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동성이 좋은 경장갑이지만 자쿠보다 단단함. 2. 가동시간?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미친 수준의 전투 지속력을 보여줌. 3. 화력은 전함급. 장탄수도 원작보다 빵빵함. 4. 근접으로 싸우면? 어~ 형은 3도류야. 근접도 강함. 5. 전투기로 치고 빠지면? 어깨 위의 개틀링이 불을 뿜어내지. 당시 지온군 입장에서는 이딴걸 어떻게 잡나 싶었을듯.
생각해보면 반다이도 이리야의 처분에 고민 많았겠네요. 그대로 우주 올라가자니, 나름 에이스 파일럿인 이리야가 쉽게 제대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계속 군에 남기자니, 자브로, 솔로몬, 아 바오아 쿠 까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소년병에 충격먹은 이리야가 더 많은 학도병이 투입된 아 바오아 쿠를 그냥 넘길 수 있을리가... 그러다보니 일단은 지구에 남겨두고, 그 이후 행적은 몰?루 처리하기로 한거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보니, 일리야 전용 자쿠2의 최종 형태를 구현하기 위한 웹한정 옵션 파츠가 따로 나오는 데다, 별도의 도색도 필요하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일리야 전용 자쿠2보다는 건담 EX를 먼저 살것 같습니다. P.S. 잠깐만요? '빰'이라고요? 바로 응모했습니다.
요한님이 리뷰해주시는 복퀴엠이라니! 갠적으론 디자인 빼고 전체적으론 정말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디자인만큼은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네요. 지온군을 너무 미화해서 보면서 이거 티탄즈애들이 반지온 정훈교육용으로 쓸거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는작품이지만, 그래도 건담 EX가 정말 잘 나와가지고 기분은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큰맘 먹고 넷플 결제하고 봤엇는데 음...재미는 있엇지만 뭐랄까 마지막에 물음표가 띄워지면서도 건담 스러운 이야기 같으면서도 뭔가 지온이 주인공이면 안될거 같다 라는 오묘한 평가가 남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건담 EX의 첫등장은 정말 좋았습니다. 불길속에서 터벅 터벅 걸어나온게 터미네이터를 보는듯 했습니다.
넷플에 건담이 나오니 이제 다른 건담 유튜버 말고도 리뷰 해주시던데, 이걸로 떡상이 가능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과연 이걸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나? 라는 의문점이 함께드는 이질적인 호불호 디자인인 신박한 애니.... 그래도 보다보니 정들었는지 왜 이뻐 보일까요 ㅋㅋㅋㅋ 요즘 유튜버 분들 빰 많이 하시던데 제발 되길 바라며...
(보자 마자 육전형 라이트 아머 형태로 기동성 을 더 끌어올린 느낌이었는데 비슷하게 보신 분들도 계시네요ㅎ 그런데 팔 길이는 어깨 등뒤 무기 허리쪽 무기 장착 등 팔을 직접 움직여서 잡아야 하는 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반영된 느낌도 있죠 그런데 바디 라인 볼때마다 수중전 건담도 생각한건가 싶을정도였네요)
부족한 색분할이나 빔사벨의 레이어드 인젝션이 안된건 상업화에 따른 선택일 겁니다... 아쉬운거 다 재현했다가는 가격이 비싸지고 그러면 사는 사람은 더 줄어들테니... 시장판처럼 3000엔 가까히 가려고 하는 요즘 HG를 생각하면 저 디테일에 저 품질이라면 오히려 싸다고 봅니다.
극호포인트 가 그래도 살짝 많은데, 양키가 감독이라 또 감성이상한 요상한 해석으로 욕먹을줄알았더니 감독은 찐이었음. 옛날작품 안봐도 왜 지온군에게 건담이 공포의 상징인지 1화부터 각인시켜줌. 코 쥐어뜯기(를 목격한 자쿠는 급격하게 약해짐), 빔샤벨로 한번에 두동강내기, 주포급 화력 보여주기, 등의 묘사로 확실하게 보여줘서 저는 좋았네요. 물론 아는사람에겐 더 깊게 보이는 장면들도 많아서 확실히 감독양반은 혼모노 라는것을 보여주는 부분도 좋았네요. 루마니아 배경과 1화의 낙엽,단풍 으로보아 오뎃사 직전인데 무려 그때까지, 지구 침공중이었던 휘하 지온군에게 연방군 MS 정보를 철저하게 통제한 지온군 상층부(이글루등에서 보여줌) 기지 점령수 대대장의 연설과, 야밤의 레드울프대 부하들로부터 풍겨오는 선민주의사상. 등등 우주세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있다는걸 보여줘서 좋았네요. 솔라리의 아프리카 행은, 아무래도 스포가 도리수 있으니 다음주영상에서 요한님의 견해랑 비교하면서 풀어볼게요 ㅋ 그떄까지 참아보져 뭐
1. 메카 디자인은 상당히 좋음. 특히 장갑표면 웨더링이 잘 되어있어서 은근히 놀랐음. 단, 건담 디자인은 제외. 자쿠도 61식도 마젤란도 모두 전투병기 같은데 건담 혼자 인체모형같이 앙상함... 짐 정도만 되어도 볼만한데. 2. 인물 그래픽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럭저럭 볼만했음 3. 스토리 전개는 1화를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았음. 1화는, 지온군이 뭐 시각 청각이 다 봉쇄되었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음 미노프스키 입자고 지랄이고 60톤이 넘는 메카들이 기동하는데 그걸 코앞에 올때까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4. 결말은 어디까지나 제3자가 아닌 주인공 입장에서 봐야 이해됨. 1년 전쟁을 지온이 일으켰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원인은 연방의 갑질이었고 독가스나 콜로니 낙하같은 패륜질조차 연방의 폭압적인 통치가 아니었다면 전쟁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수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온전히 지온의 죄라고 할수도 없음. 그런면에서 볼때 주인공의 선택은 전쟁을 빨리 끝내서 (건담 파일럿과 같음) 소년병이 안 나오도록 하기위해 본인이 활약해야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건담을 적으로 바라보니 그 무서움이 더욱 절절하게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S라는 신 병기를 접한지 1년도 안돼서 연방이 저런 괴물을 만들어 냈다는 설정의 비현실성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생산력과 자원에서 앞선다 해도 MS연구에서 한참 뒤처진 연방이 이렇게 빨리 지온을 앞지른다는 건 많이 부자연스럽네요. 특히나 루움 전투 전까지는 오로지 전함만 주력으로 생각했던 연방이 빔병기 소형화도 먼저 성공했다는 점 역시나 무리한 설정으로 느껴집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연방이 자쿠보다도 못한 성능의 MS를 개발했지만 물량으로 밀어 붙여 이긴다는 전개의 평행세계를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연방 입장에서 자쿠와 구프는 여전히 버거운 대상이고, 겔구그는 건담 급의 공포인데 전략-전술과 인해전술로 어찌어찌 이기는 모습도 상상해 보니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딴지를 계속 걸며 본 작품이었습니다. 1. 군인들이면서 군인들의 기본행동으로써 무언가 이상한 요소. 예) 방금 전까지 권총으로 나무 뒤에 엄폐해서 사격해놓고 아직 전투가 안끝났는데 이동할땐 개활지로 이동한다. 하급자들이 계속 상급자 명령 무시한다.(보고 안하고 정크로 자쿠만들기, 협공을 지시했는데 무시하고 패주하는 짐 쫓기 등) 탱크 상대로 장갑차 한대와 트럭으로 정면돌파 등 2. 코 앞에 거대한 MS들이 들이닥칠때까지 경계안하는 지온과 연방 양측. 예) 초반 건담습격, 짐 설계도 탈취시도시 갑툭튀한 자쿠 등 3. 전쟁 속 군인들의 무의미한 전투로 죽음에 이르자 회의감을 느끼는 인물들을 보여주었으나 엔딩이...? 위의 요소 말고도 신경쓰이는 영상의 요소들이 많았지만 스토리 전개만 꼽자면 위의 3개가 너무 머릿속을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메카닉이나 설정 오류같은건 항상 있어왔으니 별 신경쓸 요소도 안되었구요..ㅎㅎ
어짜피 우주세기랑은 별개의 다른 세계관이라 했으니 우주세기와 충돌하는건 전 별로 상관 없었습니다. 다만 그렇게 리얼리티 리얼리티 강조해 놓고, 첫화부터 10초전에 공중 정찰한 지역에서 매복을 당하고, 게다가 숨을 곳도 없는 곳에서 보병-맨페즈같은 것도 아닌 탱크들이 튀어나오고(무슨 저글링 버로우냐고), 심지어 대공포까지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주 아주 리얼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게다가 가장 막강한 전력인 MS가 "지원"병력인데 본대에는 MS 한개도 없는것도 군조직적 문제가 많이 있죠. 그냥 기본적으로 생각해도 퇴로를 확보하고 돌파하는 상황에서 MS가 정찰대 이후의 선봉이거나 최소한 본대 배치가 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게다가 그 인류애 넘치는 주인공의 아주 가슴따듯한 "내가 정의다" 식 캐릭터 구성과 빌드업은 아주 토가 나올정도 더군요.너무 과해요 다른 캐릭터들은 빈약하기 그지 없기도하고...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MS와 액션은 꽤 만족하고 좋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아쉬움만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왜 건담이 하얀 악마였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작화. 진짜 아무리 두들겨 패도 끄덕도 안하고 오히려 빠른 움직임으로 지온군의 주력 기체를 모조리 학살하는 장면은 티거 전차에 마구 짖밟혔던 연합군의 공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음. 다만 끝 마무리나 대사치는것은 불만족스러웠음. 이전의 건담은 얼굴이 이뿌장(?) 해서 전투 병기라는 색깔이 덜했는데 복퀴엠의 건담은 해골 바가지 스타일의 흉악한 외모라서 악마 그 자체였음.
건담 EX는 복퀴엠 정보 공개때 척후와 위력정찰이라서 제작진의 제작중단 작품인 로드 인퀴지터의 세계관 워해머 40k의 제국 대형 병기중 하나인 워하운드 타이탄과 비슷해서 그래도 워해머 팀이긴 했구나 생각햇는데.... 엔딩이 0083 길어도 F90때 일망타진 예약된 이뭐병 엔딩....
역대 최악으로 못생긴 해골 메뚜기와 멧돼지의 싸움!!! 보단 61식전차 멋짐 구프커스텀이 더 멋지고 진주인공 느낌이었습니다!!! 해골 메뚜기도 전투씬에선 멋져 보이더군요!!! 간다무야 움직임을 멈추면 안돼!!! 못생겨 보인단 말야!!! 건담팬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도 많아 보이지만 특히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그래도 반다이+넷플이 처음 손잡고 건담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초보자용 작품으로 수순하게 MS간 전투씬만안 정말 괜찬았습니다!!! 연방에게 탈탈 털리는 주인공과 동료 지온군들을 보면서 정말 통쾌하고 기쁘더군요. 연방 복수의 레퀴엠!!! 연방 만세!!! 만세!!! 만만세!!! 걱정 되는 부분은 부하 멧돼지들을 프반에서 출시하는게 추후 나올 멋짐이나 강습형 건탱크B형 구프커스텀도 역시 프반일것 같아 진심 걱정입니다 ㅠ 구독자들을 위한 상품에 멋짐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
복퀴엠에서 다 좋았는데 마지막화 스토리는...뭐지 싶었던 후속작을 염두로 한 스토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팔이 긴건 아마도 건담ex가 빔샤벨을 뽑는거 때문에 길게 낸거같은데 따로 추가 무장을 드는건 아니라 아쉬운...레퀴엠버전 짐도 나올거같네요. 건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는 지온군이 불쌍하다 전쟁의 참혹함이 보이는거같다 그러길래 가만있다가 저 전쟁일으키기전에 인류의 반에 가까운 숫자의 사람들을 죽이고 지역몇개는 아예 사람 못사는 땅으로 만든 애들이야 침략군임. 이러니 벙찜 ㅋ
이냥반..
건담지식, 딕션, 영상구성 및 편집 완벽하다..
이 분 얼굴도 잘생겼어요
@@Dongjun_God 목소리가 잘생느낌이 남
이 듣도 보도 못한 파일럿과 건담도 이렇게 공포스러운데 아무로와 건담은 괜히 하얀악마가 아니여
복퀴엠 잼민이는 그래도 사람들 생으로 쏘려할때는 주저하는 기색이라도 있던거 보면 어느정도의 인간성은 남아있는 상태였던거같은데 아무로는 그딴거 없음 그냥 일단 쏴재끼고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억_5000만十“콕피트만 살살~”
@@TatAnG_E"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
1. 기동성이 좋은 경장갑이지만 자쿠보다 단단함.
2. 가동시간?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미친 수준의 전투 지속력을 보여줌.
3. 화력은 전함급. 장탄수도 원작보다 빵빵함.
4. 근접으로 싸우면? 어~ 형은 3도류야. 근접도 강함.
5. 전투기로 치고 빠지면? 어깨 위의 개틀링이 불을 뿜어내지.
당시 지온군 입장에서는 이딴걸 어떻게 잡나 싶었을듯.
생각해보면 반다이도 이리야의 처분에 고민 많았겠네요.
그대로 우주 올라가자니, 나름 에이스 파일럿인 이리야가 쉽게 제대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계속 군에 남기자니, 자브로, 솔로몬, 아 바오아 쿠 까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소년병에 충격먹은 이리야가 더 많은 학도병이 투입된 아 바오아 쿠를 그냥 넘길 수 있을리가...
그러다보니 일단은 지구에 남겨두고, 그 이후 행적은 몰?루 처리하기로 한거 아닐까 싶네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도안 같은 훌륭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처리했으면 어떨까 싶은데... 하필 향한다는게 아프리카... 그것도 지온군 입장으로 가는거라... 뭔가 좀 뭔가죠.....
짧고 굵게 개인적으로 극극호 작품이였습니다.
중력전선 이후로 진정한 어른을 위한 건담 작품이여서 너무 좋았네요.
특히 건담과 자쿠의 전투씬은 ㅓㅜㅑ😁👍🏻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이번에 보니, 일리야 전용 자쿠2의 최종 형태를 구현하기 위한 웹한정 옵션 파츠가 따로 나오는 데다, 별도의 도색도 필요하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일리야 전용 자쿠2보다는 건담 EX를 먼저 살것 같습니다.
P.S. 잠깐만요? '빰'이라고요? 바로 응모했습니다.
아 이런 심도깊은 고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메카닉 오류 때문에 좀 거슬리긴 했는데, 전반적으로는잘 봤습니다. 지온 홍보 영상!!!, 연방의 개로써 참을 수 없군요!!!
(무기랑 방패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놨다. 아훈 조준경 2중 렌더링 등)
지온의 개들을 학살 하던 61식전차 세이버피쉬의 활약은 멋졌습니다!!! 연방 만세!!! 만세!!! 만만세!!!
요한님이 리뷰해주시는 복퀴엠이라니! 갠적으론 디자인 빼고 전체적으론 정말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디자인만큼은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네요. 지온군을 너무 미화해서 보면서 이거 티탄즈애들이 반지온 정훈교육용으로 쓸거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는작품이지만, 그래도 건담 EX가 정말 잘 나와가지고 기분은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우주세기라기엔 설정충돌이 많지만 완성도 높은 육전형 건담 즘으로 생각하면 나름 그냥저냥이네요
큰맘 먹고 넷플 결제하고 봤엇는데 음...재미는 있엇지만 뭐랄까 마지막에 물음표가 띄워지면서도 건담 스러운 이야기 같으면서도 뭔가 지온이 주인공이면 안될거 같다 라는 오묘한 평가가 남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건담 EX의 첫등장은 정말 좋았습니다. 불길속에서 터벅 터벅 걸어나온게 터미네이터를 보는듯 했습니다.
인간 따위
구프가 이쁘니깐 한잔해 ㅋ
설정 따위
시늉은 해주는게 어디야 한잔해~
저 멀리 이집트에 원할머니보쌈집이 생겼는데 나름 흉내는 잘 내준 느낌.ㅋㅋㅋㅋㅋㅋ
@전설의땅콩 이국땅에서 보쌈 김치 ...
맛이 부족해도 한잔해~~~
이번 영상도 복퀴엠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 건담 EX가 곧 추가된다던데 움직임 보면 영상속 모습처럼 펄쩍펄쩍 뛰어댕겨요. 완전 메뚜기.
넷플에 건담이 나오니 이제 다른 건담 유튜버 말고도 리뷰 해주시던데, 이걸로 떡상이 가능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과연 이걸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나? 라는 의문점이 함께드는 이질적인 호불호 디자인인 신박한 애니.... 그래도 보다보니 정들었는지 왜 이뻐 보일까요 ㅋㅋㅋㅋ
요즘 유튜버 분들 빰 많이 하시던데 제발 되길 바라며...
건덕인생 20년에 처음으로 건담보고 공포를 느꼈습니다
조립하면서 디테일 보고 엄청 감탄했습니다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
볼때마다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설정을 바라볼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급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언제 리뷰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올라온 것을 못 보고 늦게 확인했네요. 빰?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 운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인물 표정 묘사가, 인겜 영상 같아 보이긴하는데 문제는 그마저도 10년전 게임급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투씬은 꽤 괜찮았다고 봐요. "악마"스러운 건담의 분위기도 잘 그려준것 같구요.
이 영상 볼려고 아껴놨던 복퀴엠 보고 오는 길입니다
이글루를 정말 좋아해서 3D 그래픽은 금방 적응됐고 나름 재밌게 봤네요! 정말 연방의 하얀악마를 잘 표현했지 않나 싶습니다
(보자 마자 육전형 라이트 아머 형태로 기동성 을 더 끌어올린 느낌이었는데 비슷하게 보신 분들도 계시네요ㅎ
그런데 팔 길이는 어깨 등뒤 무기 허리쪽 무기 장착 등 팔을 직접 움직여서 잡아야 하는 것 때문에 현실적으로 반영된 느낌도 있죠
그런데 바디 라인 볼때마다 수중전 건담도 생각한건가 싶을정도였네요)
권투선수도 팔이 길면 상대방 보다 아주 유리해집니다. 육전형 건담에 팔을 길게 설계한 것은 아주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푸른혜성-z6k 네 그래서 더 리얼한 외전 이라고 느꼈네요 하얀 악마 라는 설정을 제대로 가져와서 보는이가 약간 괴물 악마 를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형 내가 진짜 이거만 기다렸다구🤓
넷플릭스에서 보는데 건담 눈의 빨간 부분이 구분되어 있는 선 기준으로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노려보는 듯한 그런 효과가 있더라고요. ^^
세부적인 설정까지도 괜찮았지만 음~ 건담은 아무리 봐도 얼굴이 잘 적응이 안되요 ㄷㄷㄷ
1년 전쟁이 워낙에 인기가 좋다 보니 1년 전쟁을 배경으로
나온 작품이 많아서 이것저것 쑤셔넣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빡빡한 전쟁이 되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이 너무 아쉬움..
허구헌날 아들아들 찡찡대놓고 엔딩 와서 아들 유기하고 지온 잔당행 아들 살아있는건 맞는거냐?
엔딩 말아먹기는 유구한 전통입니다만
티탄즈 재평가 엔딩
엔딩은 아무리봐도 다 만들었다~ 했더니 "야 다음시즌 떡밥 넣어놔" 해서 허겁지겁 만들어 놓은거 같음.
구프 커스텀의 공격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그이후는....
부족한 색분할이나 빔사벨의 레이어드 인젝션이 안된건 상업화에 따른 선택일 겁니다... 아쉬운거 다 재현했다가는 가격이 비싸지고 그러면 사는 사람은 더 줄어들테니...
시장판처럼 3000엔 가까히 가려고 하는 요즘 HG를 생각하면 저 디테일에 저 품질이라면 오히려 싸다고 봅니다.
이런 영상 아주 좋습니다 ㅎㅎ...
이 레퀴엠은 이븐하게 익었지만 끝 마무리가 아시웠네요 일단 보류 입니다
저도 애니가아니라 겜 인동영상 보는줄 입싱크도안맞고 표정도 어설프며 머리카락은 시대24년인데 10년도 전 글픽보는듯하고 도대체
전쟁중 행군 와 탱크사이에 보병이라니 뭐 전멸하겠다는거지 전쟁묘사가어설픔건탱크도 보호하는 짐도 없이 몰려있다가 죄다터지는데 이게말이되냐 08소대만봐도 옆에서 호위하는데 뭐 실패하긴했지만 ㅎㅏ그리고 초반 2ㅡ3분 건담이 습격했을때강함이 갈수록 흐려지며 주인공은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아프리가 잔존병이라니 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겄고 궤변에 설득당한 건담파일럿만불쌍 애라서 아줌마 말빨에 넘어가서 ㅜ ㅜ 그리고 뉴타입인데 아무리대화중이라도 뒤에서 다가오는 구프를 모를수있나센서도 있을것이고 흠 암튼 기대에 많이못미친작품
잘보고가요
오데사 작전 직후 시점, 지온군 시점, 여주인공, 후퇴작전...
여러가지로 코드 페어리와 비교하게 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건담EX는 형식번호를 보면 오데사 작전을 위해 화이트 베이스에
보급하고 남은 건담의 부품을 조립해 만든 기체같네요. 육전형 건담이
B급 잉여부품을 조립했다면 건담 EX는 A급 잉여부품을 조립했다고 할까요?
금요일 이브닝에 이걸 봐서
굿 이븐닝이라하겠읍니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갓띵작이었음
자쿠탱크 구커 안내주면 이게 범죄입니다
극호포인트 가 그래도 살짝 많은데,
양키가 감독이라 또 감성이상한 요상한 해석으로 욕먹을줄알았더니 감독은 찐이었음.
옛날작품 안봐도 왜 지온군에게 건담이 공포의 상징인지 1화부터 각인시켜줌.
코 쥐어뜯기(를 목격한 자쿠는 급격하게 약해짐), 빔샤벨로 한번에 두동강내기, 주포급 화력 보여주기, 등의 묘사로 확실하게 보여줘서 저는 좋았네요.
물론 아는사람에겐 더 깊게 보이는 장면들도 많아서 확실히 감독양반은 혼모노 라는것을 보여주는 부분도 좋았네요.
루마니아 배경과 1화의 낙엽,단풍 으로보아 오뎃사 직전인데 무려 그때까지, 지구 침공중이었던 휘하 지온군에게 연방군 MS 정보를 철저하게 통제한 지온군 상층부(이글루등에서 보여줌)
기지 점령수 대대장의 연설과, 야밤의 레드울프대 부하들로부터 풍겨오는 선민주의사상. 등등 우주세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있다는걸 보여줘서 좋았네요.
솔라리의 아프리카 행은, 아무래도 스포가 도리수 있으니 다음주영상에서 요한님의 견해랑 비교하면서 풀어볼게요 ㅋ 그떄까지 참아보져 뭐
이녀석도 언젠간 프반으로 바리에이션 기체가 나오겠죠ㅋㅋㅋ
HG뿐만 아니라 RG나 MG로 나오면 또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팔 관절 만큼은 아틀라스건담이랑 에바가 생각나네요 ㅎㅎ 아틀라스 관절이 타 건담들과 많이 달라보였죠
음 건프라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온라인엔 찾아봐도 없더군요^^
1. 메카 디자인은 상당히 좋음. 특히 장갑표면 웨더링이 잘 되어있어서 은근히 놀랐음.
단, 건담 디자인은 제외. 자쿠도 61식도 마젤란도 모두 전투병기 같은데 건담 혼자 인체모형같이 앙상함... 짐 정도만 되어도 볼만한데.
2. 인물 그래픽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럭저럭 볼만했음
3. 스토리 전개는 1화를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았음. 1화는, 지온군이 뭐 시각 청각이 다 봉쇄되었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음
미노프스키 입자고 지랄이고 60톤이 넘는 메카들이 기동하는데 그걸 코앞에 올때까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4. 결말은 어디까지나 제3자가 아닌 주인공 입장에서 봐야 이해됨.
1년 전쟁을 지온이 일으켰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원인은 연방의 갑질이었고
독가스나 콜로니 낙하같은 패륜질조차 연방의 폭압적인 통치가 아니었다면 전쟁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수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온전히 지온의 죄라고 할수도 없음.
그런면에서 볼때 주인공의 선택은 전쟁을 빨리 끝내서 (건담 파일럿과 같음) 소년병이 안 나오도록 하기위해 본인이 활약해야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육군 병장예비역으로 이런 분을 국군참모총장으로 모셔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을 할수 있나..
진짜 지온이 보는 하얀악마라는 이미지 그자체였는데....
마지막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쿠 탱크 빨리 내놔!!!!
와 영상 감쟈해요❤❤
건담을 적으로 바라보니 그 무서움이 더욱 절절하게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S라는 신 병기를 접한지 1년도 안돼서 연방이 저런 괴물을 만들어 냈다는 설정의 비현실성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생산력과 자원에서 앞선다 해도 MS연구에서 한참 뒤처진 연방이 이렇게 빨리 지온을 앞지른다는 건 많이 부자연스럽네요. 특히나 루움 전투 전까지는 오로지 전함만 주력으로 생각했던 연방이 빔병기 소형화도 먼저 성공했다는 점 역시나 무리한 설정으로 느껴집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연방이 자쿠보다도 못한 성능의 MS를 개발했지만 물량으로 밀어 붙여 이긴다는 전개의 평행세계를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연방 입장에서 자쿠와 구프는 여전히 버거운 대상이고, 겔구그는 건담 급의 공포인데 전략-전술과 인해전술로 어찌어찌 이기는 모습도 상상해 보니 재미있네요.
복퀴엠 보는 내내 ..
어디서 봤더라.. 기시감이 왜 들지?..
이랫는데
다른 사람 입으로.... 이글루3 오뎃사 철퇴 작전!
한마디로 정리됐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딴지를 계속 걸며 본 작품이었습니다.
1. 군인들이면서 군인들의 기본행동으로써 무언가 이상한 요소. 예) 방금 전까지 권총으로 나무 뒤에 엄폐해서 사격해놓고 아직 전투가 안끝났는데 이동할땐 개활지로 이동한다. 하급자들이 계속 상급자 명령 무시한다.(보고 안하고 정크로 자쿠만들기, 협공을 지시했는데 무시하고 패주하는 짐 쫓기 등) 탱크 상대로 장갑차 한대와 트럭으로 정면돌파 등
2. 코 앞에 거대한 MS들이 들이닥칠때까지 경계안하는 지온과 연방 양측. 예) 초반 건담습격, 짐 설계도 탈취시도시 갑툭튀한 자쿠 등
3. 전쟁 속 군인들의 무의미한 전투로 죽음에 이르자 회의감을 느끼는 인물들을 보여주었으나 엔딩이...?
위의 요소 말고도 신경쓰이는 영상의 요소들이 많았지만 스토리 전개만 꼽자면 위의 3개가 너무 머릿속을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메카닉이나 설정 오류같은건 항상 있어왔으니 별 신경쓸 요소도 안되었구요..ㅎㅎ
어짜피 우주세기랑은 별개의 다른 세계관이라 했으니 우주세기와 충돌하는건 전 별로 상관 없었습니다.
다만 그렇게 리얼리티 리얼리티 강조해 놓고,
첫화부터 10초전에 공중 정찰한 지역에서 매복을 당하고,
게다가 숨을 곳도 없는 곳에서 보병-맨페즈같은 것도 아닌 탱크들이 튀어나오고(무슨 저글링 버로우냐고),
심지어 대공포까지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주 아주 리얼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게다가 가장 막강한 전력인 MS가 "지원"병력인데 본대에는 MS 한개도 없는것도 군조직적 문제가 많이 있죠.
그냥 기본적으로 생각해도 퇴로를 확보하고 돌파하는 상황에서 MS가 정찰대 이후의 선봉이거나 최소한 본대 배치가 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게다가 그 인류애 넘치는 주인공의 아주 가슴따듯한 "내가 정의다" 식 캐릭터 구성과 빌드업은 아주 토가 나올정도 더군요.너무 과해요
다른 캐릭터들은 빈약하기 그지 없기도하고...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MS와 액션은 꽤 만족하고 좋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아쉬움만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설정이 매우 탄탄하여 공식설정으로 써도 될 정도네요 설정이 없는게 공식설정인 이유는 가뜩이나 올드유저 많아서 예민한 0079에 자꾸 설정을 만들어붙이기 골치아파서가 아닐까 싶군요
건담의 탈은쓴 제이슨 부히스라던데 언제한번 봐야겠네요
왜 건담이 하얀 악마였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작화. 진짜 아무리 두들겨 패도 끄덕도 안하고 오히려 빠른 움직임으로 지온군의 주력 기체를 모조리 학살하는 장면은 티거 전차에 마구 짖밟혔던 연합군의 공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음. 다만 끝 마무리나 대사치는것은 불만족스러웠음. 이전의 건담은 얼굴이 이뿌장(?) 해서 전투 병기라는 색깔이 덜했는데 복퀴엠의 건담은 해골 바가지 스타일의 흉악한 외모라서 악마 그 자체였음.
후속을 만들기 위한 밑밥이라는 생각이....
자쿠는 캐터필더를 넣어줄주 알았는데 없어서 아카데미 탱크를 구매했습니다.
건담 EX는 복퀴엠 정보 공개때 척후와 위력정찰이라서 제작진의 제작중단 작품인 로드 인퀴지터의 세계관 워해머 40k의 제국 대형 병기중 하나인 워하운드 타이탄과 비슷해서 그래도 워해머 팀이긴 했구나 생각햇는데....
엔딩이 0083 길어도 F90때 일망타진 예약된 이뭐병 엔딩....
그리고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2도😊
빰 가입시 전번 인증번호가 날아오지를 않네요.
스팸함에도 없는걸 보면 아마 통신사 측에서
070등 기본적으로 스팸설정된 조건 때문에
안오는거 같은데... 풀기도 그렇고 ㅠㅠ
우선 전 계속해서 유튜브 맴버쉽과
댓글도네쪽을 이용해서
후원을 이어가볼까 합니다.
화이팅~
액션은 좋았지만 반전의 의미가 명백한 우주세기 작품으로서는 그 의미가 많이 약해지고 지온측에 감정이입한 흔적이 많아 좀 아쉬웠습니다.
중반까지 쪼차오는 저 건담은 공포였다. . .
역대 최악으로 못생긴 해골 메뚜기와 멧돼지의 싸움!!! 보단 61식전차 멋짐 구프커스텀이 더 멋지고 진주인공 느낌이었습니다!!! 해골 메뚜기도 전투씬에선 멋져 보이더군요!!! 간다무야 움직임을 멈추면 안돼!!! 못생겨 보인단 말야!!! 건담팬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도 많아 보이지만 특히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그래도 반다이+넷플이 처음 손잡고 건담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초보자용 작품으로 수순하게 MS간 전투씬만안 정말 괜찬았습니다!!! 연방에게 탈탈 털리는 주인공과 동료 지온군들을 보면서 정말 통쾌하고 기쁘더군요. 연방 복수의 레퀴엠!!! 연방 만세!!! 만세!!! 만만세!!!
걱정 되는 부분은 부하 멧돼지들을 프반에서 출시하는게 추후 나올 멋짐이나 강습형 건탱크B형 구프커스텀도 역시 프반일것 같아 진심 걱정입니다 ㅠ
구독자들을 위한 상품에 멋짐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
자 이제 RG 61식을 기다려 봅시다. ^^
그래서 덴짱은 언제 나와용?? O_Oa 덴짱 보고싶다아~
경장갑인데 극중에선 엄청 딴딴하던데요...ㄷㄷ
맘먹고 만들면 이렇게 만들 수 있으면서....왜 트리스탄은 그따구로 냈냐!
그런데 그 때 건담이 나타났다
개인적으론 6화라는 짧은 편수 때문에 후반이 좀 급하게 진행된것 같네요
아무로레이에 RX-78건담은 언제 나오려나?
정찰이 아닌 강행침투에 경장갑 이라....
분명..처음 디자인 봤을땐 얼굴부터 거부감이 심했는데....왜..이뻐보이지..?
건담EX 파일럿 뒤통수 맞는거 보고 개짱났슴..
건담못알인데 퍼스트건담은 안나와요?
퍼스트 건담은 안 나오지만 대신에 해당 EX 기체가 퍼스트 건담의 파생으로 나온 육전형 버전의 퍼스트 건담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담이 다이어트를 한것인지
실전경험으로 실사용 근육이 생긴것인지🤔
유리 케러넨 장군님 너무 반가웠음. 전역하고 10년 후 행보관님 만나뵌 기분.
설정은많지않지만 건담EX는 프라모델 설명서에 따르면 유지력을 늘리고 퍼건에 비해 장갑을 줄이고 기동성을 늘린 경량화가 되었다네요 근데 그럼에도 엄청 단단한거보면 퍼건은 대체 얼마나 단단했던걸까요
아직 역사 기록용 말고 실제 현실 버전 한글 더빙이 안 나와서 못보고 있습니다.
난 파일럿이 소년이라는게 익숙하면서 충격 적이었음
과연 반다이는 구프커스텀과 건탱크를 내줄것인가.....짐은....
혹시 건담 픽시를 현장개수 해서 만든 기체가 아닐까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포징자체가 고릴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기체네요....
트레일러의 인상이나 초반부 때문에 건담이 마냥 악역으로 나타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듣도보도 못한 아이라는게 좀 반전이어서 놀랬죠.
카메라 구도가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벽을 찍고있는 느낌이 드내요
ex는 정사에 들어가나요
파츠별로 따로따로보면 건담이라기보단 아머드코어같네요 ㅋㅋ
아니 지온은 건담ex기체만 가져갔어도 건담개발 할수있는거 아니여?
건담 관련 극장판 이런거는 처음부터 로봇메카 움직임이나 왜 로봇메카가 나타났는지 이해와 설명이 필요함, 안그러면 그냥 프라모델 cg수준이지 그 심오한 우주세기 인간 드라마를 가지고 있는데 단순 로보트물로 보이는것이 제일문제지
앗시마 짝 앗시마 짝
디오라마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아요
스덕은 클래식부터 드라마 애니까지 다보기 때문에 딱히 논란은 PC때문임
설정은 영화 1~6까지 정사고 7부터는 취급따위 안함
개인적으로 2편은 연방군 시점으로 진행되었으면 했는데, 건담 파일럿이 허무사 해버려서,....
갠적으로 구프 커스텀은 제발 나왔으면 하네요
너무 애매한 기체였어
1편 봤는데 연방군이 잘 싸워서 놀람....
3배빠른 빨간 자쿠가 아닌 3개 함대를 격파시킨 빨간 자쿠 ㅋㅋ
저 그래픽으로 보니까 무려 마젤라어택이 멋있어보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돕은 용납이 안되는 디자인이더군요. 아무리 그래픽 버프를 받아도 저따위로 생겨먹은게 날아다닌다는게 용납이 안 됩니다 ㅋㅋㅋ
SD의 역사도 해주세요!
자 콕피트만 살살~ 어 금방 끝나~
모빌슈트 전투 빼곤 다 조금씩 아쉽다지만 사실 그게 전부 아님니까?
첫 등장에선 건담 혼자 자쿠 다 개박살내고 무쌍찍었는데 중간에 짐이랑 같이 작전 할땐 고철 자쿠2대를 상대로 고전 하더니 마지막엔 너무나도 어이없이 박살나서 머지 ㅆㅂ?
복퀴엠에서 다 좋았는데 마지막화 스토리는...뭐지 싶었던 후속작을 염두로 한 스토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팔이 긴건 아마도 건담ex가 빔샤벨을 뽑는거 때문에 길게 낸거같은데 따로 추가 무장을 드는건 아니라 아쉬운...레퀴엠버전 짐도 나올거같네요.
건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는 지온군이 불쌍하다 전쟁의 참혹함이 보이는거같다 그러길래 가만있다가 저 전쟁일으키기전에 인류의 반에 가까운 숫자의 사람들을 죽이고 지역몇개는 아예 사람 못사는 땅으로 만든 애들이야 침략군임. 이러니 벙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