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간의 도덕성에 관점을 주관적 및 객관적 형태로 분류를 하여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주제를 생각해 볼때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으로 나누어 이러한 견해를 주관적 및 객관적 해석을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전에 말한 괴리감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얘기를 드려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예요. 자신이 선하고 도덕적이라고 믿는 것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그 상태에 너무 오래 있으면 현실과의 괴리감이 생길 수 있죠. 마치 모든 것을 용서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처럼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입장과 사정이 있겠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그것은 균형이 깨진 상태라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악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해지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가치관을 가지되 그 가치관은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틀린 경우 그 가치관을 수정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이랑 있을 때 내 생각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혼자 있을 땐 이게 가능하죠. 영상이 ai그림 바탕으로 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좋다 나쁘다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죠? 옳다 그르다는 사회의 어떤 부분이 결정하죠? 믿음과 현실은 구분 가능합니까? 긍정과 부정은 무엇에 의해 판단되나요? 정의 신념 믿음 종교가 문화적 가치로써 선택적으로 존중되거나 비존중되어야 한다면 그 가치는 누가 계량하나요? 이타가 좋고 이기가 나쁘다는것은 증명 가능합니까? 그 증명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중얼중얼..
@@생크림식빵-r1f 본질을 만드는것은 인간인데 어떻게 본질에 의해 인간의 정의될 수 있죠? 세계의 본질이 무의미하다면 인식론적으로 인간의 인식에 의해 형성한다고 보는것이 현대과학적으로 합당하지 않나요? 세계의 본질의 전체가 개인의 인식 전체라면 어떻게 그것이 무의미할 수 있죠? 모순 아닙니까? 그리고 세계의 본질이 개인의 인식이라면 개인의 인식을 이해하는것은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는것이므로 실존적 부조리는 러셀의 역설을 해소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본질은 인식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도구나 다른 개인n을 포괄하는 집단의식a가 개인의 인식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다면 개인의 인식과 본질은 집단의식으로써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러셀의 역설이 여전히 적용된다고 묻는다면 개인a와 집단의식a가 다른 본질이라고 인식할 주체는 어떻게 생겨나죠? 그 본질을 더 큰 집단의식n이 인식함으로써 만드는거라면 집단의식n의 본질은 어떤 존재가 인식할 수 있죠? 집단의식n의 본질을 인식한다 한들 그것을 더이상 확장된 개인a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부조리함이 인간의 인식을 유동적인 본질로 이해한다면 이래도 모순이 없나요? 중얼중얼중얼중얼..
안녕하세요 핵심노트입니다. 😀😀 어느새 날씨도 선선해지고 시간이 빠르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죄와 벌이라는 책은 내용이 저어어엉말 많아서 전부 다 담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략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합니다만 큰 맥락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만 추려서 제작했습니다. ㅎㅎ (어떻게 두냐 얘기를 안 할 수가 있어!! 이런 태클 걸릴 거 같긴 한데.. 흠)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 구독자 1만 명을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더 하고 있어요. 댓글도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책 추천해 주시는 분들 정말로 제작 리스트에 다 추가하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하나하나씩 풀어서 올릴게요 ㅎㅎ (느려서 문제지.. ㅎㅎ) 아무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믿음이 더 선한 방향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쥐이이~~~ 😁
당신같이 살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건데 수천만을 굶어죽인 공산주의자들...아 그리고 뉴라이트인지 뭔지는 당신네들이 만들어놓은 가상의 적 아닌가요?당신 머리에서 나온 용어는 아닐거고 최소한 뉴라이트인지뭔지 하는 내용좀 이야기해주세요..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또하나의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선동하고 오로지 공산화를 만드는게 목적같은데요
당신들 건국이후부터 거짓말 선동 너무 피곤합니다..아마도 종자가 다른사람들 같은데...사실을 왜곡 하지마세요...신념을 위해서 거짓말하고 다른사람 선동하는게 사회를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아세요?물론 당신들 생각은 신념의 목표를 위해서 다른사람들은 희생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책은 읽어보지도 못했고...견문이 짧아서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윤봉길이랄지...안중근...또는 누군가 같은 이유로 김정은을 같은 이유로 저격한다던지 이런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만약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소설에 악인할머니는 살인을하기에는 애매한느낌의 먼가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사회에도 저런 할머니같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죠. 하지만 누가봐도 악인의 그 무엇, 위에 언급한 독립운동가나 저격행위들은 아마 다수가 죽어도 마땅한 인간들을 죽였다고 결론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인=인간성 이라고 본다면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그래서 질문드려봐요.
문제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데 있음. 예를 들어, 이토 히로부미는 친한파는 아니더라도 반식민지파였음. 적어도 한국을 합병시킬 생각은 없었음. 이유는 일단 한국자체가 역사가 깊고 국가체제를 가지고 독립적인 사관을 가진 존재여서 그럼. 사실 이토 히로부미의 죽음이 합병을 앞당긴 것도 있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이 일본인에 대한 증오로 민간인을 죽인 사례도 꽤 있음.
작가가 정교회 독실한 신자였고 인간 인성 너머의 것을 추구했습니다. 소냐는 그런 이성 너머의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게 문화적으로 기독교적 신념이었습니다. 라스꼴리니코프는 철저히 이성을 신봉하는 인간인줄 스스로 알았으나 실패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당시 이성의 극단에 있는 사회주의를 저주했습니다. 인간 이성을 비웃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는 나폴레옹 은 영웅이다. 과거에는 징키스칸을. 영웅시 하는 노래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들이 다른나라를 침략하며 그들이 휘드르는 칼에 얼마나 무고한 사람이 죽임을 당햇는가? 즉 정의란 자신이 정어라. 생각하는 그것이 다른 사람에겐 패악이 되는 것이다 ㅡ. 그러나 정의로운 행동을 햇다하는 사람들도 보면 자신들에 이익 앞에서는 눈이 멀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 이사회에 정의를 외치지먀 그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ㅡㅡ
재미있는 시각이네요! 주인공이 신념과 정의를 통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을 정당화하려 했다는 분석이 참 인상적이에요.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은 정말 복합적인 작품이라, 그 안에 담긴 주제들이 무궁무진하죠. 자기혐오와 자기기만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보는 것도 충분히 일리 있는 해석인 것 같아요. 혹시 이 작품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가 있나요? 당신의 생각이 더 궁금해지네요!
@@이경연-e4l 예를 들어 이런 게 있어요. 내가 기르는 강아지의 사료가 내가 모르는 사람의 식량 보다 중요하다. 이미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지요. 전 세계에서 밥을 굶는 이들이 있지만 자기의 개에게 사료를 사서 주고 있지요. 그런데 누가 그걸 욕할 수 있나요. 왜 어딘가에서는 사람이 굶어 죽는데 당신은 개에게 돈을 쓰냐고... 세상은 그냥 그런 곳..
윤석열은 그래도 똥치우는 노력이라도 하는 놈임. 윤석열이 한 것 중에 국가 재정에 크리티컬하게 피해준거 거의 없음. 문재인 절반도 안 쓰고 임기 지나는데. 그리고 코로나 타령하는 것도 웃긴게. 애초에 소주성으로 경기 작살나고 세금으로 일자리 부양하려던 중이어서 세금은 원래부터 갈리는 중이었음.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말미에서 윌리엄 수도사는 제자 아드소에게 이런 당부를 남긴다. "진리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을 두려워하라. 그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저와 함께 죽게 하거나, 혹은 저보다 먼저, 때로는 저 대신 죽게 하기 마련이다. 인류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진 임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를 비웃게 하고, 진리로 하여금 웃게 하는 일인 듯하다. 왜냐하면 진리에 대한 미친 듯한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 오직 이것만이 진정한 진리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 인문학 (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 자연 과학 (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갑니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ua-cam.com/video/cTXh3P0qBTg/v-deo.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ua-cam.com/video/3GqVnvPg8AI/v-deo.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ua-cam.com/video/MQnDHBtKr44/v-deo.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내가 선하다 긍정적이다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는 상태로 오래 있으면 현실과 괴리감이 또 올수도 있어요. 나쁜놈 나쁘다 하는데 혼자 예수빙의되서 용서해야된다. 현 대한민국처럼 범죄자 인권타령하다 정상인들이 악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간의 도덕성에 관점을 주관적 및 객관적 형태로 분류를 하여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주제를 생각해 볼때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으로 나누어 이러한 견해를 주관적 및 객관적 해석을 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전에 말한 괴리감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얘기를 드려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예요. 자신이 선하고 도덕적이라고 믿는 것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그 상태에 너무 오래 있으면 현실과의 괴리감이 생길 수 있죠. 마치 모든 것을 용서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억압하는 것처럼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입장과 사정이 있겠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그것은 균형이 깨진 상태라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악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해지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정의의 적은 또다른 정의다.
정의의 적은 너같은 애들이란다. 정의는 합의를 기초로 하는데 뭔 적이야. 무식이 용감이고 무지가 신념이 자슥아.
By 교라쿠 슌스이
@@영수-c7n자유를 갈망하는게 사람 아닌가요??짧게 생각해요ㅡㅎㅎ
사랑또한..❤❤❤
군더더기 없는 내용전달과 논리 전개가 흠잡을대 없이 맘에 듭니다.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bong9c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념은 좋은 신념이 없어요.
모든 신념은 반드시 폭력을 동반해요.
잘 꾸미면 좋은 신념처럼 보이는 것들도 그 속엔 언제든지 폭력으로 발화할 씨앗을 품고 있으니까요.
좋은 신념처럼 보이는 이유는 아직 환경이 그 폭력을 드러낼 만큼 무르익지 않았을 뿐이죠.
와우! 성찰력
당신은 신념은 좋은신념은 없다는 신념을 갖고있음. 신념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먹고구마 예리하다
최소한 좋은신념은 없다는 사상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보는세상보다는 좋은신념이 있다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더욱 인생을 아름답게 바라볼수있을듯
그것보단 그 신념을 감당할 그릇이 본인들도 안 되는게 문제임 ㅋㅋㅋㅋㅋㅋ.
한국 진보만 봐도 자기들 주장을 역행해서 내로남불하잖아.
그 사람들 말은 맞는데 스스로 인간이고 전능하지 않으며 자기들도 자기들 기준을 절대 못 맞춘다는걸 인정을 안 함.
정의로운 사람이 나쁜게 아니고 정의롭게 행동하고 그에 따른 반응과 대가를 감당해낼 역량이 있으면 괜찮다 안그런 인간이 많아서 그렇지
역사를 보면 정의로운 전쟁과 비겁한 평화이거 말고 없음 68혁명도 정의로우나 기존 기득권이랑 분쟁이 돼서 프랑스 같은 경우 1000명은 죽었음
사망자 없이 정의를 외칠수 없음 누군가는죽어야 함
오늘 가장 잘한 일이 이 유튜브 채널 찾은 거예요😄 이런 고퀄리티 영상을 무료로 봐도 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잘 봤습니다!
우와... 극찬!!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
가치관을 가지되 그 가치관은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틀린 경우 그 가치관을 수정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이랑 있을 때 내 생각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혼자 있을 땐 이게 가능하죠.
영상이 ai그림 바탕으로 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우 간결하고 깔끔한거 봐. 요약에 감사드려요.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의가 밥먹여주냐 그냥 내맘대로 ㄲ리는대로 살면 그만이지 라는 사상이 넘쳐나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보라
이런 귀한 채널이 있었다니… 😭구독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죠? 옳다 그르다는 사회의 어떤 부분이 결정하죠? 믿음과 현실은 구분 가능합니까? 긍정과 부정은 무엇에 의해 판단되나요? 정의 신념 믿음 종교가 문화적 가치로써 선택적으로 존중되거나 비존중되어야 한다면 그 가치는 누가 계량하나요? 이타가 좋고 이기가 나쁘다는것은 증명 가능합니까? 그 증명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중얼중얼..
눈을 떴구나 실존주의로 오거라
@@생크림식빵-r1f 본질을 만드는것은 인간인데 어떻게 본질에 의해 인간의 정의될 수 있죠? 세계의 본질이 무의미하다면 인식론적으로 인간의 인식에 의해 형성한다고 보는것이 현대과학적으로 합당하지 않나요? 세계의 본질의 전체가 개인의 인식 전체라면 어떻게 그것이 무의미할 수 있죠? 모순 아닙니까? 그리고 세계의 본질이 개인의 인식이라면 개인의 인식을 이해하는것은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는것이므로 실존적 부조리는 러셀의 역설을 해소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본질은 인식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도구나 다른 개인n을 포괄하는 집단의식a가 개인의 인식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다면 개인의 인식과 본질은 집단의식으로써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러셀의 역설이 여전히 적용된다고 묻는다면 개인a와 집단의식a가 다른 본질이라고 인식할 주체는 어떻게 생겨나죠? 그 본질을 더 큰 집단의식n이 인식함으로써 만드는거라면 집단의식n의 본질은 어떤 존재가 인식할 수 있죠? 집단의식n의 본질을 인식한다 한들 그것을 더이상 확장된 개인a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부조리함이 인간의 인식을 유동적인 본질로 이해한다면 이래도 모순이 없나요? 중얼중얼중얼중얼..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 리뷰는 호밀밭의 파수꾼 기대해봐도 될까요
주인공 명치 때리고 싶을 만큼 짜증나는 책인데 왜 그렇게 유명한 고전인지 모르겠어서 선생님의 견해 듣고 싶어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나면 강요를 하고 차별을 두니까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정의는 어둠이다
정의는 빛을 둔갑한 어둠이다
정의라는 이름에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정의는 참소와 같다
참소는 남을 죽인다
ㅎㅎㅎㅎㅎ 아니. ㅎㅎㅎ 새록새록~ 고마워요
너무 좋은컨텐츠 추천합니다
신념은 자유다
다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할때 문제가 생기지
강요당하지 말고 각자 머리를 사용해서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유연성 가지자.
다 지능이다
나 : 도스토옙스키 죄와벌 재밌게 봤는데요
??? : 너 사회적활동 포기했니?
@@kim.b1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이해쉽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 흥하길 바랍니다^^
진짜 좋은 영상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正義의 기준 또한 변하는 법. 그와 마찬가지로 이 영상을 대하는 觀衆의 價値觀도 時代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바뀌게 마련일 것입니다.
나뿐 정의로운 사람들이 넘치는 시대 참으로 시기적절한 썸네일이오
재미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kimmstella 감사합니다~~!! 🙏🙏
근데 비관적이거나 냉소적으로 보자면, 소냐는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케이스에 딱 부합하는 상황으로도 보이네요. 종교가 그녀의 비참한 삶을 구원해주지 못하지만 그걸 하루하루 버티게 해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종교인게 딱 아편으로 보이네요.
버팀목을 아편이라 하지 않습니다. 아편은 자신을 헤칩니다
안녕하세요 핵심노트입니다. 😀😀
어느새 날씨도 선선해지고 시간이 빠르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죄와 벌이라는 책은 내용이 저어어엉말 많아서
전부 다 담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략한 부분이 많이 있긴 합니다만
큰 맥락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만 추려서 제작했습니다. ㅎㅎ
(어떻게 두냐 얘기를 안 할 수가 있어!! 이런 태클 걸릴 거 같긴 한데.. 흠)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
구독자 1만 명을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더 하고 있어요.
댓글도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책 추천해 주시는 분들
정말로 제작 리스트에 다 추가하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하나하나씩 풀어서 올릴게요 ㅎㅎ
(느려서 문제지.. ㅎㅎ)
아무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믿음이
더 선한 방향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쥐이이~~~ 😁
잘들었습니다. 노파 살해 전에 술집에서 들은 이야기를 넣엇으면 더 매끄러웟을것같은 느낌
옛날에 민주화 운동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 잡아 고문한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유명한 평론가에 작가에 ㅋㅋ 그걸 또 지지해줌
즈그들 신념을 감당할 그릇이 아님.
그러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함??
쓰레기 소설을 왜 읽음??
누구도 정치적문제를 피할수없다
좋은건 모르겠네요 이유는 그가 갖고있는 가치관을 통해 소냐를 도와줬고 그는 시간과 돈을 써서 소냐가 성장한건 맞지만 소냐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돈보다 중요한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요? 평화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드 박고 갑니다
읽어볼 용기가 안나서 못읽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도스토에프스키 왈, 새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자신을 항상 중립상태로 두어야함
그리고 현재자신의위치에서 어떠한선택을했을때 어떠한결과가 나오느냐 예측하고 실행하는것임 그리고 실패한쪽을 다시한번 같은일이생겼을땐 다른선택을 하는것임 그게 살아가는 가장 현명한일임
0:33 이것도 믿음입니다.
1:10 법대인데 중퇴..? 이거 크게 될 놈이다
역시 신념을 가진 자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선과악을 판단해야하는데 하필 그것도 주관에 맡기네요. 책 하나만 읽은 녀석이 무식하면 안되니 직접 읽어보도록 합시다
8:09 정직하고 선해야한다가 핵심인거 같습니다
성공하지 못해도 비난받지 않아야하고 떳떳할 수 있냐는거죠
과연 다수의 이득을 위해 희생하는게 나라면 기꺼이 나눠주시겠나요? 그렇다고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위험하네요. 뉴라이트 계열이 쓰는 방식인데...그리고 신념과 정의를 까는 논리는 늘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붕괴시키죠. 자신의 주장 역시 또하나의 정의이거나 신념이기 때문이죠.
추상적인 관념에 집착하는게 일본의 종특인데요?
당신같이 살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건데 수천만을 굶어죽인 공산주의자들...아 그리고 뉴라이트인지 뭔지는 당신네들이 만들어놓은 가상의 적 아닌가요?당신 머리에서 나온 용어는 아닐거고 최소한 뉴라이트인지뭔지 하는 내용좀 이야기해주세요..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또하나의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선동하고 오로지 공산화를 만드는게 목적같은데요
당신들 건국이후부터 거짓말 선동 너무 피곤합니다..아마도 종자가 다른사람들 같은데...사실을 왜곡 하지마세요...신념을 위해서 거짓말하고 다른사람 선동하는게 사회를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아세요?물론 당신들 생각은 신념의 목표를 위해서 다른사람들은 희생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가미가제
야스쿠니신사
황국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라이트? ㅎ
와
이채널 뜨겠구만
포르피리...뽀르삐립 해병님!
이책은 읽어보지도 못했고...견문이 짧아서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윤봉길이랄지...안중근...또는 누군가 같은 이유로 김정은을 같은 이유로 저격한다던지 이런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만약에 차이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소설에 악인할머니는 살인을하기에는 애매한느낌의 먼가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사회에도 저런 할머니같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죠.
하지만 누가봐도 악인의 그 무엇, 위에 언급한 독립운동가나 저격행위들은 아마 다수가 죽어도 마땅한 인간들을 죽였다고 결론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인=인간성 이라고 본다면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그래서 질문드려봐요.
문제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데 있음.
예를 들어, 이토 히로부미는 친한파는 아니더라도 반식민지파였음.
적어도 한국을 합병시킬 생각은 없었음.
이유는 일단 한국자체가 역사가 깊고 국가체제를 가지고 독립적인 사관을 가진 존재여서 그럼.
사실 이토 히로부미의 죽음이 합병을 앞당긴 것도 있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이 일본인에 대한 증오로 민간인을 죽인 사례도 꽤 있음.
정의의 개념도 모르면서 이런 무식한 제목을 달다니, 한 가지만 아는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
영상에는 그림들이 겨울을 배경으로 나오는데 소설에선 꽤 더운 여름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tmi지만 모든 이야기가 단 일주일 정도 밖에 안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가 너무 신앙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여 그의 메세지에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좋은 TMI네요 ㅎㅎㅎㅎㅎ 고전과 신앙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건가.. 😞
난신념가진게아니라 그냥 그때맞는삶에 신념을 붙인것같던데..모르겟다..하..
옛날 책이고 개독이 중요할 때라 그런지 현 시대에서의 소냐의 신념은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네요
무슨 신념을 갖고 있던 인간적인 마음을 버려선 안된다는 메세지는 좋았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한심하다
작가가 정교회 독실한 신자였고 인간 인성 너머의 것을 추구했습니다. 소냐는 그런 이성 너머의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게 문화적으로 기독교적 신념이었습니다.
라스꼴리니코프는 철저히 이성을 신봉하는 인간인줄 스스로 알았으나 실패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당시 이성의 극단에 있는 사회주의를 저주했습니다. 인간 이성을 비웃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모우 예수쟁이 이단심문관 등장
@@코모우여신도 강간 예수도 그렇게 살았겠지 그러니 목사들이 이러고 가르침을 행하는거 아니겠어?
굥졍과 샹식으로 철저하게 무장한 젊은이들이 많은 나라라서 행복하다.
5:35 데스노트 생각나네
정의는 나폴레옹 은 영웅이다. 과거에는 징키스칸을. 영웅시 하는 노래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들이 다른나라를 침략하며 그들이 휘드르는 칼에 얼마나 무고한 사람이 죽임을 당햇는가? 즉 정의란 자신이 정어라. 생각하는 그것이 다른 사람에겐 패악이 되는 것이다 ㅡ. 그러나 정의로운 행동을 햇다하는 사람들도 보면 자신들에 이익 앞에서는 눈이 멀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 이사회에 정의를 외치지먀 그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ㅡㅡ
오ㅡ 시야넓네여 ❤ 좋아요.. 이런글.
만화 데스노트의 오마쥬 작품
죄와 벌은 신념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주인공은 자기혐오에 빠져 신념과 정의를 만들어낸 것에 불과합니다. 죄와 벌은 자기혐오와 자기기만에 대한 이야기이지 정의와 신념에 대한 수사관과의 논쟁은 애초에 주제가 아니라 사변에 불과합니다.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음. 공부가 더 깊어지면 학설이란 것에 대해 포용적이 됩니다. 해석에 대해 너무 강한 주관을 가지는 것은 스스로의 지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내가 맞다. 내가 똑똑하다.‘더 공부하면 오히려 조심스러워집니다.
@@jacobzeon921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주셨네요. 문제는 배움이 많아 자기검열에 게으르지 않는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강하게 주장하지 않는다는거죠. 개인은 똑똑하지만 대중은 멍청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 혐오와 자기기만의 부산물이 결국 신념이기에 본영상의 해석도 타당할 수 있는것이지요😅
재미있는 시각이네요! 주인공이 신념과 정의를 통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을 정당화하려 했다는 분석이 참 인상적이에요.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은 정말 복합적인 작품이라, 그 안에 담긴 주제들이 무궁무진하죠. 자기혐오와 자기기만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보는 것도 충분히 일리 있는 해석인 것 같아요. 혹시 이 작품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가 있나요? 당신의 생각이 더 궁금해지네요!
도스토예프스키 본인이신가요?
인팁?! 뭐 뭐
10:26
팩트가 중요한 것. 신념이란 건 실체가 없는 것. 현실:
사람이 갖추어야 되는 격을 갖춘이는 가치가 있고 돈은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가 되었느냐에 따라 가치가 있을뿐이지요.
사람 보다 돈이 가치가 있다고 얘기하고 싶으신가 본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경연-e4l 예를 들어 이런 게 있어요. 내가 기르는 강아지의 사료가 내가 모르는 사람의 식량 보다 중요하다. 이미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지요. 전 세계에서 밥을 굶는 이들이 있지만 자기의 개에게 사료를 사서 주고 있지요. 그런데 누가 그걸 욕할 수 있나요. 왜 어딘가에서는 사람이 굶어 죽는데 당신은 개에게 돈을 쓰냐고... 세상은 그냥 그런 곳..
전 라 도 !
내용은 좋으신데 처음의 재미도 없는 맨날 보는 짤은 넣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겹습니다. 삽화 넣고 책 분위기 내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삽화가 무슨 40대 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람은 다 별루다!!!!!
윤석열이 사라지면 정의로운 세상인가?
윤석열은 그래도 똥치우는 노력이라도 하는 놈임.
윤석열이 한 것 중에 국가 재정에 크리티컬하게 피해준거 거의 없음.
문재인 절반도 안 쓰고 임기 지나는데.
그리고 코로나 타령하는 것도 웃긴게.
애초에 소주성으로 경기 작살나고
세금으로 일자리 부양하려던 중이어서
세금은 원래부터 갈리는 중이었음.
훠훠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말미에서 윌리엄 수도사는 제자 아드소에게 이런 당부를 남긴다. "진리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을 두려워하라. 그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저와 함께 죽게 하거나, 혹은 저보다 먼저, 때로는 저 대신 죽게 하기 마련이다. 인류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진 임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를 비웃게 하고, 진리로 하여금 웃게 하는 일인 듯하다. 왜냐하면 진리에 대한 미친 듯한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 오직 이것만이 진정한 진리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읽엇봣어요. 1.2권으로..
개딸ㄷ,ㄹ....
태극기 부대
신념과
사상은
구별되어야 함.
신념은 맹목이 될 수도 융통이 될 수도 있지만
신념을 100퍼 맹목으로 만드는 건 사상.
허...
죄와 벌을 정의와 신념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를 하다니.
충격적이네요.
다시 처음부터 차분히 읽어보시길.
ㅋㅋ 다양한 관점으로 읽을수 있는거지 오만하시네요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 인문학 (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 자연 과학 (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갑니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ua-cam.com/video/cTXh3P0qBTg/v-deo.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ua-cam.com/video/3GqVnvPg8AI/v-deo.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ua-cam.com/video/MQnDHBtKr44/v-deo.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땡구-f8q알면 이런 댓글 적겠어요? ㅋㅋ 그냥 까고 싶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