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댓글 올리신것을 읽고 한마디 올립니다. 50년 산 사람으로. 이분은 미국 전형적 중산층 맞읍니다. 다만 몇년전부터 변호사 연봉이 옛날 같지않고 고물가땜에 어려움이 오는것 같아요. 미국에선 아이들 예체능 이 좋은대학 가기 기본. 고등학교 운전 과목 기본. 대부분 의 아이들이 면허따면 부모가 중고라도 차 사주는것이 기본. 다만 걱정은 미국식으로 아이들 등록금 대출 받아 자기들이 값게 하시고 은퇴 준비 잘하세요. 사실 원만큼 살면 미국부모들도 대학등록금 다 대줍니다.
미국 안 살아보셨죠.폐차급이라도 차 없이는 어디든 갈 수 없고 생활이 안됩니다.대학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학자금대출 받아 다니는 거죠.첼로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싸게 레슨 받을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서울 좋은 지역구,송도동같은 곳은 거의 무료로 발레,바이올린,첼로등 구에서 가르쳐요
우연히 떠서 시청하고 있는데, 목소리만으로는 젊은 분이신줄 알았습니다. ^^ 아이들이 대학을 다닌다면, 못해도 40대 중 후반 또는 50대이실수도 있으시겠네요. 한국과는 달라서, 여기는 본인이 사는 주립대만 보내도 (혜택을 받아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 가는 것 맞습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차만 4대인데, 보험료와 유지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 MaxLife 님 채널을 알게되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인플레이션도 아니고 실업문제도 아닙니다. 사실 고용율은 매우 양호하고, 물가도 아주 심하게 오르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미국의 차세대 (Gen Z), (1997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 의 장래가 매우 어둡습니다. IT 쪽 고용은 요즘 AI 영향으로 오히려 대거 일자리가 줄었고, 앞으로도 더 줄어들 얘정이고, 미국의 부동산이, 전례가 없을정도로 부동상 가격이 높게 뛰었고, 계속 뛰고 있어, 이 Gen Z 세대들 대다수가 주택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을 예정 입니다. 이래서 미국의 Gen Z 들은 현재 몹시 답답해 합니다. 자신들은 절대 자기 부모들 세대처럼 살 수 없다는걸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ㅠㅠㅠㅠ
미국 생활은 돈을 모울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보면 집 대출도 못 갚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직장 잃으면 대출 못 갚아서 쫒겨나서 홈리스 되구요. 한국은 대도시나 중소도시는 촘촘한 대중교통망으로 자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죠. 미국 생활은 20 년대 초와 너무 달라진 듯. 치안도 나쁘고. 그야말로 living hell로 되고 있는 듯.
자녀가 넷이라 힘든게 아니라 결국 씀씀이가 커서 힘드신거군요. 비교를 변호사 직군에서 하시면 일반 서민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씀이 됩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1.5배, 2배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10만불... 이라고 하시고 제네시시를 꼽으시면... 켈리나 뉴욕에서 10만불이 4인가족 기준으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외 지역이라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그렇게 비꼴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사람이 살던 생활 수준이 있습니다. 저정도면 미국에서 변호사하시면서 그래도 평균적인거죠. 요지는 이제 그게 힘들어졌다는겁니다. 그러면 사람이 돈을 더 벌거나 (지금 중고차 딲아서 되팔이 하신다고 합니다) 생활 수준을 낮춰야하겠죠. 그러면 사람들이 이걸 두개를 다 하느냐, 아니죠. 돈을 더 버는건 갑자기 되는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허리띠 졸라매는건 존심때문도 아니지만 생활 습성때문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못치고나가고, 뒤로도 물러서지못하는 끼인 상태에 놓인것이죠. 당사자가 더 갑갑할 겁니다. 비꼴문제가 아닙니다. 연준이 달러를 똥값만든거지 저분이 그런게 아니잖아요
캘리 OC 삽니다. 여기도 가격 다들 미쳤습니다. 1억2천요? 여기 연봉 10만불이요.. 정말 숨만쉬여도 모자른 금액입니다. 차라리 아주 저소득층으로 이거저것 다 혜택받고 애들 대학가는것도 보조받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연봉이 25 에서 30만 정도로 팍뛰거나.. 이도저도 아닌 그사이에 끼인 중산층들은 진짜 열심히 벌어 다 그냥 강탈당하는 느낌?
네, 저도 어려서 OC 에서 컸습니다. OC 에서 테니스 선수 생활했고. 정확하게 Yorba Linda 에서 살았어요. (Michael Chang 때문에 매우 불행한 선수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ㅠㅠ) 제 누나는 샌프란 사는데 연봉 35만불 받는데도, 사는데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어쩌나요? 서민들의 삶은 언제나 쉬웠던 적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피폐하고 궁핍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부유하신데, 아이 넷을 예체능으로 키우시는 분이 이런 말씀 하시니 솔직히 돈 자랑 같습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걱정하는거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폐지 줍는 어르신 분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지.. 님을 걱정하거나 응원하기에는 너무 능력이 부족하여 어이 없어 그냥 웃고 갑니다.
한번 오른 소비 수준은 내리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경기가 좋고 수입이 좋아 소비하고도 남아 저축 하면 아주 좋고..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간신히 유지만 해도 다행이죠. 고깝게 볼 필요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소득과 소비 수준이 다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면 될 일입니다.
몇년전 미국의 어느 재벌 2세가 "일년 생활비를 1.5 million (20억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 이 돈 갖고 요즘 어떻게 생활을 하라는말이냐?""사는게 너무 힘들다" 라고 했다 (자신의 SNS 에서 그렇게 하소연을 한 게 아니고, 어떤 다큐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나중에 그 내용이 퍼져서) 뭇매를 맞은... 각자가 느끼는 상대적인 빈곤감이 있습니다. 그 재벌가 여자는 자신의 1년 생활비에 맞는 삶을 살아왔는데, 어떤 요인들로 예전만큼 여유로운 삶을 살지 못하게 되면서 빈곤함을 느끼게 된겁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수치적으로 확인해 봐도, 현재 서민에 가까운 중산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과 중산층 경제상황이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뮬론, 가장으로서의 보이지 않는 책임감의 무게도 느껴집니다. 밋돌세 영상을 가끔 시청하면서 미국사람들은 세차를 안하나?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세차를 안하고 타는 분들도 계시다는게 신선한 충격이네요. 앞으로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고, 유튜브 영상이 다시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연봉 1.2억에 자녀 넷, 차량이 네대, 모두 과외를 한다면 한국에서는 더 어렵습니다. 적어도 세후 1.5억은 되어야 겨우 마이너스는 면하겠네요. 한국에서는 그정도면 차량을 줄이던 과외를 줄이던 하지 않으면 파산입니다. 물론 대학등록금은 대출받아야 하고요. 집도 자가에서 대출없이 산다는 가정하에. 미국이니까 그나마 버틸 수 있는것 같아요. 식료품 물가는 아마 한국이 더 비쌀겁니다. 물론 기름값, 과외비, 주거비도요
@@최원우-z5j 주거비는 한국이 더 비싸죠..... 한국은 전세개념이라 못느낄뿐... 대도시 아파트 30평대 월세 기준이면 500만원 넘어요 .... 서울은 월세 천만원도 넘고요.... 휘발유도 한국이 훨씬 비싸네요.. 24년 4월기준 미국 에너지부에서 고시한 유류가격이 휘발유 기준으로 갤런당 4달러가 조금 넘네요 리터로 치면 1250원 정도 인데 한국은 1800원입니다. 공산품이나 식료품(과일, 야채, 고기) 가격은 한국이 3배 이상 비쌉니다. 미국에 사시는 게 축복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산지 20년 넘어가는 사람으로서는 공감됩니다. 한국분들이 공감이 안되시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미국은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버지가 외벌이 해서 자식 3명 운동 시킬거 다 시키고 대학까지 보내는게 당연한거였고, 아버지도 부를 어느정도 쌓으면서 그렇게 하는게 가능 했습니다. 아버지는 군인이셧고, 연봉은 흔히 말하는 딱 중산층의 정도였죠. 한국에서도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듯 미국도 현재 3040세대들은 우리 부모님들이 하던걸 비슷하거나 더 나은 연봉으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신나간 인플레이션과 많은 직업의 펜션제도 폐지, 이례적으로 급등하는 부동산에 집이 있어도 매년 불어나는 제산세 때문에 매달 쪼들리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예전에는 충분히 부모가 자식들에게 해주실수 있었던것을을 하나 둘씩 포기하게 되고, 그러면서 미국 중산층이 피폐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생활 45년째 인데, 미국은 2007년 모게지사태로 중산층이 많이 문어졌고 2020 코로나사태로 상류층 빼고는 진짜 힘든삶을 살고있습니다! 전채물가는 거진배로 올랐는데 본인에 월급은 10 에서 20% 올랐으니 많이많이 힘든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희망은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테니스고 바이올린이고, 이제는 첼로까지. 하... 저희 부부는 아이들 시킨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는 공부도 절대 안시켜요. 제 아버지 유언이라. 제 큰 아들 테니스 치겠다고 했을때 제가 6개월이나 반대하며 안시켜줬었고, 제 아내가 아이들이 악보는 볼줄 알아야 한다며 어려서 피아노 잠깐 시켰던거 빼놓고는, 아무것도 시킨거 없습니다. ㅠㅠㅠㅠ 네, 결혼생활 시작 후 지금이 가장 가난한 상태고, 저는 정말 생활고를 느끼고 있는건데,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ㅠㅠㅠ
맥스라이프님 항상 힘내시고 좋은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의 테니스장과 본업이 참 할 일이 많지만 과감히 맡겨 놓고 미주리에 2달 와있는데요,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있어서 어떨지 신중히 결정하기 위해 왔지만 와서 보니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행히 백인만있는 소도시에 가족이 여기 있어 모두가 친절히 대해주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가족만 덩그러니 왔을 때 어떨지 상상해보고 생활해보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 와서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기존세대들이야 현상유지만 하면 대충 살아지니까, 물론 Covid-19 전 처럼 여유는 없어도, 밥을 굶을일은 없지만, 그래서 아주 큰 불만은 없지만, 요즘 Gen Z 들은 너무나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고 우울해 합니다. 제가 봐도 앞으로 Gen Z 들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해줘야 합니다. ㅠㅠㅠ 재산을 많이 남겨주던가, 사업체를 물려주던가... 아이들이 앞으로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hannalivesthebestlife 아이가 게임만 하고 있으면 게임을 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게임보다 더 재미난 일을 찾아서 같이 해보는게 어떨까요?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일이라면, 자동차 세차도 재미있어 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경제적 개념을 익히는 방법은 몸소 터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빠가 50불 줄께 자동차 세차할래? 아들: 우왕 50불? 신나합니다. 그런 저의 막내에게 저는 50불을 벌려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지 제 아들이 터득하게 해줍니다. 9:13 ㅋㅋㅋ 돈버는게 쉬운줄 알았지? 아니거든. 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임금만 같이 따라 올라준다면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괜찮죠. 미국의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미국 연방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돈을 엄청나게 퍼붓고 있어서 인데, 저 전쟁이 끝날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고, 그래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만이 살길일까요? ㅋㅋㅋ
전 자녀들에게 운동 음악은 니들이 즐기고 싶으면 해라 마인드입니다 초기 레슨비용은 주지만 나머지는 동호회 찾아다니고 정보 얻어서 해라죠.... 저희 집안이 그 쪽이라 재능이 차지 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선생님이 찾아와서 이쪽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지않는이상 놀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부모 욕심이죠.... 대신에 전 돈관리 하는법을 더 집중해서 가르칩니다 .... 살다보면 결국에는 이것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걸 아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사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나빠진 경제적인 지표 만큼 살기가 팍팍해지고 있지만, 미국은 경제 지표가 좋아서 이런 상황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최고국가 중산층이... 그런데 자녀가 4에다가 예체능을 하고 대학을 2명씩 보내면 한국에서는 부자아니고는 못버팁니다. ㅎㅎㅎ
저는 미국 거주 20년 이상입니다. 그렇게 아이들 교육시키는게 의미가 있늘까요? 좋은 대학 나와서 과연 연봉 70k 나 벌수 있을까요 그렇세 학교나와서 또 학자금이나 각종대출은 언제 갚고요. 대학 나온다고 job 이 보장이 되는것고 아니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여가생활을 더 즐기던가 아니면 투자를 하시는게 좋을드 싶네요
대충 뭔말 하시려는지 알겠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으시네요. 차값은 한국의 반값이라고 하시면서 탈만한 차는 1억이라 하시고. 그럼 한국에서 탈만한 차는 2억정도 되나보네요? 저는 미시간에 살고있어 좀 다르겠지만 폭스바겐이 무슨 서민차입니까. 미국사람중에 절반 이상은 서민도 아니고 천민 정도 되나보네요. 물가가 많이 오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뉴저지, 캘리는 원레도 10만불로 살기 빡센 동내였고 그 외 동내들은 그정도면 부유하진 않더라도 빡빡하진 않습니다.
![상위 0.1% 금수저가 알려주는 중산층의 현실[with.터보832]](http://i.ytimg.com/vi/Lkjp_8QolUg/mqdefault.jpg)
여러분들 댓글 올리신것을 읽고 한마디 올립니다. 50년 산 사람으로. 이분은 미국 전형적 중산층 맞읍니다. 다만 몇년전부터 변호사 연봉이 옛날 같지않고 고물가땜에 어려움이 오는것 같아요. 미국에선 아이들 예체능 이 좋은대학 가기 기본. 고등학교 운전 과목 기본. 대부분 의 아이들이 면허따면 부모가 중고라도 차 사주는것이 기본. 다만 걱정은 미국식으로 아이들 등록금 대출 받아 자기들이 값게 하시고 은퇴 준비 잘하세요. 사실 원만큼 살면 미국부모들도 대학등록금 다 대줍니다.
자녀 4명에 차4대 대학에 첼로 테니스 ㄷㄷ 진짜 여유로우시네 ㅋㅋ
좆나 소비하면서 좆나 징징거리네
미국 안 살아보셨죠.폐차급이라도 차 없이는 어디든 갈 수 없고 생활이 안됩니다.대학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학자금대출 받아 다니는 거죠.첼로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싸게 레슨 받을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서울 좋은 지역구,송도동같은 곳은 거의 무료로 발레,바이올린,첼로등 구에서 가르쳐요
@@김혜진-w2u 살고 안살고가 문제가 아니라 할거 다하면서 피폐하다고 말하는게 웃겨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김혜진-w2u말씀대로 15만마일 차도 잘 구하면 5천불에 사요. 미국같이 차구매 가격구간이 다양한 나라에서 차가 필수품이라서 산다면 저 수준의 차 아니어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더 싸지고.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데 그냥 응원하면서 보면 안될까요
우연히 떠서 시청하고 있는데, 목소리만으로는 젊은 분이신줄 알았습니다. ^^ 아이들이 대학을 다닌다면, 못해도 40대 중 후반 또는 50대이실수도 있으시겠네요. 한국과는 달라서, 여기는 본인이 사는 주립대만 보내도 (혜택을 받아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 가는 것 맞습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차만 4대인데, 보험료와 유지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 MaxLife 님 채널을 알게되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미국도 이정도라니 놀랄따름이네요. 테니스를 원인으로 구독했는데 미국 삶까지 알려주시고 매우 유익하네요 ^^ 유럽과 한국도 지금 물가나 경제나 중산층이 다 무너지면서 경제의 허리가 부러지는것 같습니다. 이를 어찌 해결해야할지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미국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인플레이션도 아니고 실업문제도 아닙니다. 사실 고용율은 매우 양호하고, 물가도 아주 심하게 오르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미국의 차세대 (Gen Z), (1997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 의 장래가 매우 어둡습니다. IT 쪽 고용은 요즘 AI 영향으로 오히려 대거 일자리가 줄었고, 앞으로도 더 줄어들 얘정이고, 미국의 부동산이, 전례가 없을정도로 부동상 가격이 높게 뛰었고, 계속 뛰고 있어, 이 Gen Z 세대들 대다수가 주택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을 예정 입니다. 이래서 미국의 Gen Z 들은 현재 몹시 답답해 합니다. 자신들은 절대 자기 부모들 세대처럼 살 수 없다는걸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ㅠㅠㅠㅠ
미국에 비하면 한국은 살만한거에요
@@maxlife4 그래도 미국은 실리콘밸리부터 해서 job 사정은 한국 보다는 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조카들과 젊은 세대들을 보면, 저는 더 안타깝습니다...
미국 생활은 돈을 모울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보면 집 대출도 못 갚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직장 잃으면 대출 못 갚아서 쫒겨나서 홈리스 되구요. 한국은 대도시나 중소도시는 촘촘한 대중교통망으로 자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죠. 미국 생활은 20 년대 초와 너무 달라진 듯. 치안도 나쁘고. 그야말로 living hell로 되고 있는 듯.
자녀가 넷이라 힘든게 아니라 결국 씀씀이가 커서 힘드신거군요.
비교를 변호사 직군에서 하시면 일반 서민들이 보기에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씀이 됩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1.5배, 2배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10만불... 이라고 하시고 제네시시를 꼽으시면...
켈리나 뉴욕에서 10만불이 4인가족 기준으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외 지역이라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뉴욕에서 10만불이요?
캘리에서도 최하 연봉20만아니면 기본 유지도 못합니다
라면도 못사맥이는 집은 들이대볼것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스에 첼로에 ㅋㅋㅋ 잘살고 계신거 같은데
아니 애들 넷 다 대학보내고 테니스 과외 붙여주고 음악도 시키고 차도 네대면서 돈없다고 하는건 뭐야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이불편해 아이들도 차가필요하고.. 그래도 애가4이면 바쁘죠 약간의사교육도필요하고 우리도 부부 어들 차 3대인데 gas값 한달에 1000불들어가요 이분이 가난하다고한게아니라 매달싸야하는 소비가 무시못해 재정적으로 빠듯하단 얘기지요
이게 그렇게 비꼴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사람이 살던 생활 수준이 있습니다. 저정도면 미국에서 변호사하시면서 그래도 평균적인거죠. 요지는 이제 그게 힘들어졌다는겁니다. 그러면 사람이 돈을 더 벌거나 (지금 중고차 딲아서 되팔이 하신다고 합니다) 생활 수준을 낮춰야하겠죠. 그러면 사람들이 이걸 두개를 다 하느냐, 아니죠. 돈을 더 버는건 갑자기 되는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허리띠 졸라매는건 존심때문도 아니지만 생활 습성때문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못치고나가고, 뒤로도 물러서지못하는 끼인 상태에 놓인것이죠. 당사자가 더 갑갑할 겁니다. 비꼴문제가 아닙니다. 연준이 달러를 똥값만든거지 저분이 그런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ㄹㅇ 개 어이없어서 비추누르고 구독취소함
저거 다 냈으니 남는돈이 없을수도 ㅋㅋ
캘리 OC 삽니다. 여기도 가격 다들 미쳤습니다. 1억2천요? 여기 연봉 10만불이요.. 정말 숨만쉬여도 모자른 금액입니다. 차라리 아주 저소득층으로 이거저것 다 혜택받고 애들 대학가는것도 보조받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연봉이 25 에서 30만 정도로 팍뛰거나.. 이도저도 아닌 그사이에 끼인 중산층들은 진짜 열심히 벌어 다 그냥 강탈당하는 느낌?
네, 저도 어려서 OC 에서 컸습니다. OC 에서 테니스 선수 생활했고. 정확하게 Yorba Linda 에서 살았어요. (Michael Chang 때문에 매우 불행한 선수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ㅠㅠ) 제 누나는 샌프란 사는데 연봉 35만불 받는데도, 사는데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어쩌나요? 서민들의 삶은 언제나 쉬웠던 적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maxlife4한국도 연봉 1억4천에 융자 없어도 많이 오른 과일값등 식비에 애 둘 사교육비 쓰면 매달 적자예요 세금도 많이 내는데 노후걱정합니다
초죽음 상태입니다.
OC에서 10만불은 중산층이 아니죠.. ㅠ
@@날고싶다-c8w 한국에서 1억4천벌면서 적자라는건 소비가 말도 안되는거겠지...
멋있습니다....서바이벌 후 리바이벌...4명의 자녀가 곧 큰힘이 되시겠습니다.
이미 올려 놓으신 유튜브가 휼륭해서 본거 또보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오씨입니다..미국 경기, 미국 삶, 20년 째 한국 방문 한번 못하고..그냥 주어진 하루 하루 감사하게 살려고 합니다
아이고.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콜로라도는 어려운것도 아니죠. 저도 어려서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는데, 얼마전 LA 한인타운내 쇼핑몰 마져도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했습니다. ㅠㅠㅠㅠ
아이 넷, 차 4대 보유, 돈 많이 드는 테니스, 첼로 등 모두 하고도 대학 다 보낼 예정. 외벌이로 된다는 게 여건이 좋아보이네요.
피폐하고 궁핍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부유하신데, 아이 넷을 예체능으로 키우시는 분이 이런 말씀 하시니 솔직히 돈 자랑 같습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걱정하는거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폐지 줍는 어르신 분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지.. 님을 걱정하거나 응원하기에는 너무 능력이 부족하여 어이 없어 그냥 웃고 갑니다.
피해의식 지리네 그런가보다 허허 하고 지나가몀 되는거지
한번 오른 소비 수준은 내리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경기가 좋고 수입이 좋아 소비하고도 남아 저축 하면 아주 좋고..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간신히 유지만 해도 다행이죠.
고깝게 볼 필요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소득과 소비 수준이 다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면 될 일입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
….
….
연봉 20만 되어도 똑같은 말 나옵니다
연봉 30만 되어도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에 충실한 삶과 마음가짐이 더 중요합니다
ㅋㅋㅋ
이야,, 비교를해도 폐지줍는 노인에 비교를하네ㅋㅋㅋ
옛날 공부하던 기본영어책에 나온 말이 있죠 저희 집은 무척 가난합니다, 집에 있는 가정부도 가난하고 운전수도 가난하고 정원사도 가난한답니다..... 좀 이해가...
몇년전 미국의 어느 재벌 2세가 "일년 생활비를 1.5 million (20억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 이 돈 갖고 요즘 어떻게 생활을 하라는말이냐?""사는게 너무 힘들다" 라고 했다 (자신의 SNS 에서 그렇게 하소연을 한 게 아니고, 어떤 다큐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나중에 그 내용이 퍼져서) 뭇매를 맞은... 각자가 느끼는 상대적인 빈곤감이 있습니다. 그 재벌가 여자는 자신의 1년 생활비에 맞는 삶을 살아왔는데, 어떤 요인들로 예전만큼 여유로운 삶을 살지 못하게 되면서 빈곤함을 느끼게 된겁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수치적으로 확인해 봐도, 현재 서민에 가까운 중산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테니스로 인해 접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세상에 대한 견문이 많이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 평온하시기를 바라며 언젠가 새로운 컨텐츠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변호사고 아이가 넷이면 중산층이되버리네요 ㅎㅎ힘내세용
애청자입니다.
힘 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디.
컨텐츠 내용도 길이도 퀄리티도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과 중산층 경제상황이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뮬론, 가장으로서의 보이지 않는 책임감의 무게도 느껴집니다. 밋돌세 영상을 가끔 시청하면서 미국사람들은 세차를 안하나?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세차를 안하고 타는 분들도 계시다는게 신선한 충격이네요. 앞으로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고, 유튜브 영상이 다시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연봉 1.2억에 자녀 넷, 차량이 네대, 모두 과외를 한다면 한국에서는 더 어렵습니다. 적어도 세후 1.5억은 되어야 겨우 마이너스는 면하겠네요. 한국에서는 그정도면 차량을 줄이던 과외를 줄이던 하지 않으면 파산입니다. 물론 대학등록금은 대출받아야 하고요. 집도 자가에서 대출없이 산다는 가정하에. 미국이니까 그나마 버틸 수 있는것 같아요. 식료품 물가는 아마 한국이 더 비쌀겁니다. 물론 기름값, 과외비, 주거비도요
기름값 놀랍게도 미국이 더 비싸더만요 ㅋㅋ산유국인 미국인데 주거비더 미국하곤 게임이 안될 정도로 미국이 비싸요
@@최원우-z5j 주거비는 한국이 더 비싸죠..... 한국은 전세개념이라 못느낄뿐... 대도시 아파트 30평대 월세 기준이면 500만원 넘어요 .... 서울은 월세 천만원도 넘고요.... 휘발유도 한국이 훨씬 비싸네요.. 24년 4월기준 미국 에너지부에서 고시한 유류가격이 휘발유 기준으로 갤런당 4달러가 조금 넘네요 리터로 치면 1250원 정도 인데 한국은 1800원입니다. 공산품이나 식료품(과일, 야채, 고기) 가격은 한국이 3배 이상 비쌉니다. 미국에 사시는 게 축복입니다. 지금은...
주거비는 미국이 비싸죠. 교통비나 집 관리비, 미용비, 유틸리티비, 외식비, 대학등록금, 세금 등도 미국이 더 비싸고
말씀만들어도 현재 미국에서의 삶이 놀랍습니다~~
한국도 물가상승이 심해 월급빼고 다 오르고 있는데 얼마나 더 갈껀지 두렵습니다~~
4자녀양육은 신의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물가가 많이 오른것은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동부에 살고 있지만, 탈만한차 가격이 기본 1억이 넘어간다는 얘기는 와닿지 않습니다. 탈만한차의 기준이 다른건가요?
사는건 얼마를 벌건 다힘든거라 그려러니 하는데 댓글들은 열등감에 깍아내리는 말투가 보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다른건 다 몰라도 자녀들을 위해 희생많이 하시는거 같아 아이들이 복이 많네요 아이들이 밝게 잘자라서 더
좋은 미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우 4만 찍고 버블은 폭발 직전인데…
이런 진실한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감사해요.🎉🎉🎉🎉🎉🎉🎉
버블은 내년 1월이 되어야 터집니다. ㅎㅎ ua-cam.com/video/s2COy7DpHVY/v-deo.htmlsi=QTA66R6MKIzQ5LZV
부유해보이지만 또 부모로서의 자존심도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란 것도 있고...
저도 빨리 성공해서 애 셋은 키우고 싶습니다 ㅎㅎㅎ
사업 잘 되시길 바라고 곧 생활고도 나아지길 바랍니다 🙏🏽 아이들 넷과 반려견 보시면서 힘 내시길 🌷영상 보면서 저도 생각이 많아지내요..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고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피폐한 삶? 어이가 없구만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독학하면서 많은부분들을 보고배웠습니다😢 근황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넷은 정말 힘들죠
둘도 어마무시 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애청자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미국에서 산지 20년 넘어가는 사람으로서는 공감됩니다. 한국분들이 공감이 안되시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미국은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버지가 외벌이 해서 자식 3명 운동 시킬거 다 시키고 대학까지 보내는게 당연한거였고, 아버지도 부를 어느정도 쌓으면서 그렇게 하는게 가능 했습니다. 아버지는 군인이셧고, 연봉은 흔히 말하는 딱 중산층의 정도였죠. 한국에서도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듯 미국도 현재 3040세대들은 우리 부모님들이 하던걸 비슷하거나 더 나은 연봉으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신나간 인플레이션과 많은 직업의 펜션제도 폐지, 이례적으로 급등하는 부동산에 집이 있어도 매년 불어나는 제산세 때문에 매달 쪼들리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예전에는 충분히 부모가 자식들에게 해주실수 있었던것을을 하나 둘씩 포기하게 되고, 그러면서 미국 중산층이 피폐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오해 할만 하지만 미국 동부에 사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가네요. 문제는 갈수록 어려워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는거…잘 버텨야 헐텐데…
영상 늘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 3-4시간 운전하는 저는? 트래픽 없는 곳은 직장도 학교도 없고 ㅜㅜ 미국은 이민자들의 천국이란 말 정말 허황된 꿈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생활 45년째 인데, 미국은 2007년 모게지사태로 중산층이 많이 문어졌고 2020 코로나사태로 상류층 빼고는 진짜 힘든삶을 살고있습니다! 전채물가는 거진배로 올랐는데 본인에 월급은 10 에서 20% 올랐으니 많이많이 힘든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희망은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들 둘 대학생 차보험료 특히 남자 아이면 정말 무지막지 나옵니다
허리가 휘는 일이 매일매일 터지는 ㅜㅜ
이런일들이 있으셨군요~! 그럼에도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 테니스 영상보다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됐구요 좋은날이 오면 또 뵙죠!!
아이많고 차네대면 한국에 사셔도 거의 죽음입니다.스포츠는 말할 것도 없죠. 미국이 더 빡세지만 애들에게 시키시는걸보니 어디 사셨건 돈이 정말 어지간히 드는게 아니시겠네요.....
테니스고 바이올린이고, 이제는 첼로까지. 하... 저희 부부는 아이들 시킨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는 공부도 절대 안시켜요. 제 아버지 유언이라. 제 큰 아들 테니스 치겠다고 했을때 제가 6개월이나 반대하며 안시켜줬었고, 제 아내가 아이들이 악보는 볼줄 알아야 한다며 어려서 피아노 잠깐 시켰던거 빼놓고는, 아무것도 시킨거 없습니다. ㅠㅠㅠㅠ 네, 결혼생활 시작 후 지금이 가장 가난한 상태고, 저는 정말 생활고를 느끼고 있는건데,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ㅠㅠㅠ
@@maxlife4 애들 안낳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부부끼리 즐기시고 싶을텐데 아이들이 부모님 잘 만나서 잘 크고 있네요! 화이팅 하세요!
한국차값의 반값 그럼 한국기준으론 2대. 있는차도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미국기준 서민용차.
한국에서 중산층이 중고아반떼 2개끄는게 그렇게 부자인지..ㅎㅎ
본업외 아들이랑 세차까지하면서 돈벌어도 남는돈0원이라는데? 저기 심지어 뉴욕같은곳도아니고 콜로라도라잖어 우리나라로치면 지방인데 뉴욕같은데가면 주인장수입2배로벌어도 먹고살기힘든데?
어디서 부자라는 늬앙스가있는지 모르겠음. 미국과한국은 엄연히 다른데 한국식으로 아이넷에 차4대면 한국식기준으로 부자다 이러고있으니ㅋㅋ 주인장도 어지간히답답하겠다.
@@maxlife4 화이팅
힘네시고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애독자입니다. ❤
제가 85년에 유학갔을땐 정말 모든 미국인들이 풍족하게 사는 것 같았는데.... 지금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어 보이네요. 화이팅!!!!!!!!
댓글에 비난이 많은데 힘내시고 미국 실물 경기나 삶에 관해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무슨일하시나 항상 궁금했는데 변호사셨군요
테니스 뿐만아니라 미국라이프까지~
하나 확실한건 미국변호사의 테니스라이프 이렇게 하셨으면 구독자가 2배는 올랐을듯ㅋ
실제 미국 중산층 생활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아직 보편적으로 구매하는 옵션이 아니군여.
누나네 가족이 5년전쯤 미국이민가서 큰맘먹고 한달정도 미국다녀오고 돗영상 다시보면서 느낀건데
한국 물가는 미국 못지 않게 비싸만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산다는것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 기준이란 상대적이란 거라... 댓글만봐도 알 수 있네 ㅋㅋ
오늘 처음 시청했어요. 운동하는 아이가 있어서 너무 공감하고 너무 현실적인 미국생활 정말 와닿아요.
얼마전 아이대학 르쿠르트 미팅이 있어서 덴버에 다녀와서 왠지 더 반가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구독하고 갑니다👍
한국에 애4명인거 상상도 못함 미국이라서 축복받은거임
Covid 이후부터 외식 안한지 한참 되었네요. 물가도 그렇지만 팁내기 싫어서 그냥 집에서 먹던가 냉동식품 먹습니다.
맥스라이프님 항상 힘내시고 좋은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의 테니스장과 본업이 참 할 일이 많지만 과감히 맡겨 놓고 미주리에 2달 와있는데요,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있어서 어떨지 신중히 결정하기 위해 왔지만 와서 보니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행히 백인만있는 소도시에 가족이 여기 있어 모두가 친절히 대해주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가족만 덩그러니 왔을 때 어떨지 상상해보고 생활해보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 와서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의 예전 사업파트너가 미주리 (Kansas City) 출신인데, 와, 미주리는 여름날씨가 많이 힘들던데요... 특히 습도가... 캔사스나 미주리나 사람들은 무지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정말 좋죠. ㅎㅎ 미국내에서도 사람들 친절하기로 유명한 지역 입니다.
이분 말 맞음. 3억에 뉴욕 살이면, 겨우겨우 문화생활 문턱이나 누리고 삼.
피폐..라는 말 뜻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보기에 거의 상위층의 해당하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전 일리노이 시카고에 거주하는 하층민 입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하층민 입니다. ㅎㅎㅎ
완전 1000% 공감하고 갑니다. 뭐라도 잡히는데로 사이드잡 해야 되는 현실
기존세대들이야 현상유지만 하면 대충 살아지니까, 물론 Covid-19 전 처럼 여유는 없어도, 밥을 굶을일은 없지만, 그래서 아주 큰 불만은 없지만, 요즘 Gen Z 들은 너무나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고 우울해 합니다. 제가 봐도 앞으로 Gen Z 들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해줘야 합니다. ㅠㅠㅠ 재산을 많이 남겨주던가, 사업체를 물려주던가... 아이들이 앞으로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maxlife4 그러게요. 지금 나부터 먹고 살기 빠듯한데 애들 생각하면 정말 어찌해야하나 싶고, 오늘은 11살 게임 하는 아들한테 잔소리 엄청 하면서 유튜브에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되가고 있나 검색해보라고 까지 했네요. 11살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랬나봐요 ㅋ
@@hannalivesthebestlife 아이가 게임만 하고 있으면 게임을 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게임보다 더 재미난 일을 찾아서 같이 해보는게 어떨까요?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일이라면, 자동차 세차도 재미있어 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경제적 개념을 익히는 방법은 몸소 터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빠가 50불 줄께 자동차 세차할래? 아들: 우왕 50불? 신나합니다. 그런 저의 막내에게 저는 50불을 벌려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지 제 아들이 터득하게 해줍니다. 9:13 ㅋㅋㅋ 돈버는게 쉬운줄 알았지? 아니거든. 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서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안정적이지 않은건 아니고, 단지 빈곤할 뿐 입니다. 😃
멍멍이 너무 귀여워요
멍멍이 영상 더 많이 보고 싶어요
바쁘셔서 멍멍이 영상 힘드시겠죠 😅
차 4대 보유하고 있는데 힘들다..? 그닥 설득은 안됨 차들도 다 괜찮은 모델들인데요😂
좀 이상하게 이야기해서 말 안되는 애기도 잇네. 벤스를 중산층이탄다고?? 궁핍이 이렇다고?
동감했습니다, 저도. 중산층이 벤츠라. ㅎㅎㅎ
무슨일 생긴 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부담없는 선에서 틈틈이 미국에서의 포스트 코비드 삶도 올려주심 재밌을 거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영상을 많이 기다렸는데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갑네요...저는 애가 둘인데 넷이라니 존경스럽네요....화이팅하세요...^^
부자가 힘들다는 소리에 그냥 웃습니다
혜택이 없는 중간이 어려운거 같긴한데 그래도 즐기시면서
미국 북부에서 한화로 2.5억정도 버는데 아이한명은 데이케어 (어린이집)에 안보내요.. 둘 다 보내면 너무 부담되더라구여.
정말 몇안되는 유익한 테니스 채널이라고 생각되서 열심히 구독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좋아지시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녹녹치 않은 상황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힘내십시오.
미국 살고있지만 진짜로 헬입니다...
목소리가 신해철인듯 🤠
뉴욕에서 큰애가 유학중인데요 물가 미쳤어요
큰애 얘기 들어보면 한국 물가 오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1달러당 1400원 넘으면 휴학 시킬 생각입니다
경기 좋아보이는 미국도 중산층이 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네요 😢 한국도 그렇지만 어디한곳이라도 만만한곳은 없는 현실..힘내세요!
변호사 분도 생활이 어렵다니…. 심각하네요 ㅠㅠ
목소리에 솔직 담백함이
묻어 납니다.
사업에 더욱 활력이 넘치시기를.! .
중산층이 상류층처럼 사려니 20만불 이상이 필요하죠~ 대부분 10만불이면 넉넉히 먹고삽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LA/OC 는 숨만 쉬고 있어도 1년에 10만불이 필요 합니다.
@@maxlife4답답하시겠어요. 매우.
학자금 풀로 론하면 바이든이 탕감해준다는 사람도 있고.
캘리 주민으로서 ㅠㅠ 건강하세요^^
미국은 가봤고?
정말 몇안되는 유익한 테니스 채널이라고 생각되서 열심히 구독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좋아지시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궁금했는데 이유를 알려주셨네요.
본업이 궁금했는데 변호사 였군요.. 근데 미국에서 변호사분도 생활고를 말해야 한다니 좀 의외입니다..
그래도 행복해 보입니다...행복한 미국생활 하세요..^
물가가 너무나도 올랐네요..임금 수준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한국이 더 심하지만요 ㅜ
네, 맞습니다. 임금만 같이 따라 올라준다면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괜찮죠. 미국의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미국 연방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돈을 엄청나게 퍼붓고 있어서 인데, 저 전쟁이 끝날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고, 그래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만이 살길일까요? ㅋㅋㅋ
@@maxlife4비트코인도 미국금리가 높은니 맥을 못춥니다 ㅜㅜ
독일에서 애 둘 키우며 테니스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 알고리즘이 조에게 온걸까요? 힘내세요!!!
죄송합니다만 타인의 눈으로 이런 영상이 어떻게 보일까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한국과 미국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안그래도 궁굼했어요~~^^*
전 자녀들에게 운동 음악은 니들이 즐기고 싶으면 해라 마인드입니다 초기 레슨비용은 주지만 나머지는 동호회 찾아다니고 정보 얻어서 해라죠.... 저희 집안이 그 쪽이라 재능이 차지 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선생님이 찾아와서 이쪽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지않는이상 놀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부모 욕심이죠.... 대신에 전 돈관리 하는법을 더 집중해서 가르칩니다 .... 살다보면 결국에는 이것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걸 아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사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나빠진 경제적인 지표 만큼 살기가 팍팍해지고 있지만,
미국은 경제 지표가 좋아서 이런 상황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최고국가 중산층이...
그런데 자녀가 4에다가 예체능을 하고 대학을 2명씩 보내면 한국에서는 부자아니고는 못버팁니다. ㅎㅎㅎ
그래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이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미국만 경제적으로 잘나간다 하지만 실상은 미국도 기업과 자본가들만 더 부자가 되고 넉넉해 지는 겁니다.
안그래도 영상이 안올라와서 무슨일일까 걱정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했고 앞으로 다시 또 좋은 컨텐츠로 자주 뵙기를 !!
화이팅입니다 형님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구독 누르고 시청 완료
정주행 한바퀴 돌고 올께요.
애들 넷 키우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나는 하나라서 훨씬 쉬웠는데. 나는 텍사스에 삽니다. 힘내세요.
올리신 유튜브 보고 테니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다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부쩍 컸네요. 여유생기고 동영상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미국 거주 20년 이상입니다. 그렇게 아이들 교육시키는게 의미가 있늘까요? 좋은 대학 나와서 과연 연봉 70k 나 벌수 있을까요 그렇세 학교나와서 또 학자금이나 각종대출은 언제 갚고요. 대학 나온다고 job 이 보장이 되는것고 아니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여가생활을 더 즐기던가 아니면 투자를 하시는게 좋을드 싶네요
요즘 갑자기 테니스가 안돼 max님 동영상 다시 처음부터 보고있었는데…이렇게 근황영상이 떠 신기하네요~다시 테니스 레슨 영상으로 돌아 오실 때까지 기다릴께요~ 사업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응원합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보고갑니다
WTA 출신 외국인한테 요즘 레슨 받는데 max life 님이 영상에서 말씀했던 이론이랑 정말 비슷한 게 많아요. 더 많은 영상 보고 싶은데 상황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출근에 30분 너무 오래걸려 여가시간이 짧고 차는 네댄대 인도어 가라지는 3대만 주차해서 힘들다...
공감이 힘드네요
넓은땅을 가진 미국은 차가 신발개념이라 성인이되면 중산층이라도 각 1대씩은 있어야합니다.
이미 집에차 4대가 있어도 다음 차를 새차를 못사면 궁핍한거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인 겁니다. 거기다가 미국과 자동차와의 관계, 과거 4~5년 전과 지금의 비교.
당연히 누구라도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봉 1억2천이면 실수령 월700정도 인가요? 애4을 중상이상으로 키우다니
미국은 너무 싼데요 세금도 그렇고
딸둘 영어유치원 보내는데 한명당 방과후까지 교육비만 200들고 옷 사주고 키즈카페가고 하는데 50 둘에 500듭니다
세전 1억2천이면 라면만 끓여먹고 살아야죠. ㅠㅠㅠ 저 수익은 세후 1억 5천 정도 됩니다.
$100,000도 살림이 어렵다니 놀랍군요. 이정도 버는사람이 50%도 안될것같은데...
미국 물가를 어케 감당하는지 항상 의구심이 …. 물가 진짜 어마어마 하던데
대충 뭔말 하시려는지 알겠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으시네요. 차값은 한국의 반값이라고 하시면서 탈만한 차는 1억이라 하시고. 그럼 한국에서 탈만한 차는 2억정도 되나보네요?
저는 미시간에 살고있어 좀 다르겠지만 폭스바겐이 무슨 서민차입니까. 미국사람중에 절반 이상은 서민도 아니고 천민 정도 되나보네요. 물가가 많이 오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뉴저지, 캘리는 원레도 10만불로 살기 빡센 동내였고 그 외 동내들은 그정도면 부유하진 않더라도 빡빡하진 않습니다.
한국도 소득대비 물가는 전세계 최고 수준인거 같네요...언제쯤 물가 잡히고 저금리로 돌아갈수 있을지...저희 아버님도 먆이 힘들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