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마법사평: 세계관이나 설정이 너무 잘짜여짐 개과천선이 문제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후반부보고나면 그냥 떡밥으로 넘어가도 되는정도임 또 몰입감을 박살내는 부분이 없는것도 하나의 장점임 개인적으로 양판소와 양판소가 아닌작의 차이는 소설속 주인공이 겪는 위기의 긴장감이라고 보는데 이 소설은 위기를 몰입감있게 잘 묘사하고 또 억지로 이긴다라는 느낌에서 주는 거부감이 없음 단점은 너무 루즈한 파트가 개인적으로 3개정도 있음 존나 재미없음 고구마가 있는건 아닌데 그냥 전개가 너무느림 그거때문에 하차한적도 여러번있음 근데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라 늘어지는거 아는데도 계속 다시봄
무마의 경우 확실히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이 달라지는게 초반에는 착한놈/나쁜놈 나뉘고 나쁜놈 개과천선하는 레퍼토리가 많았다면, 뒤에는 단순히 선악이 아닌 가치관에 따른 갈등이 점점 많아지고 스토리도 깊이 있어졌죠. 지금 생각해봐도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 세계관이나 필력, 스토리를 제하더라도 이 부분에서 반한 사람이 많아서 팬층이 생긴듯요.
개인적으로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이작품이 마법 설정은 정말 잘해놨다고 생각함 방정식과 수학적 기호 도형으로 마법을 설명해놨고 왜 이 마법은 이런 성질을 가졌는지 왜 이 마법은 이런식으로 발현되는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짜놓음 진짜 주인공이 아카데미만 안들어갔어도 명작이 되었을 소설임
개인적으로 프롤로그 스토리라는 소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소설의 설정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이런 세상에서 살았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 작품입니다. 작품에 학원물, 로맨스, 성장, 전쟁, 피폐, 현대판타지 장르가 다 섞여 있어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무한의 마법사는 원래 봤었고 나머지 3개 이거보고 정주행 하고와봤음 약먹는 천재 마법사 보다가 전투씬만 너무 많고 루즈해져서 집중안되고 100화쯤 보고 접었고 신의 마법사 설정 진짜 참신했음 재미있게 봄 언약을 지켜야 하는 설정이 있어서 말하는걸 지키는게 멋있는듯 천재 흑마법사는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왜 인기 없는지 모르겠음 너무 재밌어 감정을 마법에 섞는게 재밌는듯 주인공 성격도 특이하고 탐욕이랑 불 합치는 발상 등 몰입하면서 보게 됐음 무한의 마법사는 정주행 3번함 내 인생작품
최근 봤던것 중엔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마법 설정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마법사와 검사 없이 프리스트(성직자)와 네크로맨서, 양강의 대립 구도를 만들어서 두 직업의 마법 설정을 개성있게 잘 짜놨습니다. 라노벨의 색채를 강하게 띠는 먼치킨물, 마법 설정을 세밀하게 다룬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전투씬의 필력은 제가 본 소설 중 수위를 다툽니다.
무한의 마법사 17년도에 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나중에 봐야지 하고 지금까지 안 보고 있어요 분량 때문에 엄두가 안 나는... 나머지 세 작품은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 전 요즘 시리즈 독점작인 패턴의 읽는 마법사가 재밌더라고요 설정오류가 없진 않지만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배경이랑 마법 설정이 굉장히 독특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나면 다들 한 번 읽어보는 거 추천합니다
무마 개과천선 요소가 개연성에 걸리는 것도 맞는데, 갠적으로 난 히로인 얘기만 나오면 몰입이 깨졌음.. 모두를 사랑하는 주인공한테 유독 히로인 그 한 명만이 왜 그렇게까지 특별한지 이해가 안 감.. 그리고 마법물이라고는 하지만 갠적으론 마법의 탈을 쓴 중세(?)배경 sf물이라 느껴서 이건 마법 좋아서 보려는 분들 꼭 염두에 두셔야 함. 작가님이 물리학적 요소로 마법을 비롯한 세계관을 다루셔서 판타지 보려다가 물리학 강의 보게 될 수 있음. 그리고 나한텐 불호로 느껴졌던 포인트 하나는.. 스토리 전개에 강약이 없고 계속 강강강강!!! 으로 모든 에피가 이어져서 중간에 쉬면서 읽을 만한 파트가 없음. 그래서 정주행하는 입장에선 심력소모가 크고 피곤한 편. 읽으실 사람들 참고하시길.
![세계관이 중요하지 않다고? 과연 그럴까? [판타지 세계 설계 노트]](http://i.ytimg.com/vi/oaJqScWCNvI/mqdefault.jpg)
약먹는천재마법사는 제목이 안타까울정도로 잘쓴소설입니다. 지금 870화가 넘었는데 갈수록 필력이 미쳤어요.. 주인공도 너무 매력있고 머리가 그냥 똑똑한수준이아닙니다.. 작가님이 천재여서 이런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생각이드네요.
천재흑마는 그 흑마법사가 들어주는 고해성사가 참 인상적이죠
약먹마 역시 첫 자성영역 돌입할때 상대가 자쿰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무한의마법사평: 세계관이나 설정이 너무 잘짜여짐 개과천선이 문제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후반부보고나면 그냥 떡밥으로 넘어가도 되는정도임
또 몰입감을 박살내는 부분이 없는것도 하나의 장점임
개인적으로 양판소와 양판소가 아닌작의 차이는 소설속 주인공이 겪는 위기의 긴장감이라고 보는데 이 소설은 위기를 몰입감있게 잘 묘사하고 또 억지로 이긴다라는 느낌에서 주는 거부감이 없음
단점은 너무 루즈한 파트가 개인적으로 3개정도 있음
존나 재미없음 고구마가 있는건 아닌데 그냥 전개가 너무느림 그거때문에 하차한적도 여러번있음 근데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라 늘어지는거 아는데도 계속 다시봄
근데 약먹는천재마법사가 쉬어가틑 파트가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주인공이 시한부 삶을 살고 있잖슴?? ㅋㅋㅋ
마법 설정 원탑은 마법대학신임교수 입니다... 마법 원리와 연구 과정만으로 서스펜스를 만든 수상하게 현실적인 대학원소설
무한의마법사는 철학내용들이 소설 속에 잘 섞인 게 묘미죠. 파워인플레이션이나 개과천선, 중간 루즈해지는부분이 있는 게 단점이긴하나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전하는 메시지로 인해 다읽고 여운이 깊게 남았던 작품이죠.
무마의 경우 확실히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이 달라지는게
초반에는 착한놈/나쁜놈 나뉘고
나쁜놈 개과천선하는 레퍼토리가 많았다면,
뒤에는 단순히 선악이 아닌 가치관에 따른 갈등이 점점 많아지고 스토리도 깊이 있어졌죠. 지금 생각해봐도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
세계관이나 필력, 스토리를 제하더라도 이 부분에서 반한 사람이 많아서 팬층이 생긴듯요.
마법이라기 보다 이능에 가깝지만 신비의 제왕도 재밌더라고요. 중국 번역소설이라 선협물 공식처럼 초인으로서 윗단계로 승급하는게 핵심이지만 세계관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 개성이 있고 좋았습니다. 중국 판타지소설을 다시 보게 된 글이었어요ㅋㅋ
신비의 제왕은 진짜 급이 다른 소설.
압도적인 세계관과 설정은 대다수의 타 소설들을 압도한다.
전작인 아르카나 대도서관도 그렇고 세계관은 진짜 잘짜는데 ...
문제는 중국소설다운 처참한 진행속도
@@runestone3390 번역속도가 느린거지 저쪽에서 한창 연재 중일 때는 연참도 자주해서 절대 느리진 않았음 ㅅㅂ
@@はんなむ-y3s 연재속도 말고 전개속도요.
방안에서 다음에 뭐할까 고민하는거 가지고 2화 때우는거 보고 하차했습니다.
중국소설들 이럴땐 너무 느려요
천재 흑마법사는 진짜.....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랑 함꼐 요즘 내 최애 소설 원투펀치!
천재 흑마법사 절대 추천합니다
제개인적으로 마법설정이 좋은설정인 소설 프롤로그 스토리이고, 그냥 설정이 좋다고 느끼는 소설들은 리라이프 플레이어랑 명문고ex급플레이어의 리플레이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이작품이 마법 설정은 정말 잘해놨다고 생각함 방정식과 수학적 기호 도형으로 마법을 설명해놨고 왜 이 마법은 이런 성질을 가졌는지 왜 이 마법은 이런식으로 발현되는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짜놓음 진짜 주인공이 아카데미만 안들어갔어도 명작이 되었을 소설임
개인적으로 프롤로그 스토리라는 소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소설의 설정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이런 세상에서 살았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 작품입니다.
작품에 학원물, 로맨스, 성장, 전쟁, 피폐, 현대판타지 장르가 다 섞여 있어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몰살전까지 진짜 잼있게 봤는데
저도이거 봤는데 시즌1은진짜잼게본것같아요
시즌 2 너무 피폐하긴함
시즌 2에서 피폐 + 한도 끝도 없이 늘어지는 전투씬만 아니면 참 좋을 소설인데...
무한의 마법사는 원래 봤었고 나머지 3개 이거보고 정주행 하고와봤음 약먹는 천재 마법사 보다가 전투씬만 너무 많고 루즈해져서 집중안되고 100화쯤 보고 접었고 신의 마법사 설정 진짜 참신했음 재미있게 봄 언약을 지켜야 하는 설정이 있어서 말하는걸 지키는게 멋있는듯 천재 흑마법사는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왜 인기 없는지 모르겠음 너무 재밌어 감정을 마법에 섞는게 재밌는듯 주인공 성격도 특이하고 탐욕이랑 불 합치는 발상 등 몰입하면서 보게 됐음 무한의 마법사는 정주행 3번함 내 인생작품
최근 봤던것 중엔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마법 설정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마법사와 검사 없이 프리스트(성직자)와 네크로맨서, 양강의 대립 구도를 만들어서 두 직업의 마법 설정을 개성있게 잘 짜놨습니다. 라노벨의 색채를 강하게 띠는 먼치킨물, 마법 설정을 세밀하게 다룬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전투씬의 필력은 제가 본 소설 중 수위를 다툽니다.
낚시 아니시죠......?
선발대로 써 말하면.. 그냥 평범한 일본 풍 아카데미 캐빨물임 취향이 맞든 안 맞든 무난히 볼 수 있음
@@전금례-v6r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취향에 안 맞으시면 어쩔 수 없죠.
@@WtheringSoul 아녀.....그 취향보다는 전에 낚시에 걸린적이 있어서 PTSD가.......분명 그때 막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허허....
@@전금례-v6r ㄷㄷ 그런 분들도 있구나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무한의 마법사는 설정이 진짜 탄탄하다보니 문제가 되는가 몇가지는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을정도
신의 마법사 나올 줄 알았어요 ㅋㅋ 이거 재밌읍니다. 첫번째 추천 소설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무한의 마법사 17년도에 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나중에 봐야지 하고 지금까지 안 보고 있어요 분량 때문에 엄두가 안 나는... 나머지 세 작품은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
전 요즘 시리즈 독점작인 패턴의 읽는 마법사가 재밌더라고요 설정오류가 없진 않지만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배경이랑 마법 설정이 굉장히 독특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나면 다들 한 번 읽어보는 거 추천합니다
다 읽어봤는데, 약먹는 천재마법사가 원탑임.
신의 마법사 정말 세계관과 설정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설이었죠. 개인적으로 결말 이후로 살아남은 애들에 대한 이야기를 외전으로 좀 더 풀길 바랬는데 그렇지 않은 게 좀 아쉬었어요.
무한의 마법사 진짜 너무 좋은데 지금 유입된 독자들이 보기엔 거부감이 들수있긴하지
댓글만 안보면 됨
댓글보다보면 괜히 괜찮은것도 불편해짐
정주행할때는 모르다가
최신화 따라가면 이런 현상이 두드러짐
전개속도도 마찬가지
@@user-jx6xp8ch8e 댓글을 안보는 편이긴한데 재밌는 편 나오면 다른 사람은 이걸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무심코 눌러버리는..
@@kkkkhh3o ㄹㅇ ㅋㅋ
@@kkkkhh3o 근데 나도그럼ㅋㅋ
개재밌네 하고 댓글창보니 쓸데없는걸로 싸우고있고
터무니없는걸로 억까하고
억쉴들이랑 싸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무한의 마법사는 제 인생소설임다
가올드, 리안 레알 상남자
나혼자 마탑주 추천요
네크로멘서 학교의 소환천재 작가의 전작인데 필력이나 전개가 허술하긴 한데(겁나 구름) 네학소도 그렇고 나혼자 마탑주도 그렇고 마법을 실제있는 학문마냥 상세히 고찰한게 신기한 소설들입니다
네학소는 흑마법 위주지만 신성마법이나 기존마법이나 흑마법 신성마법을 융합한 혼돈이나 보이드라는 신개념을 보이기도 합니다
무한의 마법사는 진짜 역대급 소설...
무한의 마법사 한번 읽어서 이해하기 힘든 소설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2~3번정도는 읽어야 이해할 정도의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작품 리뷰도 좋지만 이렇게 추천해주는거 좋네여 ㅎㅎ
한번 다 봐야겠습니다
판충님 빌런 사냥꾼 재밌네요..ㅋㅋㅋ 그렇다고요 시간 있으면 보든가~ 말든가~ 하세요
프롤로그 스토리라는 소설도 마법소설 중에는 정말 재밌었어요
그거 설정오류있어서 도중하차한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요?
프롤로그 스토리가 없네 무한의 마법사 이상으로 마법적설정을 잘만들었고 거의 천편인데
그러고 보니 주인공이 마법사인 소설 읽어보려고 신의 마법사, 무한의 마법사 같은 소설 점찍어만 두고 읽지를 않았네...... 읽던 소설만 다 읽고 달려보겠습니다
탄탄한 설정 보다는, 종교적인 색채가 부담 없이 드러나던 나니아 연대기가 기억에 남네요
물론 정말 옛날에 쓰여서 요즘 감성엔 안 맞지만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 생각해요
무한의 마법사 특 보다 보면 내가 소설이아니라 과학책 수학책 보는 기분이 듬
무한의 마법사에서 개과천선은
후반부와 함께 종교적 차원에서 보면 이해된다고 여겨지네용.
약먹는 마법사는 진짜 전투씬이 대단하죠
다 보던거네 굿굿
마법학교의 마법사로 살아가는법 어떻게 보자면 설정(교수)이 매우 탄탄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인로가드. 에인로가드. 너무 좋다네.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가 있는곳. 에인로가드.
후배들도 곧 들어와서 이 천국을 즐기겠지. 에인로가드.
무한의마법사 ㄹㅇ 밥도둑 소설
천재 흑마법사 댕꿀잼ㅁㅁㅁ
약먹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벨피아 작품 주술사는 초월을 원한다 추천드립니다
진짜 주술사가 수필 쓴건 아닐까 의심 될 정도임
저는 4000년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와 언어의 주인이란 이 두 소설이 마법적 설정이 잘 잡힌 소설이라도 생각하고 추천드려요
마법설정은 신비의제왕이 가장 신비하고 엄청 신선했었던거같음
옛날 판타지 중에 드래곤라자 류는 우리나라 서클 류 마법의 시초라고 할 수 있고 가즈나이트 는 급수 류 마법의 시초라 할 수 있는듯.
설정쩌는 작품으로는 용사파티,때려치웁니다도 장난아니죠 천칭에 거래한다 대가는 마나로
무한의 마법사 설정이 좋은데 주인공이 호구라서 하차..주인공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소설..
다음에는 결말이 소름끼치는 또는 엄청 좋은 소설 top 5하는 건 어떤가요?
오 마법...!
내가 판타지, 게임, 현대물, 퓨전물, 무협 등등 20년 넘게 매일같이 읽었지만 무한의 마법사는 진짜 역대급이다.. 해리포터랑 볼드모트가 같이 와서 똥꼬빨정도...
약먹마는 스토리 좀 모호하게 하긴 하지만 큰 흐름 잘짜고 전투씬 잘 묘사하여 좋은 작품
단점은 후반 파워 때문에 초반이랑 조금 인물설정이 달라지는거나 중국소설 번역에서나 보던 무수한 오탈자... 이긴 하나 다 감안하고 볼만합니다
판충 님 혹시 무한의 마법사 가올드 지옥 에피소드 보셨나요? 진짜 미쳣어요 와….
무한의 마법사 내 인생 소설 탑2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필력이 좋은데도 세계관을 전부 녹여내지 못한 세계관에 미친 소설...
다 읽어 봤지만 무한의 마법사는 다시 정독할 용기가 안난다
ㅇㅈ ㅋㅋㅋ 읽을때는 재밋다 생각했는데 다시 내용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지는 않네? 생각들더라고요 ㅋㅋ 후반부 가올드 빼고요. 그래서 김치우 신작 언제내!!!! 내놔!!!!
무한의 마법사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악당 개과천선도 그런데 그냥 이상하게 잘 읽히지가 않아서 3권 중반에서 결국 포기
판충님 플랫폼도 같이 적어두면 편할것 같아요
영상 설명에 추가했습니다! 영상 우측 상단 자막에 플렛폼까지 띄우면 너무 납잡해지더라고요 한 곳에서만 연재중이면 괜찮은데 연재처가 여러곳이면 자막이 너무 길어져서 영상 설명에 적는게 좋을거 같네요
@@판충해당 어플 아이콘을 따서 작품 첫 소개할 때 같이 띄우면 우려하신 점을 해결할 수 있겠다 싶네요!
마법사 주인공이라길래 달려왔는데 이미 다 본거네
흔해보이던 마법설정에 사실 무시무시한 반전이 들어있던 변방의 외노자,
영미문학쪽에선 흔하지만 웹소설계에선 드물던 기원계열 정통마법을 잘 묘사한 은둔형 마법사도 세계관이 좋죠
둘다 깔끔하게 완결됬구요.
여담으로 신의 마법사 다음작품으로 1rm 기간트 마스터라고 있는데
이건 헬스트레이너가 거대로봇조종사로 환생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세계관도 아닌데 설정/분위기가 전작이랑 너무 비슷하다고 욕좀먹었지만 그래도 로봇,열혈 좋아하시면 볼만합니다
은둔형 마법사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변방의 외노자는 시리즈 별점이 어마무시한데 제가 몰랐던 걸 보니 문피아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 됐을 수 있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aryabloodborn8160 은둔형 마법사를 재밌게 보셨다면 제국사냥꾼도 추천드립니다.
현대 판타지물인데 고증변태로 유명한 퉁구스카님 작품다운 다크한 세계관속 선을 지키는 주인공 묘사가 일품이죠
시리즈 독점 중입니다
@@runestone3390 오우 납골당 작가님이군요! 그럼 믿고봐야죠 ㅋㅋ 감삼다
변방의 외노자랑 은둔형마법사 같은작가님입니다 둘 다 재미있어요
판충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가끔 나오는 그림들은 어떻게 구하시는 건가요?
셔터스톡이라는 유료 이미지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탄탄한 작품이 좋조
악살싶은 처음에 묘사 잘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묘사조차 안해서 너무 실망한 소설
무한의 마법사 이북 리뷰 들어가서 보는데 호불호가 되게 세네요.
무한의 마법사 정신조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욱기당
무한의 마법사는... 권수가 진입장벽이...
무한의 마법사는 너무 많아 한 10권까지는 읽었는데 읽기 무섭다
개과천선 어디까지 나오나요 좀 많이 보기 힘들어서 8권까지가 끝인가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
9권부터 명작스멜
약먹마는 ㄹㅇ 섹계관이 너무 매력적임
천재 흑마법사 비슷한 소설 없나요?
기다리기 힘들어요ㅠ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보세요.. 비슷하지는 않은데 재미는 더함.
노벨피아에 판자촌의 유령선장이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는 천재 흑마법사가 훨씬 재미있긴 합니다
무한의 마법사 저런거 보고.. 하차했었는대..
책먹는마법사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글쎄... 지금 생각해보면 좀 라노벨스런 느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막상 추천하려니 애매하긴 하네요
무한의 마법사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옛 소설 냄새(?)가 덜 한 작품이라
초반부가 좀 걸림돌이긴 하죠ㅋㅋ
이런 거 생각하면 세삼 달조가 대단한게 옛 소설치고 도입부가 크게 거슬리지 않으니
님들이 약먹마르 봐아햐는 EU) 분량이 개혜자임 ㄹㅇ
방황하는 마법사 꽤 괜찮았음
마법설정이 좋은거....닥터스트레인 읍읍읍
무마 개과천선 요소가 개연성에 걸리는 것도 맞는데, 갠적으로 난 히로인 얘기만 나오면 몰입이 깨졌음.. 모두를 사랑하는 주인공한테 유독 히로인 그 한 명만이 왜 그렇게까지 특별한지 이해가 안 감..
그리고 마법물이라고는 하지만 갠적으론 마법의 탈을 쓴 중세(?)배경 sf물이라 느껴서 이건 마법 좋아서 보려는 분들 꼭 염두에 두셔야 함. 작가님이 물리학적 요소로 마법을 비롯한 세계관을 다루셔서 판타지 보려다가 물리학 강의 보게 될 수 있음.
그리고 나한텐 불호로 느껴졌던 포인트 하나는.. 스토리 전개에 강약이 없고 계속 강강강강!!! 으로 모든 에피가 이어져서 중간에 쉬면서 읽을 만한 파트가 없음. 그래서 정주행하는 입장에선 심력소모가 크고 피곤한 편.
읽으실 사람들 참고하시길.
감사합니다
약먹는 천재 마법사는 다 좋은데 긴 전투신의 무한반복으로 인한 피로감
그리고 작가의 쓸데없는 일본식 한자어휘 남발 이게 좀 몰입을 깨는거같다고 생각함
쉬운 어휘로 충분히 표현이 되는 것도 굳이 한자어를 사용하는데 그게 일본만화같은곳에서 많이 본 표현들임
무한의 마법사 초반부 거름망이라고 못버티면 마법사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생 절반 손해보는거임 ㄹㅇ
차라리 그런 파트를 스킵하고 볼지언정 하차는 하지말고 쭉봐보셈
특히 천국 등장하는 파트부터가 사실상 메인 스토리 진입이니 꼭 꼭 거기까지라도 읽어보길...
솔직히 무마는 거품 존나 낀 것 같은데 이상하게 다른 소설 내용은 까먹어도 무마 내용은 대가리에 각인되어있다. 개연성 작살나고 오타도 많고 심지어 등장인물 이름도 다르게 쓴 경우도 있는데 그냥 판타지 소설하면 항상 떠오르고 비슷한걸 찾게 됨
내 마법이 더 쌘데 라는 소설도 마법 살정만은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마력신경이였나?
신화, 전설을 마법으로 구현한다는건 괜찮았음
무한의 마법사 빼고 예상한거 3개나왔네
무한의 마법사는 솔직히 무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하차함 분명학생들이 어째서 천계보다....
개인적으로는 노벨피아의 '마법사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소설의 마법사에 대한 설정이 되게 개성적이었던것 같아요. 주의점이라면 작가가 작가님이다 보니 외전의 그 장면들이 상당히 하드할수 있다는 점...
프롤로그가 없넹 ㄲㅂ
프롤로그 스토리 말하는 건가?
세계관 탄탄할 걸로는 망겜에 갇힌 고인물 이란 작품도 추천드립니다. 판충님 리뷰도 있구요.
위자드스톤이요
문피아의 '나노머신황제' '양자마도학으로 마법천재'같은 마법을 현대과학적인 요소로 표현하는 종류도 신선해서 좋던데요.
호오호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