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 | 정말 잘 지내고 있나요?, 제나 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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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9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27

    나에게 질문
    왜 착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가?
    왜 나는 화 내면 안돼?
    지금 기분은 어때?
    왜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하시군요 이러이러한 당신 행동이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말못하고 그냥 괜찮은척 참습니까?
    감사합니다 오늘도 ❤

  • @어설픈사슴
    @어설픈사슴 Рік тому +26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좀전 방송인 손미나 씨가 본인이 잘 나가던 도전 골든벨에 하차하고 돌연 퇴사해서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기사를 봤는데요..
    본인의 방송생활 회고가 " 많은것을 얻었지만 나를 잃었어요.." 라는 고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안에서 끊임없이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과 갈등.. 목마름이 계속 요동치는 속에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디서 이런 정서들이 나와서 나를 괴롭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또 어떻게야 해결받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흔히 무엇이 되거나 무엇을 갖지못해서 불만이 나오는것이라 여기고,
    무엇을 갖거나 무엇이 되거나 또는 취미나 여러가지에 탐닉해 보기도 합니다. 근데 해결이 안돼죠... 보이는 어떤것을 가져도 , 무엇이 되어도.
    어떤 멋진 글귀를 마음에 새겨도 안에서 솟아나는 많은 질문과 정서가 해결받지 못합니다.
    근데 딱 하나~!! 나를 찿으면 완전히 영원히 해결됩니다...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끝없는 만족감과 여유가 생기죠.. 과거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떠올려도 잘 생각도 안납니다. 이 " 나" 는 무엇도 아니고, 생각, 감정, 어떤 대상 모 이런 어떤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있고, 우리모두 본래 완벽하게 갗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자나 깨나 시끄러운 중에 있으나 고요한 중에 있으나 혼자 있으나 여럿이 있으나 무얼 하나 안하나에 관계없이 항상 아무 문제없는 영원한 안식의 삶을 살수가 있게 되죠.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Joy-dd9hv
    @Joy-dd9hv Рік тому +45

    써니즈님 언제나 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상 초반에 유투브를 잠시 쉬어 볼까? 하다가도 그러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며 마음이 끌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책들을 읽으시고, 깨어나신 많은 분들을 만나 인터뷰도 하시고, 이런저런 시도와 실천을 하시며 그 모든 것들을 같이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근데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된 저의 끌림은 그 모든것들을 이제는 내려놓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그렇게 너무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유투브를 잠시 쉬셔도 다른 직업을 구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만약 어느 순간 다른 직업이 필요하시는 순간이 오면 가장 필요한 자리가 가장 완벽한 순간에 조용히 올꺼에요.
    내가 찾고 내가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있음으로 머물 때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오거든요.
    지금 제가 받는 느낌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시냇물 줄기 어딘가를 꼭꼭 막아두고 물을 가둬두고 있는 느낌이에요.. ㅠ
    어디 작은 구멍으로 물 한방울 새어나가지 못하게 살피고 또 살피는..
    근데 괜찮아요. 원래 시냇물은 흘러야 하잖아요.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셔도, 누군가의 책을 읽으셔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아도 다 괜찮아요.
    나의 마음이 흐르게 스스로를 허락하시길 바래요.
    무엇인가를 하지않음이 더 큰 무엇인가를 얻는 혹은 배우는 방법인지도 몰라요.
    그냥 그렇게 흐르게 둠. 으로써 더 큰 물줄기를 만나는..
    처음 유투브를 시작하셨을 순간으로 돌아가 지금을 바라보시면, 처음 그때 지금을 상상이나 하셨을까요?
    하지만 무언가의 끌림으로 유투브를 시작하셨고, 바쁘고 힘든 중에도 꾸준히 하심에 끌려 계속 해오셨고 그 시간들이 지나 지금에 이르셨잖아요..
    그렇게 지금 나를 무엇이가 자꾸 끈다면, 그 끌림에 그저 조용히 따라가보셔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써니즈님은 그리고 이 댓을을 읽을지도 모르는 모든 분들 개개인은 각자의 우주 그 자체임을 눈을 뜨고 만나시길 바래요.
    지금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면, 잠시 눈을 감고 내가 머물고 싶은 곳으로 가보세요.
    그 곳에서 머무시면서 그 느낌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고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내 안에 머물게 허락하세요..
    눈은 감았지만, 이런저런 빛이나 형상 어둠등이 스치고, 머물다 바뀌고, 나의 머릿속이나 몸에서 어떤 흐름이, 느낌이 느껴지면 그것들 속에서 잠시 머물러보세요..
    억지로 하시지 마시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나” 라는 생각없이 물에 몸을 맡겨 둥둥 뜨듯이 그렇게 둥~~~
    내가 머물 수 있는 만큼 머무시고, 느낄 수 있는 만큼 느껴보시고 눈을 천천히 뜨세요.
    그리고 “지금”을 다시 만나보세요. 지금의 “나”를 다시 만나보세요.
    아주 작게나마 혹은 아주 낯설정도로 새로움이 느껴지신다면, 말을 해주세요.
    어떤 말이어도 괜찮아요.. 그 새어나오는 소리(말)들을 그냥 나오게 두시는거에요.
    절대 의무적으로 하지는 마시되 하실 수 있을 때, 나의 마음과 상황이 허락할 때 그때마다 해보시길 바래요.
    그러면 최소한 “유투브를 잠시 쉬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테데”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마음이, 생각이, 시각이 조금이라도 달라질꺼라 믿어요.
    그게 어떻게 바뀌든 그 또한 괜찮아요.
    나에게 “괜찮음”을 허락하세요.
    스스로에게 허락하시길 바래요. 내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모든 순간들을..
    노파심에 정리도 안된 끄적임이 써니즈님께 닿을지 모르겠지만, 저의 댓글 또한 그냥 흘려넘기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길 바래요.
    써니즈님의 우주가 정말 안녕하시길 바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Joy-dd9hv
      @Joy-dd9hv Рік тому +1

      @@suyounkim3507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 @Joyful24
      @Joyful24 Рік тому +2

      이렇게 긴 댓글또한 그냥 흘려보내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는 말씀에 따뜻함이
      가득해요😍

    • @Joy-dd9hv
      @Joy-dd9hv Рік тому +1

      @@Joyful24 따뜻하고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 @soonqqk5960
      @soonqqk5960 Рік тому +1

      그때 그때 상황에 깨달음을
      느낀점을 그대로 보여주니
      너무 좋은데요 써니즈님은
      이미 행복한사람 삶을 풀어내는
      배집이 다른이를보다 더 생겼으리라
      보이네요

  • @mindisnoting
    @mindisnoting Рік тому +10

    알아차림은 완성은 내가 무엇을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없는 수준으로 가야 알아차림을 이해한것이다 그전의 알아차림은 또하나의 관점이다
    어떻게 여긴다는것은 그 여기고 싶은 마음의 작용이다
    알아차릴것이 없다는 수준을 경험하면 모든 마음작용이 눈에 보일것이고 그 마음에서 편해지리라

  • @능소화정원주인
    @능소화정원주인 Рік тому +25

    읽고 쓰고 걷고 질문하다보면 답이 주어질
    거라 믿고 오직 모를 뿐 다만 할 뿐
    이렇게 나아갑니다
    힘빼고 사유하고 맡겨야겠죠
    제 이야기입니다^^
    써니즈님도 잘 넘기실 거에요
    고맙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 @liberty-korea
      @liberty-korea Рік тому +6

      반갑습니다~
      숭산대행스님의 대표적 가르침이지요
      모를 뿐 할 뿐
      말하고 침묵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고
      무언가를 하고 머루르고 앉든 누워있던지 간에
      오직 할 뿐
      참 쉬운데 오래 걸리고 돌고 돌아가게 만드는 방해꾼들이 많지요.
      삶 그 자체에 대한 몰입이야 말로
      그 열쇠

  • @Riley_2520
    @Riley_2520 Рік тому +15

    처음엔 무의식적 회피였던 것 같은데 점차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는 제가 보였어요. 들여다보면 해결해야 할텐데 그러려니 골치아프고 결국 책임지기 싫었던거에요. "우리가 책임을 스스로 떠안은 순간, 모든 상념들은 그 권한을 잃게 된다.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야 한다." 제가 회피하고 싶을 때마다 곱씹는 문장이에요. 출처는 까먹었어요.^^

  • @SWEETSANDTV
    @SWEETSANDTV Рік тому +5

    1:17 저도 4~5년 전 가벼운 마음에 시작했던 낭독 유튜브였는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세상이 작용하는 근원적 에너지에 저의 파동이 어떤 영향을 줄까, 과연 내가 사람들에게 이원성의 마음을 내려놓고 무한한 근원의 사랑 에너지를 감히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영상을 무기한 쉬고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 써니즈님은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다니 마음속으로 좀 복잡하셨겠구나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겸손하고 솔직하게 걸어가는 모습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

  • @유이-n5l
    @유이-n5l Рік тому +8

    여러 마음공부중 구독 몇년되어도 써니즈채널이 좋은이유 . 마음공부 과정중의 솔직하신 면모들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존경도되서입니다. 함께인것같습니다.
    다른곳에서는 좋은모습 완벽한성공만 보여지니 나만 마음공부 안되고있나 하는 이질감에 포기하게됩니다.
    그저 그 모습그대로 항상 감사합니다

  • @liberty-korea
    @liberty-korea Рік тому +9

    내가 나에게 투덜대며 하는 말을 잘 관찰할 수만 있다면
    그 투덜거림이 안개와 같이 흩어짐을 관찰할 수 있지요
    직장에서든 길에서든 집에서든 누군가 나에게 화를 내고 괴롭게하면
    그가 화를 내는구나 이에 반응하여 나도 슬며시 화가 나는구나 라고 알기만 하면
    그 화가 안개처럼 흩어짐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생각과 감정의 방해만 사라지면
    있는 그대로의 일어난 일을 볼 수 있지요

  • @폴마더스
    @폴마더스 Рік тому +7

    오늘 제가 느꼈던 것과 똑같은 화두를 던지고 계시네요...
    가만히 관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들이 이미 내가 기도하고 있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중임이 느껴졌습니다.
    온전한 현실 창조를 위해 한발자국씩 전진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보이고요..
    묵묵히 전진하다 보면 어느새 기도의 정점에 도달할 때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의 내가 그 증인이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봄봄-s8o
    @김봄봄-s8o Рік тому +14

    무의식적 회피~제가 요즘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나를 위한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써니즈님의 이야기에 항상 공감하며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ellodanbi
    @hellodanbi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 @언제나감사-q9c
      @언제나감사-q9c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님의 삶이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지 . 너무 애쓰고 사신것 같아 맘 아픕니다. 그많은 일들을 겪어내고 많이 무너졌지만 그래도 당신은 소중한 존재예요. 당신을 사랑하세요.
      몸의 아픔과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두려움과 막막해하는 자신을 안아주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길이 열릴거예요.사랑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 @태양-o4d
      @태양-o4d 9 місяців тому +8

      힘내세요 앞으로는 님만을 위한 삶을 온전히 사시길 바래봅니다

    • @SunheeWoo-k5f
      @SunheeWoo-k5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많이 닮았습니다. 그런데 써니즈님 유툽글과 미용고사와 왓칭 합니다
      환경이 변화됨을 느끼고있습니다

    • @Teocis
      @Teoci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내세요!

    • @itmystyle80
      @itmystyle80 6 місяців тому

      살아보자고 이제 더 좋은 일들만 있을거라 믿으시고 살아보시죠.
      지난 업보는 다 털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그러니 이제 비로소 당신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나를 위해서 좋은 날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 @smj8944
    @smj8944 Рік тому +16

    할수 있는거 하고 있는거 신나게 할때도 억지로 할때도 그리고 왜 해야는지의 과정을 지나 지금은 "그냥" 합니다 감사해질때가 오니깐요~내게도 네게도 ᆢ
    감사드려요 오늘도 사랑입니다 ^^

  • @piachang5538
    @piachang5538 Рік тому +11

    써니즈님 탄신일 축하드려요 🎉🎉❤
    항상 감사합니다 🥰

  • @soonqqk5960
    @soonqqk5960 Рік тому +2

    대학원 강의보다 더
    수준있는 강의군요
    천천히 씹어서 떠먹여
    주시니 어린양도 이해가
    쏙쏙

  • @stephanienam2033
    @stephanienam2033 Рік тому +5

    안녕하세요써니즈 님 항상 본인이 깨달은 깊은 성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아침마다 늘 도강 하듯이 살며시 들으면서 그 인사이트에 감동받고 격려도 많이 받습니다만 제가 한번도 고맙다는 메세지를 남긴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오늘은 이 써니즈 채널이 저에게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고 있는지 꼭 알려드리고 고마움의 메시지 전합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나만의 독특한 깨달음을 공유해 주시는 분은 써니즈 채널만이 가진 장점임을 잊지 마시고 지금까지와 같이 한땀 한땀 좋은 내용 꾸준히 올려 주십시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oonlight-cj2cv
    @moonlight-cj2cv Рік тому +4

    정말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것이 두려움을 불러일으킬것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꼭꼭 숨겨놓는 이 마음 오늘은 꼭 들여다 볼게요
    정말 감사하고 다시 진정 내가 누구인지 진정 감사히 살아가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유투브 쉬지 마세요ㅡㅋㅋㅋ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의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Love-u2v5s
    @Love-u2v5s Рік тому +6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시중-y4c
    @시중-y4c Рік тому +7

    "자신의 목소리"는
    "성령의 안내", "내면의 안내", "하나님의 뜻".....등등
    다른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답을 다 아는 그것은
    세상에서 알려 준 답과 다른 답을 주지만
    실재로는 세상을 행복하고, 제대로 살 수 있는
    현실적인 지혜를 주는 것 같습니다.

    • @시중-y4c
      @시중-y4c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2ml1yn2b 님도 다른 사람과 견해가 달라도 들어 주시는 타입인가?

  • @미래-r1i
    @미래-r1i Рік тому +6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정은지-l5u
    @정은지-l5u Рік тому +5

    작년 5월말에 퇴사했으니 이제 1년이예요. 1년. 긴시간? 짧은시간?
    한동안 편안하던 마음이 1년이라는 단어에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올라와요.
    여전히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찾지 못했습니다. 아둥바둥 취직을 하면 또 다시 과거가 반복되겠지요.
    이제는 그 고리를 끊고 싶어요.
    그럴려면 나는 흘러야 합니다.
    나를 찾고, 저항감을 없애고, 감정에 깨어있다보면 어느날 나는 내 자리에 가 있을까요?
    삶에 내맡기려 하지만 자꾸 힘를 줘서 가라앉으려 합니다.
    지금 내가 할 일은 힘을 빼는거라 생각해요.
    그 다음엔? 때가 되면 또 나아가겠지요?
    엄마가 나오래요. 급하게 뎃글 마무리.
    ps. 오늘 기타수업에서 에스터데이 배웠어요~ 이곡은 정말 잘 치고 싶어요. 진짜루! 그럼 맴!

    • @moietton
      @moietton Рік тому

      몇년차 때 퇴사하셨나요?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Рік тому +4

    ❤굿모닝 감사합니다

  • @nagyeomlee3941
    @nagyeomlee3941 Рік тому +5

    나에게서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답을 찾을수 없다.. 깊은 곳에 나를 만나고 내 영혼과 협력하며 삶을 충만히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써니즈 감사합니다❤

  • @miro6390
    @miro6390 Рік тому +4

    내 영혼에 입을 맞추던 평온한 그대로의 받아들임이 전에는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었던 있는 그대로의 수용으로 다가왔었을때 나는 지금 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과 하나가 되어 있었음을 알게되었던 그러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소위 말하는 참나의 체험이 아니라 참나가 그대로 들어나 나와 주변을 분리시켜서 나누었었던 분별의 영역이 사라지던 완전한 알아차림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이법이라고 그랬었구나 즉 나와 남이 듈이아니라 나와 세상이 둘이아니라 내가 나에게서 도망치고자 했었고 그래왔었던 바로 나란 모습에서 겁먹은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나와의 관계에서 감추고 십었던 두려움을 그럴듯한 포장으로 숨겨두었다는 것입니다. 내 영혼과의 소통을 이끌어 낼수만 있다면 나는 나에게 무한한 지복의 자유로움을 펼처줄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빛나라-x9d
    @빛나라-x9d Рік тому +6

    써니즈님도 웹툰을 보시는구나~
    동영상으로만 뵈니까 왠지 매사 진지할 것 같았거든요ㅋㅋ 써니즈님의 솔직한 생각 감정을 들으면서 배우니까 더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naraone7143
    @naraone7143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SunheeWoo-k5f
    @SunheeWoo-k5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그대로도 같은 고민을하는 많은사람들에게 도움이큼니다 고맙습니다❤❤❤❤❤❤❤😊

  • @Happyhappylk
    @Happyhappylk Рік тому +17

    써니즈님의 솔직한 개인적인 이야기 공유가 이
    채널의 매력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

  • @이그림-h3w
    @이그림-h3w Рік тому +2

    오늘도 고맙고 감사해요❤평안한 하루되셔요 정말로….

  • @모란앵무토토
    @모란앵무토토 Рік тому +5

    개인적으로 북튜버와 인터뷰어로 써니즈님 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예요 책읽어주는 편안한목소리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책선정해서 읽어주고 좋은명사들만나 인터뷰하는 컨텐츠로 도 충분히 감동적이고 많은 깨달음을 나눠주실듯 써니즈님이 득도해서 하산히길 바라진 않아요^^

  • @TV-ii3dw
    @TV-ii3dw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bonlals6823
    @bonlals68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왠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보고, 가슴이 너무나 무겁고 어두워졌어요. 왜 그런지 궁금하고 이 것이 어떤 감정인지도 궁금한데, 가늠이 안돼네요. 그냥 느껴주며, 같이 있어주려합니다.

  • @Toymarket8
    @Toymarket8 Рік тому +6

    써니즈님 요즘 정말 잘지내고 있나요?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두요.

  • @moietton
    @moietton Рік тому +2

    단순 책광고인줄 알았는데…이제껏 ’내가 하는 말을 귀기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끊임없이 나에게 ’왜‘를 물어보다보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물론 부처는 무아를 강조했지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껏 들은 콘텐츠 중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NthUniverse
    @NthUniverse Рік тому +17

    회피하는 나 자신도 허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자여니-x5t
    @자여니-x5t Рік тому +3

    써니즈님 글 읽으면서 고민이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써니즈님 영상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들은
    자신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느낌의 표현이 주는 신선감과 편안함인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방향과 목적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는 관념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요!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 @magic_ji_ni
    @magic_ji_ni Рік тому +2

    오늘 더욱 ~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써니즈님 항상 감사해요

  • @kse9242no1
    @kse9242no1 Рік тому +3

    정말 나 자신의 감정을 모를때가 더 많아요..ㅜㅜ
    가끔 나 자신에게 물어보지만..대답은 모른다이더라구요..
    꼭 읽어봐야겠네요

  • @해빙투
    @해빙투 Рік тому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나는동물이너무좋아
    @나는동물이너무좋아 Рік тому +1

    제게 필요한 영상인데 저장해놓고 자주 볼게요 ❤

  • @반야-g2q
    @반야-g2q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DaJ_00
    @DaJ_00 Рік тому +1

    오늘 밤 자기전 해볼게요
    내가 모르는 나야
    나한테 니 얘길 해줘 친절하게 들어줄게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볼게

  • @미연-c2t
    @미연-c2t Рік тому +2

    고맙습니다 ~

  • @hobbes3471
    @hobbes3471 Рік тому +1

    누구한테고 잘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렇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라는 말을 붙이니 왜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까...

  • @red_orca
    @red_orca Рік тому +8

    무의식적으로 회피... 내이야기였구나. 써니즈 늘 감사합니다.

  • @Bae_sejin
    @Bae_sejin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목소리는 남자인 내가들어도 너무 매혹적인 목소리입니다.
    처음얼굴을 보았은때 목소리와 얼굴이 너무 매치가되지않아서 당황했지만 그건제착각입니다. 써니즈님얼굴을 제상상속으로 이미만들었던거죠.지금은 적응되어서 너무푸근한인상이라 너무좋아요
    항상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yk9217
    @nyk9217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

  • @웅기-x9d
    @웅기-x9d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저의 상황을 딱 맞게 말하 있네요.. 답답한 나의맘...
    조용한시간에 다른것으로 회피하지말고 내안에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도록 해야겠
    어요

  • @김선희-l1d8l
    @김선희-l1d8l Рік тому +1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답을 찾으려 할때 더 두렵고 고통스러운거 같아요ㅜ
    전 지금껏 연기하며 산거 같네요
    진짜 제모습을 감추고요ㅠ
    나의 어떠한 모습이..무엇이..그리 두렵구 싫었을까요???제가 절 무시하고 인정하지 못하니 타인에게도 그런게 투영되서 보였나봐요~~~~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깨달을수 있는 이 인연에 깊이 감사합니다.

  • @현-k2r
    @현-k2r Рік тому +10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 @김금숙-d6v
    @김금숙-d6v Рік тому

    불완전한 내면을 솔직하게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요새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써니즈님과 비슷한 물음이 내면에 깊은 파장을 가져와 한켠으로는 답답한 느낌이 자리하고 있었네요. 잘 지내고 있는건지의 내면 상태에 관한 물음도 진행중입니다. 아무 일 없으면 잘 지내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도 해보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또 낯선 길에 대한 욕망도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이 보이네요. 길을 향한 물꼬는 어떠면 우연한 조우에 의해 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버티면서 모를 뿐인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있을 뿐이네요!

  • @조미경-g5t
    @조미경-g5t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

  • @최윤정-k2f
    @최윤정-k2f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느긋-t4q
    @느긋-t4q Рік тому +1

    그러고보니 저도 그랬던거같아요.
    무의식중에 회피~~

  • @석영미-u6o
    @석영미-u6o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hopekim8791
    @hopekim8791 Рік тому +2

    지금 기분이 어때? 가끔 저에게 묻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솔찍하게 잘 모르겠어 라고 하거나 괜찮아 라고 하는거 같은데 진심인지는 질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참고 받아들이는게 익숙해진건 아닌지 질문해봅니다. 더 집요하게 물어봐랴겠네요. ㅎㅎ. 진짜 괜찮아? 라고..

  • @강혜정-p6b
    @강혜정-p6b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정말" 귀한내용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잘 지내고있는지?
    이 질문과 자신의 느낌을
    어떤식으로 어떤쪽으로 회피하고있는지...
    써니즈님은 유투브라했는데,
    저는 어떻게 회피했는지?
    약간의 놀라움으로 찾아보게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음깊은 내 느낌을 회피하게되는 이유에대해
    세포가 찌릿할만큼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막에서 어제새벽 돌아왔는데,
    나는 왜? 사막에선 사람들과 떨어져 사진조차 찍지않고 숨듯이..혼자 앉아있기만 하는걸까?
    이것도 감정의 회피였었나? 도움이었나?
    깊이 들여다봐야겠어요.
    고마워요.써니즈님♡

  • @장성희-u7g
    @장성희-u7g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kmahal8908
    @kmahal8908 Рік тому +1

    아니오. 정말 잘 지내고 싶어요. 그래도 간절하니 꼭 이룰 수 있을것 같아요.

  • @송선혜-n7v
    @송선혜-n7v Рік тому +1

    모두 제 얘기 같네요😢😢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Рік тому +2

    지금 기분이 어때!!

  • @skjung7620
    @skjung7620 Рік тому +4

    고백합니다 저는 중드로 도망갔습니다

    • @klh2848
      @klh2848 Рік тому

      엇!! SK님. 저도 미안합니다! 중드를 쉼없이 보며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았어요.
      중국어를 잘 모르니까 자막에서 눈을 뗄 수 없으니
      중국드라마를 볼 때엔 마음이 괴롭지 않았어요.
      근데 그것을 다 보고 난 오늘, 3일밤을 지새고는 여기에 와서 다시 나와 대화하는 방법을 봅니다...

  • @jeehyunbae9081
    @jeehyunbae9081 Рік тому

    Point.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지금 나 자신의 감정은 어떠하냐고.

  • @locolocoseoul
    @locolocoseoul Рік тому +2

    👍👍👍💜

  • @4121bnoy
    @4121bnoy Рік тому +1

    삼성중공업 전 재산 다 넣었습니다. 7400에 물렸어요.
    어쩌면 좋나요?ㅠㅜ

  • @kini7263
    @kini7263 Рік тому

    아.니.요ㅠㅠ

  • @기쁨향기
    @기쁨향기 Рік тому +1

    지금 저의 상태인 것 같네요.

  • @에파타-g2h
    @에파타-g2h Рік тому +1

    자기 성찰인가요?

  • @Alpha_Voyager
    @Alpha_Voyager 9 місяців тому

    브금 제목 뭔가요?
    잔잔하니 너무 좋은데 아시는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 @fourseasonshealing
    @fourseasonshealing Рік тому +1

    요즘 제 모습같네요

  • @juingong7
    @juingong7 Рік тому +5

    난 20세~28세때까지 실패 실패 실패
    그래서 내인생 최악의 암흑기라 생각했죠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회상하면
    내인생 최고의 황금기였습니다
    그시기가 깨달음의 전야였고
    또 전생에서 못푼 어머니와의 인연이 완성된 황금기였죠
    그당시에는 황금기인줄 전혀 몰랐죠
    그러나 지금 계산해보면
    내가 그당시 내친구처럼 대기업 들어갔으면 천추의 한이 될뻔했죠
    난 그시기를 대통령 100년과 바꾸라하면
    단연코 바꾸지 않습니다
    써니즈님도 그렇다고 봅니다
    또한 누구나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무명이라는 프로그램이 깔려있어서 )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셨나요 😊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주인공님의 경험담이 저에게 큰위로가 되네요..

  • @정은지-l5u
    @정은지-l5u Рік тому +3

    점쟁이세요?
    오늘의 중요한 일 세가지 중에 하나가
    조용히 있기… 인데요 😮
    ㅋㅋㅋ
    답을 찾는 방법을 몰라서 외면하는 것 같아요.
    외면하면서도 놓치않고 기회를 엿보며 계속 살아갑니다.
    고마워요~ 항상.

  • @killqwe6278
    @killqwe6278 Рік тому +1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