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러셨군요.. 잘 될지 확신은 없으나.. 언젠가.. 겪으셨던 것과 같은 경험인 분들의 사연을 엮어 보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지 알려 주시면 추진에 동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슬프게 해드려 죄송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건축주입니다. 가을에 고향에 내려가서 살림집과 공방을, 옆필지에는 부모님집을 계획하면서 어떤 구조가 좋을지 공부하고 있어요. 설계사를 일단 찾아가서 대략의 내용을 말씀드리고 진행하려는데, 건축과 나오신 아버님마저 설계사 그린 도면의 가치에 대해서 필요없다고 얘기하십니다. 어차피 시공자들이 잘 지키지 않고 그걸 어떻게 하는지 건축주가 잘 알도리가 없으니. 특히 목구조는 설계사들이 잘 모른다며... 이 시공의 믿음의 시장에 몸을 던져야 할지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공부를 계속해 보는데 하면 할수록 그냥 공부하는 시간동안 빨리 결정해서 맡기고 마무리되는날 열쇠만 받는게 가장 현명한가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 설계 시공 같이 하는 같이 하는 타운하우스 짓는 건축주 입니다. 처음부터 집을 짓는게 어려울듯 하여 타운하우스를 선택 하였는데 아직 시공전이고 설계만 진행 되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영상 유익해서 감사 합니다. 감리사만 따로 두고 싶을 정도로 시공사는 자재 및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시공비가 상승 되는거 같아 두려운 마음에 영상 보며 공부중 입니다. 감리만 따로 두는 경우도 있을까요?
평생 상품개발(기획,설계,양산,영업) 일을 했고 몇년간 공부하고 박람회도 따라 다니며 나름 레이아웃,시방서(작업지도서)도 만들어 놓고 여차하면 혼자 시공할수 있도록 공부해 봤는데... 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결론은 하루라도 빨리 패시브협회 회원사에서 시공해라. 시간 지나면 건축비 상승하고 하자보수, 스트레스, 뒤통수등등을 감안하면 하루라도 빨리 패시스협회를 찾아가는게 답이란 결론.
건축주의 가장 큰 딜레마라면 견적을 먼저 받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먼저 하는데서 출발하는ᆢ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설계가 과연 얼마의 시공비가 나올 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견적을 받는다는 거지요. 설계사무실에서 나오는 견적서는 그냥 참고밖에 안 되는 거고ᆢ 조달청 기준 견적이라는 것이 자재든ㆍ인건비든 평균단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평균물량이하의 자재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주택에서 적용하는 것이 사실 엄청난 괴리가 있지요 그기다 전원주택의 경우 건축공사비 이외의 토목이나 대지조성 등의 금액도 건축주가 생각하는 전체 공사비에서 너무나 다를 수 있다는 기본 전제를 모른다는 거지요ᆢ
패시브 주택이 최고의 집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지을 수 있는 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을 지어 보니 패시브 주택이 하자가 없고 쾌적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집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집 다운 집 중 가장 싼 집은 패시브 표준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집 짓기 전에 예비 건축주가 그 사실을 깨닫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제는 설계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싸게라는 말이 참 무섭게 다가오네요. 이쪽 바닥에서 계속 있는게 맞을까,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계속 듭니다. 부동산적 가치 및 싼 가격이라는 큰 기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이고, 여기서 나는 내가 노력한 만큼 보답이 있을까 하는 의문에 괴롭습니다...
"이제는" 설계를 공부하신 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전에 다른 건축계통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인생에 대해 조언을 할 자격은 전혀 없지만, 시장의 스펙트럼이 꽤 넓습니다. 비록 업계의 다수가 자본 "만"을 쫓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장(자본"도" 쫓는)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 회원사는 그 가치가 있다고 믿는 집단이고요. 괴로움을 아는 사람은 한 단계 올라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괴로움에 매몰되지 마시고, 시인과촌장의 가시나무를 들으면서, 건승하시어요.
종합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고 2년째 집짓고 있는 건축주로서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건축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현장소장의 역량이 90프로라고 생각합니다. 2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진행형인 건축현장에서 소장만 4번 바뀌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게차 여러번 부른 소장도 있었고, 타일발주도 제대로 못하는 소장도 있었습니다. 믿음…신뢰할만한 업체와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분들이 종합건설업면허 업체와의 계약이 부담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가세도 있고, 그 것 외에도 종건업체는 본사관리비도 많이 들어가는 조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사비가 올라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규모건설업면허가 필요한데, 국가는 이 시장에 별로 관심도 없고.... 어려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로 따지면 건축사가 인테리어디자인회사 시공사는 목수 도배사 타일공 같은 작업자 인가요? 시공사는 작업할있는 인부를 두고있고 건축사에게 받은 도면으로 작업자 분들을 감리한다는 거죠? 그러면 요즘에 인테리어 셀프로 직영공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부를 직접고용해서 직영으로 집을 지을 수도 있을까요? 집짓기 직영으로 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면 디테일하게 풀어주시는 컨텐츠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1ㆍS3 ep17에서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 2mm 공간은 틈새는 무시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해서요? 기밀테이프 안발라도 ㅇㅋ 2ㆍ구조용 열교차단재 TB BLOCK이 폴리 우레탄으로 콘크리트보다 압축 강도는 높지만 화재시 콘크리트와 비교해서 어떤지요 화재 확산지수 연기 생성지수등 콘크리트도 내부 기포가 화재시 폭열 현상으로 터져나가는디 화재 안전성 부분에서 궁금합니다 단순보와 캔틸레바보에도 적용하는디 감사합니다 😍 광촉매 벽지 전시 생각나네요 평생 간다 ㅠㅠ
안녕하세요. 단열재의 넓은 면은 앞에서 보았을 때,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새 중에서 2mm 이하의 틈새는 열교가 없으므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TB블럭에서 단열재는 EPS이며, 화재가 나면 연소되게 됩니다. 다만 내부의 철근으로도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정대표님 끝내는 말이 정답인듯......... 현장을 이끌어 갈수 있는 직원페이가 유류비등 기타 지원하고 최소 5백인데 여기에 회사이윤 더하면 월천정도 이득이 나야하는데.. 누가 열정페이 받고 남의집을 내집처럼 지어주나...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여유를 가지고 다 갖추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믿음"하나가지고 제일 싼데 가야지..
@곽소장의 주택이야기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저희도 언급하신 것 처럼, 소규모건축시장에 이른바 턴키 방식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꼭 그 방식은 아니더라도 제도적으로 무언가 개선이 필요한데.. 갈 갈이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저희가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윤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 것 처럼.. 건축분야에서도 젊은 분들이 무언가 새로운 형태의 건축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사 처럼.. 그 CM의 수준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 어려운 점 같습니다. 그 분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는 하나.. 시공과 마찬가지로 "소문과 실적"... 이 것만으로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는 쉽지 않아 보였거든요. 저희도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건축물에 대한 가격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오픈이 되야 비교가 되는데 말입니다. 건축사 와 시공사 개인의 역량으르 좌우되는 건축시장은 마치 미술품 의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부르는게 값이죠 물론 아주 잘 지어진 건축물은 몇 십년을 지나 예술품의 경지에 오를수도 있겠지만 2층 짜리 상가주택에 예술적 감각까지 요구할 건축주님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게 싸고 좋은집을 찾으시는데 최소한 가격표라도 알기싶게 나와 있으면 가감해서 건축할때 도움이 될듯 합니다. 피코네 홈에 게시되어 있는 많은 주택들 부터 가격 오픈 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가격 오픈도 능력이라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좋은데... 공사비는 일종의 프라이버시라는 인식이 있어서, 모든 건축주가 궁금해 하지만, 본인 건물의 공사비를 공개하는 것은 꺼려하는 상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협회 패시브표준주택의 가격과 사용은 공개되어 있으니,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
이 만담 취지에 맞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다중주택이나 다중생활시설(고시원)로 건축허가부터 준공검사 받고 나서 막판에 불법으로 개별호실마다 취사시설 설치해서 불법용도변경된 물건들이 시장에 엄청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물건에 전세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위반건축물로 등재되어서 대출연장거부로 대출금 못갚고 신용불량자 되거나 갑작스러운 이사를 해야하는 손님들을 많이 만납니다. 하도 이런게 많아서 건물주분들께 물어보면 대부분 이게 불법인지도 모르고 가격맞춰서 도급주고 지은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건축주분들의 말을 믿기 어려웠지만 이 영상을 보니 왜 이런 신축 위반건축물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됩니다.
@Kiora Anna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일본건축에 대해 언급해 주셨는데.. 거기도 문제는 있지만, 최소한 시스템은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그 시스템이 너무 노후화되어, 생명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그래도 배울 수 있는 것을 잘 찾아 보급을 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열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로 볼 때, 180mm 가 0.3W/m2K 이므로, 법적으로 남부지역 또는 제주도의 외벽은 가능하고, 지붕은 안되며, 패널은 단열보다는 패널과 패널 사이의 기밀성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공사방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k지음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일체타설에 대해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로써는 아픈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말씀하신 건축방식으로 꼼꼼히 챙기셔서 ..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들 올려주시고, 그 영상 덕분에 알게 된 내용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협회 자료실에 자료가 많지만, 핑계를 대자면...눈도 아프고요.ㅋ~ 그런 차에 이렇게 전문가분께서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영상자료를 만들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나라 건축에 새바람을 일으키신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분명히 열매를 거두는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행정법 만드는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분들 모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yongkee shin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이 바로 앞에 올린 라이브영상을 보시면, "패시브하우스로 지어야 하는가?"에 대해 언급된 내용이 나오긴 하는데요.. 내용의 요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패시브하우스 보다 하자없는 집을 짓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패시브하우스가 그 목표를 맞출 수 있다면, 패시브하우스도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입니다.^^
특정비중이 높은 직종에서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좋다라는 말씀으론 이해하였습니다. phmtv라는 건축가 만담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이 또한 스몰 샘플에 불과하여 근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비건축주로서 건축사분들이 작품의 품위를 지키는 적정설계비?를 기꺼이 지불하고 싶은 분은 한 분 뿐이더군요. 실제로 타 건축사분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시기도 했구요.
100채짓는 회사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현장소장 뒷돈 받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소장은 신뢰하고 또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써야해요 관리가 아니고 감시가 필요한게 소장입니다 100채짓는 회사가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소장 구할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건물주도 돈없지만 시공사도 돈없고 하청도 돈없고 하청의 하도급(단종)들도 돈없습니다 100채짓는 회사는 하청도 관리못하고 그 밑에서 일하는 단종들도 관리못하죠 폭탄이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진짜배기는 1년에 4,5채 겨우 짓는 회사입니다 사장님이 벤츠 안 타고 포터 끌어야되요
@geumwook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대로, 협회에서 좀 더 기준을 명확히 하고, 설계/시공 회원사의 품질(?)의 균질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피아노-z1x 제가 링크 건 영상을 보시면 유바 설치를 하지 않고 대신 엘바 2개를 설치합니다. 의자발이는 해당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하단 단열재를 연결해서 설치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기밀하게 열교가 생기지 않게끔 끊어내는것이 핵심이죠.
@@박경준-g3l 저희 보다는..아래 명단 중에서 지역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연락을 하시면 되세요. www.phiko.kr/bbs/page.php?hid=member_list_phiko_Architecture 화면에서 "지도에서 보기"를 누르시면 좀 더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John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주신 캐나다 이야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하자보험에 대해 언젠가는 다루겠지만... 소규모현장은 아직 갈길이 멀어 보여 여러가지로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도 젊은 세대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 들이 옳은 길을 가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집을짓기위한 꿈을 가지고있는데요..일단 모든것이 기본만 지키면된다고봅니다.전문가들은 기본을알고있겠죠.모든시공에는 기본 시공법이란게있으니까요..그리고 기본시공법을 안지킬경우 무조건 공사비100% 환급받을수있는 법적 장치가있다면..그리고 불량자재를 절대못쓰게 단속및 강력한 법적처벌을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자재또한 너무종류가많은데 그냥 상중하로만 쉽게 나누어도 내집짓고싶어서 공부하는사람들도 알기쉬울것같아요^^
@Ksun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협회 정회원사는 모두 정규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라, 일정 수준 이상의 상세도를 만드실 수 있으세요.. 당연히 상세도면까지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이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일의 품질과 사람의 관계를 다른 것 같습니다. 회원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고, 꼭 미리 만나서 상담을 해보시면 .. 대략 맘이 맞을 사람인지에 대한 감이 생기실 거여요. 그리고, 만약 인증을 받는 다면.. 협회에 의한 검증이 되므로... 여러모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현장 시험도 하게 되니. 시공의 품질도 객관적으로 확인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담배 술을 끊고 그 돈을 10년간 저금한다(한달 30만원 x 120= 3600만원 ). 2. 작고 간단한 구조의 단층집을 짓는다. 3.인테리어에 집중 하지 않는다. 4. 가성비 좋은 자재를 선택한다.(시멘트 사이딩 ,아스팔트 슁글) 5. diy로 할수 있는 인테리어는 직접한다. (벽: 벽지 대신 페인트 ,바닥: 타일이나 마루 대신 콘크리트 스테인) 7. 창문의 수를 최소화 하고 창호의 크기를 작게 한다. 등등등
@JANBEER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 것 처럼.. 예산이 부족한데, 무언가 판단이 어렵고, 나만의 주택에 대한 특별한 욕구가 없다면.. 혹은 그 것을 낮출 수 있다면.. 표준주택이 가장 좋은 선택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년간 25채 정도이나.. 이 수요가 늘어가면.. 유럽처럼, 매우 다양한 평형으로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준주택이 늘어 주류가 되면 공산품 처럼 완성품을 보고 구매하는 시장이 되겠죠. 세상에 몇억짜리 물건을 사는데 물건도 안보고, 재료비도 내가 내고, 그러면서 비싼값으로 사면서 제대로된 A/S도 못받는 이런 상품이 어딨겠습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주택성능테스트항목이 계량화된 수치로 있었으면 합니다. 모든걸 수치화 할수는 없어도 누수,결로,단열만이라도 있으면 10년이 아니라 5년만 늙을수 있지 않을까요?
슬픈 일이지만 좋은(쾌적한) 집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짓고, 좋은 집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살고.. 이 무한의 루프가 만들어낸 나선형 계곡이 아닐까 싶네요. 합리적인 선의 액수를 깎으면 집이 덜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내 쾌적함이 그만큼 상실됩니다.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구요, 웃풍에 양말을 두텁게 신어야 하구요. 여름철 찜통 에어컨비용에, 치솟는 겨울철 난방비에 사시사철 걱정이 늘어만 가지요. 집에서 자꾸 뒤틀리는 소리가 나구요. 예쁜 지붕, 가구, 이 모든 것들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설계회사 선정] 제대로 된 설계란?｜집짓기 시작은 설계!｜집짓기 전 건축주가 해야 할 일｜건축사의 역할｜설계의 필요성｜건축사 X 전직 시공사｜최정만 X 정광호](http://i.ytimg.com/vi/__GjfA9xtVU/mqdefault.jpg)
![건축 취업 시 학교 네임 벨류 보고 뽑는다? 현실은? 그리고 지방대 건축과 졸업생의 미래는? [아키리즘, A 12th 잡담 Part 2]](/img/n.gif)
영상내용에 대해 수정 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람회 3년 안 가봐도 될 것 같습니다.피코넷 열심히 시청하면 까막눈이 열릴 것 같아요.처음 왜 웃나 버엉~하고 봤는데,계속 반복 정주행 하니까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정사장님 더 크게 웃어주세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여유가 있는 건축주 분을 만난적이 있어요. 너무 만족도 하셨지만 인상 적인건 허가가 언제 나던지 상관없고... 공사비가 높아지면 설계비는 추가로 지급 할테니 서슴 없이 말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여유를 가진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셨군요.. 행복한 설계를 하셨네요.^^
잘 지으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은 돈이니. 빨리 싸게 좋은 집을 원하는 건축주 앞에서는 뭘 해도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분 대화에서 현실의 벽이 느껴 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hyojun nam 님도 건강하세요.
오잉? 다시 올리셨나요? 어찌되었든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삭제된 영상에 댓글을 확인했었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윤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건축박람회에서도 옥석을 잘 가려야 하는데.. ㅠ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퇴 후 저도 패시브하우스를 생각하고 있는데 막연하지만 차근차근 영상보면서 도움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건축박람회에서 설계시공 같이 하는 하우징 업체를 만나 집짓다가 실패했던 건축주로서 제가 당했던(?) 내용들도 많아서 공감도 많이 가고 눈물을 머금으며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그러셨군요..
잘 될지 확신은 없으나.. 언젠가.. 겪으셨던 것과 같은 경험인 분들의 사연을 엮어 보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지 알려 주시면 추진에 동력을 얻을 것 같습니다.
슬프게 해드려 죄송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체이름좀 알려주세요
너무, 건축주가 건축에 대해 모름.
건설사는 프로인데, 건축주는 초등학생입니다. ㅜㅜ
제일 중요한 주제인듯 합니다.
건축主들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누구나 싸게 집을 짓고 싶은 욕망.
그러다 사기 당하고, ㅜㅜ
싸게 지으려면 직접 다 해야 합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요.
싸고 좋은 걸 찾지만 없는.. 홍길동 건축 입니다.
일단 싸게 넣고 낚시에 걸리면 쥬겨야죠. ㅋㅋㅋ
총액 나누기 평당 = ???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면 다 해결됩니다.
예비 건축주입니다. 가을에 고향에 내려가서 살림집과 공방을, 옆필지에는 부모님집을 계획하면서 어떤 구조가 좋을지 공부하고 있어요. 설계사를 일단 찾아가서 대략의 내용을 말씀드리고 진행하려는데, 건축과 나오신 아버님마저 설계사 그린 도면의 가치에 대해서 필요없다고 얘기하십니다. 어차피 시공자들이 잘 지키지 않고 그걸 어떻게 하는지 건축주가 잘 알도리가 없으니. 특히 목구조는 설계사들이 잘 모른다며... 이 시공의 믿음의 시장에 몸을 던져야 할지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공부를 계속해 보는데 하면 할수록 그냥 공부하는 시간동안 빨리 결정해서 맡기고 마무리되는날 열쇠만 받는게 가장 현명한가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에구.. 어째요.. ㅠㅠ
저희의 입장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협회 표준주택을 선택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
@예그리나 님.. @shining i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것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이런 이야기가 민감하게 되지 않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금 설계 시공 같이 하는 같이 하는 타운하우스 짓는 건축주 입니다. 처음부터 집을 짓는게 어려울듯 하여 타운하우스를 선택 하였는데 아직 시공전이고 설계만 진행 되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영상 유익해서 감사 합니다.
감리사만 따로 두고 싶을 정도로 시공사는 자재 및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시공비가 상승 되는거 같아 두려운 마음에 영상 보며 공부중 입니다. 감리만 따로 두는 경우도 있을까요?
네.. 그럼요. 당연히 따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만한 이야기고 유튭주제랑도 안맞고 지금 시국에서 분쟁이 될만한 내용이기도 한내용이여서 잘 내리신듯 !
네^^ 감사합니다.
평생 상품개발(기획,설계,양산,영업) 일을 했고 몇년간 공부하고 박람회도 따라 다니며 나름 레이아웃,시방서(작업지도서)도 만들어 놓고 여차하면 혼자 시공할수 있도록 공부해 봤는데...
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결론은
하루라도 빨리 패시브협회 회원사에서 시공해라.
시간 지나면 건축비 상승하고 하자보수, 스트레스, 뒤통수등등을 감안하면 하루라도 빨리 패시스협회를 찾아가는게 답이란 결론.
^^ 감사합니다.
@포포님.. @Kido Chang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언젠가.. 말씀하신 이야기가 대수롭지 않을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건축주의 가장 큰 딜레마라면 견적을 먼저
받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먼저 하는데서 출발하는ᆢ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설계가 과연 얼마의 시공비가 나올 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견적을
받는다는 거지요.
설계사무실에서 나오는 견적서는 그냥 참고밖에
안 되는 거고ᆢ
조달청 기준 견적이라는 것이 자재든ㆍ인건비든 평균단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평균물량이하의
자재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주택에서 적용하는 것이
사실 엄청난 괴리가 있지요
그기다 전원주택의 경우
건축공사비 이외의
토목이나 대지조성 등의
금액도 건축주가 생각하는
전체 공사비에서
너무나 다를 수 있다는 기본 전제를 모른다는 거지요ᆢ
패시브 주택이 최고의 집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지을 수 있는 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을 지어 보니 패시브 주택이 하자가 없고 쾌적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집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집 다운 집 중 가장 싼 집은 패시브 표준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집 짓기 전에 예비 건축주가 그 사실을 깨닫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삭제된 영상에 적어주신 장문의 글을 확인하였는데.. 미처 댓글을 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한가득 있는 상태에서.. 다시 글을 달아 주시니.. 감동입니다. ㅠㅠ
홍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설계비만 챙기는게 아니라
인테리어 까지 해서 남겨 먹을려고 하니 문제다
일을 하면 돈을 받아야지..
이렇게 심각한 얘기를 재미나게 풀어주시는 두분 대단하십니다 👍👍👍
별말씀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제는 설계를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싸게라는 말이 참 무섭게 다가오네요. 이쪽 바닥에서 계속 있는게 맞을까,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계속 듭니다. 부동산적 가치 및 싼 가격이라는 큰 기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이고, 여기서 나는 내가 노력한 만큼 보답이 있을까 하는 의문에 괴롭습니다...
"이제는" 설계를 공부하신 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전에 다른 건축계통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인생에 대해 조언을 할 자격은 전혀 없지만,
시장의 스펙트럼이 꽤 넓습니다. 비록 업계의 다수가 자본 "만"을 쫓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장(자본"도" 쫓는)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 회원사는 그 가치가 있다고 믿는 집단이고요.
괴로움을 아는 사람은 한 단계 올라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괴로움에 매몰되지 마시고, 시인과촌장의 가시나무를 들으면서, 건승하시어요.
종합건설사에 시공을 맡기고 2년째 집짓고 있는 건축주로서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건축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현장소장의 역량이 90프로라고 생각합니다. 2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진행형인 건축현장에서 소장만 4번 바뀌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게차 여러번 부른 소장도 있었고, 타일발주도 제대로 못하는 소장도 있었습니다. 믿음…신뢰할만한 업체와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ㅠ.. 어째요.. ㅠㅠ
힘드실텐데..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냥 패시브협회에 의뢰하시라고, 왜 말씀을 못 하십니꽈? ㅋㄲ 동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ㅋㅋ.. 중이 제머리.... 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사와 계약시
선급금보증
계약이행증권
하자보수보증
이 세가지를 하고
계약하면 가능하지 않으까요?
네 맞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분들이 종합건설업면허 업체와의 계약이 부담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가세도 있고, 그 것 외에도 종건업체는 본사관리비도 많이 들어가는 조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사비가 올라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규모건설업면허가 필요한데, 국가는 이 시장에 별로 관심도 없고....
어려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우선 설계사무소에서 내역서 , 산출서부터 준비해야합니다.
"모든 건축주는 돈이 모자란다."는 말은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설계자 입장에서 볼때 설계비 더 주는건 아깝고 반대로 요구사항은 많은 건축주들의 행태를 보고 있으면 "연목구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업로드 하시면서 화질이 낮아진거 같아요.ㅜㅜ
아.. 이게 조정 중이라서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같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전을 보고 싶다
별거 없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구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로 따지면 건축사가 인테리어디자인회사 시공사는 목수 도배사 타일공 같은 작업자 인가요? 시공사는 작업할있는 인부를 두고있고 건축사에게 받은 도면으로 작업자 분들을 감리한다는 거죠? 그러면 요즘에 인테리어 셀프로 직영공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부를 직접고용해서 직영으로 집을 지을 수도 있을까요? 집짓기 직영으로 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면 디테일하게 풀어주시는 컨텐츠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최근 개별 공정의 인부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도 등장을 해서요. 내용만 제대로 이해를 하면 직영 공사도 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을지 감은 잘 없으나.. 쭉 하다보면 무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하지만, 그 공정공정을 맡은 작업자의 숙련도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우 힘들겁니다...
원래 영상은 무슨내용이었나요?ㅎㅎ
ㅎㅎ.. 그저 젠더와 관련된 짧은 내용이었어요.
영상의 주된 내용이 아닌지라... ㅎ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1ㆍS3 ep17에서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 2mm 공간은 틈새는 무시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해서요? 기밀테이프 안발라도 ㅇㅋ 2ㆍ구조용 열교차단재 TB BLOCK이 폴리 우레탄으로 콘크리트보다 압축 강도는 높지만 화재시 콘크리트와 비교해서 어떤지요 화재 확산지수 연기 생성지수등 콘크리트도 내부 기포가 화재시 폭열 현상으로 터져나가는디 화재 안전성 부분에서 궁금합니다 단순보와 캔틸레바보에도 적용하는디 감사합니다 😍 광촉매 벽지 전시 생각나네요 평생 간다 ㅠㅠ
안녕하세요.
단열재의 넓은 면은 앞에서 보았을 때,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새 중에서 2mm 이하의 틈새는 열교가 없으므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TB블럭에서 단열재는 EPS이며, 화재가 나면 연소되게 됩니다. 다만 내부의 철근으로도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
어려운 문제를 이야기 하셨네요
^^;
너무 너무 공감이 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른 누군가가 같이 생각한다는거에 너무나 위로받고 갑니다
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문의는 어디로 해야되나요?
건축 문의는 아래 링크에서 지역과 가까운 곳을 찾아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page.php?hid=member_list_phiko_Architecture
일요일 저녁에 일하시는 협회 유튜브 담당자님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네. ㅠㅠ 알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대표님 끝내는 말이 정답인듯......... 현장을 이끌어 갈수 있는 직원페이가 유류비등 기타 지원하고 최소 5백인데 여기에 회사이윤 더하면 월천정도 이득이 나야하는데.. 누가 열정페이 받고 남의집을 내집처럼 지어주나...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여유를 가지고 다 갖추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믿음"하나가지고 제일 싼데 가야지..
맞습니다. 별 다른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있다 한들.. 결국 "믿음"의 영역인 것은 같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지우고 새로 올리셨나요?
댓글도 썻는데.....;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칭찬 감사드리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스펙, 그리고 소규모시장에 맞는 계약서를 한번 만들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업로드되면, 가장 먼저 알려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늘 고맙습니다 ^^
싸게 지으려면. 자재 싼거 쓰면 되지 않나요??
맞는 말씀이세요. 다만 싼 자재라고 하더라고 싼 디테일(?)로 하시면 하자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싸더라고 소중하고 조심스런 접근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곽소장의 주택이야기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저희도 언급하신 것 처럼, 소규모건축시장에 이른바 턴키 방식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꼭 그 방식은 아니더라도 제도적으로 무언가 개선이 필요한데.. 갈 갈이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저희가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에 도움 받으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아..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개별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그저 궁금한 사항을 아래에 적어 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이동윤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 것 처럼.. 건축분야에서도 젊은 분들이 무언가 새로운 형태의 건축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m을 들으니까 웨딩플래너가 생각나네요
아하... ^^ 그럴 수 있겠네요..
우와.....일요일 저녁에 영상 새로 올리신거까진 알았는데....
일일이 댓글 확인해서 답변 달아주시기까지.....
일요일은 쉬셔야죠.......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내집짓기에 한발짝 다가간다 생각하다가도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는 현실이 와닫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ㅠ...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만,.. 이번 주부터 건축주를 위한 라이브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장을 잘 봐야 한다.
1. 하루 마감 시의 현장을 확인 한다.
2. 믿어라...
하...ㅠㅠ 이거 볼 수록 답답함이. ㅠㅠ
아무래도 라이브 방송으로 '건축주학교'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견이 내부적으로 있습니다.
라이브 때 주신 질문 들을 보고.. 그렇게 상의를 하시는 것 같아요.
@@phikonet343 기다리겠습니다.^^
현장 경험 5년은 있어야 직영을 겨우 할 수 있죠. 참 어려워요. 기초 골조 지붕마감 외장 창호 내장 화장실 부엌 조명 바닥 난방…
네... 맞습니다.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우선 속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건축을 하다면 건축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CM을 두게되면 건축비보다는 하자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 도면이 시공도면까지 나와야겠죠
시공사 처럼.. 그 CM의 수준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 어려운 점 같습니다. 그 분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는 하나.. 시공과 마찬가지로 "소문과 실적"... 이 것만으로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는 쉽지 않아 보였거든요.
저희도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설계비 깍지 않는것이 첫걸음.
최소한 건축물에 대한 가격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오픈이 되야 비교가 되는데
말입니다. 건축사 와 시공사 개인의
역량으르 좌우되는 건축시장은 마치
미술품 의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부르는게 값이죠
물론 아주 잘 지어진 건축물은 몇 십년을 지나 예술품의 경지에 오를수도 있겠지만 2층 짜리 상가주택에 예술적 감각까지 요구할
건축주님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게 싸고 좋은집을 찾으시는데
최소한 가격표라도 알기싶게 나와
있으면 가감해서 건축할때 도움이
될듯 합니다.
피코네 홈에 게시되어 있는 많은
주택들 부터 가격 오픈 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가격 오픈도 능력이라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좋은데... 공사비는 일종의 프라이버시라는 인식이 있어서, 모든 건축주가 궁금해 하지만, 본인 건물의 공사비를 공개하는 것은 꺼려하는 상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협회 패시브표준주택의 가격과 사용은 공개되어 있으니,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
이 만담 취지에 맞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다중주택이나 다중생활시설(고시원)로 건축허가부터 준공검사 받고 나서 막판에 불법으로 개별호실마다 취사시설 설치해서 불법용도변경된 물건들이 시장에 엄청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물건에 전세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위반건축물로 등재되어서 대출연장거부로 대출금 못갚고 신용불량자 되거나 갑작스러운 이사를 해야하는 손님들을 많이 만납니다. 하도 이런게 많아서 건물주분들께 물어보면 대부분 이게 불법인지도 모르고 가격맞춰서 도급주고 지은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건축주분들의 말을 믿기 어려웠지만 이 영상을 보니 왜 이런 신축 위반건축물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시장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5분부터 욕이 나오는데..현직에 몸담고 있다가 그 부조리때문에 일을 그만둔 사람으로써 현장의 현실을 이야기 하니까 욕이 절로 나오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물을 다 짓고 나서 보게 된 게 아쉽네요
다음번 프로젝트에서 연락 드리면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
네 그럼요.
언제든 협회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되세요.~
저도 중개업 하면서 조그만 미니시행업이나 소규모재개발재건축같은거 하려 생각만 했는데 건축 배우기 어렵네요 ㅡㅡㅋ 어려운데다가 아무도 믿을분이 없어용ㅋㅋㅋ
그러시군요. ㅎ
그러게요. 하기도 어렵고 믿기도 어렵고. ㅠㅠ
@신기리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지금 짓고 계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제현 님...
쓰신 댓글은 확인하였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삭제가 되어 죄송합니다.
합리적 예산의 분배라는 측면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십분 공감이 됩니다. 전문가 집단과 수요자의 수준이 같이 성장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Kiora Anna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일본건축에 대해 언급해 주셨는데.. 거기도 문제는 있지만, 최소한 시스템은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그 시스템이 너무 노후화되어, 생명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그래도 배울 수 있는 것을 잘 찾아 보급을 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열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시장~
네.. 맞아요. 레몬시장.. ㅠ
_➖➖➖➖➖➖➖➖➖➖➖_
_⛔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_
_그러는데요 업체들마다 단열재를_ _만들고있는데 어느업체보니깐_ _(더존단열패널)이라고해서_ _기포콘크리트패널? 과산화수소에_
_담궈서 어쩌고저쩌고_
_이제품이 단열도좋고 불도안붙고_
_금액도 괜찮다고하던데 어떨꺼같나요?_
_업체영상 댓글보니 예전부터 중국에서_
_사용하던방식이라고 별로라고_ _하는사람도있고 괜찮다는사람도있고_
_말들이많더라고요 협회에서는 어떻해_
_보는지 궁금합니다_
두가지 측면에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로 볼 때, 180mm 가 0.3W/m2K 이므로, 법적으로 남부지역 또는 제주도의 외벽은 가능하고, 지붕은 안되며,
패널은 단열보다는 패널과 패널 사이의 기밀성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공사방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 ^ 걸러야겠네요
@David Kim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 것 처럼. 시험성적서 기반의 시장, 그 것도 제대로 된 시험성적서를 바탕으로 한 시장이 되어야 하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간히 들으면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방이 아닌 궁궐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말 조심스러운데...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과찬이세요..^^
매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행동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고생은 하셨지만,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 너무 잘 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전한 시장을 지켜 주세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지음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일체타설에 대해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로써는 아픈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말씀하신 건축방식으로 꼼꼼히 챙기셔서 ..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들 올려주시고,
그 영상 덕분에 알게 된 내용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협회 자료실에 자료가 많지만, 핑계를 대자면...눈도 아프고요.ㅋ~
그런 차에 이렇게 전문가분께서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영상자료를 만들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나라 건축에 새바람을 일으키신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분명히 열매를 거두는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행정법 만드는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분들 모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김정은-l9r9d 너무 좋은 덕담 감사드립니다.
열심 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나중에 집지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ㅋㅋㅋ
ㅎㅎ 맞아요 ㅠ
만담을 이어가면 뭔가 있겠죠?^^
패널 하우스라는게 프리패브하우스 혹은 조립식 주택과 같은건가요?
네 보통... 패널라이징공법, 프리패브하우스, 공업화주택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yongkee shin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이 바로 앞에 올린 라이브영상을 보시면, "패시브하우스로 지어야 하는가?"에 대해 언급된 내용이 나오긴 하는데요..
내용의 요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패시브하우스 보다 하자없는 집을 짓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패시브하우스가 그 목표를 맞출 수 있다면, 패시브하우스도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입니다.^^
건축주가 자린고비.수전노이면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본인돈은 얼마나귀하고 아까운지. 본인이배워 하나부터 열까지다하지.
여기가도 사기 맞고 저기가도 사기 맞고. ㅜㅜ
특정비중이 높은 직종에서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좋다라는 말씀으론 이해하였습니다. phmtv라는 건축가 만담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이 또한 스몰 샘플에 불과하여 근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비건축주로서 건축사분들이 작품의 품위를 지키는 적정설계비?를 기꺼이 지불하고 싶은 분은 한 분 뿐이더군요. 실제로 타 건축사분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시기도 했구요.
네 맞습니다.
건축사는, 누구를 워한 설계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0채짓는 회사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현장소장 뒷돈 받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소장은 신뢰하고 또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써야해요 관리가 아니고 감시가 필요한게 소장입니다 100채짓는 회사가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소장 구할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건물주도 돈없지만 시공사도 돈없고 하청도 돈없고 하청의 하도급(단종)들도 돈없습니다
100채짓는 회사는 하청도 관리못하고 그 밑에서 일하는 단종들도 관리못하죠 폭탄이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진짜배기는 1년에 4,5채 겨우 짓는 회사입니다 사장님이 벤츠 안 타고 포터 끌어야되요
정확한 말씀 하셨습니다
사기 당하지 않는게 싸게 짓는거.
@geumwook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대로, 협회에서 좀 더 기준을 명확히 하고, 설계/시공 회원사의 품질(?)의 균질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속사정은 인테리어하고도 비슷하네요. 판넬은 영상속에서 언급한분들의 채널도 봤지만, 단편으로 간결하게 설명하신 이분의 영상도 참고할만 하더군요. ua-cam.com/video/UnuR2ozc5Og/v-deo.html 판넬에 대한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뭔가가 또 있는 모양이네요.
@@피아노-z1x 제가 링크 건 영상을 보시면 유바 설치를 하지 않고 대신 엘바 2개를 설치합니다. 의자발이는 해당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하단 단열재를 연결해서 설치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기밀하게 열교가 생기지 않게끔 끊어내는것이 핵심이죠.
덕분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것은 아닐 것 같고.. 그저 왜 그런지에 대한 물리적 이유를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z1x 그런 것 같습니다. 참 필요악인 요소인데.. 개선이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3층 단독주택지으려합니다 제 잛은생각에는하이브리드건축을생각하고있습니다 1층은 철콘으로.2.3층은 alc 블럭으로하고십습니다 가능한지요?
1층40평 스크린골프외 다용도실.주차장등등 2층안방과주방.거실.화장실30평 3층 25평그리고 옥상테라스.생각하고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다만 내진구조로 인해서 콘크리트로만 되어 있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에.. 일정 수준이상의 외단열은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계상담은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박경준-g3l 저희 보다는..아래 명단 중에서 지역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연락을 하시면 되세요.
www.phiko.kr/bbs/page.php?hid=member_list_phiko_Architecture
화면에서 "지도에서 보기"를 누르시면 좀 더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John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주신 캐나다 이야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하자보험에 대해 언젠가는 다루겠지만... 소규모현장은 아직 갈길이 멀어 보여 여러가지로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도 젊은 세대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 들이 옳은 길을 가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사장님 얼굴 살찌셨네 ㅎㅎ
글죠 글죠.. ㅎ
철콘의 가장큰 단점은 무엇인가요?
평활도와 열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GLEB KIM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사용자 만큼의 애정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희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레몬시장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수있을지는
참 어려운 주제인것같아요 ㅠㅠ
맞아요.. ㅠㅠ
저는 건축자재 각각마다의 수분흡수능력, 하자보수하기 쉬운 설계, 적당한 마진 이런걸 따지는데 솔직히 그런 걸 까시는 분이 없는것같아요. 뭐든 하자보수가 최소화되고 집에 문제가 없으면 전 그러려니 할텐데 아무도 합의 없어요 ㅋㅋ
맞아요. 종류도 많고, 특성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고... 어려운 것 같아요..
@임헌대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언급해 주신 대로.. 건축주가 어떤 것을 알아야 할지, 또 그 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집을짓기위한 꿈을 가지고있는데요..일단 모든것이 기본만 지키면된다고봅니다.전문가들은 기본을알고있겠죠.모든시공에는 기본 시공법이란게있으니까요..그리고 기본시공법을 안지킬경우 무조건 공사비100% 환급받을수있는 법적 장치가있다면..그리고 불량자재를 절대못쓰게 단속및 강력한 법적처벌을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자재또한 너무종류가많은데 그냥 상중하로만 쉽게 나누어도 내집짓고싶어서 공부하는사람들도 알기쉬울것같아요^^
네.. 맞아요. 그 기본만 하면 되는데...
몇가지 정리를 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건축주도 표준원가대로 공사비를 줘야 한다는 전제.
요구만 하고, 많은걸 바라는것도 좀 아닌듯
고마우신 말씀들이긴 하나 ... 예비 건축주 들에겐 오히려, 더힘들게 하시는거라 생각되네요 ... 차라리 시공사를 직접 만들어서 믿고 맞길수 있게 해주세요 . 그게 소장님이 걱정하시는 이 혼탁한 시장의 , 최소한의 개선책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협회가 시공사를 만들면 돈 벌려고 협회 만들었구나 남들까서 돈 벌려고 하는구나 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건축, 설계 하는 회사를 회원사로 등록하고 교육해서 하자나 건설 관련 문제는 협회에서 책임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비건축주가 지금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걸 할려면 미국 호주 독일처럼 강제적 감리제도가 빡세야하며 사단법인이 할 수 있는 건 자정작용을 유도하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공사비가 퀀텀점프할거에요
학자한테 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 뛰냐는 식의 댓글
@Ksun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협회 정회원사는 모두 정규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라, 일정 수준 이상의 상세도를 만드실 수 있으세요.. 당연히 상세도면까지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이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일의 품질과 사람의 관계를 다른 것 같습니다.
회원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고, 꼭 미리 만나서 상담을 해보시면 .. 대략 맘이 맞을 사람인지에 대한 감이 생기실 거여요.
그리고, 만약 인증을 받는 다면.. 협회에 의한 검증이 되므로... 여러모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현장 시험도 하게 되니. 시공의 품질도 객관적으로 확인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왜 안올려주시나요 ㅠㅠㅠㅠ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Kyuseon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저희가 다른 채널을 언급할 자격이 있지 않으나.. 필요한 경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an lee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순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명백한 1등 이셨어요.^^
@전승희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지겠죠^^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 ki park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담배 술을 끊고 그 돈을 10년간 저금한다(한달 30만원 x 120= 3600만원 ). 2. 작고 간단한 구조의 단층집을 짓는다. 3.인테리어에 집중 하지 않는다. 4. 가성비 좋은 자재를 선택한다.(시멘트 사이딩 ,아스팔트 슁글) 5. diy로 할수 있는 인테리어는 직접한다. (벽: 벽지 대신 페인트 ,바닥: 타일이나 마루 대신 콘크리트 스테인) 7. 창문의 수를 최소화 하고 창호의 크기를 작게 한다. 등등등
좋은 실천 방식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스터를 재미로 타는사람도 있고
가성비좋은 경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팡나 님..
쓰신 댓글은 확인하였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삭제가 되어 죄송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로로필 님...
쓰신 댓글은 확인하였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삭제가 되어 죄송합니다.
뜬금없는 만담시간이었는데..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 kim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 봤네요~~~
지게차이야기에서 운전하다 사고날뻔
ㅋㅋㅋ
ㅋㅋㅋ.. 글죠... 현장을 아시는 분들은 모두 다 빵 터졌을 듯 해요. ㅎ
내집질려고 6년동안 바로 시공 현장 다녔습니다. 지금 설계도면하고 제가낸 견적서로 업체 돌아다녀봤는데 저한테 맞는 시공사 만나지를 못해요 못합니다. 😂
글게요..
아마 요즘 시공비 상승폭이 너무 많아서 더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ㅠ
@JANBEER 님...
댓글 확인했는데, 영상이 바뀌는 바람에 같이 삭제되어 죄송합니다.
적어 주신 것 처럼.. 예산이 부족한데, 무언가 판단이 어렵고, 나만의 주택에 대한 특별한 욕구가 없다면.. 혹은 그 것을 낮출 수 있다면.. 표준주택이 가장 좋은 선택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년간 25채 정도이나.. 이 수요가 늘어가면.. 유럽처럼, 매우 다양한 평형으로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준주택이 늘어 주류가 되면 공산품 처럼 완성품을 보고 구매하는 시장이 되겠죠.
세상에 몇억짜리 물건을 사는데 물건도 안보고, 재료비도 내가 내고, 그러면서 비싼값으로 사면서 제대로된 A/S도 못받는 이런 상품이 어딨겠습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주택성능테스트항목이 계량화된 수치로 있었으면 합니다. 모든걸 수치화 할수는 없어도 누수,결로,단열만이라도 있으면 10년이 아니라 5년만 늙을수 있지 않을까요?
건축강의를 하고 있는 건가? 뭔가 요점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은데,
밤새 같은 말을 놓고 떠들고 자기들끼리 웃고...
놀고 있는 거여요
슬픈 일이지만 좋은(쾌적한) 집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짓고, 좋은 집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살고.. 이 무한의 루프가 만들어낸 나선형 계곡이 아닐까 싶네요. 합리적인 선의 액수를 깎으면 집이 덜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내 쾌적함이 그만큼 상실됩니다.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구요, 웃풍에 양말을 두텁게 신어야 하구요. 여름철 찜통 에어컨비용에, 치솟는 겨울철 난방비에 사시사철 걱정이 늘어만 가지요. 집에서 자꾸 뒤틀리는 소리가 나구요. 예쁜 지붕, 가구, 이 모든 것들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뫼비우스.. 맞는 것 같습니다.
봤는데 왜 자꾸 뜨나 했더니 좋아요를 안눌렀엇네 :-(
^^ 감사합니다.
요령피우면 싼게 결국 2배 비싸진다는
세상의 진리를 널리 알려주세요
열심 하겠습니다.!!
모르고 얘기하지말고 공부좀하고 히시요
판넬 바로 공사하는것 잘 보고나 얘기하시요
네.. ^^
공부해서 이번 주에 2편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