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이-p2x 실제 역사와 진주만 말고도 독소전과도 관계도 있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서부를 날려버린 덕에 산업시설과 흑토지대 다 날아간건 완전 저때 연방과 똑같으니요. 다만 광기 넘치는 소련 답게 남은 생산시설은 어떻게든 소수민족 강제이주 한거처럼 동부로 옮긴다 이걸 성공했죠. 여긴 뭐 인종,사상으로 캐삭빵 벌인거라 목적이 지구상에서 상대를 지워버리는게 목적이라 휴전이 불가능하긴 했지만요.
오리진 설정에게 기반해서 말씀하시기에 조금 첨언하자면. 레빌이 탈출하는 과정에 데긴이 관여했다는 암시가 있죠. 오리진에서 데긴은 브리티쉬 작전으로 인해 전쟁에 대한 회의감을 처음부터 품고 있었고, 레빌과 데긴이 대면한 자리에서도 전쟁을 멈추어야 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현합니다. 그리고 레빌이 자신도 평화를 바라지만 지금 자신은 일개 포로일 뿐이라 아무 힘이 없다 말하자, 데긴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힘을 주어 강조하죠. 즉 데긴이 레빌을 일부러 풀어주어 휴전 협정을 맺고자 했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리고 레빌의 탈출 도중 샤아에게 걸렸을 때도 샤아가 높으신 분들이 관련되있다는 걸 눈치채고 모르는 척 넘어가기도 하죠. 게다가 레빌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쟁을 지속할 것을 주장하는 것을 보고 분노보다는 배신감을 느낀 듯이 묘사됩니다. (만약 데긴이 관련이 없다면 적장인 레빌이 항복에 가까운 휴전협정을 거부하는 건 자연스러우니 분노할 순 있어도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없죠.) 무엇보다 탈출 시에 동행한 연방 사관에게 레빌이 소속을 물었을 때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에서 지온이 일부러 탈출시켰다는 것은 거의 사실로 봐도 무방하겠죠. (진짜 연방군이라면 레빌 장군에게조차 자신의 소속을 숨길 이유가 없으니까요.) 애초에 지구도 아닌 사이드 3에 있는 레빌을 연방이 그렇게 쉽게 빼낼 수 있었단 것 자체가 지온 상층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샤아도 같은 이유로 레빌의 탈출이 상층부의 계획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어쩌면 이대로 전쟁이 지온의 승리로 끝나고 기렌의 권력이 공고해지는 걸 막으려는 키시리아의 공작일 수도 있으나 그러한 묘사가 거의 없다는 점과 레빌과 데긴의 대화 이후 사건의 흐름을 보면 데긴이 일부러 레빌을 탈출시킨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건 데긴의 최대 실수였죠. 어차피 연방은 항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었는데 굳이 레빌을 돌려보내서 지온의 패망을 초래한 셈이니 말이죠. 이 부분에서 어쩌면 키시리아의 개입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정보기관을 장악한 키시리아는 휴전을 원하지 않았기에 연방측이 휴전에 응하려 한다는 정보를 일부러 숨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평소 데긴이 전쟁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테니 휴전 가능성을 높일 정보는 주지 않았다고 보면 자연스럽습니다.
딱 레빌 탈출부터는 뭐 독소전 모스크바 전투 이후 그 자체의 결말과 똑같았죠. 이쪽은 처음엔 소련 정부도 모스크바 버리고 튀려 했지만 스탈린이 거부하고 난 뒤에 여기서 승리하고 나서 독일이 이길 가능성이 0이 되어버리게 하는데 성공했으니요. 애초에 독소전은 사상,인종,민족 이걸 다 걸고 지는 쪽은 아예 지구에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겠다 나선 말살전이라 평화협상 자체가 불가능한 광기 넘치는 캐삭빵이였지만요. 나치의 경우는 지온은 애들 장난 수준인 미친 놈들인게 전쟁 전부터 소련 구성 민족별로 얼만큼 의무적으로 학살해야하는지 비율로 할당해서 데이터화 해놓았다 하죠. 그 광기 넘치는 나치의 학살 할당 비율이 대충 찾아보면 유대인 100% 폴란드계 90% 러시아계 85% 우크라이나계 75% 체코계 70%,에스토니아계,라트비아계 60% 타 민족들 50% 이랬으니 현대적인 통계학과 수학 경영학을 이런 끔찍한데 동원해서 쓸데없는 꼼꼼함을 자랑한 진정한 미친 새끼들이였습니다.
@@user_525mqwfgxbkxz 묘하게 현실과 비슷한게 추축국이 그랬죠. 육해군이 다른 나라처럼 싸운 일본이나 남부는 항복하고 레지스탕스 벌이고 북부는 나치가 점령해서 괴뢰국으로 전쟁 이어나간 이탈리아 기업끼리 서로 규격도 안맞고 정치질로 생산도 전략도 개판된 나치 독일과 다를바가 없으니요. 뭐 전쟁 말기 연합군도 승전 확정으로 보고 나서는 추축국과 전쟁보다 누가누가 더 이익 쳐먹냐 하는 정치싸움이 우선 되었지만(이때 제일 피본게 그렇게 많이 희생했는데 국토도 잃고 나라도 잃고 국적도 잃은 완전 버림받은 자유 폴란드고 제일 이득본건 정치질의 신 드골의 노력이 빛을 본 자유 프랑스입니다) 적어도 추축국 정도급은 아녔으니요.
레빌장군 탈출은 기렌의 야망의 애니씬에 나오는 반창고 남자가 나오는 탈출장면이 더 나았을거 같은데... 디오리진은 스토리적 오류는 많이 잡았지만.... 반대로 메카닉적, 전술적, 기술적으로 오류는 기존꺼보다 뻥튀기를 해놔서 전 싫더군요, 작품으로선 인정하지만 한명의 건덕후 설덕파입장에선 애증이 너무 심해요
왜 복수의 레퀴엠이 이 시점에 등장하고, 전장의 위치는 왜 하필 오데사인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참인 지금 복퀴엠의 장소 오데사는 우크라이나 지역인것이 그냥 우연일까...싶네요 전쟁의 장기화로 관심도는 떨어졌고, 이제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는 상황인듯하고 복퀴엠의 제작기간 생각하면...전쟁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우러전의 초반 전투지역인 오데사가 건담에 있으니 이 전쟁을 활용해보자는 생각은 아니였을까도 싶네요 건담도 엄연히 전쟁무기인것이고, 건담애니 자체가 전쟁사 그 자체이니... 상황도 딱이겠죠 설정이야...맨날 반다이 맘대로 바꾸니 몇개 바뀌어도 건담 마니아는 그것대로 해석해 받아들일것이 분명하겠구요 복퀴엠을 안봐서 모르겠으나... 왠지 우러전의 내용이 알게모르게 들어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보여주면 문제되니 숨겨 놓았겠죠 무튼...어른들의 사정이란🤔 *추가 : 복퀴엠이 트럼프 당선전에 공개된것이 신의 한수일듯요 우러전 초반 살짝 지나서 공개되었으면 이슈테크트리타서 더 홍보가 잘되었겠지만...지금에라도 공개되서 전쟁 막바지에 이득보고 있을지도요 트럼프는 전쟁 바로 끝낼거라고 했으니까요
제 주변에서 복퀴앰 이해 안되서 재미 없다고 참 말들이 많더라구요. 건담 펜들 펜 써비스용 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다니지만 처음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친절함으로 다가 오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끝까지 보는 사람들보다는 보다가 중간에 하차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설정등을 훌터주는 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PLASMITH 님 영상이나 '방매'님이나 지식공장장님 영상 소개해 주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폐간됐지만 '뉴타입'이란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부록으로 딸려나왔던 디오리진을 보고 그때 건담을 알게됐죠. 그 이후론 그냥저냥 넘기다가 '방매'님을 통해서 흥미를 가지고 PLASMITH님을 통해 제반적인 지식을 알게 됐습니다. 건담 모르시는 분이라도 저 분들의 영상만 봐도 이해될꺼라 생각합니다.
@@윤병조-p2q 소련군,일본군,현 중국군처럼 병과가 계급에 우선하면 그런 경우 상당했습니다. 그나마 소련군,중국군은 양반이지만 개막장이던 구 일본군의 경우 전투병과 아닌 병참,주계,군의관 이런 사람들은 좌관급 장교(한국군,미군 영관급)인데도 전투병과 소속 위관급 장교에게 구타당하는 경우도 있었으니요.
포로 입장이었던 패장 레빌장군이 탈출해서 연설하나로 평화협정할려다가 전쟁지속으로 바꾼거를 보면 참 뭔가뭔가스럽긴하던데 브리티시 작전에 의한 지온의 증오여론이 있어서 상층부의 휴전 부담(?)과 지온쪽의 전쟁 지속 의지로 어찌저찌 개연성 이어붙인게 아닐까하고 생각중
실제역사와 관련이 있죠.
일본제국이 하와이를 패버리면 미국이 석유 금수를 풀고 화평무드를 해 줄 것이라고 ..
@@GaussMathking굳이 따지면 하와이랑
함대 전반을 날린게 아니라 사실상 본토도
거의 절반을 뺏기고 광산지대랑 유전도 뺏긴셈.
아무로 보다 레빌 장군이 전쟁영웅
@@무적이-p2x 실제 역사와 진주만 말고도 독소전과도 관계도 있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서부를 날려버린 덕에 산업시설과 흑토지대 다 날아간건 완전 저때 연방과 똑같으니요.
다만 광기 넘치는 소련 답게 남은 생산시설은 어떻게든 소수민족 강제이주 한거처럼 동부로 옮긴다 이걸 성공했죠.
여긴 뭐 인종,사상으로 캐삭빵 벌인거라 목적이 지구상에서 상대를 지워버리는게 목적이라 휴전이 불가능하긴 했지만요.
오리진 설정에게 기반해서 말씀하시기에 조금 첨언하자면.
레빌이 탈출하는 과정에 데긴이 관여했다는 암시가 있죠. 오리진에서 데긴은 브리티쉬 작전으로 인해 전쟁에 대한 회의감을 처음부터 품고 있었고, 레빌과 데긴이 대면한 자리에서도 전쟁을 멈추어야 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현합니다. 그리고 레빌이 자신도 평화를 바라지만 지금 자신은 일개 포로일 뿐이라 아무 힘이 없다 말하자, 데긴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힘을 주어 강조하죠. 즉 데긴이 레빌을 일부러 풀어주어 휴전 협정을 맺고자 했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리고 레빌의 탈출 도중 샤아에게 걸렸을 때도 샤아가 높으신 분들이 관련되있다는 걸 눈치채고 모르는 척 넘어가기도 하죠. 게다가 레빌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쟁을 지속할 것을 주장하는 것을 보고 분노보다는 배신감을 느낀 듯이 묘사됩니다. (만약 데긴이 관련이 없다면 적장인 레빌이 항복에 가까운 휴전협정을 거부하는 건 자연스러우니 분노할 순 있어도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없죠.) 무엇보다 탈출 시에 동행한 연방 사관에게 레빌이 소속을 물었을 때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에서 지온이 일부러 탈출시켰다는 것은 거의 사실로 봐도 무방하겠죠. (진짜 연방군이라면 레빌 장군에게조차 자신의 소속을 숨길 이유가 없으니까요.) 애초에 지구도 아닌 사이드 3에 있는 레빌을 연방이 그렇게 쉽게 빼낼 수 있었단 것 자체가 지온 상층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샤아도 같은 이유로 레빌의 탈출이 상층부의 계획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어쩌면 이대로 전쟁이 지온의 승리로 끝나고 기렌의 권력이 공고해지는 걸 막으려는 키시리아의 공작일 수도 있으나 그러한 묘사가 거의 없다는 점과 레빌과 데긴의 대화 이후 사건의 흐름을 보면 데긴이 일부러 레빌을 탈출시킨 것으로 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건 데긴의 최대 실수였죠. 어차피 연방은 항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었는데 굳이 레빌을 돌려보내서 지온의 패망을 초래한 셈이니 말이죠. 이 부분에서 어쩌면 키시리아의 개입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정보기관을 장악한 키시리아는 휴전을 원하지 않았기에 연방측이 휴전에 응하려 한다는 정보를 일부러 숨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평소 데긴이 전쟁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테니 휴전 가능성을 높일 정보는 주지 않았다고 보면 자연스럽습니다.
딱 레빌 탈출부터는 뭐 독소전 모스크바 전투 이후 그 자체의 결말과 똑같았죠.
이쪽은 처음엔 소련 정부도 모스크바 버리고 튀려 했지만 스탈린이 거부하고 난 뒤에 여기서 승리하고 나서 독일이 이길 가능성이 0이 되어버리게 하는데 성공했으니요.
애초에 독소전은 사상,인종,민족 이걸 다 걸고 지는 쪽은 아예 지구에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겠다 나선 말살전이라 평화협상 자체가 불가능한 광기 넘치는 캐삭빵이였지만요.
나치의 경우는 지온은 애들 장난 수준인 미친 놈들인게 전쟁 전부터 소련 구성 민족별로 얼만큼 의무적으로 학살해야하는지 비율로 할당해서 데이터화 해놓았다 하죠.
그 광기 넘치는 나치의 학살 할당 비율이 대충 찾아보면 유대인 100% 폴란드계 90% 러시아계 85% 우크라이나계 75% 체코계 70%,에스토니아계,라트비아계 60% 타 민족들 50% 이랬으니 현대적인 통계학과 수학 경영학을 이런 끔찍한데 동원해서 쓸데없는 꼼꼼함을 자랑한 진정한 미친 새끼들이였습니다.
지온 공국 : 꼼짝마라 너희는 지구권에 몰렸다!
지구 연방 : 뭐? 우리가 몰린게 아니라 네놈들이 지구에 우리와 함께 갇힌 거겠지!
그 유우명한 지구금쇄진, 들어오는건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엇 중력전선 컼ㅋㅋ
15:06 트월킹인줄 ㅋㅋㅋ
언럭키 마쿠베는 진짜 몰랐던 캐릭터인데 ㅋㅋㅋ
"빨가벗은 일년전쟁사"시리즈만 따로 재생목록으로 묶어주실 수 있나요?
덕분에 주말이 행복해요, 늘 감사요 ㅎ
ㅎㅎ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사용한 퍼스트 건담 애니메이션 화질이 매우 좋네요. 소스가 뭔가요? 블루레이?
초반 장면 말하는거면 "디 오리진" 시리즈,후반 화이트베이스 장면은 "쿠쿠루스 도안의 섬"
해후의 우주 플스 판 게임 중간 영상들이 화질이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이창민-y1w 해후의 우주 PS2판 아닌가요.
새로 그린건가 싶을 정도로 화질이 되게 미려했죠.
항상 알기 쉽게 잘 정리해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 정리 영상들을 보고나니 복퀴엠은 시작때 퍼스트 건담의 인트로 처럼 콜로니가 떨어지는 장면을 넣어주고 시작한 뒤에 엔딩만 살짝만 바꿔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ㅠㅠ
맞습니다... 적어도 그 장면은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확실히 오리진이 매끄럽긴한듯
건담을 무슨 역사수업 듣는 것 처럼 보고있는데 개재밌네요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할때 내부로는 단합이 안되고 오로지 자기가 더 아버지에게 잘보일려는 자식놈들 + 자비가 놈들은 반드시 다 죽인다. 하던 가면쓴노랑로리콘
솔직히 본인들이 자초한거죠.
@@user_525mqwfgxbkxz 묘하게 현실과 비슷한게 추축국이 그랬죠. 육해군이 다른 나라처럼 싸운 일본이나 남부는 항복하고 레지스탕스 벌이고 북부는 나치가 점령해서 괴뢰국으로 전쟁 이어나간 이탈리아 기업끼리 서로 규격도 안맞고 정치질로 생산도 전략도 개판된 나치 독일과 다를바가 없으니요.
뭐 전쟁 말기 연합군도 승전 확정으로 보고 나서는 추축국과 전쟁보다 누가누가 더 이익 쳐먹냐 하는 정치싸움이 우선 되었지만(이때 제일 피본게 그렇게 많이 희생했는데 국토도 잃고 나라도 잃고 국적도 잃은 완전 버림받은 자유 폴란드고 제일 이득본건 정치질의 신 드골의 노력이 빛을 본 자유 프랑스입니다) 적어도 추축국 정도급은 아녔으니요.
지온이 1년전쟁 패배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1년만에 오셨나요?
캬 너무 재밌죠 그쳐어어어!!!
연방 복수의 레퀴엠!!! 학살과 전범 지온에게 죽음을!!!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하사웨이 다음편 소식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흡 ^^
네 ㅎㅎ 정보 나오면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근데 안 나와요... ㅠㅠ
@@PLASMITH 넵 흡 ㅠ.ㅠ
오리진에서는 레빌장군 구출 작전에
키시리아가 개입되어있다고도 합니다.
오빠생각대로 돌아가는게 아니꼬운 키시리아와 마 쿠베의 거시기스러운 뒷거래(?) 장면이 나오는걸 봐선...
작중에서 구하러온 연방군 (추정) 요원 눈매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키시리아쪽 애들 눈매랑 너무 닮아서 ㅋ
누가봐도 키시리아 친위대 분위기 ㅋㅋㅋ
@@TEKAMAN408676ab 거 연방군 요원 애들이 보라할멈 향수냄새가 난다니까요.
ㅋㅋㅋ 키시리아는 사람 뽑을 때 아무래도 관상을 봤나봅니다...
레빌장군 탈출은 기렌의 야망의 애니씬에 나오는 반창고 남자가 나오는 탈출장면이 더 나았을거 같은데...
디오리진은 스토리적 오류는 많이 잡았지만.... 반대로 메카닉적, 전술적, 기술적으로 오류는 기존꺼보다 뻥튀기를 해놔서 전 싫더군요,
작품으로선 인정하지만 한명의 건덕후 설덕파입장에선 애증이 너무 심해요
디 오리진이 자리 잡는데 성공 했어야 되는데 안타까운..
어차피 아무로 성우때문에. . .
8:43 지구연방: 미국 동부해안권 북부 남부 그리고 중앙미국에 공장지대 개선구축해서 GM으로 서부애들 몰아내야지 개꿀😂😂😂
근데 캘리포니아엔 진짜 뉴아크라는 (Newark) 도시가 있어서 전 거기인줄 알았어요~~
ㅎㅎ 근데 사실 정사에서도 뉴야크라고 불렀다가 뉴욕이라고 불렀다가 왔다갔다 합니다..ㅋㅋ
@@PLASMITH 아하...! 제가 이쪽 동네에 살아서, 건담 세계관엔 상당히 많이 언급되는 동네들이 있긴 있죠. 토미노옹이 이동네 왔다간건진 몰라도... 오클랜드 뉴타입 연구소라던지... (맞나?)
일년전쟁:어 왜벗겨요?
자식들끼리 단합 잘 됐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싶긴 함... 마 쿠베 말대로 지온은 "지온잔당"으로서 10년은 넘게 싸웠으니... 지구강하군끼리 서로서로 연계가 잘 되었다면 그리 허망하게 패배하진 않았을지도...
침략자에겐 응징이 뒤따라야지
왜 복수의 레퀴엠이 이 시점에 등장하고, 전장의 위치는 왜 하필 오데사인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한참인 지금
복퀴엠의 장소 오데사는 우크라이나 지역인것이 그냥 우연일까...싶네요
전쟁의 장기화로 관심도는 떨어졌고, 이제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는 상황인듯하고
복퀴엠의 제작기간 생각하면...전쟁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우러전의 초반 전투지역인 오데사가 건담에 있으니 이 전쟁을 활용해보자는 생각은 아니였을까도 싶네요
건담도 엄연히 전쟁무기인것이고, 건담애니 자체가 전쟁사 그 자체이니...
상황도 딱이겠죠
설정이야...맨날 반다이 맘대로 바꾸니 몇개 바뀌어도 건담 마니아는 그것대로 해석해 받아들일것이 분명하겠구요
복퀴엠을 안봐서 모르겠으나...
왠지 우러전의 내용이 알게모르게 들어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대놓고 보여주면 문제되니 숨겨 놓았겠죠
무튼...어른들의 사정이란🤔
*추가 : 복퀴엠이 트럼프 당선전에 공개된것이 신의 한수일듯요
우러전 초반 살짝 지나서 공개되었으면 이슈테크트리타서 더 홍보가 잘되었겠지만...지금에라도 공개되서 전쟁 막바지에 이득보고 있을지도요
트럼프는 전쟁 바로 끝낼거라고 했으니까요
데긴이 레빌 탈출을 도왔다는 암시나 샤아가 탈출하는 레빌을 발견했지만 놔주는 장면도 오리진에서 추가된 설정인가요?
네 원래 정사 설정에서는 레빌 탈출 과정에 대한 설정이 뭐 딱히 없었습니다 ㅎㅎ
레빌장군은 묘하게 처칠과 겹치는 느낌.....
2차대전 때도 영국은 독일과 화평을 하려 했지만 처칠이 잣까세요 하며 국민들을 독려했지.....
그리고 건담 오퍼레이션 2도
톱소대는 탐나는데,
이런 상태에서 지온 잔당군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참….
11:27 가르마는 x다였다!
재밌긴 한데 복퀴엠에 대한 내용 함량은 트러플 감자칩의 트러플 함량과 비례하는 정도군요
ㅋㅋ 대본 쓰다보니 넣을 얘기가 딱히 없더군요
가르시아?
일년전쟁사 더 해주세요😢
ㅎㅎ 이번에는 일단 여기까지지만... 뭐 나중에 더 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꿀쨈!!
14:31 화이트 베이스 옆에 다른 강습상륙함은 뭐임?
페가서스급은 원래 몇개가 더 있다는 설정이긴 했습니다.
저거는 쿠쿠르스 도안의 섬에서 한장면 나온 페가서스급인데,
이름이나 설정이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ㅎㅎ
래플한 사람?
6:42 여기서 ㅈ그가 나옵니다
루나2
루나 클레식 LUNC
제 주변에서 복퀴앰 이해 안되서 재미 없다고 참 말들이 많더라구요.
건담 펜들 펜 써비스용 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다니지만 처음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친절함으로 다가
오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끝까지 보는 사람들보다는 보다가 중간에 하차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설정등을
훌터주는 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PLASMITH 님 영상이나 '방매'님이나 지식공장장님 영상 소개해 주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폐간됐지만 '뉴타입'이란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부록으로 딸려나왔던 디오리진을 보고 그때 건담을 알게됐죠.
그 이후론 그냥저냥 넘기다가 '방매'님을 통해서 흥미를 가지고 PLASMITH님을 통해 제반적인 지식을 알게 됐습니다.
건담 모르시는 분이라도 저 분들의 영상만 봐도 이해될꺼라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럼 일개 대령이 장군들을 지휘 했던 것이군요! 아무리 가르마가 자비가의 일원이었지만 대령이 어떻게 별들을 지휘가 가능 했겠습니까??? 이건 막장 군대지!!!!(1년 전쟁이 태평양 전쟁의 축소판이지만..... )
@@윤병조-p2q 소련군,일본군,현 중국군처럼 병과가 계급에 우선하면 그런 경우 상당했습니다.
그나마 소련군,중국군은 양반이지만 개막장이던 구 일본군의 경우 전투병과 아닌 병참,주계,군의관 이런 사람들은 좌관급 장교(한국군,미군 영관급)인데도 전투병과 소속 위관급 장교에게 구타당하는 경우도 있었으니요.
막장이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대성한 예가 몽골의 유럽원정군이죠
한국군 기준으로하면 이해할수 없는 시스템이긴 한데, 계급보다 직급이 더 우선인 부대가 실제로도 꽤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ㅎㅎ
형 나야 앗시마
ㅋㅋㅋ 너무 머지 않은 미래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체 언제 리뷰할까 기다리다가 목빠지게네
ㅋㅋ 조만간 뭐라도 하나 가져와보겠습니다
1빠!
체널 주인 닉네임이 플라스미스 yohan인거랑
영상 중간 중간 형제님들 형제님들 하는거 보니까 과몰입 ㅆ게한 기독교임?
네, 맞아요. 예전에 영상에서 설명도 해주셨어요. 근데 과몰입은 아니여라;;;
중간 오타요 곶바로 => 곧바로 12:18
앗 감사합니다!
2빠
지온은 죽여야 제맛
우주바퀴 스노새끼들은 역시 시작부터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