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러버님! 소나 돼지의 자궁, 뇌, 척수 요리 리뷰 해주세요! 원시 시대에는 이 세 가지 부위가 가장 별미라 족장 같이 계급이 높은 자부터 먹었다고 하던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시 시대에는 살코기는 개를 주고 사람들은 주로 내장류를 먹었다고 하던데 맛 비교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아요!
호주 사는데 소 볼쌀 아주 보기 좋게 다 정리 해서 줍니다 대형마트에서 얼마더라 좌우 700~800그람 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15000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걸로 국밥 끓이면 젤라틴 장난 아님 ㅋㅋ 거의 닭발 수준으로 젤라틴 나옵니다. 저거 넣고 소고기 국밥 끓이니깐 국물이 진짜 냉장고 넣으면 담날에 묵처럼 굳어서 안떨어짐
볼살은 힘줄 부분이 관건입니다. 잘 익혀줘야지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힘줄 부분을 잘 익혀줘야해서 수육 또는 국물용 고기로 알 맞습니다. 구워먹을 때도 맛있게 먹는다면 얇게 썬 다음 힘줄 부분만 익길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먹을 때 불고기양념 살짝하고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사장님이 어디 갔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커피와 카페'에 관한 정보를 따뜻하게 담은 채널
모두의 카페 youtube.com/@mokkanewskorea
여기 '잠깐' 건너가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놀러와 주세요!
왜 안 들어가지는 걸까요
형님 포트와인이 더쌉니다
우리나라는 비프칙을 따로 안먹으니까 손질도 정말 러프하게 해서 주네요 ㄷㄷㄷㄷ 오래 익혀서 먹으면 진짜 쫄깃하면서도 풍미 넘쳐서 너무 맛있는데
러프한 손질도 아니고 그냥 손질자체가 안되있는데;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정육하는 사람인데 이분은 진짜 고기도 잘알고 지식이 상당한거같애요!
미트러버님! 소나 돼지의 자궁, 뇌, 척수 요리 리뷰 해주세요!
원시 시대에는 이 세 가지 부위가 가장 별미라 족장 같이 계급이 높은 자부터 먹었다고 하던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시 시대에는 살코기는 개를 주고 사람들은 주로 내장류를 먹었다고 하던데 맛 비교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ㅎㅎ
호주 사는데 소 볼쌀 아주 보기 좋게 다 정리 해서 줍니다 대형마트에서
얼마더라 좌우 700~800그람 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15000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걸로 국밥 끓이면 젤라틴 장난 아님 ㅋㅋ
거의 닭발 수준으로 젤라틴 나옵니다.
저거 넣고 소고기 국밥 끓이니깐 국물이 진짜 냉장고 넣으면 담날에 묵처럼 굳어서 안떨어짐
볼살은 힘줄 부분이 관건입니다. 잘 익혀줘야지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힘줄 부분을 잘 익혀줘야해서 수육 또는 국물용 고기로 알 맞습니다. 구워먹을 때도 맛있게 먹는다면 얇게 썬 다음 힘줄 부분만 익길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먹을 때 불고기양념 살짝하고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뽈살은 처음보네요 ㄷㄷㄷ
마귀가 왔다갑니다..썸네일 소불살로 읽고 깜놀....
점막 비주얼은 진짜... 거부감든다...
그냥 야키니쿠집 가서 먹어야징
저거는 국밥으로는 괜찮습니다 더구나 보통 질겨 6시간은 삶아야 야들해지므로 육수내는데 좋습니다
와인을 곁들인 갈비찜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맛있겠네요
어.. 갈비찜 입니다. 와인을 곁들인...
화로 정보 좀 주세요 v자 그릴이 탐나네요
와 내장류 다먹는데 비주얼 쉽진않네요ㄷㄷ
비프칙? 아예 처음 들어봤는데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오...
소볼살은 이런느낌이군요
미트러버님 혹시 순살 기준으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중 구웠을 때 먼저 익는 고기가 어떤 것인가요?
수육해먹으면 맛있어요~
그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이게 주문 제작품이였는데 혹시 공구가 가능한지 문의해 볼께요
1:40초 보면 또 황토화덕+로스터그릴에+주문제작 그릴 같은데 그릴 메이커라도 알려주십셩ㅜㅜ
그릴 공구 기대합니다
냉동 뽈살인데 비싸네요;; 더 쌀줄 알았는데 ㅎㄷ
소볼살 브레이즈 할 때는 바닐라를 많이들 넣습니다. 볼살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혹시 세상에 바닐라향 고기요리는 없을까 찾아보다 보니 볼살이 나와서 볼살은 또 뭐야 했는데 여기서 보네요.
절감을 위해 짐빔보단
캡틴큐
나쁜 사람이 있을 뿐, 나쁜 고기는 없죠!
영상보니 원물을 살 엄두는 안나네요
저그고기인줄
함부로 도전하기도 쉽게 도전하기도 어려운 부위군요
신선한 정보였습니다^^b
호주에서 저게 엄청나게 싸거든요.
손질도 잘되어있고
아롱사태마냥 안에 젤라틴이 많아 압력솥에 쪄서 수육으로 많이 먹어요. 근데 영상속 고기는 손질이 대충된걸 파는듯 하네요
요즘 황사장님은 뭐하신데요…?
그윽한 목소리에 후덕하고 친근한 비주얼의 황사장님 그립습니다…😢
수육으로 해 먹으면 맛나요
우설 도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인건비까지 따지면 값이 더 비싸질 듯요 ㅋㅋ
소 혀도 해주세요!
이거 멕시코에서 압력밥솥에 삶아서먹어요 barbacoa
레시피가 너무 생략되어서 초보는 따라할수는 없겎어요ㅠㅠ
국밥하면 좋을듯
저는 호주사는데 여기선 비프칙 진짜 너무 흔한음식인뎈ㅋ 한국은 안먹는구나
소뽈살 ㄷㄷ
가정집에선 살수있는게 아니네.. 뭔 손질할게..
비위가 강한 자만 손질 할 수 있을 듯 ㄷㄷ
그러게요 고기에 털붙어있으니까 건드리기가 좀 무섭습니다
@@cosmo_09 털도 털이지만 오돌토돌한 게 더 끔찍해요
@@user-yl9vi5xv1w 저는 개인적으로는 오돌토돌한 부위도
타협가능한 선이라서 크게 꺼려지지는 않네요
맛은 있는데 손질이 너무 힘들어 취급을 잘 안하는 느낌이군요
원물이 정말로 신기하게 생기긴 했네요
ㄷㄷㄷ
황사장님이 나와서 먹어주세요.ㅜㅡㅜ
흠 안 먹는걸로
그러니까 저작근이군
으아 점막 너무 소름돋네
돼지뽈살은 갠적으로 별로더군요. 싸긴 한데 식감이 그닥.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