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가쪽이 모두 당뇨가 있어서 큰이모는 투석까지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40대부터 당뇨약을 복용하셨어요.. 살다보니 안좋은일에 연루가되어서 교도소를 2년 갔다왔는데 제가 계속 무죄를 주장하면서 항소 항고를 하다보니 미결수생활만 1년 2개월을 했는데 이때 극도의 스트레스로인해서 건강이 악화되서 건강진단을 받아보니 이런저런 기저질환들이 발생했더라고요.. 이때 당뇨판정도 같이 받았는데..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부모님이 당뇨가 있는분들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식생활에서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밥이 보약이니 머니해서 탄수화물을 불필요하게 많이 섭취하게되고 달고 짠 그저 입에 맛있는 음식들을 습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먹게되고 여기에 술까지 좋아하게되면 각종 튀김음식들에 반복적인 음주로인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당뇨전단계로 가게되고 이런 몸상태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노출이되게되서 몸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하게되면 드디어 당뇨병에 노출이되는것 같아요..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일을 하기때문에 항상 체중도 정상이었고 세끼를 항상 챙겨먹고 활동적인 일을 하기때문에 건강에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당뇨가오고나서 2년정도를 쉬면서 하루종일 운동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했는데도 당뇨약을 1달정도 안먹으니 당수치가 다시 오르는걸 확인하고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지금은 인근물류센터에 일용직으로 일을 다니고 있는데요.. 출퇴근을 일부러 도보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술을 완전히 끊었고요.. 담배는 아직 못끊고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고시원에 살고있는터라 잡곡밥이나 이런거 해먹을수있는 여건이 않되고 그냥 아침에 계란후라이 2개랑 흰쌀밥하고 김치랑 먹고.. 점심 저녁은 회사 인근 식당에서 한식부페에서 모두 해결해요.. 그리고 일중간 중간에 믹스커피 한잔씩 마시고 있어요.. 이렇게 6개월정도를 하니까 예전보다 얼굴 혈색도 많이 좋아지고 몸도 많이 가벼워진걸 느낍니다.. 물론 약을 먹고는 있지만 당수치는 항상 정상수치 유지하고 있고요~ 술을 끊으니까 삶의질이 많이 향상되는걸 느낍니다~ 당뇨환자분들은 일단 퇴근후 술드시는 습관을 고치셔야합니다.. 이런 방송에서 하는말을 다 실천할수는 없어요.. 다만 본인의 식생활습관중에 뭐가 현재 본인에게 가장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고 하나씩 고쳐가셔야 해요.. 저같은경우 가장 힘든게 술을 끊는거였는데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받는 일을 하다보니 아직까진 잘 버텨내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으로 이어질수밖에 없고 특히 저녁시간이후의 음주는 당뇨환자 에겐 독약이나 다름없다는걸 아셔야해요..
대단하시네요 노력을 해야한ㄴ군요 저도 엄마가 당뇨로 고생하셨는데 술과 담배를 하셔서,ㅜ 나중에는 누워서만6녁계시다,ㅜ 저도 3년전 전단계를 받았어요 노력하니 살도 빠지고 수치도 좋은데 가족들이 하도 살이빠져 늙어보기싫다고 자꾸 먹는걸 강요하니 이젠 먹기싶은거 먹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허걱,ㅜ 공복수치127 나왔네요 3년간 이렇게 높게 나온적 없었거든요,ㅜ 아침에,계란한개 쌀밥80ㄱ램정도에 도가니탕,ㅜ 지금 밖인데 뭐를 먹어야할지 ,ㅜ 계란1개 갖고나왔는데,그것만 먹고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35년째 교폴로 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똑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여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딸이 있어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찌더 군요. 육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유난히 맛있게 먹죠. 30살이 되어 당뇨병 진단을 받았 어요. 서양사람은 체질적으로 췌장이 커서 100kg이 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도 당뇨가 없어요. 당뇨약 처방을 받았었는데, 백키로를 육박했죠. 주치의 처방 으로 1년 넘게 기다리다 무료로 위전절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1년 이 지났는데, 당뇨는 수술직후부터 사라지고 당뇨약도 바로 끊었 어요. 저도 갑상선 기능저하로 체중이 많이나가요. 음식 단 것을 좋아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 전부터 집에서 설탕을 없애고, 통곡물 식사를 하고, 빵도 통밀빵을 먹어요. 주식이 빵인 나라라서 빵엔 소금과 물만 넣어 만들어요. 반찬도 주로 많은 양념 이 들어가는 음식보다 채소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을 때가 많아요.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구요. 딸은 수술 후 1년새 체중이 25kg이나 줄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어요. 예전엔 햅반 1개씩 먹었는데, 요즘은 둘이 1개를 먹고, 아주아주 가끔 라면도 1개씩 먹었는데, 이젠 1개를 둘이 나눠먹어요. 본래 야식을 모르고 살았고, 음료는 특별히 고기를 먹을 때만 먹어요. 부모와 형제중 오빠와 저만 뚱뚱한데, 저랑 딸 하나만 뚱뚱해요. 체질도 있는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젊어 당뇨까진 안왔는데 살빠지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예요. 준비물 1. 운동화 2. 혈당측정기 3. 단백질 셋 다 별로 안비쌉니다. 좋은 것을 찾을 필요 없이, 운동화는 매장가서 편한것으로, 혈당측정기와 단백질은 남들이 좋다는 것들로 사면 됩니다. 1. 먹고싶은 만큼, 먹던것 만큼 먹으면 됩니다. 단, 먹기 전에 단백질을 먹으세요. 늦게 생각났다면 밥먹다가 중간에라도 드세요. 밥 먹고나서 드시면 절때 안됩니다. 저는 게이너 2스쿱(60g+물 300미리)을 먼저 먹어요. 게이너에는 설탕이 있어서 싫다 하시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쉐이크, 돼지뒷다리살, 계란 등등 좋은 대체제가 많아요. 저는 설탕 끊기가 힘들어 게이너를 먹습니다. 먹고나면 혈당이 늦게 오르고, 생각보다 덜먹게 됩니다. 포만감도 오래가요. 위장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익숙해져서 아침은 게이너 2스쿱으로 끝내고 점심 저녁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먹기 전에 단백질. 2. 먹고 곧바로 운동화 신고 걸으러 나가세요. 런닝머신도 괜찮고. 저는 여름엔 나가는 편이고 날이 추워지면 런닝머신을 합니다. 시속 4키로로 워밍업 6키로 걷기로 심박수 60프로 정도 맞춰서 30분 정도 걷고, 4키로로 10분 쿨링 이렇게 하고 나서 혈당을 재면 공복보다 20~30 정도만 높아요. 혈당스파이크 자체를 줄여서 살도 덜찌고, 걷는 동안 소화가 늦어지니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배 터질만큼 먹어도 저정도는 걸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저는 평발이라 오래 못걷는데,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네요. 살집이 있는 분들도 천천히, 조금씩 매일 꾸준히 걷다가보면 언젠가 좋아질거예요. 1년에 5키로 빼는 것을 목표로 10년안에 내가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많은 것들이 좋아질거예요. 가장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식후 혈당 최고치를 줄이는 것이예요. 그러니 혈당측정기를 구비하셔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나 계속 체크하셔서 스스로의 몸에 대해 알아야해요. 개개인마다 상태가 달라서 천천히 걷는 사람일수록 혈당이 늦게 떨어져서 더 오래 걸어야합니다. 그 지점을 알게 해주는 것이 혈당측정기이고, 몇달 하시다보면 굳이 여러번 체크를 안해도 감각적으로 한두번만에 정확히 알게 됩니다.
현재 미국의 비만 성인병 문제가 심각하다던데요. 그래서 식품법개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케네디 의원이 트럼프 1기 복지장관 지명자가 된 것이구요. 먹는 것도 문제지만, 47세에 받은 정기건강검진에서 혈당,심질환,혈압등에서 경고치로 나왔고 이후 2년간 주 5회 운동(매일 소주1병정도 먹으면서도)하였습니다. 이후 받은 검사에서 다 정상치로 나왔습니다.
@@hidden-r2s 우리나라는 gmo 식품 수입 1위나라인데 반해 gmo 표시도 제대로 안하는 나라죠 우리나라가 gmo 밀가루를 수입해서 만든 한국산 가공식품을 여러나라에서 금지했음 스페인, 터키,, 정확히 말해 한국산 밀가루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입한 gmo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임,,수입 밀가루는 거의 다 gmo임
유전 당뇨인데 어릴때부터 당뇨로 고생많이 했었어요. 당뇨 자체로 괴로웠던적은 없습니다. 약꾸준히먹고 의사쌤도 자주보니까요 근데 가장 힘든건 주변이 나에게 당뇨가 있다는걸 알았을때 달라지는 시선 이였습니다. 당뇨환자는 이건 먹으면안돼 저건 먹으면 안돼 주변에서 자꾸 저를 관리할려하니 스트레스더군요. 다 의사쌤이랑 이야기해보고 약 조절해가며 먹는건데.... 물론 그분들은 좋은 의미에서 한거겠지만 남들 다 먹을때 못먹고 남에게 나날들 그게 당뇨인생에서 가장 괴로웠어요. 선생님이 과자를 나눠 주실때 당뇨라고 나만 안주는거...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픈일이였네요. 혹시주변에 당뇨이신분이 계시면 모른채해주세요. 당뇨는 당사자가 제일 잘압니다. 저 콜라도 먹습니다. 치킨도 먹어요. 초콜릿도 먹습니다. 먹는거 자체로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중요한건 먹고 나서의 행동입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먹고 잠시 걷는다거나 평소 근육을 키운다거나 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으면서도 관리하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요. 병원에 가봐도 항상 수치는 좋았고 의사선생님도 당뇨 잘 조절한다고 하십니다. 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아도 된다 생각해요. 다들 힘냅시다.
짠 음식 단 음식 매운 음식은 당뇨와 관련성이 적습니다 짠 음식+매운 음식 단 음식+매운 음식 등 복합적인 음식이 당뇨와 관련이 높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일본인 (녹차도 쓰다고 설탕 뿌려 먹습니다 이상한 넘들 -_-) 당뇨 환자 적습니다 짠맛을 좋아하는(?) 미국인 (미국 과자 이건 소금 입니까-_-?) 당뇨 환자 우리나라 보다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식이 짠맛 매운맛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 이라고 먹는 음식 보면 매운 음식이 아니라 복합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실제 맵다고 하는 음식 보면 대부분 당 함량,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이는 단 음식과 짠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결과를 가져 옴니다 당뇨에 치명적인 음식 이지요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은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메이저가 이렇게 말하고 마이너가 저렇게 말하면 대개 메이저가 옳은 경우가 대부분임. 보통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이 콩이 해롭다 유제품이 해롭다 이딴 얘기 많이 하는데 그러면서 지방은 몸에 좋다고 꾸역꾸역 몸에 넣는 거 보면 참 답답할 뿐. 국내 메이저 병원 의사들 중에 지방의 장기 섭취가 몸에 좋다고 권장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거임.
루저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모든 게 운명이니 되는 대로 살다 가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은 있지만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전자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고,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는데 몸 상태가 전혀 좋아지지 않을 정도로 저주 받은 유전자 또한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는 게 팩트다. 유튜브에 유명한 운동 유튜버들 막 퍼먹고 술담배 하고 보디빌딩 대회 나가서 입상했다는 사람 단 한 명이라도 있나 한 번 찾아봐라. 메시 호날두 르브론 커리 오타니 전세계 상위 0.1% 유전자로 보이는 운동 선수들조차 죄다 관리해서 그 경지에 올라간 건데 뭔 개평범한 유전자의 일반인들이 이거저거 막 퍼먹고 술담배해도 건강과 몸상태에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여기니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음식을 먹고 분해가되면서 포도당이 발생하는데.. 이게 우리몸에 필요한 양 이상 발생하게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해서 이포도당을 분해시켜서 배출시켜야 합니다. 헌데 계속해서 탄수화물과 같이 분해되면서 포도당이 많이 생기는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췌장에서 계속해서 인슐린을 생성해야하고 이러면서 췌장기능이 점점 안좋아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우리 내장기관들은 이런 인슐린에 노출이되면 될수록 점점 저항력이 생겨서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한 인슐린의 양보다 많은 양의 인슐린을 췌장에 요구하게 됩니다.. 악의 반복인셈이죠.. 이러면서 췌장의 기능은 더욱더 안좋아지게되고 필요한 양만큼의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게되서 결국 필요하지않은 포도당이 분해되지않고 우리 혈액에 계속 남아서 결국엔 혈관장애를 일으키게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서 각종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백슈가 그 양반이 음식에 설탕을 때려붓죠..그냥 방송으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전부 자기 사업을 위해 활용하는건데 한국이 이런 백슈거를 숭배함..웃긴건 백슈가 와이프는 설탕 해롭다며 무설탕 커피광고 열심히 찍고있음.. 아마도 백슈거는 설탕 때려부은 자신의 음식레시피를 절대 자기 가족들에겐 안먹일겁니다..
한국인은 육식동물이 아니라 체식동물이라서 그래. 같이 운동하는 곳에 몽골인오는데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뭔 키170에 몸무게 90키로인 남자가 프론트 스쿼트 200도 걍 여유롭게 쳐버림. 몽골인 3명오는데 다들 그래요. 그것도 공장에서 일하는 노가다 30대들이. 보니까 뼈다구 굵기부터 근육량 자체가 다름. 한국인은 근육이 적어서 당을 분해를 못시키는거야.
@@금은동-d3x 네 정답이죠. 그런데도 한국이 몽골과 친척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들 보면 어이가 없음. 한국의 정반대 180도 정반대가 몽골임. 국토 8할이 돌산과 국토 전체가 평야, 김치를 비롯한 채식 위주 식사와 양고기 중심의 육식 (한국인들은 양고기 자체도 없고 못먹음) 한국의 완전 정반대가 몽골인데 몽골과 친척이라니 ㅋㅋㅋㅋ 내가 몽골 여행 갔을 때 같이 간 사람들 한끼만 몽골 음식 먹었지 그 다음부터 느끼하다고 다들 신라면 끓여 먹었음 ㅋㅋㅋㅋ 참 비슷하죠잉?????
계란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상관없다는건 틀린말이지 관련 논문을 보면 계란 속 콜레스테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뉜다고함 어떤 사람은 하루 2개가 적정량이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 많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었음 . 그렇지만 계란도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하루 10개씩 먹이면서 장기간 관찰하는 표본은 현실적으로 실험하기 힘들잖아?
당뇨환자인데요. 요즘 느끼는게 돈도 없는데 퇴직하고 보니 먹는거 부터 줄였고 기름값 때문에 조금 걷기는 해요. 혈당이 좋아졌습니다. 돈없어 못먹으니 좋아졌어요
동감입니다 걷고또걷고 단백질은 달걀과두부콩으로먹고탄산음료커피는돈없어서못먹고 물에 천연식초한방울만 넣어먹습니다 단음식싫다고얘기하면 뇌가그렇게믿나와요 다싫어져서못먹겠어요
먹는거 조절해야 한다는데 정확히는 거의 안 먹는것이 답입니다.
특히 설탕들어간 것 극단적으로 끊으면 몸이 좋아지는 것 느껴집니다.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많아서 저는 폭식도 자주하게 되고 단 커피 등도 너무 먹어서 큰일입니다~ㅜㅜ
@@호니-i6o 1주일만 커피 빵 과자 밀가루 폭식 야식 끊으시고 채소위주로 깽깽이 뛰기 운동 해보세요.
1주일만 해보시면 그후로는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게 되서 더 쉽게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1주일만 끊어도 단거 짠거 매운거 안드시고 싶으실 겁니다.
@@호니-i6o동감합니다 극심한스트레스를 겪으면 보상심리로 자극적인 음식이 땡깁니다
미국에서 수십년 살다가 한국을 방문 했는데 모든 음식들이 너무 달아서 놀랐어요. 거리음식들도 식당음식들도 빵들도 설탕종류들을 너무 많이 넣는것 같아요. 항상 그렇게 달게 먹으면 음식들이 단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안 먹던 저한테는 달지 않은 음식 찾기가 힘들었어요.
식문화 개판입니다 그래서 우울증환자도 많고요
저도 음식이 너무 달아서 안먹으려고 노력해야되더라고요 당뇨 될까봐
설탕보다 인공감미료가 병을 만듭니다
설탕은 만병의 근원
설탕 넣어줘야쥬~
우리나라 베이커리류가 대부분 너무 달아요..근데 그걸 너무들 좋아한다는게..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한국사회가 각박하다는 증거임.
한국 사회가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사회 라서 그래요. 다양성 제로 사회. 오직 한가지 정답만 있는 사회.
빵에 설탕이 엄청 많이 들이감(들이 붓는 수준)
여기서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집안이 당뇨 유전인 사람이 어떤 사고 때문에 교도소를 들어갔다함.
출소했을때 당뇨병이 사라졌다고..
선생님 말씀처럼 음식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듯.
저는 외가쪽이 모두 당뇨가 있어서 큰이모는 투석까지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40대부터 당뇨약을 복용하셨어요..
살다보니 안좋은일에 연루가되어서 교도소를 2년 갔다왔는데 제가 계속 무죄를 주장하면서 항소 항고를 하다보니 미결수생활만
1년 2개월을 했는데 이때 극도의 스트레스로인해서 건강이 악화되서 건강진단을 받아보니 이런저런 기저질환들이 발생했더라고요..
이때 당뇨판정도 같이 받았는데..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부모님이 당뇨가 있는분들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식생활에서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밥이 보약이니 머니해서 탄수화물을 불필요하게 많이 섭취하게되고 달고 짠 그저 입에 맛있는 음식들을
습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먹게되고 여기에 술까지 좋아하게되면 각종 튀김음식들에 반복적인 음주로인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당뇨전단계로
가게되고 이런 몸상태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노출이되게되서 몸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하게되면 드디어 당뇨병에 노출이되는것 같아요..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일을 하기때문에 항상 체중도 정상이었고 세끼를 항상 챙겨먹고 활동적인 일을 하기때문에 건강에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당뇨가오고나서 2년정도를 쉬면서 하루종일 운동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했는데도 당뇨약을 1달정도 안먹으니 당수치가 다시 오르는걸
확인하고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지금은 인근물류센터에 일용직으로 일을 다니고 있는데요.. 출퇴근을 일부러 도보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술을 완전히 끊었고요.. 담배는 아직 못끊고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고시원에 살고있는터라 잡곡밥이나 이런거 해먹을수있는 여건이
않되고 그냥 아침에 계란후라이 2개랑 흰쌀밥하고 김치랑 먹고.. 점심 저녁은 회사 인근 식당에서 한식부페에서 모두 해결해요.. 그리고 일중간
중간에 믹스커피 한잔씩 마시고 있어요.. 이렇게 6개월정도를 하니까 예전보다 얼굴 혈색도 많이 좋아지고 몸도 많이 가벼워진걸 느낍니다..
물론 약을 먹고는 있지만 당수치는 항상 정상수치 유지하고 있고요~ 술을 끊으니까 삶의질이 많이 향상되는걸 느낍니다~ 당뇨환자분들은 일단
퇴근후 술드시는 습관을 고치셔야합니다.. 이런 방송에서 하는말을 다 실천할수는 없어요.. 다만 본인의 식생활습관중에 뭐가 현재 본인에게
가장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고 하나씩 고쳐가셔야 해요.. 저같은경우 가장 힘든게 술을 끊는거였는데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받는
일을 하다보니 아직까진 잘 버텨내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으로 이어질수밖에 없고 특히 저녁시간이후의 음주는 당뇨환자
에겐 독약이나 다름없다는걸 아셔야해요..
대단하시네요 노력을 해야한ㄴ군요 저도 엄마가 당뇨로 고생하셨는데 술과 담배를 하셔서,ㅜ 나중에는 누워서만6녁계시다,ㅜ 저도 3년전 전단계를 받았어요 노력하니 살도 빠지고 수치도 좋은데 가족들이 하도 살이빠져 늙어보기싫다고 자꾸 먹는걸 강요하니 이젠 먹기싶은거 먹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허걱,ㅜ 공복수치127 나왔네요 3년간 이렇게 높게 나온적 없었거든요,ㅜ 아침에,계란한개 쌀밥80ㄱ램정도에 도가니탕,ㅜ 지금 밖인데 뭐를 먹어야할지 ,ㅜ 계란1개 갖고나왔는데,그것만 먹고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교도소에서 제한되고 규칙적인 식사하면 있던 당뇨병도 낫는다고 하던데..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셨나봅니다
계란 2알까지(콜레스테롤 높지 않은경우)
그릭요거트 (사과나 토마토와 같이 먹기)
양배추^^
흰쌀밥. 믹스커피. 막걸리가 원인. 막걸리도 유산균은 많지만 많은 당이 들어있음.
인공감미료가 문제지요 천연으로 단건 괜찮아요
소금은 저염식으로 줄이고 당분은 먹던대로 먹으니 .. 그런것같음
아버지 엄마 두분다
저염식 소식 운동했는데 당뇨 오고
당뇨약 드시고 신장망가짐
그래서 우리자녀들은
저염안함
그랬더니 당뇨 오히려
낮아짐 2:42
한국 피자나 햄버거는 너무 달아서 못먹겠어요.. 미국에서 먹는 피자나 햄버거는 하나도 안달아요
초등학교앞 떡볶이부터문제입니다 콜라사이다 떡볶이는 설탕때려넣고 정제탄수화물 왜콜라사이다 죽일듯나쁘다하며 떡볶이언급은없는지 안타깝습니다
탕후루가 대유행하는 국가에서, 떡볶이 얘기해봐야;;;;
떡볶이 혈당상승 1위
그래서 학교주변 100m 유해식품법 만들어서 학교내 자판기가 없어지고, 문방구 불량식품도 사라지고, 요즘은 학교주변 분식집이 사라진것 같아요. 거의 없어요. ㅠ
시장분식보다, 학교주변 분식집이 더 맛있는데... ㅎ
의사들이 말하는게 설당, 액상과당 둘다 나쁘긴하지만.. 액상과당이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액상과당을 먹을꺼면 차라리 설탕이 나은 정도라고 하네요.
가공음료에는 액상과당이라 떡볶이에 들어가는 설탕수준과 비교가 안될정도긴해요..
탕후루 마라탕 정치인들까지 중국에 환장하고 조아하는 나라. 중국인 투표권에 자국 건보까지 퍼주는 나라.
한국인들이 탄수화물 섭취가 매우 높고(꼭 쌀밥을 먹어야된다는 선입견이 강함) 양념이니 모든 간에 설탕(올리고당)이 은근히 많이들어가요. 즉 본인들은 5대ㅕ양소 고루먹고 엄청 달게먹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식습이 괜찮겠지 여기는데 실상 이래나저래나 총당섭취가 매끼 높은게 한몫하는거같아요.
동의. 친구중에 육류 못먹는 친구있는데 먹는양은 남들 반밖에 안되도 섭취음식 %로 따지면 야채든 과일이든 밥 반찬이든 탄수가 높아서 살 잘 찌는 친구 있음.
한식당 알바해보면
김치찌개, 물냉면,된찌, 돼지갈비에 모든 한식에 설탕 들어가는게 한시간에 1포대가 사라짐.. 진짜 놀랠거임
생각보다 미국음식이 짜고 덜 달고
생각보다 한국음식이 안짜고 많이 달아요 짜게 먹고 덜달게 먹으면 차라리 나빠지진 않음
한국식당 음식에 설탕을 왜그리 퍼붓는지 미원 넣는다 뭐라하니 대신 설탕을 푸대로 들이붓는듯 ㆍ백종* 티비에서 요리하는거보면 무섭게 설탕을 쓰죠 ᆢ미국은 디저트는 달아도 주식에 설탕 퍼붓지는않아요ᆢ
백종※음식은 건강하지못한 독과ㆍ같은 쓰레기음식이죠
백종원 설탕 많이 넣는거 나온 이후로 음식이 많이 달아졌죠.
주식이 씨리얼, 오트밀, 쥬스, 팬케이크, 샐러드 드레싱과 스테이크 소스에 설탕 범벅인데요?;;;;;; 아니면 baked potatoes, mashed potatoes, hash brown, chicken noodle soup, pasta 등에는 소금 범벅
백종원 이 당뇨 유발
백종원 이전에도 식당에선 설탕 많이 썼습니다. 오히려 파는 맛은 이렇다라고 폭로한 수준이죠
수요가 있으니 설탕을 넣는 겁니다.
35년째 교폴로 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똑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여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딸이 있어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찌더 군요. 육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유난히 맛있게 먹죠. 30살이 되어 당뇨병 진단을 받았 어요. 서양사람은 체질적으로 췌장이 커서 100kg이 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도 당뇨가 없어요. 당뇨약 처방을 받았었는데, 백키로를 육박했죠. 주치의 처방 으로 1년 넘게 기다리다 무료로 위전절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1년 이 지났는데, 당뇨는 수술직후부터 사라지고 당뇨약도 바로 끊었 어요. 저도 갑상선 기능저하로 체중이 많이나가요. 음식 단 것을 좋아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 전부터 집에서 설탕을 없애고, 통곡물 식사를 하고, 빵도 통밀빵을 먹어요. 주식이 빵인 나라라서 빵엔 소금과 물만 넣어 만들어요. 반찬도 주로 많은 양념 이 들어가는 음식보다 채소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을 때가 많아요.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구요. 딸은 수술 후 1년새 체중이 25kg이나 줄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어요. 예전엔 햅반 1개씩 먹었는데, 요즘은 둘이 1개를 먹고, 아주아주 가끔 라면도 1개씩 먹었는데, 이젠 1개를 둘이 나눠먹어요. 본래 야식을 모르고 살았고, 음료는 특별히 고기를 먹을 때만 먹어요. 부모와 형제중 오빠와 저만 뚱뚱한데, 저랑 딸 하나만 뚱뚱해요. 체질도 있는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VA(캡사이신)을 드셔보세요.
-🌶 에 많다고,김치 좀 더 드셔도,
:그게 지방분해효소라고,
통밀빵도 혈당 엄청 오릅니다
@@frack956많이 먹으면 뭐든...😊
저도 작년에 비슷한 수술을 했습니다.1년동안 45kg이 빠졌네요. 당뇨 걸리면 약만으로 관리하면 언젠가 합병증 옵니다. 당뇨수술방법도 있으니 진단 받으면 빨리 알아보시고 수술 받으면 당뇨 완치 가능합니다. 내과의사는 당뇨수술 잘 말안해주더라고요~
위절제수술 까지 한거보면 먹는 양이 어마어마 했다는 거네
서양빵에는 한국빵 만큼 설탕을 넣지 않는다.
대신 그 빵에 설탕을 찍고 바르고 비벼먹음..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살짝 볶은 호두 혹은 잣, 꿀을 섞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정말 세상 행복합니다.
나이가 젊어 당뇨까진 안왔는데 살빠지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예요.
준비물 1. 운동화 2. 혈당측정기 3. 단백질
셋 다 별로 안비쌉니다. 좋은 것을 찾을 필요 없이, 운동화는 매장가서 편한것으로, 혈당측정기와 단백질은 남들이 좋다는 것들로 사면 됩니다.
1. 먹고싶은 만큼, 먹던것 만큼 먹으면 됩니다. 단, 먹기 전에 단백질을 먹으세요. 늦게 생각났다면 밥먹다가 중간에라도 드세요. 밥 먹고나서 드시면 절때 안됩니다.
저는 게이너 2스쿱(60g+물 300미리)을 먼저 먹어요. 게이너에는 설탕이 있어서 싫다 하시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쉐이크, 돼지뒷다리살, 계란 등등 좋은 대체제가 많아요. 저는 설탕 끊기가 힘들어 게이너를 먹습니다.
먹고나면 혈당이 늦게 오르고, 생각보다 덜먹게 됩니다. 포만감도 오래가요. 위장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익숙해져서 아침은 게이너 2스쿱으로 끝내고 점심 저녁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먹기 전에 단백질.
2. 먹고 곧바로 운동화 신고 걸으러 나가세요. 런닝머신도 괜찮고.
저는 여름엔 나가는 편이고 날이 추워지면 런닝머신을 합니다. 시속 4키로로 워밍업 6키로 걷기로 심박수 60프로 정도 맞춰서 30분 정도 걷고, 4키로로 10분 쿨링
이렇게 하고 나서 혈당을 재면 공복보다 20~30 정도만 높아요. 혈당스파이크 자체를 줄여서 살도 덜찌고, 걷는 동안 소화가 늦어지니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배 터질만큼 먹어도 저정도는 걸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저는 평발이라 오래 못걷는데,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네요. 살집이 있는 분들도 천천히, 조금씩 매일 꾸준히 걷다가보면 언젠가 좋아질거예요.
1년에 5키로 빼는 것을 목표로 10년안에 내가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많은 것들이 좋아질거예요.
가장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식후 혈당 최고치를 줄이는 것이예요. 그러니 혈당측정기를 구비하셔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나 계속 체크하셔서 스스로의 몸에 대해 알아야해요. 개개인마다 상태가 달라서 천천히 걷는 사람일수록 혈당이 늦게 떨어져서 더 오래 걸어야합니다. 그 지점을 알게 해주는 것이 혈당측정기이고, 몇달 하시다보면 굳이 여러번 체크를 안해도 감각적으로 한두번만에 정확히 알게 됩니다.
게이너가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매일 아침식사로 국그릇에 샐러드 넣고 그릭요거트로 드레싱하고 병아리콩+아몬드(or 호두) 한줌 토핑해서 먹고, 추가로 반숙란 1~2개 먹고 있는데 세상 좋습니다!!
이진복원장님.항상 최고의
건강상식을 잘듣고 실천하
겠습니다 항상좋은 식이
요법을 설명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는 덕택에 실천해 봅니다
현재 미국의 비만 성인병 문제가 심각하다던데요. 그래서 식품법개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케네디 의원이 트럼프 1기 복지장관 지명자가 된 것이구요. 먹는 것도 문제지만, 47세에 받은 정기건강검진에서 혈당,심질환,혈압등에서 경고치로 나왔고 이후 2년간 주 5회 운동(매일 소주1병정도 먹으면서도)하였습니다. 이후 받은 검사에서 다 정상치로 나왔습니다.
ㅇㅇ 당뇨 심해요 서구권 몇 몇 국가는 이미 학교내 매점에서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닙니다 단지 혈당관리를 잘해서 관리하는것 뿐입니다 또 생활습관과 식사도 관리 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4:25
모든 반찬에 설탕,매실청,물엿,올리고당을 넣는것이 문제입니다.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후 걷기 따위에 배가 불편하다면... 목까지 차오를 정도로 가득 먹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걷는 정도로 속이 불편하지 않다....
요즘 물가에 저렇게 먹으려면 식비 100만원 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
옛날에 이런말도 있었죠 당뇨걸렸다하면 부자병이라고한 시절이 있었어요😂😂😂
빵이 다름 한국빵 너무달아 달아
달걀 버터 고기 비타민c
계란,그릭요거트,양배추 요렇게요
외가쪽이 특히 할머니쪽 친척 빠짐없이 당뇨예요 유일하게 엄마만 없는데 그래도 불안불안해서 식단 열심히 하려고 하고 가려먹으려노력하는데 있는 사람들은 그냥 닥치는대로 먹더라구요
한국에 들어오는 밀가루 100% GMO 독소 식량임. 그래서 한국산 밀가루 가공식품 수입금지국 많음
어느 나라가 한국산 밀가루 가공식품을 금지하나요? 한번도 들어본 바 없는 내용이네요
스페인 등, 검색해 보세요
GMO 식품의 위험성 경고한 김성훈 전 장관(이명박 때 농림부 장관) 자료 검색하면 나옴
@@hidden-r2s
우리나라는 gmo 식품 수입 1위나라인데 반해 gmo 표시도 제대로 안하는 나라죠
우리나라가 gmo 밀가루를 수입해서 만든 한국산 가공식품을 여러나라에서 금지했음
스페인, 터키,,
정확히 말해 한국산 밀가루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입한 gmo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임,,수입 밀가루는 거의 다 gmo임
@@hidden-r2s 라면 GMO 터키
일반의사분들은 당뇨 혈압은 약만 꾸준히 먹으라 권하시는데 이진복원장님은 음식이 약보다 훨 중요하다고 매번 강조하시네요~~
🥦 귀리 현미 콩 낫또 그릭요거트 아보카도 블루베리 버섯 자주먹기
트랜스지방들어있는 과일쥬스 튀김 말린과일 주의~ 식후 걷기 ...
방금 걷고 집에와서 밥먹었는데 눕지말고 움직여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서양인과 흑인은 선척적으로 동양인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췌장기능이 좋음. 뭘 먹고 안먹고, 어떤 생활습관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유전자 차이임. 한국인이 암내 안나는 것과 비슿
밀가루 먹던 인간들이라서 췌장 적은 유전자들은 진작에 다 죽었으리라는 합리적 이유.
양배추는 생으로먹는게 더 좋을까요?
우리 이제 안락사 좀 허용 해요....왜 이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아....젊게 사고 떠나고 싶을 때 가자....안아프게 죽을 권리 있잖아....진짜 안락사 허용하고 맛 있는거 좀 많이 먹고 살자.....
다 필요없고
연속혈당측정기 해서
혈당스파이크 만드는 음식
안먹으면 됨.
그게 사랑마다 다 다름.
끝.
사랑 ->사람. 끝
@@안젤리나-dce
감사합니다
끝.
우리나라에 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급증한 시기를 발표한 의사도 있더군요
유전 당뇨인데 어릴때부터 당뇨로 고생많이 했었어요. 당뇨 자체로 괴로웠던적은 없습니다. 약꾸준히먹고 의사쌤도 자주보니까요 근데 가장 힘든건 주변이 나에게 당뇨가 있다는걸 알았을때 달라지는 시선 이였습니다. 당뇨환자는 이건 먹으면안돼 저건 먹으면 안돼 주변에서 자꾸 저를 관리할려하니 스트레스더군요. 다 의사쌤이랑 이야기해보고 약 조절해가며 먹는건데.... 물론 그분들은 좋은 의미에서 한거겠지만 남들 다 먹을때 못먹고 남에게 나날들 그게 당뇨인생에서 가장 괴로웠어요. 선생님이 과자를 나눠 주실때 당뇨라고 나만 안주는거...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픈일이였네요.
혹시주변에 당뇨이신분이 계시면 모른채해주세요. 당뇨는 당사자가 제일 잘압니다. 저 콜라도 먹습니다. 치킨도 먹어요. 초콜릿도 먹습니다. 먹는거 자체로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중요한건 먹고 나서의 행동입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먹고 잠시 걷는다거나 평소 근육을 키운다거나 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으면서도 관리하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요. 병원에 가봐도 항상 수치는 좋았고 의사선생님도 당뇨 잘 조절한다고 하십니다. 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아도 된다 생각해요. 다들 힘냅시다.
걍 노골적으로 단 음식 피하고 먹고 잠시 몸 움직여주고 푹 자고 긍정적으로 살고 술은 아주 가끔 기분좋게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취미생활 정도만 해도 됨..너무 예민하게.따져도 나쁨듯
짠 음식 단 음식 매운 음식은 당뇨와 관련성이 적습니다
짠 음식+매운 음식 단 음식+매운 음식 등 복합적인 음식이 당뇨와 관련이 높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일본인 (녹차도 쓰다고 설탕 뿌려 먹습니다 이상한 넘들 -_-) 당뇨 환자 적습니다
짠맛을 좋아하는(?) 미국인 (미국 과자 이건 소금 입니까-_-?) 당뇨 환자 우리나라 보다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식이 짠맛 매운맛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 이라고 먹는 음식 보면 매운 음식이 아니라 복합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실제 맵다고 하는 음식 보면 대부분 당 함량,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이는 단 음식과 짠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결과를 가져 옴니다 당뇨에 치명적인 음식 이지요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은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과 과섭취 탄수화물이 원인인데 그러시다가 주변 사람 잡겠네요.
맛아요 음식만드는데 설탕을 만이쓰는데 그것도 아주나쁘네요 운동도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달게보다 짜게 먹음
미국애둘 한국오면 모든 음식이 달다고함
췌장 크기가 작아서
콩하고 토마토 렉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좋지 않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릭요거트도 유제품 카제인때문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메이저가 이렇게 말하고 마이너가 저렇게 말하면 대개 메이저가 옳은 경우가 대부분임. 보통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이 콩이 해롭다 유제품이 해롭다 이딴 얘기 많이 하는데 그러면서 지방은 몸에 좋다고 꾸역꾸역 몸에 넣는 거 보면 참 답답할 뿐. 국내 메이저 병원 의사들 중에 지방의 장기 섭취가 몸에 좋다고 권장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거임.
다아는 얘기 아님 몰라서 안함 하기싫어서 안하지 쌤 많이드세요 말이 쉽냐고요
칼륨이 5.9가나왔는데 그릭요거트 먹어도 되는지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좋은건 알지만 먹을수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췌장이 훨씬 작아서 당뇨가 더 잘 걸릴수 밖에요
알고있어도 실천이 어렵지요
진짜 한국음식 너무 달아요
공기밥에 70g 탄수화물이 들어가는데 설탕 몇스푼을 퍼먹는거랑 같음
돼지갈비에 설탕 들이부어서 만듦 그냥 설탕 퍼먹는거랑 같음
김치찌개에 설탕 진짜 들이부어서 만듦... 이것도 퍼먹는거랑 같음
대본 읽어주는 아저씨!
양배추보다는 깻잎입니다^^
건강한 유전자 타고나면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거고 잣같은 유전자로 태어나면 평범하게 먹는데도 병원에서
고생하다 가는거야ㅜㅜ
공감합니다;;;
루저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모든 게 운명이니 되는 대로 살다 가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은 있지만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전자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고,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는데 몸 상태가 전혀 좋아지지 않을 정도로 저주 받은 유전자 또한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는 게 팩트다. 유튜브에 유명한 운동 유튜버들 막 퍼먹고 술담배 하고 보디빌딩 대회 나가서 입상했다는 사람 단 한 명이라도 있나 한 번 찾아봐라. 메시 호날두 르브론 커리 오타니 전세계 상위 0.1% 유전자로 보이는 운동 선수들조차 죄다 관리해서 그 경지에 올라간 건데 뭔 개평범한 유전자의 일반인들이 이거저거 막 퍼먹고 술담배해도 건강과 몸상태에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여기니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넹. 90프로는 유전자빨이예요.
양뱌추 대용으로 카베진 먹어도 될까요?
카페진은 소화제이지 건강식품이 아닙니다
계란은 췌장 기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줌
쌀밥이 제일 나쁨
단 과일, 단 음료, 단 빵, 케잌, 단 반찬류,단 맛에 중독된 입맛이 너무 문제인듯
그리고 몸은 움직이려 하지않고ㅜ
범인이 쌀일수도
햄버거는 당 별로 안오름. 쌀이 제일 최악이다
햄버거 빵이 밀가루로 만들었고 소스에 설탕 엄청 들어가는데 당이 별로 안오른다고? ㅋㅋㅋㅋ
탄수화물이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실컷 못먹다니...
양배추가 음식이냐? 재료지
요즘사람들 과일이면 다좋은줄알고 아무거나 먹는데 과일도 가려먹어야된다 과일에도 등급이란게 있음 1티어급만 먹도록한다 sss급과일 토마토 아보카도 레몬 블루베리 ss급 자몽 체리 석류 그린키위 ... 딱 여기까지만 먹고 나머지과일은 삼가하는게 좋다 .. 그리고 D E F급과일들은 대부분 단과일들임 애플 망고 파파야 연시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샤인머스켓 리치 멜론 이런과일들은 35중반부터는 멀리하는게좋다 웬만하면 SSS급과 S급 과일들만 먹길 권장한다 SSS급과일들의 특징은 꾸준히먹으면 젊음도 유지할뿐 아니라 있는병도 치료가 가능한 약성이 강한 과일이라고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항산화기능이 뛰어나고 항산화물질과 영양성분이 여타과일들에비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해도무방하다 필자는 레몬 블루베리는 항상먹고 토마토와 아보카도는 가끔먹는다 참고로 내가 어디가 아프다 몸이 안좋다 아니면 병이 좀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다 당장 레몬수부터 꾸준히마셔라 (생강첨가시 시너지) 만드는법은 약간 복잡할수있으니 유튭채널들 확인요함
당뇨는 풍족한 넘치는 삶 즉 부자병인가?
몸뚱이만 부지런희 움직이면 없어지는 병
저탄고지가 답이다
신장나빠지면 당뇨온다
당뇨가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라 인슐린이 모자라서 걸리는 거임? 췌장이 작으면 인슐린 분비가 적다는 말씀 같은데 이 논리가 맞음?
음식을 먹고 분해가되면서 포도당이 발생하는데.. 이게 우리몸에 필요한 양 이상 발생하게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해서 이포도당을 분해시켜서 배출시켜야 합니다.
헌데 계속해서 탄수화물과 같이 분해되면서 포도당이 많이 생기는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췌장에서 계속해서 인슐린을 생성해야하고 이러면서 췌장기능이 점점
안좋아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우리 내장기관들은 이런 인슐린에 노출이되면 될수록 점점 저항력이 생겨서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한 인슐린의 양보다 많은 양의
인슐린을 췌장에 요구하게 됩니다.. 악의 반복인셈이죠.. 이러면서 췌장의 기능은 더욱더 안좋아지게되고 필요한 양만큼의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게되서
결국 필요하지않은 포도당이 분해되지않고 우리 혈액에 계속 남아서 결국엔 혈관장애를 일으키게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서 각종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패스트푸드.밀가루.설탕.과일이 당뇨의 주범 입니다.
고추장 만들면서 설탕넣고
그 고추장으로 김치 담그면서 설탕 넣고
그 김치로 찌개 끓이면서 설탕넣고
그 고추장으로 떡복기등 각종 요리하면서 찌~ㄴ하게 설탕 쏟아부으니 ᆢ
자라나는건 ~ 당뇨,,!!!
백종원이 음식에 설탕 엄청넣던데 문제다
갸는 장사꾼이니깐요.. 우리나라 빵이나 과자류가 죄다 짜고 맵고 달고한 이유와 같죠.....
아연 비타민C 2개가 당뇨잡아줌
굴하고 귤 자주 먹어줘야 겠네요.
예수님
왜 쌀때문이라고 말을 못해?
건강하게 살려면 먹지 말라는거 적게 먹어야 하는데 그냥 3천 안락사 허용해서 짧은 인생 재미있게 살다 가요....뭐 이리 오랜 살아야 하는데....ㅜㅜ
애초에 서양애들이 췌장이 더 커
맛있게먹으면 당뇨걸리고 맛없게먹으면 당뇨 안걸림
백xx레시피에 설탕 안들어가는걸 찾기.
저주받은 췌장
외국인 췌장이 한국인에 비해 최소 1.5배에서 2배크기 즉 공장능력이 2배
백슈가 그 양반이 음식에 설탕을 때려붓죠..그냥 방송으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전부 자기 사업을 위해 활용하는건데 한국이 이런 백슈거를 숭배함..웃긴건 백슈가 와이프는 설탕 해롭다며 무설탕 커피광고 열심히 찍고있음..
아마도 백슈거는 설탕 때려부은 자신의 음식레시피를 절대 자기 가족들에겐 안먹일겁니다..
그냥 늙고 때되니까 당뇨 생긴거다
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야
그냥 몸이 약하게 태어났고 늙으니까 장기에 이상 생기기 시작한거지
췌장이 또
당뇨뿐 아니라 암이나 백혈병등 폭증 이유는 지난 팬데믹때 주입한 그 약물때문입니다.
제발 양심있는 학자나 의사들 공론화해주세요.
우리는 빵을 디저트으로 먹으니 더욱 달게 만들고 서양은 빵을 주식으로 먹는곳이 많음
주식인 쌀때문인가...
한국인은 육식동물이 아니라 체식동물이라서 그래. 같이 운동하는 곳에 몽골인오는데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뭔 키170에 몸무게 90키로인 남자가 프론트 스쿼트 200도 걍 여유롭게 쳐버림.
몽골인 3명오는데 다들 그래요. 그것도 공장에서 일하는 노가다 30대들이. 보니까 뼈다구 굵기부터 근육량 자체가 다름. 한국인은 근육이 적어서 당을 분해를 못시키는거야.
정답입니다
스쿼트라도 해야죠모 ㅠㅠ
@@금은동-d3x 네 정답이죠. 그런데도 한국이 몽골과 친척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들 보면 어이가 없음. 한국의 정반대 180도 정반대가 몽골임.
국토 8할이 돌산과 국토 전체가 평야, 김치를 비롯한 채식 위주 식사와 양고기 중심의 육식 (한국인들은 양고기 자체도 없고 못먹음)
한국의 완전 정반대가 몽골인데 몽골과 친척이라니 ㅋㅋㅋㅋ 내가 몽골 여행 갔을 때 같이 간 사람들 한끼만 몽골 음식 먹었지 그 다음부터 느끼하다고 다들 신라면 끓여 먹었음 ㅋㅋㅋㅋ
참 비슷하죠잉?????
달걀,그릭 요거트, 양배추, 콩, 아보카드 ,브로콜리등 섬유질 음식 을 먹어라
서양인이 뭐가 괜찮다는 거지???
계란과 콜레스테롤은 전혀상관없다고 밝혀졌는데 계란2개만 먹으라네? 최근연구는 쳐다보지도 않고 유튜브하너...공부좀 하면서 방송합시다
계란 과하게 먹으면 안되는거 맞는데 ?
2개면 적절한 양이지 물론 3개 이상 먹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는 논문 또한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평생을 하루 10개씩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계란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상관없다는건 틀린말이지
관련 논문을 보면 계란 속 콜레스테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뉜다고함 어떤 사람은 하루 2개가 적정량이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 많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었음 .
그렇지만 계란도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하루 10개씩 먹이면서 장기간 관찰하는 표본은 현실적으로 실험하기 힘들잖아?
결론 : 님이 공부하셈
저도 계란과 콜리스테롤 상관없다는 방송 본적있는데 흠...
지금시대에는
돈이 있어야 병에 안걸린다
맨날 라면에 값싼 식빵에 버터 발라먹고
야채 ㆍ과일은
꿈도 못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