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아끼지 않더라도 두꺼운 등심을 안뻑뻑하게 튀기긴 어렵습니다. 연육기와 숙성기술의 발달로 두꺼워졌다가 정확합니다. 한국의 돈까스가 슈니첼과 비슷하든말든 일본을 통해들어온게 사실이구요. 일본의 돈카츠가 서서히 발전한것에 비해 한국에서 처음 들어온 경양식 돈까스가 자리를 잘잡아서 다시 일본의 두툼한 돈까스가 들어올때 두가지가 나뉘게 된거죠.
2:47 이부분은 조금 오류네요, 원래 커틀릿 자체가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긴요리고, 돈까스豚カツ의 원형인 카츠레츠(カツレツ)도 얇은 고기를 튀긴형태였고 이게 그대로 들어온게 한국식 돈까스입니다. 두꺼운 지금의 일본식 돈까스는 그 이후에 변형된 요리구요 기름이 많이 들어서 얇게 펴서 튀기는식으로 변형된게아닙니다. 어차피 넓게피면 그만큼 넓은공간에 채워야해서 기름 많이 필요한건 매한가지에요
@@빛나는초롱불 이탈리아 음식인 코톨레타 알라 밀라네제가 독일로 넘어간게 슈니첼, 프랑스로 넘어간게 코틀레트인데 코틀리트를 영국식으로 읽으면 커틀릿이 됩니다. 어느쪽이든 소고기요리라 사실 근본에 가까운건 돈까스보다는 비후까스(요즘 흔히 먹는 규카츠와는 달리 경양식 돈까스처럼 얇게 펴서 만드는방식)라고 할수있겠네요, 링크첨부하니 글이 날아가버렸는데 인벤에 돈까스의 유래라고 찾아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찾아보세요ㅎㅎ
@@빛나는초롱불 프랑스어인 '커틀레뜨(côtelettes)' (단어 뜻 : 갈비) 를 18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카츠레츠(カツレツ)'라고 발음했고, 이걸 줄여서 '카츠(かつ)'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커틀레뜨는 송아지 고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작고 촘촘한 빵가루를 묻힌 다음 소량의 기름을 넣은 센불의 후라이팬에서 단시간에 지져서 굽는 프랑스의 '소테' 요리법으로 만든 건데, 이걸 돈까스의 원조 음식점이자, 일본의 프랑스 요리점이었던 '렌가테이(煉瓦亭)'에서 1899년에 송아지 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넣고 시도해서 만든 게 '포크 카츠레츠(ポークカツレツ)'였습니다. 커틀레뜨와 마찬가지로 고기 두께는 얇았으며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하고 가열조리된 야채를 곁들였죠.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기를 두껍게 썰고, 알갱이가 큰 빵가루로 튀기며, 튀김 요리처럼 기름에 풍덩 담가서 튀기는 딥 프라이 요리법으로 바뀌고, 곁들이는 것도 가열조리된 야채에서, 채를 친 생양배추로 바뀌게 됩니다. 이 요리를 일본의 다른 음식점들이나 포장마차에서 모방해 만들기 시작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고, 1920~30년대에 '포크 카츠레츠'라는 기존 명칭에 더해 '돼지 돈(豚)'을 붙인 명칭인 '톤카츠(豚カツ)'라는 이름이 새로 출현하게 됩니다. 일본인 입장에서 '포크 카츠레츠'라는 발음이 길고 불편했겠죠. 이 두 가지 명칭이 공존하다가 나중에는 발음이 편하고 짧은 '톤카츠'라는 명칭이 보편화됩니다. 이 '톤카츠'가 일제시대 조선으로 넘어와 조선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돈까스'라는 명칭으로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전혀 유익하지 않았음. 남성이 돈까스 제육 좋아하는 이유가 과학적이지 않고 근거도 불충분한 터무니 없는 가설임. 이걸 대표적인 이유라고 하나 콕 집어서 영상에 쓸 정도면 교양만두팀은 자료의 퀄리티를 매기고 선별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고 이걸 근거로 지식전달 팀으로서의 자질은 아직 부족하다고 봐야할 것 같음. 누가봐도 과학적 측면에서 이성이 납득하기 어려운 자료를 그냥 들고오는 건 좀 오바였음. 진심 그냥 편집 잘하는 대학교 1학년 팀이 발표한 것 같은 자료 수준이었음. 제출 기한 맞추려고 논문 아무거나 주제만 맞으면 대충 끌고와서 써먹은 딱 그정도의 퀄리티임.
진화론적 입장에서 과거에는 남성이 사냥과 농사 등 육체노동을 주로 맡았기 때문에 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이 생존에 유리했습니다. 그렇기에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다보니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으로 진화했고 여성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게 주된 역할이었습니다. 임신하고 출산을 할 때 뱃속의 태아를 위해 높은 고열량의 지방축적을 해놔야 유리하기 때문에 지방전환율이 높은 고열량의 탄수화물을 선호하도록 입맛이 진화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성의 체지방량이 남성보다 높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명 덧붙이자면 1750년에 제임스 와트의 계량된 증기기관이 나오면서 증기기관의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졌고 이는 산업혁명으로 이어져 대량생산을 단시간에 가능케하는 근대적 형태의 공장이 등장하면서, 따라서 해당 공장에 일하는 노동자는 식사를 빨리 마치고 작업을 들어가야 했기에 영국의 대표 음식중 하나인 피쉬 앤 칩스(영국은 대구가 널리 잡히고 튀김류는 조리가 빠르기에)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동자, 현대의 직장인들이 제육을 좋아하는 이유는 산업혁명시기 영국 노동자들처럼 간편하고 맛이 보장되는, 조리가 빠른 음식을 빨리 섭취하고선 작업을 들어가야하기 때문 아닐까요?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예전 팀장님 있을 때가 좋았네요 남자가 제육과 돈가스를 좋아하는건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도 뭐가 맛 있는지 정도는 다 구별하고 삽니다 근데 제육이 어디서 먹어도 빨리 나오고 실패가 적으니까 그렇죠 점심시간에 떡볶이 먹으면 에너지부족이고 스파게티 이런것도 마찬가지죠 마라탕도 어느 세월에 그거 다 먹고 있겠습니까 ㅋㅋ 빨리먹고 가서 일해야지... 오히려 남자들이 저녁에 절대 안 먹는걸 조사해 보면 금방 제 말이 맞다는걸 눈치 챌 겁니다 남자들이 오히려 저녁에 훠궈나 마라탕 많이 먹죠 ㅎㅎ
화자오 花椒는 산초의 중국식 표현으로 중국에서도 일부에서는 그대로 산초 山椒 라고도 합니다. 앞에 산초를 넣었다고 설명하고 뒤에 이때 쓰인 양념이 화자오 라고 하니 같은 걸 다른 것처럼 말해 좀 어색하네요. 아! 그리고 마라탕 맛은 퓨전 음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기 보다는 중국에서도 2010년 대부터 개인적으로 하던 마라탕이 여러 브랜드로 나뉘면서 체인점화 되기 시작했는데, 한국 마라탕 대부분이 그 체인점들 맛을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부 체인점들 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았는데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서 마라탕 가게 가서 먹어보니 그 체인점들 맛하고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뭐, 중국에 있을 땐 3일에 한 번은 마라탕 먹었는데 한국에선 가격 차이가 5배 이상 나서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지만요. 교양만두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1:23 중국에서 수입한 돼지인 '당저(唐猪)'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당나라 돼지'로 잘못 사용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구독자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ㅏㅏ..?어ㅓㅓㅓㅓ
44분전!?
당나라가 돼지가된 의문의 1패
어쩐지 조선인데 명나라면 몰라도 당나라가 왜나오나 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하네요! 중국것을 무조건 '당'이라 부르는 나라는 조선이 아닌 일본입니다. 일본어 표현에서 무조건 외제는 중국제로 통했고 곧 가라;당唐라 햇으니까요.
조선이 명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면 중국정도로 썼어야 합니다.
1. 어딜가나 실패는 없다
2. 빨리 나오고 든든하다
3. 그냥 좋다
어느 식당이든 대충 맛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메뉴가 빨리나오는 편이다......한가지 메뉴로 한방에 한끼를 떼울수있다.....(아버지들이 국,찌개를 좋아하시는 이유와 비슷)
혹시라도 실패가 있다면 진짜 그집은 큰일이다
@@Kirakira111ㄹㅇ 제육이맛없으면 장사 접어야됨
@@oio9487ㄹㅇ
후지산고기는 죄다 맛없음 삼겹살로한 제육이 극락임
2:48 추가로 설명 덧붙이면 일본도 원래는 얇은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고기를 손으로 안때리고 다질 수 있는 기계가 개발되면서 일본 돈까스는 자연스럽게 두툼해졌습니다. 돈가스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입니다
일본 돈가스가 얇아진 건 전쟁때 고기를 아끼느라고 그리 된 겁니다. 전후 좀 살만해졌을때 반대급부로 두꺼워진거죠. 한국의 돈가스는 돈가스보다는 유럽의 슈니첼에 가깝고요. 원형이라면 원형이긴 하네요
고기를 아끼지 않더라도 두꺼운 등심을 안뻑뻑하게 튀기긴 어렵습니다. 연육기와 숙성기술의 발달로 두꺼워졌다가 정확합니다. 한국의 돈까스가 슈니첼과 비슷하든말든 일본을 통해들어온게 사실이구요. 일본의 돈카츠가 서서히 발전한것에 비해 한국에서 처음 들어온 경양식 돈까스가 자리를 잘잡아서 다시 일본의 두툼한 돈까스가 들어올때 두가지가 나뉘게 된거죠.
@@울림-d2n 돈가스라는 이름만 보더라도 일본을 통해 들어온 건 맞다 싶습니다만, 일본에는 절대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수프를 곁들이는 거죠. 이 점과 빵가루 즉 튀김옷 자체가 얇다는 점이 슈니첼에 가까워보이는 이유입니다.
@@ts-maria 그점은 확실히 일본식보다는 양식의 영향을 받은듯 하네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슈니첼에도 스프가 같이나오는건 아니라 이거는 한국 경양식의 특징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울림-d2n 경양식이라는 말도 사실 일본통해온건데 아이러니하네요. 물론 똑같을 필요는 없죠.
군대에서 먹는 제육덮밥은 진짜 눈물을 흘릴 정도로 잊지 못할 최고의 별미였다. 그래서 전역한 지 3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집에서 제육볶음 나오면 거의 비벼 먹음.
ㅋㅋ
근데 회사근처 배반집 제육은 맞이 없음 ㅋㅋㅋㅋ 진짜 맞없는 제육을 쓰나봄 오징어도 대왕오징어라 영 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밥 산더미처럼 받고 그 밍밍하고 달고 뭉개지는 제육볶음이랑 슥슥 비벼서 먹는 그 느낌... 크
그래서 비슷한 육고기 비빔소스를 드렸습니다
제육마저도 취사병과 급양관과 이모님의 성향 및 개입 비율에 따라 고무맛나는 고깃덩이에서 맛집 제육까지도 차이가 남 ㄹㅇ
진짜 제육볶음에 상추쌈 싸면 넘 조아
나는 깻잎쌈
@@전송-q3x깻잎도 상추도 다 별미지ㅎ
쌈말고 걍 비벼
개인적으로 고등학생때 급식으로 나왔던
대용량 시판 제육소스로 만든것 같던
급식 제육볶음을 가장 맛있게 먹었던거같음.. 딱 편의점 도시락 제육맛인데 갓 만든거라 밥에 비벼먹으면
밥 한공기반 분량을 5분만에 비우고 그랬는데ㅋㅋ
동네 정육점에 불고기 제육 3근에 만원 뭐 이런식으로 파는 곳 있을거임. 우리동네는 나름 비슷했던듯
아무래도 입맛도 덜 자극적인 고등학생때라 더욱더 못잊혀지는듯. ㅋㅋ
@@빚과송금-u3u 아우 말해뭣해...다식은 라면 꿍물만 있어도 꿀맛이었을때지...암...
여자인데 떡볶이보다 제육 돈가스가 더 소울푸드❤ 밥순이라 밥이랑 같이 언제 먹어도 안 질리고 단백질도 있고 그냥 최고임 👍👍
공순이같아요 ㅜㅜ
난 남자인데 떡볶이가 소울푸드. 떡순튀에 오뎅국물 크~~
이런 여친사귀면 편하고 조음
@@강민수-o8n찐따컷
@@강민수-o8n왜 그렇게 사니?
2:47 이부분은 조금 오류네요,
원래 커틀릿 자체가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긴요리고, 돈까스豚カツ의 원형인 카츠레츠(カツレツ)도 얇은 고기를 튀긴형태였고 이게 그대로 들어온게 한국식 돈까스입니다. 두꺼운 지금의 일본식 돈까스는 그 이후에 변형된 요리구요 기름이 많이 들어서 얇게 펴서 튀기는식으로 변형된게아닙니다.
어차피 넓게피면 그만큼 넓은공간에 채워야해서 기름 많이 필요한건 매한가지에요
혹시 커틀릿이랑 슈니첼의 차이점 아세요? 저는 슈니첼은 아는데, 커틀릿은 처음 들어서…
@@빛나는초롱불
이탈리아 음식인 코톨레타 알라 밀라네제가 독일로 넘어간게 슈니첼,
프랑스로 넘어간게 코틀레트인데
코틀리트를 영국식으로 읽으면 커틀릿이 됩니다.
어느쪽이든 소고기요리라 사실 근본에 가까운건 돈까스보다는 비후까스(요즘 흔히 먹는 규카츠와는 달리 경양식 돈까스처럼 얇게 펴서 만드는방식)라고 할수있겠네요, 링크첨부하니 글이 날아가버렸는데 인벤에 돈까스의 유래라고 찾아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찾아보세요ㅎㅎ
카츠레츠가 커틀릿 일본식 발음인데....
@@user-shfjxillwjwu1238x
영 틀린말씀은 아닌데 커틀릿은 일본어로는 コートレット(코토렛토)라고 부르고 카츠레츠는 일본식 어레인지요리입니다.
@@빛나는초롱불 프랑스어인 '커틀레뜨(côtelettes)' (단어 뜻 : 갈비) 를 18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카츠레츠(カツレツ)'라고 발음했고, 이걸 줄여서 '카츠(かつ)'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커틀레뜨는 송아지 고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작고 촘촘한 빵가루를 묻힌 다음 소량의 기름을 넣은 센불의 후라이팬에서 단시간에 지져서 굽는 프랑스의 '소테' 요리법으로 만든 건데,
이걸 돈까스의 원조 음식점이자, 일본의 프랑스 요리점이었던 '렌가테이(煉瓦亭)'에서 1899년에 송아지 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넣고 시도해서 만든 게 '포크 카츠레츠(ポークカツレツ)'였습니다. 커틀레뜨와 마찬가지로 고기 두께는 얇았으며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하고 가열조리된 야채를 곁들였죠.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기를 두껍게 썰고, 알갱이가 큰 빵가루로 튀기며, 튀김 요리처럼 기름에 풍덩 담가서 튀기는 딥 프라이 요리법으로 바뀌고, 곁들이는 것도 가열조리된 야채에서, 채를 친 생양배추로 바뀌게 됩니다.
이 요리를 일본의 다른 음식점들이나 포장마차에서 모방해 만들기 시작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고,
1920~30년대에 '포크 카츠레츠'라는 기존 명칭에 더해 '돼지 돈(豚)'을 붙인 명칭인 '톤카츠(豚カツ)'라는 이름이 새로 출현하게 됩니다. 일본인 입장에서 '포크 카츠레츠'라는 발음이 길고 불편했겠죠. 이 두 가지 명칭이 공존하다가 나중에는 발음이 편하고 짧은 '톤카츠'라는 명칭이 보편화됩니다.
이 '톤카츠'가 일제시대 조선으로 넘어와 조선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돈까스'라는 명칭으로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목요일 교양만두 전 소올푸드 만두~ 잘보고갈게요~ 😄
여자인데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제육도 너무 사랑함... 제육에 상추쌈 싸악 해서 먹으면 삼시세끼도 쌉가능인데 너무 먹다보니 남자친구가 같이 안 먹어줌 ㅠ
내가 같이 먹어줄게
남친이 제육 거부할 정도면 얼마나 멕이신 거에욬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제육 질리게 만들정도면 엄청난건데 ㅋㅋㅋㅋ
여자인데 하는 애 치고 진짜 여자 못봄
제육볶음❤❤
배신자 요요님을 사골 만두국 마냥 끝까지 썸네일로 우려먹는 팀 교만, 이래서 끊을수가 없다니깐 교양 만두를 교양만두 만만세!!!
ㅋㅋ
유튜브에 택스트맨 검색해보샘 요요님이 운영중
텍맨으로 환생하셨다는.,.
@@정재훈-r6i ㅋㅋㅋㅋㅋㅋ
@@fdtrrdyrd 팀 교만한텐 환생하셔도 그저 보라색 타노스일뿐ㅋ
20대 때는 제육 뚝딱 해치웠는데 30대 되니까 무조건 샐러드랑 같이 먹어야 소화가 잘됨... ㅠㅠ 늙어지걸 제육으로 몸소 체감하는 중
맞아요 ㅋㅋㅋ 30대 되고 나선 뭔가 식사에 풀때기 안들어가면 자주 속쓰리고 거북하더라구요
제육볶음이야 말로 완벽한 현대인의 점심식사 메뉴가 아닐까요 빠르고 간편하고 든든하면서 맜있어!!!
맛
빠른건 사먹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내가 20대때 기사식당가서 제육볶음 시켜먹었다오. 여자임. ㅎㅎ.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전혀 유익하지 않았음. 남성이 돈까스 제육 좋아하는 이유가 과학적이지 않고 근거도 불충분한 터무니 없는 가설임. 이걸 대표적인 이유라고 하나 콕 집어서 영상에 쓸 정도면 교양만두팀은 자료의 퀄리티를 매기고 선별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고 이걸 근거로 지식전달 팀으로서의 자질은 아직 부족하다고 봐야할 것 같음. 누가봐도 과학적 측면에서 이성이 납득하기 어려운 자료를 그냥 들고오는 건 좀 오바였음. 진심 그냥 편집 잘하는 대학교 1학년 팀이 발표한 것 같은 자료 수준이었음. 제출 기한 맞추려고 논문 아무거나 주제만 맞으면 대충 끌고와서 써먹은 딱 그정도의 퀄리티임.
퇴근하는중에 보는데 배고프네요 제 소울푸드는 만두랍니다 만두소리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교양만두가 좋은 이유도 ㅋㅋ) 그다음은 월남쌈♡
만두 너무좋죠 질리지 않는 음식중 하나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닭발 좋아하네 어제도 먹었어영ㅎ
교양만두팀 ..... 경성시대 모던보이 문인들과 사랑에 빠졌어요 .... 1900년대 초반 역사영상 만들어주세요 !!
요요 간만에 보고싶네요 ㅎㅎ
요요님 택스트맨이라는 새채널만듬
텍스트맨 보셈
ㅇㅋ
@@JSH-cf9gn 오 감사합니다
제육이든 돈까스든 떡볶이든 마라탕이든 다먹고싶다 배고파,.,.
진화론적 입장에서 과거에는 남성이 사냥과 농사 등 육체노동을 주로 맡았기 때문에 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이 생존에 유리했습니다. 그렇기에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다보니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으로 진화했고 여성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게 주된 역할이었습니다. 임신하고 출산을 할 때 뱃속의 태아를 위해 높은 고열량의 지방축적을 해놔야 유리하기 때문에 지방전환율이 높은 고열량의 탄수화물을 선호하도록 입맛이 진화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성의 체지방량이 남성보다 높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요약 남자=단백질 고기. 여자=탄수화물
+채집의 모계사회와 수렵의 부계사회의 흔적😅
ㅇㅇ 전부 그냥 헛소리임
난 남잔데 탄수화물을 더 좋아함
@@리터-r3y당연히 예외도 있겠지 다짜고짜 헛소리라고 개소리박는 능지보니
부모가 풀떼기밖에 못사줬겠네
@@리터-r3y그건.. 너무먹어서 몸에 지방이 여성호르몬을 많이 분비해서임.. 여성화가 되어버린것. 반박하기전에 거울앞에서 옷벗고 가슴 움켜잡아보세요
저는 여잔데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고 제 남친은 떡볶이에 환장해서 넘 신기했어요 ㅋㅋ 20대 중반 남성이 거의 여고생 만큼 매운 걸 잘 먹어요..
헐...남자들이 여자보다 매운맛이 취약하다고 하던데...
제육볶음에 돈까스랑 김치찌개 같이 파는 집 있으면 매일 점심 갈 수 있음
김천 ㅋㅋ
@@patrickchoi9120이 댓글 내가 달려고 했는데. 내용이 겹쳐서 일단 신고했습니다.
나도 제육만큼은 못참는다
떡볶이나 다 맛있는데 ㄹㅇ
맛잘알은 오늘도 살찌며산다...♡
여자인 나두 제육은 없어서 못머글정도로 환장 그잡채😂😅
나와 결혼해조 제육녀😍😍
@@bsj9927우웩
@@bsj9927 우욱씹
확실히 생리전에 매운게 땡기긴합니다 평소 안먹던 음식들 닭발 같은거요 그러고 얼마후 생리터지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저도 제육볶음 돈까스 좋아하는데
요즘 물가가 오르기도 해서 자주는
못먹져ㅎㅠ😢
떡볶이는 너무 자주먹으면 건강을 해칩니다. 탄수화물과다에 나트륨폭탄 매운맛에 당도 많이들어가고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등은 거의 없어요. 당뇨 성인병 위염 비만 지름길임. 가끔드시길.. 아예안먹는것도 좋고, 아니면 고기 채소 적당히 들어간 궁중떡볶이를 드심이
ㅇㅈ 뭐든지 과유불급임.
두어달에 한번쯤 먹으면 됐죠 ㅋㅋ
제육볶음에도 설탕 고추장 뭐 많이 들어가요 남잔데 오늘 만들어먹었지렁
@@꽉보틀 그래도 그나마 그건 근본이 단백질에 야채도 섞여있죠
ㄹㅇ 분식은 걍 영양가없는 쓰레기..
만두는 어릴때부터 좋아했지요 그래서 군만두가 최고지요. 돈까스도 ㅎㅎ 고기도 특히 소고기 아 좋다 ㅎ 그리고 일본라면 이러다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 다 나오겠네
계속 읊어봐라.
@@김민근-w6d 내가 말했으면 본인도 말해야지
@@user-smkaha 난 코다리조림 사랑함 ㅎ
만두는 언제먹어도 진리죠!! (교양만두도^ㅁ^)
흐름이자꾸 끊기네융... 다끝나고 넣어주시징
점심으로 제육볶음 먹으면서 보기에 최고의 선택 교양만두
일단 다 맛있는거니 저는 그냥 다 먹겠습니다!😋
제육은 좋아하는데 잘 하는 집에서 좋은 재료 써야 맛있지. 뒷다리살을 하도 묵혀놔서 군내나는 퍽퍽한 고기가 들어오면 ㄹㅇ 짜증이고, 삼겹살이나 앞다리 살 얇게 썰어서 센 불에 바로 익히고 채소랑 곁들여 먹으면 너무 좋아.
기사식당 맛집이 찐맛도리인 이유가 회전이 잘돼서도 있다고 생각함
짬밥, 급식의 뒷다리로 나오는 제육과
앞다리살 쓴 제육은 다른 요리라 할 정도로 그 맛과 감동이 다르다
@@qwe-kz2qq 앞, 뒷 다리, 삼겹살, 목심, 등심 등 신선한 고기로 하면 맛있는데 고기에서 냄새나면 그냥 먹기 싫어짐
돈까스 먹고싶다ㅏㅏ
앗 요요님 올만이네요 ㅋㅋ
아 근데 나이가 들수록 😅 소울푸드가 바뀌는것 같아요
이제 무조건 한식 😢😢
우리아빠..항상 시키는메뉴가 제육볶음이였음..ㅋㅋㅋ
ㅋㅋ
느개비가?? ㄹㅇ??
@@ryankim517 ㄴㄴ 니애미가
목소리가 예쁘다는게 이런걸까요…? 응 뭐라구?할때 여자인 나 흠칫.하고 설레버렸어요❤
하... 나촴....
군대에서 맛있게 먹었던 것들이 사회 나와서 소울푸드가 되는 것 같음.. 갠적으로 멸치 쌀국수같은거 밤에 몰래 끓여먹던 그 맛 못잊어서 아직도 정기적으로 사먹음 ㅋㅋ
입맛의 성별차는 호르몬보단 사회화 때문일 수도 있어요. 각각 동성끼리 어울리다 보니, 상대가 뭘 좋아할지 눈치를 보고 친구가 먹는 음식들을 따라먹다가 패턴이 강화되는 거. 여자사람인 제 소울푸드는 수육입니다. 친구들과 함께는 못 먹지만요.
저는 마늘족발이요
?? 여자들은 수육 별로 안좋아하나요?
@@이름-s9s 소울푸드로까지 분류하지는 않죠. 남자들이 스스로 마라탕 홀릭 어쩌고 하진 않잖아요
@@이름-s9s 여자들 수육 족발도 줫나 좋아하던데ㅋㅋ 제육볶음보단 훨씬 많이 먹음
@@qwer-hp1tv 여자가 뭔 제육을 안먹누 주위에 여사친도 없음? 여자들 제육 돈가스 좋아하든데 다만 남자들만큼 소울푸드 이런건 절대 아니고
전 남잔데도 마라탕이나 뭐 다 좋아함 ㅋㅋㅋ 민초도 먹고 파인애플 피자도 잘먹음
그냥 돼지라는거자나 원래 돼지들은 다 좋아하져
경상도쪽이라 그런지 제육이랑 두루치기 큰 차이는 못느꼈지만 학교다니면서 꾸준히 찾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그 중간의 짜글이가 ..ㅎ
공통점은 다 맛있다는거
경상도든 어디든 별 신경도 안씀.
그냥 그게 그거
@@김민근-w6d 다른지역도 제육볶음 두루치기 그냥 혼용해서 쓰나봐요? 백반집은 저희 동네에만 가봐서요 ㅎㅎ
부위차이입니다
평소에는 생각 안 나는데 메뉴판에서 제육볶음 보면 군침이 확 돌음.
마라탕 탕후루 인기는 틱톡때문이라고 나온 말도 있는데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 난 틱톡 얼마나 많이 하나 싶더니 중고딩 여자애들 많이 하더라
제육을 좋아하는 이유는 슥슥 비벼서 뚝딱 할 수 있는 국밥과도 같은 성질 때문이고, 돈가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렸을때 돈가스와 뭔가를 맞바꾼 트라우마로 보상심리 같은게 아닐까 싶음.
그거 아님.... 국밥같은 성질을 원하면 뚝불을 먹었어야지.....그리고 돈까스와 고래잡이는 상관없음..... 난 탕수육이었다고...
@@RuinDestinyBreaker 뚝불은 양이 개 창렬.
저는 여잔데 떡볶이보단 제육 돈까스가 좋아요. 떡볶이는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진짜 가끔 땡기는 정도? 물론 눈앞에 있으면 다 맛있게 먹어서 입짧은 친구가 먹자는거 먹음ㅋㅋ
여기서 소울푸드 카레인사람 없나요?
저둨ㅋ
인도인이네
카레돈까스가싈?
저욬
저요ㅋ
제육이랑 두루치기 차이가 뭘까요? 국물차이?
난 학교에서 제육볶음 되게 자주 나와었는데 항상 맛이없었어서 양념도 너무 적고 뻑뻑하고, 제육볶음이 원래 맛이없는줄 알았는데 사회나와서 제육볶음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학교에서 급식비는 많이받아놓고서 식재료는 개판이었구나 싶었음
교양만두는 영상이 깨알같고 귀여워서 좋아요 ㅎㅎ
단+짠+맵에 고기 식감까지. 제육볶음은 완벽음식
설명 덧붙이자면 1750년에 제임스 와트의 계량된 증기기관이 나오면서 증기기관의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졌고 이는 산업혁명으로 이어져 대량생산을 단시간에 가능케하는 근대적 형태의 공장이 등장하면서, 따라서 해당 공장에 일하는 노동자는 식사를 빨리 마치고 작업을 들어가야 했기에 영국의 대표 음식중 하나인 피쉬 앤 칩스(영국은 대구가 널리 잡히고 튀김류는 조리가 빠르기에)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동자, 현대의 직장인들이 제육을 좋아하는 이유는 산업혁명시기 영국 노동자들처럼 간편하고 맛이 보장되는, 조리가 빠른 음식을 빨리 섭취하고선 작업을 들어가야하기 때문 아닐까요?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저는 여잔데도 떡볶이 마라탕보단 제육이랑 돈까스가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떡볶이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마라탕은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돈까스가 더 좋음...
떡볶이 같은 단백질 없는 음식보다 든든하고 단백질 많은 국밥과 제육이 점심에 알맞습니다
국밥 제육 돈까스 남자3대사료
아 차돌이랑 계란 넣으면 된다고 ㅋㅋㅋ
나 여잔데 남자 소울푸드랑 여자 소울푸드 다 소울푸드임...... 진짜 돈까스 국밥 제육 떡볶이 마라탕 파스타 닭발만 매일 번갈아서 먹어도 평생 가능할듯
ㅋㅋㅋㅋ 제육 보고 동영상 눌러서 봤는데 맞는말 같아요. 아까 저녁에 키레에 고기 넣어 먹었어요.. 왠지 맛있다했더니..
제육과 돈가스가 소울푸드인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다들 떡볶이를 외칠때 늘 고기를 외치던 저,,,,
물론 떡볶이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고기가 최고에요😋
저는 밥에 뭘 올려먹는 음식류가 다 소울푸드더라구요! 잡채밥 카레 규동 오므라이스 제육 덮밥 등등..뭐든 밥이랑 먹으면 행복해요
별의 커비처럼 영상에 나온 음식들 다 흡입하고 싶네
제육볶음의 시초가 조선시대였군요! 제 소울푸드 중 하나도 제육볶음입니다 입맛이 무조건 살아남❤
제육볶음에 밥한그릇 먹으면 딱이죠
제 소울푸드는 잡채입니다. ㅋㅋ
전 매운건 거의 못먹는 맵유아인데다가 단짠취향인데 엄마가 잡채를 기가막히게 만드셔서 고정되어버렸죠. ㅋㅋ 단짠잡채♡
오늘은 잡채를 먹어야겠습니다.
"제육은 남자의 피요, 돈까스는 남자의 살점이다"
소울푸드는 다 추억때문인듯. 어릴적 하교길에 먹던 떡볶이. 아빠 월급날 나가서 먹었던 경양식돈까스❤
예전 팀장님 있을 때가 좋았네요
남자가 제육과 돈가스를 좋아하는건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도 뭐가 맛 있는지 정도는 다 구별하고 삽니다
근데 제육이 어디서 먹어도 빨리 나오고 실패가 적으니까 그렇죠
점심시간에 떡볶이 먹으면 에너지부족이고 스파게티 이런것도 마찬가지죠
마라탕도 어느 세월에 그거 다 먹고 있겠습니까 ㅋㅋ
빨리먹고 가서 일해야지...
오히려 남자들이 저녁에 절대 안 먹는걸 조사해 보면 금방 제 말이 맞다는걸 눈치 챌 겁니다
남자들이 오히려 저녁에 훠궈나 마라탕 많이 먹죠 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피자 역사도 다뤄졌으면..하는 ㅋㅋ 제 소울푸드는 피자라.ㅎㅎ 그럼에도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재미있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지만 떡볶이나 마라탕 별로이고 제육볶음, 돈가스 더 좋아해요.
남자들과의 차이라면 곁들여 나오는 채소를 잘 먹는다는 점? 채소랑 먹어야 더 맛있다는 점?
4:20 워니야ㅠㅠㅠㅠㅠㅠ 난 너랑 함께라면 마라탕도 주4일 먹을수 있어!!!!¡!!!!!!!!!!!
대신 남은 3일은 제육이란 돈까스랑 김치찌개.....아...주 6일? 알았ㅇ...어!!!!!
워니가 더빙만 해준다면 얼마던지 음음!!!
아직 밥을 못 먹었는데 배고프네요
남자가 고기를 더 선호한다는 얘기의 근원은 영양적인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원래 남성은 여성에 비하여 근육이 많고 지방이 적어 그에 맞게 육류를 선호하고 여성은 근육에 비해 지방이 많고 쓰임새가 많아 탄수화물이나 당류를 선호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웃기지만 떡없는 떡볶이 출시해주면 진짜 너무 좋겠음 국물 너무 맛있고 면사리나 치즈 같은 재료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 두끼, 엽떡 이런 건 좋아하는데 분식집은 너무 가래떡밭이라서 친구끼리 시키면 어묵만 겁나먹고 떡은 어묵 질릴 때나 살짝씩 입가심으로ㅋㅋㅋㅋㅋ
저의 소울푸드는 다꼬야키죠
매운맛에 갓구운거를 시원한 콜라랑 먹으면
정말 맛있죠
다꼬야키 좋아해서 일본 갔을 때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안나데요
모든지 K푸드화 되야 맛있어요
요요님이 살아 돌아 왔어요!!!!
육식을 하는게 남성성으로 이루어진 문화라는 점도 있을 수는 있지만
고기의 단백질이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도와주기에
노동할때 필요한 탄수화물(밥) + 단백질(고기) = 제육덮밥 과 같은 부류가 인기가 많은거라고 생각하네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열량을 많이 필요로 하니까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육류를 더 선호할 수밖에 없죠. 이 유튜버가 조금 잘못 분석한듯
'마라샹궈'라는 음식을 2012년 북경에서 처음 먹어봤어~ 마음에 들더라고~
거의 10년이 지나니 지방에도 그런 식당이 생겼지 '샹궈'는 볶아먹는거지 싶어~
난 제육먹을빠엔 김치찌개 먹는다..
돈가스는 겁나 느끼해서 못 먹는다..
떡볶이먹을빠엔 오뎅볶이가 최고..
마라탕은 매운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럼 (참고로 난 밥상에 청양고추 항상있는사람)
제육은 삼겹살로 해야 그 기름진게 스며 들어서 맛있습니다 보통 맛없는 앞다리살로 하는데 고소함이 없어용
제육,돈가스,동그랑땡..츄륵..
매콤달달한 제육에 밥 야무지게 비벼서 반찬으로 겉바속촉한 돈까스 먹고싶다
할짝할짝
아 제육 땡기네
전 제육 돈가스 국밥 떡볶이 마라탕 닭발 다 좋아하는데 어떡하죠... 🐖
군대에서 kctc 끝나고 다음날 아침에 소세지야체 볶음 나오고 주말에 제육 나왔을때 그맛을 절대 못잊음 진짜 개고생하고 오래만에 침대에서 자고 제대로 된 아침밥 먹는데 진짜 그때 그맛은 절대 못잊음
이거보니 역시 배고프다.......
저 남자인가요? ㅋㅋ 돈까스가 최애인데.. 요요요요요요요요! 요요 그립..
남자는 단백한음식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것에 끌리고 단맛까지 코팅되어있으니 안땡길수가없지
이유가뭐야 그래서??? ;;;;
화자오 花椒는 산초의 중국식 표현으로 중국에서도 일부에서는 그대로 산초 山椒 라고도 합니다.
앞에 산초를 넣었다고 설명하고 뒤에 이때 쓰인 양념이 화자오 라고 하니 같은 걸 다른 것처럼 말해 좀 어색하네요.
아! 그리고 마라탕 맛은 퓨전 음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기 보다는 중국에서도 2010년 대부터 개인적으로 하던 마라탕이 여러 브랜드로 나뉘면서 체인점화 되기 시작했는데, 한국 마라탕 대부분이 그 체인점들 맛을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부 체인점들 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았는데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서 마라탕 가게 가서 먹어보니 그 체인점들 맛하고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뭐, 중국에 있을 땐 3일에 한 번은 마라탕 먹었는데 한국에선 가격 차이가 5배 이상 나서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지만요.
교양만두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난 소울푸드 햄버거인데 2년간 매일먹어도 안질렸음ㅋㅋ
진짜 패티가 뜨끈할때 탄산음료랑 같이 먹으면 이길 음식이 없음
집에서 좀 쉬엄쉬엄 백수생활할때는 제육같은거 별로 안땡기는데 다시 일 시작하고 육체활동 많아지면 희안하게 제육이 땡김
남초 회사 다니는데 제육,돈까스,비빔밥 이 3개는 무조건 10명 중 9명은 꼭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짬뽕 없어서 탈락
1:06 갑자기 교양만두 삼겹살 편이 떠오르네요.
1:25 그런데 당나라는 한반도의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곁에 있었던 중국 왕조 아니예요?(조선은 명, 청)
중국에서 왕조가 바뀌어도 외부에서는 그냥 "당나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도 고려가 조선으로 바뀌었지만, 외국에서는 여전히 "코리아"라고 부르듯이.
제육볶음이 기본적으로 맛이긴 하지만, 특히 잘 하는 곳은 정말 며칠을 먹어도 안 질릴 정도로 맛있음.
진짜 다 비슷한 맛이긴 한데 유달리 뭔가 +@가 있어서 정말 맛있는집이 있음. 이런집은 검색해도 찾기 힘들어 먹어보고 기억해야 함
어느 기사식당인지 생각안나지만 양푼냄비에 제육 쫄여서 나오는거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하겠음
추억의 즉석떡볶이~ 학교 앞 분식점
제육볶음은 왠만하면 맛없기 힘든 맛있는 음식이죠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고요.
떡볶이 사실 당뇨걸리기 딱 좋은 음식이라더군요...잘 조절해서 드세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남자의 호르몬은 근육을 생성하는 호르몬이라 자연스레 단백질 섭취를 선호하고 여자는 아기를 낳기 위한 사전의 준비로 고탄수화물을 선호한다고 한다는걸 본 것 같네요
돈까스 제육만 있어도 진짜 평생 질리지않고 먹을수있음
이 영상보고 내일 떡볶이 먹습니다
앗, 그럼 오늘 드시고 계신건가요? ^ㅁ^ 떡볶이~~
옛날에 지겹게 먹던 외식 음식 돈까스,바프까스,함박 스테이크.
여자인 저의 소울푸드 치킨/떡볶이/삼겹살 ㅎㅎ 맵찔이인데도 고춧가루 들어간건 먹어줘야해,, 치킨삼겹살은 어릴때부터 워낙 좋아햇구ㅋㅋ 최근에는 운동하면서 식단 관리중인데 튀김류가 가장 땡김. 꽈배기, 핫도그, 도나스(서양도너츠x) 요런거ㅜㅜ
제육이 인기인 이유가 고기라서. 이거만 말하기엔 삼겹살, 스테이크 등등 메뉴가 많습니다.
같은 고기고기중에서도 제육이 남성직장인 소울푸드라는건 고기중에서 빨리익혀서 나오고, 번거로운 찬도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빨리먹고 일하자는 그런마음이지요..
남편이 제육볶음 일주일에 6번도 가능하다고 했음
쌈이랑 된장국이랑 같이해주면 밥 두그릇은 가뿐함
몸이 돼지. 식성도 돼지 ㅜㅜ 제육 먹고 열심히 아기 낳으세요
계속 주세요 먹을수 있나ㅋㅋ
제육 볶음 장점: 조리법이 간단함,조리 시간이 짧음 쌀밥과 궁합이 잘맞음, 똥손이 만들어도 재료만 제대로 들어갔다면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어 있음, 적은양의고기로 밥을든든하게 먹을수있음 난평생 국밥과 제육만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