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두 분의 활기 넘치는 대화중 🙏💐 진정한 행복이란... 성공한 인생에서 갈등의 긍정적 필요성, 스트레스없는것이 더큰스트레스다 터널 비전 현상에 대해 시야를넓히기위한법~놀기👍 흔들려야 정상이라는 말씀 ~기억 곱씹으며✨️좁아드려는 마음이 여유롭게 변하는듯합니다 🌱믿음이란 의심이 기본이다 🌱의심하면서믿는 자!! 오늘저녁 잊지 못할 공감어록들! 다시 반복듣게 되는 말씀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미친 갈대' ㅎㅎ 이번 말씀의 핵심 포인트군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존재이면서 그 본질을 알지 못한 채 흔들리지 않으려 한다면 병이 생긴다는 이치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조금 삐딱하게 개구장이처럼 널브러져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겠어요. 유쾌한 대담, 조현 기자님의 시원한 컷트와 소년 같은 웃음으로 눈과 귀가 청량해지니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두 분의 대화는 언제 들어도 유쾌 통쾌 상쾌한 변비약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시골 할머니댁에 갔다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에 참석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물을 들고 주관하는 사람들과 참석한 동네 주민들이 모두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는 그 가운데 저도 그 속에서 따라 가면서 춤을 추었던.. 주체와 객체가 둘로 나눠지지 않고 한 덩어리로 하나가 되어 놀았던 그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자님의 말씀처럼 변두리 마을에서 느끼셨던 따땃한 기억과 각박한 도시에서의 삶이 지금 우리시대의 모습이 투영되어 미친 갈대처럼 꼿꼿하게 버티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보다 바람따라 흔들리면서 춤을 추며 함께 견디는 그런 풀뿌리 민족의 경험들이 조금은 아쉬운 요즘이긴 합니다.
저는 나홀로 아파트에 사는데요 오래 살아서 서로 다 알고지내는 사이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웃집 아저씨를 본지가 오래되었다는걸 깨닫고 아저씨가 혹시 병원에 계시나해서 문을 두드렸죠. 아주머니께 아저씨를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왔다고 했더니 황당해 하셨어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너무 우습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두 분의
활기 넘치는 대화중 🙏💐
진정한 행복이란...
성공한 인생에서 갈등의 긍정적 필요성, 스트레스없는것이 더큰스트레스다
터널 비전 현상에 대해
시야를넓히기위한법~놀기👍
흔들려야 정상이라는 말씀 ~기억 곱씹으며✨️좁아드려는 마음이 여유롭게 변하는듯합니다
🌱믿음이란 의심이 기본이다 🌱의심하면서믿는 자!!
오늘저녁 잊지 못할 공감어록들! 다시 반복듣게 되는 말씀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ㅁㅁ
4년전 너무 힘든 날 명동성당에 신부님 강의 들으러 갔는데 신부님께서 버티라고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나면 다시 올라온다고 버티라고 해주셨어요..그 말씀의 힘으로 버텼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건강하세요~♡♡♡
제가 지금 맨 밑바닥인데 신부님 직접 뵌건 아니지만 님 댓글 보고 저도 용기 얻어 갈께요
신부님 뵈려면 어떻게 해요 ?
@@mycatconan명동성당근처 영성상담소란곳에 문의해보셔요
홍성남 신부님께서 1989년에 혼배미사를 집전해주셨었는데.. 건강해보이셔서 맘이 너무 좋습니다.
신부님
영상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 존경스럽네요
신부님 좋은 말씀 넘넘 감사 합니다ㅡ
ㅋㅋㅋ신부님, 저는 사람들이 없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해서 공감은 안 가네요. ~~~ ㅋㅋㅋ (아,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이랑 가족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살아갈수록 그 외 사람은 필요 없고 혼자 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 ㅋㅋㅋ
다시 들어도
두 분이 너무 채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사이다와 같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어떤종교인과의영상보다현실적이고솔직한영상인거같습니다~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진행할때 웃음폭발
저를 살려주신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신부님의 호탕스런 웃음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터널비전현상=나무에 집착하지말고 숲에서 나무를 바라볼때 문제의 본질과 해답을 찾을 확률이 높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더불어 숲으로, 나무가 나무에게...관점바꾸기 놀이를^^~
두분 찰떡 궁합 너무 멋지십니다 ~^^
조현님 홍성남 신부님 ㅎㅎ 넘 재미있고 유익하고 ㅎㅎ 사람냄새 뿜뿜 달 동네 서울의달 채시라 한석규 ㅎㅎ 이해못할 일이없는 60을바라보니 지난시절이 ㅎㅎ 그리워요 가난해도 신나요 한번은 잘나갔으니 공평해요 경험과 아픔이 성숙하게 하니까요 한번은 살아볼만하죠
다음 생은 ㅎㅎ 비밀 ㅎㅎ 목사님 조현님 더 애기하고 싶은대 그만 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마자여.
사로잡히지 않게 께어 있기가 중요한듯요..한 문제에 골똘히 파묻혔던 때가 제 인생의 터널 이었네요 ㅠㅠ
두분 케미가 재미 있어요
신부님맞는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미친 갈대' ㅎㅎ 이번 말씀의 핵심 포인트군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존재이면서 그 본질을 알지 못한 채 흔들리지 않으려 한다면 병이 생긴다는 이치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조금 삐딱하게 개구장이처럼 널브러져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겠어요. 유쾌한 대담, 조현 기자님의 시원한 컷트와 소년 같은 웃음으로 눈과 귀가 청량해지니 참 좋습니다^^
òòò9òòò9òò99òòòò9iòòòóòòòòòòò9òoòò9òò99òò9òòòòòòòò9òòòòòòòò⁹òoòòòò9òòòó9ò9òòò⁹òòòòòòoòò9ò9òòòòòò9òòo9òòòòò⁹òò
ㅋㅋㅋㅋㅋ
두 분의 대화는 언제 들어도
유쾌 통쾌 상쾌한 변비약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시골 할머니댁에 갔다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에 참석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물을 들고 주관하는 사람들과
참석한 동네 주민들이 모두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는 그 가운데 저도 그 속에서
따라 가면서 춤을 추었던..
주체와 객체가 둘로 나눠지지 않고
한 덩어리로 하나가 되어 놀았던 그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자님의 말씀처럼 변두리 마을에서 느끼셨던
따땃한 기억과 각박한 도시에서의 삶이
지금 우리시대의 모습이 투영되어
미친 갈대처럼 꼿꼿하게 버티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보다 바람따라
흔들리면서 춤을 추며 함께 견디는
그런 풀뿌리 민족의 경험들이 조금은 아쉬운
요즘이긴 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 죽을것 같았는데 신부님 말씅에 치유 받고 지금은 다시 용기내서 신앙 생활 기쁘게 하려고요 😂😂😂
조현님의 구수한 리액션과
신부님의 허심탄회한 강의가 어루어져 구수한
분위기가 스트레스는 이렇게 풀며 화음을 갖게
되는구나! 생각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감이 가득할때 두분의 대화를 들으니 미소짓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요즘
두분
말씀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행복하세요❤❤
뜨악. 식구들에게 암묵적으로
채식을 강요?하는 제 모습이 보여서
깜놀했어요
알겠습니다
마구마구 흔들리겠습니다
정말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흔들리면서 살아가리라.
어제도지인이술취해서
한 말에 마음이넘 속상
했는데 헛소리로 보고 버리기로 ~~
미친갈대 ㅎㅎㅎ~~
흔들리는갈대처럼 살아가기로~~ 속상할때 걷고 카페에서
차한잔으로위로하구요
불평도 좋은점도 있다는 신부님 말씀에도 힐링
받고감에 감사드려요🙏
터널비전에 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약간 맛이 간 상태가 정상이다 ㅎㅎ 정말 그러네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 들으면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맞이를 위해 국화모종 중에 두손이 흙이 범벅 두분목소리도 기분좋고 두분의 담화가 잼나 어떤분이길래 얼굴이 보고싶어 장갑을 벗고 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말씀☆잘 듣고☆갑니다^^☆^^
두분 말씀 너무 맘에 와닿고 재밋네요
엄마가 추천해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신부님 이야기가 재밌고, 담백해서 좋네요!
❤❤❤❤❤
ㅋㅋㅋ 미친갈대~ 오늘 시장 다뎌오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의자에 잠깐 쉬면서 티셔츠산것을 빠뜨리고 오다가 10분후 생각나서 미친듯이~ 뛰어가서 다행히 찾았네요.
물건을 찾으셔서 다행이예요^^~저도 요즘 자주 잃어버렸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찾아다니는~ 저도 선생님도 여유있는 일상이 되셨으면 해요^^
@@황지원-g9f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세일이라서 티셔츠 2개 샀거든요.
갚진강의.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싸이코란 말 딸에게 들었을때
충격였는데
정상판정 받은기분?ㅎ
감사합니다 👍
아... 우리 신부님이 이 강의 들으셨으면
저도 약간 상태 안좋은데
저는 정상이네요 ㅎㅎ
신부님, 상대에게 "안녕하세요"라 했는데 늘 돌아오는 답변이 "네"라고만 하는건 인사를 받기만하고 본인은
인사해주지 않은것일까요?
정상인은 약간의 우울증과 약간의 조증과 약간의 편집증과 약간의 망상을 가진 사람이다ㆍ
ㅡ 프로이트 ㅡ
저는 나홀로 아파트에 사는데요
오래 살아서 서로 다 알고지내는 사이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웃집 아저씨를 본지가 오래되었다는걸 깨닫고 아저씨가 혹시 병원에 계시나해서 문을 두드렸죠.
아주머니께 아저씨를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왔다고 했더니 황당해 하셨어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너무 우습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주변분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옆집 아주머니도 잠시 황당해하셨더라도 이후 고마운 마음이 드셨을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도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챙기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신부님이 말씀하시는 휴식을 잘 취하는 훌륭한 군인들에 관한 책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아파트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해요 그 대단지를 짓기 위해 눈군가의 고향이 말살되고 논과 산이 없어져 물 부족이 심해지죠 그들은 모르고 밖에 사람이 당하는 피해 ..
우리 시대 가톨릭계의 선생이신 성염 전 교황청 대사와의 대화를 추천 및 희망합니다.
약간 기울어진 게 정상이라니 위안받고 갑니다
아들이 완벽하기를 바랬는데
지금이 정상이어서 좋아요
그래서 엄마보다 인기가 많나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