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학생들에게 말하게 되곤 합니다.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되는 것이라고! 제가 아직 50대라 끼어들 처지는 아니지만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들어도 내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마련되고 사회적 법과 규범과 무관하게 자유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폐쇄는 그 어떤 좋은 것도 물이 고이면 섞듯이 항상 개방체계가 될 수 있는 열림의 삶의 자세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노력을 통해 나와 우리의 노년이 아름답게 이어지도록 지금 이순간(현재)만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당에서 신부님은 미사시간에 뵙고 말을 나누는것은 미사끝나고 인사할 때 강론때는 혼내시거나 몇십년간 들은 성경내용, 자기자랑, 성인이나 큰 일을 해낸 사람얘기나 들을뿐 삶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 시간은 전무하고 신앙생활을 유지하는것에 대해서는 오롯이 본인의 노력이나 만병통치약 같은 신엉심의 문제라는....개인의것으로 취부되어 아쉬웠던차에 신부님 말씀을 듣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유튜브 영상에 기부할수있게 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연 남성과 여성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요? 대부분 정서적 욕구보다 육신의 욕구때문에 배우자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당연히 재혼을 하셔야죠. 그래서 배우자의 권리도 세워줘야 올바른 거죠. 친구사이라 하면서 사귀다가 육체적 관계를 원한다면 이용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상대를 꽃 뱀이라고 몰아세우겠죠. 그런 사람 봤어요. 혼인하지 않고 잠자리를 하냐?고 짐승이냐빙자 간음이라고 비겁한 욕심이죠. 재혼하지마시고 남은 인새믈 교회나 사회에서 봉사하면서 사세요. 여유도 있는것 같으니,
홍신부님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 직접 못 뵙지만 이렇게 늘 말씀 들을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신부님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조심스레😂)말씀중에 스~~읍 방울뱀 추임새라 부르는 분들도 있던데요.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말습관이긴 하지만 이걸 안하시면 말씀듣기가 훨씬 부드럽고 잘 들리는듯 합니다❤
법적인 결혼을 원치 않는다면 그냥 여자친구로 지내셔야지 함께 살면 안되지요. 아직 우리나라의 문화는 법적인 아내나 남편이 아닌데 동거할경우, 손가락질 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정체성이 흔들들수 있습니다.(다 늙어서 동거녀? 동거남? 세컨드? 기둥서방?...) 그러한 상황에도 당당하고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을수 있는경우는 극히 드물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프랑스가 아닌 대한민국입니다.
신부님 말씀에 또 공감공감 입니다. 저는 20대에 사별하고 여직 혼자 재미나게 살고있습니다. 34년째. 아빠얼굴도 모르고 잘 자란 멋진아들도 있고요. 구역에선 반장입니다. 아파트에선 동대표이고요. 구역식구랑 저희집에서 자주모이고 콩내기 고스톱 엄청재밌습니다. 신나게 삽시다~ 😂😅
신부님 고맙습니다. 노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늘 편안하시고 자유로우신모습으로 양들의병든마음 어루만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짝짝짝 늘 응원 합니다~~♡
신부님
너무
유쾌
통쾌
하세요
건강
하세요❤❤
신부님덕분에 항아리속에서 벗어났습니다. 속이 시원하고 생각과삶이 180도 달라졌습니다.감사감사합니다. 꾸뻑!
찬미받으소서 🙏 의미있는
좋은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누구에게나 있을 앞으로의 노년의삶 미리 손쓸수 있도록 그려보며 ...명료해지는
느낌 입니다 🌳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진행자님께도 감사를전합니다
두분이 참 진행을 맛깔스럽다표현을 써봅니다
신부님 말씀들으면 제영혼이 자유로워짐을느낌니다
약간의강박이있었는데
강박해방에 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거룩한용어는잘안쓰시지만
거룩한 신부님중의한분이십니다
신부님 건강기원드리며
오랫동안 저희들영혼건강주치의가되여주세요^^❤❤❤😂😂😂😂😂
신부님
항상
건강
신경써주세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확실하고 솔찍한 답변 통쾌하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은 피곤한 사람은 싫으시다...ㅎㅎ
즐겁게 사는게 좋다.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잘 보내는게 좋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학생들에게 말하게 되곤 합니다.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되는 것이라고! 제가 아직 50대라 끼어들 처지는 아니지만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들어도 내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마련되고 사회적 법과 규범과 무관하게 자유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폐쇄는 그 어떤 좋은 것도 물이 고이면 섞듯이 항상 개방체계가 될 수 있는 열림의 삶의 자세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노력을 통해 나와 우리의 노년이 아름답게 이어지도록 지금 이순간(현재)만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은
시원하시고
여사님은
멋지시고
귀여우세요😅😅
신부님 일본에 자주 오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자는 동경 에서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뵙고 싶군요
맹모닝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정보를 드리려구요. 요즘은 노인들,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도 있고 , 주민센터, 노인복지관에서 ~취미생활 다양하게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게이트볼, 탁구,헬스, 난타,사물놀이, 장구난타, 수채화,스캐치,켈리그라피, 서예, 노래교실, 민요,요가, 댄스(라인댄스,스포츠댄스,사교댄스등) 60세이상은 노인 복지관에서 점심 주5일 3천원에 사먹고 취미생활하면 되요. 저는 70세 ~주민센터서 65세이상 수강료 50프로만 내고 라인댄스 초급 중급,줌바댄스 ,난타 주5일 배우는데 친구도 사귀고 시간이 엄청 잘가요. 성당은 일요일만가고 봉사를못 못하는게 좀 찔리긴 하지만요. ㅎㅎ❤❤❤❤
몇년간 로봇연구때문에 복지관 어르신들을 만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저렴한 비용이지만 영양식단으로 제공되는 식단으로 건강한 모습을 지키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시더라구요^^~ 저도 jungja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꽃다운20대에 일본에와서 어느덪 40년이 되었어요. 신부님 말씀은 지루하지 않고 중독성 있어요.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나이 드신 분이라도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안하면
조당이라고 하지요~
혼인관계가 아니면 거룩한 성체를 모실 수 없다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는것같아요.
ㅋㅋ 신부님 저도 그렇습니다. 나이들어가니 잼 있는사람이 좋아요.
본당에서 신부님은 미사시간에 뵙고
말을 나누는것은 미사끝나고 인사할 때
강론때는 혼내시거나 몇십년간 들은 성경내용, 자기자랑, 성인이나 큰 일을 해낸 사람얘기나 들을뿐
삶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 시간은 전무하고
신앙생활을 유지하는것에 대해서는
오롯이 본인의 노력이나 만병통치약 같은 신엉심의 문제라는....개인의것으로 취부되어
아쉬웠던차에 신부님 말씀을 듣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유튜브 영상에 기부할수있게 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신부님의 말씀 들으면 항상 저를 일깨워 주십니다~감사드려요😊😊
과연 남성과 여성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요?
대부분 정서적 욕구보다 육신의 욕구때문에 배우자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당연히 재혼을 하셔야죠. 그래서 배우자의 권리도 세워줘야 올바른 거죠. 친구사이라 하면서 사귀다가 육체적 관계를 원한다면 이용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상대를 꽃 뱀이라고 몰아세우겠죠. 그런 사람 봤어요. 혼인하지 않고 잠자리를 하냐?고 짐승이냐빙자 간음이라고
비겁한 욕심이죠.
재혼하지마시고 남은 인새믈 교회나 사회에서 봉사하면서
사세요. 여유도 있는것 같으니,
재혼해서 상대방이 병이들면 자식들은 이중고더라고요.
홍신부님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 직접 못 뵙지만 이렇게 늘 말씀 들을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신부님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조심스레😂)말씀중에 스~~읍 방울뱀 추임새라 부르는 분들도 있던데요.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말습관이긴 하지만 이걸 안하시면 말씀듣기가 훨씬 부드럽고 잘 들리는듯 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
일본 성당에 가셔서 교류하신 거 잘하셨어요!두번째 성당에서 감사 미사금을 드리시고 오셨다면 더 좋으셨을것을요 ㅠ ㅠ
그런데 취미생활 하려면 비용이 들어가서 쉽지않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여행을 좋아하시기도 하지만 늘 성지순례팀 인솔하십니다.
@@맹경순-r6v 그럼요
그냥 가시는게 아니란걸 알지요
그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거고
그래도 행복하신건 맞죠
법적인 결혼을 원치 않는다면 그냥 여자친구로 지내셔야지 함께 살면 안되지요. 아직 우리나라의 문화는 법적인 아내나 남편이 아닌데 동거할경우, 손가락질 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정체성이 흔들들수 있습니다.(다 늙어서 동거녀? 동거남? 세컨드? 기둥서방?...) 그러한 상황에도 당당하고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을수 있는경우는 극히 드물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프랑스가 아닌 대한민국입니다.
저두 8년전에 남편 갑자기 하늘 나라로 보낸 읍나다.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을 없읍니다...
그냥 친구 처럼 지내고 싶은데 사람 만나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재혼은 복잡할수 있습니다 또 이혼하게 되는 윈인을 제공하지요 되도록 법적결혼은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청춘이든 노년이든
비슷한 상황에
사람끼리 만나는것이
편할듯
노년은 법적서류가 꼭 필요할까?
일본에 4번 다녀오신다는건 팔자 좋으시네요
안세실: 부럽다는 말씀이시지요? 신자들에게 귀한 강연을 하는 것이 힘드실텐데 항상 여행가서 즐겁게 지내고 오신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구요^^~그런 점을 저도 신부님께 배워서 강의를 즐겨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