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樂 ep.14] 기초 하부 단열의 문제|기초 단열 시공|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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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7

  • @Emty-o2f
    @Emty-o2f 3 роки тому +20

    두번에 나누어치면 되는데 그렇게하면 공사비가
    많이 드니까 한번에 칠수 없는 도면이 잘 못됐다!
    도면에 단열재 하부는 비워두라고 했냐!
    이 낄낄이 들아! 인성 고쳐라!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6

      ㅎ.. 자주 들으니까, 꼭 어릴 때 선배들에게서 느꼈던.. 애정(관심)의 다른 표현... 같이 들려요..
      근데 이번 글은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도면 때문에 난 하자라는 언급도 없었지만.. 한번에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영상 뒤편에 설명을 했었는데요..
      암튼.. 기초의 지내력 등등에 관한 영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시면 무언가 합의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 @Emty-o2f
      @Emty-o2f 3 роки тому +9

      하자에 원인은 관계자 모두가 잘못이지만 도면부터 고치겠다는 생각은 좋습니다만
      낄낄거리면서 건축사를 조롱하는 모습은
      듣는 사람 기븐 나쁘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도면이 있으면 바른 도면을 제시해주세요.
      건축사님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75

      @@Emty-o2f 선생님 처럼.. 조롱한다고 느껴질 정도의 자존심이라도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선생님 처럼 무언가 얻기 위해 이 곳 저 곳을 다니고, 의견을 제시하는 건축사가 몇명이나 있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설계 시장을 떠나면서, 한 마디씩 뱉는 말들이 비수와 같기도 했지만, 욕을 하더라도 그저 설계판에 남아 주길 바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 와중에, 건축사협회는 건축사의 합격률이 너무 높아, 시험 횟수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바른 도면... 이제는 무엇이 바른지 조차 기억이 희미합니다.
      90년대를 관통했던 턴키 시대 이후로, 뭐 하나 남은 것이 하나도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기성세대를 위한 영상도, 또 저희를 알리자고 만든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뒤 따라올 후배를 위한 영상입니다.
      그들은 같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했거든요.
      예전의 선배들처럼.. 과묵하고, 진지하고, 공간과 빛에 대해 밤을 세워 피를 토하고, 예술이니까 가난해야 해.. 밤을 세우지 않으면 작품이 아니야....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웃지 않으면 그들이 이 영상을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재미는 인생의 일부거든요. 우리 세대는 그 것을 인정해야 하고요.
      젊은 분들이라고 추정되는 사람들의 댓글을 쭉 읽어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설계사무소 직원 또는 현장의 젊은 분들이 너무 즐겁게 같이 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또한 건축주에게 합리적 예산 분배를 하시라는 의도였습니다.
      지금의 예산으로...
      오픈공간, 필로티, 중정, 테라스, 이쁜외관, 이쁜창, 이쁜벽돌, 이쁜돌, 이쁜타일, 이쁜조명, 이쁜벽지, 이쁜가구를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지 말고, 기본을 지키면 그 것을 전부 다 할 수는 없으니...
      단열, 방수, 배관, 철근, 골조품질에 예산을 사용하는 대신에, 그냥외관, 그냥타일, 그냥조명, 그냥벽지, 그냥가구하시고, 외단열미장마감을 건전하게 해서 행복하게 살자라는 영상입니다.
      바른 도면과 진지한 글들은 아래 링크에 정리 중에 있습니다.
      영 거슬리시면 아래 링크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
      그래도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chief150
      @chief150 3 роки тому +8

      좋은지적

    • @김종필-q1e
      @김종필-q1e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거죠

  • @정재현-e3l
    @정재현-e3l 3 роки тому +45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몇몇 분들이 안 좋은 댓글을 다는건 이 영상에서 다룬 내용들이 사실이라는 반증이겠죠. 댓글에 마음 많이 상하실거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더 좋은 영상 더 좋은 건축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 @daorio3319
    @daorio3319 3 роки тому +18

    홈페이지에서도 답변 정말 잘해주시는데 이곳에서도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국내 건축판에서 정말 필요한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에궁.. 별말씀을요..
      dao rio 님도 꼭 필요한 분이세요.^^

  • @libertyagent
    @libertyagen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초 시공 꼼꼼하게 해야되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아 정말 기초 부러지면 무서울듯

  • @smkang5838
    @smkang5838 Рік тому +1

    두분 캐미가 재미있네요 웃음이 좀 거슬리지만 그것또한
    개인사이니 존경합니다 정통시공 건축을 많이 배웁니다
    현장에 흔들리다 보면 예 가격등등 배가 산으로가고 하자가 발생 야매죠
    이런저런 이유도 중요하지만 보고 베우게 정확한 정통정보른 많이다루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 @jegureu9278
    @jegureu9278 Рік тому +2

    기초단열에 대해 잘 배워습니다
    성토작업 없이 철골조로 말뚝기초를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말뚝기초 장단점과 단열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또또야-t7k
    @또또야-t7k 3 роки тому +8

    패시브협회 너무 친절하고 명확한 답변은 정말 최고입니다!

  • @goldpalmmas3396
    @goldpalmmas3396 3 роки тому +10

    평소에 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입니다. 악 시리즈를 쉬지않고 보게 되었네요.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었고 이따구로 지어진 건축물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싸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지만, 평생벌어서 작은 집한채도 장만하기 힘든 상황에서 참 복잡 미묘한 생각이 들긴하는데..... 문제의 해결은 문제점을 문제라고 인식하고 들쳐 내는데부터
    시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당장 해결이야 안되겠지만, 이런영상이 널리퍼져야 하나씩 이라도 바뀌겠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데, 피코넷을 응원하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3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이 정확히 맞습니다.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불편한 내용도 있겠지만, 그것이 논의의 본질은 아니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축가의공방
    @건축가의공방 3 роки тому +13

    3:35 찐으로 소름 돋았던 부분....
    이번 이야기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주제인거 같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young1721
    @young1721 3 роки тому +12

    펌프카 한번 포크레인 한 번씩 만 더 사욧 하면 될 일을 공시비 절감 하느라고 생기는 일입니다.
    그런 면 에서는 오히려 예전보다 퇴보됐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저런 꼼수 안 썼거든요.

  • @flyfly9117
    @flyfly9117 3 роки тому +24

    저도 협회홈피에 가끔 방문하지만 정말 대한민국의 건전한 건축문화에 힘쓰시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철학자의 어디쯤인 어설픈 말장난이 건축문화를 발진시키는게 아닌 이런 기초부터 노력을 해야 그다음이 있는건데 지금 건축계의 빅스피커들은 친목질에 나르시즘에 빠져 너무 안타깝네요 학생들도 그게 당연시 되는 학교문화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의견 고맙습니다. 나아겠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loihn4813
    @loihn4813 3 роки тому +13

    업으로 하고있지만 모르는게 이리많다니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에궁.. 별말씀을요..
      이렇게 봐주시고 불편할 수도 있는 내용을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TV-jc8mr
    @TV-jc8mr 3 роки тому +1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요즘 올리고 있는 시즌2는 좀 더 나은 설명으로 진행되오니... 그 것도 잘 봐주세요^^

    • @TV-jc8mr
      @TV-jc8mr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제가 감사드릴 일입니다. ㅎ

  • @WonshikAlex
    @WonshikAlex 3 роки тому +2

    건축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생각이행동
    @생각이행동 3 роки тому +15

    이래서 저희는 도면대로 안하고 직사각형으로 보를 넣어버립니다. 레미콘이 많이 들어가긴 하죠 ㅠ.ㅜ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7

      그러시군요.. 견적에서 밀릴텐데도... ㅠ
      기초에 대해 여러편을 찍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상현-y6z
    @이상현-y6z 3 роки тому +3

    응원합니다

  • @ian-vp3us
    @ian-vp3us 3 роки тому +3

    이런얘기 신기하지만 와 정말 업계에 계신분들 지금까지 직무유기였네요
    싼 평단가찾는 의식도 개선 필요하지만 쉽게 개선될 악순환이 아니네요 집짓기가 왜 힘든건지 이해하는 영상인거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3

      네.. 맞아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봐야죠.. 포기하기엔.. ㅠㅠ
      잘 하고 계신 분도 계시구요..ㅠㅠ

  • @햇살안가르춰줌
    @햇살안가르춰줌 3 роки тому +2

    전 토목설계한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면 기초 안쪽에서 경사를 주는 이유는 불필요한 부위의 콘크리트 양을 줄이기 위해 단면을 줄이는데 안쪽 측면에 거푸집을 안대기 위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준으로 보면 단번(나누어 치지 않음)에 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중은 벽을타고 기초로 전달되는데 단면이 축소된 부위는 뼈대(벽체)를 구성하기 위한 하중은 받지 않는 상태이므로 가구나 사람하중정도 일것입니다. 그러한대도 바닥이 파손되었다면 바닥면 수평철근이 안들어갔거나 콘크리트가 매우불량하여 생긴결함일 수 있고 아니면 지반침하 가능성이 더 클것 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안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다음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로 내용을 추가해 놓았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도 혹시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아낌없는 조건 부탁드리겠습니다.

  • @밍밍-p2z
    @밍밍-p2z 3 роки тому +4

    최고예요~~~👍👍

  • @LetItBe250
    @LetItBe250 3 роки тому +3

    너무 중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너무 다 좋으니.. 잘 살펴 봐 주세요~

  • @zetware1
    @zetware1 3 роки тому +1

    보다보니 두분의 팬이 되었습니다. 정광호 사장님 웃는 모습에 저도 같이 웃게 되네요 ㅋㅋㅋ 다들 엄청 밝게 웃으심 ㅋㅋㅋㅋㅋㅋ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 @정유창-c4s
    @정유창-c4s 3 роки тому +1

    설계사무실(일부 관급기준)
    1.설계사무실의 도면 복붙화
    2.책임회피를 위해 도면 최소화 심지어 디테일 필요성을 느끼는 구간은 그려 놓고도 의도적 삭제
    3.질의시 현장 감리나 감독관에게 선결제,상담후
    질문하라는 권위주의. 및 책임회피
    시공사
    1.알면서 도면 외 시공으로 인해 추가로 들어갈 시공,원가. 추가 회피
    2.예전부터 그랬으니까. 어자피 차후 공정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라는 무책임감
    3.왜?라는 의문조차 없는 현장관리자나 시공사
    서로 문제를 알고 있으나 파고 갈수록 시장의 단가와 사정으로 이미 나온 도면에 이미 그 도면을 검토하여 승인난 내역과 또 그 도면 기준으로 입찰한 시공사
    시공상 문제를 파악하고 있으나 수정을 위해
    '사소한' 절차 및 신뢰, 증명.
    시공중 문제 제기는 설계사무실, 시공후 문제는 시공사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그런 일도 있나 보네요. ㅠ

  • @흥국김-m4e
    @흥국김-m4e Рік тому

    요즘지진에 견딜수있게 하는것이아니고 지진에 너무상식이없는것같습니다
    지진에견딜수있게 매트기초라도 콘크리트 굵 기을 많이줘야되는것같습니다

  • @junyeong8918
    @junyeong8918 3 роки тому +2

    참.. 컨텐츠 좋다.. 화이팅

  • @뚝튜브-d9m
    @뚝튜브-d9m 3 роки тому +1

    박수~ 짱이예요

  • @minjipkim9911
    @minjipkim9911 3 роки тому +5

    너무나도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들어가는 이미지등이 자막과 겹쳐서 좀 아쉽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아.. 그림을 좀 더 올려야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올려 보겠습니다.

  • @밤비-b6e
    @밤비-b6e 3 роки тому +4

    와 덧글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ㅋ 피코네 구독자들의 애정도 증명 같은 ㅋㅋㅋ
    기초가 되어 있어서 집만 지으면 된다는 땅 있었는데 이거 사도 되냐고 홈피에 여쭤 본 기억이 납니다.... ㅎ 그 땅 기초가 어떤 건지는 몰라도 이거 보니 더 무섭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상상-h6u
    @상상-h6u 3 роки тому +2

    좋은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매트기초가 잘못되었을때 복구할수있는 방법은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매번감사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아산에서 건물이 넘어간 경우가 있었잖아요.. namu.wiki/w/%EC%95%84%EC%82%B0%20%EC%98%A4%ED%94%BC%EC%8A%A4%ED%85%94%20%EB%B6%95%EA%B4%B4%EC%82%AC%EA%B3%A0
      이 것을 살리려고 마음 먹었다면, 적용했을 방법과 유사한데요..
      건물 옆을 조금씩 파들어 가면서, 유압잭으로 임시 기둥을 만듭니다. 그렇게 건물 하부에 수십개의 유압기둥을 세우고, 유압을 이용해서 건물을 하루에 몇 mm 씩 매우 여러 날에 걸쳐서 수평을 잡게 됩니다. 그런 후 다시 콘크리트 또는 철골로 기둥을 만들고, 그 기둥과 기존 건물이 만나는 곳에 초고강도 무수축몰탈로 채우면 공사가 끝나는데.. 결국 신축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지라 실행을 못했을 것입니다.
      유럽에서 아주 오래된 문화재급 건물을 개보수할 때나, 우리나라도 지하철 공사에 가끔 사용되기도 합니다.
      최근 기초가 기울어진 단독주택을 초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이용해서 들어 올리는 기술도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이 분야도 앞으로 꽤 여러 기술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자이-y8j
    @자이-y8j 2 роки тому

    기초에대한고민 잘듣고갑니다!

  • @kwankim9179
    @kwankim9179 3 роки тому +2

    건축주이고 목조주택 시공중입니다. 기초하부단열은 2가지 기본원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째 : 동결심도 이하로 내려가면 얼지않고 단열이 필요없다는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흙도 단열재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답이 나오실겁니다.
    둘째 : 외부열이 실내로 침투하는 방식은 복사,대류,전도가 있습니다. 그중 기초하부단열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것은 전도입니다.
    저는 매트기초로 공사했고 테두리 부분은 30센티 정도 더 깊게 하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기초테두리 외각부분 단열을 하지 않는데.. 겨울철 주변땅 표면이 얼면 열전도가 되어 기초가 냉각이 되는것입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기초하부 테두리 부분이 계속 냉각되기때문에 열손실이 많아서 기름값이 많이들고 방바닥이 따뜻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벽난로를 설치하고 나서야 따뜻하다고 말합니다. 기초공사때 테두리 단열이 문제있다고 말하여도 목조주택 기초공사하면서 테두리부분에 단열하는집은 처음본다면서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그리고 기초공사할때 철근위에 단열재 집어넣는집이 90%이상인데.. 전혀 쓸모없는짓입니다.
    기초공사시 테두리 부분은 동결심도에 가깝게 깊이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여 기초공사시 테두리 부분 안쪽은 온도변화가 별로 없는곳입니다.
    기초공사할때 테두리부분에 단열을 하면 외부열기가 테두리 안쪽으로 침투할수없기때문에 테두리 안쪽땅에서 찬기운이 올라와 기초를 냉각시킨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동결심도를 벗어나더라도 그 온도가 0도 가깝게 내려갈 수도 있으니.. 테두리 단열재를 잘 한다음에도 바닥의 단열 설계까지 잘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kwankim9179
      @kwankim9179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목조주택의 경우 방통칠때 반드시 바닥은 특등급 아이소핑크로 단열을 해야하죠..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흰색일반 스티로폼을 사용하는데.. 강도가 없어 방바닥에 크랙이 발생하는 주범이며 시멘트 타설때 물을 흡수하여 단열성능도 없어집니다.

    • @kwankim9179
      @kwankim9179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방통칠때 아이소핑크로 바닥만 단열을 하는분들이 많은데 테두리 부분도 아이소핑크로 마감하여 "ㄷ"자 형태로 단열재를 넣어주어야 됩니다.
      바닥만 아이소핑크로 단열하면 테두리 부분에서 열교 현상이 발생되어 열손실이 발생될수있어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kwankim9179 의견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kwankim9179 의견 감사합니다.
      최근 방통 측면 전용 제품이 나오니, 그 것을 사용하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측면완충제"라고 검색을 하시면 여러 관련 제품을 찾으실 수 있으실꺼여요.

  • @theofficialkumdoni752
    @theofficialkumdoni752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화성에 우주선도.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 @brienkim8471
    @brienkim8471 3 роки тому

    저만의 결론, 건축은
    도면보다 직관적인 판단이
    우선이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두분의 말씀이 뼈가되고
    살이되는 점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 @햇빛목공소
    @햇빛목공소 3 роки тому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as02045
    @das02045 3 роки тому +2

    매편 잘 봤습니다.
    내용 중 비용을 더 사용하면 잘 할 수 있다라고 항상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집 짓는걸 맡겨본 경험상 과연 건축비용은 합당한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네요.
    집 짓느라 고생한걸 생각하니 전 대기업이 주택시장에 진출해서 건축비와 건축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합리적으로 변화되기 전에는 아파트에 들어가는게 낫다라는 마인드로 바뀌었네요.
    집 하자때문에 한국패시브협회라는 사이트도 처음 알았고 여러 좋은 글들은 많이 읽게되었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네... 심심한 위로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희를 포함한 전문가집단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탓입니다.
      비용은 그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그 기준이 없습니다. 이건 아래 영상에서 다루었습니다.
      ua-cam.com/video/gCtt-s5nEDg/v-deo.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왜 고생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 적정 비용을 위한 설계/시공기준이 무언지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hyeongsukim6835
    @hyeongsukim6835 3 роки тому

    씁쓸한 이야기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딸바보-j7r
    @딸바보-j7r 2 роки тому

    돈 만이 줘도 문제 안줘도 문제 내용은 제대로 시공비를 지불하라는거 같은데 양심은 찿기 드문거 같네요 기초부분은 어느정도 배우면 개인이 직접 꼼꼼히 해도 문제될 소지가 오히려 적을듯하네요

  • @mj6user488
    @mj6user488 3 роки тому +1

    저희 집도 기초할 때 성토하면서 기초가 불안정할것 같다고 시공사대표께서 줄기초+매트기초 변형으로 두번 기초를 쳤었습니다. 버림까지 하면 3번 작업되었네요. 레이아웃 후 잡석다짐하고 비닐두겹깔고 버림치고 2일후 줄기초 작업하고 내측 폼제거후 비닐+잡석+단열제+철근작업후 매트기초로 작업되었습니다. 품수가 증가되어 작업일정도 늦춰졌지만 5년이 지난 시간동안 지중침하나 기초에 문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단 버림기초와 기초 외벽에 단열이 안되어있어 좀 아쉽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ㅠ
      그래도 결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

  • @김현-n9y
    @김현-n9y 3 роки тому +1

    전원주택이 많은 지역에서 전세로 들어와 3년정도 공부하면서( 패시브협회의 도움이99.9%였습니다 감사드려요.)많은 현장을 가봤지만 제대로 짓는곳은 단 한곳도 못봤습니다.2018년에 지은 이 집은 말할것도 없구요.어려우시겠지만 제대로 된 건축사,시공사를 알려주세요. 자기집 지어봤다고 경험 없는 일반인이 건축하는 현장을 보며 한숨보단 혐오감이 생깁니다.전 자재 좋은거 쓴다고 건축비 엄청 나온다는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우선 협회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로써는 협회 정규 교육을 받으신 분을 추천드릴 수 밖에는 없는데요. (물론 교육없이도 잘 하고 계신 분도 계시나, 알지 못하므로...)
      협회 정회원사 조건이 무조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협회 정화원사는 다 교육을 받은 회사라고 보시면 되고, 협회의 철학과 일치하는 건축을 하시려고 노력하는 분들이므로, 회원사 중에 선택을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김현-n9y
      @김현-n9y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주말인데 답변을 ㅠㅠ 감사합니다. 동영상 보니 예비건축주도 교육이 가능한가 보네요.44회 교육은 늦었군요. 전화로 문의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명섭-m2x
    @오명섭-m2x 3 роки тому +1

    매트기초에는 기초 상부에 바닥단열재가 들어가는게 적정함.
    기초 상부에 단열재가 들어가면 기초 매립깊이가 자연스럽게 깊어지면서 동결심도 등에도 유리하고
    더 깊어진 깊이만큼 벽 단열재도 더 내려가면서 선형열교에도 유리함.
    단 시공자들이 시공단가+인건비 더 들어간다고 싫어함....
    그나마 요즘은 많이 나아지긴했죠. 쩝~~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네 그래도 조금씩 좋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jsleeeeeeee
    @jsleeeeeeee 3 роки тому +3

    말씀하신 3번째 방법으로 했을 경우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요? 그 방법이 처음부터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뭔가 이것도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못한 방법 아닐꺼 하는 생각도 드는데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4

      꽤 긴 시간 동안 축척된 방식이라.. 하나의 글로 정리되기는 어렵고, 지금 현재는 어떤 이유라기 보다는 "다 그러하니까.."라는 관성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추정컨데...
      슬라브 위로 올라오면...
      1. 각 실마다 나누어서 깔아야 하기에, 일량이 늘어나고
      2. 배관/배선을 피해서 깔아야 하는 불편함
      3. 기초 상부 평활도 문제로 단열재가 꿀렁꿀렁 거리니....방통몰탈 작업의 불편함 (밟고 다니는 문제.. 엑셀파이프 고정 등등)
      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미에 "상부로 올라가는 것도 막상 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라고 말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lmo8098
    @elmo8098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shane7168
    @shane7168 3 роки тому +1

    영상을 보니 매트 콘크리트 기초 하부 단열재 시공의 필요성에 다시 한번 의문이 드네요. 영상속 말씀하신 단열재 하부 콘크리트 부실 뿐아니라, 헌치 사선부분 단열재 누락 등 기초 외단열의 실효성, 기초바닥 단열재 유무부위에 따른 기초바닥 땅의 온도 차에 따른 부등침하, 단열재의 지내력 문제 등 말씀하신 세번째 하부 단열재 없이 방통시 난방 하부 단열 방법이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기초편을 좀 더 다룰 예정입니다.
      의견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영래모퉁이
    @서영래모퉁이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골조 시공업체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초에 단열 하는것에대한 의구심이 많습니다
    버림위에 단열제를 시공 하면 아무리 잘 시공해도 아래 부분이 동일하게 밀착이 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양생전에 시공을 해보기도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단열제가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지내력이 안나오지 않을까하는 의구심?
    그래서 기초에서 단열제를 시공 하지 않고
    기초위에 단열 시공 하고 누름 한번 더 쳐주죠
    물론 터파기할때 단열제와 누름 높이 만큼
    더 파고 시작 합니다
    이경우 난방시 기초 전체가 데워지지 않아
    열 손실이 적었죠 방통 부분만 데워주고 그 열을 단열제가 보호해주니 저는 이같이 시공 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조만간 기초하부 단열재와 하중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잘 봐주셔요~~^^

  • @five-dimension7299
    @five-dimension7299 3 роки тому

    건축업자들 일하는거 보면 터파기하고 흙이 엉성하게 있어도 다짐도 안하고 거기에 그냥 버림콘크리트
    타설하고 철근조립하고 기초콘크리트타설하고 기초부 마무리하던데요,,유튜브 영상전체다 봐보시면
    기초보는 버티더라도 평면부전체는 흙바닥에서 떠있다고 보시면 되요,,기초보가 버티고 있다가
    기초보도 처짐이 일어나 건물에 크렉이 가는거죠,,흙정리하고 1톤로라 라도 다짐하면 좋은건데,,
    업자들 기초공사할때 흙다짐 하는거 한번도 못봣어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그런 현장도 있는 것을 본 적이 있긴 합니다.
      ㅠㅠ
      다다음 편은 어떤 특정 오류보다는 기초의 형태, 단열재의 지내력 등.. 기초의 일반적 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어요.
      기대해 주셔요~~

  • @그린샐러드
    @그린샐러드 Рік тому

    화면 아래쪽에 중요한 부분있는데, 자막을 그 위에 두니 정작 중요한 부분을 보려해도 볼 수가 없어요. 지금 초보 건축주인데 우연히 님의 영상을 만나게되었고, 차례로 보는데, 설명은 좋은데 자막을 머리위쪽
    빈 공간으로 올려주세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이미 만든 영상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의견 주신 것을 고려해서 다음 영상 만들 때 유의하겠습니다.

  • @뚜마뚜마
    @뚜마뚜마 3 роки тому +3

    좋아요~~

  • @겸손이즈나딩
    @겸손이즈나딩 3 роки тому +2

    콘크리트를 두 번 붓지 않고 되메우기 하는게 일반적인데 ... 마지막 부분에 되메우기 방식이 언급되기는 하네요.

  • @va9072
    @va9072 3 роки тому +2

    의견이 분분한거 같던데 기초치기전에 단열재가 의미가 있나요?
    기초의 두께도 두께고 침하의 여지도 있고 단열효과도 미비할 것 같은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2

      그러게요.. 현장을 돌아다니니.. 모든 분들의 의견이.. 다 제각각 ㅎ
      그래서 기초하부 단열편을 따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때 보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보카도-l3z
    @아보카도-l3z 3 роки тому +1

    좋은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공사 현장을 보아왔지만 단층은 일부 단열에 충실하다보니 조금 빈경우가 있지만 고층인 경우는 이런경우를 보질 못했는데~단층을 예로 들며 고충을 설명하신건 아닌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그냥 단독주택 현장이었습니다. 예로 들은 사진의 기초도 모두 단독주택 현장이었거든요.
      고층이라고 느끼신 부분이 있다면, 어디 부분인지를 알려 주시면 다음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3gb6ol1w
    @3gb6ol1w 3 роки тому

    타일이 떨어지는현상은 공구리에 먼지등 묻어있을때도 타일본드랑 따로 놉니다 또한 온도내부 외부 차이에도 떨어지는경우있습니다 딱 이거다(공구리가 크릭 깨져서 기초가 뿌러졌다 )타일이 떨어진다고는 할수없어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똑같은 것 같아요..
      타일 탈락은 공구리가 크릭 깨져서 기초가 뿌러졌을 수도 있고, 온도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딱 이거다 (먼지 등이 묻어 타일 본드랑 따로 논다) 타일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중간에 내용이 나오지만) 통상적인 타일 탈락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터져 나왔길래, 구조기술사에게 자문을 구했던 거였습니다.

    • @3gb6ol1w
      @3gb6ol1w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넵 저도 이런뎃글이나영상으로 조금씩 몰랐던부분도있고 하다보니 많이 참고도 돼내요 ~~~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3gb6ol1w 참고가 되신다니.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날이 추운데 현장에서 항상 건강 유의하면서 일하시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gb6ol1w
      @3gb6ol1w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 드립니다~~~^^*

  • @kiyoungkim2431
    @kiyoungkim2431 2 роки тому

    논점이 벗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너지절약기준설계지침을 보면 지면에 접하는 거실의 경우 외벽에서 5-6m까지 바닥에 단열재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외벽의 줄기초와 헌치부분에도 단열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즉 바닥이 기초라고 해도 기초 하부에 단열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논의할 쟁점은 단열재의 압축강도와 기초가 부담하는 하중과의 관계입니다.
    만약 단열재의 압축강도를 초과한다면 이중 슬라브를 고려해야 합니다.(즉 기초와 최하층 바닥을 2중으로 설치)
    아니면 바닥 부분을 내단열로 처리 해야합니다.
    단열재 압축강도를 고려하면 벽식구조 주거시설은 5층까지는 가능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이 논의는 오로지 기초의 형태에 대해, 현장에서 실수하고 있는 시공상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이였고, 말씀하신 구조와 나머지 지침과의 관계는 시즌2의 영상에서 몇 편으로 나누어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5층은 무리입니다.
      KS기준으로 측정한 압출법단열재의 압축강도는 단기압축강도이므로, 장기압축강도를 별도로 보셔야 합니다.

  • @류인근-j1y
    @류인근-j1y 3 роки тому +1

    👍👍

  • @leesangju22
    @leesangju22 2 роки тому

    기초가 떠서 그런게 확실허다면 구멍뚫어 몰탈또는시멘물 쏘믄되지용(그라우팅)^^ 돈얼매 안들것 같은디요..
    구랴도 한2~3000은들것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이 경우는.. 연약지반+기초불량+철근불량이 합쳐진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 @joejoe6611
    @joejoe6611 2 роки тому +1

    기초 타설시 반드시 동결선을 넘는 깊이를 확보하고 흙에 뭍히는 기초의 옆면까지 단열재를 시공해야 합니다.기초 옆을 파고드는 열교현상을 원천 봉쇄한다는 점에서 중요해요.이 두가지 조건을 반드시 지킨다는 전제하에 기초 슬래브 상단,그러니까 판넬히팅(방통)아래쪽에 단열재를 설치하는게 작업 편의성과 시공성이 좋고 품질관리에도 유리하며 공정도 단축되므로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무엇보다 단열성능에서 차이가 없어요.그러니 과거부터 쭉 그렇게 해왔다는 이유로 공정이 번잡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기초 하단 단열 설치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시즌2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Bluehousinglab
    @Bluehousinglab Рік тому

    흙되메우기를하지않고 최고하단부에 단열재를깔면 평평하게나오는데 이건또다른문제가있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그렇지 않습니다. EPS를 까는 것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 @샨수야
    @샨수야 3 роки тому

    단가 떨구면 반드시 문제 생기죠.
    그게 집이든 뭐든...

  • @pidfsfsfs
    @pidfsfsfs 3 роки тому

    기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외부열교 문제인데 그 부분을 누락했네요. 기초외부의 흙으로 접하는 면에 단열제가 있어야 하는데 없는게 현실이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

    • @kwankim9179
      @kwankim9179 3 роки тому

      목조주택 시공중인 건축주입니다. 기초공사할때 테두리부분인 외부흙이 접하는 부분을 아이소핑크 50미리로 "L" 자형으로 전부 시공했습니다.
      웃기는것은 아랫집 옆집 공사업자 할것없이 대부분사람들이 그걸 뭐하러 하느냐.. 필요없다.. 거기 단열재 넣는집 처음본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군요 ㅋㅋ

    • @pidfsfsfs
      @pidfsfsfs 3 роки тому

      네 아무리 벽,지붕 단열을 잘해봤자 기초단열이 안되고 노출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단열기준은 높아지는데 기초부분에 대해서는 뻥 뚤려있으니...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kwankim9179 L 자 시공은 한참 뒤에 다루긴 할텐데.. 미리 알고 하신게 대단하시네요..
      확실히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pidfsfsfs 맞아요.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위가 기초단열인 것 같습니다.

  • @고래하얀-p9i
    @고래하얀-p9i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기초를 두번 칠때 철근 배근은 어떻게 하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떻게 한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풀어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궁금믄온-r8b
    @궁금믄온-r8b 3 роки тому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막이 삽도를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ㅜㅜ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ㅠㅠ
      저희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ㅠ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고요.. 다음 영상부터 좀 더 신경 써서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ㅠㅠ
      잠시 자막을 끄고 보시는 것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ㅠ

  • @user-ge5nm5xn9j
    @user-ge5nm5xn9j 3 роки тому

    헌치부 하단에 슬럼프값을 최대(150~180)로 설계하고 바이브레이터를 촘촘히 진동주면 단열재 하단에 들어갈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이 다음 영상에서 초반에 유사한 언급이 있습니다만.. 150 정도에 바이브레타를 규정대로 사용하면 그 내부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잡석다짐이나 어느 정도의 평활도 확보 조차 없이 단열재를 까는 현장도 있기에.. 그 깊은 곳 까지 채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현장에서 판단을 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 @nolook4542
    @nolook4542 3 роки тому

    시공사와 설계사의 이런 보이제않는 서로의 공격과 방어가있군요...

  • @tjstnfwlq
    @tjstnfwlq Рік тому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정착 중인 제주에서 작은 집짓기를 그리는 중인데 바른 말하는 유툽보면 좌절감을 느끼곤 합니다 ㅎㅎ;;; 지금 연세로 사는 집도 마당만 250평의 겉만 멋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날림공사.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ㅠㅠ... 그래도 차츰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sangkyukim9625
    @sangkyukim9625 3 роки тому

    두번치면 두 번의 타설 시차에 의하여 콘크리트가 한몸이 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지금은 두번 치는 분들이 없기하나, 통상적인 이어치기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do-face-it
    @do-face-it 3 роки тому +5

    와....선배세대들 기초를 2번쳤다는 사실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때도 이미 사후 문제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는것에 놀랍고, 작금의 시장현실 꼬라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안타깝구요. 고민해볼 문제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깊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parknpark8457
      @parknpark8457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글쎄요 기초를 두번에 나눠치는 것이 꼭 좋은 방법인가는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기초의 저면에서 굳이 이어치기를 하는 것이 해결방안이었다는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방통하부의 단열재가 아니라 콘크리트 매트하부의 단열재를 까는 것은 그 단열효과는 물론 구조적인 문제로 찬성하기가 심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 물론 기초하중을 안 받는 단순 슬라브 하부라면 하든지 말든지 상관을 안하지만 말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parknpark8457 그게 옛날 이야기니까요...
      어떤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일본애들한테 배웠고, 그 것의 합리성에 대한 논의 없이, 어느덧 지금은 그저 각자의 주장 (이런 표현은 죄송합니다만, 달리 쓸 단어가 없네요.)만 남은 상태인 것인 것 같습니다. 국가도, 단체도, 어떤 경우에 하부에 깔고, 어떤 경우에 상부에 깔고, 압축강도 얼마면 어떤 기초가 가능하고.. 등등...
      다른 댓글도 보셨겠지만, 혹자는 된다. 혹자는 불안하다. 혹자는 단열성능이 있겠냐.. 등등....
      그런 이미 오래전에 했어야 할 모든 논의가 부재했던 것이 안타까울 뿐인거죠...

  • @Mexico-k
    @Mexico-k 3 роки тому +2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예비건축주입니다🔵
    단층패시브주택 계획중인데요
    궁금한게있습니다
    1️⃣패시브주택은 벽난로 설치하면
    안되나요?
    2️⃣패시브주택건축할때 포치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3

      1. 패시브하우스와는 무관하게.. 벽난로 중에서.. 실내 공기를 연소하는 형식은 다 좋지 않습니다. 그럼 실내 공기질이 급격히 나빠 지거든요.
      비록 해외 제품이긴 하나, 유럽 제품 중에서 .. 연소 공기를 외부에서 들여 오게 끔, 제품 뒤쪽에 파이프를 연결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장치가 있나 없나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2. 포치 그 단어 자체로는 이렇다할 언급을 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것의 위치, 그리고 그로 인해 결로/곰팡이를 유발하는 열교가 없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것이 해결된다면, 적용하셔도 아주 상관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exico-k
      @Mexico-k 3 роки тому +1

      @@phikonet343
      아 그렇군요 ^ ^

  • @khmcs
    @khmcs Рік тому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양평 지역 소재 전원주택 건축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기초 단열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보통 25평 이하의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때 소위 매트 기초라고 하여 땅 위에 40cm 정도
    두께로 치는데 ... 하부에만 100mm 단열제를 깔고 측면에는 아무런 단열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소장님이나 경험 많은 목수들에게 이야기 해봤지만
    다들 뭐가 문제냐는 반응 입니다. 심지어 건축주들도 이의제기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집을 지을 경우 기초의 측면에서 부터 내부 바닥을 향해 얼어 들어가기 때문에 기초
    밑에 깔아 놓은 단열제가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그렇게 할 바에는 차라리 기초 밑에 까는 단열제를 기초 위로 올려서 방통 밑을 100mm로 깔아주면 벽체 단열과 연결이 되어 그나마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 제 생각이 틀린 생각일까요?

    • @khmcs
      @khmcs Рік тому

      보통 목조주택의 기본 구조상 방통 밑에 50mm 초과 단열제를 깔면 마감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으나 뜻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봅니다.

  • @닉네임은닉
    @닉네임은닉 3 роки тому

    람다하우스 같은 패시브하우스 기초 도면을 보면 단열재 위에 무거운 rc조 건물을 통째로 올리더군요. 독일식 디테일거 보니 구조적으로 검증이 되어서하는 걸텐데.. 지진 발생시에도 불리함이 없을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괜찮다"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고, 개별 설계에 대해 구조기술사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만.. 검토가 된 것이므로 괜찮습니다.^^

    • @닉네임은닉
      @닉네임은닉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관계자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clecticism
    @eclecticism 3 роки тому +5

    소름이다 ㄷㄷㄷㄷ

  • @유튜브즐겨보기
    @유튜브즐겨보기 3 роки тому

    우리아파트 타일이 퍽 하고 터지는 세대가 많아서 매년 하자수리를 받고 있어요 신축3년차 인데 해마다 타일이 터져서 균열 이 많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어째요.. ㅠㅠ
      일단 타일 접착본드의 종류를 한번 알아 보세요..
      저번 영상에도 있지만..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세라픽스라는 이름의 제품은 욕실용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타일면의 약 70% 이상 접착본드가 붙어야 해요.. 그 접착면적이 작아도 타일이 탈락될 수 있거든요..

    • @하늘소-d4y
      @하늘소-d4y 3 роки тому

      조적 크랙 가니 타일 다 깨지는거지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하늘소-d4y 그렇지

  • @숨은복근
    @숨은복근 2 роки тому

    방통 하부 단열재는 기초하부 단열 하면(2번쳐서 제대로 단열) 안해도 되는건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내용은 시즌2의 '기초상부단열/기초하부단열' 편에 좀 더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그 것을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정리하자면..
      기초를 단열재로 다 감싸면.. 생략할 수는 있으나, 국내 법상 방통하부에 단열을 일정 두께 이상 두도록 되어 있기에... 법을 지키려면, 완전한 생략을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그린샐러드
    @그린샐러드 Рік тому

    건축주가 모두 싸구려만 찾는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난 비록 작은집을 지으려 생각하고 있지만, 작으면서도 안전하고, 열교차단 잘 되어서 단열 달 되고, 튼튼한 집을 짓고싶어서 고민하고 있거든요.
    제값 주고, 값어치에 합당한 집을 원한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모두라는 표현이 영상에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대다수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건축에 대한 올바른 접근 감사합니다.

  • @Archiarkose
    @Archiarkose 3 роки тому

    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는게 지내력검사는 땅에서 해놓고 단열재를 하부에깔고 기초를 친다는 점이에요 구조적으로 꿀렁꿀렁하지 않을까요 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다음 영상과 시즌2 영상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 @ziapcho
    @ziapcho Рік тому

    뒤 늦게 영상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이젠 구독자도 많이 늘어서 하나하나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초를 두번 나누어서 할 경우 선시공에서 철근 일부를 노출시켜 남겨두고 후시공하는 철근과 연결하고 다시 콘크리트를 부어야 할 것 같은데 이때 아주 미세하겠지만 선 후 시공 간에 분리가 될 수도 있겠다 그리고 기초 기둥에 판기초를 올려두는 형태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건 지나친 억측일까요?? 요즘에 하는 기초가 기초 하부와 상부 매트가 더 견고할 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 @phikonet343
      @phikonet343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해당 부분은 이른바 "이어치기"를 한 부분과 같기 때문에 구조성능과는 무관합니다. 지상층을 한 층씩 이어치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다만 소규모건축물에서는 기초를 두번에 나누어 치는 것 보다는 한번에 하면서 하자를 없도록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이 영상의 뒤에 나오는 기초에 관련된 여러개의 영상이 있습니다. 그 것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용용-p1h
    @용용-p1h 3 роки тому

    근데 기초에서 법면을 왜 주는건가요?
    그냥 직각으로 땅을 파면 되는데
    법면을 주는 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종종 하리부터 공구리 치고 바라시 후에
    내부에 흙으로 메꾸고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법면은 습관인 것 같아요.. 흙을 사면으로 깍으니까.. 그냥 자연스레 모양이 나온 것 같습니다.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роки тому

      저도 동의요
      가끔보면 기초 팔때 직각으로 파는 분들도 있어요.
      할수만 있다면 할수 있을거 같은데...
      굴착기기사의 실력, 시간 역시 돈 이런게 겹쳐 대충 하는듯

  • @빵가-q9f
    @빵가-q9f 3 роки тому +1

    4분대....자막때문에 사진이 잘 안보여요...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월요일에 그림의 링크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 @o2z-d4s
    @o2z-d4s Рік тому

    경험으로 만든 노하우가..돈앞에 무너지는게 씁쓸하네요.. 어찌보면 경험으로만 내려오니..경험은 사라지고 노하루로만남으니..설몀해줄사람은없고..이렇게 해왔는데 배웠는데..소비자가 처음계약한거에서도 깍으려고하네..계약서에 잉크도 안말랐는데..똑똑한 소비자라면 중간에라도 깍을건데..시작하다마자 깍아달라고하니. 과거의 노하우가 깨어지는게아닐지..물려받은 노하우도 지식이없으니..한푼두푼줄이는데에 신경을 쓰는게 아닐지.. 그러고보면 사회 각분야에 인수인계 실패가 많이 보이는든..공무원세계도..이인수인계가 노하우만되니..조금만 변칙적인 상황에 대처를 못하는게 아닐지..노가다현장도..사업장도..자영업자들도...몸으로 부딧혀서 깨달은 노하우들이..노하우만 남아서 이런모습이된게 아닐지..아쉬움 남는부분이 아닐지..

  • @철물점고사장
    @철물점고사장 3 роки тому

    그랬군요

  • @big98901
    @big98901 2 роки тому

    난 기초매트위에 건축자재중 강도가 약한 스티로폼이 들어간다는게 궁금...
    상가나 필로티 구조면 안넣어도 되지않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2 роки тому

      3층 이상 상가나 필로티 구조면 넣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이 다음에 이어진 구조기술사와의 대화 영상 3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여요.

    • @big98901
      @big98901 2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아.... 그렇군요
      꼭 시청해야겠네요...
      상가겸 가정집지을때 되게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오사라-o7l
    @오사라-o7l 3 роки тому +1

    파코하우스 회사 시공법이 패시브하우스 공법과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초도 바로 지적하신대로 완벽해 보입니다
    ua-cam.com/video/WFZ5-LxU8XU/v-deo.html
    독일에서 배운공법대로 시공하고 외단열이 기본이고 패시브단열 기밀 시공을 기본적으로 잘알고 있는듯 보입니다 물론 현장시공하는 인력의 지식 차이가 로또가 될수도 있지만요
    독일 직수입한 마감재로 시공한다고 하고.
    제일 최고는 POROTON 이라는 재료입니다.
    ua-cam.com/video/Yp4y_OCdMEU/v-deo.html
    ALC보다는 많이 비싸다고 하지만 ALC습기문제를 해결했고
    내진설계로 철근보강하는 곳도 단열재를 보강하는데 많이부족해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시공만 패시브공법이라면
    거의 비용만 걱정될뿐 단점이 안보이는데
    첫눈에 반해서 그런가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네.. ^^
      해당 회사 영상은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좋게 본 영상 중에 하나입니다.)
      두번째 영상에서 좋은 제품을 잘못 설명한 몇 개만 수정하면, 자료로써의 가치도 높아 보이고요.
      다만, POROTON이 독일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기존 ALC 인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을 했고, 독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변화를 하면서, 거기에 대응하기 수월했다는 점도 한 몫을 하기도 했고요.
      다만 이를 수입하면, 가장 큰 장점이 사라지게 되며, 남부지방이 아니라면. 별도의 외단열재 추가되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제품의 물리적 성질를 고려한 추가적 디테일이 요구됩니다.
      독일 내에서도 2층이상일 경우, 층간 슬라브로 인해 증가되는 열교를 막기 위한 디테일과 소재가 별도로 있습니다. 다만 이를 모두 다 수입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나름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 @오사라-o7l
      @오사라-o7l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감사합니다
      단열재 추가에도 미네랄울로+ 열교차단 파스너
      마감재접착을 위한 매쉬망 전용몰탈이 있다고 합니다
      계단도 독일서 수입해서 제작하기도 하고
      모서리용 벽돌도 있고
      거의 모든걸 수입하는듯 합니다
      물류비 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오사라-o7l 그렇군요. ㅠㅠ

  • @탬버린그녀
    @탬버린그녀 3 роки тому

    혹시 협회에서 강의나, 교육 프로그램 있나요?
    아님, 두분이 상담하는 프로그램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교육이 있기는 하나,, 건축실무자를 위한 교육만 있습니다. 비전공자도 들을 수는 있으나,, 내용이 전문적이어서요... 거기에다가 5일 짜리라서요...ㅠ
      상담 프로그램도 별도로 없습니다. ㅠ

    • @탬버린그녀
      @탬버린그녀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협회 전번은 어떻게 되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탬버린그녀 협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phiko.kr 입니다.

    • @탬버린그녀
      @탬버린그녀 3 роки тому +1

      @@phikonet343
      감사합니당.

  • @wkdqudgml
    @wkdqudgml 3 роки тому +1

    목조건축을 공부하기위해서 외국 설계도면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기초에 대해서 항상 의구심이 든것이 있는데 미국등 목조주택 기초을
    보면 다양한 기초가 있는데 특히 줄기초에서 직사각형에 철근이
    두가닥만 들어가고 또 지하층이 있는 줄기초 또한 직사각형에 철근이
    두가닥 그위에 조적으로 지하층 단층(또는 2/3층)은 목조건축으로 지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단충의 목조 주택에서도 거의 아파트 지하 보 수준의
    철근과 콘크리트 두께를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토지의 상태(지내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이나 케나다 토지가 단단하고 한국 토지가 무르다고는
    생각되지않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죄송합니다만, 몇 주 후에 영상으로 보셔도 너무 늦지 않으신가요?
      기초에 대한 영상을 한두 편 더 정리 중에 있는데,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기초의 강성도 담을 예정이거든요.. (한/일/미/독 4개국)
      만약 내용이 너무 작아서 영상에 포함될 정도가 아니라면, 그 때 댓글로 달아 드려도 될런지요?

    • @wkdqudgml
      @wkdqudgml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올리시는 동영상 열심히 보고 많은 지식을 담아 가겠습니다...수고하십시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wkdqudgml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선휘-s6y
      @조선휘-s6y 3 роки тому

      예전에는 한국도 줄기초를 하엿는데 공기및 공사비 단축을 위하여 변형된 줄기초를 매트기초라고 우기면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기초의 테두리 뿐만아니라 벽체가 서는 곳도 보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이것이 동결심도와 만나면 매트기초의 두께가 전체적으로 테두리보의 두께로 타설해야하는데 공사비및공사기간 의 문제로 변형된 줄기초형식으로 시공하는데 2층정도의 주택에서는 하중을견디기에 시공할수있으나 중층이상 이거나 편하중(일부만 2층)시공시 권하는 시공법은 아닙니다.

    • @wkdqudgml
      @wkdqudgml 3 роки тому

      @@조선휘-s6y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뮤즈-m3d
    @뮤즈-m3d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 영상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가구 외단열 어떤걸 써야하나 고민중에 댓글 남겨 봅니다 비드법2종으로 써야하나 페놀폼으로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조언해주시면 좋겠네요 혹시 단열재 추천해주 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외단열 이후의 마감은 무엇인가요?

    • @뮤즈-m3d
      @뮤즈-m3d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아네 벽돌마감입니다

    • @뮤즈-m3d
      @뮤즈-m3d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철근 콩크리트에 외부 마감은 벽돌 마감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2

      @@뮤즈-m3d 네. 그렇다면 비드법2종이나 페놀폼 모두 사용 가능하세요..
      다만 평지붕이 있다면, 평지붕의 단열재로 페놀폼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대지경계선까지 여유가 있으시다면 비드법2종의 가성비가 가장 높긴 합니다.

    • @뮤즈-m3d
      @뮤즈-m3d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건물 올라가기 시작하면 기밀테스트 신청할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

  • @hwanjin27
    @hwanjin27 3 роки тому +1

    150 옹벽에 슬라브도 안쁘러지는데 400 줄기초에 300 이상 메트친게 조금 비었다고 뽀사진다고. 지반 침하 아닌지.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슬라브와 기초가 받는 하중이 크게 달라서요. 슬라브는 자기 층의 하중(활하중)만 받으면 되는데, 기초는 전체 층의 하중을 다 받아야 하는거라...
      기초 하부가 비워져 있는 것이, 말씀하신 지반침하와 유사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 편에 언급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비워져 있다는 것만이 원인은 아니고, 철근배근과 관련된 여러 기준까지 지켜지지 않은 현장이었습니다.

    • @슬기로운건축생활-c4g
      @슬기로운건축생활-c4g 3 роки тому +1

      안당해보면 모르지요...부동침하가얼마나무서운건지

  • @angcco71
    @angcco71 3 роки тому

    기초에 왜 헌치를 두는 사유는 뭔가요? 그냥 지중보와 슬래브를 90도로 직결하면 안되는 건지요?

    • @swj388
      @swj388 3 роки тому

      저도 이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왜 각도를 주는지...

  • @이동훈-j9j
    @이동훈-j9j 3 роки тому

    결국은 방통위에 치는게 맞는거군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영상에도 있지만, 현실을 고려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 @내사랑양양이
    @내사랑양양이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상가주택 4층짜리 지을 예정입니다.
    공부를 좀 먼저 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패시브협회에서 추천하는 철근 콘크리트 단열 방법은 무엇일까요?
    목조주택은 자료를 찾을수 있는데 철콘 특히 상가주택에 관하여 단열방법은 못찾겠네요 ㅠㅠ
    (지붕형태는.리얼징크 박공입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철콘 건물에서의 최선은 외단열입니다. 다만 그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설계부터 차근차근 하시면 되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Kobongsu01
    @Kobongsu01 3 роки тому

    좋은 내용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30층 고층아파트 여러 세대의 화장실에서 타일이 말씀하신 것처럼 터졌다는데, 이것도 기초가 부러진걸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이 경우 보강할 방법이 과연 있는 걸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2

      아.. 아니어요.. 영상에 넣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그 구조상 기초의 원인으로 타일이 탈락될 확율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거기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1. 타일 접착제의 면적이 타일 면적의 70%를 넘게 붙어 있는가?
      2. 타일 접착제가 수용성 접착제인가? 주로 세라픽스라는 제품입니다. 물을 쓰는 화장실에 사용하지 못하는...
      3. 고무계 방수면(검정색)위에 아무런 조치없이 타일을 붙였는가?
      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Kobongsu01
      @Kobongsu01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아이고~ 휴일이신데 바로 답글을 주시고... 쉬시는데 죄송하고 답변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1

      @@Kobongsu01 별말씀을요..
      보시다가 무언가 판단하시기 어려우면.. 그 깨진 타일과 깨져 나온 바탕면의 사진을 아래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감사합니다.~

    • @이도-v2w
      @이도-v2w 3 роки тому +1

      신축아파트는 벽체 타일이 10장중에 1~2장 많게는 30퍼 까지 깨집니다. 대부분이 정도의 차일일뿐 대부분 그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파트를 너무 빨리 준공하기 때문이죠.
      공구리가 일정정도 양성이 되어서 강도가 형성된후 타일을 붙여야 하는데 그냥 막 붙이니까 공구리가 마르면서 수축이완이 일어나니까 타일이 깨지죠. 더군다나
      타일 붙이는 방법이 떠발이 방식이라더하죠.
      한국의 아파트 짓는 방법으로는 화장실 타일 깨짐은 당연한겁니다.
      그냥 깨진것뿐 진짜로 별일은 아닙니다.

    • @이도-v2w
      @이도-v2w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아파트면 거의 100프로 몰탈 떠발이일텐데 1,2 당연히 아니고 3번을 벽체까지 바르는 일은 읎죠. ㄴ부위 조인트만 바르는거 잘 알면서...
      현실적인 조언이 아닌거 같네요.

  • @greenfrogred1120
    @greenfrogred1120 3 роки тому +1

    어디나 그렇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건축 분야는 약과인 경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범지-x9z
      @범지-x9z 3 роки тому

      전분야가 다 그렇습니다. 정치.경제 등등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범지-x9z 그러게요.. ㅠㅠ

  • @autobuy7134
    @autobuy7134 3 роки тому

    택지지구에 단독주택 건축예정인데요. 기초공사시 매트기초보다 줄기초로 하는게 튼튼하고 단열에 더 좋나요?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기초의 형식은 현장에서 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설계를 제대로 하신다면, 설계사무소와 같이 일을 하는 구조기술사가 해당 대지에 가장 적합한 기초의 형식을 정하게 되오니, 그 도면 대로만 시공을 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tan2733
    @tan2733 2 роки тому

    1.기초 터파고 땅다지기를 하고
    2.자갈을 깔고 자갈 다지기하고
    3.버림 콘크리트
    4.기초 콘크리트
    ua-cam.com/video/dGT8A1EGkhY/v-deo.html
    ua-cam.com/video/XpY9hcGQIVs/v-deo.html

  • @theuuk
    @theuuk 2 роки тому

    단열재가 저렇게 튀어나오면 대부분 현장사람들은 잘라서 ㄷ 자로 접은 철근으로 경사면에 박습니다. 아님 책임자한테 얘기해서 아예 뺍니다. 사진처럼 되어있는데 타설하면 단열재 떠오름과 동시에 물려있는 철근, 설비배관까지 다같이 올라갑니다. 그런거 못봤죠?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단열재 하부만 비워두고 S.L 선까지 타설하는 기술은 없어요. 다들 니가하세요 하고 집에 갈겁니다.

  • @user-loee7dk6rrt
    @user-loee7dk6rrt 3 роки тому

    피코네~^♡

  • @lotakim5414
    @lotakim5414 2 роки тому

    보면 볼수록..... 집을 못믿을거 같아요 ㅎㅎㅎ;;;

  • @JJK-b3u
    @JJK-b3u 3 роки тому

    저희집소리를 잡아주세요ㅠ
    전원주택 콘크리트건물인데 바닥에서서 보일러만틀면 소리가 엄청나요ㅠ집짓은지 2년인데 건축사에서 바닥을 다 뜯고했는데도 소리가안잡혀요ㅠㅠ
    1층은 얼음위를걷고지나가는소리가 엄청크게들리고 방에서는 딱 딱 이런소리가잠을자다가 깰정도로크게들립니다...주변 아는 곳에물어봐도 처음듣는소리라고 만합니다ㅠ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어떤 소리인지 감을 잡을 수는 없으나.. 바닥 속에서의 소리는 그냥 잡을 수는 없습니다.
      바닥 마감을 뜯고, 그 안의 균열이 심한 경우 에폭시주입공법으로 소리가 잡히는 경우가 있으나, 확율에 의존을 해야 하고... 결국 방통몰탈까지 모두 철거를 하고 엑셀 파이프를 다시 까는 방법이외는 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소리를 들어 보아야 겠지만.. 대개의 경우 엑셀관 주변에 공간이 비어서.. 난방을 돌리면.. 그 공간 속에서 엑셀관이 움직이면서 마찰되는 소리의 하자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 @JJK-b3u
      @JJK-b3u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혹시 동영상을 보내드리고싶은데...보내드릴방법알수잇을까요?ㅠㅠ2층 바닥은 미장까지 다뜯고 파이프도 중간중간 교체까지 다햇습니다... 1층은 주사기?꼽고 바닥도 뜯고 했는데도 소리가 안잡혔습니다ㅠㅠ
      제카톡은 this3161입니다ㅠ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JJK-b3u 협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 @조선휘-s6y
      @조선휘-s6y 3 роки тому

      소리가 왜나는지 원인파악이 중요 합니다.
      소리의 표현 방식으로는 수격현상으로 보입니다. 수격현상은 수전개폐시나 유속이 빠를때 나타나거나 배관이 몰탈에 고정이 안되엇을시 나타납니다. 감압밸브를 사용하여 유속을 일정하게 하거나 소거법으로 모든 배관을 잠그고 하나씩 여는 방식으로 찾아보길 권합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2 місяці тому

    글씨 때문에 그림이 안보여요.

  • @ksin12345
    @ksin12345 3 роки тому +2

    일반인을 위해서 헌치의 필요성과 외국의 사례도 곁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알겠습니다. 기초편을 더 다룰 예정인까요..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archer7677
      @archer7677 Рік тому

      😅ㅡ3ㅡㅡ

    • @archer7677
      @archer7677 Рік тому

      😅ㅡ3ㅡㅡ

  • @didi12425
    @didi12425 3 роки тому +1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기초밑에 단열재를 깔면 제대로 하중을 못받는 현상이 생길수밖에 없음 결국엔 하중으로 눌려서 버티거나 크랙이 생기거나 둘중하나인데 단열은 방통밑에 깔면 충분하고 예전부터 이런문제에 대해 건물짓는 유튜버에대해 알려줘도 들은척만척 하는게 대부분, 그리고 기초에 배관이나 수도 전기를 매립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는 배관매립시 교체가 힘들어서 배관수명이 건물수명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좋음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글의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하나.. 이 영상의 보충 설명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4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06

  • @wangturl
    @wangturl 3 роки тому +2

    기초가 어떤게 좋은지 알고 싶네요....
    줄기초가 나은지 매트기초가 나은지....

    • @YOONSUNGYUL
      @YOONSUNGYUL 3 роки тому +3

      매트 기초가 제일 좋습니다 가장 넓은 면적으로 하중을 등분포 시킬수가 있어서 지내력에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콘크리트 물량이 많이 소요되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독립기초나 줄기초처럼 하중을 받는 부분에서만 기초를 내리고
      나머지는 슬라브 처리해서 물량을 세이브 시키는데 영상의 저런 기초는 말은 매트기초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매트 기초가 아닙니다
      테두리만 줄기초 형식이고 가운데 부분은 슬라브 역할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취약한 가운데 부분에 지중보를 둘러야 하는데도
      업자들은 매트 기초라고 지중보 필요없다고 생략해버리죠 가운데 300정도 두께는 결코 기초의 두께로 통용되는 두께가 아닙니다
      매트기초처럼 한번에 시공해서 공종이나 시간 인건비는 생략하고 싶고 그렇다고 두꺼운 매트 물량도 아깝고 결국 저런 요상한 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YOONSUNGYUL 감사합니다.~

  • @코맠
    @코맠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전 비영리 장애인사회복지시설 원장인데요 전재산으로 장애인시설을 지으려고 하는데 돈은 별로 없고 건축공부는 끝이 없는거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요즘 보는건 옥상방수 창문 외관자재정도인데 아는게 너무없어서 걱정인데 뭘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공사는 다음달 설끝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설 끝나고 진행을 하시는데. 지금 공부를 하실 수는 없으세요. 너무 늦으셨습니다.
      (물론 그 간 어떻게 하셨는지를 모르기에, 제가 주제 넘은 표현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더라도 널리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조언은... 다 포기하시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쁜외관,이쁜타일,이쁜조명,이쁜바닥,이쁜난간,이쁜손잡이.. 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시고, 그냥외관,그냥타일,그냥조명,그냥바닥,그냥난간,그냥손잡이.....
      (이미 그러셨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야 겨우 겨우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하든 일을 끝낼 수 있는 분을 찾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즉 아래 영상에도 있지만, 건축공부을 하기엔 시기상 늦으셨고, 사람을 찾을 시간인 것 같습니다.
      ------------
      ps.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시설의 건평(연면적)이 어느 정도인가요?

    • @코맠
      @코맠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답변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건물주가 바뀌면서 장애인들 나가라고 일방적인 통보하고 부랴부랴 알아보고 건물을 지으려고 하니 시간은 없고 땅을 알아보니 민원넣고 이야기 말씀드리면 3박 4일 이예요 연멱적은 100정도 되고요 1층2층입니다 시간없이 이렇게 건물짓는게 말이 안되는지 알면서도 장애인50명하고 갈곳이 없고해서요 올려주신 영상과 자료 읽어보긴하지만 다신경쓸순없어서 그중어느걸 집중해야하나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코맠 알겠습니다.
      1. 지역은 어디셔요?
      2. 설계 및 인허가는 다 하셨나요?
      3. 시공사 선정은 되셨나요?
      4. 100평인가요, 100m2 인가요?
      5. 예산은 얼마신가요?

    • @코맠
      @코맠 3 роки тому

      @@phikonet343 지역은 대전입니다 2. 설계는 나온상태고요 인허가는, 2월설전에는 착공나올거같습니다 시공사선정은 안됐고요 견적서만 보낸상태구요 평수는 90평정도입니다 예산은 3억8000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들어가는 인입비나 ,설계비 , 세금등은 별도고요 동영상을 보며 공부하니 많은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3 роки тому

      @@코맠 마지막 질문인데요..
      입주 희망일은 언제이며, 만약 이 것이 두세달 늦어지면, 임시거처를 마련할 수 있으신가요?

  • @댕스어택
    @댕스어택 3 роки тому

    어른들이 항상 얘기하시죠 옛날집이 더 튼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