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다른 댓글에도 유사한 질/답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규정상.. 매립배관은 슬라브(구조체) 두께의 1/3 까지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100mm 배관 (100A) 의 외경이 114mm 이므로, 이 것을 매립할 수 있는 두께는 ... 114 x 3 = 340 mm 가 나옵니다. 그래서 2층 이상의 일반적인 200mm 두께의 슬라브 속에는 매립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영상의 취지입니다. (구배까지 고려하면 더 하고요.) 그러므로 기초의 두께는 보통 그 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에.. 배관매립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어떤 누구의 영상인가를 떠나서, 일반원칙을 알고 계신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알아야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정보들도 현실적으로 알기 너무 힘든 부분들이네요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은 절대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그만큼 알게되는 순간 영향이 클거같네요 이 영상말고도 집 빌라 등에 대해서도요 요즘 젊은 층에 인기많은 침착맨, 슈카등의 채널에서 두분이 설명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은근히 너무 잘 맞을거같아요 젊은 층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될 거 같은 두분이네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채널들에서 공통된 지식을 위해서라도
뉴욕에 빌딩감리사가 뉴욕시장의 3배 연봉받습니다. 엄청 어려운 직업입니다. 한국도 타운 건물 관리사가 지방 도지사나 군수보다 많이 받아야합니다. 미국은 콘크리트 스라브안에 배관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어요 수리불가하니까요 곤크리트슬라브 밑으로 배관설치하고 그밑으로 천장합니다 믈론 최소 600이상 공간이 나겠쥬?
@@가시리-x8c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법의 완화 만으로 무언가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문가 집단의 수준과 법의 수준이 같이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말이 쉽지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ㅠ 그래서 서양처럼 "건축 기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하중을 받는 보나 기둥안에 매립된 배관이 막혔을경우 구조적 문제로 뚫을수 없는 현장들이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영상에서처럼 그 부분을 굴착해서 뚫는다 하는데 건물의 안전문제를 생각하면 그런 작업을 할수 없더라고요 왜 소제구나 점검구도 안만들고 매립을 하는지... 그러면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는것을 안텐데말이죠
그러게요.. ㅠ 비싸다고 품질이 좋아질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절차와 계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__GjfA9xtVU/v-deo.html ua-cam.com/video/UPNIUgutdDk/v-deo.html 감사합니다.
소리가 나든 안나든 가장 좋은 배관 매립은 슬라브 아래 넣는게 좋죠. 문제는 저것 만 있는게 아니고 국내 건축법상 층고제한으로 인해서 슬라브 아래 배관을 넣으면 천장이 너무 낮아지는 문제도 있어요. 배관을 매립 하는건 자제비 문제만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 넘의 건축법의 9미터 사선제한.. 그래도 이렇게 하시면 아니 되세요. 즉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면 아예 안되는 방식입니다. 구조적으로 큰 문제를 안고 가는 것이거든요. 아래 구조설계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의 댓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건축주의 비용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 졌겠지만, 그 들도 구조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선택하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당한 푸라핏 외의 공짜돈을 추구하니 범법을 하고 개인과 사회에 폐악을 끼치고, 이곳도 질나쁜 한인 특히 불체자 업자 등과 질나쁜 멕시칸 업자가 사기질 잘함. 그리고 이곳은 매공정 마다 시리 인스펙터가 점검싸인 해줘야 다음공정 넘어감. 인스펙션 전에 사기가 이뤄짐 각분야에 업자가 다 다름. 물론 제너럴 칸츄렉터가 일괄 수주 일괄시공 하는 경우 있지만 드물고 그렇다해도 각분야 썹칸츄렉터가 있는데 걔들이 말썽 많이 피우는 경우 있음. 크나큰 푸라젝 에서 큰회사일은 께갱하고 군말 없이 사기 일절 못침.
유튜브까지 진출하신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근데 맘고생이 좀 더 심하실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노가다 미친 X들의 댓글이 벌써 여러개 들어오네요. 뭐, 그게 두려우셨으면 시작도 안하셨겠지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성이 지배하는 건축현장이 99% 되는 그날까지 성원하겠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저렇게 하는곳이 많다는거죠 30년 전에도 저렇게 시공했는데 지금까지 안바뀐건 인식이 안바꼈다는 겁니다 화장실자리 다운을 안하고 문을 줄여서 들죠 그래서 문 높이가 2.1이 아니고 2m죠 문틀두깨 때문에 실제론 2m도 안되지만 ㅋㅋㅋ 경력 많은 현장소장 중에 별의별짓 안해본 소장이 있을까요? 점점 경력이 쌓이면서 이래선 안되는구나를 느끼다 보면 이미 늙어서 타성에 젖어버린다는....ㅠㅠ 그나마 관급공사를 좀 하신분들은 낫다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여주었으면, 대안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내벽 배관을 하지 않으면, 배관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일체타설을 하지 않으면. 외벽 단열을 단독시공시 주의할 점을 무엇인가? 창호를 먼저 달려면 무엇을 어떻게 살펴야 하는? 등등, 하지마라 하셨으면, 그 대신 이렇게 했으면 어떨가? 하는 대안 제시도 희망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짧은 영상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대안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하기 전의 방식이 더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밑도 끝도 없는 가격경쟁이 있기 전인.. 10년 전만 하더라도 1. 수평배관은 아래층 천장 속에 설치 2. 수직배관은 별도의 PD 공간을 만들어서 설치 3. 창호를 먼저 하는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저 구조체의 품질만 조금 더 좋아지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사실 특별하다기 보다는 모든 아파트 또는 대규모 건축물의 시공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현장은 상주감리자도 있지만, 발주처를 대신한 감독관(CM)도 있기에, 영상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시공방식을 사전에 걸러 낼 수 있거든요. 이렇듯, 달리 특별할 것이 없어서 별도로 언급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건축주가 보기에는 설명이 미흡하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비난 하려는 마음도 아니고, 직접 답글을 구하기 보다는, 이 채널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적은 글인데,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편 보면서 채널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나름 이해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이미 시공된 현장의 경우 사실 해결책이 마땅치 않습니다. 구조 보강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해서요. ㅠㅠ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영상 맨 처음과 같이 아래층 천장 속으로 배관을 보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아니면 유럽처럼 각층 슬라브의 두께를 300mm 정도로 두껍게 한 후, 매립을 하던가... 일 것 같습니다.
A: 싸게 해주세요. 평당 얼마에 해주던데요. B : 헉 그 가격에 하셨다고요, 어떻게 그렇게 되지??? A: 딴 건축업체 가야지... B : 고객님 잠시만요 그 가격에 해드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좀더 싸게 해드릴께요. 오신김에 여기서 하세요.......... 현재 : 그 가격에 고정된 시장가, 정상적인 단가로는 수주 받지 못해서 망함. 정상적인 단가가 덤탱이 가격으로...
한국은 확실히 시공자가 건축지식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에서는 15cm 이상 하중을 받는 벽에 배관을 위해서 7cm 정도 파낸다면 당연히 구조 계산에 첨부되어야합니다. 슬라브에 배관을 묻는것이 안되는건 설비공정이 슬라브 완성 이후에 들어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층간 소음과 소방 때문에 세대를 관통하는 배관들은 화재를 견딜수 있어야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방등급이 높고 밀도가 높은 재료로 감싸야합니다. 설계자가 도면을 어떻게 주는지는 모르지만 이런건 현장에서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이렇것들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개선 되어야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언젠간 한국에서 설계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아찔하네요.
마지막 말씀이 저희 케이스인 것 같아요. 우수배관을 설비 사장님이 골조에 넣었습니다. 빌라를 매번 그렇게 작업을 했는지, 단독주택인데도 그렇게 했네요. 정말 암울합니다. 그나마 단층 건물이라서 다행이랄까요. 결로가 걱정이 되는데 그 부분은 양단열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결국 지붕 위에서 찬빗물이 골조속에 들어오게 될 예정인데요. ㅜ.ㅜ 배관은 VG1 배관으로 두께가 7밀리 정도고(직경 10센티 배관) 골조 두께는 20센티, 외부에 150T 외단열을 합니다.
내부의 양단열보다는.. 겨울철 찬바람이 배관 속을 관통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시는 것이 더 나은데요. (일부분만 양단열을 하는 것도 마감을 할 때 답이 없기도 합니다.) 우수관의 아래 쪽 끝이 외기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우수받이 통 속까지 내려가게 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평지붕이라면,, 최근의 라이브 방송에서 평지붕 방수에 대한 특집을 세편 올렸으니 보시고, 우수드레인의 상부를 쇄석으로 덮어 줄 수 있게 조치가 되면 더 좋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지붕은 역전지붕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방송을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우수관이 기초 속으로까지 관이 내려가서 땅 속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니 저희의 경우 위와 아래가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는데요.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관이 누수가 안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직/수평 배관 매립시 철근과 피복두께에만 영향을 안미친다면 문제없다고 봐야할지, 매립하는 행위 자체가 구조의 연속성을 끊어버리는 행위니 잘못된 방법이라 봐야할지 헷갈리네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허용가능한 배관의 길이는 연속된 구조의 약 몇%정도가 될까요?
매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슬라브 두께의 1/3 까지의 지름을 가진 배관만 허용되므로, 일반적인 슬라브 두께로는 ... 전기공배관을 제외하고는 슬라브 매립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가 200mm 두께라고 할지라도 75mm 배관 조차 안되거든요. 그러므로 오수/하수배관을 매립하려면 최소한 슬라브두께가 300mm 가 되어야 합니다.
@@ppoeppoezza 그래도 수직매립은 그나마 낫습니다. 구배와 상관없어서요. 수평배관은 구배를 주어야 하는데, 그 것 조차 무시하고 넣는 거니까요.. 수직배관을 매립할 때, 200mm 벽체에 75mm 배관을 넣는 것은 그나마 구조를 생각해서 하는 건데.. 주택용 배관은 100mm 거든요. 이래 저래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저도 질문 기초 타설하는 영상을 보다 보면 수도배관과 전기선을 기초타설에 넣는 이유는 뭔가요? 이걸 교체 해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바닥을 다 까야 하나요? 그리고 주택안에 전기선 까는거 보면 벽속에 다 집어 넣고 지붕위로 방을 막 가로질러 넣고 실제 저희 사무실에 등설치하다가 드릴로 전기선 건드려서 합선나서 놀란적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아래 김태수님이 유사한 질문을 주신 것이 있는데요. 교체가 필요없는 오배수관은 직접 매립을 하게 되고, 교체의 필요성이 있는 상수나 전기배관은 공배관 속에 넣어서 매립을 하게 됩니다. 매립은 .. 기초 타설시 배관 매립은 구조적 강도에 영향이 없기에 가능한 방법인데, 말씀하신 것 처럼 우오수배관의 경우 교체가 되는 상황을 벌어지면 안되기에, 타설시 그 구배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외의 전기 배관 등은 .. 외부로 노출 될 경우, 모두 강배관 내에 삽입을 해야 하기에, 그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가기에 기피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따로 영상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우선.. 아래 영상에서 맛보기로 내용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gCtt-s5nEDg/v-deo.html 이를 위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 기준이 필요한데요. 아래 내용이 그 첫걸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07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주택신축판매업을 했지만 요즘도 저렇게 공사하는 업자가 있을까 싶네요. 90년대 후반까진 종종 그렇게 했죠. 요즘은 벽배관하지 않습니다. 욕실 들어가면 천정 점검구 열어서 위층 배관 다 볼수 있구요, 한쪽 구석에 보기싫게 튀어나온것이 배관용 피트입니다. 여전히 메트에 배관을 묻는 것은 도리없죠. 지하주차장도 없는데 일부러 배관용 피트층을 만들면 사업성은 전혀 안나오기에 기초에 배관을 묻습니다. 기둥속에 배관 묻는 것은 그렇게 해 보진 않았지만 그럴수도 있겠군요. 주차장 천정에 배관을 위해 보에 슬리브를 넣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개념없이 막무가내로 하진 않습니다. 빌라에서도 1층과 2,3,4층 배관 다 따로따로 하구요... 화장실 바닥은 방수턱의 필요등으로 거실 등등의 슬라브보다 50미리 정도 얇은 것은 인정.. 불과 1.5미터 정도의 폭이기에 철근배근으로 커버한다고 현장에서는 위로 합니다 ㅠ 제가 아는 업자들이 공사하는 방법과는 좀 다른것 같네요... 지금은 주신판매업 하지 않지만 내가 아는 현실과 좀 다른것 같아서 변호랍시고 해 봅니다....저는 빌라업자들이 나름 민간주택공급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파트나 규모가 있는 현장은 당연히 여러 절차에 의해 배관매립은 시도 조차 되지 못하겠지만, 빌라나 근생에서는 불행히도 지금 이 시간까지도 흔한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배관 매립 타설"이라고 검색을 하면.. 매립한 사진을 올려 놓는 블로그 사진을 엄청 많이 보실 수 있으세요..
와 두 분 표정도 표정이지만 진짜 기가 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건축 분야만 이런 거 아닙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궁뎅이 붙이고 일하는 사람이지만 꼭 실물로 공사하는 현장만 저런 짓 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만 넘어가자... 5년 10년 후 후배들 피똥쌉니다.
영상에 나온 식으로 공사하는 놈들때문에 모든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싸잡혀서 욕을 먹는것 같아요. 저도 건설쪽에서 일하지만 각 공정별로도 서로 협의도 안하고 엉망으로 공사하는걸 보면 진짜 한심해보이고 욕이 절로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일이라 생각되고 건설업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창피하네요.
졸업하고 좋은 기사 되기 바래요. 2층이상 슬라브 두껍게는 거의 불가능하니 화장실 바닥은 아래층에서 화장실 부위를 봤을때 20전 다운 시키는 단차를 둬서 시공하면 되는데 개목수 오야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우김. 결국 단가 올릴 껀수. 그다음 철근 공구리가 어? 이건 뭐야? 이러면 우린 이가격에 못하는뎅? 이러고요. 다음 설비가 어? 이러면 혹시 물샐때, 막힐때 수리가 안되는데 이거 이러면 안됩니다. L브도 더 들어가네? 우리 못합니다. 하고요. 다음 방수가 어 이러면 바닥 몰탈이 1포 가지고 안되는데 5포 들어가는데? 재료비 운반비 시공비 따따블인데? 이러고요. 다음은 조적이 어? 이건 벽돌 리어카 운반이 안되는데? 입구에서 화장실 안쪽까지 손으로 들어 날라야 하는뎅? 나 안해. 이럽니다.결국 돈인데 시공사도 양아치 인게 분명 시공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재료비와 인건비가 상승하는데 그냥 쌩까고 시키려고 함. 배관 공구리 벽체 매립은 진짜 양아치 색히들이고 있을수 없는일.. 철근이 연결이 안되는데 10년후 그 건물에 심각한 하자가 없을 수가 읎음. 한쪽에 배관 세우고 조적 마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모서리에 보면 대략 600/400 정도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배관세우고 벽돌 마감한 곳입니다. 결국 이런 면적을 넓히기 위한 벽체 매립입.
필로티 다세대 건물 지으신 건축주의 아들입장에서 화가 나네요. 2층 화장실에서 자주 역류현상이 일어나서 그때마다 업자들을 불러서 꽈배기를 넣어서 뚫고 했지만... 아직 누수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는게 없어 그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ㅋ 아버님이 나름 신경쓰신다고 평당 450에 지으셨다고 하는데... 쩝~ 유지보수도 힘든 구조에 건축주나 입주자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그 뒷수습에 시달리는게 당연한 풍토인건지... 건축설계사들도 믿을 수가 없다니... 아무리 허술하고 비합리적인 건축법이 저 많은 하자들을 조장하는거라고 하지만... 화가 납니다.
@@김태수-n7g 네.. 위와 마찬가지로 1층 바닥의 경우 기초의 두께가 충분해서, 각재로 슬라브 다운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구조계산도, 그 내려가는 두께를 고려해서 기초슬라브의 두께를 계산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 피복두께를 적절히 확보하면서 하고 있는 것인지는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아.. 죄송합니다만.. 이 영상에 나온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려면, 설계부터 제대로 해야 하고, 그 도면을 실현시킬 시공사와 계약을 해야 하는데요.. 이 역시 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__GjfA9xtVU/v-deo.html 이미 매관이 매립된 건물은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건축의 樂 ep.4] 평지붕 + 내단열은 안돼요!!｜구조체 부식｜방수를 3년마다..?!｜옥상 누수｜전기 합선｜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08Ga48rMByM/mqdefault.jpg)
![[건축의 樂 ep.4] 평지붕 + 내단열은 안돼요!!｜구조체 부식｜방수를 3년마다..?!｜옥상 누수｜전기 합선｜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tr.png)
![[건축의 樂 ep.1] 단열재 일체타설 하지마세요!!｜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3_7iWYYt-jc/mqdefault.jpg)
궁금한게 있습니다
ua-cam.com/video/X_Ah5UNyRmI/v-deo.html
이건 전원주택 기초공사 영상인데요.. 이것도 슬라브 속에 배관 매립하는건가요?
아니면 배관 잘 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다른 댓글에도 유사한 질/답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규정상.. 매립배관은 슬라브(구조체) 두께의 1/3 까지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100mm 배관 (100A) 의 외경이 114mm 이므로, 이 것을 매립할 수 있는 두께는 ...
114 x 3 = 340 mm 가 나옵니다.
그래서 2층 이상의 일반적인 200mm 두께의 슬라브 속에는 매립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영상의 취지입니다. (구배까지 고려하면 더 하고요.)
그러므로 기초의 두께는 보통 그 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에.. 배관매립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어떤 누구의 영상인가를 떠나서, 일반원칙을 알고 계신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배관 매립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데 답변해주신거 듣고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배관하고 있는데 똥배관매립은 한번도 못 봤지만 소화(소방X)배관을 매립하는 경우는 아주 많이 봤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안녕하세요..
배관을 종류를 떠나서.. 원칙은.. 구조체(슬라브, 벽) 두께의 1/3 지름의 배관만 매립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소화배관의 지름을 보셔서, 그게 구조두께의 1/3을 넘어가는지를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200슬리브에 보통 65소화배관매립이 일반적이니 불법은 아니라는 거군요.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되도록 매립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표준시방서에 나와있는 저소음 배관을 안하기 위한 노력... 대단합니다. 건축의 악의 끝은 없나봅니다.
맞아요. ㅠㅠ
앞에 보여준 파이프는 수직배관에만 사용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수평으로 사용되는 파이프는 2중이나 3중으로 되어있는 배관을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미지-v2s 맞습니다.^^
의견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숨이 나오는 주제의 강좌이지만, 두분의 케미에 너무 재밌게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저렴하게 공사하는 기술만 발전시킨 건축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세월이 지나가면 제대로 공사하는 분들이 남아나질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러게요 ㅠㅠ
처음영상부터 쭉 정독하고 있습니다ㅎㅎ
기본 말자막이 달리니 더욱 수월하게 볼수있네요! 그래픽도 점점 향상되어가구요
회장님, 시공자님, 편집자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1분 40초쯤 빌라라고 했는데 빌라가 아니라 다가구이고 주인세대의 사례를 착각한 것 같네요.
또 슬라브 배관의 사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이체널 참 귀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을 짓기 시작하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하는 하는입장이시니 화장실 베란다. 방수에 제일 신경 쓰세요. 지붕이 혹시 슬라브 형태면 옥상 방수 젤 중요함. 방수하고 누름 두껍게 잘 치세요. 시공 오야지 한테 속아서 얇게 치면 들뜨고 방수 깨지고 여러가기 낭패봅다.
@@이도-v2w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감사 드려요.
작년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알아야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정보들도 현실적으로 알기 너무 힘든 부분들이네요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은 절대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그만큼 알게되는 순간 영향이 클거같네요
이 영상말고도 집 빌라 등에 대해서도요
요즘 젊은 층에 인기많은 침착맨, 슈카등의 채널에서
두분이 설명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은근히 너무 잘 맞을거같아요
젊은 층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될 거 같은 두분이네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채널들에서 공통된 지식을 위해서라도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하면 접점이 찾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공부도 되구요 두분의 진솔한 애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솔직하게 들리는 웃음소리도 너무 좋구요.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보이는데 시공되는 것이 더 무섭네요. 내용은 무서운데 재미있었습니다. 두분 케미 정말 좋네요
그러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뉴욕에 빌딩감리사가 뉴욕시장의 3배 연봉받습니다. 엄청 어려운 직업입니다.
한국도 타운 건물 관리사가 지방 도지사나 군수보다 많이 받아야합니다.
미국은 콘크리트 스라브안에 배관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어요 수리불가하니까요
곤크리트슬라브 밑으로 배관설치하고 그밑으로 천장합니다 믈론 최소 600이상 공간이 나겠쥬?
우리나라도 없긴 합니다. 어느 기준에도 배관을 매립해도 된다는 게 없는 건 같으나... 소규모 현장에서 그 원칙이 무시당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phikonet343 우리나라 건축법상 층고 제한이 좀 완화되서 지금보다 더 층고를 뽑을 수 있게 된다면 2층이상층 슬라브에 배관을 매립하는관행이 좀 나아질까요?
@@가시리-x8c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법의 완화 만으로 무언가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문가 집단의 수준과 법의 수준이 같이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말이 쉽지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ㅠ
그래서 서양처럼 "건축 기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하중을 받는 보나 기둥안에 매립된 배관이 막혔을경우 구조적 문제로 뚫을수 없는 현장들이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영상에서처럼 그 부분을 굴착해서 뚫는다 하는데 건물의 안전문제를 생각하면 그런 작업을 할수 없더라고요
왜 소제구나 점검구도 안만들고 매립을 하는지...
그러면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는것을 안텐데말이죠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속 주인공 아저씨의 직업이 생각나네요. 건축쪽이던데 워낙 생소해서 정확한 직업명을 모르겠어요. 구조기술사? 구조건축사?‽?
하수구의 제왕 유투브를 보며 도대체 우리나라의 빌라는 왜 맨날 구배가 안좋고 막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ㅠ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양심있는 분들이 건설법을 만들어야 할듯... 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비싸게 시공한다고 과연 안할까요 전 똑같이 할꺼라고 보는데 진짜 집 짓고 싶은데 사기꾼 천지네요 집짓으면 10년 늙는 다고 하는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ㅠ
비싸다고 품질이 좋아질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절차와 계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__GjfA9xtVU/v-deo.html
ua-cam.com/video/UPNIUgutdDk/v-deo.html
감사합니다.
설계비 많이 주고 상세 도면 까지 뽑고 시공업자에게 '도면 대로해주세요 ' 하면 됩니다.
대신 돈은 더 줘야 겠지요.
또 감리하시는 분들이 확인 제대로 하면 됩니다.
1층주차장빌라는 기둥에 배관매립하죠
배관이 횡주로 나올때 철근주근을 자르고 나오니 지진나면 어떠게될까요
포항지진날때 빌라가 많이 무너진이유아닐까요
소리가 나든 안나든 가장 좋은 배관 매립은 슬라브 아래 넣는게 좋죠. 문제는 저것 만 있는게 아니고 국내 건축법상 층고제한으로 인해서 슬라브 아래 배관을 넣으면 천장이 너무 낮아지는 문제도 있어요. 배관을 매립 하는건 자제비 문제만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 넘의 건축법의 9미터 사선제한.. 그래도 이렇게 하시면 아니 되세요.
즉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면 아예 안되는 방식입니다. 구조적으로 큰 문제를 안고 가는 것이거든요.
아래 구조설계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의 댓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건축주의 비용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 졌겠지만, 그 들도 구조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선택하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최근영상들 몇개보다가 처음부터 정주행 중인데 케미도좋고 진짜너무재밌게 보고있어요~~ 최근 셀프로 리모델링하려고 바닥을 깬적이있는데 시멘트포대,라면봉지 뭉쳐진걸 사진으로 남겨놀걸 그랬어욬ㅋㅋㅋㅋ
중요한 사진을 남기지 않으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로티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나면서도 소오오오름이 돋는 현실에 허탈한 웃음이 나옵니다
그러게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대표님 말씀하시다가도 가끔 보이는 표저에서 복잡한 심정이 보이네요... 현장에서 뛰시니 얼마나 많이 보이겠어요 ...
채널 안지 얼마 안되서 정신 없이 보고있는데 두분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신거에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필드 경험없이 책상지식은 현실에 필요없다는 선생님같은 설계사 전에 만났다가 개고생 하고 필드경험 많으신 분만 찾고 있는 1인입니다
에궁.. 어째요. ㅠ
정당한 푸라핏 외의 공짜돈을 추구하니 범법을 하고 개인과 사회에 폐악을 끼치고, 이곳도 질나쁜 한인 특히 불체자 업자 등과 질나쁜 멕시칸 업자가 사기질 잘함. 그리고 이곳은 매공정 마다 시리 인스펙터가 점검싸인 해줘야 다음공정 넘어감. 인스펙션 전에 사기가 이뤄짐 각분야에 업자가 다 다름. 물론 제너럴 칸츄렉터가 일괄 수주 일괄시공 하는 경우 있지만 드물고 그렇다해도 각분야 썹칸츄렉터가 있는데 걔들이 말썽 많이 피우는 경우 있음. 크나큰 푸라젝 에서 큰회사일은 께갱하고 군말 없이 사기 일절 못침.
@@John_wayne343 그렇군요..
우리나라도 감리제도는 있는데, 아지까지 그 역할이 모호한 면이 많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솔직한영상 대박이네요 두번째 에피소드처럼 기둥에 묻은경우는 없지만 나머지는 늘상 하는거라...건축의 민낯이네요
그러게요..
안해야 하는데.. 도시의 상황이 이를 피하기가 참 어려운 조건이라.. ㅠ
이게 재밌으면 안되는데 보고 웃었네요.. 마감자다보니 구조체 문제라고 하면 콘크리트가 왜 움직이냐며 이해를 못하던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시리즈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싸고 좋은 거 없어요?
3인분 같은 2인분 주세요.
이게 기본적인 한국인의 소비 심리.
누구 탓 할게 없음.
감사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화장실 젠다이 덮개를 여니 그냥 모래로 채워져 있네요. 이게 아래 바닥까지 모래로 채워진 걸까요?
그리고 콘크리트가 아니고 모래인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예전과 다르게 새아파트 화장실이 문제가 생겨서 머리가 아프더니 요즘 건축이 문제가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 제발 개선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까지 진출하신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근데 맘고생이 좀 더 심하실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노가다 미친 X들의 댓글이 벌써 여러개 들어오네요.
뭐, 그게 두려우셨으면 시작도 안하셨겠지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성이 지배하는 건축현장이 99% 되는 그날까지 성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가구나 다세대 신축시 2층부터는 슬라브나 벽체에 오하수관을 통과후 pd나 ps (수직, 수평 설비 배관 공간)를 지나가도록 설계하여 구조체의 파괴를 없게 해야겠군요. 층마다 한두채 정도면 설계가 수월할것 같은데 여러채를 놓다보니 쉽게 가려고 이런 악의 방법들이 난무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맞습니다. ^^
필로티 기둥내부 배관이 얼어서 기둥을 전부 털어 내고 재시공했다....
기존 기둥과 같은 내력으로 서포팅하지 않고 기둥재시공했다면 구조체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군요. 또한 그겨울에 기둥새로 시공하고 양생이나 제대로 했을라나?... 헐...
그러게요. ㅠㅠ
그래도 서포트는 했겠죠.. ㅠㅠ
문제는 지금도 저렇게 하는곳이 많다는거죠
30년 전에도 저렇게 시공했는데 지금까지 안바뀐건 인식이 안바꼈다는 겁니다
화장실자리 다운을 안하고 문을 줄여서 들죠
그래서 문 높이가 2.1이 아니고 2m죠
문틀두깨 때문에 실제론 2m도 안되지만 ㅋㅋㅋ
경력 많은 현장소장 중에 별의별짓 안해본 소장이 있을까요?
점점 경력이 쌓이면서 이래선 안되는구나를 느끼다 보면 이미 늙어서 타성에 젖어버린다는....ㅠㅠ
그나마 관급공사를 좀 하신분들은 낫다는....
헐.. 그렇군요.. ㅠㅠ
이래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더욱이 브랜드아파트라도 믿어보고싶은겁니다. .
그러게요.. 소규모건축물의 밑도 끝도 없는.... 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여주었으면, 대안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내벽 배관을 하지 않으면, 배관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일체타설을 하지 않으면. 외벽 단열을 단독시공시 주의할 점을 무엇인가? 창호를 먼저 달려면 무엇을 어떻게 살펴야 하는? 등등, 하지마라 하셨으면, 그 대신 이렇게 했으면 어떨가? 하는 대안 제시도 희망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짧은 영상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대안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하기 전의 방식이 더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밑도 끝도 없는 가격경쟁이 있기 전인.. 10년 전만 하더라도
1. 수평배관은 아래층 천장 속에 설치
2. 수직배관은 별도의 PD 공간을 만들어서 설치
3. 창호를 먼저 하는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그저 구조체의 품질만 조금 더 좋아지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사실 특별하다기 보다는 모든 아파트 또는 대규모 건축물의 시공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현장은 상주감리자도 있지만, 발주처를 대신한 감독관(CM)도 있기에, 영상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시공방식을 사전에 걸러 낼 수 있거든요.
이렇듯, 달리 특별할 것이 없어서 별도로 언급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건축주가 보기에는 설명이 미흡하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비난 하려는 마음도 아니고, 직접 답글을 구하기 보다는, 이 채널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적은 글인데,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편 보면서 채널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나름 이해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여름철에 적절한 납량특집 시리즈 인것 같습니다. 겨울에 했으면 등골이 서늘했을 듯 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
안녕하세요 대표님❤
세탁기 돌아가면서 그 진동으로 인해서 배관연결쪽에 영향을 줘서 누수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럴 수 있는데요. 그 경우는 거의 대부분
1. 이미 배관에 살짝 균열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2. 배관과 콘크리트 연결부에서의 누수
인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넘 유익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보면 집 짓기에대한 환상이 확깨지네요
그래도.. ㅠㅠ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설계부터 차근차근 하시면 대부분 좋은 결과로 가실 수 있으신데... 그 것과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gCtt-s5nEDg/v-deo.html
안녕하세요. 제가 필로티형 원룸을 관리하고있는데 위 영상에 말씀처럼 1층 기둥안에 배관들이 매립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 겨울마다 얼어서 속썩이고 있어서요..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궁여지책이지만 열선으로 기둥을 감싸
고 다시 단열재를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잡슈님의 의견처럼.. 열선을 감는 방식이 아니라면, 외벽에 구멍을 해서 배관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 밖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뾰족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계속 보게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푸하하하하~~~
최회장님 눈 감고 아~~~ 하실때마다 제가 도 닦는 기분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초에 슬라브를 안내리고 시공하는 방식을 할때 사진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각재를 저렇게 철근위에다가 놓으면 방통?(슬라브공구리치는것도 방통이라고 하나요?)칠때 각재 아랫쪽을 통해서 각재바깥과 안쪽이 같은높이로 콘크리트물이 차지않나요?
콘크리트의 점도가 높아서 안쪽은 차지 않게 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 일부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더라도, 1차 면을 잡을 때 걷어 내면 되거든요.
선따봉~~
감사합니다.~~
슬리브 설치하는 비용조차 아끼기 위해서 슬라브에 배관을 심는 눈물나는 원가절감을 하고 있었네요 ㅠㅠ
글게요.. ㅠㅠ
직접 해보신 경험담 인듯^^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2층이상은 슬라브 뚫고 아래층 천장위에 배관해야 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1층 기초공사할때는 배관을 콘크리트에 안 묻으면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아래 "김태수"님이 하신 동일한 질문이 있으셔서요. 그 글의 답변을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세상에...
씁슬하네요 ㅠㅠ
그러게요..... .
해결책도 같이 보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이미 시공된 현장의 경우 사실 해결책이 마땅치 않습니다. 구조 보강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해서요. ㅠㅠ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영상 맨 처음과 같이 아래층 천장 속으로 배관을 보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아니면 유럽처럼 각층 슬라브의 두께를 300mm 정도로 두껍게 한 후, 매립을 하던가... 일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집을 시공하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더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못 알고있는 것들이 많았네요~
네 더 들어가는게 정상인데... 그 동안 하한을 지키지 못한 탓일 듯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홈피 글들, 피코네 영상을 보고 공부하면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좋은" 전원주택 건축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며 절망하고 그래도 좀 더 나은 건축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경험합니다.
앞으로 희망이 커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결국 피복두께가 얇으면 얇을수록 수축.팽창에 의한 균열? 미동?이 커지면서
콘크리트 사이에 있는 배관이 잘 깨진다는 내용인가요?
배관 누수는 마이너한 이슈이고, 특정 상황에서 구조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ㄷㄷ..
이런 악습은 법으로 잡아주지 않은 입법기관과 최저가 단가후려치기 건축주 양심없는 시공사의 합작품이죠. 어디 한명의 탓이라고 볼수가없음
맞습니다.!
A: 싸게 해주세요. 평당 얼마에 해주던데요. B : 헉 그 가격에 하셨다고요, 어떻게 그렇게 되지??? A: 딴 건축업체 가야지... B : 고객님 잠시만요 그 가격에 해드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좀더 싸게 해드릴께요. 오신김에 여기서 하세요.......... 현재 : 그 가격에 고정된 시장가, 정상적인 단가로는 수주 받지 못해서 망함. 정상적인 단가가 덤탱이 가격으로...
한국은 확실히 시공자가 건축지식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에서는 15cm 이상 하중을 받는 벽에 배관을 위해서 7cm 정도 파낸다면 당연히 구조 계산에 첨부되어야합니다. 슬라브에 배관을 묻는것이 안되는건 설비공정이 슬라브 완성 이후에 들어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층간 소음과 소방 때문에 세대를 관통하는 배관들은 화재를 견딜수 있어야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방등급이 높고 밀도가 높은 재료로 감싸야합니다.
설계자가 도면을 어떻게 주는지는 모르지만 이런건 현장에서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이렇것들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개선 되어야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언젠간 한국에서 설계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아찔하네요.
그러게요.. 시공자의 지식 이전에.. 건축기준의 부재인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나아질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듣다보니 집 지을 마음이 확 사라졌어요, ㅎ
죄송합니다. ㅠㅠ
마지막 말씀이 저희 케이스인 것 같아요.
우수배관을 설비 사장님이 골조에 넣었습니다.
빌라를 매번 그렇게 작업을 했는지, 단독주택인데도 그렇게 했네요.
정말 암울합니다.
그나마 단층 건물이라서 다행이랄까요.
결로가 걱정이 되는데 그 부분은 양단열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결국 지붕 위에서 찬빗물이 골조속에 들어오게 될 예정인데요. ㅜ.ㅜ
배관은 VG1 배관으로 두께가 7밀리 정도고(직경 10센티 배관)
골조 두께는 20센티, 외부에 150T 외단열을 합니다.
내부의 양단열보다는.. 겨울철 찬바람이 배관 속을 관통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시는 것이 더 나은데요.
(일부분만 양단열을 하는 것도 마감을 할 때 답이 없기도 합니다.)
우수관의 아래 쪽 끝이 외기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우수받이 통 속까지 내려가게 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평지붕이라면,, 최근의 라이브 방송에서 평지붕 방수에 대한 특집을 세편 올렸으니 보시고, 우수드레인의 상부를 쇄석으로 덮어 줄 수 있게 조치가 되면 더 좋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지붕은 역전지붕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방송을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우수관이 기초 속으로까지 관이 내려가서 땅 속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니 저희의 경우 위와 아래가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는데요.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관이 누수가 안 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직/수평 배관 매립시 철근과 피복두께에만 영향을 안미친다면 문제없다고 봐야할지, 매립하는 행위 자체가 구조의 연속성을 끊어버리는 행위니 잘못된 방법이라 봐야할지 헷갈리네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허용가능한 배관의 길이는 연속된 구조의 약 몇%정도가 될까요?
매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슬라브 두께의 1/3 까지의 지름을 가진 배관만 허용되므로, 일반적인 슬라브 두께로는 ... 전기공배관을 제외하고는 슬라브 매립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브가 200mm 두께라고 할지라도 75mm 배관 조차 안되거든요.
그러므로 오수/하수배관을 매립하려면 최소한 슬라브두께가 300mm 가 되어야 합니다.
피코네 PHIKO NET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수직배관/벽도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ppoeppoezza
네, 같습니다.
피코네 PHIKO NET 감사합니다.
@@ppoeppoezza
그래도 수직매립은 그나마 낫습니다. 구배와 상관없어서요.
수평배관은 구배를 주어야 하는데, 그 것 조차 무시하고 넣는 거니까요..
수직배관을 매립할 때, 200mm 벽체에 75mm 배관을 넣는 것은 그나마 구조를 생각해서 하는 건데.. 주택용 배관은 100mm 거든요.
이래 저래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가슴이 철렁 ㅠㅠ
듣는 저도 철렁 했드랬어요.. ㅜㅜ
술라브 속에서도 구배가 있지요. 건축사가 그걸몰라? 건축사들이 이렇게 설계해서 주는데..건축사협회에 이 영상 문의해봐야겠네.
네.. 문의 결과 나오면 알려 주시어요~
철근공 목수작업하고나면 그런의미 하나없다....그냥 막가는거지 ㅎㅎㅎㅎ
알면서 귀찮으니 안하는 겁니다.
건축주나 감리자가 깡깐하면
정확히 합니다.
보통은 철근과 철근 사이의 공간에서 벽돌이나 반생이 등으로 구배를 잡습니다. 구배를 안잡는 집은 없다고 보심 됩니다.
@@binilovessy4946 구배의 문제가 아니어요. 구배 없어서 막히면 어때요. 뚫으면 되는데...
이 영상은 구조적 문제를 이야기하려 했던 거여요.. 배관을 영상처럼 매립하면.. 작은 지진에도 큰 문제가 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배관소음이 난다해도 기껏 150~200밖에 안되는 스라브에 배관을 넣는단 말이야
철근 상하부 배근하면 철근을 절단하지 않는한 절대 매립할수 없음
그리고 오수관 구배는 1/100 왜냐면 경사가 심하면 물이 먼저 내려가 오히려 오물이 남아있음
맞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내집 짓는게 꿈인데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근데 저소음배관은 일반배관보다 얼마나 비싸요?
2배 정도입니다.^^
그런데 웃는건 뭐야ᆢ장난이냐ᆢ
저도 질문
기초 타설하는 영상을 보다 보면 수도배관과 전기선을 기초타설에 넣는 이유는 뭔가요?
이걸 교체 해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바닥을 다 까야 하나요?
그리고 주택안에 전기선 까는거 보면 벽속에 다 집어 넣고 지붕위로 방을 막 가로질러 넣고 실제 저희 사무실에 등설치하다가 드릴로 전기선 건드려서 합선나서 놀란적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아래 김태수님이 유사한 질문을 주신 것이 있는데요.
교체가 필요없는 오배수관은 직접 매립을 하게 되고, 교체의 필요성이 있는 상수나 전기배관은 공배관 속에 넣어서 매립을 하게 됩니다.
매립은 .. 기초 타설시 배관 매립은 구조적 강도에 영향이 없기에 가능한 방법인데, 말씀하신 것 처럼 우오수배관의 경우 교체가 되는 상황을 벌어지면 안되기에, 타설시 그 구배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외의 전기 배관 등은 .. 외부로 노출 될 경우, 모두 강배관 내에 삽입을 해야 하기에, 그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가기에 기피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은건축이될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따로 영상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우선..
아래 영상에서 맛보기로 내용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gCtt-s5nEDg/v-deo.html
이를 위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 기준이 필요한데요. 아래 내용이 그 첫걸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07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런 시공이 편법이긴하나 안하면 바보되거나 능력없는 기술인으로 몰고 가는 건설현장분위기가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네.. ㅠㅠ. 맞습니다. 안하면 안되는 시장 분위기.. ㅠㅠ
와... 필로티 건물들 지진이라도 한번 나면... 아찔하네요
글게요.ㅠㅠ
필로티만 무너지나
대한민국 아파트는 멀쩡할까 싶네유
10년이내에 지어진 아파트는 6.5지진을 견딘다고 모델하우스에서 이야기하던데 아닌가요
오랫동안 주택신축판매업을 했지만 요즘도 저렇게 공사하는 업자가 있을까 싶네요. 90년대 후반까진 종종 그렇게 했죠.
요즘은 벽배관하지 않습니다. 욕실 들어가면 천정 점검구 열어서 위층 배관 다 볼수 있구요, 한쪽 구석에 보기싫게 튀어나온것이 배관용 피트입니다.
여전히 메트에 배관을 묻는 것은 도리없죠. 지하주차장도 없는데 일부러 배관용 피트층을 만들면 사업성은 전혀 안나오기에 기초에 배관을 묻습니다.
기둥속에 배관 묻는 것은 그렇게 해 보진 않았지만 그럴수도 있겠군요. 주차장 천정에 배관을 위해 보에 슬리브를 넣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개념없이 막무가내로 하진 않습니다. 빌라에서도 1층과 2,3,4층 배관 다 따로따로 하구요... 화장실 바닥은 방수턱의 필요등으로 거실 등등의 슬라브보다 50미리 정도 얇은 것은 인정.. 불과 1.5미터 정도의 폭이기에 철근배근으로 커버한다고 현장에서는 위로 합니다 ㅠ 제가 아는 업자들이 공사하는 방법과는 좀 다른것 같네요... 지금은 주신판매업 하지 않지만 내가 아는 현실과 좀 다른것 같아서 변호랍시고 해 봅니다....저는 빌라업자들이 나름 민간주택공급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아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상당히 많이들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ㅠㅠ
하수구뚫어주는 싹뚜러전문 집수리달인입니다
배관막힘의 원인은 구배죠 신축도 배관막힘이 심한곳이 많아요 소제구라도 설치하던지 해야하는데
이번편을 보면서 분양채널들중 광주 신현리 콘크리트조전원주택 골조편을 보면서 아,,,거기도 대부분이 매립형 배관을 했겠구나 의심해봅니다..
평균 10억이 넘는 전원주택들이 언젠가는 터질 하자들을 품고 있다는거군요.
앗 우리집도 저렇게 공사.. 하..던...데....앗....
아.. ㅠㅠ
화장실누수부분은 슬라브 설계두께 210 m/m 로 시공합니다 슬라부 크랙누수 거의 없습니다 단지 슬리브 관통부분 방수하자정도입니다 그리고 구조체 내부배수 배관시공은 너무 상상과 현실을 무시한 말씀입니다 요즈음 그런경우가 극히 없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파트나 규모가 있는 현장은 당연히 여러 절차에 의해 배관매립은 시도 조차 되지 못하겠지만, 빌라나 근생에서는 불행히도 지금 이 시간까지도 흔한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배관 매립 타설"이라고 검색을 하면.. 매립한 사진을 올려 놓는 블로그 사진을 엄청 많이 보실 수 있으세요..
원룸,상가 건물에서 생각보다 많이 기둥이나 벽에서 파이프가 나오더군요. 어떤 건물주는 최신 공법이다 미관상 좋다 하셨는데 그떄야 '음..그렇구나' 했지만.아이고.....당하셨ㄱ...읍읍읍..
음...독특한 방송입니다.
그러게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phikonet343 주택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1인입니다. 많은 공감과 참고가 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행복한 방송 기대 합니다. .
@@young-f4c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 해 보겠습니다.
어려운데?? 너무 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
와 두 분 표정도 표정이지만 진짜 기가 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건축 분야만 이런 거 아닙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궁뎅이 붙이고 일하는 사람이지만 꼭 실물로 공사하는 현장만 저런 짓 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만 넘어가자... 5년 10년 후 후배들 피똥쌉니다.
요즘 아파트에 문제가 많아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공영방송국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서 대대적으로 조사 및 추적해서 관련 법의 개정도 필요하면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관행대로...
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피코네는 쿠키영상이 백미
감사합니다.~~ㅎㅎ
영상에 나온 식으로 공사하는 놈들때문에 모든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싸잡혀서 욕을 먹는것 같아요. 저도 건설쪽에서 일하지만 각 공정별로도 서로 협의도 안하고 엉망으로 공사하는걸 보면 진짜 한심해보이고 욕이 절로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일이라 생각되고 건설업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창피하네요.
그러게요. ㅠ
앞으로 나아지겠죠...
추운데 현장에서 건강 유의하면서 일하세요~
애네들 오디서 카더라 존나 들었네 ㅎㅎ 업해봐
@@코애비 업해봐 가 무슨 뜻이어요?
와....
소형현장 배관 시공문화가 참;; 큰현장가서 그러면 사진찍혀서 불려갈텐데요 ^_ㅠ..
그러게요ㅠ..
진짜 현실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PVC 배관이 매립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학생이라서 잘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은 방법 인가요?
구조체(건물) 안에 배관을 놓는것이 좋은 방법인가요??
네...
수평배관은
1. 아래층 천장 속
2. 슬라브를 두껍게 하여 매립
수직배관은 작은 PD 공간을 만들어 넣어야 합니다.
@@phikonet343 슬라브를 두껍게해서 구배를 두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Chang-zm9sx 네 그렇긴 한데, 공사비는 많이 올라 갑니다.
졸업하고 좋은 기사 되기 바래요.
2층이상 슬라브 두껍게는 거의 불가능하니 화장실 바닥은 아래층에서 화장실 부위를 봤을때 20전 다운 시키는 단차를 둬서 시공하면 되는데 개목수 오야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우김. 결국 단가 올릴 껀수. 그다음 철근 공구리가
어? 이건 뭐야? 이러면 우린 이가격에 못하는뎅? 이러고요. 다음 설비가 어? 이러면 혹시 물샐때, 막힐때 수리가 안되는데 이거 이러면 안됩니다. L브도 더 들어가네? 우리 못합니다. 하고요. 다음 방수가 어 이러면 바닥 몰탈이 1포 가지고 안되는데 5포 들어가는데? 재료비 운반비 시공비 따따블인데? 이러고요. 다음은 조적이 어? 이건 벽돌 리어카 운반이 안되는데? 입구에서 화장실 안쪽까지 손으로 들어 날라야 하는뎅? 나 안해. 이럽니다.결국 돈인데 시공사도 양아치 인게 분명 시공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재료비와 인건비가 상승하는데 그냥 쌩까고 시키려고 함.
배관 공구리 벽체 매립은 진짜 양아치 색히들이고 있을수 없는일.. 철근이 연결이 안되는데 10년후 그 건물에 심각한 하자가 없을 수가 읎음.
한쪽에 배관 세우고 조적 마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모서리에 보면 대략 600/400 정도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배관세우고 벽돌 마감한 곳입니다. 결국 이런 면적을 넓히기 위한 벽체 매립입.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1층이상은 이해가 됩니다만....기초콘크리트에는 배관매립을 안하고 할 방법이 있나요?
아래 "김태수님"의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LH 공사는 흔히 말하는 매립배관을 기초에도 하지 않고 "PIT"라는 걸 만들어서 배관을 합니다. 지하 0.5층 정도를 더 만드는 건데 돈이 더 들죠.
@@이성훈-x2y 네. 맞습니다.^^
피트를 만들어야죠
@@widongrog 네 맞아요.. 그럼 배관입장에서는 더 나은데.. 다 공사비인지라.. ㅠㅠ
예전에 지인이 빌리 사서 갔는데
거실 난간 개성있게 한다고 벽체 뚫었더니 바로 오수배관 뻥 뚫렸던 적이 ㅋㅋ
근데 지금도 배관 벽체에 묻어버리는시공 하나요 ?
정말 1.4후퇴때 노가다 얘기 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다세대, 다가구 주택에서는 아직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원래 묻는 것이 정상이라는 분도 계시니까요...
건축의 악... 책으로 나오면 보고싶당...
배관뚫어드립니다. , 빌라가 밀집한곳은 하수관 뚫어드립니다가 일년365일 있는 이유이겠네요 그나마 시멘트 안에 있는 배관은 양호 외부 노출배관있는곳은 하수관이 겨울철마다 얼어서 ㅋㅋㅋ 매해 증기로 뚜는업자들 다니는게 이거였네요
네.. 맞아요.. 아마 지금도 도심 공사는 이렇게 하고 있을거여요. ㅡㅡ;;;
언젠가 건물을 지어야 할텐데,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ㅜ,ㅠ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
전체적으로 악 시리즈의 많은 부분이 RC 구조에 해당하는 것들이 많네요. 그 시장이 정말 많이 망가졌나 보다라는 생각에 복잡해집니다. 그래도 저는 몇년 안에 철근콘크리트로 협회 인증 받고 잘 지어서 살고 싶은데, 슬퍼집니다. ㅜ,ㅠ
@@oneoflord 그럼요.^^
목구조편도 기대해 주셔요.~~
잘 공사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공사는 기본이 중요해요
줄거주고 할거 하면되요
저희집이 지금 필로티 기둥 배관안에 하수관이 터졌는데 이건 어떻게 수리해야할까요 ㅜㅜ
이미 협회 게시판에 올리신 것 같은데요.
기둥 구조체를 마감재가 싸고 있을 터이니.. 그 마감재를 철거하고 배관 보수를 하시면 되세요.
층상 벽면 배관으로 가야됩니다
층상 벽면배관은 벽으로 수직으로
근양 떨어져서 정화조 까지 가게됩니다
공동주택 에 들어갑니다 층하배관, 층상배관은 없어 져야 됩니다 이거는 SKY 시스템 이 하고 있읍니다
그리웃을일이 아닌데 즐겁게 웃는모습을보니 호응해야할지 애매하네요~
호응하셔야죠^^
필로티 다세대 건물 지으신 건축주의 아들입장에서 화가 나네요. 2층 화장실에서 자주 역류현상이 일어나서 그때마다 업자들을 불러서 꽈배기를 넣어서 뚫고 했지만...
아직 누수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는게 없어 그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ㅋ 아버님이 나름 신경쓰신다고 평당 450에 지으셨다고 하는데... 쩝~
유지보수도 힘든 구조에
건축주나 입주자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그 뒷수습에 시달리는게 당연한 풍토인건지...
건축설계사들도 믿을 수가 없다니... 아무리 허술하고 비합리적인 건축법이 저 많은 하자들을 조장하는거라고 하지만...
화가 납니다.
네. 맞습니다. 화가 나시는 것이 정상이셔요.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앞으로는 나아지길 바랄 뿐이며, 공급자의 한사람으로써 죄송할 뿐입니다.
우리나라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면 건물들이 정말로 가관(?)이겠군요. ㅠㅠ
ㄷㄷㄷ
단층단독주택의 경우 기초콘크리트 내부로 각종 배관 넣는 것 아닌가요? 다른 방법도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화장실 슬라브다운은 기초 칠 때 각재로 하는 것 아닌가요? 어디서나 그런 방식으로 하는 것 같던데...
기초는 슬라브의 두께가 두꺼워서, 매립하더라도 구조의 안전성과 무관합니다. 해당 사례는 2층 이상의 바닥 매립에 해당합니다.^^
유럽의 경우, 2층 이상도 매립을 하는데요.. 그럴 경우 슬라브의 두께는 300mm 정도입니다.
합리적 의심 감사드립니다.
@@김태수-n7g
네.. 위와 마찬가지로 1층 바닥의 경우 기초의 두께가 충분해서, 각재로 슬라브 다운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구조계산도, 그 내려가는 두께를 고려해서 기초슬라브의 두께를 계산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 피복두께를 적절히 확보하면서 하고 있는 것인지는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phikonet343 역시 그렇군요. ^^ 건축의 악 시리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김태수-n7g
그리고, 각재로 화장실 다운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철근이 꺾여서 내려오지 않고, 그냥 수평 철근 위에 각재를 대는 것이 문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부위 철근의 상부 콘크리트 두께가 정상 두께에서 한참 얇아 지니까요.
동두천 기둥 추후에 문제 없나요..ㅠ
무섭네요
추가적인 외력(지진 등)이 없다면 당분간 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외력이 있다면.. ㅠㅠ
문제해결까지 부탁드립니다
아.. 죄송합니다만.. 이 영상에 나온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려면, 설계부터 제대로 해야 하고, 그 도면을 실현시킬 시공사와 계약을 해야 하는데요..
이 역시 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__GjfA9xtVU/v-deo.html
이미 매관이 매립된 건물은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업자도문제지만 싼업자어디있나돌아다니는건축주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