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넘어가 테스트 및 추가 부품 생산용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고 2호기는 동류전환(예비 부품을 따로 구할 길이 없을 때 다른 기체에서 뜯어와 쓰는 일)을 위해 해체되었습니다.(5화에서 왼팔이 분해된 2호기를 카미유가 타고 아버지 플랭크린 비단을 추격하기 위해 탑승하기도 했다. 그리고, 건담 이볼브에서도 1호기를 끌고 온 크와트로 바지나가 3호기를 탄 카미유와 모의전을 벌이는데 카미유는 크와트로가 건네준 빔 라이플로 관측 카메라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3호기는 티탄즈 컬러 대신 흰색으로 도색되어(다만 도색을 벗겨낸다거나 서페이서를 덧씌우는 게 아니라 티탄즈 컬러 바로 위에 흰색 페인트를 도장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흰색으로 도장한 다른 건담 타입들과 달리 조금 회색끼가 돈다. 현실에서도 노획한 군용장비들에 이런 식으로 도장하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이 재도장은 블랙스 포라 준장이나 헨켄 함장에게 보고를 안했는지, 한창 도색하는 중에 블랙스 준장은 크와트로에게 전력으로 삼는 건 어떠냐고 하자 크와트로는 일단 1기를 투입하자고 말한다. 이때 지금 도색중이라는 말을 들은 블랙스가 깜짝 놀라는데, 레코아는 능글맞게 "티탄즈 컬러는 싫으시죠?"라고 말한다.그런데 가끔 에우고 컬러인데도 어깨의 03 마킹이 보이는 장면도 있다.) 에우고의 상징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티탄즈 처지에서는 완전 죽 쒀서 개 준 꼴.
나가노 옹께서 남기고 간 '무버블 프레임'이라는 중요한 설정이 도입된 상징적인 건담이라 할 수 있죠. 저도 구판 HGUC 슈퍼 건담과 HGUC 리바이브 건베한정 21세기 리얼 타입으로 에우고 사양으로만 소장 중인데, 전자는 G디펜서와의 합체 기믹 / 후자는 금색과 남색의 은은한 조화가 매력적이어서 나름 기억에 남네요. 혹시, 에우고 버전 편도 따로 썰 풀 거 있나요? 아! 에우고 컬러는 슈퍼 건담으로 계획하셨군요.
프라모델의 성격으로서 우주세기 건담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z체형 계통- rg[z]가 붙은애들이랑 그냥 rx 계통 기타zz같은애들 로 디자인적인 계보가 크게는 3개가 있는거 같구요. 현재 나온 리젤보면 진짜 예술이란 생각이 듭니다. z계열 체형이 키도 커보이고 백팩 실루엣으로 무드도 살려주는지라 시원시원 해보이는 느낌이 좀 있어서 그런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추가로 MK2 설정이 잔뜩 추가 되었는대 기렌의 야먕에 나오는 MK2 프로트타입 이라는 기체가 있는대 이건 GP계혁의 기술을 완전히 폐기 하지 않고 일부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었다라는 설정의 기체이죠(바탕은 GP-01 같이 보이지만) MG MK2 킷 설명을 보면 일부 부품을 바꿔서 시제생산형 MK2로 만들수 있다고 하는대 큰 차이가 별로 없죠(버니어와 일부분 변경) 이후 1.2.3.호기 전부 에우고에 강탈후 1호기는 부품화 2호기는 AE에게 넘겼고 3호기를 카미유가 탑승하는대 일부 설정에서는 4호기가 있었으며(설정에서는 제리드가 사고로 땅에 갈아버린덕에 분해되서 창고에 있다고 하는) 이건 티탄즈가 다 뻇긴건 아니고 1기 남아서 그걸로 바잠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한거 아닌가 추측이 듭니다 AE에 넘겨진 2호기는 양 어깨가 검정색인거 뺴면 카미유 탑승한 3호기랑 똑같은대 후에 아스나 엘 마리트 가 탑승해 테스트 했고 잭 베어드(GP-00 테스트 파일럿 하고 계속 AE에 있는) 탑승해서 모의전을 했다고 언급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골아픈 조니라이덴의 귀환의 1호기와 UC 코믹스인 사자의 귀환의 3호기 이야기 추가됩니다 조니라이덴은 부품화 된 MK2를 복원해서 (혹은 2호기랑 섞어서 복원한거 일지도) 고프 의장의 지원으로 바스키 중위에 넘겨졌다고 그걸 풀아머 MK2화 시켰다고 하죠 사자의 귀환의 3호기는 엑시즈에 방치된 기체를 지온공화국이 복원해서 그걸 버나지에게 넘겼고 그걸 빔 매그넘을 쓸수 있게 오른쪽 팔을 개조했다는 괴랄한 설정이 가졌죠
기렌의 야망 뒤지면 참 재미 있는 기체 많은대 그중 티탄즈 최초의 건담이 뭔가 하니 RX-78T 라고하는 티탄즈 컬러 RX-78 이라고 합니다.. (이건 기존의 RX-78을 재생산 하면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대 전체적인 성능은 RX78 을 넘어서지만 가동시간이 짧아졌다는 단점을 가졌다고)
마크2의 외장 벌컨포드는 흡사 사람이 전술헤드셋을 쓰고있는 모습 같죠. 마크2와 제타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나가노 마모루, 후지타 카즈미에,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키타즈메 히로유키까지 모두 참가하여, 각자가 그린 원안에서 좋은 부분만 취합하여 완성된 디자인 입니다. 설정빼고 디자인만 놓고보면... 퍼스트 - 마크2 - 뉴건담으로 이어지는 정통라인이고, 시대와 유행을 안타는 명디자인. 원래 설정대로 하면, RX-78이 RG2.0같은 무버블프레임인건 전혀 아닌거고, RX-78을 제외하면, 실물 모형화 했을때 무버블프레임을 가장 완벽히 제현 할수 있는것도 건담 마크2. 왜냐하면, 육덕진 만큼 내부 공간이 여유롭고, 변형기체도 아니니까.
마크2 아카데미제품 처음 구입했던게 아마도 87년인가 기억나는데 당시 Z건담과 마크2를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같이 80년대 일본애니를 실시간으로 보던 세대들은 적지않은 컬쳐쇼크가 있었어요. 퍼스트 건담에서 갑자기 이런 제품이 나오다보니 굉장히 신선했고 디자인의 발전에 감탄했었어요. 어린 나이였는데도 이전에 마크로스 극장판에서 처음 컬쳐쇼크를 받았었지만 이 마크2도 대단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디자인 싸움으로 온갖 MS기체들이 다 나오지만 저땐 정말 참신했었습니다. 저때 당시 이야기를 더 하자면 백식, 갸프랑, 하이자크 이런것들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릭디아즈는 별로였고 그리고 80년대 초코파이 한상자 사면 안에 간단하게 조립할수 있는 작은 MS들이 들어있던 때도 있었어요. 그거도 나름 쏠쏠했어요. 80년대 당시 아카데미 프라모델 많이 구입했었었는데 당시는 서독 게파트 대공전차 이런 시절 이었어요. 서독 게파트 대공전차 이것도 인기 많았고...지금은 없는 서독 저때 Z건담 노래를 불렀던게 아유카와 마미, 그리고 유명한 모리구치 히로코였는데 이분들 젊은 시절부터 본 사람으로서 참 지금은 같이 나이들어가는 세대가 되었다 생각하니 아이러니함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누님이 나오기도 전이니...
와 완전 1세대 올드팬이시군요. 저는 사실 건담을 접한건 훨씬 뒤인 90년대인지라, 마니아로써 80년대 추억을 가지고 계신 형님들이 참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초코파이에 들어있었다는 물건 엄청 궁금하네요ㅎㅎ 길고 자세한 추억담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PLASMITH 초코파이에 들어있던 MS들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몸통에 팔다리 머리 붙이고 끝인 그런거였어요. 당연히 팔꿈치, 무릎 관절 가동은 없구요. 크기는 한 8센티정도? 모아서 진열해 놓으면 나름 귀엽긴 했어요. 그래도 얼굴이라든지 각 부위 디테일은 괜찮았어요. 아 그리고 백팩도 따로 파츠를 붙이는 거였어요. 기억에 아마도 건담은 없었던거 같고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백식, 갸프랑이 젤 잘 걸렸었어요. 메터즈도 있었던거 같고 마라사이도 있었어요. 당시 이런거 모으는 친구가 없어가지고 제가 맨날 걸린게 한정되었다 보니 다른건 또 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PLASMITH 80년대 국민학생 어릴때 하교길에 항상 문방구에 진열되 있던 데저트 자크를 보면서 저걸 살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왜냐면 당시는 돈이 많지 않고 그래서 항상 신중하게 골랐어야 했어요. 그렇다 보니 늘 기본형 젤멋진 평타는 치는 그런거만 구입했었는데 데저트자크 같은 파생형 제품은 만약 샀다가 안멋있으면 후회 되니까 늘 이런걸 고민했었어요. 결국 데저트 자크를 사진 않았는데 이런거 보다는 가리안, 아졸바, 프로마시스, SPT레이즈너 그런걸 샀었네요. 그리고 옛날엔 지금같은 추석시즌에는 문방구 창고 대방출 해서 문방구 앞에 창고에서 꺼낸 프라들을 진열해 놨었어요. 이때를 잘 노리면 레어템을 구할수 있었는데 그때 구입한게 바로 엘가임 마크2 였어요. 이게 아카데미건지 아이디어 과학 제품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나름 퀄리티 좋았어요. 5~6학년 고학년이 되서는 드라고나 커스텀, ZZ건담 이런 고가 제품을 살수 있었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게 비닐 안뜯은 91년판 아카데미 F-16, 91년판 아카데미제 2차대전 폭격기 리버레이터 가지고 있어요. 값어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계속 가지고 있네요. 참 그러고 보니 나름 많이 샀었네요. 미육군 에이브람스 전차, 브래들리 장갑차, 미주리전함, U-보트, 해리어 전투기, 독일군 반궤도 장갑차 Sd.Kfz. 251 등등 밀리터리 좋아하던 동네 친구가 있어서 같이 많이 구입했었네요.
예전에 클럽g에서 rg막투용으로 컬러가 변경된 발매 된 hguc g디펜서&플라잉아머 세트를 팔았던적이 있어서 슈퍼 건담을 못 구매했던 분들이 많이 샀었죠 hg리바이브가 발매 전에 판매한 물건이라 상품 홍보 이미지에 리바이브hg 마크2화 호환(발매예정) 이런 식으로 써있던 것 같네요 구판 hg 플라잉아머 동봉 버전과 슈퍼건담을 따로 안사도 되는게 제일 메리트가 컸다고 봅니다
정말 뭣모르던 국딩시절 아카데미에서 나온 1/100 카피판 만들면서 박스 측면과 메뉴얼 등에 있는 기체스펙, 그리고 짦막한 배경설정 등을 보면서 온갖 상상을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ㅠㅠ 되게 그립네요 어흨흨 그땐 실제 작품을 접해보기도 힘든 시기였던지라 작중 모습은 전혀 모르는 채로 구판 마크2 특유의 고릴라같은 프로포션이 본래의 모습인 줄로만 알고 있었죠 ㅎㅎ 만약 반다이에서 올드팬들을 위해 구판들 재판해준다면 이번 드라고나 3체 합본처럼 추억에 끌려서 지르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고나도 당시에 그런 추억이 있어서 나름 애정이 있는 제품이거든요. 정작 작품은 제대로 안봤지만 ㅋㅋ 자신을 만들어준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에게도 못난자식 취급받는듯한 작중에서의 취급은 좀 아쉽긴 하지만 전형적인 건담의 형상과 구판 프로포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퍼스트에 비해 좀 더 근육질 스러워진 실루엣, 그리프스 전역을 넘어 1차 네오지온 항쟁까지도 온갖 파워업을 해가며 활약한 장수 건담으로써의 특별한 의미는 아주 크죠 ㅎㅎ 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UC~NT 그 사이에 오른팔을 개조한 버나지 전용 마크2도 있었다죠? 세상에... 노인학대;;
HGUC 마크투 얼굴이 좀 못나게 나왔고 RG 마크투에 얼굴 마스크가 2개 들어 있어서 1개가 정크로 남기에 RG 마크투의 마스크 부분을 HGUC 마크투 리바이브의 마스크 위치에 이식시켰던 생각이 나네요. RG 마크투의 정크 마스크 부품으로 얼굴 아랫 부분을 대체하고 빨간 턱 부분을 RG 마스크에 맞게 깎아주면 리바이브 마크투의 밋밋한 얼굴이 샤프하게 변하더군요.
등짐 지는 거 외에는 별 거 없어진 요즘 건담들에 질려서인지 예전보다 더 멋있게 보이는 건담입니다.
1호기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넘어가 테스트 및 추가 부품 생산용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고 2호기는 동류전환(예비 부품을 따로 구할 길이 없을 때 다른 기체에서 뜯어와 쓰는 일)을 위해 해체되었습니다.(5화에서 왼팔이 분해된 2호기를 카미유가 타고 아버지 플랭크린 비단을 추격하기 위해 탑승하기도 했다. 그리고, 건담 이볼브에서도 1호기를 끌고 온 크와트로 바지나가 3호기를 탄 카미유와 모의전을 벌이는데 카미유는 크와트로가 건네준 빔 라이플로 관측 카메라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3호기는 티탄즈 컬러 대신 흰색으로 도색되어(다만 도색을 벗겨낸다거나 서페이서를 덧씌우는 게 아니라 티탄즈 컬러 바로 위에 흰색 페인트를 도장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흰색으로 도장한 다른 건담 타입들과 달리 조금 회색끼가 돈다. 현실에서도 노획한 군용장비들에 이런 식으로 도장하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이 재도장은 블랙스 포라 준장이나 헨켄 함장에게 보고를 안했는지, 한창 도색하는 중에 블랙스 준장은 크와트로에게 전력으로 삼는 건 어떠냐고 하자 크와트로는 일단 1기를 투입하자고 말한다. 이때 지금 도색중이라는 말을 들은 블랙스가 깜짝 놀라는데, 레코아는 능글맞게 "티탄즈 컬러는 싫으시죠?"라고 말한다.그런데 가끔 에우고 컬러인데도 어깨의 03 마킹이 보이는 장면도 있다.) 에우고의 상징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티탄즈 처지에서는 완전 죽 쒀서 개 준 꼴.
ㄹㅇ 언제봐도 시대 상관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뽑았음
아낌없이 주는 티탄즈
나가노 옹께서 남기고 간 '무버블 프레임'이라는 중요한 설정이 도입된 상징적인 건담이라 할 수 있죠. 저도 구판 HGUC 슈퍼 건담과 HGUC 리바이브 건베한정 21세기 리얼 타입으로 에우고 사양으로만 소장 중인데, 전자는 G디펜서와의 합체 기믹 / 후자는 금색과 남색의 은은한 조화가 매력적이어서 나름 기억에 남네요.
혹시, 에우고 버전 편도 따로 썰 풀 거 있나요? 아! 에우고 컬러는 슈퍼 건담으로 계획하셨군요.
오 슈퍼건담도 이미 가지고계시군요 ㅎㅎ
리얼타입 에우고 컬러는 진짜 예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하나 만들어볼까 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출난 멋은 없지만 심플한듯하면서 장갑 하나하나 세심하게 디자인된듯한 멋을 가진 기체네요, MS 웨폰세트를 왕창사서 개조해도 그럴듯해 보이는게 mk2만의 매력이죠
RG 마크2 만들고 많이 감동했었죠..
프레임이 설정화랑 거의 똑같아서 좋았었죠
9:33 프라할머니... 이건 무엇!?😅😂😮
51세 중년입니다
초등학교때 퍼스트건담을 만들면서 코어파이터에 놀랐고 중학교 때인가, 마크2에 하체 움직임과 백펙 헤드셑인가요? 바추카 가동에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건담은 다른 로봇들 보다 기술력이 남달랐던것 같아요
요즘은 손이 떨려서 이런것도 못해요~~^^
MKII는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딱 1.5세대 물건이죠
처음 MKII 봤을 때(미니백과) 어우야 떡대 좋네 하면서 참 매력이 있었죠
내 최애건담 중 하나인....MK.2...이렇게 리뷰해주시다니...하앙 너무조아
내가 방금 mg mk2를 사자마자 영상을 업로드하는 요한님.....
ㅎㅎ 타이밍이 좋았군요
역시 진짜 건담..
마크 투는 정말 멋지네요
HG는. 다가지고있네요. 언제나 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의 최애 기체....이것이 바로 건담.
첫 rg 뒤에 파이프 붙이기가 난이도 높더군요
이게 80년대에 나온 디자인이란게 놀랍다
디자인이 진짜 건담을 상징하는 국밥 그 자체 디자인이라 너무 좋아하는 기체.
그리고 희한하게 RG/HG/MG 다 건프라 품질이 좋은 몇 안되는 기체죠.
맞습니다. ㅎㅎ
보통 이정도 인기 기체는 초반에 나오는 바람에 적어도 RG는 하자가 있는데 말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자료 화면 완-벽-!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개꿀잼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설정을 보면 티탄즈도 프로파간다 이상을 기대하진 않은듯 한 설정이 많죠. 세부적으로 보면 간섭을 많이 받지만 그 와중에도 자기들 해보고 싶은걸 이것 저것 해본 현실적 이야기도 있고.
마크ㅡ츠ㅡ
아카데미판 칸담II 로 봤을 때
발톱 디자인이 유독 눈에 띄었었음
어릴 때 만들어보고 잊고 살다가 나이 먹고 다시 만들어 본 RG 마크2로 인해 프라탑까지 쌓을 정도로 푹 빠졌던 적이 있었지요.
RG 마크2 만들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 했었고 결국 pg까지 손을 댔던 ㅋㅋ
등급별로 다 다른 매력이 있는 마크2ㅎㅎ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0083도 언젠가..
ㅎㅎ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댓글 남기는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ㅎㅎ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프라모델의 성격으로서 우주세기 건담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z체형 계통- rg[z]가 붙은애들이랑 그냥 rx 계통 기타zz같은애들 로 디자인적인 계보가 크게는 3개가 있는거 같구요. 현재 나온 리젤보면 진짜 예술이란 생각이 듭니다. z계열 체형이 키도 커보이고 백팩 실루엣으로 무드도 살려주는지라 시원시원 해보이는 느낌이 좀 있어서 그런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그옛날 한국A사의 마크2 조립하면 백식 제타 까지 사서 조립했는데
조립할때 접착제 짜서 조립하던게 생각나네요
건담하면 상징되는게 퍼스트 보다 마크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혁신적인 디자인이죠. 프라로 나올때도 혁신이었구요. 특히 손가락 가동
RX 78에 비해서 마크 2는 뭔가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죠.
15:25 사출색은 여기가 진국이었죠.... 특히 티탄즈 컬러는 다른 오리지널 제품들보다도 더 고급진 검은색으로 뽑혀나와서 에우고컬러보다도 더 구하기 힘들었던 킷이기도 하죠....
아무 건프라나 집어서 티탄즈 컬러로 칠하는게 진짜 재밌지거든요
맛잘알
솔직히 티탄즈 컬러가 진짜 멋있긴 해요 ㅋㅋ
추가로 MK2 설정이 잔뜩 추가 되었는대 기렌의 야먕에 나오는 MK2 프로트타입 이라는 기체가 있는대 이건 GP계혁의 기술을 완전히 폐기 하지 않고 일부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었다라는 설정의 기체이죠(바탕은 GP-01 같이 보이지만) MG MK2 킷 설명을 보면 일부 부품을 바꿔서 시제생산형 MK2로 만들수 있다고 하는대 큰 차이가 별로 없죠(버니어와 일부분 변경)
이후 1.2.3.호기 전부 에우고에 강탈후 1호기는 부품화 2호기는 AE에게 넘겼고 3호기를 카미유가 탑승하는대 일부 설정에서는 4호기가 있었으며(설정에서는 제리드가 사고로 땅에 갈아버린덕에 분해되서 창고에 있다고 하는) 이건 티탄즈가 다 뻇긴건 아니고 1기 남아서 그걸로 바잠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한거 아닌가 추측이 듭니다
AE에 넘겨진 2호기는 양 어깨가 검정색인거 뺴면 카미유 탑승한 3호기랑 똑같은대 후에 아스나 엘 마리트 가 탑승해 테스트 했고 잭 베어드(GP-00 테스트 파일럿 하고 계속 AE에 있는) 탑승해서 모의전을 했다고 언급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골아픈 조니라이덴의 귀환의 1호기와 UC 코믹스인 사자의 귀환의 3호기 이야기 추가됩니다
조니라이덴은 부품화 된 MK2를 복원해서 (혹은 2호기랑 섞어서 복원한거 일지도) 고프 의장의 지원으로 바스키 중위에 넘겨졌다고 그걸 풀아머 MK2화 시켰다고 하죠
사자의 귀환의 3호기는 엑시즈에 방치된 기체를 지온공화국이 복원해서 그걸 버나지에게 넘겼고 그걸 빔 매그넘을 쓸수 있게 오른쪽 팔을 개조했다는 괴랄한 설정이 가졌죠
기렌의 야망 뒤지면 참 재미 있는 기체 많은대 그중 티탄즈 최초의 건담이 뭔가 하니 RX-78T 라고하는 티탄즈 컬러 RX-78 이라고 합니다.. (이건 기존의 RX-78을 재생산 하면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대 전체적인 성능은 RX78 을 넘어서지만 가동시간이 짧아졌다는 단점을 가졌다고)
와 80년대 막투..
86년도 쯤데 아카데미 저 막투 1/100짜리 상당히 괜찮은게 나왔었고 10:02처럼 파이프는 매쉬?는아니고 그냥 연한 고무재질로 저렇게 구현 해서 저 빔샤벨 수납쪽 파이프가 잘 빠졌죠..
그당시 막투를 한 다섯대 정도 샀던걸로기억함.
Titans를 생각한다면 하이잭이나 건담 Mk-II도 본래 Titans의 것임을..!근데 이걸 한꺼번에 자신들의 것으로 만든 에우고도 대단하다 볼수있다!!
진짜 담 영상이 쿠로건담이었군요ㅎㅎㅎ
추석 연휴 잘 지내십쇼(근데 해 뜨는 날이...)
ㅎㅎ 연휴 잘 지내십시오!
제타가 선이 고운 패션모델이라면
막투는 두툼한 파이터 느낌이라
무슨 무장을 들려도 야이씨 이거지 크아 하는 느낌이 잘 살음 ㅋㅋㅋㅋ
그래서 근가 애를 너무 험하게 막 굴려....
알맠투 갖고있는데 흐지도 잘만들었네요
마크2의 외장 벌컨포드는 흡사 사람이 전술헤드셋을 쓰고있는 모습 같죠.
마크2와 제타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나가노 마모루, 후지타 카즈미에,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키타즈메 히로유키까지 모두 참가하여, 각자가 그린 원안에서 좋은 부분만 취합하여 완성된 디자인 입니다.
설정빼고 디자인만 놓고보면... 퍼스트 - 마크2 - 뉴건담으로 이어지는 정통라인이고, 시대와 유행을 안타는 명디자인.
원래 설정대로 하면, RX-78이 RG2.0같은 무버블프레임인건 전혀 아닌거고,
RX-78을 제외하면, 실물 모형화 했을때 무버블프레임을 가장 완벽히 제현 할수 있는것도 건담 마크2.
왜냐하면, 육덕진 만큼 내부 공간이 여유롭고, 변형기체도 아니니까.
86년 반다이 카피판 아카데미과학제 1/100 칸담 마크2 (판매가격 2,000원)는 국내 최초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로봇이었습니다. 당시 정말 센세이션했었죠.
마크2❤ 후욱후욱...
군인한명이 말한번 잘못해서 생긴작품 ㅋㅋ
심지어 여자전용이름도 아닌데 이 난리가 시작되었어요...ㅎㅎ
사나이답다고 했다면 해피엔딩이였을텐데...
제리드: 훗! 매우 마초적인 이름이로군!
카미유: 형님 저 곧바로 티탄즈 입대합니다!
@@kyubokhan3937토미노 옹을 포함한 제작진이 프랑스 이름에 대해 몰라서 ㅋㅋ 당시 유명했던 까미유 끌로델이 모델이라 여자 이름인줄 ㅋㅋ
티탄즈 반자이!!!
14:29 솔직히 건담 맠투 버카 나와주면 지갑을 열겠어!!...
RG 를 두버젼 다 가지고 있는데 언제봐도 멋집니다. 버카도 나왔음 좋겠네요. 이거랑 0083 기체들이 차례대로 나오면 어떨까 하네요.
맞아요 0083 기체들 참 인기에 비해 프라가 잘 안나오네요…
뭐... 많은 유사성 때문에 쇄도하는 질문에 아니라고는 했지만 누가봐도 한국의 정세를 모델로 했고 티탄즈 == 하나회 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외모까지 비슷한 인물이 있음...)
머머리...
찌짇
정통성 프로파간다 의도가 있는 기체임에도 다 잃어먹고는 그 뒤로 모노아이들만 죽죽 쓰는게 참 어리둥절했죠ㅋㅋ
멤버쉽 ㄱㄱ !
늘 감사해요 ㅎ
으앗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담중에서 마크2가 젤루 맘에듬
역시 막투는 에우고 컬러 보다 티탄즈 컬러가 더 취향
선행기인 Mg 헤이즐의 프레임이 되준 후계기 맠흐2
개인적으로 에우고보다 티탄즈를 더 좋아해요!(컬러가)
항상 마크2가 Z건담을 뿌시는 꿈을 꾸었는데... 되는게 없네..한참 지나도
뉴건담, 마크2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건담스러운 디자인 같음
달롱아재는 구작까지 다 갖고있구나ㄷㄷㄷ
진짜 건담 역대 디자인 중에 5손가락 안에 들어갈 명 디자인임
Rg 티탄즈 mk2는 2개사서 한개는 일반으로 다른 한개는 바잠 개 래진킷 사서 만들어 놨죠
슈로대에서 무지 굴리는 기체입죠.
RG맠투는 지금 만져도 매우 만족스러운 킷이죠
거기다가 내년이면 z건담 방영 40주년이니까 더 ver.ka가 나와도 무리 없겠지요.
ㅎㅎ 맞아요 제타는 이미 나왔으니 막투가 나오면 딱 맞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메탈스트럭처 마크2도 나온다는 말도 있던데요~^^
현실에 퍼스트 건담같은 존재가 있었다면 그 몇년후엔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기체가 아닐까.. 늙고 병든 권력자들이 과거의 신화를 이용하려 돈과 권력을 쏟아붓는데 정작 실속은 없는 그런 느낌
성능가 별개로 디자인이 좋았던건 맞아서 육던진 저 디자인이 좋았음 무장도 기본기는 갖추기도 했고
17:33 제가 갖고있는 MG 마크 2 티탄즈는 저 보조 카메라의 초록색 스티커 없어서 다른 스티커 남는 부분 알아서 잘라서 붙였는데, HG는 있나봐요....
앗 그렇군요….🥲
건담mk2의 외부징갑 설계사상은 마치 현실세계의 냉전시기 서방의 주력전차의 설계사상과 비슷하네요 토미노 감독이 이런점도 감안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 그렇군요 ㅎㅎ
드디어!!건담 마크2가!!!
마크투 1/100 이 제일 멋있는 듯.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마크2 아카데미제품 처음 구입했던게 아마도 87년인가 기억나는데 당시 Z건담과 마크2를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같이 80년대 일본애니를 실시간으로 보던 세대들은 적지않은 컬쳐쇼크가 있었어요.
퍼스트 건담에서 갑자기 이런 제품이 나오다보니 굉장히 신선했고 디자인의 발전에 감탄했었어요. 어린 나이였는데도
이전에 마크로스 극장판에서 처음 컬쳐쇼크를 받았었지만 이 마크2도 대단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디자인 싸움으로 온갖 MS기체들이 다 나오지만 저땐 정말 참신했었습니다.
저때 당시 이야기를 더 하자면 백식, 갸프랑, 하이자크 이런것들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릭디아즈는 별로였고
그리고 80년대 초코파이 한상자 사면 안에 간단하게 조립할수 있는 작은 MS들이 들어있던 때도 있었어요.
그거도 나름 쏠쏠했어요.
80년대 당시 아카데미 프라모델 많이 구입했었었는데 당시는 서독 게파트 대공전차 이런 시절 이었어요.
서독 게파트 대공전차 이것도 인기 많았고...지금은 없는 서독
저때 Z건담 노래를 불렀던게 아유카와 마미, 그리고 유명한 모리구치 히로코였는데
이분들 젊은 시절부터 본 사람으로서 참 지금은 같이 나이들어가는 세대가 되었다 생각하니 아이러니함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누님이 나오기도 전이니...
와 완전 1세대 올드팬이시군요. 저는 사실 건담을 접한건 훨씬 뒤인 90년대인지라, 마니아로써 80년대 추억을 가지고 계신 형님들이 참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초코파이에 들어있었다는 물건 엄청 궁금하네요ㅎㅎ
길고 자세한 추억담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PLASMITH 초코파이에 들어있던 MS들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몸통에 팔다리 머리 붙이고 끝인 그런거였어요. 당연히 팔꿈치, 무릎 관절 가동은 없구요.
크기는 한 8센티정도? 모아서 진열해 놓으면 나름 귀엽긴 했어요.
그래도 얼굴이라든지 각 부위 디테일은 괜찮았어요.
아 그리고 백팩도 따로 파츠를 붙이는 거였어요.
기억에 아마도 건담은 없었던거 같고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백식, 갸프랑이 젤 잘 걸렸었어요.
메터즈도 있었던거 같고 마라사이도 있었어요.
당시 이런거 모으는 친구가 없어가지고 제가 맨날 걸린게 한정되었다 보니 다른건 또 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PLASMITH 80년대 국민학생 어릴때 하교길에 항상 문방구에 진열되 있던 데저트 자크를 보면서 저걸 살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왜냐면 당시는 돈이 많지 않고 그래서 항상 신중하게 골랐어야 했어요.
그렇다 보니 늘 기본형 젤멋진 평타는 치는 그런거만 구입했었는데 데저트자크 같은 파생형 제품은
만약 샀다가 안멋있으면 후회 되니까 늘 이런걸 고민했었어요.
결국 데저트 자크를 사진 않았는데 이런거 보다는 가리안, 아졸바, 프로마시스, SPT레이즈너 그런걸 샀었네요.
그리고 옛날엔 지금같은 추석시즌에는 문방구 창고 대방출 해서 문방구 앞에 창고에서 꺼낸 프라들을 진열해 놨었어요.
이때를 잘 노리면 레어템을 구할수 있었는데 그때 구입한게 바로 엘가임 마크2 였어요.
이게 아카데미건지 아이디어 과학 제품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나름 퀄리티 좋았어요.
5~6학년 고학년이 되서는 드라고나 커스텀, ZZ건담 이런 고가 제품을 살수 있었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게 비닐 안뜯은 91년판 아카데미 F-16, 91년판 아카데미제 2차대전 폭격기 리버레이터
가지고 있어요. 값어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계속 가지고 있네요.
참 그러고 보니 나름 많이 샀었네요. 미육군 에이브람스 전차, 브래들리 장갑차, 미주리전함, U-보트, 해리어 전투기,
독일군 반궤도 장갑차 Sd.Kfz. 251 등등
밀리터리 좋아하던 동네 친구가 있어서 같이 많이 구입했었네요.
헤이즐 2호기 있으면 그걸로 시제형 MK2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대 문제는 백팩이 구판만 장착이 된다는 문제가 있죠(리바이판 백팩이랑 호환불가)
마크2는 아르쥐가 짱이긴 하죠... 초기 아르쥐인데도 최고인 마크투짱이죠...
저는 처음 80년대말 건담세계입문할때 건담마크투가 퍼스트건담인줄알았네요. 문방구완구류나 서점에서 접했던것이 무조건 Z건담시리즈였으니...처음 프라모델 구매한것도 마크투였고...아가마에서 마크투,릭디아스,네모,백식등이 출격하는장면 떠오르네요
제타 건담부터 건담을 접한 형님들이 많으시다보니까, 처음 만든 건프라가 마크투인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그만큼 많은 분들의 추억 속에 중요하게 한자리 하고 있는 기체인 것 도 같구요.ㅎㅎ
후원 감사합니다!
제타보다 이게 더 좋다는
hg s 건담은 언제 리뷰할 수 있나요?
rg 에우고 티탄즈가 설정 반영 ㅈㄴ잘한거네ㄷㄷㄷㄷㄷ 실제 프라도 ㅈㄴ튼튼함ㅋㅋㅋㅋㅋ
저 말투에서 왜 그분이 떠오를까...
추석이었다
1차 네오지온전쟁까지 활약한 명품기체
예전에 클럽g에서 rg막투용으로 컬러가 변경된 발매 된 hguc g디펜서&플라잉아머 세트를 팔았던적이 있어서
슈퍼 건담을 못 구매했던 분들이 많이 샀었죠
hg리바이브가 발매 전에 판매한 물건이라
상품 홍보 이미지에 리바이브hg 마크2화 호환(발매예정) 이런 식으로 써있던 것 같네요
구판 hg 플라잉아머 동봉 버전과 슈퍼건담을 따로 안사도 되는게 제일 메리트가 컸다고 봅니다
그쵸 가성비 면에서 아무래도 구버전 마크2를 괜히 여러개 사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
한정판이긴 했지만 괜찮은 상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영상은 자쿠 마리너 어때요?
정말 뭣모르던 국딩시절
아카데미에서 나온 1/100 카피판 만들면서
박스 측면과 메뉴얼 등에 있는 기체스펙,
그리고 짦막한 배경설정 등을 보면서
온갖 상상을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ㅠㅠ
되게 그립네요 어흨흨
그땐 실제 작품을 접해보기도
힘든 시기였던지라 작중 모습은
전혀 모르는 채로 구판 마크2
특유의 고릴라같은 프로포션이
본래의 모습인 줄로만 알고 있었죠 ㅎㅎ
만약 반다이에서 올드팬들을 위해
구판들 재판해준다면
이번 드라고나 3체 합본처럼
추억에 끌려서 지르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고나도 당시에 그런 추억이 있어서
나름 애정이 있는 제품이거든요.
정작 작품은 제대로 안봤지만 ㅋㅋ
자신을 만들어준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에게도
못난자식 취급받는듯한 작중에서의 취급은
좀 아쉽긴 하지만 전형적인 건담의 형상과
구판 프로포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퍼스트에 비해
좀 더 근육질 스러워진 실루엣,
그리프스 전역을 넘어 1차 네오지온 항쟁까지도
온갖 파워업을 해가며 활약한
장수 건담으로써의 특별한 의미는 아주 크죠 ㅎㅎ
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UC~NT 그 사이에
오른팔을 개조한 버나지 전용 마크2도 있었다죠?
세상에... 노인학대;;
ㅎㅎ 역시 떡대 막투에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제타 구판은 한국에 풀어주면 진짜 인기 많을텐데 좀 나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팔 개조된거는 진짜 ㅋㅋ 원래도 굴려지던 막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우려먹어지는건 좀 불쌍한 것 같기도요… 🤣🤣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슈퍼건담을 마크 투 리바이브로 개조해주세요
티탄즈가 만든 막투가 최초의 내부프레임 기체다 -> 그런데 왜 퍼스트건담 pg와 mg는 뼈다구가 있을까.... 볼때마다 헷갈리는 기체죠
백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아마 늦어도 한달 안엔 다루지 싶습니다
EX 모델로 나온 S건담 G 어테커도 해주세요
있어요?
이번만큼은 시작에 개발 브리핑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게 딱 잘 어울리는 기체인데
하 사실 저도 이번에만이라도 넣을까 고민을 엄청 하긴 했습니다. ㅠㅠ
근데 사정이 맞질 않아서 포기하고 말았네요.
이리 아쉬워해주시니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PLASMITH 생각해보니 에우고 컬러버전이라는 방법이 남아있군요. 그때 티탄즈의 개발 브리핑과 에우고의 연구 브리핑을 교차는 것도....?
솔직하게 모든 등급 프라가 명폼인 몇 없는 맠투..
젯 투도 리뷰해주세요
다음은 짐II 해주세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아잉...HG 파 이신걸 알면서도 썸네일 보고 MG 인줄 알고 알고 두근두근 했네요....😅
ㅎㅎ MG 이미지긴 하지만 저게 젤 멋잇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G 디펜서 프라잉아머 메가라이더가 있어야 제몫을 했다고 봄.
얼마전 부산 여행갔다가 건담베이스에서 hg마크2 리얼타입 티탄즈 샘플보고 냅다 질버렸어요... 지갑 여유가 있었다먼 에우고 리얼타입도 샀을텐데 ㅠ
리얼타입 컬러를 진짜 잘 뽑앗죠 ㅎㅎ
마크2에 제대로 그때 당시 있는기술 다 활용했으면 결합이 없었을텐데 그놈의 지구기술로 한다고 고집부려서 티탄즈가 상징성 문제도 있고
❤❤❤
가능하다면 구펀 1/220 제품도 곁다리로 함깨 리뷰해 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Z건담 1/220 스케일제품 관절기믹 등은 볼품없지만 프로포션 하나 만큼은 명품이니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rg2.0 맠투 나올때 까지 숨참는다
난 제타보다 맠투가 좋아...
티탄즈가 정의다!
라고 하면...문제일려나? ㅎ
근데 RX78-2야말로 컨셉 디자인이라면 진짜 MK2 에우고가 지금까지 나온 건담 디자인중 베스트가 아닌가 싶음.
HGUC 마크투 얼굴이 좀 못나게 나왔고 RG 마크투에 얼굴 마스크가 2개 들어 있어서 1개가 정크로 남기에 RG 마크투의 마스크 부분을 HGUC 마크투 리바이브의 마스크 위치에 이식시켰던 생각이 나네요. RG 마크투의 정크 마스크 부품으로 얼굴 아랫 부분을 대체하고 빨간 턱 부분을 RG 마스크에 맞게 깎아주면 리바이브 마크투의 밋밋한 얼굴이 샤프하게 변하더군요.
오 좋은 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