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무아 체험과 수행법-관찰자도 사라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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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тра 2023
- 오늘은 '나'라는 개체의식이 사라진 상태, 관찰자마저도 사라진 무아를 처음 경험했던 이야기와 수행법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깊은 바다 꿈 - • [물 속에 있는 듯 몽환적음악] 깊은 바...
#참나 #무아 #놓아버림 #깨달음 #흘려보내기 #깨어남 #내맡김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감사합니다 ❤
귀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듣고 감사 해 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하죠~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인터스텔라 영화가 생각났었는데 개념정리가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서점님 오늘도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내려 놓은때
삶은 늘 고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으로 번잡하다가도 다시 내려놓고 고요함으로 돌아갈 때... 마치 집 나와서 개고생하다가 집에 돌아온 듯 평온함이 반겨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갈길이 먼것같아요ㅋ~하루5분이라도 명상을 해야지하는데 아직 마음공부 초보라ㅋ~감사합니다~~♡
네 지극한 고요함
저도 두려운 마음에 자아를 놓지 못하는거 같아여. 그것만 된다면 명상할때 더 깊게 들어갈것 같은데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두렵구나.. 인정해주고 있는데 깊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저항이 아직도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관점이 좀 달라졌는데요,
자아가 사라질까봐 두려운것인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고차원의 나와 통합되는 것이고 3차원의 자아도 결국은 나의 다양한 측면의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이니 두려움이 걷히면서 안도감이 느껴졌습니다^^
참나 체험 그 이후의 단계가 진짜 수행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눈 앞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가 참나 입니다. 당신이 참나입니다. 참나가 그 즉시 자신입니다. 참나와 자신이 하나입니다. 생각없이 앎의 단계입니다. 텅비고 무한하고 경계없는 존재도 참나입니다. 거기서 나온 모든 것들도 현재의 모든 것들도 참나입니다. 그 둘은 본디 하나입니다. 나뭇잎이 여러 모습을 지녔지만, 나무와 동체였습니다. 한번도 따로 벗어난 적이 없죠. 지금 이순간 현재 이 자리가 입니다. 삥 돌아 현재에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도 클리어 하시길 빕니다. ㅎㅎ
맛본 자만 알 수 있는 경지네요~ 존재 자체로 있는... 용기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자주 댓글 남겨 주세요😍😍😍
의심이 가는게 이 참나체험이 진짜인지 어떻게 확신하죠?
의식이 만들어준 가상의 참나체험이 아닌지?
참나를 체험했다면 번뇌가 사라지고 나와 법에 대한 집착도 사라져야 하는데 번뇌와 괴로움 나에 대한 집착이 예전과 같다면 그건 참나체험이 맞는가요?
의심이 들기 전에도 있있고, 의심이라는 생각이 사라진 후에도 있는 그자리가 참나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항상 함께하고 있죠. 모든 것들과 함께요. 보통은 세상을 나를 중심으로 나와 바깥 대상으로 믿다가 깨어난 순간 존재하는 전체에서 형상이 일시적으로 드러났다가 사라짐으로 의식의 전환이 생깁니다. 참나를 체험하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일입니다. 전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체험을 하든 하지 않든 모두 참나 안에 있습니다. 그리도 모두가 참나입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체험을 하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겠죠. 그렇다고 자아상이 단번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체험은 하나의 체험일 뿐입니다. 체험 이후 계속 해서 수행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변화됩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 일반화 할 수는 없습니다.)깨어남을 위대하고 신비로운 무엇으로 만드는 것은 에고입니다. 진짜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바로 지금 이순간에요.@@Bodhi-ur8mg
@@user-eb1ut1qw2r 그럼 그건 참나가 아니라 일반적인 인식이 아닌가요?그럼 누구나 수행없이 깨달음의 상태가 아닌가요?
@@user-eb1ut1qw2r 그리고 인식이 색수싱행식의 식이 아닌가요?
참나는 우리가 참~~~~나 할 때 그 참나고
에고는 우리가 에고에고 할 때 그 에고입니다^____^
ㅎㅎㅎㅎㅎ 에고에고.... 참나~ 완전 멋져요 ㅋㅋㅋ
수행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문득 내가 사라졌더는걸 알게되었어요.
수행을 해야 됩니다 수행의 힘에 의해서 오념된 마음이 맑아 짐니다 자신의 마음이 관찰될때 지금 일어나는 마음을 정확히 알고 있을때에 두번째 일어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수행을 알게 됩니다 그러다가 두번째 생각이 일어나지 않음을 인식하고 있을때 세상도 사라지고 나도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감사하네요 저랑같은 경허을하셧네요 참나이후 어떻게하는지를 찿지못하겠네요 공부법 이안나와있어 헤매네요
원래 견성 이후가 더 공부하기 힘들다고 선가에서도 그러나봐요^^ 모두가 나이기도 했다가 모두가 내가 아니기도 하니까요;;; 지금은 스펙트럼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조만간 영상으로 나눠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있음, 있는 그대로, 참나 조차 결국 사라지는 상태...꿈조차 꾸지 않는 깊은 잠의 상태..나라는 존재감 마저 없는 상태...
우리는 그곳에서 와서 그곳으로 가는..
나라는 존재감마저 없는 상태인데 허무하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티끌 하나 없는 맑은 상태였습니다^^
근원은 이미 우리 안에 있고 근원에서 나온 여러 층, 여러 차원의 나로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마음서점 네 그런 듯 해요 감사합니다
人牛俱妄 의 경계 , 생각이 일어나지도 않고 생각이 일어나지도 않는 것을 알아차리는 我 도 없는 경계를 접하고 이건무엇이지 하는 것을 자각하고 또다시 같은 경험을 하고 의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정진하다보면 다시접한 人牛俱妄의 경계에서 벼락같은 소리에 깨어나 실상을 체험하고 自性을 찾게된다
저의 입장에서 말씀 드릴께요
선생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 지 2년 쯤 되었습니다
조금 다른 부분은 저는 한 3일동안 주체할수 없는 기쁨에 웃고 다녔는데...
그 뒤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지금은 무아를 느끼고 있으며 우주에 가득찬 공(원자,양자)와 교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여태까지의 느낌으로는 이 길을 계속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생각이전? 흠..어렵습니다.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죠~
나는 무엇인가? 처럼 자아탐구로 하나의 의문을 가지고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해서 마음 이전으로, 근원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저는 생각을 알아차림하고 때론 그 알아차림을 알아차립니다.
내가 아주 많은 것일까?
수많은 나가 있는듯 한테 잡힐듯 잡히지는 않고
모름이다가 없음이다가 다시 몸을가진 한계를 가진 나를 봅니다
나는 어디 있을까요
거기에 함께...
이또한 알아차리고 알아차림을 이미 알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주는듯...
혼돈입니다
무지개처럼 그리고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차원의 내가 있다고 정리되었습니다. 에고차원의 나와 신성의 나까지 다 나이죠^^ 그중에 어떤 나와 동일시할 것인가.... 지금은 저도 그때마다 달라집니다💞
알아차림과 생각이전 자리에 대한 차이점을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알아차림은 < '내'가 '생각'을 알아차린다 > 이렇게 생각이라는 대상과 알아차리는 내가 있습니다.
생각 이전은 그 알아차리는 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알아차리는 순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순간을 집중해보시면 알아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알아차림 자체에 집중하면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 딱히 정의 내릴 수 없는 '관찰자' 혹은 '내가 있음'의 느낌이 있습니다.
생각 이전일 때에는 그런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냥 깨어있음입니다.
생각이 나타남->알아차림->생각->알아차림 이런 반복이 있습니다.
생각 이전 = 생각이 아예 사라짐
자세히 말씀해주셔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잠을 잘 때 꿈도 꾸지 않은 깊은 잠을 잘 때는 어떠한 것도 알아차릴 수가 없는데 이 때는 참나가 사라지는 건가요? 참나는 불생불멸한 것이여서 참나가 사라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에 잘 나와 있고 선생님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겁니다. 책 내용에 대한 제 기억으로 말씀드려보자면, 내가 꿈도 꾸지 않은 것은 어떻게 압니까? 꿈을 꾸는지 안 꾸는지 아는 그것은 누구일까요?
@@마음서점 그건 잠에서 깨어 난 후에 알아차림 입니다 잠을 자는 도중에 알아차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잠을 자고 있는 도중에는 알아 차림이 없으니 참 나가 사라진다고 이해 해도 무방 한 것일까요?
@@colorplaystudio9053 전 처음에 이 모든 의문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면 할수록 상기증처럼 답답하고 힘들기만할 뿐 어떤 의문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서야 의문을 가슴에 던져놓고 답이 떠오르기를 기다렸습니다. 낚시하듯이요. 이해가 아닌 느낌입니다^^
@@마음서점 몰라서 답변 못해느낌 운운하면서 도망가는 건 아니죠?
처음 텅빈느낌은 무극이고 그걸알아차리면 태극 (참나) 무극에서는 참나가 없는게 아니라 (멸진정 상태여서) 참나도 알아차리지 못하는게 아닌가 십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도 반되데는 이비슷한 이해하기 어려운게 있습니다.
목소리는 두명에 목소리인데 눈으로보면 한명만 보이는 현상....
생각을 하다가
아!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되면 그건 에고인가요?
생각을 알아차리셨군요! 생각과 나를 분리시킨겁니다^^
에고는 '나는 생각과 감정이다'라고 착각하는 상태라고 할수있습니다.
알아차림은 에고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알아차림에 집중할수록 점점 더 생각과 감정에서 분리되어 진짜 나로 돌아가게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알아차리려고 할까요?
아 안타깝네요... 님이 체험한게 견성이고 견성이 시작입니다. 견성이 무소유 처정 아공이고 비상비비상처정 법공을 파해야 현상계에서도 참나를 할용할수있습니다.
쥔듯 안쥔듯 있는듯 없는듯...
방편으로 쉽게 설명한다면 내 의식에 절반은 현상계를 인식하고 절반은 참나를 인식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행이깊어지면 몰입에 강도를 조절하여 현상계 (일상생활)
절대계(참나 .명상)에 강약을 컨트롤하는것입니다..
흡연자도 참나를 만나는게 가능할까요?
담배를 만든 것도, 피고 싶다 안 피고 싶다 그 마음도 참나에서 나온 것인데요~^^ 모두가 다요💞
참나체험은 가능하고 참나체험을하면 그 강도에따라 멘탈체 아스트랄체..몸과마음 즉 혼체가 바뀝니다..그럼 이전에 모든 나의행위 생각이 바뀝니다... 추가로 설명하면 내가 하고싶었는데 못했던게 쉽게되고 내가했던 나쁜것들이 심하면 역겹게 느껴지거나 흥미를 잃거나 하기가 싫거나 이걸왜하지? 이런식으로 바뀝니다..
나가 아니라 견성
힌두교
참 나 와 무아는 같은겁니다, 해석의 차이에서 오류가 있을뿐,
일체 무아를 체험 한다는것은 우주의 실체를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붇다 이후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