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오프닝 00:21 자국민을 노예삼은 유일한 나라 조선? 01:53 Q. 주인 머리 내려치고도 무죄받은 노비? 03:51 조선 스타예술가는 노비였다? 04:34 조선 최악의 악행은 패륜이었다? 06:53 Q. 가축처럼 팔린 조선의 노비들? 07:40 조선과 급이 다른 중·일 노예 08:03 Q. 국가가 권장한 일본 성매매 시장? 10:48 Q. 지금도 남아있는 중국 인신매매 시장? 11:55 미디어가 왜곡한 조선 노비의 현실? 14:12 Q. 조선 인구의 절반이 노비였다? 15:38 조선 사회의 안전망 노비제도?
전근대에 자국민 노예가 없었던 나라가 어딨다고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를 부렸다는 망발을 내뱉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만 해도 흑인 노예 이전에 백인 노예가 먼저 있었고, 유럽의 농노는 말 그대로 농사 짓는 노예였습니다. 괜히 농'노'라고 하는 게 아니죠. 일본, 중국의 하층민도 노예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노예를 노예로 부르면 노예고 노예라 부르지 않으면 노예가 아니게 되는 걸까요?
일제시대가 되면서 내지인과 조선인의 실질적인 신분제가 생기고 일본인 지주들이 들어오면서 소작세가 70~80%까지 올라감 게다가 조선의 쌀을 일본에서 엄청 사가면서 조선의 쌀이 일본으로 유출되어 마치 고려말 권문세족이 중국산 사치품을 고려의 쌀로 결제하던 때처럼 국내의 쌀이 귀해져서 민초들은 더 고난해짐 조선시대에는 한양기준 하루 품삭으로 4인가족 하루치 쌀을 받았는데 일제시대에는 보리쌀 한되 정도.
그러게요.. 지금도 일본인들은 말로는 평등해 졌다고 하지만, 본인들의 성으로써 난 니들과 근본이 달라 이런식으로 차별한다고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화한 일본인인 강남이 트와이스의 맴버 사나의 성이 미나토자키라는 말을 듣자, 지금도 부유한집안 이라고 말하고 있죠... 그리고 일본에서도 별로 없는 특이한 성이라고 하며 그런 성씨들은 시작부터 다를것이라고 말하죠...그리고 예전에 들었는데, 몇개의 성씨는 천황가와 연관이 되고 흔히 말하는 방계의 성씨라고 들은적이 있음...
일본이 임난이후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던건 맞습니다. 도시가 불야성에, 중국 대도시에 비견될 만하다는 기록도 있고요. 한편 강항의 간양록에 보면 나와있죠. 임난 징집된 일본병사가 조선은 참 신선나라야. 더럽다 더럽다 해도 일본만큼 더러우려고. 하층민에대한 쥐어짬이 극심했다는걸 짐작가능함
일본은 공식적으로 쥐어짠거 이외엔 더 쥐어짠게 없지. 조선은 조세제도는 일본보다 덜 심했어도 실질적으로 관료들이 쥐어짜서 해먹었어. 왜? 국가에서 봉급을 적게 주고 그냥 니가 알아서 그자리에서 해먹으라고 한거야. 삼정의 문란이 그냥 조선말에만 있었던게 아니고 조선시대 내내 그랬음. 후기에 더 심해진 것일뿐
노예와 노비는 예속민으로서 거래의 대상이었지만 조금 다릅니다. 세종실록 26년 윤7월 24일 신축기사 등에 따르면 노비는 백성중 한계급이고 식구를 구성할 수 있었으며 재산을 소유하고 양반과 민사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노예가 법적으로 보장받고 재산을 소유했나요. 노예는 이러한 권리가 전혀없다는 점에서 분명 다릅니다.
조선의 사노비는 토지와 같이 양반의 독점적 재산이었고 상품으로서 거래를 하는 물적 자산이었음 다만, 비루한 양반의 경우 노비가 없으면 먹고 살 방도가 없어서 밥짓는 빨래하는 (물적 자산) 솔거노비 외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양반으로서 농사 등 경제활동을 하는 외거 노비에 재화를 의존하게 되고 능력이 있는 외거노비는 주인에게 일정한 재화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했음. 외거노비는 주인에게 더 많은 재화를 지불하고 노비문서를 없애 중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음.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한국인이 노비출신이라는 것과 그 노비제를 없앤 것이 스스로가 아닌 외세(일본제국)에 의했다는 것과 임.
놀랍네요. 껍데기 지식으로 자국민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정확한 정보와 관점으로 당시를 해석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평균 아이큐가 106으로 세계 1위인것을 일반인들이 너무 모르는거 같습니다. 소수 기득권들의 잘못된 편견을 잘 이겨서 서구처럼 대학원까지 무상으로 하고,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주면 이 나라가 정말 엄청 발전된 나라로 변화할거 같습니다. 미국도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미전역에 1천개가 넘는데, 거의 무상교육을 대학교 2학년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Dog2146-u3f 주체사상은 정치쪽이고 내가 말하건 역사관 말하는거임. 당시 운동권들이 주체사상 뿐만 아니라 북한의 역사관도 동시에 받아들였는데 이때 운동권들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가 민중을 통제하려고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조선에 혐오적으로 나왔음. 그러다가 몇몇이 뉴라이트로 전향하며 그 정도가 선을 넘어버림.
노비는 공노비 사노비가 있고. 공노비는 관청에 소속된 노비. 사노비는 개인에 속한 노비. 사노비중 솔거노비 외거노비가 있고. 솔거노비는 주인의 집에 같이 사는 노비. 외거노비는 자신의 집을 따로 지어 주인의 집 밖에서 사는 노비. 외거노비는 개인의 재산이 보장받는. 즉 출퇴근식 노비였던 셈. 또 솔거노비라도 일정기간 계약을 맺고 몇년간 노비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내가 평소 알고 있고 주장하던 바를 너무 호쾌하게 잘 표현해주셨다. 기본적으로 조선은 학문적으로는 성리학, 사회시스템적으로는 유교의 국가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기본적으로 조선인들은 개인의 체면과 가문의 평판에 상당히 민감하고 사회적으로 눈치를 엄청 봤다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양반이라고 해도 영화 드라마처럼 모두가 보는 앞에서 노비를 채찍질하고 살인하고 겁탈하고 그들을 착취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예외라는 것은 있고 법의 허점을 이용해 폐악질을 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그런가?? 돈많다고 갑질하고 소속된 직원들 폭행하고 막말하고... 하지만 우리 사회의 모든 사장들 대표들이 그렇지 않듯이 조선의 양반들이나 기득권들도 그런 폐악질을 하는 자들은 극히 소수였고 심지어 그렇게 하면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었다. 까놓고 말해서 영화 드라마 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노비들에 대한 처우가 형편업고 비참했다면... 남아있을 노비가 과연 누가 있었겠나. 지금도 도망쳐서 숨어버리면 잡기 힘든데.. 과거 조선에 위치추적기가 있나 공권력이 전 사회로 광범위하게 퍼져있길하나 아니면 조선의 집구조상 노비들을 제대로 가둘 수나 있나. 그런 처우를 받았다면 죄다 도망가지. 누가 그 집에 붙어있나. 이건 상식적이지 않나. 도망 노비도 분명 존재했으나 대다수의 노비들이 그래도 양반집에 주인집에 소속되어 평생 살았다는건 그들이 그렇게 사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증거지. 물론 그걸 현대인의 시각으로 경중을 판단하면 안된다. 그때의 행복에 대한 가치관이 지금과는 180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양반과 노비가 평등했다는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반과 노비가 신분이 다르듯 그 신분에 맞는 역할이 달랐다는 것이고 그 역할에 따라 부여된 권리가 달랐고 노비로 태어났어도 자신이 받아들인 권리에 불만이 었다는 거지. 그리고 조선의 노비는 크게 사노비과 공노비가 있고 공노비의 비중이 상당수였는데 공노비는 관청 같은 곳에 소속되어 포졸, 물품관리인, 대민지원 같은 업무를 보았고 지금으로치면 9급 10급 공무원쯤 되는 지위를 가졌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같은 노비여도 관에 속해 있어 양반이라하더라도 함부로 하대하지 못했고 일정 수준의 존중을 받았다. 그리고 공노비가 되는 경우는 여러 루트가 있었지만 전쟁이나 기근으로 부모가 죽고 보살펴줄 친인척이 없는 흔히말해 고아인 경우 공노비로 흡수하여 생계를 보장해주고 나라가 키워줬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사노비의 경우도 솔거노비와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수확량의 일부분만 주인에게 상납하면 사는 것에 큰 제약이 없는 자유민에 가까웠고 솔거노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주인집에 대대손손 소속되어있어야했지만 어느정도 봉사하고 나면 외거노비로 방면해주는 일이 많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주인집이라고해도 집이 수십채씩 되는 것도 아니고 재산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노비들이 계속 자식을 낳고 결혼을 하다보면 집이 비좁아지고 다수의 식솔을 계속 유지하는게 양반입장에서도 엄청난 부담이었기때문에. 참고로 노비는 국가에 대한 세금 의무도 없고 군역에 대한 의무도 없었다. 해서 조선후기쯤 되면 각종 흉년과 환란에 살기가 힘들어 스스로 노비가 되고자 하는 가짜 노비가 휭휭했고 국가입장에서는 노비보다 평민이 많은 것이 세수확보나 군역 확보에 유리하기에 지속적으로 노비를 면천시키려는 정책을 펴왔다. 헬조선화 시켜서 조선의 이미지를 악마화시키려는것은 철저히 뉴라이트와 친일매국 세력들의 음모다.
대체적으로 평균적인 노비의 삶이 타 국가 노예들에 비해 나았을 거라는 생각에 동의함 세종대왕이 노비의 인권을 보호함도 인륜적 측면도 있었겠지만 결국 중국에 비해 인구도, 토질도 부족한 조선으로써는 부흥을 위해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었을것이고 노비제가 타국에 비해 비교적 오래 지속된 것도 결국은 한반도의 농업생산잠재력이 타국에 비해 부족했기때문에 1800년에 이르러서야 노비가 차츰 필요없게 된 것이라 봐야겠죠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로 노예가 비교적 조금 일찍 필요없게 된 것일뿐... 결국은 환경이 참 중요하다 싶긴함
일본입장에선 '자국민'을 노예층으로 삼는다는 개념이 경악스럽긴 할거임. 일본에서 노예는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을 한 가축취급이라 일본인이라는 개념이나 자국민 취급자체를 안함. 근데 본인들 사고방식으로 노비를 바라보니 '이야, 노예를 사람 취급해주네? 백성으로 보네?' 하니까 놀랄수밖에.
조선 중종때 1월 한겨울 서울에서 여자노비의 어린 딸이 발목이 잘린 채로 길거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곧바로 중종에게까지 보고되었고 이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마음아파 하고 격노한 사람은 바로 중종이었습니다. 중종은 그 노비의 딸을 잘 보살피고 발목을 자른 범인을 반드시 찾아 원한을 풀어주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이 종종의 엄명에 사헌부, 의금부, 한성부가 총동원되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사는 증인들의 발언이 엇갈리고 증거가 부족해 난항을 격다가 급기야는 용의자들을 국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에 영의정이 중종에게 그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고 물증은 없고 교차검증이 되지 않는 진술로 무리하게 국문을 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며 의원이 동상으로 괴사가 심하면 발목이 저절로 잘릴 수도 있다하니 이만 수사를 멈추자고 건의했고 중종이 이를 수용하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실록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임금이 가장 낮은 계급인 노비의 딸이 당한 불행에 마음 아파했고 그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권력기관이 총동원되었다는 걸 보여주며 조선이 민본주의 국가였음을 보여주는 수 많은 사럐 중 하나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운전자는 평소 음주운전을 습괸적으로 하다 재수가 없어서 걸릴 확율이 굉장히 높음 어쩌다 한번 음주운전을 하다 걸릴확율은 제로 가깝울거임 노비학대사건이 중종처럼 임금님이 인지할 확율은 굉장히 낮고 임금이ㅈ대노할 정도로 인지했다는것은 노비학대가 일상화되어 어쩌다 임금눈에 띠어 사건화 된것을 조선시대의 인본주의가 높다는 식으로 평가하는것은 오버같음 그 반대가 팩트임
태어날 때부터 차별적인데 차별을 없애자며 법만드는 자들이 북.중식 공산당인데 ㅋㅋ 그들은 정의.평등.그런거 외치면서 사람들을 속임 심지어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면 되는데 차별이라고 부추기고 선동해서 성혁명 이런소리나 하고ㅋㅋ 역차별하면서 피해자 호소인들 특히 전교조들이 학생들 인권생각하면서 교육 개판 만듦.
노우노우, 우리는 모두 일제시대에 엄청난 탄압과 학살, 착취가 있었다고 배웠지만 정작 실제 사료를 보면은 조선에서 거두는 3%도 안 되는 농지세로는 일본 공무원 월급의 10프로도 못 줬고 토지조사 이후 97프로의 땅이 그대로 조선인의 소유임이 인정되었다는 걸 안 가르침. 실제 사료들과 통계를 읽어보면 초등학교 당시 배웠던 역사 교육과 많은 차이가 있음.
@@박진영-r1o 농지세는 그렇다 치고 지세를 수획고에 의하지 않고 지가 등에 의하여 과세하게 되면 수익세라기보다 재산세의 성격을 띠게 된다. 또한 농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재배하게 하여 얻은 소득에 과세하는 농지세는 소득세로서 지세로부터 변천된 조세이기는 하나 여기서 말하는 지세와는 성격이 다르다. 우리 나라는 한말에 이르기까지 지세가 조세체계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1905년 총조세수입 735만 원(圓) 중 지세수입 487만 원으로 지세수입이 총조세수입의 약 66%를 차지하였고, 1910년 총조세수입 1156만 원 중 지세수입 622만 원으로 지세수입이 총조세수입의 약 54%를 차지하였다. 콱퉷
@@도롱롱-y8g 내가 역사와 통계(낙성대)를 공부해보니 한국의 반일은 세 독재자(이승만, 박정희, 김일성)의 민족주의 독재 때문에 생긴 것이고 현 상황에서 반일단체들은 죄다 친북적인 성향을 띔. 반미반일친북은 망국의 지름길. 난 역사를 매우 객관적으로 봐서 좌든 우든 자민족이든 타민족이든 역사 자체 그대로 봄.
@@wsp2275조선의 노비는 서양의 노예와는 다르다니까 그러네. 유럽 같은 농노는 그냥 영주의 소유물이었어. 영지 밖에 허가없이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했고. 지역에 따라 농노의 지위는 변화가 있었지만 동유럽 같은 경우는 아예 근대 직전까지도 농노가 존재했고 처우는 최악이었어.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고 외거노비 비율도 상당히 높았는데 당신 말대로 노비가 노예이고 그 수가 인구 50% 였으면 나라가 유지되겠냐? 노비는 군역도 없고 세금도 없는데? 그 50%가 노예와도 달라서 어떤 형태의 노비인지 기 통계의 기준도 지금 정확히 알지 못한 추정치인데다가 그 비율도 시기에 따라 계속 변한 것이지 고정적으로 50%가 아니었어. 조선말기엔 돈으로 양반을 너도나도 사서 오히려 양반이 80% 가까이나 되었다하지. 노예였다면 양반을 살만큼 사유재산이 있을 수 있겠냐고.
@@wsp2275 매국노들이 물고 빠는 일본은? 에도시대 농민들이 과연 조선의 노비나 서양의 농노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조선과 달리 엄청난 세금 부담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숟가락 덜기 위해 자식들을 죽이거나 팔아버리는 일도 비일비재 했던게 일본 농민들인데... 왜 에도시대 도시들의 번영만 보고 그 뒤에 감추어진 수많은 일본 농민들의 처참함은 외면하려 하는가...
사람들은 역사를 평가할때 그때 당시의 개념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하는데 지금의 개념을 기준으로 평가하니 조선이 지옥이었네 같은 평가가 나오는 것임 사실 지금기준으로 보면 북한보다도 인권이 못했지만 동시대 기준으로 인권선진국이었던게 사실임 비슷한 예로 신라의 삼국통일을 외세를 끌어 들인 반쪽짜리 통일이라고 하지만 그건 지금의 개념이고 당시의 개념으로는 신라입장에서 고구려 백제 당 왜 모두 외세였음 나제동맹은 비판하지 않으면서 나당연합을 비판하는건 모순임 지금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대한민국이 미국과 연합하여 북한 중국 일본을 멸망시키고 동아시아 통일을 이루었지만 중국영토는 미국에 넘겨줬음 그리고 천년 후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동아시아 통일은 미국이란 외세를 끌어들여 같은 민족인 일본 중국을 멸망시키고 중국지역 영토를 상실한 반쪽짜리 통일이다 라고 하는것과 같음
1663년(현종 4) 작성된 에는 한성부 서부(마포·영등포) 총 16계(契·마을), 681가구의 거주지, 나이, 직역 및 신분, 가족구성원 등이 기재돼 있다. 신분별 가구의 점유율은 양반층 16.6%(113호), 중인층 0.6%(4호), 상민층 29.5%(201호), [[[""노비층 53.3%(363호)"]]이다. " 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인 1678년(숙종 4) 경상도 단성현(산청)의 신분별 비율은 양반층 6.2%, 중인층 0.6%, 상민층 60.3%, 노비층 32.9%다. 에 의하면, 1690년(숙종 16) 대구부의 신분별 비율도 양반 9.2%, 상민 53.7%, [[""노비 37.1%""]]
@@handraker 당산을 달리 말하자면 어쩌면 저기 언급된 지역은 평균 보다도 오히려 노비 비율이 더 높은 지역일수도 있겠군요. 당신은 저 지역을 미국 남부에 비유했지만 어쩌면 저 지역에 비유하자면 미국 북부에 해당되는 그런 지역일수도있겠군요. 노비의 수요가 높은 지역은 농토가 넓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지역일텐데 어쩌면 전라도 지역은 저기 언급된 지역보다도 더 노비 비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성이름-c4e9x 찾아보니 우리역사넷에 올라온 자료군요. 거기 언급되어 있기로 서울북부와 대구는 노비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합니다. 금화 지역은 노비 비율이 10.8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거기도 "17세기 초반 단성지역의 신분구성비를 전국적인 보편현상으로 일반화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라고 못 박아 뒀네요.
요즘 어떤 노비드라마하는거 보니까 너무 옷을 후즐근하게 입히고 색깔도 없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조선 길거리씬보니까 너무 후즐근하고 이상한 누더기같은 옷들을 사람들에게 다입혀놓고 너무 고증이 잘못된거같아요 이런것도 고치면 좋겠어요 여기 나오는 사극노비장면면 되어도 이런글을 안쓸꺼같네요
노예제는 이익을 과장한다. 언뜻 보기에는 이익이 있어 보이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전적으로 주인이 재공해야 했다. 더구나 늙은 노예는 부양해야 한다. 그래서 고대 로마는 주인이 부양의무를 면하고자 늙은 노예는 해방시켜주었다. 어쩌면 노비는 고려때 부터 이어온 유력자들의 피호민일 가능성이 많다. 노비는 양반과 대척점에 있지 않다. 양반의 대부분은 충남과 경북 일부에 몰려있다. 이는 양반이 지주가 아니라 관료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군일 가능성이 많다. 실제 신안동김씨는 지역적 배경없이 관료로서 집안을 이어 온다. 그리고 전근대 시대에는 생산량만큼 인구를 부양하기에 지역 불문하고 전세계가 가난했다.
사극작가들 너무 극적으로 진행하려다보니 지나치게 역사왜곡 하는게 심해요 그리고 이전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는 지금의 우리나라와 미국 관계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조선의 왕이 명 사신한테 너무 굽히고 들어가는것처럼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 우리 후손들이 한국의 전시작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면서 미국 속국으로 표현한다면 상당히 억울할것 같네요
자매와 투탁이라는 부분이 유태인들의 성경을 읽어보면 비슷한 부분이 나오는데 신명기 15장 11절부터 18절 까지 읽어보면 농사가 망하거나 굶게 생긴 사람을 구제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렇게 임시 종이 되더라도 7년째에는 무조건 방면하라는 율법이 있었고 이때 독립 품삯을 주라고 나오죠. 그래도 방면이 되기 싫어서 평생 종이 되길 원한다면 귀를 뚫어 노예의 증표로 삼는 방법을 제시할 정도이니 좋은 주인에게 평생을 바치는 노예라는 특수한 상황도 인정해주는 내용 같네요. 물론 노예가 되면 나쁜 주인에게 갖은 방법으로 권리를 박탈 당할 확율이 높겠지만 저런 제도가 있을 정도니 주변국과 비교해서 특수한 상황이란게 존재하는것 같네요.
일본의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조선민들은 옛 조선이 얼마나 찬란하고 위대했던 나라인지 절대 기억 못 할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긴 합니다만 아베 노부유키가 이렇게까지 조선을 높이 평가한 건 뉴라이트의 주장과 완전 반대입니다.
양민 남자는 16세에서 60세까지 매년 3개월씩 소집되어 복무하는데 노비는 군역없이 양반부자와 관가의 이익과 밀접하기 때문에 기근에서 노비들은 양민보다 훨씬 더 보호를 받았어요. 노비는 지금으로치면 대기업사원, 공무원, 공기업직원, 연예인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고 병역 면제 특혜까지 감안하면 양민보다 특혜계층이예요.
조선시대 노비와 일반백성은 크게 구분되는 존재는 아니었슴. 그들끼리 크게 신분에 구애없이 지냄.(다른 천민인 백정들은 일반 백성들과 겸상도 못했슴-두두려 맞아도 하소연도 못함) 그들에게 있어서 일정노동력과 생산물을 국가에 바치면 일반백성이고 그것을 주인에게 바치면 노비인 것임. 그래서 노비가 돈을 벌어서 노비를 소유하는 형태도 가능했슴. 그리고 부유한 노비가 주인을 구박하는 일도 일어남.(언제나 돈이 제일 무서움-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로 제일 하급신분인 상인이 돈 빌려간 무사들을 멸시하는 일도 많았슴-조선이나 일본이나 강한 신분제라서 불가능했을거 같지만 옛날에도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불렀슴) 그리고 조선후기 노비비율이 일반백성들이 유학(공부)등의 직역명목으로 납세인에서 빠져나가버리니까 납세인이 줄어들어 국가재정에 구조적 문제가 생기자 국가는 노비를 납세인으로써 바라보는 시각이 발생했고 주인들은 어쩔 수 없이 일정부분 그 세금부담을 감당해야 했슴. 아무튼 이런 형태를 거치며 조선후기 상품경제가 발전하며 노비소유보다는 노비는 한 둘이나 두어 명만 소유하고 나머지 필요한 노동력은 고공(노동계약-머슴)형태로 대신함.(노비소유가 경제적 측면에서 가성비가 떨어져서임-정규직 노비보다 필요할때만 비용을 지출하고 자를 수 있는 계약직인 머슴이 가성비가 좋았슴.-못된 주인놈들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주인은 일을 시키지 않아도 노비(솔거노비)에게 숙식제공해야하고 결혼도 시켜줘야 되고 치료(의료보장)도 해줘야 됨. 더구나 나이들어 노동력을 상실해도 죽을때까지 부양의무를 져야함.) 이렇게 노비는 약간 처진 신분의 일반인이라고 봐도 무관했슴.(물론 주인에게 강한 예속력이 존재했었슴). 아무튼 이러한 사회적 지위때문에 노비는 다른 백정과 같은 천민들과는 신분적 위치가 달랐슴.) *여담으로 이런 신분적 위치때문에 노비가 본인의 아버지를 죽인 노비주인에게 복수를 행하여 죽였다면 이것을 효를 행한 것으로봐서 무죄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주인을 죽인 인륜을 저버린 악적으로 봐야하는지 논쟁도 가능했슴.
10:45 추정을 왜 하죠. 역사적 사실을 판단하면 되지, 중간 중간에 지극히 이런 단어를 쓰면서 사실을 왜곡하려고 하네요. 세종이 만든 부민고소금지법, 모가 노비면 자식들은 다 노비법을 만든 장본인이라 양반에게는 성군이 되어 만원짜리 지폐까지 올랐음 국민들에게는 개악법 역사를 잘 못 배워서 성군이 되었죠.
※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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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자국민을 노예삼은 유일한 나라 조선?
01:53 Q. 주인 머리 내려치고도 무죄받은 노비?
03:51 조선 스타예술가는 노비였다?
04:34 조선 최악의 악행은 패륜이었다?
06:53 Q. 가축처럼 팔린 조선의 노비들?
07:40 조선과 급이 다른 중·일 노예
08:03 Q. 국가가 권장한 일본 성매매 시장?
10:48 Q. 지금도 남아있는 중국 인신매매 시장?
11:55 미디어가 왜곡한 조선 노비의 현실?
14:12 Q. 조선 인구의 절반이 노비였다?
15:38 조선 사회의 안전망 노비제도?
아픈 역사지만 한국노비는 노예맏음. 그리고 대선씨 공부좀 더 해라. 관노 사노가 있는데 뭔 노비가 사유재산을 유지한다냐. 고등학교때 공부안했나.
@@KNN_Speech 대선씨, 노비가 주인을 고소?
대선씨 주인고소금지법이 뭐에요?? 설명 한번만 해주소.
뉴라이트 보다 더 무서운게 동북공정.
고인돌부터 제대로 조사해서 고대사 재조명해야 합니다.(세계최대의 고인돌무덤)
홍대선 이런분은 작가라서 소설을 쓰시는 분이지 역사적 팩트를 전달하는 분이 아닙니다. 확실히 나누어야 합니다.
사극작가들에게 잘 설명해줘야 겠네요,, !! 사극작가는 반성해야 합니다. !!
보는 관점에 따라서 멍청이거나 선동가 일뿐,,,,국뽕에 편승하고 싶어서?
@@parkherenow ㅇㅇ 방송국 작가(년)들이 딱 그렇지. 선동이 아예 기본으로 발려서 모든 방송을 만들지. 그게 벌써 30년이 넘었어.
@@parkherenow 왜 일왕이 무셔? 아니면 쒯진핑이 무섭디?
@parkherenow
2 weeks ago (edited)
보는 관점에 따라서 멍청이거나 선동가 일뿐,,,,국뽕에 편승하고 싶어서?
이거 사극뿐 아니라,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이 내용은 일본의 거짓 주장에 반박할 근거가 확실하네요. 널리널리 알려야 해요.
참 좋은 지식이네요. 조선시대에는 쌀농사가 동남아처럼 이모작 삼모작이 안되는 척박한 기후여서 서로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노비제가 작동되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비슷한 얘기네요. 우리가 영화와 드라마로만 역사를 알면 안되겠어요.
기근이 닥쳤을때 스스로 노비가 되는 걸 선택했으니까요
그렇다면 동남아국가들은 노비제가 없었는지?
60년대에도 노비 부려먹고 다녔는데 뭔 황당한 헛소리를 할까?
저러다가 나중에는 조선은 노비 그딴거 없었다고 우기는거지.
80년대 코메디를 봐도 돌쇠 부르면 네네 하고 했던 시절인데
동남아시아 노예제도.
조선은 관공서에서 노역을 시키던 공노비도 있었음.
그러고보면 노비는 재산축적이 가능한데 세금대상이 아니었음. 노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때 중간중간 노비늘어나서 골치아프다고 줄일 방법까지 중간중간 찾았음..적어도 법적으로 완벽하게 보장은 못해도 있다는 것부터가 노예랑은 결이 좀 다르긴함. 가능하기는 한거니까.
전근대에 자국민 노예가 없었던 나라가 어딨다고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를 부렸다는 망발을 내뱉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만 해도 흑인 노예 이전에 백인 노예가 먼저 있었고, 유럽의 농노는 말 그대로 농사 짓는 노예였습니다. 괜히 농'노'라고 하는 게 아니죠. 일본, 중국의 하층민도 노예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노예를 노예로 부르면 노예고 노예라 부르지 않으면 노예가 아니게 되는 걸까요?
유럽 여러나라는 지금도 신분제가 있죠~~~ 일본도 신분제 있지않나??
@@jsz-pf6dd 일본도 귀족계급인 화족, 불가촉천민인 부라쿠민이 여전히 존재하죠.
60년대에 말타고 총차고 노비관리했다고 하는데도 노비가 대접받았다는 초딩은 뭘까?
니 할베한테 물어봐라. 뭔 개소리하냐고 하겠지.
@@jsz-pf6dd맞아요. 21세기인 현재도 부라쿠민이 존재하죠
@@jsz-pf6dd일본이 더 심하고 지독할듯
이런거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조선인들과 한국인들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이 달랐다는 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라요.
심지어 일본이 조선에서 신분제를 철폐했다는 소리도 들은 적 있음. 정작 일본이 더욱 엄격하고 더욱 다양한 층위의 신분제사회였단걸 모르는지 알고도 외면하는지… 심지어 일본은 한반도에 왕공족과 조선귀족이라는 새로운 신분제도를 만들었음.
사실상 일본이 철폐한게 맞음. 조선 스스로 가능했겠음? 다 일본과 개화파가 주도한거지. 왕공족과 조선귀족도 작위지 신분제는 아님. 영국이 지금 신분제 국가가 아니자나. 여긴 심지어 세습도 하는데
일제시대가 되면서 내지인과 조선인의 실질적인 신분제가 생기고 일본인 지주들이 들어오면서 소작세가 70~80%까지 올라감
게다가 조선의 쌀을 일본에서 엄청 사가면서 조선의 쌀이 일본으로 유출되어 마치 고려말 권문세족이 중국산 사치품을 고려의 쌀로 결제하던 때처럼 국내의 쌀이 귀해져서 민초들은 더 고난해짐
조선시대에는 한양기준 하루 품삭으로 4인가족 하루치 쌀을 받았는데 일제시대에는 보리쌀 한되 정도.
그러게요.. 지금도 일본인들은 말로는 평등해 졌다고 하지만, 본인들의 성으로써 난 니들과 근본이 달라 이런식으로 차별한다고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화한 일본인인 강남이 트와이스의 맴버 사나의 성이 미나토자키라는 말을 듣자, 지금도 부유한집안 이라고 말하고 있죠... 그리고 일본에서도 별로 없는 특이한 성이라고 하며 그런 성씨들은 시작부터 다를것이라고 말하죠...그리고 예전에 들었는데, 몇개의 성씨는 천황가와 연관이 되고 흔히 말하는 방계의 성씨라고 들은적이 있음...
조선신분제 철폐는 그이전에 스스로 했음 한동안 관습적으로 남아있던거지만
인도도 카스트제도 헌법으로 철폐됐는데 아직도 엄연히 남아있죠. 우리도 일제로 리셋되고 다시 전쟁으로 한번 더 리셋되어서 신분제가 없어진 겁니다. 똑바로 아세요
이런내용의 다큐로 만들어 EBS방송에 나왔음 좋겠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잘못된 역사적사실을 바로 잡아줄수있는 명쾌한 강의입니다
미디어 드라마의 폐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언이 있죠
각 다이묘들이 농민들 세율 기준을 어떻게 정해줄지 물어보는것에 이에야스가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쥐어짜라고 했던거 보면 이미 수준이 보이죠
일본이 임난이후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던건 맞습니다.
도시가 불야성에, 중국 대도시에 비견될 만하다는 기록도 있고요.
한편 강항의 간양록에 보면 나와있죠.
임난 징집된 일본병사가
조선은 참 신선나라야.
더럽다 더럽다 해도 일본만큼 더러우려고.
하층민에대한 쥐어짬이 극심했다는걸 짐작가능함
일본은 공식적으로 쥐어짠거 이외엔 더 쥐어짠게 없지. 조선은 조세제도는 일본보다 덜 심했어도 실질적으로 관료들이 쥐어짜서 해먹었어. 왜? 국가에서 봉급을 적게 주고 그냥 니가 알아서 그자리에서 해먹으라고 한거야. 삼정의 문란이 그냥 조선말에만 있었던게 아니고 조선시대 내내 그랬음. 후기에 더 심해진 것일뿐
홍작가님 감사합니다!!! 계몽해주고 계신것에 대하여. 무지몽매한 저를. 🙏
노예와 노비는 예속민으로서 거래의 대상이었지만 조금 다릅니다.
세종실록 26년 윤7월 24일 신축기사 등에 따르면 노비는 백성중 한계급이고 식구를 구성할 수 있었으며 재산을 소유하고 양반과 민사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노예가 법적으로 보장받고 재산을 소유했나요. 노예는 이러한 권리가 전혀없다는 점에서 분명 다릅니다.
조선의 사노비는 토지와 같이 양반의 독점적 재산이었고 상품으로서 거래를 하는 물적 자산이었음
다만, 비루한 양반의 경우 노비가 없으면 먹고 살 방도가 없어서
밥짓는 빨래하는 (물적 자산) 솔거노비 외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양반으로서 농사 등 경제활동을 하는 외거 노비에 재화를 의존하게 되고
능력이 있는 외거노비는 주인에게 일정한 재화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했음.
외거노비는 주인에게 더 많은 재화를 지불하고 노비문서를 없애 중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음.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한국인이 노비출신이라는 것과
그 노비제를 없앤 것이 스스로가 아닌 외세(일본제국)에 의했다는 것과 임.
@@ssisollee그래서 자랑스러움?
@@해달빛-v2d 어디서 긁였길래 풀발기냐 ㅋㅋㅋ 뜬금없이 자랑스러움???? ㅂㅕㅇ ㅅ 인가 ㅋㅋ
@@ssisollee 조선시대 노비제도 개혁의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801년 정순왕후 김씨에 의한 66,000여명의 공노비 해방
1864년 궁노비 해방
1886년 노비 세습제 폐지(사가노비절목)
1894년 갑오경장으로 노비제도 폐지
@@해달빛-v2d 어디 자랑스럽다고 나옴? 니 뇌피셜 싸고 다니지 마라
놀랍네요. 껍데기 지식으로 자국민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정확한 정보와 관점으로 당시를 해석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평균 아이큐가 106으로 세계 1위인것을 일반인들이 너무 모르는거 같습니다. 소수 기득권들의 잘못된 편견을 잘 이겨서 서구처럼 대학원까지 무상으로 하고,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주면 이 나라가 정말 엄청 발전된 나라로 변화할거 같습니다. 미국도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미전역에 1천개가 넘는데, 거의 무상교육을 대학교 2학년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차등이 있지만 보호하고 보호하지만 차등이 있다" 신분제가 없는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전근대 사회에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졌겠죠...?
글쎄요 겉으로는 평등한척 하지만 계급이 있는 대한민국이나...조선의 저 사고방식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ㅠ
조선의 노비제는 북한도 비판해여
@@cijjeehh2302북한이 조선의 노비보다 못사는데 뭘 비판? 😂😂
@@J.S_Lee 그렇디? 내가 북한 예시를 든 이유는 작자가 ㅋ 뉴라이트만 까는줄 아는알고 다른 예시를 든거지. 뉴라이트만 조선 노비제 비판하는줄 아는 무지성분들 까는거죠.
@@J.S_Lee 그렇지 ㅋㅋ 무지성한분들 까는 글입니다. 뉴라이트만 조선 노비제를 까는게 아니라 북한도 깐다 ㅋㅋㅋ 근데 작자는 뉴라이트만(?) 집중하는거 보니 작자가 이상하죠?
이번 정부에서 뉴라이트가 그렇게 극성인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근데 저 뉴라이트 사관 근원이 사실 북한의 마르크스 사관에서 영감을 얻은거죠.
너희 빨갱이 시민 단체만 해도 수백 개이다.
뉴라이트가 어때서? 너희빨갱이 단체들은 괜찮고 뉴라이트는 안괜찮냐?
@@이동연-c6d 막시즘이 아니라 주체사상 아님?
@@Dog2146-u3f 주체사상은 정치쪽이고 내가 말하건 역사관 말하는거임. 당시 운동권들이 주체사상 뿐만 아니라 북한의 역사관도 동시에 받아들였는데 이때 운동권들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가 민중을 통제하려고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조선에 혐오적으로 나왔음. 그러다가 몇몇이 뉴라이트로 전향하며 그 정도가 선을 넘어버림.
@@Dog2146-u3f정치사상은 주체사상인데 역사관은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입각한 사관의 영향을 받음.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제대로 뉴라이트 논리를 격파합니다
굿!!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위악이 위선보다 나쁘다. 이말이 귀에 박혔습니다.
역사의 왜곡은 한끝차이다
우리의인식은 무지에서 나온다
그래서 무지는 죄입니다
애초에 노예하고 똑같았으면 노비가 사유재산을 축적하지 못했음. 그리고 기록에 따르면 외거 노비는 별도로 호적을 만들어서 호주가 되기도 하고 사노비가 국가에 부세를 납부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애초에 노예하고 같았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음
예외적 소수를 일반화 해서는 않됨
@@barama1lee408예외적 소수가 아니라 외거 노비가 수가 더 많았음 심지어 유명 양반 사대부의 외거노비는 지금으로 따지면 대기업 일자리였음 일반 농민 소작농으로 살바엔 사대부 외거노비로 사는게 더 편했음 제일 힘든 역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barama1lee408솔거노비 보다 외거노비가 많았음
드라마 나 영화에서 솔거노비만 나오니 모든 노비가 솔거노비로만 아는데 외거노비가 더 많음
@@barama1lee408당신이나 일본주장을 일반화하지 말라
노비는 공노비 사노비가 있고.
공노비는 관청에 소속된 노비.
사노비는 개인에 속한 노비.
사노비중 솔거노비 외거노비가 있고. 솔거노비는 주인의 집에 같이 사는 노비. 외거노비는 자신의 집을 따로 지어 주인의 집 밖에서 사는 노비.
외거노비는 개인의 재산이 보장받는. 즉 출퇴근식 노비였던 셈.
또 솔거노비라도 일정기간 계약을 맺고 몇년간 노비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조선 시대 노비는 그냥 직장인 이었네. 양반 집에 취직하는 개념 이었다. 좋은 주인들도 있고 나쁜 주인들도 있었겠지.
현대의 직장인도 인간 취급 못받고 착취 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직접 노비하면 되겠네 ㅋㅋㅋㅋ주인한테 매도 맞고, 결혼도 못하고, 주거도 제한되고 ㅋㅋㅋ
@@HsK-sm4vq대놓고 때릴수도 없음 법적보호 받으니 그리고 결혼할수 있었음
@@문선영-i8t 대놓고 때리고 죽일수 있다고 기록에 다 나와있음요.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보호 받지 못하고, 주인이 노비를 죽여도 처벌받는 사례는 없다고, 기록에 다 남아있음.
저 작가라는 선동가가 역사를 왜곡하는거에요.
아싸 세금 면제! @@HsK-sm4vq
@HsK-sm4vq당시 주인이라도 노비를 함부로 박대하거나 구타했다면 주인도 처벌이 주어졌음
뉴라이트도 문제지만 아무런 필터링도 없이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을 그대로 믿고 퍼나르는 인간들도 문제임….
동감이라오
북한도 조선 노비제를 비판합니다.
솔직히 이 동영상 주장이 조선을 옹호하는거지, 신분제 철폐는 조선 내부에선 스스로 이뤄지지 못할 거였고, 심지어 참정권은 일본이 처음으로 노비출신 여성들에게 줌.
@@HsK-sm4vq 그래서 일본때문에 신분제폐지가 된거라 생각하냐??? 신분제 폐지가 아니라 식민지배 당해서 전국민이 노예화된거지….
@@HsK-sm4vq누가 그나라 국민 해방시키려고 식민지배합니까..물자수탈하고 종국에는 그땅 주민들 몰아내고 다 차지하는게 모든 식민지배의 목적입니다
조선 후기 칩거노비(남여), 중인노비(기술직)이 재산 쌓아서 족보사서 양인으로 됬다는 기록이 후기에 수두룩함(임진왜란 이후)
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사의 진실을 올바르게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중세시대 영주들이 지배할 때 조선은 이미 중앙집권화된 법령국가였음.
그래서 노비에 대한 처우를(생명권) 봉건영주들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지.
즉 조선은 상대적으로 군사력이 약했지만 문명발전 차원에선 더 나은 면이 있었다는 점
미국과 일본에 의해 조선시대가 많이 왜곡되었음...
최고입니다 점점 민족반역자 들이 많아 지는데 이런 유투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되었네요. 우리나라 역사인데도 모르는 게 많습니다. 더 많은 강의 부탁드려요..
노비가 천민 취급 받긴 하지만 스스로를 속량할 재산을 모으고 급여를 받을 권리가 있고 양인과 식구를 구성할 권리 중 있고 백성으로써 법률로 강하게 보유받았고 재산 겸 사람이라고 양반이 노비를 마구 때려조졌다고 했다간 뒷감당이 피곤함.
이렇게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고 거짓이 아닌 실제적인 역사를 우리에게 알려주셔서 그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황현필 강사와 맥을 같이 하시는 것 같네요.
내가 평소 알고 있고 주장하던 바를 너무 호쾌하게 잘 표현해주셨다.
기본적으로 조선은 학문적으로는 성리학, 사회시스템적으로는 유교의 국가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기본적으로 조선인들은 개인의 체면과 가문의 평판에
상당히 민감하고 사회적으로 눈치를 엄청 봤다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양반이라고 해도 영화 드라마처럼 모두가 보는 앞에서 노비를 채찍질하고
살인하고 겁탈하고 그들을 착취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예외라는 것은 있고 법의 허점을 이용해 폐악질을 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그런가?? 돈많다고 갑질하고 소속된 직원들 폭행하고 막말하고...
하지만 우리 사회의 모든 사장들 대표들이 그렇지 않듯이 조선의 양반들이나 기득권들도
그런 폐악질을 하는 자들은 극히 소수였고 심지어 그렇게 하면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었다.
까놓고 말해서 영화 드라마 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노비들에 대한 처우가 형편업고
비참했다면... 남아있을 노비가 과연 누가 있었겠나. 지금도 도망쳐서 숨어버리면
잡기 힘든데.. 과거 조선에 위치추적기가 있나 공권력이 전 사회로 광범위하게 퍼져있길하나
아니면 조선의 집구조상 노비들을 제대로 가둘 수나 있나. 그런 처우를 받았다면
죄다 도망가지. 누가 그 집에 붙어있나. 이건 상식적이지 않나.
도망 노비도 분명 존재했으나 대다수의 노비들이 그래도 양반집에 주인집에 소속되어
평생 살았다는건 그들이 그렇게 사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증거지. 물론 그걸 현대인의
시각으로 경중을 판단하면 안된다. 그때의 행복에 대한 가치관이 지금과는 180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양반과 노비가 평등했다는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반과 노비가 신분이 다르듯 그 신분에 맞는
역할이 달랐다는 것이고 그 역할에 따라 부여된 권리가 달랐고 노비로 태어났어도 자신이 받아들인
권리에 불만이 었다는 거지.
그리고 조선의 노비는 크게 사노비과 공노비가 있고 공노비의 비중이 상당수였는데
공노비는 관청 같은 곳에 소속되어 포졸, 물품관리인, 대민지원 같은 업무를 보았고
지금으로치면 9급 10급 공무원쯤 되는 지위를 가졌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같은 노비여도
관에 속해 있어 양반이라하더라도 함부로 하대하지 못했고 일정 수준의 존중을 받았다.
그리고 공노비가 되는 경우는 여러 루트가 있었지만 전쟁이나 기근으로 부모가 죽고
보살펴줄 친인척이 없는 흔히말해 고아인 경우 공노비로 흡수하여 생계를 보장해주고
나라가 키워줬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사노비의 경우도 솔거노비와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수확량의 일부분만 주인에게 상납하면 사는 것에 큰 제약이 없는
자유민에 가까웠고 솔거노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주인집에 대대손손 소속되어있어야했지만
어느정도 봉사하고 나면 외거노비로 방면해주는 일이 많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주인집이라고해도
집이 수십채씩 되는 것도 아니고 재산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노비들이 계속 자식을 낳고 결혼을 하다보면
집이 비좁아지고 다수의 식솔을 계속 유지하는게 양반입장에서도 엄청난 부담이었기때문에.
참고로 노비는 국가에 대한 세금 의무도 없고 군역에 대한 의무도 없었다.
해서 조선후기쯤 되면 각종 흉년과 환란에 살기가 힘들어 스스로 노비가 되고자 하는 가짜 노비가
휭휭했고 국가입장에서는 노비보다 평민이 많은 것이 세수확보나 군역 확보에 유리하기에
지속적으로 노비를 면천시키려는 정책을 펴왔다.
헬조선화 시켜서 조선의 이미지를 악마화시키려는것은 철저히 뉴라이트와 친일매국 세력들의
음모다.
이것도 균형잡힌 시각이죠.
이분 차 말씀 잘하시고 내용에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역사의 시각을 다르게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란 봤는데 역사의식이 하나도없는 화만나는 재미도없고 국민이 조선시대를 욕하게 만드는... 자금이 중국에서 들어왔는지 어떻게 한국인이 이따위로 만들수가 있는지...
이런 역사적 고증을 거친 진짜 사극이 나올 때다!
오늘 멋진말씀 잘 들었네요. 갑자기 책이 읽고파요....
대체적으로 평균적인 노비의 삶이 타 국가 노예들에 비해 나았을 거라는 생각에 동의함
세종대왕이 노비의 인권을 보호함도 인륜적 측면도 있었겠지만 결국
중국에 비해 인구도, 토질도 부족한 조선으로써는 부흥을 위해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었을것이고
노비제가 타국에 비해 비교적 오래 지속된 것도 결국은 한반도의 농업생산잠재력이 타국에 비해 부족했기때문에 1800년에 이르러서야 노비가 차츰 필요없게 된 것이라 봐야겠죠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로 노예가 비교적 조금 일찍 필요없게 된 것일뿐... 결국은 환경이 참 중요하다 싶긴함
깨우치고갑니다.
일본입장에선 '자국민'을 노예층으로 삼는다는 개념이 경악스럽긴 할거임. 일본에서 노예는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을 한 가축취급이라 일본인이라는 개념이나 자국민 취급자체를 안함. 근데 본인들 사고방식으로 노비를 바라보니 '이야, 노예를 사람 취급해주네? 백성으로 보네?' 하니까 놀랄수밖에.
노비소유 거부하다 양반이 ...
교과서 개편해야되네 ㄷㄷㄷㄷ
양반이라해도 농사지을 땅이없으면 노비 소유를 어떻게 하지? 세금도 내야하는데?
조선 중종때 1월 한겨울 서울에서 여자노비의 어린 딸이 발목이 잘린 채로 길거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곧바로 중종에게까지 보고되었고 이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마음아파 하고 격노한 사람은 바로 중종이었습니다. 중종은 그 노비의 딸을 잘 보살피고 발목을 자른 범인을 반드시 찾아 원한을 풀어주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이 종종의 엄명에 사헌부, 의금부, 한성부가 총동원되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사는 증인들의 발언이 엇갈리고 증거가 부족해 난항을 격다가 급기야는 용의자들을 국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에 영의정이 중종에게 그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고 물증은 없고 교차검증이 되지 않는 진술로 무리하게 국문을 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며 의원이 동상으로 괴사가 심하면 발목이 저절로 잘릴 수도 있다하니 이만 수사를 멈추자고 건의했고 중종이 이를 수용하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실록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임금이 가장 낮은 계급인 노비의 딸이 당한 불행에 마음 아파했고 그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권력기관이 총동원되었다는 걸 보여주며 조선이 민본주의 국가였음을 보여주는 수 많은 사럐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사례라가아니고 1사례아닌가요? 노비들맞아죽고 백정들 맞아죽는건 더많을듯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운전자는 평소 음주운전을 습괸적으로 하다 재수가 없어서 걸릴 확율이 굉장히 높음
어쩌다 한번 음주운전을 하다 걸릴확율은 제로 가깝울거임
노비학대사건이 중종처럼 임금님이 인지할 확율은 굉장히 낮고 임금이ㅈ대노할 정도로 인지했다는것은
노비학대가 일상화되어 어쩌다 임금눈에 띠어 사건화 된것을
조선시대의 인본주의가 높다는 식으로 평가하는것은 오버같음
그 반대가 팩트임
예외적 1개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해서는 오버 같음
오직 사대부와 양반을 위해 발전시킨 가혹한 신분사회가 조선왕조였음
왕권과 사대부간, 사대부들 간 권력투쟁의 역사가 주류였을 뿐
민본주의의 민은 양반을 기준으로 했을때 적용되는 이념이었을 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민본ㅋㅋㅋ그랬으면 제도를 폐지하짘ㅋㅋ
사실의역사가 드러나면 적패들은 똥줄이타요!!!😊
다음의 청산대상 역사적패!!!😊
애초에 자국민을 유일하게 노예로 삼은 나라라는데 틀린 말임
저런 이유로 조선까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면 됨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유일한 나라라는건 저 작가가 무식하다는 증거임 그럼 중세 유럽은?
지금 강제 징용된 군인들 대우하는 거 봐도 자국민 노예로 삼고 있구만 뭘 ㅋㅋ
태어날 때부터 차별적인데
차별을 없애자며
법만드는 자들이 북.중식 공산당인데
ㅋㅋ
그들은 정의.평등.그런거 외치면서
사람들을 속임
심지어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면 되는데
차별이라고 부추기고 선동해서
성혁명 이런소리나 하고ㅋㅋ
역차별하면서
피해자 호소인들
특히 전교조들이 학생들 인권생각하면서
교육 개판 만듦.
조선절반이상이노비인데. 또국뽕?
심지어 그 노비가 노예하고 아예 다른게 법적인 보호를 받는데다가 다른 양인과 똑같이 별도로 호적을 만들어서 호주가 되기도 하고 사노비가 국가에 세금을 내기도 했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약자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는 최소한의 제도는 갖추고 있었네요,,
이건 생각도 못한 정보네
먹고 살려고 노비가 된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법적 보호를 받았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그것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을 주입받은 역사학자들이 국민들을 그렇게 주입 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다. 현재도 그렇게 역사 교육을 받고 있다.
노우노우, 우리는 모두 일제시대에 엄청난 탄압과 학살, 착취가 있었다고 배웠지만
정작 실제 사료를 보면은 조선에서 거두는 3%도 안 되는 농지세로는 일본 공무원 월급의 10프로도 못 줬고 토지조사 이후 97프로의 땅이 그대로 조선인의 소유임이 인정되었다는 걸 안 가르침.
실제 사료들과 통계를 읽어보면 초등학교 당시 배웠던 역사 교육과 많은 차이가 있음.
@@박진영-r1o 농지세는 그렇다 치고
지세를 수획고에 의하지 않고 지가 등에 의하여 과세하게 되면 수익세라기보다 재산세의 성격을 띠게 된다. 또한 농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재배하게 하여 얻은 소득에 과세하는 농지세는 소득세로서 지세로부터 변천된 조세이기는 하나 여기서 말하는 지세와는 성격이 다르다. 우리 나라는 한말에 이르기까지 지세가 조세체계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1905년 총조세수입 735만 원(圓) 중 지세수입 487만 원으로 지세수입이 총조세수입의 약 66%를 차지하였고, 1910년 총조세수입 1156만 원 중 지세수입 622만 원으로 지세수입이 총조세수입의 약 54%를 차지하였다.
콱퉷
@@박진영-r1o 조선인의 소유로 인정하고 뺏어갔나보네
@@도롱롱-y8g 그것도 역사왜곡 드라마와 역사왜곡 교과서에 의한 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일본 돈으로 학교, 공장, 병원, 상수도 설비를 설치하여 인구는 2배 늘어나고 수명도 늘어남. 이거는 미국에서도 인정을 하는 거임.
@@도롱롱-y8g 내가 역사와 통계(낙성대)를 공부해보니 한국의 반일은 세 독재자(이승만, 박정희, 김일성)의 민족주의 독재 때문에 생긴 것이고 현 상황에서 반일단체들은 죄다 친북적인 성향을 띔.
반미반일친북은 망국의 지름길.
난 역사를 매우 객관적으로 봐서 좌든 우든 자민족이든 타민족이든 역사 자체 그대로 봄.
지금도.. 대기업 노비가 되고 싶어요
ㅋ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
쿠팡가서 일하면 노비가 된다구~ 얼렁 쿠팡지원서나 내~~!
조선은 양반중심사회여서 양반으로서 지닐 덕목이 있었고 노비라기보다 하인으로 칭했지요
자국민을 노예로 쓰지않은 나라가 어디 있는지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도 자국민을 노예로 부렸습니다
@@wsp2275조선의 노비는 서양의 노예와는 다르다니까 그러네.
유럽 같은 농노는 그냥 영주의 소유물이었어.
영지 밖에 허가없이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했고.
지역에 따라 농노의 지위는 변화가 있었지만
동유럽 같은 경우는 아예 근대 직전까지도 농노가 존재했고 처우는 최악이었어.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고
외거노비 비율도 상당히 높았는데
당신 말대로 노비가 노예이고
그 수가 인구 50% 였으면
나라가 유지되겠냐?
노비는 군역도 없고 세금도 없는데?
그 50%가 노예와도 달라서 어떤 형태의 노비인지 기 통계의 기준도 지금 정확히 알지 못한 추정치인데다가
그 비율도 시기에 따라 계속 변한 것이지
고정적으로 50%가 아니었어.
조선말기엔 돈으로 양반을 너도나도 사서
오히려 양반이 80% 가까이나 되었다하지.
노예였다면 양반을 살만큼 사유재산이 있을 수 있겠냐고.
@@wsp2275양반이란 개념도 모르면서 헛소리한다ㅋㅋ😊
@@wsp2275 매국노들이 물고 빠는 일본은?
에도시대 농민들이 과연 조선의 노비나 서양의 농노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조선과 달리 엄청난 세금 부담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숟가락 덜기 위해 자식들을 죽이거나 팔아버리는 일도 비일비재 했던게 일본 농민들인데...
왜 에도시대 도시들의 번영만 보고 그 뒤에 감추어진 수많은 일본 농민들의 처참함은 외면하려 하는가...
@@wsp2275소수 기득권층이 유리하지 않는 나라는? 노비비율이 50%인경우는 최대값이고 최빈값 또는 평균값은 35%
1분만 써서 검색해도 나오는걸 알려달라고 댓글 쓰노 ㅋㅋ
이승만 학당 교수님과 토론해 보세요
사람들은 역사를 평가할때 그때 당시의 개념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하는데 지금의 개념을 기준으로 평가하니 조선이 지옥이었네 같은 평가가 나오는 것임 사실 지금기준으로 보면 북한보다도 인권이 못했지만 동시대 기준으로 인권선진국이었던게 사실임 비슷한 예로 신라의 삼국통일을 외세를 끌어 들인 반쪽짜리 통일이라고 하지만 그건 지금의 개념이고 당시의 개념으로는 신라입장에서 고구려 백제 당 왜 모두 외세였음 나제동맹은 비판하지 않으면서 나당연합을 비판하는건 모순임 지금을 기준으로 예를 들면 대한민국이 미국과 연합하여 북한 중국 일본을 멸망시키고 동아시아 통일을 이루었지만 중국영토는 미국에 넘겨줬음 그리고 천년 후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동아시아 통일은 미국이란 외세를 끌어들여 같은 민족인 일본 중국을 멸망시키고 중국지역 영토를 상실한 반쪽짜리 통일이다 라고 하는것과 같음
당시 조선인들도 일본군보자마자 길알려주고 같이 한양으로 쳐들어갔는데 개소리하노
70년대 태어난 사람으로서 우리가 배운 역사관은
틀리게 배웠네요
조선 노비의 처첨한 장면이 나오는 드라마 장면마다 조선이 엄청 미개했다고 뎃글 남기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드라마가 마치 조선의 진실된 역사인양 떠들어대는거 보면 기가차요
어디 인터넷 이상한 곳에서 식민사관으로 역사를 배운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죠ㅋㅋㅋ.
1663년(현종 4) 작성된 에는 한성부 서부(마포·영등포) 총 16계(契·마을), 681가구의 거주지, 나이, 직역 및 신분, 가족구성원 등이 기재돼 있다. 신분별 가구의 점유율은 양반층 16.6%(113호), 중인층 0.6%(4호), 상민층 29.5%(201호), [[[""노비층 53.3%(363호)"]]이다.
"
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인 1678년(숙종 4) 경상도 단성현(산청)의 신분별 비율은 양반층 6.2%, 중인층 0.6%, 상민층 60.3%, 노비층 32.9%다. 에 의하면, 1690년(숙종 16) 대구부의 신분별 비율도 양반 9.2%, 상민 53.7%, [[""노비 37.1%""]]
이렇게 지역만 똑 떼오는 건 의미가 없어요. 재산있는 양반들이 모여 사는 동네면 당연히 노비 비율이 높아질테니까요. 미국 남부 목화지역 통계 가져와서 미국은 노예의 나라라는 것과 같죠.
@@handraker 당산을 달리 말하자면 어쩌면 저기 언급된 지역은 평균 보다도 오히려 노비 비율이 더 높은 지역일수도 있겠군요. 당신은 저 지역을 미국 남부에 비유했지만 어쩌면 저 지역에 비유하자면 미국 북부에 해당되는 그런 지역일수도있겠군요. 노비의 수요가 높은 지역은 농토가 넓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지역일텐데 어쩌면 전라도 지역은 저기 언급된 지역보다도 더 노비 비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성이름-c4e9x 찾아보니 우리역사넷에 올라온 자료군요. 거기 언급되어 있기로 서울북부와 대구는 노비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합니다. 금화 지역은 노비 비율이 10.8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거기도 "17세기 초반 단성지역의 신분구성비를 전국적인 보편현상으로 일반화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라고 못 박아 뒀네요.
아....정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비가 그렇게 좋으면 일천즉천같은 제도가 왜 생겼겠냐
요즘 어떤 노비드라마하는거 보니까 너무 옷을 후즐근하게 입히고 색깔도 없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조선 길거리씬보니까 너무 후즐근하고 이상한 누더기같은 옷들을 사람들에게 다입혀놓고 너무 고증이 잘못된거같아요 이런것도 고치면 좋겠어요 여기 나오는 사극노비장면면 되어도 이런글을 안쓸꺼같네요
노예제는 이익을 과장한다. 언뜻 보기에는 이익이 있어 보이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전적으로 주인이 재공해야 했다. 더구나 늙은 노예는 부양해야 한다. 그래서 고대 로마는 주인이 부양의무를 면하고자 늙은 노예는 해방시켜주었다. 어쩌면 노비는 고려때 부터 이어온 유력자들의 피호민일 가능성이 많다. 노비는 양반과 대척점에 있지 않다. 양반의 대부분은 충남과 경북 일부에 몰려있다. 이는 양반이 지주가 아니라 관료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군일 가능성이 많다. 실제 신안동김씨는 지역적 배경없이 관료로서 집안을 이어 온다. 그리고 전근대 시대에는 생산량만큼 인구를 부양하기에 지역 불문하고 전세계가 가난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보여드려야 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이다.
조선시대에 공노가 있었다. 오늘날 주민센터에 욕하고 삿대질 하는 분들이 있는데, 공무원에게 예전 공노 보듯이 한 거구나 하고 느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낙년 사퇴하도록 민원제기 해야 합니다.
와 정말 재미있고 도움이되는 역사를 알려주셔서 정말좋아요😊😊😊
오락을 위한 미디어로 역사를 배우면 진짜 위험하구나..ㄷㄷ
왜곡된게 너무 많아..-ㅅ-
사극작가들 너무 극적으로 진행하려다보니 지나치게 역사왜곡 하는게 심해요 그리고 이전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는 지금의 우리나라와 미국 관계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조선의 왕이 명 사신한테 너무 굽히고 들어가는것처럼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 우리 후손들이 한국의 전시작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면서 미국 속국으로 표현한다면 상당히 억울할것 같네요
태종때면 고려나 마찬가지 시대라서 조선 노비가 아니다.
현재의 잣대로 역사를 논하는 사람과는 토론하려 하지 마세요. 시대의 맥락이나 관점을 이해못하는 지능이라 그냥 니말이 다 맞다 해주세요
외거노비들은 자기땅을 넓혀서 양인 머슴까지 두고 농사를 지었다는 아이러니한 계급붕괴상황 거짓같지만 실제 현실이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조선시대 역사 좀 깊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전,란 보다가, 어떻게 창작자라는 사람들이 자국 역사를 이렇게 쓰레기화 시킬까 속이 부글부글 끓었는데.
이런 강의 너무 귀합니다ㅠㅠ
자매와 투탁이라는 부분이 유태인들의 성경을 읽어보면 비슷한 부분이 나오는데 신명기 15장 11절부터 18절 까지 읽어보면 농사가 망하거나 굶게 생긴 사람을 구제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렇게 임시 종이 되더라도 7년째에는 무조건 방면하라는 율법이 있었고 이때 독립 품삯을 주라고 나오죠. 그래도 방면이 되기 싫어서 평생 종이 되길 원한다면 귀를 뚫어 노예의 증표로 삼는 방법을 제시할 정도이니 좋은 주인에게 평생을 바치는 노예라는 특수한 상황도 인정해주는 내용 같네요. 물론 노예가 되면 나쁜 주인에게 갖은 방법으로 권리를 박탈 당할 확율이 높겠지만 저런 제도가 있을 정도니 주변국과 비교해서 특수한 상황이란게 존재하는것 같네요.
이명박그네때 뉴라이트 활발했었다 잠잠하더니 석녈이 되니까 다시 고개드네.
일본의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조선민들은 옛 조선이 얼마나 찬란하고 위대했던 나라인지 절대 기억 못 할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긴 합니다만 아베 노부유키가 이렇게까지 조선을 높이 평가한 건 뉴라이트의 주장과 완전 반대입니다.
ㅋㅋㅋㅋ 그런말 한적없다고 적혀있는데.. 역시 좌빨이 좌빨해서 이제는 놀라지도 않음
다시 찾아보세요..
그런말 한 적 없는데요?? 한국인들이 지어낸 말임ㅋㅋㅋ일본이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작한겈ㅋㅋㅋ
쳇gpt 쳐서 알아봐라 우리 보다 똑똑하다
그사람이 그런말한적 없다고 한다
야.. 노부유키가 그랬데... 어 그래???
딱 민주당 지지자 같은.. 선동하기 딱 좋은 인간형임
요즘 뉴라이트 한국 추종자들이 드라마 추노 전세계에 퍼트려야 한다고 한 이유😂 다 이유가 있지
뉴라이트 사람들 왜 그렇게 조선시대 때 노비한테 발작하는지모르겠음 노비 집안이였나?
북한도 조선 노비제는 발작해요2
@@cijjeehh2302 둘다 노비엿나보죠
@@shb2175하긴 김,이,박,최,권씨 일제시대 성씨 의무화로 노비들이 제일 많이 쓰게된 성씨니까요. 혹시? 당신도?
@@cijjeehh2302 ㅋㅋㅋㅋ 난 아닌데? ㅋ 님이 발작버튼 눌린거보니 님인가보네 ㅠ
@@shb2175 저는 김씨니까 확실히 노비자손이지요. 아 조선시대 그 몇프로 양반 후손이신갑네요. 양반 후손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영화를 팔려면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진실 과는 별개로 만드는데 그런 걸 보고 그 대로 사실처럼 믿는 사람들은 지능이 ?
딴지 일보 출신 기자 작가라… 겸손은 힘들다…
대동법도 비슷한 예죠. 현대인의 시각에서는 대동법이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당시에는 수송수단과 보관이 어려워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제도였기 때문에 당대 지식인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죠.
최근의 영화 '전란'도 노비제를 왜곡하는 내용이 너무나 많이 나오죠!
황당할 정도입니다.
20년쯤 됐나??일본에서 귀족자제랑 평민이랑 결혼한다고 뉴스나온거 본거 같음~왕족말고 귀족 ..실질적으로 아직도 그동네는 계급사회
양민 남자는 16세에서 60세까지 매년 3개월씩 소집되어 복무하는데
노비는 군역없이 양반부자와 관가의 이익과 밀접하기 때문에
기근에서 노비들은 양민보다 훨씬 더 보호를 받았어요.
노비는 지금으로치면 대기업사원, 공무원, 공기업직원, 연예인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고 병역 면제 특혜까지 감안하면 양민보다 특혜계층이예요.
오~ 재밌어요
조선의 새로운 부분을 듣는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 👏 👏
조선 시대에도 노비는 소유주의 재산 아니었던가? 영상을 보니 오히려 노비와 평민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지네.
노비 시장은 없었지만 문서가 있어 매매가 가능하고 상속도 가능했으면 그 게 그 거지 뭐가 다른데?
노비의 자식도 노비의 아내도 모두 노비일 뿐인데....
로마시대 노예도 재산을 가질수 있었음
조선이 자국민 대다수를 노예로 삼은 유일한 나라라는 헛소리를 도대체 누가 퍼뜨린 겁니까. 화가 나네요.
적어도 조선의 노비가 70%를 넘었네
조선'만' 유일하게 자국민 노예로 만들었다는 소리는 이제 종지부 찍어 끝낼
레퍼토리죠
당장 왜국의 바테렌 추방령으로 자국민을 노예로 삼아 포루투갈 무역상에게 파는걸 금지하는데
어쩌다가 조선'만'이란 소리를 하는지..................
자국민 노비화는 팩트이죠?
@cijjeehh2302 그러니까 그걸 조선만 했냐고요.
자꾸 현대인의 시선으로 옛날을 보지 말라니깐.
@ ㅇㅇ
@@SuperWonder 당시 주변국 시선으로봐도 이상하죠?
자국민을 노예로 썼다는 사람들에게 조선은 적어도 백성으로 사람으로 보는 인본 국가였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여긴 노비가 좋은 거라고 홍보하는 느낌?
좋은게 아니라 대중들이 알고 있는 노비제는 굉장히 왜곡되었다는 거잖아요.
조선시대 자기 노비를 살해한 양반을 처벌한 기록이 있음에도 조선까와 뉴라이트들은 이런 기록을 외면하며 거짓이라고 빼애액 거리죠
주인에게 아무이유없이 아무도 모르게 죽임 당한 너의 조상님이 슬피우네.
@@cijjeehh2302👎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게 꽤 배웠다는 사람들도 조선시대를 일본이 말한걸 거의 그대로 받아들여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거. 내주변에도 있어서 한대 쥐어박을뻔 했슴.
진짜 어이가 없네.
그래서 노비제도가 훌륭하단 말이가.
필요악같은 그런 거라는 거겠지.
몰랐던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노비와 일반백성은 크게 구분되는 존재는 아니었슴. 그들끼리 크게 신분에 구애없이 지냄.(다른 천민인 백정들은 일반 백성들과 겸상도 못했슴-두두려 맞아도 하소연도 못함) 그들에게 있어서 일정노동력과 생산물을 국가에 바치면 일반백성이고 그것을 주인에게 바치면 노비인 것임. 그래서 노비가 돈을 벌어서 노비를 소유하는 형태도 가능했슴. 그리고 부유한 노비가 주인을 구박하는 일도 일어남.(언제나 돈이 제일 무서움-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로 제일 하급신분인 상인이 돈 빌려간 무사들을 멸시하는 일도 많았슴-조선이나 일본이나 강한 신분제라서 불가능했을거 같지만 옛날에도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불렀슴)
그리고 조선후기 노비비율이 일반백성들이 유학(공부)등의 직역명목으로 납세인에서 빠져나가버리니까 납세인이 줄어들어 국가재정에 구조적 문제가 생기자 국가는 노비를 납세인으로써 바라보는 시각이 발생했고 주인들은 어쩔 수 없이 일정부분 그 세금부담을 감당해야 했슴. 아무튼 이런 형태를 거치며 조선후기 상품경제가 발전하며 노비소유보다는 노비는 한 둘이나 두어 명만 소유하고 나머지 필요한 노동력은 고공(노동계약-머슴)형태로 대신함.(노비소유가 경제적 측면에서 가성비가 떨어져서임-정규직 노비보다 필요할때만 비용을 지출하고 자를 수 있는 계약직인 머슴이 가성비가 좋았슴.-못된 주인놈들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주인은 일을 시키지 않아도 노비(솔거노비)에게 숙식제공해야하고 결혼도 시켜줘야 되고 치료(의료보장)도 해줘야 됨. 더구나 나이들어 노동력을 상실해도 죽을때까지 부양의무를 져야함.)
이렇게 노비는 약간 처진 신분의 일반인이라고 봐도 무관했슴.(물론 주인에게 강한 예속력이 존재했었슴). 아무튼 이러한 사회적 지위때문에 노비는 다른 백정과 같은 천민들과는 신분적 위치가 달랐슴.)
*여담으로 이런 신분적 위치때문에 노비가 본인의 아버지를 죽인 노비주인에게 복수를 행하여 죽였다면 이것을 효를 행한 것으로봐서 무죄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주인을 죽인 인륜을 저버린 악적으로 봐야하는지 논쟁도 가능했슴.
~슴. -》~음.
10:45 추정을 왜 하죠. 역사적 사실을 판단하면 되지, 중간 중간에 지극히 이런 단어를 쓰면서 사실을 왜곡하려고 하네요.
세종이 만든 부민고소금지법, 모가 노비면 자식들은 다 노비법을 만든 장본인이라 양반에게는 성군이 되어 만원짜리 지폐까지 올랐음
국민들에게는 개악법
역사를 잘 못 배워서 성군이 되었죠.
무언가에 화가많을수록 그만큼 자신의 상식이 부족하고 자신의 편향된 가치관만 믿겠다고 선언하는것과 같죠.
현재 회사원들은 말 그대로 기업의 노예지만, 조선 시대 노비는 말 그대로 보호도 받았고 법적으로 출산휴가를 당당히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조선 노비로 태어나긴 싫다 차라리 현시대 회시원 기업 노예가 더 좋은데
제발 국뽕짓도 하지말고 국까를 할필요도 없다
있는 그대로 사실역사를 가르치거라
네 마마
ㅎㅎ
있는 그대로 잘 한건 잘 한것대로. 못 한건 못한대로 보고 가르쳐야 함.
와 이분 대단하시다 이런 영상이 많이 풀려서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아주 속 시원한 얘기들이네요 굿이에요 아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