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특유의 짠맛과 비린내 좋아하듯 저처럼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특유의 콤콤한 그 육향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좋음. 특히 안창살은 내장부위에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그 향이 몇배 더 강하고 맛도 다른 특수부위에 없는 그 콤콤하면서 고급스런 육향때문에 항상 먹고싶죠...비싸서 엄두가 안나지만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특수부위임.
안창살의 영어 명칭 : Outside skirts 왜 outside냐 하면 흉곽의 외곽을 감싼다 해서 outside임. 얇아서 스테이크 해먹기가 힘들어 미국인들은 비선호 부위이고 소 직접 잡는 butcher한테 부탁하지 않는 한 일반 정육점에서 구하기 어려움. 보통 정육점에서 많이 파는 Skirts steak는 정식 명칭이 Inside skirts로 한국말로 업진안살임. 복강의 한복판에 있다고 Inside임.
소고기의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특등심입니다. 최불암 선생님의 한국인의 밥상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오랜 시간 산,들,바다에서 그동네 최고라고 불리우던 음식들 이야기를 하면 결국 모두 소고기와 비교를 합니다. 소고기보다 낫다, 소고기 못지 않다, xxx의 소고기다 등등...이런 말들은 소고기가 제일 좋은걸 아는데 현실은 소고기를 많이 접할 수 없어서 대체제를 찾다가 나온 말이고 그들도 내심 소고기 만한 것이 없다는걸 알고 있는 말들입니다. 또한 소고기는 등심,안심,안창살,살치살,갈비살,제비추리,차돌박이,소꼬리,소족 등등 별것 다 있지만 결론은 등심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고기가 등심이라 치고 그들이 자랑하던 부위들은 소고기의 기타 부위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왜 서양에서 오랜 시간 등심에 sir가 붙고 나머지는 모조리 햄버거 다짐육 같은걸로 만들었다는걸 알았으면 더이상 아무말도 필요 없습니다. (feat. 늙은 소의 목등심은 목에 붙은 살이지 등심이 아닙니다.)
이론 깔고 먹방 진행하는 고기채널은 여기가 원탑인듯....................
고기가 좋아서얼마전 고깃집 오픈했는데
항상 고기에 대해 몰랐던정보 배우고갑니다!❤제 커뮤니티닉네임이 고기사랑인데 영어로 바꾸면 미트러브네요 😂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아하시는 만큼 잘 하실 것 같아요!
황사장 연기력이 날로 좋아짐...
😊
중학생 생활국어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올바른 표기는 ‘횡격막’이 맞고 소리내는 발음에서는 [휑경막] [횡경막]이 맞습니다.
바다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특유의 짠맛과 비린내 좋아하듯 저처럼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특유의 콤콤한 그 육향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좋음.
특히 안창살은 내장부위에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그 향이 몇배 더 강하고 맛도 다른 특수부위에 없는 그 콤콤하면서 고급스런 육향때문에 항상 먹고싶죠...비싸서 엄두가 안나지만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특수부위임.
고기계의 현자 황사장
좋은정보잘보고간답니다.😃
제대로 된 안창살 한점 맛보면
다른 고기가 하찮게 느껴지는 큰 단점이 있는 부위죠 ㅋㅋ
안창살 진짜 최애.....1년에 한번 좋은날에 원주 모 소고기집 가면 그냥 안창살만 냅다 시킵니다
둘이서 20만원정도 나오는데 진심 1원도 아깝지않은 맛 ㅠㅜ
소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으신가요?
@@ghgj1547 너무 불쌍해서 입으로 물이 좀 나오네요
@@ghgj1547도대체 자연의 섭리에 왜 불쌍하단 감정을 느끼는지 ㅋㅋ
살치보다는 안창 선호
근데 안창은 신선도 떨어지면 안먹는게 남.
신선도 좋은 안창을 양념해서 먹어도 엄청 맛있음. 식감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함
항상 고맙습니다 ❤️ 😊 💕
정보 감사합니다~~
안창살은 선도 차이에 따라 맛이 엄청 차이가 나죠 안창살 맛있는 가게이면 다른 고기들도 맛있더군요
안창살 소고기 GOAT
일본서는 내장이라 등급이 안찍혀요 그래서 생각보다안비쌉니다ㅎ(원물직접사면 100그램 천엔정도에요)
고기 이야기는 아니지만 횡격막을 발음할 때 횡'경'막으로 발음되는건 맞습니다. 비음화 라고 하고 ㄱ, ㄷ, ㅂ 이 ㄴ, ㅁ 앞에 위치 할때 각각 ㅇ, ㄴ ㅁ으로 발음되는 현상입니다!
1:28 쓸때는 횡격막 이여도 표준 발음은 [횡경막]이 맞습니다.
1:35 횡격막은 [횡경막]으로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TMI..
제비추리 부위도 다뤄주세요...ㅎㅎ
안창살의 영어 명칭 : Outside skirts 왜 outside냐 하면 흉곽의 외곽을 감싼다 해서 outside임.
얇아서 스테이크 해먹기가 힘들어 미국인들은 비선호 부위이고 소 직접 잡는 butcher한테 부탁하지 않는 한 일반 정육점에서 구하기 어려움.
보통 정육점에서 많이 파는 Skirts steak는 정식 명칭이 Inside skirts로 한국말로 업진안살임. 복강의 한복판에 있다고 Inside임.
영상에 인사이드 스커트가 업진안살이라고 나오는데
치맛살은 flank
안창살은 멕시칸요리인 파지타고기로 많이 쓰이는 고기로 비싼 부위는 아니지만 맛있어요. 냄새가 난다는 말은 금시초문. 텍사스오시면 텍스-멕스식당에오면 많아요. 텍사스에와서 소고기먹어보시면 한우가 맛있다는 말 더이상 못해요. 가격은 삼분의 일!
파히타용으로 안창살 또는 업진살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창살을 파히타 용으로 쓰는 이유가 오랜 시간 훈연을 해서 냄새 이슈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일본에선 법적으론 내장육으로 분류된다고하죠.
일본에선 육회를 취급하기가 법적으로 까다로운데, 안창살(하라미)는 내장육이라 그레이존에 들어가서 육회로 만들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죠.
간사이 지방엔 가끔 안창살(하라미)를 육회로 다루는 집이 종종 있다고 하네요.
지나가는 축산학과 입니다
안창살은 껍질 뗴고 기름 떼면 한덩이에 1kg도 안나와요 그리고 그 육향이 소고기 중에선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준이지요
TMi: 소의 안창살과 같은 돼지의 부위는???
갈메기 살 입니다
식감측면만 놓고 보면 비슷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한우의 안창살 진리죠. 경북 영주 시내 젤 유명한 집은 안창이 메뉴 젤 위에있더군요. ㅎ
토시살도 맛있는데 먹다보면 어느 순간 철분맛(피맛)이 강해져서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오래된거임 안창토시는 최대 한달안에 팔아야함. 진공기준. 보통은 2달임
토시살은 산고기 맛임
안창 토시 재비추리 침고이네요. 숙성에 따른 맛이 천지차라 미검증이면 그냥 꽃등심이나 채끝등심이 안전빵
가락시장에서 산 껍질 방금 깐 안창이 젤 맛있었네여
역시 고기는 미트러버네요 ㄷ 저도 안창살 좋아하는데.같은생각입니다
오,,, 내장과 붙어있는 부분이 육향이 진하군요,,,, 한우는 증말,,, 비싸네요,,,, ㅋ
황사장님 커여어
담에는 블라인드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전에 곱창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게 있는데
대창은 왜 이렇게 비싼건가요? 그리고 사실 기름 덩어리인데... 막창에 대해서도 한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대창은 사실 비쌀 이유는 인건비와 수요,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일년에 한번 정도 먹는데 저도 예전엔 좋아했어요. 최애부위는 막창입니다.
chat GPT 아쉬운점도 많은거같아요 꼭 사실조사를 따로하는게좋죠 안창살 평가도 잘 봤습니다
와규 안창살과 한우 안창살중에 뭐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와규도 현지에서 먹었는데 의외로 둘 다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기름기가 있는 안창살을 다 좋아하는 것일지도요…
저도 안창살을 제일좋아합니다. 미국산도 기회가되면 먹어봐야겠네요
육향 강한 고기 좋아하는데
한우는 비싸서 못 먹겠고 ㅠㅠ
미국산 안창살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한번 먹어 봤는데 한우에 비해 맛 없었음
나라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여기 호주에서는 안창살을 인사이드 스커트라고 하더군요.
미국은 아웃사이드인데 신기하네요
아웃사이드 스커트 있습니다
Rangers Valley Black Angus Thin (Outside) Skirt Marbling Score Score 3 +
Rangers Valley Black Angus Inside Skirt Marbling Score 5 +
띤 스커트라고도 불립니다
인사이드랑 구분지어서 팝니다
소고기의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특등심입니다.
최불암 선생님의 한국인의 밥상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오랜 시간 산,들,바다에서 그동네 최고라고 불리우던 음식들 이야기를 하면 결국 모두 소고기와 비교를 합니다.
소고기보다 낫다, 소고기 못지 않다, xxx의 소고기다 등등...이런 말들은 소고기가 제일 좋은걸 아는데 현실은 소고기를 많이 접할 수 없어서 대체제를 찾다가 나온 말이고 그들도 내심 소고기 만한 것이 없다는걸 알고 있는 말들입니다.
또한 소고기는 등심,안심,안창살,살치살,갈비살,제비추리,차돌박이,소꼬리,소족 등등 별것 다 있지만 결론은 등심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고기가 등심이라 치고 그들이 자랑하던 부위들은 소고기의 기타 부위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왜 서양에서 오랜 시간 등심에 sir가 붙고 나머지는 모조리 햄버거 다짐육 같은걸로 만들었다는걸 알았으면 더이상 아무말도 필요 없습니다.
(feat. 늙은 소의 목등심은 목에 붙은 살이지 등심이 아닙니다.)
살빠지신거같아요😂
꽃갈비나 등심은 너무 느끼해서 몇점 못먹고 안심은 스테이크로 먹어야 제일 맛잇고
숯불구이로는 안창살 정말 좋더라구요
투쁠 안창살은 넘 기름이 많아서....전 2등급 안창살이 육향이나 풍미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역시 배우신분 안창이 최고
안창살은 넘사벽으로 맛있지...
가끔 양심없는 고기집은 토시살을 안창살로 사기쳐서 파는 곳도 있음
그리고 안창살은 손가락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서 구워먹어야 제맛이지
일반 구이살 처럼 얇게 썰면 맛없음
한우로 먹는걸 좋아하는 부위랑 수입산으로도 맛있는 부위가 궁금하네요
오늘 인트로 역대급ㅋㅋㅋ
갑자기 안창살 먹고싶넹😋
요즘 갈매기살도 조금씩 막을 일부러남겨서 손질해 쫀득쫀득하게 먹는 고깃집도 있던데 안창살막은 좀 더 부드러우려나요?
돼지의 막과 소의 막은 비교불가에요. 장시간 삶으면 모를까 엄청 질깁니다.
갈매기의 막은 얇아서 숯불에 꼬슬리면서 구우면 먹을만 합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귀국하히는 황사장님을 본것 같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앗!! 어차피 마스크로 가려도 특이한지 알아보셔서 포기했습니다😂 안전 귀국하세요!
형아 갈수록 잘생겨지십니다 😊
대한민국 평균은 생각보다 높아서요 꽃돼지가 목표입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살빠지신거 같네용
마트가서 호주산 안창살만 사먹어요
한우는 너무 비싸서 ㄷㄷ
동네 홈플익스에서 호주산 안창살 300g 12,000원에 1팩 사갖고 집에서 구워먹는게 킹성비제
안창살이 호불호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동안 상태좋은 안창살만 먹어서 그런가...
호주산 안창살이 만약 그래스패드 였다면 그레인패드가 어땠을까 합니다. 이마트 계열에서는 다 그레인패드로 팔던데 괜찮았거든요.
참고로 치마살은 영어로 Thin Flank? 라고 하네요?! ㅋㅋㅋ
혹시 100g당 5천원 내외에서 선택한다면 어떤부위가 좋을까요? 육향도 좋아하고 부드러운것도 좋아하고 쫄깃한것도 좋아해요
질긴것만 빼면요 ㅠㅠ
자취하는데 소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 하면서도 소고기양을 좀 적게먹으면서 샐러드먹고 하거든요 ㅠㅠ
평소에 홈플 초이스 꽃갈비살 7천원이던거 5500원?쯤 세일하면 먹고있는데
세일을 안하네요 ㅠㅠ 정가주고 한번 사먹고 그뒤로 삼겹살만 먹고있네용..
5000원 내외 보니까 잘 언급없는 부위들은 초이스 프라임 블랙앵거스 와규 이런게 붙기도 하는데
언급되는 부위들은 호주 곡물비육이나 등급안붙은 미국산이여야 5000원대로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가장 나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그 가격이면 한우 고환 추천합니다
업진살 컷팅 방향을 잘잡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선생님 안창은 안질기니까 3등급 육우안창 먹어도 괜찮을까요? 지금 호주산와규 먹고잇는데 가격이 좀 부담되서 ㅠㅠ
백사장에서 나오는 모로코에서 안창살 버리다가 백종원이 달라고 하는 장면 나오는디요
하라미 너무 맛있죠
횡격막은 횡경막이라고 발음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어에서 ㅚ 발음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휑경막이라고 발음하는 셈이죠.
안창살 김하나!
정육점사장님께 물어보니 토시 안창 제비추리 들고가시겠다고 하시네요
먹어 봣어야..
??? : 안창살 김하나~
보통 특수부위는 내장이랑 가까운 부분이라...
나는 두툼한 제비추리
토밥 보고 가봐야지 했는데 가격이 후덜덜
130g에 45,000원 ㅠㅠ
그냥 직접 사먹는걸로
근데 궁금한게, 같은 부위인데 돼지는 왜 갈매기살이라 부르고 소는 안창살이라고 부르나???
❤
안창살은 괜히 시키기가 좀그래요.. 잘못시키면 냄새나서...
신선하면 최고지만, 품질 안좋으면 망하는 부위라... 복불복이 있죠 ㅋ
내장부근의 고기가 다 그렇죠.
돼지 갈메기살도 신선할땐 양념없이 구워도 맛나죠.
품질차이는 있다지만 냄새 날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
@@dominion8998 의외로 많습니다.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기도 하구요.
나도 후각 미각 예민한편인데 아무리 신선한 안창살먹어도 냄새남...돼지고기 잡부위처럼 싼맛에 즐기는 고기부위들도 아니고 소 안창살은 굳이 먹는 이유를 몰겠ㅠ
다 필요없고 난 살치!! 살살 녹아야 지!! ㅋ 먹다가 알았다 살치처럼 기름이 많으면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풍미가 좋고 기름이 적은 부위는 좀 덜익혀 먹어야지 바싹 익히면 질겨 지더라!!ㅋ
개인적인 경험임!! ㅋ
재미있는건 지역마다 안창살과 토시살의 대우가 달라요 포항에서는 토시살을 선호하고 경주에서는 안창살을 선호합니다. 재밌죠.
00:13 시리야 하면 근처에 있는 아이패드와 내 폰이 대답한다…
옆나라에서는 하라미라고 부르더군요. 야끼니꾸로 먹고 너무나 인상적이여서 돌아와서는 투플 안창살을 사서 구워먹었는데 이것도 참 별미였습니다 ㅎㅎ
네 와규나 한우 둘 다 안창살은 맛이 비슷하며 괜찮죠🍖
마츠타부장도 좋아하는 부위라고합니다.
김하나 안창살
안창살 김하나
그돈으로 고기사먹으면되니깐❤
제비추리 vs 안창살 어렵네...
안창살 최고. 구워먹기 딱 좋음.
안창살은 김하나입니다
양이적어서 비싸려면 눈알이 젤비싸야 됩니다..ㅎㅎ
한우는 한국인에게 잘맞는거 같다
맛있긴해...
저는 토시살❤
토시살 얘기는 왜 안나올까..
난 안창보다 토시가 더 최애인데
아웃사이드 스커트라고 써있는거 못봤어요
미트러버 요즘 제 알고리즘에 안 뜨네요 먼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
안창살 복불복 너무 심함
맛있는 건 진짜 진하고 맛있는데
한번은 미국산 안창살 구워먹고 역해서 토할뻔...
저는 안창보단 주먹시...
안창은 도축하는 곳 근처에서 드세요
영주안창 존맛탱 ㅋㅋㅋ
당연히 발음이 [횡경막]으로 나죠. 그게 맞는 발음이예요. 쓸 때 '횡격막', 발음은 [횡경막]
개인적 원픽. 안창살~ 도축하는데서 한마리분 구입해서 먹어야함. 안창살에 육향이 콤콤하다는 표현은 틀림. 신선한 안창살은 그 육향이 그리 심한것보다 맛있는 육향이 남. 토시살은 육향이 진해서 안좋아하는 1인임
뭔가 제가 먹으면 뭐가 호주산인지 뭔지 모를 것같아요
되도록 비싼 고기는 온라인보다
정육점가서 직접 보고 사는게 더 좋더라구요..
전부 그런거는 아니지만
쿠팡에서 샀던 안창살에 한번 상처받은적이..
저는 새우살
저의 소고기 3픽 안창살 토시살 갈비살
저는 안창살>치맛살>토시살
고기중 제일 맛있는 부위는 뼈갈비에 붙어 있는 막같은 부위임
황~~~~~멘!
고기 메니아 지인왈 호주산 와규 안창살이 한우보다 여러면에 1등이라 하네요. 한우하시는 분이 들으면 화나겠는데.
안창살... 김하나...
모로코에서는 버리는 부위라고 합니다 ㅋㅋ
모로코는 부위구별없다죠^^
소고기는 안창살이죠
저도 한우는 안창
더 중요한건 육향이 좋은 한우암소
거세된 소는 맛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