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樂 ep.13-2] 지하층 | Part. 2 | 지하층을 만들고 싶다면..필수영상|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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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에 이은 "지하층" 2편입니다.
    (자막제공)
    지하층은 꼭 필요할까요? 지하층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하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겐 필수영상!
    건강한 건물을 짓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상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www.phiko.kr/
    #시공 #건축 #건강한집

КОМЕНТАРІ • 96

  • @K앙리
    @K앙리 3 роки тому +14

    용적율의 유혹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서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주시니 우리나라 건축시장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영상이 될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_~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밤비-b6e
    @밤비-b6e 3 роки тому +8

    어차피 지하층 팔 생각 해 본 적이 없어서 저랑은 좀 상관 없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그래도 재밌어서 봅니다 ㅋㅋ) 싱크홀 얘기 충격이에요. 저는 그냥 지하 많이 파면 무조건 생기는 건 줄 알았어요; 외방수로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가 봐요.다 돈문제...잠실 송파 같은 곳은 외방수 진짜 의무화해야 될 것 같은데… 지하철 역사든 롯데타워든 아파트든 안 했겠죠? 안전문제 너무 등한시 하는 건 아닌지 ㅠㅠ 유익하고 무서운 영상입니다 ㅠㅠ 그나 저나 기린 누군가 했는데 협회장님이셨어...(이럴수가) 길어서 기린이라고 저번엔 그러셨잖아요ㅋㅋㅋㅋ 꼬북이 캐릭터는 어울려요 ㅋㅋㅋ 2년 동안 혼자 집 지으신 대단👍🏻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협회장님 의문의 1패.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4

      현재는 역사든, 롯데타워든, 아파트든 모두 들어온 물을 뽑아 버리는 시스템입니다.
      불행히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리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 @rayum1497
    @rayum1497 3 роки тому +4

    북미에서 꾀 추운지역은 지하실을 지어요. 아니면 기초를 땅이 얼어서 올라가는 (Heaving) 때문에 기초를 깊게 파고, 그곳을 다시 흙으로 되매우기 때문에 지하실로 만드는 편이 좀 더 낫죠.^^; 말씀하신데로 바깥 방수를 하는 곳이 많고요. 방수가 끝나는 기초 옆쪽에 weeping tile 을 설치해줘서 물이 흐르게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바깥 방수가 안될때는 안쪽 방수를 어쩔 수 없이 해주기도 하는데요. 안쪽에서 방수를 할때는 바깥쪽에 썼던 오돌도돌한 방수재를 안쪽에 쓰고 안쪽에 weeping tile 을 설치한후 그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죠. 그리고 보통 지하실에는 sump pump 가 있어서 물이 들어온다면 weeping tile 을 타고온 물들이 썸펌프에서 건물 바깥으로 빠지게 해줘요. 이게 좋다 저게 좋다가 아니고요. 이런 공사 방법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몇자 남겨봐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

    • @asdf03111
      @asdf03111 3 роки тому

      외벽방수의 보완으로 드레인보드 아래쪽에 유공관 설치 후 잡석을 깔아 그 물을 외부로 빼내는 시공방법을 말씀하는 것이겠죠? 고언 감사합니다

  • @탱크가재
    @탱크가재 3 роки тому +2

    광고도 없도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네요.집중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이에요~^^

  • @do-face-it
    @do-face-it 3 роки тому +5

    양질의 정보를 이렇게 재밋게 접할수가 있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계획님 요즘은 1등 못 찍고 계셔요.. 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 @jayzeejk8075
    @jayzeejk8075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ang-zm9sx
    @Chang-zm9sx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갑을인묘
    @갑을인묘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사라-o7l
    @오사라-o7l 3 роки тому +4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면
    너무 감사하지 않죠
    사랑하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 @jskim4213
    @jskim4213 2 роки тому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에 비해 좋아요가 많지 않아 안타깝네요.

  • @biopaq
    @biopaq 3 роки тому

    다시보기 여러번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yongsangan2434
    @yongsangan2434 2 роки тому

    동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화장실 리모델링 처럼 이미 지하층이 있는 구옥의 지하층 방수에 대해 해주시면 많은 도음이 될거 같습니다. 동영상 기대해 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계획상 아마도 거기까지 가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지어진 지하층이라면 벽과 바닥에 배수판을 대서 수분을 처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최근 단열재+배수판 기능이 합쳐진 단열배수판이라는 것도 있으므로, 이런 류의 제품을 이용하시면 공간 활용면에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재빈-q7x
    @재빈-q7x 3 роки тому +1

    쌍곰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마페이를 많이쓰지만.. 국내방수재료가 외국방수재료를 넘어서면 좋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복길-g4l
    @신복길-g4l 3 роки тому

    중요한 정보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 @신복길-g4l
      @신복길-g4l 3 роки тому

      쭈욱....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신복길-g4l ㅎ. 네.. 생각보다 나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나.. 그래도 해야죠..
      감사합니다.~

  • @박준현-i8o
    @박준현-i8o 3 роки тому +1

    전에 다니던 회사 아마추어 집장사 사장이 방수에 대한 지식도 없이 지하병이 있었는데 한 여름에 그 지하실에 가둬놓고 곰팡이랑 좀 놀게 하고 싶었습니다.

  • @younggijung5823
    @younggijung5823 3 роки тому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건축에 대해선 무지한 저도 잘 이해되게 만들어 주신 영상 같습니다. 바로 구독하고 협회홈페이지도 들어가서 구경했네요.
    근데 정말 무지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외방수 설명하실때 방수층하고 단열제2겹 드레인보드 순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방수층을 단열제 외부로 안하는 이유가 있을지요? 그럼 단열제 성능하락도 더 막을 수 있을텐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그게 시공이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습니다.
      단열재의 평활도의 문제도 있지만, 단열재 위에 영구적인 접착이 가능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거든요..

  • @weyoui2003
    @weyoui200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하층관련하여 미국에 가보면 대다수의 주택이 지하층이 있고 2층건물이더군요. 방문해 본 건물(단독주택)의 경우 지하층이 없는 경우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지하층이 대중화 되어 있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나름 해결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요. 지하층인 경우 우리나라보다 앞서있다면 적극적으로 앞선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지하층은 놀이공간으로 혹은 개인작업장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보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미국의 경우 건물 주변에 공지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지하 외부 측에서 방수 등의 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장점을 잘 살렸다라는 점일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bensong5986
    @bensong5986 3 роки тому +5

    오 캐릭터가 생기셨네요

  • @Archiarkose
    @Archiarkose 2 роки тому

    와 토류판에 단열재를 시공해서 합벽을치는건 처음들어봤네요 ㅎㄷㄷ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찍으면서도 놀랐습니다. ㅎ ^^

  • @kimronaldo4113
    @kimronaldo4113 2 роки тому +1

    반복해서 정주행 중인데 과거 영상이지만 궁금증이 생겨 답변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남겨 봅니다. 지하실 아랫쪽의 방수를 위해 '고강도 콘크리트'를 말씀 하셨는데 보강 콘크리트라면 대안이 될런지요? 섬유보강 또는 스틸보강 콘크리트 라면 크랙에 강해서 콘크리트 자체로 방수 및 방습이 되지않을까 의문이 듭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보다는 밀실하게 채우는 것이 우선이므로, 기초할 때 잘 하지 않고 있는 바이브레이타를 규정대로 하시는 것을 잘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kimronaldo4113
      @kimronaldo4113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현장에 가본적은 없으나 타설된 콘크리트가 터질까봐 바이브레이터를 잘 안쓰거나 철근에 직접 사용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주의 해야겠네요.

  • @gustkak
    @gustkak 3 роки тому +4

    그림 귀여워요 ㅋㅋ

  • @guerrilla_builders
    @guerrilla_builders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세 가지 드립니다..
    1) 혹시 단열이 필요하지 않은 지하 피트에 위와 같은 외방수를 적용한다면, 단열재를 생략하고 도막방수-배수판 만으로 방수를 끝내도 될까요? 현장이 산림지역에 연암지반이라 물이 많이 고이는 곳이라서, 결로보다도 물이 침투하는 게 걱정이 돼서요. 주거 목적은 아니고, 설비를 위한 높이 1.5M 지하 피트입니다.
    2) 그리고 배수판을 도막 방수된 벽체에 부착 시에 어떤 본드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3) 드레인보드 시공 시에 수평/수직 방향은 무관한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1. 네 가능한 방법입니다.
      2. 본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1층 바닥에 임시로 고정을 해 놓고서, 흙을 되메우기 하면 자연적으로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3. 네 상관없습니다.

  • @SukIlHong-zk9xp
    @SukIlHong-zk9xp 8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하신 방법을 적용하여 층고 4미터, 40평 지층을 만든다면 비용이 얼미나 나올까요?

  • @나이키타
    @나이키타 2 роки тому

    이걸 왜 안보고 지나갔지? 싱크홀이 저런 이유로도 생기는구나...

  • @gone2island819
    @gone2island819 2 роки тому

    저희 집은 지하면 자착식 방수와 단열재 그리고 드리인보드를 하고 아랫부분이 프렌치 드리인을 시공했습니다. 다행이 프린치 드리인을 하수에 연결할 수 있어서 펌프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프렌치 드레인에 대한 것도 한번 다루어 주시면 안될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알겠습니다. 시즌2가 진행 중인데, 기초와 외벽이 만나는 부분의 처리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user-ss5jr5lx2b
    @user-ss5jr5lx2b 3 роки тому

    팩트체크
    1. "다시 한다면 지하는 만들지 않을 것이다!!"
    2. 지하수위가 낮은 곳에서의 외방수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영상에서 말씀 하심)
    3. 고층 건물 지하 외방수를 할 수 없는 이유
    예컨대, 가로 50, 세로 20, 지하수위 20m 짜리 건물을 살펴봅니다.
    1) 건물 바닥 수압에 의한 부력
    50*20*15 = 20,000톤
    즉,
    건물을 위로 들어올리는 힘이 20,000톤이나 되어서 건물 안정성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으며,
    자칫하면 바람 불면 쓰러지게 됩니다.
    2) 건물 바닥층 수압 = 20ton/㎡
    지하층 벽체에 엄청난 수압이 걸리기 때문에,
    구조 계산을 따로 해야 하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예전,
    양수 발전소 만들 때,
    수리 기술사가 지하수위 385m로 잡고,
    수로 계산을 하더군요.
    물론,
    버틸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자체가 없었습니다.
    당시,
    도수로에 3m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서 물을 배수하는 구조였는데,
    저 이유는,
    물을 차단할 수도 없지만,
    차단하면 도수로 자체가 수압으로 붕괴되기 때문이었지요.
    마찬가지로.
    지하철도 방수를 해서 수압이 제대로 걸리면 붕괴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 @SsroKidult
    @SsroKidult 2 роки тому

    영상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드레인보드 관련하여 궁금하여 검색하니 튀어나온쪽(양각)이 부직포쪽에 붙어서 출시하던데요. 영상에서 알려주신방법과 반대되는거 같은데.. 제가 다른제품을 본것일까요? 영상을 잘못이해한 것일까요?
    (양각이 있으면 음각도 있으니 그냥 붙여도 상관없으려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아.. 그 양각(부직포)쪽이 건물 쪽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영상도 같은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 @kyosunlee
      @kyosunlee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그렇다면 징크지붕 아래 멤브레인의 양각도 내수합판 쪽이겠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1

      @@kyosunlee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합판 하부가 통기층이 되므로, 합판의 수분은 통기층을 통해서 마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멤브레인은 금속지붕 하단의 수분을 위한 조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멤브레인 중에서 방향성없이 (쑤세미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양쪽 모두를 고려하는 제품도 있긴 합니다.

    • @kyosunlee
      @kyosunlee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그래서 내수합판 보호는 별도의 방수지에 맡기는 거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kyosunlee 네 정확한 판단이셔요.

  • @유튜브즐겨보기
    @유튜브즐겨보기 3 роки тому

    근생한채를 시공중인 현장 감독한테 질의를 하였는데요 지하및 지상에 1층에 단열재와 거푸집과 함께 통으로 콘크리트치고하면 단열재쪽으로는 수분이 빠져나가지못하고 내측으로 수분이 증발해서 나오거나 잘빠져나오지 못하고 벽지시공후 결로나 곰팡이 등이 발생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 물었드니
    수분속에 콘크리트가 열이 발생하여 양생시 강도가 좋아지고 해서 문제 될것 없다고 답변하는데 그렇게 하는것이 정상이라고 답변하네요 잘이해가 안돼서 질의 남겨 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수분 속에 콘크리트가 열이 발생하여 양생시 강도가 좋아지고" 는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수화열"이라고 하거든요. 물과의 화학반응.
      그러나, 콘크리트의 강도라는 것은 양생기간 동안의 규정만 지키면 달성될 수 있는 것이고, 수분은 그 다음의 문제이므로, 별개의 사안인 것 같습니다.
      (단열재 속에 있다고 해서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랬다면 이미 법으로 그리하라고 했을 겁니다.)
      이 것은, "강도가 더 좋아지니 입주 후 불편(?)을 감수해라."와 동의어거든요. 콘크리트를 위한 삶인지, 삶을 위한 콘크리트 인지를 생각해 보면 결론은 명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보다는 "강도는 같고, 입주 후도 괜찮은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유튜브즐겨보기
      @유튜브즐겨보기 3 роки тому +1

      @@phikonet343 감사합니다

  • @곧은터-h7r
    @곧은터-h7r 3 роки тому +1

    레이탄스에 대한 설명은그어디에도없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아직 시리즈가 진행 중이서요...

  • @비트코인-k6w
    @비트코인-k6w 3 роки тому +2

    단열재에 드레인보드는 어떻게설치하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되메우기를 하면 정착이 자연스럽게 되므로, 그 전까지는 지하층 상부에 콘크리트 못으로 임시 고정만 해 놓으시고, 되메우기 한 후에, 상부를 못을 빼고 잘라 내면 되셔요..

    • @조선휘-s6y
      @조선휘-s6y 3 роки тому +1

      건축물에서 드레인보드는 설치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드레인보드의 하부에 물이 고이면 토목에서는 내부로 물을 뺍니다.
      건축물에서 지하외부에 드레인보드하부에 유공관설치후 맨홀로 모아 펌핑 해줘야 합니다.최악의 방법입니다. 드레인보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지하수위가 올라오게 만드는것 이 효율적 입니다.
      별도로 지하실 외단열은 동결심도이상만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조선휘-s6y 네.. 이 부분은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축에서의 드레인보드 하부에 물이 고이면 고인대로 놔두는 식입니다.
      안그러면 모세관현상으로 외벽쪽으로 계속 압력이 생기니까요..
      소규모현장 (단독주택)에서 지하는 그래봐야 한 개층이므로, 지하수위가 빠지면 그 이하의 높이이므로. 그 때 물도 같이 빠지는 개념입니다.
      유럽의 경우 소규모현장에서도 유공관을 매립하여 배출을 하곤 합니다만.. 유럽 대륙이 석회질이라 배수가 잘 안되는 것이 기술로 발전을 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별히 대처할 것은 없었습니다.
      지하실의 경우 법적으로는 2미터까지만 단열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실 온도차이 때문에.. 현대건축에서는 이 부분도 지하를 사용한다면 지하 외벽 전체에 걸쳐 단열을 해주는 것이 맞다는 방향입니다.

    • @조선휘-s6y
      @조선휘-s6y 3 роки тому +1

      @@phikonet343 건물터파기후 지하층구조물을 완성한후 되메우기시 다짐을 아무리 잘해도 자연상태의 흙보다 밀실치 못합니다. 우수발생시 주변의 물이 지표면아래에서 건물주위로 물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할것입니다. 드레인보드 하부에 모인물은 지하층바닥면과 옹벽사이의 죠인트사이로 물이 침수할 위험이 큼니다.
      주택주위에 깊은 지하구조물?이 없다면 지하실주변의 지하수(건수)의 높이는 원상태의 높이로 돌아오지 급격하게 변하지 않습니다.지하실의 외부단열은 전부하는것이 좋으나 냉동냉장창고를 만드는것이 아니므로 가성비상 동결심도선에서 멈추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조선휘-s6y 네.. 동결심도까지냐 아니냐는 관점의 차이니까요..^^
      한가지 질문은요.. 그렇다면 드레인 보드가 있든 없든 모세관현상으로 지하층의 외벽쪽으로 물이 모이는 거잖아요.. 드레인 보드를 설치함으로써 특별히 더 나빠질 것은 없는거 아닌가요? 외방수를 전제로 한다면요..

  • @syanipark623
    @syanipark623 3 роки тому

    단독주택 1층에 주차장을 만드는것도 필로티인가요? 사방이 막히고 입구문이 있는 주차장도 단열에 문제가되는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단열의 측면에서는.. 사방이 막힌 주차장이라고 하더라도...
      주차장과 일반 실과의 경계벽은 법적 단열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asmrmic1965
    @asmrmic1965 2 роки тому

    지하는 구조체-방수-단열재-드레인보드가 가장 최상의 방법이라는 건데 이렇게 시공해도 재습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방치시키면 결국 결로나 곰팡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그렇게 하시면 확실히 나아지기는 하나 우리나라 특유의 여름 습도 때문에 여름 결로를 완전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하에는 제습기를 필요로 합니다.

    • @asmrmic1965
      @asmrmic1965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그렇군요. 궁금한 점이 더 있는데 유럽 같이 습도가 적은 곳은 저 최상의 방법으로 지하실을 시공하면 제습기가 필요 없을 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그렇습니다.^^

    • @asmrmic1965
      @asmrmic1965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좋은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건물을 지으면 지하실을 지을까 말까 했는데 짖는건 그냥 포기하는게 낳군요. 그나저나 한국도 지하를 어떻게 잘 지을까에 대해서 연구를 오랫동안 많이 했다면 지금은 유럽처럼 제습기가 필요없는 지하실을 지을수 있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박세호-j5w
    @박세호-j5w 3 роки тому

    반지하층 주차장은 습도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있지 않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창문도 낼 수 있으니까요.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 @gauya
    @gauya 2 роки тому

    드레인보드가 양쪽으로 파지면 되지 않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그럴 수 있습니다만.. 가격으로 인해 .. 한번에 압출을 하려면. 한쪽만 파지는 것이 제작에 용이해서 모든 제품이 한쪽만 있습니다.^^

  • @jkim6957
    @jkim6957 3 роки тому

    외방수해서 되메우기 과정이 있게되면
    되메우기부분은 흙의 밀도가 낮아질텐데
    이것도 걱정되네요ㅜㅜ
    선큰을 지하 2면에 넣을건데
    그냥 고강도콘크리트와 철근추가로 가고
    외방수는 포기하고 이중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ㅜㅜ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되메우기의 강도는 "어떻게"하느냐에 달려 있는데요. 꺼지면 어차피 하자를 봐야 하므로, 그렇게 허술하게 작업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외방수냐 아니냐는 담당 건축사가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정을 하기에는 주어진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ㅠ

    • @jkim6957
      @jkim6957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1.
      그럼 외방수하기에 적당한 공간이 나오려면
      어느정도 폭이 필요할까요?
      옹벽을 경계면 바짝붙여 세우면
      외방수할 공간이 안나온다고하던데ㅜ
      대지경계선에서 어느정도 안으로 들여서
      옹벽을 설치해야 외방수작업공간이 나올까요?
      2.
      또 궁금한게
      이런 후부착외방수는
      프라이머 바르고 시트지붙이고 단열재 드레인보드 붙이는
      외방수작업 공간이 필요하지만
      선부착외방수는
      Cip공법 하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던데요ㅜ
      요것도 알려주세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jkim6957 지하의 깊이 따라 다릅니다만, 1.5미터 정도는 필요합니다.
      CIP 에서는 외방수라기 보다는 외방수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경우든 지하의 이중벽이 개입은 되어야 해요..

  • @user-fw6ji1zv9q
    @user-fw6ji1zv9q 3 роки тому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모든 것이 건축사 책임인냥
    지적질 하면 문제가 해결되냐! 너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8

      기분이 좀 풀리세요?

    • @user-hn2fy3uu5r
      @user-hn2fy3uu5r 3 роки тому +1

      건축의 시작은 설계아닌가요?
      설계에서부터 완성도가 높으면 시공자는 압박을 받죠. 저가 수주도 줄어들고요
      이곳영상을 보면서 몇가지 중요한걸 배웠는데요.
      1.지하층하지마라 단 건축비부담이 없다면 외단열을해라.
      2. 화장실과 베란다는 바닥보다 낮게해라
      3. 방수테이프를 이용하자.
      4. 옥상은 지붕을해라
      위 4가지만해도 건축물수명과 생활환경의 만족도가 많이 좋아질거 같은데요.

    • @youngkim5967
      @youngkim5967 3 роки тому

      반말은 좀 자제하는것이 어떨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댓글에서도 새로이 알게되는것이 많아서 꼼꼼히 읽어보거든요.

    • @Mischel11
      @Mischel11 3 роки тому +1

      너는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