니다
큰거울 앞에서 불안, 두려움을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 지겨워하는 마음, 이 감정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저항)부터 인정하고 풀어주세요. 이 저항하는 마음으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을 자꾸 피하려 하고 깊이 있게 느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응원합니다. *^^*
죽을뻔한 아기의 두려움과 공포, 엄마를 향한 원망과 분노, 욕, 소리지르기 등등도 실컷 허용해주세요.. 다 토해내면 그 아기를 미워하고 버린 건 바로 나 자신이었음을 알게 되실거예요. 금강화님과 그 아기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명료한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의 경험도 감동ㅜㅜ
오늘은 더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
선생님 건강하세요 ❤❤❤헤헷
아귀다툼의 세상속에서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하면서 상처투성인 마음을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치유합니다ᆢ😂
선생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2주후에 너무가기싫은 식사자리가있어요ㅜ 그래도가야지.잠시니까 참자.아들의뿌리잔아(할머니에요 전혀왕래도없는)..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영상을 보고 가기싫은 마음을꺼내서 말하고흘려보내고있어요..어떤결과가올지는 모르겠네요 텅빈마음에맡겨봅니다
사연자님, 공황장애가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무능이로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해소가 안돼서 그런지 돌아서면 다시 '무능한 나'를 미워하고 있네요. ㅎㅎ 두려움을 꾸준히 인정하고 품어주다보면 완전히 분리가 되겠죠? 파란 가을 하늘같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난 계속 무능하고 열등한 존재, 실패한 존재, 미움받고 버림받은 존재로 살아야해 그게 나의 정체성이야.'... 이 정체성 자아가 엄청 견고하네요.. 뼈에 새겨진 느낌...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허용해볼께요.. 도전~~
@@user-gx5ll1jj2b
평화님을 가만히 안아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기도합니다.
@@vidya-73 감사합니다. 괜찮아님도 평안한 밤 되세요.. 한글날이 있어 더욱 행복한 주말이네요. ㅎㅎ
@@user-gx5ll1jj2b
요즘 전 모자라지만 애 써온 저를 인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그 고통의 시간을 다른 이는 몰라도 나는 아니까요.
'고생했다. 애썼다. 그래 잘하고 있다.'
좀 늦어져도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갈 수 있음에 다행이라 생각하면서요.
함께해서 참 감사합니다.💗
@@vidya-73 그렇네요.. 나만 아는 고통... 나만 해줄 수 있는 위로와 격려... 저는 끈기도 부족하고 집중력도 딸려서 뭐든 오래 못하는데 거울명상만 꼭 붙잡고 왔어요. 4년.. 그런 나에게 칭찬과 인정의 말을 해줍니다. '고생했다. 애썼다. 그래 잘하고 있다.' ...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있는데요 제가 만나는 남자란 존재는 자꾸 제머리위에서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거같더라구요 이런건 저의무슨마음과 짝을 이루는걸까요?,마음높은남자말고 겸손한사람들을 만나고싶거든요 애인의개념보다요
에고는 '남을 배려하고 겸손, 이타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 나와 동일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것은 나쁜 것'으로 분별하여 남에게 투사하게 됩니다. 우선은 큰 거울 앞에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남친을 향한 분노와 비난을 실컷 쏟아냅니다. 그러면 관찰자로 바라봐지면서 저절로 알게 됩니다. 나는 저런 행동을 하면 나쁘다고 분별하고 있구나. 나도 저렇게 행동했던 적이 있지. 나도 저렇게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어릴 때 저렇게 행동했다가 심하게 혼났던 기억이 있다면 그때의 아픔과 수치를 거울 앞에서 느껴주세요.저렇게 행동하면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두려워 분별하게 되었구나 알게 됩니다. 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내 마음임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내가 별로 화가 안 나거나, 휘둘리지 않거나, 남친이 변하거나 다른 남친을 만나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올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
저도 이제 거울명상을 0순위로 둬야겠어요
아버지에게 식사를 안 차려드리면 죄책감이 올라오는 나 등등 뭐가 많은 것 같아요 계속 해나가야겠어요
@@user-mu4xz6jh5i 죄책감을 키워드로 해소하시면 돼요.
챙겨주지 않으면 가치없고, 버림받을 것 같은 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나
부모님이 불쌍해지는 꼴을 못 보는 나...
4:30
감정을 살려야 하는군요 인정은 했지만..😂
혹시 부작용있으신 분 없나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꿈에서 봤다고 하고 과거로 가서 기억을 지우거나 만들거나 해요. 소름끼쳐요 이런 걸 겪으신분 계시나요? 어떻게 해결하죠?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에너지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면 부작용처럼 보이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오히려 잘 느껴주지 못했던 감정들을 생생하게 느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큰거울 앞에서 '소름끼치게 무섭다, 부작용일까봐 두렵다. 도와주세요. '등등 그때 그때 올라오는 생각, 감정들을 소리내 말하면서 풀어내보세요. 응원합니다. ^^
정화되면서 다양한 몸반응(콧물, 가래, 몸살, 진동, 침, 두드러기, 잠이 쏟아짐 등)이나 그릇 깨짐, 가벼운 접촉사고 같은 사례들이 있어요. 정화가 되고 있다는 뜻.. 어떤 생각,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느껴주는 것과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최면상담도 상처받았던 과거로 돌아가서 아이 입장에서 하고 싶었던 말 하게 해주고, 상대입장에서도 말하게 해주고, 내가 부모가 되어 공감, 위로, 격려해주고 재양육하는 과정을 거쳐요. 과거가 바뀌는 거죠. 버림받은 나가 아닌 사랑받고 있는 나로.. 거울명상의 치유과정이랑 똑같아요.)
이게 부작용이라고요 ? 명상을 안하던 사람인데 어느 사건으로 상처가 되어 극심한 고통과 우울 이명까지 왔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과거로 가서 상황을 변화 시켰는데 시간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간에 왔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조금 이명이 나아지더라고 하던데..
님은 님이 과거로 가는게 아니고 님을 봤다는 사람을 만났다는거네요
저는 꿈에서 꿈속으로 왔구나 하고 자각을 했는데 어떻게든 바꾸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그 후에는 자각이 안됩니다 이래 저래 무의식의 세계가 드러나는겁니다
이 세계가 환영임을 알라는 불교 경전을 보고 이것만 터득하면
고통에 끄달리지 않을거 같은데 수년째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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