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존이 추천하는, 강추 무협 소설들, 놓치면 후회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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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54

  • @JamesKang-ji9js
    @JamesKang-ji9js 2 місяці тому +13

    4세대라 불러야 하나요? 최근에 웹소설로 작품이 나오고 있는 것들 중 유진성 작가님의 광마회귀는 꼭 읽어봐야 할 무협이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JamesKang-ji9js 기회가 되면 읽어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 @ygkim7649
      @ygkim7649 2 місяці тому +2

      개인적으로는 군림천하, 쟁선계 등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작품이 광마회귀라고 생각합니다. 이영도의 드래곤라자를 볼때가 생각날 정도였죠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ygkim7649 오. 그 정도인가요? 꼭 보고 싶네요.^^

    • @bantm717
      @bantm717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웹무협은 선입견 때문에 안봤는데 광마회귀는 진짜 신선했어요. 가벼운듯한 날것의 대사안에 진정한 협이 있음요. 아마 신.구무협 종이책이 익숙하신 분들은 저처럼 선입견때문에 시작하기가 머뭇거리실텐데 일단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가슴이 먹먹하고 짜릿하고 울고웃다가 다시 재주행 도돌이표 하실수도.. ㅎㅎ

    • @회는돔
      @회는돔 Місяць тому

      광마회귀는 필력 미치더라구요 진짜 작가가 미친놈인가 싶을정도로! 모처럼 즐겁게 읽었어요

  • @jicodile
    @jicodile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저는 무협을 그냥 막 닥치던 대로 읽던 사람이었는데... 유진성 작가님 광마회귀는 진짜 저한테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철학적이고 희노애락이 다 풍부하고.. 무협에서 인생을 배우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 @요즘뭐임-j9n
      @요즘뭐임-j9n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와. 다들 칭찬 일색이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 @8llap
      @8llap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말 최고의 작품..

    • @fullburnian8540
      @fullburnian8540 Місяць тому +1

      동의합니다. 한동안 무협을 멀리하다 얼마전에 읽었는데 진짜 컬쳐쇼크입니다. 이제 검비달부터 다시 읽고 있죠 ㅎ

    • @해복-y7q
      @해복-y7q Місяць тому +1

      확인

  • @시린마음
    @시린마음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그 이후 작품들 임준욱 작가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진가소전, 농풍답정기, 괴선, 무적자 괜찮음 백연의 벽력암전 이원연공 도 괜찮고 한상운의 독비객 대박임 촌부의 천애협로, 마감무림, 화공도담도 정말 강추임

    • @seokcopy3388
      @seokcopy338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 읽어본 작품도 있군요. 기회가 닿으면 읽어보겠습니다. ^^

    • @younglee1433
      @younglee1433 3 місяці тому +5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건곤불이기, 촌검무인, 쟁천구패도 추천합니다.

    • @소담-l9l
      @소담-l9l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임준욱 작가의 작품을 다 읽어보았는데 정말 제가 명작이라고 생각한 작품이 똑같네요

    • @Jin-jp7xs
      @Jin-jp7xs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 임준욱 작가 책 다 소장하고 있어요^^
      저랑 스타일 비슷하신거같네오~

    • @mukebox009
      @mukebox009 Місяць тому

      안목이 상당하시네요. 이원연공이라는 제목을 보게 될 줄이야..

  • @아재요-z2h
    @아재요-z2h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무협에서 3대 데뷔작이라는 한상운의 양각양 ,좌백의 대도오, 풍종호의 경혼기는 한번은 꼭 읽어봐야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아재요-z2h 한상운작가의 작품은 아직 못보았네요.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풍종호, 좌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면 무조건 봐야죠. 추천 감사합니다.^^

  • @ALL-e7u
    @ALL-e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군림천하만 오매불망 기다리다 소개글 잘 보고 갑니다. 지금 대도오 보고 있는데 확실히 재밌네요. 결국 취향의 문제로 귀결되겠지만 개인적으로 무협은 판타지와 구분되는 그 묵직한 분위기가 좋은데 요즘 무협은 그런 느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세계관도 인물도 무공도 다 어디서 베껴온 것 같은 느낌도 아쉽고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짐작이지만 일본 라노벨의 영향과 무협시장이 좁다보니 생활고로 인해 좋은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요즘 판무보면 거의 다 먼치킨이거나 이계환생 아니면 끝도 없는 레벨업입니다. 공감이 안되니 읽기도 싫고요.

  • @sjshgdkekj
    @sjshgdkekj 3 дні тому

    요즘 신작 중에는 당문전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워보이는데도 무게가 있고, 이전세대의 무협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담겨 있더라구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3 дні тому

      @@sjshgdkekj 추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너무 경박하지도 않고 당문을 모티브로 잘 풀어나가는 모양새입니다. 다 읽으면 리뷰해보겠습니다.

  • @조성민-v3x
    @조성민-v3x День тому

    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 하는제 모르겠음. 웹소설 말고는 못 보나요?

  • @Nooop-i4x
    @Nooop-i4x 2 місяці тому +5

    고 서효원님의 무협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무협만화로는 이재학, 하승남??기억이.. 3,40년전에 진짜 재밌었는데..“답설무흔” 멋진 말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서효원님의 장편 [대설]이 끝내줍니다. 이재학 작가는 [촉산객]으로 확실한 브랜딩을 할 수 있었죠. 하승남, 황성 작가보다는 한 티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단연 [용비불패]의 문정후 작가가 톱이라고 보고요. [용비불패] 때에도 작화가 엄청났는데 최근에는 말이 안 될 정도로 작화 수준이 발전했습니다. 우리가 무협을 보며 상상하는 모든 장면을 다 그려낼 정도입니다. 2021년 연재를 끝낸 [고수]를 추천합니다.

    • @최용석-q6c
      @최용석-q6c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재학 추혼12절 완결을 보고싶다

    • @번빈농축
      @번빈농축 2 місяці тому +1

      @@Nooop-i4x
      대자객교" 아마 "유성호접검과 비호"을 읽고 새롭게 융합한것 아닌가하는데..
      스토리가 거의 일정하고 벗어나지 못해서 그것이 쫌 아쉽죠!

    • @Nooop-i4x
      @Nooop-i4x 2 місяці тому +1

      @@번빈농축 아 그렇죠.. 저도 그부분이 당시에 느꼈던 부분인데 그럼에도 당시 여타 한국 작가중 문장이 수려하고 매끄러운 것과, 스토리 전개가 납득이 되는 것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고 낭만과 서정적 분위기가 제게는 정말 좋았었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최용석-q6c 당시에는 독보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날자몰텐
    @날자몰텐 2 місяці тому +6

    정말 제가 제일로 좋아하던 작품들만 꼽아주시네요..읽어보셨겠지만 조진행님의 칠정검 칠살도와 천사지인,최현우님의 학사검전도 정말 좋습니다.장경님 작품들도 다 좋고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날자몰텐 그러시다면 아마도 고룡 스타일의 하드보일드를 좋아하시나봐요. 김용스타일의 기정무협은 제겐 안맞더군요. 조진행님의 작품은 보긴 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장경님도 마찬가지고요.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ㅠㅠ

    • @회는돔
      @회는돔 Місяць тому +1

      조진행은 빌런 모든 글이 뒷 마무리가 쓰레기 같은 레파토리 무한 반복 절필해야

  • @frenchchoco
    @frenchchoco 2 місяці тому +2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군림천하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군림천하를 처음 접했는데 20년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완결소식은 없네여ㅋㅋㅋㅋㅋ물론 그사이에 20번넘게본건 비밀아닌 비밀입니다 용노괴 아니 용노사가 얼른 결말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완결로 정한 24권은 훨씬 넘었지만 얼마가걸리든 떡밥 다회수하시고 완결내주십쇼!!!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frenchchoco 국내 무협의 자존심이나 마찬가지 작품이니 완결내야죠. 지금까지 기다려준 독자들을 생각해서라도요.저도 신간 나올 때마다 다시 봅니다.^^

  • @jasonpark1750
    @jasonpark1750 2 місяці тому +2

    역시 2세대 신무협이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잡은 명작이 많은듯... 군림천하는 완결이 나긴할라나...

    • @요즘뭐임-j9n
      @요즘뭐임-j9n 2 місяці тому

      도대체 용작가에게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 @나무모자-g3n
    @나무모자-g3n 2 місяці тому +4

    천마서생을 알고 있다니!! 진정한 무협꾼이네요! 구천십지제일마도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만화방 주인이 저한테 무협지 추천받고 그랬는데..ㅋㅋ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 구천십지제일신마를 아시다니 진정한 무협고수십니다. 세상은 넓고 무협팬들이 많다는 걸 획인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davidlim1902
      @davidlim1902 2 місяці тому +1

      구천십지 제일신마는 1984년-85년 무렵에 나온 걸작이라고 기억합니다. 9천 10지 제일 신마. 사파와 정파 구별이 없어졌던...

  • @이인수-u2b4u
    @이인수-u2b4u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댓글들 읽으면서도 많이 공감했습니다.
    한무 중무 가리지 않고 좋아했는데, 다른 분들이 한무 이야기 많이 하셨으니 중무중에서 운중악의 용사팔활과 황역의 복우번운도 무척 좋았지요.
    저는 김용과 고룡도 좋은데, 양우생도 무척 좋아했더랍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하드 보일드 스타일의 고룡 작품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용대운 작가가 고룡 스타일을 따라간 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김용 작가 작품은 일부러 안 보다가 최근에 사조영웅전을 봤는데 좋은 점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점도 있더군요. 조만간 이점에 대해서는 리뷰를 올릴 계획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최용석-q6c
      @최용석-q6c 2 місяці тому

      @@seokcopy3388 혹시 김용의 의천도룡기 표절품 고천성월에 대해 아시는지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최용석-q6c처음 듣네요.^^;;

  • @bbboookkk-s9n
    @bbboookkk-s9n 2 місяці тому +1

    젊은 시절 무협 참 좋아했는데.. ㅎ 거진다 읽어본 책들이네요. 당장 떠오르는게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상운님의 "무림사계" 추천합니다. 북마존님 취향에 맞을듯 하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bbboookkk-s9n 와우. 처음 듣는 무협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andychoi4779
    @andychoi4779 2 місяці тому +1

    용대운, 좌백, 한상운 그리고, 백준 작가님 작품들이 기억나네요..
    근래에 백준의 초일, 송백, 진가도가 재미 있었어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andychoi4779 추천 감사합니다. ^^

  • @mukebox009
    @mukebox009 Місяць тому +1

    작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잠행무사라는 소설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앗!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 @김정곤-z4f
    @김정곤-z4f Місяць тому +1

    묵향이 98년인가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으니.... 뭐 군림천하랑 비슷할듯 싶네요... 제 기억으로는 용대운 작가가 처음 군림천하를 출판했을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무협지를 쓰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다른작가들 간 보면서 늘려나가는듯합니다 ㅋㅋㅋ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김정곤-z4f 긴게 중요한 게아니라 그 길이를 충족할 수 있는 서사가 있어야지요. 다행히 40권까지는 전개가 나쁘지않은데 너무.오래 연재가 지지부진합니다. 기다리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 @nnnionnn
    @nnnionnn 2 місяці тому +1

    미국 스포츠에서 엘리트 재능들은 미식축구>>하키, 농구, 야구 등으로 몰려서
    비주류 스포츠에는 재능이 뛰어난 천재를 찾아보기 힘들다죠.
    미국 테니스 선수들이 서브 하나만 죽어라 파는 이유도
    애초 그게 아니면 세계레벨에 비빌수조차 없는 일반인의 벽 때문이라고 하네요.
    무협이 돈이 되지 않으면 실력있는 웹소설 작가들이 무협을 잘 공부하지도 않을테고
    작가층이 계속 유지되더라도 수작이 나오기는 힘든 환경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대여소 시절에 독자층이 그나마 무협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도
    무협 자체의 체계성이 바로 개연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느 정도 작품의 질이 보장이 됐었는데
    이후로 환타지나 현대 배경의 웹소설쪽에도 공부한 작가들이 투입되기 시작하면서
    개연성의 수준은 진작에 역전되었습니다.
    무협의 체계성은 다 조각조각 분석되어서 웹소설계의 양분으로 쓰이는 시대가 됨..
    무협을 정말 재밌게 쓰려면 개연성은 기본이고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의 인재는 웹소설쪽에서 다 한방을 노리고 있는것이 현실이라
    앞으로 무협이 다시 흥할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또한 대난독의 시대가 되면서
    독자들에게 쉽게 읽혀지게 만드는 능력이 중요해졌는데
    무협을 부흥시키려는 작가는 상급의 지식데이터베이스+철학+쉽게 이해시키는 재능
    이 모든것을 다 갖춰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작가는 무협을 쓰지 않음..
    아마도 용대운 작가의 군림천하가 최후의 걸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nnnionnn 상당히 공감가는 분석입니다. 결국 이 바닥도 돈이 되어야 능력있는 작가들이 모일텐데 누군들 재능기부만.하려 할까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 @박상식-f5i
    @박상식-f5i 4 місяці тому +1

    와 무협의 역사부터해서 명작소개까지..잘봤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박상식-f5i 감사합니다. 앞으로 무협에 대한 리뷰를 올릴텐데 읽고 좋았던 작품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 @MrBangbe
    @MrBangbe Місяць тому

    네이버 중고나라에 어떤 분이 세로판 80년대 90초반 무협지들를 책장에 잔뜩 진열해놓은 사진을 올려놓고 자랑하더라고요.
    와룡강의 군마무 12권 짜리가 있는데 부럽더군요. 어릴때 봤던 그 책들 다 있으시더군요. 천마서생은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MrBangbe 무협에 애정이 있으신 분인가봐요. 책 보관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 @꿀단지-z1v
    @꿀단지-z1v 2 місяці тому +2

    무협소설을 김용으로 시작해서 그후에 읽은 무협소설이 거의 없다.. 진짜 가볍고 시덥잖은 느낌밖에 안 들어서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꿀단지-z1v 사람마다 선호하는 분위기나 톤이 다르니까요. ^^

    • @구름나그네-r4v
      @구름나그네-r4v Місяць тому

      호위무사 당연히 보셨겠죠..?
      전 김용 작품 말고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나와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1

      @@구름나그네-r4v 혹시 초우의 작품인가요? 초우 작품이 맞다면 을 읽고 난 후에는 안 읽고 있습니다. 안 보는 이유는 우각과 마찬가지입니다.

    • @구름나그네-r4v
      @구름나그네-r4v Місяць тому

      @@seokcopy3388 네.. 초우님 작품입니다.. 권왕무적에 실망하셨군요.. 그런데 호위무사는 제가 단언하건데 한번 보시면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뻔한 무협소설의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전 호위무사를 읽으며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하고 뿌듯했으니까요.. 그런데 저역시 권왕무적하고 녹림투왕은 좀... 하지만 호위무사는 무협소설을 마지막으로 하나만 본다면 꼽으라면 호위무사를 꼽을 수 있을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강추 ~~~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1

      @@구름나그네-r4v 대충 개요를 보니 권왕무적에서는 한 단계 올라간 듯합니다. 다만 이야기 전개시 논리의 비약이나 설정의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직접 읽어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도꺕이2
    @도꺕이2 2 місяці тому +2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작자 불상의 "기정천하"... 무려 50여년이 되어 가는 작품이지만 아직도 마지막은 충격이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도꺕이2 50년이나 되었으면 1970년대 우리나라 무협1세대 작품일텐데 대단합니다.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겠군요. ㅠㅠ

    • @도꺕이2
      @도꺕이2 2 місяці тому

      @@seokcopy3388 아직까지 기억에 남은 이유도 주인공이 무명의 살수이기도 하지만 비극으로 끝나는 작품이어서 그럴겁니다. "무정"이던가.. 동방공녀, 구양환탑... 같은 이름이 얼풋 기억나는데.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죽음으로 결말이나는 무협은 그때도 그랬거니와 지금도 별로 보지 못해서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도꺕이2 우와...등장인물들이 다 죽는 결말이라니...저도 아직까지 무협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으레 무협은 해피엔딩이 기본인지라...충격입니다. ^^

    • @최용석-q6c
      @최용석-q6c 2 місяці тому

      기정천하 표지사진이 기억나요 중국무협영화한장면 두손으로 칼을 땅에 짚고 서있는 남자의모습 비슷한작품 혈사신공 신마사랑 이 생각나내요

    • @redstark903
      @redstark903 Місяць тому +1

      기정천하….인생 첫번째 본 무협…주인공이 죽어서 더 여운이 남았던 작품으로 기억나네요

  • @행운의럭키
    @행운의럭키 2 місяці тому

    망향무사 세계관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처음보면 내용이 이해가 잘안가는데
    외전먼저보고 본편 보면 내용이해가 수월해요
    성상현작가님꺼 다 괜찮은듯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와우, 추천 감사합니다. ^^

  • @가나다파하
    @가나다파하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급무사 재밋게보고잇엇는데 좌백작가님 건강이 참 아쉽네요 쾌차하셧으면...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가나다파하 네. 꼭 건강을 되찾으셔서 다시 왕성하게 집필에 나섰으면 좋겠어요.

  • @sweetybear8338
    @sweetybear8338 2 місяці тому +1

    나의 인생작.
    태극문 ... 그 감동은 .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영웅문(고려원) - 태극문 ... 인생의 획을 그은 작품들.
    그 당시에 있는 돈ㅡ 없는 돈으로 단골만화방 서넛의 수 백권을 머리에 털어 넣으며 ... 다양한 장르까지 보고 있는 2024년 지금까지도 .
    나의 인생작은 그 때가 가장 강렬했다. 시대가 바뀌고, 장르가 바뀌고, 작가와 독자들의 나이가 바뀌어도.... 이 멋진 판타지 세상의 읽는 즐거움은 변함이 없다. ㅎㅎㅎ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sweetybear8338 지금은 왜 그런 작품들이 없는걸까요?ㅜㅜ

  • @doyoch7951
    @doyoch7951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우 무협 논문. 훌륭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jinsoohan2198
    @jinsoohan2198 Місяць тому

    정리하기 어려운 주제인데...ㅎ 간결하니 좋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고룡 작품을 좋아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1

      @@jinsoohan2198 고룡 좋아하시면 용작가 작품도 좋아할 것 같네요. 어제 올린 이재일 작가의 삼휘도는 꼭 보기 바랍니다. 추리무협으로는 냉혈무정과 으뜸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작품 알고 있으면 소개해 주시구요.^^

  • @jinhongpark1815
    @jinhongpark1815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무협계 입문한지 40년 가까이 되가는데요. 최근 웹소설은 광마회귀 무림서부 당문전 판타지로는 오늘만 사는 기사 미들어스2049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광마회귀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군요.

  • @8llap
    @8llap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아직 무협 많이 읽어보지 못했지만,
    광마회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추천 또 한 표로군요. 지금 구독자분이 추천한 를 보고 있는데 다 읽고 나서 를 읽어 보겠습니다. 완독 후 리뷰해 볼께요. ^^

  • @번빈농축
    @번빈농축 2 місяці тому +2

    와룡생 "마탑"
    영화 "유성호접검"

    • @최용석-q6c
      @최용석-q6c 2 місяці тому

      마웅 아닙니까 주인공의 미륵신공과 헌원18해

  • @이준-h9r
    @이준-h9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군림천하는 한국무협소설의 기념비가 될 작품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10년 후에 완결 되더라도 끝까지 퀄리티 유지하며 완주하셨으면 좋겠음. 잡다한 거 10개보다 이게 더 가치가 있을 거임.

    • @seokcopy3388
      @seokcopy338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완주했으면 좋겠는데 연재 속도가 너무 느려요. 매번 연재작 새로 나오면 다시 읽는 것도 고역이고...오히려 저는 는 힘빼고 연재한다고 생각하고 단행본 작업을 병행했으면 좋겠네요.

    • @이준-h9r
      @이준-h9r 6 місяців тому

      @@seokcopy3388 사실 저도 요즘 볼 게 너무 없어서 공감이 됩니다ㅠㅠ

    • @seokcopy3388
      @seokcopy3388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준-h9r 실력 있는 무협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만큼 시장이 안 된다는 거겠죠. 이런 거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 @ch.wisdom6255
      @ch.wisdom6255 3 місяці тому

      다른 작품 열개 스무개 보는거보다 진산월 일대기 재독 삼독하는게 더 재밌다보니 벌써 10번은 재독한거같네요 ㅋㅋ

    • @seokcopy3388
      @seokcopy3388  3 місяці тому

      @@ch.wisdom6255워낙에 글이 띄엄띄엄 나오다 보니 다시 읽으려면 그 전까지 읽은 내용을 다 잊어버려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1권부터 재시작해야 하는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도 있슴다. ㅋㅋ

  • @윤명수-y9k
    @윤명수-y9k 2 місяці тому +1

    청룡장, 청룡맹 시리즈 강추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윤명수-y9k 음. 역시 무협의 세계는 끝이없군요. 제가 모르는 작품들이 마구 나오니 말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

  • @ilovessw
    @ilovessw Місяць тому +1

    대도오,노병귀환,호위무사
    좋아합니다 대도오 장철웅 사공운
    남자들이라면 이런 주인공을 싫어할수 있을까요? 하하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ilovessw ㅎㅎㅎ 남자들이 최고의 무협 주인공으로 엄지척을 할수 있는 주인공.아닐까요?

  • @백진영-f7d
    @백진영-f7d 2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에 제일 좋아하는 작가 서효원. 소설은 비슷비슷 했지만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첫무협소설"대도무문" 지금도 그걸 읽엇을때의 향기라거나 그런게 생각남.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백진영-f7d 재능은 있는 작가였죠.^^

    • @김창규-c6f
      @김창규-c6f 21 день тому

      대설은 5권으로 기억하는데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1 день тому

      @@김창규-c6f 당시 대본소 세로 판형 기준입니다. 그 당시에는 세로 판형 기준 6-7권이 표준이었어요. 11권짜리는 천마서생, 대설, 월락검극천미명 등 극히 소수였어요. 읽으신 5권 짜리는 재간본이 아닌가 싶네요.

  • @blade2818
    @blade2818 2 місяці тому +1

    군림천하는 완결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도 설정과 스토리를 다 까먹었을 거라는 추측도 많습니다 ;; 열혈팬들이 모여 팬픽으로 완성시키는게 차라리 현실적이지 않을런지.... ;;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blade2818 ㅎㅎ 맞아요. 그 방대한 구성이라면 작가라도 잊을 가능성이 충분하죠. 그런데 팬픽으로 오리지날의 감성과 수준이 나올까요? 그게 된다면 그래도 좋은데 작가의 저작권도 있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하나둘이 아니네요.

  • @장바다-c3d
    @장바다-c3d 20 днів тому

    설봉의 초기작품들 강추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0 днів тому

      설봉 작가 작품은 초기에 한두 작품 읽은 거 같긴 한데 난해하다는 기억만 남아 있네요. 추천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

  • @layrahunt2817
    @layrahunt2817 2 місяці тому

    군림천하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완결을 보고 싶지만...용작가의 상태가 문제이겠죠? 이재일 작가의 쟁선계도 끝났으니 결국엔 끝나지 않을까요??

  • @조성민-v3x
    @조성민-v3x День тому

    무협지 보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День тому

      저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없을 경우에는 집 근처 만화방을 가서 봅니다. 오래된 무협들의 경우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에 올라온 경우도 있구요.

  • @솔씨-e4b
    @솔씨-e4b 2 місяці тому +2

    중국 작가 중에 운중악 빠진듯 하네요 용사팔황이나 망명지가 추천합니다 좌백님 아내이신 진산님 작품ㄷ도 애기해주세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솔씨-e4b 조만간 진산 작품 가지고 리뷰할 계획입니다. ^^

  • @SNIPER-XYZ
    @SNIPER-XYZ 2 місяці тому

    학사검전이 유일한게 읽어본 무협소설인데 이것보다 재미있는 무협소설이 뭐가 있나요? 완결작3개 미완결작 3개 추천좀 ㅋㅋ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SNIPER-XYZ 좋아하는 스타일을 몰라서 추천하기가 어렵지만 무협초보라면 일단 진산과 좌백의 무협단편집을 읽어보시고, 이재일의 , , 를 추천합니다. 용대운, 좌백, 이재일은 거의 이견이 없고 한백림의 작품도 좋습니다. 약간 판타지 스타일도 좋아한다면 풍종호의 와 도 좋아요.

    • @SNIPER-XYZ
      @SNIPER-XYZ 2 місяці тому

      @@seokcopy3388 😃😃 추천 감사합니다. 딱히 무협만 보려는건 아니고 판타지 등등 다 관심이 있어요. ㅎㅎ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SNIPER-XYZ 판타지는 국내로는 이우혁과 이영도는 봐야하고요. 서양에서는 톨킨의 시리즈, 브랜던샌더슨의 시리즈, 일본에서는 키쿠치 히데유키의 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히데유키 작품은 절판이라 구하기 어려울 거에요.ㅠㅠ

    • @SNIPER-XYZ
      @SNIPER-XYZ 2 місяці тому

      @@seokcopy3388 찾아봐야겠네요.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이 왜 이걸 보나 싶었는데 뒤늦게 매력을 알아버린 ㅋ

  • @TV-gc5lg
    @TV-gc5lg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6 місяц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kjseo-q2y
    @kjseo-q2y 22 дні тому

    우각 내 최애스타일

    • @seokcopy3388
      @seokcopy3388  21 день тому

      먼치킨 주인공을 내세워 대리만족을 추구한다면 우각과 초우만한 작가가 없죠. ^^;;;

  • @필립말로
    @필립말로 2 місяці тому +1

    개세마두 이재일 작가의 작품을 아무도 거론하지 않다니요?? ㅠ.ㅜ 완결작 ”쟁선계“와 ”묘왕동주“ 현재 휴재 중인 ”서문반점“ 모두 강추할 만한 작품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후후, 이재일은 그냥 기본이라 안하는거죠. 작가가 다시 쓴 다시,칠석야와 삼휘도, 문지기도 강추입니다. 중편이지만 여느 장편보다도 더 재미있어요.

  • @둓드
    @둓드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래전에 번역 출판이 중단됐지만 이수민의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요즘뭐임-j9n
      @요즘뭐임-j9n 2 місяці тому

      아.절판이라 이제는 못보겠네요. ㅠㅠ

    • @둓드
      @둓드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뭐임-j9n 국내출판은 87년 언어문화사에서 10권까지 출판하다 중지된 게 전부입니다 이 후 다른 출판사에서 몇번인가 재출판 됐었지만 전부 10권까지만 됐었습니다 번역자는 임화백 님입니다 김일강, 박영창 등과 함께 80년대 중국무협소설 번역 3대장 중 한분이셨죠

    • @요즘뭐임-j9n
      @요즘뭐임-j9n 2 місяці тому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 @bbokdoong
    @bbokdoong Місяць тому

    군림천하는 끝났나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아직도 연재 중지 중일 겁니다. 빨리 끝내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 @wannasleep44
    @wannasleep44 2 місяці тому

    좌백...무사 시리즈 다시 연재되면 좋겠는데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wannasleep44 그러게요. 좌백 팬들 입장도 다 한결 같을텐데 작가의 건강이 가장 걸림돌이 될 거 같네요. 오래 작품활동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timetogo1980
    @timetogo1980 2 місяці тому

    흐르는돌 작가의 쾌도난마, 곤
    강추합니다~!! 이건 진짜 숨은 찐 보석작가
    무당마검을 보셨다면,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 무적혈도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한백림 작가는 용대운작가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림사계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timetogo1980 한백림 작가 작품은 예를 들어주신 작품은 다 봤어요. 의사 일과 병행하면서 그런 작품을 쓸수 있다니 대단한 분이죠. 흐르는 돌 작가는 처음 들어서 꼭 보고 싶네요.^^

    • @누아웃
      @누아웃 Місяць тому

      쾌도난마 곤!! 최고 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누아웃 오. 처음 듣는 작품이군요. 기대해보겠습니다. ^^

    • @누아웃
      @누아웃 Місяць тому

      @@seokcopy3388 당장 보세요
      아껴서보다가 끝나면 너무빨리봐서
      후회 합니다.

  • @blade2818
    @blade2818 2 місяці тому +1

    학창시절에 영웅문과 풍운대전기를 안 봤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텐데... 하아...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blade2818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구요. 분명히 무협을 보며 얻은 장점도 있을 겁니다. 잘 못 느껴서 우리가 모를 뿐이지요. ^^

  • @박주훈-q9u
    @박주훈-q9u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각의 십전제까지 읽고 무협을 끊은 것 같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읽었는데 먼치킨류에 전개가 너무 단조로워서 그 다음부터는 읽지 않았네요.

  • @최민규-b6c
    @최민규-b6c 4 місяці тому +3

    제일 견디기 힘든게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운 문장들임. 도저히 못 읽을 수준의 개그도. 요새 나오는 무협은 못 읽겠더라구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최민규-b6c 저하고 같으시네요. 아, 정말 못봐줄 정도인데 그런 책들이.나오는걸 보면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이건 세대차이가 아니라 수준 차이인데 말이죠. ㅜㅜ

    • @최민규-b6c
      @최민규-b6c 4 місяці тому +2

      @@seokcopy3388 슉 쾅 이런게 나오는 수준인데도 재밌다고 하니. 오히려 문장력이 좋으면 답답하거나 고리타분 하다고 평가 하더라구요. 한백림 시리즈 군림천하 같은 소설들이 대표적으로 거론 됩니다 ㅠㅠ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1

      @@최민규-b6c ㅎㅎ 하긴 삼체 시리즈를 소개했더니 문피아 소설에 비해 지루하고 비교도 안된다고 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니 더 말할 필요가 없어요. 요새 MZ세대들이 책을 안 읽은 후폭풍인 거 같습니다.

  • @그냥지나가는사람-q9j
    @그냥지나가는사람-q9j 2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중딩이때 처음 읽은 무협지가 하필 팔만사천검법이다. 근데 그 이후 단 한번도 팔만사천검법을 뛰어 넘는 무협지를 못봤다 ㅠ ㅠ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그냥지나가는사람-q9j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무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지요. ^^

  • @블로썸파크최명갑
    @블로썸파크최명갑 Місяць тому

    전 와룡강님 좋아했어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2

      와룡강 작가는 한 분야(?)를 전문으로 파서 유명하죠. ㅎㅎㅎ 그래도 금포염왕은 명작으로 꼽힙니다. 나름 팬층이 두터울 겁니다.

    • @하늘푸르게
      @하늘푸르게 28 днів тому

      금포염왕을 읽고 전율을 느껴 와룡강작가의 다른 소설을 보고서 궁금하더군요! 이 악물고 쓴 작품이 금포염왕인지? 아니면 우연한 대필 작품인지? 진흙속의 진주였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8 днів тому +2

      @@하늘푸르게 다른 독자들도 와룡강 작가 작품 중 작품성에서만큼은 금포염왕을 모두 인정합니다. 정도를 걷던 그가 왜 갑자기 사파의 대마두로 변신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 @viistaki3806
    @viistaki3806 2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중학교 다닐때부터 독서실에서 근처 만화가게 무협지를 독파했던 50대 이며 아들에게 협을 추구하는 아빠라는 호칭을 받은 사람인데… 쉬샤오둥의 출현이후 무협은 그냥…. 허무맹랑한 픽션 이라는 것을 깨달음….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무협은 마블이나 DC 콘텐츠처럼 완벽한 픽션입니다. 그 픽션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 보고 있는 거죠. ^^

  • @st8914
    @st8914 2 місяці тому

    서효원님의 대자객교 또는 실명대협 강추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어우...대자객교를 아시다니...연식이 좀 있으시군요. ^^ 말씀하신 실명대협도 좋습니다. 11권짜리 장편 대설도 인상적이었죠. 병으로 일찍 간게 아쉽습니다. ㅠㅠ

  • @소담-l9l
    @소담-l9l 2 місяці тому +1

    구무협 시대부터 읽어온 독자로써 두번이상 본 작품은 용대운 좌백 임준욱의 작품이네요 남아있는 권수가 줄어드는게 아쉬워하면서 읽었습니다.그외에 기억에 남는 작품은 조진행의 기문둔갑정도가 있겠네요. 최근까지도 유명하다는 작품은 한번씩 스캔하는데 쓸데없이 눈높이만 높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나름 약간 재미있었던것도 아쉬점이 왜그리 귀신같이 눈에 보이는지...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소담-l9l 임준욱 작품은 한번 읽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칭찬하는 구독자 분들이 많아서 기회가 닿으면 다시 읽어보고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 @소담-l9l
      @소담-l9l 2 місяці тому +1

      @@seokcopy3388 그중에 제가 생가하는 걸작은 농풍답정록 진가소전 무적자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소담-l9l 다른 분들과 같으시네요. ^^

  • @노성근-u8j
    @노성근-u8j Місяць тому

    지나가다가 어쩔 수 없이 끼어들게 되네요...^^ 견마지로님은 왜 언급들이 없으신지.. ㅎ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 독자마다 좋아하는 작품이 다 다르니까요. ^^

  • @armandoodeoji
    @armandoodeoj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건승신마 ㅜㅠ

  • @deskcontrol6800
    @deskcontrol6800 Місяць тому

    ㅎㅎㅎ 와룡강은???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어허, 선수끼리 왜 이러실까?

  • @궁디팡팡-h4s
    @궁디팡팡-h4s 2 місяці тому

    회귀수선전 당문전 볼만함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궁디팡팡-h4s 오! 새로운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 @yejunpapa8889
    @yejunpapa8889 2 місяці тому

    월락검극천미명...좋았는데..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yejunpapa8889 헛? 끝판왕 나왔군요. 지금이야 말도 안되는 구성으로 20, 30권 연재가 우습지만 이때는 7권이 레귤러 구성이었고, 천마서생,대설 등이 11권 장편이었죠. 이 작품은 유일무일하게 19권 구성이라는 초유의 작품이어서 무협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마달이라는 작가가 기획과 구성은 잘하는데 정작 글은 잘 못써서 공저인 경우 명작이 많았습니다.

  • @wnsgur74
    @wnsgur74 4 місяці тому +1

    군림천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 무협소설을 단순히 장르소설로 비하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격을 높였죠. 그런데 언제 다시 연재하냐고요...용노사님...ㅠㅠ

  • @kimzerone7278
    @kimzerone7278 2 місяці тому

    제암진천경 추천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오호. 작가가 누구인가요? 기회가 닿으면 읽어보겠습니다.

    • @백실장-p5q
      @백실장-p5q 2 місяці тому +1

      @@seokcopy3388 제암진천경은 먼치킨 두뇌 스릴러?? 초반에는 미친듯이 잼있고 중후반부들어가면 좀 식상해지기 시작함.
      이유는 아시듯이 같은 방식으로 이끌어 나가니깐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백실장-p5q 오. 평점이 높군요. 요새 신작은 잘 안 읽었는데 이따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 @카이젤릭
    @카이젤릭 4 місяці тому +2

    이재일의 쟁선계가 원탑이라 봅니다
    문체가 무협 소설의 범주를 뛰어 넘은 작품이에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2

      당대의 이재일은 아마추어였는데도 불구하고 프로 작가들이 혀를 내둘렀다고 할 정도였으니...작품 수가 많지 않아도 신무협 작가 중 항상 톱 순위에 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왕바보-l9e
    @왕바보-l9e Місяць тому

    장경님 작품 다시 정독해 보세요
    중년이되어서 읽어보니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왜 그렇게 장경님이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 컸는지.. 위에 추천작들 다 봤을정도로
    매니아 입니다.. 허나 장경님 작품에 비견될
    작품 제 기준으론 몇개 뽑지도 못하겠네요
    장경님 작품에 빠지면 위에 추천작도 가벼워서
    못읽어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왕바보-l9e 나이를 먹으면 이전것도 다르게 보이는 법이지요. 시간이 되면 장경작가 작품도 구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jslee1549
      @jslee1549 Місяць тому

      장경은 암왕이 기억납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jslee1549 아, 저도 암왕은 들어봤는데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장경 작품을 두 개 정도는 본 것 같은데...뭐, 본 것도 기억이 안 나는 게 이거 뿐만이 아니라서.... ㅠㅠ

  • @sudawriter
    @sudawriter 2 місяці тому +1

    결국 무협은 역시 고룡이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1

      @@sudawriter 공감합니다.

  • @drmetal0117
    @drmetal0117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마달의 대도무문 강추. 이 작품은 이제 다시 쓰여져야 한다. 현재 역사적 평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었으니 30년만에 후속작이 나오면 어떨까 싶다. 한국의 현대사를 옮겨놓은 최고의 작품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drmetal0117 사마달 최고의 역작이라 할 수 있죠. ^^

  • @jjlee1460
    @jjlee1460 Місяць тому

    군림천하 6번 ? 본듯 ~
    다른 무협소설 보다가 ~ 차라리 군림천하 한번 더 본다는게 대여섯번 더본듯 하내요
    용대운 작가 무협은 다본듯 합니다
    진산월이 군림천하 하는게 이렇게나 어렵나요 ?
    진짜 완결되면 전권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데 안타까워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두 번인가 세 번 보다가 자꾸 전 내용을 잊어버려서 이젠 완결난 다음에 봐야지..하고 놓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용작가한테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국내 무협에서 없는 대하(?)장편이라는 미답의 길을 가다 보니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 마음이 짠하기도 합니다. ㅠㅠ

  • @perfec2man
    @perfec2man 2 місяці тому

    군림천하 아직 완결이 아니라니….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perfec2man 작가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겠지만 작품을 기다리는독자들을 생각해서라도 꾸준히 연재를 해야죠.프로가 왜 프로겠습니까? 돈값을 해야 프로인데 말이죠. 이러다 작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증오로 바뀔지도 몰라요. ㅠㅠ

  • @퍼플팬츠
    @퍼플팬츠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야..여기서 팔만사천검법이 나오네^^ 그리고 사마령 ?..용대운이후로 풍종호 좌백 장경과 설봉도 훌륭했고 최근 웹툰이나 소설로 재미있게 보지만 예전의 여운남는 작품은 없음..아쉽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퍼플팬츠 네. 아쉽죠. 무협 분야가 졸필들로 완전히 폭삭 망한 게 큽니다. 가뜩이나 시장도 작은데 신무협작가들이 여기에 생계를 걸기도 힘들고 말이죠. 제2의 신무협 전성기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과연 실현될지는 의문이네요.

    • @Nooop-i4x
      @Nooop-i4x 2 місяці тому

      용대운…. 캬~~ 아시는군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Nooop-i4x 태극문으로 신무협의 전성기를 열고 군림천하로 완성한 장본인이니 국내 무협의 최강자라 할 수 있습니다.

  • @이규영-q6c
    @이규영-q6c 2 місяці тому +2

    좌백의 필력은 전무후무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이규영-q6c 신무협작가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이긴 하죠. 작품을 자주 냈으면 좋겠는데 현재 몸 상태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 @안녕띵구
    @안녕띵구 Місяць тому

    마검패검 최고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용작가의 데뷔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그후로 용작가 작품의 기틀이 되기도 했구요. 조만간 리뷰하겠습니다. ^^

  • @구리남양주-v8m
    @구리남양주-v8m Місяць тому

    장영훈의 절대회귀 추천드립니다.미완결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앗,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

  • @_nam1823
    @_nam1823 2 місяці тому

    댓글에 있는 거의 모든 책을 읽어봤네요. 개인적으로 장경의 천산검로를 읽고 우리나라 무협이 중국을 따라 잡는구나 라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은적이 있는데 뭐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옛 기억이 나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좌백님의 중급무사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_nam1823 중급무사가 나와야 상급무사가 나올텐데요. 좌백님의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문제네요. 완결이 가능할런지….ㅠㅠ

  • @chang9166
    @chang9166 2 місяці тому

    군림천하 ㅋㅋㅋ 나 전권 모았었는데...
    추석 휴제이후로 아는 지인 걍 줌 ㅡ.ㅡ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chang9166 우와. 전권을 모으시다니 용대운작가의 찐팬이군요. 작가가 이런 저런 사정이 있겠지만 이런 팬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연재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네요.

  • @안상규-e1y
    @안상규-e1y 2 місяці тому +1

    견마지로를 언급하는 이 하나도 없다니......추구만리행 부터 읽어보시길, 후회 없으실 겁니다.

  • @indigoblue2645
    @indigoblue2645 2 місяці тому

    내 마음 속엔 표류공주..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indigoblue2645 이게 무협인가요? 공주가 사람을 뜻하는게 아닌 모양이군요.

    • @indigoblue2645
      @indigoblue2645 2 місяці тому +1

      @@seokcopy3388 네 최후식 작가의 작품입니다. 공주는 빈 배를 뜻합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지만 저는 이 작품을 원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월병승에서 극도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젊은 분이시라면 이 작품은 비추입니다. 읽으시다 분통터져 죽을 수도..ㅎㅎ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indigoblue2645 고룡 스타일의 하드보일드라면 좋은데…. 궁금하네요.

    • @jslee1549
      @jslee1549 Місяць тому

      이거 읽다가 사리 생깁니다 ㅡㅡ,,,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jslee1549 사리가 생긴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너무 철학적이십니다. ㅠㅠ

  • @dkxosp0447
    @dkxosp04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아요 볼게없어서 안보게됨..요즘에는 선협물이 그나마 읽히고 .. 군림천하만 50번정주행할정도로 무협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무협은 쟁선계,군림천하,일대검호,이소파한,좌백에 독행표뺴고 전부,천잠비룡포,박선우작가에 흑룡(보고울은기억이), 장영훈 마도쟁패,한상운에 양각양 ,무림사계, 장경에 암왕,빙하탄, 별도에 그림자무사 정도 기억이 나네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님과 리스트가 일치하는 걸로 봐서 신무협 팬이신가 봐요. 장경과 별도도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암튼 요새 판무는 정말 별로입니다. 읽어보려고 정말 시도를 많이 했는데 도무지 안 맞더군요.

    • @dkxosp0447
      @dkxosp04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seokcopy3388 무협끊은지 2년되가는것같습니다 뭔죄다 희귀물에 전생에..
      선협이나 오리지널 판타지가 오히려 나을정도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dkxosp0447 아무래도 저와 무협 취향이 똑같으신 듯!

    • @armandoodeoji
      @armandoodeoji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소파한 흑룡 배워갑니다.
      혹시 화정냉월, 호접몽, 취생몽사 보셨을까요? 분명 좋아하실 듯 합니다.

    • @armandoodeoji
      @armandoodeoji 7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천잠비룡포는 말투들 뭐랄까 영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많아서 잘 안읽히더군요.
      오히려 무당마검이 신선했었습니다.
      특히 사형제들이 몽골에서 돌아온 뒤 장문인 후보였던 제자[몽골원정에서 사망]의 사부가 자신의 제자가 보이지 않자 어서나오라고 장난꾸러기야 숨어서 놀래키려고 하지 말고 어서 나오라고 할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 @cybong9616
    @cybong9616 2 місяці тому

    원피스 완결이 빠를까요? 군림천하 완결이 빠를까요? ㅋㅋㅋㅋ 군림천하 더럽게 재밌다는데는 공감합니다. 군림천하 미만 잡이니.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 군림천하 완결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원피스 작가는 이 작품 하나로 평생을 가겠다고 이미 이야기했거든요. 지금 100권 넘은데다 에피소드만 바뀌는 방식의 재탕이라 원피스가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무협은 계속 에피소드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잖아요.

  • @회는돔
    @회는돔 Місяць тому +1

    조진행이 최악!

  • @나만세-b1z
    @나만세-b1z 22 дні тому

    무협지에 관심이 끊어진건 재미없는 이상한 무협지가 범람하고 중공에 대한 인식도 나빠진것도 한몫함. 거기다 쉬샤오둥이 중국무술 거품을 박살내어 버려서 중국무술에 대한 환상이 다깨어져 버렸다. 그래서 이젠 무협지를 봐도 별로 가슴뛰지도 않고 그래봐야 황당한 구라로 인식이 되어 동화를 보는것 같은 두근거림이 없어져 버렸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1 день тому +1

      엽문이니 절권도니 태극권이니 하는 중국 전통 권법의 허상은 쉬샤오둥 덕분에 박살이 났죠. 덕분에 중국 권법을 소재로 한 일본만화들도 맥을 못 추는 듯 해요. 이쪽은 워낙 뻥이 심한데 현실에서는 춤추는 수준이니 뭐...그래도 무협은 시각이 아니라 상상으로 읽으니까 그나마 충격이 덜 하긴 합니다.

  • @jongguim
    @jongguim Місяць тому

    제일 재미 없는게 주인공만 똑똑하고 다 멍청한 인물만 등장한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그런 무협들과 처음부터 주인공만 먼치킨이어서 툭 치면 적이 다 죽어나가는 무협들이죠.

  • @뿌쮸뿌쮸
    @뿌쮸뿌쮸 Місяць тому

    광마회귀는 절대 읽지 마십시오...절대로!
    여기 광마회귀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광마 이후로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유튜브로 검색해서 찾아볼까 하는 사람들입니다.무협계의 망자들이죠
    군림천하,호위무사 같은 소설들도 독자 눈을 높이는데 일조 했지만 광마는 볼 게 없어지게 만듭니다.

    • @뿌쮸뿌쮸
      @뿌쮸뿌쮸 Місяць тому

      광마보고 아무것도 읽을게 없다면 절대회귀 추천드립니다.완결이 아닌게 단점이긴한데 광마랑 결이 비슷해서 먹을만합니다.
      묵직하고 낭만 넘치는 호위무사 안보셨으면 강추 2~3년에 한번씩 봅니다.(광마회귀는 6달에 한번씩 보는중)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뿌쮸뿌쮸 ㅠㅠ 진작 말해주시지…. 벌써 읽었단 말입니닷!!

    • @뿌쮸뿌쮸
      @뿌쮸뿌쮸 Місяць тому

      @@seokcopy3388 선생님과 저는 같은 글을 나눈 동지로군요. 제 생각에 선생님은 묵직한 전통무협이 취향이신 것 같은데 광마회귀 어떠셨습니까?
      "나는 고작 나답게 살기 위해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나" -이자하-

    • @뿌쮸뿌쮸
      @뿌쮸뿌쮸 Місяць тому

      "소백아 내려줘라. 더 싸워야겠다"
      전대 무림맹주

    • @seokcopy3388
      @seokcopy3388  Місяць тому

      @@뿌쮸뿌쮸 정확하게 보셨네요. ^^ 치근의 가벼운 무협보다는 비장미와 복수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신무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냉혈무정이나 혈기린외전이 그런 작품들이죠. 광마회귀는 구독자분들의 평가처럼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만 제 기준으로 볼때는 '다시 없을 최고'라고 하기엔 결이 맞지 않더군요. 하지만 판타지 무협의 '이세계 전생'이라는 요소를 깔고도 너무 가볍지 않게 신무협적 요소를 조합해서 아슬아슬하게 끌고가는 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판무가 싫어서 무협을 떠난 독자들도 무리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치킨, 수준 미달의 판무와는 비교불가고 두 티어 이상 위라고 봅니다. 2020년 이후 작품 기준으로 보면(제가 모르는 작품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최고라고 할 수 있네요. 아직 구체적으로 리뷰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바뀔 수도 있지만 광마회귀를 추천한 구독자분들의 주장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 @김홍렬-x2t
    @김홍렬-x2t 4 місяці тому +2

    4세대는 이야기 안하네 환생표사 광마회귀 화산귀환----

    • @seokcopy3388
      @seokcopy3388  4 місяці тому

      안 읽어봐서 모르겠네..

    • @kuuung1
      @kuuung1 2 місяці тому +3

      어거지 분량 늘리고 뇌절반복하는 볼 필요없는 무협들 언급했는데 뇌절에 뇌절. 무한반복 끝판왕 화산귀환같은 쓰레기를 말하고 있네

    • @seokcopy3388
      @seokcopy3388  2 місяці тому

      @@kuuung1 작품에 대한 의견은.사람마다 아는 만큼 다르니까요. 이야기해도 절대로 설득되거나 의견을 굽히지 않기 때문에 말을 섞을 필요가 없습니다. ^^

    • @nickvahn4869
      @nickvahn4869 2 місяці тому +1

      @@kuuung1 사람마다 다르지만 화산귀환은 그럴만한 평가를 받아도 할말없는 글이긴 하지요 ㅋㅋㅋ

  • @반피-h1c
    @반피-h1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장경 . 설봉은 없군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무협작가중에 실력있는 작가들이지요. 뭔가 스케일이 있고 무게감이 있다 할까요. 그런데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저와는 맞지 않더라고요. 요새처럼 가볍고 촐싹거리거나 레벨업만 주구장창하는 판무계에서는 두분 작가들의 스타일은 설 자리가 없을 거에요. 다양성이 아쉽습니다.

  • @강동진-d3h
    @강동진-d3h Місяць тому

    좌백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