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중국 병사들이 도끼와 둔기를 선호하지 않은 이유 (The history of chinese axes & mace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3
  • #중국 #중국역사 #춘추전국시대 #송나라 #도끼 #창 #둔기 #삼국지
    중국 사극들을 보면 창을 든 병사는 많아도 도끼와 둔기를 든 병사들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왜 중국 병사들은 이 좋은 무기들을 선호하지 않았던 것 일까요? 그 이유를 지금 한 번 알아 봅시다!
    *다음편 예고: 한국, 일본, 몽골의 도끼와 둔기들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541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31

    *본 영상은 시리즈 중 10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hfEzUsx3gbc/v-deo.html
    2. 창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KELXTgQmVqI/v-de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UipVIHOjxr0/v-deo.html

    • @user-sy6bm2wk3v
      @user-sy6bm2wk3v Рік тому

      ㅣㅣㅣ

    • @Little_bit
      @Little_bit 2 місяці тому

      청동기 시대 때도 청동 농기구는 거의 없었습니다. 귀하고 무르기 때문이죠 청동은 너무 비싼 금속이기 때문에 주로 장신구, 주술목적의 도구, 의례용 무기 등으로 사용 됐습니다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2 місяці тому

      청동이 무르다구요?​@@Little_bit

    • @Little_bit
      @Little_bit 2 місяці тому

      @@user-ri2vp7qt7f 아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순수한 제련술로 배합을 맞출 수 없었기에 여러 분순물이 첨가되는 청동이 그 귀한 정도에 비해서 석기에 비해 딱히 강도가 엄청나게 뛰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경제성이 없는 거죠. 철은 더 구하기 쉽고 강도가 청동보다 약한경우도 많지만 경제성이 있었던거구요. 절대적인 강도는 야금술 발달한 문명에서는 청동 대포 등 철기보다 강했습니가

    • @user-xo5so2dy8l
      @user-xo5so2dy8l 7 днів тому

      @@Little_bit 청동은 철보다 강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비쌉니다

  • @db9862
    @db9862 Рік тому +26

    대본의 퀄리티가 대단한 것 같아요. 단어사용이나 문장의 리듬감 등 듣기가 너무 좋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

      많이 부족한 데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

  • @user-ec4mk1gn2y
    @user-ec4mk1gn2y Рік тому +1

    깊은 지식과 지식을 보조해주는 재밌는 영상, 그리고 자세한 설명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

  • @user-ec4mk1gn2y
    @user-ec4mk1gn2y Рік тому +5

    병법과 전술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 영상에 말씀하신 중국의 방진이나, 몽골군이 사용한 전술 같은거요 !

  • @ILove_Kpop_toilet
    @ILove_Kpop_toilet Рік тому +2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 @hekdm11
    @hekdm11 Рік тому +2

    너어어어어어어어엄모 재밌고!!!!!!!! 근데 옛날 영상은 자막 없어서 소리 켤 수 있을 때만 돌려보게 되네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나중에 돈 벌면 영상들 죄다 다시 만들려고요ㅠ 그때는 이 의견 반영하겠습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Рік тому

    여기 영상은 공부가 되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

  • @ypagm
    @ypagm Рік тому +42

    인구수가 많으니 조직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어 도끼와 둔기보다는 창이 효율적인 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6

      찍어내기엔 창이 최고죠

    • @skytt2796
      @skytt2796 Рік тому +10

      도끼는 철을 많이 사용하고 중공은 원래부터 질보다 양으로 하는 전술에 널린게 사람이니 철 적게 쓰고 빨리 찍어내고 수리도 쉽고 등등 창이 좋지

    • @user-qr9ld5ue3x
      @user-qr9ld5ue3x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레도 금나라 철기병한테 얻어 터지고 좀 변했기는 함
      저놈들 칼, 창, 활 전부 안통하니깐 둔기로 조패야한다고ㅋㅋ

    • @kaps92a95
      @kaps92a95 7 днів тому

      @@skytt2796 숫자가 전략인데 도끼 같은 비싼 물건 쓸 돈이 어디있나 막대기에 쇠하나 붙여주면 그게 무기지

    • @qqeevee
      @qqeevee 2 дні тому

      경장갑밖에 없는데 둔기를 왜쓰냐

  • @boyaknam
    @boyaknam Рік тому

    잘봤습니다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Рік тому +36

    도끼는 찌르기가 아니라 베기가 주요인 병종이라
    빠른 대규모 가벼운 방어구를 갖춘 징집병 위주로 굴리던 중국 입장에선 양성하기 힘든…
    고대 로마군에서도 고참병들은 신입에게 글라디우스로 베기가 아닌 찌르기를 권유했다는게 기억나네요 베기가 생각보다 많은 기술 그리고 훈련이 필요한 거라…

    •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베는게 아니라 때리는 무기죠. 무게 중심이 망치처럼 끝에 쏠려 있으니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y9dt7tv4h👍👍👍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끼는 찍는 병기죠... 도끼로 대체 어떻게 베지?

    • @user-bg8kb6fr6n
      @user-bg8kb6fr6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yr4kq1rd7d 도끼로 나무를 벤다고 하니까요?ㅋㅋㅋ 물론 당연히 찍는게 가장 맞는 사용법이지만, 일단 날이 있긴하니 벤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 @AC8ICI
      @AC8ICI 9 місяців тому

      도끼로 베기를한다고요?ㅋㅋㅋㅋ도끼가 어떻게 생겼는지모르죠?ㅋㅋㅋㅋ도끼는 내리찍어서 쪼개는 병기인데요?ㅋㅋㅋㅋ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Рік тому +8

    북방 유목민족들이 넓은 초원이나 평원에서 싸우길 선호했다는 얘기에 떠오르는 게 있습니다.
    바로 귀주대첩인데요, 대회전에 유리한 거란 기마 정예군 - 10만이긴 해도 - 을 그 평원 전투에서 맞아 크게 이긴 고려군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그래서 더 영웅성이 부각되죠. 대체 어떻게 이겼을까요

  • @Ratatou2
    @Ratatou2 Рік тому +12

    전쟁을 보면 비싸고 좋은 무기를 소수가 가진것보다 성능이 좀 낮아도 저렴해서 대량보급 할 수 있는 무기가 이긴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은 난리가나서 지방 분권되어도 그 지역이 다른나라들 보다 사이즈가 큰 군사력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나 특별한 전술을 쓸 수 없을경우 물량우위가 더욱더 강한 옛날같은경우 최대한 무장시키려면 결국 창... 아이러니하게도 북방엔 유목민족 많으니 결국 사용해야하는것도 창. 물론 연노도 중요하고. 그런데 서로다른 전술로 발전했는데 만났을 경우 한쪽이 엄청 유리하면 충격과 공포!

    • @junchun2424
      @junchun2424 4 дні тому

      칼은 솔직히 좋은 무기도 아니었습니다 거의 지위상징용이고 창이랑 1대1에서 밀리는 무기라서 근데 도끼랑 창도 창이 리치가 길어서 유리할거 같은데 창이라는게 싸고좋은데 결국은 가성비가 젤 중요하지 않을까요

  • @user-hr3dv1op1x
    @user-hr3dv1op1x Рік тому +3

    다음에는 공성무기 시리즈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양의 발리스타나 동양의 발석거라든가 그런거요

  • @theknifemartialarts.9053
    @theknifemartialarts.9053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user-sc7rj6ll2i
    @user-sc7rj6ll2i Рік тому +2

    역시 최고!!

  • @user-wx7qi3zx6e
    @user-wx7qi3zx6e Рік тому +2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 보고 오신건가요? 저도 읽어보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3

      책 수 십 권 뒤져서 겨우 한 두 줄 씩 얻은 정보들 조합한 거에요. 딱히 이걸 전문으로 다루는 책은 없네요ㅠ

    • @user-wx7qi3zx6e
      @user-wx7qi3zx6e Рік тому +1

      @@Orang_Fantasy 어려운 작업을 하셨군요... 저도 역사학과인데 비슷한? 과제를 많이 합니다. 아니 비슷하다보단 저보다 더 어려운 작업을 하셨군요. 아주 멋진 영상 매우 잘봤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혹시 나중에 된다면 그 찾아본 자료가 뭔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Ju_Tube23
    @Ju_Tube23 3 місяці тому

    3:40 와, 목소리 재능이 많으시다.

  • @Sangwonlee30
    @Sangwonlee30 Рік тому +6

    결국 그당시 중원이 그렇게 많은 나라로 찢겨져있었어도 부유했던게 이유가 아닐까.. 급조된 농민병에게 '지급'할수 있었던거고 산악지형인 탓에 상대적으로 궁핍했던 우리나라에선 농민병이 '지참'한 무기를 그대로 사용했던것이 아닐지.. 물론 수성전이 주된 전투방식이었으니 창보단 좁은 성벽에서 효율적이고 적의 사다리를 박살낼 도끼 였을수도 있고.. 흥미로운 주제네요

  • @user-bh4em8xx1o
    @user-bh4em8xx1o Рік тому +137

    이 남자 수상하게 도끼에 진심이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5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 중 하나니까요 ㅋ

    • @blyatguy2441
      @blyatguy2441 Рік тому +60

      도끼자국도...

    • @user-cj1vf8rs7e
      @user-cj1vf8rs7e Рік тому +1

      도끼 살인마 연상 됐어

    • @Dawn._
      @Dawn._ Рік тому +14

      ​@@blyatguy2441 으 드립 수준

    • @RL0517
      @RL0517 Рік тому +3

      양태야 도끼 가져오라

  • @bulletsilver3005
    @bulletsilver3005 Рік тому +5

    삼국지 관우 장비 여포의 창은 명나라 원나라때의 무기를 나관중이 참고해서 지어낸 이야기 일뿐 사마천의 사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사용했는지 나온것이 드물고 나오더라도 칼 창 활
    도끼등 무기만 나온뿐 구체적인 디자인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병사들은 창이나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장군은 칼이나 활이 많았지만 취향에 따라 도끼를 사용한 장수도 더러 있었습니다 주로 칼이나 활을 사용하는 장수가 많았던것이 사실이지만 도끼도 머리를 내려치기 좋아서 장수에 따라 무기는 두세가지를 몸에 지니고 다닌것으로 보입니다

  • @user-ep3zs8ns6j
    @user-ep3zs8ns6j Рік тому

    오랑님!! 오랑님!! 오랑님!!! 꼭 부탁드려요. 제가 한자에 관심이 많은데 늘 창모 창과 의 한자 모습과 무기 모습을 연결시키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창과는 연결이 되는데 ㅡ 창모는 무기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요. 창모의 글자 모습과 연결시킬 수 있는 창모 그림을 찾을 수 있을까요???????? 꼭 부탁드려요.

  • @user-be7wi6ly1r
    @user-be7wi6ly1r Рік тому +2

    재미있는 사실 하나.
    진시황이 도량형을 통일 할 때 丈의 기준을 창자루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창이 많이 쓰였다는 뜻일 겁니다.
    게다가 육도에 따르면 창의 기본은 1장 1척이라고 하기도 했다죠

  • @user-uh2ly3vx4q
    @user-uh2ly3vx4q Рік тому +1

    혹시,도입부 배경음악 알수있을까요?ㅎㅎ

  • @user-em2zr3wd4j
    @user-em2zr3wd4j Рік тому +8

    최근 인도 국경지대의 중국군은 둔기를 매우 선호하고 잘 다룹니다.
    옛날은 그저 옛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 그걸 잊었네요! 아 넣을 걸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Рік тому +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로 오면서 오히려 전성기를...

    • @user-iu9qt5hi9i
      @user-iu9qt5hi9i 9 днів тому +1

      사망사고 방지 차원 아닐까요? 국경지대 분쟁이 전쟁으로 번지는걸 방지하려는 의도같음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Рік тому +9

    창에 도끼를 접목한 과나 극 뿐만 아니라 할버드 계열도 있었으니 별동대는 폴암을 쓰긴 한 것 같더라구요. 폴암만 봐도 청룡극으로 발전한 이유가 '그래도' 갑옷 보급이 부족했거나 갑옷이 상대적으로 덜 튼튼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데 특화된 모양새니까요.. 할버드 계열은 훗날 굳이 쓰지 않고 아예 글레이브 계통인 언월도에 날 무게를 늘려버리는 방안으로 간 이유도 내내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파괴적이지만 정밀성이 요구되는 할버드보단 좀 둔탁해도 짓누르는 언월도가 다수의 접전에선 조금이나마 편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고 보니까 외려 동양쪽이 좀 많이 잔인한 것 같네요..

  • @user-tn9iw7nw6p
    @user-tn9iw7nw6p Рік тому +1

    혹시 수(殳)라는 둔기에 대해 기록된건 따로 없나요?

  • @jun8390
    @jun8390 Рік тому +65

    젊은시절 무술에 관심이 많아 여러 무도를 배웠기에 웬만한 무기술을 구사할줄 아는 저로서는 좁은 장소가 아닌한 역시 창과 봉이 최강이라는 걸 몸으로 터득해 잘 압니다. 그렇다고 도끼와 둔기가 아주 무쓸모인 무기는 절대 아니고 케바케로 효과가 나타나죠....
    나레이션에 설명하셨듯 중국의 전쟁사를 보면 좁은 장소에서 엉켜 싸우는 난전 보다는 넓은 개활지에서의 대규모 병력들로 구성된 방진전이 대부분이었기에 도끼나 둔기보다는 아무리 바보라도 창이나 극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건 당연한 인류 공통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 @user-kc9uz9lp7w
      @user-kc9uz9lp7w Рік тому +30

      '젊은시절 무술에 관심이 많아 여러 무도를 배웠기에 웬만한 무기술을 구사할줄 아는 저로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짜증나 말투ㅋㅋㅋㅋㅋㅋ으~~

    • @jun8390
      @jun8390 Рік тому

      @@user-kc9uz9lp7w 그래서 뭐 어쩌라고 아가야~ㅋㅋ 니가 더 짜증난다, 치킨에 마요네즈나 처묵고 방구석 파이터질 열심히 해~ㅋㅋㅋ

    • @Judotop79
      @Judotop79 Рік тому +39

      @@user-kc9uz9lp7w 프로불편러

    • @user-um1ym2ji4j
      @user-um1ym2ji4j Рік тому +16

      @@user-kc9uz9lp7w 시원하노 ㅋㅋ

    • @unauna2376
      @unauna2376 Рік тому +4

      무협지가 아니고?

  • @j.n9485
    @j.n9485 Рік тому +3

    일단 도끼는 무겁고 한번 휘두르면 그다음 동작이 느린데 반해 창은 찌르고 쳐내고 훨씬 쓰기 쉬움

    • @user-ki5xm2zk2m
      @user-ki5xm2zk2m Рік тому +1

      창이나 도끼나 헤드 무게가 500이 넘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다보니
      민첩성에 생각보다 대단한 차이는 없습니다.
      상대가 찌르기나 휘두르기로 공격하면
      창은 재빨리 쳐 튕겨내는 동작이 어렵고
      보통 밀고 누르거나
      들어올려서 막도록 되어있습니다.
      쳐내기로 상대의 공격을 튕기려면
      장봉같이 밸런스가 맞는 무기를 써야
      공격이 날아오는 즉시 툭툭 쳐서
      궤도를 빗기게 하는게 가능합니다.
      창은 그런 기술을 별로 안씁니다.

  • @user-oj4ex7tj2y
    @user-oj4ex7tj2y Рік тому +5

    갑옷역사 해주실수있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

      이 시리즈 끝나면 해드릴게요!

  • @hanyoung5454
    @hanyoung5454 Рік тому +3

    중간에 관우 등 영웅들의 무기로 나오는 화면의 무기는 '도' 아닌가요? 손잡이가 긴 언월도인 것 같은데..

    • @user-ot2hb2fr7q
      @user-ot2hb2fr7q 7 днів тому

      언월도는 당송대나 나온 무기임

  • @user-fj3tq9iq9i
    @user-fj3tq9iq9i 2 місяці тому

    7:48 무림영화 관심 없었는데 이거 멋지네요
    제목 아시는 분?

  • @user-uc1vl4te8l
    @user-uc1vl4te8l Рік тому +4

    결론 : 전장의 환경에 따라 어떤무기가 좋은지 변한다.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Рік тому +8

    10:23 사실 중국만 그런 건 아니고 그 시절 동아시아 3국은 그닥 해군이 안 발달했죠(일본은 좀 예외였지만) 왜냐하면 그 당시 동아시아의 해군은 국가 대 국가의 전면전보단 해안으로 침입하는 해적들 상대로 싸우던 경우가 더 많았으니까요 동시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동양의 군대는 끽해야 반란 진압이나 도적 소탕 아니면 유목 부족들 같은 국가라 하기 애매한 집단을 주로 적으로 맞이했기에 군대라기보단 경찰의 형태에 더 가까웠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1

      그쵸. 그나마이던 일본도 정규군은 해군이 약했다죠. 참… 평화에 중독된 동아시아…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Рік тому +2

      @@Orang_Fantasy 물론 지금은 정반대로 상대를 이기진 못해도 함부로 깝치게 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 동아시아 3국은 군사력으로 따지면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국가가 됐지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Supergolem12345 근데 그 마저도 인구가 부족해서 곧 망해버릴 킹한민국은 대체...ㅠ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Рік тому +1

      @@Orang_Fantasy 군대는 단순히 인구만 많다고 끝이 아닙니다(물론 병력이 안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런 가용 가능한 병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가 중요하죠 물론 아직 갈 길은 많이 멀지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

      @@Supergolem12345 군대의 머릿수는 현대전 와서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구수는 곧 국력이자 국가의 체력이라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죠. 게다가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어 벌써 병력 부족을 겪는 한국은 이를 더 경각심을 갖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 @user-qt7xv9rs3v
    @user-qt7xv9rs3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끼하고 둔기류는 .. 고구려 또는 그 주변국가 유목민족들이 만이 쓰는 무기류 일껀데 .. 유럽도 도끼나 둔기류 만이 쓰겠죠

  • @tad2807
    @tad2807 Рік тому +12

    조금 늦긴 했지만 한국의 도끼와 둔기라.. 월부, 쇠좆매(정말 우신(숫소성기)을 말려서 만들었...) 같은 조금 특이한 무기가 많죠. 사실 나무보단 가죽이나 금속제 둔기를 많이 쓰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3

      다음 번 영상에서 다뤄 볼게요! 쉿! 쉿!ㅋㅋㅋ

    • @tad2807
      @tad2807 Рік тому

      @@Orang_Fantasy 죄송합니다. 제가 맨날 스포해버리네요.

  • @xy2660
    @xy2660 Рік тому

    0:43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user-rq7vc8ky3o
    @user-rq7vc8ky3o 12 днів тому

    저도 도끼 참 좋아하는데요 ❤

  • @user-cptblack
    @user-cptblack Рік тому +2

    부월수는 고구려죠. 크으
    그래도 처음 무기 잡는 농부또는 민간인들이 최고로 빠르게 배우는건 창이죠.
    기본적으로 찌르기만해도 적을 쓰러트리니 배우기도 쉽고 값도 싸고

  • @user-rj4db3ve4w
    @user-rj4db3ve4w 2 місяці тому

    도끼는 일단 짧고, 공격이 단순하여 막기 쉽고, 사용성도 유효타를 가하려면 너무 접근해야 하니.. 창에 밀릴 듯..

  • @kimshanha
    @kimshanha Рік тому

    아비 부의 모태가 된
    자오지환웅 치우천황의 도깨비 방망이였던 쌍도끼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최고임!

  • @kazeohto1
    @kazeohto1 Рік тому +3

    집단전에 가장 어울리는 무기가 창과 활이기 때문에 둔기 및 도끼가 도태되었죠. 중국의 전장은 기본이 몇천이 싸우고 정말 대규모 전투는 양군 합쳐서 10만에 가까운 수가 한 전장에 있기도 합니다. 보통 서양이라면 거의 ..국가 대전 수준의 전투가 몇천인데 .. 중국은 참 단위수가... 너무 크죠. 이런 이유 때문에 중장보병이나 중장기병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정도의 규모에선 파괴력 보다는 가성비가 더 중요하니....

    • @vicflog
      @vicflog 4 місяці тому

      我不明白你在说什么😂

    • @vicflog
      @vicflog 4 місяці тому

      在火器时代之前 重步兵和重骑兵都是一个国家的精锐中的精锐 对一场战役有关键作用 三国中曹操的虎豹骑兵不是重骑兵吗?😂 只有几万人但是却支撑曹操拿下北方

    • @vicflog
      @vicflog 4 місяці тому

      明清之交 明代士兵往往利用大銃(长枪管得火绳枪)破甲

    • @vicflog
      @vicflog 4 місяці тому

      虎豹骑既有重骑兵°的特点也有轻骑兵。
      的元素。具体来说:
      重骑兵特点:虎豹骑的人马均配备了铠甲,这表明他们在战斗中具有较强的防御能力。他们可能每人拥有1到3匹战马,这样的配置增强了他们的机动性。虎豹骑能够在战场上同时运用弓箭和刀矛进行战斗,显示出他们在近距离上的杀伤力。
      轻骑兵特点:虎豹骑的成员不仅战斗力强,而且忠诚度极高。他们的装备可以根据需要选择,即如果需要在追击时快速行动,可以选择轻甲;而在正面战场突击时则可以选择重甲。
      作战方式和任务分配:虎豹骑在战时可以担任破敌的前锋,利用重装甲保护自己并打击敌人。而豹骑则相对较轻,主要执行迂回、包抄、穿插等任务。
      综上所述,虎豹骑既可以被视为早期的重骑兵,因为他们具备重骑兵的基本特征,如穿戴铠甲和使用重武器,同时也承担着轻骑兵的任务,如快速反应和迂回攻击。因此,可以说虎豹骑既是重骑兵也是轻骑兵的一种特殊形式。

  • @tom.egemcity4766
    @tom.egemcity4766 4 дні тому

    너무 좋은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근데 고대 중세 중국에서, 특히 삼국지 시대 이후 남북조에 이르기까지 인력이 하도 귀해서 일단 죽이는것보단 때려잡고 포로로 만들어 병사로 쓰려고 둔기를 많이 채택했다는 이야기도 언뜻 들었는데, 그러한 부분이 사실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miririririririri
    @miririririririri Рік тому +4

    고대 당나라,중세 송나라....감성 쩔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2

      맞아요. 저도 당 송 진짜 좋아해요

  • @hl0exn
    @hl0exn Рік тому +9

    송대에 석탄을 이용한 제젗기술이 도입되면서 철의 단가가 급격하게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석탄내에 황화합물을 탈황할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철의 품질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서양권에서도 코크스가 개발될 때까지 목탄이 더 품질좋은 철을 생산하는 방법이였습니다.

    • @sabinhong0307
      @sabinhong0307 Рік тому +3

      무슨 기술이요???

    • @user-yd2ot9il8c
      @user-yd2ot9il8c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sabinhong0307아놔 뿜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Рік тому +1

    영상 보고 예전에 느꼈던 궁금한 점이 다시 생겼는데요 동 시대 로마 vs 진나라나 한나라 혹은 춘추전국 시대 혹은 삼국 시대일 경우 국경이 붙어있었다면 누가 이겼을까요..?? 보병 특화인 로마.. 대 보명 전문화 되었던 춘추 전국 시대, 대 기병 전문화 되었던 한나라? 더 궁금해지는 영상이 되었네요 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음… 박빙일 것 같긴 한데 한 가지 확실한 건 두 문명 모두 유목민들한텐 잼병이었단 거죠 ㅋㅋㅋ

  • @leeds6361
    @leeds6361 Рік тому

    말에서 떨어지면 산채로 장작체험이라니 ㄷㄷㄷ 질량병기 무섭네여

  • @user-sn7nf3px8b
    @user-sn7nf3px8b Рік тому +3

    부와 월(도끼)는 지휘관의 상징...
    그리고 대규모 징집병을 사용하는 전투에선 도끼는 별 의미가 없음...

  • @GrowStoneOnline
    @GrowStoneOnline 4 дні тому

    영상 초반 청동기 보급이 아니라 철기 보급이 맞습니다

  • @user-nh4cr5zw7e
    @user-nh4cr5zw7e Рік тому

    그러면 도부수는 어떤병과인가요?

  • @user-cd9qp7sg8b
    @user-cd9qp7sg8b Рік тому +6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 일본 다 대규모 전투에서 주로 사용된 무기는 창임. 일본도라고 해서 일본은 주로 칼을 썼겠지 하면 오산임.
    일단 창이 병졸들의 기본 무기가 될 수 밖에 없는건, 숙련도가 떨어지는 하급 병사들일수록 가장 쉬우면서도 위력적인 무기가 긴 창이었음.
    임진왜란 당시 우리가 일본군에 비해 가장 고전했던 무기도 조총이 아니라 일본군의 긴 창이었음.

    • @glorytoukraine6198
      @glorytoukraine6198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은 한중과 다르게 유럽이 기사 중심으로 군을 짠것처럼 엘리트인 사무라이 중심으로 군을 짰다고 알고 있는데 사무라이들은 카타나를 주로 쓰지 않나요?

  • @flobious
    @flobious Рік тому

    00:50 정강 여기서 보니 반갑고 ㅋㅋㅋ

  •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Рік тому +1

    옛날 고대~중세시대때는 고대 중국의 군대는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세계최강국이었는데
    고대 중국은 순식간에 군사력, 자본력, 경제력, 국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대규모 전쟁들과 대규모 정복전쟁들을 주로 하다보니
    매우 강력하고 체계적인 군법과 전술로 강화되면서 군인들과 군대는 군용검과 긴 장창을 전쟁무기로 이용한 백병전으로 발전, 진화하게 됐죠.
    도끼와 둔기는 파괴력이 강하지만 고대 중국처럼 대규모 전쟁들 위주로 전쟁하는 군대에게는 별 필요없는 무기죠. 대규모 대군을 이용해서 대규모 정복전쟁이나 전쟁들을 할 경우엔 고대 중국 군대처럼 군인들이 군용검, 긴 장창 위주로 무기를 사용하는게 가장 전쟁위력을 극대화시킬수있죠.

  • @user-ld8hj9ye8g
    @user-ld8hj9ye8g 8 днів тому +1

    도끼는 최고의 가수

  • @grj3616
    @grj3616 Рік тому +2

    도끼의 역할은 할버드 같은 복합형 무기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 같아...

    • @user-py5fq5vw1d
      @user-py5fq5vw1d Рік тому

      ㄴㄴ 도끼는 창날이 없는대신 도끼날 자체의 무게중심에 더 투자해서 찍는 파괴력이 올라가니 결코 대체는 안됨 할버드류에 달린 도끼날 위력은 그냥 순수 도끼보다는 못함 지나치게 무겁게 만들면 전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창날과 도끼날에 위력을 분산 하는 수 밖에없음 그래서 위력과 내구도는 좀 딸릴 수 밖에 없음

    • @user-ki5xm2zk2m
      @user-ki5xm2zk2m Рік тому

      ​@@user-py5fq5vw1d
      할버드같은거 연습하는 영상같은거 보면
      알 수 있지만 데인 엑스같은 기존의
      전쟁 도끼와
      마찬가지로 둔중한건 똑같습니다.
      헤드 크기 차이도 거의 안나고요.
      거기서 무게 더 늘리면
      되려 동작 동선만 지나치게 커져서
      맞추는것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할버드가 쓰일 당시 갑옷은
      순수 도끼가 쓰일때보다도 훨씬 강력했습니다.
      가죽갑에다 철갑 대충 두른거에서
      판금갑으로 바뀌고 난 시기였지요.

  • @Henry-mj5yd
    @Henry-mj5yd Рік тому +1

    좋아하는 채널인데 왜 말이 돌고 돌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어떤 부분이 그런가요?

    • @Henry-mj5yd
      @Henry-mj5yd Рік тому

      @@Orang_Fantasy 도끼가 아닌 창이 더 이득인 부분을 설명하실 때, 그래서 제작비용이 창이 더 싸다는 것인가하고 쳐다보는 데 계속 말이 돈다고 느꼈습니다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Рік тому +1

    참고로 영상에서 나오는 노궁 연사속도로면 이미 갑옷에 튕겨나가는 수준이다. 중보병은 상대가 불가는했으며, 사실상 경보병만 상대가 가능한 수준. 괜히 유럽산 쇠뇌가 재장전 속도가 길었던게 아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ㅋ캬! 정확하십니다. 그래서 수노기는 한국에서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주로 썼고 전쟁용보단 방범용이나 사냥용으로 썼다도라고요.

  • @user-tm3no2vb8r
    @user-tm3no2vb8r Рік тому

    3:50 오타 있습니다. 도까> 도끼

  • @user-hi6tw6hq9q
    @user-hi6tw6hq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끼에 쓸 철이면 창기를 더 만들 수 있지요

  • @JungSungMock
    @JungSungMock Рік тому +19

    백제 진짜 도끼병들이 무서웠는지 기록도 궁금하네요

  • @user-ir4vh5gw7k
    @user-ir4vh5gw7k Місяць тому

    그만큼 갑주같은 걸 많이 입고 있지 않았다는 걸 말하죠 중무장을 하면 검 창은 잘 안먹히는 무기이죠

  • @user-kc6yj1hu4i
    @user-kc6yj1hu4i Рік тому +1

    자막에는 '하급 병졸'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레이션은 '하급 병종'이라고 하시네요.
    어느 한쪽은 오류겠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1

      지적 감사합니다. 오류 맞네요ㅠ

  • @user-rj4db3ve4w
    @user-rj4db3ve4w Рік тому +8

    솔직히 검은 배우기 어렵고, 창은 쉽고, 창두도 짧아서 자원도 아끼고, 망가지지도 않고, 그냥 최강 병기죠.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Рік тому

      3:25 영상에선 대본 구성이 잘못된 건지 도끼가 가격 경쟁력에서 창에 밀린 이유를 이상하게 말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창은 창두가 짧아서 한 자루 만드는데 도끼보다 철을 훨씬 조금 쓴다는 게 크죠

  • @user-ql4gz2bm9c
    @user-ql4gz2bm9c Рік тому +24

    춘추전국시대때부터 제식무기 채택하고 대량생산했던게 중국이라 ㅎ
    보급하게 쉽고 징집한 농민들에게 가르치기도 쉬웠던 창, 석궁이 인기였던것 같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7

      정답! 너무 잘 아시네요!

    • @user-hi9ut6wb6i
      @user-hi9ut6wb6i Рік тому

      중국의 가장 무서운 공격은 개떼로 몰려오는 물량공세 인해 전술 전법이죠 ㅋ 수나라도 당나라도 기본이 100만이 넘어가는 물량 공세 ㅋ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Рік тому

      석궁이 아니라 노궁일겁니다
      이분이 제일 정확 ㅇㅇㅇ
      가벼운 방어구 대충 가진 경창병 그리고
      힘 기술 별로 필요없는 방어구 관통력이
      석궁에 비해 느리지만(어짜치 상대국들도 죄다 경장이라) 빠른 연사력을 가진 노궁 특히 도끼처럼 베기가 주요인 무기는 매우 어려운 기술과 장시간 훈련이 필요해서 😢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Рік тому

      석궁x 쇠뇌o 노o

  • @user-fb8iw6ui9i
    @user-fb8iw6ui9i Рік тому +15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주제 추천 가능할까요? 무기하면 빠지면 안되는 보급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한국사는 아마 일제랑 중국에 의해 많이 훼손되거나 조작되버린게 많을것같습니다(특히 고구려랑 발해). 드라마나 영화에선 대부분 밥이 너무 많이 나오던데, 고기같은건 없었을까요??

  • @kaillus1
    @kaillus1 Рік тому +35

    도끼를 안 쓴 건 아니었지만, 도끼는 주로 도부수刀斧手라고 하여 힘이 센 정예병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철퇴와 도끼는 나중에 기병 갑옷이 많이 발달한 송나라 시대에 많이 활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철퇴와 도끼는 의외일지 모르지만 빠르게 타격하고 빠지는 기병이 쓰기 더 좋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전쟁터에서는 주무기로 칼을 잘 안 썼습니다~ 주로 창과 활을 많이 썼고, 도끼와 철퇴를 썼습니다. 특히 서양은 체격이 크고 힘이 세다보니 도끼와 철퇴를 동양권보다 많이 쓴 거 같습니다. 사자왕 리처드도 뭐 대단한 무기 쓴 게 아니라 덴마크산 도끼였으니.

    • @kaillus1
      @kaillus1 Рік тому +1

      @마담쓰 서양인이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니까 도끼와 철퇴를 아주 즐겨썼던 거 맞아요. 동양에서도 도끼부대를 운용하긴 했는데, 주력부대는 아니고 궁노부대와 기마부대가 선공한 다음에 보병들이 돌진해들어갈 때 제일 앞 열에서 싸우는 역할이었습니다~ 원래 칼이나 도끼는 주력무기는 아니었습니다.

    • @asusrogz
      @asusrogz Рік тому +3

      서양인 평균키가 162이던 시절이고, 쌀 > 밀인 시절인데 지금 세계 체격하곤 거리가 먼듯하네요.

    •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Рік тому +2

      ​@@asusrogz 근대 이전엔 서양인이 동북아 사람들 보다 작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단 키가 작더라도 서양애들의 몸통 둘레가 훨씬 크고 힘이 쌨던거 같네요.

    • @user-hx7we4ij2m
      @user-hx7we4ij2m Рік тому +2

      창은 초보자도 운용가능한무기인데 나무배는 도끼로는 못싸우니깐 무거운도끼나 날까로운도끼로 사람을 죽이는건데 초보자가 못쓰는걸 정예병이 쓴다해도 정예병이 죽으면......돈들여키운게 죽으면....쩝.

    • @winterjoe3372
      @winterjoe3372 11 місяців тому

      @@asusrogz 키는 둘째 치고 현재에도 남아있는 진화의 흔적을 보면 털 더 많고 근육 더 많은데 몇 천 년 전에도 별 차이 없었을 듯

  • @thelibrary5972
    @thelibrary5972 Рік тому +1

    팔 힘이 없어서 도끼를 휘두를 힘이 없어서......

  • @kjblueskyjp
    @kjblueskyjp Рік тому +8

    중국 삼국지의 영웅인 씨황(서황) 장군의 경우 도끼가 주 무기 이었어요. 삼국지 삽화에 보면 씨황(서황) 장군이 큰 도끼를 휘둘러 적군의 장군 목을 날리거나 어깨 쭉지를 내려 찍어 몸이 사선으로 뚝 잘려 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도끼 장군이다 라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 @user-hb4ub2gi7x
      @user-hb4ub2gi7x Рік тому +1

      도끼는 쎈케릭들 무기죠 다루기 어려움 대신 한방에 끝 영화나 게임에선 과장된 이미지로 나오는데 영국 사자왕 리쳐드의 무기도 그냥 단순한 농사용 도끼죠 우리나라 유명한 장수도 도끼를 쓰는 인물이 있는데 그사람이 쓰는도끼도 비슷한 종류고 실제로 보면 에이저게 뭐야 할정도

    • @freakinchicken
      @freakinchicken Рік тому +1

      정사 삼국지인가요? 삼국지 자체가 후대의 작품이라

    • @danielhhlee
      @danielhhlee Рік тому

      삼국지 자체가 구라라서 하나도 안 믿겨요ㅎㅎㅎ
      정사룰 보면 다 그짓말 투성이 삼국지

    • @danielhhlee
      @danielhhlee Рік тому +4

      애초에 중국애들이 한말 쓴글 자체가 다 그짓말 투성이 도대체 신의라는게 1도없어

    •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Рік тому +2

      그건 소설 삼국지잖아요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2 дні тому

    이러니 저러니해도 말 탄 애들이 위, 옆으로 있어서, 상대하기 좋은 창이 발달 했던...
    실제 창도 보면 말에서 끌어 내리기 좋은 형태를 같춘...

  • @yrh4517
    @yrh4517 2 місяці тому +1

    평균적으로 창이 도끼보다 효율성이 좋은 무기이기 때문에, 서양이든 동양이든 잘 조직된 군대는 창을 주로 활용함. ex) 그리스 호플리테스, 팔랑크스
    도끼가 창보다 유용한 경우가 중장기병을 상대할 때인데, 동양에서는 중장기병이 주력병종인 경우가 별로 없었고, 서양에서는 중세를 관통해 나이트가 주력병종이었음.
    즉, 동양에서 도끼가 덜 쓰인 이유라기 보다는, 서양에서 도끼가 많이 쓰인 이유라고 접근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잘 아시네요! 다만 본 영상은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창에 관한 영상들도 여럿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재밌을 거에요!

  • @IamjustDeftfanTlqkf
    @IamjustDeftfanTlqkf Рік тому +1

    실제로는 활로 멀리서 쏘는게 아니면 창이 최강이였죠

  • @user-yu8xo8xz8m
    @user-yu8xo8xz8m Рік тому +1

    고구려 부월수는 진짜 기록보니까 ㅎㄷㄷ하던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다음편 내용이니까 기대해 주세요!

  • @user-gm8ng9gq6e
    @user-gm8ng9gq6e 9 місяців тому

    화면에나오는 영화가 제목이먼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부분인가요? 워낙 많은 자료가 쓰여서요ㅠ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Рік тому +9

    중국을 소재로 한 미디어 콘텐츠를 보면 도끼와 둔기는 무협 쪽으로 가야 그나마 얼굴을 비추고 있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4

      맞습니다. 아니면 적들의 무기로 나오던가요.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Рік тому +1

      평시에 무기를 소지하는 상황에선 창이니 방패같은 것들은 남들 눈에도 너무 띄고 당사자도 갖고 다니기 불편하고

    • @JohnDoe-hh5od
      @JohnDoe-hh5od Рік тому +2

      무협이면 조직폭력배 정도려나?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Рік тому +3

      @@JohnDoe-hh5od 놀랍게도 무협의 여러 면들은 조직범죄의 그것과 많이 유사합니다. 괜히 홍콩 느와르가 칼 대신 총 쓰는 무협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죠.

  • @prv2ggle948
    @prv2ggle9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막에 '도구로서'가 '도구로써'로 잘못 쓰여 있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앗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user-uu6pm8fq1j
    @user-uu6pm8fq1j 2 місяці тому

    청일전쟁때는 총은커녕 그 창조차도 지급안되고 짧은검을 대부분 지급했다던데

  • @Mr.Knighthood
    @Mr.Knighthoo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호지에서 급선봉 삭초(색초) 흑선풍 이규 두명이 도끼

  • @user-sv3uo4ob6n
    @user-sv3uo4ob6n Рік тому

    오랑의 도끼사전으로 개명을 추천합니다

  • @user-df5tv7tl6n
    @user-df5tv7tl6n Рік тому +1

    그냥 인명 경시 풍조죠.. 병사들한테 갑옷을 지급하지 않았으니까.. 로마군진에서는 1열 방패, 2열창, 3열 글라디우스 였으니..

  • @user-zf5yy4cy9s
    @user-zf5yy4cy9s Рік тому +2

    1:05 저게 설마 도끼임? 에이 설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Рік тому

      유물을 토대로 재현한 다큐라 맞을 거에요 ㅋㅋㅋ

  • @mtb_365
    @mtb_365 Рік тому

    창과 칼의 천적이 400 여년전 나타나니 편곤.
    정기룡 장군이 즐겨 사용했죠. 단기필마로 장창방진 깨고서 20 여과의 수급을 베었죠.
    특히 마편곤은 길이도 길어서 장창에다 휘두르면 창날이나 창대가 깨져 나갔고, 왜검들은 그야말로 부서져 나감.

  • @No_Moo_Hyun
    @No_Moo_Hyun 8 місяців тому

    중국 몽골도 도끼를 썼고 나중엔 여러무기로 전환함
    게다가 원거리 , 장창 무기 위주로 전환한 뒤에도 도끼나 다름없고 더 쓰기 편했던 도나 편곤을 항상 허리나 말에 지참하고 다녔으니까
    불편한 도끼따위 안가지고 다녀도 상관없었떤거.

  • @jds631012
    @jds631012 2 місяці тому

    13:08 요나라의 여진 토벌군 수십만이 불과 수천의 중갑기병 기습공격에 궤멸할 정도로 숙달된 병력이었죠

  • @mandarin1952
    @mandarin1952 10 годин тому

    도끼랑 둔기는 공격모션에 따라 무기 계수가 달라서..ㅠㅠ

  • @Isle_adam
    @Isle_adam 2 місяці тому

    입도덕 스팩의 바이킹!

  • @haeyooy3990
    @haeyooy3990 Рік тому

    많은 수의 병사를 무장하기 위해선 가성비 끝내 주면서 쓸 수 있는 무기 창이죠.
    그리고 전술이 간단한 것도 창이고 반경이 넓어서 거대하게 보이기 쉽고 도끼는 중국의 삶에서 보이듯 나무가 없다.
    초원에서 나무를 하겠어 아니면 창에 낮 정도 달려 있으면 전쟁 끝나고 농사에 쓰다가 전쟁 터지면 가지고 나오기도 편해서~

  • @DemocraticSolutions
    @DemocraticSolutions 2 місяці тому

    도끼보다 창을 선호한 이유에는 또 일반 병졸들은 무술 실력이 미달했습니다. 도끼는 검과 기병에 약하고 검과 기병에 맡먹는 무기와 초기 무술에 훈련된 일반 병사들로는 창이 제격이죠. 창을 지닌 일반 10명의 병사로 상급 검술 실력을 지닌 한 장수나 일반 2명 병사로 한 일반 기병을 상대할수 있으니까요.

  • @pss0584
    @pss0584 Рік тому +8

    도부수들이 호위대나 자객으로 쓰이던 걸 보면 상징 절반, 진법이 소용없는 상황을 위한 CQB용 무기로서의 용도 절반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user-oc9fx7ni9y
      @user-oc9fx7ni9y Рік тому +1

      장군 원수의 상징으로 부월 을 주었죠 군령에 반하는 자 그 도끼로 참하라는 의미로

  • @CHUNHOJUN
    @CHUNHOJUN Рік тому +1

    도끼를 쓰면 지나인들의 전통적 기호식품인 인육에 멍이 들고 고기 모양이 망가지기 때문이겠죠? 그러니 창을 쓰는거고...

  • @skalwbd17..
    @skalwbd17.. Рік тому

    궁금한 게 철퇴을알고싶어요

  • @ERAWALKER
    @ERAWALK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 도끼를 많이 쓰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도끼가 장점이 엄청많은 무기로 알고있는데 장창은 숙련자가되기위해선 엄청훈련 많이 해야되고 비용도 엄청 많이 드는걸로 알고 칼은 걍 지휘관용 관상용이고 도끼는 제작 가성비가 좋고 대량생산에 용의하며 유사시 민간에서 수급하기도 유리한데다 무게중심이 날쪽으로 쏠려 비교적 숙련도가 낮아도 살상력 자체가 뛰어난 무기로 알고있었는데

  • @user-or1sc1hs3v
    @user-or1sc1hs3v Рік тому

    한국사에서 도끼(부월) 마스터 금강야차 이의민 사실 우리 민족이 도끼류 둔기류 많이 쓰긴 한거 같내요 편곤 같은거 보면

  • @user-di8id8le6s
    @user-di8id8le6s Рік тому

    3:51 자막 오타 , 도까X 도끼O

  • @seahawk7893
    @seahawk7893 Рік тому

    전세계 역사를 봐도 창병이 우선순위였음. 왜냐하면 모든 병사가 갑옷으로 전신을 보호할수 없고 모든 병사가 숙련병일수가 없었기 때문에. 오죽하면 창으로 살상력 높일려고 창으로 찌르고 뺄때 내장에 딸려 나오도록 제작된 무기도 있었겠음.

  • @user-bw9fw6ku4h
    @user-bw9fw6ku4h Рік тому

    도끼는 나무 채집할때, 둔기는 나무벽이나, 좀 연약한 돌 부술때 썼겠지요. 이럴때 빼고 큰 병력대병력 일 경우에는 쓸모가 없다는데 맞을겁니다. 이기려면 가장 중요한건 뭐다? 선빵이 중요하다. 선빵을 하려면 무기 길이가 길수록 유리하다. 원거리면 더더욱 좋고. 이건 어딜가다 통하는 법칙이지요. 지금도 통하는 유일한 법칙인데요. 현대전에서도 통하는 법칙이죠.
    관우가 썼다는 무기는 창 종류인거는 확실하죠. 하지만 창에 대해서 알다 싶이 쓰다보면 금방 부러질겁니다. 아마 관우가 쓰던것도 그런거겠지요. 그래서 전장에 적이 떨군 창을 쓰는 경우도 있었을거로 예상은 됩니다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죠. 확실해보이는건 적의 무기를 빼앗아서라도 전투에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무기술은 익혔을거 같더군요. 알려진게 맞으면 말에서 싸우는 경우도 있다보니 긴 무기가 필요한건 확실하겠지요.
    유목민들은 성에서 전투를 잘 안했으니 성에서 볼 일이 없었고, 중국에서도 성에서 방어하는 경우가 없었겠지요. 성에 도달하면 뭐다? 내가 활에 당한다. 말이 널려 있는거냐? 말도 귀한거다. 이러니.. 다른데서나 싸우지 성에서는 안싸웠을거 같네요. 성에서 방어할 일도 없었을테고. 그래서 성에서 싸운 적이 거의 없었나봐요.
    도끼와 둔기가 쓰인거는 보여주기용 행사 같은데서나 쓰였겠지요. 특히나 도끼는 도끼날 방향을 잘 잡고 내리쳐야 하니.. 일반적인 둔기보다는 다루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래서 도끼가 잘 안쓰인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여러명의 창수가 한 사람에게 서로 교차해서 묶은후에 내리 찍는 부분이 있지요. 영화에서 자주 보는데.. 이 방법또 쓰인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이 방법이 생각외로 상대를 내리기 쉬웠을겁니다. 도끼나 둔기를 쓰는거 보다는요. 그래서 창이 더 안쓰였을 가능성이 있지요. 이 방법을 쓰자면 최소 사람 4명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기준이냐? 아니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말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요. 말에서 사람이 내려온다? 그럼 더 상대하기 쉽지요.
    어쨌거나 긴 무기가 전쟁에서 유리하고, 그게 승패를 가르다보니, 어느 정도 훈련한 병사들이 써 먹기 좋은 길이를 찾아서 썼을게 확실하죠.
    문제는 중국이 그 기록 대부분을 없앤게 지금 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가 없어졌다는게 단점인게 안타깝지요.

  • @siyann9960
    @siyann99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과 같은 무기로 내리찍는게 더쉬워서 그렇다고 압니다.
    도끼가 내리찍는 용도인데 사거리에서 과가 앞서는거죠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몇천년간 창이 지배했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Рік тому +1

    도끼하나 만들 철이면 창날은 서너개를 만들테죠!
    창날은 적어도 2m넘는 창자루를 가지고 있으니 그만큼 유용할 것입니다.
    '한자가 길면 한자만큼 강하고,한자가 짧으면 한자만큼 위험하다.'라는 기본적인 격언은
    군쟁에서 쉽게 파워를 올리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나타냅니다.
    도한 창의 이점은 길이가 길어 숨기는게 불가능하단 것입니다.
    중국에서 칼 특히 양날검이 호신무기인 것은 한손무기인 탓에 길이가 짧고 은폐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중국검 중에서 칼날길이가 3자를 넘는 것이 드물죠!
    하지만 창은 무조건 머리위로 날이 불쑥 튀어나올 길이이니 숨기기가 어렵고 그만큼 관리가
    쉽다는 뜻이됩니다. 또한 창술은 휘두르기와 찌르기 단 주가지의 단순한 기술이 주 용법이라
    농사짓다가 모집한 일반병사들에게 가르치기 쉽고 창은 일정 수준까지는 쉽게 도덜하지만
    높은 경지의 무술을 이루기에는 힘듭니다.
    그 유명한 팔극권 이서문의 육합대창도 기술은 단 세가지라 하던가요?
    이러니 오랬동안 무기술을 수련한 장군들이 수하들을 다루기가 쉬운 겁니다.
    또한 창은 화살과 달리 소모품이 아니어서 대량의 병사를 저렴하게 무장시키는데는 최고의
    무기 즉, 떼거지들의 무기인 것입니다.

    • @user-ki5xm2zk2m
      @user-ki5xm2zk2m Рік тому

      그게 생각보다 올바른 정보가 아닙니다.
      창 끝에 쓰이는 쇠 무게만 500그램 가까이 하는데 그 정도면 도끼 한자루 만들고 남습니다.

  • @user-tc7ny2yl2j
    @user-tc7ny2yl2j 2 місяці тому

    03:50 오타닷! 도까

  • @2024GOTYBlackMythWuKong
    @2024GOTYBlackMythWuKong 2 місяці тому

    고대 중국은 세계 1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강대국이었기도 했고 대규모 전쟁들을 하도 많이 하다보니 고대 중국의 군인들은 백병전에서 장창류를 훨씬 더 선호함. 그리고 대규모 군사 전술 운용들과 공성전들도 워낙 많이해서 군용창이 기본무기인듯. 아무튼 세계사 지식 영상 유익하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 @user-bo7zt5gk1z
    @user-bo7zt5gk1z 9 днів тому

    고구려군도 분대마다 도끼병하나씩은 있었다던디...기병떨구면 찍어내는 용도로....

  •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 Рік тому

    어... 저는 야금술의 발달로 인해 칼과 창보다 가성비가 떨어져서 그런 게 아닐까라 생각했었는데 중국 역사 속에선 보병의 대기병 무기로 쓰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