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뒤 깨어났더니 내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었다 | [공통분모] 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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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3

  • @와일드독
    @와일드독 Рік тому +3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 잘 보고 갑니다.

  •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Рік тому +2

    예전에 공동체 의식에서 서구화에 따라 개인주의가 생겼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그에 이은 포스트 개인주의, 포스트 지식사회인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주의화 지식사회화를 겪다보니까 개인으로 깨어있기 지식인으로 만들어지기에 관해 피로도가 쌓인 거 아닐까요
    매체를 통해 연결이 더 쉬워졌는데 개인으로서 발전하고 깨어있으면서 소통하는 것보다 잠든채로 물결에 몸을 맡기는 게 쉬워진거죠
    게다가 광고나 기업이라는 거대한 유기체는 그런 집단화에 기생하면 쉽게 몸을 불릴 수 있는 걸 깨달았으니 개미가 되어 진딧물 농장을 차리는 거죠
    잠들어서 진딧물로 편하게 살건지 조금 더 깨어서 개미로 유기체의 구성원이 될건지 더 깨어서 베짱이든 나비든 자기가 뭔지를 깨달을건지..
    더 정신차려야 겠습니다ㅎㅎ

  • @myeongsookim2702
    @myeongsookim2702 Рік тому +1

    500년 아니라 100년도 안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