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최악이라는 아파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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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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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THEZOO_kr
    @THEZOO_kr 3 роки тому +1185

    그런 아파트라도 하나있으면 소원이없겠당

  • @user-os7vn9tr4w
    @user-os7vn9tr4w 3 роки тому +590

    도로옆은 무조건 피해야 함
    집은 도로와 좀 떨어진 곳에 살아야 조용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함

    • @ostnamy8566
      @ostnamy8566 3 роки тому +33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가 자주 다니는 길에 폭주족까지...
      노이로제걸리는 천해환경!

    • @nopregnant
      @nopregnant 3 роки тому +15

      고로 5년만 지나도 서울 대다수 집값 무조건 떨어짐 짜잘하게 티안나게 떨어지는게 아니고 지금보다 약 1.5배 정도. 10년 지나면 현재대비 2배 이상도 꽤 많아질거임 2030중에 누가 10억 이상 집을 그리 사겟음? 5년만 지나면 연간 출생아 10만대 이하에 2030 이후엔 연간 사망자 40만대 이상이니까 확실함 집이 좋으면 뭐하나 시끄럽고 오염 심하면 아무 소용없다 좋긴커녕 명줄만 더 재촉할거임ㅋㅋ

    • @user-os7vn9tr4w
      @user-os7vn9tr4w 3 роки тому +3

      @@nopregnant ㅋㅋㅋ 전문가세요?

    • @user-os7vn9tr4w
      @user-os7vn9tr4w 3 роки тому +1

      @@user-ub7dw5vt1c 그럼 사세요

    • @seonghyunkim2425
      @seonghyunkim2425 3 роки тому +1

      @@nopregnant ㅋㅋ 2010년에도 똑같은 얘기가 있었죠.. 서울 평당 1500대였는데..어느세 3000이 되버렸어요... ㅜ.ㅜ

  • @oliverkim7719
    @oliverkim7719 3 роки тому +1115

    한강이 보이든 바다가 보이든 좋은 이웃이 있는 집이 제일 좋은 집입니다 여러분... 새벽 2시 넘어서 게임하는 미친것들이 꽥꽥돼고 미친짓 하면 반포자이라도 소용없어요

    • @user-pq1ce6pc4v
      @user-pq1ce6pc4v 3 роки тому +22

      한강에 살면 이웃들도 전부 착하지 않을까요?

    • @user-mi8ij8js2o
      @user-mi8ij8js2o 3 роки тому +78

      술 취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윗집 개가 짖고 위에서 맨날 쿵쾅 되면 좋은집이라도 싫을듯

    • @dytrack
      @dytrack 3 роки тому +105

      @@user-pq1ce6pc4v 무슨 논리죠...?

    • @user-pq1ce6pc4v
      @user-pq1ce6pc4v 3 роки тому +24

      sin묘한 한강사는 사람들은 돈이 많아 여유있는 사람일테니 인성이 좋다고 예상한겁니다

    • @JHHHS6
      @JHHHS6 3 роки тому +31

      @@user-pq1ce6pc4v ㅈㄹ ㄴ 형집놀러갔는데 윗집에서 개 ㅈㄹ떰 먼논리임 그게 ㅋㅋ

  • @user-os7vn9tr4w
    @user-os7vn9tr4w 3 роки тому +342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도로옆 집은 최악이다
    도로옆에 있는 집은 절대 살면 안된다

    • @user-xm8rr2pf9q
      @user-xm8rr2pf9q 3 роки тому +3

      왜요?

    • @DDG-1001
      @DDG-1001 3 роки тому +42

      @@user-xm8rr2pf9q 차소리 가 ㅈㄴ 커요 또 3층 이하면 애정행각&윽박&등등...
      여러가지때문에 안좋아요(재가 차도 바로 사는중)

    • @Hans-tc4op
      @Hans-tc4op 3 роки тому +12

      @@user-xm8rr2pf9q 출퇴근시간에 차소리하고 오토바이 엔진 소리, 매연 냄새 때문에 아닐까요?

    • @user-tn8dx1pq5a
      @user-tn8dx1pq5a 3 роки тому +29

      저도 도로가 살아봤는데 소음이 상상을 초월합니다....결국 이사했고, 그 뒤로 도로가는 무조건 피해요. 교회건물 옆(예배때마다 찬송가 소리 시끄러움), 도로가 진짜 완전 기피대상이예요

    • @charleskim1549
      @charleskim1549 3 роки тому +25

      환기나 통풍을 위해 베란다 문 1시간만 열어 놓으면 거실에 까만 먼지가 쌓임. 자동차 매연. 사람 폐에도 다 들어감

  • @x3g
    @x3g 3 роки тому +669

    숲세권이 제일 비추입니다. 군대에서 숲세권 2년 살았기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 @user-sl9br
      @user-sl9br 3 роки тому +27

      ㅋㅋㅋ

    • @walk___
      @walk___ 3 роки тому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obert__Oppenheimer
      @Robert__Oppenheimer 3 роки тому +30

      군대는 ㄹㅇ이지

    • @mujin2669
      @mujin2669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y5hw8ec6t
      @user-zy5hw8ec6t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ㅋㅋ앟ㅎㅎㅎㅎㅎ

  • @user-yw5bu3mu5h
    @user-yw5bu3mu5h 3 роки тому +271

    저런 최악의 아파트도 좋으니 살게해주세요..
    - 한국의 평범한 청년

    • @KIMGYUHO1717
      @KIMGYUHO1717 3 роки тому +2

      ....ㅠㅜㅠ

    • @user-cw6rn4bz5c
      @user-cw6rn4bz5c 3 роки тому

      @@adrianpm2079 아 진짜 여기 들어가지마세요 이사람 야한거 링크 뿌리고다니는 사람이에요

    • @Jay.Kuuuuu
      @Jay.Kuuuuu 3 роки тому

      @@user-cw6rn4bz5c 신박하게 홍보하네

    • @user-cw6rn4bz5c
      @user-cw6rn4bz5c 3 роки тому +1

      @@Jay.Kuuuuu 네?

    • @Jay.Kuuuuu
      @Jay.Kuuuuu 3 роки тому

      @@user-cw6rn4bz5c 아닌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 야한거라고 알려주는 거 같아서
      아 물론 눈치채서 예전부터 이상한 사이트란 걸 알고 있었지만

  • @user-fn4jl3px3p
    @user-fn4jl3px3p 3 роки тому +588

    나는 한강아파트에 살려고 했는데 저런 단점이 있을 줄은 몰랐다. 가격이야 왕비싸다는 사실은 각오하고 있지만.

    • @anniversarynotice1838
      @anniversarynotice1838 3 роки тому +116

      .9월 17일인 오늘은 1978년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메나헴 베긴 총리가 캠프데이비드 협정에 서명한날입니다.

    • @bsimpl
      @bsimpl 3 роки тому +27

      @@anniversarynotice1838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n2cd5ve8o
      @user-sn2cd5ve8o 3 роки тому +27

      @@anniversarynotice1838 가입일 18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

    • @Jay.Kuuuuu
      @Jay.Kuuuuu 3 роки тому +43

      @@anniversarynotice1838 이건 좀 신박한 컨셉이네

    • @positive_loser
      @positive_loser 3 роки тому +9

      근데 25년 동안 살아보면 그닥 체감되진 않음ㅋㅋㅋㅋㅋ

  • @electricshock900
    @electricshock900 3 роки тому +228

    한강변의 단점 들으니 확 와닿네요
    보이는게 다가아니었네요

    • @UAENA_love
      @UAENA_love 3 роки тому

      나만 불편한걸 못느끼는 건가…?

    • @whitegotham2818
      @whitegotham2818 3 роки тому

      @@UAENA_love 한강변 굴다리 노숙자는 예외다

    • @user-ys4uk2wh3u
      @user-ys4uk2wh3u 3 роки тому

      한강변도 너무 바짝 말고
      적당히 떨어져 있음
      괜찮을 듯요

    • @user-re7vw1mt5b
      @user-re7vw1mt5b 3 роки тому

      사실 올림픽대로와 붙은곳은
      하루종일 힘들듯

  • @user-tk6cl6ke1i
    @user-tk6cl6ke1i 3 роки тому +47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앞 산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면 공기부터가 다르고 새소리가 나서 오히려 전 좋던데용.. 이사하기 전 참새, 까치, 비둘기만 봤다가
    여기로 오고나서 진짜 수십 종의 새가 있다는 걸 알게됨.. 새들도 이쁨ㅋㅋ

    •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3 роки тому +1

      어릴 때 생각 나네요 약간 작은 산? 중턱에 지어진 빌라에 살았는데 창문 열면 바로 뒷산이라 벌레들이ㅠㅜ 저녁 먹다 지네 기어다니는거 보고 식겁

    • @user-sv8kj2bz7i
      @user-sv8kj2bz7i 3 роки тому +2

      짹짹 우는 새들보다...
      주영씨가 더 이쁜것 같은데요.ㅋ

    • @user-pv3ci4wb8y
      @user-pv3ci4wb8y 3 роки тому +1

      숲세권아파트에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가면 삭막하고 답답할꺼같아요
      시원해서 에어컨 켤일이없고 자연과 가까이있으니 너무좋아요 벌레가 눈에띄지도 않은데요

    • @user-re7vw1mt5b
      @user-re7vw1mt5b 3 роки тому +1

      숲세권이 최고
      창문열고 살수있는곳
      나머지는 창문 열면
      바로 지옥

  • @user-tq6cz8om8d
    @user-tq6cz8om8d 3 роки тому +90

    바닷가 아파트는 콘크리트 중성화로 철근이 부식되면서 팽창압에 의한 콘크리트 박리 및 박락 현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몇 자 적었습니다. 가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user-yu5rh7lm2n
      @user-yu5rh7lm2n 3 роки тому +4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그 정도는 문제없는 공법을 이미 쓰지요

    • @2448su
      @2448su 2 роки тому +1

      오~~~동진이 굿

  • @user_DDBB
    @user_DDBB 3 роки тому +174

    난 저런 곳에서 절대 못 산다ㅋㅋㅋㅋ
    걍 지금처럼 인프라 무난한 곳에서 아파트에 사는게 제일 좋은듯

    • @user-ru9dc4ue8b
      @user-ru9dc4ue8b 3 роки тому +2

      ㅇㅇㅇㅇㅇㅇㅇ

    • @History-piano
      @History-piano 3 роки тому +1

      취향차이지만 주택이 최고입니다

    • @user-pc5vi9su7l
      @user-pc5vi9su7l 3 роки тому

      저도 바닷가 아파트 사는데 멀쩡해서 좀 속상하더라구용

    • @qdlbp
      @qdlbp 3 роки тому

      @@user-pc5vi9su7l 왜 속상해ㅋㅋㅋ

    • @user-it2wh7fv4u
      @user-it2wh7fv4u 3 роки тому

      @@qdlbp 멀쩡한데 젤 구리다하니깐

  • @user-ri1cs5kk6y
    @user-ri1cs5kk6y 3 роки тому +178

    숲세권 아파트 4층에서 사는데 여름에 창만 열어도 바람 시원하고 가을 겨울은 밖에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창만 바라보고 그랬는데 벌레는 아파트에서 방역만 잘하면 그닥 많지도 않고 5년 정도 사는데 여태까지 살았던 곳 중에서는 제일 좋음
    단점은 밤샘하고 5시에 자는데 그 때부터 새들이 미친듯이 울어서 거슬리는 거

    • @user-os7vn9tr4w
      @user-os7vn9tr4w 3 роки тому +9

      근데 자연의 소리는 이상하게 인간에게 스트레스로 남지않는것 같은데 저는 예전에 절에서 한번 잔적이 있는데 옆에 물이 흘러 물소리가 좀 났는데 잠을 더 잘잠

    • @user-xw4rs1fk4b
      @user-xw4rs1fk4b 3 роки тому +2

      여름에 문 열고 자고 일어나면 햇살 맞이하면서 새들이 짹짹 거리면 숲속 왕자된 기분임

    • @toolazystudio
      @toolazystudio 3 роки тому +1

      전 매미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 소음보다 그게 낫다고 생각해서 ㅠㅠㅠ

    • @user-mc1oi1vf5d
      @user-mc1oi1vf5d 3 роки тому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새소리 너무 커요

    • @gsis4584
      @gsis4584 3 роки тому +1

      난 새소리는 좋더라고요 싫은사람도 있을듯

  • @kle5187
    @kle5187 3 роки тому +42

    너무이쁘당....와항상좋은정보감사합니다..

  • @HoyeonEGG
    @HoyeonEGG 3 роки тому +107

    숲세권까지는 아니고 내천 바로 앞에 있는 세권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다른 계절은 바람도 선선하고 여름 겨울은 바람과 남향특성덕에 덥거나 춥지는 않습니다. 다만 봄 여름 벌레 꼬이는거는 좀 심하긴 합니다 ㅋㅋㅋ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숲세권사는데 벌레 개오짐

  • @user-fo7cy7fz1e
    @user-fo7cy7fz1e 3 роки тому +24

    내기준 살기 젤 좋은곳
    1 회사 근처
    2대형마트 근처
    3미용실.목욕탕 근처
    4atm근처
    5먹자골목근처

    • @user-ln4ff2dp2i
      @user-ln4ff2dp2i 2 роки тому +1

      @@Jagbiltoon 제가 사는 아파트 걸어서 5분거리 학교 10분거리 지하철역 집 바로앞에 편의점

  • @kms........
    @kms........ 3 роки тому +270

    집은 약간 지대높고 조용한 동네가 최고임 한강뷰 이런거는 잠시뿐이다
    아 나도 여의도 압구정 같은 데서 살고 싶다

    • @user-gs7wq6ek4b
      @user-gs7wq6ek4b 3 роки тому +65

      언행불일칰ㅋㅋㅋ

    • @ImKoran
      @ImKoran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lk___
      @walk___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k8wq6fl5v
      @user-lk8wq6fl5v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ㄱㄱㄱ개웃겨

    • @user-pn3si2ep1p
      @user-pn3si2ep1p 3 роки тому

      @wuwing 컨셉이겟지...

  • @jacobpark5907
    @jacobpark5907 3 роки тому +145

    부산 제니스에서 4년, 서울 트리마제 에서 1년 살다가 딴대로 이사간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우선 제니스같은 초고층 아파트는 창문청소를 못해서 항상 통유리에 오지게 껴있는 물때+먼지뷰만 감상하고 살아야 됩니다.
    오션뷰도 말만 오션뷰지 몇개월만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습니다. 바다도 잘 안보이는 날도 많구요
    그리고 초고층이라 엘레베이터 올라갈때 귀 졸라 먹먹해집니다. 이게 또 생각보다 느낌이 아주 뭐 같아요 대충 이정도구요
    그리고 트리마제 최악입니다. 우선 소음
    진짜 개 오집니다. 창문 열고 못살아요
    아무리 방음벽 설치 해도 그렇지 졸라 시끄럽습니다. 한강뷰도 진짜 그냥 말만 한강뷰지 별로 이쁘지도 않아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그래서 그냥 여러모로 줒같습니다. 부모님이 조금 럭셔리하게 사시는걸 좋아하셔서 이런데 살아봤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다른 일반 아파트가 훨씬 살기 좋을꺼에요

    • @jacobpark5907
      @jacobpark5907 3 роки тому +6

      @tister Mi 제니스가 밖에서 봤을때는 진짜 웅장하고 멋있게 생기긴 했죠.. 뭐 내부도 그럭저럭 괜찮긴 해요..
      근데 창문에 먼지+물때 또 바닷가 앞이라서 오지게 많이껴요 진짜 심하게 더럽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큰 문제였구요, 그리고 너무 추워요 겨울에 제가 추위를 많이 탈 수도 있지만 너어무 추워요. 대충 송도쪽도 비슷할거 같아요.. 감당하실수 있으면 뭐 말리진 않겠지만.. 저는 다시 가라고하면 안갑니다..ㅠㅠ

    • @jacobpark5907
      @jacobpark5907 3 роки тому +2

      @tister Mi 지금 제가 살고있는곳이 헬리오 시티인데, 정말 훨씬 나아요 단지가 굉장히 넓어서 아파트 단지별로 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저는 지하철역 바로앞에 대로변 펜트하우스에서 살고있어요
      여기도 대로변이라 소음이 조금 있긴한데, 트리마제만큼은 아니에요.. 진짜 제 지인분들이 한강뷰나 초고층 아파트 가신다고 하면 발벗고 나서서 말립니다..ㅠㅠ

    • @mjkim4776
      @mjkim4776 3 роки тому

      @tister Mi 서울 도심중앙 주상복합 역세권 6개월 살았는데요
      층간소음ㆍ화장실 물소리며ㆍ창문닫으면 비오는 소리도 안들려요
      운전못 해 역세권 ᆢ감사하며 살아요
      애들키우며ᆢ조심하며 안살아도 되니 ᆢ아파트에서 다시는 살고싶지 않아요

    • @Ys-nw8kv
      @Ys-nw8kv 3 роки тому +3

      그냥 어디든 민영 신축이 짱이여

    • @zoek5568
      @zoek5568 3 роки тому +1

      @tister Mi 송도 좋아요. 잔잔한 서해바다이고 바다 바로 앞이 아니라서요. 기상 피해도 없죠..

  • @maesil09
    @maesil09 3 роки тому +16

    1.숲세권 - 깊은 산속이나 절벽으로 깎은곳 아니면 최고의 아파트임 공기좋고 여름엔 시원하고 곤충소리 새소리 듣기좋음
    2. 강변권 - 조망은 정말 굿임. 손님들오면 다들 출세했다고는함. 정작 앞뒤 도로에서오는 매연과 소음은 노답임. 방충망 갈고 몇달만 지나도 거무티티한 묵은때가 생김. 사람은 좋은 공기마시고 살아야함
    3. 바다뷰 - 여기서 언급한거외에 여름에 빨래건조가안되고 눅눅한 이불에 근처 고가도로라도 있음 매연 장난아님. 습기먹은 매연은 건강에 치명적인듯. 마린시티는 태풍오면 생선이 공짜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3 роки тому

      숲세권이 뭐가최고인가요 벌레 오지게많은데 안살아보신분이네

    • @user-bp2oj4cu9z
      @user-bp2oj4cu9z 3 роки тому

      님 마린시티 아이파크 사는데 태풍 왔을때 걍 바람만 불었음

    • @maesil09
      @maesil09 3 роки тому

      @@user-bp2oj4cu9z 이번 말고 몇년 전 이야기임

    • @maesil09
      @maesil09 3 роки тому

      @@salmonaoa5697 산골 숲을 말한건 아니고 도심속 뒷산을 낀곳을 말하는거임
      부산이 적당한 산이 좀 있어요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3 роки тому

      @@maesil09 부산은 안살아봐서 모르겠네요. 관리잘된 인공숲이라면 괜찮을수도있습니다. 전 서초거주잡니다.

  • @pineapple601able
    @pineapple601able 3 роки тому +306

    부산 토박이 부자들이 예전부터 해운대를 꺼려한 이유가 다있었음
    바닷가 근처는 여름엔 내륙보다 더 습하고 겨울엔 칼바람 작살나게부니 주거지용으론 최악

    • @user-nk6xl5en3m
      @user-nk6xl5en3m 3 роки тому +21

      그리고 태풍오면....

    • @user-vm5dx8jl8q
      @user-vm5dx8jl8q 3 роки тому +17

      자동차도 해풍때문에 부식이 빠르죠.

    • @6rainbowSNETCH
      @6rainbowSNETCH 3 роки тому +29

      + 해무가 개쩔어서 날씨 좋을때 빼고는 15층 이상부터는 밖이 안보임
      거기다가 길 조금만 좋으면 슈별 폭주족이랑 경찰들이 서로 사이렌키고 잡으러 11시부터 싸돌아댕겨서 엄청 시끄러워요 ㅋㅋ

    • @user-sn3gl7he2i
      @user-sn3gl7he2i 3 роки тому +10

      시골 바다바로 앞 사택살아봤는데
      바람 장난이님! 살곳이 못되더라!

    • @JW-7
      @JW-7 3 роки тому +19

      게다가 관광객들에게 관광당함...

  • @user-se7sj3jc6i
    @user-se7sj3jc6i 3 роки тому +64

    숲세권 살고 있습니다.
    여름마다 밤엔 잠시 창문열기라도 하면 벌레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 @user-vz9no5hg4c
      @user-vz9no5hg4c 3 роки тому +5

      벌레 싫어.......

    • @mujin2669
      @mujin2669 3 роки тому +1

      전 고층이어서 좋아여

    • @user-ss2ee7nz5f
      @user-ss2ee7nz5f 3 роки тому +1

      환기 못해요? 창문열면서 백설공주 놀이 할줄 알았는데

    • @user-wh8hp7rx3p
      @user-wh8hp7rx3p 3 роки тому

      모투르 백설공주 놀이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j9uz8zh4i
      @user-qj9uz8zh4i 3 роки тому +5

      안전방충망하면 모기새끼 한마리 없어요

  • @007car9
    @007car9 3 роки тому +121

    갈수록 해운대고층은 아파트는
    피해가 매년 발생 하네요.

    • @user-kr4ls6lp1w
      @user-kr4ls6lp1w 3 роки тому +4

      @@yahoo_hooya ㅁㅊ ㅋㅋㅋㅋㅋ

    • @user-kr4ls6lp1w
      @user-kr4ls6lp1w 3 роки тому +3

      전남 개편안함

    • @awd1794
      @awd1794 3 роки тому +2

      예전 한군데서 생긴거 몇년 우려먹기함

    • @intermilanskriniar3361
      @intermilanskriniar3361 3 роки тому +4

      해운대 마린시티 사는 사람입니다. 소음이나 교통 불편하신거 싫으시면 매우 비추

  • @evhuo8149
    @evhuo8149 3 роки тому +797

    자기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 @user-io5gj5pq5o
      @user-io5gj5pq5o 3 роки тому +81

      아 그렇구나 이촌동 살고싶은데...
      그래도 살거야!

    • @walk___
      @walk___ 3 роки тому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pyyoutuber
      @gupyyoutuber 3 роки тому +1

      부자세요??

    • @user-wg4tf2ws7g
      @user-wg4tf2ws7g 3 роки тому +23

      엄청커다란모기 서울에 집있다고 다 부잔아녀요....

    • @Sibal_1818
      @Sibal_1818 3 роки тому +60

      좆습니다 ㅋㅋㄱㅋ

  • @user-dv7co8ii9d
    @user-dv7co8ii9d 3 роки тому +11

    숲세권 3년째 살고 있는데. .태풍 와도 위험 한적 없었구요, 새소리도 괜찮아요. .여름엔 시내보다 2도 이상 낮아서 한 낮 빼고는 에어컨을 거의 켜지 않았어요. .경치가 넘 좋아서 늘 산장에 온 기분이고, 벌레는 방충망을 촘촘망으로 바꾸니까 8층 인데도 들어오질 않아요. .교통이 조금 불편한건 있지만 아파트 자체 셔틀 버스도 있고, 귀가 시간도 빨라지고, 산책하기도 넘 좋고, 공기가 좋아 알레르기도 없어졌고, 주위가 조용해서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아요. .대리운전 기사들이 꺼려해서 술드시는 분은 좀 싫어할것 같아요. .

  • @toolazystudio
    @toolazystudio 3 роки тому +40

    숲세권 살아봤는데 고층이면 벌레문제 없음. 공기도 깨끗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도시 한복판으로 오고는 먼지가 되게 많구나 알게 됨 ㅠㅠ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샀음. 숲세권이면 미세먼지 좀 피해서 환기하면 굳이 땅 닦을 필요 없었음. 영상 속 숲세권 문제는 얼마나 숲으로 들어가서 그런 문제가 생긴지는 모르겠는데 적당한 숲세권은 진짜 좋았음(뒷산 3분 거리) 오르막길이 힘든데 오르막길 딱 도착하면 선선한 공기 맡는 그 기분이 진짜 소중함. 결론. 도시 한복판 극혐

    • @user-hs4ts8jr2s
      @user-hs4ts8jr2s 3 роки тому +5

      고층 말고 저층인데 발레 안들어옴 새아파트는 방역이 잘되서 그런듯 벌레를 2년간 못봄 2년 살았는데

    • @toolazystudio
      @toolazystudio 3 роки тому +2

      @@user-hs4ts8jr2s 맞아요 의외로 없는데. 오히려 시내 한복판이 해충이 더 많은 느낌? 유일한 단점은 언덕에 위치해서 한여름에 올라가기 짜증나는거랑 한파 때 미끄러질 확률이 좀 있는거 빼곤 하나도 없었어요.... 새소리도 전 오히려 좋았구. 사람소리나 차소리 아침부터 나는 것 보다 새소리가 나음 ㅋㅋㅋㅋㅋ 매미 소리가 짜증나지.

    • @bae0510
      @bae0510 2 роки тому

      @@toolazystudio 모기도 안 들어오나요?

    • @mangwonfish
      @mangwonfish Рік тому

      고층이면 벌레 문제 없다는 괴상한 논리는 뭐임? 그럼 전 주민이 고층만 사는 아파트가 존재함?

    • @sjjhlove03
      @sjjhlove03 Рік тому +1

      숲세권 3층사는 사람으로서 별별 벌레가 다나옴 그리마,바퀴,나방,노린제 등등.

  • @msdds3506
    @msdds3506 3 роки тому +66

    3곳중에는 숲세권이 젤 좋은듯합니다... 너무 산 말고.. 낮은 산으로 이루어진 공원 같은 산..

  • @usewp2bt
    @usewp2bt 3 роки тому +87

    바닷가 아파트는 왠지 해운대 영화 처럼 멀리서 해일이 와 덮칠거같아 무서움

  • @Que-sera-sera84
    @Que-sera-sera84 3 роки тому +93

    그래도...
    슢세권 아파트, 한강이보이는 아파트,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ㅠㅠ

    • @KIMGYUHO1717
      @KIMGYUHO1717 3 роки тому +3

      ..ㅠㅠ

    • @adrianpm2079
      @adrianpm2079 3 роки тому +2

      OneTopbbloveYou.link

    • @user-tx4db6do6w
      @user-tx4db6do6w 3 роки тому +1

      @@KIMGYUHO1717 ㅗㅗ..
      ㅛㅛ

    • @anniversarynotice1838
      @anniversarynotice1838 3 роки тому +1

      .9월 17일인 오늘은 1978년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메나헴 베긴 총리가 캠프데이비드 협정에 서명한날입니다.

    • @user-ey9iy7ge6o
      @user-ey9iy7ge6o 3 роки тому +1

      한강에서 살지마..

  • @user-bz2qe1xi5c
    @user-bz2qe1xi5c 3 роки тому +6

    숲세권 아파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집 안에서는 공기 좋은거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창문 열면 확실히 바람 시원합니다.
    벌레는 모기와 벌, 집게벌레, 노린재 등등 좀 있긴 하지만 저층이 아니면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소음으로 여긴다면 그사람 정서가 삭막한 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휴일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뒷산에 올라가서 나무 냄새와 바람도 느끼고
    운좋으면 다람쥐와 청설모 구경도 하고
    높지 않은 정상에 올라 도시 전망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일주일의 피로가 싹 풀리며 정말 이 동네에서 계속 살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 언제든 들어가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숲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 @user-nm9cr2gm9p
    @user-nm9cr2gm9p 3 роки тому +19

    아파트나 살수있으면ㅠ 단점 따질때가 아니다..

  • @user-jp2zp6qc9b
    @user-jp2zp6qc9b 3 роки тому +76

    바닷가 아파트는 아니고 창문 열면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일단 잦은 해모때문에 해모가 낀날은 운동장도 못나가고요 바다도 안보여요 그리고 저희 학교가 10년 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학교 건물에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부식되서 그런거겠죠
    지금 까지 제가 느낀 바닷가 앞의 단점입니다.

    • @user-fv9mo7qw9u
      @user-fv9mo7qw9u 3 роки тому +3

      해모× 해무

    • @user-cw5nh4sf2o
      @user-cw5nh4sf2o 3 роки тому

      @@user-fv9mo7qw9u ㅋㅋㅋㅋㅋㅋㅋㄹㅇ

    • @cbral8238
      @cbral8238 3 роки тому +2

      @@user-fv9mo7qw9u 애모받고 싶다.

    • @user-fv9mo7qw9u
      @user-fv9mo7qw9u 3 роки тому

      @@cbral8238 오우 슅!

    • @user-es7dk4mj3p
      @user-es7dk4mj3p 3 роки тому

      에모가 설마 에무인 건가...?
      에무:만져지는 것(?)

  • @user-eg3mo5ls9n
    @user-eg3mo5ls9n 3 роки тому +81

    우리집은 남들이 볼때 정말 이쁜전원주택 인데 진짜 오만가지 벌레를 다볼수있음
    일년에 2~3번은 뱀도 봄
    문 잘못열면 집안으로 기어들어옴
    숲세권 아파트나 전원주택 이런거는 벌레와 아주 친하게 동거해야함

    • @noop7631
      @noop7631 3 роки тому +13

      똥싸다가 민달팽이한테 엉덩이 물린1인..

    • @zxcvasdfwer
      @zxcvasdfwer 3 роки тому

      전 숲세권은 아닌데 집에 나방들어와서 개놀람 ㅋㅋ아

    • @zxcvasdfwer
      @zxcvasdfwer 3 роки тому +8

      @@dbakduehak 1분 전 이러는게 재밌음?

    • @user-gf8mh1gb8v
      @user-gf8mh1gb8v 3 роки тому +3

      지네한테 물림 .. 씻고있눈데 천장에서 지네 떨어짐 ㅠㅠ

    • @officiald0pa
      @officiald0pa 3 роки тому

      @@zxcvasdfwer ㄹㅇ 너무많이봄

  • @플레이아로테
    @플레이아로테 3 роки тому +38

    3:12 경북고속도로 (x) → 경부고속도로 (o)

  • @user-zh4tt7vs6v
    @user-zh4tt7vs6v 3 роки тому +54

    3위는 내가 군대가기전 주유소에서 일할때 우면산산사태난적이 있었고(일하던곳이 근처였음)
    그때 아이유도 위험할뻔함(산사태 난곳에
    아이유소속사 사무실있었음)

    • @platinumguard7477
      @platinumguard7477 3 роки тому

      @오우인 2분전

    • @user-iz1ec6mw6k
      @user-iz1ec6mw6k 3 роки тому

      @@platinumguard7477 4분전

    • @user-zh4tt7vs6v
      @user-zh4tt7vs6v 3 роки тому +3

      추가로 현장에 가봤을땐 사무실이 뼈대만 남을정도로 처참하더라고요

    • @user-iz1ec6mw6k
      @user-iz1ec6mw6k 3 роки тому

      @@user-zh4tt7vs6v ㅗㅜㅑ 잔인해 우리 사무실이 어떡해ㅠㅠ

  • @charleskim1549
    @charleskim1549 3 роки тому +5

    내가 아파트 여러군데 살아보고 느낀 좋은 아파트.
    1. 교통 편리 2. 학군(자녀 있는 경우) 3. 도보 15분 이내 대형 마트 4. 평지 5. 숲세권이 좋으나 숲이 가까워도 평지가 좋고 숲과 아파트 사이에 다른 아파트 1-2동 정도 떨어진 곳 6. 베란다 전면에 가까운 곳에 다른 아파트나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곳 7. 큰 도로가가 아닌 곳. 큰 도로에서 한두 블록 안쪽 8. 남향 9. 주변에 위험 또는 혐오시설 없는 곳. 10.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어린이 놀이터가 바로 앞에 없는 곳(낮에 시끄러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조금 떨어진 곳. 11. 기타 도로변 중에서도 전선, 특히 고압 전선이 지나가지 않는 곳. 12. 기타 층간 소음.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부실 공사나 아파트 문제점 등

    • @VVVIP-gh9gd
      @VVVIP-gh9gd 3 роки тому +2

      천당에서 찾아봐야지

    • @user-rx4vt3zz3u
      @user-rx4vt3zz3u 2 роки тому

      @@VVVIP-gh9gd
      ㅋㅋㅋ

    • @user-we7ui6ee2g
      @user-we7ui6ee2g 2 роки тому

      이런데는 참고해서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겠네요~

  • @user-us2ii5fk3i
    @user-us2ii5fk3i 3 роки тому +6

    부산 해운대 아파트라고 다 똑같진 않습니다. 고층 아파트는 빌딩풍때문에 바람이 강하고 습기는 제가 지금은 용인에 사는 데 장마철에는 별반 차이 없습니다. 해무는 오히려 환상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해무는 6월부터 7월에 주로 발생하는 데 습기는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 습기가 집이나 자동차를 부식할 정도도 않되고요. 부실시공한 경우에는 그렇겠죠. 전 달맞이 입구 달맞이경동메르빌 아파트(17층까지 있습니다 )에 8년정도 살았는 데 층수가 높지 않고 거실 창이 특별하게 설계되서 어떤 집도 유리창이 파손된 적이 없어요. 바다뷰는 바다만 보이는 경우는 별로입니다. 밤이면 어둡기만 해서 볼게 없고 낮에는 햇빛에 반사되서 울렁거리는 바다를 매일 보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말도 있고요. 전 서울 숲세권이나 강뷰가 나오는 지인들 아파트에 가봤지만 부산살던 집과는 비교도 할 수 없더라고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구경해보세요. 저 부동산 절대아닙니다.ㅎ ㅎ 제가 2015.5.25 다음카페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다음에서 해운대에서 가장 전망 좋은 아파트라고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죠. 그래도 서울하고 비교하면 엄청 쌉니다.

  • @ENIHCAMXES
    @ENIHCAMXES 3 роки тому +69

    결론:돈 존나 많이 모아서 정원 넓고 수영장있고 넓은 집이 최고임

  • @user-kn3io4ze7t
    @user-kn3io4ze7t 3 роки тому +34

    불편하다해서 팔고 다른 곳 안갈 거잖아요!
    팔고 인천이나 경기도 안 갈거잖아요?
    돈 많이 올라갈텐데 감당해야죠!

    • @user-kn3io4ze7t
      @user-kn3io4ze7t 3 роки тому +1

      @표대표 그렇죠~^^ 자기들은 또 단곳에서 살겠죠~^^

  • @gorozino2677
    @gorozino2677 3 роки тому +4

    친동생이 한강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다가 차소리랑 층간소음 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원래 살던 동네 주택으로 다시옴...처음에는 나도 그렇고 주변사람들 한강뷰 때문에 많이들 부러워 했었는데 지금은 안티한강을 외치며 전도사 됐음;;

  • @user-wo5ke6sv1x
    @user-wo5ke6sv1x 3 роки тому +70

    단점이 많으면 뭐하냐 단점많은아파트(?)에 살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 @juicy-joha
    @juicy-joha 3 роки тому +49

    랭킹누나 원래 시작할 때 "제 마음 속 0순위 여러분"이라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마음 속"이 빠졌어..

  • @8carBilleon
    @8carBilleon 3 роки тому +139

    그냥 내 학교/회사 바로 앞집이 젤 좋은데임

    • @user-yb6zk7jx6h
      @user-yb6zk7jx6h 3 роки тому +13

      ㅇㅇ 뭐 놓고 오거나 급하게 가야될 때가 가장 좋더라

    • @DuRuWow
      @DuRuWow 3 роки тому +20

      도로에 버리는 시간이 없으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 @user-ij2mw1rw2j
      @user-ij2mw1rw2j 3 роки тому +8

      회사랑 차타고 10분거리..최곱니다.. 길도 안막히고.. 사실 재테크 생각안하고 평생 살 집이라 생각하면 회사/학교 근처에 있는 집이 제일 좋은듯..

    • @leeroun9928
      @leeroun9928 3 роки тому +5

      학교다녔을때도 집 바로앞이 학교인데 맨날 지각했는데.. 학교일찍가는날에는 모든쌤이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뜨겠네 이러고, 이직하기전의 회사도 집앞이였는데 점심시간 집에서 해결하고 누워있다가는게 꿀맛..
      학창시절엔 거리순으로 먼사람들이 대체로 학교일찍도착하고 가까우면 다 지각생들..

    • @user-ij2mw1rw2j
      @user-ij2mw1rw2j 3 роки тому +3

      @@leeroun9928 맞음..예전에 회사 기숙사생활할때 기숙사가 회사 정문에서 50m떨어져 있는데도 지각은 아니지만 젤 늦게 도착했음..가깝다는 생각에 늦게 나오는 경향이 있죠

  • @waiting4godo
    @waiting4godo 3 роки тому +9

    바닷가 아파트에 살면 이런저런 단점들이 많단 소릴 들어온 탓에 바닷가로 이사하는 게 많이 늦어졌습니다만, 3년 넘게 바닷가 바로 옆 주상복합 고층에 살고 있는 지금 시점에 생각해 보면 그런 말들은 실제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추정하고, 심리적으로 만들어 낸 얘기란 생각이 드네요.
    마린시티는 살아본 그 어느 곳보다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강한 태풍이 오면 건물 흔들림 때문에 며칠 불편한 건 사실인데, 누리는 장점들이 훨씬 크고 많습니다. 아파트 위치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습기보단 햇살이 가득해서 습기로 인한 폐해는 전혀 없습니다. 마린시티의 서향 아파트는 여름에 너무 더워 고생한단 얘기는 있습니다만, 동남향은 바람이 시원해서 에어컨 며칠 안켜고 여름납니다. 일년에 며칠 와 주는 해무가 주는 뷰는 오히려 즐길만 하죠. 매일 보는 바다는 매번 다른 바다입니다. 창문열면 찰싹거리는 파도소리도 정말 좋구요. 밤이면 캄캄한 밤바다만 보이는게 아니라 작품 사진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지요. 아파트 앞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즐겁게 사진찍는 방문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 우울증 있는 사람도 밝은 기운을 받아 치료가 될 듯 싶습니다. 최고의 산책도로 동백섬과 일년 내내 축제 많은 해운대 비치를 매일 걸어서 소요할 수 있는 것도 큰 특혜이지요. 참고로 마린시티는 해운대 비치에서의 관광객 소음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한민국에 이만한 곳은 없단 생각입니다. 서울 비하면 가격까지 저렴하니 금상첨화입니다. 해운대에도 트래픽 문제가 있긴 하나, 출퇴근 시간에 유연성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닥 불편함은 못 느낄 것입니다.
    부정적인 잘못된 선입감 때문에 이사를 망서리는 분들이 계실까봐 좀 길게 적었네요. 강남, 분당같이 북적이는데서 시달리며 사는 지인들에게 은퇴하면 따뜻한 부산, 그 중에도 마린시티로 오라고 강추합니다. 집값 올라봐야 뭐 하나요, 인생은 짧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 @user-vc6kb9kf8i
      @user-vc6kb9kf8i 2 роки тому +1

      멋진의견 공감합니다 ....마린시티 최곱니다 ..대한민국 더이상 이런 아파트는 없죠 ......살아보시면 압니다 ...

    • @user-gn1yo2sf2b
      @user-gn1yo2sf2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맞지 ㅋㅋㅋ 바다뷰 못사는사람들의 안티글뿐임 ㅋㅋ

  • @FinaldayOfOctober
    @FinaldayOfOctober 3 роки тому +25

    해운대 아파트 월파는 아파트 주민과 인근 상가주들의 무지가 낳은 당연한 결과임... 애시당초 방파제 높이가 현재보다 배나 되는 높이였으나 바다 가린다며 반대를 해서 이지경까지 된 거임... 그냥 운명으로 살 수 밖에 없지.

  • @chany0628
    @chany0628 3 роки тому +37

    정보) 이 영상을 보는 우리는 한강뷰, 오션뷰 11평짜리 아파트 한채 살돈도 없다.

    • @user-bq2dj3rn6s
      @user-bq2dj3rn6s 3 роки тому +4

      참고로 트리마제 11평은 10~11억정도이다

    • @kanraaaa
      @kanraaaa 3 роки тому

      ??나 마린시티 두산위브더 제니스 살고 있는디??

    • @kanraaaa
      @kanraaaa 3 роки тому

      근데 보고 있는 나는 ...

    • @Asstoni
      @Asstoni 3 роки тому

      ?무슨 개논리지

    • @chany0628
      @chany0628 3 роки тому

      @@Asstoni 11억 있으신가바여 ㅊㅊ

  • @user-md4qk1to2v
    @user-md4qk1to2v 3 роки тому +33

    바다가 주변은 진짜
    바람이 불어도 상쾌한게 아니라
    소금기가 섞인 끈적한 바람 헐...

  • @user-pp5cm7wt9z
    @user-pp5cm7wt9z 3 роки тому +3

    한강변 바로옆은 아니지만,방에서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1년남짓
    살았는데요..여름에 지대가 높아서 에어컨 필요없이
    시원한 바람이 좋긴한데,문 열고 저녁되면 온 집이 모래나 먼지가 쌓여서
    물티슈로 닦으면 먼지 엄청나옵니다..버석버석해서 매일 청소를 안 할수가 ㅋㅋ
    그리고,좀 거리가 있었는데도 소음 많이 심하긴 합니다..

  • @weloveachother
    @weloveachother 3 роки тому +8

    제가 해운대에 살진 않지만 해무도 심하고 시끄러운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마린시티는 거의 다 유리로 되어있는경우가 많아서 위험하기도 하다네요...

    • @user-jc3rk2vo8f
      @user-jc3rk2vo8f 3 роки тому +4

      자정쯤 되면 자동차소리 개오짐 저층살면 개짜증남

    • @user-ox7wd9zf8h
      @user-ox7wd9zf8h 3 роки тому

      @@user-jc3rk2vo8f 엌ㅋㅋ

  • @Ssang_wooky
    @Ssang_wooky 3 роки тому +11

    놀러가는것과 거기서 사는건 차이가 심하지ㅋㅋ

  • @user-ds9xo2uk3f
    @user-ds9xo2uk3f 3 роки тому +7

    숲세권.. 우리집에서 살아보셨나봐요..ㅜㅜ
    벌레.. 습기.. 새소리.. 정확해요ㅜㅜ

  • @rankingman844
    @rankingman844 3 роки тому +74

    부산 초호화아파트 엘시티도 걸핏하면 유리창이 와장창하죠..비싼돈주고 사는데 억장 와르르일듯

    • @user-ql4hz8xn7d
      @user-ql4hz8xn7d 3 роки тому +21

      돈 많아서 별 신경안쓰고 그냥 고치면서 살듯ㅋㅋ

    • @너클즈디에키드나
      @너클즈디에키드나 3 роки тому +4

      아파트는 밖이 조용하고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됌 ㅋㅋ
      비행기 지나 간다고 집값떨어지는곳이 우리나라 ㅋㅋㅋㅋㅋ

    • @user-ko1oi8jo1t
      @user-ko1oi8jo1t 3 роки тому +4

      엘시티 사는데 그렇게 막 안심해욥

    • @rankingman844
      @rankingman844 3 роки тому +2

      @@user-ko1oi8jo1t 오 그런가요? 역시 실제모습이랑 언론에 비치는 모습은 다른가보네요. 부럽습니다ㅋㅋㅋ엘시티!!

    • @user-qn2hf6yy9j
      @user-qn2hf6yy9j 3 роки тому

      @@daucao8601 I need fucking 3br

  • @user-ny4xq9od4s
    @user-ny4xq9od4s 3 роки тому +6

    이번 태풍때 해운대
    마린시티 한 아파트
    유리창이 백집이 넘게
    깨졌다네요
    광안대교 타고 오는데
    진짜 구멍이 슝슝 다
    뚫렸더라구요

  • @user-ci9cc8hw6d
    @user-ci9cc8hw6d 3 роки тому +5

    우리집은 집평수가 크지 않지만 이웃들이 다 착하고 좋고 방음도 잘되고 층간 소음도 내는 사람없어서 좋은듯 건물도 튼튼 잘지은것같구..

  • @jia_jia_jia
    @jia_jia_jia 3 роки тому +4

    바닷가 고층에 잠시 살았었는데 기후가많이 달라져서그런지 몰랏던점들을 알고갑니다 ~

  • @user-co8dx9zm8t
    @user-co8dx9zm8t 3 роки тому +25

    부산마린시티 태풍올 때 가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음... 언더마린시티 됨...

  • @cynthiopia
    @cynthiopia 3 роки тому +5

    마린시티 살기 좋은뎅.. ㅎㅎ 단점 몇가지를 다 가볍게 상쇄시킬만한 장점들이 많이 있어요!

  • @user-ol3wf3zb2g
    @user-ol3wf3zb2g 3 роки тому +5

    이래서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 직접 살아보고 걲어봐야됨..

  • @user-yf2we8lr3i
    @user-yf2we8lr3i 3 роки тому +8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것들로 감사하며 살아봅시다

  • @Doc6974
    @Doc6974 3 роки тому +46

    부산 거대한 바위섬 대여섯 개가 보이는 오륙도 인근 아파트에 7년동안 산적있는데 습기 좆됨. 비도 거의 수시로 오고 비 조금만 내려도 해무때문에 집안이 안개에 거의 갇힌것냥 겪은적이 한 두번이 아님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роки тому +1

      오륙도 SK맞죠??제가 용호동 살았는데 생각보다 그 아파트 가격이 별로 안비싸서 놀랐습니다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роки тому +4

      @@user-kc3pi1eb6j 제습은 되는데 염분은 뭔 지랄을 해도 문제되요.

    • @user-mi5rm5kd7d
      @user-mi5rm5kd7d 3 роки тому +1

      부산오륙도 sk아파트인듯.

    • @user-nj6gt4vo3o
      @user-nj6gt4vo3o 3 роки тому

      뷰는 서울저리가라예요
      실제 거주하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 광안대교 갔다왔는데 완전 멋있더라고요
      태풍이나 해일이 밀려오면 위험할것 같더라고요

    • @user-kx1wh6ql9v
      @user-kx1wh6ql9v 3 роки тому

      저아는분은 삼익비치사는데 방충망에 소금..?이라해야되나 허얘진대영;;ㅋㅋㅋ

  • @ecaurora207
    @ecaurora207 3 роки тому +1

    전 소음은 견딜만한데 먼지 때문에 창을 열어 놓기가 힘들었어요. 왠지 환기하려고 열면 더 더러워지는 느낌. 남향이어서 여름에 에어컨 종일 틀어야 했고 그래도 겨울에는 밤에만 히터 돌고 낮에는 안 돌아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뷰는 첫 3개월만 보이더군요. 아, 그리고 전기점검 나온 날이었는데 엘베가 운영을 안해서 39층에서 애들 델고 걸어 내려오다가 죽을 뻔. 누가 고층에서 내려 오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큰일 나겠다 싶더군요.

  • @saak4990
    @saak4990 3 роки тому +6

    숲세권 얼마나 좋은데
    산 깎지 좀 말자...
    자연파괴다
    곰팡이 문제는 건축사 부실공사로 인해 생긴다 우리집은 암문제없다

  • @user-ux8rg4zz5r
    @user-ux8rg4zz5r 3 роки тому +7

    바닷가 코앞인 빌라에서 살았습니다. 염분을 머금은 바람덕분에 티비가 고장이났죠 그리고 역대급태풍이오는데....

  • @K-Abathur
    @K-Abathur 3 роки тому +11

    목동 롯데캐슬 위너
    쥐 존나많음ㅋㅋㅋㅋㅋㅋㅋ

    • @user-td7dr6hk3j
      @user-td7dr6hk3j 3 роки тому

      @l I 우리 엄마아빠가 동탄집 팔고 반포집 사셨는데 그때 동탄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 @user-pc4zi6ch7t
    @user-pc4zi6ch7t 3 роки тому +2

    숲세권이 얼마나 좋은데..
    외출했다..아파트 들어서자 마자..공기가 다른거 느껴보셨음? 코가 뻥 뚫림..머리가 맑아지고..
    창밖으로 4계절 다보면서 사는기쁨을 암?
    관광지 스카이라운지를 집에서 느끼며 커피한잔 해보심..끝내줌

  • @user-ik7sr1wn8b
    @user-ik7sr1wn8b 3 роки тому +16

    한강변아파트는 당연히 그럴꺼 알고 들어가는거 아님? 자기들 부동산 올리려고 가는거지

    • @walk___
      @walk___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d7dr6hk3j
      @user-td7dr6hk3j 3 роки тому

      전 학군 때문에 한강변 아파트 들어갔습니다.

    • @user-td7dr6hk3j
      @user-td7dr6hk3j 3 роки тому

      부동산 값이 오르면 완전 개꿀인뎁. 왜 싫어하시는지...

  • @user-wp2wb4uq3i
    @user-wp2wb4uq3i 3 роки тому +17

    정말 살다보면 뷰는 잠깐임.. 살면서 뷰 볼일이 얼마나 있다고.. 억대의 돈을 더 줘가면서 하루에 한시간도 볼까말까한 뷰에 투자하긴 좀 그렇지

    • @user-fh7il4xm1o
      @user-fh7il4xm1o 3 роки тому

      뷰 자주봐요

    • @user-op6dl8cb4z
      @user-op6dl8cb4z 3 роки тому

      뷰 전망 여기에 채광 정말 중요 합니다.무시할 수 없습니다.

    • @user-we7ui6ee2g
      @user-we7ui6ee2g Місяць тому

      숲과 공원뷰인데 자주 보네요 몇년 살았는데 최고예요

  • @user-is3qk5gi7c
    @user-is3qk5gi7c 3 роки тому +14

    묘세권아파트좋음
    창문열면 공동묘지ㅋㅋ
    조용함ㅋㅋ
    명절때는사람많긴한데
    소음은없음ㅋㅋ다들조용히
    성묘만하고가니깐
    숲은아녀도산이라 공기도좋음
    지대도높아서 산사태라던지
    비엥간이와도 끄떡없음ㅋㅋ
    해도잘들고 창문열면 맞바람시원
    묘세권추천함ㅋㅋ

  • @yjik5091
    @yjik5091 3 роки тому +2

    21년된 아파트5층사는데
    숲세권은아니지만 아파트가 연식이있다보니
    자연환경이 좋아서 새들도 적당히있고
    베란다문열면 나무때문에 숲처럼 보임
    덕분에 집에있는 고양이들도 엄청좋아하고
    도로에서좀들어와있는아파트라
    하루종일 엄청조용함
    아파트값은 안올라도 사는덴 최고임
    수도권에서 이런 아파트 별로 없다고 생각함
    공기도 좋고
    하루종일 창을 열어놔도 조용함

  • @0.K.J.W.0
    @0.K.J.W.0 3 роки тому +1

    해외 선진국이라 말하는 나라같은 경우에는 바닷가 근처에 고층 아파트같은 건물을 이제는 못 짓게한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일반 자연적인 이유에서 바다앞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또 영상에도 나왔지만 건물의 노화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3층이상 건물은 못 건설하게 법을 만들었다하던대 아직도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으닌깐 암튼 나도 비록 아파트에 살지만 쫌더 여유가된다면 도시와 가까운 시골쪽에 그냥 작은 주택에서 살고싶음 도시가 편하긴하지만 너무 그 편안함에 도취되어 약간의 불편함이 큰 불만이되어버리는 내 모습을 볼때마다 한편으론 놀랄때가 있더군요 작은 불편함을 주는 곳에서 당연한것이 아닌 그래야한다라는것을 느끼며 살아보는게 현재의 꿈이긴하죠

  • @user-bd7oo3en6x
    @user-bd7oo3en6x 3 роки тому +17

    숲세권이 젤 낫다 ㅋㅋ

    • @8carBilleon
      @8carBilleon 3 роки тому

      -모기-

    • @user-wh3yr7qt2r
      @user-wh3yr7qt2r 3 роки тому +1

      @@8carBilleon 오히려 숲에 모기가 없음 개울가에 개구리가 많아서 모기는 하수구가 많은 도심지에 많이서식함

  • @user-nf9yx9fm1s
    @user-nf9yx9fm1s 3 роки тому +7

    막상 마린시티에 사는 사람은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하는데 꼭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설레발만 더 치는거지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3 роки тому +1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zonnn55
    @zonnn55 3 роки тому +1

    도로 바로옆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데 소음 장난아님... 특히 새벽에 굉음을 울리며 달리는 오토바이나 차량으로
    여름에 문도 못열음... 소리 엄청남... 게다가 먼지도 장난아님... 하지만,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되면 많이 나아지겠지...

  • @poppop744
    @poppop744 3 роки тому +5

    저녁마다 울리는 쓰레가차 듣는 빌라에 사는것보단나음 내가 거기살고있음

  • @user-qm6ks3wm3d
    @user-qm6ks3wm3d 3 роки тому +13

    강변에 살고있는데 한강뷰랑 뒷 산때문에 굳이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런곳에 사는건 쫌 불편해요;;

  • @user-zr2wf7ww2h
    @user-zr2wf7ww2h 3 роки тому +1

    랭킹스쿨도 좀 조사좀 철저히 하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부산 마린시티 방파제의 경우는 지내들이 스스로 저지른 결과물인데..
    그리고 해당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투자라고 봐야죠.. 실거주도 하지만 집값 상승이 더큰 목적이구여...
    진짜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는 거주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만큼 시스템을 갖췄으리라 생각합니다.

  • @rushbunker8616
    @rushbunker8616 3 роки тому +2

    그냥 물근처 아파트는 기피하는게 좋습니다 바닷가 근처 살아봤는데 염분에
    건물수명 절반으로 단축 아침에 안개오지게 껴서 아무것도 안보임 태풍오면 심히 걱정됨 이번12월에 호수근처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안개가 걱정된다 ㅠ 뷰만믿고 사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다시 신중히고민하시길 아 월세 전세 줄거면 좋네요 물근처 아파트

    • @Ham-kl5od
      @Ham-kl5od 3 роки тому

      재개발되서 오히려 좋아 ㅋㅋ

  • @user-up9jh3yq5p
    @user-up9jh3yq5p 3 роки тому +9

    해운대 마린시티 살았었는데요 가구가 녹습니다 구라안치구요 블라인드 맨날 쳐놓고 살고 정작 바다는 1도 안봐요 엄청 불편함 내륙사람들의 환상이 가격을 뻥튀기 시키는 것 같음..

  • @user-uj6fq5ve3x
    @user-uj6fq5ve3x 3 роки тому +6

    서울에 숲세권 아파트에서 6년넘게 사는데 그런피해 없어요

    • @user-hs4ts8jr2s
      @user-hs4ts8jr2s 3 роки тому

      저분 좀 모르시나봄 저렇게 존나 산옆에 있는 수세권 아파트는 다 옛날 아파트지 요즘 아파트 숲세권은 그런 산사태 걱정이 단 하나도 없음 벌레도 안들어오고 방역도 짱임

  • @sgp7845
    @sgp7845 3 роки тому

    숲세권
    예전에 살아본 사람으로써 저기 장점이 여름 아침에 서리 낄 수 있음
    또 자주 안개가 껴서 도로 운전 조심해야하고(제가 산 곳이 지리가 특이해서 그럴거임)
    산모기로 모기가 아주 공격적임
    그리고 새가 지저귀는데 이건 듣기 좋음 단지 까마귀나 까치라는 새가 까악하고 울때 게임하면 질때마다 우는 것 같아서 PTSD걸릴 수 있음

  • @user-ox8je1rt7u
    @user-ox8je1rt7u 3 роки тому +2

    해운대 바다뷰 집인데 영상대로 뷰는 좋은데 비 오면 무조건 문 닫고 매일매일 제습기 돌려야함.
    얻은 것과 잃는 것이 있음.

  • @user-sg8yq7wk2t
    @user-sg8yq7wk2t 3 роки тому +6

    숲세권 한강변 아파트 내가 꿈꾸던곳인데 저렇다고 하니까 좀 허무해짐 ㅋㅋ

    • @user-xf6wc2vp6k
      @user-xf6wc2vp6k 3 роки тому

      2000명찍으면 죽으실건가요?

    • @user-xf6wc2vp6k
      @user-xf6wc2vp6k 3 роки тому

      아 2000명찍으면 3000명으로 바꾸겟구냥 ㅋㅎㅋㅎ

  • @user-lj2hz7gz8f
    @user-lj2hz7gz8f 3 роки тому +6

    난 우리집앞이 바닷가인데 뷰가 좋아서 정말만족함..위에서말한거보면 잘못산건가?..콘크리트병풍보다는 좋던데..

  • @agent_urus
    @agent_urus 3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제가 숲세권에 사는데 곰팡이 많이 생기고 집에 벌 들어오고 모기들어와요 그리고 제일 힘든것은 산을 깍아 만들다 보니 경사기 너무 심해요

  • @gitarman3100
    @gitarman3100 3 роки тому

    강변에 4년 살고있는데
    날씨 좋은날 강변 풍경이 환상적이라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소음은 2 중창으로 거의안들려요. 그리고 오래 살다보니 소음에 무뎌졌습니다 우리집은 높아서 그런지 먼지 영향은덜한데, 요즘 서울 어디나 먼지가 많지 않은가요?

  • @Yellow_321
    @Yellow_321 3 роки тому +5

    일단 그런 곳을 갈 돈은 있을까?를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오열)

  • @jonin_cunren
    @jonin_cunren 3 роки тому +22

    쓸쓸한 너의 아파트~

  • @javobaandrea7240
    @javobaandrea7240 3 роки тому +2

    홍콩 동향 오션뷰 66층 거주자로써 불편한 점: 아침 6시 강제기상, 공기조차 더운데 + 태양열, 엘베 올라갈때마다 귀가 터지는 기분, 태풍 또는 비 같은 자연재해에 매우약함, 구름에 오션뷰 따윈 보이지 않음(홍콩 기후상 구름낀 날이 365일중 250일정도 보면 됨)

  • @user-wb3nl9ym4v
    @user-wb3nl9ym4v 3 роки тому +1

    네에... 지금 바다 근처에 사는데 해무 오집니다... 해무 덕분에 하늘에 떠있는 기분도 들고요 앞건물도 아예 안보일 정도로 껴서 걸을 때도 뭐가 있는 지 안보여서 방향 감각도 잃을 때가 있답니다...

  • @ddiraiaiai
    @ddiraiaiai 3 роки тому +11

    우리집이 진짜 개구림

    • @bitchfuckgirl12
      @bitchfuckgirl12 3 роки тому +3

      @ZI UT 너네집은 얼마나 구리길래 ㅋ

  • @ysc2917
    @ysc2917 3 роки тому +4

    숲앞에 살았는데 큰산은 아니고 작은 야산이라 9층에살아도 산이 아래로 깔려 있었어요. 공기 정말 시원하고 좋았고 벌레는 그닥 많지는 않았구요. 새들도 많기는 했는데 나가서 걷다보면 까치가 도토리도 까먹는거 보면서 좋았어요. 그런데 비둘기가 실외기 아래에 집을 지어서 기겁하고 청소하느라 죽을뻔 ㅜㅜ 다행히 망을 설치하니까 다시는 오지 않았어요. 2년후에 한강 주변으로 가는데 대로쪽은 아니라 다행이간 하네요 첨엔 한강뷰 아니라서 좀 아쉬웠는데 작은 도로 쪽이고 바로 앞도 아니라 다행이네요

  • @user-jl4ur5gy8b
    @user-jl4ur5gy8b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광안대교 바로 옆 69층짜리 고층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정말 가끔 해무가 끼는것 말고는 자연재해같은 특이사항을 제외하면 다른 불편한점은 크게 느껴본적이 없네요 ㅎㅎ..

    • @elonkim1037
      @elonkim1037 3 роки тому +1

      W사시는군요..아니면 마린시티쪽이신가요? 전 오륙도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 @user-jl4ur5gy8b
      @user-jl4ur5gy8b 3 роки тому

      @@elonkim1037 헉 저 더블유 살아요!!

    • @elonkim1037
      @elonkim1037 3 роки тому

      @@user-jl4ur5gy8b 고급진곳에 사시네요. 처음에 w알아봤는데 관리비 감당안될거 같아서 지금은 오륙도sk뷰에 거주중입니다. 뷰우선으로 알아보다보니 바다가 바로보이는 동인데.. 지금 이순간도 바다쪽창은 바람이 꽤 부는데 단지쪽 창은 잠잠하네요. 뭐 창호가 워낙 두껍고 단단해서 태풍때도 멀쩡해서 괜찮습니다.
      주말부부라 가족들 오면 가끔w상가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닭갈비 잘하더라고요 ㅎㅎ

  • @user-lm9lr8iv8t
    @user-lm9lr8iv8t 3 роки тому +1

    바다 보이는 집 사는데 에어컨 실외기가 가려요ㅠㅠ근데 영상에 나오는 단점은 아직 없네요

  • @user-zh4tt7vs6v
    @user-zh4tt7vs6v 3 роки тому +6

    하지만 공통점은 집값이 비쌈

  • @hwang8338
    @hwang8338 3 роки тому +3

    역세권도(지하철은 해당 안될 수도 있음) 소음 때문에 열차 지나갈때 열차소리를 제외한 나머지 아무 소리도 안 들림

    • @user-ql3pu8uz6k
      @user-ql3pu8uz6k 3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지상철 바로 앞에 있는 집은 오히려 조금 떨어진 곳보다 싸기도 합니다

  • @1005_GH
    @1005_GH 3 роки тому

    바닷가는.....진짜 뭐 습도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뱃소리가 장난아님..............새벽 1시쯤에 고기 잡으러 배들 다 나오는데 그냥 부릉부릉 소리가 아니라 우웅 우웅 거리면서 집 거실이고 침실이고 모든 방에 울려퍼짐..... 진짜 진동 느껴질정도로 큰데.... 그 뱃소리만 견디면 바다뷰(라쓰고 뻘뷰라 읽음) 은근 이뻐서 좋음

  • @user-Ronaldo_no.7
    @user-Ronaldo_no.7 3 роки тому +1

    숲세권까지는 아니고 아파트 뒤쪽에 산이랑
    많이 있는데, 곰팡이 문제는 있는데
    여름에 창문열면 진짜 시원하고 기분 좋아짐ㅎ밤에 귀뚜라미 같은게 우는데 나름 감성적인?ㅎ

  • @user-xf6wc2vp6k
    @user-xf6wc2vp6k 3 роки тому +10

    양산사는데 6차선도로 막힌거 첨알음 ㅋㅎㅋㅎ

    • @triomphe8793
      @triomphe8793 3 роки тому

      참고로 저 산사태는 아직도 수습이 안됐다는게 ㅋㅋㅋㅋ

  • @vivacorea9138
    @vivacorea9138 3 роки тому +5

    여주역 근처에가면 80년대 서울 풍경 아파트가 2억입니다. 딱 30년 전 가격. 그냥 거기서 보다가 여주역타고 1시간 반 지하철 타고 서울 가면 똑같음. 돈 없으면 이렇게 살면됨.

  • @user-kt9wy7hr2n
    @user-kt9wy7hr2n 3 роки тому

    골프장 뷰에 야트막한 동산을 낀 숲세권 아파트인데..... 산새소리에 잠 깨는거 너무 행복해요. 잠기잔에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는 캠핑 갈필요없음. 벌레는 미세방충망 설치하면 해결 10층 이상되면 벌레도 그닥없음

  • @juicy-joha
    @juicy-joha 3 роки тому

    경치도 좋은데 집으로 살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하긴 하겠다. 집이라는 게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저런 곳은 일단 소음 하나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 듯.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강뷰 아파트나 마린시티나 이런 곳은 여행 갔을 때 숙박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