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절대 소리치지 않으면 아이는 이렇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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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тр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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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이누이트, 하드자베에서 발견한 천년의 육아법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 책 보러 가기: www.yes24.com/Product/Goods/1...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육아 #육아서 #아육아란원래이런거구나

КОМЕНТАРІ • 4,1 тис.

  • @bookvore
    @bookvore  2 роки тому +252

    소개해드린 도서는 마이클렌 다우클레프의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입니다. 😃
    ✔ 참고 도서 : www.yes24.com/Product/Goods/108802906

    • @user-xy3kl9hm8o
      @user-xy3kl9hm8o Рік тому +5

      참고하세요.

    • @user-hg7ow4ru5b
      @user-hg7ow4ru5b Рік тому +3

      중요한건, 아이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예의를지켜 대하는게
      맞고, 이해하려는 의지를가지면
      답이 나온다고봅니다,
      아이는 틀리고 어른은 옳다를
      고쳐야하며, 예의없는 사랑은
      틀린겁니다.

    • @user-pe4ur1id5f
      @user-pe4ur1id5f 7 місяців тому

      화내지 말고 안돼~ 하지마~
      이거해 저거해 가 아니라
      왜 안돼는지 왜 하면 안돼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가르쳐야 한다는거임
      울고 불고 때 쓸때. 왜 여기서 울고 불고 때쓰면 안돼는지 알려 주는게 가장 중요함

  • @tjbluie4208
    @tjbluie4208 2 роки тому +17758

    식당에서 일하는데 전에 어떤 부모가 4살 5살 정도 아이를 데리고 밥먹으로 왔는데.. 이누아트 교육방식으로 딱 그렇더라구요. 사람 꽉차있는데 애가 계속 우는데.. 가만히 앉아서 무시하더라구요. 애는 거의 한시간 울었고 미치는줄 알았네요. 직원들이 가서 뭐라 할수도 없고.. 뭐든지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화 전혀 안내는 부모들 애들이 더 버릇이 없더라구요. 화 많이 내는 부모들 애들은 오히려 더 콘트롤이 안되고나 자존감이 낮구요. 그냥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그리고 화를 안낸다는것이 훈계를 안한다는 말이니아니니.. 제발 우리 애 한테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애 마음껏 하게 두지 마세요. 감정적이지 않게 훈계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 @user-be2yh1tb5n
      @user-be2yh1tb5n 2 роки тому +2070

      공감 요 애키우는입장에서 옛날이라 인구가많고 아이가 많았으니 돌아다니고 뭘해도 이사람저사람 받아주고 자기네들끼리 놀고 그랬지만 요즘은 저출산에 비혼들이 늘어나고있어서 이해못하는분들이 대다수.. 아이들 성향따라 똑같이 자라도 다른방향으로 가더라구요.. 훈육은 아이한테 맞게 하는게 맞는듯해요

    • @user-nu6cq2dg6o
      @user-nu6cq2dg6o 2 роки тому +41

      ,

    • @namki17
      @namki17 2 роки тому +647

      하지만 마니 혼내면 커서 부모한테 복수하죠

    • @user-nr6bg7oj9p
      @user-nr6bg7oj9p 2 роки тому +384

      소리 안 치고 조용히 가르쳐야 되는데~
      ㅅᆢ리지르고 욱박지르니
      그게 ~~

    • @lee-sq3rf
      @lee-sq3rf 2 роки тому +146

      @@namki17 맞아요 금방 큼니다

  • @iyou2445
    @iyou2445 2 роки тому +9420

    부드럽게 훈육 잘 하시는 어머님 본 적 있는데 애가 떼쓰고 울면 너한테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울고 있을 땐 들어주지 않을 거야 하고 기다려주니까 애가 알아서 울음 그치고 다가오더라. 그리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것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음. 아이들은 감정통제가 쉽지 않지만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따르는 능력도 엄청 뛰어남. 나도 오은영 박사님 보면서 터득한 태도를 아이들 대할 때 써먹으면서 부모가 키우는 내내 통제 못한 걸 내가 한두마디로 10초 안에 통제하곤 했는데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안하니 훈육이 어렵다 하는 거지 사실 알고 보면 진짜 단순함.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면서 가르쳐주면 흡수가 굉장히 빠른데 어른들은 기다리지도 듣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지.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끼리도 취해야 하는 삶의 지혜인 듯.

    • @user-sz5fc1xl1r
      @user-sz5fc1xl1r 2 роки тому +564

      아이가 울때 달래주지 않으면 아이가 좌절을하게 되면서 빡치게 된대요 울고있는 아이를 그냥두면 나중에 커서 작은감정에도 빡치는 아이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아이가 울고할땐 이유가 있기때문에 그땐 옆에서 왜그러는지 달래주는것이 맞는겁니다

    • @user-ph5bu7es3q
      @user-ph5bu7es3q 2 роки тому +222

      ㄹㅇ 애라고 마냥 단순하게 보는 게 심함

    • @ghjkasdf5959
      @ghjkasdf5959 2 роки тому +740

      @@user-sz5fc1xl1r 반드시 필요한거면 원인을 찾아서 해주는게 맞지만 단지 자기 원하는거 해달라고 떼쓰는거 다 받아주고 달래주면 아이 버릇없게 됩니다.

    • @user-sz5fc1xl1r
      @user-sz5fc1xl1r 2 роки тому +399

      @@ghjkasdf5959 상황에 맞게 달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Paul-nv5qt
      @Paul-nv5qt 2 роки тому +200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해요. 소리지르고 혼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걸 자주 사용하라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사랑은 같지만 어떤아이는 좀더 엄하게 어떤 아이는 좀더 부드럽게..

  • @user-oy1zz6je1q
    @user-oy1zz6je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1

    소리는 지르지 않아도 훈육은 필요함. 처벌은 안하더라도 훈육은 하셔야 합니다. 요즘 말귀를 못알아 먹고 애 하고싶은데로, 기본적인 예의범절, 타인에 대한 배려조차 가르치지 않고 사랑이랍시고 방치하는 부모들 많아서 환장하겠음.

    • @user-tk4gi1yv4y
      @user-tk4gi1yv4y 17 днів тому

      그쵸 그래서 마야인 , 이누이트인이 한국인 보다 돈 많이 범????????

  • @user-yq7ee8yl3v
    @user-yq7ee8yl3v 9 місяців тому +140

    화내지는 않더라도 엄격함이 필요합니다

    • @user-rg9cx5zl3u
      @user-rg9cx5zl3u 2 місяці тому +1

      현실적이지 않아요 증말....

  • @user-qe1hi9ne3j
    @user-qe1hi9ne3j 2 роки тому +2449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화를안낸다는건 언성을 높이지 않는다일뿐...
    훈육과 관심을 안한다는것이 아니다..
    실재로 아이에게 훈계하고 그러다보면
    잠시 응시하며 있다가 아이가 반응올때
    낮은소리로 차분히 분위기 깔고 얘기하면
    효과가 더 상승됨!

    • @ssukuu.
      @ssukuu. 2 роки тому +196

      이게 문제인거같아요 사회생활에서 자기 의견 얘기할때도 꼭 화내면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음.. 의견 주장=화, 훈육=화 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BC-gr8oz
      @BC-gr8oz 2 роки тому +51

      맞아요
      어른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효과가 있더군요
      예전에 그리 해봤더니
      상대가
      누그러지더군요 ㅎ

    • @BC-gr8oz
      @BC-gr8oz 2 роки тому +23

      @@ssukuu. ㅎㅎ 그러게요
      저또한 반성 하겠습니다~~
      결혼을 안해서 아이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요즘 화가 차있어서
      제 자신이 제 자신이 아닌것같은
      릴렉스
      할게요

    • @ghstt
      @ghstt 2 роки тому +29

      혼내기와 화내기의 차이점만 인지하고있으면됨

    • @me_ong
      @me_ong 2 роки тому +5

      분위기를 너무 깔아도 아이가 위압감을 느끼고 불안해 하던데... 그로인해 결국 자기의견 잘 못내고 눈치를 엄청 보더라구요

  • @user-tx5yq3nt8e
    @user-tx5yq3nt8e 7 місяців тому +83

    화를내지 않는것과 혼내지 않는건 다른개념이니 부모들이 잘판단하길

  • @sj-sg3wt
    @sj-sg3wt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아버지가 나 자랄때 단 한번도 책망하거나 소리치거나 하신적이없고 오히려 북돋워주는 말을 해선지, 자식2에게도 아버지처럼 똑같이 애들을 길렀고, 돌아가셨지만 난 지금도 아버지의 사랑을 (난 그저 사랑이라고 하고프다) 잊어 본적이 없다. 아버지는 교사셨다.

    • @user-le9jj4xj3e
      @user-le9jj4xj3e 16 днів тому

      저또한 어린기억에 화내시거나 매을 들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잘못을 하면 엄격함은 있었습니다 지긍은 고아가되었지만 늘고마운 마음 그립습니다

  • @user-ve5ty1qs4m
    @user-ve5ty1qs4m Рік тому +32

    화와 짜증을 애들한테 내지말라는거지 훈육은 없어서는 안됩니다

  • @user-ed6bx9rj4g
    @user-ed6bx9rj4g 2 роки тому +3173

    와... 차분한 훈육은 어디서나 중요하다는건 인정

    • @busa11jo11
      @busa11jo11 2 роки тому +45

      꼭 차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필요한 만큼만 훈육하면 됩니다.
      할건 해야됩니다. 반드시!!!

    • @minsnal
      @minsnal 2 роки тому +43

      부모가 차분한 훈육을 할 성격과 인내심을 갖고있으면 그 부모의 아이들도 차분함과 인내심을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크죠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2 роки тому +24

      아이는 부모를 비추는거울입니다
      부모가 인품이 좋으면 아이도 똑같이 성장합니다

    • @yee815
      @yee815 2 роки тому +34

      @@busa11jo11 차분하지 않으면 필요한 훈육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화풀이 까지 하니 차분하게 해야지요 ㅎㅎ

    • @user-ov9um6jh9x
      @user-ov9um6jh9x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나라 차분히 해서 애들 교육이 너무 좋음!!! ㅋㅋ

  • @Anonymous_donors
    @Anonymous_donors 2 роки тому +457

    사회마다 맞는 육아법이 있지요 이누이트마을은 인구밀도도 낮아 주변에 민폐끼칠 확률이 낮고 때를쓴다고 누워 뒹굴어도 본인이 더 추우면 춥지 별 문제가 없는 환경입니다 이 책에서도 지적한 각 문화와 사회마다 맞는 방법이 다 다르긴 하죠

    • @sujinkim9130
      @sujinkim9130 2 роки тому +143

      맞죠 ㅋㅋ한국같이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선 아이가 떼쓰는걸 응시하고 있는 동안 이미 피해받은 사람들이 다수 생기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죠.

    • @joy-anna2426
      @joy-anna2426 2 роки тому +22

      맞는말이예요

    • @0528963147
      @0528963147 Рік тому +51

      냅뒀더니 (냅두고 기다리는게 더 힘듦) 저기서 오면서 “어머어 애엄마가 애를 저렇게 냅두냐” .. 이러는거 다 들렸는데 지나가면서는 웃으면서 “아이구 힘드시겠다” ㅇㅈㄹ 개빡침 정말

    • @JayVader-ss4xy
      @JayVader-ss4xy Рік тому +87

      작은 부족들의 예시를 경쟁의 현대국가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 @user-gl4ku6ty5s
      @user-gl4ku6ty5s Рік тому +15

      @@JayVader-ss4xy 그러게요
      전 셋인데 전혀 공감이 ... 안되네요

  • @78-MUSIC
    @78-MUSIC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애들 성향마다 다른겁니다. 모든 애들이 다 이렇게 가르치면 될거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정말 씨게 혼나봐야 다음부터 해도되는거 하면 안되는거 배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user-ni3mn9ny9z
      @user-ni3mn9ny9z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랄

    • @user-ni3mn9ny9z
      @user-ni3mn9ny9z 2 місяці тому +4

      니가 굵은 나무 효자손이 반토막 날 때까지 맞은 고통을 아냐

  • @Lyoosc
    @Lyoosc Рік тому +34

    사실 저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의 체력 같아요.
    상냠함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몸이 힘들고 지치면 인내심이나 이해하려는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현대사회에서는 체력관리가 더욱 힘들죠.
    저도 체력관리가 우선 순위로 6시 부터 7시가 까지 새벽 운동하고 술, 친구, 게임, 취미 다 끊었어요.
    잠은 애들자는 시간에 같이 자구요.
    가끔 뭐하러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부모의 의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녀가 나의 소유물도 아니고 결국 부모를 떠나겠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바른 사람이 되어 같은 가족으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합니다.

  • @ldw451
    @ldw451 2 роки тому +74

    다 알고있는 내용인데 부모 마음 자체가 여유롭거나 어느정도 안정이 돼야 가능함...일하고 와서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집안일도 못끝내고 늦게까지 안자고 떼쓰고 집에서 소리지르고 또 주거환경은 어쩔 아파트인데 저녁에 소리지르고 쿵쿵대고 떼쓰는 아이를 내아이만 생각한다고 참고기다려 주면 경비실에서 연락이 오던 아랫집 사람이 오던 경찰이 오던 그리고 그 뒤엔 애를 어떻게 키우길래 저러냐는 소리도 나오고 이미 주변환경이나 생활조건 자체가 너무 제약이 많음...결국 내가 못나서 이런 환경에서 아이릉 키우고 있구나로 끝남

    • @joy-anna2426
      @joy-anna2426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현대우리사회가 마야인이 사는 환경과 같지않아 완전한적용은 어려워요

    • @user-hj7yu7zt6i
      @user-hj7yu7zt6i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엄마의 마음에 여유가있는지가 제일중요해요 힘들어도 아빠 육아참여도가높고 엄마도 여유가있으면 아이한테 관대해지죠 엄마가 마음의여유가없으면 아이한테도 자꾸짜증내고 화가나게되요 ㅠ

    • @user-qo3gr8ep4p
      @user-qo3gr8ep4p 2 роки тому +1

      워킹맘으로써 공감합니다

    • @likeyou1684
      @likeyou1684 Місяць тому

      엄마가 높아야 아빠도 높음 ㅇㄱ ㄹㅇ임

  • @user-sr9om9ze7t
    @user-sr9om9ze7t 2 роки тому +230

    아버지랑 계곡으로 놀러갔음
    다른 가족들은 물고기잡는데 도구를 사서 하는데
    아버지는 직접 나뭇가지 잎 돌 끈 등으로 잡는 법을 알려줬고
    물고기의 습성등을 설명하고 시간대에 따라 낮 밤에 잡히는고기가 다른이유도 알려줬다
    그렇게 잡은고기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같이 했다
    주말농장할때도 심을 작물이나 키우는법을 공부해서 직접해보라고하셔서 딸기 애플수박을 키웠고 거름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문제해결할때 스스로 찾는 습관과 많은 책을 보게됐다

    • @taejelee5741
      @taejelee5741 2 роки тому

      ???:아저씨 여기 계곡 취사금지인데요???

    • @user-sr9om9ze7t
      @user-sr9om9ze7t 2 роки тому +8

      @@gtl1686 어릴땐 몰랐는데 크면서 아버지가 다른아버지들하고
      양육방식이 다르다는걸 알게 됐죠
      대학은 안갔구요 강화에서 새우양식
      식당 낚시배 팬션 운영하는 아버지랑 같이 일해요

    • @Nuwanda_
      @Nuwanda_ Рік тому +4

      @@user-sr9om9ze7t 정말 멋진 부모님을 만나셨군요 기회가 된다면 식당에서 밥한번 먹고싶네요

  • @hackstersy
    @hackstersy Рік тому +285

    1:57 #1 마야인 부모들과 잘 돕는 아이들
    2:35 1. 돕고 싶은 아이의 욕구를 존중하라
    3:37 2. 칭찬하지 않고 인정한다
    4:12 #2 이누이트 부모와 떼쓰지 않는 아이들
    5:16 1단계 아무말 하지 않는다
    5:31 2단계 자리에서 벗어난다
    5:43 3단계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는 걸 받아들인다
    봤던 영상이지만 일상 생활을 하고는 다시금 잊어버리는 짧은 영상.
    영상에 페이지 목록을 만들어봤어요. ㅠ_ㅠ

    • @user-yn5ld1qr7n
      @user-yn5ld1qr7n Рік тому +9

      @@CH_Sudal 왜이러세요....

    • @user-kd9kd8nf7g
      @user-kd9kd8nf7g Рік тому +2

      내가 화내는 부모밑에 자랐는데 와전 자존감이 났으며 이갈 극복하려고하니 50은기본이며 60을 바라본다

    • @iiaiia486
      @iiaiia486 Рік тому +1

      진짜 배우고싶네요.... 딸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직 늦지않았기를...

    • @sunshine7853
      @sunshine7853 7 місяців тому

      함 해봐 쉽나

  • @user-mv3xq5rw1t
    @user-mv3xq5rw1t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딸 둘이 커오면서 진짜 힘들게 하는 일없이 함께 살아줘서 늘 감사합니다 어릴때에도 투정을 부리거나 고집을 안피운 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화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여줬어요 늘 안고다녔고 손잡고 다녔고 책도 함께 읽고 동요틀고 율동도 함께하고 아이들과 함께일땐 말도 항상 가려서 하게되더라구요 얼마전 이번에 대학에 가게된 둘째가 외식중 느닷없이 아빠는 우리를 한번도 때린적이 없는것 같아 하길래 그렇긴한데 왜?하고 물으니 자기 어릴때 기억을 아무리 돌아봐도 맞은 기억이 없다며 물어본거죠 이뻐서 늘 안고 손잡고 다녀서 그런지 지금도 포옹하고 쇼핑가도 손잡고 다닙니다 아이랑 시간은 진짜 다시오지 않습니다 이쁜아기들 늘 안아주고 함께 사소한 것이라도 하세요 그게 당신의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해줄겁니다

  • @abrahamjeen
    @abrahamjeen 2 роки тому +3206

    아! 좋은 채널이란 이런 거구나!

    • @user-mh9hz2rq2n
      @user-mh9hz2rq2n 2 роки тому +106

      영상제작자 매우 뿌듯해할 댓글이네용:-)

    • @user-ou6uz2qr7b
      @user-ou6uz2qr7b 2 роки тому +29

      내가 쓴줄 ㅋㅋ..

    • @JamesC_
      @JamesC_ 2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r7of2bb6r
      @user-hr7of2bb6r 2 роки тому +13

      @@sxhirgorwsjkdfjjd 제가 느끼는것과는 매우 상반되게 느끼셨네요.님께서 언급하는 베이비 시터 일꾼으로 자라게 된건 농경사회의 한계라고 느껴집니다 그 시대에는 그것 말고 다른 세상을 접할 기회가 극히 제한적일테니까요.
      이 영상에서는 그 긴 세월동안 이어져 내려온 육아의 비법들이 어떤 장점들이 있는가를 소개한다고 느꼈고 많은 부분을 공감했고 내가 만약 아이를 기르게 되면 어떻게 접목 시킬수있을까를 고민하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대에도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못한곳은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았을까요?

    • @smithjohn1685
      @smithjohn1685 2 роки тому +5

      @@sxhirgorwsjkdfjjd 맞는 말씀이고 그 시대에 그렇게 작용했다는 게 정확해 보입니다. 대신 그 때의 희생적인 성장이 현대에는 '참여'적인 성격으로 발전했다 정도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 때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늘 날엔 그렇게 안 해도 되지만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 부분은 하도록 하고 인정해준다 정도로요.

  • @101-fl2he
    @101-fl2he 2 роки тому +535

    육아는 원론적인 부분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천편일률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육아에 정석이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굉장히 위험한것 같아요

    • @exe6805
      @exe6805 2 роки тому +61

      맞습니다. 그럼에도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 오답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은영박사님같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지식을 배울 필요가 있는거구요

    • @user-wz3zg5yh2x
      @user-wz3zg5yh2x 2 роки тому +35

      하지말아야될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단호는 중요하지만. 짜증.격분.이요.
      나중에 자식이 부모에게 배운대로 할거니까요

    • @Bangkok_namja
      @Bangkok_namja 2 роки тому

      @@exe6805 👍

    • @ssy97897
      @ssy97897 2 роки тому +8

      @@exe6805 정답도 없고 오답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대사회에 들어서야 폭력으로 이루어진 위계질서와 훈육으로 포장된 학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과거엔 그게 정설이었고 보편적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고 있는 가치도 먼 미래엔 미개한육아방식일수도 있죠

    • @exe6805
      @exe6805 2 роки тому +17

      @@ssy97897 넷상에서 논쟁하는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이에게 훈육의 빙자한 육체ㆍ정신적인 폭력을 가하는 것을 아동학대로 규정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분명히 오답은 있어요.

  • @GeckoOasisKorea
    @GeckoOasisKorea Рік тому +168

    도와달라고 하고, 인정해주고, 기다려주고.. 아이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유효한 내용이네요😊 인정이 중요하다는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생각나요!

    • @hatarakimono7392
      @hatarakimono7392 Рік тому +2

      @좁불 좋은 말씀입니다. 어머니의 현명함이 느껴집니다.

    • @jingulpark7504
      @jingulpark7504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따위로 애들을 키우니 교권이 붕괴되지

    • @user-xm6rw8yz1w
      @user-xm6rw8yz1w 4 місяці тому

      ​@@jingulpark7504한국에서 안이런다고 영상올리는데 머래노

  • @user-ob5bc9ed8r
    @user-ob5bc9ed8r 6 місяців тому +40

    하지만 90%의 사람들은 화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아이를 다룰 능력이 없습니다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5 місяців тому

      짧은 호통은 치라는거지 애를 감정적으로 야단치다 손 올라가고 하는일은 없어야죠. 결국 사람인지라 누구든 한계는 있죠.

  • @user-jw7rh8gd2u
    @user-jw7rh8gd2u 2 роки тому +941

    여친도 없고 결혼도 안했는데 육아법을 보구있네 ㅠㅠㅠㅠ

    • @user-us4nj8pz7r
      @user-us4nj8pz7r 2 роки тому +170

      좋은 어른이 되실거에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98

      앞으로 다가올 일이니까 공부하시는거죠

    • @user-em7uu4yt8n
      @user-em7uu4yt8n 2 роки тому +97

      사랑하는 짝꿍만나시면 좋은 남친이자 남편, 좋은 아빠되실꺼예요.^^

    •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2 роки тому +42

      언젠가 결혼하실테니^^

    • @user-jw7rh8gd2u
      @user-jw7rh8gd2u 2 роки тому +40

      다들감사합니다 ㅎㅎ

  • @jangma6444
    @jangma6444 2 роки тому +1688

    소리치던 육아법을 바꾸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육아를 시작했더니 아이가 일주일만에 확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 @familyid6290
      @familyid6290 2 роки тому +11

      오..!

    • @ahrinhuh7879
      @ahrinhuh7879 2 роки тому +335

      저도 아기때부터 차분하게 진정해. 기다려줄께. 기분이 그랬구나. 다음엔 ~하자 로 해주면 대부분 먹혀요. 애가 익숙해지면 자지러지는 일 거의 없음.

    • @jangma6444
      @jangma6444 2 роки тому +48

      @@ahrinhuh7879 맞아요 이게 정답이더라고요 ㅎㅎ 차근차근 하자~ 기다려줄게~

    • @user-kr2rw7fx6b
      @user-kr2rw7fx6b 2 роки тому +2

      승냥이 ?

    • @ksl1757
      @ksl1757 2 роки тому +18

      @@jangma6444 문제는 시간이 없을때인것 같아요.

  • @KevinIm-tc8zu
    @KevinIm-tc8zu Рік тому +6

    너무나 현명한 지혜이군요.
    우리 아인 벌써 커버렸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라는 후회가 들기도 하네요.

  • @user-kx2op1ni5h
    @user-kx2op1ni5h Рік тому +86

    영상 잘 봤습니다. 차분한 육아를 하고싶은데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면 감정 컨트롤이 쉽지가 않네요..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어찌보면 육아는 애들을 키움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의 그릇까지 키워야되는 일같습니다.

    • @SophiaSSSS2127
      @SophiaSSSS2127 Рік тому +11

      너무 공감해요.. 유난히 아이들에게 짜증이 잘 날 때는 꼭 유난히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태더라구요.

    • @user-ds5fk6uc2x
      @user-ds5fk6uc2x Рік тому +4

      저도공감ㅠ소리지르지말자.화내지말자..늘다짐하지만..내가너무힘들고지칠땐..쉽지가않아요ㅠ

    • @tigerjy0219
      @tigerjy021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공감되요ㅠㅠ...

    • @user-wq5no1tw1l
      @user-wq5no1tw1l 19 днів тому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ffgcgnj5871
    @ffgcgnj5871 2 роки тому +144

    화내는게아니라 단호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OliveOlea
    @OliveOlea 2 роки тому +86

    아이는 미숙하고 통제가 잘안되는 어른이다! 부모가 꼭 필요하지만, 독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를 소유물처럼 다루지 않고 존중하되,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과 틀을 제공하면 된다 그러면 아이는 잘자란다

    • @logoyangban
      @logoyangban 2 роки тому

      현명한 말씀입니다.

    • @user-yz7lb8cr5r
      @user-yz7lb8cr5r 2 роки тому

      그렇죠.. 안전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대해서만 지나친간섭을 하되,
      별거아닌 사소한것들까지도 버릇잡는다고
      감시하듯이 훈육하면 더 삐뚤어지죠 ㅎ

  • @freepapa
    @freepapa Рік тому +36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6살 딸 아이가 있는 아빠 이면서 유튜버 입니다. 뭐 다들 똑같겠지만 이번 생에 아빠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순간을 매일 마주히게 되는데 그 때 마다 아주 가끔은 책식주의 채널에서 본 내용으로 아이를 훈육하는데 효과가 있을 때 시청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donghunlee4951
    @donghunlee4951 Рік тому +12

    아들둘 키워봐라 그게되는가..효자손 들고 엉덩이 두대씩 후려쳐야 조용해지지..

    • @seung_hann6342
      @seung_hann6342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런건 다 합리화죠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니까

  • @saltstar3124
    @saltstar3124 2 роки тому +64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미숙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기다리면서 훈육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기다리고, 이해하는 것이 저도 힘들 때가 있네요. 그리고 저희가 그렇게 자라지 않은 세대라 적용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 스스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같이 커간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부모들도 아이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마음이 성숙한 멋진 어른이 될거예요~

  • @Alien_Weck
    @Alien_Weck 2 роки тому +189

    일단 아이를 데리고 와서 좋은 육아법을 관찰하려고 한 것 자체가 좋은 부모인듯...!!

  • @user-ok3bw9ze7y
    @user-ok3bw9ze7y Рік тому +25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때 단 한번도 손을 드신적은없지만, 제가 울때 같이 눈물 흘리시고 다소곳하게 왜 안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 또한 나중에 제 아이에게 그럴 예정입니다.

    • @user-ul7wo1mt4h
      @user-ul7wo1mt4h Рік тому +2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만나봐야 알것 같음.

  • @user-fr2qk9ee3l
    @user-fr2qk9ee3l Рік тому +3

    아!! 나도 이건 느꼈는데~~!!정말 유익한 정보야. 많이 봤으면 좋겠다. 누구한테 보내줄까?하며 보다가 저 자신이 보강해야하고 노력해야하는 점들도 선명히 보여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달고 갑니다~^^ 원래 이런거구나 ㅋㅋ

  • @user-fj6lj7qb8t
    @user-fj6lj7qb8t 2 роки тому +33

    맞아요 . 눈치도좀 볼줄알아야 분위기 파악도 학습이되고 . 그건기를 죽이는거랑 아무상관이 없지요 . 부모의 스킨십과 등으로 존중받고 사랑받는느낌만 받으면 혼내도 뉘우칠뿐 억울해하지도 .절대기죽지않아요 .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떼를쓸때 길어지면 어드로든 일단 안고 나가야합니다 . 그걸 끝까지 기켜만 본다는건 민폐이지요

    • @taejelee5741
      @taejelee5741 2 роки тому +1

      ???: 엄마가 사랑의 매라고 야구빠따로 때리시고 안아주셨습니다. 어느샌가 아이는 엄마의 야구빠따를 들었을때 모습을 상상하며 매우 예의바른아이가 되었습니다❤️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2 роки тому +532

    저는 아이들 키우며 단 한번도 소리치지는 않았지만 아이를 동참시키는 일에는 부족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해야하는것은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이런 정보 정말 최고입니다.

    • @user-vs8rp3kp9g
      @user-vs8rp3kp9g 2 роки тому +4

      오 저두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늘 학생 같은 마음 으로
      어느 강의 교수님 말씀

    • @user-sy5ks1gj5t
      @user-sy5ks1gj5t 2 роки тому +63

      단한번도 소리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상위1%부모이십니다.

    • @user-ji7ui5lq3h
      @user-ji7ui5lq3h 2 роки тому +32

      안 때리는 것만 해도 대한민국 상위 1% 입니다.
      100가구 중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비율이 1% 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살해하는 경우는 0.1%.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2 роки тому +28

      @@user-ji7ui5lq3h
      아~ 그렇군요.
      슬픈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제가 낳은 이상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책임이 있다고 항상 외치는 사람입니다.
      물론 나도 제일 중요하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나오지 않은 아이들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grang6472
      @grang6472 2 роки тому

      @@user-sy5ks1gj5t 난 반대…
      야단 한 번 안 맞고 크는 게 과연 애 입장에서는 좋을까요?????

  • @user-sr8yb7or8v
    @user-sr8yb7or8v Рік тому +6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

  • @popore
    @popore Рік тому +6

    어릴적 부모님한테 무쟈게 맞고 혼나고 자랐지만 지금도 부모님이 나에겐 신이라 느껴진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다

    • @zzzzxzxzz6700
      @zzzzxzxzz6700 Рік тому +1

      저도요

    • @popore
      @popore Рік тому +4

      @@zzzzxzxzz6700 결론은 뭐다?
      적당히 맞으면서 커야한다 ㅋㅋㅋㅋ

  • @Hi-on6ky
    @Hi-on6ky 2 роки тому +35

    이런거 보면 우리 부모님이 진짜 좋은 분이라는걸 느낌. 뭔가 내가 다 마음대로 하라고 풀어주는? 것 같으면서도 나쁜건 나쁘다고 잘 알려주는 부모님임.. 내가 뭔갈 못하더라고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할거야" 라고 자존감 높여주심..

  • @VGMbasser
    @VGMbasser 2 роки тому +200

    아이를 나무라고 혼내온 저를 반성합니다
    오늘 배운 교훈은 제 가족의 행복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ht7lu8ct5q
      @user-ht7lu8ct5q 2 роки тому +8

      잘못된것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야단치고
      그외에 잘못된것이 아닌 그럴수 있는것에는 관대함이 필요한듯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합니다.잘못된 기준.사람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언행에 대해서는 야단을 쳐야합니다.욕하고 소리치라는것이 아닙니다.그건 폭력인것이고

    • @ygp7700
      @ygp7700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는 기본적으로 유교의 문화를 가지고있습니다 수백년동안 부모에서 부모에게로 훈육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모든것에는 균형이 중요한법인데 원래 전체주의 문화가 있는 동양권에 수직문화 전체주의문화를 더 강화시키는꼴을 가져왔습니다 이로인해 꼰대문화 보여주기문화 눈치문화 한이많은민족 그에따라 개인의 우울증과 자살율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봅니다 물론 핸드폰 디지털이 많아서 뇌가 과로하고 무한경쟁시대의 경쟁도 한몫을 하겠지만 가장 큰영향은 유교문화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유교문화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끊이지않던시절 공자라는 인물이 이런 사회를 보고 사람이 사람답게 좀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그런 사상을 생각한것 뿐입니다 예절을 키우면 인간성이 회복되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통제와 무엇인가를 강요한다는것은 어느정도는 필요한법이나 사람의 마음에 적용하게 된다면 대부분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예컨데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하면 코끼리가 머리에 맴돌죠 그걸 억누르려 하면할수록 더 날뜁니다 어떻게 잠재울수있을까요? 결국 내버려두어야하는것입니다 노자는 말했습니다 공자에게 당신의 사상은 인위적이고 허례허식이며 사람들에게 고통과 갈등을 불러일으킬것이라구요 굉장히 어리석은사람이라고 꾸짖었습니다 그야 당연합니다 마음이란것은 있는그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어두우면어두운대로 놔두는것이 마음을 가장 잘 다루는방법중 하나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긍정적 감정을 강화시키고 부정적 감정은 약화시키는것이지요 그 대표적인 방법이 따듯한사랑입니다 예를들어 공격적이고 무례하며 안하무인이고 이기적인 아이가 있다고봅시다 그 아이에게 힘으로써 굴복시키고 말로써 공격하며 예절과 예의를 가르치고 화내고 한다면 당장에야 그렇게 말을 들을수가있겠죠 하지만 아이에 마음속에는 더 큰 분노와 억울함 비판 부정적감정이 쌓여갑니다 그것은 나이가들어 가정을 꾸려서 가정교육할때 들어나거나 사회에서도 들어나겠죠
      하면안되는것 해야하는것은 반드시 가르쳐야하지만 거기에 화를 섞을 필요는없습니다 물론 그것이 매우 힘든일이겠죠 그렇게 배워왔고 그정도로 감정을 다스린다는것은 힘든일이니까요 아이는 내 뜻대로 되지않습니다 그렇기에 괴롭습니다 하지만 공격적인아이던 소심한아이던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그 마음을 해결해줄수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따듯한 사랑이고 친절이고 부드러움입니다 있는그대로 수용해주는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긍정적인 마음에서 훈육을 할 수 있겠죠 긍정적인마음에서 부터 무엇인가를 출발할수 있게되는것입니다 당장 내 눈앞에 아이의 행동이 거슬리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버럭 성질을 내고 소리치는 부모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자신이 화가 났는지 어떤마음인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야죠 아이는 자신이 원해서 낳은것이지 아이가 원해서 태어난건이 아닙니다 본인들의 바램에서 그리고 본능에서 태어난것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인생이란것은 고통이고 의미가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고맙고 미안한 존재죠 세상에서 잘 살아갈수있도록 잘 가르쳐주고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현 시대를 잘 인지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시켜서 좋은대학에 판검사 선생님 의사등 사회적직위를 생각하여 열심히 교육시킵니다 물론 괜찮은 생각이라 볼 수 있지만 롤모델링할 유대인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각종 정보와 금전적으로던 사회적으로든 끈끈한 유대를 맺으며 전세계 부의 대부분을 장악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이 몇십년간 고도의 성장을 해온것은 부모님의 세대와 그 윗세대분들이 애를 써주신 부분이지만 현재의 산업과 미래의 산업은 다릅니다 대부분 디지털 ai vr등 4차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수학 국어등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얼마나 창의적이고 현실을 잘 파악하며 판단력과 사고력이 중요한것이죠 그것을 제일 잘하는것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삶의 교훈을 배울수있도록 탈무드를 기본적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아이의 재능이 무엇일지 열심히 찾아서 최대한 알려주려 노력합니다 또한 한 사물을 여러방면에서 관찰하도록 유도합니다 보다 지혜로워질수있도록 교육합니다 지식을 교육하는것이 아닌 지혜를 교육합니다 또한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잘 파악하여 그에 맞춰서 잘 가르치려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대부분 누군가의 밑에서 잘 살아갈수있도록 사회구성원으로써 모서리없이 평범하게 살아가게끔 교육받습니다 이렇게해야되고 저렇게해야되고 아이의 생김세나 기질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아이의 개성은 죽어가고 무조건적으로 친구가 많고 활발하며 좋은대학나오고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이런 사람만을 좋아라하고 정답이라고 거기에 맞추어라 강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질이 그것에 맞는사람은 괜찮지만 가식적으로 그렇게 끼워맞춘다면 속은 고통스럽기 그지없을 뿐더러 인성이 완전히 부서진 사람도 꽤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은거같은데 같이 지내보다보면 그런사람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예절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에서 가장 무례한 여행객으로 뽑히며 사람들은 전세계 1등 자살율과 우울증을 자랑합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살기 힘든나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지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고쳐나가고 개선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마음은 있는그대로 놓아두고 따듯한 사랑과 관심과 친절과 부드러움이 유일한 마음을 잘 다루는 방법입니다 사회 규범은 그런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선상에서 배우고 익혀나가야합니다 억압받고 화내고하는 과정중에서 교육하고 훈육하는것 그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지금 현실을보나 개인으로보나 그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내버려둔다하여 방치하는것도 정답이아닙니다 이토록 글을 길게 적은이유는 이 아이들과 이 교육이 되물림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수많은 개인의 감정과 마음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5세이하의 아이에 정서적 정신적 교감은 무의식에 깊게 박히고 그것은 바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것입니다..

    • @user-tt4wv4ci8r
      @user-tt4wv4ci8r 2 роки тому +1

      @@ygp7700 좋은글인데 요약해주실분

    • @BBuble
      @BBuble 2 роки тому

      @kjh 나무라다 뜻 검색해보세요

    • @infanta1112
      @infanta1112 2 роки тому +3

      아이가 떼쓰고 울때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뭘까?
      1.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니까 맘충이라는 욕이 나오기전에 아이 버릇을 고치려 화를내거나 패거나 계속 울면 너 나두고 집에 갈거야 등등 겁을줘서 울음을 멈추게 한다
      2. 아이가 우는데 이유가 다 있을테니 우선 떼쓰고 우는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며 아이 마음을 헤아려준다 아이랑 대화해보고 허용할수 있는 일이면 다 들어준다
      3. 사람이 없는곳에 데려가서 다 울고 진정되면 오라고하고 스스로 감정조절할 시간을 주고 기다리다 진정되면 아이 맘을 공감해주고 그런데 왜 하면 안되는지 알려준다
      정답은 3번임

  • @user-pq2tk1gs6w
    @user-pq2tk1gs6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말들이 많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 @LovelyRosisters
    @LovelyRosisters Рік тому +27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으로써 추천해요. ㅎㅎ
    한국 문화에는 적용하기 힘든 점들이 있어보이지만 저는 작가와 같은 미국에 살기 때문에 어쩌면 더 인상깊게 읽은 부분들이 있어요.

  • @olivialee9386
    @olivialee9386 2 роки тому +337

    보육교사로서 봤을 때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역시 부모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이죠. 늘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부모가 도울 수 있는게 무엇이고 잣대가 되어주어야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위험한 행동에는 반드시 훈육이 필요하고 아이가 잘 할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참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오랜시간 보육교사를 하며 가장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이 참는 것이었어요. 화가 날때도 참아야하는 일이 많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참고 기다려주어야 할때는 도와주고 알려주고 싶을 때 였지요. 아이가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원인이 존재하는데 원인은 대체로 부모들에게 있답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은 교사만큼 부모도 해야해요.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 입니다!!

    • @sia.T
      @sia.T Рік тому +10

      거의 모든 원인이 자신들에게 있는데 바깥에서 원인을 찾고 책임을 돌리는 부모들.

    • @user-nc8yh8on7g
      @user-nc8yh8on7g Рік тому +1

      잘 사는 나라의 육아 교육법이 정답입니다
      못살고 이상한 나라 육아법 맹신하지 마세요

    • @sia.T
      @sia.T Рік тому +1

      @@user-nc8yh8on7g부와 자본주의의 우월함이 최선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북미 인디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특정 기준으로 미개해 보인다고 해서 모든게 무의미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지만 평범해 보이는 사람에게조차 나에게 없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나보다 나은 것에서만 정답이 있다는 것 또한 또다른 형태의 맹신입니다.

    • @leeseonhee6101
      @leeseonhee6101 Рік тому

      @@user-nc8yh8on7g 당신이 말한 열매를 당신과 당신의 자식이 먹을겁니다.

  • @user-rj2ou5et9x
    @user-rj2ou5et9x 2 роки тому +26

    첫 번째 방식은 직장에서 부사수를 가르칠 때도 유효한 방식이죠. 당장 일처리 방식이 미숙하다고 자꾸 잡일만 시키다가는 나중에 잡일밖에 할 줄 모르는 부사수가 탄생합니다.

  • @momotecher
    @momoteche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정말 응원해요! 전 임상심리전문가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은연중에 부모에게 강조했던 것들을 거의 다 말해 주셔서 반갑고 신기하네요. 아이는 원래 그렇다는 걸 인정 하는게 참으로 힘든거 같아서. 부모 마음도 함께 헤아려 준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저도 제 채널에 육아주제 할때 이 책 꼭 소개해볼게요^^

  • @kangyj2997
    @kangyj2997 Рік тому +5

    자기애를 어떻게 키우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애들 끼리 놀다가 다른애들 과롭혀도 자기애 따끔하게 혼낼 줄도 모르고 어디가서 소리지르고 피해줘도 감싸기만 하고 혼자 온유하고 인내하는 부모 되서 뭐하나 싶어요. 자기 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한거고 공중도덕도 지킬 수 있게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하는데 가끔 보면 너무한 부모들 많음.

  • @user-bs6zw3eg1b
    @user-bs6zw3eg1b 2 роки тому +29

    손녀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좋은 말씀에 구독 합니다~^^

  • @hawah114
    @hawah114 2 роки тому +17

    모든 이들이 훌륭한 자질을 갖고 타고나도 비효율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래서 부모 매뉴얼이 꼭 있어야하고 위 내용을 꼭 넣었음좋겠다

  • @user-yr8dc6pv8w
    @user-yr8dc6pv8w Рік тому +3

    피자 먹는 애기 너무 기여워용

  • @leebyoungtak
    @leebyoungtak Рік тому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욕구로 가득차있습니다 ...
    첫번째로 걷는거 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이 하는 집안일을 보면서 어설프게나마 따라 하고싶어하죠
    저는 그럴때 모든걸 다 해보게 해주었습니다....
    욕구 해소 와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도 얻었던거같습니다...
    밝고 똑똑한아이로 잘자라고있네요...

  • @PASTOR.JOSHUA
    @PASTOR.JOSHUA 2 роки тому +188

    아이들에게 소리치지 않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셨네요.
    1. 아무말 하지 않는다: 고요함과 침착함 유지.
    2. 자리에서 벗어난다: 소리치고 싶은 욕구 해소.
    3. 아이들이 원래 그렇다는것을 받아들인다: 부모가 먼저 감정을 다스릴줄 알면 아이들도 부모의 셀프컨트롤을 배우는것 같아요.

    • @taejelee5741
      @taejelee5741 2 роки тому +3

      ???:여기다 애를 버려두고 가시면 어떡합니까???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2 роки тому +1

      애들 데리고 같이 가야?

    • @user-jr4kd6lz8f
      @user-jr4kd6lz8f Рік тому +3

      집안에서만 1,2번가능 밖에서 자기애훈육시킨다고 저러면 개민폐

  • @XDizzyday
    @XDizzyday 2 роки тому +20

    강아지 훈련이나 육아나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낌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 @yezhan5006
    @yezhan5006 Рік тому +1

    아이들을 내 '아이'로만 보지않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인정하면 되겠죠. 모든게 생전 처음해보는것이니 서투른건 당연한 것이고, 모든게 모험이니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다가 적절할때 개입해서 도와주면 되겠습니다.

  • @user-ek4qo2en9q
    @user-ek4qo2en9q Рік тому +8

    5살부터 맞고 자라서 입대후 말년휴가 복귀날에도 동생을 그만 때리라고 요구했다가 어머니께 뺨을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매번 반장같은 것도 하고 공부도 반에서 3등안에는 드는 나름 모범생이었는데, 집에만 가면 불량아더라고요. 누가 멍이라도 볼까 조마하며 초등학교를 등교하고 집에서 쫓겨나 3일째 되는 날 담임선생님께 들켜 너무나도 부끄러웠던 유년기가 생각나네요. 어릴적부터 참 집에 들어가기 싫었는데 직장을 잡고 오랜만에 집에 가 얘기를 나누다 왜 어릴 때 동생과 저를 그리도 손찌검하셨는지 묻자 때려야 말을 듣지라는 대답에 참 마음이 울적하더군요. 20대 후반인 어린 나이라 그런지 아직 동생과 저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느끼지 못합니다.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는 하지만, 아버지와는 다르게 어머니와는 부모 자식간의 유대는 느끼지 못합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나이가 들고 애를 키워보면 어느날 어머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싶네요.

    • @user-lw3xf7pq5c
      @user-lw3xf7pq5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ㅜㅜ
      어머니께서 늘 매로 다스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러실까요. 안타깝네요...

    • @user-kj3fc2ry9i
      @user-kj3fc2ry9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버리고 뭐함

  • @Rstay
    @Rstay 2 роки тому +11

    부모는 자식이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게 인도해줘야 합니다. 그냥 이쁘다고 키우는게 아니에요. 어딜가든 이쁨 받을 수 있게 훈육도 필요한 법입니다.

  • @user-je5pj6ql9o
    @user-je5pj6ql9o 2 роки тому +547

    어릴때 정말 미친듯이 혼나고 맞았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지금의 아이들은 저같은 사람이 될수 없게 응원하고 싶어요 이거 보는 부모분들 계시다면 힘드시더라도 꼭 노력해주세요 아이 미래가 달린 문제입니다

    • @cjw9797
      @cjw9797 Рік тому +60

      때려서 키우는것도 한방법임 장단점이 있을뿐 나쁘다고 보지않음 저도 개처맞고 자랐음

    • @Kiosc
      @Kiosc Рік тому +142

      @@cjw9797 그렇게 자라본 본인도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만 듦
      솔직히 앞에 두고 보고 있으면 역겹다는 생각도 들고

    • @user-remember777
      @user-remember777 Рік тому +93

      @@cjw9797 그렇게 개쳐맞았을때
      부모님 존경하는 마음이 들던가요~?

    • @user-jq6ud9lx1p
      @user-jq6ud9lx1p Рік тому +52

      @@cjw9797 망나니는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놔서라도 고쳐놔야하긴하지....

    • @user-qu1ih5zy3j
      @user-qu1ih5zy3j Рік тому +4

      @@user-jq6ud9lx1p ㄹㅇㅋㅋㅋ

  • @user-284d_2
    @user-284d_2 Рік тому +2

    이건 사회 문화에 따라서 달라질수밖에 없음. 현 세대 아이들은 부모보다 주변 또래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고 핸드폰으로 인한 지식습득이워낙 빨라짐. 우리나라에서 매는 필수약임.

  • @cksllee1429
    @cksllee1429 Рік тому +4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했다 (부모님을 보며)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부모의 어떤 행동들이 잘못됐고 그 영향이 아이에게 어떻게 미칠지
    사람들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혼율이 높은 것 같고
    아이를 낳을 생각이면 꼭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기질도 분명 있겠지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 가정 환경 + 주변 환경(친구 등)이 그 아이의 성격, 태도, 가치관 등의 7~80%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심지어 갓난 아기 때에도 부모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아이의 성격이 결정, 변화된다고 알고 있다
    이 세상엔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특히 인터넷 안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은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를 쉽게 말할 순 없지만 분명 상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싶다
    부모, 가정 환경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니 아이가 잘못 자라게 되고
    그 아이의 아이는 또 잘못 자라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공부해서 올바른 교육, 훈육 + 많은 사랑으로 아이를 잘 키워서
    정상적이고 괜찮은 사람들만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 @JK-rt5xx
    @JK-rt5xx 2 роки тому +185

    애들도 어떤 말을 계속 안들으면 타인을 화나게도 할 수 있다는걸 배워야 된다...
    자기 부모님이 자기에게 한번 화를 내지 않으셨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통제도 못하고 다른 사람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이다..
    물론 시도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면 안되고 다 맞지만, 부모가 스스로 항상 반성하면서 아이 키우면 간혹하다 화를 내든 아니든 크게 상관 없다고 본다..

    • @user-nl3js1ef5v
      @user-nl3js1ef5v 2 роки тому +7

      동감합니다

    • @user-lx2ic1lm2j
      @user-lx2ic1lm2j 2 роки тому +10

      화내는 방법이 소리치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 @chulgunsirru
      @chulgunsirru 2 роки тому +21

      소리치지않고 단호하게 말하기..

    • @00O0OO
      @00O0OO 2 роки тому +17

      뭘해도 오냐오냐하는거, 영상에도 나왔듯 도움을 거부하여 타인에 대한 관심도를 떨어뜨리는 것과
      규율을 정하고 단호하되 소리치지않는 것, 도움을 거절하지않는 것은 달라요

    • @00O0OO
      @00O0OO 2 роки тому +22

      소리치고 화내는 등 무력을 행사하여 공포감을 조성하면 그저 순간의 행동을 제어시키는 겁니다
      아이는 배울 기회를 놓치게되고 단순히 무서워서 안하는 거에요.
      규칙을 정하고 단호하되 소리치지않으며 인내심을 갖고
      규칙에 대하여, 또 문제행동에 대해 아이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고 기다려주는게 올바른 교육의 핵심포인트라 생각해요

  • @user-il3tm9rx4p
    @user-il3tm9rx4p 2 роки тому +152

    4살 딸아이도 조용히 침묵하는게 더 잘 먹혀요. 그리고 속으로 훈계하죠. 그런데 신기하게 속마음을 들은것처럼 아이가 침착해지고 행동이 교정되더라구요.
    예민한 기질 딸아이라 더 잘 느끼는것 같아요.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니 아이에 맞게 훈육하는 방법도 달라지겠죠.

  • @tv8877
    @tv88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기르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xstoryy
    @relaxstoryy Рік тому

    바른아이로 키우기위해서 끝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과정이있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어른이되고있음을
    느낍니다.
    아이덕분에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할줄아는 사람이 되어가고있다고 느낍니다.

  • @rani_0916
    @rani_0916 2 роки тому +25

    진짜 엄청난 아이를 안키워보면 모르는 엄청난고통 ㅠㅠㅠ 말은쉽다정말 ㅠㅠ

  • @kimmr.9119
    @kimmr.9119 2 роки тому +13

    마야의 부모처럼 깨닫고 싶군요. 그럼 아이들은 더 쉽게 삶을 배울텐데 말이죠.

  • @Howwuwwww
    @Howwuwwww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도 하나의 사람으로 대하면 됩니다. 아랫사람이 아닌 인격체로 보면 막대하거나 내 마음대로 다그치는 일은 없어지죠

  • @urimiya
    @urimiy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책 사러 갑니다.
    Thanks for the great book review.

  • @geulseyo213
    @geulseyo213 2 роки тому +304

    여기서 소개하는 마야인과 이누이트인들의 육아법들은 학교 교육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익혀가는 것..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지식이라도 스스로 익히고 체득하지 못한 지식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냥 증발되어 버립니다. 한국의 초중등과 대학교에서는 여전히 많은 경우 학생들의 '자발성'을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대부분 입시 때문이겠지만, 부모와 선생님들은 과연 내 아이들에 대해 입시, 좋은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교육을 수행해서 그들이 제대로 배우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지 각자 심각하게 반성하고 고쳐야 할 겁니다.

    • @user-zh5kw8lf6r
      @user-zh5kw8lf6r 2 роки тому +11

      이런 교육을 지속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무엇을 위해?

    • @azuggari
      @azuggari 2 роки тому +8

      육아는 집에서.
      학교는 사회화과정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 @rlarhtjr
      @rlarhtjr 2 роки тому +1

      @@user-zh5kw8lf6r 사회에선 유능한 개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음ㅇㅇ

    • @lch0523
      @lch0523 2 роки тому

      선생이랑 부모가어디있어요.
      선생은 꿀빨러들이고 부모는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 싶어하는 위선자들이죠

    • @lch0523
      @lch0523 2 роки тому +15

      @@rlarhtjr 유능한게 아니라 노예만들기겠지

  • @hazieandmotherhood
    @hazieandmotherhood 2 роки тому +34

    아이가 돌이 지나고부터 집안일을 언제나 함께했어요. 14개월 아이가 뭘 할수있겠냐 하시겠지만 요리도 함께 빨래도 함께 청소도 항상 함께 했어요. 혼자 할때 보다 훨씬 더 오래걸리고 한번할거 두번세번 하게될때도 있지만 같이하니까 오히려 시간도 잘가고 재밌더라구요. 당연히 아이는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보고는 더 도우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돌지난 아이가요. 지금은 두돌 반인데 혼자 할수있는건 거의다 스스로 하고 빵도 굽습니당.... ㅎㅎ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

    • @user-qp2zx6mf8q
      @user-qp2zx6mf8q 2 роки тому +6

      와... 저희애도 두돌반인데 감탄하고 갑니다!!!
      크게 반성하고 아이가 참여시키는 것부터 하려면 제 인내심부터 길러야겠어요ㅎㅎ

    • @user-iz8lo6vh3y
      @user-iz8lo6vh3y Рік тому +4

      허허 그 어려운걸 해 내셨네요

    •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Рік тому +1

      맞는 말씀. 그때지나면 안하더라구요. 한다고 할때 부모가 참고 하게두어야함.

    • @jhj199
      @jhj199 Рік тому

      지금9살인데
      확실히 안하긴 합니다.
      근데 저는 자발적으로 원할때는
      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같아요
      억지로 시킬수록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돕고싶은마음이 들때
      도울 수있게 해주고 집안일 돕는거에
      대한 부정적경험 보다 긍정적경험만 기억에
      남도록 하는거죠 그리구
      사실 집안일을 모조리 아이에게 시킨다는건
      현대판 콩쥐팥쥐 같은 일이고
      엄마 몫에서 도울 수 있을때
      기쁜맘으로 도우면 아이가 뿌듯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아이도 학교에 학원에
      하루가 힘든데 매일 하라고 시키면
      얼마나 하기 싫어하겠어요
      저도 아이가 가끔씩 도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 @user-be5qi6sh8h
      @user-be5qi6sh8h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애기도 기기 시작하면서 빨래 널기 도왔네요ㅎㅎㅎ진짜 돕는거 좋아하는게 본능인듯 싶어요ㅠ 제가 까치발로 높은곳에서 물건 꺼내려구하면 제 다리 잡으면서 내가 도와주께 하고 끙끙거려요ㅎㅎㅎㅎㅎ도움은 안되지만 너무귀여워요ㅎㅎ22갤 아기랍니다

  • @nobodyhey
    @nobodyhey Рік тому +2

    각자 자식 교육방법은 존중 받아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교육 방식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점이죠

  • @user-sy4ou2wj9d
    @user-sy4ou2wj9d Рік тому +1

    이렇게 하면 좋다 저렇게 하면 좋다. 인생에 답이 없듯 육아에도 답이 없습니다. 아이마다 성격과 특성이 달라 이렇게 하면 좋다는 말은 넌센스입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대화와 관심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좋겠죠. 부모의 감정이나 부모의 잘못된 욕망(이걸 사랑으로 착각하는 분들 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가장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 @jennykim3664
    @jennykim3664 2 роки тому +34

    난 어릴때 아빠 한테 수도 없이 맞고 살아서 커서 트라우마 생겨서 ㅠ 자존감 낮고 사람들이 소리치거나 다그치면 어쩔줄 몰라 하며 당황함 ㅠ
    그리고 가끔 화병인지 ...
    한숨을 많이 쉬고 참다 참다 엉뚱한 상황에서 화 폭팔 함 ㅠ
    어릴때 가정 교육 정말 중요함 부모도 교육이 필요함 절대 절대 부모도 교육 받아야함

    • @minsnal
      @minsnal 2 роки тому +1

      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아버님의 화를 못참고 가정폭력을 저지르는 성격을 물려받아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 @user-qc3nr7ck6o
      @user-qc3nr7ck6o 2 роки тому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하지만, 내 자녀에게는 나쁜 육아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참된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면요.

  • @태움
    @태움 2 роки тому +110

    3:18 정말 정말 공감합니당 🙏🙏
    5:46 맞아요ㅠ 아이는 어른과 너무나도 다르죠 😥😥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Рік тому +2

    현대 사회의 구조가 인류의 가장 고차원적인 가치인 육아의 방식을 바꿔놓았다는것에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 @grace33303
    @grace33303 Рік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name1999
    @user-name1999 Рік тому +225

    항상 어릴때 화내고 소리치며 저를 대했던 아버지의 방식을 보고 내가 나중에 커서는 절대 내 아이에게 소리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 이 다짐이 정말 근거가 있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다짐에 더욱 확신을 얻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네요.

    • @aaee802
      @aaee802 Рік тому +3

      좋은 아빠가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user-kd5rk1pb3l
      @user-kd5rk1pb3l Рік тому

      힘내세요. !!!

    • @musaevamr.5961
      @musaevamr.5961 Рік тому +7

      아버님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며 자랐을 가능성이 컸을테죠 다만 자라고 보니 스스로가 별문제 없이 잘자랐다고 느끼셨을테고 별문제 없는 교육 방법이라 생각하셨을 수도 있죠. 이런 과정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바뀔테지만 뭐가 옳다 그르다는 섣부른 생각일겁니다.

    • @user-sb6br2dt7u
      @user-sb6br2dt7u Рік тому +6

      동감합니다. 오은영선생님이 그러셨죠. 아버님이 신체적 체벌에도 잘 자라셨다면, 체벌없는 환경에서는 더욱 잘 자라셨을거라구요. 가능하다면 부드러운 말과 인정으로 아이들을 대할때 아이가 부모님의 행동을 습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Rrs-5def
      @Rrs-5def Рік тому +17

      아는 지인중에. 항상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고 눈물 많은 친구 있는데. 부모가 혼낼때 화 한번 안냈다고 해서.아 이게 바로 오냐오냐 키운것이고. 그래서 버릇이 없게 컸두나 생각들었음. 잘못하면 화내고 혼내야 잘못한지를 알고 사회에 적응합니다. 참고하시오.

  • @TV-nd2yv
    @TV-nd2yv 2 роки тому +193

    모든 사람들은 양가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모든감정을 인정하되 선한감정이 악한것을 이기고 위에 있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화를 내는것도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중 하나입니다. 상황에 따라 화를 낼 때는 낼 줄알고 그것을 잘 다스리게 하는게 훨씬 나은 교육이라 생각해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 인정하고 그것을 다스려 긍정적인 감정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

    • @user-mn7te2ey5l
      @user-mn7te2ey5l 2 роки тому +16

      정답

    • @dhormfjausdkseho
      @dhormfjausdkseho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 @parktae-bug
      @parktae-bug 2 роки тому +5

      말주변이 없어 뭐라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분이 딱 제가 하고싶은 말씀해주셨네요
      감정을 다스릴줄 알게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습니다

    • @user-ed8rc8gl4m
      @user-ed8rc8gl4m 2 роки тому +5

      맞씀니다만 화를 내는것은 습관적이 될수 있읍니다.
      화를내는것을 보며 자란아이는 쉽게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화를낸다는 자체는 그사람의 인격과도 이어지게 되지요 이유가 어찌됬던 화를 낸다는 그 자체는 화를 불러올뿐
      아무런 유익이 없게 된답니다.
      아니~ 다시말하자면.
      화냄을 당하는 사람에게
      마음에 큰상처로 남게되며.
      마이너스가 되게 될뿐 입니다.
      ""고로.화내는걸~엄위있고.
      귀티나는 방법으로 바꿔서 교육하면 어떨까?
      (화낸다는건? 자기마음에 들지않는다거나.미웁기때문이겠죠? 즉~! 마음의 자기가 원하는어떤.정욕에 자신의 마음이 이끌림을 당하여
      화에 순종 당하고 있단 거니까요(화를 내서라도 그 아이를 내게 맞추어 순종 시킬려고하는
      욕구가 나와 아이를 망치게 할수도 있단것)
      고로..아이들이 그렇케 한다고해서 부모가 화를 낸다면 더욱
      좋치않은 결과만 초래할뿐)

    • @TV-nd2yv
      @TV-nd2yv 2 роки тому +12

      @@user-ed8rc8gl4m 화를 내며 훈육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고 단호하게 교육할 땐 해야 한는것이 가장 정확할 거라 생각드네요.
      화를 낼 줄 모르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것도 좋은방법은 아니다는 내용이이었습니다. 😌

  • @Devil_Beagle
    @Devil_Beagle Рік тому

    와 진짜 유익한 채널입니다.

  • @wjo3217
    @wjo3217 Рік тому

    요즘저에게 꼭필요했던 정보,
    마인드네요
    감사합니다

  • @user-id3pq5gb5g
    @user-id3pq5gb5g 2 роки тому +22

    아이에게 소리지를때마다 전두엽에 손상을 입는다는데 그 사실을 항상 잊지않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taejelee5741
      @taejelee5741 2 роки тому +1

      ???:전두엽에 손상입으신분
      ???:전대엽?

    • @user-lu5jt3sp4d
      @user-lu5jt3sp4d Рік тому

      헐 그건 첨 알았네요ㅡㅜ

  • @vocaltip
    @vocaltip 2 роки тому +571

    20개월 후반 아이를 키우는 아빠 입니다...
    설명도 해주고 하는 방식까지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었어요..
    쉽지 않은 육아를 하면서...
    좋은 아빠가 아닌 내 모습이
    너무 그랬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 @user-sg5tm3zd8e
      @user-sg5tm3zd8e 2 роки тому +11

      50개월 후반되서도 화이팅입니다
      20개월 후반아이한테 소리치는 훈육은 부모가 정신병자인듯

    • @vocaltip
      @vocaltip 2 роки тому +16

      @@user-sg5tm3zd8e 맞습니다 20개월 후반을 떠나 아내와 내가 낳은 자식 어렸을때부터 씻겨주고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불편한건 아닌지 온도가 괜찮은건지 여러가지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아이가 원하는 걸 해주려고 하면서 키워오면 사실 아이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 걸 느끼고 그 상황들 속에서
      감사한 일들이 생각나고 어른이지만 아직 어른이 아닌거 같은 나 자신이 자식 때문에 또 성장하면서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 @user-sg5tm3zd8e
      @user-sg5tm3zd8e 2 роки тому +8

      @블랙 응 너만

    • @user-wq2sw3bh7d
      @user-wq2sw3bh7d 2 роки тому +5

      저 방식으론 못 키울껄요 ... 산 속에 들어 가셔서 단 둘이 살꺼면 몰라도..

    • @vocaltip
      @vocaltip 2 роки тому +2

      @@user-wq2sw3bh7d 쉽진 않지만 최대한 다시 보고 다른 또 내용들 보면서 돌아보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어른 되어보려구요 ㅠㅠ

  • @joonbong_
    @joonbong_ Рік тому +1

    아직 20대 중반인 남자입니다.
    제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 미래에 아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접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엔 만약이라는 게 존재하기에 먼 훗날 제가 어느 아이에게 아버지가 된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만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관련된 책도 많이 읽어야겠어요.
    오늘도 새로운 시각을 틘 것 같아 감사합니다.

  • @Rational_thinking
    @Rational_think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사랑이 있는 훈계가 중요한듯

  • @outputman.
    @outputman. 2 роки тому +52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세상의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다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양질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HappyUnderBoss
    @HappyUnderBoss 2 роки тому +27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육아에 대한 꿀팁을 얻어가네요 ㅎㅎ 추후에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 @user-RareTeddybear
    @user-RareTeddybear Рік тому +26

    #1 마야인 부모들과 잘 돕는 아이들
    2:36 돕고싶은아이의욕구를존중하라(방해되니까저리가x 일단해봐라o 불필요한일x)
    3:40 칭찬하지않고인정한다(무시x제대로하는법가르치기x중간개입x보강아이디어제시o)
    #2 이누이트 부모와 떼쓰지 않는 아이들
    4:44 아이한테절대로소리치지않는다(아이가때려도 고집피워도)
    5:17 아무말하지않는다(아이침착함o)
    5:34 자리에서벗어난다(몇분몇초라도o)
    5:46 아이들은원래그렇다는걸받아들인다(아이에게통제력 관대함 기대x 감정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역할o)

  • @이애리색소폰
    @이애리색소폰 Місяць тому +1

    좋은책소개
    잘보고갑니다 👍

  • @user-nr1gr5fj2f
    @user-nr1gr5fj2f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도움됐어요. 아이한테 화내고 때리는 것이 얼마나 자기발등 찍는 일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r1kz1ky2b
    @user-lr1kz1ky2b 2 роки тому +175

    대한민국 모든 부모가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는 비결이 여기에 숨겨져 있으니까요

    • @user-kw5hs1px2d
      @user-kw5hs1px2d 2 роки тому

      헐 피퍼레샤님 오랜만이에여

    • @bradpitt9315
      @bradpitt9315 2 роки тому

      @@user-kw5hs1px2d 고래님도 방가~~

  • @user-vv3in4zg2p
    @user-vv3in4zg2p Рік тому

    다른 분야의 책을 읽고 싶어도 육아맘으로써 육아문제만큼 큰게 없으므로 매번 찾게되는 육아책... 하지만 이론을 알아도 실천이 어렵다... 실천이란 것이 도닦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기다릴줄 알고 내 마음이 불같이 화가 나있어도 어른스럽게 감정을 통제해야 하니까.. 그래서 참 어렵다.. 그래서 늘 책을 읽고 노력해보는 수 밖에 없는듯..읽은 날은 읽은대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고 애쓰는 엄마모드가 되니까😁 그런데 이렇게 좋은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다보면 엄마 본인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주변에게 힘듦을 토로해봤자 '나도 힘들어 우리 모두 힘들다' 라는 답변이 돌아오기 때문에 도움이 안된다..내 스스로가 찾는 수밖에 없다. 운동이든 공부든 취미든 일이든.. 그러다 보면 나도 남편도 아이들도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는다

  • @sung9696
    @sung969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부모님이 두분다 경상도 사람이고 두분다 자존심쎄고, 목청 크고, 전형적인 경상도인이심. 남들이 말하는 누가보면 싸우는거같다 라는 말투로 내가어릴때부터 서로 언성높이며 말하는게 일상이었음. 근데 내가 싸우지 말라고 하면 본인들은 싸우는게 아니고 원래 이렇다 라고 말하면서 정작 서로를 탓하고 짜증을 냈음. 흔히들 오해하는 경상도인들끼리 대화할때 싸우는거같다는 모습이 아니라 진짜 서로 맨날 자주 싸웠음. 근데 어릴때부터 내가 그걸 듣고 자라고, 작은일에도 신경질적으로 언성을 높이는 부모님때문에(특히 엄마가 심함) 누군가가 조금만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면 갑자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심장이 빨리뜀. 지금도 안고쳐지는 증상이라 내가 애를 낳으면 아이앞에서는 절대 언성높이지말아야 겠다고 다짐함

    • @user_mong401
      @user_mong401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ㄹㅇ공감 나도 맨날 혼나고 쓸대없는거로 큰소리듣고 하니깐 밖에서 큰소리나오면 심장 엄청뜀 결국 공황걸림 공황걸려도 너만 왜이러냐며 ㅈㄹ..

    • @sung9696
      @sung9696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_mong401 이거진짜 심각한데 의외로 그냥넘기더라구요. 저는 친가쪽 사람들이 전부 그랬어서 부모님뿐만아니라 친가에 방문할때마다 고성이오가는 소리를 항상 들었어야했어요

    • @user_mong401
      @user_mong401 6 місяців тому

      @@sung9696 고생 많으시네요 지금은 쉬는중인데 일할때도 큰소리나오면 위축돼서 어릴때 혼나고 위축된게 커서도 유지되나 싶어 화납니다. 저는 부모님이 잘못하면 무조건 제탓으로하고 큰소리로 혼나서..

    • @user-wz3bv8dh3k
      @user-wz3bv8dh3k 6 місяців тому

      절대 언성안높인다니 또하나의 애새끼가 탄생하겠구나 ㅉㅉ
      필요할땐 때리고 소리쳐야지 알지

  • @user-hi5uz9hb8k
    @user-hi5uz9hb8k 2 роки тому +245

    아이들에게 화내는 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역효과네요

    • @pinenut1180
      @pinenut1180 2 роки тому +16

      되려 아이들이 그 화내는걸 배우죠.

    • @boxer4476
      @boxer4476 2 роки тому +3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들죠.

    • @loyo4962
      @loyo4962 2 роки тому +3

      그렇죠, 훈육에는 감정을 담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 @user-ct6ky7bn8l
      @user-ct6ky7bn8l Рік тому +1

      그게 아닌데여…
      부자연스럽고 비정상적인 방법입니다..!
      부모의 정당한 화는 내야하고, 자연스런 화를 보여주세요..
      단 적합한~^?^

  • @seeg2
    @seeg2 2 роки тому +6

    아직 20살 중반에 어린 나이이지만. 저는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kwgkim5
    @kwgkim5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 현대 사회에 정말 필요한 지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부모가 교육 못해서 버릇없이 자란 아이들이 많던데..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Рік тому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 @terrychong
    @terrychong Рік тому +107

    이런 식으로 가르치려면 부모님들이 확실히 참을성이 높아야할거 같아요.

    • @user-wl1hc3tj2l
      @user-wl1hc3tj2l Рік тому +10

      그 참을성이 제일 힘들어요ㅠㅠ

    • @naninury
      @naninury Рік тому +1

      참을인 3개면 살인도 면한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네요😂

    • @terrychong
      @terrychong Рік тому +3

      @@naninury 그거 넘기면 살인 충동이 ㄷㄷ

    • @terrychong
      @terrychong Рік тому

      @@naninury 그 말의 이면인거 같아요. 3번씩이나 참으면 넌 대단한거다 ㅋㅋㅋㅋ

    • @terrychong
      @terrychong Рік тому

      @@naninury 물론 그나마 자기 애니까 살인충동까진 아니더라도 확 마 주까삐까 까진 갈듯요 ㄷㄷ

  • @nil8119
    @nil8119 2 роки тому +22

    정말 신기한 느낌이네요. 아이에 대한 유아는 결국 자신에 변화를 통해서 온다는 것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IBJES
    @IBJE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실패에서 배운다는 생각을 하는데 성공한 방식을 따라하는것보다 실패한 방식을 따라하지 않는것이 나에게 적합한 길을 내어준다 생각합니다 고로 실패한 육아인
    애 때리기. 소리지르기. 위협하기. 오냐오냐하기. 다른것으로 달래기. 같은 실패한 방식을 하지 않는기 최고의 육아다 생각합니다

  • @5nd_y
    @5nd_y Рік тому

    광고인거 알면서도 진짜 도움되는 내용들이라 넘기지않고 다 봤습니다.

  • @mjs8420
    @mjs8420 2 роки тому +12

    이런 육아가 가능하려면 일단 부모가 편하고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않음

  • @solsol_twinmom
    @solsol_twinmom Рік тому +10

    네 그렇게 해볼게요 ㅠㅠ 근데 진짜 쉽지 않아요…….. 그래도 노력할거에요 우리 남매쌍둥이를 위해……

  • @user-ne1wg8iu1b
    @user-ne1wg8iu1b Рік тому

    새로운 관점이네요..! 흥미가 갑니다😊