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어마어마하신걸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착하시다 라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아이들 학교때문에 한동안 타주로 이사 못가신다고 여러번 답하셨는데도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분들께는, 이분들이 CA 어느 부촌에서 생활비를 컴플레인 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이 지역은 남가주에서 경제, 치안, 교육으로 보면 보통정도 되는 곳 이거든요. 참고로, 더 남쪽으로 내려와서 미국 강남 8학군이있는 얼바인 지역의 비슷한 집 렌트는 5000불-5500불 입니다. 두분 응원 합니다.🤞
현재 1달러당 환율 1377원 으로 계산 하면 집세만 590만원이 넘네요.. 식비도 275만4천원이고 .. 인터넷비 13만원 조금넘고 자동차 할부금이 69만원 정도에 자동차보험료도 평균잡으면 50만원 정도에 건강보험 55만원 전기,가스 27만5400원 전화 비 역시 27만5400원 저위의 내용만 합해도 한국돈으로 1100만원이 조금 넘네요 .... 어지간한 소득으로는 버틸수 없겠죠
절약 하자면,ㅡ 방법이 많습니다.. 이 쪼쪼글할망구기 미국에 처음 왔을 때는,ㅡ 먼저, 밀가루 한포대를 샀습니다. 그리고, 닭뼈다귀 ( 살은 다 발가내고,ㅡ 뼈만 남은거, 아~! 닭꼬리는 붙어 있습니다. 좀 물컹 마끄덩 하지만,ㅡ 뭐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요. ㅡ 소금 짝어 먹으면 괜찮습니다. 그 당시 1979년 50전이면 살 수 있습니다. ( 게 낚시 용으로 파는 거) 그 닭뼉다귀를 픅 고아두면,ㅡ 칼국수 국물로는 꽤 좋습니다. 사간이 넉넉하면, 뼈를 망치로 두들기면 금은 안나와도, 국물 맛은 더 짙어집니다 감자 한자루 양파 한자루,ㅡ 면 몇 달은 끄덕 없습니다. 양파는 가장자리는 반찬해서 먹고, 가장 속 부분은 발가내어,ㅡ 불에 담그면 ㅡ 싹이 나옵니다,ㅡ 싹이 파처럼 자라면,ㅡ 송송썰어서, 수제비에도 넣고,ㅡ 싸구리 미국 라면에도 동동 띄어, 음식 멋을 돕굽니다 닭알 한알 깨서,ㅡ fork로 뱅글뱅글뱅글 휘젓다가 끓물에 천천히 조금씩 부으면,ㅡ 고운 모양의 맑은 닭알국이 됩니다. 소금 한꼬빕. 자란양파한줄기,한개 송송 썰어서 띄우고,ㅡ 토스트랑 먹습니다 아, 밀가루로, 빵도 굽고, 피짜도 만듭니다 피짜엔 ㅡ 감자 얄팍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노리끼리하게 익힌거랑, 양파 볶은거 얹히면 됩니다 모쯔렐라 치즈는 우유로 만듭니다. 그 때 1갤론에 50전 정도 . 모쯔렐라 치즈 두주먹 정도 나옵니다. 바나나도 싸서,ㅡ 많이 먹었습니다 한 일주일 바나나만 먹었는데,ㅡ 어느날, 똥통을 보니까,ㅡ 거기,ㅡ 물속에, 바나나 3개가 굽으리고 얌전하게 누워 있지 뭡니까. '우하하하 내가 바나나 나무가 된건가?' 미국에 $1,500 들고와서,ㅡ 그렇게 살아냈습나다. 한국에 그 몇백재의 돈을 돠돌려 보냈습니다. 얼머나 우리겨레가 잘설었으면 싶던지요. 미연방공무원이랴나 뭐랴나, 사험에 100점 맞고 들어가,ㅡ 30년 넘게 일하고,ㅡ 67살에 퇴직하며,ㅡ 현찰로 깡총집 하나 사고, 25년 쓴 자동차 volvo 휘발유가 많이들어서, 차 한번 거져봤으면~ 하는 여인에게 주었습니다.170,000 miles을 운전 했더군요. ,그리고 MINI COOPER S 를 현찰 주고 샀습니다 크래딭 카드는 신청해 본 적도 없습니다. 이자를 내본적이 없다는 의미지요. 수수료도 낼 일이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1년에 한 번 내니까요.ㅡ 왜 돈을 엉뚱한데 쓰고,ㅡ 이자 내려, 수수료 내랴, ㅡ 무거운 짐지고 사는 모습 보면,ㅡ 흠~ 지난 7~8년은,ㅡ 직장에서싀 연금, ,SOCIAL SECURITY BENEFITS 운행에서의 아자, ㅡ 헌덜에,ㅡ 세금 건강보험 다 빼고 ㅡ매달 나오는동 $4, 000 로,ㅡ 삽니다. 마니 쿠퍼 타고 ㅡ PORTLANDV지나 타토마에 찜질방에 갔다가 씨아틀까지 다녀 왔습니다. 하하하 휘발유값이 샌 디에고 에서 ㅡ 왕복 $200,00 도 안들더군요 미국에서 생활비 얼마나 드나 ㅡ 살기 나름 아닐런지요. 이 쪼쪼글할망구는 살면서 수제비를 엄청 먹었습니다 어릴땐, 전재후 밀가루배굽우로 수제비 끓여 먹었고,ㅡ 처녀가 되어선 비향기표랑 정척할 준비 하느라. 미국에 와선 살아내느라 끓여 먹은 것인데 ㅡ 여전히 끓여 목습니다. 돌아보니, 그 시절이,ㅡ 나의 영이 가장 맑았던 듯 해서요. 하하하
저도 LA county에 사는데 그로서리, 외식비, 보험, 잡비 생활비가 1.5배에서 2배까지 오른 것 같아요. 다니던 미용실 커팅비도 이번해부턴 $100을 받더라고요. 코로나 이후로 돈은 더 지불하는데도 어디를 가도 받는 서비스는 전보다도 못하고요. 삶의 질이 낮아졌어요.ㅠㅠ
Housing 이 비싸지만 식비$1000. & 외식비 $1000 중부에 사는 저희랑 비슷하네요. 아이들 키우고 ( 피아노, 스케이트, 발레 등등)대학 학비 , mortgage, & property tax 내느라 401k 도 못했죠. 아이 둘 대학 졸업 하며 60세 부터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모이면서 9년만에 은퇴합니다. 모든준비 끝. 미국회사에 꾸준히 다니면 은퇴걱정 별로 않해도 됩니다. 젊었을때 힘들어도 아이들 학교마칠때쯤 집 다값고 401k 불어나고 은행에 돈이싸입니다. 넘 걱정마시고 건강하시길…
아 두분이 마트에서 맛난 도시락들 구경만하고 사지 않는 모습보면서 지금의 미국에서의 생활비가 얼마나 비싼지 확~~~~느껴지네요... 저도 미국회사 다녀서 가끔 미국 본사 출장가면 연봉 20만불 넘게받는 미국인들도 살기 어렵다고 난리더라구요...ㅜㅜ..저도 한국이 훨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섯 달 전 댓글이지만 평소 생각하던 주제라서 적어 봅니다 니키앤잼스님은 Torrance 의 3 베드룸 아파트에 사시는데, 더 싼 지역, 더 좁은 집으로 옮기지 않고 같은 지역의 3 베드룸 하우스를 사신다면 돈이 더 많이 듭니다 Torrance 지역에서 3 베드룸 집은 최하 100만불 정도입다. 그런 집을 30만불 다운 페이먼트하고 70만불을 5% 이자로 빌려서 샀다면 (요즘 6% 가 넘지만 5% 일 때 샀다고 하죠) 매 달 집에 들어가는 비용은 - 다운페이먼트 30만불에 대한 기회비용: $1,250 - 원금과 이자: $3,758 - Property Tax: $658 - Homeowner's Insurance: $66 - Total: $5,732 30만불에 대한 기회비용은 그 금액을 다운페이먼트로 내는 대신 5% 이율인 미국채권을 샀을 때 벌 수 있는 금액입니다 집을 사면 오르겠죠. 그런데 아파트에서 살면서 절약한 $1,432 을 역사적으로 부동산보다 수익성이 높았던 S&P 500 지수추종 ETF 에 매 달 투자하면 집값 오른 것 만큼은 오를겁니다
돈을 모은적도 투자도 해 본적도 없는 60살 1인입니다. 일찍부터 싱글맘으로 어찌하다 보니 집을 사고 어찌하다 보니 직장 때려치고 엄청 큰 돈을 들여 사업하고 그 사업 망하여 빚더미에 앉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지난날들이지만 팬다믹 직전에 토론토에서 분양콘도 하나 받고 그때도 $ 없이 언니가 들어갈때 어떻게 힘을 합해보자 했는데 그 언니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제가 정신이 반짝 들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몇년동안 주식투자도 해보고 3년동안 생활비 완전히 줄이고 월급에서 조금씩 모으니 제 입이 벌어질정도로 $가 모아졌더라구요. 이렇게 아껴쓰면 돈이 모아지는것 처음 알았고 주식으로 크게 돈 벌지 못하고 처음시작한 주식투자는 RRSP(미국의 401k)를 가지고 연습용으로 마이너스이구요 작년에 완전 바닥을 쳤을때 조금 산 주식 3배의 이익을 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아들의 401K를 보니 정말 놀랍게 3년동안 모아진것을 보고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아들처럼 매 월급때마다 일정금액을 S&P 500 ETF에 넣을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렇게 조언해 주시는 말씀들이 미리 귀에 들어왔음 아마도 그 엄청난 돈도 잃지 않고 지켰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뒤돌아보면 돈을 너무 무시한 아쉬움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아주 조금 저에게 변화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길게 썼지만 Budget이 너무 빡빡하다면 윗님의 글이 너무 공감이 되기에 적었습니다.
저희도 뉴욕시에서 살다가 30 miles 떨어진 곳애 콘도를 사서 이사왔어요. 렌트 내던만큼 mortgage 내고 있어요. 차 두대 가지고 있고요. 일년에 차보험 full cover 로 $2,200 정도. GEICO 고요. 저희는 아이가 셋이고요. 저희는 전기개스 합쳐서 한달에 평균 $400 정도. 보험은 직장보험인데도 한달에 $500 정도내요. 요새 insurance 가 넘 비싸요. ㅜㅜ
1999년 겨울에 미국 LA로 왔는데요, 당시 한타의 1베드룸 아파트가 $1000정도했습니다. 나중에 썩 괜찬은 2베드룸으로 옮겼는데 한 $1400 했죠. 지금은 당시의 두배가 훨씬 넘고 교통도 최악이며 코로나 이후로는 물가도 2배로 뛰고....저는 옛날에 캘리동부로 집 구입해서 이주하고 살지만 항상 왜 미국에 살고있을까 하는 후회도 합니다. 요즘은 힘들게 번돈이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서 외식도 자제하면서 모아서 한국,일본 여행가서 실컷 즐기려고요....월 지출이 어마어마 하네요, 구독+좋아요 박고 갈께요.
미국 켈리 남부에 살고 있어요. 남편과 함께 20만불 벌어요. 13년전 대출금 끼고 산 집 덕에 렌트비는 많이 안 나가니 요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애는 없고 고정비 빼고 생활비는 별로 안 들어가네요. 삼시 세끼 집밥으로 90% 해결 하고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며 외식도 1년에 3-4번 정도이고 김치도 종류별로 담아 먹고 있네요. 401K, IRA 제외 하고 세후 급여의 60% 저축 중이에요. 다행히 급여가 작년에 8%, 이번 2월에 5% 올라서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삽니다. 집 옆에 엔비디아 우주선 있구요. 애플우주선,삼성,구글이 모두 동네에 있구요. 풋볼구장도 동네에 있구요. 집은 자가인데 현재시세 한 200만불 하구요, 월세는 약 600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밥값은 순두부찌개 2인분 시키면 한 50불 이상 나오는 것 같구요....솔직히 아이들 교육 때문이면 여기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는 것도 많아 자극도 되구요. 스탠포드도 가깝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덴버에서 한시간거리)에서 살고 있어요. 이곳도 물가가 예전같진않지만 그래도 방 3~4개 하우스는 렌트비가 $2500에서 $3000 사이랍니다. 이곳은 경치도 좋고 사계절이 다있는 느낌이라 한국에서 이곳에 놀러왔던 우리 오빠,동생, 친구들도 이곳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시 또 놀러오곤 하죠. 두분 노후에는 걱정없이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어머, 반가와요! 저희부부는 그곳 Broadmoor Hotel 뒤 동물원 가는길에 2002년-2017년 까지 살다 이곳 남캘리로 은퇴해서 살고있읍니다. 어떻게 보면 거꾸로죠. 그때도 이미 캘리에서 콜로라도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90% 넘었거든요. 스프링스가 살기좋다는(우리부부만 빼고) 데이타 때문에 부동산이 엄청 올랐다는 기사에 저희가 팔은집 현재 예상 판매가를 보니 아이구 두야!
힘내세요!! 대학생 아이에 살인적인 물가..진짜 아껴서 잘 사시는거에요!! 만불은 돈이 아닌게 너무 무서워요!! 저도 항상 그렇게 느끼고 있답니다… 집이 렌트이건 자가 이건 유지비며 보험 세금… 모든게 다 올라서 쉽지 않은 미국 생활입니다.. 잘 하고 계신거에요.. 미국사람들도 대학생둔 가정은 다 힘들어요.. 모두가 지나가는 과정이니깐 잘 견뎌내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뉴스에서 연봉 억대 트러커가 미국정부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는다는게, 트랜딩 된적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저도 유학해봤지만,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저렇게 가족꾸리고 사시는거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옵니다. 리스펙 리스펙ㅠㅠ 한인들이 같이 친절하고 으쌰으쌰 잘사는 커뮤니티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현재 1달러당 환율 1377원 으로 계산 하면 집세만 590만원이 넘네요.. 식비도 275만4천원이고 .. 인터넷비 13만원 조금넘고 자동차 할부금이 69만원 정도에 자동차보험료도 평균잡으면 50만원 정도에 건강보험 55만원 전기,가스 27만5400원 전화 비 역시 27만5400원 저위의 내용만 합해도 한국돈으로 1100만원이 조금 넘네요 ....
서울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미국에서 수출한 국산 자동차들 (미국에서 만든 한국산 자동차 포함) 한국거리에 보면은 북미형 자동차가 종종 보였는데 이젠 미국에서 한국중고차 비용이면 한국에서 같은 차종 새차를 살 정도 입니다. 형님은 텍사스에 사시는데 여러가지 나가는 비용으로 외식도 예전처럼 못한다고하더군요. 또 유투버 희철리즘 이라는 분이 계신데 물론 뉴욕한복판 은 미용도 비싸지만 남성분이고 단발머리인데 비용이 우리나라 돈으로 33만원이 나오는 영상보고 놀랐네요....여튼 예전에 미국이 물가가 싼 느낌? 이런건 이젠 180도 변해버려서 미국에 이젠 미국행 비행기 가격도 오르고해서 부자가 아니면 여행도 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 버렸네요, 여튼 힘내 십시요..
3월의 토런스 새벽에는 비가 자주와서 아침이 상쾌했었는데 이상변동이 일상을 바꾸는군요. 요즘은 어디가나 끔찍한 고물가시대이긴하나 미국의 서민물가를 들으니 소름이 끼치던군요, 따라서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일반관광은 거의 유보하고 가까운 일본/베트남과 일부는 동유럽등으로 많이 움직이더군요.
저는 워싱턴주 시애틀 근처 중소도시 타코마 사는데 미국 인간적으로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미국은 연봉 최소 20만불은벌어야 숨쉴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 답게 전부다 돈이고 돈이 전부입니다... 휴 미국살기 너무너무 힘드네여 미국은 능력없어면 한국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회사 복지가 안좋고 도시락 출퇴근 등등 전부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 미국이 말이 미국이지 완전 헬입니다 헬조선이아니고 헬미국입니다..마지막으로 테슬라는 많이 탄다고 그러셨는데.. 테슬라는 전기차중에 불이 가장 많이나고 가장 안전하지 못한 차입니다..그리고 품질문제도 상당히 많습니다.. 테슬라가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건 정부 보조금이 나오니까 싼마이 많이 타져..그리고 테슬라는 미국에서 게이 여성들차 이미지가 강해서 미국 상남자들사이에서는 테슬라가 놀림감이 되어 버렸지여..
저는 미국산지는 삼십년 넘었지만 하와이, 뉴욕, 시카고에서 살다가 오랜지 카운티에서 산지 18년째 되는데 어딜가든 집값이 항상 젤 큰 부분인거 같아요. 젊을때 살았던 하와이, 뉴욕도 집값, 렌트비 만만치 않았었고 오랜지 카운티도 거의 비슷하지만 제가 산 뉴폴비치와 얼바인은 뭐 말할거 없는 지역이구요. 그럼에도 집이 없어 계속 집, 아파트 올라갑니다. 그 외 저는 조그한 여자 둘만 살아 주로 외식을 크게 부담없이 하고 살았는데 식비/외식비 어느덧 훅 올라서 (적어도 1.5) 다른 집들 식비 상상하면 😢😢.. 이제는 이처럼 살면 안되겠다 위기감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거 같아여. 직접 다른집 사정도 보게 되니 제 가계부도를 쓰고 앞으로 긴축 재정하고 더 세이브 해야 겠다는 맘을 다져 보게 됬어요. 사실 요즘은 현재보다 미래 은퇴할때가 더 후달달 해지는 상황이라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위한 그림까지 그려야 하는 부담감이 정말 커지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어디서 살든 다들 할수 있을때 열심히 잘 모아 보아요!! 😅😅😅 영상 감사합니다~~
인내심 어마어마하신걸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착하시다 라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아이들 학교때문에 한동안 타주로 이사 못가신다고 여러번 답하셨는데도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분들께는, 이분들이 CA 어느 부촌에서 생활비를 컴플레인 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이 지역은 남가주에서 경제, 치안, 교육으로 보면 보통정도 되는 곳 이거든요. 참고로, 더 남쪽으로 내려와서 미국 강남 8학군이있는 얼바인 지역의 비슷한 집 렌트는 5000불-5500불 입니다. 두분 응원 합니다.🤞
아이가 대학들어가면 생활비 엄청남니다
학비 기숙사에 자동차보험료
장난아니죠
아이둘 대학때 허리 휘청했네요
졸업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현재 1달러당 환율 1377원 으로 계산 하면 집세만 590만원이 넘네요.. 식비도 275만4천원이고 .. 인터넷비 13만원 조금넘고
자동차 할부금이 69만원 정도에 자동차보험료도 평균잡으면 50만원 정도에 건강보험 55만원 전기,가스 27만5400원 전화
비 역시 27만5400원 저위의 내용만 합해도 한국돈으로 1100만원이 조금 넘네요 .... 어지간한 소득으로는 버틸수 없겠죠
절약 하자면,ㅡ 방법이 많습니다..
이 쪼쪼글할망구기 미국에 처음 왔을 때는,ㅡ
먼저, 밀가루 한포대를 샀습니다.
그리고, 닭뼈다귀 ( 살은 다 발가내고,ㅡ 뼈만 남은거, 아~! 닭꼬리는 붙어 있습니다. 좀 물컹 마끄덩 하지만,ㅡ 뭐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요. ㅡ 소금 짝어 먹으면 괜찮습니다.
그 당시 1979년
50전이면 살 수 있습니다.
( 게 낚시 용으로 파는 거)
그 닭뼉다귀를 픅 고아두면,ㅡ 칼국수 국물로는 꽤 좋습니다. 사간이 넉넉하면, 뼈를 망치로 두들기면 금은 안나와도, 국물 맛은 더 짙어집니다
감자 한자루 양파 한자루,ㅡ 면
몇 달은 끄덕 없습니다.
양파는 가장자리는 반찬해서 먹고,
가장 속 부분은 발가내어,ㅡ 불에 담그면 ㅡ 싹이 나옵니다,ㅡ
싹이 파처럼 자라면,ㅡ 송송썰어서, 수제비에도 넣고,ㅡ
싸구리 미국 라면에도 동동 띄어,
음식 멋을 돕굽니다
닭알 한알 깨서,ㅡ fork로 뱅글뱅글뱅글 휘젓다가 끓물에 천천히 조금씩 부으면,ㅡ 고운 모양의 맑은 닭알국이 됩니다. 소금 한꼬빕. 자란양파한줄기,한개 송송 썰어서 띄우고,ㅡ 토스트랑 먹습니다
아, 밀가루로, 빵도 굽고, 피짜도 만듭니다
피짜엔 ㅡ 감자 얄팍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노리끼리하게 익힌거랑, 양파 볶은거 얹히면 됩니다
모쯔렐라 치즈는 우유로 만듭니다.
그 때 1갤론에 50전 정도 .
모쯔렐라 치즈 두주먹 정도 나옵니다.
바나나도 싸서,ㅡ 많이 먹었습니다
한 일주일 바나나만 먹었는데,ㅡ 어느날, 똥통을 보니까,ㅡ 거기,ㅡ 물속에, 바나나 3개가 굽으리고 얌전하게 누워 있지 뭡니까. '우하하하 내가 바나나 나무가 된건가?'
미국에 $1,500 들고와서,ㅡ
그렇게 살아냈습나다.
한국에 그 몇백재의 돈을 돠돌려 보냈습니다. 얼머나 우리겨레가 잘설었으면 싶던지요.
미연방공무원이랴나 뭐랴나,
사험에 100점 맞고 들어가,ㅡ 30년 넘게 일하고,ㅡ
67살에 퇴직하며,ㅡ
현찰로 깡총집 하나 사고,
25년 쓴 자동차 volvo 휘발유가 많이들어서, 차 한번 거져봤으면~ 하는 여인에게 주었습니다.170,000 miles을 운전 했더군요.
,그리고 MINI COOPER S 를 현찰 주고 샀습니다
크래딭 카드는 신청해 본 적도 없습니다.
이자를 내본적이 없다는 의미지요.
수수료도 낼 일이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1년에 한 번 내니까요.ㅡ 왜 돈을 엉뚱한데 쓰고,ㅡ
이자 내려, 수수료 내랴, ㅡ
무거운 짐지고 사는 모습 보면,ㅡ 흠~
지난 7~8년은,ㅡ 직장에서싀 연금,
,SOCIAL SECURITY BENEFITS
운행에서의 아자, ㅡ 헌덜에,ㅡ 세금 건강보험 다 빼고 ㅡ매달 나오는동
$4, 000 로,ㅡ 삽니다.
마니 쿠퍼 타고 ㅡ
PORTLANDV지나 타토마에 찜질방에 갔다가 씨아틀까지 다녀 왔습니다. 하하하 휘발유값이 샌 디에고 에서 ㅡ 왕복 $200,00 도 안들더군요
미국에서 생활비 얼마나 드나 ㅡ
살기 나름 아닐런지요.
이 쪼쪼글할망구는 살면서 수제비를 엄청 먹었습니다
어릴땐, 전재후 밀가루배굽우로 수제비 끓여 먹었고,ㅡ
처녀가 되어선 비향기표랑 정척할 준비 하느라.
미국에 와선 살아내느라 끓여 먹은 것인데 ㅡ 여전히 끓여 목습니다.
돌아보니, 그 시절이,ㅡ
나의 영이 가장 맑았던 듯 해서요.
하하하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열심히, 성실히 사셨군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십시오!
존경스럽네요 ㅎㅎ
하 그시절 미국생활 하시면서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읽으면서 제가 울컥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대단하십니다 ♥
저는 하와이에 사는데
여기는 생활비가 더 비쌉니다. 본토에 살다가 와서 보니까. 두배정도 가까이 생활비가 더 드는게 느껴졌읍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놀룰루에 사는데 ㅋ 완전 공감합니다.
하와이 여행 올해까지 7번 8일정도씩 여행
해봐도 물가가 ㅎㅎ 푸드트럭 맛없고짠 햄버거도 18달러 ㅋㅋ 하루식비 80달러는 보통 들더라구요 차랜트일당150달러 ㅋㅋ
숙박 1일당 400달러 등등
자기 집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생활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겠네요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미국과 캐나다의 생활비 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신기합니다
환율차가 상당한데도 말이죠 요즘 벤쿠버도 렌트로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때문에 떠나는 사람들도 늘고있어요
저도 오래전에 캐나다 밴쿠버에 살았었어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그러믄요.. 저도 밴쿠버 생활비중에 주거비용이 거의 50%. 뭐 집을 욕심내서 비싼걸 산 이유도 있겠지만요.. 주거비용만 해결되면 바로 포르쉐 컨버터블 타고 출근합니다. ㅋ
@@NikkiandJames 밴쿠버랑 LA 비교 좀 해주세요. 😀
제가 밴쿠버에 살았던건 정말 오래전이었어요~~ ㅎㅎ
한국보다 싸보임 난 전세살고있지만 한달 천만원이상 들어가니요 4인1댕댕이 경기도 가족기준 이네요 ㅠㅠ
어디나 그렇지만 미국 서부지역은 렌트비부터가 장난 아니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힘이 나네요~^^
저는 텍사스에 살고있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사시는분들
또 이렇게 영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차이가 많이나네요 많은 부분에서..
항상 화이팅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LA county에 사는데 그로서리, 외식비, 보험, 잡비 생활비가 1.5배에서 2배까지 오른 것 같아요. 다니던 미용실 커팅비도 이번해부턴 $100을 받더라고요. 코로나 이후로 돈은 더 지불하는데도 어디를 가도 받는 서비스는 전보다도 못하고요. 삶의 질이 낮아졌어요.ㅠㅠ
Housing 이 비싸지만 식비$1000. & 외식비 $1000 중부에 사는 저희랑 비슷하네요. 아이들 키우고 ( 피아노, 스케이트, 발레 등등)대학 학비 , mortgage, & property tax 내느라 401k 도 못했죠. 아이 둘 대학 졸업 하며 60세 부터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모이면서 9년만에 은퇴합니다. 모든준비 끝. 미국회사에 꾸준히 다니면 은퇴걱정 별로 않해도 됩니다. 젊었을때 힘들어도 아이들 학교마칠때쯤 집 다값고 401k 불어나고 은행에 돈이싸입니다. 넘 걱정마시고 건강하시길…
어딜가나 물가들이 진짜 후덜덜 하네요~ㅜㅜ
정말 그렇지요.. ㅠㅠ
우리 힘내요~
진솔하고 유익한 내용 잘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두분이 마트에서 맛난 도시락들 구경만하고 사지 않는 모습보면서 지금의 미국에서의 생활비가 얼마나 비싼지 확~~~~느껴지네요... 저도 미국회사 다녀서 가끔 미국 본사 출장가면 연봉 20만불 넘게받는 미국인들도 살기 어렵다고 난리더라구요...ㅜㅜ..저도 한국이 훨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두분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드립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맨하탄 원베드에 지금 4400 가까이 내다보니 저런 컨디션에 3베드에 4300이라니까 상대적으로 많이 싸게 느껴지네요ㅎㅎ 미국 요즘 렌트가 참 비싼거 같아요
역시 맨하탄은 더 비싸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때 수고 많으시네요. 절약외에는 답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절약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네가 컬버시티에 사는데 작년 여름에 오랜간만에 미국방문을 했더니 물가보고 너무 놀랐네요. 한국도 물가가 높다 생각했는데 달러가 올라서인지 미국 물가가 훨씬 높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러셨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대적이지 않나여? 한국과 미국 물가를
단순 비교하면 한국이 싸보이지만 급여대비 비교를 하면 느끼는 건 비슷할거 같은데여... 최저시급이 미국이 훨 높고 국민소득도 우리보다
높으니...물가가 비싼만큼 어느정도 급여가 받쳐주니...
유럽도 다녀보면 물가가... ㅠㅠ 한국이 그래도 물가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7👍🏻월세내러 비속을뚫고 힘들게 은행가셨네요😊😊 월세 자동차 식비 보험 등등 많이 나가지만 알뜰하고 재밌게 사시는 모습속에 낭만이 느껴집니다.
멍멍🐶😽냥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오늘 영상 공감되며 슬프네요…저도 캘리 사는 일인이에요..정말 숨만 쉬어도 돈 만불이 그냥 나가는 캘리 생활….슬프고 술프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Rent는* 빌딩 주인만 부자 만들어주는 제도 입니다.
*집=Single Family Home을* 사서 Rent가 아니고 mortgage payment을 하시길......
다섯 달 전 댓글이지만 평소 생각하던 주제라서 적어 봅니다
니키앤잼스님은 Torrance 의 3 베드룸 아파트에 사시는데, 더 싼 지역, 더 좁은 집으로 옮기지 않고 같은 지역의 3 베드룸 하우스를 사신다면 돈이 더 많이 듭니다
Torrance 지역에서 3 베드룸 집은 최하 100만불 정도입다. 그런 집을 30만불 다운 페이먼트하고 70만불을 5% 이자로 빌려서 샀다면 (요즘 6% 가 넘지만 5% 일 때 샀다고 하죠) 매 달 집에 들어가는 비용은
- 다운페이먼트 30만불에 대한 기회비용: $1,250
- 원금과 이자: $3,758
- Property Tax: $658
- Homeowner's Insurance: $66
- Total: $5,732
30만불에 대한 기회비용은 그 금액을 다운페이먼트로 내는 대신 5% 이율인 미국채권을 샀을 때 벌 수 있는 금액입니다
집을 사면 오르겠죠. 그런데 아파트에서 살면서 절약한 $1,432 을 역사적으로 부동산보다 수익성이 높았던 S&P 500 지수추종 ETF 에 매 달 투자하면 집값 오른 것 만큼은 오를겁니다
돈을 모은적도 투자도 해 본적도 없는 60살 1인입니다. 일찍부터 싱글맘으로 어찌하다 보니 집을 사고 어찌하다 보니 직장 때려치고 엄청 큰 돈을 들여 사업하고 그 사업 망하여 빚더미에 앉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지난날들이지만
팬다믹 직전에 토론토에서 분양콘도 하나 받고 그때도 $ 없이 언니가 들어갈때 어떻게 힘을 합해보자 했는데 그 언니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제가 정신이 반짝 들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몇년동안 주식투자도 해보고 3년동안 생활비 완전히 줄이고 월급에서 조금씩 모으니 제 입이 벌어질정도로 $가 모아졌더라구요.
이렇게 아껴쓰면 돈이 모아지는것 처음 알았고 주식으로 크게 돈 벌지 못하고 처음시작한 주식투자는 RRSP(미국의 401k)를 가지고 연습용으로 마이너스이구요 작년에 완전 바닥을 쳤을때 조금 산 주식 3배의 이익을 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아들의 401K를 보니 정말 놀랍게 3년동안 모아진것을 보고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아들처럼 매 월급때마다 일정금액을 S&P 500 ETF에 넣을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렇게 조언해 주시는 말씀들이 미리 귀에 들어왔음 아마도 그 엄청난 돈도 잃지 않고 지켰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뒤돌아보면 돈을 너무 무시한 아쉬움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아주 조금 저에게 변화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길게 썼지만 Budget이 너무 빡빡하다면 윗님의 글이 너무 공감이 되기에 적었습니다.
저희도 뉴욕시에서 살다가 30 miles 떨어진 곳애 콘도를 사서 이사왔어요. 렌트 내던만큼 mortgage 내고 있어요. 차 두대 가지고 있고요. 일년에 차보험 full cover 로 $2,200 정도. GEICO 고요. 저희는 아이가 셋이고요. 저희는 전기개스 합쳐서 한달에 평균 $400 정도. 보험은 직장보험인데도 한달에 $500 정도내요. 요새 insurance 가 넘 비싸요. ㅜㅜ
그래도 저는 북가주에서 남가주 좋아해서 여행으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맘이 편해져요. 물가가 전반적으로 북가주보다 훨씬 싸고요 날씨도 따뜻하고 비치도 곳곳에.... 남가주에서 예쁜 비치보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같은 가주 주민으로써 반가워요😊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
1999년 겨울에 미국 LA로 왔는데요, 당시 한타의 1베드룸 아파트가 $1000정도했습니다. 나중에 썩 괜찬은 2베드룸으로 옮겼는데 한 $1400 했죠. 지금은 당시의 두배가 훨씬 넘고 교통도 최악이며 코로나 이후로는 물가도 2배로 뛰고....저는 옛날에 캘리동부로 집 구입해서 이주하고 살지만 항상 왜 미국에 살고있을까 하는 후회도 합니다. 요즘은 힘들게 번돈이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서 외식도 자제하면서 모아서 한국,일본 여행가서 실컷 즐기려고요....월 지출이 어마어마 하네요, 구독+좋아요 박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사실거라믿습니다. 홧팅~!!!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켈리 남부에 살고 있어요. 남편과 함께 20만불 벌어요. 13년전 대출금 끼고 산 집 덕에 렌트비는 많이 안 나가니 요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애는 없고 고정비 빼고 생활비는 별로 안 들어가네요.
삼시 세끼 집밥으로 90% 해결 하고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며 외식도 1년에 3-4번 정도이고 김치도 종류별로 담아 먹고 있네요.
401K, IRA 제외 하고 세후 급여의 60% 저축 중이에요.
다행히 급여가 작년에 8%, 이번 2월에 5% 올라서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외식도 1년에 3-4번" 에서 후덜덜....
저희는 밴쿠버 사는데 한달에 집밥을 3-4번도 안해 먹는것 같은데 얼마나 부지런 하시면 ....와 ...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노후가 아주 편안 하시겠어요. 애가 있고 없고는 정말 지출에 있어서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LA에서 우버하는 사람인데요. 비 맞지 마시고 우버를 이용하셔서 같이 먹고 살아요ㅎㅎㅎ.
텍사스 살다가
캘리포니아에 왔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기본만 유지하는데 엄청난 비용인데 대단하시네요.
뉴저지인데 여기도 월세 비슷 비슷해요~ 학군 좀 좋으면 6000불도 한답니다😅 진짜 랜트비만 안나가도 여유가 넘칠듯요 ㅎㅎ 그래도 미국은 연금이 잘 되어 있어서 은퇴후엔 여유롭죠. 한국은 죽을때 까지 일 안하면 못살아요.
맞아요.. 랜트비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도 연금 많이 들어놓으시면 문제없죠.
한국도 연금 많이 들어 있으면 많이 나옵니다.
한국 죽을 때까지 일 안해도 연금 받고 잘 살아요 ㅎㅎ
미국에서 28년 살다가 10년전에 한국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 생활이 미국에 비하면 훨씬 살기좋고 편하고 안전합니다
미국살때도 스몰비즈니스 했는데 잘되서 그럭저럭 고생 않고 살았었어요
그래도 한국이 훨 살기 좋습니다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삽니다. 집 옆에 엔비디아 우주선 있구요. 애플우주선,삼성,구글이 모두 동네에 있구요. 풋볼구장도 동네에 있구요. 집은 자가인데 현재시세 한 200만불 하구요, 월세는 약 600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밥값은 순두부찌개 2인분 시키면 한 50불 이상 나오는 것 같구요....솔직히 아이들 교육 때문이면 여기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는 것도 많아 자극도 되구요. 스탠포드도 가깝구요.
공감이 가네요...
크게 줄일수 있는게 렌트비인데...전체적으로 렌트비가 올라서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미국 캥거루족이 늘어날 수 밖에ㅠ없는 현실이에요.
아무쪼록 2분 2자녀 모두 건강하게 미국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계산에 미용실. 화장품. 생일선물.각종회비.의류비 애들 교육비.경조사비.나들이.여행... 다 빠진 정말 딱 먹고사는 비용인데..한국돈으론 월 천만원 있어도 겨우 산다는 계산이라는...ㅜㅜ 저도 켈리oc라 공감하며 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섭다는 말이 왜이렇게 공감될까요
정말 요즘 물가가 너무 무서워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미국은 기본지출이 넘 높네요. 대학 대출도 장난아니겠어요. 요즘 한국은 대학 장학금제도가 너무 좋아서 집이 없으면 거의 무료로 다니는데 말에요..
한국이 건강보험도 좋은 것 같은데, 장학금제도도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이 더 살기 좋은 것 같은데 왜 이리 좌파들이 난리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덴버에서 한시간거리)에서 살고 있어요. 이곳도 물가가 예전같진않지만 그래도 방 3~4개 하우스는 렌트비가 $2500에서 $3000 사이랍니다. 이곳은 경치도 좋고 사계절이 다있는 느낌이라 한국에서 이곳에 놀러왔던 우리 오빠,동생, 친구들도 이곳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시 또 놀러오곤 하죠.
두분 노후에는 걱정없이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정보도 공유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반가와요! 저희부부는 그곳 Broadmoor Hotel 뒤 동물원 가는길에 2002년-2017년 까지 살다 이곳 남캘리로 은퇴해서 살고있읍니다. 어떻게 보면 거꾸로죠. 그때도 이미 캘리에서 콜로라도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90% 넘었거든요. 스프링스가 살기좋다는(우리부부만 빼고) 데이타 때문에 부동산이 엄청 올랐다는 기사에 저희가 팔은집 현재 예상 판매가를 보니 아이구 두야!
와 미국 주택월세 장난 아닙니다. 저 정도면 강남아파트 준신축급 30평대 월세네요.그리고 인터넷 통신비 외식 물가도 한국보다 훠~얼씬 비쌉니다. 빨리 미국 물가 안정화 되길 바랍니다.
미국일인당 평균GDP가 칠백만원4인가족중산층이 삼천만원인나라에요 여기학교나오고 회사들어가면
수입이 많은 사람이 많아요 이민자들은 안그렇지만
앗 바로근처에 계시네요 반가와서 구독! 전 델아모 몰 근처에서 일합니다
정말 가까이에 계시네요!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기살든 자기수입에 맞춰서 사는게 최선입니다 요즘은 다들 남들처럼은 살아야지..하는 마인드로 사니 더힘든듯
실리콘밸리쪽은 2베드 아파트가
4000불 이상
맨하튼은 원베드가 4000불 이상 되곤 하지요.
실리콘밸리근처2베드는 8000불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친구가 일했는데 넘 비싸서 2시간거리 커뮤트하더라고요.4000불짜리 구해서요..
힘내세요!! 대학생 아이에 살인적인 물가..진짜 아껴서 잘 사시는거에요!! 만불은 돈이 아닌게 너무 무서워요!! 저도 항상 그렇게 느끼고 있답니다… 집이 렌트이건 자가 이건 유지비며 보험 세금… 모든게 다 올라서 쉽지 않은 미국 생활입니다.. 잘 하고 계신거에요.. 미국사람들도 대학생둔 가정은 다 힘들어요.. 모두가 지나가는 과정이니깐 잘 견뎌내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사이에 미국도 물가 장난 아니게 많이 올랐네요. 식료품은 그래도 싸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니네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아이들없이 10000불 나갑니다. 엘에이물가가 샌프란시스코 따라갈까봐 두렵내요
정말 생활비가 많이 들죠...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아이들없이 둘이 만불이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모두 초호화로 사시네요.
😂 아니예요 Target / TJ 이런데서 사고 외식 잘 못해요
소득이 얼만데 월 1300만원대를 지출하지 ~ .
부럽네요.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재벌룹이네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말도안돼는 가격이에요.. .😮헉
서울에서 저는 외동아들군대가 고 한 달평균 아껴서 200만원정도써요...미국도저히 엄두가안나요..헉😮
저도 얼바인에 자주 갑니다. 셋째가 거기서 살고있고..
이번 여름 에 셋째, 네째 한국 여행 보냈는데 물가 싸다고
돈도 남겨 왔어요..캘리는 좋지만 생활비가 너무드니까
우리 자녀들도 집을 구매할수 있을까 걱정...
저도 자녀들 걱정까지 하게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렇게 빠듯한 생활하는데 속사정도 모르고 한국의 친척, 지인들 방학 휴가철 되면 가족끼리 신세 지러 오면 미치죠.
마트갈때는 눈치주시고 장볼때 먹거리 구매한거 다 거기서 지불하는것으로 언질을 주세요. 본인도 빠듯한데 다모이면 이야기를 해서 분담할수있도록 해야지.
집 일찍 사서 payoff 하고 차는 언제나 cash 로 사고 애들 대학교 졸업 하면 한달 생활비 4천불 for the whole family of 4 in Los Angeles. 젊을땐 힘들지만 나중에는 아주 쉬어요.
뉴욕에서 사는데 아이들 가르치고 시집 장가보내고 나니 은퇴 만 남았네요 통장 잔고 120불 어휴 죽을 때도 돈이드는데 나만 그런가요 😂
라스베가스도 렌트비가 많이 오르긴 했는데 켈리보다 훨씬 나아요~라스로 이사오세요~
라스베가스도 좋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850은 정말 최저 생계비나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물가가 장난이 아녜요
여기는 Connecticut 평균적인 타운입니다. LA이나 뉴저지 보다는 그나마 저렴한 편입니다. 약 5500.... 조금 학군 좋은데 가면 더 들어요 ㅠ
저도 드디어 한달 식비 계산 해보고, 담주에 영상 올리려고 둘러보다가 들어왔어요! 근데 2인 가정이나 4인 가정이나 식비 차이는 2배는 아닐 것 같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런가봐요! 두 명이 해먹는 재료나 시간은 좀 아까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ㅜㅎㅎ
한국사람들한테알려주시죠
저희언니도미국20년인데
여전히렌트생활
한국인들의배부른소리와
미국가면다른생활할거라는착각
엘에이에 동생이 사는데 코로나 전이랑 후가 체감상 다른나라가 된거 같습니다. 작년11월에 갔다왔는데 물가가 너무 올랐더라고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000불이지만 아이들 키우는 교육비나 취미생활 레져활동 예산은 아예 빠졌군요...저희는 취미생활에 가장많이 씁니다.
미국에서는 무조건 하나 하나씩 페이오프해서 빌을 줄어야합니다!
취미생활도 정말 중요하지요~
그런걸 포함시키지 않았는데도 9000불이라니.. 정말 생활비가 많이 들기는 하네요!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비 3000불은 좀 많네요
외식 포함인가요?
외식 안하고 3식구 1000불로 삽니다.
아틀란타요
@@GinaChung
외식비만 2000불이 넘습니다 😊
@@NikkiandJames
모든 교민들이 로보트처럼 일만하고사는 이민생활에서 레져 아웃도어 생활은 제일 중요합니다!
@@GinaChung 저도 엘에이 카운티인데 $2000 이면 비슷해요 외식을 덜해도.. 아무튼 영상에서 @NikkiandJames 니키님이 2 옆에 comma를 찍으셔서 $3000 처럼 보이네요
Bilt credit card는 월세를 첵으로 써서 집주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저도 엘에이 주변 살면서 그 카드로 내고 바로 갚습니다. 또 카드 쓰고 갚을때마다 포인트가 붙어서 그 포인트로 커피값 몇잔은 나와요^^ 4:51
시청해 주시고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사는 엘에이 교포예요 한국도 물가 많이 올라서 엘에이보다 월세 많이 다운된다고 해도 꼭 좋은것도 않이예요 대출 이자가 많이 올라서 매달 내는 이자도 만만치 않아요 한국에서 16년 살아서 많이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뱅크 앱에 송금하는 방법으로 하시지요~!
빗속을 걸으시며 고생하는 두분이 속상하네요~❤
그렇게 해도되는데, 일부러 걷는 기회를 만들려구요~
시청해 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캘리포니아 집세가 너무 마친듯이 비싸요
젊은애들이 꿈이 없다네요.엄두가 않나서
맞아요.. 집세가 비싸도 너무 비싸죠..
젊은애들이 꿈이 없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뉴스에서 연봉 억대 트러커가 미국정부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는다는게, 트랜딩 된적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저도 유학해봤지만,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저렇게 가족꾸리고 사시는거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옵니다.
리스펙 리스펙ㅠㅠ 한인들이 같이 친절하고 으쌰으쌰 잘사는 커뮤니티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럭커 입니다. 가짜뉴스에요. 인컴이 어느정도 되면 그지가 되더라도 정부 생활비 지원 못받아요. 특히 억대이상 트럭커가 정부 생활비 지원받는다는 뉴스 처음 접합니다. :)
물가가 장난아니네요ㅠㅠ
한국, 미국 1인당 gdp차이가 있으니, 미국연봉 2억3천 정도 되어야 한국에서 1억연봉 소득자와 생활수준이 비슷할거라 추측합니다.
무섭고 (ㅎㅎ생활비)재밌네요
생활비 정말 무섭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재 1달러당 환율 1377원 으로 계산 하면 집세만 590만원이 넘네요.. 식비도 275만4천원이고 .. 인터넷비 13만원 조금넘고
자동차 할부금이 69만원 정도에 자동차보험료도 평균잡으면 50만원 정도에 건강보험 55만원 전기,가스 27만5400원 전화
비 역시 27만5400원 저위의 내용만 합해도 한국돈으로 1100만원이 조금 넘네요 ....
좋아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곳 집세 넘 비싸네요 😮 저라면 아리조나나 텍사스 쪽으로 옮겨볼 고민을 해 볼것 같네요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이사할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뜰히 사시네요.
우리는 전기, 가스포함 일년 평균 잡 있을때 $ 350.00. 이곳은 Northern California 랍니다.
ㅋㅋㅋㅋ 저 금액 부담스러우면 다른 동네가야죠. 재택이시면 더더욱.. 저도 미국물가 탑3정도되는 동네살고 4인가족인데 한달 만불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풍요롭게 살려면 안되지만 박하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세후 만불 받을라면 지역마다 조금 다르지만 17만-18만불정도 연봉이여야 한달에 세후만불나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직업이 뭔지 몰라도 ,렌트비가 너무 높네요..
잘못하면 카드비만 늘겠네요..
우리동네가 나와서 깜짝놀랐네요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
토렌스 캘리포니아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은 집세가 비싸죠
반갑고 감사합니다~^^
토렌스 정말 좋지요!
서울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미국에서 수출한 국산 자동차들 (미국에서 만든 한국산 자동차 포함) 한국거리에 보면은 북미형 자동차가 종종 보였는데 이젠 미국에서 한국중고차 비용이면
한국에서 같은 차종 새차를 살 정도 입니다. 형님은 텍사스에 사시는데 여러가지 나가는 비용으로 외식도 예전처럼 못한다고하더군요. 또 유투버 희철리즘 이라는 분이 계신데 물론 뉴욕한복판 은 미용도 비싸지만 남성분이고 단발머리인데 비용이 우리나라 돈으로 33만원이 나오는 영상보고 놀랐네요....여튼 예전에 미국이 물가가 싼 느낌? 이런건 이젠 180도 변해버려서 미국에 이젠 미국행 비행기 가격도 오르고해서 부자가 아니면 여행도 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 버렸네요, 여튼 힘내 십시요..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교민입니다. 이민생활 공감하구요.
힘내시고 모든 일 자~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힘내시고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나네요~~^^
아이고 지금상황이 제일힘든상황입니다.
힘내시고 아이들 졸업하면 저처럼
조그마한 농장사셔서 시골에 사시면 돈은전혀 안들어갑니다.
위로가 되는 글 감사합니다~^^
바이든 오늘 국정연설은 완전 코메디.최고의 경제 직업 창출 ,의료 중산층 보호,물가 내리고 주택지도 내리고 있고 거짓 선동.그걸 잘한다고 줄창 일어서서 박수.왜 미국이 이러는지 숨이 막힌다. 하나님의 공의가 이나라 덮어주소서.
자업자득
우리나라도 전 정부때 줄창 그랬어요. 지들끼리 자화자찬 - 아파트값 3배까지 올랐는데 부동산 정책 성공했다하고. 조선 민주주의가 세계 최고라고 맨날 지들끼리 박수치는 북한 보는 줄 알았음.
입만열었다 하면 거짓말이 입에 붙은 무능력자 할배 땜에 나라 엉망되었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복하소서~~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Why is this happening? Because of the strict environmental regulations and zoning, the supply of residential houses cannot meet the demand.
3월의 토런스 새벽에는 비가 자주와서 아침이 상쾌했었는데 이상변동이 일상을 바꾸는군요.
요즘은 어디가나 끔찍한 고물가시대이긴하나 미국의 서민물가를 들으니 소름이 끼치던군요, 따라서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일반관광은 거의
유보하고 가까운 일본/베트남과 일부는 동유럽등으로 많이 움직이더군요.
저는 워싱턴주 시애틀 근처 중소도시 타코마 사는데 미국 인간적으로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미국은 연봉 최소 20만불은벌어야 숨쉴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 답게 전부다 돈이고 돈이 전부입니다... 휴 미국살기 너무너무 힘드네여 미국은 능력없어면 한국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회사 복지가 안좋고 도시락 출퇴근 등등 전부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 미국이 말이 미국이지 완전 헬입니다 헬조선이아니고 헬미국입니다..마지막으로 테슬라는 많이 탄다고 그러셨는데.. 테슬라는 전기차중에 불이 가장 많이나고 가장 안전하지 못한 차입니다..그리고 품질문제도 상당히 많습니다.. 테슬라가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건 정부 보조금이 나오니까 싼마이 많이 타져..그리고 테슬라는 미국에서 게이 여성들차 이미지가 강해서 미국 상남자들사이에서는 테슬라가 놀림감이 되어 버렸지여..
맞아요.. 많이들 정부 보조금 때문에 테슬라를 사는 것 같더라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리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오세요 한국이 젤 지상천국입니다
어쩐지 미국은 남자들이 픽업트럭을 많이 운전하더라구요
니키앤젬스씨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두분 건강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 두 자녀 학교생활 충실하고
이백점짜리 행복한 가정이네요❤❤❤❤
이만큼 아름다운가정 ,,,이미 성공하신거에요~~~
미국? 한국? 양다리 앙되요 .. 미국 사는이상 내가 살곳은 여기다 ~~~
한마음으로 집중하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ㅎㅎ
부모님이 흔들리면 자녀들도 심란해져요
매달 저렇케 내실 능력자 이신데 ^^
건강하시면 되요
니키 & 젬스 홧팅 !!!!
God bless you💕
조아요님~❤️
오늘도 힘이 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나네요~
조아요님도 화이팅!!!
God bless you~~~❤️❤️❤️
캘리는 고향같은곳이고 텍사스로 이주하고 지금은 아칸소주에 정착해서 비즈니스하고 집도 구입했습니다.일단 집이 2천사이즈에 모기지 1100불에 재산세 400불하면 달에 1500..
이점만 해도 정말 살거같아요
와~ 그쪽은 집세가 정말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유만 해도 1500불이 매월 비용으로 지출되는군요...
Direct deposit 으로 바꾸시면 매달 은행에 안가셔도 되는데요.
제 와이프가 두분 팬 이네요 ㅎㅎ
저도 지금 두분 사시는 곳에서 5 분거리에 살고 있는데 2 주전쯤에 한남체인에서 지나가다 봤습니다. 인사드릴려 햇는데 ㅎㅎ
계속 응원 합니다 !
반갑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NikkiandJames 네~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팔로스 버디스에 pho Hana 식당 가보셔요 ~. 제 와이프가 하는 식당 입니다 ^^ 반가워 할꺼에요 ^^
저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pho예요!
그렇잖아도 토요일에 pho 먹자고 했는데, Pho Hana로 가야겠네요~^^
ㅋㅋ 와이프가 깜짝 놀랄듯요
우린 5인가족
렌트비 2100
차3대
외식은한달한번정도만
애들 과외비에
다해서 만블에 마추고 잇어요
그이상은 쓰기나름인거같아요
시청해 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에 만불씩 내려면 무슨일을 해야하죠?ㅎㅎ
미국서 공대쪽나오먄 이십만불도 법니다 이세들은
타주에 사세요 가주에사는 미국인들도 생활비싼 타주로 이주합니다, 그리고 어느도시에 사세요? 어바인?
저희는 토렌스에 살아요~
아이들만 아니면 이주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ikkiandJames다이아 몬드에서 살다 라스로 집사서 17년전에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여~뒷마당 큰거 사서 수영장도 만들고~~캘리서 사시는거 진짜 능력자이십니다~~
어바인 사는 이유는 날씨와 걷기가 좋음. 저도 포함해서 과거에 집을 구입한 사람들은 살기가 좋음.
@@NikkiandJames 그런데LA카운티나 오린지카운티를 벗어나면 한인들은 좀살기 불편해요 두군데 다살아보니
와우! 저희동네네요 ~~ 열심히 사시는모습 정말 핫띵! 입니다 ~~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산지는 삼십년 넘었지만 하와이, 뉴욕, 시카고에서 살다가 오랜지 카운티에서 산지 18년째 되는데 어딜가든 집값이 항상 젤 큰 부분인거 같아요. 젊을때 살았던 하와이, 뉴욕도 집값, 렌트비 만만치 않았었고 오랜지 카운티도 거의 비슷하지만 제가 산 뉴폴비치와 얼바인은 뭐 말할거 없는 지역이구요. 그럼에도 집이 없어 계속 집, 아파트 올라갑니다.
그 외 저는 조그한 여자 둘만 살아 주로 외식을 크게 부담없이 하고 살았는데 식비/외식비 어느덧 훅 올라서 (적어도 1.5) 다른 집들 식비 상상하면 😢😢.. 이제는 이처럼 살면 안되겠다 위기감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거 같아여.
직접 다른집 사정도 보게 되니 제 가계부도를 쓰고 앞으로 긴축 재정하고 더 세이브 해야 겠다는 맘을 다져 보게 됬어요. 사실 요즘은 현재보다 미래 은퇴할때가 더 후달달 해지는 상황이라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위한 그림까지 그려야 하는 부담감이 정말 커지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어디서 살든 다들 할수 있을때 열심히 잘 모아 보아요!! 😅😅😅 영상 감사합니다~~
돈을 잘버시나봐요? 미국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곳만 사셨네요.😊
좋은 의견 나눠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한국인은 세계 적응도 잘하고 좀
특별한거 같아요.
몸 잘 챙기시고
화이팅 ..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비 만불정도 써도 살만하니까 미국 사는걸로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3배정도 비싸네요~~
삷의 질이 3배정도 나을걸로 추측합니다!!
,저는 켄터키에서 20년째 살고있네요 같은 미국인데 딴세상 이야기 처럼 들려서 웃고갑니다
저기가 West 토렌스 Plaza del Amo쪽타운하우스인데 비싼동네에요. 토렌스는 학군도 좋고. 비싼데 사니까 비싸지요.
2003년에 홍명보선수가 LA Galaxy 뛰던시절 저 단지에서 살았었죠
그다지 고급 동네 아니고 ,중상층 입니다
월급 이 얼마인지 모르나 월세가 너무 과하시면 ,조금 불편해도 저렴한 동네로 이사 가세요
아이들이 대학가면서 부터 돈이 더 들어가는데 ,차도 필요하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20년전 제가 미국에서 10년을 살았었는데 그때 냈던 집세는 집세도 아니네요. 물가가 너무많이 올랐어요ㅠㅠ. 화이팅하세요. ~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를 왜 은행가서 내나요? 요즘 미국에선 다 인터넷으로 내는데....
요즙은 전부 인테넷
랜드로드중에 본인 계좌에 직접 입금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아닐까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나 머린 카운티 같은데는 일년에 20만불 벌어도 사실 빠듯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데 집세를 저렇게 내고 어떻게 사나요...대단하시네
한국은 애들 학원비하면 천만원 나와요 ㅠㅠ 인당 백정도 밖에 안쓰는데 애셋이라 식비도 300. 교육비 200 관리비 집담보대출 150 ㅠㅠ 추가로 더 들어가니 매달 천만원씩 나가네요. 미국은 한국보다 과외비는 적게 나가니 비슷할겁니다 ㅠㅠ
힘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 사교육은 정상이 아님
금수저들이나 하던걸 평범한 사람이 흉내내서 쫒아하는데
이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되나
억대 연봉자도 월천이 매달 빠지면 빵꾸나는거지
한국통계청피셜 한국인 평균 월수입 삼백정도임 ㅋㅋ
미국 사교육 몰라 하는 소리!!
물가가 저런데 사교육비는 한국 학원비랑 비교불가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안오른건 월급뿐 ㅎㅎ
맞아요..ㅠㅠ
캘리포니아 집세는 압구정 시세와 비교해야 되나요?
어디가나 자기집이 없음 헬이구나 사장님 인상이 좋으세요 사모님 목소리가 성우같음 행복하세요 아침에 학교가면서 보고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에가서 랜트를 낸다 ? 요금 모두 인터넷 뱅킹 아닌가요. 아니면 mail check ?
Income 이 되는만큼 몰게지 내서 우선 조그만 아파트나 집을 사는것이 미국 생활에 급선무. 렌트비로 충분한 몰게지 낼수있음.
저희는 일부러 걸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집을 살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잘 안되네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에이는 렌트가 엄청 비싸네요.
집세라 하면?
*mortgage payment* *OR* *apartment/SFR rent* 이므니까?
타운하우스 렌트하고 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 천국 미국 살려면^^^^ 그정도 는 감수해야지요
한국은 적게 생활비가 작게 드나요^^^ 사는 우리는
힘들다고 안합니다
핑계 대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ㅠㅠㅠㅠ
저정도 렌트면 집을사시는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