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Achieve Financial Freedom (Practice) - Free Your Mind From Lack By Accept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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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편 - 과거에 인정되지 않은 마음(두려움)은 무의식 차원에 갇혀 반복적으로 두려운 현실을 창조합니다. 억압된 마음과 물질 현실의 관계와 돈과 관련한 억압된 마음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하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 없이 삶의 자유도 없다]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http://i.ytimg.com/vi/clGhbzamkPs/mqdefault.jpg)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30년동안 살면서 연애경험 한 번도 없이 살았습니다. 키도작고 얼굴도 못생겼고 공부도 못하고 유머가 있는것도 아니고 소심한 성격인데다 성격이 좋은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탈모가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연애 그래도 해봤다고 거짓말도하고 탈모가 아닌척 모자를 쓰고 돈이 있는척 여유로운척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못났다는 것을 정말 죽도록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항상 외면했어요. 항상 척을 하고 살았어요. 사람들에게 버려지는게 너무나도 무서웠어요. 내가 나의 현실을 인정해버리면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았거든요. 정말 버려질것 같아서 이악물고 모른척하고 도망가고 외면하고 했던것 같아요. 그저 사랑받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면이 있으니까요. 앞으로 멋진 현실 맞이하실거라 믿습니다!!
존재로서 나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면이 멋있으면 매력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키작고 못생겼어요.. 근데 절 사랑해주는 남자랑 지금도 사랑받는 느낌 받으며 살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5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 학비.병원비로 돈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오래동안 곁에서 지켜보면서 '난~결코 형들처럼 살지않을거야'
다짐했습니다. 편지를 읽어주면 "어떡하나? 어떡하나?' 한숨과 눈물을 보았고 어린마음에 아리고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머니와
형제를 위하여 아닌척.웃기는척.내자신을 모욕적이어도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잘한것이라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마음이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생하고 내 인생을 파탄내고
있슴을 깨닫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다짐을 하며 살았음에도 형제중 가장 비참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혼.기초수급. 인맥단절.무시 등 현실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저는 가장 소중한 내 자신을
먼저 돌보지 않았습니다. 시선은 항상 바깥 이었지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남은 인생은
훌륭한 청소부로 깨끗한 세상보며 신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맘이 느껴지는지 넘 아프네요
저와 같은또래이신것같구...
저도 힘들었던 삶 청산하려고이제야 무의식정화중 ㅜ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아요 ㅎ
모든 영성 공부의 목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그걸 깨달으셨으니 훌륭한 인생을 사신겁니다.
사랑합니다❤
전 제가 누구보다도 사실은 우수하다고 믿고 자랐어요. 난 숨겨진 원석같은 존재이고, 무엇이든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난 나를 깎아내리지 않으니까 아주 자존감이 높고 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런데 해를 거듭할 수록, 능력을 펼치기는 커녕 더 무기력해지고, 더 식견이 좁아지고,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더 높은 강도로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사실은 난 아주 부족한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 생각이 잠시라도 든 것이 너무나도 끔찍하고, 괴롭고, 제 삶을 파국으로 실패로 몰아간 제 자신이 미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조금씩 못나보이기 시작하니까, 그때 부터는 아, 나는 사랑할 만한, 또는 부러워할 만한 그런 존재가 아니라 흉하고 보잘 것 없구나. 중요하지 않은 존재구나. 그런 생각이 은연중에 들다 보니까 너무 큰 수치심이 느껴지는 거에요. 그 수치심을 가리려고 오기만만한 척, 자신을 과하게 부풀리고 남을 흠잡았어요. 그런 못난 행동을 하는 제 자신이 더 싫어져도 멈출 수가 없었어요. 한편으로 너무나도 인정받고 싶어서, 어떻게든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헤맸고, 그것이 현실이 되더라도 언제나 만족하지 못한 채 더욱 자괴감의 늪으로 빠져들어 갔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불행해질 때 까지 끊임없이 그리고 남김없이 비난하고, 힐난하고, 공격해댔어요. 이 모든 상황 뒤에, 나를 미워했던 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했던 내가, 나를 싫어했고 부정했던 내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끊임없이 내가 되고 싶은 내가 있는 미래만을 좇았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부터는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고, 또 학창 시절이 기억나지 않고, 내가 어떤 역사를 만들며 살아왔는지 조차 기억하기 싫게 되었어요. 전 제 나라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와, 동네와, 가족, 그리고 그 속의 나, 내 몸, 내 이름, 내 기억, 나 전부를 싸그리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그러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척, 괜찮은 척, 잘하는 척, 잘사는 척, 온갖 척으로 저를 포장했어요. 인정하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그 순간을 조금이라도 뒤로 미루고 싶어서 계속해서 척을 하면서 살았어요. 두려움과 아픔의 냄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더 깊이 깊이 지하로 제 자신을 파묻어내려갔어요. 이제는 그 어떤 강한 향수를 뿌려도 냄새를 지울 수가 없어서, 제 마음의 집에 놀러온 손님들 모두가 코를 막고 떠나버려도 저는 냄새가 나지 않는 척 하면서 지내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자체, 마음을 탐구하는 것 자체를 업신여기고 그런 건 저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2년이 남짓한 기간 동안 애인과 함께 살면서 서로를 걷잡을 수 없는 불행으로 몰아갔어요. 저는 제 애인이 너무나도 미웠고 그 사람이 저를 아주 잘못 대하고 있으며 저를 대접해주지 않는 다고 여겼어요. 갈등과 다툼이 생길 때 마다, 저는 한번도 제 자신을 문제로 여겨본 적이 없었어요. 모든 건 그 사람 탓이었고 그 사람이 잘못되었으며 저는 상대를 잘못 만나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했어요. 제 애인은, 저를 거의 포기하고자 했지만, 그럼에도 관계를 개선해보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다 했어요. 끊임없이 마음 탐구를 해보자고, 그리고 마음 치료를 받아보자고 계속해서 저를 설득했어요. 저는 모든 영성적인 것들은 미신적인 것이며, 과학과 진리의 가치를 훼손하고 사람들을 잘못된 믿음으로 현혹하는 것으로 여겼어요. 그래서 그런 탐구를 하는 애인을 아주 이상하게 바라보았고, 업신여겼어요. 결국 어디 한번 들어나 보자, 내가 한번 보겠다 라는 오만한 마음으로 영성을 공부하는 세미나에서 집단 영성 체험을 해보았고, 조금씩 제 시야가 아주 좁고 매몰된 곳에 갇혀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삶이 나아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계속해서 지하실에 제 자신을 가둬놓았고, 전 제 자신을 완전히 믿지 못하게 되어 자존감을 아예 상실해버렸고, 아주 무기력하고 아파졌으며, 우리는 아주 크게 자주 다퉜습니다. 제 애인은 한 샤먼과 면담을 주선해주었습니다. 괜찮아, 너는 너로 괜찮아,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이 모르는 사람이 제게 건네는 아주 큰 사랑과 따뜻한 시선을 느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시일이 지나 그 따뜻한 위로가 희석되자 제 마음의 집은 냄새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지하실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은 계속해서 도돌이표처럼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또 크게 다투었고, 이번에 저는 한 치료사님을 만나, 드디어 무의식에 억압해놓았던, 어린 시절 상처받았던 경험들 중 하나를 어렵사리 꺼내놓았습니다. 치료사님은 제게 그 기억을 묻어 둔다고 해서 없는 일이 되는 것이 아님을 차근 차근 알려주셨고, 상처를 받았던 사실을 인정하는 경험 하나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조금씩, 지하실 문을 열어볼 결심을 하게 되었고, 운이 닿아 나탐님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라도 조금씩 마음을 탐구하는 방법을, 제 자신을 위로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꼭 무의식,상처 치유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님의 용기있는 솔직한 글에 감화 받았습니다. 변화에 축하드려요~좋은 치료사를 만나셨네요.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치료사분 성함을 알 수 있을지요. 저도 한번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jG-qh4kq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공유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치료사분이 프랑스인이라 한국어 상담이 불가능해요 ㅜㅜ...
@@jisukjung4346아^^네~답변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위해 상담. 또는 치료사를 찾고 있었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나누기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저는 한 평생 정말 돈은 두려움과 공포 그 자체였으나 꼭 갖고 싶은 욕망의 대상이었어서, 굉장히 집착했었어요.
통장에서 단 돈 몇 만원만 나가도 심장이 쿵쿵 떨어졌어요. 마이너스가 되었다, 빈다, 부족하다- 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아닌척 했어요. 자존심상하고 없어보이니까요. 인정하니까 어찌나 편해지던지...
몇년 전부터는 생각지도 못한 돈이 왕창 나갈때도 그거려니~왕창 들어올때도 그러려니~하게 됩니다.
예전엔 나가면 좌절, 들어오면 기쁨으로 흥분하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나가도 그러려니 들어와도 그러려니... 물론, 돈이 주는 혜택들에 대한 고마움은 여전하지만
감정이 널뛰기를 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습니다.
돈은 제겐 없으면 안되는 것, 생존권을 쥐고 있는 것, 없으면 무시당하고, 찌질해보이는 것 등등
수 많은 마음을 일으키는 존재였는데, 지금은 제 편리를 위한 것이고 또 그냥 편 ㅡ 안 합니다.
갑자기 돈이 많아져서 마음이 바뀐게 아니라, 마음을 그렇게 바꾸고 나니 돈에 대한 현실도 바뀐거예요.
돈으로 갈등하는 부모님, 힘들어하는 부모님, 남들 눈치보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생각된 돈과 관련된
모든 슬프고 힘들었던 기억들 다 꺼내서 인정해주고 느껴주는 과정이 전 꽤 고통스러웠지만
체한 게 내려가듯 속이 다 시원했었어요.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돈 자체가 두렵고 무서운게 아니라 돈과 얽힌 기억과 감정 소모가 힘들어서
돈에 대한 잘못된 관념이 생겼다는것. 그리고 돈이 있으면->난 행복하겠지? 하는 (돈 없으니 힘드니까 돈 많으면 행복하겠지?) 생각이 자동으로 올라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몇년전부터 꾸준히 그 과정을 거쳐주고,
(돈이 없으면 초라함을 느끼는구나/ 불안해하는구나 등등 다 알아차리고 느껴주고 전환하기)
돈을 고맙게 여기고, 돈이 나갈때도 마이너스가 아니라 '돈이 있으니까 나간거고 에너지는 순환되니까
다시 돌아올 거다'는 생각으로 쓰니까 정말 돈에 대한 현실도 바로 바뀌더라구요..
심지어 옛날엔 꼭 성공하고싶고 꼭 돈 많이 벌어야된다는 집착이 강했는데, 그 집착 역시
(돈이 없는 게 너무 무서워서 -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두려움을 없애고 편해지고 싶다) 는 결핍에서 시작된 욕망이었죠.
가난과, 돈에 대한 고통스러운 무의식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돈에 관한 영상이 오면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길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돈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분들이 얼른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을 나눠주시는 나탐님 감사합니다. 유체이탈 궁금해서 접한 유튜브인데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시네요.
다채로워요 헿 한국은 아직 쌀쌀한데 그곳은 더운가봐요 (어느 나라일까..) 사랑합니다 :)
돈때문에 어렸을때 부모님이 어찌나싸우던지... 근데 요새는 안싸우네요. 똑같이돈없는데.. 내 무의식이 정화됫나
추천햇어요
단미님♡
채널 구독자입니다~ㅋ
내 안에 사랑이 없다면...
애인한테 차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거나 재회하고싶은데도
잘 안되고,
모르는 사람하고 시비가 붙고 하는건가요?
이럴 때
아, 나는 버림 받는게 두렵구나
나에대한 사랑, 자비심이 없구나 라고
인정하면 될까요?
거울명상도 하는데
여전히 내 마음속에서 사랑을 갈구하고
쌩판 모르는 타인들과 갈등이 생깁니다 ㅜ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그냥 못넘기고
똑같이 되받아쳐야 직성이 풀려요...
@@sinbitarot_777 사랑님 안녕하세요 :)
사랑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쉬운 이해를 위해서,
사랑이 없다 - 텅 비었다 - 채워야한다.
이렇게 표현하기는 하지만,
원래 모두가 사랑 그 자체이고
그걸 알아차리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비어있다 / 채워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사랑님 안에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님 눈 앞에 일어나는 현실들이
사랑님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걸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더 편할 거 같아요.
인정받지 못한 감정들이,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나고
그에 대해 감정이 일어나기에
'잘 봐 네가 눌러둔 마음을'
이 메세지, 기회로 보시면 좋거든요!
뿌리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 으로
거의 통일이 돼요.
그 안에,
-버림 받기 싫다
-미움 받기 싫다
와 함께,
-날 사랑할리 없지
-내게 친절할리 없지
가 있고,
그걸 계속 현실이 보여주거든요.
-날 버리는 사람들, 무례한 사람들, 불친절한 사람들,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사람들 등등을 통해서요..
사랑님이 가장 두려워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찾아서 인정하고 느껴주세요.
나에대한 사랑이 없구나
자비심이 없구나가 아니라,
-사랑받고 싶어요
-갈등이 무서워요
-미움받고 싶지 않아요 두려워요
-초라하고 비참해요 등등..
가장 솔직한 사랑님의
마음을 오롯이 느껴주세요 :)
인정받은 마음은
현실 창조의 힘을 잃고
더이상 재생되지 않을거예요.
응원할게요 사랑님 :)
+또한 무엇을 억누르고 있는지 꼭 보시구요.
EX. 사람은 무조건 친절해야지 / 내가 잘해줬으니까 잘해줘야지. 이런 것들을 꽉 붙잡고 그 반대편의 '불친절할 수도 있다, 내가 잘해줬다고 꼭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를 억누르면 (거부하고 저항하면) 그게 어김없이 나타나기도해요
댓글이 영상보다 때론 더 와닿을때가 있더라구요. 단미님의 댓글이 그렇네요.
나탐님의 영상 못지않게 실제 경험을 쓰신거라 저도 그 과정을 한참 겪어야하는 입장이라,
무척 마음에 남는 글이에요.🙏🏻
나는 부족하다. 아닌척하고 사느라 힘들었다. 나는 사는게 무섭다. 열심히 살아도 늘어나는 대출금때문에 죽고싶을만큼 무섭다. 이런 내 자신이 수치스럽다.
씩씩한척 하느라 힘들었다.
감추고 누르고 사느라 힘들었다. 왜 감추고 싶었을까? 왜 눌렀을까? 누군가에게 손내밀게 되는게 죽을만큼 끔찍하게 싫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만큼 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한다. 사람들이 뒤에서 손가락질할까봐 두렵고 창피하고 무섭다.
가족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는데 손가락질 당할까봐. 버림받을까봐. 내쳐질까봐 너무너무 두렵다.
나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존재이다. 이걸 아닌척하느라 온몸에 힘주고 사느라 죽을만큼 힘들었다.
난 부족하다. 난 결핍이다. 난 할줄아는게 없는 무식쟁이다. 난 무능하다.
이 이야길 못하고 살았네. 이게 뭐라고. 아... 쓰고나니 온몸에 힘이 빠지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내맘이랑 같네요ㅠ
늘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내모습을 신경씁니다. 날씬해야하고 예쁘고 어려보여야하고..비난받을까 자존심상하게될까 신경쓰면서 살아요. 이런 무의식속 사랑받고싶어 생기는불안감을 아닌척 쿨한척 포장하고 살았는데..솔직히 들여다보고 인정하고 느껴주려고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아도 괜찮다..에고가 끊임없이 속삭이는 최악의상황은 일어나지도않고 또 일어나도 별것아니다. 괜찮다.
앗!저와 너무 같은 마음을 표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마음을 표현하기가 좀 쑥스럽고 잘 표현 할 수 있을까~생각 중에 이 글을 보니 정말 제 마음을 대신 표현 해 주신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나탐님처럼 길을 열어주시는 분들과 곁에는 같이 성장 해 가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님 댓글을 보니 제 마음을 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인정하는 상처받은 마음을 토닥이며 치유하고 있어요 ㅎㅎ
충분히 사랑스럽습니다
사랑받지않아도괜찮다아니라
사랑받고싶다 인정하기
가장 큰 마음은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군요. 저도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는 늘 착한 사람이였습니다.그러나 그게 버림 받지 않으려고 착한척을 하였다는것을 반복적으로 나의 희생을 요구하는 현상을 접하므로서 알게됐습니다.결국 난 착한척을 한것임을 ᆢ 나는 결코 착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ᆢ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ㅠ나탐님께 감사드립니다.
돈 문제로 늘 걱정하고 속상하고 두려웠는데 아닌척하고 돈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큰 부자가 되는 건 내 삶이 아니라고 깊은 곳에서 포기했던 것 같아요. 내가 특별히 내세울 것 없고 잘난 게 없다는 걸 인정하기가 어려웠어요. 그걸 인정하면 무너질 것 같아서...그러나 나탐님 강의 듣고 인정할 용기가 생깁니다. 저는 가난했고 돈 많은 부자로 너무너무 살고 싶었고 지금도 그래요. 잘나고 싶고 똑똑하고 싶어요. 우아하고 멋진 외모도 갖고 싶어요. 그 마음을 남몰래 숨겨두고 사느라 아프고 힘들고 질투가 많이 났어요. 힘들었던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토닥토닥해봅니다. 눌렸던 감정이 느껴지는 이 순간을 환대합니다.
제경험을 공유하고싶어서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젊은시절 무지하여 낙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두렵고 무지하여 현실에 부딪히며 살기바빠서 애써 그기억을 지우고자 했었고 불쑥 죄의식이들어 그기억이 올라올때마다 저는 억지로 눌러서 느끼지 않으려고 했어요
무의식에 꼭꼭 싸매고 처박혀있던 두려움 억지로 애써 감추려고만했던 그기억을 용기내어 끌어올려보았습니다
가슴깊은곳에서 터져나오는 봇물처럼 눈물이 쏟아져 저도 모르게 아가들아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했구나 용서해다오~~~~
한참을 울고나서 왠지 막힌것같은 마음이 조금 뻥뚫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서야 알았어요
제가 두려워서 꼭꼭 숨기고 애써 안그런척하고 살았던 감정은 억압된상태에서 꺼내주기를 기다렸구나~
나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경험을 통하여 앞으로도 무의식에 잠식되어 있던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끼고 놓아주는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4:20 마음은 알아차리고 느껴지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기만 해도 무의식이 정화됨
12:30 물질현실이 부족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나는 부족하다는 마음이 인정되지 않아서
12:45 나는 부족하다는 마음을 느끼기가 너무 싫으니까 없는척,아닌척, 안느껴지는 척 지하실 저 끝으로 숨겨놓게 되죠.
14:00 마음을 알아차리기-인정하기-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느껴주기
14:08 그동안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살았음을 알아차립니다.
14:20 그래 나 부족해 열등해 못났어 인정하는 것. 인정하지 않고 가둬놓으니까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14:40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하다가 갑자기 특정 감정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있을 때 들여다보기
16:00 내가 그때 솔직히 못났었고 그래서 속상했었고 수치스러웠는데 아닌 척하고 사느라 힘들었다.
그래 나 열등하다.... 나이도 많고 빚도 많고 연애고자라서 여자도 없고....키도 작고 이런것들을 극복하고 잊어버리기 위해 미친듯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열등한 나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래 나 열등하다 완벽하지 않고 모자라는 점도 많다 그게 나다 100% 인정합니다.
저는 어린시덜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돈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기부를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돈을 점점 사랑하게 됬어요.
😍😍😍😍
♡
축하합니다.
저도 기부는 늘 해오고 있는데. 곌핍은 사라지지 않았네요.
돈에 대한 사랑과. 결핍이 공존하고 있네요.
저같은 경우 수입의 10프로 비율을 정해놓고 기부하고 있어요. 전에는 돈을 벌면 죄책감도 같이 느꼈어요. 가난한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 가난한 이웃들이 욕하던 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요. 10프로를 기부하니까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기쁘고 죄책감이 사라지니 돈은 좋은 것으로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와우 멋진 댓글예여♡ 감사해요~ 저두 가난한 어린시절을 지내서 돈에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팁이네요^^
어릴 적 돈이 없어 수치스러웠고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던 감정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아닌 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사랑받을 수 없을까 두려웠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이었습니다. 머라 표현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선빈님덕분에 정리된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hwayounglee3998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두려워서 밉다 분노한다 싫다 표현하지 못하고 착한 아이인척 지나온 나를 안아줍니다.
착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착하느라 나에게 나빴던 것 정말 미안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ㅠ 슬프네요.. 눈물이나요.이기적인제가 싫기도하고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넘 싫고 의욕이 안생기고,, 오직제가좋아하는 음식이나 이런것만 떠오르고 피곤해서 눕고만 싶네요 ...ㅠ
이제야 이 영상이 이해가 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돈이 없어 모자라고 부족하고 돈을 더 가지고 싶고 돈만 있으면 다 될 것 같고 돈이 없어서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해서 너무 속상하고 돈을 쓸 때마다 두렵고 불안하고 사람들의 태도에 상처받고 수치스럽고 창피했었다는 걸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멋지십니다
너무 많이 울음이나네요 이눈물도 언제까지 흐를지 나는 무능력합니다 나는찌질합니다
나는 우울합니다 나는 사랑받을가치가 없습니다 나는 사람들로 부터 버림받았습니다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두렵고 힘이듭니다 두렵고 무섭습니다 내가 너무 서럽고 슬픕니다 나를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진정나로 살지못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좋은곳도 입고 싶고 좋은차도 사고싶고 좋은차도 사고 싶고 돈도많이벌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내자신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1. 관찰자 모드로 올라오는 마음을 항시 들여다본다.
2. 마음이 올라왔음을 알아차린다.
3. 두려워하는것을 발견하고 인정한다.
4.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느껴준다. (내 안에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
요약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
4번 이 어려운걸까요
말다툼시에서 4번을 하면서다투나요
다툼을 일부러멈추고바라봐야하나여
우리 나탐님이 항상 하시는 말이시군요. 저는 경제적으로 억압이 심하지는 않지만(현실이 풍족해요) 열등감을 느껴왔습니다. 교대에 갔음에도 휴학을 2년하면서 남들보다 뒤쳐졌고, 3년정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공부를 하면서 간신히 살아나서 졸업을 하게 되었고, 초등학교 선생님을 기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임용시험을 회피하고 꾸준히 공부하러 하지 않는 제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도 합니다.
나탐님 말씀처럼 제 모습을 보기 싫으니 숨어놨어요. 지하실에 꽁꽁.
나는 괜찮다.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행복하잖아
너가 하고 싶은 일 하잖아 하며 포장했네요.
실제로 만족감은 큰데
정규직이 아닙니다. 기간제라 불안감이 크고 합격하고 싶어요.
오늘 이 영상으로
내가 못났고 잘나지 못했던 마음을 인정하지 못했음을 알아차립니다.
내가 시기 질투가 많았음을 인정합니다.
남들보다 늦었음을 인정합니다.
또한 외로움과 우울함을 일상 중간에 느낌을 인정합니다.
피부 고만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나의 생얼을 보면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 하고 놀려댈까봐 무서워요. 회피하고 감추고 싶습니다.
더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껴볼게요.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하시면서 느끼고 인정해보세요
저는 더 심한 열등감,수치심,질투,외로움에 살았는데 마니좋아졌어요
지금은 그때 그맘을 가지고 어떻게살았을까싶을정도로요~^^
응원합니다!
@@hjlucky-w2 겨울명상짱이죠
단락을 나눠서 써주시니 얼마나 읽기가 편한지.센스 😊
강아지는 에고가 비었다는건 감정이 없다는 얘기는 절대 아님... 다만 인간 보단 편견이 들할 뿐... 그만큼 순수하고 마음이 깨끗하다는 얘기도 됨... 자연과 동물을 사랑합시다...
김상운선생님 왓칭과 나탐님 영상 작년부터 항상 들으면서 지금까지, 몇 달간
열등감/무능을 느껴주고,인정하기를
꾸준히 생각 날 때마다, 고통스러울 때 마다 해줬어요.(말로도 하고 글로도 끊임없이 씀) 그러면서, 나를 욕할 거 같은 사람 만나러 가기 전에 항상 두려움이 올라오면
결과물이 없어서, 못해서 욕먹을 까봐 너무 두렵다.
너무 너무 너무 두렵다. 하면서 두려움을 느껴주고 가요,
그러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람은 항상 희망적이고 좋은 얘기, 나의 장점만 얘기 해줘요. 너무 신기해요.
나탐님 영상으로 확인하니까 반지하(0.5)쯤 온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첫 문장 부터 어,, 그래 그러치.. 이러면서 ㅋㅋ 다 아무런 느낌없이 멍 때리고 읊다가 (하도 읊고 글로 쓰고 인정하니 감정이 없어진 것들이에요. 예전의 저라면 절대 인정못함.ㅋㅋ)
마지막에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 라는 문장을 읽고 그 사실에 에고가 좀 슬퍼했어요..
근데 그냥 바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요.
에고가 사랑받고 싶어하는구나.
근데 너 그럴 필요가 없어. 사랑은 받는 게 아냐. 나 자신이 사랑이거든 : ) 하고 에고한테 말해줘요.
내가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거, 내 맘속에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얘기만 보이고 들려요 요즘 ㅋㅋ 현실에 즉각적으로요 ㅎㅎ( 모든게 무의식이 투사된 환영! )
그런 영상으로 또 제 앞에 나타나 주신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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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됐어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제 자신에 토닥이며 말할께요 너 자신이 사랑이락ᆢ
오 저도 너무 비슷한 느낌이라 댓글달아요
하도 인정했더니 아무렇지 않은데 마지막 사랑받을 수 없다! 할때 힝.. 좀 슬펐어요
사랑받고싶은 귀여운 마음도 인정해줄래요~~
놓아버림- 데이비드 호킨스
영상도 보고 책 같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책 보는 중간에 영상 접하게 됐는데 중복되는 내용이 많네요
나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온하세요
이 영상을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부족한 시람이다. 나는 시링받을 자격이없다. 그 예시를 듣는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이 눈물과 감정이 올라와서 영상을 멈추고 한동안 울었습니다. 감정을 끝까지 다 빼내고... 진정이 된 후에 다시 들어보니 똑같은 부분을 들으면서도 감정이 올라오지 않음을 느꼈어요. 요즘 마음치유를 하며 정말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는데... 예전엔 백프로 짜증이 올라오던 어떤 상황들을 똑같이 마주하는데도 신기하게도 아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않음을 느낍니다. 억눌렸던 짜증의 감정들을 계속 인정해주고 흘려보내며 풀어줘서 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또 다른 감정쓰레기들을 흘려보내고 치유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느끼시고 흘려보내며 평온해지시길 바래요.🙏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저랑 같은 분이 계신다니 반갑습니다..
울수 있을때 실컷우세요. 저는 두번 세번 심하게 울고나니 날아갈것같이 가벼워졌어요.양껏 울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숨쉴수 있고 울수있고 우리가 누리는 소소한 것들이 모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맘껏 울고나면 그담엔 웃음이 새어나올거에요.
오늘도 웃는날 만드세요^^
저는 왜눈물이 나오다말아요 ㅠ 슬픈노래좋아합니당
쓸모 없는 인간으로 보여지고 싶지 않아서 타인에게 인정 받느라 힘들고 외롭고 무서웠다고 인정하니 눈물 콧물이 줄줄 흐르네요. 그동안 정말 힘들었나 봐요. 울고 나니까 마름 한켠이 시원하네요. 그 동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을 읽어도 두루뭉술 했는데 딱 집어 주셔서 고마워요. 계속 파내서 이 쓰레기들 전부 치울겁니다.🙏
처음 이 영상 봤을때는 ‘맞는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하면서 아무런 감정없이 봤었는데 최근 6개월동안 마음 들여다보기 하면서 엄청난 폭풍 때려맞으면서 꾸준히 감정정화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다시 이 영상을 보니..1번이네요. 그리고나서 올라오는 감정 느껴줬더니 제 안에 이런 죄책감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저를 항상 무시하고 인정해주지 않는 아빠에대해서 평상시엔 ‘아빤 어차피 인정안해주니까 아빠한텐 인정 안받아도돼’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데 오늘 아닌걸 알았습니다. 아빠한테 엄청난 죄책감이 있었네요..’이렇게 부족하고 열등한 자식이라 미안하다’라는 감정이 올라오더니 어느 순간 ‘이런 자식인데도 나를 사랑해주는 아빠에게 감사하다’라는 마음이 올라왔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이제 시작이기에 해야될 것들이 많~이 남아있겠지만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나요?
감정은 절대 도망칠 수가 없는 존재였군요... 일단 감정이 일어날 때 알아차리기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돈을 벌면 인정받을줄 알았어
인정못받을까봐 돈만생기면 다 엄마드렸어
그 돈은 대출이자로 흩어졌지
못난나를 경험하게끔 아버지가 그렇게 공무원준비하라고하고
어머니는 고시공부하라고하고
실제로 내가 떨어지면 엄마는 본인이 기도가 부족한거라고 본인탓을 했지
나는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삶을 살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었어
시험합격조차 내가 할수있는게 아니라 엄마가 결정하라는거라고하니까
그런줄 알았어
뭔가 내맘대로하려고하면 엄마가
그렇게 속상해하고 삐지고 반대하더라고
그리고 본인이 못사는건 내탓이야
내가 복이 부족한 탓이래
내가 뭘 할 수 있었겠어
내 삶이 내가 결정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말야
무기력은 학습되고
불만은 습관적인 나의 정서가 되었고
항상 답답했어
그나마 결혼이란걸해서
부모와
심리적 거리덕분에
또 유투브 명상덕분에
답답함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어
근데 지금 뭘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냥 명상하기로하고 앉아있어
저의 못났던 모습을 바라보며
들여다보니 눈물이 펑펑 납니다.
저의 못났던 행동들과 결과로 인해서
제 가족들이 같이 힘들어 합니다.
그로인해 저는 과거에 저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외로웠고 사랑받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었던 마음이었단걸 알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외롭고 무기력하고 텅빈 느낌 이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진 못했습니다
저의 에고는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더이상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컷울었습니다 😊
깨끗이 청소해보이겠습니다
우리 천사 나탐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라도 제 앞에 나타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치스럽고창피하고외롭고빈곤하고 버림받고 가난하고 무능하고 힘들고..열등했지만 한없이지하실로끌려내려가야만했던 가여운나에내면아이야
힘들었지..미안하다..
이리와 내가너를인정하고 안아주고위로해줄게..
사랑하고 고맙다..
나는 부족하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나는 못났다.
나는 열등하다.
.
.
.
이렇게 마음속으로 순서대로 읊고 있는데, 4번째 문장부터 눈물이 주르륵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내 안에 깊은 슬픔이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그동안 살면서 나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다는게 ,
그래서 내 인생이 너무나도 힘들었다는 게 슬펐습니다.
이 슬픔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것이 잘 안되서
순간적으로 그치려고하고 억압하고 있는 것을 또 마주합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대로 느껴주겠습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나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가 돈타령을 하며 돈 없으면 죽는 거라고 하도 겁을 줘서 내 무의식 솎에 돈이 부족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자리잡았던 겄 같아요.
돈을 많이 벌 때도 돈 때문에 너무 불안한 건 마찬가지더라고요. 모아놓은 돈이 일을 관두고 은퇴하기에는 모자라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전보다 열배 이상 벌어도 내 불안감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게 확실히 이상했어요.
영상을 보고 내가 느끼는 두려움과 화를 정말 계속 느끼고 들여다보니 그것들이 줄어드네요.
돈에 대한 두려움도 올라올 때마다 느껴줘야겠어요.
못나고 두려운 마음을 들여다 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하6층이네요~ㅠ . 왜 제가 아무리 사회적 지위를 가져도 행복하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깊은 곳까지 감추며 살아온 제 자신에게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고맙습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해' 라는
테스트문장을 읽을때
슬픔이 밀려오네요..
사랑받지 못한 기억과
사랑받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와서
그러한 현실을 늘 창조하고
경험해왔어요.
무의식을 정화하는데
몇년, 몇십년이 갈린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저는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는데 아직 무의식에서
자유로와지지 못하고 있어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
이번 생에서는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신기하게도
나탐님의 채널이 유튜브영상에
떴어요^^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급함 내려놓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며 인정하고
그 감정의 기저를 탐구하여서
무의식 정화작업을 더욱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탐님 영상을 보기 시작한지 3년이 넘었고 안 본 영상이 없고, 이 영상은 5번 넘게 봤는데
이번처럼 "나는 부족하다"는 걸 인정해줄 수 있게끔 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참으로 감사하고 값진 경험입니다. 늘 이런 무의식을 끌어내주는 결정적인 매개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2번째 보는데 그래도 2번인 반인정상태까진 올라온것같아서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그전엔 4~5번 이었던것같았거든요.
저도 계속해서 제 감정 관찰하고 마주하면서 무의식정화 꾸준히 해 1번인 인정하는 상태까지 가보겠습니다^^
저도 3년전엔 6번이었는데 지금은 주저없이 1번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5번 이었어요.
일상 중에 어떤 감정이 올라오길래 알아차리고 충분히 느껴줬더니 아빠에 대한 감정이 올라와서 많이 울고 아빠 고마워요. 하고 마무리 했어요. 다른 날 또 어떤 감정이 올라와서 같은 방식으로 했더니 엄마에 대한 감정이 올라와서 이것도 풀어줬어요. 그랬더니 오늘 이 영상을 다시보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 올라오네요. 그냥 텅 빈 느낌이예요. 신기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몇 일 전에 거울 명상하면서 저는 엄청 폭풍 몰아치는 한 판 했었습니다. 이같은 내용으로요. 처음엔 강인한 나 자신으로 살았는데 감정 바라보기 하면 할수록 내 안에 이렇게나 상처가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더라구요. 그 말을 다시 했을 때 이제 그 마음이 안올라옵니다. 그리고는 뭔가 주변 기운이 바뀌고 있어요.
당신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맞습니다. 어릴적부터 돈에 시달리고 그걸 한탄하는 부모님을 밑에서 항상 저의 욕구는 무시하고 억눌러왔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제가 쪼들리는 상황이 정기적으로 나타났고 그럴 때마다 비참함, 슬픔, 지긋지긋함, 분노, 좌절감 등이 나타났지만 잘 느껴주고 인정해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자본주의에 대한 혐오로 나타나기도 하고, 대학생때 제2전공을 선택할 때 다들 한창 인기 전공이었던 경영학과를 선택했는데 저는 돈과는 제일 거리가 먼 전공을 선택했네요. 요즘 코로나로 다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며 무엇 하나를 사도 눈치가 보이고 마음이 괴롭고 또 다시 가난해지는 건 아닐지 두려운 마음이 올라오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하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제가 이론을 알았던 건 아닌데 그동안 현실에서 정기적으로 나타나 어쩔 수 없이 냄새를 맡게 되었던게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도.. 언급하신 멘트들에 대해 올라오는 감정을 살펴보니 지하 저 끝까진 아니고 그래도 지하 1-2층 정도에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제 감정을 잘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승같은 분을 이제야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내 안에 그동안 억눌러 온 내면아이의 죄책감, 열등감, 부족감, 수치심, 외로움을 이제야 제대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년전 영상인데 다시보니 확실히 마음이 많이 풀려난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땐 이 영상을 보는 것 조차 힘겨워서 멈췄다가 보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마음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나탐 님 영상을 접한 이후로 3년 넘게 계속 마음을 돌아봐주고 풀어주고 있는데,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게 보임과 동시에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들을 많이 풀어줬다는 것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내가 집안에 스스로
갇혀 유투브라는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며
왜 방황 했는지
알아 차린 영상에요
인정하고 느껴 주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와 ....나이 57세 인데. 감사해요.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알아차리고 느껴주기... 알고나니 참 쉬운데
여태 그거 한번 느껴주는게 너무 무서워서 30년을 힘들게 살았어요ㅜㅜ
내 속의 감정들아 무시해서 미안해~~~
나탐님 감사드려요
나탐님 영상은 생각날때마다 다시 돌려보곤 합니다 진리를 설파하고계신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중에 이 영상이 제일 어려워요. 머리로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까 진짜 충격적이더군요. 영상보고 깨달은게 아니라 누군가랑 갈등이 생겼을때 이 영상이 번뜩 이해가됐어요.. 사회를 탓하거나 내가 힘든이유가 실제로 뭐든간에 다른사람을 탓하거나 하는 핵심이유가 다 이거더라고요. 내가 부족한게 인정이 안되어서.
모든 사람들의 문제를 전부 이영상 하나로 풀수있을만큼 대단하네요..
불과 몇개월 만에 마음 반응이 이렇게 달라졌네요.. 통장 잔고도 달라졌구요...
마지막,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에서 마음이 올라오네요... 부모님께서 모두 작고하셔서 더 그런듯 합니다... 무의식을 들여다봐야겠지요??
현실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돈을 쓰게 되고, 그럼에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다시 채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모두가 나탐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 지하실(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마음 항시 들여다보기.
2. 올라왔구나! 하고 알아차리기.
3. 두려워하는 그것을 인정하기.
(그래, 난 돈이 부족한 것이 두려워.. 난 돈 쓰는게 두려워.)
4.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대로 느껴주기.
(느끼면 사라지게 됨. 현실에 창조가 안 됨.)
우리는 두려워하는 "대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이 올라올까봐 그 "두려워하는 마음"을 두려워한다.
허용하고 받아들이는 습관 들이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올라오는 마음이 에고라 생각했는데, 그런 올라오는 마음을 자꾸 억압하고 억누르는 존재가 에고였군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어렸을 때 시험을 망쳐서 부모님께 혼나는것이 두려운적이 많았다. 나는 공부를 그리 잘하지 못했고 항상 실수투성이에 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덜렁이다. 나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다. 그것을 숨기려고 할 수록 더욱드러났는데 항상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 거짓말도 자주했다. 열등함을 숨기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왔다.. 인정한다.
못난 나를 인정합니다. 잘나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중요하지 않다, 사랑받을 수 없다가 가장 슬프게 느껴집니다.
나는 표면적므로 중요하지 않다. 표면적 사랑을 받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욕심없이 밝게 살다보면 진정으로 중요해지고 참사랑을 얻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이제부터 돈에 관련된 상황에 처할때마다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보고 있습니다.어릴적
부족했던 가정환경속에서도 항상
괜찮았던첟 했던것이 사실은 괜찮은게 아니고 무시하고 지하실에
가둬 놨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많이 딱하고
고생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든 항상 밑에 숨겨왔던 마음을 용기있게직면하려
합니다.그러다보면 생활도 개선되고
넉넉함속에서 가족과 더욱 사랑을
나눌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나탐님
귀하디 귀한 지도 감사드립니다!!
무능력을 인정하지않고 잘 할수 있다라는 마음만 내고 있었습니다. 어느것도 잘되는것 없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실만 보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제 내면에 마음을 봐주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두 번째 영상을 시청했어요. 느껴지는 감정이 6개월 전과 또 다르네요.
카페에서 이 영상을 보고 화장실에 잠시 들어가 그 감정을 느끼고 울고 왔어요.
어린시절까지 들어가봤습니다. 부모님은 제 이야기를 인정해주고 받아주신 적이 많이 없어요.
오히려 화를 낸 적이 많아요. 비교를 많이 당했고, 늘 나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인정받으려고 했는데,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자랐고,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험, 사랑받지 못하는 경험을 했어요.
저를 사랑해준 사람들도 많았지만, 가까운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험도 있었고, 대학생이 되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느낌도 느껴왔어요.
지금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험을 합니다. 내가 말했을 때 답변을 못 받을 때 화가 올라와요(두려움)
오늘 과거~최근까지의 감정을 느껴보았습니다. 절대 한번에 해소될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눈물이 나지 않을 때까지, 나오는 감정이 없을 때까지 현실에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느껴주겠습니다. 감사해요^^
얼마전에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빚만 6천만원이 생겨버린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잘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경제적 자유 뿐만이아니라..
그와 관련된 내가 사고싶은것 내가 갖고싶은것 원하는것들에대한
욕구
이 욕구와 관련된 감정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어릴적 엄마에게 내가 원하는것을 말할때 꾸지람듣거나 하는 일이 종종있었는데
무의식 정화작업을 하다보니 제스스로의 욕구에대한 수치심이라는 감정과 잘못되었어라는 자기 비신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한참 울었네요..
가슴부분쪽이 크게 아프기도 하면서.. 정말 오래 억눌러놨던 감정이였나봐요
내가 원하는 것에대한 수치심이 이렇게 마음아픈거였다니..
내가 원하는것에대해 이런 감정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잘안아주고 잘보듬어 줄래요..
이젠 즐겁게 살고 갈 이 인생 내가 원하는것 즐거운것으로 곁을 채우고 인생을 채울거에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도 제가원하는것을 잘 선택하질못하네요..
정말!
모두가 이 비밀아닌 비밀을
다 알고 누리게 되길....! 🙏
와우 이미 무의식청소가 깔끔하게 되셨나봐요!
네^^
그럼넘좋지요!!
우주로 자유롭게 왕래하시는 나탐님... 지구 자기장에 갇힌 영혼들을 꺼내주러 오셨군요ㅎㅎㅎ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을 풀어낼수록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감정이 나타났고
내가 믿고 있던 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묻어둔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고 나니
기억력이 좋아졌고 되살아났습니다.
사랑받고 축복받은 경험과 감정이 무수히 떠올라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텅빈 나로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을 시작하면서
이 세상 모든것이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구입니다.
저는 경험하는 존재로 부딪치고 나서야 마음을 뒤늦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____^
감사합니다 ♥
꼭 뵙고 싶습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인정하기를 처음엔 응 나부족해. 라고 했다가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는감정을 보았습니다. 인정하는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데.. 저에겐 화가 나서 힘들어 하는 저를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6번. 억압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네요. 생각해보니 이건 환경의 영향이 있는거 같음..대한민국의 황금만능주의나 경쟁을 당연시 하는 태도. 그 당연한 분위기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뤄진 교육. 돈/직장/성격/인간관계 등에 있어서 우월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을 나누게 되고, 그로인해 형성된, 열등해선 안돼, 라는 두려움이 저런 질문들을 들었을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고 반발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이든 그자체로 소중하고 훌륭한 존재다.’ 라는 생각이 그냥 입밖에 꺼내는 말이 아니라 무의식 자체에 깔려있었다면 ‘난 부족한 사람’이라는 말이 이렇게 거부감 들진 않았을거에요.
무엇을 구입할 때 돈 쓰는 게 아깝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했네요... ㄷㄷ 돈을 벌 수 있을까? 가난하게 살면 어쩌지? 이런 두려움이 늘 마음 한 켠에 있었는데, 영상 듣고 오늘 알아차렸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잘 들어다 볼께요.
이제야 이채널을 보게 되었네요.
눈물이 한바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모든것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늘 부족하다고생각했습니다
이런나를 사랑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2번째 보는데도 계속 눈물이 납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슬픔과 분노가 섞인 오열이 터져 나옵니다. 지하2층까지 부족하다는 감정을 숨기고 숨기고 살았나 봅니다. 계속 영상 시청하면서 아무 마음도 올라오지 않는 텅빈 마음이 될때까지 청소해야 될 것 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것의 기초는 결국 무의식 정화. 내면의 찌꺼기를 비우는 것. 내면청소.부터인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늘 깨어있어. 관찰자 모드로. 일어나는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반에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전학을 왔습니다. 그때는 억압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아 나는 이제 망했다. 절대 저 아이만큼 사랑받지 못하고 비참해질 거야.’라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그 때 이후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됐어요. 제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는 방법은 똘똘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똘똘하고 똑똑하다는 가면이 벗겨질까봐 항상 너무 두려웠습니다. 어느새 스스로를 속이 빈 사람으로 여기면서 이 또한 남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되었습니다.
늘 나는 충분히 똑똑하지 못하다는 불안감을 느껴왔는데, 제가 왜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집착하게 되었는지 전보다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나탐님 영상을 보면서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멋진글!감사감사
그렇게 인정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었는데
그 마음들은 제인정과 사랑이 필요했음을 이제는 압니다
제마음과 함께 있어줄래요 날 보호해주고 지켜주었던 소중한 마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의식 정화 방법]
1.마음 들여다보기
2.마음 알아차리기
3.두려움 인정하기 4:16
4.감정느껴주기 4:55
[부족한 마음 해소방법]
14:01
내 마음을 인정하면 할수록 더 비참하고 무력한 감정들이 올라와 이 방법이 틀린건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괜찮아 잘할수 있어 이정도면 괜찮은거야 이대로 조금만 더 버티면 더 나은 상황이 펼쳐질거야 하며 지낼땐 억지로 감정을 끌어올리며 생활하니 더 견딜만 했었거든요...
오늘 영상 테스트 부분에서 전 1번을 선택했습니다. 무의식이 표면 가까이 올라온것이라고 말해주신 부분에서 그래도 지금의 무력하고 비참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고있는 자신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영상 제게 딱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 모든 영상 하나하나 볼때 마다 눈물 바다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조금씩 자유로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해, 열등해, 뒤쳐졌어, 그러면 안돼, 사랑못받아, 그럴까봐 무서워, 수치스러워, 너무 슬퍼, 힘을 줘야해, 아파, 우울해, 지쳐, 소외되었어
같은 생각과 감정이 올라옵니다. 바라보고 그랬구나- 하고 인정합니다. 보디 선명하게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탐님 영상이 제일 반가워요! 댓글 먼저 달고 오늘 영상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나탐님 대박!!! 마음에 대해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씀하시는 분 처음 봤어요! 와~ 신기해요 저도 요즘 마음 공부한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하하하~~~
진짜 짱이다~ 즐겨 시청 하겠습니다. 나탐님 짱짱 ^^v
맞습니다 나탐님은외국에계시나봐요! 부럽단생각이.. 듭니당
그동안 수많은 열등감을 가지고도 잘난척 하며 살은것을 인정합니다 ㅎㅎ
나탐님 영상 볼때마다 먼가 인생의 스승을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영상 마지막 인사 하실때 마다 갑자기 귀여워져서 보면서 항상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과 왓칭의 김상운님의 영상이 처음 올라올때부터 봤던 건데 이제서야 감정느껴주기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그정도로 무의식을 억누르고 있었고, 제 감정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아쉬움을 느껴주었습니다. 사랑받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꽤 많이 자주 받았고 그 느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여러여건에서 부족해서 였고 그래서 늘 열등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 광광 울면서 아쉬운 마음을 잔뜩 느껴주니 마음속에 뭐가 확 씻겨간 느낌이네요. 오늘 점심때는 외로움을 느껴주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로 화악 하고 뭐가 씻겨내려간 느낌이었습니다. 마음을 느끼는 법. 저의 예전사람과 그예전사람 덕분에 하나둘 알아갑니다. 그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실패하는 모습, 약한 모습
생각 감정을 표현하고, 욕구 욕망을 표출하는 것을 ...내가 생각한 완벽한 모습이 아닌 것에 두려워하고 있었네여!!
나탐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젊으신 분 같은데 참 대단하시네요. 보는 동안 계속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투명하고 명료하게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듣고 있다보면 억눌렀던 열등감, 두려움을 마주치러 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척하시말고 수시로 내안에 올라오는 것들을 그대로 느끼고 흡수하고 사랑해줘야함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그동안 알아차림만 중요시 여기고 인정하고 느껴주는 과정이 생략되고 무시된 삶을 살아 왔네요~
이렇게 심플하게 구체적으로 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핍의 반복이 습관이 되고 그때마다 회피하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기분입니다 지하실 계단문을 열어봐야겠어요 현관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서 밖으로 배출되고 맑고 청량한 공기가 지하실을 가득 채울수 있도록요
못나고 열등감에 미쳐있는 나를 들키면 모두가 떠나갈까봐 꼭꼭 숨기고 착하고 선한사람인 척 살아갔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에 와르르맨션같은 집에 사는 저를 친구들이 알게 되면 모두 떠나가거나 아님 내가 수치심에 정신차리지 못할까봐 항상 숨어다녔고 잘 사는 척 좋은 집안에서 살아가는 척 했습니다.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쓰는데 그 선심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주는 거 그 이상으로 항상 받길 원했습니다. 어렸을 때 짝사랑하던 오빠 친구들에게 거절당한 이후로 난 남자에게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제가 남자들을 다 밀어내고 무시하며 상처주었습니다. 이젠 그 어린아이를 인정하고 위로해주고 제 모습인 것을 인정하고 끌어안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는 지하 5~6층이네요. 그것도 바로 답을 그렇게 하네요. 놀랍습니다.
그래서 회사일을 완벽하게 하려 스트레스 받고 또 극복하려만 하는 마음으로 늘 급한가 봅니다. 또 그런 마음들을 이겨내려 맘 공부를 하려하면 끈
임없는 잡념으로 두어시간을 그냥 보내게 됩니다. 아~그렇군요! 인정해야 하는 마음이 우선이였네요. 오늘부터 냄새 올라옴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연습부터 할께요. 그리고 당당히.느끼도록 할께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
1년전의 썼던 기억 못하는 글을 보며 다시 테스트를해보니 2~3층 정도인듯 하네. 오~ 많이 좋아졌어! 더 열심히 노력하자!
'인정하고 내려놓고 내맡기고"
남들 보다 못나보이는 내 모습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열등하게 살아왔습니다.
나는 못났어 잘 보여야 해 이런 무의식이 항상 저를 괴롭혔습니다.
잘 보여야겠다는 마음이 무의식깊은곳에는 항상 불안한 나의 모습들이 비춰질까 두려워 하며 살았던거 같습니다.
현실을 인정해주지 못한거같아요 지금 이순간을 살고있는 나에게 미래라는 나의 이상적인 모습들을 그려가며 버텨왔던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야할거같아요 !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난 어려서 가난한 생활이 싫고 왜난이렇게 살고있나하고스스로자문하며살면서 부모님이 마음아플까봐내색치않고모든걸마음속에 차곡차곡쟁여두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제 자신을 관찰하려 합니다. 굶어죽지도 않을텐데 왜 이리 돈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지..
제 무의식에 깔린 낡아빠진 오래된 돈에 대한 두려움 이제 인정하려합니다.
나탐님 엄청 부족합니다!! 영상 1주일 1회 업로드가 시급해요. ♥♥♥
멘트 읽으실 때 첨엔 그냥 웃음부터 나오네요ㅋㅋ 아주 자동적인 방어기제인 것 같아요ㅋㅋ 마음공부하면서 무의식 속 마음을 많이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어기제가 너무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몸이 나라고, 생각이 진실이라고 자동적으로 믿는 것이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다 망상이고 허깨비일 뿐인데 말이죠. 마음을 인정하기만 하면 사라지고 그 뿐인데. 이래서 겸손한 사람들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니까요. 오늘도 너무나 유익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하루만에 벌써 만3천이 넘어가다니ㄷㄷ나탐님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나탐님 영상은 항상 여러 번 돌려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주는 분은 나탐님 뿐이에요. 정말 많이 배우고 치유하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로 하루에도 몇번씩 영상이 올라왔는지 체크했어요!!!
수많은 유튜브나 책을 통해 정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되고...
나탐만 내 맘을 알아채고 있는듯
신기하게도 내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이상한 힘이 느껴져요.
한달에 2번은 올려주세요!!
명상한 지 2년 됐는데요 신기하게 저에게 풍요가 넘쳐요 감사합니다💚
최근 마음공부에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희선님께서도 많은 배움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담담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_^*
@@구본호-h9l 담담히 받아들이기~~
내맡김 받아들임이 참 높은 경지인거 같아요
항상 마음 관찰의 불을 켜 놓아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자아, 난 잘났다 같은 생각이나 의식이 강한듯 해요
유연하고 가볍고 단순하고픈게
제 마음인데요
@@그린다-w7p 님, 잘 하고 계십니다.^_^*
혹여 참고로, 시간을 두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다가 부모님이나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 보세요.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생각이 없어지고 끝없이 고요하면서 평온한 상태, 사랑이 넘치는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실에서 악취가 나는 줄도 모르고 늘 다른 사람을 탓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척하지 말고 금광을 캐자 세계제일가는 명강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영상을 시청한지 1년이넘었내요~
그동안 내삶이 얼마나많이 바뀌였는지~
지금여기가 천국임을 느낌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딴세상에 온것같은느낌입니다.
느~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네^^살고 있는게 행복해요✨💫⭐🍵
어릴적 자주화내고 소리질렀던 엄마를 보면서 엄마에게 너무 하찮게 여겨지는 내가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나는 의견과 주장이 없어야하고 내가 갖고싶은 것과 하고싶은 것은 하기싫은 일을 아주 많이 해야 겨우 조금 얻어낼 수 있습니다.
내 스타일이 있으면 안되고 주는대로 받아야 합니다.
나는 절대로 편안하고 여유롭게 지낼 수 없고 언제나 쫓기면서 불안하게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누릴 수 있지만 나는 나라서 절대로 좋은삶을 살 수 없습니다.
약 일년전부터 봐왔습니다.일년전부터 얼마전까지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요즘은 좀 달라진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요즘 제 속에서 올라오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바라보는게 익숙해지고 있으며 명치부근에 기분좋은 저림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부족하기에 돈이 부족한 현실을 체험하는 것이고 이에 따라 결핍과 두려움이 무의식에 지속적으로 각인되어 돈에 대한 두려움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죠.
진정한 마음공부에 신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영상으로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나탐이 대단하십니다~~
일단 도장부터 꾸~~~~~~~욱!!
제가 유튜브에서 젤 기다리는 사랑하는 나탐님이세요♡
오늘은 또 어떤 가르침으로 저를 일깨워주실지..설레입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사랑합니다♡
나탐님 최고~~~!!
모든 문제의 해결은
마음이 답입니다.~♡♡
올려진글을봤을때슬픔이느껴졌네요..
슬픔이느껴졌다는것은제자신이부족한데
그렇지않은척했던모습들이안스러워서겠죠..
나탐님의주옥같은말씀들로
오늘도산더미같이쌓아놓은지하실
청소를해야겠어요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